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神人)세계
인도의 타골 시성(詩聖)이 “동방에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옳은 소리했거든. 고려사∙신라사 같은 빛나는 역사가 다시 켜지면 신인(神人)세계야.
각자가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가지고 있으면 자주성은 확립된다. 그것이 내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일이오.
그래서 이 지구는 신인세계가 되고 신인세계가 된 뒤 5천년 후에는 반드시 우주 촌이 창설 되니라. 전광체(電光體)하고 이웃한다.
*사람마다 명의요, 집집이 종합병원인데, 가정주부가 의학박사요 그 가정은 종합병원이고. 어디를 갈 필요 있느냐 이거지?
가서 이리 저리 잘라 버리고 째고 돈만 내버리고 죽기 보담 자기가 다 고칠 수 있는 법을 알고(도) 남의 신세를 지느냐?
안 지게 돼 있을 거요. 그래서 나는 자기 일은 자기가 해라. 자기 집에 있는 식품은 신비한 약물이다.
간장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니. 또 소금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는데.
*사람은 좌선(坐禪)하면 전생혜두(前生慧頭)를 찾아 자비심이 생하고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미륵도량(彌勒道場)은 여천국(女天國)이라.
천국여성(天國女性)은 춘심(春心)으로 성태(成胎)하여도 좌선으로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가 화(化)하며 조식(調息)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여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가 탄생하면 수부강녕(壽富康寧)하리니 신인여성(神人女性)과 천성남성(天聖男性)이 계승하면 지구가 천국임을 가지(可知)로다.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칠불(七佛)은 석가모니 3천년 지난 후에는 5천년간 지구의 주불이야. 지구에 주장하는, 말하게 되면 제도중생 하는 부처는 칠불이라 이거라.
이제는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가 또 뭐이냐?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는 그 양반은 용화(龍華 또는 龍花)세계라.
미륵은 용화세계인데 용화세계에는 칠불이 주불이라.
*용화세계가 누가 가르치는 게 아니고 사람이 하늘을 날아 댕기며 안개를 품고 또 땅바닥엔 전부 꽃 세상이고. 용화세계는 그렇게 이뤄지는데 누가 힘으로 만드는 거냐? 절대 그런 거 아니오.
자연이란 그거라.
그거이 절로 된다는 게 자연이라.
*당래(當來) 교주(敎主) 자씨(慈氏) 미륵세존(彌勒世尊)의 서운(瑞雲) 서기(瑞氣)와 은풍(恩風) 은우(恩雨)는 만물지생은(萬物之生恩)이니
중생에 대한 자비심은 지구산천에 화피초목금수어별(化披草木禽獸魚鼈)하고 만방촌촌(萬邦村村)이 덕화인풍(德化仁風)으로 태평화락(太平和樂)하고
가가(家家)에 화기만당(和氣滿堂)하여 효친가화(孝親家和)에 노소동락(老少同樂)은 인인여부자지정(人人如父子之情)이요,
붕우(朋友)는 여형제지애(如兄弟之愛)하니 천심(天心)이 순하여 화피초목(化披草木)하고 우순풍조(雨順風調)하며 시화년풍(時和年豊)하여 의식자족(衣食自足)하고
신성대은(神聖大恩)으로 감화(感化)한 도덕인간(道德人間)은 애급금수(愛及禽獸)하니 지구는 극락종가(極樂宗家)라.
승속간(僧俗間)에 만성동족(萬姓同族)이요, 애인덕양(愛人德讓)에 천하가 귀후(歸厚)하리라.
*언젠가는 한번 불이 붙고 난 후에 고사리가 나와도 싱싱하게 나와요. 지금 불이 붙고 나야 뭔가 새로운 싹이 트겠어. 너무도 한심해. 그래서
나는 불붙는 걸 끄라고도 안 할 거야. 앞으로 불붙는 날이 와요. 그건 끄라고도 안하고‥ 자신이 건강하면 그런 데는 무사히 넘어 가는 거니까.
불붙는 건 그 시(時)에만 해야지 지금 말하게 되면 그것도 유언비어야.
몹쓸 사람들이 별 트집을 다 거니까. “죽을 때 회원들은 그 가족을 위해서 어떤 방도가 필요하니라.” 할 수 있지만 지금부터 그런 말은 되질 않아요. 그때 일이 닥친 후에도 늦지 않아요.
기성세대엔 바랄 거이 뭐이 있겠느냐? 누가 와서 물어도 그런 말해요. 새로 태어나는 어린것들은 내가 말한 말이 그것들 앞에는
아주 좋은 싹을 틔우고 좋은 꽃피고 열매 열거니까 어린것들이 태어나면 그 결실은 완전할 거다. 기성세대는 안 된다.
기성세대는 썩었으니까 아무렇게나 죽어도 아깝지 않아. 그렇지만 너의 뒤에 저런 어린 것들 썩었니? 저런 것들 머리에 만고에 있는 지혜를 지니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저것들한테 지혜를 심어주면 얼마든지 심어주는 거다. 그
게 기록이야.
너의 머리는 이미 썩을 대로 썩어 버렸기 때문에 너의 머리에는 혜안이 열리게 돼 있지를 않아.
그 기록이 너의 머리에는 제대로 들어오지 않거든.
그 이유를 말로 해도 알아듣기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안 되고.
그런데 저것들은 물이 적어. 저것들은 아무 물도 들지 않았잖아?
욕심에 가리우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저 어린 것들은 돼. 너희들 지금 높은 데 올라 봐. 높은 데 자리 앉은 놈 고놈은 도둑놈 아니냐?
그렇게 썩은 놈들이 사람이냐? 지금 생명이 죽지 않았다는 것뿐이지 제육신은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필요 있다더냐? 폭우가 쏟아지면 맑은 물이 없듯이 이거 지금 똑 같아. 맑은 물이 없듯이 지금 세상이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검은 구름이 가리면 세상은 깜깜하잖아? 흑암세계에는 옆에 태양보다 더 밝은 광명이 있어도 모르게 돼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모르잖아?
어린 것들은 내가 전하는 기록을 보니까 자연 알게 되는 날 오고, 여게 내게 찾아오는 기성세대는 전부 썩어서 안 되고. 내가 죽은 뒤에 기록이 나오니까.
그런데 사람은 그 원천이 완전무결하면 그런 사람 아무 데 와도 사람 질해요. 그런 사람은 100살 먹어도 썩지 않아. 도적놈은 못 되게 돼 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그런 사람도 썩니? 썩는 게, 썩는 놈이 썩지. 또 그런 사람 지 힘으로 살지 남을 핥아먹는 법 없고, 봉황이 배고프다고 서속 밭에 앉는 법 없듯이.
“선생님, 정감록에 활아자수(活俄者誰) 삼인일석(三人一夕)의 삼인일석은 뭡니까? 보통 수(修)의 파자(破字)로 보거든요.”
건 보리 맥(麥). 이제 전쟁 터지면 3차전인데요, 보리 맥(麥) 밭 전(田) 건 “천한 농사지어라. 산골 농촌에서 보리농사나 지어먹고 살아라. 천화락지(天火落地), 화자(火字) 맞고 죽지 말고.”
잠수함이 전부 핵(核)인데, 동산(東山)∙서호(西湖) 구분 없이 싹 죽어요. 화(火)가 소두무족(小頭無足). 화는 독(毒)인데 의미 있는 소리요. 산골 보리농사 지어 올곡 먹는 사람은 공해(公害) 세계라도 죽을 병 없다는 소리도 돼.
*계룡산 운에는 최첨단(最尖端)이라는 세상이 오기 때문에 그땐 귀신세계로 돌아가요. 그러면 여우도 구름 타고 댕기고 지네∙독사도 구름 타고 댕길 수 있는데 사람이 안 되느냐?
그땐 그런 데 몰두하다가 보면 이상한 병이 생기고 이상한 정신병이 와요. 그때 치료법을 지금 일러 줘야 돼.
*신(神)의 조화를 바라다가 미쳐 가지고 병나는, 정신병원치료엔 전연 해당 안돼는 정신병이 오는데, 뇌가 다 타서 돌아가 버린 건 안돼요. 그 사람한텐 뭐이 좋니라.
백년 후엔 이런 병은 이런 약을 써라. 천년 후엔 어떤 정치가 물러갈 땐 이런 병이 많다. 이런 유행병엔 이런 거를 가지고 치료해라. 건 내가 신약본초 마지막 마무리엔 다 있을 거요.
*죽염 같은 좋은 거이 없는데 이걸 음해꾼들이 그냥 두지는 않을 거요.
지금 있으나마나 미미하니까, 몰라서 가만있지, 죽염이 암 고친다는 거 알면 해치고 말아요.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고 다 돼요. 산에 초목이 무성하게 되면 산짐승만 좋은 게 아니오. 가축도 좋아질 게 아니오? 그래서
귀신하고 나하고 친할 수밖에 없지요. 귀신이 돕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받는데 안 될 리 없잖아요? 거 모두 가짜들은 어느 때 가면 절로 없어져요. 그런데
함께 나가야 돼. 처음에는 이불독식(利不獨食)이야. 되는데, 된다는 거 알면서 조급할 거 없거든. 욕속부달(欲速不達). 절로 돼.
※인산의학(仁山醫學)
누구도 그걸 잘 써 놓으면 없애려는 시간이 와요. 나한테도 그럴라 는데 안 그러겠어요? 처음 할 때는 손가락 만하게 모르게 모르게 해야 돼. 우리 한의학이 정통으로 갈 곳이 어디냐?
새로 싹이 틀라면, 내가 시작해 놓은 걸 돕는 사람이 있고 해치는 사람이 있고. 세상이 힘 드는 게 해치는 건데… 득(得)이 올라면 한 30년. 긴 세월이오.
*신비(神秘)의 세계(世界)를 창조(創造)하는 현재(現在)는 완전공백간(完全空白間)이다.
이 사람은 지구창조후(地球創造後)에 처음 나타나니 무지(無智)한 인간세상(人間世上)에 음해(陰害)는 금일(今日)까지 계속한다.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선각자(先覺者)를 한세상 비참하게 한 이 소위(所謂) 선진지도자(先進指導者)의 역량부족(力量不足)의 탓이다.
앞으로 신비(神秘)한 주사법(注射法)은 후일(後日)에 지구촌(地球村) 가족(家族)을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행복(幸福)하게 한다.
한양은 물러갔으니 계룡산이 오고 꽃밭이 다 이뤄졌고. 그 다음에는 가야산이 오고 가야산이 오고 나면 건 조 생원(趙生員)들인데, 계룡산은 정(鄭)생원, 정 도령이고.
그 다음에는 범(范)씨라고 있어요. 범씨, 그 범씨가 누구냐 하면 파평 윤씨(坡平尹氏)가 성을 바꿔 가지고 변성(變性), 범(范)씨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가면 저 칠산(七山), 전라도 칠산(영광 법성포 앞바다의 七山島) 앞 바다가 1천5백리로 육지 된다 이거지.
육지 되면 칠산 도읍이 범씨 도읍지인데, 거 옛날에 제가서(諸家書)의 비결(秘訣)에도 나와 있습니다. 도선(道詵)이도 한 소리고. 그러면 그건 누구냐?
파평 윤씨가 예산에 대흥 있는데, 대흥에 해복(蟹伏)이라고 게가 엎드린 것 같은 형국이 있는데 거기의 시조 산이 원 시조는 와우형(蝸牛形)이고 그 손(孫)에 해복에 모신 이 있어요.
그 양반의 후손이 범씨(范氏)로 성을 변해 가지고 칠산 앞 바다 도읍해요. 그건 1천5백리 육지 되고. 그 뒤에는 어디로 가느냐?
그 뒤에는 청풍 김씨가 수양산 앞 바다 2천리 육지 되면 가서 도읍 하는데. 그러면 수양산 앞에 가 도읍 한 청풍 김씨는 구월산에 엎드릴 `복`(伏0자 꿩 `치`(雉)자 복치형(伏雉形)이 있어요. 구월산의 제일 명당 복치형 손(孫)이고. 그게 해주 앞 바다 수양산 앞에서 천년 도읍, 그러곤
또 어떻게 되느냐? 평양에 가서 광산 김이 또 천년 도읍 하는데, 그건 누구냐? 연산 김의 시조 할머니가 허씨 부인이 있는데, 봉의 둥지 형국 봉소형(鳳巢形)에다 모셨는데,
봉소형의 후손이 이씨에도 왕비다 재상이다 나지만 계승해서 내려가다가 평양에 가서 천년 도읍 한다. 그건 지리학자들이 모두 평을 하는 건데. 그러곤
경주 김씨가 경주에 다시 가 천년 한다. 그러곤 수로왕손이 또 해주 가 천년 한다. 이렇게 김씨들이 번갈아 가면서, 김해 김씨나 신라 김씨나 서로 번갈아 하기 때문에 앞으로 5천년 후엔 김씨 천지다.
이런 말이 그 옛날에 비결 책에 나와 있어요. 건 지리학(地理學) 비결이겠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거와 다른 점이 뭐이냐? 그런 그 거짓말 같은 비결이 늘 나와요. 나오는데. 혁거세는 기원전에 69년 전이라고 돼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증거는 이 자연의 힘입니다. 거 사람이 만드는 거 아니에요.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느냐? 건 되질 않아요. 지금 꽃을 심지 말라고 정부에서 명령해도, 먹고살겠는데‥ 그게 직업인 사람은 심어요. 그래서 건 할 수 없고.
또 비행기도 만들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들을 거요. 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건 되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