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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와 황금분자(黃金分子),음식의 힘으로 암 치료. ※할아버님.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수영)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병(病) 중에서 노(老)가 제일 큰 병이지? 천주교 기독교 다 그래요. 종교 다 그래요. 하늘님 은혜가 다 뭐요? 남의 은혜를 왜 받아요. 내 힘으로 내 복 내가 열지. 내병 내 고치고, 노병사(老病死) 내가 싹 해결하고 가는데 내가 일러주면 해결은 각자가 제 힘으로 하는 거고 난 방법만 일러줄 뿐이고.
    인산학신암론
  • 노자(老子)의 광기 #2
    노자(老子)는 마하비라(★) 같지 않다 노자는 전혀 수학적이지 않다 그러나 노자의 광기는 지극히 논리적이다 노자는 광기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노자의 말을 파고들어갈 수 있다면 그대는 그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그렇게 명백하지도 분명하지도 않다 노자에게는 독특한 논리가 있다 부조리의 논리 역설의 논리 그리고 광인의 논리… …. 마하비라의 논리는 장님이라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노자의 논리를 이해하려면 그대에게 눈(영혼의 눈)이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TAO(道): THE THREE TREASURES』by Osho ━ ★ 마하비라(Mahavira) ★ 인도 자이나교의 교조. 고타마 붓다와 동시대의 인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류(人類)에 불안(不安)한 요소(要素)는 이천년전부터 싹터 왔다. 진대말(秦代末) 왕자정(王者政)의 만리장성역(萬里長城役)에 원혼(怨魂)과 삼천궁녀(三千宮女)와 궁중비명횡사자(宮中非命橫死者)의 수는 그 얼마인가? 이천년간(二千年間)에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공간(空間)에 팽창(膨脹)하고, 지중(地中) 핵광석물(核광石物)의 흉기(凶氣) 독기(毒氣) 살기(殺氣)는 지상(地上)에 팽창(膨脹)하고,  지하핵(地下核)의 원료로 살인물(殺人物)을 지상(地上)에 적재(積載)하니 공핵(空核)와 악기(惡氣)의 마찰(摩擦)로 인(因)하여,  시시(時時)로 흉기악기(凶氣惡氣)는 살기(殺氣)로 화(化)하는지라. 고(故)로 인심(人心)이 자연(自然)히 살인핵심(殺人核心)으로 변(變)하여 살인위주(殺人爲主)하니 괴질(怪疾)이 불원(不遠)하며,  자연시효(自然時效)로 핵폭파(核暴破)도 불가피(不可避)요 인심(人心)이 살인핵심(殺人核心)이면 핵(核)을 남용(濫用)하리니 , 괴질(怪疾)의 비명자(非命者)와 핵독피해(核毒被害)로 비명횡사자(非命橫死者) 그 얼마리오? 유한천추(遺恨千秋)이며 가탄(可嘆) 가탄(可嘆)이로다. 중생(衆生)은 여시(如矢)한 일시(日時)를 쾌락(快樂)하나 각자(覺者)로 남가일몽(南柯一夢)을 쾌락(快樂)하겠는가? 구세주(救世主)는 자금(自今) 불원(不遠)에 출현(出現)하여 덕화만방(德化萬邦) 하려니와 오(吾)는 창생(蒼生)을 미제(未濟)하니, 획죄어천(獲罪於天)하고 득죄어중생(得罪於衆生)이라. 말년(末年)에 사죄(赦罪)하기 위하여 신약비전(神藥秘傳) 일부(一部)를 생전(生前)에 전하고 전부는 사후에 공개(公開)되리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환자와 대담)
    *환자:저는 통풍(痛風)인데 오래 됐습니다. 요즘은 걸어 댕기는 것도 힘듭니다. ※할아버님. 그건 관절인데 통풍이라는 건 관절염이야. 그런데 그게 관절염이라면 좋은데 요새는 그거이 관절염이 아닌 게 전반이야. 그게 지금 많이 돌아가지고 상당수야, 많은데. 그게 몸에 돌아가지고 지금 그 관절에서부터 완전히 상해 올라가면 그땐 끝나, 죽는데. 그러면 자꾸 짤르다가 올라가면 그땐 죽어버려. *안 그래도 버거스병이라 해서 그 藥을 먹었습니다. ※할아버님. 내가 보기에는 버거스병 같은데. 아직은 괜찮겠지만 악화되면 썩어 올라 가. *아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할아버님. 그러면 다행인데. 다 썩어 올라가면 짤르다가 죽어 버려. 양 다리 다. 해골까지 몽땅 재(灰) 되고 말아, 죽을 때. 그런데 관절은 그렇게 아프지 않아. *저는 너무 아파 못견딥니다. ※할아버님. 그렇게 아픈 건 통풍아니야. 완전 버거스라면 건 뼈가 몽땅 삭아 없어지는 거고 살이 썩고. *병원에서는 통풍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 관절이 부어서 藥을 먹었거든요. 요새는 몸이 굉장히 무겁고 한짐 진 것같습니다. ※할아버님. 신경통이고 관절이고 건 죽지는 않는데. 머리는 안아파? *요새는 머리도 한 번씩 아프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할아버님. 그게 벌써 골이 터져나게 아플 때가 되면 해골이 상하는 때야. 지금은 하도 못쓸 병이 많으니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나 혼자 힘으로는 안돼. *너무 아픕니다. 팔까지도 아파 못견디겠어요. ※할아버님. 뼈가 녹아 없어지는 병인데 어디가 안 아프겠어? 관절이라면 다행인데, 관절은 잘 나아요. 요새 관절이라고 해놓고 못 고치는 건 버거스야. 건 아주 달라요, 치료가. *심줄따라 아픕니다. 어떨 때는 좀 견딜만 할 때도 있고, 다리에 물 채여서 물을 뺀 적도 있습니다. ※할아버님. 물은 관절이고, 건 통풍이니까. 발가락이 붓고 그런 건 버거스고, 버거스가 그런 게 많아요. 어느 범위가 통풍이고 버거스고 걸 확실히 구분하는 건 나도 힘들어. 살이 시커멓게 상해서 짤라 버리고 짤라 버리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관절염은. 하여간 관절약 한 번 써 봐. 깨끗하면 버거스 아니야. 관절藥 써서 안 들으면 그건 버거스. 뼈가 몽땅 삭아서 올라가는 병이야. 심한 때 오면 (악화되면) 새까맣게 살이 모도 타 죽어버려. 발끝으로 새까맣게 올라가 시초에 발가락이 시작이지? 내가, 61살까지는, 환자가 나이 60쯤까지는 말해 주는데, 나이 60에 죽는다면 건 아까우니까, 한창 좋을 시절에 죽는 거 아까우니까 내가 말해 준다. 거 병원 가 짤르고 죽지 마라고. 깨끗이 짤라 냈으면, 짤라내 깨끗하면 그냥두지, 또 항암제는 쓰나. 병없는 장골이라도 항암제 15대 맞으면 다 죽지 못 산다. 그거 맞고 죽어가는 수가 많아? 나이 한 50에 항암제 맞고 죽으면 거 얼마나 손해야? 한 창 일할 나이잖아? 배울 거 다 배웠고 경험도 어느 정도 쌓였고 쌀 한가마니 지고 댕길 힘이 있고. 그래서 병원 가 죽지마라고 말해주는데. 그것도 난 상관 안할 때가 많아? 탈을 잡으니까,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일 없는데 그런 말 해서 탈잡힐 거까지 없잖아? 마늘에 대한 신비가 다 밝혀지면 그런 세상은 끝난다. 앞으로 두고 봐. 암은 그거 아니면 안 나아. 그거 이외에 낫는 약 없다. 마늘 구워서 죽염하고 먹는 거 그것 말고는 달리 암 낫는 약 없는데. 그렇지만 그걸 믿어주냐? 그러니 내가 말 안할 때가 많아. 죽으면 저 죽는 거지. 내 말 안 들어 죽는 걸 내가 어떻게 해? 병원가 돈 쓰고 죽는데 항암제 맞고 죽는 거 내가 자꾸 말하면 좋지 못한 일이 온다. 이 병원하고 제약회사는 날 음해할 거 아냐? 저 영감 두고는 우리가 망한다. 그때는 그 놈들이 들고 일어나. 지금은 내가 촌구석에 가만 앉아 죽어가는 환자 붙들고 헛소리 하고 지내지만 앞으로 내게 오는 사람들이 수천 수만 자꾸 늘어 가는데 그 때는 암 수술하면 다 죽는다는 소리 온 나라가 다 아는 날이 와. 항암제 맞으면 성한 사람도 죽는데 앓는 사람 안 죽을까? 그런 거 누구도 알 수 있는 거니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게 돼 있는 거라. 병원 약회사 의사 약사들이 모도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죽염 없앨라고 애를 쓸 건데, 아 그 놈들이 그런다고 죽염 마늘 없어질까? 모르게 모르게 먹지.  비밀로 만들어도 만들고 숨어서 먹어도 먹어요. 누구든지 죽기는 싫어하니까. 이 코쟁이들이 석회질(광물질;각종 미네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 암만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고 하잖아?  그거이 골정수(骨精水)가 없어 그런거야. 석회질이 채 뼈가 안되고 골수 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거, 고게 골정순데 그거 없이는 석회질이 피 속에 수북해도 뼈가 되지 않아.  그러고 또 피속에 지름(기름;脂;섭취하는 영양분 중에서 에너지로 바뀌어 소모되는 걸 제외하고 우리 몸의 세포를 이룰 수 있는, 피 살 뼈 등 신체 조직으 이룰 재료가 되는 영양분을 총칭하는 인산선생의 用語)이 피로 넘어가기 전에 고 지름 속에 있는 수분이 혈정수(血精水)고 그거 없어가지고는 지름이 피로 넘어가지 못해. 못하는데. 이 골빈 박사 애들은 철분 많이 먹으면 빈혈이 없어진다. 건 철분 모자라 빈혈 되는 거 아니고 혈정수(血精水)가 고갈돼서 그래.  살 되는 덴 육정수(肉精水)고. 지금 이 화공약 세대는 암이 따로 없어. 전부 암이야. 그러니 단일적으로 통치(通治)를 해야 구할 수 있어, 약쓰는 법이 바로 그거야.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사람 살릴 길은 없다. 이런데.지금 암이고 당뇨고 이 전부가 영양물 보충하지 않고서는 생명 못 구한다.  해독(解毒)하면서 영양보충, 내가 사람 구하는 법이 이거야. 새 피가 새익고 새살이 생기고 새 뼈가 나오는데 거 병이 안 물러가고 뱃길까? 거게 꼭 필요한 거이 마늘이야. 마늘 속에 혈정수 ,육정수 ,골정수, 무슨 암이고 마늘이 들어가야 돼. 이 마늘하고 죽염의 힘이 모아서 들어가면 거악생신(去惡生新;화공약독이나 화공약독에 의해 암 덩어리, 염증, 고름, 독성물질을 없애는 일방 새로운 깨끗한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 작용)에는 왕자(王者)야.  악창(惡瘡)을 전부 싹 치워버리고 새로 조직을 맨드는 덴 죽염 마늘 없인 안되기로 돼 있어. 바늘로 살을 찌르면 물 나오지? 그 거이 살 속으로 다니는 육정수야. 그런 육정수가 마늘에 있으니까 마늘이 신비한데. 마늘 속에 이 삼정수가 있기 때문에 마늘은 무어이고 붙일 수 있는 강력 접착제(接着劑)야. 유리도 쇠도 붙어. 마늘로 붙이는데, 고 마늘 구워서 굳어놓면 쇳덩이보다 야물어. 시기를 아는 건 다 아는 거야. 내가 왜 어려서 마늘 얘기를 안하고 지금 하느냐? 이 썩은세상에서는 안다는 게 통하지 않아.  화공약독이 극에 달해 모조리 죽는 시기에 말하면 들어요. 그전에 얘기하면 미리 미리 대비하자 하면 웃어요. 지금 얘기하면 들어. 안 들으면 죽는 걸 눈으로 보니까.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0년뒤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 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단 소리 듣지만 해방 직후 건 만병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란데 내가 필요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 되고 말아. 정신병자 되고 말아요.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 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 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 화공약독이 들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 정도 팽창한 거이 암이야. 피속에서, 암이,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거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덴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됐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피 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럴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 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피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차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게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 됐다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성 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 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란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건 먹는 거야. 먹는 데 너무 구애 받아놓면 영양 보충이 안돼. 영양물이 살아가는 힘인데 그거 없이는 천하 좋은 약 먹어도 못 살아. 소금 먹으면 혈압이다, 고기 먹어도 혈압이다, 이 암이 된 사람이 하루 하루 쇠약해 가는데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면 죽기로 돼 있어. 먹고 싶다는 건 그게 꼭 필요하니까 먹고 싶은 건데. 뭐 보리밥 아니면 먹지마라, 두부만 먹어랴, 그래 영양실조를 자초하니 그건 생명을 단축하는 거야.  당뇨는 당이 오줌으로 나가버리는 건데. 충분히,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어가지고 양양을 보충하고, 당이 나가거나 말거나 영양을 잘 보충해야지.  당이 나간다고, 아주 맹물 영양가 없는 도토리 같은 걸 먹으면, 묵을 해서 먹으면 당이 안나와. 그럼 그기 약이냐 하면 약이 아니야.그런 걸 몇 달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빼짝 말라 버리는데, 당이 안 나오는 거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모든 보충이 충분해야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먹는 건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어야지, 구애받는 정신 속에는 자신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암으로 죽어가는 걸 구하는 약을 일러주면 어데 가 물어본다? 이 한약에 닭고기고 오리고기고 고기는 안되는데 욀를 왜 넣느냐? 민물고동은 왜 넣나? 그것도 단백질이다, 시비를 걸어.  이게 암에 약이냐? 보신하는 거냐? 따지고 들어. 현미가 좋다고 하는데 왜 그걸 못먹게 하느냐? 간 약에 왜 녹용 안쓰느냐? 용을 써도 되느냐? 그럼 난 두말 않고 전활 끊어버려. 그거 수화기 들고 있으면 욕이 나와 안돼. 욕 나오기 전에 놓아야지. 이러니 의사란 종지는 한의사가 양의사가 다 사깃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거이 이거 먹으면 낫는다,낫는다고 약을 지어주지 안 낫는다고 말하고 약짓는 사람 없어.  암만 먹어도 결국에 그 병 앓다가 죽으며 거 사기 아니야? 열이 약 지어 먹고 반이 살고 반 죽는다면 또 몰라. 지금 이 골빈 애들은 암에 들어가서 열이면 열이 다 죽으니 거 어떻게 사기 아니야? 약 지어주는 놈도 그 약 먹고 낫는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러데 그 약 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고 사기가 안 돼? 결국은 그 병 못고치고 죽으면 것도 사기야,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애들이 사람 구하는 화제(和劑)를 보고 그거 먹으면 사람 죽는다고 그래, 병은 안 낫고. 이러니 내가 지어주는 약 먹는 것도 먹을 복 가지고 와야 돼. 딴 데 가 물어보게 되면 그 약 못 먹게 돼. 그러고 죽고 말아. 지금 이 세상이 사깃군의 세상이다, 그러면 사깃군이 모든 지도잔데 전문가고. 의학 모르는 애들이 의학 박사, 귀신을 모르는 애가 신학(神學) 박사. 내가 해방 전에 독립운동 하는 사람 중에 신학 박사가 있어. 그런 신학박사 목사들이 여럿 있어. 거 백인엽이도 중국 목사거든. 해방 후 거 유명 신학박사 친구 보고, 내가, "거짓말 고만 하는 게 어때? 자네가 지금 신학박산데, 자네 천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 본 것도 아니고, 자네가 거게 가서 천당을 지어놓은 것도 아니고 사놓은 것도 아니잖아? 거 다 거짓말 하는 솜씬데. 자네, 신학박사니까, 귀신의 코하고 사람의 코하고 어떻게 다른지 말해봐!." "그런 걸 어떻게 아나?" "그럼, 뭘 아나? 귀신의 코도 모르고 귀도 모르고, 귀신 모르는 신학(神學)박사가 어떻게 된 거야?  너, 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약학박사한테 가 약 지어 먹고 사람이 살겠니, 죽겠니? 귀신 코 끝도 모르는 신학박사한테 설교를 들으면 천당 가니, 못가니? 에이 못된 사람! 거짓말로 신자 속이고!" 웃고, 점심 같이 먹고 헤어졌는데. 그 후엔 소식이 없고, 죽었는지, 다신 못 봤는데. 신학도 학술인데, 이 학술이란 거이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거이 학술 아냐? 그런데 이, 지금, 신학이고 약학이고 그러지를 않아.  자기 아는 것만 고집부리는 거이 신학이고 약학이야. 폐단이 거게서 와. 건 아무리 거짓말 해도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게 통해. 거짓말이 더 통하는 데가 거기야. 거게 아는 사람이 오면 미친 사람 되고 말아.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이긴다 잖아? 남대문엔 문턱이 있느니라 하면 그 뿐이지? 전부 서울 안 가본 사람들한테는. 귀신 본 사람 없고 오장육부가 눈에 보이는 거 아니고, 이 지금은 내장이 모도 사진에 나오고 내시경 써 눈으로 보지만 고 맥락, 신경으로 댕기는 귀신은 못 보거든.  지금 코쟁이들이 고 전류, 신경줄 타고 댕기는 전류가 얼마다 그건 알지만 그 전류가 불(火)이란 걸 모르고 거 불(火)이 또 신(神)이란 건 깜깜해. 지금 한의과 대학생 가르치는 교수가 5행(五行)을 모른다, 음(陰)이 뭐이고 양(陽)이 어떻다, 깜깜해. 그러면서 혈이 어디고 침을 얼마나 찌른다, 침을 가르치고 약 짓는 법을 가르쳐. 가장 어려운 거이 의학인데 것들은 말로만 알지 실제 들어가선 깜깜하다, 이러니 거 박사가 저으 마누라 병 못 고치고 자식을 못고치고 죽인다? 병원보내 저으 처자식 죽이면서 저으는 남 고친다하고 돈을 벌어. 귀신도 모르는 게 신학이고 그게 종교야. 자연이 어떻다, 그걸 알고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게 교육, 교육의 으뜸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宗敎),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그런데 그 종교가 허망하고 그 신학(神學)이 무지(無知)고 거게서 모든 폐단이 와. 이 유가(儒家)에서는 공자님 말씀만 옳고 다른 건 모두 이단(異端)이고, 기독교에서는 다른 건 전부 마귀고, 그러니 뭐가 돼요? 한 집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분열이 오고 안에서 믿고 바깥 양반이 안 믿으면 부부가 분열되고.  그럼 거 될 일도 안 돼. 나라의, 이, 모든 폐단이 종교에서 와. 단군 할아버지 모시는 성전 짓겠다 하면, 그거 안된다 마귀당 못 짓는다 들고 일어나. 왜놈하고 싸우다가 을유년(乙酉年;1945年)에 일본 망한 뒤에 홀아비 중하고 싸우게 된다, 내가 해방전에 말했는데 그 때 사람들은 날 웃어요.  신라 망쿤 불교, 고려가 불교로 망했고, 대자대비 부처님의 아들 불자(佛子)가 왜 나라에 해를 끼치는가, 그건 어려운 문제라. 기독교, 구세주 야소(耶蘇) 믿는 교인들이 어떻게 국가에 해가 될 수 있느냐? 그건 이 모든 종교가 자연을 떠났다. 종교는 자연 아니야, 자연에는 거짓이 없는데, 종교는 순 거짓이니까. 이 지구에 기독을 진실히 믿어서 덕 본 나라가 없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어. 저 아프리카고 아메리카 대륙에 거 인디안족들이 다 망했잖아? 인도가 그랬고 다 그래.  인도가 망하고 거 간디같은 사람이 애를 써서 독립은 했으나 거 어디 나라질 해요? 지금 여게 남한 사람들이, 해방 후에 전부 종교 다 믿는데 거게서 오는 폐단, 앞으로 어려운 시기오게 돼 있는데, 그건 순전히 분열에서 오는 건데, 분열이 종교에서 와. 해방 후엔 이 종교의 폐단이 도 난제라. 백성욱 박사하고 그런 얘기 많이 했어요. 권상로 하고도 내가, 종교인들하고 싸울 대비 하느냐고 따졌거든, 해방 전에.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 없어. 그러니 자기 가족 병 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건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먹으라는 건 아니야.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 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라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이 생긴 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의 힘이다, 목극토(木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가,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 거야. 어려운 거지? 약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를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 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 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건 없다. 지금 약이 지금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가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야. 덕보는 게 많으면 병이 나을 거고 해받는 것이 많으면 약 안 쓴 거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 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 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동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 길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내가 살아서는 거 약쓰는 요긴통을 내놓지 못한다, 왜 그러냐? 미리 내놓으면 그거 없어지고 마는 수 있어요.  가장 어려운 때, 사람이 막 죽어갈 때 나오면, 고대로 안 하는 사람은 죽고, 내 일러주는 대로 하면 사니까, 그때는 확실하지, 누구도 알게 돼.  그 때는 지금 동물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생체실험 개체 되는 거라. 최고 어려운 시기 와야 내 말 들으니까 그 때 그 요긴통이 나와요. 그걸 미리 내놓으면 이 욕심에 가리운 기성세대에, 그걸 돈 버는 데에 쓴다, 그 사람들 머리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 죽여요. 그거 먹고 사람 죽는 거 보면, 하 그 영감 약 거 쓸 데 없다, 병 못고친다, 그러니 내가 일러 준 거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말아.  같은 약이라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 앓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계산하느냐 못하느냐 돈을 앞세우느냐 사람 구하는 걸 앞세우느냐 거 효(效)가 딴 판이거든. 돈에 눈이 어두우면 대강대강 대충 하니까 거 안되게 돼 있어요. 마늘 굵은 놈 1접, 작은 놈 1접을 쓰라, 그렇게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 되는 데 그거 귀찮거든. 한꺼번에 10접 20접 한 데 까서 뒀다가, 이만하면 1접 분량이다, 한 바가지 두 바가지 퍼 넣어요. 내가 밭마늘을 꼭 써라, 논마늘은 안된다, 거 다 이유 있어 일러주는데, 그까짓 거 마늘이면 되지 꼭 밭마늘 할 거 없다, 그저 시장에서 손쉬운 데로 사다가 약 달이는 데 넣어요. 한가지 그렇게 하는 놈은 만가지 다 그래요. 그러니 그런 사람 약 먹고 암이 낫겠니? 말해 봐. 머리 밝은 사람은 안 그래.  무서운 머리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 무서운 재주는, 욕심에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지니까, 무서운 재주라면 건 욕심에 가리우지 않은 사람 인데 그 사람은 그런 짓 못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은 돈에 움직이지 않으니 마지막 나와요.사람이 막 죽어가는 걸, 가슴이 아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 약 쓰거든. 지금 이 약 쓰는 사람은 돈 벌라고 하는 사람,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죽어가는 게 가슴 아파 못 견디어서 약쓰는 사람이고.  그러니 머리가 자연 다르지. 그런 사람이 내가 일러주는 대로 하면 건 실수가 없어. 만무일실(萬無一失)이야. 내 죽고 없어요, 우리나라가 단군 할아버지 신역(神域)이고 영역(靈域)인데, 무서운 재주 하나 없다, 건 있을 수 없지. 신역(神域)이면 풀이도 신초, 나무도 영목(靈木), 사람도 신인(神人), 무서운 재주 나오고, 내내 계승돼요. 내가 전무후무, 거 일러주는 거이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유비 올 때 그 운에 관우 장비 오잖아? 제갈량 오고? 유비 하니이 달랑 오지는않아. 이성계 올 때 퉁두란이 오고.  왕건이 날 때 혼자 안 왔잖아? 뭔가 나와요. 내 얼굴 못본 사람 속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 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 사람 핏 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은 발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도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엔 병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살 맨드는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럼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 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 멕이는 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피가 자꾸 죽어가는데, 새 걸 맨들어야 사는데 맨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거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 돼. 음식물의 고 영양이 피되고 살 되는데, 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 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을 보충 해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 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 사는 법은 없어. 또 내가 쓰는 건 약의 합성의 비밀인데. 동의보감 방약합편 화제(和劑)를 보게 되면 약의 분량이 너무 적어.  그건 옛날 무공해 음식 먹을 때 쓰던 약이니까. 지금 그런 손가락만한 약 1첩 써가지고 요새 사람 몸의 병을 건들일 수 없어. 암만 먹어도 병이 더하고 죽고 말아. 그런데 거게 1000첩이고 500첩이고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한 데 달이게 되면, 그 놈의 藥 기운이 한데 혼합돼서 합성이 되는데, 그때 튼 약 기운이 합성될 그 시간에, 공간의 색소(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 공간에 있는 모든 약분자(分子)도 함께 모아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있는 산삼분자, 황금분자가 그 탕약 속에 합성 돼 와. 그럼 그 약재속의 약 힘으로 봐서는 그 사람 병을 고치는 힘이 약하다? 그렇지만 공간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돼 오는 색소와 약 분자 힘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 이거라. 그건 보이지 않는 데서 합성된 거야. 보이는 데서 합성된 건 모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힘은 충분하거든. 내가 약재를 3근반씩 쓰는 게 그거야. 3근반이면 36냥인데 560돈이거든.  5돈씩 써 가지고 첩약을 하면 편한데, 그런 손가락만한 첩약 달이는 덴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힘이 없어. 그런 첩약 가지고는 지금 암을 못 고쳐. 내게 와서 암을 고치는 힘이 거게서 나오는데 그건귀신만 알지 사람은 알 수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오리 1마리에, 마늘 1접 넣고 민물고동 2되 반 넣고 파 12뿌리반에다 모든 약재를 절반씩 넣으면 되지 않소? 선생님 처방은 약재가 50근이나 되니 솥에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그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 아는 사람이 처방한 걸 모르는 사람이 절반씩 다린다, 그건 효 안 나. 그러고 또 나는 함암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몸에 모든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걸 위주로 하거든. 영양이 충분하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새로 생기고 뼈도 힘줄도 모두살아 나잖아? 그럼 지금 암에 소모가 심해서 뭐든 없어져 가는데 그 없어져 가는 모든 걸 살려 놓으니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서 생기는 거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이 현실은 현실대로 헛튼 약재, 농약치고 재배한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달일 적에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약성, 거 합성 비밀이 이렇게 큰거라.영양의 힘이 또 크고. 암은 죽어가는 병이야, 죽는 병인데, 거 죽어가는 걸 새로 살리는 약이라야 생명을 구할 수 있거든. 그래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병 고치는 걸 위주로 할 수 는 없다, 암은 어차피 죽는 병인데 죽을 사람이 뭘 자꾸 먹는다? 그럼 그 몸이 살아난다? 藥이 아니라 영양물이야, 병은 사람을 죽이고 영양은 사람을 살리고.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藥이 몸에 들어가주고 힘줄 뼈 신경 다 살아나면 그 사람 살은 거야. 몸이 다 살아 놓으면 병은 없어진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원이, 사람 죽는 판에 병 고치는 약을 쓴다? 그 약 먹고는 죽지 살 수가 없어. 그래 나는 병균을 죽이는 걸 위주로 않고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는 거지. 약과 영양이 반반이야. 새 살이 자꾸 밀려 올라오면 병균을 절로 없어지거든. 그걸 위주로 해서 평생에 많은 사람을 살렸어. 중병엔 전부 병 고치는 약을 안 써. 살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약만 쓰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약쓰는 중에는 위험한 약이 많지만 내 쓰는 약에는 일체 그런 거 없어. 지금 암은 사람 죽는 병인데 그거 고칠라고 하면 결국 사람 죽이게 돼. 책대로 하면 사람 죽인다. 연주창 약은 비상을 가지고 하는데 지금 공해 시대에 그런 거 쓰면 병은 고칠지 모르지만 결국엔 사람을 죽이고 말아.  내가 그걸 싹 치워 버렸어. 내가 연주창에 도마뱀 일러주잖아? 그건 영양물이라. 수은을 많이 쓰지만 그것도 해를 받아. 그런 위험 물질은 안 써야 돼.될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양물을 가지고 약을 쓰면 피가 살고 살이 살고 힘줄 뼈 신경이 다 사는데, 최고의 영양물로 빨리 살려 놓면 그 사람은 산다.  그래서 병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이거야. 피하고 살을 빨리 살아나게 할 수 있는 힘을 돋궈라, 이건데. 내가 살아서는 날 우습게 생각하지만 내가 죽은 뒤에는 날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다 죽는데, 사람은 죽기 싫어하니까, 내 죽은 뒤에는 내 말 들어. 내 일러주는대로 약 안쓰고는 죽으니까. 살충제(殺蟲劑) 살균제(殺菌劑)는 사람 죽이는 건 데. 사람도 벌레의 하나야. 작은 벌레 죽이는 약에 큰 벌레도 죽고 말아. 금방 안 죽는다 뿐이지 결국에는 죽어. 항암제는 죽이는 약이지 살리는 약 아니야. 그런 걸로 돈 버는 세상은 싹 치워야 되는데, 내가 살아서는 못 치워도 죽은 뒤에는 그 세상은 끝나. 내가 살아서 말하면 다들 비웃어. 나무나 지고 댕기고 함배기나 깍아 먹는 촌 영감쟁이, 그런 놈의 영감쟁이 알기는 뭘 알아? 이렇게 미개한 민족 속에서 내가 아는 게 소용이 없어. 천지간에 모르는 거 없이 환히 다 아는 사람인데,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온 들 무슨 소용 있나? 도리 없는 거지. 어떻게 하나? 그 전에 경제장관 김학렬이, 부인 보내 날 데려 오라, 거 얼마나 건방진 놈이야? 천지간에 단 하나, 그 어떤 머리 가진 자인데, 그 어리석은 놈들 말 귀 기울이고 쫓아가니? 그래서 내가, 김학렬이 아버지가 날 데려다 키웠어도 그러지 않겠구나! 욕을 했는데. 미친 놈이지. 죽으면 저 죽을 판인데, 와서 살려 달라고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데리고 오라? 이병철이 그 놈, 이병락을 시켜서 날 데려 오라 했는데. 다 죽고 말았어.이병철이 앓는 병이 족열증(足熱症), 발다박에 불이 나서 어름에 담궈 놓고 있잖아? 그거 약 일곱 첩이면 누구도 살아. 하루 두첩씩 나흘 먹으면 사는데, 내가 여럿을 고친 걸 이병락이 알아. 날 데려 가면 사는데, 내가 사글세 월세를 살아, 그럴 이병락이 아니까,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짓하고 쫓아 댕길 것 아니야? 다 그러니까. 그러니 날 데려 오라, 그것이 세상이다.  내가 오늘까지 그걸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전보다 잘 사니까 그 때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아직도 인간들이 날 멸시해. 그렇지만 죽은 뒤엔 멸시 못해.내가 육신이 살아서는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놓을 수 없다. 그건 반대파도 생겨.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데, 그 반대파가 얼마나 들고 일어날 걸 아는데, 비밀을 다 말하나? 신약본초, 최고의 비밀은 죽은 다음에 내 놓아야 돼.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 나오면 얼어 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본초 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본초 나가서 세상이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배기 나가거든. 처음엔 손구락만 하다가 뒤에는 주먹만 한 거이 나가고 다음에는 세상 온통 바꾸는 거 나가거든.  내가 그걸 감당할 거야. 내가 살아서는 맥을 못써. 태어나 데가 미개 민족 사는 하등 국가야. 선진국에서 볼 때, 백인종이 볼 때, 하등국인 우리나라에서 나온 걸 믿겠나? 예수님 살아서는 세상이 웃었지만 지금 누가 성서가지고 비웃는 사람 없잖아? 내가 난 나라가 하등국가, 내 행색이 하등 사람, 그렇지만 내가 죽어서 내놓는 글을 보고 웃을 사람 없을 거야. 그래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살아서는 내놓지 않지만. 살아서는 천지간에 다시 없는 비밀이라도 안 돼. 모든 조건이 지금 그렇게 돼 있어. 날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까지 피해를 봐. 반대파는 잘 살고. 따르는 사람은 숨어 살고, 반대파는 떵떵거리고. 80늙은이한테 우둘거리는 놈이 수북한데, 날보고 멸시하는데.  날 따르는 사람이야 짐승 취급 당하지, 사람 대우 받을 수 있나? 모든 조건이, 사깃군하고 도둑놈 하고 두 인간만 사는 세상인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 핥아 먹는 세상인데, 그거 핥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나? 오늘 현실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는 전부 농약인데, 이 현실은 현실대로, 모든 말하자면 쓰레기같은 약이래도, 거 합성의 비밀을 이용하면 사람 구할 수 있지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합성 비율을 높이는 걸 위주로 하면 그거이 그렇게 좋은 거라, 그래서 어디 가서 약 달이는 걸 차려놓고 할 때, 화제도 화제지만 합성법을 알아야 돼. 여게, 지금 현실이 죽는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오는 데야, 그걸 살려야 하는데. 그러니 그게 뭐이냐, 거 죽어 가는데 새로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그럼 암이 돼 가주고 모든 죽어가는 거, 모든 없어져 가는 걸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사는데,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 있다. 피가 모도 썩어 없어지고 심장 판막이 타버리면 거 다 끝난 거지만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만들어 지는데 거 어떻게 암이 뿌리 내리나? 스루스루 암은 발 못 붙이거든? 암을 모도 병이라고 하는데, 건 병이 아니야, 몸이 안에서 녹는 거야, 신경 합성되면 피가 타버리고 말아, 지금 논밭에다 치는 농약은 불(火)이야, 농약독은 화독(火毒)인데, 불에 전부 타는 거야, 피가 타고 살이 타 없어져 가는데, 피 만들 원료 암만 대주면 뭘하나? 살되는 원료 수북히 두고도 새로 살이 생기지 않아.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은 불인데, 꼭 미사일에 오는 독싸스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닌데, 걸 아무도 말하지 않아. 화공약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야.  10승지(十勝地) 들어가면 뭐 안 먹고 사는 수 있나? 곡식이고 채소고 전부 날 죽이는 독이다, 그걸 옛날 양반들이 말씀한 거이 비결이다, 그런데 적어 놨잖아? 약쓰는 비밀이 내게서 안 나가면 안 되기로 돼 있는 거. 오늘에는 아무도 몰라. 나뭇짐 지고 댕기고 함배기 파먹는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미륵(彌勒)이란 큰 굴레 속에 들오지 않고는 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갈 수 없는데, 그거이 클 미(彌)짜, 구레 륵(勒)짜, 미륵(彌勒) 아냐? 아무도 내 말 듣는 사람이 없다? 건 지구의 불행이지 내 불행은 아니야, 서해안 개펄에다 수 억 오리 길르고 여게 이 지리산 골짜기에 오리 유황 멕여 기르면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데 그걸 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 현실이 또 그걸 하는 사람 망하게 돼 있잖아?  망하게 돼 있는데 저 망할 짓 누가 하겠어?이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에 들어 가서 금(金)에는 백금(白金)이 강자인데, 이 죽염 구울 적에 백금 성분이 들올 적에 공간의 황금분자도 함께 들어와. 내가 철통에다 구워라, 황토를 써라, 모도 그건데. 이 미개한 족소에 뭘 가르쳐 주면 걸 고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말한 걸 고대로 하지 않고 저으 머리를 혼합해. 거 쇠통에다 하면 못쓴다, 황토 쓸 거 없다, 그럼 거 끝난 거지? 약 달이는 거와 죽염 굽는 거와, 건 모도 합성의 비밀을 모르고는 안 돼. 온도만 높이면 되지, 왜 꼭 소나무를 써야 하나, 또 대나무 속에 넣는 것 없다, 힘들여 대통 속에 다져 넣을 거 없잖느냐? 소금 속에다 댓잎 적당히 넣어서 벽돌 가마에다 굽는 게 더 좋다, 소나무 장잭이에 송진 때면 연기도 많이 나고 온도도 안 올라간다, 가스불에다 하자, 이 인간들 머리하고 미륵의 지혜하고 한 데다 섞으면 거 어떻게 되나? 자네 한 번 말해봐.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도 거게 돌이 가리우면 건 아무 쓸 데가 없어. 이 미개족이 사는 데서는 미륵이 소용 없다? 과학 만능(萬能)이니까. 코쟁이 말이라면 무슨 소리래도 듣고.  이전에도 당나라 되놈이 말한 건 다 들었어.역사도 아름다운 우리 역사는 싹 없어지고 되놈이 날조하고 왜놈이 날조한 역사는 학교서 가르치고.  이거이 내가 사는 현실이야. 세계 어느 나라에 철련(千年) 왕조가 있던가? 이 지구 어디어 성(姓)을 바꿔 가며 임금한 나라 있던가? 아들보다 잘 난 사람 있으면 왕위를 넘겨주는 아름다운 역사는 어디에고 없다. 신라 경순 대왕은 왕조까지 넘겨줬다, 백성 죽이는 게 임금 할 일 아니다, 왕건이 저렇게 군사가 강한데 저걸 물리칠라면 신라 백성 많이 죽는다, 내 일가 잘 될라고 싸울 거 없다, 왕건도 단군 손(孫) 아니냐? 그랬는데. 이 구한국에 와서는 왜놈한테 내 줬거든? 건 매국(賣國)이야. 그런 양보는 있을 수 없는 거니까. 저 일족 잘 살라고 왜놈한테 팔았거든. 내가 와 보니까 나라가 없어. 난 미륵이라 안나가면 안 될 운명이라 윤회에 떨어져 나왔는데 와 보니 나라 없고 문명이 없어,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천지 정기를 종기한 불령이지만 윤회에 떨어져 육신 속에서는 형편없는 중생의 하나야. 인류에 전하는 데는 내가 미개한 중생의 하나가 안 되고는 길이 없으니까 지구에 왔는데. 내가 살아서는 신(神) 세계를 전할 수 있지만 미륵성(彌勒星)에 환원(還元)한 뒤에는 전할 수 없다, 그래서 내 앞에 오는 인간이 어떤 영이든 간에, 인간 탈바가지 쓰고 왔으면 무에고 말을 해 주는데, 내 말 알아듣는 영이 없어. 여겐 완전 무인지경이야. 그렇지만 지금 한 80년 지나면 사람이 나와. 신술(神術)에 능한 사람도 나오고, 그런 사람 아니래도 일반 사람도 신(神) 세계 아는 사람 나와.  그런데 지금은 없어. 오늘에 내 불행은 불령(佛靈)이 둘로 나뉘어서 그래. 관세음불이 하나고, 또 하난 미륵존불인데. 내가 약달이는 데에 들어가서 약 속에 합성 되는 색소, 분자의 비밀, 난 영감(靈感)으로 보는데 일반 사람은 그걸 못보니가 헛소리로 알아.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호랭이보다 작은 간이 많고 개보다 영(靈)이 어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자가 잡아 간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야. 죽을 때 된 사람, 하는 짓보면 그렇게 어리석어. 내게 와서 약 일러주면 그거 가다가 맘이 변해. 화제 들고 함창건재 가지 않고 바로 서울 가.  좀 나은 사람은 藥 달여 가지고 가긴 가는데 그게 한 달도 안 먹고 내 버려. 먹어도 효 안 나니까. 그러고 유명한 데 찾아 댕겨. 살리는 약은 두고 죽는 약 찾아 댕겨. 가만 앉아서 절로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 좋은데 죽이는 약 구하러 돈쓰고 댕겨. 빨리 죽고 싶어서, 그렇게 영(靈)이 허(虛)하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음귀(陰鬼)가 그대로 끌고 가버려. 신(神)이 영(靈)을 낳지만, 영(靈)이 너무 허(虛)한 데는 신(神)이 발을 못 붙이니까 영을 새로 만들 수가 없어. 죽을 사람 어데 가서 살려 달라고 비는 거 가만히 보면, 바위고 나무고 어데고 그거이 살려 주는 게 아니라 그 사람한테 남아있는 실오래기 같은 신(神)을 빨아 가. 자꾸 빌수록 점점 껍데기만 돼 가지? 그럼 마지막엔 죽을 수 밖에 없잖아? 그거이 기도야. 유명박사가 그거야. 사람 많이 죽일수록 유명짜한 사람이 돼 가. 대학 병원 간 박사 자네도 알지? 호랭이 사람 먹으면 그 사람 혼도 그 호랭이 따라 댕겨. 호랭이 영한테 끌려 다니거든? 호랭이가 뭘 물으면 가르쳐 주고. 호랭이 심부름 듣거든, 죽어서도 이런데. 이 소근기(小根機)에 들어가서 뭘 일러 준다, 거 어려운 문제라. 이 김일성이 천련(千年) 이무긴데, 그거이 여름에 남침했다?  주역에 남(南)은 불(火)인데 그거이 안 될라고 하필 5월에 넘어왔는데, 5월, 음력 오월은 오(午). 화왕지월(火旺之月)인데 괘는 천풍구(天風구), ,우리나라가 원래 화(火)야,  북한은 불(水)이고. 물이, 불이 극성(極盛)할 때 들어오면 성공 못하잖아? 다 멸(滅)하지 않으면 안되기로 돼 있거든. 그럴 적에 도망하는게 상수(上數)지. 이 미국놈들은 겨울에 북으로 쳐올라 갔지만 삼십육계(三十六計)로 가기 때문에 후퇴하니까 사는데 저 놈들은 낙동강에 내려온 건, 인민군은 도망을 잘 안하니까, 낙동강에 왔던 건전멸이야. 5월 달에 화왕지월에 남쪽을 치러 나가니 죽으러 가는 거야. 약을 쓰는 것도 그래.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앓는 사람의 허실을 모르고 위암이라면 덮어놓고 위암 약을 쓴다, 거 죽지 살 수 없어.  내가 약쓰는 법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 거 배울 수 있는데, 내게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저가 나보다 더 알면 배울 수 없잖아? 그래서 배운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밑천이래도 있어야 되는 순맹물 가지고는 안된다. 백전백패(百戰百敗)야. 순 맹물가지고 약을 일러주면 건 다 죽기로돼 있어. 그러면 내게 와 배웠다는 사람이 약 일러 주는 거 먹고 다 죽는다? 그럼 내가 일러주는 죽염도 믿지 않아.  그래도 좋아. 아차피 죽으 사람은 다 죽고 살 사람만 살게 돼 있으니. 애써 죽염 먹으라고 권할 거 없어. 생중생 제도에 미륵 말 안 들으면 거 어떻게 돼? 반대파는 싹 없어져야 돼. 쓰레기 싹 치우고 난 뒤에 새 법이 나와. 이 강활, 우슬, 방풍을 다 우습게 아는데 이런 걸 집오리에다 해 먹으면 관절염이 안낫는관절염이 없는데, 익모초 고음에 걸 먹어 봐, 안 낫는 관절염 있나? 지금 화공약 시대엔 집오리 안쓰고는 어떤 약이라도 안 들어. 오린 해독(解毒)에 왕자(王者)니까. 그러고 이 오리 없인 무슨 암이고 낫지 않아. 지금 난 암에 안 걸렸다, 무슨 소린고? 지금은 누구라도 살 속에 암이 있어. 날짜만 되면 암이 나와.  암에 걸리지 않은 거이 아니고 다 걸려 있는데 기계에 나타나지 않는 거. 다 걸려 있는데 발병만 안했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어린 것들 살리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집오리 탕을 먹여라, 죽염 멕여라, 이건데. 한 달에 한 번은 오리로 국을 끓여 먹어라, 그리고 그 국에는 반드시 죽염으로 간을 해라, 안 먹으면 할 수 없는 거고.지금은 이 약에도 오리가 안 들어가면 약이 안 돼. 큰소리 치는 사람 속에 별 사람 없어요. 또 죽어 지내는 이 속에서도 별 것이 없어요. 누구나 다 깝데기만 지니고 있지 내부를 보면 별 게 없어요. 내가, 어려서, 세상에 나와보니 다 별 거 없는데, 노자님도 그러고 부처님도 모르는 게 많아. 말씀 안 한 건지, 몰라서 못 한 건지 별 거 없는데. 내가 살아서는 거 선배들 별 거 없다는 말 안 해. 그러데 거 부처님 말씀이라고 경전에 적어 논 거 보면 형편이 없어요. 모도 정신 나간 소린데. 내가 살아서는 이런 소리 안 해.....생 중생의 생노병사 못 해결하고 다 없어지고 말라 들어 죽은 영혼 구제할 수 있을까?    
    인산학신암론
  •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와 황금분자(黃金分子),음식의 힘으로 암 치료.  ※할아버님.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수영)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수행인의 健康學(64)   炎病의 妙藥 도마뱀 율모기   지금까지 이미 많은 자연산 신약(神藥)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지면이 허락하는 데로 계속 약성이 우수한 것부터 소개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도마뱀과 율모기에 대해 살펴 본다. ▲도마뱀=산룡자(山龍子) 석룡자(石龍子) 석척 천룡(泉龍)으로도 부르는데 풀밭 밭 등의 땅위에서 살며 곤충,지렁이,거미 등을 포식한다.      열대 아열대 등 여러나라에 분포하나 무독(無毒)의 양약(良藥)이 되는 것은 한반도의 토종 뿐이다.     폐병 연주창 주마담(走馬痰) 척수염 골수염과 이 밖에 많은 난치병에 특효를 내며 특히 뛰어난 보양효과도 보인다.     경험에 따르면 연주창의 경우 도마뱀 20마리, 척수염은 1백마리에서 완쾌되어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기관지(金臟腑)의 이상(異常)으로 인한 제병과 각종 염증(炎症)치료에 뛰어난 것이라 생각된다.     말리는 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며 말린 뒤 순수약성 이외의 불순물과 유해(有害)물질의 잔류(殘留)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생강으로 법제하여 쓰는 것이 안전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생강을 가늘게 썰어 펴고 그 위에 얹은 다음 생강이 탈 정도로 푹 찌기를 두 세번 한 뒤 말려서 쓴다.     말린 도마뱀을 분말하여 가루로 쓰거나 또는 알약으로 빚어서 식전에 복용하되 조금씩 먹다가 차차 양을 불리도록 한다. 대개 웬만한 질병은 반근(3백g)~1근(6백g)을 다 쓰고 나면 완쾌된다.     ▲율모기(꽃뱀)=화사(花蛇) 또는 유혈모기라 하며 방언으로 늘메기라고도 한다. 무논이나 냇가에서 개구리,쥐,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역시 약용으로는 토산(土産)을 써야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로, 대장(大腸) 등의 제질환과 탈항 탈음에 신비하다.     하지(夏至)전에 잡아서 한 마리씩 푹 달여 먹거나 혹은 일반 독사 한 마리와 율모기 두 마리를 함께 달여 쓰기도 한다.      부인탈음에는 「율모기+독사」를 쓰는게 특히 효과적이다. 지극히 오래된 탈항에 25번 달여 먹게 하여 완쾌시킨 적이 있다.     대장(大腸) 항문 등은 모두 금장부(金臟腑) 계열이므로 역시 토생금의 원리에 따라 율모기가 이들 질환의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호랭이 성기
    --호랑이 성기--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상고(上古)의 흉물이 천년 후에 이무기이다. 사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면 일생 악행에 불측지변(不測之変)이다. 우순(虞舜)의 서모가 그러하고, 여우가 천년 후에 하걸(夏桀)의 비첩 매희(妃妾妹嬉)요, 여우가 천년 후에 은주(殷紂)의 비첩 달기(妃妾달己)요, 세상에는 그런 요물과 흉물이 무수하다.  삼국시(三国時)에 동탁(董卓)은 메기 천년 후의 이무기인데 인간으로 환도하니 극흉하고 조선 시대에도 여인으로 정난정, 개시 김상궁 등 수천명이요, 지네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니 대역 죄인인 이괄(李适)이다. 그리고 독사가 천년후에 대역죄인인 허견(許堅)이다. 근자에 북역(北域) 제국중(諸国中)에 메기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흉물로 살다간 스탈린이 있다.  동족잔해(同族残害)의 마수인 저 흉물은 독사천년 후에 이무기가 인간으로 환도하였으니 40년간 동족피해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다. 그런 인간은 지상에 극소수나 천심(天心)은 변하여 현재 괴강성(魁강星)이 노출하여 상응하므로 흉악한 살기(殺気)가 지상에 팽창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하니 대중은 자비심으로 신인공화(神人共化)하면 감천(感天)하리라. 이무기는 독소로 커가는 영력(靈力)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하여 천년을 독소로 살아왔다.  인간을 두려워하는 공포심으로 피신은거생활(避身隠居生活)을 1 천 년간을 하여 독기로 화하는 영력을 살인에 전념하니 종래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전생습성(前生習性)으로 화(化)한 금생(今生)의 결심을 변화하지 못하고 극흉한 인간으로 끝난다.  그러나 전생습성의 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습성을 교화시킬 수 있는 후천(後天) 교화가 지중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음양학설의 기본관점(基本觀點)
    음양학설의 기본관점(基本觀點) 음양학설의 기본관점(基本觀點) 우주내의 모든 사물은 각각 음 또는 양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음과 양 사이에는 상호의존, 상호제약과 상호전화(相互轉化 = 바뀌어서 달리 됨)의 연속성이 있다고 한다. 가) 음양은 사물(事物)의 두가지 속성(屬性) 동양의학에서는 음양으로 사물을 양분하는 관점에서 기초하여 인체의 부위, 조직구조(組織構造)와 생리활동 등을 음과 양의 양대 속성으로 관찰한다.  등(背)은 양, 배(腹)는 음. 육부(六腑-담(쓸개),소장,위장,대장,방광,삼초)는 양이고, 오장(五臟-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은 음이다. 기(氣)는 양이고, 혈(血)은 음이며, 흥분(興奮)은 양이고, 억제(抑制)는 음이다. ※ 양(陽) : 인체의 상부, 배부(背部), 표면을 말한다.            온열성, 흥분성, 운동성을 나타내는 것.            표증(表證), 실증(實證), 열증(熱証)은 양(陽)에 속한다. ※ 음(陰) : 인체의 하부, 복부(腹部), 내부를 말한다.            한랭성(寒冷性), 억제성, 정지성을 나타내는 것.            이증(裏証), 한증(寒証), 허증(虛証)은 음(陰)에 속한다. 나) 음양의 구분 음양의 분류의 관점은 인체의 조직구조, 생리기능, 병리변화 및 변증시치 등 많은 방면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다) 음양호근(陰陽互根) 음과 양 사이의 상호의존(相互依存), 상호자생(相互資生)을 설명하는 것이다. 음은 양에 의존하고 양은 음에 의존한다. 음과 양이 서로 상대적으로 존재하여 상대방을 자기존재의 전제조건으로 삼음을 말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음양호근의 관점을 생리, 병리와 치료 등의 각 방면에 매우 광범위하게 응용시키고 있다. ※ 기와 혈은 모두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요소이다.    혈은 기의 온운(溫運)에 의지하므로 [기능행혈(氣能行血)]이라고 하며, 또 기의 고섭작용 에 의지하여 맥관(脈管)밖으로 넘치지 않음으로 [기능섭혈(氣能攝血)]이라고 한다.    기는 생혈(生血), 행혈(行血)과 섭혈작용(攝血作用)을 하므로 기는 혈의 수(帥=거느린다)라고 한다. ※ 혈은 기의 어머니이다. 혈허(血虛)를 치료할 때는 기가 생혈(生血)을 할    수가 있음으로   대개가 기혈쌍보(氣血雙補)의 치법(治法)을 쓴다.    반면에 기허(氣虛)를 치료할 때는 양혈제(養血劑)를 적당히 배합하여 기    혈의 유양(濡 養)을 얻게 하면 보기(補氣)에 유리하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이야기 신암론(酒毒,四象)
    ※주독(酒毒)이 O형은 더 심하거든. 승마, 갈근, 마늘 ,죽염 타가주고 먹는데, 상등품 곶감, 생강 ,감초, 물에 죽염 타 먹어도 좋고 죽염은 먹을 때 타고. A형은 O형피 거진 따라오는 핀데, 감초, 생강 있으니까 ,화공약독을 평상시에 풀어야 돼. 진성 O형은 인삼차 마셔도 손끝이 저려와, 눈도 캄캄하다. 이 진성 O형에는 약을 쓸 때 석고 가미하는데 다른 거와 같이 동량이면 돼. B형피 45에 O형피 40 중간치기가 있고 B형 O형피 얼마다, 자신이 알아서 해야 돼. 인삼차 먹어보고 며칠 계속 부작용 있으면 O형피가 반이다. 이런 걸 자신이 알아서 공해를 풀어내면 병이 안 와. 아주 좋은 사람은 순수 B형, 순수 B형엔 부자 인삼이 맞아.  AB형에도 A형에 가차운 AB형은 밀가루 안 좋아하는데 B형에 가차운 AB형은 밀가루 음식 좋아하거든. 지금은 70% O형은 다 죽고 없다. 전부 O형피 45에서 55까지 O형은 살아 있는데 O형피 45% A형피 40% 석고 1년반…O형 피 많은 O형은 꿀 먹으면 속에서 불이 난다. 첫날엔 일없다 하는데 이튿날 죽겠습니다. 그럴 때 물 멕이면 죽어. 석고를 멕여야 돼. 물 멕이면 속에서 불이 일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 (괴질)
    ※전신 털구멍으로 피가 나오는데 처음에 육신의 창자의 지름이 옷에 배여 나오는데 피가 따라 나온다.  옷을 입을 수 없는 피가 나와. 화공약으로 피가 걸어서 그래. 진주의 정은 면도칼로 살을 짼대. 손가락 같은 독사가 핏줄 속에서 핏줄을 막아 참을 수 없이 고통에 궁글다가 짼대. 독사 튀어나오면 산대. 그 사람 술을 하도 좋아해서 술병이라 했는데 작년인가 재발해서 죽었는데 환도 족삼리 풍시를 떠서. 경험 못한 병이, 골수가 노랗게 물들어서 샛빨갛게 지네가 되면 죽어. 떠본 경험이 없는데 뜨면 된다, 이거라 골수암인지 지넨지 알아야 하는데, 지넨 뜸이고, 골수암은 약 써야 되고.  지넨 죽염 마늘 가지고는 자신 없고 뜨면 된다는 건 알고 지네는 뜸에 낫는지 뜬 경험은 없고. 뱃 속에서 애기 썩는데, 아 이놈이 어깨 위는 살아 있다. 하반신은 다 썩었는데 넓적 다리는 살이 있고 물이 좀 흐르고 아랫다린 썩었고.  한 달 전에 내게 왔는데, 마늘 구워 죽염에 찍어 갈아서 쌀물에 자꾸 먹여라, 그래 넓적다리 까진 성해졌는데 얼매 있으면 다 나아서 업고 올 거라. 건 뱃속에서 썩어 나온 거라. 내게 시험대상이 상상도 못하는 게 많아요. 병원에서 그런 거 받아주나? 받아주지 않으니까 돌아댕기다 내게 와.  전신 골수염, 이짝다리 저 다리 다 짜르고 제 엄마가 니야까에 실고 왔는데 제어미 소 같은 년, 이 산속의 영감핱네 물어본다고 최후의 발악을하니 일러주기도 무서워 그냥 보내버렸는데 상상 외의 기적이 내 생에 수십만이 될 거요. 전부 농약 치고 키운 약재니 일러줄 게 없어. 마늘죽염만 먹어도 7/10은 살아. 논마늘은, 논엔 수분 많아서 수분은 농약받아 지니고 있다.  거게서 클 때 공해 받아서 논마늘은 뽑아놓으면 썩거든. 논 마늘은 공해 많아 못써요. 밭마늘 구워 죽염에 먹으면 많은 사람이 살아요. 심부전(心不全)이 그걸 먹으면 살아요. 협심증 뜨지 않고 마늘 죽염 먹고 싹 나았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육신 생기는 것이, 모든 식품속의 신비, 이용하는 것이니 육신생기는 원리 고대로 하면 살이고 피고 뼈고 육신이 다시 생기거든. 치료는 거기서 찾아야 돼. 귀신하고 똑같은 사람은 알아. 의서(醫書) 쓴 사람은 돌대가리라 보는 거야. 쓴 사람을 돌대가리, 상등 돌대가리는 너야. 중등 돌대가리는 쓴 놈이고, 의서의 약은 이 화공약 세상에 안 맞아. 황정승이 훌륭하다. 세종이니까 훌륭하지 연산 만나도 그럴까? 태고적 책 갖고 오늘의 병 고친다는 자체가 돌대가리. 아무리 공해 없을 때는 훌륭했겠지, 그거 써서 병 고칠 수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돼. 난 가만 앉아도 알아. 전두환하고 노태우 하고 한 말.  의학만이 아니야, 아는 사람이 아는 건 자연을 알거든. 자연 아는 거이 각(覺)이야.  
    인산학생각의창
  • ※주자같은 건 중국 망하게 할라고 아버지 집 헐면 고대로 다시 짓고 살아라. 고게 망하는 제도야.  우리는 지금 의학 고대로 두면 망하게 돼 있어. 종교고 의학이고 정치 뭐이고 고대로 두면 망해. 화랑도 정신, 조상의 정신을 버리고 불교 들어와 신라 망했잖아? 내가 젊어서는 종교 말 안해. 지금 갈 때 됐으니까 말하는 거지. 내가 거 진주문제도, 김성일이 문제, 그 당시에 할라고 했는데 욕속부달(欲速不達)이야.
    인산학신암론
  • ※수중지화(水中之火)가 있고 금중지화(金中之火) 있고,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자연 고대로도 있고, 사람이 물을 끓여 넣는 거 있고, 무쇠를 가지고 강철 만드는데 1500도 이상 고열을 여러 번 가하거든.  쇠는 찬데 그 강철 속에 불이 있다. 건 전류거든. 강철속의 불은 공기중에 항상 유통(流通)되는 거야. 고압선의 전기가 만리를 가도 쇠하지 않는 건 공간 전류의 도움을 받아서 그래. 전선속의 불이 공기중에 유통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지만 건 확실한데. 수술을 한다. 칼이 강철이기 때문에 고 칼 속에 무한의 불이 있어 칼로 살을 버히놓면 칼에서 불 나온 정도에 따라 살 속 모든 신경 경락이 전부 합선되고 말아. 큰 상처가 오는 게 그거야. 칼 속에 무한의 불이 대번에 확 들어가. 지금 의서는 백지장이야. 칼로 암수술하고 항암제 쓰면 청강수처럼 살이 뚝뚝 떨어져 나가 청강수에 살이 타서 떨어지는 건 알지만 항암제가 청강수보다 독성 강하다는 건 몰라. 전립선 암, 칼 대가지고 망치고 말아. 소변 대변 이상 없나? 잠자기 좀 괴로울 정도 아픈가?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