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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 창조는 비이이화(非理而化)하고 비신이성(非神而成)하니 기(氣)다. 냉기가 오래되면 냉물로 되니(冷氣久則冷物化) 냉물(冷物)이 오래되면 냉극발열(冷極發熱)이다. 열기(熱氣)는 합하면 통로가 생기니 그 이름이 사능선(射能線)이다. 사방사극(四方四極)에 사능선(射能線)으로 통하는 열(熱)이 합하면 고열대화구체(高熱大火球體)라 태양이다. 태양이 냉기와 충돌하면 분열하는 화구(火球)는 뭇별세계(衆星世界)로 화성한다. 지구도 이런 화구체(火球體)가 냉기로 화한 정력(精力)과 열기(熱氣)로 화한 신기(神氣)로 만물을 화생한다. <지구 창조편>에 찾아 보라. 우주 창조는 태공(太空), 태허(太虛), 태극(太極), 공허극(空虛極)이 삼소(三素)요. 태시(太始), 태초(太初),태일(太一), 시초일(始初一)이 삼요(三要)이다. 일태극은 이양의(二兩儀)요, 음양이니 도(道)이다. 건(乾)은 천(天)이니 천공(天空)이라 양도(陽道)다. 육효(六爻)는 육양(六陽)이니 용(龍)은 양물(陽物)이니 육룡(六龍)이 어천(御天)에 광대포용(廣大包容)이라 하니 억천만상(億千萬象)을 포용한다.  
    인산학대도론
  • ●정자(精者)는 수기 백도(水氣百度)의 화기 삼십 육도면 정력(精力)으로 화하니 만물화생지리(萬物化生之理)며 생명지능(生命之能)이며 변화지묘(變化之妙)이다. 신자(神者)는 화기 백도에 수기 삼십육도면 신기(神氣)로 화하니 만물변화지묘(萬物變化之妙)며 만물생장지기(萬物生長之氣)며 성숙지능(成熟之能)이다. 성자(性者)는 오행(五行)의 오색소(五色素) 분자(分子)가 정화(精化)할 때 만물의 오기(五氣)로 묘(妙)와 능(能)을 부언(賦焉)하니 성(性)이라 한다. 영자(靈者)는 만물지신화(萬物之神化)와 오방지종기(五方之宗氣)와 수화지정(水火之精)으로 영화(靈化)하니 영자(靈者)는 만신지종(萬神之宗)이다. 이자(理者)는 만물화생지기(萬物化生之氣)와 만물수시변화지능(萬物隨時變化之能)과 만물연년부절생사지묘(萬物年年不絶生死之妙)를 이(理)라 한다. 기중지신화왈능(氣中之神化曰能)이요 신중지기화왈묘(神中之氣化曰妙)니 기중지리(氣中之理)와 능중지리(能中之理)와 묘중지리(妙中之理)는 모두 하나의 이(理)이니 만수일리(萬殊一理)이다. 고로 '현지우현(玄之又玄)은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 하니 현(玄)은 북방수(北方水)니 수기지전능왈정(水氣之全能曰精)이다. 정(精)은 만물을 화생하고 신(神)은 만물의 천태만상지묘(千態萬象之妙)를 부언하니 현(玄)은 묘문(妙門)이다. 묘자(妙者)는 만물의 천태만상지묘(千態萬象之妙)니 지구 생물이 천년수(千年壽)하면 신화(神化)하니 이는 자연지능(自然之能)이며 자연지리(自然之理)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황기는 황기터밭에 심고 삼대(三代)가 지난 후 일백오십년(150年)만에 파내는데 토옥(土沃)한 데선 황기는 대황기다. 한 뿌리가 두근이상(二斤以上)이다. 허청에 매달아 음건(陰乾)하여 말린 황기를 오래도록 고칠 수 없는 결핵환자(結核患者)에 쓴다. 묵은 암탉에 털하고 똥은 버리고 창자까지 전체를 넣고 황기 말린 뿌리 반근(半斤)을 오래 달여서 삼일간(三日間) 두고 공심(空心)에 복용(服用)하니 부작용(副作用)없이 완쾌(完快)한다. 그리고 늑막염과 척수염과 골수염에는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만 버리고 오래 삶아 식힌 뒤에 기름은 거두고 마른 황기 반근(半斤)을 넣고 오래 달여서 공심복(空心服)하면 선약(仙藥)이다. 금은화(金銀花)와 지네도 오리에 넣고 달여서 공심복(空心服)하면 선약(仙藥)이나 황기처럼 보약(補藥)은 되지 못한다. 일백오십년(一百五十年)된 황기는 이십년간(二十年間) 고생(苦生)하는 당뇨병(糖尿病)에 서근(三斤)을 달려 먹이면 완쾌(完快)한다. 대보원기(大補元氣)하고 지갈생진(止渴生津)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만물(萬物)은 서로가 구(救)할 수 있는 능력(能力)을 갖추고 있으나 해물지심(害物之心)으로 동물세계는 부자유(不自由)하고 인간세계는 선각자(先覺者)는 은거(隱居)하고 대각자(大覺者)라도 박덕(薄德)하면 신인(神人)이라 은세(隱世)하니 세상은 불운(不運)이라. 상고(上古)에 중국삼국시(中國三國時)에 방덕공(龐德公)은 신인(神人)이라 유표(劉表)의 청(請)을 사절(謝絶)하고 선옹(仙翁)으로 종세(終世)하니 와룡선생(臥龍先生)을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생각(生覺)하시니라. 방통선생(龐通先生)의 숙부(叔父)이시니라. 연탄독(煉炭毒)과 독사독(毒蛇毒)과 지네독(蜈蚣毒)과 광견독(狂犬毒)과 농약독(農藥毒)에는 신효한 동해산(東海産) 건태(乾太)가 있다. 지구(地球)에 간동(艮東)은 지구의 생기방(生氣方)이라. 이곳에서 명태가 우주의 생기세계여성(生氣世界女星)의 정기(精氣)로 화생(化生)하면 최고해독제(最高解毒劑)라 삼동(三冬)에 잡아 태양(太陽)에 건조(乾燥)하니 낮이면 태양온도(太陽溫度)에 녹고 밤이면 다시 얼어붙으니 공간(空間)의 간유분(肝油粉)은 여성정(女星精)을 따라 밤이면 명태(明太)에 동결(凍結)하고 낮이면 태양광(太陽光)을 따라 명태(明太)에 침투(浸透)하니 건태(乾太)는 형혹성(熒惑星)의 독기(毒氣)에 신약(神藥)이라. 독사독에 신비하고 해방후에 연탄독에 신비하나 세상은 불응(不應)하고 위정자(爲政者)도 해방후에 불청위주(不聽爲主)하니 국민에 비명횡사자(非命橫死者)는 부지기수(不知其數)라. 생명을 구(救)한 자는 나와 친(親)한 사람이고 내게 배운 사람도 많은 사람을 사경(死境)에서 구하였나니라. 연탄독 후유증과 독사독 후유증에도 신약(神藥)이니 세상(世上)은 횡사(橫死)하여도 외면(外面)하나니라. 동해산 건태(乾太) 세개나 다섯개를 흠씬 달여서 복용하면 신효(神效)하다. 인간의 위급을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건태(乾太)를 두고 필요한 약물을 사용하지 못해 횡사하니 천명(天命)을 거슬려 역천자(逆天者)가 되었다. 일제시(日帝時)에 독사독(毒蛇毒)에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가르치면 도리어 책(責)하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말을 못하고 살아왔다. 우리 나라 동해산 건태는 인간세상에는 보물이다. 명태(明太) 머리와 껍데기를 포하는 공장(工場)에서 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볼 적에 마음은 답답하다. 알콜로 엑기스를 뽑아 환약(丸藥)을 제조하면 보물이다. 첫째 연탄독과 독사독에 신약이며 지네독과 광견독과 농약독과 만종병에서 통증은 혈관독과 기(氣)가 불통(不通)하는 통증이 있으니 혈관독으로 오는 통증은 건태(乾太)로 제조된 환약(丸藥)이오 기(氣) 불통(不通)으로 오는 통증(痛症)은 사향 다음이라 독감과 각종 열병에 선약(仙藥)이라 지구상 인간에 필요한 약물이다. 그 외에도 이런 진기한 보물이 허다하다. 한국은 지구의 보고(寶庫)다. 국민은 모르고 있으나 나는 알고 있으니 다음날 이 나라는 국보(國寶)가 허다함을 알리라. 우주의 보고는 지구요, 지구보고는 한국이니 우주보고에도 개문(開門)이라.
    인산학신암론
  • 인시(寅時)에 생기를 흡수.
    ●지상 생물중 영물은 모두 인시(寅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도통 청색소(靑色素)와 황색소(黃色素)와 흑색소(黑色素)는 형체(形體)를 이루는 원천(源泉)이오 백색소(白色素)와 적색소(赤色素)는 근골(筋骨)을 이루는 석회질(石灰質)과 강도(强度)로 화하는 금성분자의 힘으로 원기(元氣)와 중량(重量)의 원천(源泉)이라. 백색소는 오색소의 주기(主氣)니 주기는 즉 생기(生氣)다. 생기는 즉 길기(吉氣)며 서기(瑞氣)며 훈기(薰氣)니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증수(增壽)하는 법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잉어(鯉魚)나 영구어별(靈龜魚鼈)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한다. 살기(殺氣)는 즉 흉기(凶氣)며 악기(惡氣)며 사기(邪氣)니 흉물(凶物)인 메기아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대망 등은 악심자라 생기(生氣)보다 악기가 앞선다. 악자(惡者)가 악기로 정신통일하면 악도(惡道)를 통하니 악물(惡物)과 흉물(凶物)과 사물(邪物)과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도 모두 인시(寅時)에 생기를 이용하니 지상생물은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무중량(無重量)의 세균(細菌)과 신(神)이라 모든 지상생물은 인시(寅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양기(養氣)하고 좌선(坐禪)하여 정신통일(精神通一)하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균형을이루나니 균형을 이루면 중량(重量)은 극히 경(輕)하여지며 불로장생하는 법(法)이다. 그러나 초월(超越)하면 무중량(無重量)의 신선(神仙)이 되는 법이니라. 그러나 건강증수법(健康增壽法)은 자연히 그 중에 있나니라. 호흡으로 생기를 흡수하면 생기중에는 천지정기가 함유하여 자연영물이 되나니라. 그리하여 인사에 생기를 흡수하며 양기시(養氣時)에 식사는 위생식품으로 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뜸뜨는 법을 겸하면 더욱 속(速)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
    ●지구 상공은 오대 색소 수정 대해며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 우리나라 상공(上空)에는 우주의 오대색소가 충만한데 생기색소인 백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우주의 정기는 오대양의 수정(水精)을 따라 청해(淸海)며 청색해정(靑色海精)으로 동해(東海)에 용궁(龍宮)이 있고, 오대양(五大洋) 어족(魚族) 중에 최고(最高)는 동해용궁(東海龍宮)에 용왕(龍王)이니 청룡(靑龍)이라 즉 신룡(神龍)이다. 오대양(五大洋)은 수해(水海)요 천공(天空)에 오대색소(五大色素)는 정해(精海)니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라 수정대해(水精大海)요 공간정해(空間精海)는 오방색소(五方色素)에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는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정해지주기(精海之主氣)요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영색소(靈色素)니 정해지종령(精海之宗靈)이오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는 혼성색소(魂性色素)니 정해지주성(精海之主性)이오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는 신백색소(神魄色素)니 정해지종신(精海之宗神)이오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는 정기색소(精氣色素)니 정해지주정(精海之主精)이니라.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 수정대해(水精大海)라. 무량의 세균과 무량기체(無量氣體)의 영(靈)과 정(精)과 성(性)과 혼(魂)과 백(魄)과 신(神)과 귀(鬼)와 마(魔)의 생명(生命)이 존재하는 무형무취(無形無臭)하나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니라. 세균도 오색소로 생장하는 오종은 대체(大體)요 십이종은 일반세균이라 색소는 청색이종(靑色二種)이오 백색이종(白色二種)이오 흑색이종(黑色二種)이라. 오종색소와 오미(五味)와 오취(五臭)는 일변즉미고(一變則味苦)하고 취부(臭腐)하며 이변즉무미(二變則無味)하며 무취(無臭)하니 산소(酸素)는 오종(五種)이니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요 질소(窒素)는 칠종(七種)이니 오미(五味)에 감구즉무미무취(甘久則無味無臭)하고 고구즉무미무취(苦久則無味無臭)하니 오미(五味)는 구즉변(久則變)이나 감고(甘苦)는 구즉변(久則變)하고 변즉무미(變則無味)하니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은 오미오취(五味五臭)나 산소지주미(酸素之主味)며 주취(主臭)요 질소중에 미(味)는 오종(五種)이오 취(臭)도 오종(五種)이오 무미무취(無味無臭)는 이종(二種)이니라.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는 변미변취(變味變臭)요. 감고(甘苦)는 최종 무미무취(無味無臭)하니라. 청색소세계에 황금분자로 화성한 백색소는 생기색소며 신비색소니 인간도 장종(將種)과 일반인(一般人)이 중량에 따라 다르다. 튼튼하고 약한 표시가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한 강목은 중량을 따라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하고 강목(强木)은 중량을 따라 다르다. 박달나무와 물푸레나무와 참나무와 고로쇠나무 등은 중량(重量)이 많은 나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모두 힘내세요......화이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쪽제비를 통째로 먹으면 좋은 선약(仙藥)이요 정력제다. 쪽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목국 7성(木局七星) 분야(分野)의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한 동물인데 동방 목기(木氣)로 생장하니 맛은 시고[味酸], 냄새는 노린내(臭, 羊+亶)요, 그 약성은 사람이 늙어 피가 흐려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성질이 있고[性溫], 양기를 돕고[補陽] 정력을 길러주나니[養精],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허리가 아픈 병[腎虛腰痛]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壯筋骨], 신경통과 관절염, 어헐(瘀血)과 신경쇠약에 신효(神效)를 내는 약이 된다. 혈액형 B형과 AB형, O형은 더욱 유효하다. 그러나 잡아서 장만할 때에 오줌통을 떼어내 버리지 않으면 노린내가 나서 역하고 비위가 거슬려서 먹을 수 없고 또 오줌통을 버리면 약효가 준다. 그러니 오줌통을 들어내지 않고 잡은 쪽제비는 백반(白礬)물에 하루를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냉수에 하루를 담궜다가 쓰면 노린내와 역한 맛이 가신다. 이렇게 한 쪽제비를 시루에 쪄서 먹으면 난치병과 불치병 예방과 치료에 선약(仙藥)이다. 인간 체내의 12장부는 동방(東方) 목기(木氣)가 강하면 병이 절로 없어지니 이미 생긴 병도 낫고 없던 병은 생길 수 없으니 난치병과 불치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그런데 3~4마리를 해먹으면 정력이 극강해져 참을 수 없이 되는데 이 때 정력을 소비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정력소비에 극히 주의하라. 멧돼지 잡아다 우리에 넣어 놓았는데 우리가 허술해서 멧돼지가 우리를 부수로 도망치면 함께 있던 집돼지조차 다 놓치게 되니 정력 또한 같다. 쪽제비 먹어서 생긴 정력을 간수하지 못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이치가 이와 같다. 잡을 때 털과 똥만 버리고 내장은 다 넣는다. ※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太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애엽;艾葉]․백출(白朮) 각 1근, 익모초(益母草)․원감초(元甘草) 각 반근, 공사인(貢砂仁) 5냥, 밭마늘(법제후)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데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에서 5번까지 해먹는다. *B형인 사람[少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부자(附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 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香附子) 1근을, * O형인 사람[少陽人], 곧 인삼․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먹는다. *AB형인 사람(太陽人), 곧 인삼․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인산학신암론
  • 석가모니가 찾아온 얘기,
    ●내가 설영암 있을 땐데, 기묘년 가을이야. 묘향산인데,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그래 밖에서 나가보니 검은 가사장삼에 석가모니불이야. 내가 절을 하려고하는데, 그 양반이, 누구신데 옛날 양반한테 절 하려고 하시오, 말려. 거 과찬이오. 공작새를 데리고 왔거든. 꼬리를 활짝 펴고. 거 너무 과찬이오, 대답하는데 깨보니 꿈인데 꿈이 아니야. 기묘년, 처음 말하는데, 가을이야. 그 뒤에 석가모니가 혼자 왔거든. 꿈도 생시도 아니지. 비몽사몽간인데…한패공이 …잡으로… 꿈에 신들이 내게 와서 여러번…인사…미륵이란 소린 들어본 일 없고 관음불이란 소리 여러번 들었어요. 영각사에서도 부처… 공작새가 꼬리 쫙 펴고 온 건, 꼬리 편 건 문채(文彩)인데, 무슨 뜻이냐 하면 글 때문에 알려진다, 글로 빛을 내느니라 하는 거고, 아주 참 묘해. 살아서 만나는 것과 똑 같았어. (누구라도 석가모니 만나 볼 수 있습니까? 그 원리는 뭡니까?) 산의 령(靈)을 의지하고 있어, 석가모닌. 언제고 화현할 수 있어. 산의 영. 산신(山神) 뒷받침이거든. 그 양반이 사람 위해 화신하려면 산신의 도움을 받아야 돼. 내가 늘 말하잖아, 사람 도우는 데는 산신이 앞선다고, 석가모닌 사람 도울 힘이 없지만 산신은 있거든, 산신을 의지해야 화신할 수 있어. 부처가, 석가여래가 사람을 도울 힘이 있다, 거짓말이야. 불경은 사깃꾼이 쓴 거고. 성경은 도둑놈이 쓴 거고. 반야경… 공간에서 색소… 분자가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 셋되고 석삼극(析三極), 자꾸 쪼개져 100이 돼 올라가면 셋은 다섯을 끌고 오거든. 그래 오행(五行)이 되지? 오행(五行)이 이뤄지고도 안돼. 오행이 들오면 하극(下克) 상극(上克) 상충(相沖) 변화가 들오잖아? 이게 신종(神宗) 철학, 신종철학인데. 지금은 허튼 소리 왜 하니? 마무리 해야 되니, 난 일체 허튼 소리 안해. 아주 밝혀놓고 가면 끝나거든. 앞으로 전부 말이지 글은 힘들어. 글이 일체 없어지거든. 허튼 소리 써놓은 게 그거 어디 글이오? 처녀가 애기 생길 때에, 어떤 때 태반에 어떤 피가… 어떤 때 아무 데, 습생(濕生) 화생(化生)이 장맛날에 가면 수북하게 태어나. 풀씨가 땅에 떨어지면 싹이 트는데 씨가 없어도 되는 게 있거든. 고 중간 표준이… 노자의 도덕경은 중간점 좀 초과 됐어. 천지지시(天地之始) 만물지모(萬物之母) 시(始)는 뿌럭진데 자연에 들어가면 그놈이 그놈이야, 모(母)는 시(始)니까. 왕필은, 왕보살은 선에 밝은 사람인데. 꼬리 대가리 없는 얘기 하겠어요. 부패는 음산한 기운인데 음물(陰物)의 수(壽)가 앞서면 멸(滅)하든지, 아니면 양(陽)이 생기잖아요? 양이 생겨가주고 다시 시작하는데. 여기 음산한 기운이 있으면 중화하면 되는데 반대되는 중화를 시키는데 음기 있으면 음산한 기운은 부패고. 양이 생겨가주고 꼬리 대기린 정해 놔야 돼요. 도덕경은 좋지 못한 재료 될 수도 있어요. 학자들 머리 속에는 해석 달리하는 학자, 반대파가 있어. 유(有)에서 무(無)가 오느냐? 무(無)에서 유(有)가 오느냐? 딱 하나를 기초로 삼아서 해야 돼. 꼬리 대가리 정해 놔야 돼. 유무상생(有無相生)이지? 반야경에 공즉시색(空卽是色), 공(空)에서 오라게 되면 색(色)이 조성(造成)돼 오색인데, 오색(五色)이 각기 또 오색(五色)을 낳고 백금(白金)도 오금(五金)이 있지, 천지수(天地壽) 근본(根本)이 25라. 꼬리 대가리, 금(金)이라는 게 분명해야지 연결이 안돼. 꼬리 대구리 없는 얘기만 자꾸 하거든. 주역은 꼬리 대가리 분명하지만 어렵고, 주역을 토대로 할라면 점을 찍어야 돼거든. 기 우(奇, 偶). 기수(奇數), 우수(偶數). 꼬리 대가리, 갈피가 달라요. 아는 사람이 셋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둘이 있으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대현(大賢)과 대복자(大福者)의 대명당(大明堂)은 발복 시에 산천영(山川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전생영(前生靈)과 정기(精氣)의 가호가 있다. 동산(洞山)에는 무수한 학과 두루미와 백로가 서식하고 하천에는 큰 용소(龍沼)가 있고 전국 대소강(大小江)에도 허다한 용소가 있다. 그러나 이제 불문(佛門)에는 대도(大道)를 통한 대선사가 잠적하고 산승(山僧)만 살고 있으니 산천은 정기가 흐리고 사찰터의 대명당은 살기(殺氣)가 서리고 속세에도 대현(大賢)과 대유(大儒)가 적으니 강에 용소가 변하여 이무기(鮎鱺)가 살고 있다. 용궁은 즉 수정궁(水晶宮)이라 용소는 물이 수정같이 맑고 정기가 서리고 이무기가 살면 물빛이 어둡다. 그리고 살기가 서려있다. 전국의 강과 하천에 용소가 사라지며 남은 용소는 이무기가 살아 흉소가 되고 있다. 나는 육십년 전에 전국 산천과 명당 절터와 산소와 가옥터도 고루 돌아 보았다. 그 당시는 반은 남았으나 지금은 백분의 일도 남아 있지 않다. 그 예로 충남 부여군에 많은 용소가 평지가 되고 고란사(皐蘭寺) 앞의 용소와 수북정 용소(水北亭 龍沼)는 약간 흔적만 남아 있으나 그 나머지는 없어졌다. 공주의 금강에 허다한 용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공주군 유구면 창마을 앞에 큰 용소가 육십년 후에 가보니 완전 평지가 되고 공부 거부(巨富) 오참봉은 옛말로 변하였다. 조식(調息)하며 와선(臥禪)하던 용소에는 용종어족잉어(龍種魚族鯉魚)는 동해로 전부 이주하니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지변(人災地變)이 두렵도다. 산천의 살기와 평지의 음살(陰殺)이 심하여 공해가 된다. 전국 동포는 수심수덕(修心修德)하고 정도동행(正道同行)하면 인심이 천심(天心)이라 천우신조(天佑神助)하리라. 나는 수개월 전에 지리산 용유담에 가 보았다. 그런데 지리산 정기를 해치는 흉물이 살고 있었다. 수색(水色)이 수정체(水晶體)가 아니고 정기를 해치는 흉기(凶氣)가 서리니 반드시 흉물소거지지(凶物所居之地)라. 이무기는 비록 적어도 수정(水精)이 청명(淸明)하지 못하고 수정(水精)은 살기로 변하니 길기(吉氣)는 찾아 볼 수 없다. 명승지에도 악인과 수중 흉물과 산중에 악물 천년 이상된 독사, 지네며 여우 등이 살고 있으면 그 지역은 악기(惡氣)며 흉기(凶氣)며 살기(殺氣)가 서리고 음란무도(淫亂無道)한 사람이 살고 있으면 흉기와 음살(陰殺)도 뜬다. 그리하여 세존은 명산 명승지 명당에서 자비심으로 대도(大道)를 깨치면 천하 산천에 길기(吉氣)가 떠오르고 천공(天空)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공해도 길기로 화하고 중생에 행운이 열리리라. 승려는 수도(修道)가 본분이고 속인은 수덕(修德)이 본분이니 수심(修心)은 승속간(僧俗間)에 필요하다. 그리하면 대길한 상서(祥瑞)가 있으리라. 인심(人心)은 천심(天心)이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수정기(水精氣)
    ●학자는 뇌에 수정기(水精氣)가 극청즉기억력(極淸則記憶力)이 초월이나 수만 종의 서적은 수만 인의 정신과 언어가 담긴 학설이라 기억하면 청기(淸氣)가 흐려지니 대통(大通)도 어렵거늘 어찌 대각(大覺)을 바라리오.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산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인산의학교정법
  • 이야기 신암론(해독하는 식품들)
    ● 생강차 생강에 대한 해독성(害毒性)을 모든 극약(劇藥)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약 독으로 당하는데 생강차가 해로울 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 생강 ∙ 감초 차 대추하고 감초를 끓여 가지고, 많이 끓여서. 동등하게 끓이면 돼요. 대추 한 말에 원감초 한 말을 해도 되니까. 그렇게 끓여서 엿을 만들어 놓고 온 가족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그 엿을 서너 숟가락씩 타서 마시고 하면, 하루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아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완전히 감기도 안 온다. 기관지가 나빠 가지고 기침하던 사람도 기침이 물러간다. * 맛있는 생강 · 숭늉차 쌀밥을 10인 가족이 먹을 정도로 지을 때 밥이 잦아들 즈음 솥에서 부글부글하는 물소리가 작아지면서 솥바닥의 밥 눋는 소리가 바작바작 난다. 그러다가 그 소리가 나지 않으면 그때가 눋는 시간이다. 그럴 적에 밥을 푸고 물을 붓고 불을 조금 더 때어 숭늉을 만들면 아주 구수하다. 그 숭늉에 생강을 넣어 생강차를 달여서 가족이 자주 마시면 독극 약의 의한 피해는 면한다. 숭늉차에 황설탕을 타서 마셔라. * 생강 · 감초 · 대추 그리고 죽염 공해 독의 해독(解毒)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은 원감초(元甘草)∙대추의 순이다. 공해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 질병은 생강∙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 독으로 인한 식중독에 최고의 신약(神藥) 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원감초의 해독과 중화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 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 탕이다. ● 생강감초탕 = 생강 2냥(兩), 원감초 1냥 5돈(錢), 대추 5돈. [※ 1냥 = 37.5g] 공해 독으로 인한 위궤양∙십이지장궤양∙식도궤양∙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약 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 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오이가 공해독 풀어준다 오이를, 이제는 재래종은 구하기 힘들지만 여기서 심은 지 오란 건 재래종하고 흡사해요. 그걸 유황을 좀 넉넉히 치고서 키워 가지고, 불에 데었을 때만이 아니고 이, 지금 공장에서 공해독에 걸려 가지고, 공장에서 그 일하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병이 많아지니‥ 그 공해독을 푸는데(도) 마른명태 고아 먹는 것 보담 더 좋아요. 내가 몇 사람을 시켰는데 ‘생 거 먹어라’ 해도 아주 좋아요. 불에 데어 죽는 덴 물론 신비약이지만 이 공장에서 화공 약의 피해를 입어 가지고 이상한 병이 오는 덴 그걸 아침마다, 저녁마다 생 걸 먹는데, 이거 벌써 며칠 먹으면 대번 좋아지더래. * 오리국 ∙ 명태국 ∙ 오이생즙 ∙ 돼지내장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함께 난치병(難治病)을 이루어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특히 농약 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에 탁혈(濁血)을 조성함으로서 각 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시킨다. 더구나 각종 음식물로 인하여 간장(肝臟)에 독혈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과 같은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이들 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집오리 삶은 국[家鴨湯]을 1년에 2번복용하고 동해 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생즙 및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 돼지내장탕[猪內腸湯]을 적어도 한달에 1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虛星精)∙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天上水精旺氣之物)이니 이들 돼지내장탕과 집오리탕∙마른명태 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 극약의 공해독과 농약 독을 해독(解毒)한다. 동태는 수정물(水精物)이다. 겨울 태양에 차게 말리니 낮에는 해건(解乾)하고 밤에는 동경(凍硬)하므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되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는 수정(水精)∙화신(火神)으로 화하여 묘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화상(火傷)과 동상(凍傷)에 신비한 화독(火毒)∙동독(凍毒) 치료의 필수적인 약물이 된다. * 준비하면 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둬야 좋아. 이 서울이고 대도시는 독가스 미사일 보내는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 데도. 돼지창자국 많이 먹은 사람은 살고 안 먹은 사람은 직사해. 건, 보면 아는 거고. 또 지금도 그렇지만 몇 년 안 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 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 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든지.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 전쟁 터졌다 하면 죽염은 귀물 중에 귀물이야. 돼지국도 죽염으로 간해야 되거든. 평소에 늘 죽염 먹는 사람하고 안 먹는 사람하고 차이 없는 거 같지만 극에 가서는 확연해져. 독가스에 대번에 판단이 나오거든. * 농약 독(農藥 毒)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돼지창자국 없이 농촌사람이 산다는 건 앞으론 힘들어. 지금도 많이 죽어 가지만 앞으론 농약을 지금보다 단위를 높이다가 10배 이상 가게 되면, 이웃이 농약을 쳐 놓으면, 전멸이 되는 시간이 오면 그때는 농사 안 짓고도 못살고 짓고도 못사니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 옳게 살 수 있느냐? 그게 이제 내가 말하는, 지금 개량종은 별 볼 거 없어도 안 먹으면 안 되니까. 다른 게 없고. 그런데 거기다가 죽염을 적당히 양념해서 먹는 사람 치고 지금 농약 독에 죽어 가는 거, 죽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농약을 흩치고 막걸리나 한 사발 먹고 그 창자 국에 죽염을 타 가지고 서너 사발 먹고 자면 농약 독이라는 건 깨끗이 가시는데, 농약은 파라티온 없이는 지금은 농약이 안돼요. 그 속엔 수은 독이라. * 수은독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앞으로 이 돼지창자국에, 개량종이 약은 제대로 안되지만 그거 안 먹고는 또 다른 게 없으니까, 내가 한 평생에 생각하는데 그 보다가 더 좋은, 수은독을 치는 약은 없어요. 없으니, 거기다가 죽염을 타서 먹으면 완전히 수은독이 물러가고 그 사람 몸에 있는 나쁜 병까지도 싹 가시게 돼 있는데. * 돼지창자국  호흡으로 들어오는 독 온 가족이 국 끓여 먹고 고기도 먹으면 무서운 독을 해독시키고 호흡에서 들어오는 공해독∙또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입으로 들어오는 농약 독 이런 건 싹 제거되는데. * 돼지창자국  운동도 좋지만 어려운 시기가 안 오도록 농촌을 구해야 될 거고 또 도시도 그래 그걸 안 먹으면 모든 공해독에 시달리는데 그 공해를 풀어 주지 않고 산다는 건 또 있을 수 없어. 도시∙농촌 할 것 없이 한국은 먼저 몸에 있는 공해독부터 풀어놓고 모든 건강을 완전 회복하고 살면 그 얼마나 좋아. 그런데 운동을 한다면서, 죽을병을 가지고 운동한다고 살아남을까? * 돼지창자국  미리 예방 앞으로 북풍(北風;독가스를 바람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날아오는 무슨 약 성분은 돼지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 거야. * 돼지창자국  기형아 불구 예방 태어나는 애들이 기형아나 그렇지 않으면 불구가, 자꾸 많은 사람이 나오면 어떡하느냐? 세상의 의료법도 한심하고 모든 약물도 한심한데, 지금 극약을 쳐 가지고 약초라고 키우는 판국에 그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거이 어디 미국서 사다 하는 것 같으면 일러줘도 못하겠지만 아, 이거 노력을 조금하면 돼지새끼 같은 거 키우기 뭐이 그리 힘들어서… * 돼지창자국  험한 세월 넘겨야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 가는 데는 북풍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 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 돼지창자국  개량돼지도 개량돼지래도 돼지창자, 가는 창자[작은창자]가 약이 돼요. 그 약이 되는 건, 오리하고 돼지는 천상(天上)의 허성정(虛星精)을 타고 와요. 그러면 허성정하고 여성정(女星精)의 힘으로 오는데 그건 해독(解毒)의 최강자라. 그래서 돼지는 부자(附子)를 먹어도 죽질 않아요. 오리는 청강수(靑剛水;염산) 먹어도, 양잿물 먹어도 안 죽어요. * 돼지창자국  토란 생강 마늘 넣고 허성정의 기운이 어떻게 가서 합성되느냐? 그 조직이, 그놈은 허성에서 들어오는 조직을 완전히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위(胃)에서 먹고 소화시키는 건 그건 비장으로 가는 거지마는, 피가 되는 거고. 작은창자는 피가 되는 거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허성정이 받아 들여. 그래서 그놈의 창자 국을 흠씬 고아 먹는데 토란을 넣고 생강∙마늘을 조금 두고 고아 먹으면 쓴맛이 좀 적어요.  *돼지창자국  막걸리 한 사발에 농약을 치다가 쓰러지든지, 쓰러지기 전에 농약을 치고 어질어질할 때에도 그놈을 토란 넣어 푹 고아 놓고 막걸리나 한 사발 퍼먹고 그걸 두어 사발 퍼먹으면 그새 모아졌던 농약 독은 깨끗이 풀려요. * 돼지창자국  좋은 일 하며 돈도 농촌이고 어촌이고 돼지를 길러 가지고 하고. 농촌에서 생강하고 마늘을 장려해 가지고, 온 다른 나라 사람들도 구해주면 그거이 우리 수입도 되거니와 좋은 일도 돼.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면서 돈 벌 수도 있다. * 돼지창자국  내 생명 스스로 구하자 큰 똥집은 모든 찌꺼기가, 오물이 내려가서 고였다가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신비할 수는 없어도 약은 돼요. 없으면 그것도 고아 먹어야 하고 없으면 또 고기도 끓여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어찌하나? 우리의 생명을 우리의 힘으로 완전무결하게 보호하자. 
    인산학신암론
  • 기압법.호도유.
    ●만약 시간만 낭비시킨다면 미안해서 제 심정도 괴로울 겁니다.  그런데 저두 이제는 이 세상이 온지 날이 오랐어요.(오래 되었어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조용히 살다가 갈려고 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아서, 팔십부턴 이런 괴로운 일이 생겨요. 그런데 학술면으론 세상 사람이 다 밝은데 나는 오늘까지 학술면에는 교육에 있어서는 누가 물어도 가르치나 어디 나가 이얘기 할만한 자료는 별로 풍부한 사람은 못되구 또 지금 와서는 또 너무 잊어버린 것 뿐이지 정신이 흐려서 남은 것이 별루 없어요.  백세 이상 상수(上壽)하는 이들은 한 팔십먹어서는 별 일 없다고 보겠으나 나루서는 팔십에두 정신이 너무 흐려요. 그래서 여러분의 괴로운 시간을 만들지 않을려구 애쓰는 건데, 너무두 내가 말하는 말은 어려우면 나도 어려운 말을 안해야겠는데, 그 쉬운 말로 한다면 국민학교 학생들 데리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할 수두 없구,  또 너무 어려운 말을 하게 되면 귀신하고 하는 말두 아니구 이거이 나두 중간에 적절한 말을 하는데 좀 힘들이는 것같습니다. 나두 힘들어요. 그러니 아주 짐작이 안가는 분들은 나두 미안한 일이구, 짐작이 가는 분들은 미안치 않겠지요.  그러나 나는 글을 읽은 사람도 아니구 공부한 사람도 아니구, 세상에서 남이 모르는 걸 안다면 그게 뭐이냐? 나기 전에 알았구 나구 나서는 다 알구 왔으니 인간세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어. 글을 읽어가지고 글로 행세하는 세상에 나왔으면, 나두 글루 행세해야 하는데, 내가 한세상은 글루 행세하지 않아.  다 알구 왔으니 어떻게 글루 행세하느냐. 그래서 인간하구 거리를 딱 잘라버리고 혼자 조용히 세상을 마칠라구 하는데, 내가 죽은 후에 오늘 하구 다른 세상을 열어줄 힘은 있어요. 그렇다면 그건 어려운 얘기라.  오늘을 집어버리고 내일을 얻을 수 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재주를 가졌으며 그 사람이 천하에 쳐다볼 사람이 지구상에 있냐하면 없어.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와있다가 가는 걸 참말루 괴로운 한세상을 살다가 가는 거라. 그런데 여기 모운 양반들은 만고에 없는 수재가 모으든지, 도가 깨친 양반들이 모아가지고 도에 대해 미흡한 점을 내게 묻는 것도 아니구. 무엔가 아쉬운 것을 좀 알고 싶은데 그런데 건강은 뭐에냐? 병없이 살다 가야 하는데,  오늘은 병이 있어야 되게 되어 있는 이유가 뭐이냐? 음식물이 내내 병되지 않구 건강할 수 없는 음식물을 먹구 있는데 그건 농약을 안치구 살 수 없구.  또 화공약 취급을 전혀 인류가 안하고 살 수 없구. 화공약 취급하는데는 무서운 핵실험도 해야 한다. 이런 세상에 내가 왔으니 그기 대해서 내가 충분히 알고 있어도 그기에 대한 방법을 세상에 공개할 수도 없구, 그걸 예방할 수도 없다. 세상이 내말을 들어주지 않는 건 살아서 내 평생에 어려운 일이라.  들어주지 않는다고 난 봐 버렸어요. 나하구 같은 사람은 내 신셀 질 필요가 없구. 나보다 원래 못한 사람들은 일러줘도 모르구, 실행을 할 수 없으니 실행할 수 있는 말을 하는덴, 나두 무척 어려운 말을 해야 하니, 나는 실행에 어려운 말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구, 실행하기 쉬운 말은 믿어지느냐? 그거이 어려운 거야. 지금 밥을 가지고 만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쉬운데, 고칠 수 있도록 실행에 옮기도록 한다면 가장 어려워.  그건 뭐이냐 음식물 중에 약이 많아요. 내가 이 세상에 와가주고 어려서 독사한테 물려죽는데 죽어서 안될 사람이 죽는 때엔, 말로는 안되구 실행은 될 수 없구. 내 손으로 그 당시에 지금 칠팔십년 전엔 동해태가 그건 아주 거짓이 없어요, 태평양태 들어와서 말린 건 없어요.  그래서 그 동해태가 그땐 진품인데, 그걸 한 댓마리 푹신 삶아가지고 전신이 부어가지고 눈두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는 사람을 그걸 입을 벌리구 넣지 않으면 코구멍으로 쏟아넣어면 돼요. 그렇게 하게 되면 다섯시간 안에 부은 기 내리구 나아요. 그러면 나는 그 명태가 뭐이냐.  하늘에 28수(宿)의 여성정, 그러면 두성분자에 여성정으로 화하는 걸 아는데, 이걸 누구한테 말해주느냐.  지구에 그걸 알아들을 사람이 없다면, 내가 손으로써 달여줘야 하는데, 그것두 미친 놈이 아닌가 의심하고 잘 안먹어요. 그렇지만 다 죽어갈 적에는 숟가락으로 퍼넣으면 죽기싫어서 넴겨요.  그렇게 살린다. 그러면 육리오 후에 연탄독으로 많이 가는데 그걸 내 손으로 달여줘야 해. 연탄독에는 마른 명태 몇마리 고아먹으면 깨끗하니라 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내 손으로 이 지구의 인류가 하나 아닌데 전부 댕기며 구할 순 없는 거니, 냉정하게 단념해 버려.  다 죽는 한이 있어도 내가 죽은 후에 기록을 가지고 후세에서는 덕을 보지만 살아서 육신 가진 내 육신의 덕은 인간이 볼 수 없다는 건 내가 알아요.  그래서 팔십살을 먹도록 말을 할 수 없구, 말을 해야 웃을 거리밖에 안돼. 전부가 그런 약이야, 내가 일러주는 건. 그래서 내가 오늘까지 어떤 세상이구 잊어버리구 살았어요. 살았는데, 여긴 어찌 인연이 묘하게 되어가지고 그저께 왔댔어요. 그래서 어제도 잠깐 나왔구 오늘도 지금 나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누가 날 알 수 있느냐. 구름속에 든 별은 알 수 있어도 이 세상에서 보구도 모를 날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강원도에 대해서 유독히 내가 염려해 두는 건, 강원도는 탄맥이 연결이 되어있구, 연탄에 대해서 독성은 기중에 화구에서 올라오는 가스와 합류해 가지구 그 가스가 지상에 스며나오는 일이 있는데 그게 초목이 좋은 강원도, 생수가 좋은 수정(水精), 여기서 많이 소모되구 동해에서 들어오는 맑은 물기운에도 많이 소모되서 사람들이 금방 죽진 않아도, 그 가스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기억력두 둔하고 장수에 피해도 많구.  그래서 아무리 대현이래두 백세 상수하기엔 어려운 일이 많아요. 그래서 율곡선생같은 양반두, 누가 이야기 하기를, 공자님은 현순노치하니 불면진채지액(不免陳蔡之厄)이라구 했구, 똑같이 생긴 양반 율곡은 현순로치(懸脣露齒)하니 불면오십(不免五十)이라고 했어. 쉰살은 면하지 못할 기라구. 그래서 49에 세상을 떠나는데, 그 이유가 뭐이냐? 그 양반의 길기를 해치는 가스가 있구, 장수를 해치는 가스가 있다 이거라.  그러면 그 비밀은 내가 알구 있는데, 그래서 평생에 마음에 좀 괴로우나 시기가 이렇게 됐으면, 내가 가서 다소간 한 사람이래두 이해하면 한 사람이 열사람으로 강원도 사람은 다 알 수 있다. 그래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래두 대략은 따를 사람이 있을 게니까 일러주면 되는 거다, 건 쉬운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거 하나 하나 일러 드리면 이 우주의 비밀이나 지구의 비밀이나 인체의 비밀을 다 말하는 건 내 힘으론 도저히 그런 시간이 없어요. 또 지금 힘으로 그런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약간의 좋은 걸 몇가지만 이야기하고 갈라구 온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 말을 듣구 이해할 분은 물론 많다구 생각은 안하나 가장 이런 쉬운 법은 전부 되리라고 봐요. 그러니까 어려운 말두 있구 쉬운 말두 있으니 쉬운 말은 실천하기 쉬운 겁니다. 어려운 말은 실천이 불가능이니 그건 알될 끼구. 그래서 어려운 말은 내가 한다 하더래두 그기서 연구할 사람은 있을게니 실천은 어려워요.  그래 쉬운 말로 이야기할 것도 몇가지 있으니 그런 걸 들어 두었다가 가정에서 건 지금 건강비결인데, 건강비결이 즉 장수비결이라. 그러니까 그게 무에 있느냐. 모든 말못할 이야기중에 지금 농약을 흐쳐놓고 음식을 먹어야지 음식물속에 농약을 안친 음식은 이 지구상에 없어요. 그런 농약물에 어떤 거이 들어가느냐.  수은이 들어가요. 파라치온이란 약입니다. 그러면 수은독이 얼마나 무서우냐. 많이 먹으면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지만 오래도록 두고 먹으면 모르게 모르게 여러 가지 병이 오는데 사람의 핏속에 보이지 않구 알 수 없는 피들이 있는데, 그거 여러 가지 피속에 오늘날에 모든 공해하고 합성되면 안될 수 밖에 없는데, 그기도 다소간에 공해독을 물려줘야 하는데, 그 공해독을 물리는데 무에 필요하냐. 여긴  첫째, 가스독에 연탄독이 들어있어요. 그러면 가스속에 들어있는 연탄독, 파라치온속에 들어있는 수은독. 이런 것이 여러 가지가 합성되어 있으니 지금 어린 애기들은 어머니 피루 그런 피를 가지고 났으니 건강할 수 없구 장수할 수도 없구. 그렇지만 세상에선 하나만 낳아 키우기를 원하는데 그 사람들이 알구 그러는 건 아니야.  몰라도 어느 정도지, 그 하나가 키우지 못하는 땐, 신세를 어찌 되게 하느냐. 그렇지만 내 생각으로 마음이 답답하지, 모르는 사람에 답답한 건 없어. 그렇지만 애 잃어버린 땐 답답해.  그래 난 그걸 미리, 예방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야, 늘. 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대나 가서 말할 순 없구. 기 이런 자리에서는 난 늘 남을 욕을 해요. 내 앞에서 아는 사람이 지구에 없는데, 무얼 아는 척을 하구 와서 건방지냐하구. 누구두 내앞에 와서 함부로 못했는데 오늘까지.  여기와서 모르는 양반들이 모았다고 해서 시키는 말 한가지두 못들어주느냐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쉬운 말인데 뭐이냐. 여기서 나는 동해 명태라구 내가 아까 말했지. 그 말리는 과정의 신비를 이야기하면 너무 오라구, 그것두 알 수도 없구, 모든 거 간유분이란 합성체계를 설명하면 건 의학박사 머리가지군 도저히 이해안가.  그런 걸 내가 여기다가 이야기해서 그게 설명이 되느냐하면 안돼요. 그러니 육두문자루 마른명태를 고아먹으면 되니라. 그러나 태평양에서 잡아온 명태는 안되니라. 그것만 가리키면 되구, 그럼 마른 명태를 어떻게 하느냐.  다섯 식구를 기준으로 해 가지구 다섯 식구의 마른 명태 세 마리에 건강(乾薑)을 반근만 넣게 되면 건강두 화공약이 없구, 마른 명태도 없어요. 바다에는 농약독으로 죽은 놈이 없어요.  그러니 그걸 흠씬 고와가지구.  그 물을 다섯식구가 하루에 차처럼 쪼금씩 쪼금씩 나눠먹는데 그걸 하루 먹게 되면 그 독성을 풀어주는 힘이 커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먹어두, 한달 동안에 모아진 농약독은 녹아요. 그러면 일생에 모아진 거 아니구 해방후에 모아지는데 해방된지 십년동안은 농약을 심하게 안치구 십년후부터 조금씩 더 치나,  지금 와서는 많이 치는데, 앞으로 십년이나 십오년 지난 후에는 땅속에 있는 모든 수은 농도가 극히 깊어 가지고 짙은 농도속에서 모든 생물이 산다면, 아주 무서운 버럭지가 생겨. 그건 점점 강한 농약을 치다보면, 그 피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피를 가지게 되니, 그 피는 심장판막으로 제대로 넘어가지 않는다,  이렇게 될 적엔, 피로써 입으로써 피를 토하게 되면 가버려. 그 시기가 언제냐? 앞으로 십년 십오년 후에는 다 가게 되어 있으니 그러면 내가 세상에 올 적에는 그 시기에 왜 왔느냐. 그 시기의 어려운 일은 면하게 해 줘야 한다.  이 미개한 인간들이 내말 안듣는 걸 내가 알아요. 오늘까진 안들었으나 앞으로 이렇게 피를 토하고 쓰러질 땐 내 말 들어요. 그러면 그런 걸 세상에 전할 뿐이지 내가 한 사람이 밥먹고 사는 것이 크다구 이 세상에 올 필요는 없어.  지구에 오는 것이 그렇게 행운은 아니야. 불운이야. 각자(覺者)가 지구에 오는 건 천지간에 불행한 운을 타야 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불행한 운을 겪는 동안에 인류의 불행을 건져놓고 가는 거라.  그래서 그 마른 명태같은 거를 웃을 이야기가 그 듣는 사람은 웃습게 들어도 죽는 사람 살리는 덴 웃을 일이 아니야. 그러구 생강은 웃습게 생각해두 수은 같이 무서운 놈도 생강을 만나면 녹아버려요. 그 독이 풀려요. 돼지 창자국에 수은독이 풀리는데, 마른 명태는 거 보다 강하구,  생강차도 그보다 강해요. 그렇다면 강원도에 사는 사람은 유독히 연탄 매장량이 많아 가지구 지구에 있는 가스의 농도가 강원도만은 좀 짙은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천초목의 기운과 또 바다의 맑은 기운과 그 수정기운이요, 그것이 합류해서 다소간 급한 기운은 면했으나 그거 오라게 되면,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생기는데, 땅에 다가 화공약을 뿌리구 그 수은이야.  그 독을 모두 합성해 놓으면 앞으로 가장 무서운 시기의 어떤 방법이 있느냐, 없다 이거라. 그럼 그 시기가 오는 걸 알면서, 미리 단속하는 게 얼마나 좋겠느냐.  그거구. 논에는 밭에도 객토가 들어가면 좋아요. 객토가 들어가면 농도가 짙은 수은독은 거리가 멀구, 중량이 무거워서 밑으로 자꾸 스며가구 객토에다 곡식을 심으면 수은독이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까 훨씬 나은데, 그기에다가 유황가루를 약간 흩쳐두어야 합니다. 많이 치면 곡식 심으는데 오히려 좋을 거 없어요. 쬐끔씩 치게 되면 비료를 쳐도 아무 피해가 없어요.  그 유황은 수은독을 땅속에서 올라오는 거를 제어하는 거와 땅위에 올라와두 유황의 힘으로 제어해 줍니다. 제독이 되요. 그러니 땅에는 유황을 쳐서 지구의 병을 고쳐야 하고 지구의 병은 한국이 최고의 어려운 병 가진 나라요. 그러니 그걸 지금 예방할 대책이 없는 한, 지구의 병은 유황의 병으로 고쳐야 겠구,  인간의 병은 강원도 사람은 명태와 생강의 힘으로 고쳐야 하는데, 전국에서 그렇게 해야 될 걸 나두 알아요. 우리 나라에서 어느 지역이구 명태와 생강의 힘이 필요해요. 그러구 그 다음에 수반되는 건 뭐이냐. 오리가 좋아요,  오리라는 건 오리피만 먹어두 상당히 해독됩니다. 양잿물먹고 숨넘어갈 적에 청강수나 오리피만 내어 자꾸 먹여도 살아나는 예가 많아요. 그러구 모든 공해독에서 신경마비가 들어와서 중풍으로 쓰러질 때에도 오리피를 자꾸 먹에게 되면 다소간 자꾸 차도가 와요. 그 신비한 약물이 더 좋겠지.  그 건 내가 쓴 책에 있는 거구. 난 중풍에 만능의 요법을 가지고 있으나 중풍걸렸을 땐, 곁에 오면 만능이지만 다 굳어져서 못고칠 때 와서 못고치는 건 내 힘으로두 장담하기 어려워요. 그러구 그 다음에 자연요법이란 뭐이냐.  자연건강학은 자기가 숨쉬는 거라. 숨쉬는데, 이 숨쉬는 것이 얼마나 힘드느냐. 그걸 나두 자신있게 못하면서 세상에 오늘까지 한마디두 한 적이 없어요. 단전호흡이란 절대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까지 단전호흡한다는 사람은 상당히 많아두 단전호흡에 불로장생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다면 난 그걸 잘못된 걸 알지만, 그 잘못된 사실을 고치는덴 그렇게 간단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건 모르게 모르게 고쳐야 합니다.  그기에 대한 단전호흡할 수 있는 비결의 하나를 말하자면 그게 얼마냐 힘드냐. 그게 뭐이냐. 전생에 영혼이 오는 건 이야기하기 자연의 비밀이라 이야기해두 알아들을 수 없구 다 하기는 며칠해서는 안되니까 그 간단한 이야기루 하면, 어머니 뱃속에 어머니 호르몬하고 아버지 홀몬이 내가 생기는 원료라.  그런데 옛날 양반이 아버지가 날 낳으셧다, 그 부혜생아(父兮生我), 어머니가 날 기르셨다, 모혜생아(母兮生我). 이런데 그건 사실이요. 아는 양반들 말씀이라. 아버지 홀몬속에 영혼이 들어올 때 온도가 36도 7부에 와서 접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가주고 어머니한테 가게 되는데 그러면 어머니 자궁의 온도가 36도 7부에서는 포태되구 그 온도가 맞지 않는 땐, 포태가 안되요. 그래서 그 온도가 36도 7부에서 애기가 됩니다.  애기가 되는데 만일 애기가 되면 그 어머니피를 받는데 그 홀몬이 어머니 피를 받을 적에 아버지 홀몬이 어머니 피속으로 점점 스며들게 되어 있어요. 홀몬을 중심하구 어머니 피가 모우는데 얼마나 모으느냐.  한 킬로 쯤 되게 되면 그때부터는 단전이라는 게 이뤄지는 데 뭐이냐. 그게 애기 탯줄이야. 탯줄이라는 건 배꼽줄인데 어머니 숨쉬는 호흡속에서 창자를 만들 수 있는 색소를 흡수하는데 공기중에 있는 색소, 색소 속에 있는 전분이 들어오게 되면 피속에서는 분자로 화하는데 이것이 인간이 되는 원료인데, 원리이구. 그러면 그기서 검은 기운이, 흑색소라 합니다.  콩팥을 이루는 윤곽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한 비밀 과정이 많아요. 그게 신의 세계라. 그래서 옛날에 성자의 말씀이.  신야자는 묘만물이위언자야(神也者 妙萬物而爲言者也)인데 만물이 생기는데 만물이 생기는 그 비밀의 묘는 신의 조화라.  그래서 콩팥이 생길 적에 오줌통이 이뤄지기 전에 그것이 수생목의 원리루 청색소는 간이 되구, 그렇게 이제 차곡차곡 가는데, 그러면 청색소로 이제 간이 되구, 또 쓸개되는 원리루 간은 목생화의 원리루 적색소가 또 따라 들어와서 심장 생기구. 심장생길 적에 적색소가 여러 색입니다. 붉은 색은 상당히 많아요.  그래 가주고, 적색소가 홍색두 있구, 그래가주고 여러 색으로 들어와 가주고 그기서 적색은 심장, 소장, 그 다음에 홍색이 이뤄지면서 심포락 명문 삼초 이런 것이 죄다 이뤄집니다.  그러면 화생토의 원리루 황색소는 또 비위를 이루고, 또 토생금의 원리루 사장부가 생겨서 사장부의 기운이 피가 이뤄집니다. 백색소가 이뤄져 가지구. 이런 과정을 죄다 비밀을 설하면, 이 비밀은 아무도 알기가 어려우니까 오직 음양술사에 한해서는 틀림없겠지. 그러나 그 전에는 누구두 알기 어려워요.  그러면 그것이 단전인데, 단전에 숨쉬는 법이 건 순환이라구 순수하게 가는 건 호흡이구, 그기 이제 말하는 상생의 원리구, 오장육부가 생기는 상생의 원린데, 또 상극의 원리는 뭐이냐, 심장기운은 불이구 콩팥기운은 물인데 이제는 콩팥기운이 호흡부터 다 조정해 나오는 원리구. 심장기운은 뭐이냐. 어께라는 건 심장에 메우는데 그건 상극이라, 기압이라 그래요. 기압. 기압이 뭐이냐.  화극금을 해서 어께는 불인데,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심장이 든든해 지구, 또 심장이 든든해지면 어께 바로 밑은 폐라, 화극금의 원리루, 폐가 강해지구, 그러면 젖가슴은 뭐이냐 그건 금극목으로 간이다.  그러면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음식먹은 것도 소화잘 되구 모든 피로두 빨리 회복되고, 그것이 뭐이냐, 화극금 금극목의 원리인데 그건 상극이라. 그래가주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가 곧아져. 그럼 목도 곧게 세우고 앉아 있으면, 자세를 빤듯이 하구 전신에 힘을 주고 앉아야 되구 걸어갈 적에도 전신에 힘을 주고 걸어가야 하는데,  산에 올라갈 적에는 상극의 원리를 이용해 가주고,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더욱 주게 되면 허리에도 힘이 오게 되니까 조금이라두 몸이 가벼워지구 내려올 적에는 하반신에 발끝까지 힘을 주게 되면, 사람이 공중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적으니 이것이 뭐이냐 상극의 원린데, 즉 기압이라.  그래서 이 기압이라는 게 뭐이냐, 단전호흡이란 원린데, 이건 자연요법이며 자연건강법인데, 어께 하고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어가지고 척추가 곧아지면 그 척추는 곧아진 뒤에 물렁뼈에 있는 염증은 다 스스로 물러가고 또 뱃속에 있는 폐병 위장병은 다 회복되구,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전신에 힘을 모은 사람이 폐병을 앓은다, 그게 있을 수 없구.  거 먹은 게 소화가 안된다, 젖가슴에 힘을 준 사람이 먹은 거이 소화가 안된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건 절루 되는 거인데 자연요법이지 이것이 민간요법이라구 해도 되지만, 이건 즉 자연이라. 자연은 기압에서 오는 거구. 상생두 자연이구, 그러니 이 두가지 자연이 하나는 오장에서 순행하는 기운이구 하난 육부에서 역행하는 기운이라.  그러면 오장의 순행하는 원리를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아느냐하면 그것두 어렵구, 육부의 역행하는 기운을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안다, 건 어려우니, 그저 육두문자로 어께와 젖가슴에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전신에 힘을 모으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게 제일 간단한 말이구.  우주의 원리를 죄다 가르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들으러 오지 않아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집에 앉아 있어도 하나하나 알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은 자연의 힘이구, 자연은 자신의 힘이라, 자신은 자연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에 산이라는 건 산영(山靈)이 있구, 신영을 따라서 산신이 있구.  그건 죄다 설명하면 시간이 너무 오라고, 인간도 한 흙 덩어리라. 왜 그러냐. 어머니가 아버지 어머니는 땅에서 소생한 걸 잡숫고 사는 양반들이라.  그런 걸 먹고서 그것이 지름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고 힘줄이 되 가지고 그 힘으로 또 자식을 둔다. 자식도 역연히 그런 거라. 그러면 그것이 다 흙에서 이뤄지는 거라. 그래서 죽어서 다 썩으면 흙되는 거라. 그래서 인간은 땅에 한 독립물이라. 독립이라는 건, 혼자 독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  그러면 산에는 산령 산신이 있구. 인간은 인간의 영, 인간의 신이 있어요.  그래서 인간은 가장 영물이며 신비한 동물인데 그 영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면 우주에 독립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다.  그러구 그 영력을 완전히 얻지 못하면 한쪼끄만...(테이프가 여기에서 끊어짐. 민속신약에 있는 것 이어놓음) 영물이 되지만 영물은 영물인 것이다. 영물의 세계에서는 땅에서 생긴 것을 먹지 않고 호흡으로 신선이 되어가는 사람도 있다.  호흡이란 신선이 될 수 있는 힘을 만들 수도 있다.  뱃속에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힘이 공간에 있는데 그 힘을 이용하면 불로장생할 수 있고 조화무궁한 인간이 될 수 있다.  인간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영물이기 때문이다. 영 앞에는 신(神)이 보좌하고 신(神)의 힘은 만능(萬能)이다. 근기(根機)가 원래 허약하게 태어나 천지간의 영물이 될 힘이 없다고 하더라도 천지간의 영물이 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는 있다.  단전호흡은 기초가 충분해야 하고 기초를 이루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이 없으면 그 힘을 만들어야 하는데 호흡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 어려우므로 약쑥을 이용해야 한다. 약쑥이라는 것은 영초(靈草)이다.  그 신비한 영초로 단전에 뜸을 조금씩 뜨다가 5분 6분짜리로 뜨면 된다. 상당히 견디기 힘든 것을 참는 것인데 참는 힘이 강해지면 천하에 못 할 일이 없다. 영초인 약쑥불을 오래 참으로면 자연히 그 사람의 영력은 강해진다.  그와 더불어 무병건강하게 되고 무병건강하게 되면 장수한다. 만약 만년 동안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성불(成佛)하지 못한다든지 우주의 영물이 되지 못한다든지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오래 침고 오래 영력을 키우다보면 그 속에서 불로장생술이 생기기 때문에 우주의 영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병장수하지만 오래 계속하면 불로장생이 되는데 그때는 어느 천지에 안되는 일이 없다. 원래 인내력이 없고 사람이 모자라면 아무리 좋은 법이 있어도 실행할 수 없고 아무리 일러주어도 믿지 못하는데 그러면 결국 당하는 것은 자신뿐이다.  실천방법은 두 가지인데 호흡법은 너무 힘들고 기초가 없어서 안되니 단전구법(丹田灸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과 좋은 약물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약물로 얻은 건강으로 장수할 수 있는데 장수하게 되면 자연히 우주와 신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하나하나 알면 자연히 힘이 생겨서 성공할 수 있다.  공해독이 심해져가는 오늘날, 가정에서 필요로 할 것을 몇가지를 말하고 이야기를 끝맺겠다. 가정에서 자손들이 급성폐렴으로 목숨이 위태로울 때 호도를 이용할 수 있다. 호도살을 곱게 빻아서 쌀밥 솥에다가 한번만 잘 쪄도 신비한 약물로 변한다. 그것으로 기름을 짜야 하는데 기름집에서는 짤 수가 없다.  쇠실이나 고무줄로 비끄러 매고 여럿이 누르면 기름이 스며 나온다. 몇 시간 동안 완전히 떡이 되도록 기름을 다 빼서 그 기름을 한 숟가락씩 떠서 먹이면 된다.  급성폐렴으로 다 죽어가던 아기에게 그걸 먹이면 금방 소생한다.  또 백혈병에는 골수성 백혈이 있고 임파성 백혈이 있다. 골수성 백혈은 악성빈혈중에, 또 간암 발병 시초에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 그런 백혈병에는 좋은 약이 많다.  「神藥」책에다 슨 처방 외에 급성백혈이 생길 경우에도 호도 기름을 쓰면 된다. 급성 백혈을 따라서 급성폐렴이 생기면 아이를 순식간에 잃어버리고 만다. 그럴 때 지금 내가 말한 호도 기름이 없이는 못 살린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상한 아기가 많이 태어난다. 뼈가 없는 아기를 낳으면 사회에서는 고칠 수가 없다.  그럴 때 아기의 뼈를 이루기 위해서 토종 홍화씨[紅花仁]를 쓰면 된다. 홍화씨를 불에다 약간 볶아서 곱게 갈아 가지고 한번에 5푼[分]씩, 생강차와 함께 먹이면 된다.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르니까 약간의 시간차는 있겠지만 일정 기간 먹이면 뼈와 손톱·발톱이 생겨난다. 그러면 완전히 건강한 아기가 되어 백혈병·골수염·골수암에 걸리지 않는다.  나는 그런 것을 여러번 경험했다. 홍화(紅花)는 의서(醫書)에 나와 있으나 홍화씨에 관해서는 나와 있지 않다. 마른 명태가 연탄독·독사독·지네독에 신비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 역시 의서에 나와 있지 않다.  나는 어려서부터 천문(天文)을 귀신같이 보았는데 그렇게 보아 지상에 무슨 풀, 무슨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천상의 우주진(宇宙塵)이 광선을 따라 내려오는데 그 속에 금속 철분이 있다. 금속 철분에는 백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중심이 되는 것은 백금인데 시일이 지나게 되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소금이 이루어진다. 몇 억이 지나는 동안 소금이란 것이 이루어지는데 소금 속에는 철분이 많다. 또 소금을 고열에 용해시키면 철분이 다 녹아 없어지고 백금만 남는다. 백금의 성분의 핵(核)이 남는데 그것이 인체에 신비한 약이 되고 각종 암에도 신비하다.  그 이유는 인체가 생기기 위해서는 바다의 힘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바다의 힘이 들어오려면 염분이 없으면 안된다. 강화약쑥은 서해의 염분으로 인해 최고의 약쑥이 되는 것이다.  염분이 전혀 없이 인간이 되는 법이 없고 염분을 계속 공급하지 않으면 무병장수할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은 아침·저녁으로 소금양치를 하는데 양치한 침으로 눈을 닦고 그 침을 뱉지 않아싸. 그래서 90세가 되어도 눈·귀가 밝았다. 나도 일생 동안 아침에는 소금양치를 하는데 그 침을 뱉지 않는다.  또 음식을 짜게 먹으니 혈소판이 감소도리 수 없고 탈수현상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평생 동안 다른 사람들보다 땀을 덜 흘리고 탈수현상을 겪지 않았다.  만약 염분이 아주 부족한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으로 쓰러져서 물을 먹여야 살 수 있다. 물을 먹이고 이어 소금물을 풀어 먹어야 완전하다. 현실의 상식과 내 생각은 다르지만 후세에는 내 생각에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 죽염의 비밀은 신비하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끊어졌을 때 지혈되는 것이나 접골되는 것이 신비한데 그런 것들은 경험한 사람밖에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 해서 내가 다 경험시킬 수는 없으니 기록을 통해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험해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혼자 알아도 안되고 경험하지 않은 것을 아는 것만 가지고 믿어도 안되니 세상 사는 데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 죽염을 만드는 것은 책에 씌여져 있으니 생략하기로 한다.  또 토종오이는 없지만 개량오이도 오이는 오이니까 불에 데여 죽게 된 사람에게 오이 생즙을 계속 바르고 오이 생즙을 먹이면 숨떨어지기 전에는 화독이 심장부에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심장판막의 활동이 정지되기 이전에 먹이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고 전신의 통증을 멎게 할 수 있다. 숨넘어가는 순간에도 먹이면 낫는다. 자기 옆에 약물을 두고 병원에 가서 돈 내버리고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런 걸 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요긴하고 쉬운 것은 실천해야 한다.  개량오이가 시원치는 않지만 다른 것이 없으니까 쓰는 것이다.  곰의 기름이다 오소리의 기름도 오이 생즙보다는 못하고 구하기 힘드니까 가정요법으로 오이 생즙을 말하는 것이다.  개량오이가 신비하지는 않지만 쓸 만은 하다. 심한 화상을 치료한 뒤 5년 후에 재발방지를 위해 단전에 뜸을 떠서 핏속에 있는 모든 화독을 풀어주면 일생동안 건강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지금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혈하는 데는 죽염이나 사향을 쓰면 되고 홍화씨는 뼈가 가루가 났을 때, 예를 들어 무거운 트럭이 지나가 아기의 다리가 바싹 부서졌을 때 쓸 수 있다.  그 다리를 자르지 말고 접골하는 사람 데려다가 주물러서 공그리를 해놓고 재래종 홍화씨를 (살짝 볶아 곱게) 갈아 먹이면 열댓 살 먹은 아이들은 여섯 시간 내에 회복되고 삼십 이전 사람은 하루에 회복되고 늙은이는 이틀 안에 정상회복 된다.  살 속에 부서진 뼛가루가 새로 모아져 뼈가 된다는 것이 거짓말 같지만 참말이다. 일생에 한 사람만 그런 사람을 봤다면 의심스럽겠지만 많은 사람이 다 되었으니 의심할 수 없다. 홍화씨, 명태, 호도기름 모두 그 효능이 신비하다.  밥솥에 쪄서 짠 호도기름을 백일해에도 좋은데 백일해는 책에 씌여진 가미귀룡탕(加味歸茸湯)을 먹이면 금방 멎는다. 또 호도기름을 쓰면 홍역기침도 낫는다.  또 출산이나 홍역을 치른 후 이질 배앓이에 걸리거나 70이 되도록 이질 배앓이를 앓는 사람은 오리를 고아서 공복에 한컵 먹이면 된다. 백년을 앓다가도 싹 멎는다. 그런 사람이 한국에 하나뿐이면 모르나 수백 명이 지금 살고 있다. 또 아기들이나 어른이 탈항(脫肛)될 때, 즉 미주알이 빠졌을 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부인들의 애기보가 빠지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다. 부인들은 그것을 자꾸 자르다 결국 썩어서 죽는데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린이일 경우에는 단오 전의 율모기 한 마리를 고아 먹이면 된다. 한 마리 먹고도 아이들은 미주알 빠진 것이 다 들어간다.  어른들이 탈항되었을 때는 율모기 두 마리에 독사 한 마리를 고아먹으면 된다.  이렇게 열번 해먹고 안 나은 사람 별로 없고 열다섯 번, 스무 번 머고 안 나은 사람은 평생 보지 못했다. 부인들이 아기를 낳다가 미주알이 빠지거나 아기를 낳고 무거운 것을 들다가 미주알이 빠졌을 때에도 율모기 두 마리에 독사 한 마리를 깨끗이 나을 때까지 고아 먹이면 낫지 않는 법이 없다.  이런 것들을 알면 가정에서 사회가 치료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치료할 수 잇다. 그러니 내 말을 기억 못하고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은 할 수 없지만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것이다.
    인산의학교정법
  • 이야기 신암론(오장육부론)
    ●건괘(乾卦) 곤괘(坤卦)에, 자인진(子寅辰)이 있잖아? 건(乾)에 자인진(子寅辰) 인오술(寅午戌)인데, 자(子)를 말하면 자(子)라는 거이 오줌통이란 말이야. 오줌통이라고 하게 되면 건 사람한테 장부(臟腑)에 들어가 있지? 인(寅)은 쓸개란 말이야, 인(寅)은 쓸개. 진(辰)은 위(胃)거든. 진(辰)은 胃, 진은 위고. 오(午)는 소장이거든. 신(申)은 대장, 술(戌)은 명문(命門) 삼초(三焦), 술은 명문 삼초, 술은 명문 삼촌데, 그래서 이것을 육부(六腑)라 하겠다. 또 곤괘(坤卦)에, 곤괘에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인데, 미사묘 축해유, 미사묘 축해유. 그러면 곤괘에 미(未)라는 건 비토(脾土)라, 미는 비토인데, 비장(脾臟)은 영(靈)이지, 신령 령(靈)? 거게서부터 이제 땅에서, 곤괘에서, 이제 생물이 화하는 원리가 나와. 그러면 미사(未巳), 사(巳)가 또 있잖아? 사(巳)는 심장이거든? 그러니까, 심장이니가 심장(心臟)은 심장신(心臟神), 신(神)을 간직하게 돼 있거든. 심장신(心臟神). 또 묘(卯)는 간(肝)이니까, 묘는 간이니까 간장성여혼(肝臟性與魂)이거든, 성(性)과 혼(魂)을 간직했더라, 간장성여혼, 간장성여혼이지? 그러고 그 다음에는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니까 축(丑)이 나오지? 축(丑)이라는 건 심포락(心胞絡) 이거든, 심포락. 축은 심포락이고. 그 다음에 축해(丑亥), 해(亥)는 콩팥이다, 신장(腎臟). 신장이니까 심장신, 신장정(腎臟精) 이란 말이지? 신장정, 신장정. 신장정 썼어? 그러고 유(酉)니까 폐(肺)아냐? 유는 폐야. 그러면 폐는 폐장기여백(肺臟氣與魄)이지? 기여 백, 폐장기여백. 그러면 이제, 그게 건곤괘(乾坤卦)에서 이제 오장육부가 나오는데. 곤괘(坤卦)에서는 오장(五章)이다 해서 보조역할하는 육부(六腑)이지? 그런 거이 실지 신(身)은 아니니까, 이거는육신론(肉身論)이 아닌 육신론인데, 건(乾)의 육신(肉身)이라? 양괘(陽卦)의 육신(肉身)이라는 건 ??의 보조지 실지 신은 아니라, 육신지(肉身之) 혜택은 있어도 실지 육신(肉身)은 아니야. 우주의 진리가 그래. 그러고 거게 이제 성(性)과 혼(魂)과 이런 것을, 이제 나오게 되면, 5효가 위주(爲主)인데, 5효를 보게 되면, 축해유(丑亥酉), 해서 콩팥이 돼 있잖아? 그러면 인간의 주인공은, 거겐 콩팥으로 나와 있거든. 콩팥으로 나와 있지만, 거겐 오신술(午申戌)하니까, 폐가 돼 있잖아? 폐를 보조하는 신(腎)과, 폐대장(肺大腸)이니까. 그러기에 폐를 보조하는 게, 5장(臟)에 9효(爻)가 군효(君爻)니까, 6효의 주장이지? 이런데. 그러면 콩팥하고 폐하고 어떤 장부였더냐? 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데 책임기관이지? 먹는데 직접 책임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을 몰라. 거 인간 장부의 조직이 그 모든 세포가, 육신의 직접 세포가 적어. 그래서 이 공간 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야. 그래서 폐병들게 되면 감기 들린 것 같이 좀 괴로운 건 있어도, 당장 통증에 진통제를 놓고 사는, 그런 (통증이 격심한) 병이 아니라, 폐암이래도 그렇고, 신장의 암은 더하고. 그러기에 신장병, 부증병에는 아픈 거를 모르지? 먹기를 제대로 먹고, 부어 가지고 고통이지,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모르는데. 그럼 5횻가 주장, 이제 하는데. 둘 다 건곤괘(乾坤卦)에 주장, 이제 효가 전부 우주에 직결된 횬데, 그래서 비룡재천(飛龍在天)이라고 했잖아? 그건 천효(天爻)거든. 그건 이제 천횬데. 그러면 지효(地爻)에 들어가게 되면, 자인진(子寅辰)하게 되면, 인(寅)이라는 건 이제 신금(申金)이 ?? 가서 미효(未爻)를 극(克)하게 돼 있잖아? 부자(父子)는 극(克)이 없는데, 상생(相生)인데, 군신(君臣)은 상극(相克)이 되거든. 그래서 충(沖)이라는 건 상극으로 나오는게 충(沖)이거든. 그러면. 그렇게 하게 되면 금극목(金克木)으로 하면 되고 이쪽은 수극화(水剋火)로 가는데. 그러면 콩팥하고 심장하고 이뤄진 거지? 이렇다면 그 괘(卦)에 보게 되면 육신(肉身)이라는 것이 곤(坤)에 있는 이유가 뭐이냐? 그게 이제 나오지? 오장육부. 5신(神)이 전부 육신(肉身)으로 돼가주고 육신(肉身)이 5장에 있어. 5장에 있는데. 그렇다게 되면 땅속에, 땅속의 수정(水精)은 땅이 돼서 전부라고 본다면, 거게 화기(火氣)가 2효에 들어 있거든. 땅은 2효에 합(合)이 들어있고 물은 수정(水精)이 있고 화기(火氣)와 합(合)은 지신(地神)이지? 화기와 수정으로 볼 때에 5효에는 수정으로 돼 있고 2효에는 화신으로 돼 있으면, 그러면 심장하고 콩팥이지?   그러면 하늘하고 땅 새에 사람이 있는데, 피는 5신(神)에, 육신(肉身)에 들어가 놓게되면 하늘에는 정(精)만 위주(爲主)고 직접 신(神)이 땅에 있는 거라. 하늘에는 신(神)이라는 게 없어. 그래서 이제 괘효(卦爻)를 보고는, 이제 세밀히 나가면, 그기 이제 그런데 거게서 이제 육신론(肉身論)에 들어가서,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상극이기 때문에 순환무단 (循環無端)한 이치라도, 돌게 되면, 이제 극(克)으로 돌게 돼 있지? 상생(相生)으로 도는데 상극(相克)으로 돌아. 상생을 이루고 있는데 상극을 이루고 있거든. 돌고는 수극화 (水剋火), 사해(巳亥) 상충(相沖)이 돼 있잖아? 수극화인데, 사해 상충인데. 그러면 천효(天爻)에는 정(精)이요 지효(地爻)에는 신(神)인데, 그러면 천장(天精) 지신(地神)인데, 천장 지신이 모든 지구의 근본이겠다, 지구의 근본인데, 그런데 영(靈)은 왜 지구의 주인공이냐? 이 영은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지? 미(未)가 토(土)가 왕(旺)하지 않으면, 지구는 토(土)가 주장이야, 하늘에도 진술(辰戌)이 있거든. 그러고 토(土)가 주장하는 건, 괘에 봐서 확실한 거 아니야? 건곤(乾坤)은 뒷괘를 가지고 지구를 따지는데, 지구를 따지고 나가게 되면 우주가 다 열리는 거지?   하늘이라 하는 걸, 우리는 지금 우리 사는 세계에서 말하는 거라. 그렇게 때문에 고인(古人)의 (學說)이 엉터리라는 거이, 그거이 채 열리지 못하면 엉터리될 수 밖에. 우리는 지금 고인의, 우리도 지금 한 200년 전에 나도 났으면, 아무리 이설(異說)을, 고전(古典) 진본(眞本)을 참고를 많이 했어도 지금하고 달를 거라? 지금은 과학의 뒷받침이 있으니까 틀림없는 걸 알지. 옛날에는 하늘이 돈다고만 했는데, 이걸 하늘이 안 돈다고 해봐야 전부가 반대하면결국은 그 학설 당하게 되는 건데. 오늘에 와서는 땅이 도는 사실이 여게 지금 곤위지(坤爲地)에 있는 거는 분명하지만, 이걸 옛날에 풀어간다면 그때 주역을 이렇게 가르쳐 나가면 건 반드시 해(害) 받아. 건 모든 선배한테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리잖아? 지금에야 그런 일이 있어도 학자들이 전부 이걸 반대하고 나올 사람이 많으니까, 많이 있는데. 이걸 봐가주고 하나 하나 여게서 이제 사실을 알아내는데. 그러면 미사묘(未巳卯)보다 사(巳)는 화생토(火生土) 하잖아? 내리사랑이란 말을 알지? 그래 사(巳)는 화생토(火生土)했지? 또 그러면 미사(未巳) 화생토(火生土), 그러면 미사묘(未巳卯) 목생화(木生火) 이런데 다시 중간에 또 있기 때문에 토가 물이 없기 때문에 토 하나는 빠지는 거지? 빠지고서. 그러고 고 우에는 무에 있느냐? 해수(亥水)가 있잖아? 수생목(水生木).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에 수생목을 이뤄지거든. 수생목. 도 축해유(丑亥酉)했으니 그 위에 올라가서는 또 금생수(金生水)가 나오잖아? 그러니 이 근본 원리가, 모든 부자(父子) 상생지도(相生之道)는 틀림없는데 군신(君臣)의 상극지도(相克之道)도 또 틀림없거든. 5효 2효는 군신지효(君臣之爻)고 동체는 가족인데 부모형제더라 이래 놓으니, 부모형제에 가서는 상생(相生)이 되고 군신(君臣)에 들어가서는 상극이 위준데 상극상생이거든? 그러니 이건 이제 나라 다스리는 법을 세울 적에 여게서 이제 나오는 거 아냐? 그러니 가상 영(靈)을 가주고 따지는데, 왜 영을 따지느냐? 영은 지구의 주인공아냐? 6효에 들어갈 적에 토(土)가 둘이 들어가야 6효를 이루거든. 육신(肉身)에, 육신에 (토가) 둘이 들어가야 이루는데. 영(靈)이 전부 책임이지? 그러니 어찌든 6효라는 건 토가 왕(旺)한 법이야. 토가 둘이니까 꺾을 수 없잖아? 그러면 사회(巳會)에 토왕(土旺)이고, 그러면 영(靈)이란 것이, 고게 전체에, 지금 영이 신(神)으로서는 영이 주인이야. 신으로선 영이 주인인데, 그렇다면 거기에 이제 목(木)이 3효에 들어가주고 목생화 (木生火)를 하는데 초효(初爻)에 금 하괘(下卦)에서는 곤위지(坤爲地), 하괘에서는 목(木)이 지금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해가주고, 목(木)이 지금 아부지(父) 노릇하지? 아부지 아들 상괘(上卦)가 이뤄지지? 이런데. 그렇다면 목(木)은 무에냐? 목(木)은 성(性)으로 돼 있잖아? 목은 성으로 돼 있고 미토(未土)는 영(靈)으로 돼 있겠다? 조손(祖孫)은 상극(相克)이야. 아들이 할아버지 상극이지? 그러니까 목극토(木克土)가 돼 있잖아? 이제 토(土)는 영(靈)인데 목(木)은 성(性)이라, 성(性)과 혼(魂)이, 성혼(性魂)이 이제 목(木)인데, 거게 성혼이 있으면서 실지로 보게되면 토(土)를 극(克)하기 때문에 영이 주인공이라. 그러면 성혼은, 목하나 뿐이지? 한 괘에 둘이 있을 수 없거든. 황자(王者)가 못돼. 그래서 영(靈)이지? 영(靈)인데, 그러면 영(靈)이 이제 위주하고 있겠다? 위주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영(靈)으로 볼 적에는 지구에 주인공이 돼 있지, 사람이 생겨도 그래, 영(靈)이, 전부가 영의 힘이고, 이런데. 성(性)은 근본 자리기 때문에 성(性)은 자연의 근본으로 판단해야지, 성(性)은 실지 없어. 이치라고 해도 되고, 도(道)라고 해도 되고, 성(性)은 전부 그렇게 막연한 거, 자연이라고 해버리고 말거든. 성은 자연 자리 그대로고. 성을 직접으로 대행(代行)하는 주인공이 영이라 이거라, 영인데. 영(靈)은 이제 모든 인간에 화하는 힘이 영의 힘인데, 영이라는 그 힘은 어디서 오느냐? 영이 가상 모든 산천(山川) 조상(祖上) 전체를 다 영의 힘으로, 이제 화해 나올 적에, 사람이 생긴다 하게 되면 오장육부에서, 이제 육신론(肉身論)을 말했는데 그러면, 사람이 생긴다 하게되면 원제든지 부정모혈 (父精母血)이라, 그러면 부모의 정(精)인데, 부모의 정(精)이 항시 있기, 있건만 늘 사람으로 돼 나오는 건 아니야. 건 양이 들어와 가주고 모든 온도가 36도를 맞춰 줄 때에, 이제 부화될 수 있는 세균으로 화해 가주고 인간이 돼 나올 적에는, 그러면 부모의 정(精)이 먼저 들어왔다고 보겠는데, 부모의 정은 항시 있는 거지만, 부정모혈(父精母血)은 항시 있는 거지만 영이 아니면 그것이 이뤄질 수 있는 힘은 못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자손 못둘 수도 있어, 내외간에 평생 살아도, 이런데. 그건 조상의 영이, 전생에 어떤 사람의 영을, 어떤 물체의 영을 끌어다가 합성시키는 원리가 있는 게 아니야? 그러니 평생 살아도 손(孫)이 없으니까 조상의 영이 다른 데서 영을 끌어 들이지 않으면 안되거든. 조상의 영이 직접으로는 또 못해. 그 부모는 조상 영이 아니냐? 아버지 어머니 조상 영이있는데도 자손 못 둘 수가 있거든. 내외분이 다 내외분이, 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자손 못두는 사람이 하나냐? 그러면 조상 영이, 그 사람들이 없다드냐 하면 그게 아니야. 조상 영이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기는 안되더라, 그건 왜 그러냐? 전생의 어떤 영이고 끌어들인 후에 되는 거지, 그게 지금 어떤 학설이 그거야. 그럼 전생의 영이 들어오지 않고 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조상영이라는 거이 직접으로 자손될 수 있는 힘은 없더라 이거야, 응? 직접 힘 없어. 없는데. 전생의 영하고 인연이 되는 때에는 손(孫)을 두는 거고, 전생의 영하고 전연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조상영은 손을 못 두고 끝장이 나잖아? 이런데. 그렇다면 피가, 이제 손(孫)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놈이 덮어놓고 피가, 살코기가 돼서, 아무 것도 없고, 살코기만 뭉쳐졌으면 그게 무어이 되겠나? 건 아무것도 아니지? 궂은 임신이란 게 그거겠지, 귀신이 못 들고, 이러데. 그게 아닌, 거게 이제 무에 있느냐? ? 되게 되면 모골(毛骨)과 이제 모든 골육(骨肉)이 있지 않겠어? 모(毛)와 근(筋)이 있고 골(骨)과 힘줄이 있고 또 뼈와 살이 있고, 그럼 모근골육(毛根骨肉)이라는 거이 이제 생긴단 말이야. 모근근육(毛根筋肉)이래도 말이 되는 건데, 맘대로 붙여버려도 말이 돼. 그런데 모근골육이 이제 생기고 나면 그것이 뭐이고 오장육부가 먼저 생겼잖았어? 오장육부 생기고서 그 다음 모두 따라 있거든. 오장육부가 혼자 생기고 모근골육이 따라서 이뤄졌겠다? 이뤄졌으면 고게 대한 역할은 누가 하드냐 하면 영이 하는 거 아냐? 영은 온도를 맞춰 가지고 직접으로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잉? 힘을 가지고 있지. 사실은 이건 묘는 미라 그래 사람이 될 수 잇는 힘은 있는데, 주인공이니까 영은. 그런데 거기 신이 이제 만종(萬種)의 묘(妙)의 근원이야. 부정모정은 있는데도 영이 아니고는 안되고, 영이 사람을 이루는 힘은 있는데 거게 모든 묘(妙)를, 조직에 대한 세포가 신비스럽다는 건 귀신의 일이야, 신의 묘거든. 그래서 공자님이 신야자(神也者)는 묘만물위언자야(妙萬物爲言者也)라 했으니, 신이라고 하는 자는 만물의 묘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신에 있더라, 이거지? 신야자는 묘만물위언자야 이랬는데, 난 이 걸 전부터 알지. 그러고, 그러면 또 모든 만물의 조직에 신의 힘이 묘를 갖다주는 건데, 그러니 다 맨들고, 이런데. 그러면 그 묘가 완성된 후에는 사람이다, 이거야. 그래 사람이면 사람인데 그렇게 사람이 됐으니 이 놈이 무에 있느냐? 마음이라는 거이, 5장에 마음이라는 거이 주인공인데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이제 6개월 후부터 또 마음이라는 것이 이뤄지지? 이뤄져 가지고 몸에 싫고 좋은 걸 판단이 온다? 그럼 몸에 좋은 걸 알고 싫은 걸 아는 건 의식이 없으면 안되거든. 의식이라는 거이 없으면 도저히 그걸 모르겠지? 그러면 의식이라는 거이 있는데, 의식이라는 거이 있으면 거기서 욕(欲)이라는 게 있어. 하고자 하는 모든 욕(欲)이라는 게 도 생해야되지? 그러면 욕(欲)이 너무 비뚤어져 가주고 욕심(慾心)으로만 본다고 하는 때에는 건 나빠질 수 밖에. 뱃속에서 겨우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애기 뱃곡에서 겨우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애기가 무얼 하고 싶다, 무에 마음에 욕심난다, 그건 모르고 있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고 의식이 발달되기 전이라. 고 때. 의식이 발달되기 전에는 욕이라는 게 없더라 그거야. 의식이 완전 발달이 되는 건, 나서 이제 젖을 먹을 때에도 완전 발달이 안 되지? 그런데 젖을 먹고 어지간히 커가지고 남의 걸 전부 빼앗고 내가 다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서는 욕(欲)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러니 그 때가 욕이고. 그러면 인간은 의식이란 거이 완성된 후에 욕이 있고 욕이라는 거이 인간의 흥망을 좌우하는 거지? 거 욕이라는 거이 인간의 흥망을 좌우하는데 거 욕이, 의식이, 마음이 밝아 가주고, 의식이 완전무결한 사람은 욕대로 이뤄지는데 이거이 독기 신명(神明)할 때는 되더라, 응? 좋은 길운(吉運)이 온다, 이거야. 좋은 길운이 와가주고 독기신면(毒氣神明)을 하거든. 그럴 적에는 확실히 그게 이뤄질 수 있는데 거게, 지금 여게 부자(夫子)께서 한 말씀 맞지 않는 말씀 많은데 천명(天命)을 말하는데 천명(天命)을 이루되 천도야라고 했더라. 천도(天道)라는 건 천명(天命)은 늘 천도(天道)야. 천명은 천도라고 불렀는데 천도라는 건 순환지리(循環之理)다, 천명은 순환지리인데 명(命)은 순환지리가 아니야. 명은 흥망이 있고 길흉(吉凶)이 있고 길흉흥망에 대해서 명지장단(命之長短)이 있고 생로병고(生老病苦)가 전부 명(命)에 있거든. 생사병고나 길흉이 있고 흥망성쇠가 모두 있는데 그게 어떻게 천도(天道)하고 같다고 천도라고 이를 수 있느냐? 없어. 천도는 아니야 천도는, 순환무단한 자연의 설명이지, 천명에 대한 설명은 안돼. 그러면 천명이란 건, 명은 운명이야. 명은 운명인데, 운이라는 건 가만 있는 게 아니야, 옮기는 거야, 명이라는거는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어. 그러면 도, 천도라는 건 길하고 흉하고, 길고 짧고, 천도에 길고 짧은 게 없어. 천도에 왜 길고 짧은 게 있겠니? 그러니 그 천태만상의 흥망성쇠를 어떻게 천도에 갖다 붙이느냐 하면 거 안 붙어. 안 붙기 때문에 이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 천명은 어디 있더냐? 그 사람이 나올 때 그게 천명이다, 죽을 대 횡사할 것도 안하고.
    인산학신암론
  • 세존은 최고의 근골에 대근기.
    ●우주정기(宇宙精氣)를 종기(鐘氣)한 세존은 왕자이시고 천하 최고의 근골(筋骨)에 대근기(大根機)라. 뼈(骨)속에 강한 금기(金氣)와 몸속 심장의 왕성한 온도(溫度)는 수기(水氣)를 따라 정기(精氣)가 극강하고 수기는 온도를 따라 신기(神氣)가 극강하고 정기와 신기(神氣)는 극강한 영(靈)으로 화하고 극강한 영은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성(性)을 따라 대광명을 이루고 대광명은 대지혜를 이루고 대지혜는 대각을 이루고 대각은 불(佛)이오 불은 대덕(大德)을 따라 세존이시고 세존은 중생을 대광명속에서 수심견성하고 혜명영감(慧明靈鑑)하야 영생불명(永生不滅)케 하니 제도중생(制度衆生)이라 하나니라.   중생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나(不知不覺中) 불(佛)의 큰 은혜를 입고 있으니, 이것이 세존의 영력에 의한 중생의 감화(感化)와 대덕(大德)에 의한 중생의 덕화와 대지혜(大智慧)에 의한 중생의 교화(敎化)이다. 석가 세존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鐘氣)한 대광명과 대지혜와 대각을 이루니 강철 근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고 우주에 영력을 함축한 大氣요 감로정이 화기를 만나니 일신(一身)에 우주영력을 통합한 천지정기요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에 신기영력을 독보(獨保)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자라. 그리고 대역사(大力士)는 근골에 강도를 따라 장사(將士)요 대각자는 우주에 제일가는 영물이라 혈청유향자(血淸油香者)이고, 이는 신성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종기(宗精宗氣)한 순성자(純性者)로 불(佛)이다. 소근기(小根氣)인 일반인(一般人)도 호흡법(呼吸法)과 금단법(金丹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화기(火氣)가 극강하여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수기(水氣)와 같아지면 최고(無上)의 영물이 된다. 그래서 수기(水氣)로 화한 정(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신(神)은 금기(金氣)를 따라 마침내 정기신(精氣神)이 완전통일하면 우주를 신화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자가 되니 세존의 법문의 법맥이고 법통이다.
    인산학생각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