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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쑥뜸말씀 요약!)
    할아버님.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 수첩 요약.
    종교는 사상이 탁월한 것이 나와서 화일(和一)이 되어야 한다. 우리 스스로 영물 이 되어야 일체를 알고 궁금한 것이 없고 의심이 없어진다. 宇宙(진리)가 내속에 있어야 생명이 된다. 안 죽는 사람이 부처이다. 의식이 진리(영물)로 나야 영생한다. 불교에서 생사일여라 한다. **절대적인 부정을 거쳐야 절대적 긍정이 나온다.** 마음이란 있되 없고 없되 있는 것이다. **마음은 가고 오고가 없다.**
    인산학생각의창
  • 신암론 (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C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 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  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인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 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罡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학신암론
  • 절골 파골의 묘약 홍화씨
    - 함양에서 재배한 토종홍화 - 홍화는 국화과(엉거시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잇꽃 또는 홍란, 홍란화, 황란, 자홍화 등으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이집트이며 중국 티벳지방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1990년 1월)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홍화를 우리의 조상들은 다각적 방면으로 이용할 줄 알아 식용, 화장용, 약용, 술주조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홍화씨의 신비스러운 약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홍화의 약성은 온(溫)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황색소와 홍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심(心)과 간(肝)의 2경으로 귀경된다고 하는데, 주로 부인병의 통경약이나 혈액장애시의 치료제로 쓰여왔다. 부인의 생리불순, 냉증은 물론 산전, 산후의 친통, 해열, 발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어혈을 소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타박상으로 멍든 곳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갱년기장애로 나타나는 동맥경화 등에 열탕에 우려 먹으면 효과적이라 하여 민간에서는 꽃을 사용, 베개를 만들어 풍증에 효험을 보았다 한다. 이와같이 홍화에 대해서는 한방 및 많은 문헌에 너리 알려진 약재이나 홍화씨에 대해서는 어느 곳에서도 알려진 바 없다. 신비의 약성을 지닌 이러한 홍화씨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김일훈옹의 저서<신약>을 통해서 비로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김 옹은 홍화씨가 절골(折骨), 파골(破骨), 쇄골(碎骨) 등에 영약이 된다고 하며 자세한 용법을 밝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홍와는 붉은 색이므로 파혈작용을 하나 근본이 목성정을 흥하여 화생된 약초이므로 파혈과 동시에 생혈, 보혈한다. 목기는 생기이기 때문에 홍화는 파혈과 생혈을 동시에 해내는 거악생신의 양약이다. 이 홍화의 기운이 뭉쳐서 씨가 되는데 그 씨는 뼈에 꼭 필요한 약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여기서 김옹은 "홍화씨의 약성분에는 백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뼈를 굳히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홍화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뼈가 연약한 임산부, 노인 그리고 과중한 일을 하는 노동자나 운동선수에게도 대단히 좋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홍화씨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장생불사(長生不死)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영약이 될 수 있다고 김 옹은 전한다.     - 함양에서 재배한 월동홍화씨 - 다만 여기서 김 옹이 전하는 홍화씨의 신비한 약성은 토종일 경우이며, 수입한 홍화씨의 경우 그 약성은 반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입종이라도 수년간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은 재배년수에 따라 그 약성도 점차 높아진다고 한다. 홍화는 우리나라 기후 풍속에 순응하여 한란에 관계없이 재배가 가능하나 최적지는 비교적 따뜻한 중부 이남 지방으로 꽃이 필 때에 비가 적게 오는 지방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질은 모래찰흙이 좋고 파종시기는 남부지방이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그밖에는 1월 상순경이 적기아다. 파종후 자라난 홍화는 키가 1m 안팎으로 줄기가 바르며 윗부분에서 몇 개의 가지가 나누어지고 대개 6~7월에 황색꽃이 피는데 황색에서 차츰 붉어져 나중에는 암홍색을 띠며 1개월 간 개화한다. 홍화의 수확은 꽃이 핀 이틀 후쯤이 적당하며 여러 번 수확할 수 있고 사질토양에서는 연작이 잘 안되므로 한번 심으면 2~3년 쉬었다 심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논에 보리대신 2모작하면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대규모로 재배하지 않아도 울타리 또는 밭가에 돌려가며 심어도 좋으며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상비약으로 쓰는 것도 좋다. 실제로 홍화는 그 탁월한 약성 못지 않게 화려한 자태를 지니고 있어 어떤 관상용 꽃보다 아름답다고 한다.                     출처 : 건강저널 1990년 9월호 사진 : 이 정훈님.
    신약의세계홍화씨
  • 본초 약물학
      ※금은화(金銀花 . LONICERAE  FLOS)  금은화는 고함(苦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의 주장약이며, 각종 암과 종창약(腫瘡藥)이다. 肺,胃,心經에 쓰인다. 금은화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으로 각종 염증이나 고열증세를 다스린다. ※벌나무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가지?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자백목(梓白木 . 노나무)  자백목(노나무)이나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지만 봉목(벌나무)에 비해서 희미하며 형혹성의 독기 즉, 불그르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서 약간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봉목(蜂木)은 부작용이 없어 간의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이 된다.    자백목은 肝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당뇨도 다소 치료 효과가 있고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둥이 들어가면 백혈병약이 된다.  진소양인이 먹으면 즉사한다. O형의 혈액 가진 사람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자백목이 많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 안된다. 단방으로 쓰면 AB형과 B형은 통증이 조금 있고, A형은 통증이 있고, O형은 즉사한다.   ※대파 최고의 흥분제요 선약, “내가 대파 25뿌리를 약으로 쓰는 것은 25가 천수(하늘의 수)이고, 오행의 5 X 5는 가장 안전한 수이다”   ※동해산 마른명태  마른명태와 각종의 독소 사이의 상관관계에 의해서 독들이 제거되는데, 그 근원적인 이유는 천상의 여성정과 해수중의 명태 사이에 왕래하는 기운과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하니, 간략히 하면 다음과 같다.  명태는 28수중에 女性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속의 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다량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亥子의 水精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연탄중독, 방사능독, 독사독에 신비하다. .   ※밭마늘   Allium sativum for. pekinense  “마늘 굵은 놈은 보음제(補陰劑), 자잘한 놈은 보양제(補陽劑)이며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마늘은 유독(有毒)하지만 옹독(癰毒)을 다스린다고 했거든.  마늘 속의 수분이 세가지가 있는데, 혈정수(血精水) 기름에도 물이 있고 핏속에도 물이 있어요. 또 살속에 넘어가는 건 살속엔 육정수(肉精水)가 있어 핏속에 들어오는 기름을 받아가지고 그 피가 된 후에, 그 피를 끌어들이면 살이 돼요. 살속에 있는 육정수가 핏속에 있는 혈정수를 끌여들여가지고 그 피가 살이 돼요.  뼛속엔 골수가 있어요. 그건 골정수(骨精水). 핏속에 있는 모든 석회질은 뼈가 이뤄지고 백금(白金)은 뼈껍데기의 하얀 뼈인데, 이런 것이 전부 다 이뤄지게 돼 있어요.“  악창(惡瘡)에 최고 (藥)약이다. 신약본초(神藥本草)에 마늘 속에는 삼정수가 있는데 악창(惡瘡)에도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데 가장 신비한 비밀이 있어 이 마늘 속에선 맥을 못 쓴다 하였다.  ※ 아까 내가 작은 마늘 보양제라 그랬는데 고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궜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하침 3개 정도 먹으면 보양(補陽)돼. 그러고 전에 그 노나무(자백목), 노나무만 먹으면 복통 일으키고 고동과 합해 먹어도 복통 유발 되는데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조금 완화돼.   ※백개자(白芥子 . SINAPIS  SEMEN)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辛) 옹종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봉목( 蜂木 . 벌나무)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해 화생하는 물체이므로 봉목(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歲星)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유목과 같이 세성(歲星)의 정기로 화생한 나무로 난치병의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약이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을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목성의 정기가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봉목(벌나무)이다. 낮에 살펴보면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작고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나 결이 거친 것에 비해서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맛은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되게 하므로 간의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인다. ※별갑 (鱉甲 . TRIONYCIS  CARAPAX)  별갑은 자궁병의 약. 폐,비위 주장약. ※과루인(括蔞仁 Trichosanthis Semen)  胃, 肝 ,肺의 藥. 특히 폐 주장약으로 ① 담이 많은데 ②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나오는데(梅核氣) ③ 파괴된 인후(咽喉)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석고(石膏 . GYPSUM  FIBROSUM)  사위열 치기는 하나 위를 깎지는 않는다. 특히 진성 O형에게는 꼭 써야 한다.  性은 대한(大寒) 무독(無毒)하고 신감(辛甘)하다. ※민물고둥(小田螺 )    고동은 암록색을 띄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녹색소로 이루어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고동(다슬기)의 육(肉)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것이 신비해. 그 파란색은 어머니 애기 밸 때, 간 호흡할 때 청색소로 들어와. 애기 간 만드는 색소이며 간약이야. 속 알맹이는 콩팥약이고 보신장한다.  껍데기 새까만 것도 신약이다. 삶아서 새까만 물 파란 물 모두 신과 간의 약이다. 수생목하니까. 큰되 5되가 정량(正量)으로 효가나는 양이다. 간암, 간경화, 지방간, 간옹, 간염등 제반 간담 치료의 주약이다. <img src="/files/raw/old/zboard/data/work/148.jpg"> ※석룡자(石龍子 . 도마뱀)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를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는 생강법제 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보양제이다. 주마담, 연주창을 치료한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 관절염, 신경통, 요통, 폐암에 신약. 편도선, 갑상선, 임파선에 100% 효. 모든 혈액병에 비상의 10,000배의 효. 부작용도 없고. ※석위초(石韋草 . PYRROSIAE   FOLIUM)  석위초는 간, 신, 방광약. 국제매독, 임질약.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무독.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약. ※석룡자(石龍子 . 도마뱀)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를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는 생강법제 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보양제이다. 주마담, 연주창을 치료한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 관절염, 신경통, 요통, 폐암에 신약. 편도선, 갑상선, 임파선에 100% 효. 모든 혈액병에 비상의 10,000배의 효. 부작용도 없고. ※석위초(石韋草 . PYRROSIAE   FOLIUM)  석위초는 간, 신, 방광약. 국제매독, 임질약.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무독.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약   ※동송근( 東松根 )  송근은 A형에게 최고의 하체약.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 강활은 일반 관절통,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송근은 10년정도의 어린 나무의 뿌리가 좋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데 약이 되는 순서는 1.솔뿌리 2.솔잎 3.작은가지 4.몸통(솔, 어린껍질이 최고 좋다)이다.  토종 동송근, 솔뿌리는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다스리며 거악생신(去惡生新) 청혈윤신(淸血潤身)하니, 이러한 약리작용은 이 나라 땅의 감로정(甘露精)의 힘에서 기인한다.  솔뿌리는 비단 중풍에만 약리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후풍(産後風) ? 결핵(結核) ? 관절염(關節炎) ? 신경통(神經痛) ? 요통(腰痛) ? 골수염(骨髓炎) ? 골수(骨髓)암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이다.  소나무는 감로정의 힘과 황토지령(黃土之靈 )의 힘과 太陽光線(태양광선)에서 통하는 우주정(宇宙精)의 힘을 흡수하여 장생(長生)하는 영수(靈樹)이다. 토지왕자(土地王者)는 황토(黃土)요, 목지왕자(木之王者)는 송목(松木)이요, 금지왕자(金之王者)는 백금(白金)이요, 수지왕자(水之王者)는 감로수(甘露水)요, 화지왕자(火之王者)는 전뢰지화(電雷之火)이다.  그러므로 오행(五行)의 목(木)은 실중핵(實中核)이요, 핵지원(核之源)은 오행지근(五行之根)이다. 황토(黃土)에서 장생(長生)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솔잎에 맺히는 밤이슬의 감로정으로 인해 영약(靈藥)이 된다.  밤이면 황토에서 습기가 상승하여 솔잎에 맺히고 아침이 되면 태양광선에서 우주정(宇宙精)을 직사(直射)함에 따라 솔잎에 맺힌 이슬의 황토지정(黃土之精)과 태양의 우주정은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소나무에 초목지생(草木之生)을 이루니 만병약(萬病藥)을 이루는 것이다.  솔잎의 이슬이 아침 태양광선의 우주정과 직통(直通)하여 오린 세월을 겪으면 수체(水體)는 차츰 신통력(神通力)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미풍(微風)에 낙지(落地)하는 솔잎의 이슬이 황토(黃土)에 떨어지면 동토근(東土根)이 흡수함으로써 송근(松根)의 약성은 우주지정(宇宙之精)을 함유하여 영약이 되는 것이다.  송근(松根)은 이처럼 우주정을 함유하므로 혈청제(血淸劑)라, 간장(肝臟)과 심장(心臟)의 약이 되고 황토정을 흡수하므로 각종 피부염 피부암의 약이 된다.  나무는 백색(白色)을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通)하여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송진은 화기(火氣)를 지니니 혈청제(血淸劑)요, 내피(內皮) 송기는 수정(水精)을 따라 이수도(利水道)하니 정력제(精力劑)이다. 송목(松木)은 목성(木性)을 따라 목혼(木魂)하므로 안혼정백(安魂定魄)의 효능을 지닌다.  소나무는 천상(天上)의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그 수명(壽命)이 천년(千年)을 간다. 유목(柳木)은 천상의 유성정(柳星精)인에 형혹성(熒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버드나무 성품으로 생장된 약초(藥草)는 독성(毒性) 강(强)하고 소나무 성품으로 생장된 약초(藥草)는 독성(毒性)이 없고 향나무성으로 성생장된 약초(藥草)는 향기로운 약초(藥草)로서 신효(神效)한 약이 된다. ※열무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백푼(100分=약 37.5g)에 감로정이 36푼(36分=약13.5g)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백푼에 감로정이 1리(약 0.04g)면 인삼으로 되며,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약 0.001g)이 합성되면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뭇별 중 태백성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열무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모두 약이 되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이나 자랄수록 약성의 함유량이 줄어 일반 채소로 변하다.  갓 나온 열무는 잎이 일곱일 때까지는 공해없는 순수한 보양제이나 8~9잎이 지나면 잎속 털구멍의 흡수력이 고도로 발달되어 공해독을 받아 들이므로 약용으로 쓸수 없게 된다.  열무는 땅속 수분을 쫓아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7잎까지는 유황의 보양제를 받아들이고 8~9잎 이후부터는 유황의 독성을 흡수하므로 그로인한 독성의 지나친 함유 때문에 죽고 만다.   신체허약, 비위허약, 동맥경화, 고혈압, 시력부족, 저혈압, 신경통, 요통, 이명증(耳鳴症) 장복하면 청각과 기억력 향상됨. ※원백강잠(元白?蠶 )  1.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2.목의 모든 질환 즉 갑상선, 편도선, 후두, 이하선등의 임파 및 내분비계 질환 염증과 암에 모두 좋은 효능을 보인다.  3.결핵의 약으로도 사용 ※원시호(元柴胡)   Bupleurum falcatum    간의뿌리에는 사포닌과 지방유 등이 들어 있어,  해열·진통·강장제나 호흡기·소화기·순환기 질환에 약재로 쓴다. 약(肝癌의 주장약) ※유근피(楡根皮) Ulmus darvidiana for. suberosa 유목(楡木, 느릅나무)도 지상의 다른 양약들과 마찬가지로 지상만물의 생기인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목성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물체이다. 산상(山上)에서 밤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유심히 살펴보면 푸른기운이 유독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간병의 영약인 봉목(벌나무)과 유목(楡木,느릅나무)이다. 유근피는 특히 창종(瘡腫)에 좋으며 이수도(利水道), 진통(鎭痛), 복수(腹水)차는데에도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에, 수술후 상처 아무는걸 촉진시킨다. 종창(腫瘡)에 고름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濟)이다. 특히 수술후에 좋다.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 웅담(熊膽)과 사향(麝香), 인삼(人蔘)가루 등이 이에 속하고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사전에 암(癌)을 막을 수 있는 암예방 효과를 갖는 약이다. ※독사의 齒針 독사의 독수를 통해 암환자의 체내에 독수가 주입되면 특정병균에 의한 체내의 상처는 곧 회복되고 잔존병균 및 독은 외부로 배출된다. 곧 독사의 齒針을 통한 거악생신의 방법이다. 독사의 독수는 뭇별 28수 가운데 유성과 형혹성의 정기로 이루어진다. 독사의 齒針의 음공으로 독사몸속의 독수가 환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체내의 일부 암독을 중화하고, 그 나머지 암독음 齒針의 양공을 통해 독사의 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암의 치료가 가능해지며 이때 독사는 암독에 의해 죽게된다. 사람 몸에 암에 의한 독수가 100%라고 가정하면 까치독사의 경우 그 독수는 36%에 해당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 독수 36%와 독사독수 36%는 서로 중화되어 사람의 원기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하여 환자를 살리고, 나머지 64%의 암균 독수는 독사를 죽게 만든다. 일반 독사보다 까치독사가 약효 면에서 훨씬 낫다. ※땅벌의 독수(蜂毒) 벌과 독사의 독수는 특히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藥이다. 땅속에 집을 짖고 사는 벌을 땅벌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재래종 꿀벌보다 작으나, 꿀 속의 공격용 독수는 재래종 꿀에 비해 약효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벌들 중에서 독기가 가장 강한 땅벌의 독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꽃 속의 독과 그 밖의 독초에서 핀 꽃의 독이, 좋은 꿀과 합해서 벌의 식량인 꿀밀이고, 그 다음이 독성을 지닌 벌침 독수이다. 벌은 이 침을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사용한 뒤 죽게 된다. 양봉은 화가 나야 쏘고, 토종은 살에 닿기만 하면 쏘며 땅벌은 무조건 쏘는 버릇이 있다.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은 앞으로 계속 연구 개발되어야할 과제이지만 그대로 쓸 경우 벌 10마리씩을 환부에 닿도록 한다. 치료시 고통으로 인해 몸살이 오기도 하나 별다른 탈은 없다. 벌의 침은 극강한 침(針)으로 음양이공(陰陽二孔)으로 이루어졌다. 음공은 벌의 독수를 주입하고 양공(陽孔)은 상대에게서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암환자의 경우 온몸에 퍼져있는 독을 벌이나 독사가 음공(陰孔)을 통해서 흡수해가고, 음공(陰孔)을 통해 주입되는 독은 암세포를 죽이게 되므로 이보다 더 과학적인 주사방법은 없을 것이다.   벌침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신경통, 요통, 결핵관절염, 연주창, 고혈압, 편두통, 중풍, 폐암 등의 각종암을 비롯하여 치료범위가 넓다. ※유근피(楡根皮) Ulmus darvidiana for. suberosa  유목(楡木, 느릅나무)도 지상의 다른 양약들과 마찬가지로 지상만물의 생기인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목성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물체이다.  산상(山上)에서 밤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유심히 살펴보면 푸른기운이 유독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간병의 영약인 봉목(벌나무)과 유목(楡木,느릅나무)이다.  유근피는 특히 창종(瘡腫)에 좋으며 이수도(利水道), 진통(鎭痛), 복수(腹水)차는데에도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에, 수술후 상처 아무는걸 촉진시킨다. 종창(腫瘡)에 고름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濟)이다. 특히 수술후에 좋다.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 웅담(熊膽)과 사향(麝香), 인삼(人蔘)가루 등이 이에 속하고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사전에 암(癌)을 막을 수 있는 암예방 효과를 갖는 약이다. ※독사의 齒針  독사의 독수를 통해 암환자의 체내에 독수가 주입되면 특정병균에 의한 체내의 상처는 곧 회복되고 잔존병균 및 독은 외부로 배출된다. 곧 독사의 齒針을 통한 거악생신의 방법이다. 독사의 독수는 뭇별 28수 가운데 유성과 형혹성의 정기로 이루어진다.  독사의 齒針의 음공으로 독사몸속의 독수가 환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체내의 일부 암독을 중화하고, 그 나머지 암독음 齒針의 양공을 통해 독사의 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암의 치료가 가능해지며 이때 독사는 암독에 의해 죽게된다.  사람 몸에 암에 의한 독수가 100%라고 가정하면 까치독사의 경우 그 독수는 36%에 해당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 독수 36%와 독사독수 36%는 서로 중화되어 사람의 원기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하여 환자를 살리고, 나머지 64%의 암균 독수는 독사를 죽게 만든다. 일반 독사보다 까치독사가 약효 면에서 훨씬 낫다. ※땅벌의 독수(蜂毒)  벌과 독사의 독수는 특히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藥이다. 땅속에 집을 짖고 사는 벌을 땅벌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재래종 꿀벌보다 작으나, 꿀 속의 공격용 독수는 재래종 꿀에 비해 약효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벌들 중에서 독기가 가장 강한 땅벌의 독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꽃 속의 독과 그 밖의 독초에서 핀 꽃의 독이, 좋은 꿀과 합해서 벌의 식량인 꿀밀이고, 그 다음이 독성을 지닌 벌침 독수이다. 벌은 이 침을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사용한 뒤 죽게 된다.  양봉은 화가 나야 쏘고, 토종은 살에 닿기만 하면 쏘며 땅벌은 무조건 쏘는 버릇이 있다.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은 앞으로 계속 연구 개발되어야할 과제이지만 그대로 쓸 경우 벌 10마리씩을 환부에 닿도록 한다. 치료시 고통으로 인해 몸살이 오기도 하나 별다른 탈은 없다.  벌의 침은 극강한 침(針)으로 음양이공(陰陽二孔)으로 이루어졌다. 음공은 벌의 독수를 주입하고 양공(陽孔)은 상대에게서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암환자의 경우 온몸에 퍼져있는 독을 벌이나 독사가 음공(陰孔)을 통해서 흡수해가고, 음공(陰孔)을 통해 주입되는 독은 암세포를 죽이게 되므로 이보다 더 과학적인 주사방법은 없을 것이다.   벌침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신경통, 요통, 결핵관절염, 연주창, 고혈압, 편두통, 중풍, 폐암 등의 각종암을 비롯하여 치료범위가 넓다 .   ※참옻나무  Rhus verniciflua  암과 난치병의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며, 또 효과가 높다.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한 오핵단의 제조에 있어서 다섯가지 동물 사료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약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이 거의 모든질병 및 암치료의 기본약재가 되는 이유는 옻나무에는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조화 및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黃土)의 감성(甘性)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약재이기 때문이다.  국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약. 특히 지리산 함양 마천의 건칠피는 신효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죽으니까 주의를 요한다. 위궤양환자는 옻을 먹으면 안된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受血, 피주사도 포함)을 하면 4시간 30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에 들어가 청혈하는데 피주사로 수혈하면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급격히 들어오게 되어 그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부담을 주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잘 안난다. 그러나 O형도 효보는 사람이 있다. A형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있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에 신효 그래서 좋은 암약이 된다. ※청량미(淸梁米 . 생동쌀)  일반적으로 푸른 좁쌀을 지칭하는 말로 쓰나 이는 ‘회색빛 차조’를 가리킨다. 본초강목의 설명을 보면 “이삭에 털이 많고 알이 적으며 조 가운데 약간 크고 청흑색을 띤 차조의 한가지로 금수의 기운을 받은 까닭에 약성이 매우 차서 열성환자에게 좋으며, 미(味)는 감(甘)하고 무독(無毒)하다”고 하였다.  이는 뭇별 중 생기(生氣)를 주관하는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영초(靈草)이다.   ※토종웅담(土熊膽)   병든피를 없애고(파혈) 탁한피를 맑히며(청혈) 새로운 피를 생성케 하는(생혈) 역할과 균을 소멸하고(살균) 독성을 푸는 해독의 작용을 한다. 진짜 웅담은 쓸개주머니가 길다.  곰 10년묵은 놈의 길이는 싸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 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2냥∼3냥(80∼110g)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의 쓸개다.  우리나라 토산 야생 곰은 담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쓰고 넘기면 뱃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     ※토종오이  cucumber, Cucumis sativus  화상독이 체내에 침습하여 목숨이 위태로울 때는 토종오이 생즙이 심장의 화독을 해독한다. ※토종홍화씨(紅花子)  파골(破骨), 절골(折骨)을 복구시키는 신약(神藥)이다.  홍화인은 골절상에 신효. 무골(선천적으로 뼈가 없는 아기) 신생아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진다. 갓난아기에게는 홍화씨을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토종사향(土麝香)  위축되었던 원기(元氣)를 소생시켜 막혔던 기의 통로를 열어 통기(通氣)시키고 극강한 진통의 힘으로 통증을 억제 시키고, 변질 되거나 부패된 부분을 제거하고 생살을 나오게하는 거악생신의 작용과 해독 및 살충등의 역할을 한다.  사향 ?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 ※포공영(蒲公英)  Mongolian dandelion, Taraxacum platycarpum  골종(骨腫)약.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에서 중간까지의 질환에 특히 많이 쓰며, 포공영은 중간에서 발끝까지 하반신의 약이다. 하부인경 1호로 약성을 아래로 끌고 간다. 부종암에 앞선다.  뇌암 뇌종양을 다스리는데는 금은화 포공영 죽염 없이는 천하의 약을 다 써도 안된다.  금은화는 고함(苦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의 주장약이며, 각종 암과 종창약(腫瘡藥)이다.蒲公英 - 散結消腫에 능함.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하수오(何首烏) Pleuropterus multflorus  “사람이 늙어 죽을때 호르몬[내분비계 edocrine system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분비물]이 줄어 없어지고 그리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노인성치매), 미치는 거라. 죽을 사람은 혼 빠진다고 한지? 그럼 하수오는 뭐이냐? 신(腎) 기운이 떨어지면 완전히 끝나거든. 끝나기 전까지 신장의 기운을 붙들어 주면 호르몬이 고갈되는 시간이 다소 지연이 되어, 완전할 수는 없어도 어느정도 예방책은 가능하다. 장수에 최고는 홍화씨하고 죽염이지만 이 하수오도 잘 쓰면 다소 도움이 되!“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백하수오 : 양정보기 적하수오: 음정(陰精) 보혈(補血)   금은화 포공영에다 하수오을 넣으면 소화불량 유발.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 늑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 촉진. 3.5근하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氣陰則回陽)이요 주증하면 2근에 회양(回陽).   ※행인(杏仁)Armeniacae Semen   행인은 유전성 결핵의 약. 본래 폐의 약이나 초(炒)볶으면 비장의 약, 생건 유독하다. 맛이 쓰고 성질이 온하고 潤降하며 약간의 독성이 있다. 降氣제談, 止咳平喘, 解肌 및 潤燥滑腸. ※개똥 참외  -간장 제병의 약-  개똥 참외씨로 재배한 참외와 그 꼭지는 제반 간병의 良藥이다. 매년 여름, 이듬해에 쓸 약 참외를 미리 준비해 둔다. 재배법과 그에 따른 합방은 다음과 같다.  삼복 여름, 씨가 완전히 여물은 참외의 씨를 식은 율무죽에 섞어 토종개에게 먹인 뒤 씨가 섞인 그 개의 똥을 받도록 한다.  그 개똥과 10세 미만 어린이의 똥 및 닭똥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수거하여 작은 항아리에 담아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잘 보관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다.  산 속의 거름기 미치지 않은 황토 1되에 유황가루 1냥, 적당량의 비료를 섞어, 이 흙을 씨뿌리기에 알맞도록 편 다음 여기에 보관해 둔 참외 씨를 똥채로 뿌린다.  여러 싹 중에서 가장 튼튼한 싹 하나만을 길러 참외가 열려 완전히 익은 뒤 꼭지 쪽으로 참외의 10분지 1가량을 잘라 말린다.  이 참외는 몇 가지 약재들과 섞어서 쓰면 간암, 간경화등 제반 간병의 영약이 된다. 이 참외를 그대로 쓰면 황달을 치료하고 간암을 예방한다. ※밤, 또는 율자(栗子) -폐, 기관지, 근골 강화제-  밤은 기관지와 폐선, 폐의 신경을 극도로 강화시켜 주는 등 인체의 질병치료 및 건강 증진에많은 보탬을 주는 식품이다.  자연계의 태백성-묘성(昴星)의 정과 서방의 금기로 화생한 물체로서, 자연의 원리를 기호로 표시한 역(易)의 풀이에 따르면 태위택( 兌爲澤) 5효의 정유금(丁酉金)에 속한다.  이처럼 밤은 쇠의 성분, 곧 철분과 수분을 적당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금장부(金臟腑)에 속하는 폐, 기관지 등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한다.  밤을 쓰는 요령과 적응 병증을 보자. 반쯤 말린 밤과 구운 밤은 사람의 원기를 크게 돕고 속을 따습게 하며 체내의 습기를 다스려 준다.  오래 복용하면 비습(肥濕)하여 뚱뚱한 사람과 고혈압, 저혈압, 독맥(督脈)경화, 신경통, 관절염, 요통, 아홉 가지 심장병등의 질병을 낫게하며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또, 중풍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생밤은 비타민 C 성분이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 주어 술안주로 좋다.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당귀(當歸),  Ligusticum acutilobum   진통·배농(排膿)·지혈·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복통·종기·타박상 및 부인병에 이용하고 있다. ※천궁(川芎),   Cnidium officinale 진정 ·진통 ·강장에 효능이 있어 두통 ·빈혈증 ·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백출 [ 白朮 ]    소화관 및 피하조직에서 일어나는 수분대사(水分代謝)의 부전(不全)에 대하여 이뇨(利尿) ·발한(發汗) 작용을 하며, 동통 ·위장염 ·부종에 효험이 있다.  ※생강(生薑),   ginger, Zingiber officinale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 돕는 약. ※맥아(麥芽),   malt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 파적 진통제. ※강활(羌活),   Ostericum koreanum ※원방풍(元防風),   Ledebouriella seseloides    ※수영 Rumex acetosa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괴승애·시금초·괴싱아·산시금치·산모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홍색빛이 도는 자주색이 돈다. 이른 봄 굵은 뿌리에서 긴 잎자루를 지닌 잎이 돋아나와 둥글게 땅을 덮는다. ... ※호황련(胡黃連  Picrorrhizae Rhizoma )  입간생혈(入肝生血) 청혈(淸血)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  원시호, 인진,과 합하여 肝藥.  유근피와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 ※원지(遠志)  두통(頭痛)을 없애는 안신(安神)약. ※연근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鎭痛)  당귀 2전 연근 1전 함께 쓰면.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 계근(桂根)과 함께. ※익모초  보혈(補血) 청혈(淸血) 자궁 청혈  특히 O형의 보약이다. 부인에게 좋은 약. 설탕이나 사카린과 합하면 신장을 녹인다.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뤄진다.  이게 오리알이다. 거, 오리알 속에는,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같은 거이 나오는, 별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 걸 보충할 능력이 없어. 어떻게 살리느냐?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 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걸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하고.  그래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낳는 오리야. 홀몬 결핍 방어책이 오리알이니까.  암에 걸렸다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뱃심 두둑한 양반이라도 암 진단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가.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아무리 작은 오리알 이래두 콩알만한 고 오리알도 하나 생명체를 이뤄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돼 있으니까, 고 오리알 속에 있는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하거든.  오리 혼이, 그 호르몬이 사람의 혼줄 끊어지는 걸 막아주니까 혼이 나가고 백이 흩어지는 걸 막는 게 호르몬이라, 호르몬은 또 정력이고 정력이 있는데 사람 죽는 법 없거든. 그래서 내가 알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씩 써. ※사향(麝香 Moschus)  사향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  사향(麝香) 주성분 : Muscone, Cholesterol, Steroid hormone樣物質. 鹿科(사슴과;Cervide)동물인 原麝(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L.)의 수컷 香腺囊 속의 分泌物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고 쓰며 독이 없으니 악기(惡氣)를 흩트리고 진심(鎭心)과 안신(安神)을 하며 온학(溫 )과 고독(蠱毒), 간학(癎 ), 중학(中 )과 심복통(心腹痛), 눈속의 부예(膚 )와 일체의 학창( 滄), 피고름과 부인의 난산(難産)과 간태(癎胎), 어린 아이의 경간(驚癎)과 객오(客 )를 치료한다.<본초(本草)> 백사(百邪)와 귀매(鬼魅)를 없애고 3가지 벌레를 죽인다.<본초(本草)> 사향이 관(關)을 통하고 공규(孔竅)를 스며들므로 위로 기부(肌膚)에 닿아서 골수(骨髓)에 들어가는 것이 용뇌(龍腦)화 함께 서로 같은데 향기(香氣)가 뚫고 나가는 것은 도리어 이긴다.<본초(本草)> 사(麝)가 충분히 약을 끌어서 통해 들어간다. 춘분(春分)쯤 해서 거두어 쓰되 산 것이 더욱 좋은 것이다. 그의 향기와 음경(陰莖)의 온 껍질속에 있는 데  따로 막(膜)이 있어서 싸고 있는 것이다.<본초(本草)> 사가 3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사녹(麝鹿)이 여름에 뱀과 벌레를 많이 먹고 겨울이 되면 향기가 가득차 있다가 봄이 되면 갑자기 아픔이 생겨서 제발톱으로 긁어 내는데 그것이 떨어진 곳에 멀고 가까이에 풀과 나무가 모두 타서 노랗게 되며 이것을 얻기가 아주 어려운 것이다.  만일 사향(麝香)을 차고 과수원을 지나가면 과일이 모두 열매를 맺지 못하니 이것이 그의 징험(徵驗)인 것이며 그 다음은 배꼽향이니 즉 잡아서 죽여 가지고 거둔것이고, 또 그다음은 심결향(心結香)이란 것이니 삶에게 쫓기다가 스스로 죽는 것이다.<본초(本草)> 사향(麝香)이 가짜가 많은데 한쪽을 부스려뜨려보면 털이 그속에 있는 것이 진짜이고 또한 당문자(當門子)를 불에 사루어 보면 오랫동안 끓는 것이 향이 좋고 사향을 부셔서 보면 속에 망울이 있는데 그것이 즉 당문자이다.<본초(本草)> 무릇 사향을 쓸 때에 자일(子日)에 개할(開割)이 있어서 쓴 것은 쓰지 않고 잘게 갈아 체에 쳐서 쓴다.<본초(本草)>  사육(私肉) 사가 노루와 비슷한데 그 살을 먹으면 노루고기와 같이 비리하다. 사는 뱀을 먹기 때문에 충분히 뱀독을 치료하고 배꼽속의 향은 백병을 치료한다.<본초(本草)>  수사(水麝) 배꼽속의 물방울이 있는데 그 한방울을 한 말 물에 떨어뜨려서 옷을 한번 빨면 그 옷이 모두 떨어지도록 향기가 없어지지 않고 웅황(雄黃)과 합해서 문질러 두면 향기가 육사(肉麝)보다 두 배나 된다. 우리나라의 사향이 평안도나 함경도에서 나는 것이 좋으나 그래도 시베리아 지방에서 나는 것만은 못하다. 난산을 치료하고 또한 재촉해서 낳게 되면 낙태(落胎)나 순산도 하니 사향 1돈을 물에 섞엇 먹는다.<본초(本草)> 악기(惡氣)를 몰아내고 귀정(鬼精)을 죽이며 백사를 없애니 언제나 몸에 차는 것이 좋고 또 약간을 가지고 술에 타서 먹는다. 귀주심통(鬼住心痛)을 치료하니 큰 콩만한 것을 더운 물에 갈아서 먹는다. 기가 막혀서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하니, 진사향(眞麝香)을 파 구멍으로써 귀에 불어 넣고 그 파잎을 찧어서 막으면 저절로 밝아 진다.<회춘(回春)> 전간(癲癎), 경계(驚悸), 황홀(恍惚), 안신(安神)을 주로 치료한다. 가루로 하여 더운물에 점복(點服)한다. <본초(本草)> 악기를 물리치는데 쓴다.<본초(本草)> 악기를 끌어들여 통투(通透) 시킨다. 관(關)을 통하고 규(竅)를 열어서 위로는 기부(肌膚)에 이르고 안으로는 골수까지 삼입(渗入)하는 효과가 용뇌(龍腦)와 같으나 향기는 더한다. 가루로 해서 먹거나 또는 환약에 넣어서 쓴다.<인문(人門)>  ※산조인(酸棗仁) 초(炒;볶으면) 신경안정제라. 백개자 행인이 초하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얼마나 많아? 그게 모두 초하는 거지. 초하지 않는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이 어디 있나?  산조인탕(酸棗仁湯) 잠을 자지 못하는 것과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을 치료한다. 메대추씨(산조인, 약간 닦은 것),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물 1잔에 넣고 7분이 되게 달여서 쓰는데 잠을 자게 하려면 식혀서 쓰고 만약 잠을 자지 않게 하려면 따뜻하게 해서 쓴다[의감]. ※세신 (細辛 Asiasari Radix) 두통약. 위장에 해(害).  두통에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호도유(油)  호도는 본야 독을 안빼면 폐에 해롭거든. 그래서 풍(風)이 동(動)해. 의서(醫書)에도 다식동풍(多食動風)이거든. 간도 해쳐. 폐를 돕는 게 아니라 필경에 해치니까 페를 해치면 간을 해치거든. 호도는 금(金) 성분인데 독을 빼지 않으면 간을 해치게 돼 있잖아? 호도는 금(金) 성분이니까. 그래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 성분으로 돼. 그래 금(金)을 돕지.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지. 나무도 독이 아니고 아무도 독이 아닌데 불기운이 들어와서 독이야.   ※애엽(艾葉)  열약(熱藥). 음기(陰氣)는 떨어진다. 보기(補氣), 보양(補陽). 특히 태음인(太陰人;A형)의 약.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은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産後) 두통에 애엽고음. ※웅담  진짜는 쓸개 주머니가 길다. 곰 한 10년 묵은 놈의 길이는 싸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 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거 2냥~3냥(80~110g)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싸인펜 정도 길이면 괜찮다. 토산(土産:국산 야생곰)은 담(膽)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고 다음 넘기면 뱃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혀에다 대면, 쓸개는 담(痰)을 삭후는 놈이기 때문에, 혓바닥에 댔다 하면 대번 풀보다 강하게 달라 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떼면 혀가 끊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 ※瓦송  절(寺) 기와는 오래 묵으면, 산 속에 절이 있어요, 옛날에. 옛날에는 산 속에 있는데. 산 속에는 부패물(암 염증 등)에 가장 좋은 약물이 많아요.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 되잖아? 산 속에 있는 건.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그게 약수고.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 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 가잖아? 그게 공간에 올라가면, 식은 동안에 냉각돼 가지고, 위에 구름만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으니가 비가 돼 가지고 내리는데, 그게 절 기화에 떨어진다, 거 모두 약이야. 빗물 자체가 약수 증발해 된 거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돼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 되는 거라. 이런데.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어.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 내가 죽염 굽는 걸 생각한 게 이런 점을 생각한 거거든. ※토종 계란  놓아 먹인 촌 닭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게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가장 강한 金氣를 가진 무기질)이 있어서 병아리 뼈 완성된다. 마치 잇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그 기름 껍질을 분말하여 계내금과 한 데 작말위환(作末爲丸)하면 위를 강하게 하는 약. 계란은 살아 있는 생물이라 도(度)로 맞추지 않아도 사람의 손바닥의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하거든. 심장혈(穴)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없이 돈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약성론(藥性論)
    약론(藥論) 황색(黃色)은 오색지종(五色之宗)이니, 기관지(氣關支)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생명체(生命體)인 오색소(五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십이장부(十二臟腑)로 전(傳)하니,  만일 기관지(氣關支)에 조직(組織)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흡수(宗色素吸收)에 불충분(不充分)하니,  일(-)에 기관지병(氣關支病)이오,  이(二)에 폐선병(肺線病)이오,  삼(三)에 폐병(肺病)이오,  사(四)에 늑막병(肋膜病)이라.  기관지암(氣管支癌)은 종합신경불화증(宗合神經不和症)이오,  폐선암(肺腺癌)은 기관지(氣關支)와 폐(肺)에 의(依)한 조직신경마비증(組織神經麻痺症)이오,  폐암(肺癌)에  일왈, 폐위암(-日肺痿癌)이니, 폐(肺)가 완전(完全)히 굳어진다.  이왈, 폐옹암(二曰肺癰癌)이니, 공해(公害)로 생기는 부패증(腐敗症)이니,  삼왈, 옹종(三曰癰腫)과 종양(腫瘍)이오,  폐횡암(肺橫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오,  늑막암(肋膜癌)이니, 어혈(瘀血)과 공해독(公害毒)이라.  폐(肺)에 질환(疾患)이 생(生)하면 따라서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이 허약(虛弱)하고 폐(肺)가 건강(健康)한 사람도 음식(飮食)에 공해독(公害毒)과 신체(身體)에 어혈(瘀血)과 호홉(呼吸)에 공해독(公害毒)과 합(合)하여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질환중(疾患中)에 암(癌)은 약효(藥效)도 극난(極難)하고 호흡요법(呼吸療法)도 기관지(氣關支)와 페선(肺線)과 페(肺)를 거쳐 신(腎), 명문(命門), 방광(膀胱)에 특효(特效)할 능력(能力)은 부족(不足)하다.    호흡법(呼吸法)으론 상초(上焦)에 심폐(心肺)에서 홉수(吸收)하는 힘도, 중(重)하거니와 단전호흡(丹脚呼吸)이 더욱 중(重)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시라, 세시반부터 인시(寅時) 초(初)나 네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禮佛)을 네시(四時)부터 시작(始作)하며 동방(東方)으로 향(商)하여 심호흡(深呼吸)을 삼차(三次)나 칠차(七次) 후(後)에 예불(禮佛)하고 천수경(千手經) 삼칠(三七) 편후(遍後)에 다시 단전호흡(丹田呼吸)을 일시간계속(一時間繼績)하고 기후(其後)부터 일일간심패호흡(-日間心肺呼吸)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혹(或) 질병(疾病)으로 고생(苦生)하나,  호흡법(呼吸法)을 명심(銘心)하면 천하(天下) 사람은 누구나 건강회복(健康回復)한다.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障句)다라니는 우주(宇宙)에 영(靈)의 능(能)과 신(神)의 묘(妙)는 관세음(觀世音)에 심공(心功)이나 일체(一切)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심중묘법(心中妙法)과 견성성도(見性成道)의 대각(大覺)은 대원심법(大圓心法)이니라.  천수경(千手經)에 신묘장구(神妙章句)다라니는 우주생물(字宙生物)에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는 불의지채(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에 비결(秘訣)도 있으니, 관음(觀音)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지능음(自然之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니라.  미타(彌陀)는 극락세계(極樂世界)에 교주(敎主)시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에 교주(敎主)시다.  세존(世尊)과 양교주(兩敎主)와 제불보살(諸佛菩薩)은 대원상중(大圓相中)에 대각능통(大覺龍通)하니, 육신통(肉神通)이라.  지룡(地龍)은 천년이상(千年以上)을 살면 육신(肉身)이 천안(天眼)이라. 장(長)하여 인간(人間)의 피해(被害)가 없이 무사(無事)히 천년수(千年壽)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축적(蓄積))하여 신화(神化)하고 천하(天下)에 좋은 재목(材木)이 되고 박토(薄土)에서 생장(生長)하면 풍o양세(風ㅇ兩洗)하여 자연악목(自然惡木)이 된다.  초목(草木)도 심산옥토정o처(深山沃土淨o處)에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천년이상흡수(千年以上吸收)하면 신성(神聖)한 길기(吉氣)가 목신(木神)으로 화(化)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망상(妄想)과 허욕(虛慾)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없는 인인군자대현(仁人君子大賢)과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대통(大通)한 선사(禪師)와 o 선(o 善) 기신(其身)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 동물(動物)의 영(靈)한자환도(者還道)와 다르다.  금수(禽獸) 어별곤충(魚鱉昆虫)도 위치는 같다.  백두산(白頭山)에는 맹수중(猛獸中)에 정액(項額)에 왕자백모(王字白毛)가 난 대호(大虎)와 묘향산(妙香山)을 왕래(往來)하는 산신(山神)과 같은 영물(亥物)인 산저(山猪)가 있다.  그 산(山)돼지는 키가 삼(三)미터요, 발자욱이 일척팔촌(-尺八寸)이다. 키는 나무에 등을 부빈 자리가 나무에 상처(傷處)를 입히며 나무피(皮)가 벗겨지고 하여 그 키를 장대로 재여 보니 삼(三)미터 이상(以上)이오, 발자욱은 공상(空上)에 자연 본 결과(結果)다. 그리고 야산(野山)에는 노루, 토끼, 여우, 살가지 등이오, 광야(廣野)의 초원(草原)에는 사자(獅子), 코끼리, 대호(大虎), 대웅(大熊) 등의 맹수(猛獸)가 서식하고, 독수리와 학(鶴)과 두루미도 서식한다. 그리고 어족(魚族)도 동해(東海) 고래와 태평양(太平洋) 고래가 대소(大小)는 다르다.  비어대붕(飛魚大鵬)도 태평양(太平洋)에사는 인어(人魚)다. 메기가 해중(海中)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되면 이무기가 된다. 나는 오십칠년전(五十七年前)에 만주대련(滿洲大連) 갈대밭에 떨어져 죽은 이무기가 신장(身長)이 일백(一百)미터요, 갈비뼈 길이가 이(二)미터이다. 그리고 신룡(神龍)의 시체 는 본 일이 없다.  지네와 독사(毒蛇)도 심산(深山)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사는 예(例)는 간혹(間或)있다.  이는 지상생물(地上生物)이 지역(地域)에 따라 성장(成長)과 수한(壽限)이 다르다.  인간(人間)도 지역(地域)에 따라 수한(壽限)이 다르나 호흡(呼吸)에 묘법(妙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천년수(千年壽)하니 산천관계(山川關係)와 명천관계(名泉關係)가 크다.  장수(長壽)샘과 장군수(將軍水)나는 샘도 있다. 그런 보조(補助)와 그 이상(以上)에 관원(關元)에 뜸법이 제일중(弟一重)하다.  양정(陽精)이 약장천년수(若壯千年壽)요, 음기여강필장상(陰氣如强必o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요, 양정이 약재필장생이라 하니, 편작심서에 송태의 시가 그는 구법에 득기 묘한분이다.  그리고 심폐에 극강한 힘을 주고 호흡하면 그 효험은 이러하다. 두용직이라하니, 목에 곧게 힘을 주되 극강하게 힘을 주고 힘찬 호흡을 평생하면  첫째 채머리 흔드는 병이 치료되고,  둘째 두풍,  셋째 안면 신경마비니 구안와사다.  그 다음 두면질환은 차례로 치료가 된다. 그리고 어깨와 팔과 손끝까지 극강한 힘을 주고 힘차게 호흡하면 견비통치효와 견근통치효와 견비신경마비에 신효하고,  어깨는 위로 힘쓰고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힘쓰고 극강한 힘을 주어 호흡하면 황명한 종색소가 원만하게 흡수하여,  첫째 기가 강하면 기관지에 조직이 정상으로 튼튼하여 오색소중에 종색소가 만종진액을 합성하여 폐선에서 공해질소부정물을 처리하고 비,위에서 전하는 음식물중에 영양진액을 상합하여 폐에 공급하면 폐액으로 화하고 액화이전은 폐혈이니 정액은 폐액이라.  오색소의 근본은 청색소요, 오미의 근본은 산이요, 산중에 전분이오, 전분중에 산핵인 금성분자가 포함되어 근육에 강도가 이루어 지나니 진액은 침이라, 옥지니 산성을 말함이라.  산성에는 청산과 탁산이 있으니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 자산은 양산이니 수중지액이오, 해산은 음산이니 담이라, 가래요, 침은 페에 진액이오.  폐에 진액은 청색소에서 화하는 청산이오. 담(痰)은 탁색소에서 화하는 탁산이니 탁산은 공해독이니 운독이라 하나니라.  청산은 공기중에 청색소요, 청색소로 화하는 수기니 청색에 수기가 함유되면 청색소요, 수정이 함유되면 성으로 화성하나니, 수중에 청기와 탁기가 있으니 산소중에 청기가 함유하떤 침이요, 탁기가 앞서면 痰이니라.  痰은 만종병에 근본이니 힘차게 호흡하면 청기를 흡수하고 맥을 놓고 호흡하면 탁기가 흡수하니 탁기가 강하면 사혈과 사유와 사수니 사혈은 어혈이오,  사유는 염수요, 사수는 농액이라. 신, 명문, 단전에 양기는 남자요, 음기는 여자라.  남자의 양기는 양정지백이오, 여자의 음기는 음정지백이니, 남녀교정에 흥분은 신경에서 오고 쾌감은 온정과 성감하여 신경에서 홍분의 도가 높아지면 도에 따라 심장과 정신과 피육에 심취감이 자생하니 운중승학이 교정지락이라.  호흡지기와 정이며 모공에서 흡수하는 정과 신의 힘이니 기왕즉신왕하고 신왕즉정왕하고 정왕즉신왕하고 성왕즉영강하니 영력은 만능지본이니라.    비위신경에 기강즉오장지액이 정상유통하여 체기가 해소되고 구미진식하고 소화만전하며 간담지기원만즉 간담지병은 일o하고 무병건강하니 장수비결이니라.  동승신주는 동방 춘분 인묘진삼o이니, 구십도라 안월세계 약사유리광 여래불이라. 청색소세계에 인성지선경이오, 청색소로 화한 성심은 인심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으로 위심하고남섬부주는 남방 하지 사오미삼o이니, 구십도라.  환희세계 보승존 여래불이라. 적색소세계에 예성지부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은 예심이라,  예의군자니 호장지덕으로 위심하고 서우하주는 서방 추분 신유술삼o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이라, 백색소세계에 의성충절지향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은 의기심이라, 대의군자니 호성지덕으로 위심하고, 북구로주는 북방 동지 해자축삼o이니 구십도라. 무세계 부동존 여래불이라. 흑색소세계에 지성지천존이라, 흑색소로 화한 정신은 지심이라, 지혜군자니 호세지덕으로 위심하고 중방 화장세계십신비로 자나불이라, 황색소세계에 신성지원존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은 신심이라, 신종군자니 호원지덕으로 위심하나니라.  오심이 오변즉십간이니 갑을병정무기경신 임계십간이라. 동방인심이 변즉불인지심이니 양변위음이오, 선과위악이니라. 십이지로 변즉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십이지라.  자,축,인,묘, 오,미,신,술,해,는 수족이오, 진은 어족이오, 사는 충족이오. 유는 금족이니, 우와 효와 마와 양과 후와 저는 인간과 연이 깊으니 직성론이라.  천상에 직성정,과 전생영,과 조상영,과 산천영,과 지영,과 화합하면 인간으로 화생하나니라. 오방 종색소로 무병건강하면 불로장생하는 묘법토 종색소라, 공기와 전류는 조화를 잃으면 영생하니라. 전류의 열독은 화독이오. *음식물에 따른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性分)*  인체에 호흡(呼吸)이 중하나 음식물을 따라, 색소(色素)의 흡수량과 성분이 다르다.    유황(硫黃)은 완전제독하면 부병장수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금단(金丹)약(藥)보양제이다.  유황(硫黃)분으로 재배한 채소는 완전제독하니, 그런 식품(食品)으로 식사하면 호흡(呼吸)에 흡수하는 산소도 충분하고 인체에 방부제인 잠복(潛伏)소도 충분하다.  음기(陰氣)와 종균(種菌)과 잠복소가 극성하여 정백(淨白)으로 화하면, 사후(死後)에도 천만년(千萬年)이상을 부패(腐敗)하지않으니, 천년(千年)전 고분에서 발견된 시체 정백(淨白)을 미이라라 한다.  시체에 잠복(潛伏)소는 생시(生時)에 양(陽)을 따라, 정백(精白)으로 화(和)하면 사후(死後)에 지중(地中)에서 부패(腐敗)하는 년수는 제한하여정하나, 정백(淨白)에 음기(陰氣)가 성하여, 태양만 접하면 즉시 소멸한다.  공간에 음기(陰氣)는 양기(陽氣)와 상통(相通)상합(相合)하나 지중음기는 다르다.  음전도 지상(地上)음전은 양전과 상통(相通)하나, 지상(地上)음전은 지상발하면 즉시에 양전과 충돌하여 지하로 패퇴한다. 인체장부중에 공해는 가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에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하면, 독성병균(病菌)과 악성염증으로 암(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고로 암(癌)병은 감전(感電)증이라하고, 난치(難治) 병에 하나니라.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과 양기(陽氣)가 있고 양기(陽氣)중에 정력(精力)이 있으니 장년(壯年)기요, 정력(精力)이완전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나니라.  그러나 단전구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과 상처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神經)을 강화하여 전신체력과정력(精力)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神經)과, 근골(筋骨)과, 모공(毛孔)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溫度)는 전신병균인 염증(炎症)을 상처로 유합하여 화농자멸케 하니, 자생(自生)법(法)과, 도(道)태와, 사리(舍利)와, 여의주(如意珠)가 화(和)하는 신비의 일종(一種)인 묘법(妙法)이다.  인간은 신체허약하면 만병(萬病)이 자생(自生)하는데 그중에 난치(難治)는 암(癌)병이다. 약물: 제일에 사리(舍利)약간장이요,제이에 토종 붕어염반환이오, 제삼에 석수어염반환이다.  석수어설명은 전자(前者)에 지나갔고, 붕어는 석수어와 같이 배를 갈라서 일척이상이면 백반 다섯숫가락과 죽염열숫가락을 넣어 가는 쇠실로 얼거매고 천년(千年)이상된 산중고찰에 기와장 두개를 구하여한 장은 곤로나 가스렌지에 재처서 올려 놓고 백지(닥나무종이) 세장을 기와 바닥에 깔고양쪽에 약물이 새지 않게 잘 접어 놓고 붕어 를 올려 놓고 그 위에 기와 한 장은 엎어놓고 불을 화력이 강하게하면 붕어가 탄다.  타지않은 쪽은 다시 뒤 저어 놓고 아주 태우라, 그런 후에 탄채를 쓸어 밀환하여, 오자대로제조하여 구암(癌), 식도암(癌),위암(癌), 십이지장암(癌), 소장암(癌), 대장암(癌), 직장암(癌)에는 가스명수에 자주복용 하고 만일 강(强)한약성(藥性)이 앞서면 회생(回生)하고 강(强)한병세(兵勢)가 앞서면 회복은 난(難)하다.  치근암(癌)에는 환약 삼십알씩 물고 있다가 침이 입에 차면 삼키곤 하는 것을 완치시까지하라.  그리고 간암(肝癌)에는 산계곡수에 사는 고동(다실기)을 대승두되를 쌀문물에 집토끼를 함께 삶아서, 그물에 환약 오십환 혹 완치시까지 자주 복용하라.  폐암(肺癌)에는 석룡자(石龍子)(도마뱀)와, 백강잠(白殭蠶)속이 찬 것 속이 비면 못쓰는 것이니 버리고, 석룡자와 같이 생강을 얇게 셀어 남비나 후라이팬에 한치두터이로 깔고 그 위에 올려 놓고흠신찌라, 악취는 일체 없도록 하라, 그런 후에 한데두고 분말하여 개창자국이나 개고기를못 먹는 사람은 닭창자국에 가루 한 숫가락과 환약 오십알 혹 공심복(空心腹)하라, 완치(完治)시까지 환약을제조하여 계속복용하라.  신장(腎臟)암(癌)은 소전라대승 두되를 오래 달여서 그물에 집오리 일수를 거모거분하고, 오래 달여서 식은 뒤에 거유하고, 그물에 일약 오십환 혹자주 공심복(空心腹)하되 완치시까지 유황(硫黃)오리와, 고동과 환약을 계속하여 복용하라.  그러고 출혈(出血)열에 신비약(藥)은 구차구운 죽염(竹鹽)과,사리약간장과, 붕어염반산과, 잉어염반산을 까스명수에 무시복하라,나는 일생(一生)에 출혈(出血)환자는 임종전에는 모다특효한 약(藥)이다.  모든 병에 사리(舍利)약(藥) 간장이 제일이다.  구중심장병은 가슴젓사이에 단중(전중)혈(穴)을 구(㡱)하라, 일분타는 뜸장을 일일(一日) 오십장씩 칠일(七日)에 삼백오십장을 뜨고 고약을 하루두번씩 갈아부치라, 나는 한 평생에서 재발한 사람은 본일이 없다.  심장병(心臟病)은 만(萬)사람에 단 한사람도 실수는 없나니라. 산중(山中)사찰(寺刹)에 천년(千年)이상된 기와 장은 금성과 금기가 강한 황토(黃土)로 두텁게 제조하여 고열에 구운관계로 산중 약성(藥性)약초(藥草)와 약(藥)목(木)산소중에 약성(藥性)색소(色素)와 분자(分子)며, 명산(名山)명천(名川)의 감로정과 산중광석볼의 약성(藥性)과금기(金氣)가 발산하여, 공간(空間)에 체류(滯留)중(中)우하하면 약성(藥性)과 분자(分子)는 우중(雨中)에 포함하여 기와에 모르게 잠복(潛伏)축척(縮尺)하면 천년(千年)간에 잠복(潛伏)초(草)가 자주나와 크니, 와룡이라 한다.  와룡도 소음인(少陰人) 위암(胃癌)을 백명중에 한두사람은 달여서 차처럼 오래두고 마시면 완전(完全)한 회복(回復)을보았다.  우중(雨中)에 약성(藥性)분자는 기와의 토기(土氣)와 토중에 잠채한 화기(火氣)와, 금기(金氣)와, 수기(水氣)와, 목기(木氣)를 따라, 화한(華翰) 잠복(潛伏)초(草)인 와(瓦)초(草)이 화생(化生)한다.  이런 약성(藥性)을 가진기와(瓦)장으로 붕어를 백반과 죽염으로 소회(灰)존성하면 각종암(癌)약이 이뤄진다.인간은 노쇠하면 신수에 수정(水精)궁(宮)을 이루는 원천인 소뇌(小腦)에 천곡(天穀)궁(宮)을 통(通)하는 신경핵심인 명문(命門)화가 허냉하여 정력(精力)이 부족하면 뇌신경이 점차둔화하여, 수정(水精)궁(宮)이라하며 천곡(天穀)궁(宮)이라하는 소뇌(小腦)가 점차 폐문(閉門)하니 연구하며 자각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成佛)은 극난(極難)하다.  그러나 사람은 명문(命門)요혈인, 우주등단전(丹田)에 구법으로 명문신화가 극강하면 노당익장(老當益壯)하여좌선(坐禪)하여 연구하면 자각능력이 발달하며 방광(放光) 영명(靈明)하고 대각 성불(成佛)하나니라.고인이 운하되 대기만성이라하나니 일생에 고행작복하고 인진수덕하여 다문고견과 박현박식으로 지중혜명하니 영능우주라, 신명(神命)심통(心統)하고 영명(靈明)대각하여 성불하나니라. * 색소중(色素中)의 각종암과 색소중의 신약(神藥)*  황명한 종색소는 동서남북(東西南北) 중앙(中央)에 동(東)은 청색(靑色)소니, 지상(地上)생물의 모체(母體)인 생명선(生命線)은 흑색(黑色)소(素)의 정액(精液)이오.  정액(精液)변화(變化)왈(曰) 청색(靑色)소(素)니 약(藥)은 청색소위주로 흑염소를 옻나무순과 음양곽을 오월단오전에채건하여, 옻나무 건칠피와 합하여 분말하고, 소전라(고동,일명 다슬기)를 24시간이상을 달여서 고동은 건조분말하여 음양곽과, 건칠피말과 합하여 고동달인 조청을 섞어서 건조하여 무시로 흑염소 먹이고 옻나무 순도 봄과 여름에 먹이면 호흡(呼吸)에 약성(藥性)색소를흡수보조하여, 간장에 호흡(呼吸)과 식약으로 간(肝),담(膽)색소와 상합하여 암(癌)약이합성하여 신약이 이뤄진다.  일년(一年)만 먹이면 약(藥)이된다. 간암(肝癌)은, 첫째 간위암과, 간옹암과, 간경화암에 선약(仙藥)이다. 염소간(肝)을 시루에 찌서 건조분할하여토종밀로 제환하여 오자대로 삼십환내지 오십환씩공심복(空心腹)하고 창자전부를 시루에쪄서 건조분말하여 토종밀로 제환하고, 복용법은 간(肝)으로 제환한약보다 삼십환을 오십환으로하고 오십환을 칠십환으로 사용하고, 삼차로 염소 뼈와 고기는 시루에 껴서 건조하되 한 번 쪄서어려울경우에는 간과 창자는 두 번쪄서도 제분이 어려우니 로라로 압축하여도 제환할 수는있나니라.살과 뼈도 공을 들여 제환복용하라,그리고 토종웅담을 한푼중을 빽알(중국술)잔으로 반잔에타든지 소주잔 반잔에 타든지하여 복용하면 더욱 좋다. 웅담은 백년이상되면 더욱 좋다. 오라면 혀 끝에다으면 착붙고 오란 웅담이면 혀 끝에붙었다. 떨어질 때 아픈자국이 심하다. 토종웅담외에는 일본북해도산이나 북미알라스카산도 대용은된다.  서(西)는 백색(白色)소라, 황색(黃色)소의 영액(靈液)변화(變化)왈(曰)백색(白色)소(素)니 공해오염과 식중독(食中毒)으로오는 질환은 기수를 형언키난하다.  백색소는 기관지, 폐선, 폐, 대장지본이오.폐(肺)는 호흡으고 흡수되는 액물과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액물은 지중에서 생장한 영양물과 지지(地支)영력과, 수지(收支)정력이오, 공간에 공기중에서 화성한 영양물(營養物)은 화지(火紙)신기(神氣)와 금지(金地)백기(白氣)라.  인신(人身)에 운동할 수 있는 기력(氣力)지원은 폐(肺)이니 폐(肺)는 지구의 서방(西方)주기를 따라 기력(氣力)을 발하니 공기중에오기(五氣)는 음기(陰氣),양기(陽氣), 십기니,  *음기(陰氣)는: 영력(靈力)의 음기(陰氣)와, 신기(神氣)의 음기(陰氣)며, 백기(白氣)의 음기(陰氣)며, 정기(精氣)의 음기(陰氣)와, 성력(誠力) 의 음기(陰氣)요,  *양기(陽氣)는: 영력(靈力)의 양기(陽氣)와, 신기(神氣)의 양기(陽氣)와, 백기(白氣)의 양기(陽氣)와, 정기(精氣)의 양기(陽氣)와, 성력(誠力)의 양기(陽氣)요, 공기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중에 십대(十代)음양지기는 조화하나, 변하면 다르다.  공기는 수(水)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화(火)요, 합성하면 수(水)이다.  전류는 화(火)에서 화성하나, 면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전기다. 동서(東西)로 회전하는 공기의 힘과 남북(南北)으로 회전하는 전류의 힘을 따라 인간의 체내에 조화하여안배하니 인체에 주관장부는 폐(肺)다.  폐(肺)는 공기의 십대(十代)음양지기와, 전류의 십대(十代)음양지기를 따라 생존(生存)하니, 전류에속한 부분은 심소장, 심포락, 명문, 삼초며 혈과 신경이오, 그외 전부는 공기에 속한다. 지구에 부분인 바다도 한류와 난류가 있으니 한류는 공기에 속하고,난류는 전기에 속한다. 고기도 한류에서 생장한 고기는 한류에서 살다가 천년이상살면무상출입(無常出入)한다.  난류에서 생장한 어족도 천년이상되면 자유로 왕래한다. 그이유는 한류는 공기의 힘이 위주하고 난류는 전류의 힘이 위주하니, 연구하여 신화하면영물이 된다. 신화(神火)는 화기(火氣)중에 수기(水氣)로 화하고 정화는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화기(火氣)를 얻으면친다. 지상에 철새도 그러하고 곤충은 지하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온다.  상강, 입동에 들어가고 경칩, 춘분에 나온다. 그리하여 장부도 철새와 같다. 삼복에는 냉음식을즐기고, 상동에는 더운 음식을즐긴다.  그리하여 인체에 폐(肺)는 우주(宇宙)에 수기(水氣)로화한 공기와 화기(火氣)로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사람이요, 폐(肺)가 허약(虛弱)하면 만병(萬病)이 찾아오니 고인(古人)이 형한 음냉즉상패라하니, 폐(肺)에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汚染)되고 식물(植物)중독에 피해다.  폐(肺)에 각종병은 앞에 말한 호흡으로 통치하떤 만무일차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이 부족자는 약물치료하라. 약물제조법은 황구(黃狗)어린 것을 인삼과, 건칠피말,금은화말,은 맛이쓰니 양을 적게하여 맛나는 사료에섞어서 먹이라. 일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암(癌)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암도 신효 하다.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에 똥을 깨끗이 씻고, 그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말고솥에 두고 흠신 삶은 뒤에 식혀 기름은 거두고 그 다음은 더운 물을 더두고 약재는 금은화한근과, 생강에 법제한 지네삼백마리를 넣고 오래달여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하라. 그러고 늑막암에는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한근씩가미하되 o형 체질에는 주의하라. 남(南)은 적색소니 청색소의 생액이오, 생액변화왈적색소니 심, 소장, 심포락, 명문삼초지본이오.색소에 반대자가 강(强)하면 공해요, 공해에는 오염이 따른다.  심장병은: 판막증과, 협심증과, 심부전증과, 마비증과, 심통증이니 호흡과 정신힘으로 쾌차하지 못하면 구(灸)법과 약(藥)법이 있으니구(灸)법은 배후 심유혈(心流穴)에 일분타는 뜸장을 심유에 삼백장이상이오.가슴에 단중혈(전중혈)은 양유간이니, 삼십초간타는 뜸장을 오십장을 뜨고 일분간타는 뜸장을백오십장 뜨고 고약을 붙여두라, 염증인 농을 빨아내기 위하여 하루 한 차례씩 고약을갈아붙이라.  북(北)은 흑색(黑色)소니 백색소의 기액이오, 기액변화왈흑색소니 신, 명문, 단전, 방광,지본이오.명물, 단전은 수중(水中)지화(地火)요, 심포락, 삼초는 화중(火中)지수(地水)니라,  
    인산학대도론
  • 靈草 약쑥.
    ** 5000년전 단군록 에 등장하는 쑥** 쑥은 우리 겨레가 먼 옛날부터 식용, 약용 및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벽사용으로 널리 사용해온 국화과에 속하는 풀의 일종입니다.  겨레의 시조가 되는 단국의 출생에 관한 기록 에서 부터 쑥은 등장하게 되는데 '환웅이 하늘로 부터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의 신단수밑에 내려와서 신시를 이루었다. 이때 "곰" 한마리와 "범" 한마리가 환웅에게 사람되기를 빌어 환웅은 쑥 한 묶음과 마늘 스무접를 주면서 이것을 먹으며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것이라하니 범은 이를 지키지 못했으나 , 곰은 삼칠일(21일)을 지켜 여자의 몸이 되었고 환웅은 이 여자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곧 단군왕검 이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쑥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조선시대의 풍속에서 자세히 엿볼수 있는데 단오날의 쑥 호랑이, 쑥인형과 쑥떡등이 널리 만들어졌고, 민간요법으로도 쑥은 요긴하게 사용되어 쑥뜸, 쑥고, 쑥탕등을 널리 애용했다고 합니다.  **원자폭탄이후 가장 먼저 솟아나는 생명 - 쑥 ** 쑥은 생명력이 왕성하고 질긴것이 큰 특성이며 아무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강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죽음의 땅으로 불리웠을때 가장 먼저 생명의 싹을 피운것도 쑥이었습니다.  1995년 7월 15일자 국민일보에는 우리나라에서 쑥뜸을 이용해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에이즈환자를 완치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현대의학도 포기한 수백명의 환자들이 쑥을 통한 치료로 살아난 기적적인 체험기가 책을 통해 발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성으로 꼽히는 허준선생의 저서 『동의보감』탕액편3에 보면 쑥의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다고 적혀있어 인체의 경락을 잘 통하게하여 많은 병을 고치는데 한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본초강목』이라는 옛의서에서는 일명 빙대 또는 의초라고도 한다.   쑥은 곳곳에서 자라는데 해풍을 맞고 자생한 쑥이라야 그 효과가 좋으며 음력 3월초와 5월초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리는데 오래묵은 것이 좋아 약으로 사용되며 성질도 날것은 차고 말린것은 열하다고 적혀있어 쑥이 우리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강화약쑥에는 100g당 수분 81.4%, 단백질 5.2g, 지방 0.8g, 당질 4.0g, 섬유 3.7g, 회분 2.0g, 칼슘 93mg, 인 55mg, 철분 10.9mg, 비타민 A 7920 IU, 비타민 B1 0.44mg, B2 0.16mg, 나이아신 4.5mg, 비타민C 75mg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화약쑥에는 비타민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져 있으며 무기질,칼슘,치네올이 풍부하여 특히 비타민A는 눈을 밝게 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여주며 병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해주는 면역 효과도 있다.
    증득의장영구법
  • 약쑥.
     쑥   -자연이 준 최상의 선물- 약쑥은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한 가장 값진 선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약쑥만큼 광범위하게 수많은 인류의 각기 다른 질병을 치유시켜 줄 수 있는 약도 드물기 때문이다. 약쑥은 상고시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쑥뜸의 재료로 또는 탕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 질병 피로의 눈부신 효과는 대개 쑥뜸에서 나타나고 있다. 쑥뜸은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인류의 거의 모든 질병을 근치시킬 수 있는 신약중의 신약이다. 한의학 서적의 침구 부문에 그 용법과 효능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재래의 기록에서 천명되지 않은 몇 가지 중요한 사항에 관해 설명한다. 쑥뜸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면 가히 만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고, 수행에 이용하면 능히 참선삼매의 깊은 경지에 직입, 미묘한 법열을 맛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묘방이다. 쑥뜸을 뜨는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의 경칩, 춘분절의 30일과 가을의 입추, 처서절의 30일이다. 약쑥으로 중완, 기해, 관원혈을 뜨면 12뇌와 골수, 혈관, 근육 속에 침투해 있는 일체의 병균 을 남김없이 소멸시켜 진물과 고름으로 화하여 인체 밖으로 나오게 한다. 인간의 의료 기술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신비의 전신 수술 요법이라고나 할까? 예를 들어 뼈가 부서진 자리에 뜸을 뜨면 극도의 강한 자극으로 인해, 신경은 회복되고, 높은 온도로 혈관은 유통되며, 강한 인력으로 살속에 박혀있는 세분된 뼛가루가 남김없이 모아져 재결합함으로써 원상태로 회복된다. 심장이 멎은 사람은 몸 전체의 피가 완전히 굳고 온몸이 완전히 마비되기 전까지는 영혼이 육신에서 떠날 수 없어 혼줄이 끊어지지 않으므로 소생시킬 수 있다. 가슴 부위에 온기가 남아 있는가를 확인, 온기가 있을 때는 중환혈에 15-30분간 뜸장을 놓고 떠주면 높은 온도와 강한 자극으로 신경이 회복되고 피가 유통되어 소생한다. 5) 뇌 속의 병균 소멸 앞서 설명했듯이 쑥뜸은 12뇌 속의 병균을 소멸시킨다. 무궁한 자연의 조화력을 가진 신비의 약초-약쑥기운이 뜸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높은 온도에 의해 우선 12죄로 올라갔다가 온몸의 말초신경을 돌아 다시 뜸뜨는 부위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12뇌와 혈관, 골수, 근육 속에 자리잡고 있던 병균들은 약쑥의 조화력에 뜸불의 온도의 힘에 밀려 쫓겨 다니다 결국 뜸뜨는 자리로 쫓겨나와 강한 뜸불의 화독에 전멸되고 만다. 뜸자리에 응집되어 흐르는 고름, 진물 등은 쑥뜸의 힘에 전멸된 병균의 잔해들이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핵약(核藥) 유황 오리.
    유황오리의 모든 것 암치료, 예방, 해독작용 탁월한 보양식품  불로 장생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 살아있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고픈 소박한 욕심은 그 동안 끊임없이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만들어 냈다. 6-7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황오리도 탁월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보신, 보양식품이다.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리피, 오리침, 오리기름, 오리알, 심지어는 배설물까지도 압분이라 하여 열독(熱毒)과 어혈(瘀血)을 풀고 창종(瘡腫)을 다스리는 약재로 쓸 정도로 오리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는 식혀 보리밥에 유황을 비롯한 갖가지 약재, 이를 잘 섞어 6개월 이상 먹여 길러야 유황오리로서의 약효를 볼 수 있다. 유황오리가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명의(名醫)이자 죽염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신약(神藥)'을 통해 각종 암치료 및 공해병 치료에 이 유황오리를 약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오리의 뇌수에는 각종 독을 풀어줄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오리가 더러운 개천 등에서 생활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청산가리나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 인산선생은 그 점에 착안, 사람이 먹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독극물질이 들어있는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해독력을 키우고 다시 그것을 사람이 먹어 몸 안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유황오리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고 암치료 및 예방의 약재로도 쓰이는 등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은피를 없애고 기를 돋구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오리에는 모든 약재의 배합이 가능하데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력이 쇠한 중환자에게 마늘을 넣어 달이면 마늘 자체의 보원능력과 거악 생신력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골수염, 골수암을 치료할 경우에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을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뺀 뒤의 후유증이나 폐결핵, 폐암의 치료로 갈비뼈를 절단한 뒤 덧났을 경우에 오리는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약닭의 제조과정 #1    ▒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藥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 핵약(核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核藥)"이다. 내약은 내손으로  
    신약의세계오핵단
  • <약쑥(뜸)> 게시판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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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영구법
  •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___仁山___   "신비의 핵약(核藥)"오핵단(五核丹) 오핵단(五核丹)은 공간 色素中에 분포되어 있는 미세한 粒子의 각종 약성물 즉 人蔘分子, 附子分子 등을 合成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主將藥이다. 다시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根源處에 活力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암치료 약 "핵약(核藥)" 이다. =오핵단== 1)암독, 해독의 통치약-- *인류 질병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암에 대해서 현재 세계 의료진 들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 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 의해 --활인 핵--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藥)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으로 어린 시절에 이미 그 합성 방법을 알아냈던 것이나, 당시는 우리 나라가 일제치하에 놓여 있던 때라 실험할 엄두를 못냈었다. *오핵단은 그 효력면에 있어서는 실로 "불가사"의하나 제조에 많은 인력과 경비와 시간이 따르는 난점이 있다. ※오핵단이 이처럼 눈부신 효능을 발휘하는 데는 그만한 까닭 즉 원리가 있다. ※오핵단의 배경적 철학의 일단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2) 공간 색소중의 약 분자--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이다. 3) 오핵단 제조 방법-- 오핵단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그 원료가 되는 토종 검은 염소, 누렁개, 돼지, 닭, 집오리에게 특정 약재를 먹여 약 1년간 사육해야 한다. 다섯 동물들은 모두 토종이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먹이는 약재의 종류와 양 및 사육 방법, 그리고 다 먹인 뒤에 이 동물들의 간으로 오핵단을 빚는 방법은 * 오핵단 검은 염소: 매년 음력 5월 5일 이전에 따서 말린 음양곽 1백 근 가량을 준비, 이 중 30근을 분말하여 알콜로 원액을 뽑는다. 그리고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음양곽 원액과 함께 이 세 가지 가루를 밀기울로 쑨 죽에 먹기 좋을 만큼씩 타서 염소에게 먹인다. 약1년간에 걸쳐 위 세가지 약재의 분량을 다 먹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염소에게 먹인다.==1마리 분== *오핵단 누렁개: 인삼 20근, 마른 옻껍질 30근, 유황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타서 약 1년 간 먹인다. 중개에게 먹이도록 한다.==1 마리분== *오핵단 돼지: 생 부자를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가량 담갔다가 말린 것 20근, 유황20근, 인삼10근, 마른 옻 껍질 30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가루를 보리밥에 적당량씩 섞어 약 1년 동안 먹인다. 돼지는 너무 어려도 안되고 커도 안되며 약 50근 가량의 중 돼지가 적합하다.==1마리분== *오핵단 약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10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칠점사 20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1마리 분== * 오핵단 오리: 생 부자 2근을 가늘게 썰어 냉수에 약 72시간 가량 담갔다가 말린다. 그리고 초오 1근을 마른 명태 2마리와 함께 넣고 푹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말린 것을 분말한다. 달인 물에 이들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린 다음 분말한다. 또 인삼 3근, 마른 옻껍질 3근, 유황 3근을 각각 분말하여 이들 다섯 가지 가루를 적당량씩 보리밥에 비벼서 약 1년 동안에 다 먹이도록 한다. 역시 중간 크기의 오리를 먹이는 것이 좋다. ==1마리 분== 오핵단 제조법: 위와 같이 기른 동물의 간만 떼 내어 오핵단을 빚을 때 다섯 동물의 간을 섞는 비율은 각 병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위암, 간암, 신장암, 당뇨, 중풍 등인 경우에는 염소간을 위주로하여 염소간 1.5, 개간 1,돼지간 1, 닭, 오리간 각 0.2가량의 비율로 하며,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결핵 등의 질병인 경우에는 개간을 위주하여 개간 1.5, 염소, 돼지간 各 1, 닭, 오리간 각 0.2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 4) 적응증과 각병 응용-- 개간만으로 따로 알약을 만들어도 각종 암과 당뇨, 고혈압, 중풍 등에 특히 신비한 효과가 있으며 최고의 보양제이기도 하다. 염소간 등으로 빚은 알약을, 백단향 1냥, 자단향 5돈, 생강 5돈을 달인 물에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죽염 1돈 5푼씩 타서 그 물에 복용한다. 염소간만으로 만든 알약은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 등 폐와 기관지의 제 질환에 신효하며, 돼지간만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닭간으로 만든 알약은, 보양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결핵, 폐암, 폐선암, 기관지암,고혈압, 중풍, 당뇨 등에 영묘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30세 전후의 청년들의 폐암에 신비하다. 오리간으로 빚은 알약은 신경통, 관절염, 신장암, 방광암. 신, 방광계통의 제질환에 특히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핵단은 여기서 채 밝히지 못한 각종 암과 괴질·난치병에 대해서도 두루 신비한 효력을 나타내나 일일이 설명하는 것을 이만 생략한다.  
    신약의세계오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