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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한반도는 지역(地域)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모자리를 이루면 자연히 반만년 이내에 위험이 온다. 상고의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해야 한다.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精神統一)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靈物)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영물이다.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샛다」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地理上)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는 난망(難忘)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야 한다.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 과밀(人口過密)을 농어촌으로 분산시키어 농어촌 문명(文明)이 앞서야 모자리 화(禍)를 면한다. 인간은 영물(靈物)이다. 영물은 지령(地靈)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이다. 인간의 영력(靈力)이 극강하면 우주의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제도를 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過)하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을 피할 수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3차전 앞세기로 자중지화(自重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3차전을 당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양기법(養氣法).
    ●양기법(養氣法)에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하고  힘을 주면 기관지(氣管支)와 폐선(肺線)과 폐(肺)는 만기지고(萬氣之庫)라.  폐장기(肺藏氣)하니 폐신경(肺神經)이 발달하면 기관지(氣管支) 신경과 폐선신경(肺線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호흡기(呼吸器)가 강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십이장부에 진액을 원만하게 유통하여 소화기능(消化氣能)은 정상화(正常化)하며 척수(脊髓)와 요척(腰脊)에 극도(極度)의 힘을 주면 양기(陽氣)가 자연 부지중(不知中)에 회복(回復)되나니  자연 신허요통(腎虛腰痛)도 정상(正常)으로 회복되고  폐(肺)와 기관지(氣管支)와 폐선신경(肺線神經)이 극도로 발달하면  우주에 만종진기(萬種眞氣)를 원만하게 흡수하여  기관지천식과 해수와 폐선천식(肺線喘息)과 해수와 폐결핵과 폐암과 만종폐병은 완전히 정산회복되나니  자연은  만변만화(萬變萬化)하고  만능만묘(萬能萬妙)하니  만종혼합체(萬種混合體)를 왈(曰) 화생지원(化生之源)이니  자연이오  자연지능(自然之能) 왈(曰) 영(靈)이오,  자연지묘(自然之妙)를 왈(曰) 신(神)이니  만능지종(萬能之宗) 왈(曰) 영(靈)이오  만묘지장(萬妙之長) 왈(曰) 신(神)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는 신치법(神治法)이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양기법(養氣法)과 양신법(養神法).
    ※양기법(養氣法)과 양신법(養神法)은 참선(參禪)과 조식(調息)이니 심중(心中)에 원(願)하는 바가 전생(前生)에 숙연(熟緣)이라 혜두(慧頭)가 되니 화두(話頭)라 하나니라. ●양기법(養氣法)은 이러하다.● 매일(每日) 정좌(正坐)한 후에 어깨에 힘을 주면 견비(肩臂)에 근육골신경(筋肉骨神經)이 발달하여 척수(脊髓)에 뇌신경 조달통로(調達通路)인 척수신경에 장애물이 없고 목에 힘을 주고 있으면 두용직(頭容直)이니 항부(項部)에 신경이 강하게 발달하여 뇌신경까지도 발달하여 광명을 뇌에 전하나니 광(光)은 신(神)의 힘이오 명(明)은 정(精)의 힘이니 신(神)은 화기(火氣)에서 화하는 적색소(赤色素)의 핵(核)이오 적색소(赤色素)의 핵(核)에 수기(水氣)가 범(犯)하면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조화(造化)가 생하니 즉 신(神)이다. 정(精)은 수기(水氣)에서 화하는 흑색소(黑色素)의 핵(核)이오 흑색소(黑色素)의 핵(核)에 화기(火氣)가 범하면 불가사의한 조화가 생하니 즉 정(精)이다. 수생정(水生精)이나 화기기력(火氣氣力)으로 온(溫)하고 화생신(火生神)이나 수기신력(水氣神力)으로 냉(冷)하니 양기(陽氣)는 정(精)이오 음기(陰氣)는 신(神)이니라. 성(性)은 무냉무온(無冷無溫)하고 영(靈)은 온이무냉(溫而無冷)하고 기(氣)는 열(熱)하니 열기(熱氣)요 냉(冷)하니 냉기(冷氣)라, 냉기(冷氣)는 음도(陰道)요 열기(熱氣)는 양도(陽道)니라. 도(道)는 음기지종왈음도(陰氣之宗曰陰道)요 양기지종왈양도(陽氣之宗曰陽道)니라. 정중만기(精中萬氣)는 득화기(得火氣)하면 수생목(水生木)하니 성화(性化)하고 신중만기(神中萬氣)는 득수기(得水氣)하면 화생토(火生土)하니 영화(靈化)하나니라. 인간은 흡기양정(吸氣養精)하면 정중신화(精中神化)하고 양신(陽神)하면 신중정화(神中精化)하나니 우주(宇宙) 소생물(所生物)이라. 우주의 만능은 만종성령정기신(萬種性靈精氣神)의 힘이니 만능의 힘을 독점(獨占)한 자는 선불(仙佛)이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할아버님 전기난로를 왜 안 쓰십니까?”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처럼 수정분자 잡아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거기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저물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바람 쏘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 전기(電氣)의 힘 냉장고 전기, 물이 들어가면 냉기가 나오잖아? 나쁜 거 알면서도 살잖아? 앞으로 이상한 병 많고. 너 세상에 나서 이 세상, 이상한 애기 낳아서 키우기 힘들고.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그런 해를 알면서, 네 애들을 키워 가지고 그런 해 볼 건 없잖아?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처음에 용암에서 최고의 열도(熱度)와 냉(冷)의 습도가 생길 적에 생기는 습도는 그 이름이 없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그걸 가장 최고의 강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한 냉(冷)하고, 이 거이 지금 축소시켜서 조그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 에어컨. 전기라는 것은 냉수 속에 들어가는 찰나에 암이 생기는 약물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물질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간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에 장애가 오니까. 선풍기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가 약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 선풍기와 에어컨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쁘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 속에 넣어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 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선생님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 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거든. 그래서 전기는 화중지수지만 물이 없으니까 이 방 속의 수정체(水晶體)를 박살내거든, 파괴해요. 30촉 짜리 전구를 상자 속에 넣고 자면 처음 더운 거와 1시간 후에 타는 거 다르거든. 전기는 타거든. 보이지 않는 수정체가 타서 멸(滅)해요. 숯불에서 오는 온도하고 전기에서 오는 온도 다른 거는 증거 있어요. 상자 속에 전구를 넣고 자기를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봤는데 피가 말라서 몹쓸 병이 오는데, 깡통에 숯불 넣는 사람은 몹쓸 병 안 와요. 거 아주 신비라. 암도 바로 나타나는 거 있어요. 어릴 때 바로 나타나는 거. 어린이 폐암 ∙ 간암 생겨요. 백혈병 이런 거. 전기는 아주 피를 말리우거든. “선생님 지금 말씀하시는 전기는 자력선, 자기(磁氣)도 그 전기 개념이지요?” 그렇지 그 놈이 그놈이니까. 전기는 겉 충에 드러나 있는 거고 자력(磁力)은 잠복해 있는 거고. 수술하면 암이 확산되는 게 그거 아니오? 자석 요다, 베개다, 이런 거, 피를 말려. * 사혈(死血)과 공해독이 중병으로 사혈(死血)의 원인은 주색(酒色) ∙ 과로(過勞)와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오게 된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얼굴이 창백하고 과로하여도 얼굴이 창백하고 중병으로 오래 앓아도 얼굴이 창백해지는데 모두 죽은피의 주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또 넘어지거나 타박상등을 입는 것도 사혈의 한 원인이 된다. 이렇게 과음(過飮) ∙ 과색(過色) 및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어혈이 들어 체내에 죽은피가 축적되면 공해독(公害毒)의 침입을 받아 중병과 암(癌)으로 고생하게 된다. * 집에 붙은 나무 등은 방구들 밑으로 들어오는 나무뿌리 해로워요. 구들목은 주인이 자는데 잖아요? 가만히 보면 지기(地氣)를 살살 빨아먹어요. 벽 기어오르는 담쟁이도 해로워요. 기운을 흡수해 가요. 등나무 다 내가 베어 버렸어요. 농장에 등나무 있었거든. 칡이 소나무 감아 오르면 몇 해 안 가 소나무 죽고 말아요. “부부관계 횟수를 좀 알려 주십시오.” 남자는 7일 회양(回陽). 여자는 3일 회양. 의서에도 있는 소리요. 아무리 청년도 회양 하는 데는 7일 걸린다는 소리거든. 거게 무리가 가면 부부관계 몇 회에 나이 몇 살 어느 철에 중풍으로 쓰러진다, 건 고정된 거요. 몰라서 그러지. 기허동풍(氣虛動風), 양기(陽氣) 쇠하면 바로 바람 들어와요. 중풍(中風). * 성생활, 남자 7일 만에 회양 남자는 여자와 한번 관계하면 7일 손해야. 회양(回陽)에는 7일 걸리고 회음(回陰)엔 3일 이라고 의서에도 있어요. 다소 양기가 회복되는 기간을 말하는 거거든. 정신적 신체적 손해를 봐요. 그게 누적하면 에너지 손상돼요. 고혈압 ∙ 저혈압 ∙ 중풍 ∙ 신경통 ∙ 관절염 이런 게 부부관계 몇 회에 온다는 거 고정된 거야. 청년이면 한 20년간은 충격 안 외요. 20년 후면 오게 돼 있으니. ‘무리가 있고 양기 보충이 불충분하면 그 해를 볼 줄 안다’ 알면서 왜 그 짓 하겠어요. * 적당한 운동 말초신경까지 완전히 회복이 된 후에는 다시 재발이 없도록 조심은 해야지요. 주색(酒色)만 삼가는 게 아니고 모든 음식물, 노력,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지 병들었던 사람이 체력을 향상시키려고 올림픽선수 될 순 없어요. 그건 아예 죽게 돼 있어요. * 건강한 사람 없다. 뜸떠요. 건강한 사람은 지구에 없어. 지금 화공약사회에서 건강이 없고. 시초엔 모르고. 모르니까 건강하다고 하지. * 단전 쑥뜸으로 공해병 예방 지금 공해독이 체내에서 조직을 이루고 있을 적에, 단전에다가만 떠도 돼요. 1년에 조금씩이‥ 젊은 사람은 많이 떠선 해로워요. 또 O형은 고집부리고 떠선 절대 해(害)받아요. 조금씩 뜨곤 해요. 이런데 몸에 있는 암세포가 완성되기 전에 뜨게 되면 다 삭아 없어져요. 피가 맑아지니까 싹 염증으로 빠져 물러가요. 그래서 몸에 있는 염증이 완전히 물러가면 그 사람은 암이 걸린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중풍에 걸린다? 거 없어요. 또 혈압이 높아진다? 동맥경화? 건 있을 수 없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는 피의 독기가 이뤄져 가지고, 피가 죽어 가지고 몸은 차 지는데 그 죽은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요.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 들어오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우면 결국에 쓰러지는 날이 와요. 또 동맥이 굳어서 경화돼도 안 되고. 하반신에 죽은피가 내려가면 과혈증(過血症)으로 산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와 가지고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아드니까, 그걸 동맥경화∙고혈압, 이런데. 그러다간 뇌출혈∙뇌일혈∙뇌혈전이 오는데, 우리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 살고 있는데, 뜸뜨는 것이 어렵지만, 부자의 집에서 잘 먹고 큰 사람은 힘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돼요. 아무리 부자의 집 손(孫)이래도 암으로 죽기 싫어서는 이빨 사려 물고 조금씩 늘 뜨면 필경엔 그런 폐단은 안 오고 몹쓸 병 속에서 고생 안 하다가 편케 늙어 죽으니, 오래 살자면 홍화씨 또 죽염 ∙ 산삼 세 가지인데, 삼대 신약(神藥) 을 버리고도 얼마든지 장수비결은 있어요. 뜸만 계속 떠도 돼요. * 장수(長壽) 삼도(三道) 장수에는 첫째 떠야 하고, 둘째 척추 곧추 세우고 갈비 힘주고 하는 호흡법, 셋째 홍화씨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이야기 신암론(습독)
    습독이라는 것도 혈관암이야. 뜸이 제일이오. 죽염이 아무리 좋아도 못고쳐요. 부모한테서 받은 못쓸 피거든. 뜸은 돼. 병원은 약내 때문에 병은 얼씬 못할 것 같애도 병이란 병은 다 모아드는 것같다. 병원에선 병을 못고쳐요. 병을 얻어요.
    인산학신암론
  • ※저 북엔, 북쪽 지대엔 무덤이 돌곽 돌곽담 고려려 때 돌곽, 석분(石墳)이 그거, 고구려 무덤법이야. 돌곽을 해놓고 담처럼 해놓았거든. 저 북에 들어가도 함흥 저쪽에 돌곽을 했거든, 왕무덤이지? 돌곽담이거든. 각담부락, 토담집은 만년 가요. 토담 짓는 이다(판자)가 있거든. 상여막에 이다 쌓아놔요. 비오지 않을 때 봄 가을에 토담치고 거죽에 흙물 바르거든, 횟벽이지. 야물어요. 옛날에 이북은 모두 토담집이야. 평안도 가면 석담집이 많아. 벽할 때 벌써 문을 짜다 달아요. 토마루만 나무 갖다 놔놓고. 마루에서, 앉아, 여름이면 살거든. 토담집은 마루를 잘 놓아요. 거기서는 마루방이라 그래요. 북에선 약쑥을 말리워 태우면 지붕위에서 노르게 죽어 떨어져, 충(蟲)이라면 전멸이야. 여름엔 그릇 깨진 거 놓고서 약쑥을 늘 태우거든, 모깃불 놓듯이,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게 약쑥 연기야, 역부러 피우는데. 옛날엔 이북에선 호랭이 무서워 약쑥을 태워 들고 댕겨요. 고개를 넘을 대 잡아 흔들며 가거든. 이전에 강씨가, 진주 강씨가 약쑥을 태워들고 가는데 호랭이가 마누라 물어갈라고 곁으로 따라오는데 강씨가 모기태를 자꾸 잡아흔들었대. 약쑥 모기태로 호랭이 쫓는데, 그거 떨어지기 전에 집에 와야 하는데, 내가 여람살(10살) 시절인데 강신돈(姜信敦)이야 이름이, 해기 돈짜 강신돈, 약쑥 모기태 떨어지기 전에 집에 올라고 뛰는데, 뛰니까 호랭이가 내내 치마를 물더래. 그렇게 독한 사람한테는 호랑이도 안 덤벼요. 그놈의 영감은 마누라 자빠지면 호랭이 껴안고 돌아갈 사람이야. 호랑이 끌어안고 돌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죽어라고 끌어안고 놓지를 않으니까 팔이 굳어 가주고 다른 사람이 떼도 떼지 못해. 그럴 땐 술을 멕이면 퍼져. 목을 바짝 껴안으면 호랭이 죽는대. 호랭이도 급하면 동네에 내려가서 개를 물어가는데 거 영감이 사냥개 댓마리 풀어놨다, 영감이 마당에 서 있는데 호랭이 오니까 사냥개 다섯이 다 한꺼번에 다려드니까 이놈이 돌아서거든, 돌아설 때 하나는 꼬리를 물고 네마린 다 발 하나씩 물고 놓지를 않는데, 호랭이란 놈 끌고갈 생각만 하지 떨쳐버리지 않고. 영감이 서서 보았대. 괭이 자루, 무푸레나무 자루, 아주 야문 놈 있어요, 괭이 등으로 호랭이 내리쳐서 잡을라고 하는데 호랑이 허리를 갈기면 개를 다 물어 죽일까봐 단숨에 죽일라고 콧등을 몇 개 때리니까 눈아래가 뚝 짤라지니까 뻐드러지더래. 개더러 비켜라 소리지르고 괭이로 잡았거든. 그런데 개는 열흘 안에 다 죽더래. 호랭이 잇빨에 독이 있어요. 물리면 살이 썩어요. 호랭이한테 물린 소도 죽어, 매일같이 푹푹 썩어가더래. 돼지도 말도 다 그래요, 돼지한테 물려도 살이 썩어요. 옛날에, 튀기, 당나구하고 말 새에 생긴 노새, 노새하고 호랭이하고 싸우는데 노새가 호랭이 뒷통수를 물기만 하면 끝낸대. 호랭이 노새한테 뒤통수 물려 똥만 싸고 있으니까 노새가 앞다리로 밟아버리더래, 물구서. 사람 타고 가다 호랭이 나오니까 사람은 기절해버리고, 소랭이 죽은 연에 정신채리고 노새 타고 갔대. 노새 호랭이 잡았다고 동네 소문난 동네 있어요. 왜놈들이 나와가주고 호랭이 싹 다 잡았어요. 왜놈들이 관포수 동원해가주고 그 때 관포수 총 5연발인데 관포수는 댓사람이 나가요. 인부들 못잇꾼 사요, 호랭이 몰아오라고 해서 관포수는 지키고 있다가 쏘거든, 호랭이 토벌대야. 두무산에서부터 바닷가에 삼봉산이 있는데 100리를 내려오면서 지리산 같은 산이 열이 넘어요. 용화산은 그 위에 못이 있어요. 용소가 있는데 밑으로 물이 솟아오른 거 보인대. 사람 여남이 목욕하기 좋은, 대한 물갈이래. 2000m 다 돼요. 산이 모도 2000m 넘어요. 용소 깊은 덴 다섯자고. 여기 반야봉만한 산 아래 동네가 세 개 있는데 화전해먹고 살아. 불을 놓고 감자 심어먹는데 아주 무지막지 해요. 글방에서 글을 배우는 사람이 뭐 열에 하나 안돼. 내가 어려서 같이 자란 친구 속에서 글 읽어가주고, 거긴 글 배워 뭘 해? 아니 글 알아야 편지라도 읽을 게 아니오? 아이, 우리집엔 편지 안와요, 쌀가주고 밥해먹지 학자 수북해도 국도 못끓여 먹던대? 내 어려서 친구 속에 박재경이라고 글 조끔 읽어가주고 아주 문장이야. 옛날에 홍원문장 말이 있어요. 우리 선친은 보잘 것 없는데 할머니가 원래 문장이야. 사서육경을 저녁이면 늘 외워 읽어요. 선친은 할머니 한테 배웠으니 행세했지. 사람이, 여자들은 아들이 호랭이 물어갈라고 하면 호랭이한테 덤비거든. 남자도 그럴까? 중은 그런 모성애를 버리고 절에 간 거거든. 부처되면 뭘하나?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올 적에 뿌리가 있어요, 여천위일(如天爲一), 복숭아 씨가 나무 속에 있듯이. 효(孝)는 겨울에 감나무에 홍시가 빨겋게 익거든. 호랭이가 가슴에 와서 착 붙어 있으면 아주 화끈화끈 한 대. 벌써 대효는 수묘 사는데 호랭이가 지키고 있어요. 겨울에 대소한에 추울 때 호랭이가 곁에 착 붙어 있으면 춥지 않대, 아주 화끈화끈 한 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천재 기술자 공수자(公輸子)
    ※공수자(公輸子)는 노인(魯人)이나 기선(其先)은 송인(宋人)이라. 명(名)은 반(班)이오 노지교인야(魯之巧人也)라. 송인(宋人) 공수(公輸)는 장군(將軍)이라. 송군(宋軍)이 제군(齊軍)에 패전(敗戰)하자 가족(家族)이 반(班)을 업고 노국(魯國)으로 피난(避難)하여 아시(兒時)부터 공수자(公輸子)라 함은 전사한 부친의 복수를 위하여 부친명(名)을 부르니 제국군(齊國軍)의 패망시에 부친 공수(公輸)를 잃고 노국에 살며 유시(幼時)부터 눈을 감고 명상(冥想)에 잠겨 인력(人力)으로 제국(齊國)을 망(亡)하게 할 수 없고 신(神)의 조화(造化)를 얻어 복수(復讐)하기로 결심하고 불철주야(不撤晝夜)하며 정신통일(精神通一)하여 신통력을 얻을 때까지 우주에 잠재한 만종기(萬種氣)와 만종신(萬種神)과 만종정(萬種精)의 전능(全能)한 묘력(妙力)을 하나하나 깨쳐 자연과학(自然科學)의 신통력의 묘법(妙法)을 알게 되자, 이십년(二十年)후(後)였다. 제(齊) 영공(靈公)은 장광(壯公)에 전위(傳位)한 때다. 기시(其時)에 송(宋)나라와 제(齊)나라 경계(境界)에 인형(人形)을 만들어 세우니 좌수(左手)로 제(齊)나라를 가르키니 인형(人形)이 손방목(巽方木)으로 조각(彫刻)하여 손목(巽木)은 기성분야(箕星分野)에 풍백신(風伯神)이라 좌수(左手)는 동방(東方)이니 갑을인묘(甲乙寅卯) 기성일(箕星日)에 세우니 기성(箕星)은 천지풍백신(天地風伯神)이니 풍(風)을 차지한 신(神)이다. 우상(偶像)을 세운 그날 부터 대풍(大風)이 제국(齊國) 전역(全域)을 휩쓸기를 삼년(三年)을 계속하니 백성(百姓)은 타국(他國)으로 이사(移徙)하는 자가 부지기수(不知其數)요 아사자(餓死者)도 속출(續出)하니 삼년(三年)이나 우상(偶像)에 해(害)를 입는 동안에 제(齊) 영공(靈公)은 졸(卒)하고 장공(壯公) 시절(時節)이다. 안 해본 일이 없거늘 속수무책(束手無策)이라 세상(世上)의 선관(仙官)을 찾으니 동해(東海) 봉래산(蓬萊山)에 와서 선관(仙官)을 모시고 가서 우상(偶像)을 치우고 무사(無事)하니라. 장공(壯公)의 아들 제(齊) 경공(景公) 시절에 삼장사(三壯士)의 횡포(橫暴)가 날로 심하여 상신(相臣) 안자(晏子)는 명(名)은 영( )이오 자(字)는 평중(平中)이니 초직(初職)은 사기관(史記官)이라 봉래산인(蓬萊山人)을 모셔가니 선인(仙人)은 금강산(金剛山)에 홍도(紅桃)와 자도(紫桃)가 선과(仙果)라. 홍도(紅桃)를 금도(金桃)라 하고 백도(白桃)를 은도(銀桃)라 하니라. 선인(仙人)이 만수금도(萬壽金桃)와 은도(銀桃)를 가지고 와서 경공(景公)과 안자(晏子)에게 선물하니 안자(晏子)가 만수금도(萬壽金桃)로 삼장사(三壯士)를 자살(自殺)케 하니 제국(齊國)은 무사(無事)하니라. 안자(晏子)는 공부자(孔夫子)와 동시(同時)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色은 형체원료, 素는 기체원료
    ※삼단호흡은 흡기즉 음양이기(陰陽二氣)요 양정즉음정양정(陽精則陰精陽精)이요 색소(色素)를 흡수하면 색(色)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형체원료(形體原料)요 소(素)는 기화(氣化), 성화(性化), 정화(精化), 신화(神化), 영화(靈化)하는 기체원료(氣體原料)라. 소(素)를 누적하여 다른 색소에 구이화즉금중백색(久而化則金中白色)은 백육(白肉), 백혈(白血), 백수(白水), 백유(白油), 백골(白骨), 백모(白毛), 인강골(靭鋼骨), 신경(神經), 안중백동(眼中白瞳), 폐(肺), 대장(大腸)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우주에 대기(大氣)요 인체(人體)에 소기(小氣)며 백(魄)으로 화하는 원료(原料)요. 목중청색(木中靑色)은 청육(靑肉), 청수(靑水), 청유(靑油), 청골(靑骨), 청모(靑毛), 안중흑청(眼中黑晴), 간(肝), 담(膽), 청근(靑筋), 청신경(靑神經)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는 원료다. 화중적색(火中赤色)은 적육(赤肉), 적수(赤手), 적혈(赤血), 적골(赤骨), 적근(赤筋), 적신경(赤神經), 심(心), 소장(小腸), 심포락(心包絡), 삼초(三焦), 적모(赤毛), 안내비외비(眼內䀝外䀝; 䀝눈부릅뜰비)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심신(心神)으로 화하는 원료요. 토중황색(土中黃色)은 황육(黃肉), 황수(黃水), 황혈(黃血), 황유(黃油), 황골(黃骨), 황근(黃筋), 황모(黃毛), 황신경(黃神經), 안상하양포(眼上下兩包)며 비위(脾胃)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영(靈)으로 화하는 원료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영물(靈物)인 여성(女性)은 모공기식법(毛孔氣息法)으로 도태성태(道胎聖胎)한다.   그리고 일반(一般) 사람의 생모(生母)도 흡기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고 남자의 양정양백(陽精陽魄)을 상접(相接)하여 성태(成胎)하면 태아(胎兒)는 태중에서 호흡하는 선천습성(先天習性)이 출생 후에도 있게 된다. 어려서부터 전신(全身)에 정신과 마음의 힘을 모아 호흡으로 흡수하는 철분과 석회질이 인강금석(靭强金石)을 이루어 강근경골(强筋硬骨)로 전류가 자유자재하여 삼단(三壇) 상중하단전(上中下壇電)에 도태가 완성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차(其次)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라. 그리고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精神)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의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잉어, 독사, 지네, 여우, 거북, 학, 사슴, 봉황 등은 장생자가 허다하니 실은 기식법(氣息法)으로 흡기하여 핵전(核電)으로 삼단(三壇)을 이루면 단전(壇電)으로 화하여 영주(靈珠)인 도태가 이루어지나니라. 도태와 사리는 영주와 지구의 서방 금기와 우주의 금성정기와 인체폐에 있는 금기와 상응상합하여 늑골에 합성되면 늑골은 벼락인 핵전(核電)을 흡수하는 최강한 경금속(輕金屬)으로 화하고 독맥(督脈)과 척추(脊椎)로 통하는 북두성정기와 상응하여 하단에 천지정기를 종기한 도태가 대기(大氣)로 화성하면 전신에 근골육이 우주에 최강한 경금속으로 화하여 지구전류의 핵전지기(核電之氣)가 인체에 상통하여 전극체(電劇體)로 화하면 우주는 평지(坪地)같이 출입왕래(出入往來)하나니 인간의 영생하는 신선이오 기체(氣體)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이니라. 지구생물은 천지정기를 축적(蓄積)하면 전극물(電劇物)이라도 악심(惡心)이 발하면 악기(惡氣)로 변하여 진사(震死)하고 일생 선심이면 만년 길기, 서기, 생기로 장생불사하나니라. 우주신비의 비밀을 이용하는 최상묘법은 단전호흡이니 마음도 극도로 밝고 정신은 극도로 맑으면 전극체인 신선과 불이니라. 초목금수어별도 호흡법에 전능하면 호흡시에 흡수하는 색소중에 제일 영양분이오 그중에 석회질과 철분이 다량이나 석회질은 철분의 힘으로 견고하니 철분이 없으면 강근(强筋)과 경골화성(硬骨化成)은 불가능하고 철분은 극강한 힘을 전신에 쓰면 자연 기를 따라 다니는 백색금기중에서 화하는 철분이오 황색토기중(黃色土氣中)에서 화하는 석회질은 철분을 따라 합성한다. 모두 자연화하나니라. 그러나 극선동물중에 잉어 천년이상을 호흡법에 전력을 다하는 자만이 정신통일하고 마음이 안정하여 영주며 도태인 유낭대가 완성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외는 모두 신룡이 되나니라. 인간은 삼단호흡법에 도태가 완성하면 전극체와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며 불생불멸하는 불이 되나니라. 인간의 불로장생술과 무병건강법은 삼단호흡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는데 있나니라. 남자는 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삼단호흡과 마음과 정신힘으로 극성극강(極盛極强)하게 하면 따라서 자연공기와 전기중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는 이루나 잉태(孕胎)는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여성의 신선되는 도태는 어렵고 대성을 탄생하는 성태는 고금에 간혹 있나니라. 상고(上古)의 신술법(神術法)에 주문(呪文)은 천청지령(天淸地靈), 천지교정(天地交精), 사아청령(賜我淸靈), 양정양백(陽精陽魄), 음정음백(陰精陰魄).  
    인산의학태교법
  • ※인간의 호흡원료는 색소나 오색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원료요, 오소(五素)는 이기칠신(二氣七神)의 원료라. 그러나 건강(健康)할 수 있는 묘(妙)는 색소중의 산삼분자와 함께 사람의 힘을 따라 정신(精神)과 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를 따라 흡수되는 생기색소(生氣色素)며 길기색소(吉氣色素)며 서기색소(瑞氣色素)며 영묘색소(靈妙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힘으로 백병퇴치(百病退治)하여 일생(一生)을 건강(健康)케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신과 마음이 흩어지면 색소를 흡수하는 기(氣)가 생기(生氣)를 해치는 악기(惡氣), 독기(毒氣), 흉기(凶氣)니 이것이 일생을 불행하게 하는 병마(病魔)다. 사람은 연만(年滿)하고 노쇠(老衰)하여 모백(毛白)하며 모락(毛落)하면 기공한공(氣孔汗孔)의 통로(通路)가 점차로 비색(丕塞)하여 기식법(氣息法)에 불능(不能)하며 불통지시(不通之時)도 오나니 조식법(調息法)에도 해(害)가 크다. 해소와 천식(喘息)이 자연 심하고 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이 생긴다.  
    인산학신암론
  • ※혈관온도(血管溫度)는 약간 높으면 혈중에서 수기(水氣)가 증발하여 두통(頭痛)이 심하나니라. 심지어(甚至於) 혈관파열(血管破裂)도 오나니라. 혈적(血赤)의 원리(原理)는 유중(油中)의 적색소(赤色素)가 호흡으로 흡수한 유질(油質)이 적색(赤色)으로 화하고 유중에 석유(石油)가 소량(小量)으로 포함되고 석유중(石油中)에 최고의 휘발유(揮發油)가 함유되어 적색이며 성취(腥臭)가 있느니라. 신경의 온도가 과하면 폭발성이 강하여 위험하다. 혈액순환이 과속이면 혈관의 온도로 증발하여 뇌세포가 폭발하니 안심할 수 없다. 두뇌에 세포혈관이 파열되면 위험하다. 음식물 중에 식물유와 동물유가 섭취되니 심장은 화장부라 화색은 적색이오 유(油)는 화성(火性)이라 온도가 가하고 식물유중(植物油中)에는 석유(石油)와 휘발유(揮發油)가 동물유(動物油)보다 많다.  
    인산학신암론
  • ※인체의 심장온도는 삼십육도라 이는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지상생물(地上生物)의 생명(生命)인 정력(精力)이오 사후에는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삼십육도(水氣三十六度)면 우주의 생명인 기체요 미생물세균의 생명인 신기(神氣)다. 정력(精力)에 의한 생물의 운명(運命)인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칠십이격(七十二格)이오 신기(神氣)에 의한 기종(氣種)의 운명(運命)은 칠만이천격(七萬二千格)이라. 단전호흡(壇電呼吸)으로 하단전(下壇電)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면 영태(靈胎)라 하고 신태(神胎)라고도 하고 여성(女性)은 영태신태(靈胎神胎)로 신성태(神聖胎)가 이루어지나니라. 어족(魚族)과 사충(蛇蟲)도 도태(道胎)는 유낭대(乳囊袋)에서 시작(始作)하나니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의<醫>)란?
    ※ 의<醫>라는것은 이치<理>이며 옳음<義>이니 인술<仁術>이라... 자비도덕이며 하늘이 용납하여 성스러운 혜택을 베푸는 일이며 하늘이 내려주는 그윽한 묘<妙>이며 하늘사자<使者>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면과 위신을 고집하지 말고 천하중생을 위하여 특별히 배려하여 고행을 주저 하지말라... 또 의는 멀어질리<離>자니 사심<私心>을 멀리 하고 사욕<私慾>을 멀리하고 재물을 탐하는 마음도 멀리해야 하느니라... 또 의는 다를이<異>자니 잡술<雜術>이 아니며 요술<妖術>도 아니요,이술<異術>이니 氣가 약한 사람은 생기보기<生氣補氣>하여 기왕신왕<氣旺神旺>하면 영통기묘<靈通其妙>하고 혈허자<血虛者>는 보혈생혈<補血生血>하여 혈왕정왕<血旺精旺>하면 신기자강<神氣自强>하여 사중소생<死中蘇生>하여 신장정<腎臟精>하니 정부족자는<精不足者>는 생정 양정<生精養精>하니라 고로 지자<智者>는 무병하니 북방장기지술<北方臟氣智術>이니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간암에 대한 말씀.)
    ※간염(肝炎)에서 시작 췌장(膵臟)에서 염색이 다 끝나면 그 피는 간으로 넘어 가는 거. 그런데 그 염색공장에 약간 하자(瑕疵)있으면 간에 간염(肝炎)이 온다. 그 간염이 두 종류라. A형 간염하고 B형 간염이 있어요.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라. * 피를 정화하여 심장으로 정화(淨化) 작업하는 장부(贓腑)라. 모든 피가 돌아 들어가면 간에서 완전 정화시켜 가지고 심장부로 넘어가면 되는데 그 완전정화를 지금 시킬 수 있어요.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여기에선 모든 분자가 파괴되고 또 음식물을 먹는데 농약 독이 심해가지고 거기서도 완전한 영양물이 못되고. * 영혼의 안주(安住) 처 염소(鹽素)중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힘이 부족하여 황록(黃綠)의 기색이 쇠약해지면 간장에 열이 생겨서 간장염(肝臟炎)이라고 하는 황달(黃疸)이 되고 간경화(肝硬化)라고 하는 흑달(黑疸)이 되며 간위증 (肝痿症)과 간종(肝腫)∙간암(肝癌)이 된다. 또 간신경(肝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담즙(膽汁)이 밖으로 새어 나와서 모든 간장병을 발생케 한다. 간장은 영혼의 안주 처이다. 혼이란 것은 색소(色素)와 색소 중(中)의 산성(酸性)을 흡수하는 책임자이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크게 놀라면 혼과 기(氣)를 상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을 지나치게 해도 혼과 기를 상하여 간장의 본성이라 할 색소를 잃게 된다. 색소가 부족하여 염증이 성(盛)하면 간적비기(肝積肥氣)란 병이 되는 것이다. 간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적(積)이 있으니 첫째 혈적(血積) 둘째 냉적(冷積) 셋째 담적(痰積) 넷째 습적(濕積) 다섯째 풍적(風積)이다. 또 육취(六趣)란 것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것 즉 음성(陰性)을 적이라 하고 움직이는 것 즉 양성(陽性)을 취라고 한다. 담신경(膽神經)의 온도가 고르지 못하면 담낭(膽囊)에 찌꺼기[涬]가 모여서 마침내 담낭 결석증(結石症)이 된다. 또 결석은 담소(膽素)가 일부 소산(消散)만 되고 생성(生成)이 안 되면 신진대사 작용이 장애를 받아서 점차로 불순물인 염증을 발생시켜 결석의 중증(重症)을 가져온다. ☆치료법☆ * 조기 발견 어려워 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암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고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茵蔯)쑥 서 근 반. 천황련(川黃連)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 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재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재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졸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랑이 호(虎)자 지팡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 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팡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이뇨(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 다슬기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먹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 간경화(肝硬化)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 살고 죽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찌끄져 가지고 농약에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 지리산 다슬기 간에는 민물고둥 오래 달인 물, 건 웅담(熊膽)아닌 웅담. 미국 웅담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둥. 큰 가마솥에 달인 거. * 죽염보다 좋은 약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토사향이라야 앞서. 만주 가짜 웅담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둥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 수에 나는 고둥은 가짜 웅담보다 효 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둥 오래 달인 건 웅담 비슷해요. * 간염(肝炎), 다슬기∙인진쑥 간염은 색소 병이야. 청색을 해치면, 백색이 몇 %면 간염 오는데, 금극목(金克木)이거든. 백색 제거하려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數)가, 몇 % 감(減)해 지느냐, 청색이. 간 재생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 들어도 동네 사람 ‘와’ 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지고. 흠씬 고면 싹 녹아 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소(靑色素)인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茶)처럼 마시는 게 좋아. * 간(肝) ∙ 담(膽)계 제 암 퇴치 묘방(妙方) 간암(肝癌)∙담낭암(膽囊癌)∙담도암(膽道癌)∙담관암(膽管癌)∙간산암(肝酸癌)[산(酸)중에 침입한 독성(毒性)]∙담즙암(膽汁癌)[즙(汁)중에 침입한 독성]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 처방을 쓴다. ●간담제암(肝膽諸癌)처방 =재백목(梓白木;노나무)∙인진쑥∙유근피(楡根皮)∙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각 3근 반, 민물고둥[小田螺] 소두 1두(斗)[말]을 두고 오랜 시간 달여서 이를 복용하되 처음에 소량씩 쓰다가 차츰 복용량을 늘린다. 그리고 곁들여서 웅담(熊膽)을 쓰되 토산 진품의 경우 1분중(分重)을 소주 작은 잔 한 잔에 풀어서 공심복(空心腹)하고 혈청주사(血淸注射)를 겸한다. 이렇게 한 뒤에 모공(毛孔) 주사법인 솔잎 땀을 낸다. 웅담은 토산을 구하지 못하였을 경우 중국산 당(唐) 웅담을 쓰되 진품이면 2 분중(分重)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아메리카 산(産)이면 3분중을 타서 마신다. 웅담을 복용할 때에는 언제나 솔잎 땀을 푹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이 바로 모공주사법이다. * 토끼 肝 간암이 많이 죽는다 이거야. 열이면 일곱 이상이 죽으니… 내가 이건 살지 못할 걸 왜 일러 주느냐? 오리 생명만 버리는 거 아니냐? 그러나 내가 죄를 더 지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산토끼는 어렵고 집토끼래도 토끼 간을 다섯 개씩 더 넣어라. 그런 후에 간암이 사는 숫자가 지금부터 많아. * 두부 음식물에 대해서, 두부는, 허약체질은 노쇠할 때나(허약할 때) 많이 씩 먹지 말아라.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요. 그럴 적에 두부 먹어서 피는 제대로 되지만 간수가 따라 가기 때문에 간에 들어가 (그) 부작용이 간을 상하는 거라. 간수 때문에 간암이 오면 그건 못 고치는 거라. 간이 아주 상해버려요. [췌장암 처방] 집오리 2마리 ∙ 밭마늘 큰 것 작은 것 각 한 접 ∙ 대파 25뿌리 ∙ 민물고둥 큰되 5되 ∙ 별갑(鱉甲) ∙ 백개자(白芥子) ∙ 행인(杏仁) ∙ 유근피(楡根皮) ∙ 금은화(金銀花) ∙ 포공영(浦公英) ∙ 신곡(神曲)[초(炒)] ∙ 맥아(麥芽)[초(炒)] 각 3.5근. 당산사 ∙ 당목향(唐木香) ∙ 하고초(夏枯草) ∙ 공사인(貢砂仁)[초(炒)] ∙ 익지인(益智仁)[초(炒)] ∙백두구(白荳蔲)[초(炒)] ∙ 육두구(肉荳蔲)[초(炒)] ∙ 초두구[초(炒)] ∙ 생강 ∙ 대추 ∙ 원감초 각 1.5근 *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에는 대시호탕에 전편에 말한 개똥참외꼭지(과체)를 생강 법제한 것 1냥, 원시호(元柴胡) 4전, 황금 ․ 백작약 각 2전 반, 대황 2전, 지실 1전 반, 반하 1전, 생강 5쪽, 소전라 5홉을 달여 조석으로 공심 복한다. 토산 웅담 1푼쯤을 배갈 잔에 소주를 따라서 터놓고 마신다. 토산을 못 구하면 알래스카 산으로 대용한다. 또한 최종의 난치일 때는 토산웅담 ․ 삼보주사와 오핵단을 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식도癌에 대한 말씀.)
    ※식도암은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고 수술도 할 수 없으므로 치료하기가 매우 곤란한 병이다.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상생(相生)관계를 통하여 서로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어떤 원인에 의하여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되면 서로를 침해하는 상극(相剋)관계에 놓이므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식도암의 원인도 섭생의 부주의로 인하여 이러한 상생의 균형이 무너지는 데서 찾을 수 있다. 간(肝)이 허(虛)해지면 간의 목기(木氣)가 비(脾)의 토기(土氣)를 내극(來剋)하여 비(脾)에서 식도를 통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식도염(食道炎)이 발생하고 여기에 산독(酸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심장이 허약해지면 심장의 화기(火氣)가 폐의 금기(金氣)를 내극(來剋)하여 폐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화독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콩팥이 허해지면 콩팥의 수기(水氣)가 심장의 화기를 내극하여 심장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냉독(冷毒=敗精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폐(肺)가 허약해지면 폐의 금기(金氣)가 간의 목기를 내극하여 간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운기독(運氣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비장(脾臟)이 허약해지면 비(脾)의 토기(土氣)가 콩팥의 수기를 내극하여 콩팥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초토(焦土)의 적사독(賊邪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식도암은 이 중에서도 간(肝)∙폐(肺).신(腎)의 허약으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곧 술을 과음하거나 신 것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간이 약해지면 간에서 산(酸=木)이 과다하게 분비, 비위(脾胃)의 향기(香氣=土)를 억제함으로서 오게 된다. 또 과로하거나 중병(重病)치레를 하거나 어혈(瘀血)이 들거나 무절제한 성(性)관계 등으로 인하여 폐가 약해지면 담(痰)이 성해서 오게 된다. 또한 찬 것을 많이 먹거나 찬데 오래 거처하거나 겨울 냉수욕(冷水浴)을 즐기는 등 몸을 차게 하여 콩팥 기운이 허약해지면 흔히 식도암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일단 담에 독기(毒氣)가 가해지면 목이 아파서 침도 삼킬 수 없게 되는데 이때부터 식도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 죽염 죽염(竹鹽) 2푼씩을 입에 물고 녹여 조금씩 삼킨다. 암이 악화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죽염 녹은 침을 삼키면 혹 몇 번 토하는 경우도 있으나 관계치 말고 계속 반복하면 차츰 부드러워지며 치유된다. 죽염은 식도로 통하는 신경내의 염증과 각종 독(毒)을 소멸하는 작용을 하므로 식도암의 신약(神藥) 이 된다. 침이 잘 넘어가기 시작하면 미음을 해두고 먹되 먼저 생강차를 마시고 죽염을 녹여 삼키고 나서 미음을 먹는다. 된밥을 먹어도 될 때까지 쇠고기 등 육류(肉類)는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미음에는 죽염김치와 죽염간장을, 밥 먹을 적에는 죽염된장까지 만들어 두고 함께 복용한다. 죽염김치는 무 4, 배추 1의 비율로 김치를 담되 다른 양념은 그대로 넣고 소금 대신 죽염을 넣어 조금 짜게 만든다. 무∙배추는 죽염에 완전히 절여서 김치를 담근다. 죽염간장은 일반 간장에 죽염가루를 적당량 넣고 달여서 만든다. 죽염된장은 소금 대신 죽염을 써서 조금 짜게 담북장(죽염장)을 담가 쓴다. *죽염 식도암은 죽염을 나을 때까지 쉬지 않고 자주 조금씩 입에 넣고 있다가 침으로 화하면 삼키고 하라. 약력(藥力)이 앞서야 병세는 점차 쾌차하니 인간의 생명은 약력의 구원을 받아야 하지 병세를 키우면 악화하여 신(神)도 어쩔 수 없다. *밭마늘 죽염 난반 식도암처방은 마늘 구워 죽염 찍어 먹는 게 힘드니까, 마늘 구워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맹물을 만들거든, 매운 건 그 속에 가스가 있어요. 구우면 매운 맛 없어져. 마늘 갈아서 죽염 : 청반 30 : 1로 섞어서 죽염을 타 가지고 조금씩 넘겨야 돼. 죽염을 쉬지 않고 삼켜야 되는데, 첨엔 쌀알만 하게 넘기다가 3배 5배 10배 자꾸 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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