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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양기류와 남녀의 환도인생.
    ●남자의 영혼이 음성기류와 합류하면 여자로 환도하고 여자의 영혼도 양성 기류와 합류하면 남자로 환도하고 여자도 견성(見性)하면 자유라 불생불멸지신(不生不滅之神)이오 남자도 견성하면 불생불멸지신이니 수심견성한 신은 천상천하에 막상막하나 각종 오염에 불변하고 최고 악기(惡氣)도 불범(不犯)한다. 자비심으로 이뤄지는 자비도(慈悲道)가 왕성(旺盛)하면 그 음덕(陰德)으로 화하고 악기(惡氣)도 길기(吉氣)로 화하고 흉기(凶氣)도 상서(祥瑞)로 화하니 인간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이뤄진다.  
    인산학대도론
  •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
    ●우주 공기 중에 지구가 공간에서 떠 움직이는(浮動) 불가사의한 능력은 조직체(組織體)가 아닌 정령(精靈)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과 전류중에 신성(神性)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이며 종말에는 변한다. 공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불로 변하고 전류도 전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물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은 최고에 통하면 이산이수(離山離水)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하는 법력(法力)이오, 지구가 떠 움직여(浮動) 자전 공전하며 사시(四時) 운행하는 도력(道力)은 불가항력이다. 내가 주력하는 것은 전생 선천(先天) 교육법이다. 금생(今生) 교육은 태교와 가정 교육과 사회교육이다. 나는 일생을 전생 교육에 전력한다. 앞으로 삼십년 안에 천재와 영재가 계승하리라. 단전에 제일 가까운 명문(命門)에 온도가 먼저 가면 신장(腎臟) 정력이 극강하고, 정력이 강하여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다음 소장(小腸)에 온도가 가하여 삼초(三焦)에 이르면 전신에 기력이 강하여 건강은 회복하고, 심포락에 이르면 비위경(脾胃經)에 식욕과 소화력이 증진하고, 심장에 단전효력이 미치면 심장이 극강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칠신(七神)에 힘을 모은 위력(偉力)으로 강심장이 되니 일체 유심자(唯心者)다. 수심(修心)하여 심장에 광명이 이뤄지면 간목(肝木)이 생심(生心)하니 견성(見性)하고 신장(腎臟)에 청기(淸氣)가, 뇌에 정명(晶明)이 이뤄지면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수화불상역(水火不相射) 하니 천지대도를 대각하신 최고영귀하신 석가세존으로 화성하나니라. 중생의 심장 강약에 차이점은 가령 간악한 여우(狐)의 경우는 호흡으로 광 명색소와 음양분자가 강한 정신력과 정기신의 힘으로 화하야 양물이 되는 최종시간은 천년간이다. 그러나 사람의 정신력은 여우보다 백배며 천배도 있으니 한국은 각자가 계승한 나라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신(神)의 기류(氣流)는 무궁한 조화다. 모든 신(神)은 우주의 신경(神經)이고 기류(氣流)는 우주의 경락(經絡)이니 무한한 신비다. 인신(人身)의 모든 신은 신경이니 영으로 화하여 무한한 조화이고 모든 기(諸氣)는 경락(經絡)이니 정(精)으로 화하여 무한한 신비이다. 신경은 8만4천이니 8만4천 모공(毛孔)이고 경락은 12만 9천 6백이니 온몸 3백6십도 12장부에서 한 장부에 만 8백 경락이니 12장부에 12만 9천 6백이다. 지구도 12회(會)니 1회 만 8백리이고 12회에 12만 9천 6백이니 1원(元)이다. 지구 동서는 12만 9천 6백리요. 남북은 12만리다. ※지구의 4주(週)는 1주가 9십 도라 1도가 3백6십리다.  북(北)은 구로주(瞿盧洲)요 남(南)은 섬부주(贍部洲)요 동(東)은 승신주(勝神洲)요 서(西)는 우화주(牛貨洲)다. 4주에 3백 6십 도이다. ※우주는 5주다.  북은 구로주니 무우세계(無憂世界)라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오 남은 선부주니 환희세계(歡喜世界)라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오 동은 승신주니 만일세계(萬一世界)라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는 우화주라 극락세계니 나무아미타불이라 중(中)은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니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遮那佛)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음정지기(陰精之氣)와 양신지기(陽神之氣)로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이루니 음양은 자연의 능력이다. 공자께서 일음일양을 가리켜 도라 한다고(一陰一陽之謂道)고 하셨다. 우주의 도력(道力)으로 삼라만상은 회전(回轉)하며 사시행서(四時行序)하며 궤도운행(軌道運行)한다. 뭇 생명의 대표로 제일 귀한자(最貴) 인간도 일체유심(一切唯心)이라 마음속에 대자대비한 자비심의 법력(法力)으로 수도(修道)하여 사시행서하고 궤도운행하면 광명한 음양 분자의 힘을 오래도록 모아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인간의 주재신(主宰神)을 이룬다. 우주의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여 최종 자연 대도를 대각견성(大覺見性)하여 성불한 이가 바로 세존이시다.  
    인산학대도론
  • ●~89.12.5 낮 12시 LA수행녹음 (윤에게 하와이에 金一承 아는 사람 알아봐 달라고 부탁) 없어, 하와이 한국교포가 해방직후에 조국방문한 일이 있거든. 그때 그들은 80,70 후거든. 거기에 나이 제일 어린 이가 70살이야, 해방후에. 옛날 얘기야, 45년전, 옛날 얘기라. 그 후손 중에 혹여 나하고 아는 영감들 후손이 살아 잇느냐 하는 거지. 거 아마 잇을 거요. 그때 그 교포방문단이 설흔여섯인가 얼만가 돼. 내가 뉴욕 있을 대에 뉴욕 한인회장이 찾아온 일이 없거든? 저번에 전화로 몇 번 했는데 뵙겠다 어쩐다 했는데, 정작 와서는 못만나. 어디 나가고 없었던지. 만날 일이 있대. 여기 뉴욕 한인회장이라고 몇 번 전화 왔어, 꼭 12시에 오게. 남이 잠도 못자게. 여게 아침에 걸게 되면 잘 때 되나? 혹 나는, 무슨 소식, 전화라도 걸라나 하고. 무슨 일인지 몰라도 그러다 또 이리저리, 잊어버렸지, 돌아댕기며 그 구경하는 통에. (뉴욕서는 가만 있다가 왜 LA서 말씀하시느냐는 질문에) (오리간 건조 건에 관해) 알약을 만들어야지. 여기 당의정(糖衣錠) 해 본 일 없어요? 당의정 하는 사람한테 물어서 해도 돼요. (오리 비릿내) 제분소에, 거 환약 만드는 게 가면 해줘요. 그걸 여기다가 조끔씩 헐치면서…돌리게 되면, 입히는데, 당의정에 아주 그 경험, 기술자가, 약사가, 하는 법이 따로 있더구만. 고걸 손타서 가서 조꼼 해봐요. 달라는데로 주고 해다가, 고게서 하는 거 보면 알잖아요? 그땐 집에서 하면 돼. 위에도 좋고, 폐에 좋고, 오리 간이 폐에 좋고 그 다음이 간이거든. (여유 없죠?) 복사하면 되지. 여유라는 게 복사야. 이걸 냉동해 두고 당의정 하…당의정 해야 냄새 안나고, 먹게 되면 속에서 트림해도 좋아요. 또 위생에, 불결이 오지 않나 하고…, 또 당의정이면 오래 가지 당의정이래야 변치 않지. 당의정이라는 건 설탕, 조청처럼 엿해 가주고 하는 거니까. 그건 꿀 한가지야. 방부제야. 한국에선 그놈 항암제 때문에이거 뭐 애기 아파도 항암제고…아파도 항암제고, 너무 잘못하고 있어. 미국도 항암제야 쓰겠지만 그렇게 남발할 순 없잖아? 항암제 단위 높은 건 그 수은을 고대로 쓰거든. 못 쓸 놈이야. (미국선 항암제 잘 안쓴다는 교포의사의 말) (잉어에 딸려가 물에 빠져 죽는 일) 딸려 들어가도 잉어는 못먹어요. 사람은 죽어요. 이제는 뭐이구 든든행. 독일제하곤 조꼼 못하지. 인제 독일제 강철을 짓거쥐고 망치로 치면 잇발이 그대로 있어도, 미국젠 잇발이…, 일본젠 잇발이 탁 부숴지고, 우리나라 벤찌는 아주 박살나고. 오늘이 5일이야? LA에 그 전에 한의사 회장도 하고…커피보다 난 사이다 차. 한국에선 사장 노릇해도 미국에 오면 쪼마지.  ~12.6 오전 11시.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런데 누가 길가다가 인심이 좋은 백두산 밑에 갑산이라 해가주고 얻어먹을생각 했는데 굶어죽는다. 그래 길바닥에 뻐드러졌거든. 건데 그걸 갑자기, 아무 먹을 게 없으니까 실릴 법이 없어. 그래서 내가 여게 서너살 먹는 젖먹는 애기가 있는 부인들 애기를 업고오라 했는데 애길 업고 왔거든. 오줌 매려워하는 애기를 오줌을 좀 갖다 오줌을 한 서넛 오줌을 받아가주고 곱부에다가 그 사람 입벌리고 오줌을 부어넣었거든 그는 살아났어요. 살아났는데 거게 한약방하는 영감이 날보고 물어보는 거라. 내가 거 오줌 속에 있는 사람의 정력은 정수(精水)인데 그 정수는 보양제다. 얘기한텐 그 정수가 고대로 있다. 어른들이야 정수가 다 소모되고 순 찌꺼기 오줌이다. 건 폐수다. 폐수지만 아기는 폐수가 아니다. 그러니 영감 알겠소 했더니 어디 살으시오? 건 알아 뭐해. 난 극락세계에 사누나 그랬거든. 그런 일이 있는데 그걸 볼 때에 방법이 없는 게 아니야. 몰랐다. 거 몰른 거지 없는 게 아니야. 뭐이구 있어요. 건데 몰라서 그래. 그래 내가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해보고 모르는 사람한텐 난 통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해. 자넨 쥐여줘도 모르는 사람이 소경 앞에 가 옆구리 찔러봐 왜 이러느냐 하지. 응? 자기만 빠지면 죽을 데 걸어가니까 옆구리 찌른다고 보겠나? 그게 못보는 사람의 성질이고 모르는 사람의 성질이 다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전하는 건 오늘에 되는 거이 90%야. 그렇지만 내일에 되고 원 먼 세상에 되는 건 10%, 5%가 또 있어요. 앞으로 이 신선 되겠다. 도술을 좀 해보겠다. 미친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한테 정신신경 속에서 이런 쇠약증은 이런 치료법이 있느니라 일러 주니 그 사람들 세상에는 그거래야 또 살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런데 이 양의학상에 잘못된 게 열병을 얼음에 집어넣고 열병을 고치나? 해열을 시켜야 고치지. 건데 그건 한의하고 너무 틀려. 그런 기 많아. 이 양의학엔 잘못된 게 전부 짤라버리는 거 이거 잘못된 거야. 아니 열을 급열을 맨들어 놓고 사는 법이 어디 있어? 얼음에 들어가면 급열로… 89. 12. 7 수행 녹음 조희가 …약물을…그게 웅담인데 간암에 웅담이상 최고 좋은 약은 없잖아요? 오소리 쓸개도 쓰는데 그건 웅담만 못하고 거 웅담은 간암은 확실히 좋아요. 좋은데. 이 사람이 웅담을 거게다 가밀 한 것은 뭘 했더냐 하는 그기 문제라. 웅담은 놔해라는 건 웅담을 풀어가주고 종희에다 찍어서 말려 봐 뇌해 같잖아. 다른…물에 넣어도. (V다른 거) 다 실험했지. (스페인에 씨) (민족성 제도 고치면 된다) 대감은 무조건 편싸움이야. 무조건 편싸움. 그런데 지금 대감은 편싸움 안해요? 그게 일이야. 한의사들 파에서 반발이 또 크지. 형편 없어요. 한국은 지끔 저으보다 나은 사람이 면허가 있으면 그 면허 가주고 무슨 짓을 하는지 죄다 알아내 가주고 걸어넣고 말아. 양의사도 걸려요. 무슨 조건을…그런데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쓰되 이걸 양약을 맨들어 쓰면 약사법으로 걸고 넘어지고 한의산 약사법에 위배되면 안 되잖아요? 이러고 또 한약장을 놓고 한약을 쓰고 양약을 안쓰면 그걸 또 걸고 늘어지고. 전연 안되요.
    인산의학태교법
  • 들기름, 사람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병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기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지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인산학신암론
  • ●포태될 적에 태모가 죽염을 계속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이 잘 나지 않고 애기가 낳게 되면 홍역꺼지도 안해.  평생을 병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건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골아.
    인산의학태교법
  • ●양의학은 근세의학이라도 오늘 의학은 아니니까 오늘하고는 거리가 멀지. 한의학은 상고의 의학이라, 오늘엔 이용가치가 없고 양의학은 오늘의 이용가치가 백에 하나라고 있으니까 피주사는 한의학에서 못하거든. 양의학엔 피주사는 필요하고. 링겔 같은 것도 필요하고 그러고 영양주사는 당장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사람한테 다소 약써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을 벌자면 연명하는 방법은 그 영양보급시키는 주사가 있다? 한방엔 그거 없거든. 완전치는 않지만 수명을 연장시키는 양방의 도움을 받아 완전하게 하는 한방 치료를 너의는 조금씩 이 한방을 보조하는 데는 필요하나 너으가 사람 살리는 건 안된다. 너으가 주사를 안놓고 너으하고 관련이 없어도 죽지 않을 사람은 너한테 오면 살아가고 너으가 꼭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전연 없다. 죽을 병이 들어오면 다 못고치고 항암제나 가지고 애쓰다 죽어버리니 게 그런 사고방식은 공부하는 그 의서가 잘못돼서 그런다. 옛날 의서 가지고 오늘 이 현실에 맞지 않는 걸 가지고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건 내가 잘못됐다고 해요. 그렇지요. 이 숫자가 많으니가 숫자가 많으니까 망하는 날까지 숫자 가지고 망하는 거니까 그러게 넌 다 인류가 멸하는 시간까지 그렇게 그러다가 멸하고 말거다. 그러고 말아요. 거 안될 수 있으면 피해야지 안되는 사람들하고 싸워서는 안돼요. 공산주의자하고 민주주의자 하고 놓고 보면 공산세계에서는 저으 주장을 가지고 관철하거든. 그럼 저으 밑에서 지배받는 사람은 모조리 거지돼야 하잖아? 거게 단점만은 큰일이요. 민주주의 단점도 있지만 공산주의 단점은 전반이야. 의료법이 잘못 됐어요. 의료법은 세계적으로 병리를 다루는 건데, 의학이라면 병리에 맞으면 의학이지 동서(東西) 따질 건 없잖아? 그 의료법이 잘못된 거야. 환자의 병을 고치는 데 전능하면 의료법에 해장 안된다, 거 말이 안되잖아? 응? 죽을 사람 살리는 건 절대 안되고 살릴 사람 살리는 건 되고 그건 의료법이 아니지. 그러면 그런 사람이 전반이고 거 모순을 고치기는 힘들어요. 거 시대의 변천이 오는 날이 고치는 날이라 그럼 거 큰 일이요. 중들이 머리를 깎고 신성한 숲속에서 살면 나쁠 건 없지. 없는데 상투가 볼 땐 나쁘거든. 그래서 그걸 때려잡는 거야. 내내 오백년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변천이 되니가 상투는 싹 깎아 버리고 중대가리 하고 다니지? 그게 변천이라는 거이 무섭지. 고집만 가지고 무서운 건 아니야. 이 하루 아침에 변천되면 고집은 싹 물러가요.
    인산학신암론
  • 영구법 체험기
    찬바람이  그치나 싶더니 꽃샘추위라..... 영구법에 대한 것을 접한것은 한2년정도라고나할까요... 당장이 아니라하더라도 언젠가는.... 그러다 간접뜸을  혼자서  어림잡아 하다 엉뚱한 자리에 뜨기도 했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서 발견되지 못한 나 자신을 만나고 싶은 강렬함에 영구법을 선택했죠. 물론 그 결과는 한번의 경험으로 어떤것이다라고 결론 내릴수는 없지만 분명 새로움  아니 숨어있었던 나의 일부를  발견한건  분명하다. "참"  "진실"이라는것. 늘  고민한것이다. 그러나 희미함으로  가리워진 그 무엇. 그건 적당함으로   타협하려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돌아가려는  안일한 자세는   나자신이 되기를 거부한것같다.... 쑥불은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어디든 과감하게 움직였고 나의 몸 뿐이 아닌 맘까지도  거뜬히 움직이게 하는것에 대해  의로움마저 느끼며  나의 가슴은 흐느끼게 되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쑥불의 의로움 앞에  고개숙이며 몸에 불이아니라 맘에 불이 떨어지면서  참회의 시간이 흘렀다.... 고통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며 그 시간을 지나지 않으면 진정한 자아를 만날수 없다는것. 그 과정은 피하면 피할수록 멀어지며  정면돌파할수있는   뜨거운가슴 . 의로움은  한 순간 모든걸  넘어 자신이 되게한다는것을 쑥불은 다시금 세포하나하나에 새기게 했다. 진정한  가슴의 뜨거움을 지닌자에게  고통이라는 의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음번의 계속되는 기회에서는   쑥불보다 나의 가슴이 더 뜨거워져있기를 ....  쑥불의 의로움앞에 부끄럽지않는 자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한결 가벼워진 맘,몸으로 귀한  체험을 할수있게 해주신 할아버님께 먼저 큰절을 올리고 원장님 그리고 총무님 그외 힘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미숙한 글을 몇자 올려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그러고 달한 후에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通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道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覺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 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通이라고 그러고. 通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通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覺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 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호텔로.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거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앙?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이 다 그래.  
    인산학신암론
  • ●또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주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하면 돼요.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한 거고 숙달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어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 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말이요, 달하기꺼지는.  
    인산학신암론
  • ●지구의 가족이 다 좋으면 우리 교포를 멸시하지 않겠지. 응? 그 전에 여게 이 교포사회서 하와이서 그 사탕수수 농장에서 그 매맞으며 살아간 선배들이 많잖아? 그러구 토이기에 가서 대장간에서 그 쇠실 달궈가지고 배에다 구멍을 뚫고 쇠실로 얽어가지고 노예로 왜놈이 팔아먹은 일이 있다. 서재필 박사 가서 그걸 석방시키느라 애를 무척 썼어요. 거 하와이 교포거든. 그래서 해방 후에 그 분들 중에 대표가 그 때 36인가 몇 분이 이제 조국 방문단이 생겨가주고 왔어요. 그래서 그 때에 내가 만나서 서재필 박사가 그 때 반도호텔에 있기 때문에 거게 모두 왔거든. 서박사가 날 보고 꼭 오라고 그 교포가 온다고 해서 그래 내가 갔거든. 가서 며칠 같이 술한잔 하며 얘기하고 헤이진 일 있는데, 그 분들은 단이라는 게 없이 패라고 있어요. 파벌 있잖아? 파벌이 있는데 여게서는 패라고 그래. 그래 한국패가 있거든. 중국패가 있고 일본패 있고. 그래서 나도 그 영감들 하는 소리 들었지. 그래서 여기 대표단장이 민패장이야. 그 양반이 민영감이 패장인데 민동지는 그 때 일흔셋인가 넷인가 났어요. 해방후에. 그래서 그 양반이 우리 죽기 전에 김동지가 꼭 와달라고 사정했거든. 우리도 김동지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걸 미국조야에서 알면 얼마나 좋겠느냐. 서재필 박사 보고 김동지를 꼭 좀 하와이 오도록 해달라고 했거든. 그래 내 형편이 그 때엔 못오게 됐어. 죽끓여 먹을 것도 없는데 어떻게 오겠나? 그랬는데 이 번에 와서 만일 들리면 그 원하는 영감들은 지금 하나 없을 거 아니요? 45년 전에 모도 80이난 영감들이 지금 하나 살아 있겠나? 그 후손들이야 물론 있겠지. 그러니 내가 오늘 오면서리 가만 생각하면 그 하도 한맺힌 영감들 날 오기를 원했는데 한국에 이런 동지가 살아 있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데 내 형편이 못오게 됐어. 그래 오늘 왔으니 내 마음에 무척 서운한 일이 많지만 그거 어떻게 할 수 있나, 세상 형편이 그렇게 되는 거 그 나도 내 힘으론 못하는 거요. 그렇지만 이번에 온 건 난 그대로 우리교포도 세상에 훌륭한 분들이구나 하는 걸 왜 지구촌에서는 알아야 된다. 알려줄 수 있는 내가 죽어 버리면 끝나는 걸 일러주지 않고 죽느냐?  그거 뿐이야. 다른 건 없어.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