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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으)로 총 3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7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산 선생님 과 대전 만주 한의원 운영시 인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뉴욕 소사장님,이정훈님,김장관 과장님,김윤세 사장님과 도해님.참 보기좋와요. 정연과 차장님,김장관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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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체질 분류법을 수정 보완한 것이 인산선생의 혈액형에 따른 사상체질론이다. 기존의 사상체질 분류법을 수정 보완한 것이 인산선생의 혈액형에 따른 사상체질론이다. 이제마의 사상체질론 중 소양인을 '비대신소(脾大腎小)' 소음인을 '신대비소(腎大脾小)'라 한 것은 소양인을 '심대신소(心大腎小)'로 소음인은 '신대심소(腎大心小)'로 고쳐야 한다.<인산의 사상체질 연구 참조> 체질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약을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의료행위로 지양하지 않으면 안된다. 병의 상태와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숙지한 뒤에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체질들은 전통적 분류법과는 약간 다르다. 70여년의 구료(救療) 경험을 통해 직접 확인한 분류 방법이다. ※ 4가지 혈액형에 따른 특징 가) B형 : 본래부터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소화도 잘되고, 진한 인삼차를 먹으면 반응이 좋은 사람으로 소음인(少陰人, 신대비소 腎大脾小)을 말한다. 나) O형 : 꿀이나 진한 인삼차를 먹으면 두통이나 충혈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며 소양인(少陽人 심대신소 心大腎小)을 말한다. <사상의학에 심장기운이 강한자를 소양인이라하지 않고(脾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脾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아프고 숨이차고… - 신약본초 중에서 -> 다) A형 : 본래부터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소화도 잘 안되며, 진한 인삼차를 복용해도 별 반응이 없는 사람으로 태음인(太陰人, 간대폐소 肝大肺小)을 말한다. 라) AB형 : 인삼, 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으며, 닭고기를 싫어하는 체질인데 이는 위의 세 가지 혈액형 중 음식의 기호나 인삼차의 반응이 가장 비슷한 혈액형의 용법을 사용하며 태양인(太陽人, 폐대간소 肺大肝小)이다. ※ 혈액형에 맞는 약재 ▷ 혈액형 B형(소음인, 腎大心小) 수기는 지나치고 화기는 모자라며 콩팥은 크고 심장은 작다. 신·방광(腎膀胱)은 흑색소(黑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B형이며 어떤 약이든 대체로 잘 받으며 보약으로는 인삼·부자를 쓴다.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 같은 것은 양을 다르게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效)를 못 보는 약이 있다. 가령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혈액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다.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잘 맞는다. ▷ 혈액형 A형(태음인, 肺大肝小) 목기는 지나치고 금기는 모자라며 간장은 크고 폐장은 작다. 간·담(肝膽)은 청색소(靑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A형이며 보약으로는 녹용이 가장 좋고 속을 덥히는 데는 약쑥이 최고이다. 이 혈액형은 애엽(약쑥)이 아주 좋은 약이다. 애엽은 잠양(潛陽)인데 뒷받침이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안된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潛陽)한다. A형은 태음인인데 노나무가 해되는 법이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 보리밥, 감자, 호밀귀리를 못 먹는다. ▷ 혈액형 AB형(태양인, 心大腎小) 금기(金氣)는 지나치고 목기(木氣)는 모자라며 폐장(肺)은 크고 간장(肝)은 작다. 폐·대장(肺大腸)은 백색소(白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AB형으로서 희귀한 편이며 좀체로 병에 걸리지 않으나 한번 병에 걸리면 맞는 약도 드물고 치료하기 어려운 체질이다. 병약과 보약으로 다 같이 쓸 수 있는 약의 제조 방법을 소개하겠다.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을 못한다. 복숭아씨를 볶아서 껍질을 벗기는 동시 살구씨를 볶아 속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자른 다음 이 두 가지를 가루로 만든다. 두 가지 가루 각각 1근과 다래 20근 및 설탕을 한 데 섞어서 단지에 넣고 당화시키면 곧 태양체질의 가장 이상적 약이 된다. 다래가 들어가는 관계로 여름이 아니더라도 혹 변질되는 수가 있으므로 먹을 만큼의 분량만 만드는 것이 좋다. ▷ 혈액형 O형(소양인) 화기(火氣)는 지나치고 수기(水氣)는 모자라며 심장은 크고 콩팥은 작다. 심·소장(小腸)은 적색소(赤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O형이며 보약(補藥)으론 녹용 익모초가 좋으며 인삼·부자(附子)·초오(草烏)를 쓰면 위험하다. 과일로는 배가 좋다. 이 혈액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 후에 쓴다. O형중 1/3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과 꿀을 많이 먹으면 열(熱, 火)을 많이 받는다. 꿀은 간의 약이고, 인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송근(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 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은 O형 피로 꿀과 인삼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하게 설사한다. ※ 체질은 음식물을 통해서도 판별할 수 있다. 가루 음식을 좋아하면 소음체질, 좋아하지 않으면 태양·태음·소양체질이며 인삼을 써봐서 부작용이 생기면 소양체질, 몸에 잘 맞으면 소음체질, 효과도 부작용도 없으면 태양·태음체질로 판별하는 것이다. <신약, 신약본초, 암처방집, 민속신약 참조> 민간요법의 서적을 보면 지은이 마다 각자 자신의 체질 감별법이 최고 인양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모순이 있다. 사람의 체질이라는 것은 위 4가지의 체질을 서로서로 한 몸에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위의 체질 분류법도 완벽한 정답은 아니며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을 따름이다. A형은 밀가루 음식이 몸에 맞지 않다는 것은 하나의 기준이다. A형일지라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까닭은 B형의 성질의 피를 몸에 지니고 있다고 보면 된다.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내가 태어났으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의 성질을 모두 공유하고 생활한다. 어릴 때 혈액형이   A형이었는데 자라면서 혈액형이 B형 또는 O형으로 바뀌었다는 사람이 주의에 많을 것이다. 혈액형의 판정은 A형과 B형의 표준 혈청을 채취하여 서로 다른 혈액을 섞어서 응집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액형의 검사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큰 기술의 차이가 없다.   혈액형이 변한다는 사실은 실제로 변한다기 보다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혈액형의 성질을 서로 공유하다가 환경의 변화와 섭생의 변화가 보다 두드러진 혈액형을 나타내 보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 몸에는 꼭 한가지의 피의 성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성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혈액형의 특징을 살펴 보아야 한다. 아버지가 A형이고 어머니가 B형일 때 아들이 O형이라면 100% O형의 피를 아들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A형, B형, O형 피를 서로 공유하는데 O형의 피의 성질을 많이 지녔기 때문에 O형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형 20%, B형 30%, O형 50%의 피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O형의 피의 성질이 90%를 넘으면 그 사람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O형이라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혈액형의 성질을 많이 지녔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서로 다른 혈액형을 공유하고 있는데 어떻게 혈액형의 응집이 일어나지 않는 가라는 반문을 할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혈액형의 성질을 지녔다는 것이지 그것이 A형 23%, B형 25%, O형 52%의 형태로 정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버지의 외모와 어머니의 외모를 그 아들이 모두 닮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혈액형의 성질도 서로 사이 좋게 공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위의 혈액형 분류법은 정답이 아닌 하나의 기준이며, 이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의 체질을 조금 더 파악하면 되는 것이다. 가령 B형의 사람이 인삼을 먹어서 열이 나거나 두통이 나면, 본인의 식성을 잘 살펴서 다른 혈액형의 약을 써보는 것도 필요하다. 즉 B형인데도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면 A형에게 좋은 녹용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혈액형으로 그 사람의 체질을 파악하면 일반사람들이 응용하기에 아주 쉽다. 기존의 맥을 짚거나 여러 가지 실험으로 사상체질을 파악하는 어려움을 피하고, 보다 확실하고 오류가 없는 혈액형에 따른 사상 분류법은 그 어떤 방법보다 정확하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제대로 본인의 체질을 감별하기 어렵다. 진맥이나 특정 테스트에 의한 체질분류는 상태에 따라 틀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체질의 감별이 어렵다.   그리고 단정지어 당신은 태음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류가 없다.   태음인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뿐 그리고 태음인에 준해서 약을 사용할 수 있을 뿐 단정지어 100% 태음인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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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사진
    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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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녹취록
     할아버님 말씀이 :증득에 장 ==인산 녹취록 으로 이사 했습니다.^^" 모두 완성 했습니다.^^"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녹취록 ▒ ▒ ▒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미공개 녹취록 ▒ ▒ ▒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仁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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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정기강연> 인산 탕약의 개요 #3
    인산 탕약의 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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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정기강연> 인산 탕약의 개요 #2
    인산 탕약의 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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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정기강연> 인산 탕약의 개요 #1
    인산 탕약의 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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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에서본 민의약(복어알) 법제
    인산의학에서본 민의약(복어알) 법제 인산의학에서 본 복란 법제 ----------------준비물------------------ 1.복란 2.생강 ------------------요령------------------ 1. 생강을 굵게 빠아서 남비 바닥에 9cm정도 깐다. 2. 생강위에 복란을 올리고 그주위에 계피+양파+무우     를 빙둘러서 놓는다. 3. 조선된장(반드시 재래식 된장)을 물한컵에 타서     믹스기로 돌려서 복란위에 뿌린다. 4. 처음엔 강한불로 약 30분간 끓이듯이 하다가 5. 약 30분후 부터는 중불로 1시간정도 6. 총 1시간30분후 부터는 약한불로 두시간 더      찐다. 7. 총 시간은 3시간30분 정도 되었다. 8. 생강이 타서 올라오고 복란에서 물끼가 생기고     과정에서 복란은 절대 타지 않더라.. 9. 불을끄고 복란을 젓가락으로 하나씩 골라낸다. 10. 일단 햇뱉이 좋은날에 법제하여야 하고      꺼낸다음 햇뱉에 자연건조 하도록 하면 색상도      좋고 먹음직 스러워진다. 11. 아파트나 도시공간에서는 신문을 네장 여섯장 이렇게      준비하여 풀로 붙여서 큰 멍석을 만든다. 12.그리고 아스팔트나 시멘트 위에 놓고 그신문위에     복란 법제한것을 아주 늘려서 말리면 8시간 정도면     아주 잘마른다. 13.그리고는 믹스기로 갈아재끼면 되며 믹스기로 갈때     죽염을 넣고 같이 갈면 좋다. 14.캡슐에 넣어도 되고 그냥 작은 숟갈로 떠먹어도 된다. ㅣㅣㅣㅣㅣㅣㅣㅣ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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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쑥뜸 경험자를 위한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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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몸안의 독소가 들어가면 1차적으로 간에서 모두 해독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화공약독의 피해로 간에서 100%해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간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동해산 명태(요즘은 없다라고 봐야한다. 왜? 동해에서 명태도 지구온난화로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동해안에서 잡은 후에 덕장에서 눈에 덮여 얼었다가 다시 햇볕에 녹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말려야 하는데 지금은 지수화풍의 조건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다.) 두 번째가 토종오이 노각(사투리로는 물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씨가 있느니 심으면 된다. 아주 못생겼다. 그러나 정감이 간다. 세 번째가 돼지창자국이다. 그래서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꾸리꾸 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창자안쪽을 아주 강하게 씻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 어진다. 그래서 안쪽을 대충씻는 곳에 먹으면 아주 좋다. 그리고 오리의 뇌수가 해독력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오리뇌수는 오리에게 구조적 으로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이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 이 뇌수는 먹는 것이 아니라 삼보수로 혈관주사를 놓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해독력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해독력이 증가하고 그 다음에 보양제를 사용하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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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녹취록> 운영 안내
    < 인산 논취록 운영 안내 >이 게시판은 특성을 살려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모든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면 됩니다.도해닷컴은 저적권을 중요시 합니다.자유롭게 모든 회원님들께서 등록하실수 있지만 저작권에 위배되는 내용은 게시 하실수 없습니다.'도해닷컴'의 게시물과 이미지등을 사전허가 없이 '컨텐츠'의 직,간접 변형 및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반드시 계약을 통한 서면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도해닷컴 저적권 정책을 보실수 있습니다.http://dohae.com/helpdesk/etc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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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녹취록 ▒ ▒ ▒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미공개 녹취록 ▒ ▒ ▒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仁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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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웬 약재의 분량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 이렇게 많은 약재를 어떻게 한군데에 다 넣어서 달일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예전 의서들을 보면 모두 몇전(1전은 3.75그램으로 본다), 몇푼(1/10전)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할아버님의 암처방을 보면 대부분이 2근, 3근반 이상의 분량으로 나가게 된다. 3근이면 한근에 600그람을 잡아도 모두 1.8키로나 된다. 일반 한약을 조제시 한제를 스물첩으로 잡아도 인산 암처방의 한두가지 약재의 분량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예전 의서에 나온 처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는 사람도 음식물도 모두 무공해의 산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환경오염과 화공약으로 버무려진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대기를 호흡하며 사는 세상인 것이다. 결코 예전의 처방법과 지금의 처방법은 그 쓰임과 사용의 환경이 달라진 것이다. 또 우리가 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약이 가진 성(性)과 기(氣)와 미(味)를 이용하여 인체내 오장육부의 부족처나 음양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는 예전의 처방으로 현대인의 체내에 쌓인 공해독을 해독할 수 없는 것이다. 힘이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다. 탕제의 분량이 큰 만큼 공간속의 약성을 흡수하는 힘이 커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탕약을 조제하고 마시는 것은 많은 약재가 오래 시간 달여지는 동안 공간속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속의 인삼약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다.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약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달여 내야만이 진정한 약성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은 병약만이 위주가 아닌 영양물이 같이 혼합된 것이다.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여야  만이 오늘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뭉쳐진 체내의 화공약독을 걸러 내고 새살과 뼈와 피를 생기게 해야 만이 치병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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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과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인산의학과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동양의학은 중의의학(中醫醫學)에 근거를 두고 발전과정과 그 실상을 알아야 한다. 동양의학은 현대의학과 다른 각도(角度)에서 인체(人體)를 관찰하는 의학(醫學)이다. 동양의학은 독자적(獨自的)인 생리관(生理觀)이나 병리관(病理觀) 및 진단(診斷) 치료의 방법을 갖고 있어 하나의 체계화(體系化)되어 있는 의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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