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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84)                                                                                                            요통,어혈(腰痛 . 瘀血)치료제 - 족제비                                                                         生氣충만한 補陽劑... 오줌통 떼고 잡아서 써야 이 세상에 약이 아닌 것은 한가지도 없다. 우주 만물의 약성을 관찰, 이용하는 방법을 밝히는 일은 암과 각종난치병 환자가 급증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유사(有史)이래 수많은 명의(名醫)들이 지구상에 출현, 나름대로 지구상 만물의 약성을 밝히고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이를 실증해 보였으며 그것을 방대한 분량의 의약서(醫藥書)로 엮어 놓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이시대 인류의 체질과 질병에 걸맞는 적절한 많은 약재(藥材)들이 미처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채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들의 약성을 밝혀 난치병 퇴치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아무리 중용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 중 족제비는 신경통 관절염 어혈(瘀血)등에 특히 탁효가 있는 약재이다.   족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가운데 목국(木局) 일곱별중의 하나인 각성(角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동방의 목기(木氣)로 자라므로 맛이 시고(味酸) 노린내가 나며((臭羶) 약성이 따뜻(性溫)하다.   양기를 돕고 정력을 길러(補陽養精) 신허요통(腎虛腰痛)과 관절염. 어혈. 신경쇠약에 탁효를 보인다.  소음(少陰: 대개 B형 혈액형). 소양(少陽: 대개 O형). 태양(太陰: 대개 AB형)체질에 맞는 약재이다.   족제비를 잡을 때 오줌통을 떼어내지 않으면 노린내가 심해 비위가 거슬려 먹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혹 오줌통을 떼어내지 않고 잡았을 때에는 족제비를 백반(白礬)물에 하룻동안 담그고 다시 냉수에 또 하루 담그면 노린내와 역한 맛인 가시게 된다. 이렇게 하여 시루에 쪄서 쓰도록한다.  인체의 모든 장부(臟腑)에는 동방의 생기(生氣)가 충만하면 난치병 . 괴질 등 온갖 병을 예방할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미 걸린 병에 대한 치료효과도 내므로 가능한 한 생기를 띤 약재를 많이 쓰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3~4마리를 복용한 뒤 정력 소비를 극히 주의해야 약효를 볼 수 있다.  족제비는 털빛이 누른 빛을 띤 붉은 갈색에 광택이 나며 위아래 입술과 턱은 희고 주둥이 끝은 검은 갈색인데 이는 안으로 옥았다. 암수가 한 마리씩 짝을 지어 사는데 들쥐, 새, 곤충등을 잡아먹는 유익한 동물인 한편 養魚池, 새집, 닭등을 해치기도 한다.   급하게 되면 궁둥이에서의 악취(惡臭)를 내뿜는다. 모피는 오우버 목도리 따위의 방한용 의장에 쓰이고  꼬리털은 붓을 만드는데 쓰이며 수출한다.                                                 修行人の健康學(84)                                                                           腰痛 、瘀血の治療剤- いた 。                                                                           生気充満する 補陽剤... 膀胱は取って使うと。       この世の中に、薬ではないものは一つもない。   宇宙万物の薬性を観察し、利用する方法を明らかにする事は、癌と各種難病患者が急増するこの時代において、   なにより重要な事だ。     有史以来、多くの名医らが地球上に出現、それなりに地球上の万物の薬性を明らかにして絶え間ない実験を通   じ、これを実証してみせているし、それを膨大な分量の医薬書で残している。   しかし、まだ、この時代の人類の体質と疾病に合う、適切な多くの薬材らがまだまともに知られてないまま、私   たちの周辺に散在している。     これらの薬性を明らかにして、難病退治に活用することは、いくら重要性を強調しても度が外れることはないだ   ろう。   私たちの周辺で、よく手に入りやすい物の中で、いたちは神経痛、関節炎、古血などに特に効能がある薬剤だ。   いたちは、天上28宿の中で、木局、七つの星の中のひとつになる角星の星精気を応じて化生した動物だ。東方の   木気で育つので、味が酸っぱくて(味酸)、 臭いがして(臭)、薬性が暖かい。(性温)   陽気を助けて、精力を培って(補陽養精)、 腎虚腰痛(腎虚腰痛)と関節炎、古血、神経衰弱に特に効果を見せてい   る。少陰(たいていB型の血液).、少陽(たいていO型)、太陰(たいていAB型)の体質に合う薬剤だ。     いたちを捕る時、膀胱を引き離さなければひどい臭いで食べ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気を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   もし、膀胱をを引き離さないで取った時には、いたちを白礬の水に一日つけて、また冷や水に一日つけると、臭   さも疎ましい味もなくなるのである。     こうして、こしきに蒸して使うようにする。   人体のすべての臓腑には、東方の生気が充満すれば、難病、奇病などあらゆる病気を予防するよことが出来る。     それに、もうかかった病気に対する治療效果も出るので、できるだけ生気を持っている薬剤をたくさん使うのが   良いだろう。   3、4匹を服用した後、精力の消費を極めて気を付けた時、薬效が出る。          いたちは、毛が黄色くて、赤い茶色に光沢が出て、上下の唇とあごは白くて、くち先は黒い茶色なのだが、歯は   奥にある。雄と雌が一匹ずつ相棒を作って暮すのだが、畑鼠,、鳥、昆虫等を食う有益な動物である一方、養魚   池,、鳥の巣、 ニワトリ等を害したりする。     急な時は、尻から悪臭を噴き出す、毛皮は襟巻きなんかの防寒用の服に使われて、しっぽ毛は筆を作るのに使わ   れ、輸出するのだ。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⑨ 뜸에 의한 비. 위병, 배안의 병 치료 배꼽 위의 장기능(臟機能)이 부족할 때는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처음에는 30초씩 타게 하지만 10장 이후로는 1분간을 타도 참을 수 있다. 30 ~ 40장이 지나면 뜸장 크기를 2~3분 타게 만들어 뜨다가 1백장 이후엔 5분간 타게 하고, 2백장 후에는 6~7분간 타게 하면 오래지 않아 뜨거움과 아픔이 가시고 묘한 통쾌감이 생긴다. 그때에는 밤낮으로 쉬지 말고 떠야 한다. 쾌감을 느낄 때에는 15분간 타는 뜸장도 무난하다. 2천장이나 3천장만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0년을 떠야 백년간을 무병장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온갖 병에는 관원(關元)을 뜬다. 중병(重病)은 3천장 내지 5천장을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년간을 떠야 완쾌된다. 10년을 뜨면 30년간을 안심하고, 20년을 뜨면 50년간을 안심하고, 30년을 뜨면 70년 내지 100년을 안심하고, 50년을 뜨면 100년 이상 안심할 수 있다. 관원을 떠보면 오랜 뒤에 그 신비를 알게 된다. ※ 쑥뜸에 대해서는 제 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
    인산학신약
  • ⑧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消化不良) 등 비.위병(脾胃病)의 통치방(統治方)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 소화불량증 등 각종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일반적인 비. 위병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으로 치료한다. 곧 마른 옻나무껍질 5근, 맥아(麥芽) 볶은 것. 신곡(神曲)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貢砂仁) 볶은 것. 백출(白朮) 법제한 것.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鷄內金) 볶은 것 1근, 원감초(元甘草) 를 종이에 싸서 불에 구운 것[炮]. 건강(乾薑)을 포(炮)한 것 각 반근, 경포부자(京炮附子) 5냥을 모두 토종 누런개[黃狗]나 검은 염소[黑羔羊]와 함께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을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앞의 {비. 위암} 처방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적당량씩 타서 함께 복용한다. 이는 혈액형이 B형[소음인]인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A형[태음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경포부자를 빼고 상녹용(上鹿茸) 3냥을 가미하고, O형[소양인]인 경우에는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 5냥, 석고(石膏). 원감초(元甘草) 각 반근을 가미하고, AB형[태양인]은 위의 세 혈액형과 비교하여 음식의 기호 등이 가장 유사한 혈액형의 약과 동일하게 가미하여 조청을 만든다. 혈액형, 또는 체질을 대충 판단하는 방법은 제 10장 제 4절 중풍을 참조하면 된다. ※ 백출(白朮) 법제법 백출을 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 뒤 살짝 볶는다.
    인산학신약
  • 5. 비장과 위장병, 배안의 병은
    5. 비장과 위장병, 배안의 병은  중완(中脘)에 뜸을 떠서 두루 고치게 하라. 배꼽 위의 장기능(臟機能)이 부족(不足)할때는 중완(中脘)에 뜸 뜨면 정상으로 회복되나니, 처음에는 30초씩 타게하지만 10장(壯)이후론 일분간을 타도 참을 수 있다.  삼사십 장(壯)이 지나면 뜸장 크기를 2~3분 타게 만들어 뜨다가 백 장(壯) 후엔 5분간 타게하고 이백장 후에는 6~7분간 타게 하면 오래지 않아 뜨거움과 아픔이 가시고 묘한 통쾌감이 생긴다.  그 때에는 밤낮으로 쉬지말고 떠야한다. 쾌감을 느낄 때는 15분간 타는 뜸장도 무난하다. 이천 장이나 삼천장만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삼십년을 떠야 백년간을 무병장수 할 수 있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온갖 병에는 관원(關元)을 뜬다. 중병(重病)은 삼천 장 내지 오천 장(壯)을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삼년간을 떠야 완쾌된다.  십년을 뜨면 삼십년간을 안심하고, 이십년간을 뜨면 오십년간을 안심하고 삼십년간 뜨면 칠십년 내지 백년을 안심하고, 오십년간 뜨면 백년이상 안심할 수 있으니, 백년만 뜨면 이백년은 무사하리라. 관원(關元)을 떠보면 오랜 뒤에 신비를 알게 된다.  백년간 뜨면 양기(陽氣)는 오래 싸워도 패하지 않고 용감히 나아가고 물러남이 없으리니, 옛적 왕초(王超)란 이는 악양(岳陽)땅 민가(民家)에서 날마다 여자 열 명과 관계했었다. 이것을 장생술(長生術)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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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2 처방 -- 가미삼출건비탕(加味蔘出健脾湯) 을 달인 물에 앞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함께 복용하되 몸에 맞게 무시로 먹는다.  또는 석수어염반산이나 붕어염반산을 알약으로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과 붕어염반환(鮒魚鹽礬丸)을 가미삼출건비탕을 달인 물에, 몸에 맞는 것을 보아가며 무시로 복용한다.  석수어염반환과 붕어염반환을 제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꿀을 오래 달여 수분이 없게 한 다음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을 그것과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면 된다.  ※ 가미삼출건비탕(加味蔘出健脾湯)  인삼(人蔘), 백출(白朮)[土炒 : 황토물에 적시어서 불에 볶은 것] , 고경(枯梗), 정향(丁香), 백복령(白茯苓), 후박(厚朴), 진피(陳皮), 산사육(山査肉) 각 1돈, 지실(枳實), 백작약(白灼藥), 백두구(白荳蔲)炒 각 8푼, 공사인(貢砂仁)炒, 신곡(神曲)炒, 맥아(麥芽)炒, 원감초(元甘草) 각 5푼.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앞의 석수어염반환이나 붕어염반환을 까스활명수에 무시로 복용해도 크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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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① 비 , 위암(脾胃癌) 및 식도암(食道癌)  ○ 제 1처방 -- 토종 누런개[黃狗]나 혹은 검은 염소 중 어느 하나를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를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와 함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또는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같이 복용한다.  ※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 제조법  먼저 월척(越尺)짜리 참조기[石首魚] 1 마리와 옛날 암키왓장 2장 및 닥나무 백지(닥나무 창호지) 3장을 준비한다. 다 준비되었으면 먼저 암키왓장 위에 닥나무 백지 3장을 겹으로 깐다.  그런 다음 조기의 배를 가르고(창자를 버리지 않음) 그 속에 죽염(竹鹽) 3냥, 백반(白礬) 5돈을 넣어 이를 닥나무 백지를 깐 암키왓장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 다음 이를 불 위에 올려 놓았을 때 조기의 진물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닥나무 백지의 양쪽 끝을 접어서 세운 다음 다른 암키왓장을, 조기를 얹은 암키왓장 밑에 불을 땔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다음 이에 불을 때서 기왓장을 달구어 그 조기를 태운다.  이렇게 하여 조기가 타서 재만 남은 것을 가루 낸 것이 곧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큰 붕어[鮒魚]를 구하여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여 가루를 낸 것을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이라 한다.  이것은 고래(古來)의 즉반산(鯽礬散)을 응용하여 그 약효를 더욱 강화시킨 신비(神秘)의 약이다.  위의 두 약은 모든 위장병에 대한 최고의 공통 신약(神藥)이다.  식도암(食道癌)에는 또 붕어염반산을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치유될 때까지 계속 복용하라.  간단하면서도 매우 신비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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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외계인 비행접시는 사실
    UFO 외계인 비행접시는 사실 옛날에도 외계 사람 있어요. 유생들은 기록안하거든. 유가에선 기록 안해. 기록 안했으니 불가에서는 기록해요. 거 딴 나라가 있다는 거지. 이방족이라…옛날에 있으니 있을 거 아니요? 옛날에 이방족, 비행접시고 뭐이고 그건 없어. 이방족은 죽이진 못해요. 칼에 맞아도 안죽는데 그 이방족이 목성에서 온 건 못 죽이고 토성에서 온 사람들이 와서 죽었던가? 옛날에. 이방족 무덤이라고 중국 어디에 있대요. 거 기록을 안해서 그러지 거 이더 있어요. (빛도 날 수 있나요? 몸에) 그건 화성에서 와도 그러고 목성에서 와도 그래요. (지구 내부 공동세계) 그건 그런 말이 있었으면 지금 어디 뚫려진 데 있을 겐 데 그건 없으니까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지. 참 사실을 떠나서 옳다는 건 모르겠다는 게 옳겠지. 그런 건 모르는 일이다. 저녁 식사? 아까 먹은 거는? 아니 비행기에서 먹은 건 또 뭐여? 건 간식이고. 그래 나가면 내가 뒤따라 나가요. 뒤따라 나가야지. 인산선생어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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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의 신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일본 과학자가 쓴 물이 傳하는 메시지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시험을 통해 물의 마이크로 세계를 넘보는 긍정할 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식물도 하물며 좋은 감성을 느끼며 좋은 음악에 성장 속도가 다르듯 사람 역시 인체에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큽니까? 수정체일 때는 99%에서 막 태어나면 95%이며 성인이 되면 70%가 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물이 傳하는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이 책에선 증명되고 있습니다. 물을 비커용기에 넣고 "감사한 마음과 사랑. 좋은 풍경 좋은 소리를 들려주면 그 결정체가 신비스럽게 아름답습니다. 실제 마이크로 사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진동 학이나 파동 학에선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증오와 무관심 두려움이 넘치면 물은 험악하게 파괴되고 그 형상이 사뭇 무섭습니다. 어디 물 뿐입니까? 애완동물이나 식물들도 마찬가집니다. 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어느 나라 말이든 물은 반응합니다. 아 책의 요점은 물로 이루어진 사람 또한 사랑의 교감과 감사한은 마음 , 긍정적인 마음이 사람의 감성을 달리 하고 더 나아가 사람의 희노애락 병마까지 구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엿보이며 무하한 신비가 있습니다. 원한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분노에는 연민으로 공포에는 용기로 불안에는 안심으로 초조에는 안정을 압박감에서 평상심으로... 물은 생명의 기본 성분입니다. 바로 그러한 물이 말과 말씨, 음악 등에 의해 변화됨을 물 결정 사진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충격적일 만큼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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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법제한 복어알, 법제한 인삼, 공사인 볶은것(貢砂仁炒), 죽염(竹鹽) 각각 5냥, 금몽석(金礞石), 법제한 경포부자(京炮附子), 상녹용(上鹿茸) 각각 3냥을 함께 가루 내어 생강차에 작은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복용하다가 두세 숟가락씩 늘려가며 복용하라.  또다른 처방 찰밥을 되게 하여 죽염(竹鹽) 2근을 두고 잘 찧어서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진향나무(眞香木), 원감초(元甘草) 각각 1냥을 함께 달여서 그 달인 약물에  처음에는 알약을 15알씩 복용하다가 차차로  늘려서 20알, 30알, 40알, 50알씩을 하루에 3번 내지 5번까지 복용하라.  복어알 생강 법제법(??卵法製法) 생강을 프라이팬에 한치 두께로 깔수 있는 양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썬후 프라이팬에 깔고 복어알을 그 위에 펴고 뚜껑을 덮고 불위에 얹어 흠씬 찌면 연기가 나니, 연기가 한참 난 후에 불에서 꺼내어 복어알만 골라 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7번한다. 그러면 완전히 제독이 된다.  인삼(O형)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은 2번, 경포부자(O형은 빼라)는 3번 위와 같은 요령으로 한다.  ♦섬여(蟾蜍 두꺼비)는 7번, 반묘(班猫)는 5번, 전충(全虫 전갈),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말린독사, 능구렁이는 각각 2번, 백강잠(白殭蠶), 청와(靑蛙)는 각각 1번을 복어알 법제와 같은 요령으로 해서 쓰면 독성이 없어져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하거(紫河車)를 맑은 물에 담가서 대나무침으로 찔러 피를 모두 뽑고 생강을 얇게썰어 한 치 두께로 깔고 자하거를 그 위에 얹고 불위에 얹어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자하거만 꺼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세 번 해서 약에 쓰면 좋다.  금몽석(金礞石) 제조법 청목석(靑礞石) 2근을 불에 빨갛게 달구어 식초에 담갔다가 다시 달구어 담그는 것을 모두 9번 하고 가루로 만든다.  생강을 1치이상 두께로 5근을 썰어서 솥에 물과 함께 깔고 청몽석가루를 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찐다.  생강이 거의 탈 때쯤 자루를 꺼내고 타 붙은 생강을 긁어 버린 뒤 다시 생강을 두고 찌는 것을 모두 5번 하면 금몽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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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비위통치법
    2. 비위통치법  위신경(胃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증(胃下垂症),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 십이종위암(十二種胃癌) 등 모든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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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장 1. 비장(脾臟)의 적병(積病)
    제 2장  1. 비장(脾臟)의 적병(積病)  비장(脾臟)의 적(積)을 비기(?氣)라 하는데 비위경의 적은 담(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1, 담적(痰積)  2, 냉적(冷積)  3, 혈적(血積)  4, 습적(濕積)  5, 풍적(風積)이라고 한다.  비적(脾積)의 치료법  위하수증(胃下垂症), 소화불량, 십이종위암(十二種胃癌) 위장병등에 모두 쓴다. 원감초(元甘草) 2냥 맥아초(麥芽炒) 5돈, 삼릉(三稜), 봉출(蓬朮), 공사인초(貢砂仁炒), 익지인초(益智仁炒) 각1돈반을 달여서 대나무소금 3돈, 지렁이재 2돈 구전백영사(九煎白靈砂) 5푼을 타서 하루 세 번 식사전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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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10. 혼령병(渾靈病)=비위병(脾胃病)  혼령병은 곧 비위(脾胃)의 병이라고 할수있다.  천상(天上)의 다섯별 가운데(五星中) 진성(眞星)이라 하는 별이 있는데 이것을 복성(福星)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과 복(運福)은 인체의 비(脾)에 속(屬)하고 오행(五行)으로는 토(土)요, 오색(五色)으로는 황(黃)이요,  오미(五味)로는 감(甘)이요, 오성(五聲)으로는 궁(宮)이요, 오소(五素)로는 감소(甘素)요, 오기(五氣)로는 황기(黃氣)요, 오합(五合)으로는 갑기(甲己)요, 오충(五衝)으로는 무기(戊己)요, 오신(五神)으로는 영(靈)이요, 오쟁(五爭)으로는 토수(土水)요, 오안(五眼)으로는 상하양포(上下兩包)요,  이밖에 중앙(中央), 사예(思叡), 혜명(慧明), 장부(臟腑) 등이 모두 비위에 속한것이다.  비위경(脾胃經)에 온도(溫度)가 적합(適合)하지 않으면 흡수력(吸收力)이 부족(不足)하여 비장(脾臟)의 염증(炎症)이 생기므로 식욕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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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황달, 흑달, 간위, 간종, 간옹, 간암, 간적비기에  고둥기름  간장염(肝臟炎)은 황달(黃疸), 간경화(肝硬化)는 흑달(黑疸)이라하며 간위(肝?), 간종(肝腫), 간옹(肝癰), 간암(肝癌), 간적비기(肝積肥氣)는 오적 육취(五積六聚)의 일부(一部)이다. 이 증상에는 고둥기름(小田螺油) 산포도뿌리, 넝쿨이 선약(仙藥)이다.  ♦고둥기름 내는법(小田螺取油法)= 고둥을 죽은 것 (死者)은 버리고 산것(生者)만 쓰는데 우선 물기(水分)가 없게하여 단단한 단지(甕器)에 담아서 땅속 단지에 엎어놓고 위의 단지와 아랫단지의 사이를 공기(空氣)가 새지않게 잘봉(密封)한다.  (공기가 새면 악취 惡臭가 난다) 그리고 위의 그릇은 터지지(破裂)않게 새끼줄로 동여매고 진흙(黃土)으로 두껍게 바른다. 그위에다가 볏겨 아홉가마니를 덮고 불로 태우면 약 八~九일정도 타게된다.  (지렁이재 만드는법 참조) 이불이 완전히 꺼진다음 땅 속에 묻은 그릇안에 고인 물(?)을 안전한 병(甁)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이 고둥기름과 산포도 넝쿨, 뿌리 달인물을 웅담(熊膽)대신 사용하는데 하루 세차례 복용하되 1차에 1홉씩 마신다.  이들 간장 계통의 병에 또다른 처방은 진웅담(眞熊膽) 3푼을 소주(燒酒) 반홉에 녹여서 마시고 솔잎(松葉)으로 땀을 내는 방법도 있다. 즉 솔잎 두가마니를 방바닥에 펴고 방바닥이 더웁게 불을 뗀다.  그리고 솔잎 위에 홑이불을 펴고 몸에는 엷은 옷을 입고 땀을 낸다. 약간 원기가 빠지는 것 같아도 탈진(脫盡)되지는 않는다.  또 땀을 식힐때에는 갑자기 식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만일 주의를 소홀히하면 도리어 해(害)로운 수가 있다. 솔잎땀(松葉取?)이 신비(神秘)로운 것은 배 속(腹?)의 병균(病菌)인 염증(炎症)이나 자궁(子宮)의 병균인 염증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솔잎땀을 내면 땀과 같이 증발(蒸發)하여 모공(毛孔)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다.  인체의 외부(人體外部)에는 우주의 공해(宇宙公害)와 병독(病毒)을 전염(傳染)하는 세균(細菌), 암병(癌病)을 유발(誘發)는 병핵소(病核素)등 산소중(酸素中)의 산핵소 (酸核素)를 침해(侵害)하는 요인(要因)들이 있어서 이들이 체내의 기(氣)가 약해짐을 틈타 인체의 내부(內部)로 깊숙이 침입(侵入)하게 된다.  솔잎땀(松葉取?)을 내게되면 증발(蒸發)하는 송지(松脂)의 기운이 모공(毛孔)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들어가게 되는데 송지는 힘줄과 뼈 (?骨)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寄生蟲)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체의 내부(人體內部)에는 수분(水分)과 혈분(血分), 그리고 유분(油分)이 있는데 그의 병적(病的)인 발작(發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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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안면신경마비(顔面神經麻痺)와 허로풍(虛勞風)  가미견정산(加味牽正散)을 복용한다.  가미견정산(加味牽正散)  원방풍(元防風), 법제한 백부자(白附子) 각3돈, 법제한 백강잠(法製白殭蠶), 강활(羌活) 각2돈, 백하수오(白何首烏),  오가피(五茄皮) 각1돈을 달여서 법제한 전충(全虫)의 분말을 5푼씩 타서 복용한다.  초기 급성증(初期急性症)에는 5첩을 복용하고 장기 만성증(長期慢性症)에는 20첩을 복용한다.  ♦백부자(白附子)법제 백부자를 생강 달인물이 약간 따뜻할 때에 넣고 하룻밤 지난뒤 건져 말린다. 그리고 백강잠과 전충법제는 앞에서 설명했으므로 생략한다.  간장병(肝臟病)에  또 모든 간장병에는 원감초(元甘草) 2냥 파(?) 1뿌리 생강 5돈을 달인물에 죽염 3돈을 타서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잘 치유된다.  뜸(灸)으로 치료하는 방법  뜸장(灸壯)의 크기를 5분이상 탈수 있도록 만들어서 사용한다.  중완혈(中脘穴)에는 3천장  장문혈(章門穴)에는 5백장  간유혈(肝兪穴)에는 21장  담유혈(膽兪穴)에는 50장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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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비 , 위약(脾胃藥) -- 참조기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단맛 = 土의 맛]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 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 )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除毒)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 백반 5숟가락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자세한 제조 방법과 적응증 등은 제 4장 제 2절 <최고의 종창약 -- 유근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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