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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총 1,32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97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호도기름,사리약간장(7년숙성)
    사리약 간장 (7년)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첩약 달이는 모습.
    도해 한의원에서는 한첩 한첩 정성 으로 약을 달입니다.전기 압력솥은 안써요.쓰면 할아버님 에게 혼나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치질에 신약 사리약 추출
    치질에 신약인 사리약 간장 추출 모습.5일 정도면 완치(약실 요법과 함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기운이 약하면 영(靈)도 약해지며 기운이 강하면 영(靈)도 강해진다.  천하의 영웅인 삼국시절의 조조(曹操)도 노쇠하여 기력이 부족해지니 영력이 감퇴되어 배나무 동토(動土)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아무리 영물이라 해도 노쇠해지면 영력이 감퇴된다.  신성(神聖)이신 공자께서도 73세 후에 탄식하시기를 『나는 덕(德)이 쇠하였도다.  꿈에 다시 주공을 뵈지 못함이여』하시고, 순(舜)임금께서도 100세 후에는 기력이 쇠하고 정신이 부족해져서 천하의 일을 결단할 수 없게 되었었다.  대성도 노쇠시에는 모든 물기운은 올라가고 불기운이 내려오는 수승화강의도(水昇火降之道)가 부족하여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고 병들지 않은 곳이 없다.  동물들은 늙으면 반드시 수기가 화기를 제지하지 못하여 통증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 모든 중생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몸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너무 과로하여 몸의 온도가 과열되면 열극생냉(熱極生冷)하니라. 사지(四肢)가 도리어 허냉(虛冷)해 지고 또한 냉이 극에 달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곧 허열(虛熱)이다.  사람은 육신 세계에서 살더라도 정신 세계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정신이 육신을 위하여 한시도 떠나지 아니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정신이 번뇌망상(煩惱妄想)에 시달리지 않도록 사는 것이 현명(賢明)한 사람의 삶이 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최근 들어 암⋅비만⋅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증 등 현대의 성인병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광을 받게 된 약재가 유황오리⋅돼지창자⋅금은화⋅포공영 등이다.   돼지와 오리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당송시대까지는 주로 수은이나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쓰였지만 최근 한의약계의 선구자들은 석유 화학문명이 양산하게 된 각종 화공약독에서 유발된 현대 성인병 치료에 불가결의 약재로 쓰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생강⋅대추⋅감초만으로도 약초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 ∙ 금은화 ∙ 포공영이 반드시 쓰이는 배경은 바로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이다.     이런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 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만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火)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이다.     유해 ∙ 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황오리탕을 장기 복용하면 암세포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서 유의해야 암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유황을 먹는 오리는 호흡을 할 때 대기(大氣) 중의 진기(嗔氣: 生氣)를 흡수하니 이 때 흡수되는 생기(生氣)를 한의학에서는 황금색소(黃金色素:공간 속의 暘의 유황성분)라 한다.   이 황금색고와 분자는 비위(脾胃)의 기운을 돋워서 오장육부를 근본적으로 강화시켜준다.     자연에 방사한, 완전한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3~5배로 약성이 증폭된다.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은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 이라한다.     자기(磁氣)처럼 잠재해 있는 전자기력(電磁氣力)을 활성화(活性化)시켜서 현재 顯在한 전자기력인 전기로 만들어 (發電)우리 생활에 이용하듯이,   유황이 가지고 있는 잠재 생명력을 오리로 제독(除毒)하여 그 유황이 지니고 있는 생기(生氣)를 오리 위에 태우는(乘) 것이니 곧 황기승압(黃氣乘鴨)하는 자력승전이다.      집오리는 오리답게 길러야 자력승전량(磁力乘電量)이 많아지는데, 그 까닭은 오리가 본성(本性)대로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고 제 몸에 좋은 온갖 광석 물을 섭취하고 갖가지 초목이 썩어서 된 부식토와 황토, 그리고 흙탕물 속에 있는 해독성물질을 섭취해야만 자력을 체내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둬놓고 기르면 고단백 영양식품은 되겠지만 자력승전용으로는 s부적당하다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레, 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가둬 놓고 기른 오리는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은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도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암 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ㄴ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한다. 방사하여 제대로 기른 오리에다 유황을 먹이면 금상첨화다.     오리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걸 먹고, 운동도 양껏 하고 암수가 부부생활을 자유로 하게 되어 욕구억제에 기인된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아서 오리다운 오리 진압(眞鴨)이 된다.     의서(醫書)에서는 기름 중에 으뜸을 진유(眞釉:밀가루)이라 하며 선경(仙經)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을 진인(眞人)이라 하니, 이처럼 오리도 오리답게 키워야 약오리가 된다. 오리라고 다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아니고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최근 들어 암⋅비만⋅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증 등 현대의 성인병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각광을 받게 된 약재가 유황오리⋅돼지창자⋅금은화⋅포공영 등이다. 돼지와 오리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당송시대까지는 주로 수은이나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쓰였지만 최근 한의약계의 선구자들은 석유 화학문명이 양산하게 된 각종 화공약독에서 유발된 현대 성인병 치료에 불가결의 약재로 쓰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생강⋅대추⋅감초만으로도 약초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 ∙ 금은화 ∙ 포공영이 반드시 쓰이는 배경은 바로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이다. 이런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 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만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火)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이다. 유해 ∙ 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황오리탕을 장기 복용하면 암세포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암도 해독제 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서 유의해야 암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유황을 먹는 오리는 호흡을 할 때 대기(大氣) 중의 진기(嗔氣: 生氣)를 흡수하니 이 때 흡수되는 생기(生氣)를 한의학에서는 황금색소(黃金色素:공간 속의 暘의 유황성분)라 한다. 이 황금색고와 분자는 비위(脾胃)의 기운을 돋워서 오장육부를 근본적으로 강화시켜준다. 자연에 방사한, 완전한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3~5배로 약성이 증폭된다.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은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 이라한다. 자기(磁氣)처럼 잠재해 있는 전자기력(電磁氣力)을 활성화(活性化)시켜서 현재 顯在한 전자기력인 전기로 만들어 (發電)우리 생활에 이용하듯이, 유황이 가지고 있는 잠재 생명력을 오리로 제독(除毒)하여 그 유황이 지니고 있는 생기(生氣)를 오리 위에 태우는(乘) 것이니 곧 황기승압(黃氣乘鴨)하는 자력승전이다. 집오리는 오리답게 길러야 자력승전량(磁力乘電量)이 많아지는데, 그 까닭은 오리가 본성(本性)대로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고 제 몸에 좋은 온갖 광석 물을 섭취하고 갖가지 초목이 썩어서 된 부식토와 황토, 그리고 흙탕물 속에 있는 해독성물질을 섭취해야만 자력을 체내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둬놓고 기르면 고단백 영양식품은 되겠지만 자력승전용으로는 s부적당하다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레, 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가둬 놓고 기른 오리는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은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도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암 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ㄴ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한다. 방사하여 제대로 기른 오리에다 유황을 먹이면 금상첨화다. 오리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걸 먹고, 운동도 양껏 하고 암수가 부부생활을 자유로 하게 되어 욕구억제에 기인된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아서 오리다운 오리 진압(眞鴨)이 된다. 의서(醫書)에서는 기름 중에 으뜸을 진유(眞釉:밀가루)이라 하며 선경(仙經)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을 진인(眞人)이라 하니, 이처럼 오리도 오리답게 키워야 약오리가 된다. 오리라고 다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아니고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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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전쟁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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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전쟁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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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전쟁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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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전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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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 집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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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이 뿜는 맹독으로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한다.’ 다소 의아스럽게 들리는 얘기다. 벌에 쏘이거나 독사에게 물리면 신경이 마비되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파괴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이들의 독으로 병을 치료한다니 과학적 근거가 약한 ‘민간요법’에서나 통용되는 말이 아닐까.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은 독을 약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충북대 약학과 홍진태 교수와 경원대 한의학과 김기현·송호섭 교수 공동연구팀은 지난 2년간 ‘벌의 독(봉독)’에서 추출한 물질이 류머티스 관절염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생리적 차원에서 규명했다.》 이 연구논문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관절염과 류머티즘(Arthritis & Rheumatism)’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현재 한방과 양방 모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봉독요법’을 기초과학 수준에서 해석하고 싶었다. 봉독을 추출해 침이나 주사로 투여하면 염증 생성이 억제되고 통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올해 봉독요법을 시도하고 있는 병원과 클리닉이 800개가 넘는다. 연구팀은 봉독에서 멜리틴을 비롯한 7가지 단백질로 이뤄진 복합물질을 추출해냈다. 이 물질을 류머티즘에 걸린 쥐의 다리에 투여하자 염증과 부기가 현저히 빠졌다. 또 류머티즘 환자로부터 얻은 무릎관절 세포(활액세포)에 투여한 결과 세포 내 염증 유발 유전자의 활성이 억제된다는 점을 밝혔다. 벌에 쏘이면 체내에서는 독물질과 싸우느라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붓는 것이 상식인데, 어떻게 거꾸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홍 교수는 “봉독의 농도를 묽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라며 “1마이크로g(100만분의 1g) 수준의 극미량을 투여했을 때 치료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상 농도를 투여하면 ‘본래의 성질’인 독성이 발휘될지 모른다는 의미다. 같은 약물이라도 ‘많으면 독이 되고 적으면 약이 된다’는 의학계의 오랜 믿음이 확인된 셈이다. 하지만 ‘묽은 봉독’이 왜 염증을 치료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비해 독이 약이 되는 ‘이유’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연구도 활발하다. 일명 ‘살모사 연구팀’으로 불리는 연세대 김두식(생화학과)·정광회 교수팀(의대)의 사례다. 연구팀은 살모사 독(살모신)에서 천연의 ‘항혈액응고제’를 추출했다. 살모사가 먹이를 물었을 때 생체에서는 피가 흐르지 않도록 물린 부위의 혈관에 혈소판 등이 몰려간다(응고). 살모사 독에는 이 방어작용을 막기 위한 항응고제가 존재하는 것. 만일 살모신을 인체에 투여하면 혈액응고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흥미롭게도 살모신은 암세포 주변의 새로운 혈관생성도 막는다.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 살모신과 그 유전자를 생쥐에 투여해 탁월한 항암효과를 확인하고 미국 암학회가 발행하는 ‘캔서 리서치’에 두 차례 논문을 게재했다. 김두식 교수는 “사람에게도 살모신과 비슷한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9월부터 5년간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돼 ‘인체 내 살모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주름제거제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치료제(상품명 보톡스)도 독물의 작용원리를 미리 알고 개발된 사례다.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벤처 메디톡스는 2001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보툴리눔 치료제를 개발하고 올해 6월 서울 4개 병원의 2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모두 마쳤다. 얼굴의 절반이 실룩거리며 떨리는 ‘반측안면경련’에 약효가 뛰어나다는 점이 밝혀진 것. 치료제의 재료는 부패한 통조림에 살고 있는 미생물(Clostridium botulinum)의 독물질. 신경세포 끝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차단해 근육마비를 유발한다. 1마이크로g만 인체에 투여돼도 사망에 이른다. 연구진은 이 물질을 1000배 이상 묽게 만들었다. 근육이 떨리는 것은 그 부위의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은 결과다. 따라서 ‘희석된 독물’을 투여하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메디톡스의 정현호 사장은 “눈가 주름도 신경자극의 반복으로 피부 아래 근육이 굳어져 생긴 것이어서 이 물질이 주름을 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는 신경치료제로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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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운을 가진 나무 만약 산청목(벌나무)를 대량 재배가 가능해지면       간질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전문가들은 말한다.....(방송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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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肝病藥약참외-=수행인의 健康學(32)
    수행인의 健康學(32)                                         肝病藥약참외 개똥참외는 黃疸 치료하고 肝癌, 간경화 등을 예방 개똥참외씨로 재배한 참외와 그 꼭지는 제반 간병(肝病)의 양약(良藥)이다. 올 여름엔 내년에 쓸 참외를 미리 준비해 두자. 재배법과 그에 따른 합방(合方)은 다음과 같다. 상복 여름, 씨가 완전히 영글은 참외씨를 식은 율무죽에 섞어 토종개(없으면 보통개)에게 먹인 뒤 씨가 섞인 그 개의 똥을 받도록 한다. 그 개똥과 10세 미만 어린이의 똥 및 닭똥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수거하여 작은 항아리에 담아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잘 보관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다. 산속의 거름기 섞이지 않은 황토 한되에 유황가루 1냥(37.5g) 적당량의 비료를 섞어 이 흙을, 씨뿌리기에 알맞도록 편 다음 여기에 보관해둔 참외씨를 통째로 뿌린다. 여러 싹 중에서 가장 튼튼한 싹 하나만을 길러 참외가 열려 완전히 익은 뒤 꼭지쪽으로 참외의 10분지 1 가량을 잘라 말린다. 이 참외는 몇가지 약재와 섞어서 쓰면 간암 간경화 등 제반 간병의 영약이 된다. 이 참외를 그대로 쓰면 황달을 치료하고 간암을 예방한다. ▲황달=오령산(五苓散)에 인진쑥(茵蔯) 2돈(1돈=3.75g)과 생강으로 법제한 개똥참외 꼭지 1냥을 넣고 달여서 식사전에 복용한다. ▲간암·간경화=〈방약합편(方藥合編)〉에서 대시호탕(大柴胡湯) 처방을 찾아 그것 한첩에 생강법제한 개똥참외 1냥, 민물고동(다슬기:산것을 골라 쓴다) 5홉을 가미하여 충분히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 몇일 먹다가 별다른 이상(異常)이 없으면 2일에 3첩, 또는 하루 2첩씩 써도 된다. 여기에 웅담을 곁들이되 토산은 1푼(0.375g), 외래산 진품은 2푼을 소주잔 반잔의 소주에 타서 쓴다. ▲개똥참외꼭지 생강법제=생강을 가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1치5푼 두께로 펴고 그 위에 참외꼭지를 얹은 뒤 뚜껑을 덮고 푹 찐다. 생강이 타며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참외꼭지를 꺼내어 말려두고 얇게 썰어서 쓴다. 고동도 겨울철에는 구하기 어려우므로 여름철에 미리 준비한다. 이를 오래 달이면 조청이 되는데 그 조청에 고동껍질을 말려 분말한 것을 넣고 반죽하여 다시 말려 두었다가 급한 간병에 대비토록 한다. 오이도 참외와 같은 방법으로 재배하면 맛도 좋고 중화상(重火傷)을 입은 사람의 내복약으로 그 생즙을 먹이면 심장에 범한 화독(火毒)을 풀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우리의 약초가 사라지고 있다.     20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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