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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竹鹽)의 신비(神秘)
    죽염(竹鹽)의 신비(神秘)                         구세신방(救世神方)    지은이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150~156쪽 발췌  대나무와 서해안의 천일염(天日鹽)은 지상수정(地上水精)이 하늘의 벽성정(壁星精)과 각성정(角星精)을 응하여 화하는 물체이다.  대나무는 신자진 수정(申子辰水精)으로 화생하니 동짓(冬至)달 기운이다.  물 가운데서 응고(凝固)하는 것이 소금이며 이는 곧 수정이다. 소금의 간수가운데 만가지 광석물(鑛石物) 의 성분을 보금석(保金石)이라 하고 보금석 가운데에 비상(砒霜) 성분이 있으니 곧 수중의 핵비소(核砒素)이다.  핵비소는 인간에서 먹는 양이 너무 많으면 곧 살인물이오 적당하면 곧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통치의 선약이다.  대나무는 벽성정과 각성정으로 화한 것으로서 땅속의 유황정과 수분속의 핵비소를 흡수, 함유하고 있는 물질이다.  대나무 소금은  조수(潮水)와 지하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치료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산 굵은 소금속의 핵비소와 대나무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염출해 만든 신비의 약물이다.  대나무는 유황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종기나 창증(瘡症)의 신비한 약이 된다.  대나무는 곧 수정(水精)의 핵이다.  그러므로 난치인 당뇨병중 상소 조갈증(上消燥渴症)에도 신약이오.  각성정은 화성(火性)이 있으니 쓴것과 신것(苦酸)은 위를 건강하게 하고 비(脾)를 건강하게 하는 약이며 체증과 소화불량에 선약이다.  중소(中消)는 허기증이니 진향목(眞香木) 두냥을 달인물에 죽염환 오십(五十)알씩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라.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에도  다른 약과 겸하여 쓰면 좋다.  비와 위가 기운이 왕성하면 토(土)는 금(金)을 낳고 금은 수(水)를 낳으니 곧 수정의 핵이다. 그러므로 신(腎)이 허(虛)하여 정이 부족한데 좋은 약이 된다.    또한 당뇨병의 하소에도 좋으며 양기가 끊어진데도 오래 복용하면 양기가 회복된다.  이렇듯 원기를 회복 시켜주므로 허약하고 늙은 사람도 건강하여서 오히려 젊은 사람같이 되니 참으로 신비한 약이다.  토(土)는 금(金)을 낳으므로 폐암(肺癌)과 기관지암(氣管支癌)과 폐선암(肺線癌)에도 선약이오 수정의 핵이므로 신장암(腎臟癌)과 방광암(膀胱癌)에도 좋으며 해독과 독감과 상한과 열병에 신효하고 해수(咳嗽)와 천식(喘息)에도 신효하니라. 죽염은 8차로 구운 후에 9차에 가서  고열(高熱)로 용해(鎔解)하면 색은 금과 은의 광석물색이오. 맛은 유황 맛이며 소금 맛이니 만종 광석물로 화성된다.  죽염제조법(竹鹽製造法) 하늘이 만물을 냄에 사람을 위하여 약이 되는 초목과 동물을 허다하게 내어주셨으니 천하제현(天下諸賢)은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라.  우(愚)는 하늘의 뜻을 대신하여 말을하며,하늘의 공을 스스로 대신 하나니라. 서해염전(西海鹽田)은 천일염(天日鹽)이라야 좋다.  그 재료(材料)는 무한하여 억천만년(億千萬年)을  써도 다함이 없을 것이다.  삼년 이상된 왕대나무를 마디와 마디사이를 잘라서 호염(胡鹽)을 조금씩 넣고 다지고 또 넣고 다져서 속을 채운다. 그리고 산속에서 거름하지 않은 황토를 채취하여 모래가 없게 한 후 이를 되게 반죽하여 소금이 담긴 대나무 위를 소금이 빠지지 않도록 반죽한 황토 흙으로 막는다.  그리고 조금씩 할 경우에는 큰 난로나 작은 난로를 구하고 혹 다량으로 할적에는 드럼통을 구하여 위를  따고 밑에는 난로처럼 불때는 구멍 곧 사방 5촌 정도의 아궁이를 뚫는다.  그리고 뚫어 놓은 구멍 윗 문턱에서 위로 2치 손으로 바닥에서부터 한뼘을 올라가 사방에 육부쇠통이  들어갈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놓고 그 구멍으로 육부쇠통을 십자로 걸어놓고  육부쇠통위에 쇠그물을 드럼통에 맞도록 넣어 놓는다. 이 때 대나무는 흙으로 막은 데가 위로 가게 한다.  드럼통 아궁이에 숯불을 피워 놓는다. 이때 화공약 상점에서 파는 외래 송진을 사다가 숯불위에 조금씩 뿌리면 불이 매우 잘붙는다.  대나무가 다타고 재가 사윈후에 소금을 주워서 절구에 찧어 다시 대나무통에 채워넣고 단단하게 다져넣은 후에 반죽한 황토흙으로 위를 봉한 다음 다시 드럼통에 넣고 굽는다.  이렇게  여덟 번을 구워내고 아홉 번만에는 대나무가 다탄 후에 외래송진(外來松津)을 더욱 많이 넣어서 화력(火力)이 몇천도 되도록 해주면 소금이 전부녹아서 물이 된다.  불이 꺼지고 녹은 물이 돌처럼 굳어지면 그 굳은 소금이 곧 죽염으로서 이를 골라내어 분말하면 신종산(神宗散)의 원료가 되며 만병을 통치하는 선약이 된다.  죽염을 대량으로 만들적에는 드럼통을 세 개로 하되 하나는 허리를 반으로 잘라서 대나무를 넣을 수 있고 또한 연기가 나올 수 있도록 양쪽 통에 구멍을 직경 8인치(八寸) 정도의 원형의 구멍을 내고 대나무통이 든 드럼이 잘 덮힐수 있도록 큰 망치로 두드려 넓혀서 덮은 후 위의 방법대로 죽염을 제조한다.  양철초롱으로 만들어 구워도 되나니 여하한 방법으로 죽염을 만들어도 아홉 번 째는 화력을 극강하게 하여 소금이 녹아 물이 되면 천연유황(天然硫黃) 유진성약물(硫眞性藥物)이 된다.  이것은 각종 암약으로 쓰인다. 해중의 유진성과 대나무의 유진성분을 합성하면 만병(萬病)에 신약(神藥)이다. 바닷물 가운데 유황의 진성 핵비소와 대나무의 핵비진성 유황소를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불가운데 서로 합하고 서로 생하여 이루어진다.  염은 소금이나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멸하고 화기가 성하나니 화생토하고 토생금하여 금, 은, 동, 철(金, 銀, 銅, 鐵)이 재생하여 천지간에 신비한 약성이 합성하니 만병통치약이 되나니라.  그 밖에 취하는 법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나는 다음 후생의 신인이 취하는 묘법을 기다리노라. 죽염의 효능 소아병 치료와 부인병 치료와 만병치료에 신약(神藥)이다.  주사약은 죽염 5돈, 원감초 7돈을 한데두고 오래 달여서 물기없이 엿을 만들어 삼보수(三寶水)에 웅담 한푼과 사향 반푼을 한데 타서 고운 천에 걸려서  1천씨씨 닝게르 주사나 5백씨씨 닝게르를 만들어 간암에 주사를 놓고, 웅담반푼과 사향 한푼 반과 우황 1리를 삼보수에 한데 타서 고운천에 걸려서 1천씨씨 닝게르 주사를 만들어 위암에 주사를 놓고 위암에 쓰는 탕약과 간암에 쓰는 탕약물에 각각 죽염유황환 50알씩을 복용하라.  사향 1푼에 웅담 반푼에 우황을 빼고 천씨씨 닝게르를 만들어 신장암(腎臟癌)에 주사하고 웅담 1푼에 사향 1푼에 우황 1리를 한데 두고 천씨씨 링게르를 만들어 폐암에 주사하되 폐암약을 겸복하며 주사하라.  신종산(神宗散) :   계란고백반 제조법(鷄卵枯白礬製造法) 백반을 오래구우면 생백반 기운이 없어지니 이것이 고백반이다.  이 고백반 덩어리를 분말하여 분말한 것 한 근에 계란 흰자위만을 골라 10개의 분량을 함께 반죽하여 두면 여기서 곧 열이 난다. 이때 계란이 크고 작은데 차이점이 있으니 차이점을 생각해서 반죽하라. 너무 되게 해도 안되고 너무 질게 해도 안되니 적당하게 반죽하라.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열이 나고 약도 효력이 높아진다.  그리고 식은 뒤에 이것을 다시 분말하여 이 가루 한 근에 식소다(重曹)한 근 죽염 한 근을 한데 합하여 가루약을 만들면 이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이다.  신종산은 습(濕)한 기운이 없도록 해야 한다. 습하면 약이 잘 듣지 않는다. 신종산은 각종 궤양(潰瘍)에 신약이다.  유황(硫黃)과 죽염환(竹鹽丸)은 만병(萬病)에 신약(神藥)이다.  특히 각종 위장병(胃腸病)에 신비로운 효과를 본다.  이중 죽염은 식체(食滯)와 설사(泄瀉)와 이질(痢疾)에 신약(神藥)이다.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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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죽염 논문 SCI 국제학술지에 올라
    아래에서 동영상 감상하세요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ion_id2=&office_id=052&article_id=0000023112  [YTN TV 2004-01-05 06:03]       [앵커멘트] 전통 식품인 자죽염의 효과를 실험으로 입증한 논문 두 편이 잇따라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SCI에 등재된 권위있는 국제 의학학술지에 올랐습니다. 조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일염을 아홉번 구워 만든 자죽염 천5백도가 넘는 열을 가해 만든 자죽염은 민간요법에서도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자죽염은 고온에서 소금에 남아있는 해로운 성분을 완전히 제거한 것입니다.  [인터뷰:김인석 죽염업체 대표] ’2천도가 넘는 열로 가열을 하기 때문에 순수한 결정체를 형성하는 좋은 품질의 죽염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자죽염의 약리학적 효과를 실험적으로 입증한 논문 두 편이 잇따라 국제 의학학술지에 실렸습니다. 경희대 한의대 김형민 교수팀의 연구결과 자죽염은 염증유발물질의 생성을 50% 이상 억제하고 항알레르기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이 실린 면역약리학회지와 민속약리학회지는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SCI에 등재된 권위있는 학술지입니다.  [인터뷰:김형민,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 ’우리의 전통식품인 자죽염의 뛰어난 효능을 세계가 인정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염에 대해서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죽염의 효능을 연구한 논문이 국제적인 의학학술지에 실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교수는 자죽염이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며 이 같은 약리효과를 ’사스’와 같은 질병예방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영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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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竹鹽)에 대(對)하여
    우주(宇宙)와 신약(神藥)  (지은이 인산 김일훈 (仁山  金一勳)) 142~147쪽 발췌  1.죽염(竹鹽)에 대(對)하여  죽목(竹木)과 호염(胡鹽)은 지상수정(地上水精)이 천상벽성정(天上壁星精)과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化生)한 물체(物體)이다.  죽목(竹木)은 수정(水精)이니 십일월지기(十一月之氣)라.  수중(水中) 응고자(凝固者) 왈염(曰鹽)이니 수정(水精)이요.  염중지로(鹽中之鹵) 왈염성(曰鹽性)이오.  노중(鹵中)에 만종(萬種) 광석물지성(鑛石物之性) 왈보금석(曰保金石)이오.  보금석중(保金石中)에 유자성(有呲性)하니 곧 수중지핵(水中之核)이니라.  핵(核)은 인간(人間)에게 용량(用量)이 태과즉(太過則) 살인물(殺人物)이오 적당즉(適當則) 활인물(活人物)이니 즉(卽)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이니라.  죽목(竹木)은 벽성정(壁星精)이며 각성정(角星精)이니 벽성정(壁星精)은 만성중(萬星中) 수기상통(水氣相通)하고 지상수정상응(地上水精相應)하여 수중지핵(水中之核)이 화성(化成)하고 각성정(角星精)은 만성중(萬星中) 목기상통(木氣相通)하고 지상목정(地上木精) 상응(相應)하여 목중지화성(木中之火星)인 유황(硫黃精)을 이룬다.  죽목(竹木)은 유황정(硫黃精)을 다량함유고(多量含有故)로 종창(腫瘡)에 신약(神藥)이요.  수정지핵(水中之核)이라. 고(故)로 상소조갈증지신약(上消燥渴症之神藥)이오 각성정(角星精)에 유화성(有火星)하니 고산(苦酸)은 건위건비지약(健胃健脾之藥)이며 소체소화불량지약(消滯消化不良之藥)이오 중소허기증지선약(中消虛氣症之仙藥)이며 위암(胃癌) 비암약(脾癌藥)이니라.  비위기왕즉(脾胃氣旺則) 토생금(土生金)하고 금생수(金生水)하니 수정지핵고(水精之核故)로 신허정부족(腎虛精不足)에 양약(良藥)이며 보양강장제(保養强壯劑)라.  고(故)로 당뇨하소(糖尿下消)에 신약(神藥)이니라.  고(故)로 절양자(絶陽者)도 구복즉(久服則) 회양(回陽)하고 허약자(虛弱者)는 건강회복(健康回復)하고 허노자(虛老者)는 반노환소(反老還少)하고 허양자(虛陽者)는 보허강양(補虛强陽)하니 전무(前無)한 신약(神藥)이니라.  토생금고(土生金故)로 폐암(肺癌)ㆍ기관지암(氣管支癌) ㆍ폐선암약(肺線癌藥)이오. 수정지핵(水中之核)이니 신방광암약(腎膀胱癌藥)이며 신장염(腎臟炎)과 방광염약(膀胱炎藥)이며 해독(解毒)에 왕자(王者)라.  고(故)로 독감(毒感)ㆍ열병(熱病)에 신약(神藥)이며 해수천식(咳嗽喘息) 양약(良藥)이니라.  2. 죽염(竹鹽) 제조법(製造法)  천생만물(天生萬物)에 약용(藥用)은 허다(許多)하니 천은(天恩)을 천하제현(天下諸賢)은 감사(感謝)하라. 우(愚)는 천의(天意)를 대언(代言)하고 천공(天功)을 대지(代之)하나니라.  우담죽염(牛膽竹鹽)이 수묘(雖妙)나  우담(牛膽)은 유한(有限)하여 천하공용(天下共用)이 난(難)하고 죽염(竹鹽)은 무한(無限)하여 용지무궁(用之無窮)하니라.  삼년이상(三年以上)된 왕죽(王竹)을 절통(切桶)하여 죽공(竹孔)에 호염(胡鹽)을 다지며 채운다.  산중황토(山中黃土)를 거사(去沙)(묽게 반죽하여 고운 채에 거른다)하고 반죽하여 소금이 담긴 죽통상공(竹桶上孔)을 봉(封)한뒤 큰 난로나 혹 드럼통 아래에 구멍을 뚫어 죽통(竹桶)을 밀립(密立)하고 숯불로 굽는다.  이때 화력(火力)을 증강(增强)키 위해 소량(小量)의 화공송지(化工松脂)를 집어 넣으면 강한 화력(火力)에 죽염(竹鹽)이 용해(鎔解)되어 아래로 흐르면서 돌처럼 굳어진다.  불이 꺼진 뒤 이 소금을 분말(粉末), 다시 죽통(竹桶)에 채워 굽는 일을 구(九)차례 반복하는데 칠(七)차례부터는 화력(火力)을 더욱 강(强)하게 해야 한다. (왕(王)소금 대두 한섬을 굽는다)  3. 죽염(竹鹽)의 수병응용(隨病應用)  주사약(注射藥)- 죽염오전(竹鹽五錢),원감초삼전(元甘草三錢)을 삼보수(三寶水)에 주사약(注射藥)을 만들어 대형(大型)링겔 주사(注射)에 대용(代用)하라.  간암(肝癌)에는 토웅담일분반(土熊膽一分半)에 토사향반분(土麝香半分)을 합(合)하고 기타암(其他癌)은 토사향일분(土麝香一分)에 토웅담반분(土熊膽半分)을 합(合)하여 주사약(注射藥)을 만들어 대용(代用)하면 신효(神效)하나니라.  4.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 을 제조(製造)하는 법(法)은 고백반(枯白礬)을 오래 구으면 생반기운(生礬氣運)은 없나니 기시(其時)에 분말(粉末)하여 계란백정(鷄卵白精)을 취(取)하여 고백반분(枯白礬粉) 일근(一斤)에 계란백정(鷄卵白精) 칠ㆍ팔개(七ㆍ八個)를 함께 넣고 반죽하여 두면 열(熱)이 생(生)한다.  계란대ㆍ소(鷄卵大ㆍ小)의 차이점(差異點)을 생각하고 반죽하라. 너무 되어도 안되고 너무 질어도 안되나니 적당(適當)케 하라. 수량(數量)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열(高熱)이 되고 약(藥)도 좋으니라.  그리하여 식은 뒤에 다시 분말(粉末)하여 합성(合成)하라. 계란고백반말일근(鷄卵枯白礬末一斤)에 식(食)소다(중조(重曹))일근(一斤), 죽염일근(竹鹽一斤)을 합성(合成)하면 이것이 곧 신종산(神宗散)으로서 각종위장병(各種胃臟病)에 신효(神效)하고 안질(眼疾)ㆍ지혈(止血) 및 육체등(肉滯等)에도 신효(神效)가 있다.  위의 신종산(神宗散)을 위궤양(胃潰瘍)에 소량(小量)을 결명자차(結明子茶)에 복용(服用)케 하라.  결명자(結明子)는 일회(一回) 오전식(五錢式)이면 족(足)하다.  육체(肉滯)나 주체(酒滯)에는 신곡(神曲)ㆍ맥아(麥芽) 각초(各炒) 일량식(一兩式) 차(茶)를 달여서 복용(服用)하고 혹(或) 활명수(活明水)에 복용(服用)하라.  하절(夏節)에 적리(赤痢)ㆍ백리(白痢)ㆍ설사(泄瀉)에도 신약(神藥)이다.  위경련(胃痙攣)에는 신효(神效)하나 진성O형(眞性O型)과 진성AB형(眞性AB型)은 혹불중자(或不中者)도 있나니라.  십이지장충(十二指腸蟲)과 요충(蟯蟲)과 촌충(寸蟲)에는 고련피오전(苦練皮五錢)ㆍ비자일량(榧子一兩)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위경련(胃痙攣)에는 삼릉(三稜)ㆍ봉출(蓬朮) 각(各) 일전반(一錢半)과 익지인초말(益智仁炒末) 삼전(三錢)을 차(茶)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위경련(胃痙攣)은 적병(積病)이니 오적육취(五積六聚)에 신적(腎積) 왈분돈증(曰奔豚症)이니 고이근피(古李根皮) 일량(一兩)과 익지인초말삼전(益智仁炒末三錢)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일차(一次)에 쾌차(快瘥)하면 좋거니와 불연(不然)이면 쾌차시(快瘥時)까지 복용(服用)하라.  심적(心積) 왈복설(曰伏楔)이니 초과(草果)ㆍ오령지(五靈脂) 각(各) 일전반(一錢半), 삼릉(三稜)ㆍ봉출(蓬朮) 각(各) 일전(一錢)을 차(茶)로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폐적(肺積) 왈식분(曰息賁)이니 반증(飯蒸)한 호도(胡桃)와 행인유(杏仁油)에 복용(服用)하라.  간적(肝積)왈비기(曰肥氣)니 원시호오전(元紫胡五錢),소전라일홉(小田螺一合)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비적(脾積) 왈비기(曰痞氣)니 삼릉(三稜)ㆍ봉출(蓬朮)ㆍ공사인초말(貢砂仁炒末)ㆍ익지인초말(益智仁炒末) 각(各) 일전반(一錢半), 맥아초오전(麥芽炒五錢)을 달여서 그 물에 복용(服用)하라.  5. 영중지인(靈中之人) 은 신(神)의 가호(加護)가 있으면 생(生)이오. 신(神)의 가호(加護)가 없으면 사(死)하나니 생사간(生死間)에 영중(靈中)을 떠날 수 없나니라.  6. 영능지묘(靈能之妙)는 선천적기능(先天的技能)이오 기능지묘(技能之妙)는 후천적영능(後天的靈能)이니 맹수(猛獸)도 생후(生後)에 모유모교(母乳母敎)를 떠나 인간(人間)에 의해 양육(養育)되면  그 사람을 따르니 기능지묘(技能之妙)는 후전적영능(後天的靈能)이오 치악지불효(鴟鶚之不孝)도 생후(生後)에 인간(人間)의 양육(養育)으로 효성지심(孝誠之心)이 자발(自發)하니  선천지능(先天之能)과 후천지묘(後天之妙)를 불신호(不信乎)아? 부엉이 새키를 초생시(初生時)에 인간(人間)이 양육(養育)하면 가축(家畜)이라.  가내(家內) 계견지류(鷄犬之類)와 친숙(親熟)하고 성장후(成長後)에 야압(野鴨)이나  산치(山雉)를 야렵(夜獵)하면 선확지물(先攫之物)을 마루에 안치(安置)하여 주인(主人)에게 바치고 묘견(猫犬)의 접근을 방지(防止)하며 후확지물(後攫之物)은 자포(自飽)하니 그 충성지심(忠誠之心)을 가지(可知)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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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죽염을 자극없이 먹는법
    죽염을 먹기 좋게 먹는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간식으로 달걀을 삶아서 항상 죽염에 찍어 먹는다 두번째 간식으로 먹는 달걀과 함께 우유에 죽염을 섞어 입맛에 맞게 마신다 (죽염의 인 성분으로 우유의 칼슘이 그냥 우유를 마시는것 보다는 뼈에 칼슘이 붙는 확률이 높아진다) 셋째 생강감초대추차를 마시고서 죽염을 먹는다 이럴경우 죽염이 생강감초대추가로 인해 단맛이 난다 넷째 밥을 할시 죽염을 넣는다 -------------------------------------------------------------------------------------------------------- 첫번째와 두번째, 넷째 는 아이들 건강을 신경써주는 방법으로 좋은것 같구요 셋째는 죽염을 침에 녹여드시는 분들 강추 입니다 드시기 힘드셨던 분들 정말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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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몰에 가보면 죽염에서 오신과 자죽염을 분류하여 놓고 있는데...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요? 여기 저기 찾아봐도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고...) 그에 대한 내용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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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치에는 오신죽염이 제일 좋아요.
    안녕하세요. 도해가족 여러분 저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81세로 접어드셨답니다. 현재 부비만이 심하신 편이고 상세불명의 간염증세와 고혈압과 고혈압성 심장질환 그리고 당뇨까지 앓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난 해부터 아랫쪽 어금니보철상태가 들뜨면서 음식찌꺼기가 들어가 풍치가 생겨 외관상으로 보아도 아래턱쪽이 부어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대학병원을 갔었습니다. 치과접수를 하고 치과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결과 보철을 제거하고 치아뿌리를 뽑고 다시 관리를 받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고혈압과 간기능 당뇨등을 관리를 받고 있는 주치의에게 치과수술을 해도 무방하다는 소견 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의원에서 누가 그런상황에서 치과 진료가 가능하다고 소견서를 써주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도해사이트 자료검색에서 풍치를 검색하니 풍치에는 죽염이 좋다는 말씀이 있고 할아버지의 말씀중에"절명일날 이를 뽑으면 죽을 수 있어"라는 말씀을 보고 어머니가 현재 아프고 힘드시더라도 병원을 찾기보다는 죽염요법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죽염중의 최상품 오신을 구입했 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자죽염가루로는 양치질을 권하고 알갱이 오신을 하루에 백번정도 드시도록 권유하였답니다. 처음에 오신죽염을 풍치가 있는 곳에 머금고 계시도록 하니 아파서 싫으시다고 하루 1회 하시고는 안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풍치로 인해 몽창 빠질수 있는 것도 죽염으로 다스린 사람이 있다고 귀에 딱지가 않도록 권유하였답니다. 그렇게 하루 한번을 두번, 세번 늘리시더니 외관상으로 하악골이 부어 보이던 것이 갈아앉고 죽염만 들어가면 아프다고 하시던 통증도 갈아앉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할머니가 50년 이상을 가지고 있던 무좀으로 발바닥엔 항상 허물이 있어 목초액을 발라도 안되고 식초요법도 안되고 좋다는 무좀약도 안되던 것이 지금은 발바닥이 애기 발바닥처럼 깨끗해 졌어요. 발뒤꿈치가 항상 두꺼워지면서 갈라지던 것도  보들보들 해 진 것입니다. 풍치는 아직은 있어요. 그런데 이젠 음식물을 씹어도 아프지 않고 부기도 내렸고   문제는 이제 보철을 바꿔드려야 할 텐데 그것만 남았답니다. 죽염250그램짜리 2병정도 드시고 호전된 상태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드시고 양치하시고 양치후에 꼭 죽염을 녹여 머금고 계십니다. 옛날 담석증 제거 수술이후에 항상 소화하기도 힘들어 하셨는데 지금은 음식량은 소량씩 드시게하고 죽염을 항상복용하셔서 그런지 소화력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소화제를 안 찾으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이제는 홍화씨 다린 물로 가마솥에 밥을 지을 때도 죽염을 약간 넣고 밥을 짓는답니다. 풍치는 이를 몽창 무너뜨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부디 평상시 죽염으로 양치질을 하셔서 충치예방은 물론 풍치를 예방과 함께 감기예방을 같이 하십시요. 올 겨울 내내 저는 감기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도 이번에는 맞지 않았구요. 방심하면 감기가 또 덥칠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저의 감기예방 노하우는 아침 저녁 죽염으로 양치질을 하면서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저 목젖이 위치하는 곳까지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나면 감기가 저만치 물러나고 있답니다. 코가막히는 감기가 오면 안티푸라민 죽염을 코에 발라주면 끝이나요. 제가 좀 무식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가 이렇게 변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답니다. 어쨋든 이제는 죽염 메니아 되었고 인산할아버님의 말씀대로 경험하고 나누라고 하셔서 그 말씀이 현재로서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답니다. 만병의 근원 죽염을 이용하여 물리치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시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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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 7번째 피검사 결과
    오늘 진료를 받고왔습니다. 혈액검사결과는 크레아틴수치가 4.9로 조금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다른 수치들은 전달과 같습니다. 10개월정도 됐는데 중요한 크레아틴 수치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 이 상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고액을 투자해서 정성들여 먹는 약인데 요즘들어서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으니 지치는군요. 2달후 검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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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자죽염의 효능에 대하여 저의 경험을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언니는 40대 후반의 직장여성으로 제2금융권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받는 직업이랍니다. 그런데 직업상 얻은 성격인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일이면 믿지를 않는 성격이예요. 어느날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언니에게 발바닥에 심한 습진을 가지고 있었고 피부과를 다 녀도 잘 낮지않고 연고를 바르면 부드러워 지다가 다시금 덕지덕지 딱지가 발바닥 피부전반에 낀다 고 합니다. 그래서 죽염을 먹게 하여 체질을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은데 원래 무엇이든지 까 다로운 성격을 감안하여 먹기보다는 안티푸라민 연고에 죽염을 듬뿍 섞어서 바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죽염의 효능을 확인하고자 "언니 발바닥은 좀 어때?"라고 물었더니 발바닥 족궁 전체 에 징그럽게 자리잡고 있던 두덕지가 하나도 없어진 것입니다. 물론 당사자도 그 효능에 놀라구요. 그런데 음식은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바뀌지 않아 제가 죽염은 얼마든 짜게 먹어도 된다고 하 여도 잘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죽염이 좋은 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안 것같아요. 이런 좋은 신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고 경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염으로 얻은 생활속의 경험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독한 습진 피부병에 죽염의 효능을  글로 올렸으니 부디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으시는 사람들이 있 다면 경험을 해보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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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 신염 치료(6번째 혈액검사)
    11월 30일에 피검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이제서야 결과를  올립니다. 크레아틴 수치는 4.5로  전에 재었을 때와 변화가 없습니다. 다른 수치도 제자리입니다. 다음번은 2월달에 피검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는 더 좋아지기를 기대해야죠. 이번에는 별로 쓸얘기가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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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염에 대해서
       옛날 공기 맑을 때의 천일염과 지금의 천일염은 많은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겠죠.  지구촌에 화공약독 공해독 지상지하의 공해독 천상의 공해독등 모든 독극물이 최종적으로 바다에 모여 소금이 되니 자연 그 오염된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병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 제공이 된다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러니 소금속에 불순물과 공해독을 제거하여 섭취하는 것 은 바람직한 방법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드시는 것이 공해 시대에 살수 있는 바른 소금 섭취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인산할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소금속에  화공약독 공해독 독극물(중금속등)은 간수속으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여름철 장마 날씨에 소금 가마니를  쌓아두면 흐르는 물 같은 것이 간수 입니다. 옛날 조상님들은  소금에서 간수를 제거하기 위해 1년 정도 소금 가마니를  쌓아 두었다가 간수가 빠지면 소금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천일염속에 간수를 제거해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천일염을 굽거나 뽁으면 간수가 어느 정도 제거 되고 죽염같은 것은 1000℃ 이상의 온도를 가하여 천일염을 용융(녹이는 것)시켜 제조한 것이니  간수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소금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한 내용 수정체에 불순물이 수정체 보다 10배 이상 첨가 되어 있다. 물에서 나오는 수정체 소금 소금의 10배이상이 사람 먹어선 안되는 거요. 소금을 그대로 오래 먹으면 그독에 있는 모든 독성의 피해를 받으면 그것도 못고치는 병 생겨 죽어요.  소금이란 자체가 100%라면 그중 20%가 간순데 20% 간수속엔 독극물이 전부 그 속에 있어.  중금속이나 공해독이나 그러면 소금하고 간수는 저절로 가만두면 분리가 돼요.그건 하나 될 수 없는 물첸데 소금이라는 것은 수정첸데 거 사람의 뼈가 생기는 근원이 소금인데 거 수정체야. 거게 방해물이 뭐냐. 간수속에 있는 독극물이거든.  그런 독극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으냐. 그게 병고치는 원리라. 그래서 내가 죽염을 그 독극물을 싹 제거 한 것이 죽염이야.  *참고로 식품위생법 제7조제1항 및 제12조의 규정에 의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이 개정 내용은 식품의약안전청고시 (제2006-35호 2006.08.29) 메주나 장류제조시 식품의 원료로 인정되지 않는 천일염을 사용할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시행은 2007년2월29일부터 (재제,가공,정제소금은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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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 5번째 혈액검사 결과)
    이번달 크레아틴 수치는 4.5입니다. 0.5가 좋아졌습니다. 드디어 약의 반응이 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BUN하고 또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세가지만 적색수치이고, 다른 수치들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매일 산책하듯이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한시간씩 걷습니다. 신장부위 허리가 아플땐 찜질을 허리부위에 해줍니다. 사향정이 떨어진지 한달정도 되어서 지금은 계분백만 먹습니다. 죽염은 몇일에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먹었습니다. 대신 요즘은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하며 기분전환을 합니다. 이번에 결과가 좋아 다음 피검사는 3개월후에 한답니다. 3개월후에는 더 좋은 결과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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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마늘 오신환과 자죽염을 복용하면서
    살아가면서 누구나 크고작은 질병을 안고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칠팔년전, 사십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조금씩 여기저기에 자잘한 질환들을 느끼게 되었다. 성격상 털털하지 못하고 예민한 편이라 정도가 심하지 않아도 치료하고자 하는 시도를 많이 했다.   직업도 의료분야에 밀접한 편이라 아는 의사에게 상담하고 처방받으며, 또 혼자 의학지식을 독학하면서 힘을 쓰지만 확실한 원인을 알지 못하던차에 지난 7월13일 사이버상담을 통해 도해선생님께서  내가 애쓰고 있었던 병환에 대한 명쾌한 진단을 내려주셨다.   대기요법과 구용론은 응급효과가 있었고 이어서 8월초에 밭마늘 오신환과 자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하여 일주일도 채 안되어 그토록 오래 내 삶의 질을 괴롭히던 질환....등줄기에 열이 치받아 오르며, 의자에 앉아 있을때 회음부압박 통증으로 인한 거북함, 빈뇨증상 등이 완연하게 그 증상이 꺽이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감사함과 행복함이 나를 사로 잡으면서 그 동안 누차 실망했던 인간과 약재에 대한 갈등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병에 대한 치열한 내공과 열정없이 번지르한 명성과 거품으로 사이비가 가득한 불행한 이 현실에 큰병, 작은 병 할것 없이 진실한 의사가 병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 본다.   아직 직접 도해선생님께 찾아 뵙지 못했지만 수많은 불행한 환자들에게 귀중한 인연이 되어 치병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에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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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치료129일째)
    오늘 양방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크레아틴 수치5.0입니다.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오차범위 상에 있습니다. 수치가  쉽게 좋아지지 않는군요. 칼륨수치는 4.5로 정상범위로 들어왔습니다. 혈압은 100/50 정도로 좀 낮은편입니다. 원래는 고혈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혈압약을 줄인 상태인데도 혈압이 오르지 않은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래서 한달 더 지켜본 후 혈압약을 줄일 예정이랍니다. 그런데 당수치가 196이 나와서 당뇨가 의심된다는군요. 다음 진료때는 당뇨 검사를 한다는 군요. 단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많이 먹지 않느 편인데.... 오늘 아침에 밥한공기에 김치찌게와 계란후라이를 먹었고 과일은 하나도 먹지않았는데요. 집에 와서 점심 먹기전에 당을 재어 보았는데 64가 나왔습니다. 당뇨일 확률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음식과 운동조절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 검사때 당뇨가 아니길..... 참, 사향정이 당뇨에 좋다고 하던데 사향정을 이제 거의 다먹어가는데 효과가 없는 건가요? 다른수치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측정하지 않은것도 있고,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의 느낌은 전보다 많이 가볍고 좋습니다. 울렁거림과 가슴의 답답함은 이제 거의 사라진것 같습니다. 허리와 아랫배에 따뜻하게 찜질을 해주니 허리통증도 줄어들고 잠도 잘옵니다. 단, 체중이 10kg정도 준 뒤로 체중이 제자리입니다. 빈혈도 약과 주사제로 거의 정상치에 가깝게 왔습니다. 다음달에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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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신염(치료97일째)
      오늘 약을 복용한 후 3번째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레아틴 수치가 5.2로 바로 전의 4.9보다 0.3이 나빠졌습니다. 다른 수치는  그다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 달에 결과가 좋게 나와 걷기도 열심히 하고 몸상태도 느끼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실망스럽고 우울하네요. 쓸말도 별로 없고요. 또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달 결과를 기대해 봐야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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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체 신염. (오늘로 치료 83일째.)
    본방약은 44일 먹고 끝났고. 사향정은 지금도 하루에 30cc씩 먹고 있고, 죽염은 하루에 한번씩 정도 먹고있고, 계분백도 4월20일 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5월29일날  경희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크레아틴 수치는 4.9로 전과 0.1정도 좋아졌으나 이정도 수치는 오차범위라 좋아졌다고 보기는 힘들답니다. 그러나 300정도 되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120으로 줄었고 많이 나오던 단백뇨도 비교적 많이 줄었답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지만  비교적 높던 혈압도 안정적이 됐습니다. 요산과 칼륨수치는 아직 높은편입니다.   빈혈이 심해 기운도 없고 세상이 표백되어 보이고, 울렁증도 다시 심해져서 크레아틴 수치가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치들이 조금씩 좋아 졌다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빈혈은 병원에서 피 만드는 주사를 맞고 몇일이 지나니 조금씩 좋아졌고 울렁증은 매일 많은 시간을 걸어 주니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진료일에 혈액검사와 몸 상태를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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