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죽염'(으)로 총 67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13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김혜경 대표 "단식의 힘은 죽염"
                                      김혜경 대표 "단식의 힘은 죽염"                                   7일째 단식…혈압 등에 효과                                   당대회 9시간 강행군도 거뜬 죽염의 효능이 증명되는 것일까. 이라크 파병 반대를 외치며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근처 공원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가 유일하게 먹고 있는 것은 죽염과 물뿐이다. 단식 7일째에 접어든 김 대표는 아직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보름도 충분히 버티겠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죽염 효과'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왕대나무에 담고 황토로 입구를 봉한 뒤 장작불에 수차례 구워 만든 소금으로 혈압과 당뇨에 효능이 있고 위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식 전 건강 검진 결과 혈압에 문제가 있어 혈압약을 먹으며 단식에 임하려 했던 김 대표에게 혈압에 효과가 있는 동시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죽염은 최고의 단식용 보약인 셈. 25일 임시 당대회에서 모습을 비친 김 대표는 이웃에 앉은 천영세 의원단 대표와 권영길 의원에게 죽염을 건네며 함께 먹기도 했다. 그러나 당 대회가 길어지자 천 대표와 권 의원은 단식 중인 김 대표 옆에서 당에서 준비한 빵와 우유를 먹어 '죽염 의리'를 져버렸다. 이날 모시 생활 한복을 입고 당대회에 참석한 김 대표는 대회가 열린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의 과도한 에어컨 사용에 추위를 호소하기도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김 대표는 점퍼를 걸쳐 입고 장장 9시간 반이나 계속된 당대회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것은 물론 단상에 올라 이라크 파병 반대 연설까지 했다. 김 대표의 열정에 당원들은 연일 게시판에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고, 광화문 농성장을 지지 방문하는 당원들도 늘고 있다. 오미정 기자 2004. 07. 28  일간스포츠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죽염선생님봐주세요
    저는 희주입니다 원희주 지금 두부마을 가게에서 엄마아빠 도우면서 지내구여 도해선생님 마니 보고싶어요.저 아시줘 멜 주세요  whj1129@멜 주세요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죽염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까
    전 요즘 죽염에 빠져 삽니다... 하지만.. 아파트 생활하면서 죽염을 만든다는 것도 보통이 아니려니와.. 멀쩡한 소나무를 베버리면 큰일 나잖아요..ㅋㅋㅋ 혹시 죽염 만들기 체험이라든지.. 그런게 있다면 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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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2-16.jpg">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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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1-14.jpg">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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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1-14.jpg">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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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①-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49-14.jpg">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 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 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 죽염은 지금부터 1,300 여년 전 전라북도 변산의 명소인 울금바위 부사의방(不思義房)에서 진표율사의 계시로 주로 佛家의 주지스님들에게 그 비법이 전수되었다고 하며, 전 개암사 주지스님인 효산(曉山)스님은 불가에 비전되어 온 죽염의 전통비법을 재현시켜 국내 유일의 무형문화제 23호(죽염제조장)로 지정받게 됐으며, 민가에서는 남부 해안지방에서 아궁이불에 소금을 대나무에 채워 구워 약소금으로 사용했다는 구전이 있다. 또한 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 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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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에 자죽염이라......
    고혈압에 자죽염이라...... 죽염을 하루 약10g씩 복용한지 보름정도 지난 후 (복용당시는 몸에 별이상 없었고 단지 그동안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얄팍한 지식에 의해 몸에 염성이 너무도 부족하다 판단되어 먹기 시작) 우연한 기회에 측정한 혈압이 150-70이라 병원 의사님 "죽염이건 뭐건 하옇튼 염분은 안돼요" 무시할 수 없는 권고였지만 더 많은 양을 복용한지 5일 후 오늘 혈압측정결과 133-80이랍니다.   그럼 조금 더 진행하면 완전 정상이 되겠지요.. 더불어 이틀간격으로 반신욕을 계속하였고.... 한가지 걱정은 왼쪽눈이 충혈되어 버린 점,  혈압이 높아서인지 터지고 나서 현재까지 충혈되어 있는 상태이니 옳바른 방법일진 모르나 죽염을 입안에 녹혀 아침 저녁으로 눈에 바르고는 있는데 나아지진 않고...   좋은 방법이 있으면 답글 부탁합니다. 크게 효과본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던 양치질할때 자주 나왔던 피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것.. 또하나 없었던 변비증상이 조금 나타난 점(계속 복용하면 없어질 것이라고 확신함)과 탁했던 변색깔이 어린아이와 같이 황금색으로 변했다는 것. 염분을 보충해보고자 그리고 봄쑥뜸에 대비하여 몸안의 독성을 줄여보고자 먹기시작한 죽염의 효과를 이만큼 본 것만도 만족 할만하다 하겠지요? 아참 또 하나 있네요...  어떤때는 무척 짠 맛도 느껴지지만 대부분 그 맛이 감미로워 최상의 군것질 감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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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산, 죽염, 기타(동영상)
      1989년4월 13일 인산농장 진입로 개통식이 끝난후 민약회 회원들과 인산가 임원및 김윤세사장님등과 함께 환담하고 계신다. 인산농장과 마주 보이는 서리산에 얽힌 얘기와 죽염은 공간 색소를 합성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고열작업을 해야만이 고온에서 공간색소를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짐을 강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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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 7.   음주 후 설사   / 41세 남자. A형 증세 : 술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설사를 하고 자주 체하였다. 치유경과 : 술을 마셨을 때는 잠자기 전에 죽염을 한 숟갈씩 먹었다. 그랬더니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편안하고 변도 부드럽게 나왔다.   ※사례 8.   숙취, 안구충혈   / 43세 남자. O형 증세 :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과음했다. 그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술이 덜 깬 것 같고 속이 울렁거렸다.눈도 시리고 쓰렸다. 그밖에도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났다. 치유경과 : 술 마신 뒤에는 죽염을 찻숟갈로 하나씩 먹는 외에도 하루 다섯 차례 이상 수시로 먹었다.20일 간 계속 했더니 정상이 되었다   ※사례 9.   구강염   /=설염.  40세 여자. O형 증세 : 입안에 염증이 생겨 애를 먹었다. 혀도 점점 부어 오르고 아파 숨쉬거나 말하는 데 장애가 있었다. 치유경과 : 처음 이틀간은 죽염가루를 손가락에 찍어 수시로 녹여 먹었다.복용 후 사흘째부터는 차츰 양을 늘렸다. 그렇게 해서 한 달 동안 500그람의 죽염을 먹였더니 염증이 말끔히 나았다.   ※사례 10.   치주염   / 38세 여자. O형 증세 : 자고 나면 잇몸에서 피가 나서 입술까지 흘러 나오고, 양치질 할 때도 피가 흘러 제대로 이를 닦지 못할 지경이었다. 치유경과 : 죽염으로 하루 세 번 이를 닦고 500그람 이상 복용하기를 두 달 간 계속했더니 완치되었다. 지금도 한 달에 250그람씩 죽염을 꾸준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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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합성"죽염을 활용한 치병사례   ★사례 1.   만성위염,십이지장염   / 50세 남자, O형 증세 : 밥만 먹으면 윗배 부분의 통증이 심했다. 이런 상태로 20년 이상 투병 생활을 계속하면서 병원이나 약국에서 온갖 약을 다 지어 먹었지만 먹을 때 뿐, 치유가 되지 않았다.게다가 암이라는 진단이 나올까봐 겁이 나서 검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치유경과 : "오신(죽염)" 500그람을 한 달 간 복용했다. 처음에는 콩알만큼씩 먹기 시작하다가 양을 차츰 늘려 나갔다, 그 후 다 나은 줄 알고 "오신"을 끊었더니 병이 다시 도져 계속 먹었다. 지금은 만성위염이 완전히 치료되었다. ★사례 2.   위궤양   / 35세 남자, A형 증세 : 공복시에 속이 쓰리고 밥맛이 없으며, 무얼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였다. 병원에서 위궤양 진단을 받고 15년 넘게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고 약도 먹었다. 하지만 언제나 치료받는 그때뿐,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다시 도졌다. 치유경과 : "오신(죽염)" 250그람을 한 달 간 복용하였다. 처음에는 생강 달인 물에 복용하다가 차차 양을 늘려가며, 나중에는 침으로 녹여 먹었다. 지금은 속이 편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지장이 없다.그리고 바싹 말랐던 몸도 정상을 되찾아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사례 3.   신경성 위염   / 41세 여자, A형 증세 : 10년 전부터 피곤하기만 하면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왔다. 병원에 가서 진찰했더니 특별히 이상한 증상은 없다고 하였다. 제산제나 한약을 여러 차례 지어 먹었지만 그때뿐, 병이 다시 도지곤 했다. 치유경과 : "오신(죽염)" 250그람을 20일에 걸쳐 수시로 복용했더니 속쓰린 증세가 없어졌다. 다른 약과는 달리 병이 재발하는 일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두통이 심했는데 오신을 먹은 뒤부터는 그런 증상도 사라졌다.   ★사례 4.   위경련   / 55세 남자. AB형 증세 : 음식을 조금씩 먹어도 자주 체하고 위가 뒤틀리는 경련 현상이 일어났다. 치유경과 : "오신(죽염)" 500그람을 두 달간 복용하였다. 지금은 과식을 해도 소화하는데 이상이 없다.   ★사례 5.   하복부 냉과 정력감퇴   / 40세 남자. O형 증세 : 아랫배가 차고 정력이 약해질 뿐 아니라 평소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며 찾아와 고통을 겪었다. 치유경과 : 중완, 기해, 관원에 쑥뜸을 뜨고 그 외에도 20일 간 오신 500그람을 먹였더니 병이 말끔히 치료되었다.지금도 "오신(죽염)"은 계속 먹고 있다.   ★사례 6.   설사, 변비, 심복통   / 40세 남자. B형 증세 : 평소 술을 많이 마셔 장 기능이 약화되었다. 설사, 변비가 잦고 윗배가 심하게 아팠다. 치유경과 : 한 달 간 500그람의 "오신(죽염)"을 먹었더니 설사, 변비는 물론, 윗배가 아프던 증세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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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의 지혜를 담은 건강염(죽염)
    조상의 지혜를 담은 건강소금  - 박치완(경희한의원 원장) 우리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자연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 중의 하나도 소금이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소금이 산업폐수, 생활하수 등 각종 공해에 오염되면서부터 소금을 다량 섭취할 경우 혈액의 오염을 초래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폐혈증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었다. 문제는 짜게먹는 습관이 아니라 소금에 붙어있는 불순물과 소금 속의 유해성분을 섭취하는데 있다 하겠다. 인체내에서도 소금기가 많은 심장에는 암이 없다. 심장을 보통 염통이라 일컫는데 염(鹽)통이란 뜻이다. 반면에 소금기가 부족되기 쉬운 폐, 위장, 대장, 소장, 자궁, 유방, 직장 등의 장기에 암세포가 주로 발생되는 예를 자주 볼 수가 있다. 소금의 성분인 NaCl중 Cl은 위액의 성분인 염산의 구성물질로서 소금이 없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아 소화가 되지 않는 반면 소금에는 단백질을 굳게 만드는 간수성분이 많아 단백질로 구성된 위장에 해를 끼치는 이중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가 사실이다. 한국인은 체질적으로 또한 소금의 이중적 성격으로 인해 상승적으로 위장병 계통의 질환으로 평생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죽염은 이러한 소금의 양면성을 해결하고 나온 이상적인 식품의 하나로서 그 독특한 비법을 통해 한국인의 속병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위해 탄생된 우리 조상의 슬기가 투영된 은혜의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죽염을 소화기 계통에 사용하여 보면 그 뛰어난 효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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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도 신비한 죽염 의 비밀.
    너무도 신비한 죽염의 비밀 강덕지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실장 1987년의 일이다. 어머니가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그 후에도 통증이 계속 되어 한동안 진통제를 먹어야 했다. 그런데 통증이 멎는 건 고사하고 오래 복용한 탓에 약물중독으로 인한 위궤양까지 겹치게 되었다. 밥은 한 술도 못 드시고 죽으로 연명했고 온 몸에는 약물중독으로 인한 붉은 반점이 돋아났다. 치료법이 너무 막연하여 당황하던 차에 어느 잡지에서 인산 선생님의 신비한 의술을 다룬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기사를 읽는 순간 인산 선생님이라면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찾아 뵈었더니 냉큼 검은 죽염 한 덩어리를 주시면서 이거면 충분히 어머니 병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 죽염을 보물처럼 소중히 집에 가져 와서 잘게 부수어 드시게 했는데,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반점이 사라지고 속이 편안해지면서 밥을 드시게 되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병원에서도 손도 제대로 쓰지 못하던 어머니의 약물중독 증상이 며칠 만에, 검은 소금 한 덩어리에 간단히 말끔해지다니...... 어머니도 놀라고 집안 식구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과연 이 검은 소금엔 어떤 비밀이 담겨 있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비밀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다양한 효과는 속속 입증되었다. 눈에 다래끼가 나 고생하던 유치원생 아들에게 죽염을 곱게 분말해서 콩알만큼 넣어 주었더니 30분쯤 지나자 흔적도 없이 나았으며, 벌레에 물려 상처가 벌겋게 덫이 나 약국에서 3일분 약을 지어 먹어도 낫질 않던 집사람은 죽염을 서너번 바른 결과 이내 독물이 흘러 나오더니 상처가 건조해지면서 그 다음날 싹 아물었다. 이밖에 급체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때 죽염은 어김 없이 효력을 발휘하였고 목이 아프고 입안이 텁텁한 증상, 눈이 침침한 증세, 숙취와 피부 가려움증 들을 거뜬히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집안 식구들이 죽염을 수시로 먹는 한편, 국 끓일 때나 음식 만들 때 죽염으로 간을 맞추고 소금을 볶아 양치를 하고 있는데 그 후로는 피곤함이나 감기, 치통과 같은 잡병을 모를 만큼 건강 체질이 되었다. 이처럼 죽염의 신비한 효과를 체험한 나는 집에서는 물론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 한편, 병약한 사람만 보면 죽염을 권하곤 한다. 직장동료들은 직업의식이랄까, 과학적 사고에 젖어 처음엔 짠 것을 먹으면 해롭다는 식의 소금 공포증에 걸려 믿어 주질 않았다. 그러나 직장인들 대부분에게 흔히 있는 위장장애와 숙취, 치통, 각종 피부질환, 눈의 피로 등에 죽염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 동료들은 죽염을 높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에서 죽염을 상복 하는 사람만도 20명쯤 된다. 그리고 이제껏 내가 죽염을 소개해 주고 나서 고맙다는 소릴 듣지 않은 적이 없다. 그들의 인사가 형식적인 것이었다면 죽염 복용이 그걸로 끝이었을 텐데 계속 죽염을 구입하여 먹는 걸 보면 인사치레 만도 아닌 것 같다. 죽염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를 한 가지 더 소개하겠다. 내가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람 가운데 예순 살이 넘은 노인이 있었다. 남의 말은 좀처럼 믿지 않는 옹고집쟁이 영감인데 입냄새가 심해 누가 옆에 앉아 있질 못하였다. 노인은 위가 안 좋아 담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며 위에 좋다는 약은 다 복용해 오고 있었다. 위장병엔 죽염이 특효라는 걸 어머니를 통해 경험한지라 나는 자신을 갖고 속는 셈 치고 죽염을 한 번 들어 보라고 권하였다. 노인은 위장병으로 하도 고생한 탓인지 그렇게 의심 많던 분이 쉽게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서 한 20일쯤 있다가 전화가 왔다. 죽염 덕분에 고생하던 위장장애와 담, 구취가 많이 사라져 죽염을 하나 더 구입해 계속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 짠 것을 먹으면 해롭다는 상식이 지배하는 이 사회에서 나 자신이나 가족,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체험을 토대로 볼 때 죽염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죽염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국민 건강에 유용하게 이용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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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 감초탕과 죽염으로 3기초 위암극복 강재석 / 전 의령군 용덕면 부면장   나는 올해 예순한 살 난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건강에 위기가 한 번쯤은 닥치듯이 나에게도 4년 전 위암이라는 죽음의 신이 찾아왔었다. 그 전에도 소화가 잘 안 되었는데 병원에선 뚜렷한 이유 없이 신경성 소화불량일 뿐이라 하였다. 별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소화가 안 될 때마다 위장약으로 그럭저럭 1년을 넘겨 왔었다. 그런데 하루는 살살 배가 뒤틀리더니 심하게 설사를 하였다. 가족들이나 나나 과식을 한 탓이려니 생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소화제를 복용하였으나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밥맛이 없고 매일매일 설사가 그칠 줄 모르더니 급기야 사흘째 되던 날에는 배가 끊어져 나갈 듯이 아팠다. 너무 고통이 심하여 "아이구 나 죽네"하며 배를 움켜쥐고 방안에서 나뒹굴었다. 그 길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일주일간 입원하여 엑스레이 검사다, 시티(CT) 촬영이다, 조직검사다 하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위암 2기 말 3기 초라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부산과 마산의 큰 병원이란 데는 다 가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검사 결과는 역시 위암이었고 암세포가 위 전체에 퍼져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 하였다. 검사한다고 이 병원 저 병원 입원하여 보낸 기간도 그럭저럭 3개월이 되었다. 극심한 복통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었던 나는 그사이 수척해질 대로 수척해져 누가 보아도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둔 사람의 몰골이었다. 병원에선 이제 거의 가망이 없다는 식이었고 나도 죽을 각오를 하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나에게 아직 천운이 남아 있었던지 서울에 사는 조카가 내가 위암에 걸려 심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곤 죽염을 보내 왔다. 그때까지 나는 죽염을 모르고 있었지만 어릴 적에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집안 어른들이 준 소금을 먹고 나은 기억이 나 잠도 제대로 못 자게 괴롭히는 복통이라도 조금 덜어 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죽염을 먹기 시작했다. 생강, 유근피, 감초, 밭마늘(구운 것)을 한데 넣어서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석 달에 걸쳐 500g을 먹었다. 죽염을 복용하면서 참으로 나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신기한 일이 생겼다. 차츰차츰 그 극심했던 복통이 물러가더니 석 달 만에, 식사를 전혀 못했던 나는 죽은 물론 간간이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마치 하늘에 시커먼 비구름이 말끔히 걷히고 햇살이 내리비치는 듯하였다. 내가 거의 소생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동네 사람들은 밥을 먹게 된 나의 모습을 보곤 기적이라고 모두들 놀라워 했다. 식사도 못하고 극심한 복통에 밤낮으로 배를 움켜잡고 웅크리고 있던 불과 석 달 전의 내 모습과 비교해 보면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엄청난 변화였다. 너무 신기한 결과가 믿기지 않아 내가 진짜 암 환자였는지 확인하고자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고 아무개 박사는 부산과 마산 병원의 엑스레이 필름과 자신이 검사한 엑스레이 필름을 비교해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예전의 필름은 암세포가 위 전체에 번진 걸로 촬영되어 있었으나 자기가 새로이 촬영한 필름은 암세포가 다 없어지고 본체만 조그맣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고 박사는 암세포가 불과 몇 달 만에 줄어든 게 믿어지지 않았던지 암이 아닌 종양일 수도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조직검사 결과 역시 암이었다. 그렇게 많이 퍼진 암을 죽염이 몇 달 만에 삭여 낸 것이다. 그 후엔 병원에 가지 않고 죽염만 먹었다. 죽염을 복용한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한 번도 없고, 식욕이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하다. 체력도 강해져 이제는 내가 암환자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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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요법으로 후두암 극복
    죽염과 자연요법으로 후두암 극복 문두환 / 대구 녹십자약품 대표   오늘날 대표적인 난치병이 암이라지만 그 치료방법을 찾아 보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나 역시 후두암에 걸려 2년 넘게 갖은 고생을 다 하였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투병한 결과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 내 생명을 다시 찾아 준 걸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죽염과 자연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암이 치료과정도 복잡하고 치료하기도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음에 반해 죽염을 이용한 암 치료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그저 죽염을 열심히 복용하기만 하면 됐다. 따라서 암 극병담 치곤 너무 간단하여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죽염으로 죽음의 병을 넘어선 나의 경우는 엄연한 사실이다. 죽염요법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고, 또 어떤 치료법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나와 비슷한 병에 걸려 갖은 고초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는다. 내가 후두암 판정을 받은 건 54세 때인 89년 여름이다. 혀뿌리에 혹이 보이더니 갑자기 커져 숨 쉬기도, 식사하기도, 말하기도 힘들게 되었다. 초창기부터 우리 나라 약업계에서 일해 의약계에 발이 넓은 관계로 권위있는 암 전문가와 상담할 기회가 많았지만 모두들 생명유지가 어렵다고 난감해 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수술로는 병을 치유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포기하였다. 그렇다고 그저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라 부작용이 심한 걸 알면서 항암제 주사를 6대 맞고, 1개월쯤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 항암제 주사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부터 예상했던 대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났다. 항암제의 독성으로 머리가 빠지고 방사선 치료 후엔 그 후유증으로 이빨이 다 빠져 버렸다. 또 침샘이 말라붙어 혀가 시멘트처럼 뻣뻣하게 굳고 입에 물을 적셔야만 겨우 말을 할 수 있었다. 외출할 때는 항상 작은 물병을 여러 개 가지고 다녀야 했다. 식욕도 없고 몸은 점점 초췌해졌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병은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때 "이처럼 소모적인 치료를 할 바엔 차라리 평소의 내 방식대로 즐겁게라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 뒤부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물론, 일체의 병원치료를 단념하였다. 이렇듯 나의 건강은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는데 죽을 운명은 아니었나 보다. 90년 말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후배가 몸은 수척해지고 물병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내 모습이 이상했던지 "이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왔다. 당시의 내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후배는 대뜸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죽염을 권하였다. 입에 물고 있으면 최소한 혀가 말라붙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리하여 죽염을 하나 구입해서 먹었다. 첫 인상은 대단히 "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뒷맛은 달고 여느 소금과는 달리 아무리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혀를 물에 적신 듯 마냥 입안이 촉촉하였다. 죽염을 수시로 입에 물고 있다 삼키곤 하기를 한 달쯤 했을까 서서히 혀가 부드러워지더니 어느 사이엔가 입안에 침이 돌기 시작했다. 침샘이 마른지 근 1년 만의 일이었다. 순간 내 병이 나을 거란 분명한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죽염을 줄곧 복용한 지 6개월쯤 지나자 죽염을 안 먹어도 정상인처럼 침이 충분히 분비되었다. 모래알처럼 씹히던 밥이나 나무껍질 같았던 반찬도 부드럽게 느껴졌고 식욕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기할 만한 일은 죽염을 복용한 지 6개월쯤 지난 91년 5월경부터 혀뿌리에 밤알만 하게 돋아났던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죽염의 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 청혈(淸血)작용에 의해 암독이 사그라든 것이다. 그해 10월부터는 강원도 춘성 산골에 머물며 맑은 공기를 쐬고 자연과 벗삼아 지냈다. 죽염을 복용하는 한편 맑은 자연 속에서 마음 편히 생활한 탓인지 건강회복 속도가 예전보다 굉장히 빨랐다. 1992년은 내가 생명을 다시 얻은 의미있는 해라고 할 만하다. 지난날의 고통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나는 그 기적을 죽염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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