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기'(으)로 총 1,26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08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야기 신암론(위암에 대한 말씀.)
    ※ 위암의 원인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胃癌).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 위에 온도가 부족하면 토장부(土臟附)의 비위경(脾胃經)에 냉이 심하게 되면 염(炎=炎症)이 생기고 냉(冷) 가운데 화기(火氣)가 들어오면 담(痰)으로 화하니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 위(胃)가 차지면 담이 성하여 소화불량과 위산과다(胃酸過多)와 위하수증(胃下垂症)과 위확증(胃擴症)과 위경련(胃痙攣)이 된다. 담 중에 불기운은 위궤양(胃潰瘍)이다. 위궤양은 담 중의 주독(酒毒)과 식중독으로 오며 그로 인하여 위궤양암과 위옹암(胃癰癌)이 된다. 담 중에 냉이 성하면 위확증이고, 위가 차서 담이 성하고 냉이 심하면 위암이 생긴다. * 위암 증상, 식별법 위암 증상과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겠다. 우선 인간의 생태와 장부의 생성과정과 우주의 비밀은, 즉 인간의 비밀이다. 인신(人身)의 신경(神經)은 백금기선(白金氣線)이니 전류의 통로이다. 전류는 화(火)이다. 화의 모(母)는 목(木)이요, 목의 모는 수(水)이다. 수화(水火)는 극친(極親)한 조손관계(祖孫關係)이나 수화지중(水火之中)의 변화지공(變化之功)은 목야(木也)라. 수생목(水生木)하고 목생화(木生火)하니 상극자(相克者)의 중화자(中和者)는 목이다. 목중지금(木中之金)은 인화지본(引火之本)이니 수화지화(水火之火)에 전화지기(電火之氣)가 상통(相通)한다. 위신경(胃神經)은 토중지금(土中之金)이라, 금기(金氣)이니 토지모왈화(土之母曰火)요, 금지자왈수(金之子曰水)이니 수화(水火)의 막측지변(莫測之變)이 전류(電流)라, 통금기(通金氣)하니 묘성위신경(妙成胃神經)이라. 오행(五行)의 오기(五氣)가 상승(相乘)하여 비위(脾胃)에 연계(連係)하니 감각을 전달하여 정신과 상통한다. 소화력(消化力)은 심장에 화기(火氣)를 상승(相乘)한 간산(肝酸)이라. 만종(萬種)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萬種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며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盛)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을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과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시장할 적에 음식물을 과식하여 위가 가로 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 이종(二種)이 있다. 증상은 식욕도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 불의 힘, 최고의 약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 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되니까. 위장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 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 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 집오리 탕. 죽염 - 옥지생진법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그러고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고, 오리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고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 반을 넣고 포공영(浦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고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고, 대 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 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 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물 속에서 이는 정기(精氣)∙불 속에서 오는 정기∙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 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룰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 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먹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혈액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 위하수(胃下垂)로 오는 암 각종 위암 중, 난치 중에 난치는 위한담성(胃寒痰盛)이라, 위신경 마비로 위가 무력해져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고 중량을 감당할 힘이 줄어들어 처지게 된다. 그것이 위하수(胃下垂)다. 위하수로 오는 암은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고 그리고 생강차는 1일 3회 마시고 겸복하는 약은 묵은 암탉 한 마리에 털과 똥을 버리고 내장은 약이 되니 같이 두고 생강 한 근, 금은화 한 근, B형은 건 칠피 한 근, 인삼 한 근, 경포부자(京炮附子) 다섯 냥을 한데 두고 푹 삶아서 그 물을 같이 복용하라. 그리고 중완에 뜸을 뜨라. 오 분 이상 타는 뜸장에서 효과가 시작하니 병에 따라 이천 장에 효과 보는 사람은 병이 가벼운 것이고 삼천 장 이상도 떠야 하니 경험하라. 그리고 위암 중에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은 죽염 사용을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하고 탕약으로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 ; 아래)에 당산사육(唐山査肉) ․ 지실(只實) ․ 백작약(白灼藥) ․ 신곡(神曲;炒) ․ 맥아(麥芽;炒) 각 일 전을 가미하고 공사인(貢砂仁;炒) ․ 인삼(人蔘) 각 8푼, 당목향(唐木香) ․ 익지인(益智仁;炒) ․ 원감초(元甘草) 각 5푼, B형은 인삼 5전과 경포부자 1전 반을 가미하라. “제 어머닌 위암으로 위를 잘라 내고 식도하고 십이지장을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선생님 처방대로 탕약 먹으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어머니는 영양 높은 주사가 좋아. 단위 높은 주사 맞고 기운나면 식사도 해. 지금 위가 없으니까 밥을 먹을 수 있는 기관이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면 피를 만드는 재료가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니 피가 당장 되는 혈관주사 있을 거니 그걸, 좋은 주사를 놓으란 말이야. 먹어 가지고, 피를 만드는 재료는 적을 수밖에 없으니, 안 먹고도 피 만들 수 있게 하란 말이야. “음식은 어떤 게 좋습니까?” 남의 뱃속 것을 어떻게 하나? 뭐 해달라고 하면 줘. * 유황오리 위암(胃癌)을 고치기 위해서는 집오리에 유황(硫黃)을 사료에 섞어 먹이라. 유황이 과(過)하면 오리는 토종(土鐘) 이외(以外)는 위험(危險)하다. 3개월부터 6개월이 되면 약용(藥用)이다. 사용 시 털과 똥만 제거하고 기외(其外)는 버리지 말라. 두 마리에 마늘 두 접(大,小), 파 25뿌리, 민물고둥 大斗 5되에 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炒)]∙유근피(楡根皮)∙공사인(貢砂仁)[초(炒)]∙익지인(益智仁)[초(炒)]∙신곡(神曲)[초(炒)]∙맥아(麥芽)[초(炒)], 각 3근(斤) 반(半), 만일 O형(型)이면 석고(石膏) 3근(斤) 반(半) 가미. * 향사육군자탕 위하수에서 오는 위암 에는 중완을 천 장 내지 삼천 장까지 뜨고 죽염은 가스명수에 겸복한다. 종일 쉬지 말고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 시초에는 죽염을 가스명수에 쉬지 말고 무시로 먹는다. B형이면 향사육군자탕을 쓴다. 위하수암 ․ 위궤양암 ․ 위확암 ․ 번위암 ․ 위암 ․ 오적암 ․ 육취암 ․ 위옹암 ․ 구체로 오는 위암에는 인삼 5전, 금은화 2전, 경포부자 2전, 향부자 ․ 백출 ․ 백봉령 ․ 반하 ․ 진피 ․ 백두구 초(炒) ․ 후박 각 1전 반, 당산사(唐山査) ․ 지실(只實) ․ 신곡 초(神曲 炒) ․ 맥아 초 각 1전 2푼, 생강 5쪽, 대추 4개를 달여 조석으로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위암 중기에는 식사가 줄고 토하기 시작하는 난치이다. 치료법은 독사치침주사나 삼보주사나 오핵단이다. 죽염은 끝까지 복용하고 조석으로 죽염으로 양치질하여 소금에 침이 섞여 한참 지나서 넘긴다. * 위암, 마늘 · 죽염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 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 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은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 식도암 · 위암 시초 밭마늘을, 밭에 심은 마늘을 가스 불에다 구워 가지고, 장작불이 더 좋겠지. 장작불에 구워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서 죽염을 좀 심하게 찍어 가지고 먹기 좀 역할 정도로 짜게 찍어 먹으면서 걸 계속 먹어 봐요. 위궤양에 얼마나 신약(神藥) 이며, 식도궤양 · 장궤양에 신비이려니와 식도암 · 위암에 시초에는 안 낫는 예가 없어요. * 오종 비암(五種 脾癌) 오종 비암, 즉 비위암 · 비옹암 · 비경암 · 비상암 · 비선암도 위암 치료법에 따른다. A형과 AB형은 향사육군자탕에 인삼 1전, 경포부자 1전, 상녹용 3전, 애엽 5전을 가미한다. O형은 인삼이 안 맞으면 생강차를 조석으로 들고 죽염을 가스명수에 자주 먹는다. 그리고 병이 중하면 오핵단의 원료인 약돼지 간을 조금씩 먹고 대용으로 창자국도 좋다. * 위암. 65세. 수술. 건강한 편 중완 뜰 수 있어요. 1,500장 이상, 3년 후엔 위가 다시 생겨요. 중완은 상반신 장부 다스리는데‥ 죽염에 난반 섞은 거 한 달에 많이 먹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 뜨는 건 틀림없고. 기운 없는 사람이 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고 * 위암. 수술하고 6개월 동안 항암제 투여 족삼리는 젊은 사람 1,000장 까진 괜찮아요. O형은 O형 피 35%부터 O형으로 나오는데 B형 피 30% A형 피 30%, 기타 5%. 떠보면 비율 나와요. O형 피 비율 많은 사람 100장 뜨면 눈이 안 보이는데, 가짜 O형은 500장, 1,000장 떠도 상관없어. 암 예방은 여름철 겨울철엔 할 필요가 없고. 죽어갈 적엔 급하니까 여름 겨울에도 떠야 하고. 뜨면 위 제대로 생겨요. 뜰만한 기운 판단하는 건 내가 하는 거 봤지? 환자의 힘쓰는 걸 보거든. 1,500장 이상 3년 뜨면 위가 생기거든. 혈액형도 바뀌어요. * 위장 생겨요 젊었을 때 병으로 상한 건 다 회복돼. 싹 타고 없어진 것도 새로 생기고 위장 수술해서 잘라 버린 것도 뜸뜨면 다시 위장 생겨요. * 중완 뜸 위장암(胃腸癌) 비장암(脾臟癌) 수장(水臟) 췌장암(膵臟癌), 심장에서 통하는 육십사선(六十四腺)의 비선암(脾腺癌), 폐장(肺臟)에서 통하는 삼십육선(三十六腺)의 비선암(脾腺癌), 식도에 연속한 하위문암(下胃門癌), 위하수(胃下垂)와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라. 최상치료법(最上治療法)이다.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목 → 화→ 토 → 금 → 수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인산학신암론
  • 정신이 맑으면 기식법(氣息法)
    ※주기(主氣)는 생기(生氣)니 마음과 정신(精神)이 화합(和合)하면 자연(自然) 통일(通一)되나니 통일(通一)된 정신(精神)으로 호흡(呼吸)하면 모공호흡(毛孔呼吸)이니 기식법(氣息法)이라  생기(生氣)며 길기(吉氣)며 서기(瑞氣)라 정기신(精氣神)이 화(化)하면 영(靈)과 성(性)과 오신(五神)이 통일(通一)하여 조화(調和)하니 조식법(調息法)이라 조식법으로 자신이 우주에 조화를 이루니  인신(人身)은 소천지(小天地)라 하니라.  사람은 정신(精神)이 지극히 맑으면 마음도 지극하게 밝아지나니  그리되면 전신(全身)에 피가 청혈(淸血)로 화하야  다시 오래되면 백혈(白血)로 화하나니  백혈은 영액(靈液)이니  도태(道胎)와 사리(舍利)로 화하는 신(神)의 묘(妙)이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화기(火氣)는 수중(水中) 증기(蒸氣)와 상합(相合)하여 적색(赤色)으로 화(化)하고 화광지기(火光之氣)로 소(素)가 화하니 적색소요, 적색소는 수기의 만능지묘로 신화하니 화신이라 인간은 운명(殞命)하는 찰나에 화기의 온도 백도에 수기 삼십육도면 기체(氣體)의 생명인 신기(神氣)이다. 그리하여 신(神)의 유기체(有氣體)는 화기(火氣) 백도(百度)에 수기(水氣) 삼십육도요 정(精)의 유기체(有氣體)는 수기(水氣) 백도(百度)에 화기(火氣) 삼십육도(三十六度)라 정기(精氣)는 인간의 생명을 주(主)하고 황명지기(黃明之氣)는 인간의 부귀를 주(主)하니 토기(土氣)는 산천과 가기(家基)에 명기(明氣)로 발복지요(發福之要)이니라. 수(水)는 유기체(有氣體)의 생명이오 화기(火氣)는 유형체(有形體)의 생명이라 유기체에 수기(水氣)가 완전 고갈되면 화기(火氣)로 흡수된다. 그리고 신(神)이 사주는 칠만이천격이니 무격자(無格者)는 천신(賤神)과 잡신(雜神)으로 이매망량(魑魅魍魎)이니라.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백도(百度)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정기(精氣)가 수생목(水生木)하니 목기와 수성(水性)과 혼신(魂神)이라. 청색(靑色)과 청색소(靑色素)로 화(化)하니 소목의 시조(始祖)요. 화기(火氣)에 수기(水氣)가 백도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신기(神氣)라 화생토(火生土)하니 토기(土氣)와 토성(土性)과 토령(土靈)이라 황색(黃色)과 황색소(黃色素)로 화(化)하니 토(土)의 시조(始祖)요. 토기(土氣)에 화기(火氣)가 합(合)하면 황색소(黃色素)가 변하여 백색소(白色素)로 화(化)하니 서방(西方) 금기(金氣)와 백신(魄神)이라 금(金)의 시조(始祖)요. 오기(五氣)는 금기(金氣)에 의하여 지상생물을 화생하는 체계가 이루어지니 금기(金氣)는 주기(主氣)며 생기(生氣)니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이야기 신암론(Bergers병입니다,)
    ※어디 아파서 왔나? (Bergers병입니다, IgA Nephropathy라고…) 버저스는 죽는 병이야, 시력이 먼저 가서 맹인이 되지, 신장이 다 녹아 없어진다. 신장은 완전 재생 불가능해. 몇살이냐? (28살입니다.) 고만큼 살 걸 왜 세상에 나왔누, 아깝구나, 일찍 죽을 걸 왜 낳았어? 낳으려면 야무지게 낳지 (할아버지 저 죽나요?)   나을 때가 되니까 왔지. 이 병에 A형은 잘 낫는다. 이제 병원엔 안 다녀도 돼. 시집가 잘 산다. 신장 칠 되고 심장은 자연 돼, 심장은 쉽다.  (머리도 아프고 발 아픈 건요? 아래, 질 부위가 뜨끔거리고 아프고 편도가 누르면 고름 나옵니다. 소변 마려워 하루 수십번 봐야 되고요.) 모두 낫는다 배 뜨끔거리고 아픈 것도 모두 낫고 아래, 안질 다 괜찮아. 일없어. 통초는 방광에 쓰는 으름나무 넌출은 통초, 뿌리는 목통. 석위초는 책에 처방이 나와 있는데도 아무도 쓰는 사람 없어요. 나만 쓰기 때문에 함양건재에서 지리산, 전국의 석위초를 추럭으로 사들여. 신장, 해독제, 애기 낳고 생긴 신장병, 열달간 고생해서 생긴 병이지? 술마시고 여자를 대해 생긴병에 다 좋아. 신약에 안쓴 건, 가기 전에 얘기 하고 가면 되는데, 미리 말할 수 없는 건, 사깃군이 너무 많고 도둑 때문이야. 석위초가 에이즈 치료약에 드는데 아직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어. 당뇨 한가지에 백여덟가지 당뇨가 있거든. 걸 어떻게 시시콜콜 말하나? 말해야 알아듣나? 자기가 연구해야지.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거든.  
    인산학신암론
  • 기(氣), 혈(血), 진액(津液) 학설(學說)
    기(氣), 혈(血), 진액(津液) 학설(學說) 기(氣), 혈(血), 진액(津液) 학설(學說) 기, 혈, 진액은 모두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물질이다. 이들은 수곡의 정기(精氣)에서부터 만들어진다. 기, 혈, 진액은 각각 다른 물질인데 이들은 서로 화생(化生)하며 협조하고 있다. 이들은 장부, 경락을 기능시키기 위한 기초물질이며 또한 장부, 경락의 생리기능에 의하여 생산되는 것이다. 기, 혈, 진액 학설은 동양의학 가운데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1. 기(氣) 氣에 관해서는 옛날부터 여러 가지의 해석이 있으나, 현재 동양의학에서는 氣를 물질로 취급하는 것이 추세이다. 이 물질은 세계를 구성하는 보다 중요한 기본적인 단위(單位)이다. 인체도 천지의 기를 받음으로써 생성된다. 그리고 사람의 생명활동에 있어서 기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인체 중의 기는 그 담당기능, 운행경락에 따라서 몇 개의 종류로 분류된다. 1) 기(氣)의 종류와 그의 생성과정(生成過程) 인체에 있어서의 기는 분포부위(分布部位)가 다르며 그의 내원(內源)이나 기능이 다름으로 해서 원기(元氣), 종기(宗氣), 영기(營氣), 위기(衛氣) 등으로 분류한다. 인체내의 모든 기는 원기(진기)에서 비롯된다. 기의 운동은 기기(氣機)라고 한다. 가. 원기(元氣) [元氣]는 원기(原氣), 진기(眞氣)라고도 한다. 이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기(氣)이다. [元氣]는 선천의 정(精)이 화생(化生)한 것이나 출생 후에는 수곡의 정미에 의하여 계속적인 자양(滋養), 보충되고 있다. [元氣]는 삼초(三焦)를 통하여 전신에 분포되어 있으며, 안으로는 장부에서 밖으로는 주리(腠理), 기육(肌肉), 피부(皮膚)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있다. 인체의 각 장부, 조직은 [元氣]의 작용을 받아서 각각 독자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元氣]는 생명활동의 원동력이라고 볼 수가 있다. [元氣]가 충족될수록 장부, 조직의 움직임은 활발해지며, 신체의 건강이 유지되며, 병에 감염도 잘 안된다. 반대로 선천의 원기가 부족하거나 만성병에 의하여 소모하게 되면 [元氣]의 작용은 쇠(衰)하여 지며, 종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삼초(三焦) : 삼초는 결독지관(決瀆之官=수분의 대사기능)이며, 수도출언(水道出焉)한다. 이는 수분의 대사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뜻이며, 인체의 수리유통(水利流通)을 관장하는 것이다. 삼초는 몸에서 氣와 津液순환을 촉진하며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물질을 온몸에 운반하며, 수도(水道)가 잘 통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즉,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효성분들인 기, 혈, 진액들을 온몸에 순환시켜서 유기체를 영양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오장육부를 비롯한 각 장기계통들은 삼초를 통하여 영양물질을 공급받게 된다. 또한 삼초는 수분대사에도 참가하며 몸에서 생기는 쓸모없는 물질들과 수분을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가게 하는 기능도 한다. 심포락과 표리관계에 있으며 경락계통으로는 수궐음심포경과 연계되어 있다. *인체를 상초, 중초, 하초로 구분할 때의 삼초(三焦)와는 다르다. ㉠ 장부(贓腑)의 기(氣) [元氣]는 장부에 분포되어 장부의 기가 되는데, 예를 들면 심기(心氣), 폐기(肺氣), 비기(脾氣), 위기(胃氣), 간기(肝氣) 등이 있다. 이러한 장부의 기는 각 장부가 발휘하는 생리적인 활동의 기능적 측면을 말하는 것이다. ㉡ 경락(經絡)의 기(氣) [元氣]는 경락에 유행(流行)하여 경락의 기가 되는데 이를 경기(經氣)라고 한다. 경락의 전도(傳導), 전수(傳輸)기능은 곧 경기운동의 구체적 표현이다. 혈위(血位)를 자침을 할 때 발생하는 감응을 득기(得氣)라 하는데 이는 경기(經氣)가 이미 작용을 발휘했음을 표시한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애기가 분만할 적에 애기가 회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회전기(回轉期)에 애기의 발육이 미진해 가지고 사람의 몸에 있는 자궁 속의 양수를 다른 애기 보다 양이 좀 초과되게 흡수하면 그 애기 나와서 위(胃)에, 양수 때문에 위가, 이상한 담(痰)이 붙어 있어요. 그 이상한 담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분열되는 수 있고 분열이 되지 않으면 분열하고 근사한 병을 앓고 있어요. 성한 애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 이상하다고 할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애기는 혈액형을 막론하고 죽염하고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항시 그 애기는 생강차에 먹여야 돼. 생강차에 늘 달여서 먹여 주면 그 위에 붙은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오는데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와 가지고 위신경이 뇌신경하고 연속된 부분이 회복되는 시간엔 싹 나아요. 그 날 까지 부모의 책임이고. 된다는 건 내가 일러 준 거지 내가 꼭 되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되게 할 수 있는 건 부모의 힘이니까.  
    인산의학태교법
  •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인산의학태교법
  •  ※아기가 출생 시에 양수(구정물)를 많이 먹으면 젖을 토하고 장년 시절에 이르러선 대게 위암이 발생한다. 아기가 태어난 후 상녹용(上鹿茸) 5푼을 진하게 달여서 첫 음식으로 먹이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어릴 적에 빈속에 젖을 과식하면 위가 넓어져서 소화가 부진하고 위신경의 둔화와 마비로 위하수증(胃下垂症)과 위확증(胃擴症), 소화불량으로 발전하여 먹기만 하면 토하게 된다. 이렇게 소화불량증이 오랜 세월을 경과하게 되면 위장∙비장의 상태가 극도로 나빠져서 식사 후 30분 내지 1시간 후에 위가 차져서 음식물이 되살아 오르게 된다. 따라서 담(痰)과 냉(冷)이 성하게 되면 온갖 위장∙비장질환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중(胃中)의 담성화기(痰盛火氣)는 마음이 괴롭고 생각이 초조한데서 비롯되는데 오래 되면 궤양증(潰瘍症)이 된다. 모든 일이나 사업에 실패하게 되면 오는 증세 중 하나다.
    인산의학태교법
  • 애기 속옷에 노란물이 묻어나오면.
    ※애기 속옷에 노란물이 묻어나오면 틀림없이 화학섬유의 방사능독에 의한 것이다. 이럴 때는 천연섬유로 바꾸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는 반드시 밭마늘이 들어가야하는데 서목태죽염약간장(금은화,포공연, 유황오리, 밭마늘들이 첨가된 죽염간장)으로 치료해야 한다. 방사선전자파가 유산, 기형아 출산, 불임증을 유발하고 유방암·백혈병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고주파전자파에서 발생하는 열산성작용은 인체의 눈·장·위·방광·생식선 등에 큰 장애를 일으킨다. 저주파전자파도 이같은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돼 전자기파 공해가,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천연섬유를 이용하는 것이 '공해독 급성시기의 생존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인산의학태교법
  • 한류는 공기의 힘, 난류는 전류의 힘
    ※지구의 부분인 바다도 한류와 난류가 있으니 한류는 공기에 속하고 난류는 전류에 속한다. 고기도 한류에서 생장한 고기는 한류에서 살다가 천년 이상 살면 무상출입(無上出入)한다. 난류에서 생장한 어족도 천년 이상 되면 자유로 왕래한다.  그 이유는 한류는 공기의 힘이 위주이고 난류는 전류의 힘이 주가 되니 세월이 오래되어 신화(神化)하면 영물(靈物)이 된다. 신화(神化)는 화기(火氣)중의 수기(水氣)로 화하고 정화(精化)는 공기 중의 수기(水氣)가 화기(火氣)를 얻으면 된다. 지상 철새도 그러하고 곤충은 지하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온다. 상강(霜降), 입동(立冬)에 들어가고 경칩(驚蟄), 춘분(春分)에 나온다. 그리하여 장부(臟腑)도 철새와 같다. 삼복에는 냉물(冷物)을 즐기고 삼동에는 더운 음식을 즐긴다. 그리하여 인체의 폐는 우주의 수기(水氣)로 화한 공기와 화기(火氣)로 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 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 사람이요 폐가 허약하면 만병이 찾아오니 옛날 사람의 형한음냉즉상폐(形寒飮冷則傷肺)라 하니 폐기(肺氣)가 상하면 12장부(臟腑)가 따라서 상한다. 폐의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되고 식물 중독(植物中毒)의 피해다. 폐의 각종 병은 앞에 말한 호흡법으로 통치하면 만무일차(萬無一差)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이 부족자는 약물 치료하라. 약물 제조법은 황구(黃狗) 어린 것을 인삼말(人蔘末)과 건칠피말(乾漆皮末) 금은화말(金銀花末)은 맛이 쓰니 양을 적게 하여 맛나는 사료에 섞어서 먹이라.  일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폐암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암도 신효하다.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솥에 두고 흠씬 삶은 뒤에 식히어 기름은 거두고 약재는 금은화(金銀花) 한 근과 생강에 법제(法製)한 지네 삼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다려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 하라.  그리고 늑막암에는 건칠피를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加味)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 한 근씩 가미하되 O형 체질에는 Rh형이 있으니 주의하라. 위험하다.
    인산학대도론
  • ※호흡으로 흡수되는 액물(液物)과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액물 중에서 생장한 영양물은 땅의 영력(地之靈力)과 수의정력(水之精力)이고 공간에 공기중에서 화성한 영양물은 화의 신기(火之神氣)와 금의 백기(金之魄氣)다.  인신이 운동할 수 있는 기력의 근원(氣力之源)은 폐이니 폐는 지구의 서방주기(西方主氣)를 따라 기력을 발하니 공기 중에 오기(五氣)는 음기 양기 십기(十氣)니 음기는 영력(靈力)의 음기와 신기(神氣)의 음기며 백기(魄氣)의 양기와 정기(精氣)의 양기와 성력(性力)의 양기요,  공기 중에 십대 음양지기(十大陰陽之氣)와 전류 중의 십대 음양지기는 조화하나 변하면 다르다. 공기는 수(水)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수(水)이다.  전류는 화(火)에서 화성하나 변하면 수(水)요 합성하면 전기(電氣)다. 동서로 회전하는 공기의 힘과 남북으로 회전하는 전류의 힘을 따라 인간의 체내에 조화하여 안배(按配)하니 인체의 주관 장부(主管臟腑)는 폐다.  폐는 공기의 십대 음양지기와 전류의 십대 음양지기를 따라 생존하니 전류에 속한 부분은 심(心), 소장(小腸), 심포락(心包絡), 명문, 삼초(三焦)며 피(血)와 기름(油)이며 신경이오 그 외 전부는 공기에 속한다.
    인산의학교정법
  • 이야기 신암론(癌은 감전증)
    ※인체 장부 중에 공해(公害)는 까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의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 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感電)하면 독성병균(毒性病菌)과 악성 염증으로 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까닭으로 암은 감전증(感電症)이라 하고 난치병이라 한다. 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膽力)과 양기가 있고 양기 중에 정력이 있으니 장년기(壯年期)요, 정력이 완전 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이 자생한다. 그러나 단전구법(丹田灸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强刺戟)과 상처(傷處)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을 강화하여 전신 체력과 정력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과 근골(筋骨)과 모공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는 전신 병균인 염증을 상처로 유합(流合)하여 화농자멸(化膿自滅)케 하니 장생법(長生法)과 도태(道胎)와 사리와 여의주가 화하는 신비의 일종인 묘법(妙法)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황정(黃精)
    ※한번은 전라도 부자 어떻게 약은지 황소 두 마리 값내라는데 한 마리 값 내거든. 藥 먹으니 딱 절반이 나아. 결국 세 마리 값 내고 고쳤는데 당신 살다 죽을 임박해서 좋은 암자절에 화장비까지 싹 주고 그렇게 죽어요. 그런데…中(스님)은 그러고 죽는 사람 한 명이 없어요. 정신력이 모자라서 죽어요. 늙으면 신부전(腎不全)이 오니까.   금단(金丹) 며칠 먹어서…황정(黃精)이 좋은데 황정은 B형 AB형에 맞고 A형은 체증이 생겨서 밥도 못먹어. 좋은 전내기 술에 아홉번 찐다 구증구포(九蒸九曝)지? 분말해서 쓰는데. 묘향산은 앉아서 뽑으면 한 추럭이라도 뽑아요. 둥구레떡 해 먹으면 좋아요. 얼러지라는 풀은 황정(黃精)하고 똑 같은데 황정은 노란데 얼러지는 가루가 감자 한가지 하얗고. 한 말 아무나 해. 감자가 A형은 안맞아. 백두산에서는 아침 저녁 솥에다 그것만 쪄먹는데. 부엌돌, 숯불 긁어내고서 감자 곱게 생긴 놈 눈이 덜 들어간 놈 몇 삼태기 두고 돌 막 덮고 숯불 덮어두고서 다 익음직 할 때 꺼내 먹으면 그 노무 감지 곁에 친구가 죽어도 몰라요. 깝데기 싹싹 벳기고 노랗게 익은 놈 그렇게 맛 있거든. 전부 엿, 떡, 감자로 해요.
    인산학신암론
  • 독사 구데기 (藥닭)
    ※독사한테 지네 꼼짝 못해요. 닭은 독사한테 달려 안들어. 고양이가 장수야 거겐.  쥐, 독사는 고양이 보면 혼이 빠져. 독사가 고양이 물면 죽으니까 안 물어.  고양이 안고 가다 독사 있는데 내려놓면 독사가 혼이 빠져 대구리 박고 가만 있어.  고양이가 독사 머리 싹싹 긁으면 독산 허리 쓱 구부려요.  고양이가 쓱 구부린 독사 허리를 물면 독사는 축 즐어져버려. 대구리를 돌려서 고양일 못 물어요.  독사는 새끼 낳아요, 태생(胎生)인데.   독사 구데기 어려서 한 참 거품 부글부글 낼 때, 독사의 독수(毒水) 먹고서 구데기가 배가 아파서 거품 품어내요,  그 때 손구락 댔다하면 썩어요. 소고기 거게 넣어보면 물 돼요. 손구락이 금방 푹푹 갈라져요.  B형에 신비해요. A형 O형은 신통찮아. 음식 먹어서 지금 피(血)로 돼 올 적에 바꾸는 건 자연조화니까 돼.
    신약의세계오핵단
  • 영구법 체험기(2.21~2.23)-최승동
    영구법 체험기 직업 공무원(41세) 쑥뜸에 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이 나면 낚시도 즐기고, 족구는 매일하고 - 족구는 매일 아침 1시간정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스스로 느끼기에 족구중독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이상한 몸의 증상이 나타났다. 집중 되지 않는 정신과 무기력해진 몸의 느낌이 오기 시작하였다. 식사후에는 가슴도 답답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 그래서 병원의 치료와 함께 절제된 생활을 하게되면서 동료직원 분들의 얼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의 몸상태는 아니였다. 이러한 시기에 이대석회원님이 쑥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중인 쑥을 주면서 한번해보라는 권유로 간접 쑥뜸으로 보름정도 하였다.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았다. 매일 아픈 머리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맘때쯤 쑥뜸에 관한 책도 보고, 비디오도 보았다(전재열 회원님이 제공) 그래서 언젠가는 마음먹고 직접뜸을 해보리라 생각도 하였지만 이번에 쑥뜸을 한 이대석회원님과 전재열 회원님의 적극적인 권유가 영구법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된것임을 밝힙니다. 2. 21일(금) 의령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 원장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나누고 바로 쑥뜸장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명 토스법 잘 만든다는 격려도 들어가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크게만들었다. 재미가 좋아서... 그런데 정작 쑥뜸장을 다 만들고 나니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가 뜰 뜸장이란다. 모두 놀람.... 6시인가 7시경부터 시작한것 같다. 내가 제일먼저 누웠다. 시작부터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시작되었다. 간접뜸의 위력보다 대단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느낌이 제대로 없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태양처럼 뜨겁고 무거운 것이 가슴과 단전을 누르고, 때로는 깊숙이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도 받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11시 30분경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만 뜸을 뜬뒤에 오는 후통이 쉽게 잠을 들 수 없게하였다. 다음날 아침 모두 늦게 기상, 어제의 첫 경험이 조금 힘이 들었나? 아침겸, 점시을 먹고, 뜸장 만드는 작업후 시작, 어제보다는 쉬울거라고 원장님과 총무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작은 되었다. 정말로 첫날보다는 좋았다. 어는정도 여유도 생기고 옆에 쳐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쑥뜸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하기를 반복, 어제 보다는 느낌이 달랐다. 깊게 들어오기도 하고, 짧게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10초이상 길게 지속되기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나는 이날 한순간(뜸장 하나) 잠이 깜빡 든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아쉬움과 함께 약간 더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째는 약 10시간 정도에서 끝을냈다. 참고로 누워있는 고통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날은 잠을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머리도 맑았으며 눈도 상쾌했다. 3일째. 시작 2시간 정도 지나자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름을 모르겠으나 너무나 친절하고 힘들게 지압까지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하니다. 그때는 정신이 제대로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일째는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뜸을 한 것 같았다. 강병구 계장님과 전재열 회원님은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뜸을 계속하였고, 하였튼 이렇게 3일째는 6-7시간을 하고 마쳤다. 쑥의 기운이 어디를 가는지를 느끼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한 하루였다. 참고로 나는 단전의 왼쪽 하단부위에 굉장히 강한 기운이 계속해서 왔다. 2-3초간의 기운이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8초, 10초의 시간으로 지속되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막 뜸장이라는 소리에 너무좋은 마음이였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마음이 함께 왔다. 아뭏튼 내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은 사라지고, 좋은 기운이 내몸에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3일을 보냈다. 다시한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과 이름모르는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산할아버님의 모든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다짐해 보면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