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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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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째 반복되는 오전 일과.. 오늘은 일요일.... 게으른 일요일 오전을 힘겹게 깨우며 일어나 오줌대기소를 향해서.. 받아 온 동변을 분무기에 넣고 분사하려는 순간에 .....아무리 애쓰도 분사가 되질 않는다. 몇 번의 시도끝에도 영 말을 듣지 않는다. . 아마 동변의 요산이 굳은 탓인 아닌가 하고 생각 하기는 했으나.. 아주 고장이 낫다....어쩔 수 없이 분무기 뚜껑을 열고 손에 부운 다음 향부자에다가 아예 뿌린 후 그 손으로 향부자를 골고루 문지른다. 이런 방법도 생기나 보다... 어쨋거나 다 끝내고 나니 태양이 떠오른다. 당장 분무기를 교체 해야겠다. 내일은 출근하는데 조금 일찍 서둘러야 할것 같다. 마무리는 집사람이 해 줘야 할 것 같다. 이상 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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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뎌 둘째날..아침이 밝자말자 서둘러 차를 몰고 10여분 거리의 오줌대기소(?)로 향했다. 오줌이 든 유리통을 무슨 소중한 보물인양 가슴에 품고 5층 계단을 내려왔다. 어제는 올라가면서 내일 받을 유리병을 놔두고 그냥 올라가는 바람에 2번이나 왕복했다. 5층을... 아침에 일어나보니 종아리에 알통이 말이 아니다. 엉그적 엉그적 거리며 5층을 내려와서는 잽싸게 차를 차고 집에 도착.. 시계를 보니 7시 28분경.. 서둘러 향부자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아직 아침해를 뜨지 않았으나 작업을 서둘러 골고루 분무하기 시작했다. 분무를 끝내고 나니 서서히 태양이 떠올랐다. 역시 지성이면 감천인가... 뿌듯한 맘으로 옥상에 골고루 넓게 펴서 잘 마르게 하곤 옥상을 내려왔다. 오늘이 벌써 이틀째이다. 첨 보다는 조금 노련해 진것 같다. 분무할때 팔 아픈것도 조금 덜 한것을 보니.. .............. 옥상에서 작업을 끝내고 내려오니 마누라 왈." 어젯밤에 꿈을 꾸었다나...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 준다고 한다..." 도해 선생님 의 아기 신발이야기 건으로 머리맡의 아기 신발이 꿈에라도 보였나 보다. 일심이면 된다고 할아버님이 말씀 하신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끝까지 해봐야겠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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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임환자 약력------------------------------------- .최정원 권성탁 부부 .1992년 12월 20일 결혼 .올해로 결혼 12년차 아직 아기가 없슴 .국내 유수 한의원및 불임전문병원 전전 10년가까이 치료했슴 .수많은 홀몬제 투여와 각종 주사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슴 .결국 한의원과 양방 두곳을 모두 포기하고 신약에 입문함 .2003년 10월 가을절기에 영구법에 도전 (최정원) 5~7분짜리까지 갔으나   의지 부족으로 많은 양은 아니었으나 피부가 좋아지고 아랫배가 상당부분   좋아진 느낌은 가졌슴 .종전 양방 진단에서 오른쪽 난관 70 % 절제 수술은 받았으나 30%로도   난자 생성이 가능하다고 함. 실제로 오른쪽 30%와 왼쪽 난관의 기능으로도   수정란을 만들기 위한 난자 생성이 가능했슴. .정자이상은 발견하지 못함 .2003년 12월 29일 드디어 도해 한의원 방문 .불임처방을 받고 제일먼저 향부자 만들기에 돌입 첫째날. ............................................................................................. 오전 7시 부탁한 7세반 아이의 받은 소변을 가지러 가는 날이다. 전화벨이 울리자 마자 거의 반사적으로 일어나 차를 타고 소변을 가지러나갔다. 이미 소변을 받아 놓은 유리병이 나를 반기고 나는 새로운 유리병을 이미 있던 유리병으로 대체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선생님은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서 향부자에 분문하라고 했으나 오늘 울산 날씨는 태양이 나타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그냥 거실에서 작업을 시작 했다. 우선 향부자 1.2키로 x 2봉지를( 2.4kg)를 넓게 골고루 펴고 분문기에다 받아온 오줌을 붓고 골고루 분무하기 시작 했다.(사진참조) 오줌 양이 조금 모자란 듯했으나 거의 골고루 뿌려 진 느낌은 든다. 1차로 분문한 후 향부자를 골고루 뒤집어 2차 분무 한 후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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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의 명호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의 셋째 아드님이신 김윤수 선생님한테 문의 해본   결과    신의 원초에 기재 된 내용을 믿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시면서 맞다는 쪽으로 말씀을 하심.    김상경님 말씀데로 인산 할아버님의 친필과 육성이   일치 할때 그것은 100%로 맞다고 인정이 되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칠불의 명호에 대한 할아버님의   육성 테이프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저 또한 궁금하네요.    김상경님께서는 칠불의 명호인 광불,당불,상불,행불,향불,성불,공불이 어디에서 본 내용이신지   알려 줄수 없겠는지요   .참고로 칠불에 대한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을 올립니다.   許氏 婦人 長子는 金氏요.次子는  金海 許氏요.其次 七子는 萬古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대성 칠불이 동방에 탄생하셨다.그 기념으로 칠불암을 창조하니 석가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천하 대성 칠불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전무 후무한 칠불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중국은 유,관,장 삼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 공양하니 동방에 대성 칠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                                                                                                                                                           (인산 가르침 9-1 72쪽 발췌)        질문자: 선생님 7불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시요 인산 할아버님의 답변: 하늘에는 북두 칠성이 있고           7성 여래불은 북두 칠성이 땅에 내려와 수로왕 일곱 아들로 왔는데 부처거든.           칠성 여래불의 명호는 큰별이  탐랑 인데             탐랑 여래불,             거문 여래불,             녹존 여래불,             문곡 여래불,                                               염정 여래불,             무곡 여래불,             파군 여래불 인데              다음  5천년 主佛의 원리 사실 인데 과거는 태백성 주불이고             용화 세계는 미륵존 여래불이 맡는데 주불은 칠불.              태극기 나와 시작한거 윤치호,이상재,서재필,김옥균 이런 양반들.....                                                                                                (神醫 原草 64쪽 발췌)   북두 칠성(北斗 七星)은  칠성각(七星閣)이고,칠불(七佛)은 수로왕(首露王)의 아들이고.북두칠성은 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인데,수로왕 아들이 된 칠불은 탐랑여래불,거문여래불,녹존여래불, 문곡여래불,염정여래불,무곡여래불,파군여래불이거든 그 이름이.                                                                                                                                                     (신의 원초 12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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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이불유(生而不有)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봄이 오면 들은 많은 꽃을 피운다. 그 언덕에 크고 작은 많은 꽃들을 피게 한다. 냉이꽃, 꽃다지, 제비꽃, 할미꽃, 노랑민들레가 다투어 피어나는 모습을 말없이 바라본다. 그리고 그 꽃들이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내어준다.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꽃들이 다시 피고 지는 동안 들은 그 꽃들을 마음껏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소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많은 꽃들로 가득 차 있다. 강물은 흘러오는 만큼 흘려보낸다. 그래서 늘 새롭고 신선할 수 있다. 제 것으로 가두어두려는 욕심이 앞서면 물은 썩게 된다. 강물은 제 속에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 살게 한다. 그러나 그렇게 살게 할 뿐 소유하지 않는다. 산도 마찬가지다. 그 그늘로 찾아와 둥지를 틀고 깃들어 살게 할 뿐 소유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산은 늘 풍요롭다. 산짐승들이 모여들고 온갖 나무들이 거기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 그것들이 모여와 있음으로 해서 비로소 산이 된다고 생각할 뿐이다. 새들이 마음껏 날개치게 하는 하늘은 더욱 그렇다. 수많은 철새들의 길이 되어주고 자유로운 삶터가 되어줄 뿐 단 한 마리도 제 것으로 묶어두지 않는다. 새들의 발자국 하나 훔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늘은 더욱 넓고 푸르다. 생이불유(生而不有). 에서는 이런 모습을 "천지와 자연은 만물을 활동하게 하고도 그 노고를 사양하지 않으며, 만물을 생육하게 하고도 소유하지 않는다"하여 '생이불유'라 한다. 진흙을 이겨서 질그릇을 만들지만 그 안을 비워두기 때문에 그릇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릇의 안이 진흙으로 꽉 차 있다면 그 그릇은 아무것도 담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그릇이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진흙덩어리 이상의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사람이 그릇이 커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은 큰 그릇이 될 사람이다'라고 말할 때가 있다. 그것은 그만큼 도량이 크고 마음이 넓다는 뜻인데, 다른 사람을 품어 안고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으려면 마음이 비어 있어야 한다. 집을 짓고 방을 만들 때 그 내부를 비워둠으로 해서 방으로 쓸 수 있는 것처럼 비워둠으로 해서 비로소 가득 차게 할 수 있는 이 진리, 이 무한한 크기.... 사람의 마음도 삶도 비울 줄 알 때 진정으로 크게 채워지는 것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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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히는 쌍계사 칠불암 일곱부처만이 '가야칠불'입니다. 제가 한 7~8년전에 '신약본초'를 나름대로 주(註)를 달아놓은 게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인산께서 언급하신 '가야칠불(七佛)'이 과연,칠성각이나 산신각에 봉안된 '칠성성군(탐랑,거문,녹존...)'일까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북두(北斗) 두모(斗母)의 아들들로 나오는 '탐랑,거문..등'이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아드님들이신 '가야七佛'께서 성불하신 설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으나, 1.불교와 도교의 접합시기, 2.접합명칭, 3.불교도래시기와의 차이, 4.원래 칠성여래는 불교의 중단(中壇)호법신으로 주불(主佛)의 위치까지는 아니고.등등.. 위의 '칠성성군'이 ( 이는 도교 명칭이고 불교에서는 도교와의 접맥으로 '칠성여래'라고도 함) '가야칠불'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야칠불'은 ★★광(光),당(幢),상(相),행(行),향(香),성(性),공(空)★★ 일곱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쌍계사 칠불암(칠불사)이외에 타지역에 있는 '칠불'관련 건은   '가야칠불'이 아닌것 잘 아시죠? ................................................................................................... ▣과거칠불(≒古칠불≒前칠불)   1.비바시불(毘婆尸佛)·   2.시기불(尸棄佛)·   3.비사부불(毘舍浮佛)   4.구류손불(拘留孫佛)·   5.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6.가섭불(迦葉佛)·   7.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석가부처 '이전'에도 위와같이 여섯분의 부처님이 계셨으나,   실질적인 주불(主佛)은 인산께서 말씀하셨듯이,   3천년 석가모니 부처입니다.) ▣가야칠불   1.광불(光佛)   2.당불(幢佛)   3.상불(相佛)   4.행불(行佛)   5.향불(香佛)   6.성불(性佛)   7.공불(空佛) (*인산께서 말씀하신대로 석가부처 '이후' 5천년 주불(主佛)입니다. 법명(法名)들이 독특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 받침이 "ㅇ"발음으로 끝납니다. 이와같이 정확히는 '쌍계사 칠불암(사)'에 모셔진 칠불만이 인산께서 말씀하신 '가야칠불'입니다) ▣칠성여래(≒북두칠성신≒칠원성군(도교식표현)≒칠성여래(불교식표현))   1.北斗第1星/天樞星/貪狼(탐랑)星君/運意通證如來   2.北斗第2星/天璇星/巨文(거문)星君/光陰自在如來   3.北斗第3星/天機星/祿存(녹존)星君/金色成就如來   4.北斗第4星/天權星/文曲(문곡)星君/最勝吉祥如來   5.北斗第5星/玉衡星/廉貞(염정)星君/光達智辨如來   6.北斗第6星/開陽星/武曲(무곡)星君/法海遊戱如來   7.北斗第7星/搖光星/破軍(파군)星君/藥師琉璃光如來 (*바로,대소(大小)사찰의 칠성각이나 산신각에서 흔히 말하는 표현입니다.   불교에서는 북두칠성을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지하는   일곱 신으로 받들어 칠원성군(七元星君)이라 였는데,   나중에 불교가 그 신앙을 접합하고 탈바꿈시켜   칠성여래(七星如來)라 함으로써   비로소 사찰에서의 신앙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불교의 칠성여래는 불법의 수호에 참여하는 여러 부류중,   중단(中壇) 호법신(護法神)의 신중(神衆) 속에 포함된 이들이며,   인산의 말씀대로 상단(上壇)의 주불(主佛)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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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七佛)을 아십니까?
    인산할아버지 신약본초 전편 제 28장 일부 발췌 허씨 부인 큰아들은 김씨인데, 김해'김'인데. 그 둘째 아들은 김해 '허'씨라. 그럼 김해'김'씨하고 김해 '허'씨는 형제간 이라. 시조는. 그 다음에 일곱분은 만고에 없는 대성(大聖)칠불(七佛)이 났는데 그걸 지금 칠불암이라고 어떻게  쬐금맣고  아담하긴 하나 만고 에 없는 양반이 그렇게 쬐끄만 암자에서 낮잠을 2천년 자도 되느냐? 그게 지금 중국에는 유관장(劉關張 ; 유비, 관우, 장비) 3인을 모셔 놓고 예불조석(禮佛朝夕)하면서 불공드리는데 우리 나라만은 만고(萬古)에 없는 성자(聖者), 칠불을 그런 쬐끄만 암자에다 모셔 두고 2천년을 온다? 이건 국가의 위신도 그렇거니와 국민의 위신도 그렇고 국민의 체면이 안됐고. 또 김해 '김'씨나 김해'허'씨 후손들 체면도 안된 거고. 대한민국 국민의 체모도 안된 거고. 그래서 이런 대성(大聖)을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만 있는데 우리 민족은 이렇게 푸대접을 하니 이건 있을 수 없는일이야.   그래서 앞으로 이 양반의 증거는 뭐이냐? 옛날엔 중국에서 석가 모니는 그 당시에 세상에서 모시는 부처님인데 그 양반 하나뿐이기 때문에 좌우를 더해서 삼불을 모시게 돼 있어요. 그건 증거가 있다 이거라. 계룡산에도 삼불봉(三佛峰)이 있어요. 또 삼불산이있고. 함흥에 가면 천불산(千佛山)이 있고. 그러면 천불산은 5백나한(五百羅漢)을 두고 하는 이야기만 삼불산 . 삼불봉을 볼 적에  세 분을 모시기로 돼 있으니 건 당연히 그렇게 된다고 보는데. 그러면 하나는 하늘을 대신해서 천불(天佛)이 되고 하난 땅을 대신해서 지불(地佛)이 되고 석가모니는 사람을 대신해 인불(人佛)이 되고. 그게 당연히 있을수 있어요.   그래서 난 그걸 잘못된 걸로 생각 안해요. 없더래도 그렇게 상상적으로 모셔도 돼요. 그러고 무에 있느냐? 석가모니는 연화(蓮華)세계라. 연꽃'연'자,연화세계인데. 그 당시에 우자(愚者)들이 약자(弱者)를 다루는 걸 너무 심하게 다뤄. 말을 잘 안 듣고 비위에 거슬리면 죽이지 않으면 혼내우니 골병드는 자가 너무 많아. 그래서 석가모니를 찾아와서, 부처가 되었다는 건 그때에 아는 게 많다는 것뿐이지 그땐 부처를 몰라요. 그래 아는 게 많으니 아는 게 많은 이 양반을 찾아가서 애원하자, 그래 애원하면 일러주는 게 연꽃뿌리 한 줌 주며 이걸 두번에 삶아서 두 번 먹고 뜨끈하게 자곤 해라. 한 번 먹고 뜨끈하게 자고 나면 죽어 가던 것도 아프지 않아요. 연꽃뿌리, 그렇게 죽어 가는 어혈(瘀血)에 신비해요. 그래 그거 먹고 모두 좋아지니까  이걸, 항시 미개(未開)해 가지고 무서운 사람 속에서 늘 골병드니까 그걸 많이 심으게 돼 있어요. 그래 연꽃을 많이 심어 가지고 살아난 사람들이 그 은혜의 보답으로 연꽃방석을 만들어서 석가 모니 앞에 갖다 모두 바치다 보니 석가모니 가 계시는 덴 전부 연꽃천지라.   그래서 그 세계가 인도, 그 세계는 연화세계가 그 당시는 되었어요. 그래서 그건 연화세계인데. 거이제, 그 양반이 연화세계인데 그 후에 지금 와서는 또 뭐이냐? 지금은 아주 달라졌어요.   그러면 칠불이 왜 지금의 주불 (主佛)이 되느냐?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칠불(七佛)은 석가모니 3천년 지난 후에는 5천년간 지구의 주 불이야. 지구에 주장하는, 말하게 되면 제도중생하는 부처는 칠불이라 이거라. 이제는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가 또 뭐이냐?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는 그 양반은 용화(龍華 또는 龍花)세계라. 미륵은 용화세계인데, 용화세계에는 칠불이 주불이라. 그러면 용이라는 건 구름 속으 로 댕기는 건데 그당시에 표현을 그 이상의 방법이 없어서 용 '룡'(龍)자로 표현했고. 지금에 보게되면 사람들이, 안개를 품으며 날아댕기는데 그게 팬텀기나 제트기나 미그기나 다 그래요. 그건 날아댕겨도 용보다가 빠르지, 못하지도 않아요,이러고. 그것도 떼지어 다니니 새처럼 무리를 지어 댕기는 거라. 그러니 용자가 비유될 만했고. 또 계룡산 운이 오게 되면 계룡산은 태극산(太極山)이라.자연히 태극기가 그 운을 따라서 생겨 나온다. 이거지.   그래서 선배 양반들이 급하니까 태극기 를 모형해서 맨들었는데 그것이 우연의 일치라. 계룡산하고 똑같이 맨들었거든. 그 색깔은 좀 잘못됐어도.......그러고 꽃이 왜 지금엔 그렇게 귀물(貴物)이냐? 그게 용화세계에는 날아 댕기는 사람이 많고 꽃시절이라. 그래서 꽃을 많이 재배해 가지고 그것도 또 개량꽃을 많이 해 가지고 선물을 하고 꽃밭을 이루고 꽃시장을 이루고,가가(家家)도 꽃이고. 그래 집집이 꽃을 안 보는 집이 별로 없는데, 그게 용화세계가 오는 상증[상징]. 그럼 용화세계는 왔다 이거라. 용화세계에 왔으면 용화세계는 예로부터 당래교주(當來敎主)는 자씨(慈氏)미륵존불이라고 예로부터 오는 말인데, 미륵세계엔 뭐이 있느냐? 집집이 병원보다 더 훌륭한 약을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의사보다 더 훌륭한 치료법을 알고, 그래서 사람마다 명의요, 집집이 병원이다. 이거이 미륵세계인데. 그래서 내가<신약본초>에는 누구도 가정주부가 가정의 병을 고치도록 마지막 얘기하는 건, 죽염을 발명하는 이유는 죽염이 65년 전 병인 년 (1926년)에 쓰던건데, 그 죽염의 신비는 말을 더러 했지만 뭐 더할 거 없고. 그건 안 낫는 병은 없어요. 고칠 줄 몰라서 그걸 안 쓰는 거지. 사람의 몸의 병은 지금 미국의 달러를 주고 사오는, 먹고 오래 먹으면 해받는 그런 건 지금 좋아하겠지 그렇지만 죽염이란 지금 그렇게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아 요. 그래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는다고 먹어 본 사람이 하나 둘 경험하면 다 사람은 자기가 살기위해 서 따르는 거요.   그걸 믿어보면 참으로 좋으니까 믿는거라. 그게날이 오라면 [오래걸리면]세상이 다아는 거. 지금 용화세계가 누가 가르치는게 아니고 사람이 하늘을 날아댕기며 안개를 품고 또 땅바닥 엔 전부 꽃세상이고. 용화세계는 그렇게 이뤄지는데 누가 힘으로 만드는 거냐? 절대 그런거 아니오. 자연이란 그거라. 그거이 절로 된다는게 자연이라. 그러면 옛날 역사에도 석가모니가 그 세상을 그렇게 구해줘서 석가모닌 부처가 된 거야.   아무 증거도 없이 누가 석가모닐 부처라고 할 거요? 그러고 지금에는 이 많은 화공약 피해자들이 살 곳이 없어서 그것도 병원이라고 쫓아가면 암을 잘 고치는 의사 는 없으니까 자연히 자가(自家)의 치료법이 나왔다면 원할 수밖에 없는 거요. 사람은 급하면 담을 뛴다고 담을 뛰어 넘는 땐 급해서 뛰는 거라. 그럼 급하면 도망하듯이 급한 사람이 따르지 않는 법은 없고 또 따르지 않으면 자기 생명은 못구하니까.   그래서 그 모든 조건이 앞으로<신약본초>를 보고 따 르지않을수 없다. 이건 사람마다 명의요, 집집이 종합병원인데, 가정주부가 의학박사요, 그 가정은 종합병원이고. 어디를 갈 필요 있느냐 이거지? 가서 이리저리 잘라 버리고 째고 돈만 내버리고 죽기 보담 자기가 다 고칠 수 있는 법을 알고 남의 신세를 지느냐? 안 지게 돼 있을거요.   그래서 나는 자기 일은 자기가 해라 . 자기 집에 있는 식품은 신비한 약물이다. 간장 하나 가지고 만능용법이 나오니 . 또 소금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는데. 그러고 이제 칠불에 대한 말씀은 거 약간 그래. 김해'김'씨  후손이나 김해'허'씨 후손이 그런 조상을 두고도 전세계에서 위대한 조상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 내가 볼 적엔 모르고 사는거야. 그러고 이 나라 정치가 그건 참,천지간에 단 하나인 성역(聖域)이 돼야하는데, 그 성역을 어떻게 하는것도 모르고 있고 그럴 양반이 누군지도 모르고.우리 국민도 당신들 위신이나 체면으로 보아서 그런 위대한 분 이 우리나라에 탄생했다.   이렇게 지금 덮어 놓고 있다. 이런 푸대접이 계속할 순 없는 거다. 그러면 앞으로 칠불암을 뜯어 버리는게 아니라 거기서 옮겨서 좋은 위치에 갖다 모시는 것도 좋겠지만. 거기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뒷산이 삼신산(三神山)이야. 삼신산에다가 칠불을 모셔서 나쁠 것도 없고 쌍계사 터가 그렇게 좁아서 뭐, 못할 것도 없고 거기에다가 성역으로 정부에서 반드시 보조해 야 하는거고. 국민 전체가 힘을 모아서 세계적으로 없는 부처님 일곱 분을,칠불전을 모셔야 하는데. 그래서 칠불 대웅전을 거시다 모시고.승가에 승려들이 앞장서서 해야지만 그 사람들은 석가모니가 부처인 줄만 알고 칠불이 앞으로 5천년 주불(主佛)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 5천년 주불은 미륵이다. 미륵세계엔 칠불이  주불이야. 그러면 석가모니는 3천년, 칠불은 5천년인데. 5천년엔 전세계에 인구가 극성할 때라. 석가모니 때 하고는 또 달라요. 그래서 모셔야 된다는 거고. 또 그렇게 안하고 가만 둬도 절로 돼요. 비행기가 생기고  꽃밭이 이뤄지는 걸 봐서 용화세계는 왔고. 태극기를 하는걸, 맨드 는 걸 봐서 계룡산 운은 왔고. 그랬는데 막을 자가 누구냐? 막을수 없어요. 그럼 아무래도 오는걸 힘을 조금 들이면 이뤄질 걸 김해 문중에도 안할 리도 없고. 한국 국민이 또 마다할 일도 없고. 승려들이 반대할 리가 없는 일이라. 그래서 이 국가 전체에서  가야국 칠불을 앞으로 주불로 모셔야 되니까 쌍계사에다가 반드시 그 양반을 모실 수밖에 없어요.다른 데다 모시는 건 나라에서 승려들하고 상의해서 정할 거고. 그러면 이, 지금 절에 여러 종파(宗派)가 있는데 5천년간 칠불이 주불이 되는 때에는 종파라는 건 없어요. 여러 종교가 또 난립할 수도 없고. 그런 세상은 절로 이뤄지는거지. 그거이 누가 맨드는 건 아니오. 누가 맨들어서 비행기 나오고, 그런거 아니고. 누가 또 시켜 가지고 꽃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고,태극기도 누가 시켜서 맨드는거 아니고. 급할적에 우연의 일치로 다 맨드니 되는 거요. 그래서 수로왕 세상엔 그 칠불이 나셨고. 칠불이 오늘까지 낮잠을 자고 있으니 앞으로 깬는 날이 온다는 건 계룡산 운이야.    또 가락국에 성자(聖者)가 일곱이 나셨는데 2천년간을 보자기도 쓸거아냐.그래서 똥걸레 같은 보자기를 덮어놓고 오늘까지 와.그러면 나라에도 국치요,국민에도 수치요,그 문중에도 수치요,불가의 승려도 수치요,   다 수치를 지금 당하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으니 이거이 어떤 인간들이 살면,이런 인간들 이 사느냐 그거야.그래서 앞으로 빨리 들고 일어나서 만고의 성자의 대접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것이 국민이야.세계에서 중국은  관운장,장비도 부처님으로 모시는데 우린 왜 만고에 없는 성자,칠불(七佛) 이  있는데도 부처님으로 모시기는 커녕 있는 줄도 몰라. 이것이 지금 내가 보는 덴 너무 심하니 까 내가 하는 말은 피할 수 없어요.   난 피할수 있는 말은 안해요.앞으로 안하면 안되는 거이 우리 나라 문제고.문중,승려들 문제고 다 문제고 안되는 거 아니고.그 문제를 풀어 나갈라면 최고의 대우를 해야 돼요.그 양반은 5천년간이지. 천지간에 위대한 대우받을 양반들이야. 그러니 지금 그 운이 왔으 니 그 운엔 서둘러야 돼. 지금 용화세계라고 내가 말을  했는데, 용 쇠끼는 비행기, 또 꽃은 어디고 만발하고, 그 용화세계는 이미 왔는데, 칠불이 그대로 넘어갈 상 불러요?   어느 나라에서 숭배해도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조상은 우리가 숭배해야 되는데 내가 신라 김가라고 해서 가락국 김씨를 싫어하는 그럴 이유는 없고, 국민의 수치고 국가의 수치인데, 내가 이 나라에 살면서 그런 위대한 성자가 지금 그 모양인데, 일곱분이나 앞으로 5천년간 주불로 위해한 대우받을 양반들이 지금 까지 가리워 있어서는 우리의 잘못이지. 그 양반들이 신(神)으로 고함을 치고 댕길수는 없어요.   나는 이것이 헛소리 같지만 눈으로 보니까 꽃시절이고 사람이 안개 품고 날아댕기는거 눈으로 보면서 안하면 어떻게 될 거냐? 그건 너무 부족처야 우리가 급한거 농산물을  우선 장려해야지요. 그러고 만고성자 칠불을 세상에 알려야 되요. 그게 우리가 할일이야.                                                                                                                                                                             (제 21회 강연회 발췌 )   許氏 婦人 長子는 金氏요.次子는  金海 許氏요.其次 七子는 萬古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대성 칠불이 동방에 탄생하셨다.그 기념으로 칠불암을 창조하니 석가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천하 대성 칠불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만고에 전무 후무한 칠불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중국은 유,관,장 삼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 공양하니 동방에 대성 칠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                                                              (인산 가르침 9-1발췌)        칠성여래불(七星如來佛)=칠성여래부처님 1.탐랑여래불(貪狼如來佛)=탐랑여래부처님 2.거문여래불(巨門如來佛)=거문여래부처님 3.녹존여래불(祿存如來佛)=녹존여래부처님 4.문곡여래불(文曲如來佛)=문곡여래부처님 5.염정여래불(廉貞如來佛)=염정여래부처님 6.무곡여래불(武曲如來佛)=무곡여래부처님 7.파군여래불(破軍如來佛)=파군여래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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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을 위하는 원리는 호흡할 때 가슴에 극력히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하고 힘을 주면 중추 신경이 지극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에 염증도 쾌차하고 項直(항직) 하게 힘쓰고 목에 강한 힘을 쓰고 척추에 힘쓰면 腰臀神經(요둔신경)이 강화하여 頭風(두풍)과 搖頭 風(요두풍)과 (머리 떠는 병) 面風(면풍)과 고혈압과 저혈압과 독맥 경화증과 耳鳴症(이명증)도 쾌차 하나니라. 일초라도 멈추고 있으면 기간에 생기는 炎(염)과 염으로 화생하는 각종 병균은 누적하면 암병까지 앓게 되나니 전신에 기운을 고르게 하여 手足(수족)까지 온도가 정상이면 중풍과 각종 어혈과 염증은 안심하고 신체내의 각종 질병은 염려가 없으니 정신은 상쾌하고 육신은 건강하여 修心卽神明(수심즉신명)하며 神明卽靈明(신명즉영명)하여 대각성불하나니라. -의약 신성 137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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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비심은 불심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다.※  불심<佛心>이 평생 떠나지 않는자는  내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모두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壽>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鄕>한다  모든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  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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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래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주오.
    내가 내일 떠날 것이라 말하지 마오 오늘도 나는 여전히 돌아오고 있소 깊이 바라보오! 매 순간마다 내가 돌아오는 것을 봄날 나뭇가지의 새싹이 되기 위해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여린 날개를 퍼덕이는 어린새가 되기 위해 새로 만든 보금자리에서 노래하기 위해 꽃송이 안에 잠든 나비의 유충이 되기 위해 나는 돌아오오! 울고 웃기 위해 두려워하고 희망하기 위해 내 심장의 박동은 모든 살아있는 것이 죽고 또 태어남을 알려주네 나는 강물 위에서 변신하는 하루살이 그리고 나는 그 하루살이를 삼키려 내려앉는 한 마리 새 나는 맑은 물에 즐거이 헤엄치는 한 마리 개구리 또한 나는 그 개구리를 소리없이 잡아먹는 한 마리 뱀 나는 우간다의 어린이 뼈와 가죽만 남아 다리가 젓가락 같네 또한 나는 무기상 우간다에 무기를 파네 나는 12세 소녀 보트타고 떠도는 난민 해적에게 강간을 당한 후 바다에 몸을 던지네 나는 해적 내 마음은 아직 사물을 제대로 보고 사랑할 줄 모르네 나는 정치국의 당원 내 손안에 대단한 권력이 있네 또한 나는 대중에게 피로 죄값을 치러야 하네 천천히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죽어 가네 내 기쁨은 봄과 같아 이 땅 곳곳에 꽃을 피우네 내 고통은 눈물의 강을 이뤄 오대양을 채우고도 남네 본래 이름으로 나를 불러 주오 그러면 내 모든 눈물과 웃음이 한꺼번에 들리리니 기쁨과 고통이 하나인 줄 알게 되리니 본래 이름으로 나를 불러주오 내가 깨어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놓을 수 있도록 자비의 문을 열어 놓을 수 있도록 - 틱낫한 - 음악 - 오카리나 연주자 노무라 소지로의 "보칼리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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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장난해 보세요^*^마우스로 화면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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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난반] 불고기 파티&캠프파이어~
    우와~~ 넘넘 맛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 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라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腓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臟)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뮤형.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 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그래서 불구의 신세가 그리 안 될라면 가장 무서운 결심을 해야 되는데, 그건 치료법이 뜸이라. 그건 약으로 못 고치고 침으로 못 고쳐요.  침은 염라국에 갔다 와도 그건 못 고쳐요. 그래서 앉은뱅이는 관원 족삼리로 고쳐야 되고, 꼽추는 중완, 관원을 떠야 고치고. 구흉구배지. 잔등이 구부러들고 가슴이 나오고 이런 거, 그건 중완하고 관원을 뜨는데 모르게 모르게 우그러 들어가요.  누구도 실험해 볼라면 어느 사람 막론하고 물렁뼈가 전부 염증 기운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물렁뼈에 염증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물렁뼈가 고임돌에 한가진데. 고임뼈인데, 그거이 다 적어져 가지고 허리가 내려앉지는 않아도 약간 구부러들어요.  그런데 중완하고 관원에다가 5분 이상짜리 뜸을 떠 가지고 5백장이고 1천장이고 뜬 후에 키를 자에 놓고, 떠 가지고 그때 가서 그 자 있는데 가서면 5cm가 큰 건 전부가 커져요.  그러고 또 6cm 이상 커지는 것도 많은데 늙은인 많이 커져요. 이런데, 그게 3cm도 안 큰다? 이건 뜸을 잘게 뜬 거. 5분 이상짜리 뜨면 다 커져.  그런 고임뼈가 그 물렁뼈인데 그 물렁뼈가 완전무결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절대 구부러들지도 않고 키가 줄어들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여러 사람을 보았기에 완전무결하게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거, 이런 계제에 한다 이거야.  그건 뭐이냐? 어차피 우리는 화공약독으로 죽어 가는 오늘이니까. 그런 세상을 위해서 하는 말 속에는 그 꼽추도 살리고 앉은뱅이도 살리고. 또 병신, 지팡이 짚고 댕기는 병신도 살리고 다 살리나라 이겁니다. 그러면 화공약독만 제거하느냐? 그런 불구도 회복된다.  그래서 계제하는 거지. 내가 2천년대 가게 되면 오늘하고 말이 또 완전히 다를 거요. 그땐 그때에 필요한 말을 해야 되고. 곧 후에 닥쳐 오는 건 또 달라. 오늘은, 지금 암을 모두 무서워 하지만 암이 아니야.  화공약독이야. 그러면 더 이야길 해야, 긴 이야기를 시작하면 맺지를 못하고.... 이젠 육두문자(肉頭文字)가 제일 필요해요. 막 지져 붙여라 이겁니다. 그저 그렇게만 알고 이 자리에서 실례합시다.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9~p120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석불이 시켜매졌다.
    앞으로 죽은 뒤에 지금까지 내가 강연하고 쓴 거, 싹 묶어서 전편인 신약본초 그거 세상에 내놓면 거게서는 신인이 안와. 신인 나온 연에 신약본초 후편인 신의원초. 후편이 너무 일찍 나오면 해 받아. 나는 확실히 전생에, 미륵, 김함백이가 죽은 뒤에 미륵이거든. 관음불이 미륵이야. 너 은진미륵 가보면 안다. 그 부처가 입 코 넙적하고 갓을 쓰고 둘매기 입고 부처 아니야. 건 김함백이야. 40대에 가보니까 나야. 석불이 시켜매졌다, 육신이 병드니 꺼매져버리고 말았다. 내가 죽어버리고 가보면 망측할 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뜸의 불가사의란 고 숨쉴 적에.
    <>우리나라 사람 모두 딴 사람 될 때까지 뜸을 오래 뜬 사람이 그 육신 버리면 참는 힘도 강하고, 코쟁이 봐도 자존심 버리고서 얻어먹겠다고 굽신거리고 기는 건 없다. 백범 독립운동하는데는 얻어먹는 정신없고 왜놈한테는 씨를 없앨 때까지 싸운다, 굴(屈)하는 정신 없거든. 석가모니가 그저 고생고생, 소득없는 고생하는 거 가르친 거 아니야. 고생하고 욕을 참고 고통 참는 속에 뭐이 있다. 뜨거운 거 참는 건, 거게서 끝나는 거 아니야. 인내력이 고도에 올라 참는 힘 극강한 사람은 죽을 적에 아무리 고통이 커도 친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죽거든. 뭐 허위적 거리고 앓음 소리 꿍꿍 앓고 이런 거 없어. 전부 구비해 쑥으로 뜨는 거이 완전 무결하게 구비하는 법이거든. 완전무결한 법이 뜸이다. 뜸엔 안되는 사람 없다.   숨은 증거가 많은데. 단전에 쑥으로 뜨면 강자극, 온도가 강자극이다. 황토에서 올라오는토성분자의 정밀성이 고도에 달해. 달하면 영(靈)의 힘이 커지거든. 극강한 영력(靈力)이 되면 건 다 된 거지. 모든 지네 독사 여우도 "황토"에서 오는 기운 흡수하는 놈은 먹는 데만 미친 거는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람하고 상대하나 고걸 생각하거든. 고놈은 숨쉴 적에 "황토"에 땅기운 흡수하고 공간에 색소를 가만히 흡수하는데. 뜸의 불가사의란 고 숨쉴 적에 O형피, 독사 지네 여우가 흡수하는 거와 같이, O형분자만 전부 합성된다. A형은 공기 중에 A형 색소 전부 흡수하니 피가 완전히 맑아져서 순수하게 영채가 나고 여게 있는 A형분자가 전부 합성된다.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