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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으)로 총 8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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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타심통자는 신작(神鵲=까치)이니 신작의 눈은 전생과 금생에 깊이 맺어진 인연선(因緣線)을 신안(神眼)으로 환히 다 보니(明視) 인연(因緣)에 통하는 음향(音響)은 음파선(音波線)이니 1초에 지구를 12회전하니 가히 신의 속도를 초월했다 할 수 있다. 사람몸의 신경 조직도 자극을 가하면 1초에 전신을 통(通)하여 음파(音波)는 신속(神速)을 초월한다. 인연선(因緣線)은 음양신기(陰陽神氣)의 강도(强度)를 따라 이루어지니(化成) 신속(神速)을 초월하고 인간은 전생 숙연(前生宿緣)의 심신(心神)과 심기(心氣)가 오래 되어 이루어진 인연선으로 통하니 강도(强度)를 따라 천상연(天上緣)과 삼생연(三生緣)과 전생(前生)이라 한다. 신작(神鵲)은 신안(神眼)이고 관세음(觀世音)은 혜안(慧眼)이니 지혜 속에서 우주의 모든 신은 서로 통하고 성심껏 복종하니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요 우주의 인연선은 음양의 기(陰陽之氣)와 음양의 신(陰陽之神)이 응화(應和)하며 감화(感化)하여 이루어지니 신속을 초월한다. ※가족의 인연은 미리 정해져 있다 - 인연선 부모자식의 인연(父母之緣)과 형제 자매의 인연(兄弟之緣)은 시간의 차이와 선후(先後)가 있을 뿐이다. 부모가 금생에 나올 때 70세로 늦게 자식을 두더라도 전생에 부모의 인연은 정해진 바이다. 그래서 금생에서의 빠르거나 늦거나를 막론하고 인연선은 연속되는 것이다. 그 예로 서자평이나 명리정종이나 화락이수(徐子評, 命理正宗, 河洛理數;사주 팔자를 보는 책)에서 사주팔자를 보고 금생에 귀한 아들을 두리라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이 태조의 어머니 최씨 부인의 친정 아버지가 술법(術法)에 밝은 사람이었다. 이 태조의 아버지가 귀한 아들을 둘 사람이라 하여 딸과 혼인시켰다고 하니 이것은 전생의 연이 있다는 증거이다. 전생의 연에서 부모는 지은 사람이다(父母作者). 후하게 짓느냐 박하게 짓느냐(作之厚薄)와 인연의 후함, 박함(緣之厚薄)과 인연선의 장단(緣之長短)을 명료하게 꿰뚫어 보니 박하게 지은 자는 연도 박하고 선(線)도 짧아 빈천하고 단명한 자이다. 전생에 음덕(陰德)이 부족한 자는 고행(苦行)과 복짓기를 게을리 하고 인욕(忍辱)과 덕닦기(修道)를 부족히 했기에 금생에 그 같은 인연을 만나고 전생에 후하게 지은 자는 금생의 연도 후하고 명도 길어서 금생에 부귀장수하는 자다. 전생에 고행하여 복을 짓고 욕도 참고 덕을 닦아 선을 쌓고 덕을 쌓으면 그 음덕이 금생에와서는 연이 후하고 명이 길다. 이와 같이 신작(神鵲)의 신안(神眼)의 시야(視野)에서는 어떤 부모가 다른 나라에 살거나 어떤 형제나 자녀나 친척이나 친구가 다른 나라, 다른 고장에 살 때 어느 순간 만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정하면 바로 그 시간에 인연선을 따라 상대방에게 즉시 연락하여 이 희소식을 알려준다. 지구상의 어떤 인간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결심하면 바로 그 시간에 그 마음을 꿰뚫어 아니 관세음의 타심통(他心通)을 신작은 명확하게안다. 보통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나 신작은 해마다 각 산 속에서 동류 까치의 집회를 명령한다. 만약 참석치 못하는 까치가 있으면 다음날 다른 까치에게 명령하여 벌을 내린다. 신작의 신통법(神通法)과 영감법(靈鑑法)에 정신적으로 상통(相通)하는 동류 까치의 영명(靈明)한 혜감(慧鑑)은 잡신(雜神)의 해가 없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무를 골라 집을 짓고 바람도 동서남북풍을 알고 문을 내고 우량도 알고 미리 준비한다. 그러나 신작의 영교(靈敎)를 받지 못한 까치는 미련하다. ※한 해의 삼재팔난 질고재앙 예고 신작의 집회는 이듬 해 연사(年事)의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간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을 예고하여 오곡의 흉작, 풍작을 미리 알려 준다. 그해 칠월 칠일 칠석날 견우성군(牽牛星君)과 직녀성군(織女星君)에게 이듬해 팔곡의 흉작, 풍작을 명하면 팔곡성군은 하늘의 우사(天之雨師)인 필성군(畢星君)에게 명하여 수재(水災)를 알맞게 내리게 하고 하늘의 풍백인 기성군(箕星君)에게 명하여 풍재(風災)를 맞추어 내리게 한다. 이처럼 천문지리 인사(天文地理 人事)와 사물(事物)에 밝아 만사에 영명(靈明)하니 일능자(一能者)라 타심통(他心通)이다. 각(覺)에는 모자라지만 한 해의 흉, 풍(凶豊)은 잘 알고 있어 까치는 흉년에는 인가 부근에 집을 짓지 않고 난리가 있는 해에는 멀리 떨어져 집을 짓는다. 옛날 대흉년에는 까치 고기도 남아나지 못하니 피하고자 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산삼분자(山蔘分子)가 우리나라에 지역적으로 더 성(盛)한 곳이 있다면 이것은 완전한 조직(組織)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파괴가 안된다. 태풍이 아무리 세차게 지나가도 여기 고정되어 있는 조직체계(組織體界)를 파괴하지 못한다. 분자와 색소 조직(色素組織)은 보이는 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벽은 파괴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시선이 어디가지 간다 했을 때 그 동자(瞳子)에 통하는 것은 정통이다. 미생물(微生物)이라도 동자에 접(接)할 적에는 제대로 보이고 동자에 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정통으로 동자가 통하는 그 사이에는 틀림없이 시선(視線)이 이루어져 있고 조직(組織)이 이루어져 있으며 체계(體系)가 분명하다. 거기에 바람이 지나갔다고 해서 시선(視線)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색소(色素)의 조직이 분자(分子)를 합성해 그 조직체계(組織體界)를 이루었을 때 여기에 그 어떤 것이 지나갔다 하더라도 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태양 광선의 힘에 의해 공기 중의 색소 조직과 지중 화기(地中火氣)가 생물 세계의 무한한 발전을 이루게 한 것처럼 앞으로도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생물체가 생겨날 것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 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거, 나는 꽃피우고 열매 여는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내가 지금 와서 내 정체를 밝힌다, 밝힌다고 해도 과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앞으로 내게는 십자가란게 이제는 없어 송장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산사람을 죽이는 걸 살인이라고 하지 다 살고 죽어 가는 송장을 죽일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나 이제는 우스갯소리 삼아 막해요. 내 정체를 지금은 막 해대지. 이런대 이것도 내 자신은 무척 잘못 하는 걸 알고 해요. 자기 정체를 밝혀 가지고 자기한테 대접이 온다? 그게 불행이라... 대접이란건 모르는 사람이 볼 적엔 대우 받는 건데 다른 사람의 영화를 내가 중간치기 하는거라<아는 분이 봤을 때> 그건 안되게 되있어요. 나는 영화<榮華> 의 인간이 아니라 비참하게 살다가는 인간이라 영화는 내꺼 아니야, 중생꺼야 중생을 위해서 남겨 놓는 힘이 필요하지. 그게 지혜야 중생은 그 속에서 광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늘처럼 암흑에서 살아 가서는 안되니까 광명에서 살게 해주는 거라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이라고 해놓고 그 광명을 전해 주는 거이 중생의 행복이라. 황룡사 절터에서 대각한 파모니는 히말라야에 가서 석가모니였고, 전생의 관음불은 금생에 이 지역에 와서 내<나>라는 인간인데 죽은 후엔 천고에 대우 받을 자가봐도 한 짓은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 파모니의 수도하던 비밀이 내게 있어 그 비밀을 하나 하나 전하는 거라, 전하는데 그거이 지금 백두산 천지가 파모니가 생기는 증거고, 그 힘이야... 경주에 가면 황룡사<黃龍寺> 가 있다. 황룡사터는 석가모니 전신<前身>에 파모니<巴牟尼>가 있는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수도하던 곳인데 왜? 파씨라고 했느냐? 각<覺>을 하고 보니까 당신후신<後身>은 석가모니가 된다. 후세의 석가모니라 한다. 그러면 그걸 당신 살아서 각한 후에 대각자 파모니야 당신이 파모니라고 했다. 그해서 그 이름을 후세의 파모니로 알거든 그래 황룡사 터에서 수도하던 파모니에 대한 기록 사찰이 황룡사라 거 신라 때의 도사들이 그걸 사찰 정한건데 그러면 신라 때에 히말라야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편 후에 꽃이 피기는 경주에 와서 꽃이 피었어요. 신라 말에 그래 가지고 선사<禪師>가 많이 쏟아져서, 전라도에도 있지만 몇 사람 안되고 거 앞으로 칠산 바다 도음 후에 전라도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데 그건 저 태평양에서 큰 산이 서해로 뻗칠 적에 그건 화구분출한 후의 얘기지, 그 때 달라라져요. 그런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파씨<巴氏>인데 각을 하고 난후에 당신의 후신이 석가모니가 후신이 된다는걸 전체적으로 파모니라고 하고 전한 이름이라 그래서 육신을 버리고 마야<摩耶부인 몸에가서 영태<靈胎>한 분인데 그래 영태한 후에 우협<右脇>으로 나온 분이라 불가에 다 그 경전에 있는 말이겠지 이런데 그이상 세상에 아는건 할 필요 없고 그래서 그양반의 전신이 파모니야 파모니의 수도처는 황용사,황용사터고 이런데 그런데 파모니는 왜 히말라야에 갔느냐? 그거이 황용사터의 원래 뿌럭지가 히말라야,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탄생하신거고 나는 히말라야 에서 천리이상 떨어진 곳에 와서 인도에서 전생의 관음불이라는 인간이었는데 거,왜? 이쪽으로 오느냐? 그건 석가모니 하고 정반대라 석가모니는 경주에서 히말라야에 갔고 나는 거기서 한국에 와 태어났다 그럼 석가모니는 영태고 나는 영태라고 할수없다 그저 아버지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겠지 그래서 내가 어려서는 전생의 대각자<大覺者>,관음불의 후신이란걸 어려서는 알지만 내가 위대한 인간 이라는건 생각지도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난 위대한 인간노릇 할라면 왜놈의 손에서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코쟁이 앞에 광복후에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빨갱이 한테 비명에 가야 하고 그럼 난 살수없는 인간이라 그렇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거 지혜없는 양반들은 괜히 날 뛰다가 십자가를 지고 모두 이러겠지만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거야,그래서 7살부터 내가 지게질 한거야... 백두산에서 모든힘이 모와져 가지고 지구에 있는 힘을 종기<鐘氣>해 가주고 그종기한 힘이 어디로 왔느냐? 경주로 오더라 이거야,경주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의 전신<前身>파모니가 대각을 하더라 그래 가지고 뿌럭지를 인연이 따라 댕기는걸 말하는건데 고 뿌럭지를 찾아서 도를 폈다 그러면 거기서 천리밖에서 관음불이 있다가 그영력이 다시 이쪽으로 와서 태어나는데 하필이면 쪼다로 태어났어요 석가모니는 굉장한 천지거물인데 나는 천지간에 쪼다야 보따리를 들고서 월세를 안냈다고 쫓겨 달이난다 창경원 담장밑에서 하루저녁 잔일이 있어요 쟤들 어머니지 둘이 보따리를 깔고 앉아서 밤을 세웠는데... 전생에 그런 대우받던 관음불이 금생에 그렇게 천대받는 천치로 태어난다 그건 마음이 아무리 천지간에 독보적 존재래도 행세가 그렇게 추하면 추물이야! 내 과거가 추물이야,그런데 아무리 추물이래도 똥거름을 주고서 수박 심었다고 수박 내버리는 법이 없어요 추물이래도 그책은 만고의 전무후무라 이제 앞으로 그책이 나오겠지 그래서 금년에 그동안에 얘기하던 이야기는 이 파모니가 석가모니다 히말라야가 경주까지 온 이야기라...
    인산학생각의창
  •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히는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 가주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하우(下愚)는 무슨 소릴 해도 안 믿어. 성자라는 것들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거짓말 허튼 소리 하고는 도망질 했거든. 이게 내가 무슨 소릴 해도, 거짓말 믿지 내 말 듣는 사람 없어요. 서가모닌 예수처럼 순 엉터린 아닌데 석가모니 설한 거 어디 불경에 남아 있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북에 우(禹)산당 당상관 옥당교리(堂上官 玉堂校理), 태천 구성인가 평북인데 묘향사 장경판 불탔는데, 효자라 호랑이…개…, 절에 판 몇 개 탄거 가주고 옥신각신 했는데…문법으로 돼 있지, 도학은 아니고, 위에 장경판 이렇게 연결됐는데…난 우습게 알았지만 기맥힌 양반이야. 옛날의 성자의 글은 슴슴하지만 파고 들어가면 묘해요. 간신등하천엽조 목장풍우백년간 석백송청산노수 초장맥숙야춘추 (澗身藤下千葉照 木長風雨百年間 石白松靑山老樹 草長麥熟野春秋) 너 외숙, 동네 사람들 하고 아버지 문집(文集) 뜯어 담배 말아 피워 없앴는데 희연 피우느라고. 당시(唐詩) 사서육경(四書六經) 모도 당판(唐板)인데 엿장수 주고 엿 바꿔 먹어선 찢어서 봉지 만들어 고춧가루 장수 가루담아 파는 데 없어졌어. 내가 댕기다가 가보니 그래놨어. 그거 내가 북에서 끌고 온 건데 아버지 문집 그래 없어졌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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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의 영력(靈力)은, 땅의 영력(靈力)이 합성(合成)되는데…음파(音波)는 상대(相對)없이 가는 거.  전파(電波)는 상대(相對)있게 가는 거고 모두 영력(靈力)으로 합성(合成)되게 돼 있어. 새소리는 아주 없어지고 학의 소리는 몇해 가다가 소멸되거든. 묵은 놈은 무쌍이야, 소리가. 호랭이 고함 소리는 한 참 가고 노루 사슴은 고때뿐, 음파는 소멸되고 말아. 공자가 제자 가르치는 소리 음파(音波)는 고거 뿐이거든. 영력(靈力)이 합류(合流)되는 거이 부족해서 그래. 노자는 상당히 힘이 있는데 일체 말씀 안하거든, 그런 걸 알거든. 영물(靈物)한테는 합성이 돼요. 문이지지(聞而知之) 견이지지(見而知之) 총명이거든.  30년 묵었다가…산신(山神)이 사람으로 오면 생이지지(生而知之)… 운산의 이덕천 현감 같은 이, 글 읽지 않고 글방에서 잔다, 과거 열 적에…
    인산학생각의창
  • ※동학란전(東學亂前)에 전국에 확산됐는데 파랑새 거 노래 있잖아요?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남구에 앉지마라…청포장수 울고 간다. 청의도(靑衣道)포인데. 정감록 그 뒤에….합방전에 굉장했어요, 해방시까지 퍼졌는데. 조우몽몽(朝雨朦夢) 만수촌 청가(淸歌) 일곡쇄정신(一曲灑精神) 노화(露花)는 선타(先墮) 추선동(蟲先動) 일영(日影) 장사객의신(將斜客意新) 독점이익(獨占利益) 인하거(人何去) 미귀여금 불구빈(米貴如金 不救貧) 불도유존난제세(佛道有存難濟世) 영웅졸곤 미도신(英雄卒困 未逃身) 미국놈을 믿지마라, 소련놈에 속지마라, 왜놈은 왜 나오느냐, 되놈은 되나온다, 조선놈은 조심해야 쓴다, 이런 거. 신동(神童)이 부른 거. 파랑새도 신동(神童)이 부르거든. 은진미륵 거 신동이 가르쳤거든, 올려놓는 법을. 은진미륵 된 후 없어졌다, 신동이거든. 은고종 때, 단군 아들 부루의 아우 지루의 힘으로 나라 세웠는데 지루의 손은 은고종이 깡그리, 13대에 없앴거든. 단군의 15대째거든. 셋째 아들은 아버지따라 신선공부… 은고종은 한꺼번에 없앴어. 동삼성(東三省).… 순시(巡視) 압록강까지 왔다가, 왕검성까지 왔다 갔고. 요동역사 지금은 아주 없어지고 말았거든. 하우씨, 임금때 우리나라 역사는 지금 없어요. 여산회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노성의 윤석두, 눈 가리고, 소금 1000도 이상 고열로 끓여 가지고 끊어진 팔 끝, 끓는 물에 담았다 내요. 그 시간에 싹 나아요. 며칠 있으면 허물이 싹 벗어지면 나아요. 그 시간에 아프지 않고. 넙적다리 암종기 환자, 왜놈들이 몇시간 후면 죽는다. 혼나도 살면 되지? 눈가리고 흙도가니에 소금 넣고 소금 되게 끓여가지고 국자로 퍽 퍼가지고 붓거든 이젠 아프지 않네요.  오늘 저녁 자고나면 딱지 떨어지고 낫는다. 화침(火針)도 그거요. 투가리에다 소금 끓여가지고 붓는 거, 신비의 효과는 그거요. 임파종도 마늘 뜸 뜨다가 끓여 부으면 살아요. 산에 올라가다 15분짜리 3시간 뜨고 또 뜨고(족삼리穴)…
    인산의학쑥뜸
  • ※간경화증 환자,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자백목)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살고 죽는다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그속에서 농약독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땅이고 뭐이고 다 그래. 그걸 애 먹여 놓면 몇 해 후에 죽는다는 증거가 있어요.   친구 과수원 하는데 가 보게 되면 복숭아 나무 원래 벌레가 많아. 참외 수박 다 그래요.   세상에 참 문제가 복잡해요. 사람 죽는 걸 팔고 있으니. 항암제 어린애기한테도 놔주니.  이놈의 세상에 욕하면 싫어하고.  *(질문)이런 거 봤습니까? 난 본 일 없다. *(질문) 이런 병 더러 본 일 있어요? 개새끼 빨리 나가라고 쫓아버리니, 그 놈 자슥, 별 희한한 사람 다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본초약물학 -대파-
    ※대파 최고의 흥분제요 선약, “내가 대파 25뿌리를 약으로 쓰는 것은 25가 천수(하늘의 수)이고, 오행의 5 X 5는 가장 안전한 수이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경섭. [저, 할아버님 납저유에다 가요, 유방암 환자한테 녹반을 가미해서 투여를 했더니요. 몸에 임파관들은 다 풀렸습니다. 풀렸는데 풀린 자리에서 몽우리가 졌는데 그 농이 터지면서요, 그 안으로 피가 나오고 몸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마무리를 족삼리를 뜨던지 뜸을 뜨는 거는 좀 어떻습니까요?] 할아버님. 좋지.   경섭 [좋습니까? 예. 중완, 족삼리를 같이 이렇게] 할아버님 건 뜸은 뜰수록 좋아. 뜸이라는 건 다 좋아. 경섭. [그래서 마무리를]   할아버님. 그래. 그래 하면 좋지. 못 고치는 병은 뜸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오군이도 지금 인간으로 상상 못하는 암을 치료하고 있잖아. (네네) 그게 임파선 타고 어디로 가는 게 아제 나오거든.  그때 자넨 꿈에도 모르는 암이 오잖아. 참 그게 네게 긴급전화야. 그래가지고 응급치료를 해야 돼.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 죽이는 게 전부거든. 거 응급치료가 어두워 그래. 자네도 몇 만을 경험해야 그게 전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  거 얼마나 시간이 걸려. 난 일곱 살부터 75년이면 시간이 언제야. 거 한번 계산 해 봐. 자네 75년 경험할라면 살아서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미지수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적엔 빨리 배워야 돼. 별 병이 다 온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 절골 파골의 묘약 홍화씨
    - 함양에서 재배한 토종홍화 - 홍화는 국화과(엉거시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잇꽃 또는 홍란, 홍란화, 황란, 자홍화 등으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이집트이며 중국 티벳지방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1990년 1월)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홍화를 우리의 조상들은 다각적 방면으로 이용할 줄 알아 식용, 화장용, 약용, 술주조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홍화씨의 신비스러운 약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홍화의 약성은 온(溫)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황색소와 홍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심(心)과 간(肝)의 2경으로 귀경된다고 하는데, 주로 부인병의 통경약이나 혈액장애시의 치료제로 쓰여왔다. 부인의 생리불순, 냉증은 물론 산전, 산후의 친통, 해열, 발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어혈을 소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타박상으로 멍든 곳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갱년기장애로 나타나는 동맥경화 등에 열탕에 우려 먹으면 효과적이라 하여 민간에서는 꽃을 사용, 베개를 만들어 풍증에 효험을 보았다 한다. 이와같이 홍화에 대해서는 한방 및 많은 문헌에 너리 알려진 약재이나 홍화씨에 대해서는 어느 곳에서도 알려진 바 없다. 신비의 약성을 지닌 이러한 홍화씨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김일훈옹의 저서<신약>을 통해서 비로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김 옹은 홍화씨가 절골(折骨), 파골(破骨), 쇄골(碎骨) 등에 영약이 된다고 하며 자세한 용법을 밝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홍와는 붉은 색이므로 파혈작용을 하나 근본이 목성정을 흥하여 화생된 약초이므로 파혈과 동시에 생혈, 보혈한다. 목기는 생기이기 때문에 홍화는 파혈과 생혈을 동시에 해내는 거악생신의 양약이다. 이 홍화의 기운이 뭉쳐서 씨가 되는데 그 씨는 뼈에 꼭 필요한 약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여기서 김옹은 "홍화씨의 약성분에는 백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뼈를 굳히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홍화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뼈가 연약한 임산부, 노인 그리고 과중한 일을 하는 노동자나 운동선수에게도 대단히 좋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홍화씨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장생불사(長生不死)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영약이 될 수 있다고 김 옹은 전한다.     - 함양에서 재배한 월동홍화씨 - 다만 여기서 김 옹이 전하는 홍화씨의 신비한 약성은 토종일 경우이며, 수입한 홍화씨의 경우 그 약성은 반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입종이라도 수년간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은 재배년수에 따라 그 약성도 점차 높아진다고 한다. 홍화는 우리나라 기후 풍속에 순응하여 한란에 관계없이 재배가 가능하나 최적지는 비교적 따뜻한 중부 이남 지방으로 꽃이 필 때에 비가 적게 오는 지방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질은 모래찰흙이 좋고 파종시기는 남부지방이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그밖에는 1월 상순경이 적기아다. 파종후 자라난 홍화는 키가 1m 안팎으로 줄기가 바르며 윗부분에서 몇 개의 가지가 나누어지고 대개 6~7월에 황색꽃이 피는데 황색에서 차츰 붉어져 나중에는 암홍색을 띠며 1개월 간 개화한다. 홍화의 수확은 꽃이 핀 이틀 후쯤이 적당하며 여러 번 수확할 수 있고 사질토양에서는 연작이 잘 안되므로 한번 심으면 2~3년 쉬었다 심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논에 보리대신 2모작하면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대규모로 재배하지 않아도 울타리 또는 밭가에 돌려가며 심어도 좋으며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상비약으로 쓰는 것도 좋다. 실제로 홍화는 그 탁월한 약성 못지 않게 화려한 자태를 지니고 있어 어떤 관상용 꽃보다 아름답다고 한다.                     출처 : 건강저널 1990년 9월호 사진 : 이 정훈님.
    신약의세계홍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