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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으)로 총 34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14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극냉(極冷)에서 생기는 독과 용액이 용암으로 化하는 극열(極熱)에서 생기는 화독(火毒)은 중화하며 해독(解毒)과 동시에 수분은 염수로 변하고 수십억년을 경과하여 염수 변화하여 화성(化成)하니 대해가 서서히 이뤄진다. 화중지핵(火中之核)인 청강수와 수중지핵(水中之核)인 양잿물을 중화하면 뜨거운 수분으로 변한다. 그 속에는 염분이 9/100요, 그외 수분은 80/100이라. 극냉에서 생기는 독성은 서서히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염수로 변하고 염수에서 염산(鹽山)과 염암(鹽岩)이 화성한다. 백반을 오래 구워서 고백반(枯白礬)은 공산합성법(公酸合成法)은 계란 백정(白精)의 석회질(石灰質)과 석회질의 백금(白金) 성분으로 고백반을 강한 산성화하여 신비의 약물로 화한다.  
    인산학신암론
  • 물의 연원
    ※물의 연원은 황하가 아니고 황하보다 더 큰 아마존이 있다는 거 몰라서 그랬고 백박사 추수에 밝고 학문에 밝으나 몰라. 학문은 모자라. 손보살이 잘 아는 사람이라도 프란체스카한테 백박사 쫓겨날 줄 몰라. 오골계는 흰자우가 많고 노른자운 적은데 촌 계란은 떨어져도 노른자우 터지지 않아요. 황하가 아니고 황하보다 더 큰 아마존이 있다는 거 몰라서 그랬고 백박사 추수에 밝고 학문에 밝으나 몰라. 학문은 모자라. 손보살이 잘 아는 사람이라도 프란체스카한테 백박사 쫓겨날 줄 몰라. 오골계는 흰자우가 많고 노른자운 적은데 촌 계란은 떨어져도 노른자우 터지지 않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지구에는 처음 오는 영물이다.
    ※난 젊어서는 아는데 내가 지구에는 처음 오는 영물이다, 천지간에 영물이니까 내 아는 걸 전할 수가 없어 피한 거지 내가 사람 싫어한 건 아니야. 가차이 오는 사람은 병이 나아. 그 사람은 왜 낫는 줄 모르지. 길가다, 지내가는 사람 어디 아픈 거 보면, 여보 거게 조금만 서 있다 가. 그러면 그 사람 무슨 영문인지 몰라. 멍하니 서 있거든. 내 곁으로 조금만 더 와. 내 가차이 오면 어떤 거리에서 내게 있는 영력이 그 사람 병 고치는 걸 나는 아니까, 내 영력의 단위가 어느 범위 안에 오면 그 사람 시원하게 되거든. 내가 어려서는 100보 앞에 길가는 사람 지금 무슨 병에 걸려 있고, 무슨 색소의 부족처가 어떤 장부다, 어느 장부에 무슨 색소가 부족해서 어떤 염증 있다, 건 혈관계인데, 지금 저 정도면 어느 해 아무 날에는 죽는다, 거 계산해요. 저 사람이 지금 내 가차이 몇 m에 오면 내 영력이 그 사람 완전히 고친다, 완인 만들 수 있다, 다 알아. 그럴 적엔 그 사람 시원한 걸 느끼거든. 그럼 내가, 앓던 병 시원하시오? 하게 되면 시원하다고 해. 당신은 지금 결핵이라고 치료하고 있지만 건 결핵 아니오. 폐암이야, 이제 싹 나았어. 숨이 안차지요? 가쁜하지요? 예. 이제 가시오. 그럼 그 사람이 어디 사는 누구신지 묻는다? 길가다가 만난 사람이니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 병을 귀신같이 아니까, 주소도 물어보고 싶고 할 거 아냐?   내가 걸 알려주나! 얼씬 못하게 혼침을 내우거든. 말을 못 붙이게. 알려주면 일이 생겨요. 세상에서 탈이 생기고 말아. 많은 사람이 찾아온 뒤에는 좋지않은 일이 생겨요. 누구라도 그래. 많은 사람 찾아와 돈벌이 할 때는 일없지만 뒤에 가서는 문제가 있어요. 그게 없어야 돼는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藥 물 온도)※※
    ※가을에 나무가 무성할 적에 서리 맞으면 어떻겠니? 가을잎 여름잎 다 해롭다.  뭘 물으러 오는 사람, 배우겠다는 사람, 저으가 묻는 말이 뭔지 아는 사람 만에 하나야. 藥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 간장 만들 때 오리를 고으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아주 박살이 나고. 만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도고 나중 물이 60도,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은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 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자 몇치 기어가서, 몇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藥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인산학신암론
  • 빈대와 양잿물
    ※내가 전에, 한 5년 비어 있던 절에, 아마 한 10년 비어 있던 절인가? 그 절에 있으니 빈대가 여게 1가마니야. 양잿물 푼 흙을 천정, 벽에다 발라놓고 있으면 밤에 바닥으로 전부 내려와요. 그럴 적에 또 양잿물을 물에 풀어 갠 흙을 벽에 다 발라놓으면, 그것들도 피가 있어요, 양잿물 흙에 발이 닿으면 뒤로 발랑 자빠져요. 이틀만 하면 새끼고 알이고 싹 죽어요. 내가 전에, 한 5년 비어 있던 절에, 아마 한 10년 비어 있던 절인가? 그 절에 있으니 빈대가 여게 1가마니야. 양잿물 푼 흙을 천정, 벽에다 발라놓고 있으면 밤에 바닥으로 전부 내려와요. 그럴 적에 또 양잿물을 물에 풀어 갠 흙을 벽에 다 발라놓으면, 그것들도 피가 있어요, 양잿물 흙에 발이 닿으면 뒤로 발랑 자빠져요. 이틀만 하면 새끼고 알이고 싹 죽어요. 빈대는 20년 굶어도 살아요. 20년 빈 절에도 빈대는 살아 있어. 20년 굶으면 아주 얇은 깝데기만 남아요. 그 때는 바람에 날아가요. 빈대는 20년 굶어도 살아요. 20년 빈 절에도 빈대는 살아 있어. 20년 굶으면 아주 얇은 깝데기만 남아요. 그때는 바람에 날아가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色彩雲)과 서기(瑞氣)로 장신(粧身)하여,  명왈(名曰) 서(胥)라 하니 서(胥)는 서야(瑞也)며, 조야(朝野)며 ,길야(吉也)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서기(瑞氣)하리라. 용궁(龍宮)의 용녀(龍女)가 인간(人間)으로 화(化)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이니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요,  삼천년후(三千年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삼천년후(三千年後)에 미회(未會)와 신회(申會)에는 이만일천육백년간(二萬一千六百年間) 여천국(女天國)의 용화세계교주(龍華世界敎主)라.  세존(世尊)은 미륵불(彌勒佛)이오. 기시(其時)에 대웅전(大雄殿)은 용화전(龍華殿)이오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사바세계(娑婆世界)는 변(變)하여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화세계(龍華世界)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의 신술시대(神術時代)라.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않나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영애(令愛)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 후(三千年後)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의 교주(敎主)이시고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자주 화현(化現)하니 좌보처(左補處)에 남순동자(南巡童子)요 우보처(右補處)에 동해(東海) 용왕(龍王)이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황(玉皇)의 명(命)으로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순천사(巡天使)로 왔다가 관세음(觀世音)을 만나 제자(弟子)되기를 원(願)하니 수미산(須彌山)에서 도각(道覺)하여 동자불(童子佛)이오  동해(東海) 용왕(龍王)의 화서(華胥)는 용왕(龍王)의 여식(女息)이라 동해(東海) 용왕(龍王)과 깊은 인연(因緣)이 있어 제자되기를 원하니 우보처(右補處)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화상제(玉皇上帝)의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순천사(巡天使)라. 상제(上帝)의 중신(重臣)이니 좌보처(左補處)요 동해(東海) 용왕(龍王)은 상제(上帝)의 일년간(一年間) 지구(地球)에 연사(年事)를 맡은 중신(重臣)이라 우보처(右補處)니라.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龍華世尊彌勒佛)이니라. 다음 세대(世代)는 여성천국(女性天國)이오 사원(寺院)은 용화사(龍華寺)라 용궁신전(龍宮神殿)이오 속승(俗僧)은 법승(法僧)으로 화(化)하니 여천위일(如天爲一)이로 여신동위(如神同位)라. 고해(苦海)는 법해(法海)로 화하고 법해 중생은 법계도장(法界道場)에 해탈법문을 인인수료(人人修了)하니 차위(此謂) 선사시대(禪師時代)며 불보살안락궁(佛菩薩安樂宮)이며 극락세계(極樂世界)니 해탈(解脫) 중생(衆生) 세계니라. 유(儒)의 시조(始祖)는 천성(天聖) 복희지문(伏羲之門)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신성(神聖) 제순지문(帝舜之門)과 신성(神聖) 주공지문(周公之門)이다. 불(佛)의 시조(始祖)는 신인여성(神人女性)으로 화(化)한 사바교주(娑婆敎主) 신성(神聖)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한 사바세존(娑婆世尊)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오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으로 용화세존미륵존불(龍華世尊彌勒尊佛)이다. 인간(人間)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宇宙)의 양기영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化)하여 신성(神聖)을 탄생(誕生)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人間)은 난폭(亂暴)한 야수(野獸)같은 식인종(食人種)도 있으니 신인(神人) 여성(女性)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生覺)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夫婦生活)을 단념(斷念)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避)하기 극난(極難)하여 최종(最終) 생각(生覺)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丹田呼吸)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니 남자(男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女性)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女性子宮)은 하단단전(下壇壇電)과 신경(神經)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一部)가 단전(壇電)에 통하니 천상공기(天上空氣)와 전기(電氣)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도태(道胎)을 이루지 못하고 잉태(孕胎)함은 마음도 정신(精神)과 동일(同一)하게 시운(時運)이 성자(聖子) 탄생(誕生)을 피(避)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자각(自覺)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誕生)은 육천일백사십구년(六天一百四十九年) 그때 복희씨(伏羲氏)는 동해(東海) 신선(神仙) 팔인(八人)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永生)케 하다.  광성자(廣成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고 장량(張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가물치
     가물치 그거 힘이 있어요. 가물치도 아주 큰 건 먹지 말아야 해. 뱀도 그러고.  가물치란 놈이 저 압록강가에서 정좌수를 잡아먹어서 정좌수야. 정좌수가 낚수를 하는데 가물치가 낚수를 정통으로 물지 않고 목에다 당겨요, 정좌수가 물에 탁 떨어지니까 상투를 물고 들어가, 물속으로 그래서 그 고기 이름이 정좌수야.  가물치는 뭍으로 올라와서 배암이하고 교미해요. 가물치가 작살이에 맞아서 잔등이 뚝 뚫어졌는데 숲에가 누워있으면 배암이가 어디서 알고 왔는지 송진을 물고가 발라줘요. 다 아문 연에 가요. 가물치하고 배암이는 똑같은 놈이지, 내외간이야.  가물치 하고 배암이는 똑같은 놈이지, 내외간이야. 꿩은 고등어 하고 같은 놈이고 참새는 대합하고 같고.  비둘닭이 배암이 되는 건 내가 눈으로 봐서 알고, 개가 사냥개가 30년 이상 묵으면 구렝이 되고 그것도 어릴 때 우리마을에 그런 일 있어서 봤고. 민물게 잡아다가 쥐구녕에 들어가 오래 있으면 거 틀림없이 배암이 된대.  난 그걸 못봤는데 할아버지들이 보고 그러는데 틀림없이 구렝이 되더라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본초약물학 -토종 계란-
    ※토종 계란  놓아 먹인 촌 닭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게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가장 강한 金氣를 가진 무기질)이 있어서 병아리 뼈 완성된다. 마치 잇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그 기름 껍질을 분말하여 계내금과 한 데 작말위환(作末爲丸)하면 위를 강하게 하는 약. 계란은 살아 있는 생물이라 도(度)로 맞추지 않아도 사람의 손바닥의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하거든. 심장혈(穴)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없이 돈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와송(瓦松)-
    ※와송(瓦松)景天科(돌나물과;Crassulaceae)식물인 垂盆草(Sedum sarmentosum Bge.)의 全草.  절(寺) 기와는 오래 묵으면, 산 속에 절이 있어요, 옛날에. 옛날에는 산 속에 있는데. 산 속에는 부패물(암 염증 등)에 가장 좋은 약물이 많아요.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 되잖아? 산 속에 있는 건,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그게 약수고.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 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 가잖아? 그게 공간에 올라가면, 식은 동안에 냉각돼 가지고, 위에 구름만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으니가 비가 돼 가지고 내리는데, 그게 절 기와에 떨어진다, 거 모두 藥이야. 빗물 자체가 약수 증발해 된 거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雨)에 함유돼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 되는 거라. 이런데.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雨) 속에 있어.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 내가 죽염 굽는 걸 생각한 게 이런 점을 생각한 거거든.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애엽(艾葉)-
    ※애엽(艾葉)  열약(熱藥). 음기(陰氣)는 떨어진다. 보기(補氣), 보양(補陽). 특히 태음인(太陰人 ; A형)의 약.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은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産後) 두통에 애엽고음을 쓴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호도유(胡桃油)-
    ※호도유(胡桃油)  호도는 본야 독을 안빼면 폐에 해롭거든. 그래서 풍(風)이 동(動)해. 의서(醫書)에도 다식동풍(多食動風)이거든. 간도 해쳐. 폐를 돕는 게 아니라 필경에 해치니까 페를 해치면 간을 해치거든. 호도는 금(金) 성분인데 독을 빼지 않으면 간을 해치게 돼 있잖아? 호도는 금(金) 성분이니까. 그래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 성분으로 돼. 그래 금(金)을 돕지.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지. 나무도 독이 아니고 아무도 독이 아닌데 불기운이 들어와서 독이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세신(細辛)-
    ※세신 (細辛 Asiasari Radix) 두통약. 위장에 해(害).  두통에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본초약물학 -산조인(酸棗仁)-
    ※산조인(酸棗仁) 초(炒 ; 약재를 뽁는 것을 말함) 신경안정제라. 백개자 행인이 초하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얼마나 많아? 그게 모두 초하는 거지. 초하지 않는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이 어디 있나? **산조인탕(酸棗仁湯) ** 잠을 자지 못하는 것과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을 치료한다. 메대추씨(산조인, 약간 닦은 것),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물 1잔에 넣고 7분이 되게 달여서 쓰는데 잠을 자게 하려면 식혀서 쓰고 만약 잠을 자지 않게 하려면 따뜻하게 해서 쓴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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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사향(麝香 )-
    ※사향(麝香 Moschus)  사향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 *사향(麝香) 주성분 : Muscone, Cholesterol, Steroid hormone樣物質. 鹿科(사슴과;Cervide)동물인 原麝(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L.)의 수컷 香腺囊 속의 分泌物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고 쓰며 독이 없으니 악기(惡氣)를 흩트리고 진심(鎭心)과 안신(安神)을 하며 온학(溫瘧)과 고독(蠱毒), 간학(癎瘧), 중학(中瘧)과 심복통(心腹痛), 눈속의 부예(浮瞖)와 일체의 학창(瘧瘡), 피고름과 부인의 난산(難産)과 간태(癎胎), 어린 아이의 경간(驚癎)과 객오(客忤)를 치료한다.<본초(本草)> 백사(百邪)와 귀매(鬼魅)를 없애고 3가지 벌레를 죽인다.<본초(本草)> 사향이 관(關)을 통하고 공규(孔竅)를 스며들므로 위로 기부(肌膚)에 닿아서 골수(骨髓)에 들어가는 것이 용뇌(龍腦)와 함께 서로 같은데 향기(香氣)가 뚫고 나가는 것은 도리어 이긴다.<본초(本草)> 사(麝)가 충분히 약을 끌어서 통해 들어간다. 춘분(春分)쯤 해서 거두어 쓰되 산 것이 더욱 좋은 것이다. 그의 향기와 음경(陰莖)의 온 껍질속에 있는 데  따로 막(膜)이 있어서 싸고 있는 것이다.<본초(本草)> 사가 3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사녹(麝鹿)이 여름에 뱀과 벌레를 많이 먹고 겨울이 되면 향기가 가득차 있다가 봄이 되면 갑자기 아픔이 생겨서 제발톱으로 긁어 내는데 그것이 떨어진 곳에 멀고 가까이에 풀과 나무가 모두 타서 노랗게 되며 이것을 얻기가 아주 어려운 것이다.  만일 사향(麝香)을 차고 과수원을 지나가면 과일이 모두 열매를 맺지 못하니 이것이 그의 징험(徵驗)인 것이며 그 다음은 배꼽향이니 즉 잡아서 죽여 가지고 거둔것이고, 또 그다음은 심결향(心結香)이란 것이니 삶에게 쫓기다가 스스로 죽는 것이다.<본초(本草)> 사향(麝香)이 가짜가 많은데 한쪽을 부스려뜨려 보면 털이 그속에 있는 것이 진짜이고 또한 당문자(當門子)를 불에 사루어 보면 오랫동안 끓는 것이 향이 좋고 사향을 부셔서 보면 속에 망울이 있는데 그것이 즉 당문자이다.<본초(本草)> 무릇 사향을 쓸 때에 자일(子日)에 개할(開割)이 있어서 쓴 것은 쓰지 않고 잘게 갈아 체에 쳐서 쓴다.<본초(本草)>  *사육(麝肉) 사가 노루와 비슷한데 그 살을 먹으면 노루고기와 같이 비리하다. 사는 뱀을 먹기 때문에 충분히 뱀독을 치료하고 배꼽속의 향은 백병을 치료한다.<본초(本草)>  *수사(水麝) 배꼽속의 물방울이 있는데 그 한방울을 한 말 물에 떨어뜨려서 옷을 한번 빨면 그 옷이 모두 떨어지도록 향기가 없어지지 않고 웅황(雄黃)과 합해서 문질러 두면 향기가 육사(肉麝)보다 두 배나 된다. 우리나라의 사향이 평안도나 함경도에서 나는 것이 좋으나 그래도 시베리아 지방에서 나는 것만은 못하다. 난산을 치료하고 또한 재촉해서 낳게 되면 낙태(落胎)나 순산도 하니 사향 1돈을 물에 섞엇 먹는다.<본초(本草)> 악기(惡氣)를 몰아내고 귀정(鬼精)을 죽이며 백사를 없애니 언제나 몸에 차는 것이 좋고 또 약간을 가지고 술에 타서 먹는다. 귀주심통(鬼住心痛)을 치료하니 큰 콩만한 것을 더운 물에 갈아서 먹는다. 기가 막혀서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하니, 진사향(眞麝香)을 파 구멍으로써 귀에 불어 넣고 그 파잎을 찧어서 막으면 저절로 밝아 진다.<회춘(回春)> 전간(癲癎), 경계(驚悸), 황홀(恍惚), 안신(安神)을 주로 치료한다. 가루로 하여 더운물에 점복(點服)한다. <본초(本草)> 악기를 물리치는데 쓴다.<본초(本草)> 악기를 끌어들여 통투(通透) 시킨다. 관(關)을 통하고 규(竅)를 열어서 위로는 기부(肌膚)에 이르고 안으로는 골수까지 삼입(渗入)하는 효과가 용뇌(龍腦)와 같으나 향기는 더한다. 가루로 해서 먹거나 또는 환약에 넣어서 쓴다.<인문(人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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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익모초(益母草)-
    ※익모초(益母草)  보혈(補血) 청혈(淸血) 자궁 청혈  특히 O형의 보약이다. 부인에게 좋은 약. 설탕이나 사카린과 합하면 신장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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