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모임'(으)로 총 11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0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의령모임~
    이게 언제쩍 사진이더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오프라인모임에처음참석하고느낀점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주는 즐거움에 경이로움까지. 쑥뜸 ! 꼭 떠볼랍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제 처서를 지나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이번 도해 한의원 개원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인산의학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접하는 것과는 달리 직접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증득하는 시간을 갖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 2003년 8월27일 수요일 오후 8시  내용 : 이규희 원장님 강의(서양과학과 한의학), 도해 선생님의 쑥뜸 강의  장소 : 도해 한의원(방배동 대우효령아파트 맞은편)  문의 : 02-587-5575
    고객센터공지사항
  • 모두들 기억하시죠? 해질무렵 산속에서 한컷!!!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회원님들. 연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하루 빨리 장마가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20일 경남 의령에서 전체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회원님들 서로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 될 것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하실 회원님들께서는 10:00까지 광안리 사무실로 모이시면 됩니다. 기타 지역에서 참여하실 회원님들께서는 사무실로 전화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관리자 모임.
    5월6일 오후 7시 부산 사무실에서 관리자 모임.emoticon_085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모임후기
    안녕하세요 다~ 들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갑자기 찾아간 객을 반갑게 맞이해준 '도해'가족들에게 감하사고 인사도 없이 먼저간 은지님 다음에 반갑게 만나요 책안의 신약의 세계를 현실에서 만나니 좋네요 주원장님 , 나의 초등학교 고등학교 선배님이신 선배님 그리고 총무님, 성달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re] 오프모임 영상
    모두 감사 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오프모임 사진
    모두 감사 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공지> 4월 6일 전체모임
    전체모임 일정이 잡혔습니다. 장소는 4월 6일 오전11시 온천장 지하철역 1번출구 입니다. 코스는 온천장에서 출발하여 부산대학교로 내려오는 금정산 등산입니다.(시간이 허락하면 범어사로 내려옵니다.) 특히 새로 가입하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사실 영구법은 죽음을 각오하고 뜨야 끝까지 갈 수 있는 것 같다. 이데로는 도저히 못살겠다. 이번 생이 아주 귀중해서 낭비적인 삶을 도저히 못살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해 봄직하다. 요번엔 풍치와 족삼리를 떳는데 눈에 뛸정도로 굻어졌다. 할아버님 말씀에 뜸을 뜨면 혈정수가 생겨나고 혈정수가 육정수를 끌어오고 육정수는 골정수를 끌어온다니.. 그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영구법의 인연이 있는 사람은 꼭 이번 삶이 가기 전에 해보길 권한다. 영구법의 신비는 경험이 최고다. 조상의 업과 나의 전생업은 모두 내몸에 축적이 된다. 여러가지 해결방법이 있지만 영구법은 다른 방법보다 뛰어나다. 사실 차원이 다르다. 2차원에 사는 사람은 3차원의 진리를 모른다. 흑백으로 세상을 보는 동물의 세계는 칼라를 보는 인간의 세계를 모른다. 너무 신기하다. 그저께 주원장께 들은 인산할아버지 얘기가 자꾸 떠오른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 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영물은 살아남는다." 이런 단순한 말에 요즘 계속 되씹어본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모임>24일 모두모두 모여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내일 사무실에서 모입시다......원장님께서 내일 생일파티 하신데요 ....너무너무 기뻐서 크게 한턱내신 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허망한 몸뚱아리는 원장님 앞으로 보냅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난반 법제 모임.
    난반 만들기.이빨 보이는 사람 누구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주원장님 말씀(부산모임)
    2002. 4. 16 안녕하십니까. 며칠 전 부산의 장원장님에게 뜸쑥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에 계신 회원 분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이렇게 저의 짧은 소견으로 나마 들은 부분들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혹시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꼭 고쳐 주십시오. -- 인산할아버님의 처방 중에 빠지지 안고 자주 등장하는 약재중의 하나가 웅담(熊膽)입니다.   지금은 여건상 웅담의 채취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웅담의 효과를 대신할 수 잇는 약재가 무엇이겠는가? 흔히 우자는 오소리, 돼지 등의 쓸개로 대체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쓰임새가 완전이 다릅니다. 오소리는 애기의 경기(驚氣)에 사용하고 돼지는 산후풍(産后風)에 사용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쓰임이 확연히 다르므로 구분을 확실이 하여야 합니다. 그럼 웅담을 대체할 수 있는 약재는 바로 전나무입니다. 전나무의 잎을 따다가 도수가 높은 술을 이용해 오랜 시간 동안 고아서 고(膏)를 만드는 형태입니다. 주원장님께서 조만간 시간을 내어 모든 회원들이 함께 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 할아버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중에 계란을 보시면서 저게 무어냐라고 물으시며 저건 아무런 생명이 없는 무정란(無精卵)이다. 너희는 열심이 공부하고 뜸 떠서 유정란(有精卵)과 같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답니다. 참다운 진리는 말과 글로써 전달되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기다리고 몸소 증득 하여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배우시는 분들에게 항상 너희들은 무화과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꽃만 피우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성인이 되지 마라고 하셨답니다.    -- 지구상에는 유일하게 전류가 흘러도 감전증(感電證)이 일어나지 않은 염방수(鹽房水)가 딱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어머니 자궁의 양수와 포공영(蒲公英), 오리 라고 합니다. 여기엔 전류가 흘러도 합선이 일어나 지가 않는답니다. 그리고 많은 대부분의 병들이 어머니가 자식을 회임(懷姙)하셨을 때에 자궁속의 양수가 공해독으로 오염되어 그로 인한 여독이 태아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 할아버님은 모두의 할아버님이지 몇몇 개개인에 국한된 스승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스승님이기에 주원장님께서도 스승님이라 하지 않고 할아버님이라 호칭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할아버님께선 예의를 강조하셨는데 예를 들어 젊은 분이 오셔 가지고 할아버님과 담소를 나누시면서 “제가 옛날에… ”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다가 할아버지한테 혼이 나셨답니다.   자기 보다 한살이라도 연장자인 사람 앞에선 옛날이라는 말을 써선 안된 다고 하시며 이 말씀을 제일 싫어 하셨다고 합니다. 주도(酒道)를 말씀하실 땐 항상 연장자에게 술을 따를 땐 마지막 즈음에 잔을 마무리 할 때에 항상 술병을 돌려서 잔에 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셨으며 술을 따른 후엔 술병을 반드시 오른쪽으로 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답니다.    -- 에이즈 환자에게는 석위초(石韋草)를 계속 장복하여야 하며 석위초와 호장초(虎杖草), 통초(通草)는 간경화(肝硬化)로 인한 복수(腹水)에 좋다고 합니다.   -- 애기가 배가 아파할 때 부모가 자신의 손을 강하게 마찰하여 애기의 배를 쓸어줄 때 진정한 자비의 손이며 음이온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음이온은 뇌성이 울리며 벼락이 칠 때, 강한 전기가 대기중의 전류와 합성하여 엄청난 음이온이 발생하며 음이온의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이때에 옥의 15배에 해당하는 원적외선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자파의 제거를 위해 숯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땐 숯과 자신의 몸이 접촉하여야만 가능하답니다. -- 암은 전류의 합선증이며 많은 공해독으로 인해 몸속의 전류가 합선된다.   -- 마음은 반복된 의식의 입력으로 형성된 업과 습일 따름이다. 마음은 내가 만드는 것이며 마음의 진정한 확장을 통해 의식의 확장이 이루어 지는 것이며 개체에서 전체로의 의식전환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진정한 영물의 단계에 이르는 것이다. 가만이 놓여 있는 물 한잔을 보면서도 그 속에 물과 불, 얼음, 우주가 스며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인연이란 것이 무엇이냐.   그럼 지금 몇 시이냐? 시간이란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보고 아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2700여 개의 작은 부품들이 서로 엇갈려 이루어 내는 것이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무상세계의 부품들이 서로 엇갈려 인연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임을 알아야 한다. 소오강호(笑傲江湖)라… 각자가 서로의 제자이고 스승임을 알아야 한다.   -- 할아버님이 임종하실 때에 남긴 유언 중에 장사꾼, 도둑이 되지 마라. 벌만 키워라. 돈은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이다. 용을 잡는 관운장의 칼을 가져야 한다. 호랑이는 개가 짖어도 갈 길을 간다. 영물이 된 후에 일을 하여야 한다. 먼저 자기 의식의 진화를 해야 한다.   -- 진짜 용의 목은 목 주위에서 시작해 밑으로 36片까지의 비늘이 밑으로 가 아니고 위로 거꾸로 돋아 나 있다. 이것이 이무기와의 차이점이며 국내에서는 표충사에 가면 진짜 용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용은 자비이며 이무기는 독종이다.   -- 항상 진정한 사랑에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하며 진정한 사랑에는 진정한 눈물이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개체가 아니다. 전체로 살아야 한다. 서로가 쑥뜸을 뜨면서 자연스레이 고통의 공명이 이루어 져야 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 겸손 사랑입니다. 유현재 拜上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박기원님 모임 후기 내용..
    모임 공명 1. 차속에서 물과 불 “요번에 심포하고 삼초에 대해서(테이프) 머릿속에 개념정리가 다 되어야 합니다. 이 공기중에 화기만 있고 수기가 없으면 형이 다 없어진다?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게 다 타버린단 말이야.   이공기 중에는 수분, 구름속이라 말씀하시잖아. 이 공기 중에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햇빛이 들어와도 괜찮은 거야. 돋보기를 대면 모아진다고 얘기한적 있었죠? 그런 것처럼 이공기중에 수분이 없으면 재가 돼 버린다고. 수기가 그걸 중화작용 시키는 거라고.   이공기중에 화기가 소실되면 어떻게 되요? 수화상체의 개념은 확실히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회원님들 아셨죠? 붕어염반산 “죽염하고 명반 비율 있잖아요. 이게 30cm 붕어 배속에 딱 들어가요. 이게 안 들어 갈수 있어요. 왜 안 들어가는지 알아요? 뱃속에 부래. 부래를 터트리지 않으면 양이 안 들어가요. 부래를 터트리고 집어넣으면 뱃속에 딱 들어가지고 딱 꼬맬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하시는 일에는 한치의 오차가 없어요.   그 비율이. 배속을 자로 잰 듯 딱 맞아요.” 난반 자전거 전국투어 유원장님 : 저번 모임에 난반 자전거 전국일주 계획이 나왔는데.   주원장님 : 그게 6억원어치의 광고효과가 있다고 해요.   지우스님 : 굉장히 위험해요. 왜냐하면 피곤할 때 맞이 가버리면 재정신이 아닐 경우 중앙선 가버리고 그래요.   유원장님 : 3명 정도가 움직이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차가 1대 따라오고 오늘 몇 시에 대전에 도착 합니다 하면 대전 회원님들이 와서 합세하구. 뜸   지우스님 : 이게 뜸을 뜨니까 되는 것 같아요.   주원장님 : 복은 영력에서 온다는 말이 맞아요. 지우스님 : 가는 절마다 저기 절이 비었는데 맟아 주면 어떻겠냐? 섬에 가도 그러구. 뜸에 먼가 있긴 있다... ;올가을이 기다려지네요. 회원님들 올가을엔 같이 가자구요. 담이 살이 되는 원리   주원장님 : 담배 종이가 담배와 분리가 되어 있으면 종이 혼자 먼저 타버린다고. 허나 간질환자와 같이 담배 종이가 삼(麻) 인건 머냐면 고게 안에 있는 담배하구 한 묶음으로 섞여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담배 잎이 타들어갈 때 같은 속도로 담배종이(삼)가 타 들어가는 거라고. 담이 체내에 오래 묶으면 담배 잎과 담배를 싸고 있는 삼의 관계처럼 되어버린다고.   이게 담이 살이 되는 원리와 같은 거라고. 위가 활동과 함께 담도 같이 움직인다고. 이게 심하면 정신질환이... 담배 잎이 일반종이로 쌓여 있는 사람은 불을 붙이면 담배 잎이 타기 전에 종이가 먼저 탄다고 이건 보통사람의 담이고, 심한 정신질환자의 담은 종이가 아닌 삼의 원리라고. 그러니 불을 붙이면 떨어지지 않고 같이 탄다고.   그걸 강재로 분리시키는 게 난반토법이라고.   유원장님 : 할아버님은 난반의 어떤 성분을 이용하신 겁니까? 계란에는 백금성분이고...   주원장님 : 이건 굉장한 산이거든요. 예를 들어 죽염과 난반을 쓰게 되면 난반이 앞선 다음 죽염이 뒤따라오거든요.   난반은 거품을 부글부글 뛰어내요(분리). 그다음에 죽염이 뛰어낸 담을 녹여버리는 역할을 해요. 뛰어낸 담을 삭히는 건 죽염이 하는 거라고.   죽염은 곧 화기거든요. 태워 없에는 거라고. 근데 담이 심하면 어떻게 되냐면 이것들이 어떻게 되냐면 이게 종이의 개념이 아니라 삼의 개념이라고. 개념정리를 확실히 해야 해요! ;개념정리, 개념정리, 개념정리!!! 계분맥, 신곡, 맥아 유원장님 : 신장에 계분맥, 신곡, 맥아를 쓰는데..   주원장님 : 신곡, 맥아가 독단적인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계분맥 만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자기 몸 바쳐 독한 계분맥을 중화시키는 역할만 해요. 유원장님 : 저번에 말씀하신 요로결석, 방광결석일 때 석위초, 호장근, 통초 그것을 계분맥하고 석어서 하는 거예요?   주원장님 : 아니요. 그 세 가지만, 석위초, 호장근, 통초를 1:1:1로. 차가 맛있어요. 재일먼저 요(尿)부터가 시원하게 나와요. 닭은 멀 먹냐에 따라서 곧바로 계분맥의 약성이 달라져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산에서 놓아먹인 놈을 쓰라. 지네, 벌레를 먹고 곧바로 나오니... 녹반   주원장님 : 제가 한번 녹반을 이용한 안약을 만들었어요. 그래가지고 유원장님 : 주원장님 주신 안약, 아버님이 쓰시고 너무 좋아하세요.   주원장님 : 그랬어요. 제가 몇 개 더 가져왔는데... 유원장님 : 또 주세요. (흐흡) 주원장님 : (흡) 제가 길렀던 개한테 실험을 했는데, 눈에 백납이 생겼어요. 그래서 한번 실험을 해보자 해서 눈에 죽염수를 넣다가 백분지 일 정도를 녹반을 가감해서 넣었는데... 개가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유원장님 : 다음날 다 나았어요? 주원장님 : 눈에 구멍이 났어요. 그래서 녹반을 이용한 거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히 생각했어요. 그 농도를 더 희석 했어야 되는데... 그기에 있는 막만 제거할 수 있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유원장님 : 녹내장, 백내장 그런 것도 희망이 있네요?   주원장님 : 예. 과연 근데 그 농도를 얼마로 해야 되는지... 농도를 오백분지 일로 하면 녹내장에도 가능하다는 게에요. 그런데 그런 개들이 있어야 실험을 계속 할 텐데, 개한마리 병신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소세지 하나 사졌죠. <웃음> 근대 이놈이 아프단 말을 안해요.<웃음> 혹여 녹반을 녹여 눈에 넣을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유원장님 : 그 개가 그래도 인산할아버님의 의술을 위해 희생을 하니 아프단 소리를 안했네요. <진지하게> 2. 함양 도착<터미널에서> 솔 주원장님 : 오늘은 파란 잎만 따요. 최대한 오늘은 액기스를 내야 되니까.   박원장님 : 솔잎은 막걸리로 끓이라고 하셨잖아요? 주원장님 : 송진제거 때문이죠. 솔잎을 끓이라는 게 아니라 송진 법제 할 때에는 항상 막걸리로 해야 해요. 막걸리를 넣고 송진을 넣고 끓이는 거예요.   박원장님 : 솔잎은 흐르는 물에 담가 놓으면 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속이 찬 사람들이 뱃속에서 노진이 형성될 수가 있어요. 위벽 붙듯이 송진이 위벽에 붙으면 그게 붙어 벼려요. 이유 없이 죽은 사람 뱃속을 보니 뱃속에 노진이 만들어 져 있었어요. 먹을 게 없으니. 솔잎은 흐르는 물에 3일간 담가 놓으면 되요.   유원장님 : 관솔로 만든 차는 단술 다리듯이 하면 되는 거죠?   주원장님 : 보리약차 그건 근데 너무 써요. 우리 스님들한테는 좋을 텐데. 입에 맞는 사람은 개운한데. 정남님, 이선생님 그리고 둘도없는 동생분 도착. 초제스님 편 <거창에 있는 빅소주 모두 구매하고 오면서> 공허함 연예인들을 보면 결혼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명세를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인기가 뚝 떨어지면 공허함을 못 매우는 거예요. 정신의 세계는 딸리죠. 도저히 못 차고 올라오는 거예요. 연예인의 인기라는 것은 마약과 같은 거예요.   인기가 뚝 떨어지면 대체물로 진짜 마약이 필요하거든요. 비극적인 삶을 사는 거죠. 자기의 자발적인 삶을 사는 게 아니고.   진정한 연예인은 자식들을 연예인 안 만들려고 하잖아요. 제가 뜸을 뜨면서 생각하나가, 쑥뜸 하나가 앞의 백장은 절대 생각이 안나요. 하나에 전부를 거는 거니까. 연예인들은 초기의 인기를 머리에 담고 있는 거니까. 3대 거짓말 정남님 : 결혼 안 하려는 건 아니고요...   초제스님 : 3대 거짓말이라고 있잖아요.<웃음> 노인네들 빨리 죽는다는 말이 있고. 그러곤 생전 안 돌아 가시잖아요.<웃음> 장사꾼 손해 본다는 말. 노처녀 시집 안 간다는 말. 내 동창 중에도 마흔이 넘은 애가 있는데, 나보고 맨 날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이거 기도해가지고 될 일이 아닌데, 천도제를 한번 해야 되는데 그래야 장가가요!” 이랬더니 <웃음>   초제스님 : 보통 일찍 출가한 사람들이 세속에 경험을 안 해봤잖아요. 40을 넘기기가 힘들어요. 저는 서퇴(?)하라 해도 못해요. 세속을 너무 잘 알아서... 쑥뜸 뜨고 나니 마음이 정리가 되요. 근데 인생문제라는 건 누구도 장담을 못해도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지.   초제스님 : 그런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각자의 소우주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 우주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업식 근데 사람은 분명히 업식이 있거든요. 업식따라 가거든요. 전생이라는 게 없다고 볼 수가 없는 거예요. 그 증거물이 저잖아요.   스님 머리 얼굴 모형이 어렸을 때 만들어진 거거든요. 제가 태어나가지고 구들장에 불을 많이 때가지고 제 엉덩이가 타버렸어요. 그래 옆으로만 뉘어서 머리가 뒤로 나오잖아요. 그래 외국 나가면 절대 한국사람 취급 안받아요. 아랍사람 취급받지. <웃음>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옆에 스님은 중국스님 인데 그 스님한데는 머라 하는데 제한테는 영어로만 질문을 하는 게에요. 그래서 예스 노만 했지요.   또 미얀마를 갔다 오는데. 우리나라 직통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요. 그래 태국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옆에 있는 학생이 저사람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더 라니까요. 구명시식 3일을 구명시식을 하는데 3일째 제가 하게 되었는데... 나는 구명시식을 잘 안 들어가려 그러는데. 왜 그러냐면 귀신을 때어내는 작업이라 되게 힘들어요.   거의 가사장삼이 완전 젖어 나와요. 그걸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하거든요. 제일 힘들어요. 그날은 구명시식을 하는데 화엄신장(부처님의 경호실장)을 염으로 세워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까만 그림자가 거인이 서는 거예요. 근대 속으로 왜 안 데려가고 가만있느냐 했더니만. 그 순간에 데리고 확 가버려요. 그래 그 다음날 돌아 가셨어요. 돌아가신 모습이 미소를 지으며 돌아가셨어요... 장지를 가게 되면 그 사람의 돌아기시기 전까지 그 사람의 행적이 다보여. 그 참 묘해. 딱보면 알아. 카르마   초제스님 : 우리가 항상 착한일 하고 남한테 미운일 하지 말라는 것이 화장터나 이런데 가보면 분명히 알아요. 진짜 그건 명확한 얘기라오.   사람들은 건성으로 그런 소리 하는지 알죠. 그건 아니에요. 삼청교육대 거기서 맞아 죽은 사람이 있거든요. 통제를 하기위해 타겟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은 주민등록 말소된 사람, 부랑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요. 무연고 여야만 누가 시비를 안 걸죠... 그게 머이냐면, 사람들은 그때 잘못으로 나는 잘못이 없다고 울분이 토하는데 전생에 지어 놨던 게 어느 시기를 만나 타겟이 되면 100% 빨려 들어가게 돼있어요.   이건 자석보다도 정확한 거예요... 요즘사람들이 악한 놈들이 잘 살더라 그러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쑥뜸을 많이 떠야 되는데 겁부터 먹어서 안해. 김원장님 : 자기 자신의 부족처를 알고,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고민하고. 이런 사람들은 뜰 수 있는데. 근데 뜸을 떠보면 자유자제가 되거든.   인연을 맺을까 자기가 끊을까 하는 힘이 생긴다고요. 판단이 생긴다고... 힘든 일 닥치면. 마음이 부담이 생길 때 오히려 그럴 때 공부가 더 잘되더라고. 어려움이 왔을 때, 그게 에너지를 주니까...   초제스님 : 제가 보문사에서 중완하고 단전하고 뜨고 왔거든요. 처음 떠는데 관세음보살님 염을 하면서 하거든요. 그러면 그기에 계시는 관세음 보살님이 전부 나타나셔서 정근을 해주시는 거예요.   김원장님 : 그게 보입니까? 느껴져요?   초제스님 : 그게 눈으로 보면 잘못된 거고, 마음으로 의식으로 보면 전부 들려요. 합창소리가 끝날 때 까지 들리더라구요. 뜸뜨기에는 제일 좋더라구요.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정남님 : 해인사 분들은 뜸 많이 안 뜨세요?   초제스님 : 아마 모르게 뜨는 분들도 있어요. 말 안 해요. 위치를 아시는 분을 절대 소문을 안내요.   그 소문을 낼 일이 아니더라구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 그럼 꼭 쑥뜸을 떠서 마음이 증강된다 그 절대 아니예요. 뜨는 목적이 다 달라요. 어떤사람들은 성능력을 키우려 오는 사람도 있어요. 기도, 참선, 염불 실은 염불 이라는 말이 목탁 뚜드린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염불” 부처님을 생각한다. 어떤것이 기도고 참선이고가 없어요.   어떤 때 목탁을 뚜드리면 목탁 두드리는 나는 없어요. 목탁도 없어지고. 소리밖에 없어요. 운전을 하는데 나는 없어요. 근데 운전을 하고가요. 그럴 어떻게 설명 하냐고요... 순간순간의 분위기는 이게 아닌데 글로 써보니... 야월님이라면 어느 정도 느낌을 재현 해 낼 텐데... <계속>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