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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과 학생을 모집합니다.
    캐나다 AOL(ACADEMY OF LEARNING)의 단과대 CTIC(Canada Toronto International Collage of TCM)와 한국의 도해 주식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의대 및 한방병원 공동 운영에 대한 조인식을 2004년 6월 11일 가졌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도해 주경섭 박사가 한의대 공동학장 및 인산의학과 학과장을 맡게 되었고, 2004년 10월부터 인산의학과 첫 학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CTIC 부설 병원(캐나다 도해 한방병원)도 개원하게 됩니다. 인산의학과 과정은 총 12학기(1년 4학기)로 졸업 후 Acupuncture & herbology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 한의사 라이센스 시험(현재는 입법예고 중이므로 졸업장만으로도 라이센스 취득이 가능함)을 통해 한의원 개원이 가능합니다. 온타리오 주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되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한의원 개원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도 의료개방 시장에 좋은 준비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인산의학과 학생 배출을 위해 캐나다로 유학이 어려운 한국의 직장인들에게는 CTIC 사이버 대학을 통해 똑같은 자격을 부여합니다. 실습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해부학 등은 미국, 캐나다, 중국의 제휴대학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원서접수는 6월부터 도해한의원에서 받습니다. 상담 : 02) 582-9975 담당자 : 김동수 실장 - 학사일정 원서접수 및 등록기간 : 2004년 6월~9월 학기 기간 : 2004년 10월 4일 ~ 2004년 12월 20일 등록금(1년 4학기 기준) : 14500$(캐나다 달러) 1학기-3625$ 1. 입학시기   본교는 3개월 단위로 하는 4분 기제(Quarter)로 운영하며 신입생은 매 학기, 즉 3개월마다 입학 할 수 있고 매 학기 수업은 11주로 운영된다.    * 봄  학기 ........................................................ 매년  4월 초순 [개강  4월 7일]    * 여름학기 ........................................................ 매년  7월 초순 [개강  7월 7일]    * 가을학기 ........................................................ 매년 10월 초순 [개강 10월 6일]    * 겨울학기 ........................................................ 매년  1월 초순 [개강  1월 6일] 2. 입학 구비서류 :   1) 입학허가를 받기 위한 서류                                 2) 유학비자를 받기 위한 서류      (1) 입학원서(본교 소정양식)                                  (1) 입학허가서(본교 발행)      (2) 성적증명서(전문대학 이상 졸업자에 한함.)          (2) 여권사본      (3) 소명사진 3매(최근 3개월 이내 / 3×4)                (3) 은행잔고증명(Cnd 20,000$이상)      3. 입학절차 : 1) 서류전형 후 입학금을 납부하고, 입학 허가서를 취득. 2) 유학을 할 분은 1차 등록금까지 같이 송금하여 송금영수증과 유학입학 허가서는      함께 제출함. ====================================== AOL에 대한 캐나다 현지 신문의 기사 내용입니다. 아카데미 오브 러닝 (Academy of learning) -시간 빠듯 직장인에 각광 '전문대 단축 코스'- 노스욕의 중심지인 영 스트릿에서 셰퍼드를 따라 동쪽으로 한 블럭 가면 카톨릭 교육청과 나란히 붙은 오피스빌딩이 있다. 로비가 넓게 트이고 실내 분수대와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1층에 들어서면 < 아카데미 오브 러닝 노스욕( the Academy of learning North York)>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교민 2세 4명이 파트너십으로 지난해 설립한 이 캠퍼스는 ▲ 정보통신(IT) ▲기업경영(Business Administration)  ▲의료보조 서비스(medical assistant service  ) ▲ 회계(accounting) ▲ 고객서비스 (customer service)등 분야의 약 200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설 직업훈련학교이다. 이들 프로그램 중 약 70개는 자체에서 나머지는 다른 기관에서 개발한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IT와 회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가 인정하는 칼리지졸업증서(college diploma) 혹은 직업훈련 이수증 (certificate)을 받게 된다. 칼리지졸업증서는 커뮤니티 칼리지 (community college)에서 받는 졸업증서와 동일하다. 칼리지 졸업증서를 획득하게 되면  자신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기 용이하다. 외국인의 겨우 졸업증서로 근로허가 (work permit)를 얻게 되면 차후 이민신청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 모든 코스들은 또한 온타리오의 교사들을 위한 전문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사칼리지(College of Teacher)에 의해 인정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의 특색은 가르치는 것보다는 배우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종합학습시스템 ( Integrated Learning System . ILS) 이라고 불리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 외에 실제로 실습해보는 것을 가미한 이 시스템을 통해 직업훈련을 받은 사람이  캐나다 전역에서만 100만 명이 넘는다. < 아카데미 오브 러닝>은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 커뮤니티 칼리지와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한국의 정보통신 사이버대학을 혼합한 개념이다. 컴퓨터를 통해 공부를 한다는 점에서는 정보통신 사이버대학과 캠퍼스의 강의실에서 공부한다는 점에서는 커뮤니티 칼리지와 유사하다. 강의는 CD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 강사를 직접 모셔 와서 하기도 한다. 간호보조사 등 의료보조 프로그램은 CD와 강사의 직접 강의가 혼합되어 진행된다. IT 분야는 대체로 강사 없이 CD등 교재를 통한 수업이 주를 이룬다. 이 학교가 일반 학교와 다른 점은 ▲주중 낮 시간은 물론 저녁 시간과 토요일에도 오픈하기 때문에 학생의 시간형편에 맞게 수업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코스를 연중 어느 때라도 시작할 수 있으며 ▲학업진도를 자신의 수준에 맞춰할 수 있는 이른바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위해 이 학교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교육방법인 을 활용하고 있다. 교과과정은 컴퓨터를 통한 온라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내용이 항상 새롭고 산업의 변화와 요구에 맞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 아카데미 오브 러닝 노스욕>은 캐나다전역의 130개(GAT 지역에 15개) 캠퍼스 중 하나, 교민 2세 4명이 파트너로 지난해 7월 설립했다. 이중 2명은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45세로 동갑내기인 김의경(Eugene)씨와 홍건식(Gregory)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74 년에 이민, 캘거리에서 살다 토론토로 이주한 의경씨는 20년 가깝게 IT계통 컨설팅회사를 운영해오면서 컴퓨터 교육도 했다. 99년부터 2001년까지 1년에 80여 명씩  컴퓨터 교육을 담당하다 학교교육사업에 좀더 영구적이라는 생각에서 의 설립을 착안했다. 76 년 고등학교 시절 부모를 따라 이민 온 건식씨는 토론토대학 전자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전폭기에 사용되는 컴퓨터 제작 등 방위산업 분야에 근무한 컴퓨터분야의  전문가, 현재 한인회 총무이사와 보수당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인물. 학교사업에 의경씨와 의견이 투합되어 동업을 하게 됐다.  이들의 업무분야는 아직 세분되어 있지 않다. 일정기간 동안 각자가 학교운영 전(全)분야에 대해 두루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개교 준비에 분주했고 금년부터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이들은 기대하고 있다. 가장 바쁜 시즌은 1~2월과 9~10월. 건식씨는 학교운영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말한다. "장소를 얻는데 무척 어렵더군요. 학교 한다니까 허가조건이 무척 까다롭더군요. 건물주에 교실 디자인을 보여주고 승인을 받은 다음 시당국이 화장실의 규모, 방화시설, 환풍시설 등에 예상이상의 큰 자금이 들었습니다. 시설검사를 받느라고 지연되어 지난 7월말에야 오픈하게 됐어요. 개교 후 쏜힐에 있는 이 뉴마켓으로 자리를 옮겨 이 일대에는 우리 밖에 없겠어요." 노스욕캠퍼스는 들 중에서 가장 아늑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건식씨는 자랑한다. "우리 캠퍼스는 24시간 시큐리티(security)가 되어있는 쾌락하고 안전한 건물에 자리잡고 수업시간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실내 가든 옆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장점은 TTC 지하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 아카데미 오브 러닝>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물론 자신이 가진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기를 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자기 직종을 바꾸고 싶다든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 직장에서 다음 레벨로 승진을 원하는 사람 등에 적합한 학교이다. 의경씨는 이 학교는 학생 각자의 형평에 따라 프로그램을 짜주고 어느 때 와도 입학이 가능하고, 수학기간이 커뮤니티 칼리지보다 짧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3년 과정을 절반 이하로 압축했지만 주요 내용은 동일합니다.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기간이 단축될 수 있는 거지요.> 학업기간은 이수증서 과정 (certification course)이 2개월에서 5개월, 칼리지 졸업증서 과정(college diploma course)은 5개월에서 1년 반, 수업료는 이수증서과정은 2천 달러에서 5천 달러에서 1만1천 달러 사이. 과목에 따라 수업료가 다르다. 칼리지졸업증서과정은 25개 과목이 있다. < 아카데미 오브 러닝>은 1087년에 시작됐다. 창업주는 남아공(South African Republic) 출신 영국계인 맥스 코브(Max Cob)씨. 남아공에서 개발해서 영국 등으로 보급하다 캐나다로 이민옴으로써 광역토론토 리치먼드힐에 본부를 갖게 됐다. 캐나다 외에 미국을 위시해 오스트레일리아, 도미니카공화국,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도 캠퍼스가 있다. 이들 캠퍼스는 프랜차이즈식으로 운영된다. 수익금의 일정액을 본사에 제출해야 한다. 이 학교는 정부의 위탁으로 공무원 재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공무원이 자기분야에서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졌을 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서 다른 직종으로 자리바꿈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돈을 많이 버는 산업이냐는 질문에 홍건식시는 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전망은 좋다고 말한다. 이들 동업자들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금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서면 한국에서 오는 성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업교육을 집중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오브 러닝’의 특징 주중 낮은 물론 저녁과 토요일에도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생의 편의에 따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어느 때고 즉시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개강일이 따로 없다. 수업진도를 자기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 수중의 졸업증서 (college diploma)를 맏을 수 있다. 학위 없는 과정인 이수프로그램 (certificate program)으로 기존 기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노벨(Novel),로터스(Lotus) 등 유수기업들로부터 이수증 (industry certification)을 취득할 수 있다. ================================================ 의료개방 관련 국내 동향 2004/06/01   출처 : 전통의학 신문 예비시험 거쳐 국가면허시험 응시기회 부여 한방정책관실 중의사 국내유입 불가로 빗나가 의료시장 개방에 한의사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한방정책 당국의 거듭된 확인에도 불구 의료시장 개방에 한의사도 포함시킨 정책이 척척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한의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한방 정책관실은 특히 중국 중의대 출신 유학생들에게 국내 한의대와 동등한 응시 자격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아무런 법적·제도적 장치가 없다고 거듭 밝혀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법령을 개정 앞으로 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의료인에 대해 국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혀 한방정책관실과 상반된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시장 개방과 WTO DDA 협상에 의한 양허제도 등에 대비해 내년부터 미국과 중국 등(현재 단계로는 제한이 없지만) 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에 대해 국내면허 취득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이달중에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뒤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7월초께 개정·공포할 예정이다. 이처럼 외국 의사·치과의사·한의사면허 취득자에 대해 국내 면허취득이 허용될 경우 이르면 내년 5월말에 첫 예비시험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같은 예비시험에 합격한 면허소지자는 정식으로 국가면허시험을 볼 수 있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개정안의 뼈대는 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예비시험 방법과 과목 등을 규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의료 개방 불가피” 재정부 의지 강력 한의계선 반대 불변 재정경제부는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향후 비전을 담은 ‘그건 이렇습니다’책자를 발간 배포했다. 재경부는 이 책자에서 “싱가폴은 아시아의 ‘의료 허브’와 병원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플랜을 세우고 의료개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정부는 공공의료에만 집중하고 민간의료는 시장원리에 따라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허용하면서 민간병원의 경쟁력도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 의료시장을 적극 개방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해 의료시장은 물론 교육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방의지를 강력 시사했다. 한편 한의계는 정부의 이같은 개방의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강력반대론을 펴고있다. 한의협 한 관계자는 WTO DDA는 물론 경제자유구역내 내국인 진료허용 정책에 대해서도 “관계의료단체들과 공동대응해 나간다는 원칙아래 국내진료 허용 반대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도해닷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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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선생님 탄신일입니다.
    오늘 음력 3월25일 인산선생님 탄신일입니다. 주변분들과 함께 선생님영정에 생전에 즐겨 드시던 청하에 위청수를 타서 술한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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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김일훈선생의 책을 구합니다.
    안녕하셔효~~엄청 더운 봄날씨네요 인산 김일훈선생의 책을 구합니다. 구세신방과 우주와 신약으로 요즘은 출판되지 안는 책이죠 좀처럼 구하기가 쉽지 안어서링 ㅜㅜ 혹시 소장하고 계신분!!책파실 생각이 있으신분은 연락주셔효 016-80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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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처방전과마늘환의놀라운체험
    인간의 생각과감정들은 하나의 에너지에서 창조되어진다 하는데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네요 인산의학의 긍정적인 멧세지와 직접적인 여러가지 효험을 체험한 저로서는 처방전에 임하는 자세가 신성한 경건함까지 ,확실환 신뢰감으로 전이 될 수 뿐이 없겠죠 첫째날 묘시에 복용하는 것으로 정성껏  임한 결과 온 몸 세포 하나하나 기지개를 펴며 열리는 느낌을- 10일 후엔 허리통증 사라지고 전신이 구름위에 있는 듯 가벼워지며  더불어 열오름과 안구통증도 호전되어 살구빛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마늘환 복용 이틀후 부터 숙변이 제거되어 한마디로 쾌변연속, 속 편안함을 많은사람들에게 어찌 설명해야 할런지.......... 도해선생님 ,원장선생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p.s   매력덩어리  사무장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원 하나만 들어 주겠으니 연락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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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의 옛날 이야기
    우리할머니가 어려서 봤는데,200년이 훨씬 넘지? 옛날 얘기야.이우지에 할머니가 몇 천석 하는데,과부댁이 그러니 그 아들이 부자인데 하루는 그 할머니가 아들을 불러서 사정을 하더래.너 어릴 때 내가 재물 모으느라고 적악을 너무 해서 내가 지금 구렝이가 돼 간다.그러니 둥지를 크게 만들어라.닭의 둥지 같은 걸 크게 만들어 다오.내가 들어가 누울만 하게.적악 너무 하면 죽어도 구렝이 되고 만다. 하도 사정을 하니.정색을 하고 이르니,아들은 할 수 없이 울면서 볏짚 둥쟁이 만들어 주는 거라.할머니가 그 속에 들어가 척 드러두워 있는데,낮에는 구렝이 안되더래 밤에 구렝이가 되는데,아들이고 며느리 손자고 모두 울며 불며 보고 있는데,다 되니까 슬슬 기어 강바닥을 기어서 다리 밑으로 가 다리 밑에 있는데 난데 없이 학이 날아와서 구렝이 대가리 쪼아서 죽이더래. 마을 어른들 한테 달려가 그 얘기 하니까 장작이로 태워버려라.그래서 그래 불질러 버렸데. 거 우리 할머니가 보고,세상에 못할 일이니 두고 두고 얘기 해.적악도 너무 할 건 아니야.그 할머닌 양식 떨어져 굶는 사람한테 흉년에 양 식 줄 때 모래 절반 섞어서 주고 가을에 받을 때 몇 갑절 받아서 부자 됐다거든 .(선생님 구렝이 될 줄 알았으면 적악 안했을거 아닙니까?) 아니 모르니까.그 짓 했지.죽을 때만 알지 죽을 때만 알아요.죽을 임박해서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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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마지막 漢詩
            眼花滿開     天地明         眼花暗黑     天地黑雲深         眼花開處     天眼開         눈앞에 꽃이 그득피어 빛날제 천지는 밝았어라.         눈앞에 꽃이지고 어두울재 천지에는 검은 구름이 깊었어라.         눈앞의 꽃이 활짝 필제 하늘을 아는 눈은 열리나니.                                    1991.7.    마지막 漢詩.  仁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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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re] 구용론(인산 선생님 음성)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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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 좌담회~
    28일 부산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다. 오늘 강의를 위해 서울에 내방하신 유현재님이 바로 그분이다. 늘 그러신대로 편안해 보이신다.  ' 유원장님, 우황청심원 하나 사드릴까요? '  우리병원에서하는 강의는 처음이시라 많이 떨릴거 같았다. 그러나 그건 기우였다. 빙그레 웃으시며 그러신다.  '저 하나도 안떨리는데여~ ^^'  강의주제는 '중의학에서 바라본 인산의학' 이다. 유현재님께선 중국 (북경 중의대)에서 7여년간 수학하신 후 귀국, 국내에서 인산의학을 접하시고 꾸준히 공부하셨다. 강의가 시작되었다... 인산의학의 독창성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전반적인 신약세계에 대해 훑어주시면서도 함께 배우는 입장이라며 겸손해하신다. 혹 강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 올라온 동영상을 들어보시면 될게다. 그렇긴 하지만, 정모의 가치는 '강의'라기보다 강의후 다과시간임을 아셔야 할텐데....  아직 전중혈 뜸 경험이 없으신 강희헌님... 물만나셨다. ^^ 전중혈 고수님이 옆에 떡~하니 계시는거다. 그분께서 말씀 다 해주셨다. 뜰때의 주의사항이라던가, 불이 들어올때의 느낌... 등등 살아있는 체험담이다.   ‘하나도 안 아파! ’ 아주 자신감 가득찬 목소리로 걱정하지 말라며........ 그 말씀을 들으면 오던 겁도 도망가겠다. ^^*    ‘전중혈 쬐끔하다고(1분여짜리니까 5분짜리 영구법에 비교하자면)무시하면 안되여...그것도 火氣화기가 상당히 돌아요. 몸에서 돌아여... 효과가 대단해요’ 하긴, 할아버님께서도 전중혈을 계속뜨면 심장병이 올 수 없다고 하셨었지요...  ‘요즘 분들은 다들 직장다니시니까, 무리는 하지말고 ...하루에 1시간~1시간30분정도로만 꾸준히 떠 주시면 되요.’ 한 회원님께선 1분짜리가 아쉬우셨는지 2분이상 뜨기도 하셨나보다. 그런데.... 알고보면그럴필요 없다. 그저 1분정도가 좋은거다. 고저 꾸준하게 하는게 좋은기다 ^^*  나중에 화기가 들어오는게 익숙해지니까 코골면서 자더라는 소리가 허언이 아니라고 했다. 얼핏 이해가 안갈지도 모르지만.... ‘그 뜨거운 것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자냐’ 라고 하시는 분들...--+ 떠보고 말씀하시라~! 떠보면 아나니...떠보면 참여하신 한 회원님께선 자제분 따님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가보다. 먹지 말아야 할게 많다보니까 딸아이가 과일을 집착하며 먹으려 든단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애들(?)에게 햄버거 피자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말라는거는  어머니 입장에선 여간 걱정스럽지 않나보다. 따님이 당뇨까지 있는거였다. ‘원장님, 딸이 자꾸 단 것을 먹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못먹게 하는것도 스트레스일텐데, 오히려 병을 키우게되는건 아닐는지....’ 다른 것을 잘 지켜준다면 , 과일먹는건 그냥 놔두셔도 좋겠다고 했다. 그 말에 어머님께선 좀 안심되는 모양이다. 윤은순님께선 아~주 열혈한 도해닷컴팬이시다.  특히나 사리장을 몹시도 즐기시는 분이신데... 어떻게든 사리장을 많이 복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신 모양이다. ‘그냥 먹기 어려우면 어디든 타서 먹게 하세요. 생강차에 타서 먹는거 좋겠지요? ’ ‘김 드실 때 찍어먹으면 거부감도 없고 좋지요.’ ‘조선간장 넣고 국끓일때도....’ ‘그냥 화끈하게 소주잔으로 원샷!’ ‘고구마에 찍어먹어도 좋겠죠??’ ^^‘ 고구마에 찍어먹는다고?? ^^:;;; 짠맛이 가신다며 그냥 드신단다... !’ --+ ^^; ^^*^^~’^^‘ 어쨌든 결론은, 어떡해서든 일정량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거!  그게 정답이다! 그때 도해 선생님, 사리장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짧은 한탄과 함께 목소리에서 묻어나왔다. ‘사리장은.... 간장이 아니예요... 정말루 그건...... ..... 어쩌~다가 ·서목태가 들어가서... 어쩌다가 죽염이 들어가서 간장맛이 든거지... 간장개념이 아닙니다~ 만드는 과정을 보시면 느끼실텐데..... 회원님들께서 그 과정을 보시면 그 자리에서 막~ 퍼드실껄요? ‘사리장을 알려면 먼저 ’죽염‘을 알아야 해요! 그래야 사리장을 알 수가 있지요 ‘사실상 모~든 약성은 *사*리*장*속에 모두 집합이 되어 있어요... 죽염, 밭마늘, 유근피, _ 모두 사리장속에 합성이 되어 있는겁니다. ’ ... 또 뭔가 말씀하고 싶어 하셨는데, 말을 있진 못하셨다. ‘책에 보면 , 밭마늘을 죽염에 찍어먹으란 말씀 많으시잖아요?  근데 그땐 할아버님께서 기운이 좀 정정하셨을 때의 기록이예요. 정말로 쇠약해지셔서 기운 없어 하실 때는 당신께선 ’사리장’에 대한 말씀만 하셨어요. 그런데... 그 기록이 중요하단걸 알지만, 어떻게 쇠약하신 용체 앞에 마이크를 댑니까?’ 사리장이 먹는 것만 능사가 아니었다. 어쩜 그리 쓰임새도 다양한지... ‘사리장담긴 병을 보면 밑에 엑기스가 깔려 있잖아요? 그것을 치질에 써봤어요. 엑기스를 가재솜에 묻혀서 세균성회질에 붙였더니...뜨아~~ 깔끔하게 나아버렸어요’ 하하하  이건 비밀인데^^; ‘주방에서 손을 데었을 때, 사리장을 발라봐요. 화끈거리던게 사악~ 가라앉아요 ’ ‘모기물려서 부어오른데, 사리장을 발라줘봐요... 쏘옥~ 가라앉아요.....’ 매 식단에 김치가 오르듯, 사리장은 그렇게 어느때나 쓸수 있는가보다.    지난번 강의한 바 있는 인산탕약 지을 때의 주의사항도 다시 이야기가 하셨다.  ‘요즘은 약을 으로 달이더라구요... 무슨 압력솥같은거에 달여요... 한 3시간이면 다 나오더라구요?  .... 그렇게 약 달이시는 분들, 그  약달이구서 나오는 수증기....한번 맡아보시라고 해봐요. 독해서 못 맡아요.  그 때의 약재모습은, 완전 ‘떡’이 되어버려요~ ^^; 약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 인산탕약에서 진짜 본방은, 약성이 너무 강해서 농도가 조청비슷하게 나온다고 하신다. 그리고도 맛은 단맛이 돈단다..... ....상상이 되는가요? 한약이 달다는 것  그밖에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요즘 유황오리집이 많던데, 그거 믿을만 한가요?’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으라던데, 순대를 먹으면 효과가 같을까요? ‘느릅나무가 쓰임이 많다던데, 저희 공터 민둥산에 느릅나무를 심을까요?’ ‘공해독을 해독하는데 명태를 먹으면 좋다던데, 명태가 비싸서.... ’ ‘사리장을 보면 맛도 색깔도 차이가 나던데, 왜 그리 차이나는거죠?’    간략히 정리하자면, 시중에 나오는 유황오리는 ‘무늬만’ 유황오리라고 여겨도 무방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유황냄새만 맡고서 나온게 너무 많기 때문이라 한다. 국산토종오리가 아니면 ‘유황오리’다운 유황오리로 만들려면 죽어버리는 오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키울 수가 없단다. 얼만큼 유황을 먹여야 하는지 몰라서 못먹이는 경우도 많고.... 때문에 회원님들께선 그냥.... ‘오리고기 먹어서 좋다~^^’ 라고만 생각하셔야 할 것 같다. 또 돼지창자국과 순대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한다. 돼지창자국을 먹으란 것은 돼지창자내벽에 붙어있는 약성 때문인데, 순대껍질은 약성을 인정할 수 없으리만치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돼지 내장탕같이 숭~숭~ 썰어놓은 돼지창자국을 드셔야 한답니다.^^ 고 돼지창자란 놈을 인산할아버님께서 세밀히 약성이 되는 원리를 설명하셨지만, 이미 부지부각중에 이용해 오기도 했단다. 예를 들어 탄광촌 같은데서 말이다. 탄광에서 사람이 나오면 눈동자만 하얗고 나머진 새까맣단다. ..... --+ 그 분들께선 밖에 나오자마자 하시는 일이 돼지기름을 ‘꿀떡~^^ 삼키는 거란다. 씹지 않고 그냥 ~~꿀떡! 그것이 목에 쌓인 석탄가루를 쫙~~~~씻어 내려주고, 뱃속에 들어가서는 해독~!   유근피는..... 두루두루 좋으니까 빈공터가 있으면 느릅나무를 심는 것도 좋겠다고 한다. 또한 자백목이란 것도 쓸모가 많다고 하네여.....  명태는.... 요즘엔 명태가 없다고 한다. 지금 나오는 것들은 한마디로 ‘무늬만 명태~~--+’ 할아버님이 말씀하신 명태의 약성을 기대할 수 있는 명태는 이젠 조건이 안맞기 때문에 없는거나 한가지란다. 잉~잉~잉~ 그렇담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노각’을 갈아드시던가, 돼지곱창국, 오이등을 꾸준히 복용하시는거...... 물론 사리장이 최고지만 ^^ ㅎㅎ 그밖에 여러 비밀(?)들이 나왔는데...  그건 정모에 참여하신 분만이 가져가실 수 있는 혜택일게다 ^^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회원님 한분이 일어나신다. 먼저 일어나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그때 시각이 10시 30분이었다. 그제서야 모두들 시간이 많이 늦은걸 깨달았다. 시간이 벌써 그리되었나보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듣고 싶은 말씀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어떡해...시간이 허락지 않는걸......^^  다음 정모에는 어떤분들이 오실까....괜시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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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이 바라는 것
       인산 할아버님이 바라는 것은    인산 의학이 전인류의 생활의학이 되어서 전인류가 무병 건강 장수하는 행복한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 소원 일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나 회원님들 부터    인산 의학을 공부하고 실행하여 건강한  가족 이웃 국민이 될수있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의학에 관한  정보(체험 의학)를 공유하도록합시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했고  좋은 일은  혼자하는것 보다도 여러명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쉬운것 부터 하나 하나 실행하여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데로 强한 精神       强한 마음 强한 體力 세가지가 三位一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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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命門論 인간의 운동력의 원천은 명문{命門}과 삼초{三焦}이다. 명문은 물속의 불[水中火]로 음전류이고 삼초는 불속의 불[火中火]로 양전류이다. 이 두전류의 합성처가 곧 관원혈(일명:단전)로서 인체의 무궁무진한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최고의 중요 지점이다. "명문화와 삼초는 자연의 기능으로 체내의 음식물의 자양분을 정액{精液}으로 변화시켜 신장에 보내고, 나머지 수분은 방광으로 보내니, 신장의 정액인 정수는 불에서 생긴 물이다. 이것을 火中之水라 한다. " 노화가 심화되면 신수{腎水}의 수정궁{水精宮}으로 통하는 신경의 핵심인 명문화가 허냉{虛冷}하여 정력이 부족해지고 뇌신경의 둔화를 부른다. 뇌신경의 둔화로 소뇌{小腦}가 폐문{閉門}하게 되면 기억력이 떨어짐은 물론 자각 능력마저 쇠퇴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게 된다. 말하자면 그것은 생명의 불꽃이 사그러지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 정신력의 강화와 몸의 무병건강을 가능케 하려면 우주등{宇宙橙}이라 할수 있는 단전에 쑥뜸을 뜸으로써 명문화를 치성하게 하는 방법을 쓴다. 쑥뜸은 극강한 온도로 신경을 강화하여 온몸의 체력과 정력을 향상케하고 강자극으로 신경과 근골, 모공의 강도를 정상화시켜준다. 화기로 오는 온도는 온몸의 병균인 염증을 생체로  유합{流合}하여 고름으로 화해 소멸케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고도의 자각능력 향상과 전신건강으로 향상일로{向上 一路}의 길로 들어설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산의학_대도론 19[펌]<img src=./emoticon/emoticon_44.gif width=19 height=19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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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인산 선생 말씀의 "객관화" 자료
    송대성님 말씀이 옳습니다. 천지의 대덕이라도 봄에 생명을 무한히 싹트게하고 가을에는 봄 여름의 성장 진액을 거두어 열매 맺게 하는데, 이때 서릿발의 가을기운이 내려 열매가 아닌 것은 모두 거두어 버립니다. 성인의 대덕이라도 만유 생명을 살리는 활인성과 불의를 숙청하는 위엄성이 같이 공존합니다. 이 우주는 보이는 바 사물의 현상이 있고 그 현상을 이끌어 가는 신이 있으며 신과 생명의 변화 법칙인 이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본체입니다. 이법이 뒷받침 되지 않는 진리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지난 세월 모든 종교가 패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진리의 알갱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진리라는 것은 믿음의 문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이란 진리 실천의 핵이기는 하나, 이법과 신의 변화, 사물의 변화를 밝히는 것은 인간의 목적이요, 이 우주의 목적입니다. 이 우주는 인간에게 우주 본체에 대해 도를 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시로부터 지금까지 인간 역사에서 우주의 신성이 인간에게 외친 말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너무 눈에 보이는 결과만 우선해서는 우주의 신비를 알수 없습니다. 그것은 과학과 의학이 우주의 신비를 밝히기에는 아직 덜 발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출전:"초밀란으로 간암 다스리기" 태일출판사.구관모 p151 >".....미국의 엘머게이츠 박사가 흥미있는 실험을 했다.즉 인간이 토해내는 숨(息)을 액체공기로 >냉각시키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 침전물의 빛깔이 호흡할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였다.화를 내고 있을때의 침전물은 밤색이고,슬픔,고통,후회로 괴로워할때는 회색으로, >그리고 기뻐할때는 청색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 > >게이츠박사는 각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한 격과 화가 났을 때에 생기는 밤색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이밤색 침전물을 쥐에게 주사했더니,그쥐는 불과 수분만에 >죽어버렸다는 것이다.만일 한 사람이 한 시간동안 계속해서 화를 낸다면 80명을 죽일 정도의 독소가 발생한다고 한다." >   > >인산 선생께서 병든 사람의 호흡할때의 색깔을 보고 그병명을 맞출 수 있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할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믿어라 하신다면 인산의학의 대중화는 물건너 간다고 봅니다. >뭔가 구체적인 자료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산선생의 저서에서 잠시 눈을 떼고 다른 책들을 보고 다른 세상도 경험해야지요 >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쪽에서 자료를 찾으면 의외로 수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어에 눈 밝은 분들이 하셔야겠지요.(저는 영어에 까막눈이라서 번역된것만 보다보니...) > >제가 말하는 "객관화"란 이런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인산선생께서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것을 양제물을 부어서 "객관화(혹은 가시화可視化)"시키셨지요. >발아현미의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도 이런 과정을 통해 "객관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인산선생의 이러한 "객관화"의 과정을 다른 사람들이 의심한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공신력있는 기관의 "객관화"과정을 의심한다면 그들이 우리보고 뭐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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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자원개발을 위해 나가있습니다 가끔 고국에 돌아오기도 하고요. 제가 있는 곳은 위도상 적도 부근으로 화산 활동지대에 속합니다. 지구촌 어디를 가나 항상 토종 약초나 비슷한 성격의 뭔가가 있었습니다. 평소 약초에 관심이 많아 어느곳을 가나 관심있게 보았는데 제가 간 곳에서는 노니가 있었습니다.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제로닌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다단계를 통해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인체 면역력 회복에 관심이 많아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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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주색(酒色)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 돼요. .. .. 잘 사는 건 욕심이라, 욕심 가리우면 지혜는 없어져. 지혜가 가리운 거라. 조조가 현덕 손권 없애려는 거 이미 어두워진 거라. 미물도 하늘의 이치를 순종하면 하늘과 땅과 함께 영원토록 장생하게 된다. 인간도 오욕(五慾), 육탐(六貪), 십계(十戒)를 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번뇌망상과 사심(邪心), 사욕(邪慾), 사험(邪驗)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통일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자연은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도와주지 않는다. 요추(腰脊)이하 하반신에 극도의 힘을 주면 우주는 자연이라 자연의 힘은 우주 생존자의 소유물이다. 그리하여 자연은 힘을 아끼지 않고 생물에 공급하나니 자포자를 어찌 도와주리오.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 너의 육신은 우주의 색소합성물이니 팔만사천종의 신경과 팔만사천종의 정과 기와 신은 우주의 전능한 영력과 성력(性力)과 영능과 신묘의 블측지변이며 불가사의한 조화를 부여하였으니 우주의 전능한 힘을 완전히 찾도록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하나니라. 옳고 참된 마음은 병이 있을 수 없고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전지전능(全知全能)하다. 마음을 통일하면 모든 지혜가 밝아져서 자연히 신령(神靈)해지고 영과 신이 서로 통하면 모든 이치가 밝아져서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못 살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진 사람은 오래 사는 이치가 있는데 간장은 성품(性稟)의 기능을 간직하였다. 그 성품의 부족한 사람에게는 약리적 보충과 자연물리적 보충으로 성품이 강건하여진다. 이것은 오직 동방의 생기와 인술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立場)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여 영물의 본능을 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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