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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병
      직장인들에게 가장 흔한 병이 위장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술자리나 직장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인한 기혈(氣血)의 응체(凝滯)등으로 인하여 위장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치료하려고 해도 기존의 방법으로는 쉽게 낫지도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약을 먹게 되면 그 약독(藥毒)으로 인하여 자칫 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좋다고 하는 대부분의 위장약들은 일시적으로 효과는 나타내지만 완전히 뿌리까지 뽑는 치료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만성 위장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방법과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위장병은 침과 뜸과 한약으로 다스리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간단한 위장병 즉, 일시적으로 먹은 것이 체한 정도는 침으로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면은 양쪽 손가락이나 발가락 정도를 사혈 해 주면은 대번에 막힌 것이 뚫린다는 걸 환자분들이 얘기해 주시는데, 이것은 거의 확률이 100프로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은 옛날 할머님 때부터 전래되어 오던 방식인데, 이것은 기와 혈이 막혀있던 곳에 일시적인 탈출구(숨통)를 터 주어 기와 혈이 정상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원리입니다. 이 외에도 식체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증상인 복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목에 뭔가 갑갑하게 걸려 있는 증상은 침으로 치료가 다 됩니다. 저의 경우는 침을 유침(留針)시키는 시간인 15분 정도 안에 이 모든 증상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들어올 때는 어두웠던 환자들의 얼굴이 나갈 때는 환한 얼굴과 놀라운 눈빛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시적인 식체환자 외에 50대의 실직자이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실직을 한 이후로 몸이 너무나 야위셨고, 밤에는 하루도 잠을 주무시지 못하는 분이셨습니다. 물론 식욕도 없었고요. 그래서 식욕을 돋구는 침과 스트레스 해소 침을 합방을 하여 드렸는데, 그 다음날 오셔서, 어제는 밥도 잘 먹고, 밤에는 잠을 푹 잤다고 하셨습니다. 침을 맞으면 하루 종일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사람의 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 조절할 수 있는 상태를 벗어난 상황이라도 침이나 한약으로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위장이 담당하는 기능이고, 식욕은 한의학적으로 비장이 담당하는 기능입니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위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식욕이 당기지 않는 것은 한의학적으로 비장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두 증상은 차이가 있고,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도 차이가 납니다. 만성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는 위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차가운 음식, 탄산 음료, 설탕을 항상 먹거나, 과거에 심하게 체했는데 그 때 완전히 치료해 놓지 않으면, 그 때문에 위장에 기혈(氣血)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게 되고, 그래서 위장이 차가와 지게 됩니다. 위장은 온도가 있어야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에 비유하자면, 온도가 높아지면 음식물이 빨리 부패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위장이 소화시키는 작용은 음식물이 부패되는 작용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위장이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는 위장의 온도가 따뜻해야 하는데 위장의 온도가 낮으면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고, 또한 위벽에는 담(痰)이라는게 형성이 됩니다. 이 담은 또한 위장의 기혈(氣血) 순환을 막게 되어 위장의 온도를 더욱더 떨어뜨리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장기화되면 만성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하수증, 위경련, 등이 됩니다. 여기에다가 술의 독과 식중독이 가해져서 상처가 심해지면 위궤양이 됩니다. 따라서, 만성 위장병을 고치는 방법은 위장의 온도를 높여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차가운 음식, 탄산 음료,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위장을 주관하는 혈(穴)자리에, 뜸(간접구나 직접구)을 떠서 위장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고, 죽염을 복용하여 위장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죽염은 죽염을 만드는 과정 중에 엄청난 불기운을 흡수합니다. 그 불기운이 위장에서 위장의 온도를 높이는데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유황오리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황은 그 자체가 불입니다. 그 유황의 불을 사람의 몸이 받아들여 사람의 차가워진 위장과 기타 장부를 데우는데 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유황오리는 몸에 안전하면서 사람 몸의 장부를 데우는 방법입니다. 이상과 같이 위장의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치료를 하면 근원적인 치료가 됩니다. 여기에 곁들여 운동을 하여 위장에 음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기가 울체(鬱滯)되지 않게 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위궤양이나 위에 기타 출혈성 질환이 있으신 분은 옻을 드시면 안 됩니다. 물론 옻닭도 안됩니다. 또,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생식(生食)을 하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잘 삶아서 따뜻하게 해서, 소화가 잘 되게 해서 먹는 것이 위장을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화가 되기 어려운 생것을 위장에 보내서, 그렇지 않아도 괴롭고 힘든 위장을 더욱더 혹사 시켜서, 위장이 결국은 일을 멈춰버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와 더불어 생각해 보면은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는 과일이나 녹즙도 그냥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일이나 녹즙을 항상 차가운 상태에서 드시는 것이 아니라 좀 데워서, 아니면 푹 삶아서 따뜻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과일이던지, 녹즙이던지, 물이던지 모든 것을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건강식품이나 한가지 약재만을 복용하실 때는 이 약재의 약성이 따뜻한지 찬지를 따져서 만약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사례로는 위장에 0.3mm 정도의 구멍(천공)이 뚫린 분이셨는데, 토할 때는 피가 나오신 분이셨습니다. 이분은 죽염과 유황오리와 기타 약재로 만들은 사리장을 하루에 50cc 정도씩 약 100일 동안 5000cc 정도를 복용하여 완치가 되셨습니다. 또 다른 예는 검찰청 계장님이신데,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궤양이 너무 심해서 공복시에는 속이 쓰려서 견딜 수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자다가도 새벽 1-2 시 정도면 깨서 뭐라도 먹어야 잠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분도 하루에 사리장을 50cc 정도씩 매일 드셔서 완치가 되셨습니다.
    인산의학성인병
  •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1. 골수암과 진행성 근 위축증의 원인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병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5) 골수암 [ AB형 31세 남자, 무릎부위 골수염이 수년간 진행되어서 암이 되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2.5근, 목과 0.5근, 송근·백개자·행인 각 3.5근, 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 각 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 1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6) 골수암 [ O형 47세 여자, 유방암 수술후에 골수암이 되었다] ※ 유방암의 뿌리는 폐에 있으니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든지 아니면 뼈 속을 돌아다니면서 고장을 낸다. 처방 : 폐처방 7) 골수암 [ A형 10세 남아, 닭싸움 놀이하다가 뼈 다친후 골수암이 생겼다.] 처방 : 관절 처방에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으로 가미하라. ※ 반드시 석룡자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넣으면 더욱 좋다. B형은 노나무 2.5근을 가미하라. 8) 근 위축증 [ B형 13세 남자, 발육이 늦고 아직도 걷지 못한다] 처방 :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의 약이다. 육미지황탕(20첩분량): 숙지황 8냥, 산약·산수유 각 4냥, 목단피·택사 각 3냥 9) 근 위축증 [ O형 15세 ] 처방 : 위 처방대로 육미지황탕과 홍화씨 겸복 10) 근 위축증 [ O형 20세 남자, 목뒤와 전신마비가 있다] 처방 : 관원, 족삼리에 쑥뜸을 떠라. 11) 심하게 매 맞아서 양쪽 팔을 못 쓰고 무력(無力)하다. [ 6세 남아, 변비가 있고 소변 실금(失禁)있다] ※ 이것은 애를 때려서 혈액이 안 돌아가니 간이 망가졌다. 또 신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차단되었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백개자(초)·행인(초)·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맥아(초)·공사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송근 9근 ※ 팔 마비의 원인 : 어혈이 간에 가서 모아서 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 팔이 마비된다. 12) 진행성 근 위축증 [B형 10세 남아, AB형 9세 남아 형제간, 형제간인데 둘다 무릎이 경결(硬結)되었고 진행성 근 위축증이다] 처방 : 신장 처방을 써고 겸복은 홍화씨 5푼씩 탕약 먹을 때마다 먹어라. 하루에 7번 복용하라. ※ 해산시에 받은 상처로는 이렇게 안된다. 설사 그런 상처가 생겼다 하더라도 어린 아기는 금방 재생, 회복된다. 이 애기는 태모가 살아오면서 흡수한 화공약독이 초과하여 애기 육신 조직을 태중에서 이룰 때 그 조직 미달로 인한 병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것은 폐와 신장인데 폐와 신장은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증거이다. 처방 : 신장처방과 홍화씨 복용하라. 13) 수전증(手전症) [ A형 여자, 왼쪽손이 떨린다. 다리는 좌우 모두 떨린다. 아래서 위로 전이되었다] 처방 : 공통약, 애엽·익모초 각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당귀·천궁·오가피·우슬·강활·원방풍·속단·송근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공사인 각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병의 진단법은 허(虛)로 오는 것은 힘주면 떨림이 멎고 마비나 신경이상으로 오는 것은 힘을 줘도 안되고 계속 떨린다. ※ 원인은 금극목(金克木)이다. 폐는 금(金)인데 금생수(金生水)못하니까 금생수(金生水)와 수생목(水生木)이 안되어서 물이 생(生)하지 못하니 바로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니까 이런 병이 생긴다. ※ 수전증은 손이 많이 떨리고 손이 찌리찌리하다. 이것은 중심을 잃어서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손끝에 기압을 넣는다. 아침저녁으로 손끝에 기압을 넣으면 낫는다. 註)손이 떨리는 것은 수전증(手전症)이고 손 흔드는 것은 수전풍(手전風)이다.
    인산의학
  • 위암(胃癌,stomach cancer)
    위암(胃癌,stomach cancer) 1.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金 → 水 → 木 → 火 → 土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사리장(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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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청천면 경로 위안 잔치.
    제3회 청천면 경로 위안 잔치. 청천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 남자(박관서 회장님) 여자(박해자 회장님) 이날 죽염 200통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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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이 어느새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큼직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고향길 되시고 정겨운 얼굴들과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도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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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를 먹어 기절할 때[침술]
    파일#1 참조. 운동장 조회에서 쓰러지는 아이나, 행군 도중 졸도하여 쓰러지는 군인을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한여름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십중팔구는 '더위 먹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사병을 뜻하며 한방에서는 중서(中署)라고 합니다. 여름에 흔한 병으로 가볍게 보기 쉽지만, 증상이 심하면 기절하는 것은 물론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일사병의 원리 일사병은 뜨거운 열이 뇌의 온도를 높여 일시적으로 대뇌기능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으로서, 뙤약볕 아래 지나치게 오래 노출되어 있을 때 생깁니다. 그 중에서도 몸이 허약하거나 지나친 과로로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걸리게 되죠. 일사병의 증상 가벼운 경우는 두통과 함께 현기증을 느끼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껍다. 입이 마르고 땀이 나지 않으며 고열과 함께 불안, 초조, 전신무력감을 느낀다. -땀이 많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진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이 빨라진다. -숨을 몰아쉬고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특히 장딴지 경련이 생긴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응급처치 상의를 벗기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긴 후 갈증이 심하면 온수나 식염수를 마시게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이나 수십이정혈(手十二井穴), 곡택(曲澤)∼양쪽, 위중(委中)∼양쪽 처리방법 : 1∼2mm를 꼭 찔러 피를 짜낸다. 기타 : 호흡곤란증상이 있으면 인공호흡을 하고, 자극성 있는 향수를 코에 대어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깨어나는 것이 늦으면 구급차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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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문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상고금문’에 의해 삼황오제시대가 역사시대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만 그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기존의 역사관에 대해 어떤 의심도 품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더욱 황당무계하게 들릴 것이다. ‘상고금문’을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책장을 넘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는 삼황오제시대의 가족제도이다. 당시의 가족제도를 모르고는 이 시대의 정치 상황과 사회제도를 이해할 수 없다. 낙빈기는 중국의 역사학자들이 모계사회, 특히 삼황오제시대의 특수한 모계사회제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의 단추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졌다 했다. 이 시대는 모계제(지금의 가족제도로 보면 외가가 실권을 쥔)의 오랜 유습이 정착해 있던 때였고, 모든 권력이 모계에 실려 있던 때여서 부계사회로의 변혁이 많은 저항을 받던 시기였다. 특히 이 시기의 모계제도는 아주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서구의 인류학자 엥겔스나 모르간이 말하는, 즉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공동 부부가 되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푸나루아 Punalua) 모계사회였던 것이다. 그런데다 일단 사돈사이가 되면 지금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얽히고설킨 겹사돈 관계(일명 누비혼인)를 형성하고 있어 굉장히 혼란스럽다. 예를 들면 역사의 첫 장을 연 신농은 중국에서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황제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받아들여 황제 집안의 사위가 된다. 그런데다 황제 또한 신농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맞아들이니 양쪽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장인과 사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급제도는 아버지나 아들간, 또 형제간, 삼촌과 조카 등 두 사람의 남자가 공동의 남편이 되고, 두 사람의 여자가 부인이 되어 한 가정을 꾸리는 제도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되든, 삼촌과 조카가 되든, 형과 그 아우가 되든 공동의 남편끼리는 형(兄)과 제(弟), 즉 형제(兄弟)라 불렀다. 요즘 가족제도로 보면 동서 관계에 해당되고 있어, 지금의 형제 개념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라는 글자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형님과 아우라는 뜻으로 보면 큰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당시의 ‘형(兄)’이라는 글자는 ‘어른(長)’이라는 뜻이다. 같이 장가든 남자 둘 중에서 나이가 많은 남자를 일컬었고, 형을 따라간, 즉 데리고 간 작은 남편 데련님이 ‘제(弟)’이다. 곧 ‘형’과 ‘제’는 공동 남편들 간의 서열이었다. 형제의 관계가 비교적 그 범위가 넓었던 반면 부인의 경우는 신농과 황제 집안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 반드시 고모와 그 조카가 한 쌍이 되어야만 했다. 이때 고모는 모일급처속(母一級妻屬), 즉 첫째 부인인 모일급부인이 되고, 조카는 자일급첩속(子一級妾屬) 즉 둘째 부인인 자일급부인이 된다. 제위를 받게 되면 모일급부인이 정비(正妃)가 되고, 자일급부인은 차비(次妃)가 된다. 모일급부인의 자손은 어머니 계열의 성과 아버지 계열의 씨(氏) 등 성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자일급차비의 자손은 철저히 자(子)자 계열의 성씨(巳․己․巳․匕․比․摯)만을 쓸 수 있었다. 또 모일급부인이 낳은 아들이 다음의 왕권을 잇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후대로 가면 자일급차비의 아들에게 왕권을 넘기는 일도 일어나 왕위를 둘러싼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상고금문에서 사위는 ‘아들 자(子)’로 쓰였다. 지금 사전의 풀이와는 전혀 달랐던 것이다. 당시 모계풍습에 따라 남자가 처갓집으로 장가들던 특수한 시대 상황에서 생겨난 글자로 다음 대를 잇는 사위아들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러나 역사를 기록하는 후세 사가들이 ‘자(子)’를 아들로 해석함으로써 중국인의 시조 황제와 동이족의 신농이 형제가 되어버리는 등 친가와 외가를 구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자기가 낳은 아들은 ‘남자 남(男)’으로 썼다. 동시에 형님이 장가든 처갓집, 즉 형수가 되는 사람의 여자 형제에게 장가드는 남자를 뜻하기도 했다. 또 친삼촌을 가리키는 숙부(叔父)의 ‘숙(叔)’은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이며, ‘백(伯)’자 또한 처가의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였다.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둘째는 금문은 하나의 글자에 최소 두 개의 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자는 한 자지만 음은 여러 가지로 읽힌다는 뜻이다. 본음(本音)이 있으면 변음(變音)이 있고, 또 방음(方音)이 있고 그것이 또 변해 재변음(再變音)이 생겨나는 등 아주 다양하다. 이는 국가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왕실의 실권자가 바뀔 때마다 표현하는 말과 문자가 달라지는데다 여러 종족과 섞이기 때문이다. 세계가 한 지붕이라는 지금도 중국에 가보면 같은 글자이지만 그 표현은 표준말을 쓰는 북경과 타지방이 전혀 다르다. 북경 지방의 말이 호남 지방에 가면 전혀 통하지 않고 호남 지방의 말이 운남 지방에 가면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일자(一字) 수십음(數十音)으로 변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삼황오제시대부터 찾아 볼 수 있다. 삼황오제시대에는 동이족인 신농계와 한족인 황제계가 번갈아 집권을 했다. 당시에는 신농계가 쓰고 있는 발음이 원칙적으로 본음이었고, 황제계의 언어가 변음이었다. 그러나 삼황오제시대가 지나고 황제계가 세운 하나라가 수백 년간 집권한 이후에는 황제계의 변음이 모두 본음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예를 들면 신농 계열에서 사용하던 사람 ‘인(人)’의 본음인 ‘인․님․임’이 황제계에서는‘이(夷)․시(尸)’로 새김 되었다. ‘큰사람 인(人)’의 뜻이었던 ‘이(夷)’는 2000년 뒤 주(周)나라 공자(孔子․기원전 551~479) 때에 오면 신농계를 비하하는 글자로 변해 오랑캐 ‘이(夷)’로 그 뜻이 변하고 만다. ‘이(夷)’는 원래 하나라가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우임금의 이름이었고, 주나라 여러 왕의 이름에서 ‘이(夷)’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도 ‘인(人)’자의 변화를 알지 못한 중국인 스스로가 제 조상을 오랑캐로 부르는 우를 범하고 만 것이다. 셋째는 ‘상고금문’을 통해 밝혀진 계보도를 대략적으로라고 외어 두면 이해하기가 쉽다. 상고금문 자체가 제1대 임금 신농에서부터 제9대 백익(伯益․기원전 2303~2298)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름 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단 계보도와 이름 글자의 모양을 짚고 넘어가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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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학’ 운동 펴는 건강연대 이지은 집행위원장 [한겨레 2005-07-03 19:42]   [한겨레]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떡하나요”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이 물음은 한국건강연대 이지은 상임집행위원장이 10년 이상 품어 온 화두다. 이 화두는 한국건강연대가 열고 있는 전국 순회강연의 주제이기도 하다. 그는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칠 수 있는 병이 넉넉하게 잡아도 20∼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많은 환자들이 병원과 한의원에서 치료하다 병이 낫지 않으면 제도권 밖의 의료인들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법이 이를 막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다고 정한 의료법 제25조를 든다. 병을 고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가 정규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다른 이의 병을 고쳐주는 행위로 인해 처벌받는다는 것이다. “이 법 때문에 병을 고칠 수 있는, 다양하고 뛰어난 민족 의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토피·폐결핵 병치레 끝에 자연의학으로 건강 되찾아 “비의료인 의료행위 막는 법 환자보다 의사권익 보호 뛰어난 ‘민족의술’ 죽는다 이 위원장은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을 민족 전통 의술을 통해 고친 수많은 사례를 알고 있다. 그는 조금만 노력하면 스스로 고칠 수 있는 병도 많다고 했다. 그 자신이 그랬다. 그는 나면서부터 “부스럼쟁이”로 불릴 정도로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다. 기침,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페니실린 주사에 의존해 살았다. 20대에는 폐결핵을 앓았다. 결핵 약을 먹으니 이번에는 약물성 간염과 위궤양이 왔다. 오랜 세월 병마에 시달리며 얻은 결론은 “자연의학”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것. 깨끗한 먹을거리부터 시작해 스스로 몸을 돌보기 시작했다. 민간에 전승되는 다양한 치료법도 쓰면서 병을 고쳤다. 이 위원장은 그 때부터 민족 고유의 치료법에 눈길이 갔다. 전통침술, 봉침, 쑥뜸, 죽염요법 등에서 약손 요법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치료법이 민족 문화에 남아 있었다. “우리 민족은 뛰어난 치유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는 몸에 배어 우리 조상들은 아플 때 서로서로 치료를 해주면서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돈을 받지 않고 남을 치료해줘도 문제가 됩니다.” 이 위원장은 치료 방법과 치료자를 선택할 권리는 국민의 절대적 기본권이라고 말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을 가진 사람이 이른바 민중의술을 가진 사람을 찾아가는 것을 법으로 막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환자 보호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 법은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원장은 의사들과 싸울 생각은 없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배운 대로 믿고 행동할 수밖에 없으며 알면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국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운동을 펴려고 한다. 한국건강연대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2005인 선언’을 발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건강연대는 학교급식 개선 사업, 안티 패스트푸드 운동, 국민건강기본법 제정 1000만 명 서명운동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국민이 원하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환자와 의료인이 모두 행복해지는 쪽으로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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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봄뜸을 위한 유황오리 행사  안녕하세요.  도해 닷컴 회원님들!!!  2006년 봄뜸을 위한 유황오리는 봄철 영구법을 준비중이신 분들께 체력 유지를 위해 뜸을 뜨시기 전에 유황오리를 드시고  뜸을 뜨시면 도움 될수있기에 이 행사를 갖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다가옵니다.  미리 준비하시는 봄철 "영구법"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영구법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증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기간 : 2006년 2월 14일 - 2006년 3월 30일까지  전화 : 02-976-9909                 011-870-8747 도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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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위의 항암식품-9
    1. 마늘 마늘에는 유황 화학물 알라신 퍼핀 셀레늄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들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들이다. 이중 유황 화학물은 효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알리신은 암 예방은 물론이고 강장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1년간 마늘을 1.5kg 먹는 사람은 암 발병률이 낮았다고. 이 조사결과를 근거로 마늘의 하루 섭취량을 계산하면 1일 5g 정도인데 이것은 마늘 한 쪽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생 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인 경우에는 하루 두세 쪽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마늘은 생으로 먹으나 익혀서 먹으나 항암효과에는 변함이 없지만 가능한 가열을 피하고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항암 효과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을 드셔야 효과를 볼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 되는 것은 거의 대부분 논마늘입니다) 2. 버섯 버섯이 얼마나 항암효과가 높은지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결과가 있다. 일본의 한 교수가 72마리의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는 버섯을 섞은 먹이를 주고 일주일 후에 강력한 발암제를 주사하여 경과를 관찰했다. 결과는 일반 먹이를 먹인 집단에서는 21마리의 쥐가 암에 걸린 데 반해 버섯을 먹인 집단에서는 불과 3마리만이 암에 걸렸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송이버섯은 암세포만을 골라 집중 공격하는 성분이 있다 하고, 표고버섯의 균사체는 암 예방과 간염에 효과가 좋아 의료기관에서도 널리 이용하고 있다. 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이나마 매일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리시 국물도 남김없이 먹도록 한다. 3. 참깨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참깨를 불로장생의 묘약이라고 일컬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자양강장과 노화방지에 좋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참깨에 암 예방 효과까지도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참깨에 들어 있는 세서민이라는 성분은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돕고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시기 전에 약간의 참깨를 먹거나 술안주에도 깨를 이용한 음식을 먹으면 간이 빨리 지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참깨를 먹는 방법은 매일 한 큰술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념으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잘게 빻아서 이용하고 생으로 씹어 먹을 때에도 꼭꼭 씹어먹어야 영양흡수율이 높아진다. 4. 가지 페놀, 클로로필, 식이섬유 외에 항 산화작용으로 주목받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가지를 통해 암 억제 효과를 거두려면 하루 70g 정도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가지에 있는 암 예방 성분은 가열해도 변함이 없어 조림이나 볶음으로 조리해서 먹어도 좋다. 단, 클로로필이나 비타민 c는 가열하면 손실되기 쉽다. 5. 양배추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에 탁월한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담색 채소에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퇴치에 큰 역할을 하며, 점막을 강화시키고 재생시키는 비타민u와 k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의 궤양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배추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90g 정도를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양을 먹고자 할 때는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편리하다. 또한 양배추는 가열해서 먹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6.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성분도 풍부하다. 호박에 들어 있는 셀레늄, 루테인, 페놀 등이 암이나 종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으면서 암을 예방하려면 매일 700g씩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도저히 무리이기 때문에 시금치와 당근 등 다른 야채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면 그만큼 효과를 낼수 있다. 또한 호박은 가열해도 성분 변화가 크지 않아 조림, 찜, 튀김, 죽 등으로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다. 7. 케일 케일은 엽록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케일 주스를 마시곤 한다. 바로 이 케일에 있는 엽록소, 이른바 클로로필이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케일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1500g 정도를 섭취해야 한다. 케일 주스 한 컵이 200g정도임을 감안하면 매일 4잔에서 5잔 정도를 마셔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케일은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8. 부추 서양에서는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동양에서는 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c와 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지고 있다. 부추의 1일 표준 섭취량은 반 단 정도가 적당한 데 익혀서 조리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단,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조리해서 먹도록 한다. 9. 생강 생강 특유의 향은 진저롤이라는 방향 성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진저롤이란 성분에 탁월한 발암 억제 작용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진저롤은 항암작용 외에도 발한 해열이나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 좋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도 높아 초기 감기에 매우 좋다. 하루에 큰 것 한쪽 정도면 적당한데 차를 끓여 먹거나 양념 등에 잘 활용하면 섭취할 수 있다. 10. 오트 동양에서는 귀리라고도 불리는 오트는 미국에서는 오트밀로 이용되어 인기가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한 음식이다. 하지만 오트에는 페놀과 스테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예전에 적포도주에 있는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암을 예방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페놀이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오트는 일회3큰술이 적당하며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시판 중인 오트밀을 이용하는 것이다. 조리하기가 간편해서 바쁜 아침 식사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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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인물로 되살아난 위대한 신들 중국정부, 신화 전설의 夏나라를 뒤늦게 최초의 국가로 공식인정 2000년 11월 11일 세계 주요 일간지에서는 북경 특파원발로 「하(夏)왕조 개국은 서기전 2070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 특필됐다. 5년간 20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지금까지 서기전 1600년께 나라를 연, 은상(殷商)이 중국 건국의 시초라고 단정한 중국의 학계가 ‘가상의 나라 이름일 뿐’이라고 부정을 해 온 하(夏)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070년 때부터 라고 공식선언을 했다. 중국의 건국을 뒤늦게나마 서기전 2000년대로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낙빈기는 그의 저서 <금문신고>에서 이미 ① 최초의 군주 신농이 서기전 2517년부터 43년간 재위에 있다가 ② 서기전 2474년 소호김천(少?金天)씨에게 물려준다. 소호김천은 7년간의 짧은 재위를 마치고 ③ 전욱고양(顓頊高陽)에게 재위를 넘긴다. 전욱고양은 재위 47년을 마치고 ④ 서기전 2420년에 사위인 제곡고신(帝嚳高辛)에게 넘겼다. 고신씨는 55년을 통치한 후 ⑤ 자기 아들인 지(摯)에게 서기전 2365년에 재위를 넘긴다. 지임금 다음은 ⑥ 요임금(堯, 서기전 2357~2321) ⑦ 순임금(舜, 서기전 2320~2312) ⑧ 우임금(禹, 서기전 2311~2304) ⑨ 그리고 삼황오제 마지막 임금인 백익(伯益)은 통치 6년 만에 우임금의 아들인 계(啓)로부터 도륙을 당하고 계가 아버지인 우임금을 시조로 세운 나라가 하나라라고 했다. 하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297년이라고 이미 못 박아 놓고 있으니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서기전 2070년 보다 227년이나 앞서 있다. 이러한 정확한 연대 또한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중국의 고대사를 완벽하게 구성해 놓고 있는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91.4.6강연을 위해 인산선생께서 메모 하신 것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복희씨 성모 華胥, 신농씨 성모 女登 황제 성모 附宝, 소호 성모 女節 전욱 성모 景僕(昌意의 正妃) 요 성모 慶都, 순 성모 握登 楔 성모 簡狄, 棄 성모 姜嫄 강태공 성모 呂씨, 北靑呂씨, 其遠後 蒼海力士呂도령. 노자 성모 李씨.   동방에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단군 재림하신 최고운, 화씨 문중의 고운선생은 단군 성령으로 재림하여 신라 말에 率妻子 入가야산 하여 山神으로 있다.     계룡산 도읍하면 계룡산 신도안, 新都에)선생의 후손 중에 성자가 탄생하고 가야산 도읍시(경남 거창군 가조면에)만고대성 탄생한다. 6가야 시조는 神鵠부인이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卵生說은 畏彼中國之故라(중국을 두려워한 때문) 一說은 神鵠을 誤認 하였다.     수로왕 부인 허씨는 인도국 공주 女聖者라. 허씨 부인 母后는 몽고족이 이주한 후손이라 實은 단군혈통이니라.     금생의 天緣은 수로왕의 직星을 보고 左右從者幾許人(몇사람)과 함께 石舟渡海時에 神龍負舟하고 日行萬里라.   其時에 갈밭속에 영접나온 王을 만나니, 瑞氣昇天하는 吉氣를 보고 식별한다.     그런 전례는, 한 고조 패주하여 망탕산 茂林中에 은신하니 呂后가 諸將을 데리고 고조를 찾아 상봉하니,   昔日 呂公이 呂后를 옹치에게 출가 시켰다가 覇公을 본 후에 옹치는 잊어버리고 패공은 龍成五彩하여 瑞氣滿空하니 萬乘之主라 하고 지성으로 시종하면(모시면)後日 大貴하리라 하니라.     직 星論은 삼국시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직星 추락하는 걸 보고 別世한 것을 알았다.   허씨 부인 長子는 金씨요, 次子는 김해 허씨요, 其次 七子는 만고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大聖七佛이 동방에 탄생하였다.     그 기념으로 七佛菴을 창건하니 釋佛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天下大聖 七佛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前無後無한 七佛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유관장 3인(유비,관우,장비 3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공양 하니, 동방의 대성 7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神龍負舟(신룡이 배를 지고 다니는 것)는 上古의 夏后씨 이후에 여러분이 있고 時今도 있다.   永樂敎人(서울 영락교회 교인)中에 목사와 장로 수십인이 보았다.   나하고 친한 金義煥씨는 龍을 보고 혼났던 말을 자세히 하였다. 還道說과 明堂說과 虛靈설을 완강히 부인하던 사람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성모는 仙桃공주나 후인이 仙桃聖母라 한다. 其實은 한 무제가 晩得公主하고 흡사 天上仙女라, 무릉도원의 桃花송이 같다 하여 선도공주다.     후일 성장하여 성령으로 잉태하여 母后가 애태우니, 희색이 만면하여 동방개국 태조 聖君을 탄생하리라 하고 야반에 승학비거(학을 타고 날아감)도착지가 경주 시림이라.     거처는 선녀가 마련하고 仙果와 仙食으로 봉양하더라. 其時에 시림에는 박꽃이 만발하고 탄생시는 박이 大形奇異하여 성을 朴이라 하다. 생후 12세에 創業主가 되니 或13세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박씨는 10대 王하고 기원전 69년, 석씨는 8대 왕하고 김씨는 38대 왕 하다. 계림 김씨 시조는 알지니 그 母는 탈해왕의 眞明공주니 성령으로 잉태한 성모라.      성자 生時에 금궤에 안치하여 계림에 모시니 天鷄來鳴하고 天明如曉하니 서기만공이라, 혁거세孫 유리왕의 생질이요, 탈해왕의 공주라. 그리하여 眞骨中의 진골이라 하여 眞이요, 현명하고 명랑하다 하여 眞明이라 하다.     7세손에 미추왕이 탄생하여 신라 천년에 38대 왕이 계승하고 그후 개성에 왕씨요, 한양에 이씨요, 계룡에 정씨요, 가야산에 조씨요,   전라도 七山바다가 1500리 육지로 변하면 범씨 도읍이라, 예산명당 大興蟹伏形의 파평 윤씨 孫이라(파평 윤씨가 성을 고쳐서 범씨로 만들어서).     그후는 해주 수양산 앞바다가 2천리 육지가 되면 구월산 명당 伏雉形 자손 청풍 김씨가 천년 도읍하고 그 후 평양 천년 도읍은 충남연산의 광산 김씨 始祖母인 허씨부인 산소 蜂巢形 자손이라.      그 후는 경주 김씨가 경주 천년 도읍하고 전국 왕업을 계승하니 外家昔씨의 발복을 겸하였다.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도 外便(外孫)이 성하면 대발복은 어렵다.     복희씨 생모 화서 성모는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라 용왕의 벌을 받고 용궁에서 축출될 때 용마를 타고 나왔다.   용마는 성모를 육지에 모셔다 놓고 용궁으로 돌아가다. 용왕이 (화서 성모가)복희씨를 탄생할 것을 알고 용마 등에 河圖를  표현하여 두니 복희씨가 장성하여 九宮八卦로 해석하였다.     석가모니 세계는 蓮花세계다. 그 당시는 사람들이 미련하여 약자가 강자 힘에 (두들겨 맞어서)골병들어 석가모니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연근을 주며 달여 먹으라 하니, 먹으면 통쾌하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하여 연 방석을 만들어 비치니 가는 곳마다 연화방석이니 연화세계라 한다.     미륵세계는 龍華세계라. 용은 구름 속에 다니는 신령한 동물인데 시금 용 (비행기를 말함)은 청천백일 하에 새와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니 그 당시 표현(그 때는 비행기라는 단어가 없어서)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하늘로 날아다니니 그렇게 용에다 비한 것이다.     계룡산 운에는 국기는 태극이요, 국세는 萬花라 만화 방창하면 만국이 화평하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비행기가 家家(집집이;한집에 한대씩)에 있으니 시금 자전거와 같다.     한국은 금수강산이라 꽃 재배가 들을 메우면 자연 금상첨화하여 지구의 명승지요 천하제일 절경이라, 古人의 (말) 금수강산은 이 시대를 말함이라.     華는 花라 꽃밭이, 들에는 농토가 꽃 재배하니 꽃밭이요 사람마다 꽃을 선물한다.   시장도 꽃시장이요 가가에도 꽃 가가요 집집마다 꽃 집이다. 미륵 당시는 사람마다 名醫요 가정마다 식품이 명약이다.   내가 가르쳐 준 식품은 그 약 세상에 명약 식품이다.(서목태죽염간장,된장,고추장,죽염김치,마른명태,오이,오리탕,돼지창자 국,홍화씨,유황열무,아편포도,민물고동,약 염소등 5종가축, 난반과 청반, 약술등 인산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식품을 지칭)   꽃속의 꿀은 벌이 찾는 향기다. 공해독에 좋은 예방 약초다. 나는 죽염으로 만병을 예방한다. 불경에는 당래교주는 자씨미륵이라 하였다.     그러고 무우 심는 밭에 유황을 다량으로 (평당 3-5홉) 흩치면 土肥(두엄;퇴비)보다10배 이상으로 토질의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우 생산은 가능하다. (병충해를 적게 받는다) 유황무우는 오라면 (오래면;久) 인삼과 같은 대보원기 하는 건강식품이라 장복하면 무병장수 한다.     그리고 5곡도 동일하다. 논에다 유황을 넉넉히 흩치고 이앙하면 공해도 심하지 않으니, 농약사용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고 수확한다.     그리고 細根과 대궁과 가지에서 합성되는 조강분(겨)은 왕겨라, 자연공해 방어벽이라.     그리고 三精水(골정수,혈정수,육정수; 뼈 피 살을 만드는 성분)를 보조하며 엽중 모공에서 색소 중의 전분으로 합성되는 백미는 밥맛이 좋고 밥도 차지다.     그리하여 영양식품이며 무병장수 하는 건강식품이다. 오이도 토종을 구하여 유황을 많이 뿌리고 심으면 좋다. 외래종도 1년(한국땅에서 1년 재배한 것)에 토종의 1/5효는 나고 5-6년이면 토종과 비슷하다.     화상 화독에 생명이 위독할 때 생즙을 입에 물고 화상입은 상처에 뿜어주면 통증이 금방 멎는다.     직장 공해(공해제조업 근로자가 걸리는 직업병의 공해)도 오이생즙을 복용하라.(병없는 일반인이)그냥 먹어도 좋다.(각종 질병 예방됨). (농사짓는 농토에)유황을 다량으로 흩치면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한 전답에서 농사하면 무공해 영양식품이 생산된다. 인류에 보물이 되는 밭마늘과 홍화씨와 서목태가 (으뜸이요)그 다음이 대궐찰과 조에 생동찰과 기장에 벼룩이 기장, 모다 좋은 식품이다. 황토질에 선 소나무, 동쪽으로 뻗은 뿌리를 파서 말려서 사용하라.     ==인간 환도법==   인간의 환도법은 동물에 공통된다. 인간의 영으로 환도한 동물은 수족을 오그리고 눈을 감고(죽으니)(동물이)이렇게 죽으면 먹어서 안된다.     친구 金義渙씨는 심령과학자나 영락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그리하여 명당학을 부인하고 전설을 부인한다.     그러나 명당 자손의 발복을 유심히 지켜보고,부인하던 의심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김의환씨의 친구 아들이 주마담(陽성 혈관암)으로 고생하야 고양이를 약할 적에 눈을 감고 수족을 쥐고 죽은 것을 고아먹고 죽은 것을 지켜보고(차츰 환도설을 믿게 되었다. 인천 월미도 해역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토성분자 및 명당의 힘.※   토성분자로 화하는 인연은 3대 인연이라.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이니 전생의 숙연으로 맺어진 천상연분은 금생에 만나면 1면여구(一面如舊)라 초면에도 숙친한 사람과 같다. 천상배필과 불연이 천연이다.   불연(佛緣)은, 돈만 생기면 무인 심산에 절을 짓고 그 절에 가서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 하는 승려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이런 건 모다 전생연이니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나는 지연(地緣)이니 조상산소의 힘으로 조상혼이 인도하여 맺어진 인연이다.     가령, 나는 내 증조모이신 청주 한씨부인 산소가 노승예불 하는 형국이라. 이 때문에 후손중에 반드시 佛이 난다 하여 내가 났으니 지연이요.     명당 대궐터에서는 왕자 왕손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원리는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이니라.     또 하나는 동물 식물이 상부상조하는 인연이다. 질소를 흡수하여 생명을 보존하는 초목은 질소를 소화하여 생을 영위하고 배설물로 내놓는 것이 산소라.     산소는 동물세계의 생명원이요 산소중의 전분은 인간의 양식이다. 또 동물의 호흡과 모공체취(호흡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털구멍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땀에 섞여있는 각종 노폐물)는 식물에게는 10대 은혜가 된다.     송백목(솔,잣나무)의 체취는 산소 중의 母性색소라 인간 생명에 恩功이니라.     단전호흡법은 조식법이니 토성분자로 화하는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법이니라.     지연에 합하는 인연이나 금생에 동식물이 서로 도우는 인연도 토성분자의 화합에서 맺어지는 것이라.     이 토성분자는 명당 孫에게는 명당의 지기를 따라 明氣에 응하고 나쁜 터에 산소를 쓴 자손에게는 지살망지(地殺亡地)의 기운을 따라 흉기에 응하면 화패(禍敗)가 비일비재 계속하여 패망한다.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의 갈비뼈가 척추에 제대로 붙게 되어 12장부의 영양과 기운이 제대로 척추에 전해지니 바로 이런 호흡법이 고인이 말하는 양기․연성법이라.     1분1초도 방심하지 않고 기압을 주면 정신통일 되고 수골과 명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도 자연 극강해진다.     3국을 통일한 신라 화랑도 정신도 영력 강화 수련이요 정신통일과 영력강화에서 이뤄지는 간담과 배짱,강철같은 심장과 의지력으로 국력이 신장되었다.     이 화랑정신이 물러가면 나라는 깨지고 국가원수는 죽임을 당한다. 임진왜란 당시, 적국 일본의 무사도는 화랑정신을 일부라도 본받았기 때문에, 적군은 승승장구 했고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유교에 정신 잃은 양반층에서 나온 역신과 간신도배의 발호로, 무고한 양민만 적군의 악한 칼날에 목숨을 잃었으니, 죄 없는 동포만 마수에 의해 검혼이 되었다.     어두운 임금과 망국 도당의 작해였다. 적국 일본은 무사도 정신을 계승하여 국력이 강대해져 우리나라는 종내 그 마수에 합반 당해 망국노예가 되고 말았으니 매국노의 소행으로 비참하게 살았다. 화랑도 정신을 잃어버린 결과다.     우리 선조의 화랑도 정신 속에는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우리 젊은이가 화랑도 정신을 따라 수련하면 우리나라 산천의 영력도 젊은이의 정신 속으로 합성되어 들어와 극강한 영력의 소유자가 되어 국가 운명을 개척하여 나라를 대왕형통(大旺亨通)시켜 천하강국이 되는 신통한 길이 그 속에 있다.     국민이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면 그 정신 속에 토성분자가 합성돼 온다.(조선시대처럼 우리가 부패하면 산천의 영력은 북쪽으로 흘러가 북적 김일성의 힘이 되어 우리는 반드시 그 해를 입고야 만다.     산천의 영력은 국민의 영력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천하 부국, 천하 문명국이 되는 힘은 국민의 정신에서 온다.     독일과 영국은 화랑도를 몰라도 국민의 정신무장이 완전하니 천년후도 강국이며 세계 선진국이 되어 있는데,     화랑도 정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 내 조국 동포는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으니 하루빨리 동포는 정신을 차리고 정신통일로 각자가 무장하면 산천영력과 지령이 합세하여 국운을 정통 신통(精通 神通)케 하여 왕운(旺運)이 절로 이뤄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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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다닐적에 3일을 매끼 라면에 튀김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속이 불편 해지면서(제가 위가 좀 약합니다) 여드름 그리고 회음이 붓는 증상이 나서 그때는 죽염으로 끝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잠자기전에 간식을 부담되게 먹고서 잤더니만은 죽염으로도 되질 않아서 마늘환을 자기전 중식후에 먹어 봤습니다 3일동안 먹지 않고 부어 있던 회음이 4번 즉 2일만에 싹 가라  앉아서 정말로 좋다는것을 느꼇답니다 의무실을 가지 않고서 혼자서 나아서 정말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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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과 냉수마찰은 위험하다
    . 신약본초 3편 49쪽 발췌 (인산할아버님 어록) ....여게 그 금식 기도가 있잖아? 금식 기도를 자주 해 가지고 단식을 오래한 사람들은 중완에다  뜸을 안 뜨면 □□□□ 몹쓸병이와. 암으로 위암으로. 한 70전에 대개 위암으로 죽데. 여기 모르는 사람들은 단식 오래하는 걸 좋은 줄 알아. 건강시에만 좋아. 젊어서. 늙으면 큰 병이 와. .... □□□□□ 늙 어서 장암이 안오면 위암이 와요. □□□□□.....    .....겨울에 얼음 목욕하거든. 그게 건강하긴 해. 그런데 벌써 60만 나면 중풍이 와 가지고 꼼짝을 못해. 전부가 그래. 그러게 절에서 중들이 냉수목욕 많이 하거든. 전부 냉수목욕 오래 한 사람 치고 중풍이 안 든 사람이 없어. □□□□□ ..... 한 50 시절 에 50까지 냉수 목욕을 하고 재미붙인 영감이 있는데 □□□□□ 나 보다 나이 위인데,□□□□□ 그 방안에서 똥싸고 좋은일이 없을 건데. 하- 이 사람아 그런 친한 사이에 악담을 왜하나? □□□□□□□ 아 이 영감이 환갑 지내고서 쓰러져 버렸어. 그래 가지고 못 고치고 말았어. 전부 냉독이 뻗쳐 가지 고 약이 있나? 죽고 말았어. 그런 사람이 여럿이야. (질문자) 냉수마찰이 잘못된 건강법입니까? (인산) 젊어서야 건강하지. 내가 그걸 뭘로 증거하느냐? 절에서 중들이 하도 그런 얼음 위에 높은 산 고산 지대에서 얼음 위에 목욕하고 나면 온도가 속에서 더운 기운 전부 피부로 나오거든. 그래 살이 아주 불덩어리지. 그래서 얼음 위에서 자도 일없어. 그러데 그게 그 냉독에 핏속에 들어오면 큰일나니까 그 후에 해방 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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