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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오리 '(으)로 총 18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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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유황오리 기본방.==
    도해 유황오리 기본방. 유황오리, 밭마늘, 홍화씨, 유근피, 생강, 대파, 참 다슬기. 여름 보 하는 식품으로 최고 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한 여름엔 유황오리고 와 함께.
    한 여름엔 유황오리고 와 함께. 유황오리 2마리, 대파25根(흰부분), 밭마늘 2접, 참 다슬기 5kg, 홍화씨 5 키로.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神藥本草 제5장 -無病長壽의 묘약 - 유황오리- 제5장 無病長壽의 묘약-유황오리   • 약초의 藥性이 덜한 건 농약재배 때문 • 유황먹인 오리는 不老長生의 약된다. • 유황은 산삼보가 나은 補陽劑 • 과학은 거짓이 있어도 자연은 거짓 없어 • 골수암 · 늑막염 · 폐선염의 妙方 • 20살 短命者도 단전 쑥뜸이면 無病長壽 • 호랑이가 두려워하는 우주정기 받은 靈力 • 단전에 뜸을 뜨면 지구의 靈物된다 • 15분짜리 단전쑥뜸으로 에이즈 고친 실화 • 구강암 최고 약물은 유황오리와 죽염 • 위암의 妙方- 玉池生津法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 ▒ 유황오리 ▒ ▒
    대장금의 영향으로 유황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저희 DOHAE.COM 홈페이지에 있는 유황오리에 대한 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살아있는 금단 "유황오리" 유황오리란?유황은 양기를 돕는데 <최고의 보양제입>니다.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및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 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됩니다.  만약 이러한 활동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완전 중지될 때는 죽어 있는 시체와 같이 싸늘해지는 것입니다.  유황은 이와 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 보양제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천연 유황  "유황"과 "오리" 유황은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키는 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 데도 쓰입니다.  그래서 농약독, 수은독에 절어있는 우리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황이 꼭 필요합니다.  유황의 살충효과로 인해 땅속의 불필요한 균들을 소멸시키고 보양제로서 식물을 통해 법제됩니다.  그러나 유황은 양잿물, 수은, 비상과 맞먹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보양물인 유황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중간단계의 제독하는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이때 오리가 유황을 제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에 유황의 제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리는 염도가 높은 동물입니다.  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白金) 성분이 있고 이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룹니다. 오리는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살지만 병 없이 잘 사는 것 또한 오리의 해독의 힘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오리가 다 해독력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  가두어 놓고 기른 오리는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 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의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고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암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유황오리 사육방법 또한 오리는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집니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됩니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 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 부리, 발톱, 뼈, 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됩니다.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 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합니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갑니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때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어집니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회수도 훨씬 많아집니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하며 체력이 왕성한 오리 무리는 새벽 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서는데   무서운 힘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습니다.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압니다.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됩니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줍니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약효도 떨어집니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됩니다.     유황오리를 금단으로 보라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 는 겉보기엔 평범한 오리 같지만 그 오리는 유황이 법제된  금단이 담겨있는 오리입니다.  금단이란 예부터 내려오는 선약인데 그 주재료가 유황입 니다.   즉,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 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남게 되고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이 되는 것이죠.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되고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고 합니다.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입니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 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나게 됩니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이는 것입니다. 유황오리의 약리  최상의 해독제인 오리가 주효한 병에는 늑막염, 유방암,  유종, 골수염, 뇌종양등이 있습니다.  " 신약"에 의하면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 (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입니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입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 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씁니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입니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 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 에 돼지를 앞섭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 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 을 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리는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입다.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 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 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없애고 피를 생성할 수 있고 소염·소농력이 있습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의 부옇고 노란 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한 것을 말합니다.) 그뿐 아니라 일 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리는  죽은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치 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가  없습니다. 특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 을 들 수 있지만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 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리에다가 마늘 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 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 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 이 주효합니다. 오리는 특히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 람에게 좋은 약물입니다. 유황오리와 암 또 모든 암(癌)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가 체내의 독을 풀어 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리는 골수 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 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 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靈 藥)입니다. 1970 년대부터 소위 현대 만성병이 날로 늘어 나자 한의학계 일각에서 오리의 해독력에 주목하고 처음 에는 늑막염 골수염 등에 쓰이다가 1980년대부터는 암치 료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0 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 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 라 재래의 해독제인 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 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 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포공영을 쓰는 배경은 오늘의 유 해환경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 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 病)과는 아주 틀립니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을 불(火)이라고 봅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 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 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 당뇨, 고혈압, 비 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만 합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 습니다. 현대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 의 대전제입니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인 것입니 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또한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 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 가 죽고 맙니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 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 어 죽는 것입니다. 암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 (CNS)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 이 뇌에 보고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 (PNS)간의 통신망 폐색입니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否)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습니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입니 다. 북방수(北方水)의 여(女) 기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 는 오리를 먹어서 남방화(南方火)의 유독(柳毒)을 중화시 키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유황오리의 활용가치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 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롭게 하 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 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 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핵단(五 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약재가 있긴 하지만 그 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 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시 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원료인 죽염과 대량사 육이 가능한 유황오리는 대중화시킬 수 있어  공해독에 대 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라 하였 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때  ‘유황오리’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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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강암 최고 유황오리와 ,죽염
    질문자 :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요새 저희 동네에 57세된 남자분인데요.  구강암(口腔癌)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두 번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수술을 어떻게 받았는가 물었더니 그 수술실에는 가족도 못 들어가게 하니 가족도 모르고, 또 본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술 받고 나와 가지고도 정신 깨어난 다음에 수술을 받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렇게 얘길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요, 입안 잇몸 위가 시뻘건 것이 입천장까지 전부 번져 있어요. 색깔이가 아주 시뻘게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한 게 그게 긁어 내지 않았나 이런 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또 수술을 세 번째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집에가 있어라. 그런 정도로 사형선고를 받은 거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산 선생님 : 거기에 대한 치료법은 지금 구강암인데, 구강암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디서 오느냐?  혀는 심장부(心臟腑)에 관계되지만 심장부에 직계관계가 아니고 비장에도 직계관계가 있어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이러구. 구강에 암이 오는 정도는 식도에 오는 사람이 있고 구강에 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이 대체로 독립적이라.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이 식도암(食道癌)으로 고생하고 구강암으로 고생하는데 치근암(齒根癌)은 달라요. 콩팥에서 와요. 그러구 또 이틀에서 오는 것도 비장(脾臟)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구강은 천장에, 입천장에서 시작하는 사람, 혓바닥에서 시작하는 사람, 이틀에서 시작하는 사람, 구강암이 여러 종류가 생기는데. 그중에 대개 입천장에 오는 구강암은 만성구강암이라. 이틀에서 오는 건 치근암이 악성구강암이라. 치근암은 최고의 어려운 암인데 암중에도 암 중의 암이라.  그것도 잘 낫게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구강암에 약물은 뭐이냐? 이제 그 유황을 멕인 오리 없다면 오리를 삶아서 지름을 싹 거둬요. 식혀서 지름 거두고, 백지를 가지고 마저 거두고 그리고 오리 고은 국물을 따끈하게 해서 늘 물고 있을 거. 또 고 짬에는 죽염(竹鹽)이 있어요, 죽염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 가지고 그 죽염을 입에다가 항시 물고 있어야 돼요. 물고 있으면 그 구강암에 대한 진물이 흐르는데 그게 침이라.  그 진물이 뭐이냐?  모든 균(菌)이라. 그 악성 병원균인데 그 악성 병균이 죽염 속에 들어가면 아주 악성암을 고치는 암약(癌藥)이 돼요.  그게 뭐이냐? 이 결핵환자의 침을 받아 가지고 단지에 넣어서 땅속 여섯 자 아래로, 땅에 지름이 통하는 데다가 1년을 묻었다가, 그 침을 꺼내면 노랗게 되는 것도 있고 하얗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걸 폐암에 좋은 약을 구해 왔다고 해서 구해 멕이면 맛이 습습하고 별로 독한 건 없어요. 그걸 한 세 홉만 먹어도 호흡이 편해요. 그건 며칠 멕이면 죽는 사람이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이 암약을 제조하는데 어떤 신비도 다 돼요. 거게 구강에서 흐르는 그 염증, 그것이 타액(唾液)하고 합류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죽염이 들어가면 그게 기막힌 암약이라.  그걸 다른 사람이 먹어도 암약이요, 본인이 그걸 자꾸 삼키고 뱃속에서부터 암에 대한 세포가 녹아 나고, 또 그게 입 안에서 자연히 나아 들어가면 낫는데 이게 3주일이 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니까. 부지런하게 물고 있고, 마시기는 오리 고은 국을 마시는데 이 유황을 멕인 거는 확실히 신비해요. 그렇지 않아도 오리는 소염제(消炎劑)라. 염증을 소멸시키는 거.  오리 소염제만 아니고 창(瘡)에도 멕이면 좋아요.  소염치창(消炎治瘡)에 좋은 약이라. 또 보음보양(補陰補陽)도 조금하고, 전혀 안하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이렇게 치료하면 모르게 모르게 나아 가요. 구강암 고치는 덴 완전무결해요. 해보면 알 거고.  한 뒤에는 판명이 날 거니까. 이건 내가 많은 경험 속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이라 혹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한다고 했지만 다 나았어요. 그렇게 알고 시험해요.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미디어 다슬기 유황오리탕.
    거기에다가 또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라고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肝)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류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또 오리의 비밀을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많은 비밀을 이용해서 살렸으나 시간이 용서치 않아서 못 살리는 사람이 많으니, 나는 그것을 완전무결한 비법을 세상에 이용 못 하고 있는 게 뭐이냐? 무능하다 이거라. 내가 무능하다고 해서 유능한 사람들 찾아댕기며 사정할 수 없는 것이 뭐이냐? 그분들이 거기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어디까지나 비밀은 비밀이다. 나 죽을 때까지 혼자 아는 거지 호소할 곳이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비밀을 인간이 왜 이용해야 되는 걸 말은 안해 줘야 되느냐?” 그건 나도 머리가 복잡한 생각이라.  그래서 그런 음식물들에 대한 피해를 어느 한도 내에선 주의하라. 그것이 일부에 욕은 되니 그 욕은 먹을 수 있어도 죽은 사람 살릴 수는 없으니 나는 그런 욕먹을 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에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는 공해를 공해독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해독 되느냐? 여기에는 신약(神藥)에 있는 것도 있겠지만 신약에 없는 건 지금 말하는 말 속에 오리가 얼마가 들어가야 사람 하나 구할 수 있다.  또 마늘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민물고둥은 얼마 들어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협조하는 건, 감암이라면 내가 원시호(元柴胡)를 서 근에서 너 근 다섯 근씩 넣는다, 한번 먹는데. 그건 아무도 먹고 죽어요. 그런데 그 뒷받침이 뭐이냐? 오리하고 마늘하고 민물고둥의 힘이 있다 이거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78~p79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의 효능? 1.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2.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3.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 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4. 우리 몸에도 생체원소로서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 14종의 원소들은 주체적인 것들로서 그중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으로 대머리, 손톱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 물질이기도 하다. 5.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는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레디칼의 공격으로 부터 DNA를 보호해주는 글루타티온과 세포를 활성화하고 종양을 괴멸시키는 면역세포 TNF(종양괴사인자)를 증강시키는 큰 역할을 이 유황성분이 한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실험결과 그 효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간장, 치즈, 요구르트, 등은 유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에 의해 발효된 결과물 들이다. 6.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7.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은 탁월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생선회를 먹을때에 겨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음식물중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한 목적이다. 이와같이 파와 마늘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만성적인 숙변을 제거하여 몸안을 깨끗이 한다. 8.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 하였다. 이렇듯 전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골(强骨)의 처방으로서 자연산산골을 복용한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데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내의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부분의 면역작용을 증대시켜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신비스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하여 지대한 관심과 함께 자못 그 기대가 크다 하겠다. 9. 이렇게 좋은 유황도 우리가 그냥 섭취할수 없지요 그냥 섭취하면 몸에 흡수가 잘안될뿐아니라 유황의 독성때문에 위험합니다 유황의 독성을 없애고 약성을 살리면서 섭취할수있게 법제된것이 바로 유황오리입니다 ★ 산성체질을 개선하는 유황오리의 효능 유황은 최상의 양(陽)덩어리이며 오리는 최상의 음(陰)덩어리입니다. 즉, 유황오리는 음양이 중화된 음식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음과 양의 균형이 깨져 병이 있는 사람은 남자와 여자,어린이에게도 잘 받게 됩니다. 사람은 30세가 되면 자연히 양의 기운이 소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양기가 소모되면서 정력(陽氣)이 약해지고 체질이 음화(陰火)되어 갑니다. 앞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유황(陽,火)을 먹은 오리(陰,水)는 음과 양이 중화된 기 덩어리 음식입니다. 이 유황오리를 먹으면 순양(純陽)의 기가 극대화 되고 이로 인해 음(陰)기운을 안정시키고 양(陽)의 기운을 보충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어 그야말로 노인에게는 정력을 보충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는 것이고 남녀노소 어느누구나 먹을수 있는 최상의 음식인 것입니다. 또 유황오리는 냉한 체질을 개선합니다. 유황은 주기율표의 원소기호 16번 제6족 산소족에 속합니다. 산소족에 속한다는 것은 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진 원소라는 것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불이 발생하지 않듯이 유황은 불과 친화력이 있어 불,양의 기운을 잘 끌어 당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황의 성질때문에 오리에 의해 독이 제거된 몸에 이로운 순수한 유황은 엄청난 양의 기운을 끌어 당길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정력을 보충하는데 금상첨화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금단을 제조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원료로 쓰여왔던 이유도 이러한 성질 때문입니다. 현대 고질병 원인인 각종공해, 찌든 독소등으로부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마시는 공기 물에서부터 발암물질과 중금속으로 오염이 되고 농산물은 농약의 공해독소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마음놓고 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화공약품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말 못할 괴질에서 치유가 되지를 않고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황먹은 오리에 대해 그 원리를 밝힌 유일한 문헌인 신약본초의 저자 김일훈 선생은 이 책에서 "알게 모르게 보음 보양하면서 해독시키는 것은 유황오리가 제일이다" "유황은 산삼보다 나은 보양제, 유황먹인 오리는 불로장생의 약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황으로서의 엄청난 양의 기운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완전한 유황법제가 지금까지 전해오지 않다가 인산선생에 의해 독극물인 유황이 살아있는 오리라는 생명체를 통해 법제되어 탄생된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금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유황 법제법이 되었습니다. 유황을 1개월쯤 먹이게 되면 장 기능에 약성이 차게 되고 2~3 개월 후에는 살과 피에 약성이 고루 퍼져 6개월 이상이 되면 뼈까지 무독성의 유황성분이 분배됩니다. 유황오리에 때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물속에 사는 차가운 수성(水性)의 오리에게 더운 기운을 가진 (火性)의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유황해독을 중화시키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최상의 해독력과 최대의 약성을 발휘됩니다. 그래서 각종 암,염증,요통,신경통,관절염,류머티즘은 물론 고혈압,동맥경화, 중풍,혈액순환 장애와 정력부족 증세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알카리성입니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입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됩니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인,철,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유황오리는 체질개선을 하지요 산성체질을 건강체질인 약알카리체질로 개선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피를 맑게 하지요 피속의 혈전이나,콜레스트롤,중금속을 배출시키고 막힌 혈관을 뚫는 작용을 합니다 *산성체질,피가 탁한것,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것에서 기인하는것,혈액순환 장애에서 기인하는것을 아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건강을 되찾게 함니다 *담배,술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킴니다 *우리 몸속에 중금속을 유황이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유황온천이 피부에 좋은것 아시지요 당연히 피부에도 좋아요 피부가 자연스럽게 윤이나고 아름다워짐니다 *어혈배출작용도 합니다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의 의학이 지금에 와서 잘 적용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옛날에 지금처럼 환경오염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환경적요인이 달라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를 해결하는데 잘 적용이 안되는 것임니다 유황오리가 바로 지금 우리들의 새로운 건강문제 (환경오염,공해,중금속,환경호르몬~~)을 해결할수 있는 하나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오리 새끼입니다. 유황의 독을 해독하고 유황의 약성을 흡수하여 살아있는 금단으로 거듭 태어날 존재들입니다.  [듣고 계신 음성은 신약본초 유황오리에 관한 할아버님 말씀입니다. p151~157]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유황오리의 모든 것
    유황오리의 모든 것 암치료, 예방, 해독작용 탁월한 보양식품  불로 장생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 살아있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고픈 소박한 욕심은 그 동안 끊임없이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만들어 냈다.   6-7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황오리도 탁월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보신, 보양식품이다.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리피, 오리침, 오리기름, 오리알, 심지어는 배설물까지도 압분이라 하여 열독(熱毒)과 어혈(瘀血)을 풀고 창종(瘡腫)을 다스리는 약재로 쓸 정도로 오리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는 식혀 보리밥에 유황을 비롯한 갖가지 약재, 이를 잘 섞어 6개월 이상 먹여 길러야 유황오리로서의 약효를 볼 수 있다.     유황오리가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명의(名醫)이자 죽염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신약(神藥)'을 통해 각종 암치료 및 공해병 치료에 이 유황오리를 약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오리의 뇌수에는 각종 독을 풀어줄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오리가 더러운 개천 등에서 생활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청산가리나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     인산선생은 그 점에 착안, 사람이 먹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독극물질이 들어있는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해독력을 키우고 다시 그것을 사람이 먹어 몸 안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유황오리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고 암치료 및 예방의 약재로도 쓰이는 등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은피를 없애고 기를 돋구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오리에는 모든 약재의 배합이 가능하데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력이 쇠한 중환자에게 마늘을 넣어 달이면 마늘 자체의 보원능력과 거악 생신력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골수염, 골수암을 치료할 경우에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을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뺀 뒤의 후유증이나 폐결핵, 폐암의 치료로 갈비뼈를 절단한 뒤 덧났을 경우에 오리는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유황과 유황오리의 신비.
    (천연 유황) 병고에서 헤어나는 방법은 생사로(生死路)의 원리를 아는 지혜가 고치는 것이지 침이나 쑥 또는 약물로서 고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 아니요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진정한 의학의 묘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 려 운 것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효심에서 의학을 공부 하였다고 한다.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스스로 공부를 한 것이다. 작금의 모든 병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 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간의 통신망 폐색증이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다. 그 한가지로 오리탕을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풀어내면서, 더 이상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안 되기 때문에, 공기·물·농산물이 덜 오염된 산간벽지로 옮겨서 살아야 한다.     아무리 돈 많은 자라해도 좋은 공기만은 배달시킬 수가 없다. 깨끗한 공기 있는 곳에 가서 숨쉬어야 한다.     좋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피부의 8만4천 모공호흡도 중요하다. 서울에 살다가 병이 생겼으면 하루 빨리 건강한 시골환경 속에서 살아야한다.     그 환경이란 그 건강할 당시 의식주에 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를 벗어나야 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유해·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탕을 장기 복용하면 병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병도 해독제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 유의해야 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오리는 해독제이다. 오리는 양젯물을 먹어도 산다.   그것은 오리의 뇌수속에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오리가 사는 곳에 가보면 주로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잘산다. 이러한 병 없이 잘사는 이유는 오리가 가지고 있는 그 해독에 힘인 것이다.     그러나 가두어 놓고 오리똥 위에서 기르면 그만큼 해독력이 약해지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시골 외딴 곳에서 놓아기르는 방사(放飼)방식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또 하나는 오리에 "유황"을 먹여서 생명력과 해독력을 강화시키라고 권한다.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진다.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는 우리가 보기에는 오리 지만 사실은 그 유황이 법제된 금단을 복용하는 것이다.   금단이란 예부터 내려오는 선약인 것이다. 그러한 선약에 주재료가 유황인 것이다.     허나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보존 남는 원리인 것이다.   그럼으로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인 것이다.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된다.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 한다. 도해.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해독·보양 겸한 유황오리==
    최첨단 유황법제법-유황오리 사육    아직 오리 이외에는 유황을 소화시켜 제독할 수 있는 동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註:개에게도 유황먹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오리의 해독력과 유황의 독성을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오리도 새끼 때부터 유황을 먹이기 시작하면(註:약 2개월 지나지 않고 먹이면) 그 독을 견디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유황은 그 자체가 강력한 불기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화독 또한 강력해 법제하지 않고는 절대 약으로 쓰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유황을 약으로 쓰기 위해선 황토물에 생강즙을 넣고 열다섯번을 끓여 금단(金丹)을 만드는 방법, 얼음과 두부와 같이 넣고 오래 삶는 방법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그 어떤 법제방을 써도 유황의 독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옛날 유황이나 수은을 법제하여 금단을 만들어 먹고 불로장생을 도모하려다가 비명횡사한 사람이 많았으니 진시황제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註: 차라리 족삼리에 쑥뜸하는 게 훨씬 안전하고 나은 방법이다, 단전이 더 좋겠지만) 《본초강목》에 보면 유명한 당나라 시인 한유가 금단 먹는 것을 경계하여 쓴 글이 있다.      그기에 보면 태학사 이우는 유필이란 도사를 만나 불사약 제조술을 배워 만들어 먹고는 4년 동안이나 피를 토하다가 죽었다는 얘기(註:오리 중에 피똥을 싸는 경우도 있다)와 당대의 고관대작 8명이 금단 따위를 먹고 중독되어 오래 살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찍 죽은 예를 일일이 적어 놓은 얘기가 있다.     인공적으로 유황을 제독(除毒)하기는 극히 어렵다. 그래서 김일훈 선생은 생체법제 방법을 생각해 내었으니 유황오리는 오리의 장부기능을 이용해 법제한 첨단 유황법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일훈 선생에 의하면 오리는 천상(天上) 수성(水星) 분야의 여성정(女星精)의 별정기로 화생한 동물로 공해독 및 각종 불기운의 화독(火毒)을 제어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그 독을 제거하고 유황의 약성을 오리 체내에 축적하게 됨은 물론 오리를 통해 임상실험까지도 거치게 됨으로써 가장 안전한 유황법제가 되는 것이다.     유황오리를 '살아있는 금단'이라고 일컫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법제된 유황은 어떤 효능이 있다는 것일까?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註:補氣는 약하다.   그래서 인산선생께서 인삼가루를 같이 먹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신 것이다>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법제된 유황은 따라서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및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다.     다시 보충 설명을 하자면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 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된다.      만약 이런한 활동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완전 중지될 때는 죽어 있는 시체와 같이 싸늘해지는 것이다.     유황은 이와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註:보양이지 補氣는 아니다> 역할을 해주고 있어 불사약의 원료가 되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유황은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4로서 원소의 주기율표상 6족(族), 3주기에 해당하는 물질인데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키는 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 데도 쓰인다.<註: 유황은 五行상 火에 속하는 물질로서 땅에 뿌리면 火生土의 원리로 황토를 낳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농약독 수은독에 저려있는 우리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황이 필요하다.     유황을 퇴비와 반반씩 섞어 땅에 뿌려 농사지으면 식물들이 뿌리를 엄청 깊게 그리고 잔뿌리를 많이 내리고 맛도 말할 수 없이 좋아진다.     유황의 살충효과로 인해 땅속의 불필요한 균들을 소멸시키고 보양제로서 식물을 통해 법제된다. 벼농사, 밭농사, 포도, 오이 등 어디에도 좋다> 이는 유황의 생신력(生新力) 때문이다.     즉 유황은 원소 주기율상 산소와 같은 6족으로 이 산소와 유황 없이는 동물이고 식물이고 간에 생존할 수 없으니 그 이유가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 탄소 동화작용 등 신진대사 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유황오리가 기존 보신제인 흑염소 개소주 사슴 뱀 등의 기라성 같은 고참들의 영역을 넘보며 인기가 치솟는 것은 바로 이 유황의 뜨거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다.     게다가 오리는 다른 보신 동물에 비해 혐오성이 매우 적다는 점도 인기를 부채질하는 한 요인. 오리는 오리고기에서부터 오리피<註:농약중독 등으로 위독한 사람에게 오리피를 계속해서 먹이면 금방 깨어난다.   오리피은 금방 굳어버리니 그릇에 받아 바로 먹인다. 설탕을 태우거나 소주 등 술과 함께 먹기도 한다>     ,오리침, 오리알 등은 물론 오리똥까지고 약용으로 이용해 왔고 죽어서는 털을 남겨 방한복으로 쓰일 만큼 인류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런 만큼 일반인들의 오리에 대한 선입견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관계자들은 들려준다.     특히 기존 보양제는 어떤 특정인에게 좋다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는 반면, 오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註: 혈액형, 체질에 상관없다> 폭넓은 소비계층을 형성하고 있어 유황오리의 잠재적 시장이 꽤 넓다는 점을 말해준다.     부작용이 전혀없는 항암 항독제   왜 항암약재로 오리가 선택되었는가.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몇갑절 증폭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리를 암치료 약재로 쓰는 사람은 전국에 수백명이나 된다.   한의사·약사 중에서도 유황오리를 암치료에 이용하는 사람이 자꾸만 생기고 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를 문헌연구에 기초하여 검증한 글이다. 한의학은 문헌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학문이기에 새로운 이론은 일차적으로 문헌연구 과정을 거쳐야 한다.   동물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처음 개발된 약이 우두(牛痘)다.   우두가 젠나에 의해 발명된 후에 천연두로 생명을 앓거나 곰보가 되는 사람은 사라졌다.       최근 항암치료에 쓰이는 인터페론도 동물의 저항력을 이용한 약품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생긴다. 바로 이 항바이러스 단백질이 인터페론이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된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 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 부리, 발톱, 뼈, 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된다.     프랑스에서는 일찍이 오리의 간을 크게 만드는 사육법이 개발되고 그 요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인들의 의약법이 전래되어 오리 간의 약성을 이용하는 음식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유황오리의 약효   집오리는 명나라 이시진(1518~1593)이 쓴 《본초강목》제 47권 물새종류 23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약재이기 때문에, 이시진은 집오리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오리의 약성은 대한(大寒), 냉(冷)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독성물질의 독을 불기운의 화독(火毒)으로 정의하고 보통 남방 사오화(巳午火)의 독으로 해석한다.      28수(宿)에서는 남방 일곱별인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의 유(柳)라는 별의 독기를 받아 화생(化生)했다고 하여 유성독(柳星독毒)이라 하기도 한다.     이 남방사오화독(巳午火毒)을 해독시키는 약재는 대한(大寒)·냉(冷)의 약성을 지녀야 한다.     오리는 북방 일곱별인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가운데 여성(女星)의 정기를 받아 화생(化生)했기 때문에 추운 기후를 좋아하고 물 위에서 산다. 오리는 잠을 잘 때도 물 위에서 잔다.     뜨거운 불의 독을 해독하는 데는 차거운 물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대원칙의 하나다.   물새종류[水禽類] 23종 가운데서 이런 해독력이 가장 강한 것이 집오리다.     동물의 독에 대한 저항력, 즉 해독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하자는 것이 오늘날의 각종 공해병 치료의 근간이다.     암·당뇨·고혈압·비만 등 소위 현대병의 원인이 환경오염에 기인한 각종 공해독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 간행되는 병리학 서적은 반드시 환경오염과 공해독을 크게 취급하고 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한다.     그러므로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 한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의 대전제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이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암치료에 유황오리가 쓰이게 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암 뿐만 아니라 현대 모든 만성병에는 유황오리를 쓰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   현대 만성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 열대지방의 불기운이라면 오리은 시베리아 빙산과 같은 찬 기운이다.(註:오리는 몸자체가 염도가 높고, 즉 짠 짐승이고 체온도 섭씨 40도를 넘는다)     가축화하기 이전의 물오리는 추운 한 대지방에서 살다가 겨울철이 되면 먹이를 찾아 온대지방으로 날아와 사는 철새였다.     추위를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오리의 성질에서 해독력이 나오는 것이다.(註: 날아 다니는 천둥오리는 약성이 떨어진다. 집오리같이 땅에서 놓아 키워야 부리로 땅에 있는 지렁이나 여러 가지 미량의 약성분을 쪼아먹을 수 있으며 그래야 약성이 높아진다)       천성적으로 해독력이 강한 오리에게 유황의 독을 먹이면 오리는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해독물질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해독력은 3~4배 증강된다. (註: 처음에는 오리를 굶겼다가 저녁에 보리밥식힌 것에 유황을 섞어서 먹이곤 했는데 몇번 하다보면 오리가 유황보리밥을 너무 좋아한다.   때가 되면 유황보리밥을 달라고 꽥꽥거리며 난리를 피운다.   그리고 체력이 좋아져서 멀리까지 날기도 하고 양기가 돋아지니 수놈들은 암놈들을 못살게 굴고 암놈의 머리뒷쪽은 무수히 쪼아져서 털이 다 빠진다.) 모든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초강력 인터페론이 유황오리다.       오리의 해독물질 생성의 비밀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 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한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간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때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회수도 훨씬 많아진다.(註: 그래서 수놈 숫자를 줄여야 한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한다.   체력이 왕성한 오리무리는 새벽 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선다.   무서운 힘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는다.     오리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안다.   오리를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된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준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잘 놀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주 놀란 오리는 약효도 떨어진다.     산삼을 캘 때도 산삼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깨어 뿌리 하나 다치지 않게 캔다. 놀란 산삼은 경삼(驚蔘)이라고 해서 약효가 적다.     식물도 이런데 오리처럼 무서움을 많이 타는 짐승을 거칠게 다루면 약효가 반감된다.   옛날부터 약재는 귀하게 다루고 경건한 마음으로 취급했다. 이것은 동양의학의 전통이다.     오리는 어떻게 해독물질을 만들어 내는가? 모든 동물이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지만, 오리는 물 속에 장시간 잠수를 하여 먹이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폐의 조직이 좀 특수하다. 질식사 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닭의 5배다.     폐만 특수한 것이 아니라 오리피의 적혈구는 다른 동물보다 철의 전자배열이 특수하여 자성(磁性)을 띄고 있다.     오리 생피를 중풍환자가 먹는 것도 오리 적혈구가 자성(磁性)을 띄어 사람의 피를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리 적혈구 속의 철 원자의 전자배열이 정렬되어 있어서 자성(磁性)을 가지고 있고, 폐포(肺包)의 면적이 넓어서 공간의 보이지 않는 힘[전자기장 속의 생기(生氣) 등]을 흡수하는 데 다른 동물보다 훨씬 유리하다.     도가(道家) 수련자들이 말하는 공간의 진기(眞氣)를 흡수하여 해독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볼만하다. 또 오리의 부리 속에 있는 철분은 그 철 원자 하나 하나가 조그만 자석이라 할 만큼 강한 자기(磁氣)를 가지고 있다. 수천 km를 이동할 때 쓰이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오리 부리에 있는 철분이다. 오리가 부리로 땅을 파헤쳐서 흙이나 돌, 광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관찰해 보면 오리 부리에는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초감각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한약재인 자석이나 양기석을 일부러 묻어 놓고 실험해 보면 금방 귀신같이 찾아내어 먹는다.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냄새를 맡는 것도 아니다. 부리 속에 있는 초감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에 풀어 놓고 기르면 오리는 언제나 좋은 자리에 무리를 지어서 쉰다.   풍수가들이 보면 명당(明堂)자리라 할 만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부리로 땅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런 좋은 지기(地氣)를 받아서 천연법제된 좋은 광석물을 찾아내어 먹는 듯하다.     오리는 폐로 공간의 진기(眞氣)를 흡수하고 부리로 해독물질 원료를 찾아 흡수하여 해독 물질을 만드는 것 같다.   다른 동물의 치사량의 15갑절의 유황을 먹여도 오리가 죽지 않는 까닭은 오리의 폐, 적혈구, 부리 속에 그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 같다.     동양의학 속의 오행론을 빌어서 표현하면, '오리는 폐로 공간의 정·기·신(精·氣·신)을 흡기(吸氣)하고 부리로 감·산·고·신·함(甘酸苦辛鹹)의 오미(五味)를 찾아 내어 해독물질을 만들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혈압 조절에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적혈구다. 적혈구속의 철원자가 산소와 결합하면 자력(磁力)이 변하고 자장(磁場)에 변화가 생긴다.   이 적혈구가 만드는 자장의 변화가 혈관신경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수축 또는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조절한다.     오리의 뼈, 뇌수, 간, 적혈구가 가지는 자성(磁性)이 해독물질 생성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유황오리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항생제요 소염제다   염증(炎症)의 염(炎)자는 불화(火) 두 개가 겹쳐서 된 글자다.   오리는 종기를 다스리는 데 쓰이는 약재로, 옛날에는 소염제로 많이 쓰였는데 고려 조선시대, 후대로 내려오면서 점차 쓰이지 않게 되어 중풍을 다스리는 데만 주로 쓰이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소위 현대 만성병이 날로 늘어나자 한의학계 일각에서 오리의 해독력에 주목하고 처음에는 늑막염 골수염 등에 쓰이다가 1980년대부터는 암치료에 쓰기 시작했다.     그 효력이 탁월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마음놓고 쓸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무면허 한의사들이 난치병 치료에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이 유황오리다.     수요는 공급을 창출한다. 유황오리를 다른 약재와 함께 넣어 탕약을 만들어도 좋고 유황외를 다른 탕약과 별도로 겸복해도 그 약효는 똑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한의사 중에도 탕약의 효력을 보강시키기 위해서 유황오리 복용을 권하는 사람이 많아져 가고 있다.  의학 농업을 선도하는 유황오리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周易)에 의거하여 오리의 약성을 논한 글이다.- 최근 들어 암·비만·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등 현대의 성인병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시작했다.     암은 한국 사람들의 사망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인데 서구의학계는 1990년대에 들어오자 악화되어 가는 환경에서 암 발병원인을 찾게 되었고 미국의 병리학에서는 환경요인의 질병을 하나의 장:chapter)으로 신설하여 공기오염 식수오염 따위를 상세히 고찰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재래의 해독제인 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광을 받게 된 약재가 오리·돼지창자·금은화·포공영이다.     돼지와 오리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당송시대까지는 주로 수은이나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쓰였지만 최근 한의학계의 선구자들은 석유 화학문명이 양산하게 된 각종 화공약독에서 유발된 현대 성인벼 치료에 불가결의 약재로 쓰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생강·대추·감초만으로도 약초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포공영이 만드시 쓰이는 배경은 바로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이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病)과는 아주 틀리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을 불(火)이라고 본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금목수화(金木水火)를 세분하여 금(金)을 규루위묘필자삼(奎婁胃昴必紫參)의 일곱 종류로 분류하고, 목(木)은 각항저방심미기(角亢低房心尾箕)로, 수(水)는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으로, 화(火)는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의 일곱가지로 나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쓴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다.     주역의 괘(卦)로 말한다면 공해독은 이(離)요 해독제는 감(坎)이다. 이(離)는 독이고 감은 해독제인데 독에 중독된 사람을 해독제로 잘 치료하면 수화기제(水火旣濟)요 지천태(地天泰)다.   그러나 약을 잘못 써 천지비(天地否)가 되면 비지비인(否之匪人)이라 천지불교(天地不交) 불생만물(不生萬物)하여 병이 낫기는커녕 죽어 버리고 만다.     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으로 진행되는 불치의 현대병은 공해독에 중독되어 외부로부터 병균의 침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천지불교(天地不交)로 기혈(氣血)의 운행이 막히거나 장애를 받아 신진대사가 제대로 안되어 일어나는 질병이다.     이런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만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이다.     급사자(急死者)를 살려내는 치료도 천지(天地)의 두 기운을 통하게 하는 것이니, 가령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중완혈에 달걀 크기로 쑥을 뭉쳐 15장을 뜨면 쑥의 화기(火氣)로 수기(水氣)가 중화되어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에 빠져 호흡과 맥박이 완전히 끊어진 사람도 항문이 벌어져 있지 않은 경우는 혼줄이 끊어지지 않은 사람이니 중완 쑥뜸 불기운으로 살려낼 수가 있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 아니요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세간에는 사람을 건져주는 의사보다는 사람을 죽이고 돈을 건지는 의사가 더 많다.     치료라는 이름으로, 없던 병을 새로 만들어 내고 심한 경우에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치료비는 꼬박꼬박 받아내는 현대사회의 의료제도는 샤일록보다 더한 의료악행(malpractice)을 조장하고 있다. 암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CNS)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간의 통신망 폐색증이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否)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다.   북방수(北方水)의 여(女) 기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오리를 먹어서 남방화(南方火)의 유독(柳毒)을 중화시키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이다.     오리탕을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어있는 공해독을 풀어내면서, 더 이상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안되기 때문에, 공기·물·농산물이 덜 오염된 산간벽지로 이사를 해서 살아야 한다.     성인은 하루 20,000 L의 공기를 허파에 들이는데, 아무리 돈 많은 권력자라 해도 공기만은 배달시킬 수가 없다.     깨끗한 공기 있는 곳에 가서 숨쉬어야 한다. 서울에 살다가 암이 생겼으면 하루 빨리 그 서울을 벗어나야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   유해·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오리탕을 장기복용하면 암세포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하면 다시 증식되니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 유의해야 암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오리가 해독제인데 야생의 청동오리는 날아다니기 때문에 뼛속이 비어서 해독하는 약성이 적으므로 암약에 쓰지 못한다.       암약으로 쓰이는 것은 놓아서 기른 집오리다. 약성이 강한 집오리도 가우어 놓고 미국산 곡물로 만든 배합사료로 기른 건 해독하는 힘이 약하다.   오리가 암약에 쓰이니까 오리를 기르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것은 반갑다.     그러나 가두어 놓고 오리똥 위에서 기르면 그만큼 해독력이 약해지니까 될 수 있는대로 시골 외딴 곳에서 놓아 기르는 방사(放飼)방식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또 하나는 오리에 유황을 먹여서 생명력과 해독력을 강화시키라고 권한다.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3~5배 강해진다.   그러나 오리를 자연에 방사하지 않으면 해독력이 1/3~1/5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방사하지 않으면 유황을 먹여 기른다고 해도 약성이 강해지지 않는다.     자연에 방사한, 완전한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3~5배로 약성이 증폭된다.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 한다.     자기(磁氣)처럼 잠재해 있는 전자기력(電磁氣力:electric magnetic power)을 활성화(活性化:egitation)시켜서 현재(顯在)한 전자기력인 전기로 만들어(發電:generation) 우리 생활에 이용하듯이, 유황(sulfur)이 가지고 있는 잠재 생명력을 오리로 제독(除毒)하여 그 유황이 지니고 있는 생기(生氣)를 오리 위에 태우는(乘) 것이니 곧 황기승압(黃氣乘鴨)하는 자력승전이다.     집오리는 오리답게 길러야 자력승전량(磁力乘電量)이 많아지는데, 그 까닭은 오리가 본성(本性)대로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고 제 몸에 좋은 온갖 광석물을 섭취하고 갖가지 초목이 썩어서 된 부식토와 황토 그리고 흙탕물 속에 있는 해독성 물질을 섭취해야만 자력을 체내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둬놓고 기르면 고단백 영양식품은 되겠지만 자력승전용으로는 부적당하다.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가둬 놓고 기른 오리는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의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고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암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 한다.     방사하여 제대로 기른 오리에다 유황을 먹이면 금상첨화다.   오리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걸 먹고, 운동도 양껏 하고 암수가 부부생활을 자유로 하게 되어 욕구억제에 기인된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아서 오리다운 오리 진압(眞鴨)이 된다.   의서(醫書)에서는 기름 중에 으뜸을 향유(香油) 또는 진유(眞釉:참기름)라 부르고 가루 중의 왕자를 진분(眞粉:밀가루)이라 하며 선경(仙經)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은 진인(眞人)이라 하니, 이처럼 오리도 오리답게 키워야 약오리가 된다 오리라고 다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오리가 화공약독,공해독 등에 최상의 해독제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해독력이 강한 이유는무엇입니까? 질문 할아버님. -오리 고기는 짠데 그것은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금(白金)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해독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의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킨다.   늑막염에는 오리에다 금은화 3근반, 포공영 3근반을 쓰면 치료되고 유종(乳腫)이나 유방암에도 마찬가지다.    늑막염에는 금은화가 주장약이고 유종․유방암에는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금은화나 포공영은 둘다 소농(消膿)․소염제(消炎劑)이나 포공영의 염도가 훨씬 높으므로유종이나 유방암에는 포공영을 위주로 하는 것이고 금은화에는 쓴맛이 앞서므로 늑막염에주효하다.    유근피는 달고[甘] 짠[鹹] 맛이 있으니 창종약(瘡腫藥)이고…소금이 백금에서 이루 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 성분이 있고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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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황오리에 대하여.==▒
    ◎대담/인산 김일훈옹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한 시대를 미리 염려하여 각종 신약을 공개하고 있는 인산 김일훈옹을 찾아가 김옹이 자주 쓰는 화제인 오리의 약성에 관해 여러 가지로 질문해 보았다.  최상의 해독제인 오리가 주효한 병에는 늑막염, 유방암, 유종, 골수염, 뇌종양등이 있으니… "신약"에 의하면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별의 정기와 오리의 약성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는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 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星)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오리가 화공약독·공해독 등에 최상의 해독제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해독력이 강한 이유는무엇입니까?  -오리 고기는 짠데 그것은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금(白金)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해독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의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킨다.  늑막염에는 오리에다 금은화 3근반, 포공영 3근반을 쓰면 치료되고 유종(乳腫)이나 유방암에도 마찬가지다.  늑막염에는 금은화가 주장약이고 유종·유방암에는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금은화나 포공영은 둘다 소농(消膿)·소염제(消炎劑)이나 포공영의 염도가 훨씬 높으므로 유종이나 유방암에는 포공영을 위주로 하는 것이고 금은화에는 쓴맛이 앞서므로 늑막염에 주효하다. "유근피"는 달고[甘] 짠[鹹] 맛이 있으니 창종약(瘡腫藥)이고…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 성분이 있고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룬다.  -신약(神藥)의 하나인 죽염(竹鹽)이 약이 되는 원리와 오리가 약이 되는 원리가 동일하다는 말씀입니까?  - 소금의 약성이나 오리의 약성은 그 원리에 있어서 비슷하나 음식에 양념이 다르면 다른 음식이 되듯이 차이가 있는 법이다.  죽염이나 오리 둘다 염증에는 신약이지만 효과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오리에다 금은화, 포공영 등을 넣어 달이면 유방염에는 신약이다.  -오리가 약성면에 있어서 명태나 생강, 죽염 등 다른 해독제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리가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한다는 것이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파(破)하고 생혈(生血)할수 있고 소염·소농력이 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의 부옇고 노란 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하다.  그뿐 아니라 일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닌다. 죽은 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生血補氣-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오리와 다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합니까? 가령 마늘이라든지 유근피와 함께 쓸 경우 어떤 효과가 있으며 같이 쓰면 안되는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은 살을 찌개 하는 보음제(補陰劑) 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동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지난번에 선생님이 상담을 하실 때 암을 앓는 어떤 분에게 꼭 알 낳는 오리를 구해서 달여 먹으라고 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알낳는 오리에게 일반 오리에게는 없는 특별 한 약성이 있습니까?  - 내가 생명이 위급한 사람에게 알 낳는 오리를 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혼줄이 떨어져 생명을 잃기까지의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이다.  오리의 알보에 있는 알 하나에는 생명이 하나 들어가 있으니 인간의 혼줄을 잠시라도 붙들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약의 효과가 인체에 미치기도 전에 숨이 넘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알 낳는 오리를 이용하여 인간의 혼줄을 잠시라도 붙드는 것이다. -오리가 특히 효과가 있는 병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리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약물이다. 또 모든 암(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가 체내의 독을 풀어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리는 골수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 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靈藥)이다.  -"신약"에 의하면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그 약성이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 는 무엇입니까?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이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 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난다.  그것을 설명하려면 물을 끓이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에 계속 화기(火氣)를 가하여 끓이면 나중에는 백비탕(白沸湯)이라고 하여 단 맛이 나오는데 단 맛은 꿀의 원료이다. 물은 금생수(金生水)라 하여 본래 비릿한 맛이 있다.  그러나 계속 열을 가하면 화극금(火克 金)의 원리에 의해 비린 맛이 끊기고 화기가 앞선다. 그러나 화미(火味)인 쓴 맛이 나오지 못하는 것은 불기운이 물 속에서 물기운과 싸우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생토(火生土)으 원리에 의해 아들이 토(土)와 함께 힘을 합쳐 수기(水氣)를 이기니 토극금(土克金)이라 한다. 그래서 물 맛이 달게 되는 것이다.  물에 열을 가하는 단순한 과정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우주"에는 각종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나타나는 변화도 이와 마찬가지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라 하였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때 유황 먹인 오리가 꼭 필요할 것이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는 데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없습니까?  -식힌 보리밥에다가 유황을 섞어 먹이면 오리가 피똥을 싸는 수가 있는데 그때는 양을 줄이고 차차 늘려나가면 된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된다.  요즘 모든 약재 처방에 오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죽염이나 오리 같은 훌륭한 약재는 단일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약재를 쓴 일도 있지만 그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요즘 많이 쓰는 것이 죽염과 오리이다. 죽염은 태평양 물이 마르지 않은 한 무진장 만들어 낼 수 있고 오리 또한 대량사육이 가능하니 대중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서해안 갯벌에 "오리"를 방목시켜도 훌륭한 약재를 얻을 수 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 ==유황오리에 대하여.==▒
    ●오리 뇌수속에 극강한 해독제가 있으니. 대담/인산 김일훈옹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한 시대를 미리 염려하여 각종 신약을 공개하고 있는 인산 김일훈옹을 찾아가 김옹이 자주 쓰는 화제인 오리의 약성에 관해 여러 가지로 질문해 보았다.  최상의 해독제인 오리가 주효한 병에는 늑막염, 유방암, 유종, 골수염, 뇌종양등이 있으니… "신약"에 의하면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별의 정기와 오리의 약성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는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 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星)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 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 오리가 화공약독·공해독 등에 최상의 해독제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해독력이 강한 이유는무엇입니까? -오리 고기는 짠데 그것은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금(白金)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해독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의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킨다.  늑막염에는 오리에다 금은화 3근반, 포공영 3근반을 쓰면 치료되고 유종(乳腫)이나 유방암에도 마찬가지다. 늑막염에는 금은화가 주장약이고 유종·유방암에는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금은화나 포공영은 둘다 소농(消膿)·소염제(消炎劑)이나 포공영의 염도가 훨씬 높으므로 유종이나 유방암에는 포공영을 위주로 하는 것이고 금은화에는 쓴맛이 앞서므로 늑막염에 주효하다.   "유근피"는 달고[甘] 짠[鹹] 맛이 있으니 창종약(瘡腫藥)이고…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 성분이 있고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룬다.  -신약(神藥)의 하나인 죽염(竹鹽)이 약이 되는 원리와 오리가 약이 되는 원리가 동일하다는 말씀입니까?  - 소금의 약성이나 오리의 약성은 그 원리에 있어서 비슷하나 음식에 양념이 다르면 다른 음식이 되듯이 차이가 있는 법이다.  죽염이나 오리 둘다 염증에는 신약이지만 효과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오리에다 금은화, 포공영 등을 넣어 달이면 유방염에는 신약이다.  -오리가 약성면에 있어서 명태나 생강, 죽염 등 다른 해독제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리가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한다는 것이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파(破)하고 생혈(生血)할수 있고 소염·소농력이 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의 부옇고 노란 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하다.  그뿐 아니라 일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닌다. 죽은 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生血補氣-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오리와 다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합니까? 가령 마늘이라든지 유근피와 함께 쓸 경우 어떤 효과가 있으며 같이 쓰면 안되는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은 살을 찌개 하는 보음제(補陰劑) 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동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지난번에 선생님이 상담을 하실 때 암을 앓는 어떤 분에게 꼭 알 낳는 오리를 구해서 달여 먹으라고 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알낳는 오리에게 일반 오리에게는 없는 특별 한 약성이 있습니까?  - 내가 생명이 위급한 사람에게 알 낳는 오리를 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혼줄이 떨어져 생명을 잃기까지의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이다.  오리의 알보에 있는 알 하나에는 생명이 하나 들어가 있으니 인간의 혼줄을 잠시라도 붙들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약의 효과가 인체에 미치기도 전에 숨이 넘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알 낳는 오리를 이용하여 인간의 혼줄을 잠시라도 붙드는 것이다.  -오리가 특히 효과가 있는 병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리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약물이다.  또 모든 암(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가 체내의 독을 풀어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리는 골수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 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靈藥)이다.  -"신약"에 의하면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그 약성이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 는 무엇입니까?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이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 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난다.  그것을 설명하려면 물을 끓이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에 계속 화기(火氣)를 가하여 끓이면 나중에는 백비탕(白沸湯)이라고 하여 단 맛이 나오는데 단 맛은 꿀의 원료이다. 물은 금생수(金生水)라 하여 본래 비릿한 맛이 있다.  그러나 계속 열을 가하면 화극금(火克 金)의 원리에 의해 비린 맛이 끊기고 화기가 앞선다.  그러나 화미(火味)인 쓴 맛이 나오지 못하는 것은 불기운이 물 속에서 물기운과 싸우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생토(火生土)으 원리에 의해 아들이 토(土)와 함께 힘을 합쳐 수기(水氣)를 이기니 토극금(土克金)이라 한다.  그래서 물 맛이 달게 되는 것이다. 물에 열을 가하는 단순한 과정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우주"에는 각종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나타나는 변화도 이와 마찬가지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라 하였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때 유황 먹인 오리가 꼭 필요할 것이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는 데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없습니까? -식힌 보리밥에다가 유황을 섞어 먹이면 오리가 피똥을 싸는 수가 있는데 그때는 양을 줄이고 차차 늘려나가면 된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된다.  요즘 모든 약재 처방에 오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죽염이나 오리 같은 훌륭한 약재는 단일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약재를 쓴 일도 있지만 그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요즘 많이 쓰는 것이 죽염과 오리이다. 죽염은 태평양 물이 마르지 않은 한 무진장 만들어 낼 수 있고 오리 또한 대량사육이 가능하니 대중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서해안 갯벌에 "오리"를 방목시켜도 훌륭한 약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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