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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총 61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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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둔갑해서 사람이면 영락없는 사람이거든, 여우가 둔갑해서 사람돼도. 여우가 둔갑해서 여자로 변해 강감찬의 아버지하고 좋아해서 강감찬이 낳고 갔거든. 우리 할머닌 당신이 여자면서도 여자는 요물이라고 했거든. 우리 아버지 친구는 부엉이가 돼서 산을 찾아가…쌈을 붙이고 노는 거라.  문중에서 죽이려고…군수 알면, 나라에, 문중이 멸망해. 쳐죽여 바위에 떨어져 죽었는데, 부잉인데, 갖다 화장 해버렸어. 그 술법이란 가장 묘한 거고. 사람이 지네 되면 완전 지네, 약이 되고. 부엉인 거 선친 친군데. 할아버지 친구 호랭이, 부엉이도 그랬고. 사람도 채 안 되는 거 있다.   여주의 이선생 둔갑해서 까치가 돼가지고 그 친구는 알아. 어떻게 압니까? 다른 덴 가 까친데 발톱은 넓적한 사람 발톱 그대로다. 쫓아가면 얼른 날아가 버리곤 하더래. 활 가지고 정통으로 옆구리 쏴가지고 죽였는데 건 오래 일 아니야요. 한 100년 전이야. 맥 數가, 맥이 여우거든. 목침 쳐 죽였다. 선천에 이경화가 몇번인가 그런 일 있다, 며칠을 묵어서 금의옥식(錦衣玉食)으로 대접하는 데 노심초사(勞心焦思), 이럴 수가 있느냐? 본초강목(本草綱目) 이르는데, 부인은 따라 이르는데, 소구 항목에는 따라 이르지 않아. 요놈! 지네구나 생밤 준비하는데 도망치고 없어. 여우는 여우 먹으면 죽는 약 오이지 않는대(요즘도 그런 일 있습니까?) 있어도 안 믿어줘.   내가 서울 장충동에 전세집 월세 살 때 주인 할머니 지네 후신(後身)인데 4,5월 해가 났을 때 몸에서 붉은 기운이 떠올라. 영감은 산돼지 죽어 된 인간인데 자다가 느닷없이 영감 할퀴고 코를 물어 뜯어. 영감이 며칠 있다오면 뚜들겨 패고. 개 키우다가 해 난 날 가만히 보니 지네야(거 보통사람 눈에도 보입니까? 선생님 눈에만 보입니까?) 보통사람 눈에도 보영요. 목덜미 이런 데 빨개요,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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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대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
    ※노승연이라고 호는 우송(又松)인데, 팔송(八松)이 또 났다고 또 우(又)짜 우송(又松)인데, 거지가 와서, 주인 상보다 못한 음식 준다고 먹다가 가버린 거, 그 음식을 다 먹는 사람인데 아주 소탈한 사람이야. 이 사람이 선빈데 박도사라고 선생이 있어. 그 사람이 오대조(五大祖) 할머니 묘를 옮겨야 좋다. 그래 옮기는데 내가 말려도 안돼. 박도사한테 미쳐서 가운(家運)이니까. 格은 飛鳳歸巢(격은 비봉귀소) 局은 牧丹爛發(국은 모란난발) 질땅이 울긋불긋한 데, 體는 蜈蚣體(체는 오공체)   形은 臥牛形(형은 와우형) 건 만대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라, 그래 만석군이거든. 그럴 파묘(破墓)하고 당대망지(當代亡地)로 이장하는데 내가 신세 진 것도 있으니 무슨 변이 있거든 연락해라, 내 일러주마. 그래 연락이 왔는데 가보니 온 식구가 혼이 빠져 있는데 집도 새로 잘 짓고 집들이를 아주 잘 했대. 그날 저녁에, 지금 사방 토지개혁을 하니 팔아서 조치하라고 내가 그랬는데, 조봉암이 농림장관 됐어, 그래 이것 저것 팔아서 쓰고 돈을 집에 두고 있었는데, 그날 집들이 하고 지쳐서 있을 때, 그날 저녁 도둑이 총들고 식구마다 한 놈씩 달려붙어서 반죽엄됐는데.   내가 일러줬는데 토지개혁 후에 앞으로 빨갱이 나오네. 공주 가면 사네. 공주는 부자가 많아. 이름 난 부자, 진갑순도 그러고, 부자 많은데 다 떨어먹고 살러왔다 하며 그기 가서 살면 묻혀 살 수 있는데 그래 6.25때 살았어. 텃논 200두락 도지팔아 사는데 아들은 풍문여고 교장이고.   이대조달달전승기념비(李代祖達達戰勝記念碑)(前面) 만주하고 함경도 경계에 비(碑)가 있는데 높이는 세길, 큰데 진포의 돌 옮겨다 맨든 건데. 갓씌우는 건 다섯 살 먹은 애가 일러서 애가 얹었다고 하는데. 여진(女眞)은 대달(大達) 대달리(大達里)도 있고 대달원(大達園)도 있어. 소달(小達) 달달(達達) 이 있는데,   주머니를 여기는= 봉창 충청도는= 겨비 함경도는= 옆주머니 여진족은 김치를 =햄새 간장을 =지렁 함경도는 갈자리(蘆席)를 "샅"이라 그래 평안도 조를 세게하면 "좆" 그래서 우스개 말이, 아버님 샅 벌려요 좃자루 들어갑니다. 평안도는 큰 아버지를 한아버지, 할아버지라고 해. 평안도는 되말이 많고 함경도는 여진말. 김종서의 소실이 여진족 딸인데, 부전령에서 100여리나 들어가 동장진 있는데, 그긴 무인지경인데 거기 천총(天蔥;하늘파)이 있어 모래지산(沙山) 서장진과 경계 짬에 있어, 요임금이 명萊 풀 가지고 역(曆)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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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목증상 뜸이 제일이고, 힘줄이 마르니까.  동쪽 황토 송근 7.5근, 송근은 장근골(壯筋骨) 송지(松脂)…백이고 천이고 나아요. 산후풍 관절염 류마치스 송근 들어가 다 낫는데. 藥 일러줄 때 영력(靈力) 따라가면 백발백중인데 건강하면 서로 도와줘. 그게 화목(和睦)이야. 을지맥(乙支脈)이 있어. 호흡에 들어오는 분자 속에 O형은 적색소(赤色素)에 결함, 천강독이 있어. B형은 청색소에 문제 있고. 독이 다 모아든 게 소금인데 그걸 먹어야 된다. 거기에 문제 있는데 고거 해결이 죽염이야
    인산학신암론
  • 지구에는 처음 오는 영물이다.
    ※난 젊어서는 아는데 내가 지구에는 처음 오는 영물이다, 천지간에 영물이니까 내 아는 걸 전할 수가 없어 피한 거지 내가 사람 싫어한 건 아니야. 가차이 오는 사람은 병이 나아. 그 사람은 왜 낫는 줄 모르지. 길가다, 지내가는 사람 어디 아픈 거 보면, 여보 거게 조금만 서 있다 가. 그러면 그 사람 무슨 영문인지 몰라. 멍하니 서 있거든. 내 곁으로 조금만 더 와. 내 가차이 오면 어떤 거리에서 내게 있는 영력이 그 사람 병 고치는 걸 나는 아니까, 내 영력의 단위가 어느 범위 안에 오면 그 사람 시원하게 되거든. 내가 어려서는 100보 앞에 길가는 사람 지금 무슨 병에 걸려 있고, 무슨 색소의 부족처가 어떤 장부다, 어느 장부에 무슨 색소가 부족해서 어떤 염증 있다, 건 혈관계인데, 지금 저 정도면 어느 해 아무 날에는 죽는다, 거 계산해요. 저 사람이 지금 내 가차이 몇 m에 오면 내 영력이 그 사람 완전히 고친다, 완인 만들 수 있다, 다 알아. 그럴 적엔 그 사람 시원한 걸 느끼거든. 그럼 내가, 앓던 병 시원하시오? 하게 되면 시원하다고 해. 당신은 지금 결핵이라고 치료하고 있지만 건 결핵 아니오. 폐암이야, 이제 싹 나았어. 숨이 안차지요? 가쁜하지요? 예. 이제 가시오. 그럼 그 사람이 어디 사는 누구신지 묻는다? 길가다가 만난 사람이니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 병을 귀신같이 아니까, 주소도 물어보고 싶고 할 거 아냐?   내가 걸 알려주나! 얼씬 못하게 혼침을 내우거든. 말을 못 붙이게. 알려주면 일이 생겨요. 세상에서 탈이 생기고 말아. 많은 사람이 찾아온 뒤에는 좋지않은 일이 생겨요. 누구라도 그래. 많은 사람 찾아와 돈벌이 할 때는 일없지만 뒤에 가서는 문제가 있어요. 그게 없어야 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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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신 해독탕.
           毒感神方과 공해독 배려 해마다 환절기때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년 사이 수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간과함으로써 「낫기도 하고 안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환경공해의 여러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배려가 전혀 작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한다. 필자가 졸저(拙著)《신약》(神藥)을 통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한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실험 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처방을 소개하고 이어 간략한 설명 몇마디를 할까 한다. ※영신해독탕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하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 (A형)1첩당  녹용 2돈 가감.  
    인산학신암론
  •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色彩雲)과 서기(瑞氣)로 장신(粧身)하여,  명왈(名曰) 서(胥)라 하니 서(胥)는 서야(瑞也)며, 조야(朝野)며 ,길야(吉也)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서기(瑞氣)하리라. 용궁(龍宮)의 용녀(龍女)가 인간(人間)으로 화(化)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이니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요,  삼천년후(三千年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삼천년후(三千年後)에 미회(未會)와 신회(申會)에는 이만일천육백년간(二萬一千六百年間) 여천국(女天國)의 용화세계교주(龍華世界敎主)라.  세존(世尊)은 미륵불(彌勒佛)이오. 기시(其時)에 대웅전(大雄殿)은 용화전(龍華殿)이오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사바세계(娑婆世界)는 변(變)하여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화세계(龍華世界)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의 신술시대(神術時代)라.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않나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영애(令愛)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 후(三千年後)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의 교주(敎主)이시고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자주 화현(化現)하니 좌보처(左補處)에 남순동자(南巡童子)요 우보처(右補處)에 동해(東海) 용왕(龍王)이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황(玉皇)의 명(命)으로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순천사(巡天使)로 왔다가 관세음(觀世音)을 만나 제자(弟子)되기를 원(願)하니 수미산(須彌山)에서 도각(道覺)하여 동자불(童子佛)이오  동해(東海) 용왕(龍王)의 화서(華胥)는 용왕(龍王)의 여식(女息)이라 동해(東海) 용왕(龍王)과 깊은 인연(因緣)이 있어 제자되기를 원하니 우보처(右補處)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화상제(玉皇上帝)의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순천사(巡天使)라. 상제(上帝)의 중신(重臣)이니 좌보처(左補處)요 동해(東海) 용왕(龍王)은 상제(上帝)의 일년간(一年間) 지구(地球)에 연사(年事)를 맡은 중신(重臣)이라 우보처(右補處)니라.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龍華世尊彌勒佛)이니라. 다음 세대(世代)는 여성천국(女性天國)이오 사원(寺院)은 용화사(龍華寺)라 용궁신전(龍宮神殿)이오 속승(俗僧)은 법승(法僧)으로 화(化)하니 여천위일(如天爲一)이로 여신동위(如神同位)라. 고해(苦海)는 법해(法海)로 화하고 법해 중생은 법계도장(法界道場)에 해탈법문을 인인수료(人人修了)하니 차위(此謂) 선사시대(禪師時代)며 불보살안락궁(佛菩薩安樂宮)이며 극락세계(極樂世界)니 해탈(解脫) 중생(衆生) 세계니라. 유(儒)의 시조(始祖)는 천성(天聖) 복희지문(伏羲之門)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신성(神聖) 제순지문(帝舜之門)과 신성(神聖) 주공지문(周公之門)이다. 불(佛)의 시조(始祖)는 신인여성(神人女性)으로 화(化)한 사바교주(娑婆敎主) 신성(神聖)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한 사바세존(娑婆世尊)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오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으로 용화세존미륵존불(龍華世尊彌勒尊佛)이다. 인간(人間)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宇宙)의 양기영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化)하여 신성(神聖)을 탄생(誕生)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人間)은 난폭(亂暴)한 야수(野獸)같은 식인종(食人種)도 있으니 신인(神人) 여성(女性)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生覺)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夫婦生活)을 단념(斷念)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避)하기 극난(極難)하여 최종(最終) 생각(生覺)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丹田呼吸)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니 남자(男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女性)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女性子宮)은 하단단전(下壇壇電)과 신경(神經)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一部)가 단전(壇電)에 통하니 천상공기(天上空氣)와 전기(電氣)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도태(道胎)을 이루지 못하고 잉태(孕胎)함은 마음도 정신(精神)과 동일(同一)하게 시운(時運)이 성자(聖子) 탄생(誕生)을 피(避)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자각(自覺)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誕生)은 육천일백사십구년(六天一百四十九年) 그때 복희씨(伏羲氏)는 동해(東海) 신선(神仙) 팔인(八人)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永生)케 하다.  광성자(廣成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고 장량(張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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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포공영(蒲公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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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수영-
    ※수영 Rumex acetosa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괴승애·시금초·괴싱아·산시금치·산모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홍색빛이 도는 자주색이 돈다. 이른 봄 굵은 뿌리에서 긴 잎자루를 지닌 잎이 돋아나와 둥글게 땅을 덮는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포공영(蒲公英)-
    ※포공영(蒲公英)  Mongolian dandelion, Taraxacum platycarpum  골종(骨腫)약.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에서 중간까지의 질환에 특히 많이 쓰며, 포공영은 중간에서 발끝까지 하반신의 약이다. 하부인경 1호로 약성을 아래로 끌고 간다. 부종암에 앞선다. 뇌암 뇌종양을 다스리는데는 금은화 포공영 죽염 없이는 천하의 약을 다 써도 안된다. 금은화는 고함(苦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의 주장약이며, 각종 암과 종창약(腫瘡藥)이다. 蒲公英 - 散結消腫에 능함.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영지선 분자론(靈脂腺 分子論)
    靈脂腺 分子論  인산의학 기초이론 中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영지선 분자論과 앞장에서 논술한 토성분자論이다. 앞서 말한 토성분자 세계가 결함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이 영지선 분자 세계가 化한다. 영지선 분자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중요히 여기셨던 것은 眞舍利를 몸안에 생기게 하는 비법과 그 진사리의 원료에 대해 밝히시려 하셨기 때문이다.  "이 眞舍利가 사람 몸속에 이뤄지는 비밀한 法과 진사리의 根源과 原料를 세밀히 밝히노니 진사리의 근원은 휘발유다. 이 휘발유란 地中과 水中과 空中에 分布되어 있는 휘발유를 말한다.  草木의 細根에서 흡수되는 飛輕油는, 휘발유에서 化하는 地中에 分布돼 있는 油質이다. 萬種 草木의 油質은 萬가지로 변화하니 草木이 합성하는 기름의 질은 다양하다. 이 다양한 草木의 기름이 靈脂腺分子 세계를 이루고 있다. 眞舍利의 비밀은 이 영지선 분자 세계속에 감춰져 있다.    영지선 분자의 다양함은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이 많으니 가령 인체의 영지선은 水分을 따라 分子로 化한다.  이 靈脂腺 油分과 對가 되는 凝脂腺 油分은 소나 양의 기름과 같은 각종 동물의 기름이다. 이 응지선 油分은 植物의 기름이 인체내에 들어와 영지선분자로 化하는 찰나에, 그 영지선 分子化를 방해하는 油分이다.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과 같은 草木油는 사람 몸 안에서 영지선 분자로 化하는 原料가 되는 地中油다.  이 草木油(식물성 기름)는 地中에서 인체의 영지선분자로 直通하는 기름이다.  동물성 기름은 동물이 초목을 뜯어먹고 동물체내에서 化하여 간접적으로 이뤄지는 二重 間生油이기 때문에, 영지선 분자세계를 방해한다.  肉食을 하면 영지선 分子化가 방해를 받아 인간의 육신속에 舍利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舍利가 되는 영지선 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로 한다.  인체내에서 靈脂腺(God's Fat Endocrine Fountain System)은 세군데서 化하는데 그 세곳은 骨髓, 혈관, 皮肉이다. 골수. 혈관, 피육의 세 군데서 化하는 영지선은 分子의 化成원리가 각각 다르다.  골수에서 化하는 영지선 분자는, 뼈를 조성하고 있는 石灰質 中에 微量으로 含有되어 뼈의 核을 이루고 있는 白金性分子를 中心으로 식물성 기름이 化하여 이뤄지는 분자로서 이 영지선 분자가 골수에서 眞舍利로 化하는 것이다.  혈관에서 化하는 진사리는 白血에서 영지선 분자로 化하기 시작하고 피육에서 化하는 진사리는 皮中의 섬유수(纖油水)와 肉中의 섬유수로 영지선 분자로부터 化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섬유수는 깨끗한 피, 淸血로 부터 化한다. 신선한 피, 鮮血로 淸血로 부터 化한다. 淸血이 더욱 고도로 깨끗해지면 白血이 된다.  내가 말로는 섬유수, 淸血, 鮮血이라 하지만 이 피의 구분은 현실에서 구별할 수는 없는 것이니 이들 섬유수, 白血, 鮮血, 淸血은 수시 변화하여 同一化 同質化 하기 때문에 전자 현미경으로도 판별되지 않는 가상론 상의 피다.  그러나 體內에서 體力을 따라 眞舍利를 생성 시키는 단련법은 분명하니 첫째는 단전 뜸, 둘째는 단전호흡, 셋째는 좌선호흡의 세가지가 있다.    단전뜸은 만병統治法이면서 체내에 진사리를 합성시키는 제일의 묘법이니 뜸쑥의 火氣가 신경 온도를 높임으로써, 極强한 火氣를 腸隔膜의 油質 격막에서 흡수하여, 12장부의 섬유분(纖油分)이 영지선분자로 淸血하여 赤血 白血(여기서는 적혈은 赤血球, 혈소판등, 백혈은 백혈구 및 대식세포 등 면역기능을 가진 피 종류 일체)을 정상화 시키니 건강체를 만드는데 첫째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는 최종 이뤄지나니라"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