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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총 1,3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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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찬 교수팀, 감초서 독성 억제물질 발견 “한약이 체내 중금속 해독한다” “국민홍보 통해 한약불신 해소해야” 한약재가 중금속이나 농약에 노출돼 있어 한약을 복용한 사람은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 대구한의대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 김상찬 교수와 서울대 약대 김상건 교수팀은 감초에서 카드뮴이나 비소 같은 중금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리퀴리티게닌(liquiritigenin)’을 발견해내고 약리적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미국의 독성학회지 Toxicology에 동물실험을 통해 감초 추출물 및 감초성분중의 리퀴리티게닌이 카드뮴으로 유발된 세포의 독성을 억제했으며, 특히 세포 내 해독작용과 관련된 글루타치온(GSH) 고갈상태에서 완벽하게 세포 보호효과를 냈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이는 감초가 해독작용을 하면서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감초의 독성 완화 기작’을 객관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이번 김 교수 팀이 구체적으로 한약재의 성분이 중금속 독성물질을 해독한다는 것이 밝혀지기 이전에도 한약재에 포함된 유해 금속이 그대로 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라는 시험결과가 나왔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상지대 이선동 교수의 한약에는 유해금속에 대한 인체 내의 흡수를 저해하는 작용이 있거나, 한약 중에 금속의 배출을 촉진하는 물질과 성분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시켜준 것이어서 높게 평가된다. 현재 양방 의료계에서는 최근 모 방송에서 유통 한약재에 대한 문제가 보도되자 해묵고 객관성이 결여된 “독성간염 환자들의 57% 이상이 한약을 복용한 사실이 있다”는 보고서를 다시 꺼내들고 “무분별하고 맹목적인 국민들의 한방 맹신주의를 불식시키겠다”고 공공연히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의계는 이번 연구결과와 함께 중금속 중독과 직접 관련이 있는 간질환 치료에 한약이 얼마나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를 대 국민홍보를 통해 알려 한약에 대한 불신과 잘못된 이해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의협 김동채 상근이사는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는 한약은 종류에 따라 간에 나쁠 수도 있고, 나빠진 간을 치료할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냐”며 “모든 한약을 어디에 나쁘다 좋다는 식으로 나눌 경우 양약 중 과연 약으로 쓸 수 있는 품목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이어 “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상대로 의료인끼리 상대방을 흠집 내려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국민의 보건을 위해 의료인으로서의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민 기자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십년 뒤에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 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 듣지만 해방직후에 페니실린은 만병 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라인데 내가 필요 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아. 정신병자가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것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 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 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화공약독이 들어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정도 팽창한 것이 암이야. 핏속에서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것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데는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 되었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핏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걸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핏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기에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되었다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라는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많이 문의 되는 질문에 대해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1. CTIC를 졸업할 경우 CTIC의 졸업장과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의 석사 학위와 졸업장, 그리고 AOL(Academy of Learning)의  수료증을 받게됩니다. 이는 향후 미국, 캐나다 지역과 아시아 등지의 국제화되는 동양의학 시장에 발맞춰 대학교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것입니다.  박사과정을 원할 경우 현재 미주정부에서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ALU의 Oriental Medical PH.D 과정을 계속해서 공부할수 있습니다.  --------------------------------------------------------------------------------------------------------------------------------  위 내용중 미국 ALU와의 석사학위와 졸업장과 박사과정은 아직 계약이 성사된 것이 아니므로 사정상 변화될 수 있습니다.  2. ctic를 졸업한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의사(TCM) 라이센스, 혹은 NCCAM 혹은 미국이나 캐나다 해당 주의 한의사 라이센스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오늘 현재 온타리오주의 한의사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되면 미국의 26개주와 캐나다 전지역에서 한의사로서 활동할수 있습니다.  3. CTIC에서는 한국의 WTO(의료개방) 시장에 맞춰 본교의 학생들이 많은 기회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오늘 현재 불확실한 한국의 의료시장에  대해 어떠한 확실한 장담도 드릴수 없습니다.  4. 수업 진행방법은 사이버대학과 직접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 2가지 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의 경우 강의는 인터넷을 통해 듣게 되며, 실습 및 인턴  과정은 카나다 도해한방병원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단, 일부 실습과정은 미국이나 중국에서 수료해야 합니다.  5. CTIC의 커리쿨럼은 실습시간이 50%이상(2500시간이상)포함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좀 더 실제적인 지식을 전하고, 보다 경험많은 의사로 키우고 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 국제 의료시장에 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외의 여러대학과 병원들과 제휴하여 보다 발전적인 학교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우주(宇宙)의 만물 중에 동물은 영중(靈中)의 색소(色素)를 흡수했는데 색소를 위주하는 장부(臟腑)는 간장과 담낭(肝臟․膽囊)이다.   그리하여 오핵단(五核丹)은 5종영물(五種靈物)인 흑염소․토종개․토종돼지․토종닭․집오리들이 오신(五神) 오기(五氣)를 호흡으로 흡수하여 간장과 담낭에서 영소(靈素)와 색소(色素)를 합성(合成)하였으므로 각종 암병에 신효한 약이 되는 것이다.  오신(五神)의 근원(根源)은 색소(色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동방 청색신(東方靑色神)은 성중(性中)의 혼(魂)이 되고 북방 흑색신(北方黑色神)은 정(精)이 되니 곧 인 것이다.  성소(性素)는 동방 청색(東方靑色)으로 화생(化生)한 신소(神素)요, 영소(靈素)는 중앙 황색(中央黃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정소(精素)는 북방 흑색(北方黑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기소(氣素)는 서방 백색(西方白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신소(神素)는 남방 적색(南方赤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인 것이다. 간암(肝癌)에 대하여  그러므로 간암(肝癌)은 청색소(靑色素)가 고갈(枯渴)되어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盡)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生命)이 끊어지게 된다.  심장병(心臟病)에 대하여   심장의 심적(心積) 복양(伏樑)인 심장암(心臟癌)은 적색소(赤色素)가 고갈(枯渴)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폐암(肺癌)에 대하여   폐암(肺癌)은 백색소(白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신장암(腎臟癌)에 대하여 신장암(腎臟癌)은 흑색소(黑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위암(胃癌)과 비장암(脾臟癌)에 대하여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은 황색소(黃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쇠고기 개고기 돼지고기에 체하면 또 쇠고기․개고기․양고기를 비롯하여 각종 육류의 체(滯)는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胃)를 손상하여 위장병(胃腸病)으로부터 위암(胃癌)으로까지 악화(惡化)하는 수도 있다.   남방 적색신(南方赤色神)은 신중(神中)의 마음이 되고 중앙 황색신(中央黃色神)은 영(靈)이 되고 서방 백색신(西方白色神)은 기중(氣中)의 넋(魄)이 되고    
    신약의세계오핵단
  • 크도다! 우주의 무한한 은혜여! 삼라 만상은 우주가 낳았고, 모든 형상의 만물도 우주가 낳았으니, 우주는 만상(萬象)과 만물의 모체(母體)요 뿌리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해진다.  인신(人身)은  우주라. 우주의 은혜는 불가사의하니 모든 형상의 만물이  우주인 인신의 운명을 보좌하는 필수 불가결의 보물(寶物)이다. 백가지 보물은 인간의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좌우하고 만 가지 약물(藥物)은 생사를 좌우한다.  만병을 치료하는 건 병약(病藥)이요 목숨을 보전 연장하는 건 보약(補藥)이다. 보약은 음성(陰性)이요, 병약은 양성(陽性)이다.  음성은 내성(內性)에 속하니, 보약은 오장 육부에 속하여 무병 장수의 주성분이다,이는 우주의 큰 은혜다.  양성은 외성(外性)에 속하니 병약은 일신의 만병에 천사(天使)다. 이도 우주의 큰 은혜다.  내성과 외성은 오성색소분자(五性色素分子)로 합성된 인신(人身)에 속하니 이칠화(二七火)와 사구금(四九金)은 음성중 양성이요, 일륙수(一六水)와 삼팔목(三八木)과 오십토(五十土)는 양성 중 음성이다.  만가지 음성은 내성편에 속하고,  만가지 양성은 외성편에 속하니  즉 음양이성(二性)을 내외편으로 양분했다.  태공(太空)은 태허(太虛)의 시조요,  태허는 태극(太極)의 시조요,  태극은 양의(兩儀)의 시조요,  양의는 천지(天地)의 시조요,  천지는 만상 만물의 시조다.  음성은 지성(地性)이요, 양성은 천성(天性)이니 이를 구비한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위하여 천상의 만상과 지구의 만물이 생하여 존재한다.  인간의 육신을 병고에서 구원하는 것은 병약과 보약이다.  일신에서  장부는 내성이니 즉 음성이요,  사지와 피부는 외성이니 즉 양성이다.  내성병(內性病)은 즉 음성병(陰性病)이니, 조상 선영(先塋)과 가기(家基)의 불운 밒 손재수(損財數)로 오는 질병이요, 신수(身數) 불행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은 내성병은 조상의 유전성과 현세의 공해(公害) 전염성으로 오는 난치병, 음식과도, 방사 과도로 오는 부주의에 의한 병액(病厄), 살충제 독성의 음식물 중독, 불량품 중독으로 오는 난치병 등 모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외세의 양질성(釀疾性)은 내장에 음으로 해가 크니, 만병의 원인인 지중과 지상의 해가 전류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여 장부의 내성 질환이 외부에 전파되어 외성 질환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지중 화구니, 지중의 대공간은 사국(四局)으로 성국(成局)하여 수국(水局) 화국(火局)과 금국(金局) 목국(木局)이 되니,  수국이 화국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산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금국이 목국을 침해하면 생기와 길기(吉氣)는 살기로 변하니 광석물의 독성을 제독하면 생기와 길기를 되찾아 천연(天然) 길기와 생기가 된다.  화국에 수국의 침해로 지상에 화독이 발하면 초목․곤충․어별․금수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이 발하여 광태를 면하기 어렵고 인간도 독성을 응하여 살기가 성행하니 지상 만물과 인간의 일대변혁(一大變革)의 불운이다.  대독성권내(大毒性圈內)에서 합성된 악기는 인류의 불행이요, 지상 생물의 파멸지운(破滅之運)이다.  지구의 대병(大病)은 천재(天災)요, 세계의 대병은 적병(赤病)이요, 인간의 대병은 지중 독성 피해자의 병인 암(癌)이니,  난치중의 극난치다.  내성의 난치병은 최후론 내부의 일체 암이요, 외성의 난치병도 최후엔 외부의 일체 암이니, 신약(神藥)․신침(神鍼)․영구법(靈灸法) 등 모든 의료법을 동원하여 내성권내와 외성권내의 독성 제거가 급선무다.  독성 제거가 곧 암의 퇴치요,  지구상 병마의 박멸이다.  이 책을 크게 양분하여 내성편 외성편이라 하였으니 독성제거, 암의 퇴치, 지구상 병마의 박멸에 대한 신침 영구법 등에 관해서 우주와 인신의 상응에 입각한 철의학(哲醫學)적 견지에서 서술한다.  마음이 허공 같을 때
    인산학신암론
  • 우리집 감기약은 죽염과 호두기름
    내가 기관지 계통이 좀 약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기관지계통이 약해서 환절기에는 매번 병원을 한달에 몇번씩  다니곤 했는데, 평상시 죽염을 조금씩이라도 수시로 먹이고 혹시 아침에 목소리가 이상하면 바로 호두기름을 먹여서 지금은 감기로 인한 병원 신세는 면했습니다 또한 생강차도 한달에 한번이상씩 먹이는 편인데, 아이(4세 여아, 10세 남아)들은 생강에 쓴맛땜에 대추를 많이 넣고 감초는 조금만 넣어 먹이면 곧잘 먹곤 한다 (궁금증 : 생강은 생것을 쓰는지 아님 말린것을 쓰는지 몰라 주로 생것을 쓰는 편인데 맞는지 ? ) 지금은 자기들이 이상하면 죽염과 호두기름을 찾는 편이라서 아이들도 스스로 몸에 이로운 것을 아는 갖다 큰아이(10세, 남)는 2년전쯤에 축농증과 중이염을 함께 알아서 약물치료을 수개월 동안 치료하다가 결국은 중이염 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발하여 고민중 도해비염약을 구입해서 몇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차도가 있어서 나름대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큰아이가 비염약을 코에 저녁마다 넣는것이 상당한 고통인데 잘 견디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면서 더욱 인산의학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항상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산의학에 거부감이 없이 체험하고 혜택을 볼 수 있기를...(저절로 되는 것을 자꾸 염려해서 무엇하나 생각하지만 너무나 고통받는 이들이 주변에 많아서 쓸테없는 걱정을 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강화약쑥 두번째..
    강화약쑥 사진입니다.^^ 부원장님께서 회원님들을 위해 손수 찍어오신 사진이랍니다.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강화약쑥 ^^
    강화약쑥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김수홍 :37세 A형 간암. 애 둘 뒀습니다. 할아버님: 암에는 마늘이야. 살겠으면 부지런히 먹어 간암 처방대로 탕약 먹고 마늘 구워서 죽염에 먹어. 뜸은 대여섯 달 후에 간암이 나은 연에 봄에 뜨고. 그때 봐서 건강하면 단전만 뜨고 시원찮으면 중완 뜨고, 뜸을 미련하게 하면 도리어 또 고생만 해. 암에 뜸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 돼. 건강회복 후에 뜸이지. 뜸은 뜰수록 좋아. 족삼리는 위경락 간경락이 같이 통해요. 태중 간도 좋아지고 위도 좋아지고. 뜨고 나니 통증이 생긴다 건 자각증상, 잠복 됐는 게 전부 들고 일어나니 그런 거. 병엔 몸도 이기고 마음도 이기고, 본인의 힘을 도와주는게 약인데 본인이 이길 힘이 없으면 뭘 도와줘? '몸'하고 '마음'이 병을 이겨야 "약"이 그 이기는 힘을 도와주거든.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비염약 후기3
    며칠 전부터 비염이 많이 호전된 것 같습니다. 비공부분이 건조하고 콧물이 많이 몰려있지만 비강쪽은 상당히 편안합니다. 비염약이 끊임없이 비강쪽의 염증균을 뽑아내어 코쪽으로 내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뒤로 삼켜지는 콧물도 거의 없고 이제는 풀어내고만 있습니다. 또 어제부터 아침에 일어났을때 왼쪽 코만 살짝 막혀있고 오른쪽은 뚫린 것 같아요. 비염약을 넣기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호흡과 시원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로 하는 호흡이 이런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동안 비염약을 넣으면서 가장 신기했던 것이 비염약을 넣는 순간 머리 속의 기혈이 확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것입니다. 제가 기감에 민감해서  더 많이 느끼는 것일수도 있구요.^^ 비염약을 넣으면 머리 중앙의 기혈이 뚫리는 느낌이 들고 백회까지 그 느낌이 옵니다. 목뒤쪽(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부분)부터 시작되어 백회까지 머리 중앙으로 강한 기(氣)가 솟아오르구요. 그 다음은 머리 속 전체로 퍼지면서 머리 속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집니다. 두려움을 일으키는 (예를 들면 고혈압의 느낌,또는 묵직한 느낌의 기운) 느낌과 달리 기혈순환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머리 속 기혈을 조정해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예전에 (2년 전쯤)에 수행을 했을때.. 수행만 하면 머리 속으로 강한 기운이 올라오는 증상이 몇달간 지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머리가 터지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의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그런 강하고 묵직한 느낌의 氣였죠. 그러나 무조건 밀고 나갔고 그런 증상은 몇달이 지나면서 사라졌답니다. 그렇게 무조건 밀고 나간 수행이 제 머리 속의 기혈을 상당히 많이 뚫었구요. 제가 머리 속의 기혈이 어느정도 뚫린 상태에서 비염약을 넣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염약을 넣으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후기를 올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비염약 후기2
    마지막으로 비염약을 넣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어제 집에 돌아와 문득 비염약을 보는 순간  '한번 다시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전에 얼만큼 아팠는지 통증의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안아팠던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어 넣어봤지요. 실패한 후기를 쓴 후 자극을 받아서인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왠걸 마지막에 넣었던 통증보다 훨씬 양호했습니다. 마지막때의 기억은 목이 갈라지는 것과 같은 통증이 강렬했었거든요. 어라.. 이것봐라.. 하면서 곰곰히 짚어봤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비염과 아팠던 목을 많이 좋아지게 한 것인지? 식사도 예전보다 불규칙적으로 하게 되었고 음식도 식당음식이니 집에서 먹는 것보다 화학조미료도 많이 들었을텐데 말이죠.. 운동도 예전에는 최소 이틀에 한번씩은 **호수 두바퀴(5km)걸었는데.. 요즘은 그렇게도 못하고 있구요. 술도 가끔 마시게 되고 황사때문에 공기도 예전보다 안좋은데 말이죠..^^;; 제가 변비때문에 2달 정도 꾸준히 먹었던 "죽염밭마늘환" 과 얼마전부터 목감기로 고생하면서 하루에 한번 공복에 먹었던 "호도유 30cc" 그리고 아주 아주 가끔씩 밥에 비벼먹었던 "사리장"이 제 병을 서서히 고쳐준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여쭤봤더니..^^ 지금껏 먹었던 "죽염밭마늘환"과 "호도유","사리장"이 제 몸의 온도와 혈액순환을 잡아준 것때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고 기혈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폐와 비강이 문제가 생기는데.. 특히 비강이 막히는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잠을 잘때 몸을 많이 뒤척이는 것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뜻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혈액순환이 정체되어서 혈액운행이 느려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비염이 완화된 것은 그동안 제가 먹었던 약들이 두루두루 제가 가지고 있는 질병들에 통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또 지난 번 비염약 후기에 놓친 것이 비염약을 넣으면서 콧물의 양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맑은 코물과 누런코물 모두 증가하는데 균이 녹아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예전엔 그것이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증상이 비염약의 효과가 정말 좋구나하는 쪽으로 바뀌었답니다. 어제 한번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종일 콧물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거든요. 삼켜도 된다고는 하셨지만 비염약 넣은 직후의 콧물 외에는 모두 풀어내고 있고 저에게는 이 방법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뒷이야기로 제가 먹었던 약들에 적응하는 과정을 적어볼께요.^^ 약이고 또 제 몸이 아주 완벽하게 건강하지 않아서인지 나름대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이게 정말 좋은 약이 맞을까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몇가지 상황들도 있었거든요. 제 건강이 특별히 나빠질만한 큰 사건들은 없었기에 명현반응이라 믿고 꾸준히 먹었던 것이 저를 괴롭히던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주요한 것 같습니다. 사리장은 감기 걸렸을때 주시길래 먹었는데요. 사리장은 혀밑에 넣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ㅡ.ㅡ;; 여전히 짠 것은 적응이 잘 안되어 밥에 넣고 비벼먹었답니다. 저는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국에 타는 것보다 밥에 비벼먹는 것을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밥한공기에 2~3스푼(약 30ml)정도니 일반인이 하루 먹을 분량은 한번에 먹었지요. 감기 걸렸을때 듬뿍 먹어둬서 감기가 빨리 나은 것도 같네요.^^ 특별히 적응하는데 어려운 건 없었고 맛있어서 또먹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처음 "죽염밭마늘환"을 먹었을때는 고생 좀 했답니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침으로 녹여먹으니 입안이 헐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차나 물과 함께 먹었죠. 한달쯤 지나서 물없이 침으로만 녹여먹어도 입안이 헐지 않더라구요. 그 동안  제 몸의 부족했던 염성이 보충된 것 같아요. 죽염밭마늘환을 먹기 시작한 날부터 예전에 멈췄던 잔기침이 계속 나왔고 담도 많이 나왔습니다. 잔기침은 좋지 않은 현상이라 들었기 때문에 걱정이 되긴 했지만 좋은 느낌이 들어  명현현상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먹었답니다. 두달 정도 지나니 잔기침도 많이 줄고 변비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 "호도유"의 경우는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고 지금도 적응하는 과정입니다. 호도유는 지난번 감기때문에 없어졌던 잔기침이 도지면서 복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식후에 먹었을때는 거부감이 없었는데..식전 공복시에 복용했을때는 많이 메스껍고 또 조금 있으면 아랫배에 통증이 몇초 정도 왔다가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잘못됬나 싶어 걱정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니 제 몸이 안좋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먹을까 말까하는 갈등도 사라졌어요. 저의 경우는 공복에 "호도유"를 복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심한 기침과 잔기침이 며칠만에 멈췄습니다. 호도유드시는 분들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드셔보세요.^^ 미뤄둔 숙제를 다시 시작한 홀가분한 마음이 드네요. 또 제가 먹었던 죽염밭마늘,호도유,사리장등이 만병통치(萬病通治)약이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의 경우는 제가 복용했던 약들이 전체적인 건강을 잡아주면서 부분적으로 두드러졌던 비염이나 목쪽의 문제들도 같이 잡아주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그 속도가 느릴지는 모르지만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집에 가서 경건한(?) 마음으로 비염약을 넣으려구요.^^ 빨리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거든요. ^^ 비염약을 넣는 고통때문에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돌아가는 길을 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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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녹용 먹이기....약간의..어색함
    아기가 나온지 만23시간쯤  녹용상대2편(마른녹용제품그대로2편)을 아주 약불에 다려서 약70CC정도 나오게 했슴..약 량이 많아 조금 줄이려 하다 큰애기25개월...40CC먹이고 작은애기20씨씨 먹임 ..약간 구토와 칭얼거림이 있었음..나머진 재탕해 산모가 약40씨씨 먹음... 경험미숙 약량 조절미숙...너무 간난아기라.. 양의조절 실패...또  많은 양이...태아에게 미칠 자극걱정 다시 생각 하기.... 되도록 중탕해서(도해 녹용중탕법 참고)량을 조절 할것..졸여서 약양을 적게 해야함..조금씩 침에 녹이듯 천천히 먹임 ..이럴때 졸인약이 좋슴...애기는 처음 먹는량이 작다. 모유량도..그러니 10씨씨정도에서5씨씨정도가 적당 반대 생각 해보기....녹용먹이기 전 걱정이 된다..하지만 애기가 뱃속의 독한 양수도 마시고 태어나는데 아주 적은량의 녹용은 괜찮을 거라 생각함 많은 경험바람...경험자 메모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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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약 후기..ㅡ.ㅡ;;
    비염약 도전 실패기가 더 어울릴지도..ㅜ.ㅜ 비염약이 효과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제 의지가 약하여 비염약을 한동안 넣지 못하다 이제는 다시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심한 비염은 아니지만..^^;; 울었다 하면 코가 막히는 것은 기본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혀있다 세안하고 양치질하면서 뚫리죠.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때는 항상 맑은 콧물때문에 고생이구요. 글을 쓰다 보니 좀 심한 증상인 것 같네요..^^;; 동생때문에 구입한 비염약을 저도 넣어봤지요. 벌써 2달전이네요.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조금 넣었습니다. 넣자 마자 눈물이 주르륵 떨어지고 기침에 약이 코속을 지나 목으로 넘어가면서의 그 쓰라림. ㅜ.ㅜ 매운 음식 먹다 사레걸렸을때의 그 고통을 한번쯤을 경험해보셨죠? 바로 그것과 같습니다. 약을 넣으면서 제가 비염증상이 약간 있는구나에서 심하구나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약을 넣고 통증은 1분안에 사라지고 코는 시원해집니다. 심할수록 통증의 기간은 더 길고 시원한 느낌은 더 짧겠죠.^^;; 어째든 첫날은 그렇게 넘어가고 둘째날부터 전 비염약을 손에 쥔체..한참을 망설이고 또 망설이면서 고민을 했죠. 이걸 넣어야하나? 여기서 포기할까? ㅠ.ㅠ 콧구멍이 하나면 얼마나 좋을까? 등등 이렇게 망설인 끝에 둘째날도 넣었지요. 세째날도 그리 망설이다 넣었고 네째날부터는 조금씩 통증도 덜해지더라구요. 제 문제는 코보다 목이었나봅니다. 항상 넘기다 목으로 오면 갈라지는듯한 통증도 왔죠. 한 보름은 열심히 잘 넣었는데.. 문제는 어느날부터 피곤해서 건너뛰고 넣다 안넣다를 반복하다 지금은 냉장고에 고이 모셔만두고 있지요.   참을만하니 간사한 마음이 제게 안해도 된다 속삭이고 있는지도 모르죠. 엉뚱할지는 모르겠지만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3>란 책에서 나온 내용이 생각납니다. <인간은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무언가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을 찾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백명 중에서 세 명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계획을 따르지 않고 금방 부자가 되는 마술의 길을 찾게 되지. 그들은 지루함과 흥미로움, 그리고 또다시 이어지는 지루함의 과정을 평생동안 반복한다. 그래서 그들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부자가 되는 간단하고 단순한 계획을 따른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무언가 마술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혹은 그것이 복잡한 계획이 아니면 좋은 계획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말을 믿어라. 투자에 관해서는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더 낫다.> 이 글은 단지 부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만이 아닌 어떤 목표가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글이 아닌가 싶네요. 저같이 자신의 병을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요^^ 병을 고치는 과정은 정말로 어쩌면 단순하고도 지루한 길이기에 중간에 실패하는 상당 수의 사람들은 그 지루한 과정을 견뎌내지 못해 완치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저도 몸살은 다 나았지만 목감기가 말썽입니다. 몇 년전에 심하게 앓았던 감기가 완전히 치료되지 못하고 휴유증을 남긴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목이 쉬고 폐쪽에 손을 대면 열기가 엄청 느껴졌었고 기침도 정말 심했었거든요. 그 감기가 오기 며칠 전부터 찜질방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아마 제 몸이 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원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제대 그 열을 공급해주지 못해서 심한 감기로 고생했고 또 처음 많이 아팠을때 완전히 치료했었야만 했었는데 그러지 않는 것이 몇 년동안 저를 주기적으로 괴롭히네요. ㅡ.ㅡ;;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던 중에  비염치료실패기를 쓰는 것도 제가 <완치한탕주의>에 빠져 한번에 완치되는 "마술약"을 찾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가끔 가십거리에 오르는 한방에 완치되는 신비한 일은 우리가 로또에 당첨되는 걸 바라는 것처럼 꿈같은 일이란 것과 대부분은 단순하고도 지루한 과정을 거쳐야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이기도 하구요. 또한 병이란 것도 자신의 삶의 결과일 수 있는데 그 치료과정 역시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지 않을까 싶구요. ^^   하나하나 살펴보니 제가 은근히 잔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완전히 건강해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구요..^^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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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일한 찬우! 떠나라~~^^* 한의원 탕약실에서 너무나 열심히 일한 찬우가 이번에 한약자원학과에 입학 했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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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탁님(변향부자) 탕약
    약재의 양이 상당하죠? 많은 행복한 노력으로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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