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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0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죽은 사람이 산 사람 확실히 죽일 수 있어. 안 되는 수도 있고, 원한 살 일은 안하는 게 좋아. 복수심이란 거이 무서운데 복수에 일념이 고 복수심으로 환도 인생하는 수 있어요. 부부관계, 부자관계, 복수심으로 환도하면 기어코 갚고 말아. 죽고 못살아. 아보면 보고싶고 보면 죽이고 싶거든. 충주 문의장터, 그전에 전설이 있는데 토정 대, 선조대왕때 문의장터가 날라 간 일이 있어요. 거겐 천년 전에도 물바다 된 적 있는데. 문 열어놓고 있는데 거지가 안방에 들어간다. 없다고 쫓아낸다, 참 큰 일이다. 그래 여덟 살 먹은 손자 데리고 저리 따라 가보자. 손자 데리고 영감이 웬 거지 따라 간다, 거 가족 데리러 왔거든, 살릴라고. 이놈의 집구석 아무도 살릴 필요 없구나, 하고 가는데. 그 영감이 아는 지혜가 있거든. 손자 하나 살려 놔야지. 그래 거지 따라 가는데. 영감이 가니까 소금장사 먼저 올라거서 지게에 찾대기 받쳐놓고 지계위에 올라것 잠을 잔다, 야 이 사람 여게까지 물 올라온다. 저 우로 조꼼만 더 올라가. 그래 소금장사 소금짐 올려놓았다, 위로. 이젠 됐어. 소금 잃어버리지 않겠다. 그때 토정이 왓다. 손자 데리고 온 영감 보고 이젠 확실히 때가 됏는데. 오늘 오시에 장터 나라가면 지금쯤 하늘이 캄캄해야 되는데 하늘에 구름 한 장 없다. 보니 여게 소금장사도 이상하고 거지도 풀숲에 자고 있다. 토정은 비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거든. 다른 데 비가 와서, 상류에 비가 와서 문외장터만 쏙 둘러 빼고 갔다, 알기는 어느 정도 다 알았는데 소금장사는 영감만 못하고. 영감은 거지만 못하고 토정은 소금장사만 못하고. 토정선생이 수아전 보고 토한 적 있어요. 해 난 날 떠 가버렸거든. 구해 주겠다고 온 사람이 외면하고 가버린 거. 소금장사는 조꼼만 더 올라 갈걸 몰랐다, 물 들어올 때 먼저 받친 데 가지 왔거든. 쪼꼼 더 올려논데는 채 못가고, 토정은 거게 가서 하말이야. 해 난 날 없어진다는 건 몰랐어. 거겐 비 한 방울 안 왔거든. 옥구서도 그 전에 그런 일 있어요. 해일이 일어나서 강아지 한 마리 안 남기고 싹 쓸어갔거든. 할머니가 손자 데리고 딸네집 갔는데 살았지. (그 거지는 뭡니까?) 거지는 귀신이겠지. 영감에겐 보이고 다른 사람에겐 안 보이는데. 소금장사는 이인이고 지금도 저쪽…도읍하고 있는데 전엔 개천이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의 변이야,시기가 그래.
    앞으로 일어날  변고는 우리나라에만 일어납니까?  흑점이 뭇별에 다 있는데 태양에만 있나?  폭풍 홍수 우리나라 만인가?  자기 폭풍 사능선이 지구만인가?  우주의 변이야.  시기가 그래.  지구도 우주 속에 하나.  인신도 우주 속에 하나거든.  초목도 화공약독에 중독되고 가축이고 산짐승이고 다 해 입거든.  전쟁이란 1차전이고 2차전이고 사람이 미쳐서 나는 건데.  미치는 자체가 지구의 탈이고 우주의 변이거든.
    인산학생각의창
  • 이야기 속으로(고 권태훈)
    ●권태훈은, 정선의 최씨하고 권씨하고 세 사람이 백범선생 모시고 한독당에 들어갔다. 계룡산 특별 당부 맡아 나올 때, 권태훈이 맡았다, 최는 꽁 하지 속으로. 총무를 날보고 맡으라고 하는데. 총무를 난 냉정히 거절하는데. 그 특별당부 조직하는데 권이라고 하는 사람이, 40년 전이니까, 권이 아는 처녀를 비서로 불러들였는데 요걸 꼬시기는 최라는 사람이 꼬신다, 권이 욕심이 나서 불러들였는데 가로챘다. 날보고 망신 안하게 해주시오. 망신은 했으니 애 마음대로 하게 두시오. 그 뒤 권은 약국을 했어. 지금은 좋은 일 하는데. 아버지 재산 팔아서 국회의원 두 번 나왔거든, 떨어져도. 둘도 없는 친구간에 처녀 하나 두고 싸우는 거, 그런 사람들이 나랏일 하겠다는 세상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물에 수효가 너무 많거든, 서체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감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 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야.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음식 공해독이 해치는 거와 공기 공해독 해치는 거와 털구멍으로 들오는 공해 해치는 기와 합류한다. 질소에서 까스가 털구멍으로 왕래하는 거, 따라 들어가는 거이 있고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는 모두 무서운데. 젊은 사람은 성장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약을 쓰면 도움을 받는 게 그거야. 나이 먹은 사람은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가 커지고 늙은인 공해 힘이 아주 크고, 나을 수 있는 %는 젊은 사람은 70% 나이 먹은 사람은 0% 원기, 성장하는 기운이 널 밀어주는 게 있다, 교수가 눈 어두운 강아지니, 그런 거 따라 댕기지 말고, 너는 결심하면 된다, <>굴속에 있는 호랑이 무서운 게 아니라 마주친 늑대가 무서운 거야.<> 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사람이야. 고단자 당수에 고단자 있고 몇십만근 드는 장사도 있잖아? 난 자연의 고단자야. 하초동충, 지금 사람은 동충하초. 천초 제피나무, 하늘 천짜 천초는 찰벼움이고.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 토사향이라야 앞 서. 만주 가짜 웅담 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동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수에 나는 고동은 가짜 웅담보다 효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동 오래 달인 건 웅담 맛 비슷해요. 태양광 속에 모든 게 움직이니까 띠끌
    인산학신암론
  • ●전생의 모든 습관성이 신(神)을 따르기 마련이라, 신은 마음으로 화해 버리고 신(神)은 없다, 마음은 어디까지나 빈다, 없거든, 공하거든. 마음은 곧은 것도 네모도 없다. 세상을 제도하기 위해 왔으면 하나이지 둘이란 건 없어. 중생은 지금 어느 편에서야 되느냐?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 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 뜸은 강자극이라.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자극 온도, 신경에 전하는 온도 화기전류, 피가 맑아지고 힘줄이 굳어진다. "운"도 치우고 "복"도 치우고, 운명을 치워버리고 공허 속에서 헤어나갈 힘이 생긴다. 영력(靈力)이 생긴다. 장수하거든. 자고로 단전에 뜸뜨고 조사(早死)한 사람 없어. 고금에 없어. 운명이란 거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명이 다섯 살 밖에 못산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맥보고 고 애기 돌 때쯤 단전에 콩알 만한 뜸 몇장이면 다섯살에 죽을 명이 연장 돼. 수명이 연장되는데. 뜸엔 운명이 물러가. 뜸에 흉기가 녹아 없어지고 흉액질고가 녹아버리는데 운명이 있을 수 있느냐? 난 없다고 보는 거지. 뜸은 쉬운 법이니까 누구도 할 수 있다는 거고. 족삼리는 위의 열을 끌어내리니까 늙은이도 뜰 수 있고. 족삼리는 70 늙은이도 처음 뜨는 사람 다 돼. 단전은 5·6십에 시작 안한 사람 70, 80에 못하는 거지만 족삼리는 일 없어. 젊어진다, 늙은 사람으로서 똥오줌 방에서 싸지 않게 하면 되는 거고. 너무 욕심은 금물이야. 욕심이 없는 마음 속에 절로 오는 건 몰라도 난 중생 속에 원수는 있을 수가 없어. 욕은 하지만 마음 속에서 해치지는 않아. 어느 정도 경험 쌓아 거기서 하나 하나 알아야지. 각(覺)이란 건 걱정이 없어. 여우가 굴 속에, 땅속에서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첨엔 몰라. 첨엔 몰라도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절로 해내거든. 그거이 1000년이야. 백년만 돼도 도습을 해. 해골 쓰고 여자도 돼보고 남자도 돼보고 애도 되고 마음이 비뚤어서 그래. 자연이 원력이 사람한테 있다. 결국 저꾀에 제가 없어져요. 잉어란 건 천품이 양심자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용이 되는 거지. 극선자 용이거든. 이무기는 극악자고 극악은 자연의 용서 못받아 메기 이런 건 소에 숨었다가 쓸어올라 오는 고기는 다 잡아 먹어. 가짜 미륵이 어리석은 사람 뜯어먹는 거와 같애. 도사라고 하는 자칭 상제, 자칭 구세주 인간세계 미치광이 하고 고기세계에 이무기하고 비슷해요. 병 고친다, 못고치는 병 없다, 앓는 사람 돈 털어서 부자되는 거이 그거라. 자연의 용서를못받아요. 운 물러가면 비참하게 끝나고 말아.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속으로.
    ●공자가 노자한테 배웠는데, 맹자도 배웠고, 맹자는 바람잽이야, 노자와 비슷해요, 하고 싶은대로 배웠으니까. 공자는 배우고 싶은대로 배우지 못하고. 최고운 선생은 당신 하고 싶은대로 다 배우고 공부한 이고. (삼양동 집에서 키울 적에 온도계로 책에 적힌대로 실내 온도를 맞춰 놓으니 자꾸만 울어대서 온도계 치워버리고 애기가 안울도록 온도를 맞추니 되더라는 말씀드리자.) 애기 탯줄은 길게 자르는 게 유리해요. 길게 한 사람 70(살) 이전에 죽는 법 없어요. 짧게 끊어넣면 그 애기는 평생 오줌소태로 고생하고 명도 짧아요. 내가 전에, 한 5년 비어 있던 절에, 아마 한 10년 비어 있던 절인가? 그 절에 있으니 빈대가 여게 1가마니야. 양잿물 푼 흙을 천정, 벽에다 발라놓고 있으면 밤에 바닥으로 전부 내려와요. 그럴 적에 또 양잿물을 물에 풀어 갠 흙을 벽에 다 발라놓으면, 그것들도 피가 있어요, 양잿물 흙에 발이 닿으면 뒤로 발랑 자빠져요. 이틀만 하면 새끼고 알이고 싹 죽어요. 빈대는 20년 굶어도 살아요. 20년 빈 절에도 빈대는 살아 있어. 20년 굶으면 아주 얇은 깝데기만 남아요. 그 때는 바람에 날아가요. 사람이 잘 웃는 거, 그거 해로워요. 웃는 건 바람끼거든. 여자들이 따르고, 자연 양기는 헤프게 소모되거든, 그러니 손이 없어. 자손이 귀해요. 쓸데 없이 양기 소모하면 해로워. 아기들 손바닥의 열은 위의 탈, 체한 거고, 손등의 열은 감기야. (점심이 들어와서 최규동과 내가 침대에서 선생님을 일으켜 앉혀드릴 때) 사람이 제일 좋을 때는 50에서 60이요. 그 뒤는 몸이, 60까지는 쌀 1가마 지고 댕기는데, 60넘으면 몸이 무거워지거든. 80넘으면 제 몸으로 맘대로 못 가누게 되니. (경섭이 누가 꽃 사들고 들어오자) 누가 그저 주거든 다리 밑에 거지 갖다줘. (꽃 사는데 돈 쓰는 게 아까워서 그러세요?)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꽃이 싫어. 거지 갖다주면 좋아할 거 아니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화침은 두 종류 있는데 쇠실 같은 걸 침 대구리에 쑥 감아 가지고, 불침이거든, 침끝에서 내려가는 온도가 유침되는 시간 동안에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완전회복 시키는 건데 한번에 완치되는 예가 많아요. 잘만 하면 신침 비슷하지요. 놓고 나서 침 대굴에 뜸뜨는 건 경락에 자극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고, 침에 약쑥 뜸으로 회복된다, 해방후에 와서 누구보고 화침으로, 애들 볼거리 암종엔 신비라, 하라고 일러줬는데 건 약한 종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져 침 꼭대기 불 다는 건데.
    인산학신암론
  •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고 그중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있다. 길기와 서기는 영력(靈力)을 따르고 영력은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大光明)을 이룬다. 이렇게 하여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鍾氣)하여 영명 대각(靈明大覺)하면성불(成佛)하는 것이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 되는데 이것은 숙달자(熟達者)인 선지식(善知識)에 해당한다. 신력(神力)이 기(氣)로 화하면 영명(靈明)이 되는데 이것은 대각자(大覺者)인 불(佛)에 해당한다. 불(佛)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 소이하다. 중생을 사랑하여 생생( 生生:생물을생하고 살게 도와줌 )하는 원리는 대동(大同)하다. 신은 길운(吉運)에 후대(厚待)하여 흥하게 하고 흉운(凶運)에 박대하여 망하게 하지만,불의 자비심은 흉운에는 길운보다 더욱불쌍히 여겨 도와준다. 사람은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치 금수가 제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 곤충 어별(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불(佛) 과 신(神)의 자비심이다. 요컨데 불(佛)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을 잇는 길은 자비심 (慈悲心)을 근본으로 하여 정기신(精氣神)을 영명(靈明)으로 화하도록 하여 대중 성불(大衆成佛)하는 데에 있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악창(惡瘡)을 마늘 뜸으로 부인들이 자궁암이면 자궁암 하나로 끝나면 좋은데 그 여러 가지 자궁암 중에 결국 대장(大腸)하고 자궁하고 사이의 막(膜)이 모두 상(傷)해 가지고 죽어 가는 사람을 많이 보는데   거기에 생각 못한 일은 `하반신이 붓는다!` 죽을 때 신장(腎臟)기운 떨어지면 하반신이 붓는 건 누구도 아는 거지마는 이건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 뭐이냐? 다리가 전체 살이 모두 터져 가지고 누런 물이 흐르는데 병원에선 다릴 잘라도 죽고 그대로 두어도 죽고 약물치료해도 죽으니 안 된다고 해서 사정사정 하다가 죽기 싫어서‥ 처녀야. 애를 쓰는데, 그걸 내가, 그런 처녀 하나는, 그 유명한, 수술에, 아시아에 이름난 서 박사라고 있는데 그 사람의 큰며느리 동생이었거니와 하나는 이상한 병이라. 자궁암을 앓다가 자궁을 수술했다는데 하반신이 그렇게 되어가. 그래서 그것도 양 복사뼈에 마늘 뜸을 떠 가지고 전신에 있는 염증을, 고름도 있고 전부 염증인데, 염증을 뽑아내는데 일신의, 한 몸뚱이의 누런 물이 몇 초롱은 나와요. 그래서 살려 놓은 일이 있는데 지금은 얼마 됐으니 시집갔는지 모르고, 요 근자엔 소식 몰라요. 이런데. 산다는 건 확실해요. 그건 마늘 뜸이야. 마늘을 한 1cm 가량 두껍게 거기다 깔아 놓고.30분짜리 뜸을 떠 젖히니까 처음에는 마늘이 끓는 물로 살을 데치고 그 다음에 마늘이 타는 독으로 그 안에 있는 독을 끌어들이니까 자연히 불 속에 있는 무서운 인력(引力)이 전신에 있는 염증을 끌어내는데, 그건 상상을 할 수 없도록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돼서[치료가 돼서] 살아나요. 거 살아나면 그것은 치료법이냐 하면 치료법이 아니야. 의서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는 치료법이니. 그 이외의 할 길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거라. 마늘은 옛날 양반이 “악창(惡瘡)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고 했어요. 거 본초에도 있는 거요. 그러면 악창은 뭐이냐?   지금 독성으로 일어나는 암 중엔 대게 악창류의 하나이지 그거 아닌 건 없어요. 그래 마늘의 힘이 그만한 약쑥불의 힘을 얻으면 된다는 걸 마음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 난 실지의 실험을 많이 해보니‥ 어려서 많은 병을 고친 일이 있지만 지금은 어려서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 자꾸 새로 나오는 병이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혈성암(血性癌)}
    ●피가 마르는 병 - 혈성암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이다. 이 병은 분자(分子) 파괴에 따른 색소(色素) 고갈(枯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된다. 이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살펴본다. 색소와 분자는 곧 풍(風)이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虫」이다. 즉 세균이라는 뜻이 된다. 풍에는 양풍(陽風)∙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이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이다. 선천적으로 양성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이다. 그러나 호흡으로 색소 중 분자를 취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런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인체의 색소 고갈과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난 까닭은 핵실험에 의한 낙진(落塵)과 각종 화공약품에 의한 오염의 심각성 때문이다. 핵낙진의 대기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 인한 각종 음식물의 독성(毒性) 함유 등으로 인체의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받고 있다. 이 오염이야말로 혈성암∙간암∙폐암∙위암 등 난치병의 주원인이 된다. 분자조직을 핵성(核性)이라고 하는데 핵성은 모든 것 속에 합류되어 있다. 각종 오염으로 인한 핵성 피해도 색소고갈증에 속한다. 핵성 피해는 폐신경 조직의 약화(弱化)를 초래, 진기(眞氣)를 충분히 호흡하지 못하고 비(脾) 신경조직의 장애를 불러 영양흡수에 지장을 받게 한다.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이 모두 제 기능을 올바로 발휘하지 못하면 염증과 빈혈이 생기고 변혈(變血)∙사혈(死血)∙냉혈(冷血)∙혈고(血枯)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곧 분자파괴로 오는 색소 고갈증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괴질)
    ●원자병이 전반, 이젠 성해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와요. 처음에는 몸속에 있는 지름이 몽땅 내의(內衣 ;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나옴)로 옮아요. 옮다가 그것이 어느 한도 차게 되면 벌건 피로 변해요. 그 다음엔 살 속에서 털구멍으로 피가 나와 가지고 옷이 전부 벌겋게 물들어요. 그런데 죽을 임박해서는 아무리 솜바지 저고리를 입어도 하루 저녁에 안팎에 벌겋게 물들어요. 그게 죽을 때라. 그래서 내가 원자병으로, 그걸 내 이야기 원자병이라 합니다. 그건 모두 화공약으로 죽으니까. 원자병으로 죽는 사람 수효를, 내가 많은 사람을 보는데 내게 온 사람은 다른, 여기에 그 농약을 친 약(藥 ; 농약으로 재배한 약재) 가지고 산다고는 안 해요. 그 걸 좀 보조할 수 있으니 지어다 먹고 마늘을 구워서 죽염을 찍어 먹는 건, 배가 불러서 터지도록 먹지 말고 토하도록 먹지도 말고 먹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하루에 백 통이고 천통이고 먹어 내라. 어찌 되나 보자. 그래 가지고 그 지금, 몸에 노랗게 늘 나오던 사람이 “이제는 붉은 빛이 있습니다” 해서 그 일러준 지 한 달이 안됐는데 “핏기운은 싹 멎었습니다.” 거 죽염이 지혈 기운이 많으니. 그래서 “핏기운은 멎고 지름은 아직도 멎지 않았습니다.” “그래 조금 더 먹어봐라. 마늘 속에 있는 성분이 그 지름을 완전히 흡수 하니라.” ※혈관(血管)∙골수암(骨髓癌) 혈관암(血管癌)이라고 해서 핏줄에 독사가 생겨서 죽는다? 이런 혈관암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러고 골수암이라고 해서 뼛속에 암이 있으면, 뼛속이 상하는 거지. 골수염은 뼛속이 곪는 거고. 그런데 어떻게 뼛속에 지네가 커서 죽느냐? 독극물이 들어가서 독극물의 힘으로 핏덩어리가 빨간 지네 같이 생겨서 뼛속이 터져 나오도록 그놈이 성장하면 죽어요. 그래서 그런 걸 자르면 지네 같은 게 잘라졌다고 말하지. 이런데 그걸 내가 풍시혈하고 족삼리혈을 뜨면서 죽염을 숨통이 끊어지지 않는 한 자꾸 먹어라. 그러니까 살았는데‥  
    인산학신암론
  • ○내가 자궁을 신궁 영전이라 했잖아요? 성인, 각자, 특이한 사람들이고, 그 성인 각자가 신궁 영전에서 고해에 떨어졌다가, 갈 때는, 영전에서 온 사람은 자연히 극락으로 가게 돼 있어요. 자궁에서 온 인간이 천당으로 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영구법(靈灸法)을 해라 이거라.
    인산학생각의창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균(菌)의 변화)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무저항 균과 비공(鼻孔)에서 흡수하는 저항균과 음식물로 흡수하는 저항균은 독성 중에서 강자이다. 저항균은 살균제에 멸하고 무저항 균은 살균제에 반응이 약하다. 무저항 균은 오랜 후에 결국 극강한 저항균으로 변하는데 그렇게 되면 통증이 심하여 결국 종신(終身)하게 된다. 나병치료에 쓰이는 비상과 고삼으로 제조한 술은 독주이고 주정 속에 있는 핵(核)은 마취제이다. 대독(大毒)으로 이루어진 독균은 무저항 균이다. 독주 속에 있는 주정의 핵에 녹아서 수분으로 변하니 대∙소변으로 처리된다. 아무리 독한 독소도 분산되면 약화되고 종말에는 무(無)로 끝난다. 공간의 벼락도 흩어지면 전류로 변하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다. 무저항 균은 백(百)의 하나가 화하고 천(千)의 하나가 화하고 만(萬)의 하나가 화하면 극강한 악성 저항균이 되어 생물의 생명을 종식시킨다. 그리하여 모공으로 왕래하는 무저항 균은 코로 왕래하는 저항균에 합류하고 코로 왕래하는 저항균은 음식물로 왕래하는 저항균에 합류한다. 흡수하는 균은 내자(來者)요, 호신(呼伸)하는 균은 왕자(往者)이다. 수중의 균은 무저항 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하여 수분이 변질되면 저항균으로 변화한다. 공기도 그러하다. 천상(天上)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의 독성과 지중(地中)에서 통하는 지상화구(地上火口)의 독성이 지상공기(地上空氣) 중에서 상합(相合)하면 완전 중화되어 만종생물(萬種生物)이 화생(化生)하는 색소(色素)로 변화한다. 공기 중에서 화(化)하는 색소와 색소 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와 분자 중에서 화하는 포자(胞子)와 포자 중에서 화하는 것이 자핵(子核)이다. 자핵은 쌀눈이다. 소핵(素核)은 분자요, 분자핵(分子核)은 포자요, 포자핵(胞子核)이 쌀눈이다. 핵은 상중하 삼핵(三核)이다. 상핵(上核)은 공기 중에서 화하는 색소요, 중핵(中核)은 색소 중의 화하는 분자요, 하핵(下核)은 분자 중에서 화하는 자핵이니 쌀눈이다. 색소 중의 분자는 삼분자(三分子)요, 포자도 삼포자(三包子)이다. 예를 들면 분자소생(分子所生) 중에 송목(松木)은 송(松)∙백(栢)∙측백(側柏) 삼종이다. 포자는 도과류(桃果類)도 외포(外包)∙중포(中包)∙내포(內包)이다. 인간도 상초(上焦)∙중초(中焦)∙하초(下焦)이다. 상초의 삼십육종(三十六種) 조직은 천상군성(天上群星) 우주진 속의 형혹성(熒惑星)∙하괴성(河魁星)∙천강성(天罡星)의 강한 독성이 지상 공기 중의 공해독과 합류하여 호흡(呼吸)과 모공(毛孔)으로 흡수(吸收)되어 난치병의 원천(源泉)이 된다. 지중화구의 각종 독성이 지상 공기 중에 있는 천상성군(天上星群) 무한 수(數)의 독성과 지하 광석물의 각종 독성들과 태양용액(太陽溶液) 우주독성(宇宙毒性)인 무한독성(無限毒性) 즉 태양화독(太陽火毒)과 합성하여 용암(鎔岩)으로 화성(化成)되고 오랜 후에는 대해(大海)가 이루어진다. 해수(海水) 중 50%는 수성(水星)과 목성(木星)에서 통하는 강력한 해독제요, 30%는 토성(土星)과 금성(金星)에서 통하는 중화제요, 20%는 화성(火星)에서 통하는 강력한 독성이다. 지상(地上)에서는 독극약(毒極藥)을 생산하여 이용하니 천상 하괴성과 천강성의 강력한 독기가 태양광선을 따라 지상 공기와 합성되어 공해독이다. 중초(中焦)도 동일하고 하초(下焦)도 동일하나 하초의 조직은 근본이 허(虛)하여 공해독의 피해가 크다. 죽염(竹鹽)을 복용하고 모공(毛孔)주사하면 무병건강(無病健康)할 수 있다.  
    인산학신암론
  • 미래에 대한 이야기...
    ●신인(神人)세계 인도의 타골 시성(詩聖)이 “동방에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옳은 소리했거든. 고려사∙신라사 같은 빛나는 역사가 다시 켜지면 신인(神人)세계야. 각자가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가지고 있으면 자주성은 확립된다. 그것이 내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일이오. 그래서 이 지구는 신인세계가 되고 신인세계가 된 뒤 5천년 후에는 반드시 우주 촌이 창설 되니라. 전광체(電光體)하고 이웃한다. *사람마다 명의요, 집집이 종합병원인데, 가정주부가 의학박사요 그 가정은 종합병원이고. 어디를 갈 필요 있느냐 이거지? 가서 이리 저리 잘라 버리고 째고 돈만 내버리고 죽기 보담 자기가 다 고칠 수 있는 법을 알고(도) 남의 신세를 지느냐? 안 지게 돼 있을 거요. 그래서 나는 자기 일은 자기가 해라. 자기 집에 있는 식품은 신비한 약물이다. 간장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니. 또 소금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는데. *사람은 좌선(坐禪)하면 전생혜두(前生慧頭)를 찾아 자비심이 생하고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미륵도량(彌勒道場)은 여천국(女天國)이라. 천국여성(天國女性)은 춘심(春心)으로 성태(成胎)하여도 좌선으로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가 화(化)하며 조식(調息)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여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가 탄생하면 수부강녕(壽富康寧)하리니 신인여성(神人女性)과 천성남성(天聖男性)이 계승하면 지구가 천국임을 가지(可知)로다.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칠불(七佛)은 석가모니 3천년 지난 후에는 5천년간 지구의 주불이야. 지구에 주장하는, 말하게 되면 제도중생 하는 부처는 칠불이라 이거라. 이제는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가 또 뭐이냐?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는 그 양반은 용화(龍華 또는 龍花)세계라. 미륵은 용화세계인데 용화세계에는 칠불이 주불이라. *용화세계가 누가 가르치는 게 아니고 사람이 하늘을 날아 댕기며 안개를 품고 또 땅바닥엔 전부 꽃 세상이고. 용화세계는 그렇게 이뤄지는데 누가 힘으로 만드는 거냐? 절대 그런 거 아니오. 자연이란 그거라. 그거이 절로 된다는 게 자연이라. *당래(當來) 교주(敎主) 자씨(慈氏) 미륵세존(彌勒世尊)의 서운(瑞雲) 서기(瑞氣)와 은풍(恩風) 은우(恩雨)는 만물지생은(萬物之生恩)이니 중생에 대한 자비심은 지구산천에 화피초목금수어별(化披草木禽獸魚鼈)하고 만방촌촌(萬邦村村)이 덕화인풍(德化仁風)으로 태평화락(太平和樂)하고 가가(家家)에 화기만당(和氣滿堂)하여 효친가화(孝親家和)에 노소동락(老少同樂)은 인인여부자지정(人人如父子之情)이요, 붕우(朋友)는 여형제지애(如兄弟之愛)하니 천심(天心)이 순하여 화피초목(化披草木)하고 우순풍조(雨順風調)하며 시화년풍(時和年豊)하여 의식자족(衣食自足)하고 신성대은(神聖大恩)으로 감화(感化)한 도덕인간(道德人間)은 애급금수(愛及禽獸)하니 지구는 극락종가(極樂宗家)라. 승속간(僧俗間)에 만성동족(萬姓同族)이요, 애인덕양(愛人德讓)에 천하가 귀후(歸厚)하리라. *언젠가는 한번 불이 붙고 난 후에 고사리가 나와도 싱싱하게 나와요. 지금 불이 붙고 나야 뭔가 새로운 싹이 트겠어. 너무도 한심해. 그래서 나는 불붙는 걸 끄라고도 안 할 거야. 앞으로 불붙는 날이 와요. 그건 끄라고도 안하고‥ 자신이 건강하면 그런 데는 무사히 넘어 가는 거니까. 불붙는 건 그 시(時)에만 해야지 지금 말하게 되면 그것도 유언비어야. 몹쓸 사람들이 별 트집을 다 거니까. “죽을 때 회원들은 그 가족을 위해서 어떤 방도가 필요하니라.” 할 수 있지만 지금부터 그런 말은 되질 않아요. 그때 일이 닥친 후에도 늦지 않아요. 기성세대엔 바랄 거이 뭐이 있겠느냐? 누가 와서 물어도 그런 말해요. 새로 태어나는 어린것들은 내가 말한 말이 그것들 앞에는   아주 좋은 싹을 틔우고 좋은 꽃피고 열매 열거니까 어린것들이 태어나면 그 결실은 완전할 거다. 기성세대는 안 된다. 기성세대는 썩었으니까 아무렇게나 죽어도 아깝지 않아. 그렇지만 너의 뒤에 저런 어린 것들 썩었니? 저런 것들 머리에 만고에 있는 지혜를 지니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저것들한테 지혜를 심어주면 얼마든지 심어주는 거다. 그 게 기록이야. 너의 머리는 이미 썩을 대로 썩어 버렸기 때문에 너의 머리에는 혜안이 열리게 돼 있지를 않아. 그 기록이 너의 머리에는 제대로 들어오지 않거든. 그 이유를 말로 해도 알아듣기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안 되고. 그런데 저것들은 물이 적어. 저것들은 아무 물도 들지 않았잖아? 욕심에 가리우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저 어린 것들은 돼. 너희들 지금 높은 데 올라 봐. 높은 데 자리 앉은 놈 고놈은 도둑놈 아니냐? 그렇게 썩은 놈들이 사람이냐? 지금 생명이 죽지 않았다는 것뿐이지 제육신은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필요 있다더냐? 폭우가 쏟아지면 맑은 물이 없듯이 이거 지금 똑 같아. 맑은 물이 없듯이 지금 세상이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검은 구름이 가리면 세상은 깜깜하잖아? 흑암세계에는 옆에 태양보다 더 밝은 광명이 있어도 모르게 돼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모르잖아? 어린 것들은 내가 전하는 기록을 보니까 자연 알게 되는 날 오고, 여게 내게 찾아오는 기성세대는 전부 썩어서 안 되고. 내가 죽은 뒤에 기록이 나오니까. 그런데 사람은 그 원천이 완전무결하면 그런 사람 아무 데 와도 사람 질해요. 그런 사람은 100살 먹어도 썩지 않아. 도적놈은 못 되게 돼 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그런 사람도 썩니? 썩는 게, 썩는 놈이 썩지. 또 그런 사람 지 힘으로 살지 남을 핥아먹는 법 없고, 봉황이 배고프다고 서속 밭에 앉는 법 없듯이. “선생님, 정감록에 활아자수(活俄者誰) 삼인일석(三人一夕)의 삼인일석은 뭡니까? 보통 수(修)의 파자(破字)로 보거든요.” 건 보리 맥(麥). 이제 전쟁 터지면 3차전인데요, 보리 맥(麥) 밭 전(田) 건 “천한 농사지어라. 산골 농촌에서 보리농사나 지어먹고 살아라. 천화락지(天火落地), 화자(火字) 맞고 죽지 말고.” 잠수함이 전부 핵(核)인데, 동산(東山)∙서호(西湖) 구분 없이 싹 죽어요. 화(火)가 소두무족(小頭無足). 화는 독(毒)인데 의미 있는 소리요. 산골 보리농사 지어 올곡 먹는 사람은 공해(公害) 세계라도 죽을 병 없다는 소리도 돼. *계룡산 운에는 최첨단(最尖端)이라는 세상이 오기 때문에 그땐 귀신세계로 돌아가요. 그러면 여우도 구름 타고 댕기고 지네∙독사도 구름 타고 댕길 수 있는데 사람이 안 되느냐? 그땐 그런 데 몰두하다가 보면 이상한 병이 생기고 이상한 정신병이 와요. 그때 치료법을 지금 일러 줘야 돼. *신(神)의 조화를 바라다가 미쳐 가지고 병나는, 정신병원치료엔 전연 해당 안돼는 정신병이 오는데, 뇌가 다 타서 돌아가 버린 건 안돼요. 그 사람한텐 뭐이 좋니라. 백년 후엔 이런 병은 이런 약을 써라. 천년 후엔 어떤 정치가 물러갈 땐 이런 병이 많다. 이런 유행병엔 이런 거를 가지고 치료해라. 건 내가 신약본초 마지막 마무리엔 다 있을 거요. *죽염 같은 좋은 거이 없는데 이걸 음해꾼들이 그냥 두지는 않을 거요. 지금 있으나마나 미미하니까, 몰라서 가만있지, 죽염이 암 고친다는 거 알면 해치고 말아요.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고 다 돼요. 산에 초목이 무성하게 되면 산짐승만 좋은 게 아니오. 가축도 좋아질 게 아니오? 그래서 귀신하고 나하고 친할 수밖에 없지요. 귀신이 돕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받는데 안 될 리 없잖아요? 거 모두 가짜들은 어느 때 가면 절로 없어져요. 그런데 함께 나가야 돼. 처음에는 이불독식(利不獨食)이야. 되는데, 된다는 거 알면서 조급할 거 없거든. 욕속부달(欲速不達). 절로 돼.  ※인산의학(仁山醫學) 누구도 그걸 잘 써 놓으면 없애려는 시간이 와요. 나한테도 그럴라 는데 안 그러겠어요? 처음 할 때는 손가락 만하게 모르게 모르게 해야 돼. 우리 한의학이 정통으로 갈 곳이 어디냐? 새로 싹이 틀라면, 내가 시작해 놓은 걸 돕는 사람이 있고 해치는 사람이 있고. 세상이 힘 드는 게 해치는 건데… 득(得)이 올라면 한 30년. 긴 세월이오. *신비(神秘)의 세계(世界)를 창조(創造)하는 현재(現在)는 완전공백간(完全空白間)이다. 이 사람은 지구창조후(地球創造後)에 처음 나타나니 무지(無智)한 인간세상(人間世上)에 음해(陰害)는 금일(今日)까지 계속한다.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선각자(先覺者)를 한세상 비참하게 한 이 소위(所謂) 선진지도자(先進指導者)의 역량부족(力量不足)의 탓이다. 앞으로 신비(神秘)한 주사법(注射法)은 후일(後日)에 지구촌(地球村) 가족(家族)을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행복(幸福)하게 한다. 한양은 물러갔으니 계룡산이 오고 꽃밭이 다 이뤄졌고. 그 다음에는 가야산이 오고 가야산이 오고 나면 건 조 생원(趙生員)들인데, 계룡산은 정(鄭)생원, 정 도령이고. 그 다음에는 범(范)씨라고 있어요. 범씨, 그 범씨가 누구냐 하면 파평 윤씨(坡平尹氏)가 성을 바꿔 가지고 변성(變性), 범(范)씨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가면 저 칠산(七山), 전라도 칠산(영광 법성포 앞바다의 七山島) 앞 바다가 1천5백리로 육지 된다 이거지. 육지 되면 칠산 도읍이 범씨 도읍지인데, 거 옛날에 제가서(諸家書)의 비결(秘訣)에도 나와 있습니다. 도선(道詵)이도 한 소리고. 그러면 그건 누구냐? 파평 윤씨가 예산에 대흥 있는데, 대흥에 해복(蟹伏)이라고 게가 엎드린 것 같은 형국이 있는데 거기의 시조 산이 원 시조는 와우형(蝸牛形)이고 그 손(孫)에 해복에 모신 이 있어요. 그 양반의 후손이 범씨(范氏)로 성을 변해 가지고 칠산 앞 바다 도읍해요. 그건 1천5백리 육지 되고. 그 뒤에는 어디로 가느냐? 그 뒤에는 청풍 김씨가 수양산 앞 바다 2천리 육지 되면 가서 도읍 하는데. 그러면 수양산 앞에 가 도읍 한 청풍 김씨는 구월산에 엎드릴 `복`(伏0자 꿩 `치`(雉)자 복치형(伏雉形)이 있어요. 구월산의 제일 명당 복치형 손(孫)이고. 그게 해주 앞 바다 수양산 앞에서 천년 도읍, 그러곤 또 어떻게 되느냐? 평양에 가서 광산 김이 또 천년 도읍 하는데, 그건 누구냐? 연산 김의 시조 할머니가 허씨 부인이 있는데, 봉의 둥지 형국 봉소형(鳳巢形)에다 모셨는데, 봉소형의 후손이 이씨에도 왕비다 재상이다 나지만 계승해서 내려가다가 평양에 가서 천년 도읍 한다. 그건 지리학자들이 모두 평을 하는 건데. 그러곤 경주 김씨가 경주에 다시 가 천년 한다. 그러곤 수로왕손이 또 해주 가 천년 한다. 이렇게 김씨들이 번갈아 가면서, 김해 김씨나 신라 김씨나 서로 번갈아 하기 때문에 앞으로 5천년 후엔 김씨 천지다. 이런 말이 그 옛날에 비결 책에 나와 있어요. 건 지리학(地理學) 비결이겠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거와 다른 점이 뭐이냐? 그런 그 거짓말 같은 비결이 늘 나와요. 나오는데. 혁거세는 기원전에 69년 전이라고 돼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증거는 이 자연의 힘입니다. 거 사람이 만드는 거 아니에요.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느냐? 건 되질 않아요. 지금 꽃을 심지 말라고 정부에서 명령해도, 먹고살겠는데‥ 그게 직업인 사람은 심어요. 그래서 건 할 수 없고. 또 비행기도 만들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들을 거요. 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건 되게 돼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