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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으)로 총 10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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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전 살아보면 별일이 다 있는데,
    ※이조 500년에 젤 긴 건 허정씨가 한 두자야. 허정이 허판선가 그렇지? 충청도 공주에 기구가 아주 긴 사람이 있어요. 여자 쪼꼬만데도, 양순경이라고 함께 못에 멱감으면서 본 사람이, 헤어나가면 뒤으로 한 뼘 기구가 보인데. 이전에 논산에 노성면 경계짬에, 천석 이상 하는데 그게 커가주고, 하춘보라고, 여자가 몇 달 안가서 뇌랗게 마르더래. 여자는 가면 죽어. 양순경이랑 여름에 목욕할 적에 본 사람이 있어서 알고, 논산에 부자, 자식도 못두고 죽겠으니 동네 과부를 보고 사정하는데, 과부도 자식이 있다, 그래 논을 한밭지기 주기도 하고, 사는데 죽지 않았어. 그도 이제는 90이야, 그런데 그 여자는 자식 낳고 잘 살았어. 늘 하면 괜찮은 모양이야. 이 진주에, 그 전에, 진주에, 그 이름이 뭐이지? 진주에 4~5천석의 부자라면 알아요, 옥천에서 살다가 옥천에서 죽었어. 그가 그게 컸대. 여자 새로 얻으면 죽는데, 중국사람도 큰거 많대, 그래 진주 갑부 김기태라고, 그놈 무지하게 크대. 김기태가 12살에 장가 갔는데 각씨는 한스무살쯤 됐는데 그때 각씨가 반은 죽드래. 또 기구가 얼음같이 찬 사람이 있어. 그게 더워야 하는데 일왈온(一曰溫), 이왈두대(二曰頭大), 삼왈승천(三曰昇天), 사왈(四曰), 오왈(五曰) 삐뚜랭이, … 10승(勝)인데 장타령의 소리에 있어요, 얼음짱 같이 차서 들어가면 여자가 피를 토한대. 견디다 못해서 여자가 도망질 해서, 밤에 오두재라고 있어요, 살구쟁이, 인간은 산청에 있는 모양이야, 살수쟁이 오다가 홀애비 사는 집에 들어갔다, 홀애비 붙들어서 가지 못하고 정이 들어서 사는데, 친정에 갔다? 내 생전 살아보면 별일이 다 있는데, 고자도 여러 종류야. 개가 짤라먹어 없는 거, 아초에 생기다 만 거, 불알 없는 거, 어름짱 같이 찬 거, 불알이 작아서 정충 생산도 안되는 거, 어름짱 같은 건 돼. 단전에다 한 15분짜리 3년 떴는데, 난 경험해 봐서 알아. 지금 강원도 가 있어. 내 신세를 못갚아서 사람 만나면 내 말 한다 거든. 단전을, 자꾸 재미를 붙여서 뜨니까, 나이 100살 나도 끗떡 없대. 건 도태(道胎) 이뤄진 거지. 좀 오래 살지, 재작년엔가 117이야, 지금 120됐어. 김천사람인데, 60년 훨씬 전에 날 찾아왔는데 그때 60다돼 갈 땐데, 지금 120이 넘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깨친 사람 하나 와서 해놓으면 그속에서 살면 돼. 석굴(石窟)이 있으면 돼지 들어가서 살면 되잖아?  그 걸 어느 천년에 돼지 주둥이로 굴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시기 가면 고칠 연구 하나 못하는 사이, 괴질은 열이고 백이고 생겨 나.  그 때는 굴속에 들오는 놈만 살아남고 언제고 법이 그래 절로 되는 시기 와.
    인산학생각의창
  • 나는 그냥 살아간다.
    나는 그냥 살아간다 구름은 가는데 말 없이 떠나고 바람도 부는데 말없이 분다. 나만이 이것이라 저것이라 말하고 나만이 애태우던 지난 삶이 모두가 부질없는 하나의 꿈이어라 하나의 덧 없는 세월이라 구름이 나이라 바람이 나이라 나는 그냥 살아 간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종교인은 많아도 종교인 속에 자연을 깨친 사람 없어. 그 많은 종교인 중에 한 사람이 없어.  道라는 거이 자연 아니오, 자연. 자연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건, 비자연(非自然). 효자가 눈속에 딸기 나는 그게 자연인데. 효자는 아버지 일념 뿐이니까 방문 밖에 눈 쌓인 건 잊고 있어. 여름에 딸기 수북하게 열린 그 생각 뿐이니까. 거 아버지 잡숫고 싶다는 거, 딸기 고 생각만 있다. 딸기밭 고것만. 밖에 나가도 여름이지, 춥지 않아, 눈도 없고, 딸기 있거든. 난 자연을 육신(肉身)으로 경험해 봤어요. 육신이 썩어서 죽었는데 자연은 죽지 않았어요. 자연은 내가 살았다는 걸 잊지 않았거든. 난 절대 육신이 썩은 게 아니다. 잠깐 변질시켰다. 성했을 정신 고대로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노성의 윤석두, 눈 가리고, 소금 1000도 이상 고열로 끓여 가지고 끊어진 팔 끝, 끓는 물에 담았다 내요. 그 시간에 싹 나아요. 며칠 있으면 허물이 싹 벗어지면 나아요. 그 시간에 아프지 않고. 넙적다리 암종기 환자, 왜놈들이 몇시간 후면 죽는다. 혼나도 살면 되지? 눈가리고 흙도가니에 소금 넣고 소금 되게 끓여가지고 국자로 퍽 퍼가지고 붓거든 이젠 아프지 않네요.  오늘 저녁 자고나면 딱지 떨어지고 낫는다. 화침(火針)도 그거요. 투가리에다 소금 끓여가지고 붓는 거, 신비의 효과는 그거요. 임파종도 마늘 뜸 뜨다가 끓여 부으면 살아요. 산에 올라가다 15분짜리 3시간 뜨고 또 뜨고(족삼리穴)…
    인산의학쑥뜸
  • ※나를 따르면 살고 안 따르면 죽는 거지. 지구 사람 다 죽어도, 내겐 피해 없어. 그렇지만 아는 건 나 밖에 없으니가 내가 하나지 둘 아니야. 억만년 가도 난 다시 안 오니까.     내가 아는 걸 지구에 전하고 가는 거지. 나하고 줄 있는 사람은 다 듣게 돼 있다. 죽염 안 먹겠다는 사람, 지금 애를 쓰고 먹으라고 권할 필요 없는 거.
    신약의세계자죽염
  • ※ 내외간에 평생 살아도  자손 못둘 수도 있어 , 이런데. 그건 조상의 영이, 전생에 떤 사람의 영을, 어떤 물체의 영을 끌어다가 합성시자손 못둘 수도 있어키는 원리가 있는 게 아니야?  그러니 평생 살아도 손(孫)이 없으니까 조상의 영이 다른 데서 영을 끌어 들이지 않으면 안되거든. 조상의 영이 직접으로는 또 못해. 그 부모는 조상 영이 아니냐? 아버지 어머니 조상 영이있는데도 자손 못 둘 수가 있거든. 내외분이 다 내외분이, 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하나냐? 그러면 조상 영이, 그 사람들이 없다드냐 하면 그게 아니야. 조상 영이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기는 안되더라, 그건 왜 그러냐? 전생의 어떤 영이고 끌어들인 후에 되는 거지, 그게 지금 어떤 학설이 그거야. 그럼 전생의 영이 들어오지 않고 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조상 영이라는 거이 직접으로 자손될 수 있는 힘은 없더라 이거야, 응? 직접 힘 없어. 없는데. 전생의 영하고 인연이 되는 때에는 손(孫)을 두는 거고, 전생의 영하고 전연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조상영은 손을 못 두고 끝장이 나잖아? 이런데. 그렇다면 피가, 이제 손(孫)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놈이 덮어놓고 피가, 살코기가 돼서, 아무 것도 없고, 살코기만 뭉쳐졌으면 그게 무어이 되겠나? 건 아무것도 아니지? 궂은 임신이란 게 그거겠지, 귀신이 못 들고, 이러데.  
    인산의학태교법
  • 인간이살아가는데에는......
    인간이 사는데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은 어려운일이 있을땐 겉으론 들어내지 않고 웃으며 웃음으로 즐거움으로 승화 하며 차분하게 승화하는게 바로 사람이 사람답게 편히 사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후후후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악(惡)이 살이니까 망(亡)이지.
    ※전라도 몇해 전에 목사 장로 정자나무 밑에 있다 벼락 맞았거든. 법당에 염불하는 덴 그런 일 없어요. 북에 숯을 지붕같이 세워논 거 있는데, 거게서 비 피하고 있는데, 벼락이 들온다. 호렝이란 놈이 벼락 피하러 들오고, 이 사람은 놀래서 나가고, 사람은 사는 거지. 귀신 보는 사람들은 벼락이 귀신 쫓아가는 거 봐요.  벼락 맞으면 다시 귀신질 못해요. 원혼도 벼락맞으면 그래요. 귀신도 죽거나 병신 돼. 사주에 어느날 어느시에 벼락 맞아 죽는다. 사주에 있어요. 뇌정백호(雷霆白虎)라는 게 그렇게 무서운 거야. 그런데 신부는 벼락 맞는 법이 없어요. 일관(日官)이 잘 날 받아 하면 잔칫날 색시가 상 받으면 들이다 치거든, 벼락이. 첩내어 사람 많이 모아가지고 잔치하면 벼락이 들이쳐도 해를 받지 않아. 사람 많이 모아 있는 덴 사람 기운이 있거든. 얘기지 지금 현실엔 그런 일관(日官) 없어요. 악(惡)이 살이니까 망(亡)이지. 더러운 죽음이 오는 거거든. 사람 하나 제살(除殺)하는 거 쉬운 일 아닌데 현실엔 사깃군만 있지 참으로 아는 사람 없으니까 옛날에 아는 사람 더러 있었거든. 함흥의 진학자. 동네서, 상량(上樑)때는 잔치도 해요. 숙종대왕이 축지해 거기 가는데 보이지 않게 축지해서. 축지해 갈 적에는 갓 망건하고 못가요, 축지니까. 잔치도 무사, 상량도 무사하다.  택일은 누가 했소? 진학자가 했습니다. 오라 그러시오. 오래도 안올 사람이오. 서울서 높은 사람 왔다 그러면 올게요. 진학자가 와서 절을 한다. 선생님이신데 제자한테 절하는 법은 없소. 오늘 택일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 아래 잔치집도 색시가 당하는 날인데 무사하고 오늘 상량하는 집에도 주인이 그 상량시에 당하는데 들보기둥에도 옥쇄를 걸어놨는데 살이 들어올 리 있습니까? 오늘 내가 올 줄 아시고 상량 일 시를 잡으신 게지요. 왕이 있는 데는 살이 범하지 못해요. 사람 많이 모인 데도 그러고. 100사람이 모이면 그 가운데 유명짜한 사람이 있거든. 사람 많이 모이면 흉기는 없어지게 돼 있어요. 호랭이도 수백명 속에 호식(虎食) 당할 사람, 죽을 사람이지, 못 물어간다 그러잖아요? 그전에 나이 50살인데 150근허(許)를 지는데 지게질 열심히 하거든. 3짐에 한 하꼬 채워. 장정 여덟짐 채워햐 한 하꼬 되는데 우리는 열두짐 저야 되고. 그런 건 1000건 드는 장사요. 짐 지고 오는데 깡패가 뚜드려 패는데 두 손으로 목아지 하나씩 쥐고 받아놓으니 뻐드러진다. 이름 난 깡패 두 놈이야. 청주에 그 때 장사가 있는데 씨름에도 안 나가는 사람이야. 쌀 두가마 지고 지게채 그대로 샘에 엎드려 물먹고. (미쳐도 힘이 더 세지데요?) 보통 사람 미쳐도 한 300근 힘내요. 꿈에 날으는 거, 꿈에 한번 놀라면 고만치 커요. *공(空)이 시작할 때 공(空)이지 오라면 공이 아니거든. 언제고 시작이 공(空)이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풀이 혼자 있으면 좋은데 흙에 영양물, 햇빛 맘대로 독차진데, 풀이 꼭 끼어서 사니까 말 못하는 고통 받는데, 서로 빼았아 먹을라고. 사람도 하루 두 그릇 세 그릇 먹으면 사는데. 내가 돈이 필요하다면 담배 술 먹을 때지. 난 본방대로 살아야 돼. 한 술 얻어 먹으면 된다. 욕해도 놓고 가는 사람도 있고. 옛말 그대로 무례한 사람 있고. 난 푸른 구름 밖에 청풍 세월을 살아요. 청운 시절은 지내갔고. 자식들 다 컸겠다, 얼마나 많은 사람 막선어악 슬픈 노래 춤질 격석부석 백부선무 짐승들이 와서 장구를 맞춰요. 배가 고금 유어출처 고기가 물뒤 뛰어올랐다 떨어진다. 개는 날뛰는 거 좋아해. 여청 질음이냐? 단소 평질음이다. 평양사람 수심가, 함경도 저쪽은 어랑타령 막 놀아먹는데. 이조 500년 장사 들어가요. 못 나오는 수 있거던. 변방 되놈의 난리 가면. 백두산 저게 가게 되면 겨울 나뭇가지가 음악을 못하는 게 없어요. 절묘한 소리 내요.   공정은 높은 소리, 소리 많이 하게 되면 간음은 합치는 새에 합치지 않으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들리는 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같으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본성에서 변한 소리거든. 이것도 비슷하고 저것도 비슷하고. 박! 여겐 공성도 귀뚜라미 소리에 취해서 찍어먹는 줄 몰라. 새가 절 찍어먹는 줄 모르거든. 매미고 그러고. 내가 산에 있을 때 퉁소 30년 부는 사람 있는데. 왜 나빠지느냐? 내 부는 퉁소에 여자가 다 반한다, 세상 여자 다 내꺼다. 신이 벌이 오는데 나하고 단 둘이 있는데 방 하나씩 쓰고. 아주 높은 산이야, 영덕사. 산신이 꿈에, 너 같은 흉한 놈 음탕한 도둑놈이 산에서 안나가면 호랭이 나가서 물어 죽이게 하겠다, 난 못 나간다, 통해야 나간다, 이러고 기어코 통하겠다 버티는데. 애구 내딸 봉선아, 춤제야. 슬픈 노래거든. 걸 자꾸 하는데 하루 저녁엔 살려달라고 고함쳐. 가보니 구렝이란 놈이 엄청 커요, 문을 열고서 내치고 대가리가 방구석에 처박혀 혼비백산된 그 사람 바로 앞에 널름거리는데. 죽어서도 심뽀가 이리 고약하구나, 물푸레나무 몽둥이로 문턱에 걸친 몸뎅이 내려쳤지. 해골 내리칠라니까 대가리는 조 쪽 구석에 사람 노리고 혼을 빼는 질이거든. 방바닥에 축쳐져, 허리 쳐 두 동강 났으니까. 나이는 나보다 두서넛 더 먹었어. 나 때문에 호랭이 못오니까 구렝이 왔거든. 아침에 나가보니까 돼지가 물어갔는지 구렝이 두 동강 난 거 없어졌어. 섯바닥이 외가닥이야. 사람 죽은 혼이거든. 산신이 직접 시킨 거지. 신이 노하는 곡조가 있어요. 음탕한 춤제 신이 노하는데 영덕사에서 겪었어요. 공서도 간음도 마음대로 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참 살기 좋다.
    ※참 살기 좋다. 금방 이렇게 복사기로 척 해내누나. 지금은 그저 번쩍 하면 되는데 그전에 독립운동신문사 붓으로 썼거든. 써야돼. 석판에다 해서 돌리고, 밤새 써서, 그게 무슨 신문이오? 내가 어려서 부자집에 가서 책이 내려오는 거 요식을 얼마 주고서 베끼고 오게 해요. 그래 사략 통감, 자치통감, 사략 한 질은 보통 집은 힘들어요. 베껴다 놓고 공불 시키는데. 우릴 보고 사정사정 해서 백노지, 장지는 번질까봐, 지금 애들은 공부가 아니오. 그저 종이고 뭐고 전부 장난질이야, 흔하니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뜸뜨는 사람이 왜 살쪄?
    ※뜸뜨는 사람이 왜 살쪄? 내가 전에 심하게 뜨니까 83kg에서 69kg 가 되는 수 있는데. 또 다시, 그러면 자꾸 뜨지. 지금도 술을 암만 먹어도 취하진 않아. 약효도 없고 독극 먹어도 쉬 죽지 않고. 뜸을 떠서, 물에 빠져 죽은 거 목매 죽은 거 약 먹고 죽은 거, 낫지 않은 게 없어. 뜸이 아니곤 안돼.
    인산의학쑥뜸
  • ※건강법에 들어가서는 반드시 내가 죽어서 안된다는 증거는 후세의 건강법하고, 지금 앞날의 무서운 癌이 위세를 떨칠 시간이 오는데 그게 지금 날 죽일 수 있느냐 하면 못 죽여. 50억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인간을 그 생명을 마음대로, 나 하나이지만 50억이라는 생명을 맡아 가지고 있는 인간이야. 또 영원히 몇만년 생명을 도와주기로 되어 있는 인간이 이 너저리한 애들 속에 척척 죽으면 그 인간도 세상에 쓸모 있을까?  그래서 앞으로 우리 나라에도 원자보다 무서운 무기를 사용하는 날이 오니라. 그럼 자다가 그런 기운이 들어오는 날이면 공해의 무서운 것보다 더 무서워. 천 배 이상 무서워. 그러면 우리가 무섭다는 이유가 뭐이냐? 남풍(南風)에서 들어올 수는 없다. 남풍을 타고 보낼 수는 없는 거. 동해고 태평양이고 저기선 보낼 수 없어. 그럼 북에서 보낼 수 밖에 없다 이거라. 북에서 지금 거기 몇 km오게 되면 어느 지역이 전멸이다. 고걸 지금 측량을 다 해놓고 땅속에서 이용하느냐? 그걸 땅속에서 이용하느라고 많은 인력들이고 돈을 들여 보니 땅굴은 저놈들이 쥐 '자'(子)요, 또 그놈이 임자생(壬子生;1912년생, 즉 김일성의 생년) 지금 일흔 여덟이야. 그런데 자라는 것은 12지(支)에 속하는 첫머리이기 때문에 저놈들이 땅굴을 바다 밑까지 열둘을 파 놓고 계산을 다 세우고 훈련을 다 해놓고 보니 북풍(北風)이 불 적에 바람에 날려 보내는 어떤 극성(劇性)을 이용하는 것[북한의 독가스 공격]만 못하다. 그걸 계산에 다 넣고 그 흉한 놈들 머리속에 지금 고게 완성되는 시간만 남아 있어요. 거 완성되면 어느 날 저녁 바람은 이런 바람이 올 땐 죽느니라 그거지. 그 지역은 거 약 기운이 도착하는 지역은 전멸이야, 이러니.  지금 농약에 대해서만 필요하냐? 그런 약기운이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돼지창자국속에 작은 창자국은 상시(常時) 먹고 있는 사람한테, 호흡으로 모든 심장을 마비시키든지, 간에 피가 멎든지 이건 잘 안돼. 그러면 그 사람들 장난질이 필시 온다는 건 확정한 거고 그런 생산품이 지금 계속한다는 것도 확정한 거고. 그러면 거기서 내가 도와줄 게 뭐이냐? 돼지창자, 작은 창자국을 죽염(竹鹽)을 맞춰서 늘 먹어라.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는 몰라도 들어주면 돼. 또 얼마든지 지금 양돈을 극성스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먹고 살어. 돼지를 지금 똥금으로 하는 건 몰라서 그래. 앞으로 북풍에 날아오는 무슨 藥 성분은 돼지 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거야. 그저 우자(愚者)가 호랭이 잡아. 자꾸 먹으면 살아. 그래서 앞으로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가는 데는 북풍(北風;독가스를 북풍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그러면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난 하라고 시키는 거야. 해야 되겠고. 그걸 우두커니 앉아 가지고 자다 죽고, 뭐 송장은 누가 치운대? 다 죽었는데 송장 끌고 댕길 사람도 있을까? 그래서 내가 돼지 창자국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도 그건 피할 수 없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말없이 살아라
    말없이 살아라 말없이 살아라 말없이 살아라 말이란 그간 살아온 마음의 표출 말없이 살으란 머리 아닌 가슴의 삶 증득의삶 이것이 말 없으란 말이지 이것이 인산의 뜻이지.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그냥 삶 산다 살지
    그냥 삶 산다 살지   바람이 불 때는 바람 따라 가고요 비가 오면 비를 맞지요 사는 삶에 마음 없으면 삶이고 그것이지요 세월 가도 탓하지 않고 나는 그냥 살아가지요 떡이나 먹자..............
    교류의장일천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