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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으)로 총 31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8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간의 본성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손끝에 불 나오면 그릇 더울꺼, 어떤 기운이 앞서면 주정(酒精) 당화. 구두 신고는 어려워요. 발다박, 고무신 신고 물위로 가는 거, 수영에 능해도 돼요. 그건 정신이 고꺼지 가면, 돼요 돼요.  장난술은 사술(邪術), 냉수를 술로 만드는 거 요술(妖術) 마술(魔術)이거든. 진술(眞術) 비슷한 건 유리창 통과하는 거, 벽 드나드는 거 이런 건 진술에 가차운 거요. 사술(邪術)을 벗어나 진술에 가차워야 돼. 이런 건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부르는 건 진술하고 사촌간이거든. 강감찬은 문곡성(文曲星) 정기로 온 건데 건 안되게 돼 있어요. 자기깐에는 둔갑을 맘대로 한다 그랬지만. 둔해서 사자도 호랭이도 되고 짐승이 사람 되고 하는데 사람 완전하게 이뤄지면 둔 통하지 않아.  하늘의 별하고 같고 인간의 최고의 신하고 같고. 호랭이 영역이 다 소모되면, 줄어나가면 오그라드는데 새끼는 의식이 없잖아?  짐승 영력 기압당했으니, 똑같은 영력에 밀리는 게 뭐이냐? 육신의 차이. 영력의 차이는 아주 다르지요. 영력차이가 아주 안 다르면 호랭이가 높지. 그럼 사람보다 장안의 누집 다 알거든. 신(神) 자체도 영물은 영물이야. 그러나 아는 건 안되지. 술객이 귀신 때리면 귀신이 곡을 해요. 호랭이가 귀신을 때려도 귀신이 울어.  옛날에 포수 귀신 우는 소리 들는대. 고날 제 저녁거리 될 사람이 아무 동네 누군지 호랭이는 모르거든, 귀신 보고 묻는데 가르쳐 주지 않는다. 호랭이 귀신 후려친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 전에 의주에 신동이 하나 있었어요. 나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거든.  선생님 곁에 있으면 일러주지 않아요. 천지간에 누군데 내가 있을 수 있겠니? 차차 차차 뭐 좀 돼 가요? 운권청천(雲捲靑天)이래. 백마에 하루 수천명이 모아들었어, 서울서. 눈깔 허연 거, 멀끔한 거, 소용없구나, 잘됐구나 하고 갔더니 그런 거야.  그 양반 앞에는 무슨 신이고 아는 척 하는 신이 없다, 다른 사람 보고 그러더래. 나보다 나이 아래야. 80 가차이 됐어. 신(神)은 골속에도 있고 귓속 뱃속에 다 있는데 귓속에도 사람 살고 있어요. 조용기 고놈의 새끼, 독갑의 새끼, 무당새끼하고 똑같애. 그 전에 박태선이는 순 미치광이고. 바람 속에 다섯 기운 있는데 태평양 화구(火球)에서 올라오고 물속에서도 올라와 가지고 별 잡것이 다 뭉친다. 뭉쳐서 속도 얼마, 온도 몇도에, 간병신 인오술 화국(艮丙申 寅午戌 火局)에 변한다. 바람마다 다르거든. 빨리 가면 갈수록 폭풍 태풍 이런 거 돼 가. 귀신도 미쳐요. 바람 속도 시시각각 달라요, 잡것도 시시각각 뭉쳐오는 게 다르고. 막 싸고 돌아갈 적에 물도 불도 없어요. 간병신화수 분청탁(艮丙申火水分淸濁)인데 간(艮)은 흙이라. 이건 한없이 힘든 거라. 간토(艮土)에만 감로수가 왜 이뤄지느냐? 건 딱 박아 있는 소리. 간토(艮土)는 우리. 곤토(坤土)는 낙양. 사람이 잘 때도 발은 아래고 머리는 위라. 곤(坤)은 아래, 간(艮)은 위, 우리가 지구의 머리라는 건 고정돼 있는 거. 누구도 바꾸지 못해요. 그게 자연이라. 사람 잠 잘 때 머리는 남향이 좋은 거 사실이거든. 내가 여러 절에서 여자들 유혹에 넘어갔다면 넘어가요. 10년을 같이 자도 대선사는 그렇게 함부로 변하지 않거든. 욕심이 동하지 않아요. 신이 무슨 욕심이 있어서 변해? 자기는 색욕에 끌려서 동하지만 나는 아니다, 받아들일 수 없다. 순간의 흥분이지 인간의 진실은 아니다. 욕벌이, 중 불교대학 졸업하고 불교에 전념하는데 여자 곁에서 마음이 동한다. 욕심이지 하늘이 준 마음이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동하지 않는 마음이었습니까?) 자존심, 자존심이 쇳덩어리고. 만들기로 가. 자기가 맨들어서 온전하지 타고 온 거 어디 있어요? 타고 온 거 있어도 만들기로 가. (선생님께서 뜻 품고 집 떠나 신 건 언제였습니까?) 할아버지 돌아간 후에 만주 떠났고, 할아버지 계시는 덴 떠날 수 없었거든. (서목태 죽염간장 맨 처음 언제 만들어 쓰셨습니까?) 해방후에 바로 죽염간장 만들었지. 많은 사람 구하는 건 지혜. 한 사람 구하는 건 꾀. 5.30 세뇌하다 얼른 풀리지 않으면 묻어버리고 했거든. 앞으로 일하는 덴 불순물 두고서는 안된다 그겁니다.  치안의 방해불이 검찰, 경찰이니 검찰 경찰 싹 치워버리고, 누구든지 이렇게 하면 죽인다, 그게 법이야.
    인산학신암론
  • 공간이 다 부처야!
    이 자연에 들어가면 모든  공기  중에는 색소가 있게 마련이고  색소  속에는  전분  이 있고  전분  이 생긴 후에는 그  전분세계  에서는 모든 생물이 생기는  조직세계  가 다  조직돼 있고,  그 조직 속에는 물체가 이뤄져요. 공(虛)에서 뿌럭지가 나와가주고 색(色)이 이뤄지는 건데.  생물세계를 이뤄낼 수 있는 모든, 이 지구의 공간이 다 "부처"야.  부처란 건 생물세계의 세존이거든.  개에만 불성이 있다, 그런 거이 아니고.  공기에도 다 불성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잖아?  사람이 육신으로, 색소 전분 조직세계에  들어오기 전엔 神  이니까  그  神은 아무 가리운 거 없는 밝은 그 자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눈이 생기기 전에, 또 나와가주고 눈으로, 시력이 생겨서 눈으로 보기 전에,  그 자리가,  가리움 없는 밝은 그 자리  가 부처야.  밝은 그 자리에 있을 때는 성(性)도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다 없는데 육신에 갖히게 되면  그 세곈 끝나고 말아.  도(道) 닦는다, 도(道)닦는 건 좋으나, 다 너무 바빠. 욕속부달이니까.  자연엔 날짜가 없는데,  죽고 사는 걸 떠나야 그것도 이루어지는데,  한 시간이 바빠서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면 이뤄지나?  그러면 내려 앉아, 무너지고 말아.  전부 자기를 모르는데.  그럼 나는 내 할 일이 무에냐? 앞으로 화공약 피해가 극에 달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 화공약,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 화공약 독가스 날아오는 시간이 오는데, 죽는 건 죽는 거지만  죽는 건 어차피 죽는 거지만 그 속에도 죽지 않고 살아 남는 사람이 있으니까,  산 사람은 또 산 사람의 세계를 유지해야 하거든.  그런 시기에 필요한 걸 내가 완전히 전하고 가면 되니까, 그래 내가 여게 오면 온 목적을 다하고 가면  되는 거지, 내가 여기 영원히 살아서 영화가 있나, 행복이 있나. 거 내게 무에이 필요해?  이 미개족들은 와서 나를 괴롭히지만 나는 그 미개족을 위해서 할 일이 있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데 필요한 걸  완전무결하게 전하는 거이  내 할 일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말벌 쏘인데는 간장,토란
    ※거미집에 말벌이 걸리면, 그놈 흉물이라 죽은 척하고 있으면 거미가 나와 감으려고 가는데, 말벌이 냅다 쏴버려. 그러면 거미란 놈이 뚝 떨어져 버리는데. 말벌은 발이 거미줄에 (걸려) 못 벗어나면 발을 물어 끊어버리고 도망가. 지독한 놈이야.   거미가 떨어졌다가 깨나면 토란밭으로 기어가 흙을 헤집고 토란을 물어 뜯어서 먹고 그 진을 당처에 달라. 그래서 해독을 시키거든. 거미줄 큰 거는 햇제비는 거미줄에 걸려. 묵은 제비는 차고 나가고. 벌한테 쏘였을 때 잇똥을 바르면 낫고 또 그 쏜 벌은 죽어. 심술궂은 사람은 벌을 슬슬 약올려서 벌을 쏘면 쏘인 데를 간장을 발라. 그러면 그 쏜 벌통 벌이 싹 다 죽어. 벌통 벌떼는 생명 하나 같은 운명이거든. 애기 말벌 쏘인데는 간장을 베어 적셔 덮어서 두면 나아. 토란즙 발라도 낫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내가 연이라고 하는 건 부자지간의 연이야. 허튼 데다 연을 대는 거 아니다, 아버지하고. 조상을 떠나서는 연이 없다, 수심, 수도 다 아버지 연줄따라 되는 거지, 엉터리 쫓아 댕긴다고 되는 거 아니야. 줄이란 건 아버지 연줄 밖에 없다. 불연이란 건, 그런 말이 없다.   너, 조상영력하고 계통이 서 있는데, 부처님하고 너하고 무슨 계통이 서 있니? 불자란 말, 그러니 거, 한심한 소리 아냐?  저 아버지 따로 있는데 부처님 자식이다? 거 미쳐도 보통 미친 소리 아니다. 네가 아버지한테 효심이 많고 아버지한테 효심으로 단전을 떠봐, 기적이 오기로 돼 있어.  널 위해선 못 뜨는 약골이 효심이 지극하면 효심은 뜰 수 있다? 건 사실이니까. 중이 평생 부처님께 빌어도 기적 안 오는데 효심엔 기적 온다. 뭐든지, 아버지 연줄 따라 오게 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 통해서 오지 않는다, 예수도 마찬가지야. 원통교주, 거 완전 지혜니까. 360도 거든? 원상, 미륵도 원이지, 360도? 커다란 굴레, 굴레 륵짜. 종교라는 건 배워서, 믿어서 이득이 있어야 종교지. 뭐, 돈이나 갖다 바치라는 건 종교 아니야.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덕을 봐줘야 거 종교지, 걸 핥아 먹는 거이 어떻게 종굔가? 질문자 지금 기독교 불교는 없어져야 된단 말씀입니까? 할아버님. 지금 불경이 부처님 설하신 거이 아니고 성경이 예수님 설하신 게 아니잖아? 후대에 와서 사람들이 자꾸 거짓을 보탠거니까 구세주 믿어서 덕 못보고, 절에 가서 이득은 없다? 그럼 그거 있어 되겠니? 싹 없어져야지. 그런데 부처님하고 예수는 근본이 달라. 부처님은 전생에 각을 하신 분이 온 거고 예수하고는 다른데. 사람이 스무남 살 될 때가지는 철이 안들지? 스무살 쯤 나이 먹어야 철이 드는데 예수는 철든지 겨우 13년? 33살에 죽었잖아? 이 나무도 힘좀 쓸라면 천년 묵어야 되지? 나무가 뭐 100년 묵은 나무가 동티내고, 나무가 울고 그럴 힘이 없거든. 사람도 33살이면 별 거 없어. 그러니까 저 죽을 줄 모르고, 비명횡사 하는 거 잘한 일일까? 예수 나와서 좋아진 거이 뭐 있나? 사람 얼마나 많이 죽었나? 박해받은 거 한 둘이 아니잖아? 내내 싸움질 전쟁이야, 십자군 전쟁, 또 노서아제국 망할 때 빨갱이 손에 수십 수백만 죽고 또 모택동이, 김일성이 손에 죽은 신자가 얼마야? 믿어서 사람 죽는 게 구세준가? 그런 구세준 안 나오는 게 낫지. 사람은 7~8십은 돼야 철이 드는데 철들 나이도 아닌데, 철없는 거이 나와서 저 목숨 하나도 부지 못하는 게, 거 지혜? 저 횡사하고 따르는 사람 수없이 죽이고, 그런 거 예수만 아니야, 공자님의 이 유교 선비들 생매장 했잖아? 진시황 나와서. 사람 죽이는 거 그런 거, 배워선 안되잖아? 배워서 손해 보는 거 가르치는 게 어떻게 교육이고 종교고 될 수 없잖아? 환란이 오기 전에 그걸 피하는 법을 일러주고 사람 많이 죽이는 괴질이 온다면 걸 치료하는 법을 가르치고, 싸움질, 이 전쟁 않고 살 수 있는 교화, 덕화가 있어야 성자, 구세주야. 3차전 나면 즉사 않고 살아남는 사람은 전부 환자, 병신이야. 이 화공약독 마신 사람은 살아도 병신 못 면해. 연탄 후유증 있잖아? 거보다 더 심해. 3차전은 핵폭발, 독가스 전쟁이니까. 지금 공해도 문제지만 그때 어려운 건 지금 말해봐야 헛소리야. 내가 지금 말하는 거 그때 가야 쓸모가 있는 거지. 지금은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지? 독가스 마시고 살아남는 사람 중에는 내 말 어느 정도까지 듣는 사람이 있거든. 왜냐하면 평소에 뜸 많이 뜬 사람은 독가스에 살고, 건 잘 안 죽으니까, 또 돼지 창자국 끓여 먹는 사람이 살고, 내가 일러준대로 돼지, 고 작은 창자 꼭 끓여 먹을 필요가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의 壽를 더는 거라.
    ※그런 기적은 내게만 있지.   아무나 되는 거 아니거든. 나도 그 힘이 날 떠나면 전혀 없어요. 내가 젊어서 그런 힘 있을 때라도 그런 힘 한 번 쓰게 되면 오장육부 기운이 다 소모돼. 거 인간의 수 (壽)를 더는 거라. 소모되면 상당 시일 후에 회복 돼.  내가 그런 요사한 짓 하면 오래 못 살아요. 내가 그걸 몇번 해봤어요.  누구나 되는 자연은 아니야, 도가 될 수 없는 거. 그런데 그런 신통력을 그렇게 이룰 수 없으면 침으로 하면 돼요. 침은 어려서, 욕심에 가리기 전에, 여남살 때부터 정신통일 하는 그런 신침법이 있어요. 그건 돼. 건 요사한 짓 아니야. 내가 젊어서 기압술을 해보거든. 전신의 힘을 모아서 힘이 손끝으로 나와서, 손끝으로 힘을 쓰면 손끝이 막…힘이 나온 때 힘을 쓰면, 이 엄지가락만한 쇠사슬은 힘없이 끊어져. 그런데 한 60부터는 쇠사슬이 안 끊어져. 노끈 같은 건 당기면 벼락치게 끊어지는데. 그후 70이 나니까 그런 힘이 없어지는데, 싹 없어져. 그래도 갑자기 기압을 넣으면 추럭 같은 거, 가다가도 공중날도록 할 힘은 나와요. 그건 눈깜박할 사이지 다신 못쓰거든. 그래서 그런 거 보고 신통력이라는 게 참 무섭고.  내게 경험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건 거 신약책에 하나도 안나와. 내가 그런거 안써도 지금 미친놈들이 그런 거 배운다고 신세 망치는 사람 많은데, 책에 그런 거 쓰면 안되거든. 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
    인산학인산禪사상
  • ※뱀독 자체가 불같이 더운 毒이니까 명태가 藥이 되는 거야.  게다가 명태는 밤에 얼었다가 낮에 녹고 또 얼고 명태가 밤에 얼었다가 낮에 태양광선을 받아 녹을 때,  태양광선 힘으로 간유성분이 합성되는데 이 간유성분이 약이 돼.  뱀독, 연탄독을 푸는 데는 명태 속의 간유성분이 제일이야.  후유증도 없고. 연탄가스 중독으로 후유증이 심한 사람도 명태 고아먹는 거 여러날이면 후유증이 깨끗이 없어져.    *쇠고기 포, 음건한 거지, 사슴포 녹포, 웅장 곰 발바닥이지, 만들 때 감독했는데, 쇠고기 마를 때 가만히 보면 수분이 증발할 때, 소 숨쉴 때 들오는 고 기운, 진미성분이 들어와.    난 그땐 색소, 분자, 기선, 기층 다 볼 때니까 공중의 진미 기운이 소고기 속에 있는 고 氣運을 따라 들오는 거 봤거든. 그게 상응(서로相 응할應, 서로 서로 끼리끼리 應하고 서로 구(構) 하는 원리가 상응 상구)의 원리거든.    소가 풀 뜯어 먹고 풀인데 그 풀(草)이 소고기 되는 게, 소 숨쉴 때 고 맛이 들와서 되는 건데,    호흡으로 들어오고 털 구녕으로 들어오는 게 진짜니까.  신인 신선은 땅에서 나는 거 하나 안 먹어도 고 숨쉬는 것만 가지고 살잖아? 진기좋은 거이 없어지고 나쁜 거이 없어져야 진짜 좋아. 맹자가 역부러 고향… 때 만난 뒤에 한 일은 그렇고 때 못 만나면 절반 수고도 안되고.    (봉화 도착 직전의 마을 터 보시고) 기국이 너무 작다, 경주 최부자 터는, 그런 거 보러 댕기는 건데, 함양은 정지깐 터야.  
    인산학신암론
  • 인간론(人間論)
    人間論 우주는 양의, 태음태양이라. 음은 냉기요, 양은 열기다. 냉이 극도에 달하면 발열하여, 음극 양생하며, 열이 극도로 강해지면 냉과 서로 어울리지 않고 마주쳐 분산하니 우주만상 별세계가 계속해 생겨난다. 고대신성이 말하길 인신은 소천지라 했으나 실은 소우주인 인신은 음양이라 음양으로 화생하고 일정한 형태를 만드니, 전신에 향수지정과 향혈지신으로 향육지령, 근골지기, 경락신경지성, 모지혼, 피지백은 오행지본이요, 오장지주다. 신종심하니 심은 일신지주요, 백종 정기하니 정기는 이지생이며, 혼종 신성하니 신성은 명지 장단, 수지본이며 이지주로 일리종즉 성화하고 성화즉 만수생언하니라. 피가 맑으면 외부, 내부에서 출입하는 음, 양기가 전류를 타고 오는 영을 흡수하며, 장부의 신은 퇴페물을 외부로 보내어 심신이 안정된다. 그러면 신경계통이 정상으로 뇌에 전달되고, 살속의 피가 살속과 피부의 혈관에 고루 전달되어 영지 혜명하여 성은 순수하고 기는 강하여져 천지의 음양기류도 영 속에서 마음대로 움직이고 신 속에서도 제 스스로 있으니 오기(五氣)가 몸 속에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도를 깨친 자는 원대(遠大)하고 이치를 깨친 자는 근소(近小)하니, 천도는 대천세계의 대도에 능히 통하고 지도(地道)는 지구의 동정에 능히 통하니 지구의 자전, 공전, 그리고 물인 대해의한류, 난류가 왕래 회전하는 움직임, 조수의 출입, 수중전류로 유선이 조성되어 지구의 호흡처인 동남쪽을 통해 지중화구로 주입되는 등의 동태를 후세에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청혈은 부귀한 자손을, 탁혈은 빈천한 자손을, 추혈은 극악 무도한 자손을 두게 된다. 다시말해 피가 흐린 사람이 환절기에 포태가 되면 탁혈이 아기 몸에 침투하여 불치병과 난치병이 생기며 성질이 변태되어 성격이 비뚤어진 불량한 인간이 된다. 남녀간에 맑은 피면 자손은 현명하고 성질과 성품이 온순하며 행실이 단정하게 된다. 사람은 수정청명과 화신 광명하여 수정의 청(淸)과 화신의 광을 얻으면 달(達)한 자요, 수정청명과 화신광명을 얻으면 통(通)자며, 각(覺)자는 환도 인생하여 삼생 좌선 후에는 대각 성불한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