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죽염'(으)로 총 67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13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도해몰에 가보면 죽염에서 오신과 자죽염을 분류하여 놓고 있는데...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요? 여기 저기 찾아봐도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고...) 그에 대한 내용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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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치에는 오신죽염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도해가족 여러분 저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81세로 접어드셨답니다. 현재 부비만이 심하신 편이고 상세불명의 간염증세와 고혈압과 고혈압성 심장질환 그리고 당뇨까지 앓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난 해부터 아랫쪽 어금니보철상태가 들뜨면서 음식찌꺼기가 들어가 풍치가 생겨 외관상으로 보아도 아래턱쪽이 부어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대학병원을 갔었습니다. 치과접수를 하고 치과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결과 보철을 제거하고 치아뿌리를 뽑고 다시 관리를 받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고혈압과 간기능 당뇨등을 관리를 받고 있는 주치의에게 치과수술을 해도 무방하다는 소견 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의원에서 누가 그런상황에서 치과 진료가 가능하다고 소견서를 써주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도해사이트 자료검색에서 풍치를 검색하니 풍치에는 죽염이 좋다는 말씀이 있고 할아버지의 말씀중에"절명일날 이를 뽑으면 죽을 수 있어"라는 말씀을 보고 어머니가 현재 아프고 힘드시더라도 병원을 찾기보다는 죽염요법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죽염중의 최상품 오신을 구입했 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자죽염가루로는 양치질을 권하고 알갱이 오신을 하루에 백번정도 드시도록 권유하였답니다. 처음에 오신죽염을 풍치가 있는 곳에 머금고 계시도록 하니 아파서 싫으시다고 하루 1회 하시고는 안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풍치로 인해 몽창 빠질수 있는 것도 죽염으로 다스린 사람이 있다고 귀에 딱지가 않도록 권유하였답니다. 그렇게 하루 한번을 두번, 세번 늘리시더니 외관상으로 하악골이 부어 보이던 것이 갈아앉고 죽염만 들어가면 아프다고 하시던 통증도 갈아앉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할머니가 50년 이상을 가지고 있던 무좀으로 발바닥엔 항상 허물이 있어 목초액을 발라도 안되고 식초요법도 안되고 좋다는 무좀약도 안되던 것이 지금은 발바닥이 애기 발바닥처럼 깨끗해 졌어요. 발뒤꿈치가 항상 두꺼워지면서 갈라지던 것도  보들보들 해 진 것입니다. 풍치는 아직은 있어요. 그런데 이젠 음식물을 씹어도 아프지 않고 부기도 내렸고   문제는 이제 보철을 바꿔드려야 할 텐데 그것만 남았답니다. 죽염250그램짜리 2병정도 드시고 호전된 상태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드시고 양치하시고 양치후에 꼭 죽염을 녹여 머금고 계십니다. 옛날 담석증 제거 수술이후에 항상 소화하기도 힘들어 하셨는데 지금은 음식량은 소량씩 드시게하고 죽염을 항상복용하셔서 그런지 소화력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소화제를 안 찾으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이제는 홍화씨 다린 물로 가마솥에 밥을 지을 때도 죽염을 약간 넣고 밥을 짓는답니다. 풍치는 이를 몽창 무너뜨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부디 평상시 죽염으로 양치질을 하셔서 충치예방은 물론 풍치를 예방과 함께 감기예방을 같이 하십시요. 올 겨울 내내 저는 감기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도 이번에는 맞지 않았구요. 방심하면 감기가 또 덥칠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저의 감기예방 노하우는 아침 저녁 죽염으로 양치질을 하면서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저 목젖이 위치하는 곳까지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나면 감기가 저만치 물러나고 있답니다. 코가막히는 감기가 오면 안티푸라민 죽염을 코에 발라주면 끝이나요. 제가 좀 무식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가 이렇게 변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답니다. 어쨋든 이제는 죽염 메니아 되었고 인산할아버님의 말씀대로 경험하고 나누라고 하셔서 그 말씀이 현재로서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답니다. 만병의 근원 죽염을 이용하여 물리치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시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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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자죽염의 효능에 대하여 저의 경험을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언니는 40대 후반의 직장여성으로 제2금융권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받는 직업이랍니다. 그런데 직업상 얻은 성격인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일이면 믿지를 않는 성격이예요. 어느날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언니에게 발바닥에 심한 습진을 가지고 있었고 피부과를 다 녀도 잘 낮지않고 연고를 바르면 부드러워 지다가 다시금 덕지덕지 딱지가 발바닥 피부전반에 낀다 고 합니다. 그래서 죽염을 먹게 하여 체질을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은데 원래 무엇이든지 까 다로운 성격을 감안하여 먹기보다는 안티푸라민 연고에 죽염을 듬뿍 섞어서 바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죽염의 효능을 확인하고자 "언니 발바닥은 좀 어때?"라고 물었더니 발바닥 족궁 전체 에 징그럽게 자리잡고 있던 두덕지가 하나도 없어진 것입니다. 물론 당사자도 그 효능에 놀라구요. 그런데 음식은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바뀌지 않아 제가 죽염은 얼마든 짜게 먹어도 된다고 하 여도 잘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죽염이 좋은 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안 것같아요. 이런 좋은 신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고 경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염으로 얻은 생활속의 경험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독한 습진 피부병에 죽염의 효능을  글로 올렸으니 부디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으시는 사람들이 있 다면 경험을 해보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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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마늘 오신환과 자죽염을 복용하면서
    살아가면서 누구나 크고작은 질병을 안고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칠팔년전, 사십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조금씩 여기저기에 자잘한 질환들을 느끼게 되었다. 성격상 털털하지 못하고 예민한 편이라 정도가 심하지 않아도 치료하고자 하는 시도를 많이 했다.   직업도 의료분야에 밀접한 편이라 아는 의사에게 상담하고 처방받으며, 또 혼자 의학지식을 독학하면서 힘을 쓰지만 확실한 원인을 알지 못하던차에 지난 7월13일 사이버상담을 통해 도해선생님께서  내가 애쓰고 있었던 병환에 대한 명쾌한 진단을 내려주셨다.   대기요법과 구용론은 응급효과가 있었고 이어서 8월초에 밭마늘 오신환과 자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하여 일주일도 채 안되어 그토록 오래 내 삶의 질을 괴롭히던 질환....등줄기에 열이 치받아 오르며, 의자에 앉아 있을때 회음부압박 통증으로 인한 거북함, 빈뇨증상 등이 완연하게 그 증상이 꺽이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감사함과 행복함이 나를 사로 잡으면서 그 동안 누차 실망했던 인간과 약재에 대한 갈등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병에 대한 치열한 내공과 열정없이 번지르한 명성과 거품으로 사이비가 가득한 불행한 이 현실에 큰병, 작은 병 할것 없이 진실한 의사가 병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 본다.   아직 직접 도해선생님께 찾아 뵙지 못했지만 수많은 불행한 환자들에게 귀중한 인연이 되어 치병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에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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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의 시대에 자죽염을 선물 받았다. 이게 무얼가 하고 지나치다가 다시 보았을때   자죽염? 이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먹는 것일까 어디에 좋을까 한번쯤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몇 년전에 받았는데도 집에 잘 모시고 있다가 누군가가 자죽염 좋다네 하면 자죽염? 나도 있는데... 자죽염이 그렇게 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죽염을 가지고 있다면 작은 것에부터  여러 가지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죽염, 먹거나 이용하는 방법들. 자죽염을 먹거나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자죽염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보음(補陰), 보양(補陽) 효과 및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 주는 힘이 뛰어나므로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쓸 수 있다. 자죽염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1/3찻숟갈 만큼씩의 분량(쌀알, 콩알만큼씩)을 침으로 녹여 오래 입안에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는 것이다 침에는 강한 살균, 해독력이 있는데 죽염과 합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어 몸안에 쌓인 갖가지 공해독, 화공약독을 풀어 주고 체력을 강화해 주는 등의 묘력(妙力)을 발휘한다. 자죽염은 맛이 몹시 짜므로 처음 먹는 사람은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몸안에 담(痰)이 많은 사람은 속이 울렁거릴 수도 있다. 痰은 공해나 화학약품의 독이 엉켜 가래와 비슷하게 된 것으로 현대인은 누구나 몸안에 담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담을 죽염의 강한 살균, 해독력으로 삭이는 과정에서 속이 불편하거나 구토가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1/3찻숟갈 만큼씩 아주 적은 양(쌀아, 콩알만큼씩)을 틈나는대로 하루 30번 내지 1백번씩 자주 먹다가 차츰 먹는양을 늘려 나간다. 습관이 되면 먹기에 불편하지 않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죽염은 몹시 짜면서도 달걀노른자 맛과 단맛이 약간 섞여 있다. 자죽염을 먹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밭마늘 5~10통쯤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장작불이나 가스불로 말랑말랑한 정도로 구워 껍질을 까서 자죽염을 찍어 먹는 방법이다. 하루 10~30통씩 가능하면 밥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논에는 농약을 많이 치는데 마늘은 농약속의 수은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논마늘을 쓰지 않는다. 꼭 밭마늘을 쓴다. 자죽염에는 가루로 된 것과 작은 알갱이로 된 것, 느릅나무 진과 섞어 알약모양으로 만든 것들이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작은 알갱이로 만든 것이 짠맛이 덜 느껴지므로 먹기 편하고 그 외에 마늘을 구워 찍어 먹거나 눈에 넣는 자죽염수를 만들거나 , 외과질환 등에 쓰는 데는 가루로 된 것이 좋다. 눈병에는증류수나 끓인 물, 또는 생수에 자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은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처럼 수시로 넣거나, 입에 자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으로 눈을 닦아 준다. 갖가지 피부질환,자궁, 직장, 대장 등의 질환, 상처, 치질, 무좀, 축농증, 비염 등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먹는 양은, 몸에 별다른 질병이 없는 사람은 한달에 2백50그램쯤 늘 먹으면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체질을 강하게 할 수 있다. 몸에 병이 있거나 허약한 사람은 양을 늘려 일주일에 2백50그램쯤을 먹는데 몸의 상태를 살펴가며 스스로 양을 조절한다. 먹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이나 방광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이 붓는 수도 있으나 작은 콩알만큼씩의 양을 하루 1백~2백회 자주 복용하면 부작용없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 역시 처음부터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의 적응상태를 관찰해 가며 먹는 횟수와 양을 늘린다. 식도암, 뇌암, 위암 등의 암 환자는 하루 50그램 이상씩, 먹을 수 있을만큼 많이 먹어서 암세포가 다른곳으로 전이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서 회복이 거의 어려운 말기 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죽염이 몹시 짜니까 물에 타서 먹거나 물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먹으면 죽염의 효과가 떨어지고 토할 수도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자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기 힘든 사람은 생강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고 차를 끓여서 그 찻물과 함께 먹는다. 생강,감초차는 죽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늘 마시면 몸안에 쌓인 공해독을 풀어 주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자죽염은 소금이나 간장 대신 국이나 찌개, 나물무침, 고기요리 등에 간을 맞추어 먹을 수도 있다. 음식맛을 돋우어 줄 뿐만 아니라 음식 자체가 좋은 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죽염은 어떤 약이나 음식과도 잘 조화될 뿐 아니라 약이나 음식 본래의 효과를 도와주므로 한약재, 약죽, 약차, 우유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활명수, 가스명수, 위청수와 같은 음료와 함께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으로 죽염을 먹는 법과 이용방법은 무한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자죽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일체 없으며 , 술마시기 전에 먹으면 쉽게 취하지 않고 취기를 빨리 깨어나게 하는 뜻밖의 효과도 있다. 자죽염을 휴대용 용기에 넣어 갖고 다니면서 음식에 쳐서 먹거나 술마시기 전에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알콜중독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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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명  무한지대 큐 방송  KBS 2TV 월~목요일 저녁 7시 10분 연출  김창조, 최인성 진행  신영일, 강수정, 이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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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처음에는 Iga신증, 지금은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을 가진 36세의 남자 환자 입니다. 발견당시인 2001년 여름  크레아틴 수치는 1.4,    현재크레아틴 수치는 5.0입니다. 그동안 스테로이드요법과 안지오 텐신요법, 다른 한방병원에서의 한방치료, 스테로이드고용량충격요법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은 굉장히 괴롭더군요. 양방 병원에서는 남은 신장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앞으로 제가 받게될 치료에 대한 느낌과 경과된 시간마다 결과를 기록하여 신장병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입니다. 도해한의원 방문당시 속이 울렁거리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며 음식을 먹느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어서려고 할때 어지럼증이 심하고 몸이 무거우며, 충격요법을 받은 후에는 앉거나서서 걸어다니면 옆구리가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누워지냈습니다. 말을 하면 목이 아프고 가라앉았습니다. 당연히 기력도 없었구요. 선생님 처방대로 수시로 죽염과 사향정을 조금씩 복용후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증세가 몸이 느낄 정도로 많이 완화됐습니다. 일단 음식의 간을 싱겁게 먹지 않고 죽염과 죽염간장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간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 약을 먹고 있는데 음식을 짜게 먹어 약이 듣지 않을까봐 혈압을 걱정했는데 혈압도 그대로이고 시작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틀 후 정도면 신장에 대한 본방탕약을 먹기 시작할것이고, 계분백은 구해지는대로 복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스테로이드제, 혈압약, 협심증약, 전립선약등 양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양방 검사결과 수치가 좋아지는데로 양약을 서서히 줄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복용한 후에 몸의 느낌과 양방병원에서의 검사결과를 가끔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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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에 대해서...(은수저의 변색)
    죽염에 대해서...(은수저의 변색)   http://blog.naver.com/yamacco20/30002589238   -죽염과 은수저의 변색-   은수저라고 해서 모든 종류의 독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던 독에 비상(砒霜)이라는 것이 있다. 이 비상은 As2S3(웅황), AsS(계관석), FeAsS(독사)와 같은 비소와 황의 화합물이다. 이는 규산염 형태의 광물을 가열 승화시켜 결정을 얻으며, 색은 순백색을 띠며 냄새가 없다. 살충제, 제초제, 그리고 소량으로 의약으로도 사용하지만 장기 복용은 중독 증세를 발하기도 한다. 은수저는 공기중이나 물에 대해 비교적 안정하지만, 오존이나 질산, 황산에 대해서는 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음식물 속에 이 비상 성분이 들어가 있으면 이 비상속의 황과 은수저가 반응하여 표면이 검게 변하게 된다. 이를 은의 검은 녹이라고 부르는데, 화학식으로는 Ag2S(황화은)이 됩니다. 이 과정은 은수저로 달걀을 먹을 때에도 나타나게 된다. 달걀은 익으면서 노른자와 흰자 사이에 황녹색의 황화철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황화철과 은수저가 반응하면서 은수저의 표면이 검게 변하게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달걀을 먹을 때도 은수저에는 검게 반응을 하므로 은수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죽염은 대나무의 천연 유황을 합성시키는 가장 좋은 염가공법으로 죽염속의 황이온은 당연히 은과 반응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구운 죽염은 그 맛이 계란맛이 은은하게 배이는 것이며 은수저의 색깔이 검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죽염의 알칼리, 산화환원 테스트에서도 은수저에 반응하지 않는 죽염은 그 품질이 아주 좋지 않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은수저와 반응하는 죽염은 8회 반복된 작업과 마지막 고열처리 작업으로 얻어지는 자연스러운 대나무의 천연 유황 합성의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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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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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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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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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火生土, 土生金의 제법 원리 2) 죽염의 성분(전호에 이어) 아연은 인체의 피부와 골격발달과 모발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와 호흡과도 관계가 깊으며 인슐린 분비와 미각과 생식에 관여하며 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단백질 대사를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발육부진, 체중감소, 피부병, 생식기관 발육부진, 임신장애, 탈모증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력약화나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은 칼슘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뼈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고 뼈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세포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수백 가지 작용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의 호흡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액내의 산과 알칼리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결핍되면 원형 탈모증, 피부병, 성장지연, 번식장애, 소화불량, 골연화증, 간장장애, 신경과민, 혈압강하, 말초신경이완 등이 생길 수 있다.   황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각종 호르몬 분비와 비타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 중화력이 있어서 유독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골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내에서 중금속과 결합, 독성을 완화하며 인슐린 합성에도 필요하다. 답즙생산에도 필수적이며 결핍증은 소화불량과 성장부진 등이 보고돼 있다.   철은 생체내에서 산소와 전자를 운반하는 힘(heme)의 구성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 철이 결핍되면 빈혈, 권태, 피로, 구내염, 식욕부진,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등이 나타난다.   망간은 골격형성과 생식기능 및 중추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결핍증상은 비타민K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는데 뼈의 길이가 짧아지고 다리가 굽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불임, 고환 퇴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나무기름은 성질은 아주 차고 맛은 달며 위경, 심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경풍, 간질, 파상풍 등에 쓴다.   송진은 맛이 쓰고 달다. 본성은 따듯하고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풍비와 사기를 다스리고 악창, 두비(頭痺),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이농(耳濃)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에 부치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을 죽인다.   황토는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뒤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 또 여러 약독 및 육독을 풀어준다. 쇠고기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을 풀어준다. 특히 지장수는 미지의 유익한 생리활성성분들이 많이 함유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죽염제조법 죽염은 대나무통속에 천일염을 넣고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먼저 3년 이상 자란 왕대(王竹)를 마디마디 잘라 그 대통 안에 서해안에서 난 천일염(토판염이 좋음)을 단단하게 가득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 속에서 파온 거름기 없는 황토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 지핀다. 한번 구우면 대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소금기둥처럼 되는데,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빻아 다시 새로운 대통 속에 넣어 황토로 대통입구를 막고 가마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8번을 거듭하여 굽는다. 마지막 9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으로만 불을 때고 특별히 고안한 기구를 써서 불의 온도를 올리면 소금이 녹아서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때 온도에 따라 죽염의 색상이 다르며 자색을 띠는 자죽염(紫竹鹽)은 1500℃ 이상의 열을 가해야만 만들어지는 불순물이 없는 죽염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고열처리로 인하여 불의 화독(火毒)이 소금 속에 있는 독이나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제거하고, 바닷물 속의 核砒素와 대나무 속의 硫黃精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 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금(金), 은(銀), 납, 구리(銅), 철(鐵)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로운 죽염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된다. 죽염을 까다롭게 제조하는 이유에 대해 김삼정 씨는 대한자죽염연구회지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죽염은 우주의 천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 태공(太空, 眞空) - 태허(太虛) - 태극(太極) - 일리(一理) - 이기(二氣) - 오신(五神) - 오소(五素) - 오핵(五核)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우리 민족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사상과 주역(周易)의 음양(陰陽) 이치, 태극사상(太極四象)은 서양 과학에서 유전정보전달을 하는 DNA인 A(아데닌), G(구아닌), T(티민), C(시토신) 4개 염기의 배열에 의해 유전의 암호가 작성되고 후손에게 전달되는데 그 암호문이 64개로 주역의 64괘와 같다.   죽염은 이러한 하늘의 신지학(神智學, gifted science)의 제조 원리를 담고 있다.이와 같이 죽염은 한반도 우주 상공에 존재하는 공간 색소와 후천(後天) 세계의 각종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그런 재료들이 무궁무진하여 누구든 지혜로운 자는 혜택을 볼 수 있고 각종 질환들로 고통 받지 않도록 천상의 수인 9로 법제하여 우리 인체에 해가 되는 부분은 제독하고 필요한 부분은 약성을 배가시켜 우리 인체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죽염의 종류 1회 생활죽염(식탁, 조리용), 3회 생활죽염 (식탁, 조리용), 9회 죽염, 미용죽염(맛사지 혹은 양치용) 등이 있다.   5) 국내 죽염 산업현황 현재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15개 업체와 미등록 업체를 합하면 약 50~60개 업체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죽염을 원료로 한 대표적 제품으로는 죽염치약을 비롯해 죽염된장, 죽염고추장, 죽염간장, 죽염비누, 죽염화장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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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뜸 뜰 때 마음이 까닭없이 슬픈 건 왜 그렇습니까?) 그 게 한 때 좋지 않아. 중간에 뜸 떠제껴야 돼. 건 그런 일이 온다는 거, 슬픈 일이 온다는 거니까, 자꾸 뜨면 물러가요. (저는 약장수 흉내를 잘 내거든요. 소풍 가서든지 사람 많이 모인 데 나가 노래 부르라면 대신에 약장수 합니다.) 애들 놀 때, 작대기 뭐 메고 다니며 두부사시오. 흉내내는 애 커서 그런 장사해요. 장타령 좋아하는 애, 유독히 잘 하는 애들 보면 그걸로 살아요. 인천에 사장 농장에 와서 뜸 뜨고 제발로 걸어 갔는데 똥싸고 하던 사람이. 단전 족삼리 이런 데, 중풍이야. 뜨고 말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좋아하는데 첩이 우들거려. 저걸 계집이라고 데리고 사니? 쫓아버려라. 서울에 노량진에 터 사가지고 시장 됐으니 몇 조 재산이지, 건축물 모도 짓고, 돈 많은 거부가 이런 데 와서 병고친다고 15분짜리 뜨는데 10일 만에 대번에 말을 하고 좋아졌거든, 열심히 하면 돼요. 애들 임질, 살이 전부 임질인데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요. 늦어도 괜찮아요. 떠서 싹 녹아 빠져야지. ( …      …     …  )   왜 그래요? 쉬었다 떠도 일없어요. (부산서 경찰서장 60세 O형 간암 수술했는데 물어보러 함양경찰서 최계장이 환자의 가족과 부하들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왔다. 인산선생님 진주 경상대부속병원 입원중에) (서울 광제원 가 처방 얻어가지고 부산 내려가면서 들렀습니다. 3년 전에 간암 수술하고 지금 재발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무리고 암 덩어리는 조끄만데 세 군데입니다. 당뇨도 있고 신장이 좀 안 좋다 그럽니다.) 간에 원래 재발은 힘들어요. 서울서 얻어 온 거 내가 쓰는 화제(和劑), 칼을 댄 후에는 그거 가지고 효 못봐요. 웅담을 술에 먹으면 간으로 들어가요. 웅담 3분중(分重)을 소주 한 꼽부에 저녁에 넣어둬요. 이튿날 아침이면 다 녹거든. 그걸 공복에 마셔요. 며칠을 고렇게 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는 걸 알아요.(느낀다)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씩 고렇게 먹거든 암이 돌아선 뒤에 약을 먹어요. 금기는 술, 부부관계하면 죽어요. 웅담 쓸 때는 죽염 먹지 말고, 모르는 애들이 죽염 많이 먹을 수록 좋다고 하겠지만 죽염 금해요. 신의원초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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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국화차 만들어봐요
    국화차 만들어봐요 재료:국화 100g, 꿀 300g, 물 적당량 만드는 법1. (1)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를 채취한다.(2)깨끗하게 씻어 말린다.(3)말린 국화를 끓인 꿀에 재운다.(국화와 꿀의 비율은 1:1 내지 1:2로 해도 무방하다.)(4)3∼4주 숙성한 뒤에 음용할 수 있다.(5)1인분의 양은 1∼2스푼의 국화차에 끓는 물을 부어 열탕으로 마신다. 만드는 법2. (1)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를 채취한다.(2)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3)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시간은 1∼2분 이내).(4)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5)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6)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7)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8)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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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06-01-20 09:06]   [서울신문]경북 영천시 완산동 중앙시장내 ㈜영천돔배기(www.dombaegi.net 대표 조규태)는 토막낸 참상어를 죽염으로 간 맞춘 ‘영천돔배기´를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영천시장에서 오랫동안 돔배기를 생산해온 상인들을 초청,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영천돔배기는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하루에 약 100kg을 생산한다. 상품 종류는 500g(9000원), 1㎏(1만 8000원), 2㎏(3만 2000원), 3㎏(4만 8000원) 등이 있다. 문의 (054) 33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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