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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으)로 총 8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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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 대화구체(大火球體)는 태양이다.  태양광(太陽光)은 속도가 신속(神速)에는 미치지 못하나 명(明)은 신속을 초월하니 광(光)은 속도에 한정이 있으나 명(明)은 속도가 무한정으로 빠르다. 광중지명(光中之明)은 우주에 번쩍하면 광은 우주에 미달하나 명은 무한(無限)의 속도라 우주 수억조(宇宙 數億兆)의 단위거리(里數)도 일초의 백분지 일도 안되는 시간에 찬다. 사람의 심(心)은 화(火)장부라. 심장의 화광(火光)은 태양의 화광에 비하여 만배 속도이고 심장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니 즉 심명(心明)이라 심명은 무한속도요 태양명의 만배 이상이다. 우주의 황색소(黃色素)는 중앙무기황토(中央戊己黃土)의 색소분자(色素分子)라. 서방경신백색소(西方庚申白色素)는 토생금이라. 황금세계(黃金世界)를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라 한다.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금면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라 하니 심중의 대광명자다. 옥호광(玉壺光)은 영명(靈明)에 한해서 있다. 태양명은 심명지중(心明之中)에 있다. 이는 대각자 불보살의 심명이니 이 심명의 속도는 심명자(心明者)의 깜빡하는 생각을 따라 우주를 만번 회전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육안(肉眼)으로 우주를 볼 때 그 속도는 무한 빠르나 대각 심명자(大覺 心明者)의 우주를 보는 찰나는 육안의 만배이며 육안으로 보는 적은 별의 만배 이상의 태상천(太上天)을 고르게 본다. 대각자의 심명은 지상지하(地上地下)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밝힐 수 없는 곳이 없으니(無所不明) 태양지명(太陽之明)과 우주지명(宇宙之明)은 대각자의 심명 중에 잠재한다. 대각자의 심명은 우주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을 초월한다. 대통자(大通者)는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니 대선사요 대달자(大達者)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대각자는 대명자니 영신지상(靈神之上)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할 때 글자 뜻은 뭡니까?
    *선생님 우주할 때 글자 뜻은 뭡니까? 주(宙)는 고왕금래(古往今來) 우(宇)는 공간(空間). *그럼 동양의 우주 개념엔 서양 물리학자가 말하는 Timespace 시공(時空)이란 뜻이 고대로 있군요. 그런가?
    인산학대도론
  • ※우주광막은 한국산천의 청기(淸氣)는 우주를 관장하나니 그 이유는 국경에 압록강과 두만강이 있으니 한국변(便)은 청수(淸水)요, 만주변(便)은 황수(黃水)니, 서해는 중원대룩의 황수로 이뤄진 바다라 황해(黃海)니 태양열로 증발하여도 중원대룩으로 강우(降雨)하고, 한국산천의 청수로만 이뤄진 동해는 청해(淸海)라. 그리하여 태양열로 증발하면 한국강산에 강우하니, 대해용왕은 동해요,          용궁도 동해요,          만고에 전무후무한 대성(大聖)도 동해요,                                여천지무궁한 신선도 동해요, 당래교주 자시미륵세존은 동국(東國)에서 탄생하고, 우주의 청기는 동해상공이요, 미륵대도의 경전(經傳)은 용화경이요, 여왕세계의 여왕국은 용화세계의 미륵세존의 탄생시 부터니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우주의 삼종체(三綜體)
    ※분자(分子)는 모든 생물이 이뤄지는 원리라, 분자는 체(體)를 이뤄.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동풍이 불고, 서풍이 불고 자연 속에서 사방에서 쫓아 와서, 색소 분자가 중앙에서 합한 연후에 세분(細分)해 나가거든. 이게 우주의 생물세계가 이뤄지는 원리라. 분자,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우주의 삼종체(三綜體)인데 이 분자(分子)가 중앙에서 종합해서 합한 연후에 세분해 가다가 마지막에 가서 종합체를 이룬 게 인간이야. 인간 속엔 분자, 분자체 분자원 이 삼종체(三綜體)가 다 모아 있어. 잘 적어요,  지구엔 없는 얘기니까.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보물은
    ※우주의 큰 보고(寶庫)는 자연이며 자연에는 신비한 보물이 있다. 그 보물은 만물 생기(生氣)의 원천인 황색소(黃色素)이다. 나는 색소(色素)중의 한 요소(要素)인 황색소의 생기(生氣)색소와 신비(神秘)색소를 개발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자연건강법과 자연만병요법을 알려 40억 대중으로 하여금 무병장수하며 불로장생케 할 것이다.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에서 자연의 보고(寶庫)는 인간의 터전인 지구며 지구에서 자연의 보고는 한국이다. 한국 상공(上空)에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신비의 보물로 인간에게 최고 보양제(補陽劑)인 산삼(山蔘)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있다.한국 자연 보고의 신비 보물은 황금분자(黃金分子)와 황금색소(黃金色素)니. 초목(草木)에서는 북두칠성정(北斗七星精)을 응(應)한 산삼을 화생(化生)하고동물에서는 사향(麝香)을 화성(化成)하고적색소(赤色素)는 녹용(鹿茸)을 화성하고흑색소(黑色素)는 웅담(熊膽)을 화성하고 황색소(黃色素)는 우황(牛黃)을 화성하고청색소(靑色素)는 용담(龍膽)을 화성한다. 불가사의한 보물인 신비색소는 생기(生氣)색소니 조직원천(組織源泉)은 동해이다. 그리하여 원료(原料)는 한국 상공에만 분포되어 있다. 지구 일가(地球一家) 중에서도 귀중한 인류는 모두 동질 분자(同質 分子)와 이성색소(異性色素)로 화생한 동족동류(同族同類)이다. 동류를 위하여 무병건강법과 난치요법을 알리니 이로써 한국민은 인류의 선도자(先導者)가 될 것이다. 지구상에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先進者)가 있어야 후진자(後進者)가 따라 오기 마련이다. 이 세상에서는 인덕(人德)과 인망(人望)이 높으면 성자(聖者)이다. 성자(聖者)는 대각자(大覺者)만이 되지 않는다. 지혜는 다소 불균(不均)하나 인망과 인덕이 높으면 성자로 대우 받는다. 역대 성자 중에는 지혜가 대명(大明)하여 대통(大通)한 자가 많다. 지혜가 신과 같으며 대각(大覺)하고 대명(大明)한 자도 인망과 인덕이 부족하면 성자로 대우 못 받고 신인(神人)에 불과할 따름이다.우주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신이요 신의 비밀을 아는 자는 신인이다. 성자는 최고의 지위(地位)를 얻으니 대덕자다. 고대 신성자(神聖者)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는 천지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자라 세상에서의 최고의 지위를 어찌 원하리오! 인간 중에서 최고 발명자(發明者)는 신의 기술을 지닌 자니 신의 일부(一部)를 통한 것이다. 신인은 신의 전부를 각(覺)한 자로 우주 대명(宇宙大明)과 동일하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re] 우주론(宇宙論)
    ※우주 광명은 태양광명(太陽光明)이며 우주는 불령(佛靈)의 광명 속에 존재한다.  오대주(五大洲) 각 주에 태양광명(太陽光明)이 있다.  그 사이의 뭇 별중엔 빙세계(氷世界)와 소화구체(小火球체)인 세계가 허다하다.  설중효명(雪中曉明)과 같은 미명(微明)의 음광(陰光)은 우주 동서남북 오대주의 태양광(太陽光)이 미달하는 공간에 연속해 있다.  오대주 각 세계의 화산 분출로 인해 분출구에서 계속 나오는 산진량(散塵量)이 수없이 많은데 이  우주진(宇宙塵)은 분산하여 그 중에서 일부가 태양 광선(太陽光線)에 합류하여 지구진(地球塵)인 색소와 유별(類別)로 분류하여 분자(分子)로 화성(化成)한다.  이렇게 하여 지구 생물이 생겨나고 더욱 번성한다.  버들 속에서 송백목(松柏木)은 버들 나무의 호흡하는 색소를 흡수하여 체질 개선(體質改善)과 본성개화(本性開華)로 성(性)과 질(質)이 완전개조된다.  그리하여 지상 생물은 서로 색소를 흡수하여 수만종의 생물이 계속 번성한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진이지.
    ※색소, 분자는 전분 알갱이 이전 단계, 전분은 가루니까. 우주진이지.
    인산학생각의창
  • ※내게서 배운 사람이 나보다 나아지면 그런 세계가 오기를 나는 원하니까, 비행기를 타고 댕기지 말고 쉬운 구름을 타라. 구름이 이뤄지느냐? 이뤄진다. 네 정신이 모아지게 되면 코에서 나오는 것도 구름이요, 장심(掌心)에서 나오는 것도 구름이다. 그런데 네가 볼 일이 있으면 네 몸에서 구름 일으켜 가지고 구름배를 타고 댕길 수 있지 않느냐? 그 1초에 지구를 열번 돌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러면 인간도 그럴 수 있다, 인간은 그보다 더 훌륭하다, 그러면 온동네 사람을 구름 속에 태워 가지고 지구를 1초에 1회전할 수 있으면 그 세계는 신세계라. 그래서 신인세계는 온다. 버럭지가 그렇게 신술(神術)을 잘하는데 인간이 해서 못쓸거 없어요. 우주는 내니까. 우주는 전부가 내 껀데 우주의 걸 내가 다 가지면 세상에 죄받느냐? 죄, 안받아요.
    인산학생각의창
  • ※난 삼매를 안해본 사람이야. 나서 벌써 글을 볼 때 다 아는 거니까 전생에 다 아는 거니까 우습게 알았을 거구.  정신을 내가 너무두 함부로 하고 육신도 너무 함부로 해서 지금 그 글이 머리속에 없어. 지금 새로 들여다 보면 그 글이 머리속에서 생각이 나지 않아.  내가 생애에 많은 선배를 대했는데 거기에 위대한 전생의 각자(覚者)가 온 일은 없어.  난 오늘까지 못봤어. 각자가 온 이가 없기 때문에 내가 큰소리 하는 거야. 전무후무(前無後無)다. 지구엔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민속신약》인가 거기에 웃을 소리 한 게 그거요. 우주영내(宇宙領内) 지구촌의 독존자(独尊者), 그런 말 했어요. 그러면 그 사람의 이야기 중에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 앞으로 끝날 거냐? 그거이 나가지 않고는 이 세상에서 떠나질 않으니까.
    인산학생각의창
  • ※이 법사는 진짜 O형이라 되게 혼났어.  많이 뜨면 A형으로 바뀌고 A형이 B형으로 바뀌거든. 피 형 바뀌는 거 최고 어렵다.  우주의 비밀은 B형이니까 B형이 최고야.
    인산학신암론
  • 인신도 우주 속에 하나거든.
    ※ 질문: 근년에 와서 기상이변이 많거든요. 태양에는 흑점이 많아져 자기 폭풍이 일고 바다엔 에리뇨 현상이라고 조류의 온도가 보통보다 몇도 높고 옛날부터 흉변이 잦으면 불상사 난다고 했잖아요. 왕조 바뀌거나 역적이 나와 내란에 사람 죽고 외침으로 전쟁나고 선생님께서 경오년 말씀 저번에 하셨고, 경오년 후도 신미, 임신 계속 걱정하시는데. 앞으로 일어날 전쟁이나 변고는 우리나라에만 일어납니까? 할아버님.   흑점이 뭇별에 다 있는데 태양에만 있나? 폭풍 홍수 우리나라 만인가? 자기 폭풍 사능선이 지구만인가? 우주의 변이야.  시기가 그래. 지구도 우주 속에 하나. 인신도 우주 속에 하나거든. 초목도 화공약독에 중독되고 가축이고 산짐승이고 다 해 입거든.  전쟁이란 1차전이고 2차전이고 사람이 미쳐서 나는 건데. 미치는 자체가 지구의 탈이고 우주의 변이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는 내니까.*
    ※내게서 배운 사람이 나보다 나아지면 그런 세계가 오기를 나는 원하니까, 비행기를 타고 댕기지 말고 쉬운 구름을 타라. 구름이 이뤄지느냐? 이뤄진다. 네 정신이 모아지게 되면 코에서 나오는 것도 구름이요, 장심(掌心)에서 나오는 것도 구름이다. 그런데 네가 볼 일이 있으면 네 몸에서 구름 일으켜 가지고 구름배를 타고 댕길 수 있지 않느냐? 그 1초에 지구를 열번 돌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러면 인간도 그럴 수 있다, 인간은 그보다 더 훌륭하다,  그러면 온동네 사람을 구름 속에 태워 가지고 지구를 1초에 1회전할 수 있으면 그 세계는 신세계라. 그래서 신인세계는 온다. 버럭지가 그렇게 신술(神術)을 잘하는데 인간이 해서 못쓸거 없어요. 우주는 내니까. 우주는 전부가 내 껀데 우주의 걸 내가 다 가지면 세상에 죄받느냐? 죄, 안받아요.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에 관한 소고
    글과 경전속에는 참진리[참도]가 없으니 그것은 구전심수 하는것이라는 할아버님 말씀이 떠올라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봅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는표현으로 만상만물 일체가 본래인 우주허공으로 부터 와서 그본래인 우주허공으로 되돌아감을 나타낸것은 아닐까요? 우주허공은 모든 생멸하는 것들이 나고 가는 근원적인 곳이기에.....그래서 불교에서는 그것을 일컬어 부처님 자리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자리 선가에서는 정과신의 자리로 천부경에서는 처음과 끝에서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로 이를표현한 것은 아닐런지요? 깨치고 나면 근본은 하나이겠지요 그것을 일컬어 진리요,삼라만상일체 등등으로 표현하는데 우주또한 하나이니 같은것을 표현한것은 아닐런지.......   죽어있는 진리가 없듯이 우주 또한 태공에서 태허로 태극으로 다시 태공으로... 마치지구가 봄여름가을겨울을 반복해 가며 끊임없이 변해가듯 그변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공허극이 아닐까요?.....   텅빈 것처럼 보이나 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별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것이우주허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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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우주론(宇宙論)
    宇宙論   우주의 창조자는 음기(陰刻)다. 허공(虛空)은 수억 년 동안 음기가 성하여 마침내 냉기(冷詠)로 화(化)한다.  냉기에서는 습기가 나오고 습기에서수기가 화한다. 수기(水熱)는 극냉(極冷)에 냉동되어 수억년을 동결하여 빙세계(氷迷界)가 빙구(氷球)로 화하여, 중심부에서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고열이 서서히 강해져 양기(陽氣)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수(水)는양(陽)이고 화(火)는 음(陰)이며 냉기는 음이고 열기는 양이다. 빙구 중심에 열기의 통로가 생겨 사능선(射能線)이 생긴다. 수억의 빙세계가 화성(化成)하여 뭇별층을 이루는데, 이를 은하계라 한다.  은하계에서 통하는 고열의 사능선은 큰 화구체(火球體)를 우주의 오대주(五大洲)에 각각 하나씩 화성하고, 우주 오대주의 하나인 남섬부주(南膽部洲)도 은하계에서 상합(相合)하여 큰 화구체가 형성되니, 이것이 태양이다.  태양에 뭇별층에서 화(化)하여 발(發)하는 우주진이 사능선을 따라 합성하니 바로 용암으로 화하는 원료인 용액이다. 용액이 겹겹이 쌓여 무게가 가해지면 태양이 분열하고, 분열된 화구(火球)가 극냉에 냉각되면 외부의 용암이 화성하여 외부의 습기가 내부 고열에 의하여 증발하여 양기가 시작한다. 양기를 따라 우주진이 수억 년 동안 누적되면 지구로 화성한다. 지구가 화성되면 땅속의 우기(雨氣)로 스며드는 수기(氷氣)로 모든 샘이 이루어지고, 이 샘으로부터 모든 시냇물과 강이 이루어지고, 이 시냇물과 강으로부터 바다가 이루어진다. 산속 시냇물의 돌 위에 물이끼 청태(靑苔)가 생기고 청태가 버들잎으로 화한다. 이 버들잎이 자라서 유목(柳木)으로세 종류가 되는데, 유목과 수양목(垂楊木)과 백양목(白楊木)이다. 버들잎에 맺히는 이슬도 갑을병정(甲乙丙丁) 십간일(十干日)을 따라 화생하는 생물이 다르다. 유목 이후에 송목(松木)이 화생하는데, 송목과 백목(栢木)과 측백목(側栢木) 세 종류다. 송목 이후에는 향목(香木)이 화생하니,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다. 이렇게 하여 각종 약재(藥材)가 무수히 화생한다.  습생충(濕生蟲)으로부터 저절로 이루어진 난생충(自作卵生蟲)은 개미다. 습생충 후 백만 년이 지나면 개미가 생기고 개미 이후 백만 년이 지나면 독침봉(毒針蜂)이 생긴다.  빙세계(氷世界) 중심에서 화기(火氣)가 생기면 수기(水氣)에서 흑색이 생기고 화기에서 적색(赤色)이 생긴다. 오래되면 흑색은 흑색소(黑色素)로 화하고 적색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한다.  흑색소에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청색(靑色)이 화하고, 적색소에서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黃色)이 화한다. 흑색소는 적색소의 힘을 따라 청색이 초목으로 화하는 세균으로 화한다.  적색소는 흑색소의 힘을 따라 황색이 무골충(無骨虫)으로 화하는 세균으로 화하고, 세균은 백색을 따라 유골충(有骨虫)으로 화한다. 세균에 수기가 화기보다 강하면 음성분자(陰性分子)로 화하고 음성분자는 여성의 정자(精子)로 화한다.  세균에 화기가 수기와 평등하면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고 양성분자는 남성의 정충(精蟲)으로 화한다. 이렇게 하여 바다 속에서 동물 세계가 시작된다. 우주에 수화(水火)가 화성하면 수중핵심(水中核心)은 화기니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핵심(火中核心)은 수기니 신(神)으로 화한다. 수화의 힘은 물체가 화성하여 천 년 이상을 살게 되면 수중화기는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신(神)으로 화한다.  바로 수중용신(水中龍神)과 육지의 초신(草神)과 목신(木神)이다.  수중과 지상의 동물도 천 년 이후면 신화하여 은둔(雲遁), 수둔(水遁)하며 무상변화한다.  생물 이전은 수중화기(水中火氣)가 핵심이니 신기(神氣)로 화한다.  수화 상체(水火相逮)는 주역의 공자 말씀이다.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청명속의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지수(火中之水)는 광명 속에서 신(神)으로 화하니,  물체에 의하여 수극즉화(水極則火)로 변하는데 냉극발열(冷極發熱)이다. 가령 냉수를 강철파이프 속으로 총탄이상의 초고속도로 내보내면 뿜어져 나가다가 열화(熱火)로 변하니, 강철의 강도에 따라 냉수도 만도(萬度) 이상의 열화로 변할 수 있다. 신검(神劍)과 신화(神火)의 부쇠(부시)를 보면 알 수 있다.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청색(水中靑色)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는 신의 으뜸(祥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고, 화기가 위로 타 올라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神化)하는 원료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抄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原)인 허공기류(虛空氣流)와 신(神)의 근원인 허공전류(虛空電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 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다.  성(性)은 우주의 근본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와 신기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瓦)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흥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라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우주정기(宇宙精氣)를 종기(鎭氣)한 세존은 왕자이시고 천하 최고의 근골(筋骨)에 대근기(大根機)라. 뼛속에 강한 금기(金氣)와 몸속 심장의 왕성한 온도는 수기(水氣)를 따라 정기(精氣)가 극강하고, 수기는 온도를 따라신기(神氣)가 극강하고, 그래서 정기와 신기는 극강한 영으로 화하고, 극강한 영은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성(性)을 따라 대광명을 이루고, 대광명은 대지혜를 이루고, 대지혜는 대각(大覺)을 이룬다.  대각은 불(佛)이요, 불은 대덕(大德)을 따라 세존이시고 세존은 중생을 대광명 속에서 수심견성(修心見性)하고 혜명영감(慧明靈鑑)하여 영생 불멸케 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이라 한다.  중생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불의 큰 은혜를 입고 있으니, 이것이 세존의 영력에 의한 중생의 감화(感化)와 대덕(大德)에 의한 중생의 덕화와 대지혜(大智慧)에 의한 중생의 교화다.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부시)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장수(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 동안 천 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산란해져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이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이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을 따라 수정수기(求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 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다.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膽)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胞絡) · 상중하 삼초(上中下三焦)를 화성하고  백색소는 폐 · 대장 ·기관지를 화성하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熟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싯돌 치는 부시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시는 부시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시는 냉하다. 한낱 쇠붙이라 할지라도 인공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시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의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석가 세존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鍾刻)한 대광명과 대지혜와 대각을 이루니 강철 근골에 대근기(大根機)다.  우주의 영력을 함축한 대기(大氣)요, 감로정이 화기를 만나니 한몸에 우주 영력을 통합한 천지정기요, 화기가 감로정을 만났으니 천지에 신기 영력을 홀로 보존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이시다. 대역사(大力士)는 근골의 강도에 따라서 장사다. 대각자(大覺者)는의 제일가는 영물이며 혈청유향자(血淸油香者)고, 이는 신성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종기(鍾精種氣)한 순성자(純性者)로 불(佛)이다.  소근기(小根機)인 일반인도 호흡법과 금단법(金丹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화기(火氣)가 극강하여,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수기(水氣)와 같아지면 무상(無上)의 영물이 된다. 그래서 수기로 화한 정(精)과 화기로 화한 신(神)은 금기(金氣)를 따라 마침내 정기신(精氣神)이 완전통일하면, 우주를 신화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자가 되니 세존의 법문의 법맥이고 법통이다.  세존은 천지 정기를 종기(鍾氣)한 하늘이 내린 성자다. 당시 세존의 법문에서 성불한 모든 보살은 직접 말씀을 듣고 깨달은 성자였으나, 후세에 비구승 제도가 생긴 뒤에는 법맥과 법통이 완전히 끊겼다. 그 예는 다음과 같다. 후한 시대 불가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과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란(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 · 당나라 · 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明)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시(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開門人是閑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五十年前 王守仁/開門人是閑門人).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지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방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이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憎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는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불가의 선지식(善短繼)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밝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을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전심수법(口傳心授去)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중에 떨어진 까닭이다. 대명자(大明者)는 영(靈)이다. 영명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주는 극강한 영력은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 산천의 영위권으로 산재해 있다.  이 영력은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해치니,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점 증가하여 70, 80년이 되면 완전히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체내에 원기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을 흡수하지만, 체내에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할 때 체내의 영력이 소모되어 탈진된다. 그리하여 인간은 호흡할 때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과 척수의 원기를 따라 영력이 흡수되고, 영력을 따라 골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부터 금단(金丹) 복용과 단전 구법을 명심하고 무병건강과 불로장생법에 전력하라.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태생(胎生)중에 성(性) ·영(靈) 정(精) 기(氣) 신(神) 혼(魂) 백(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이 모성애의 본성 발로로 나타날 때는 생육할 때 뿐이고, 성장 후에는 무자비하다.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영력은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鍾氣)하여 성불한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 선지식(熟達者善知識)이다. 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 불(佛)이다. 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하다.  짐승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사람이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짐승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자식을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草木) ·곤충(昆蟲) ·어별(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기(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일제 시대 소화 6년의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의 분쟁의 시초가 되고,  시금사찰재산등록설(時今寺刹財産登錄設)도 불문에 불미한 풍파를 일으킬 여지가 있으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는 모든 불자(佛子)와 일심 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 성불하는 불(佛))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 년 전 복희(伏羲)씨 생모 화서는 동해 용궁의 선녀로서 도가(道家)의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하니 후한 명제 이전이다.  화서는 토가선(道家仙)의 시조고 복희는 유가의 시조며 석가는 불가의 시조다. 신자(信者)가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묘(妙)와 법(法)은 소근기(小根機)에 한하여  첫째 단전호흡이고,  둘째 금단(金丹) 복용이며,  셋째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다.  구법(灸法)은 쑥불의 열로 체내의 온도를 극강하게 하고,  쑥불의 기(氣)와 체내의 수기(水氣)가 정(精)과 신(神)을 강하게 하여 영력을 영기(靈氣)로 화하게 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면 영명(靈明)하여 성불한다. 단(丹)은 영주(靈珠)다.  화중지수 왈 핵심이니 신(神)으로 화하고, 수중화기 왈 핵심이니 정(精)으로 화하고, 황토중화기 왈 핵심이니 영(靈)으로 화하고, 목중금기(木中金氣) 왈 핵심이니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고, 금중화기(金中火氣) 왈 핵심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하고, 칠신(七神)은 칠신의 주(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수정화피(水晶火塊)의 결정체를 영주(靈株)라 하니 단(丹)이다. 신(神)의 주묘(主妙)를 영주(靈珠)라 한다. 전(田)은 단(丹)을 심어 배양하고 수확하는 신전(神田)이다. 잉어도 천 년 이상을 와선수도(臥禪修道)하면 단전에 영주인 도태가 이뤄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이요,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한다.  대자 대비한 자비심은 불심이니, 성불할 때까지 불심을 함양하여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 장생술이며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여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의자리(不生不滅之位) 세존(世尊)이다. 우주는 극냉, 극독의 공간으로서 찬 것은 물이요, 독한 것은 불이다. 우주가 창조됨에 있어 공, 허, 극이 삼소요, 시, 초, 일이 삼요이다. 태공은 태시다. 태공은 순공의 처음을 말함이다. 태공의 처음은 순무로 그 기간은 120겁으로 46,656,000년이며, 태공 즉, 순공이 변하기 시작하니 그 기간은 120겁이고, 태공의 끝은 외변 내허라 그 기간도 120겁이다. 이렇게 태공은 상중하 각기 120겁씩 360겁에 136,968,000년이며 수 0점의 종말이다. 태공 즉, 태시가 끝난 후에는 곧 태허가 시작되니 바로 태초이다. 태허의 처음은 우주 동서남북의 미미한 찬 기운이 생기는 때며 그 기간은 120겁이며, 태허의 중간은 찬 기운이 성하여지는 그 기간은 120겁이고, 태허의 끝은 찬 기운이 완전히 성하여 지는 120겁이다. 이렇게 태허는 상중하 각기 120겁씩 360겁이며 수 반점의 종말이다. 태허의 끝은 태극의 처음이니 바로 태일이다. 태극의 처음은 그 기간이 120겁이며, 태극의 중간은 냉기가 계속하니 음양이 분리되기 직전으로 기간은 120겁이고 태극의 끝은 동서남북 사극에서 냉기가 극성하여지는 때로 기간은 120겁이다. 이렇게 태극도 태공, 태허와 같이 상중하 각기 120겁씩 360겁으로 수는 1이다. 냉기세계는 음이요, 태양세계는 양이니 바로 음양의 양의(兩儀)이다. 냉기가 계속 성하면 열기도 같이 성하여져 강한 냉기에 열기가 충돌하여 화구가 분산되어 별이 되는 우주의 별세계가 시작된다. 사극에서 계속하여 열기가 모여 강해지면 그 열기는 사능선을 통해 중앙점에 모이니 충돌과 분상이 되풀이 되므로 별세계는 계속하여 증가한다. 대화구체인 태양은 화성된 후 120겁이 경과하면 광선과 영양선이 시작되어 지구생물을 위하여 온기와 영양물을 공급하니 지구의 생물들은 생존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태양의 분열로 생긴 세계는 화구체의 열기가 완전히 식어질 때까지 먼 거리를 운행하다가 화구체가 식어지는 것과 함께 정지하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니 그 소요된 기간은 120겁이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