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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 총 1,40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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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육신 이전은 神
    ●인간은 육신 이전은 신(神)이나 육신을 가지면 육신 속에 잠재한 감각(感覺)의 주인공을 가진 자는 인간이오. 인간의 주재자(主宰者)는 심(心)이니 심은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의 주인공 대표자이다. 그리하여 실성자(失性者)도 무심(無心)하고 영혼이 빠져도 무심하고 정신이 빠져도 무심하고 기절(氣絶)하여도 무심하고 넋이 빠져도 무심하다. 인간은 신(神)의 묘기(妙氣)로 육신(肉身)이 된다. 육신에서 신경조직(神經組織)이 되고 경락(經絡)이 이루어지고 다음 혈관이 배분(配分)되고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발톱, 눈, 귀, 입,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코, 입, 혀(爪甲眼耳鼻口舌) 음공양공(陰孔陽孔)이 완성되니 神의 묘기는 끝나고 신경과 경락과 혈관에서 심장(心臟)이 화하니 인신(人身)은 천국(天國)이오 심장(心臟)은 신궁(神宮)이다. 신경과 경락은 신의 통로(通路)이고 혈관은 정의 생로(生路)이니 피가 맑고 따뜻하면(血淸血溫) 정이 왕성하며(精之生旺) 사혈응혈은 만병의 근원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사람은 우주의 모든 神을 대신한다.
    ●사람은 우주의 모든 신(神)을 대신한다. 그 총수(總帥)는 주재신(主宰神)이니 불(佛)이다. 그러므로 신화(神化)하는 참선법(參禪法)으로 이루어진 심(心)중에 지혜는 우주의 해, 달, 별(三光)과 같은 광명을 이루니 심은 곧 대방광불(大放光佛)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오늘은 모든 공해독에는 이렇게 하라 오늘은 또 그렇게 해야 되고. 난 영원히 필요하지 오늘에 필요한 사람은 아니야. 그래서 이 책을 싹 치워버린다. 여자고 남자고 구세주는 다 되느이라 난 그렇게 일러주는데 글이 있어서 된다면 이 사람이 아는 거지만 본초강복 다 오이 이르고 약성을 안다면 누가 알겠나? 의학입문 같은 것도 그렇지만 동의보감을 외워 이르는 사람이 명의된다면 명의가 어떻게 그렇게 흔하겠나? 그렇지만 육두문자로 냉수에다 죽염 타 먹으면 위가 좋아지니라. 건 아무도 돼. 그런 육두문자로 나가야지. 거 옛날 처럼 아주 고귀한 학설 가주고만 나가면아니다 그거야. 거 얼마나 어려워. 해서 난 내내 앞으론 하는 말이 개병은 강아지한테 일러주면 되는 거야. 그게 웃을 소린데 사실이야. 강아지한테 사료를 주되 어떤 사료를 주게 되면 강아지 먹고 남게 되면 큰개가 먹고 그러면 큰 개의 이런 병이 낫느이라. 그 법이 확정된다. 그래서 자연은 거짓이 없어요. 각자는 자연이니까 거짓이 없어요. 각자라는 건 자연 고대로야. 봄이면 꽃피고 가을이면 단풍 드는 게 자연이라. 각자는 단풍드는 세상을 피할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피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피하느냐? 온도의 조화가 무궁하잖아? 그럼 온도가 정상이면 단풍이 안들어요. 그런데 그 온도가 어떻게 되느냐? 석가모니의 훈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곁에는 상록수야. 보리수라고 그래. 보리수가 상록수야. 그 석가모니 곁에 선 보리수가 단풍이 안들고 꽃이 떨이지는 일이 없고 낙엽이 안지고.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묘한 일이 와서 그걸 불가사의라고 그러겠다. 불가사의 아니야. 자연은 있을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지금 내 자신을 원망하는 이유는 뭐이냐? 못날 때에 났어. 구한국이라고 날 때 되나? 그런데 이 은진미륵을 조성한 혜명대사가 미륵불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이냐. 하이카라에다가 탕건 쓰고 갓 쓴 사람이고 갓 쓰고 둘맥이 입은 사람이다. 건데 옛날에 서재필 박사 그 때에 하이칼라에다 탕건 쓰고 갓 쓰고 둘맥이 입었거든. 그때에 미륵이 나니라. 이렇게 건 아무도 모를 일이지. 그런 사람이 오늘까지 없었고. 그러면 구한국 말에 탕건 갓 쓰고 둘맥이 입고 댕기는 때가 출세거든. 그럴 적엔 미륵이 나느이라. 그건 누가 알게 그건 모르게 돼 있어. 모르게 돼 있지만 내가 죽은 후에 기록엔 그게 나온다. 그 이유가 세밀히 나와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응? 그런데 그래 미륵이라고 하는 자가 사깃군이 미륵이 되나? 지금은 교주라면 살 살 긁어 먹는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야. 자네도 많이 알지. 교주치고 돈 긁는 재주 없는 교주 천하에 어디 있느냐. 요즘에도 저 부인들이 집에 있는 재산 싹싹 털어가지고 따라가는 그거. 지금 가출하는 한국인 많아요. 그거이 그게 도주냐, 그래서 난 살아서는 추하지만 나 죽은 후에 기록을 봐. 내가 하는 말이 그거 아니야? 지구가 생긴 후에 처음 왔고 지구엔 영원히 내 말을 반대할 사람은 나오지 않아요. 나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다고 해서 내가 뜨뜻한 집에서 잘 사는 사람은 아니야. 죽을 때까지 비참하게 죽고 마는 거라. 내겐 타고난 운명이야. 마누라한테 쫓겨댕기길 좋아하고 할 수 있나. 마누라도 달려들면 피해야지. 싸우면 꼴이 뭐이 되나. 응? 헛허허. 그게 인간이야. 오군은 마누라한테 쫓겨가다는 소리 모르지? 알고 있나? 모를 거다. 헛허. 질 때는 져야 해. 젊어서는 마누라 내 손에서 벌벌 기지만 아 지금이야 내가 그 밑에서 벌벌 기지 않아. 아 김치 하나 담아준대? 자네 한 번 생각해 봐. 늙어서 골골 할 적에 마누라를 손에 쥐고 있어봐. 김치고 고걸 얻어먹을라 하면 아부해야지 별 수 있나? 지금은 바보 중에 최하 바보야. 자 이젠 또 내일은 따라 댕길라면 한참 고생해야 되는데 술 한잔 얼근이 먹으면 될 거야. 그런데 어제 온 비행기 속엔 먹을 것도 없어요. 계란 가져 오라는데 생계란, 삶은 계란 없어. 어제 빵 가져온 빵 이거 아마 내 나기 전에 맨들어 논 빵일게야. 이놈이 어떻게 야문지 주물러 보니까 손톱이 안들어 가. 잇빨이 없는 늙은이가 손톱이 안드는 빵 먹을 수가 있나. 주무르다 주무르다 넙적하게 해서 내보내 버리라니까. 헛허허…야 그놈의 새끼, 조 이 나하고 10년 연줄만 즈 아버지 내하고 절친한 사람이야. 조중훈이 아버지 절 댕기거든. 오대산 월정사에 그래 이 영감이 내게 아주 극진했어. 옛날 양반…아 조 이 그놈의 새끼 날… 애기엄마 옛날에 여무성불이야. 여자는 불(佛)이 안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성불(狗無成佛)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성불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되느이라. 고런 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건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럼 고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 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철도목 그거 보통 힘으로 안돼. 거 침목이 여덟자에 두께에 다섯치 넓이가 일곱치 오푼이오. 내가 그걸 8년 깎았어요. 그거 왕자야. 길이 8자. 그거 생나무 깎아가주고. 낙엽송이야. 이런거 깎아가주고 메고 다니는데 거 약질은 못해. (문선명이 호텔) 오. 크네. 재벌이다. 저런 문선명이 여하튼 미국사람 신도가 상당이 많다고 했잖아요. 여기 김대중이 여기 와서 강연했어요? 오. 그 사람이야 인기가 높아서 많이 오지. 아니 미국사람도 많이 올 거 아니요. (중앙 우체국) 야, 건물 자체가 좋다. 서울로 뉴욕에 비하면 좀 못하긴 해도 거진 비슷해요. 우리도 세계에서 자랑할 만 해. (우리보다 못한 나라가 많죠.) 전체지. (우리) 잘해 놨어. 우리나라보다 낫다는 건 미국, 일본, 영국, 불란서, 조끔 있지. 지금 뉴욕에 인물들이 한국에 서울 가보면 한심하다고 안할 끼거든. 손색이 별로 없어. 옛날에 초가집 시절에 웅장하지 지금 어림 있나? (중국) 거겐 너무 뒤졌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인산학신암론
  • ●죽염이라는 자체가 그 속에 무한의 신비인데 이 소금이라는 건 우리 눈에는 소금이지만 바닷물 속에 있는 거 아니요?     그러고 그 소금 속에는 이 지구의 불순물도 저 태양계에서 내려오는 오물(汚物)도 태양계에서 오물이 많이 와요, 독성(毒性)이 내려오거든.     그게 모두 소금 속에 있어. 그걸 완전 그 부정물을, 공해지? 공해물질을 싹 없애구서 순수한 소금만 나온 게 죽염이고.     거 완전 제거한 거고, 거게다가 고혈압에 좋은 약물은 대나무 속에서 나오거든. 그러고 황토에서 또 나와요.     송진에서 나오고. 세군데서 나오니 거 중풍도 좋고 또 말을 못하는 중풍 말못하는 데도 좋고 고혈압 뭐 이런 데 좋지만 이건 당뇨에 신약이요.     당뇨엔 신의 조화를 가지고 있어요. 죽염은 당뇨에 못고치는 당뇨는 없어요.   거 신비의 약인데 내가 그걸 지금 63년인가 5년인가 그 전에 그걸 친구들 살렸는데 그걸 왜 세상에 알리길 싫어하느냐? 세상은 많은 힘을 한꺼번에 누르는 법은 없어.       그러고 많은 힘이 저절로 물앉아버릴 시간이 오거든? 미국의 의학이 한 5~60년 전에 세계에 제일이거든.     그렇지만 그 의학도 오느에 와서는 맹점이라. 중병에 들어가면 에이즈 같은 장난도 못고치는 사람들이 일본놈들이 원자병 하나도 지금 못고치고 있거든. 그러면 거 모두 맹점으로 들어간 의료법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느 때에 가서는 아무리 어린 애기도 오래 살다 보면 늙은이 된다.     그 원리라. 그러면 재들이 지금 저걸 주장하다가 앞으로 화공약 피해를 받을 땐 맹점이다.     그럼 그 때엔 내가 완전히 기록을 남겨 놓으면 그 뒤에는 훗사람은 덕 본다. 오늘 덕보지 않는다고 그걸 생각하면 못써요.     오늘 사람 하나도 없어도 뒤에 또 사람이 있어. 또 먹는데 뭐 차 같은 건 생강차다 무슨 차다.     처음엔 조금씩이 먹고. 양약도 약이라고 그걸 먹으면 무슨 병을 고쳐? 죽을라고 환장한 사람들이지.   난 죽을라고 환장하면 죽어라고 그러지. 난 냉정하게 대해버려. 저건 죽을 사람이다.   아 그럼 양약먹다 죽어버려. 항암제 먹다 죽는 건 고정된 건데 뭐. 손 매디매디 아픈 건.   그렇게 변해야 못쓸 병이 오지, 못쓸 병이 와야 또 죽지. 돈은 다 병원에 갖다 내버리고 돈 병원에다 돈 벌어논 거는 다 주고 죽는 건데.     애들이 심장 하나 못고쳐 가지고 이식수술하고 어쩌고 하는 애들인데 콩팥도 그러고.   게 아니라 그거는 배안엣 병신들이야. 내게 애기엄마 같은 사람 볼 적에 배안에 병신이 아니면 조상탈이라. 그래 낫는 것 쉽지 않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양의학은 근세의학이라도 오늘 의학은 아니니까 오늘하고는 거리가 멀지. 한의학은 상고의 의학이라, 오늘엔 이용가치가 없고 양의학은 오늘의 이용가치가 백에 하나라고 있으니까 피주사는 한의학에서 못하거든. 양의학엔 피주사는 필요하고. 링겔 같은 것도 필요하고 그러고 영양주사는 당장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사람한테 다소 약써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을 벌자면 연명하는 방법은 그 영양보급시키는 주사가 있다? 한방엔 그거 없거든. 완전치는 않지만 수명을 연장시키는 양방의 도움을 받아 완전하게 하는 한방 치료를 너의는 조금씩 이 한방을 보조하는 데는 필요하나 너으가 사람 살리는 건 안된다. 너으가 주사를 안놓고 너으하고 관련이 없어도 죽지 않을 사람은 너한테 오면 살아가고 너으가 꼭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전연 없다. 죽을 병이 들어오면 다 못고치고 항암제나 가지고 애쓰다 죽어버리니 게 그런 사고방식은 공부하는 그 의서가 잘못돼서 그런다. 옛날 의서 가지고 오늘 이 현실에 맞지 않는 걸 가지고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건 내가 잘못됐다고 해요. 그렇지요. 이 숫자가 많으니가 숫자가 많으니까 망하는 날까지 숫자 가지고 망하는 거니까 그러게 넌 다 인류가 멸하는 시간까지 그렇게 그러다가 멸하고 말거다. 그러고 말아요. 거 안될 수 있으면 피해야지 안되는 사람들하고 싸워서는 안돼요. 공산주의자하고 민주주의자 하고 놓고 보면 공산세계에서는 저으 주장을 가지고 관철하거든. 그럼 저으 밑에서 지배받는 사람은 모조리 거지돼야 하잖아? 거게 단점만은 큰일이요. 민주주의 단점도 있지만 공산주의 단점은 전반이야. 의료법이 잘못 됐어요. 의료법은 세계적으로 병리를 다루는 건데, 의학이라면 병리에 맞으면 의학이지 동서(東西) 따질 건 없잖아? 그 의료법이 잘못된 거야. 환자의 병을 고치는 데 전능하면 의료법에 해장 안된다, 거 말이 안되잖아? 응? 죽을 사람 살리는 건 절대 안되고 살릴 사람 살리는 건 되고 그건 의료법이 아니지. 그러면 그런 사람이 전반이고 거 모순을 고치기는 힘들어요. 거 시대의 변천이 오는 날이 고치는 날이라 그럼 거 큰 일이요. 중들이 머리를 깎고 신성한 숲속에서 살면 나쁠 건 없지. 없는데 상투가 볼 땐 나쁘거든. 그래서 그걸 때려잡는 거야. 내내 오백년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변천이 되니가 상투는 싹 깎아 버리고 중대가리 하고 다니지? 그게 변천이라는 거이 무섭지. 고집만 가지고 무서운 건 아니야. 이 하루 아침에 변천되면 고집은 싹 물러가요.
    인산학신암론
  • ●그러고 달한 후에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通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道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覺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 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通이라고 그러고. 通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通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覺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 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호텔로.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거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앙?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이 다 그래.  
    인산학신암론
  • ●또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주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하면 돼요.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한 거고 숙달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어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 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말이요, 달하기꺼지는.  
    인산학신암론
  • ●지구의 가족이 다 좋으면 우리 교포를 멸시하지 않겠지. 응? 그 전에 여게 이 교포사회서 하와이서 그 사탕수수 농장에서 그 매맞으며 살아간 선배들이 많잖아? 그러구 토이기에 가서 대장간에서 그 쇠실 달궈가지고 배에다 구멍을 뚫고 쇠실로 얽어가지고 노예로 왜놈이 팔아먹은 일이 있다. 서재필 박사 가서 그걸 석방시키느라 애를 무척 썼어요. 거 하와이 교포거든. 그래서 해방 후에 그 분들 중에 대표가 그 때 36인가 몇 분이 이제 조국 방문단이 생겨가주고 왔어요. 그래서 그 때에 내가 만나서 서재필 박사가 그 때 반도호텔에 있기 때문에 거게 모두 왔거든. 서박사가 날 보고 꼭 오라고 그 교포가 온다고 해서 그래 내가 갔거든. 가서 며칠 같이 술한잔 하며 얘기하고 헤이진 일 있는데, 그 분들은 단이라는 게 없이 패라고 있어요. 파벌 있잖아? 파벌이 있는데 여게서는 패라고 그래. 그래 한국패가 있거든. 중국패가 있고 일본패 있고. 그래서 나도 그 영감들 하는 소리 들었지. 그래서 여기 대표단장이 민패장이야. 그 양반이 민영감이 패장인데 민동지는 그 때 일흔셋인가 넷인가 났어요. 해방후에. 그래서 그 양반이 우리 죽기 전에 김동지가 꼭 와달라고 사정했거든. 우리도 김동지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걸 미국조야에서 알면 얼마나 좋겠느냐. 서재필 박사 보고 김동지를 꼭 좀 하와이 오도록 해달라고 했거든. 그래 내 형편이 그 때엔 못오게 됐어. 죽끓여 먹을 것도 없는데 어떻게 오겠나? 그랬는데 이 번에 와서 만일 들리면 그 원하는 영감들은 지금 하나 없을 거 아니요? 45년 전에 모도 80이난 영감들이 지금 하나 살아 있겠나? 그 후손들이야 물론 있겠지. 그러니 내가 오늘 오면서리 가만 생각하면 그 하도 한맺힌 영감들 날 오기를 원했는데 한국에 이런 동지가 살아 있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데 내 형편이 못오게 됐어. 그래 오늘 왔으니 내 마음에 무척 서운한 일이 많지만 그거 어떻게 할 수 있나, 세상 형편이 그렇게 되는 거 그 나도 내 힘으론 못하는 거요. 그렇지만 이번에 온 건 난 그대로 우리교포도 세상에 훌륭한 분들이구나 하는 걸 왜 지구촌에서는 알아야 된다. 알려줄 수 있는 내가 죽어 버리면 끝나는 걸 일러주지 않고 죽느냐?  그거 뿐이야. 다른 건 없어.
    인산학신암론
  • ●그렇지만 인간의 몸에서 암이 이뤄지는 근원을 귀신보다는 아마 좀 못하겠지 더 안다고 하믄 거짓말이겠지?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 속에서는 써먹을 게 없어. 엥? 웬제쯤 죽을 거라. 거 악담하고 욕할 거 아니야? 그러니 나일 먹어가면서 노망부린다는 말 들을 필요 없잖아? 나먹은 사람이 예언 같은 걸 했다면 그건 노망이야. 술취한 사람이 친구를 찾아가면 주정이지? 좋은 소리도 주정이고 그러기에 내가 여기 온 건 죽기 전에 한 번 올라고 했던 거야. LA도 가야 하겠고 다른 데도 갈 데 있겠지. 이런데 건 왜 그러냐 내가 아직까지 엄연히 살고 있는데 우리 동포가 해외에 몇군데 교포들이 집단적으로 사는데 중국이나 미국이 일본하고 세군데거든. 거데 일본은 끝가지 안간 건 교포들이 서운하게 생각하지만 난 왜놈의 손에 너무 호되게 당해놔서 일본이란 쳐다보기 싫어. 그래서 교포의 인정사정 다 멀고 그러고 일본 쪽을 고개를 돌리지 않는 사람이야. 그 이승만 박사도 아주 일본을 싫어하듯이, 백범 선생도 그러고 이 그런 파가 있어요 있는데. 이 미국에는 별 감정도 내겐 없고 거리가 멀다는 것 뿐이야 그런데 우리 동포가 여게 와 사는 여게 왔으니 교포됐잖아요? 여게서는 우리 동포나 교포라고 하는 거. 그러면 남의 나라에 가서 우거하고 있으면 교포라. 그런 미국에 와 사는 교포가 세계에 제일 이름나는 인물이 되면 건 더 좋을 거 아니오? 그 힘은 내게 있다 이거야. 응?  
    인산학신암론
  • ●(현대병은 같은 맥락?) 맥락이라는 건 간단한 말로는 표현이 안돼. 맥이란 건 천태만상의 구분을 다 해야 맥이고. 경락이란 건 가장 힘든 혈관 세포 조직을 다 통찰해야 말이 되니까 힘들어. 현대병은 현대의학이래야 되지 옛날의학은 현대병엔 맞질 않아요. 그런 설명이 없고. 그런데 만약에 지금 국장이 몸에 원제 죽을 병을 앓고 있느냐? 지금은 병이 없거든. 응? 그렇지만 내가 볼 적엔 죽을 병은 있을 게다. 이런 데 와서도 공해는 피하고 못살아. 이 방안에 있는 공해 속이 혈관에 어떤 조직을 일으키고 있는지 모르고 있잖아? 그럼 핏 속에서 생기는 살은 조직이 있는 거 아냐? 그게 이제 임파선이 생기는 날이면 암이란 세포가 이뤄지거든. 그래서 임파선이 어느 부위에서 시작하드냐? 그게 현대의학의, 지금 모르고 있는 점이거든. 임파선은 있다고 하면서 암을 조직할 수 있는 세포가 어디서 기원됐다. 폐에서 된다, 간에서 된다. 그런 걸 모르고 있으니까 의서가 잘못된 거야. 그건 아무도 알아야 되는데. 그래서 내가 여기 온 건 LA나 뉴욕에도 그전에 한인회장도 여러번 내게 다음에 한 번 건너올 도리 있습니까도 묻고 이런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러고 LA에서는 한의학 박사들이 내게서 배운 사람들이 수십명이거든. 그래. 그래서 그 사람들이 초청할라고 하는 걸 내가 오늘가지 거절한 이유가 거리가 멀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 왜 부족하냐? 나일 먹고도 젊었다는 자신 못 가졌으니 부족이야. 의학에 밝으면 불로장생술이 있는데 근데 난 늙었다? 그 부족처지? 또 안죽어야 하는데 앞으로 죽을 걸 알고 있다. 그러면 늙지 않을 힘도 없고 죽지 않을 법도 모르고 그러니 부족처라. 응? 완전한 사람이 있으나 하면 그건 힘들어.
    인산학신암론
  • ●욕속부달, 아무리 좋은 신의학이라도 때가 와야 옛날 있잖아 쇠뿔은 단김에 뽑으라고. 달았을 때 뽑지 않으면 안되는 거이 있지만 이건 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뽑아? 왜 그러냐 하니 xxx이나 xxx이나 큰소릴 하고 그 뒷 마무리가, 누가 자기 가족이 죽어가도 능력이 없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종교통일이 되나? 그게 능력으로 하는 거지. 자기 가족이 아파도 양의사 한의사를 쫓아 댕겨야 될 형편이니 그 사람의 뒤에서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꼭 믿게 돼 있어? 다 믿질 않아. 믿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지. 만능의 인간은 참 귀하니까 만능의 인간이 그런 거짓말 하나? xxx이 전에 무슨 교회던가? 거 쬐꼬만 거 가지고 있을 때에 참 고통시리 넘어 갔어. 그런데 그 수단이, 운이 벋치니까 자꾸 좋아져 가주고, 하 여자들이 많이 모아 드니까 에이 내가 목사고 뭐고 치우고 내가 큰사람이 되겠다 하고 나온 거, 그거거든? 그게 잘못이지. 큰사람 된다는 건 좋아도 목사는 어디까지나 목사로 종신했으면 그런 욕이 없지. xxx이도 장로만 지내면 그런 욕은 없지. 자기가 예수재림이라고 자꾸 큰 소릴 하는데 무에 뒷받침이 있나. 아무 것도 되진 않으니 당할 수 밖에. 뒷받침이 안되는 말을 해놓으면, 원젠가는, 요새 애들이 저 길바닥에 뭐 빵크라고 써붙인 거 거기 빵크, 자동차 바쿠 터진 걸 빵쿠 뗀다고 써붙였데? 한국에선 그게 되고 말아. 여기 천리교라고 처음에 거 어떻게 용히 병자가, 중풍도 그러고 가서 시키는대로 하고 맨지고 주무르고 거 솔방울 데려 멕이고, 난, 내 솔방울이 더 좋아요. 그래 가주고 어째 나으니까 천리교 밖엔 없다. 아 그만 그 교주가 죽은 후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하니 되나? 아무 것도 안돼. 지금은 흐지부지 없어졌어. 우리나라에 그만한 인물이 열이라면 좋았을 거 아냐? 하나가 돼서 좀 아숩지. 엥? xxx이 백이라면 한국은 달라졌어. 그러니까 그만한 수단 있지, 없는 건 아니지. 아는 건 어쨌던간 수단은 있는 거 아니야? 아는 것만 가지고 따지면 귀신한테 가 물어야지 어디 가서 묻겠나? 우리나라 사람이 그만치 세계에서 알렸으면 그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지, 해가 되나? 그 사람이 우리나라를 해끼친 건 없잖아? 해끼친 거 아무 것도 없지. 그러고 또 문선명이가 그렇게 자기 나라에 욕될 일을 덜 해요. 뭐 사교해 가주고 많은 사람 꼬이냈던가 그런 건 없어. 내가 모르는 속에 있는 건 몰라도 그렇게 들어난 건 없어. 여자들이고 누굴 많이 꼬여서 박태선이처럼 재물 싹 털어먹고 이런 건 없어. 문선명이한테 재물 털렸다고 호소하는 사람 내가 못봤거든. 박태서이 한테 재물 털리고호소한 사람은 많았어. (종교도 기업)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기반이야. 돈 없이 말로만 해선 힘들어. 건 옛날에 부처님이지. 종교도 지금은 사업이야. 내가 하는 건 분명히 어려서나 오늘까지 오선 죽어가는 사람이 살면 나쁠 끼 없고 또 병든 사람이 병고쳐서 나쁠 기 없고 건강하다고 해서 나쁠 기 없고 건강 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니까 공부고 돈벌이고. 그러니 행복이라는 건 복지사회 건설이 어디서 오느냐? 우선 병없고 튼튼하면 무슨 일이고 하니까 복지사회 건설이 된다. 내 말이 그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당뇨에 신효한 죽염
    ●(안 62세, 폐암. 유근피 건칠피 준비) A형이나 O형은 건칠피를 멕여서는 안돼요. B형은 좋아.     그것만 가지고도 나아요. (함양에 건칠피 600근, 유근피 3-400근, 솔뿌리 한 600근 주문. 오리무중) 거 말리우기도 하려니와 캐는 걸 주인이 따라가지 않으면 동서남북에 아무데서나 캘 수 있고 또 자갈이고 모래고 막 파오니 상당히 거 힘든 거요.     이게 뭐요? (갈비) 갈비? 이게 이런 갈비도 있나? 갈비 뼈가지로 좀 열개 하나씩 좀 붙여서 내 보내지. 이거 어느 놈의 고긴지 알 수 있나? 10분 이상 있다가 침이 많아질 적에 고거 천천히 넴겨요. 꿀꺽 넴길라면 짜서 넘어 가나? 짜서 안넘어 가요.   그래서 거 조꼼씩 조꼼씩 멕이니까 그놈이 자동적으로 넘어 가게 되면 입안이 그래도 입안이 씁쓸해요. 입안이 씁쓸할 적에 이런 거 먹으면 얼마나 고소할 거요. 거 이거 밥맛이 종일토록 좋지. 그러고 소화 잘 되고.     짐치 없이는 안돼. 왜 거기 놓고 들지. 난 멀어도 일 없어. 난 김치는 안먹어. 김치가 이빨이 없으니 깨무는데 화가 나서 안돼. 안먹어 돼.     (전번에도 선생님 때문에 갔다는 말) 그렇게 말을 하면 내가 미안해서 되나? 볼 일 있어 갔다 해야지. 내가 그런 고마운 사람 있어야 되잖아? 조갈은 조끔 효나. 그 경험해보면 알아.   그러고 당뇨 뿌리 빠지는 약을 먹으면서 겸복하는 건 죽염이야.     죽염은 바다에, 모든 지구에서 들어가는 오물 불순물을 싹 제거한 소금이오. 건 진품이니까, 그걸 가주고 복용시켜서 뿌리 안빠지는 당뇨란 사람 몸에는 없어요.     당뇨가 최하 세 가지 아니요? 갈증으로부터 조갈하고 허깃증하고 그 다음에 피곤 당뇨, 세 가진데. 잘못 알게 되면 간지스도마도 피곤하거든? 그렇지만 물을 즐기면서 피곤한 건 당뇨 그게 하소(下消)에 가차운 거 아니요? 중소도 피곤해요.     건데 허기증은 중소가 대개 허기증이거든. 건데 처음에도 모르고 넘어가서 그러지 당뇨가 워낙 종류가 많아요.     그러니까 죽염은 여러가지 종류에 단일화 시켜서 아무도 고칠 수 있게 그렇게 제도된 거요. 당뇨에 보약 넣어서 나쁜 당뇨는 없어요. 괜찮아요. (당뇨약에 보약 넣도도 좋으냐는 질문에) 참 억세다, 키 큰 놈들 상추라.     진로가 1병에 얼만가? (7,000원) 아니, 저게서는 진료가 600원인가 500원인가? 아니, 고추가 매와요? 아하, dfl나라에 그 외국서 온 거는 안맵잖아? 거 또 묘하구나.     익모초는 소주 먹어도 괜찮아 건 소주에 타먹는 거니까. 약국은 소주하고 상각이거든. 건데 그걸 먹어놓고 소줄 먹었으니 난 온면, 온면. 비행기에서 먹던 걸생각하면 너무 황송하다. 발써 배불러. 문선명?이는 아무리 잘 되는 걸 자신이 알아도 못된 걸 알아도 그 사람은 변동이 없어요.     그 사람도 이젠 그 세계에서 운명을 걸고 싸우는 거 아니요? 지금 기독교에서 그걸 이단이라고 얼마를 때려요. 그러니까 아주 운명을 걸고 나가는 사람이.     아버님이라고 해? 거 도 김일성이 같은 교구나. (이인우 에이즈 둘만 고치라는 주문) 그럼 안돼.     휘우는 법이 불에다가 뜨수하게 달과서 휘우는 건 돼도, 찬 걸 휘우면 불러져요. 아직 뜨끈뜨끈 해지지 않았거든.     그런 걸 어떻게 휘우나? 좀 더 있으면 뜨끈해져요. 그 땐 절로 휘어 돌아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신출귀몰(神出鬼沒)
    ●전신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힘을 극강히 쓰면 바로 신출귀몰 그리하여 전신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힘을 극강하게 쓰면 자연 정신이 통일되고 늑골이 철강과 같아지면 피육도 따라서 쇠처럼 강해지니(如鐵强) 선법(仙法)이라, 일초라도 정신과 기력이 게을러지면 평생에 한이 되나니라. 그리고 열기(熱氣)는 하강하고 냉기는 상승하면 무병건강(無病健康)하나니라. 내기외기(內氣外氣)가 극강하면 신기영력(神氣靈力)이 여천위일(如天爲一)하여 이산이해(移山移海)하니 신출귀몰(神出鬼沒)이니라. 그리하여 초보(初步)에도 내기외기(內氣外氣)가 통일하면 정신도 통일하고 심신(心身)도 통일하니 내공외공(內攻外功)에 초석(礎石)이니라. 만병통치(萬病通治)에도 전능하고 불로장생에도 전능하니 억조창생(億兆蒼生)은 명심불망(銘心不忘)하라. 인신은 소천지니 천지지기(天地之氣)는 오신지기(吾身之氣)니 자득하면 인색하지 않는 것이 천지(自得則不吝無嗇者天地)요 속이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것이 천지(不欺不惡者天地)니 천지는 만물의 부모(父母)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흡기양신법(吸氣養神法)
    ●그리고 음식물의 영양에서 생기는 음질(陰質)과 호흡의 영양에서 생기는 양질(陽質)과 모공에서 왕래하는 음기양기(陰氣陽氣)가 합하면 황명(黃明)한 종색소(宗色素)가 화하니 선가조식법(仙家調息法)에 수진(修眞)하면 삼법회통(三法會通)하나니 최고 신비라 이 역시 황명한 종색소(宗色素)를 흡수하여 진기회통(眞氣會通)하니 불로장생법(不老長生法)이라. 흡기양신법(吸氣養神法)은 이러하다. 공부자는 음양불측지위신(陰陽不測之謂神)이라 하니 음기양기(陰氣陽氣)와 음정양정(陰精養精)과 음신양신(陰神陽神)은 순환무단(循環無端)하고 변화막측(變化莫測)하고 조화무궁(調和無窮)하여 전지전능자신(全知全能者神)이라 고로 영지종왈불(靈之宗曰佛)이니 영불(靈佛)이라. 영(靈)은 만신지종(萬神之宗)이오 신지종왈선(神之宗曰仙)이니 신선(神仙)이라 신(神)은 음양정기성(陰陽精氣性)에 종(宗)이라 고로 불은 황토지령(黃土之靈)과 청수지정(淸水之精)으로 이루어지는 음사리(陰舍利)오 선(仙)은 적화지신(赤火之神)과 백금지기(白金之氣)로 이루어지는 양사리(陽舍利)라 유불선편(儒佛仙篇)을 참고하라. 인체에 신경(神經)은 음기(陰氣)와 양기(陽氣)가 왕래하는 기선(氣線)이니 영신지로(靈神之路)요 경락지주(經絡之主)라. 혈관(血管)은 양정음정(陽精陰精)과 성령(性靈)의 통로라 신경의 보조와 경락(經絡)에 의지하니 영해(靈海)니라. 고로 내기왈 음기(內氣曰陰氣)니 장기(腸氣)라 내기가 강하면 신경온도가 36도라 강륵경골(强肋硬骨)하며 내기가 극강하면 즉 음극양생(陰極陽生)하니 영능신묘(靈能神妙)의 대기(大氣)는 여천위일(如天爲一)하고 외기는 양기(陽氣)니 체기(體氣)라 외기(外氣)가 강하면 체내의 온도가 삼십육도라 피강육경(皮强肉硬)하고 외기극강(外氣極强)하면 양이 변하여 음이 되니(陽變爲陰) 변화막측(變化莫測)이라. 그리하여 내공법(內功法)도 공기와 전류요 외공법도 공기(空氣)와 전류(電流)니 공기는 수기(水氣)니 양기(陽氣)요 전류는 화기(火氣)니 음기(陰氣)니라. 양기(陽氣)는 생물지기(生物之氣)니 정력(精力)이오 음기(陰氣)는 사후지령(死後之靈)이니 신기(神氣)라 정력(精力)이 왕성(旺盛)하면 신기(神氣)는 종어정(從於精)하니 정신(精神)이 가을달 같이 맑고 정력(精力)이 쇠하면 정기(精氣)는 종어신(從於神)하니 정신(精神)이 혼미하여 불수사수(不睡似睡)요 비몽사몽(非夢似夢)하여 허령허신(虛靈虛神)이 안중(眼中)에 여운몽무농(如雲夢霧濃)하니 정력신기(精力神氣)를 닦지 않고 지키지 않은 까닭(不修不守之故이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