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 3차 대전하고 돼지 창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응, 건 내가 얘기 했는데 자넨 못들었구나. 3차전엔 핵이고 독가스고 이런 거이 터지는데,
이 핵폭탄 방사능독, 독사스독, 농약독 이런 독은 전부 화독(火毒)이야.
유성독 이런 거, 정귀유성장익진, 하는 남방 화성분야 있잖아?
이런데, 이 돼지란 놈은 북방 수성분야의 두우여허하는 허성정으로 화한 짐승이거든.
돼지란 놈이 뭘 먹으면 소화하는 힘이 강하고 해독하는 힘이 강해서, 그런 진액이 모도 나오는데,
작은 창자엔 그런 해독하는 성분이 많이 남게 돼 있거든, 난 아는 사람이니까,
독가스에 죽어갈 때나 농약독에 중독 되었을 때는 그걸 이용하라는 거지.
내가 그 때 그 얘기 할 때, 한 달에 한번씩 먹으라 했던가?
(그런 말씀은 없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둬야 좋아.
이 서울이고 대도시는 독가스 미사일 보내는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 데도,
돼지 창자국 많이 먹은 사람은 살고, 안 먹은 사람은 직사해. 건 보면 아는 거고.
또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 안 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 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던지,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
전쟁 터졌다 하면 죽염은 귀물 중에 귀물이야. 돼지국도 죽염으로 간 해야 되거든.
평소에 늘 죽염 먹는 사람하고 안 먹는 사람하고 차이 없는 거 같지만 극에 가서는 확연해져.
독가스에 대번에 판단이 나오거든.
우리나라 밭에 심은 마늘하고 죽염만 있으면 거, 어디가도 산다. 외국산 마늘은 효 안나,
우리나라 밭에 심은 마늘이 인삼 천배 좋다는 걸 알 날이 곧 와요. 약이라는 건 돈 안드는
데에 좋은 거 있어.
돈 많이, 값나가는 덴 좋은 약 없어. 약이라는 건 돈 안드는 데에 좋은 거 있어.
돈 많이, 값나가는 덴 좋은 약 없어. 약이라는 건 돈 많은 사람이라고 사는 거 아니야.
값싸고 그래 아무나 먹기 쉬워야 약이지. 그런데 왜 죽어? 약 없어 죽는게 아니고 몰라 죽는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