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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14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에는 서방(西方) 백금성(白金性) 금기(金氣)로 화성한 인강골(靭鋼骨)로 수명골(壽命骨)이 있다.  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양골 합성처(兩骨 合成處)에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하며 "남방화기"(南方火氣)로 화한 신(神)을 통하며 북방정(精)을 통하여.  목기(木氣) 백도에 금기(金氣) 삼십육도면 성혼(性魂)이오,  토기(土氣) 백 도에 목기(木氣) 삼십 육 도면 영(靈)이오,  금기(金氣) 백 도에 화기 (火氣)삼십 육 도면기백(氣魄)이니,  십 이 장부의 기(氣)가 골수와 연결하여 뇌수와 직통하니 근골(筋骨)은기(氣)와 힘(力)과 12신(神)을 차지한다.  경골(硬骨)하고 강근(强筋)하면 만신지기(萬神之氣)와 정신지력(精神之力)이 통일하여,  무병건강은 물론이오 불로장생술도 자연 성공하리니,  *기자(氣者)는 근골로 통하고(通於筋骨) 힘(力者)은 근골에서 생기니(生於筋骨) 근골속에서(筋骨之中) 氣가 통하고힘이 생긴다(通氣生力).  심중지화(心中之火)는 신수의 氣를 얻으면 기력이 생기는 곳이다(得腎水之氣卽氣力所生處).  심화(心火)는 우주 광명의 氣의 근본이라(根本宇宙光明之氣) 심화(心火)를 수련방광(修鍊放光)하여,  수명(水明)하면 우주광명지기(宇宙光明之氣)가 화성(化成)하니 수심하면 광명이 이루어지고(修心則光明) 심화가 성(盛)하여 불균형하면 우력(愚力)이 저절로 생겨 괴력자(怪力者)로 광명부족자(光明不足者)이다.
    인산학대도론
  • ※진성 O형피 가진사람, 癌에 잘 걸리는 까닭?    농사의 증산(增産)은  뭐이냐?  화공약(化工藥;비료,농약 등을 총칭한 말)에 의지하지 않구는 안되고,  또  국민은 수가 많은데, 공장을 차려도 화공약의 힘을 멀리하곤  안되고, 외면 못하는 관계로,  우리는 화공약독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  그것을 우선 미연에 대책을 세우면 좋으나 대책을 세울수도 없고 되도 않으니  그건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느냐? 우선 나는 해방된  40년 후에는 O형이 이 땅에  많은데,  O형에 1백% O형 피 가진 분들이 있는  걸 나는 눈으로 봤고, 알고 있는데.  페니실린 따위  이물질이 들어가면 피가  심장부에서 정지되는 건 사실인데,  그건 감기약  먹고도 죽을 수 있고 페니실린  맞고도 죽을 수 있는  건  1백% O형 피다.  그러면 그 분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느냐? 없다 이거라.  나는 광복 후에 그것만이 명심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또 90% O형은 어떤  사람이냐?  인삼차를 먹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차서] 죽을라고 하고, 또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못하고  골이 터지게 아파서 눈이 캄캄해 뵈이지 않는  사람들인데, 거 하루 지난 후에 제정신 차리는 수도 있지만  며칠을 고생하고 못 차리는 사람도 개중에 있어요. 그러면 그건 O형 피가 90%다.    이거야. 그래서 나는 O형 피 90% 가진 사람으로서 간암(肝癌)에  걸리는 걸 늘 조사해 보는데,  내게 와서 애원하면 그  우선 혈액형부터 자세히 알고 오라.    그럼 대체 O형이다, 그럼 인삼차 먹으면 어떤 반응이 있더냐?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가지고  죽을 듯합니다, 이런 사람,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며칠 못했습니다.  또 골이 터지게  아파 가지고 며칠 눈이 뵈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내  힘이 및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가는데,  비명에  가는 걸 눈으로 보고 왜 구할 힘이 없느냐?  그건 내라는 사람의 모든 능력부족이라.  그런데 지금  90% O형 피를 가진 사람을  한국에서 찾으면 수는 얼마 안 될 게요.  이러면 이것을 광복 후에도 안전하게 편케 살다 가게 할 수 있는데도 왜 못하느냐?  그건  참으로 혼자만 답답할 뿐이지 누구에 이야기할 곳이 없어요.  없고,  이 땅에 비밀과  신비가 무한히 매장되어 있는데도 개발할 수 없고 또 능력이 없는 거 아닌데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 못하는 거고. 거기에서 얻은결론은 뭐이냐?  오늘까지 많은 O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있겠지만 다른 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많은데,    내가 볼 적에 O형이 1년에 간암으로 90%가 죽는데 그 이외의 형은 10%도 안된다, 이거라.  그걸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 그러면 어찌 되느냐?  앞으로 2천년대에 가게 되면 한 15년 후에는 길을 가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는 거는  O형이다.  자다가 피를 토하고 죽는 것도 O형이다. 다른 형이 있는데 수가 적다. 그러면 왜  이 땅에 O형은  그렇게 비참하게 가야 되느냐?    그걸 방지할 수  없어서 못하는 거와  알고도  못하는 거와 다름이 없다 이거라.  몰라서 못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알고 못하는 사람을  좋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면 내가 이  세상에 좋다는 말 들을  순 없다.  그 이유가  알고도 못하니 그게    사람의 힘이란 그렇게 운수(運數)에  걸려도 안되고,    또 여러 가지  법망(法網)에 걸려도 안되고, 많은  사람의 인식부족을 일조(一朝)에 해결할 수도 없어요.
    인산학신암론
  •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病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인산학신암론
  • 크도다! 우주의 무한한 은혜여! 삼라 만상은 우주가 낳았고, 모든 형상의 만물도 우주가 낳았으니, 우주는 만상(萬象)과 만물의 모체(母體)요 뿌리다. 뿌리가 깊으면 잎이 무성해진다.  인신(人身)은  우주라. 우주의 은혜는 불가사의하니 모든 형상의 만물이  우주인 인신의 운명을 보좌하는 필수 불가결의 보물(寶物)이다. 백가지 보물은 인간의 빈부귀천(貧富貴賤)을 좌우하고 만 가지 약물(藥物)은 생사를 좌우한다.  만병을 치료하는 건 병약(病藥)이요 목숨을 보전 연장하는 건 보약(補藥)이다. 보약은 음성(陰性)이요, 병약은 양성(陽性)이다.  음성은 내성(內性)에 속하니, 보약은 오장 육부에 속하여 무병 장수의 주성분이다,이는 우주의 큰 은혜다.  양성은 외성(外性)에 속하니 병약은 일신의 만병에 천사(天使)다. 이도 우주의 큰 은혜다.  내성과 외성은 오성색소분자(五性色素分子)로 합성된 인신(人身)에 속하니 이칠화(二七火)와 사구금(四九金)은 음성중 양성이요, 일륙수(一六水)와 삼팔목(三八木)과 오십토(五十土)는 양성 중 음성이다.  만가지 음성은 내성편에 속하고,  만가지 양성은 외성편에 속하니  즉 음양이성(二性)을 내외편으로 양분했다.  태공(太空)은 태허(太虛)의 시조요,  태허는 태극(太極)의 시조요,  태극은 양의(兩儀)의 시조요,  양의는 천지(天地)의 시조요,  천지는 만상 만물의 시조다.  음성은 지성(地性)이요, 양성은 천성(天性)이니 이를 구비한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위하여 천상의 만상과 지구의 만물이 생하여 존재한다.  인간의 육신을 병고에서 구원하는 것은 병약과 보약이다.  일신에서  장부는 내성이니 즉 음성이요,  사지와 피부는 외성이니 즉 양성이다.  내성병(內性病)은 즉 음성병(陰性病)이니, 조상 선영(先塋)과 가기(家基)의 불운 밒 손재수(損財數)로 오는 질병이요, 신수(身數) 불행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은 내성병은 조상의 유전성과 현세의 공해(公害) 전염성으로 오는 난치병, 음식과도, 방사 과도로 오는 부주의에 의한 병액(病厄), 살충제 독성의 음식물 중독, 불량품 중독으로 오는 난치병 등 모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외세의 양질성(釀疾性)은 내장에 음으로 해가 크니, 만병의 원인인 지중과 지상의 해가 전류의 양성 화독(火毒)과 합류하여 장부의 내성 질환이 외부에 전파되어 외성 질환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지중 화구니, 지중의 대공간은 사국(四局)으로 성국(成局)하여 수국(水局) 화국(火局)과 금국(金局) 목국(木局)이 되니,  수국이 화국을 침해하면 화독이 발산하여 지중 광석물독(鑛石物毒)이 이루어지고, 금국이 목국을 침해하면 생기와 길기(吉氣)는 살기로 변하니 광석물의 독성을 제독하면 생기와 길기를 되찾아 천연(天然) 길기와 생기가 된다.  화국에 수국의 침해로 지상에 화독이 발하면 초목․곤충․어별․금수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이 발하여 광태를 면하기 어렵고 인간도 독성을 응하여 살기가 성행하니 지상 만물과 인간의 일대변혁(一大變革)의 불운이다.  대독성권내(大毒性圈內)에서 합성된 악기는 인류의 불행이요, 지상 생물의 파멸지운(破滅之運)이다.  지구의 대병(大病)은 천재(天災)요, 세계의 대병은 적병(赤病)이요, 인간의 대병은 지중 독성 피해자의 병인 암(癌)이니,  난치중의 극난치다.  내성의 난치병은 최후론 내부의 일체 암이요, 외성의 난치병도 최후엔 외부의 일체 암이니, 신약(神藥)․신침(神鍼)․영구법(靈灸法) 등 모든 의료법을 동원하여 내성권내와 외성권내의 독성 제거가 급선무다.  독성 제거가 곧 암의 퇴치요,  지구상 병마의 박멸이다.  이 책을 크게 양분하여 내성편 외성편이라 하였으니 독성제거, 암의 퇴치, 지구상 병마의 박멸에 대한 신침 영구법 등에 관해서 우주와 인신의 상응에 입각한 철의학(哲醫學)적 견지에서 서술한다.  마음이 허공 같을 때
    인산학신암론
  • 그러면 농사의 증산(增産)은 뭐이냐? 화공약(化工藥)에 의지하지 않구는 안되고, 또 국민은 수가 많은데, 공장을 차려도 화공약의 힘을 멀리하곤 안되고, 외면 못하는 관계로, 우리는 화공약독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 그것을 우선 미연에 대책을 세우면 좋으나 대책을 세울수도 없고 되도 않으니 그건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느냐?     우선 나는 해방된 40년 후에는 o형이 이 땅에 많은데, o형에 1백% o형 피 가진 분들이 있는 걸 나는 눈으로 봤고, 알고 있는데. 페니실린 따위 이물질이 들어가면 피가 심장부에서 정지되는 건 사실인데,   그건 감기약 먹고도 죽을 수 있고 페니실린 맞고도 죽을 수 있는 건 1백% o형 피다.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느냐? 없다 이거라.     나는 광복 후에 그것만이 명심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또 90% o형은 어떤 사람이냐? 인삼차를 먹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축을라고 하고,   또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못하고 골이 터지게 아파서 눈이 캄캄해 뵈이지 않는 사름들인데, 거 하루 지난 후에 제정신 차리는 수도 있지만 며칠을 고생하고 못 차리는 사람도 개중에 있어요.     그러면 그건 o형 피가 90%ek 이거야. 그래서 나는 o형 피 90%가진 사람으로서 간암(肝癌)에 걸리는 걸 늘 조사해 보는데, 내게 와서 애원하면 그 우선 혈액형부터 자세히 알고 오라. 그럼 대체 o형이다,   그럼 인삼차 먹으면 어떤 반응이 있더냐?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고여 가지고 죽을 듯합니다, 이런 사람. 혀가 오그라들어 말을 며칠 못했습니다.     또 골이 터지게 아파 가지고 며칠 눈이 뵈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내힘이 및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가는데, 비명에 가는 걸 눈으로 보고 왜 구할힘이 없느냐? 그건 내라는 사람의 모든 능력부족이라.     그런데 지금 90% o형 피 가진 사람을 한국에서 찾으면 수는 얼마 안될 게요.     이러면 이것을 광복 후에도 안전하게 편케 살다 가게 할 수 있는데도 왜 못하느냐? 그건 참으로 혼자만 답답할 뿐이지 누구에 이야기할 곳이 없어요. 없고,   이땅에 비밀과 신비가 무한히 매장되어 있는데도 개발할 수 없고. 또 능력이 없는 거 아닌데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 못하는 거고.   거기서 얻은 결론은 뭐이냐? 오늘까지 많은 o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있겠지만 다른 형에 비명으로 간 이도 많은데, 내가 볼 적에 o형이 1년에 간암으로 90%가 죽는데 그 이외의 형은 10%도 안된다, 이거라.     그걸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 그러면 어찌 되느냐? 앞으로 2천년대에 가게 되면 한 15년 후에는 길을가다가도 피를 토하고 죽는 거는 o형이다. 자다가 피를 토하고 죽는 것도 o형이다. 다른 형이 있는데 수가 적다.   그러면 왜 이땅에 o형은 그렇게 비참히 가야 되느냐? 그걸 방지할 수 없어서 못하는 거와 알고도 못하는 거와 다름이 없다 이거라. 몰라서 못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알고 못하는 사람을 좋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면 내가 이 세상에 좋다는 말 들을 순 없다. 그이유가 알고도 못하니 그게 사람의 힘이란 그렇게 운수(運數)에 걸려도 안되고, 또 여러 가지 법망(法網)에 걸려도 안되고, 많은 사람의 인식 부족을 일조(一朝)에 해결할 수도 없어요.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66~p67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중>
    인산학신암론
  • (1/25,000 지형도 놓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계룡산 가지고 지형을 따라 선을 그어보니 확실히 소용돌이 치는 태극이 됩니다.) 성미령에서 임좌(壬坐)로 돌아서 회룡고조(廻龍顧祖). 회룡고조하는 용의 목아지에서 이뤄 시작 내려가는 물이 수태극. 산(山)도 이구산으로 해서 乾三連 坤三絶 離虛中 坎中連 다 이뤄 있고. 銀河 별은 2억 넘어. 태극성, 은하의 태극성이 지구에 계룡산. 옛날 용마가 용궁서 나왔는데 태극나비는 예전에 많았어요. 태극 자리도 있어요. 모든 증거에 있으니까 하는 소리.  
    인산학대도론
  •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인산 선생님, 성운이라고 성단인데 서양사람들 Whirlpool, 소용돌이라 그러는 게 태극 무늬로 사진에 찍히거든요. 할아버님 건 기류에 접선을 보고 그러는 거. 태백성이란 그거 아니고 별 하나,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태양은 천체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천체 된 거고 달은 호랭이한테 쥐를. 4상은 폐(肺)는 태양기류        신(腎)은 태음기류        간(肝])은 소음기류        심(心)은 병오 7.6 노음 대 9노양 합하면 수가 15소연지수거든.                         7소양 8소음 합도 수가 15 소연지수거든. 태음 태양지수 접선하는 기류가 따로 있거든. 윷밭도 소연지수 둔갑 둔 속에 밝으면 6정신 6갑신, 그 밖은 잡신. 가마를 대령해라, 6정신 불러서 한대, 내가 믿지 않는 건…둔은 그런 짓은 안해. 묘한 거이 체력으로 축지하는 건 눈알 빠져 나가고 사지 다 없어져. 가마를 탄다. 휘발유 좋은 지름 분산돼서 들지름으로 왔는데 건 황토에서 올라온 거, 들오면 없어지거든.  
    인산학대도론
  • 수심견성(修心見性)
    수심견성(修心見性)하는 자리  내가 어려서 아주 머리 좋을 적에 피가 사람 되는 거, 애기되는 거 눈으로 봤거든. 눈알 생기는데, 조직이 처음 콩팥에서 시작되고, 콩팥 이뤄지고 간이 생기고 다음에  심장조직이 다 되고 비장 폐장이 이뤄지는데, 눈알은 생기지만 시력 들오는 건 마무리될 때야. 조직이 처음 콩팥, 간 심장에서 들어와 마무리되는 그때 시력이 와.  시력이 오기 전의 눈이 진짜 눈이거든. 못 보는 그 자리가 부처야. 시력이 오기 전, 조직이 끝날 무렵 그걸 불(佛)이라고 그래.  못 보는 그 자리가 완전하니까. 귀신 지내가는 거 보고 귀신 말하는 거 듣고. 그게 수심견성(修心見性) 본다는 건 벌써 분산돼 버렸잖아? 하나로 뭉쳐있지 않거든. 만법귀일(萬法歸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거이 성불(成佛)이거든. 하는 자리지. 
    인산학대도론
  •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전생의 모든 습관성이 신(神)을 따르기 마련이라, 신은 마음으로 화해 버리고 신(神)은 없다, 마음은 어디까지나 빈다, 없거든, 공하거든. 마음은 곧은 것도 네모도 없다. 세상을 제도하기 위해 왔으면 하나이지 둘이란 건 없어. 중생은 지금 어느 편에서야 되느냐?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 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 뜸은 강자극이라.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자극 온도, 신경에 전하는 온도 화기전류, 피가 맑아지고 힘줄이 굳어진다. "운"도 치우고 "복"도 치우고, 운명을 치워버리고 공허 속에서 헤어나갈 힘이 생긴다. 영력(靈力)이 생긴다. 장수하거든. 자고로 단전에 뜸뜨고 조사(早死)한 사람 없어. 고금에 없어. 운명이란 거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명이 다섯 살 밖에 못산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맥보고 고 애기 돌 때쯤 단전에 콩알 만한 뜸 몇장이면 다섯살에 죽을 명이 연장 돼. 수명이 연장되는데. 뜸엔 운명이 물러가. 뜸에 흉기가 녹아 없어지고 흉액질고가 녹아버리는데 운명이 있을 수 있느냐? 난 없다고 보는 거지. 뜸은 쉬운 법이니까 누구도 할 수 있다는 거고. 족삼리는 위의 열을 끌어내리니까 늙은이도 뜰 수 있고. 족삼리는 70 늙은이도 처음 뜨는 사람 다 돼. 단전은 5·6십에 시작 안한 사람 70, 80에 못하는 거지만 족삼리는 일 없어. 젊어진다, 늙은 사람으로서 똥오줌 방에서 싸지 않게 하면 되는 거고. 너무 욕심은 금물이야. 욕심이 없는 마음 속에 절로 오는 건 몰라도 난 중생 속에 원수는 있을 수가 없어. 욕은 하지만 마음 속에서 해치지는 않아. 어느 정도 경험 쌓아 거기서 하나 하나 알아야지. 각(覺)이란 건 걱정이 없어. 여우가 굴 속에, 땅속에서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첨엔 몰라. 첨엔 몰라도 올라오는 토성분자가 뭐냐, 절로 해내거든. 그거이 1000년이야. 백년만 돼도 도습을 해. 해골 쓰고 여자도 돼보고 남자도 돼보고 애도 되고 마음이 비뚤어서 그래. 자연이 원력이 사람한테 있다. 결국 저꾀에 제가 없어져요. 잉어란 건 천품이 양심자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용이 되는 거지. 극선자 용이거든. 이무기는 극악자고 극악은 자연의 용서 못받아 메기 이런 건 소에 숨었다가 쓸어올라 오는 고기는 다 잡아 먹어. 가짜 미륵이 어리석은 사람 뜯어먹는 거와 같애. 도사라고 하는 자칭 상제, 자칭 구세주 인간세계 미치광이 하고 고기세계에 이무기하고 비슷해요. 병 고친다, 못고치는 병 없다, 앓는 사람 돈 털어서 부자되는 거이 그거라. 자연의 용서를못받아요. 운 물러가면 비참하게 끝나고 말아.
    인산학대도론
  •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신계소식은 신(神)은 심장, 정(精)은 뇌, 기(氣)는 온몸이다. 정·기·신이 하나로 모아지면 영(靈)이 된다. 영(靈)은 성(性)을 따라 화해가는데 착한 성(性)으로 화하면 아주 착한 영물(靈物)이 되고 악한 성(性)으로 화하면 극악(極惡)한 영물(靈物)이 된다. 그래서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심장과 뇌와 온 몸이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를 얻으면 영(靈)하게 된다. 우주의 적색은 심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신으로 화하는 원료다. 이 때문에 신은 심장이다, 또 신은 심장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적색--심장 소--분자--신 우주의 흑색은 신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정으로 화하는 원료요 정은 뇌에 통하고 사람의 뇌는 정의 힘이라 그래서 뇌가 바로 정이라 하고 정은 뇌에 있다 하는 것이다. 흑색-신장 소-분자-정 뇌 지상 생물은 조물주인 성, 만성의 힘으로 화해오는데 성은 수기의 뒷받침을 받아야 한다. 성자는 목기 100도에 금기 36도의 비율로 합성되어 성화된 것으로 이 성은 수기를 따라 만물을 화생한다. 극악한 영물은 진뢰(震雷)로 종신(終身)하고 극선영물은 영혼불멸이다. 우주 삼라만상에 영물 천태만상으로 영력의 차이가 크다. 영물 중에 영명한 영력은 만촉광명도 있고 천촉 백촉 십촉 일촉짜리 광명이 있다. 1촉 이하에도 형중(반딧불) 지광은 1/1000촉 짜리 광명이니 형충지신도 신은 신이지만 신명은 1/1000촉 광명 밖에 되지 않으니 1촉 이하에도 그 영력의 차는 무한히 많다. 인간도 살아 있을 때 그 신이 1촉짜리면 사후(死後)에 신(神)도 1촉광명이니 이런 1촉광명은 10촉 신명의 신명지신이다. 100촉 신명도 1000촉 심명의 명중지신이요. 1000촉 신명은 10,000촉 신명의 명중지신이다. 10,000촉 신명도 우주신명의 명주지신이다. 인간은 50억 인구에 신명은 50억이 같지 않으니 천차만별이 아니라 50억차이로 모두 차이가 있다.   불은 우주지명이니 북극 남극 4극에 추성은 치성광여래불이니라. 10,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대선사, 공자와 같은 불성이며 마왕도 10,000촉 이상이요, 산신 중에도 태산신은 10,000촉 이상 광명이다. 1,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선지식, 유가 현자, 소산신이다. 사람 중에도 최하우자는 반촉도 못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신경이 전신을 통제하지 못할 만큼 미달하여 제 나이도 모르고 수족도 마음대로 놀리지 못한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혈성암(血性癌)}
    ●피가 마르는 병 - 혈성암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이다. 이 병은 분자(分子) 파괴에 따른 색소(色素) 고갈(枯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된다. 이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살펴본다. 색소와 분자는 곧 풍(風)이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虫」이다. 즉 세균이라는 뜻이 된다. 풍에는 양풍(陽風)∙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이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이다. 선천적으로 양성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이다. 그러나 호흡으로 색소 중 분자를 취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런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인체의 색소 고갈과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난 까닭은 핵실험에 의한 낙진(落塵)과 각종 화공약품에 의한 오염의 심각성 때문이다. 핵낙진의 대기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 인한 각종 음식물의 독성(毒性) 함유 등으로 인체의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받고 있다. 이 오염이야말로 혈성암∙간암∙폐암∙위암 등 난치병의 주원인이 된다. 분자조직을 핵성(核性)이라고 하는데 핵성은 모든 것 속에 합류되어 있다. 각종 오염으로 인한 핵성 피해도 색소고갈증에 속한다. 핵성 피해는 폐신경 조직의 약화(弱化)를 초래, 진기(眞氣)를 충분히 호흡하지 못하고 비(脾) 신경조직의 장애를 불러 영양흡수에 지장을 받게 한다.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이 모두 제 기능을 올바로 발휘하지 못하면 염증과 빈혈이 생기고 변혈(變血)∙사혈(死血)∙냉혈(冷血)∙혈고(血枯)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곧 분자파괴로 오는 색소 고갈증이다.  
    인산학신암론
  •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은 우주 전체에 무궁무진하다. 옛적 조상의 속담에 모자리란 말이 있다. 그것은 대성촌(大姓村)을 말한다. 오곡(五穀)에 벼의 모자리는 모판에 모가 다 크면 통풍(通風)이 안되어 자연히 병충해의 괴질에 걸려 완전히 상한다. 뿌리로 흡수하는 질소(窒素)공급량이 부족하면 변질(變質)되고, 밀집(密集)하여 춘풍(春風)에 산소(酸素)소통이 부족하면 자연히 부패한다. 그러나 모자리에서 넓은 지역으로 이앙(移秧)하면 다수확(多收穫)하게 된다. 한반도는 40년간의 농약사용으로 지질(地質)의 변화는 극심하다. 시금(時今)부터는 농약도 다량(多量)으로 축적하면 극독(極毒)의 핵(核)으로 변화하여 모를 옮겨 심으론 모포기의 세근(細根)중에 솜과 같은 미세근(微細根)이 생기지 못한다. 그러면 미세근에서 합성하는 황토(黃土) 중의 밀성분(蜜成分)이 부족하여 개화결실(開花結實)에 있어서 미숙(未熟)할 염려가 크다. 그러나 농약이 핵(核)으로 변화하면 모포기가 착근(着根)도 못하고 고사(枯死)한다. 그렇다고 핵독(核毒)을 억제하기위하여 최극(最極)에 달하는 농약을 뿌리면 그 인근 주민은 진폐증(陳肺症; 塵肺症이 아님), 폐암(肺癌)으로 토혈(吐血)이 심하여 구사일생(九死一生)도 어렵다. 그 약독으로 폐가 완전히 녹아나는 증세가 진폐증(陳肺症)이다. 토혈자(吐血者)는 급사(急死)가 많으니 극히 위험하다. 금석(金石) 가운데에 금·은·주·옥(金銀珠玉)을 제외하고는 수은(水銀)·비상(砒霜)·유황(硫黃) 등 유독성(有毒性) 광석물과 동철(銅鐵)·지남철(指南鐵)·전광철(電鑛鐵)등 유독성 철분과 지중화독(地中火毒)·지상화공약독(地上化工藥毒)·천상살성(天上殺星)에서 흐르는 대독(大毒)은 태양광선을 따라 전답(田畓)의 농약독과 합성하면 지질(地質)이 농약독으로 화하여 비황독(砒黃毒)으로 변하니, 비황독은 극도로 팽창하면 인간은 자연히 근육이 녹아서 내리는 괴질로 백골(白骨)이 되어 사망한다. 이러한 위기가 오는데 고대(古代)의 의약(醫藥)을 전공한 현대 의약계는 닥쳐오는 위기에 속수무책이다. 인간도 모자리는 마찬가지다. 인간이 밀집한 대도시는 인간모자리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다르다. 1만년이 가까운 역사적 지역에 1천만 인구가 밀접한 대도시는 북경(北京)을 비롯해 상해(上海)와 남경(南京)등 몇몇 도시에 불과하다. 그 지역은 생물의 생명원천인 지질(地質)의 진기(眞氣)가 완전히 고갈(枯渴)하여 괴질(怪疾)이 심해져 인명(人命)의 손상을 가져오거나 변성(變性)·변심(變心)·변질(變質)·상기(傷氣)한다. 중국의 비극은 북경(北京) 천안문(天安門)광장 사건이 시작하니, 이는 중국 전역에 오는 위험기이다. 제1차세계전과 2차세계전이 지난 금일에 모자리에서 살벌(殺伐)이 시작하면 후일 제3차전(三次戰)은 극도의 위기이며 개벽운(開闢運)이다. 그러나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1만년이 가까운 도시는 지역의 진기(眞氣)가 즉 영력(靈力)이니, 진기가 완전히 고갈되면 인신(人身)에 합성하는 영력(靈力)이 불급(不及)하여 변심(變心)하고, 변심하면 변질(變質)하고 변질하면 정신이상(精神異常)이 오고 정신이상이 오면 변태자(變態者)와 변절자(變節者)가 속출(續出)한다. 변절자가 속출하여 말세가 오고 말세가 오면 자연히 인류의 종말(終末)을 맞게 된다. 우선(于先) 대도시(大都市)는 위험기가 오고야 만다. 6·25부터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은 규모가 크다. 2000년 이내에 한반도의 위험지수는 극에 달할 것이다. 따라서 동포는 서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상부상조(相扶相助)하며 자중(自重)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자리판에서 발하는 악기(惡氣)는 독기(毒氣)요, 흉기(凶氣)는 살기(殺氣)다.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보게되니 5천년사의 극도의 비극이다. 한반도는 지역(地域)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모자리를 이루면 자연히 반만년 이내에 위험이 온다. 상고의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해야 한다.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精神統一)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靈物)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영물이다.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샛다」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地理上)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는 난망(難忘)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야 한다.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 과밀(人口過密)을 농어촌으로 분산시키어 농어촌 문명(文明)이 앞서야 모자리 화(禍)를 면한다. 인간은 영물(靈物)이다. 영물은 지령(地靈)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이다. 인간의 영력(靈力)이 극강하면 우주의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제도를 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過)하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을 피할 수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3차전 앞세기로 자중지화(自重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3차전을 당한다. 한국의 인구과밀을 억제하기 위하여 농어촌 발전에 주력하여야 위기를 면할 것이다. 동양과 구라파는 역사를 따라 인구가 집중된 지역은 극히 위험하다. 천상살성(天上殺星)의 살기(殺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에서 바하는 살기와 인간 화공약의 독기(毒氣)가 살기와 합하니 인간은 변심(變心)하여 흉악한 독기가 발하게 된다. 자멸(自滅)을 피하는 묘법은 농어촌 번영과 발전으로 해결하고, 화랑도(花郞道)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식물의 모자리와 동물의 모자리는 다르지 않다. 옮겨 심는 법이 제일 좋은 묘책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화(禍)를 자초(自招)하게 된다. 인간 모자리에서 영력감소(靈力減少)가 완전하면 인간도 종말(終末)이오, 영력감소가 반감(半減)이면 인간의 생명도 반감한다. 지령(地靈)의 강약(强弱)의 비밀을 완전히 알고 합성묘법(合成妙法)도 완전히 알고 자비심(慈悲心)도 완전히 구비하면 성불(成佛之妙)는 자재기중(自在其中)이니라. 인간은 영물(靈物)이며 정신세계를 이루고 있으니 화랑도 정신 능력이 대지(大地)의 영력(靈力)과 산천(山川)의 영력과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국운(國運)도 개척하고 가운(家運)도 개척하고, 국민의 운도 개척하니 만능의 화랑도정신이다. 천지간의 영물(靈物)인 인간의 눈은 세가지다. 하나는 육안(肉眼)이니 형체를 분별한다. 또 하나는 신안(神眼)이니 신통(神通)한 명안(明眼)이나 유한(有限)이다. 다른 하나는 혜안(慧眼)이니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니 무한(無限)이다. 이처럼 인간은 삼안(三眼)이니 삼종(三種)이며 삼등안(三等眼)이니라. 심산맹호(深山猛虎)의 호경골(虎脛骨)을 안방지붕 용마루 중앙에 박아두면 흉기(凶氣)를 들고 들어오는 강도와 자객(刺客)은 대호(大虎)의 함성(喊聲)에 혼비백산(魂飛魄散)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호(大虎)의 영력(靈力)이 민감하여 반응이 그렇게 강한 것이다. 흉사(凶事)에 한하여만 그러하다. 위대한 영력을 지닌 은진미륵불(恩津彌勒佛)과 사명대사 비석(碑石), 실상사(實相寺)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등은 도력(道力)이 높은 영물(靈物)인 도사(道士)가 조성한 까닭에 지기(地氣)·지령(地靈)과 조성한 도사의 도력(道力)·영력(靈力)이 상응하여 훈김이 발하니 한출부지(汗出不止)하는 영험(靈驗)이 불가사의하다. 위대한 영물의 영험은 그렇게 다르다. 그러나 일반인은 아무가 조성하여도 영험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지령의 훈김은 영력의 강도를 따라 반응의 차이가 크다. 조국의 통일과 조국의 안정과 동포의 정신통일을 위하여 화랑도정신 세계를 하루라도 속히 개발해야 한다. 그러면 국운(國運)도 국민의 운도 모두 개발될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미디어 -전분은 공간의 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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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생각의창
  • 석존의 성불과 중생 제도
    ○전생(前生)에영명대각(靈明大覺)하신 신성자(神聖者) 석가 세존은 우주정기(宇宙精氣)를 종기(鍾氣:기를 완전히 모음)한 왕자(王子)이시다. 서기(瑞氣)하는 향연(香煙) 중에서 탄생 하시고 그 즉시에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사자후(獅子吼)를 토하시 니 우주의 영력(靈力)을 종기하신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인간의 화생은 갑인삼(甲寅三)을 따른다. 갑(甲)은 갑탁(甲坼)의 뜻이고 인(寅)은 인생어인(人生於寅)이고 삼(三)은 삼생만물(三生萬物)이다. 곧 간삼엽(肝三葉) 경혈(經血) 중 에서 색소 분자(色素分子)가 정자(精子)로 화하는데,세존(世尊)은 모태(母胎) 속에서 청향 영명(淸香靈明)한 영혈(靈血)이 영태(靈胎)를 이루어 이로부터 생장한 분이시다. 이 영혈 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할 원료이다. 영(靈)은 모태 속에서 모혈(母血)로부터 화 성된 육신(肉身)을 해탈하였다. 그리하여 육신은 인간의 세존이시고 영은 우주 제령 제신 (諸靈諸神) 중의 영존자(靈尊者)이시다. 그러나 일반인의 육신은 보이지 않는 운명의 함정에 빠져 있는 것이다. 세존도 국왕이 되 시고 궁중의 영화를 누리며향락한다면 제도중생(濟度衆生)하여 후생을 대각성불(大覺成佛) 케 하는 대도(大道)를 전수(傳授)하기는 극난한 것이다. 그리하여 다만 후배를 위한 신선수 범(身先垂範)으로 설산(雪山) 중에서 고행하고 반평생을 풍찬 노숙하며 문전 걸식하고 고 행인욕(苦行忍辱)하여 대도(大道)를 후배에게 전수할 결심을 하였다. 드디어 영산회상(靈 山會上)에서 대법회(大法會)를 열고 대근기(大根氣)이며 일심동지자(一心同志者)인 곤이지지자(困而知之者)와 문이지지(聞而知之)하는 성자여래(聖者如來)를 상봉하여 무량수(無量 數)의 여래불(如來佛)과 오백성자(五百聖者) 나한불(羅漢佛)을 성불케 하니 이로부터 자비 대도(慈悲大道)를 전하신 시조는 석가 세존이시다. ※앞서 말한 우주의 오대주(五大洲)에도 각각 주불(主佛)이 있다.   *북방 90도(度)는 구로주 (俱盧洲)이고 무우세계(無憂世界)이다. 주불세존(主佛世尊)은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 이다. 1도(度)는 지구의 이수(里數)로는 360리(里)이고 우주의 이수는 3조6천억이다. *남방 90도는 섬부주(贍部洲)이고 환희세계(歡喜世界)이다. 주불세존은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다. *동방 90도는 승신주(勝身洲)이고 만월세계(滿月世界)이다. 주불세존은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다. *서방 90도는 우하주(牛賀洲)이고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이다. 주불세존은 아미타불(阿彌陀佛)이다. *중방주(中方洲)는 화장세계(華藏世界)이고 주불세존은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자那佛)이다. 우주의 하계(下도솔천(도率天)이고 중계는 도리천(도利天)이요 상계는 금강천(金剛天)이다. 우주의 이수는 360도에3조 6천 억을 곱하면 된다. 세존과 제불(諸佛)은천하의 최고 근골(筋骨)에 대근기(大根氣)이다 골중(骨中)의 극강한 금기(金氣)와 체중(體中)의 왕성한 온도(溫度)를 따라서 수기(水氣)는 극강한 정기(精氣)로 되고,수기를 따르는 온도는 극강한 신기(神氣)로 되고,정기와 신기는 극강한 영(靈)으로 화하고 극강한 영은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성(性)을 따라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고 대 광명은 대지혜(大智慧)를 이루고 대지혜는 대각(大覺)을 이루니 대각은 불(佛)이요, 불이 대덕(大德)을 갖추면 세존(世尊)이시다. 세존은 중생(衆生)을 대광명 속에서 수심 견성(修 心見性)케 하고 영명혜감(靈明慧鑑)케 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케 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 이라 한다. 중생은 부지불각 중에 불(佛)의 대은(大恩)을 입게 되는 바 이것은 세존의 영력(靈力)에 중생이 감화(感化)되고,대덕에 덕화(德化)되고 교화(敎化)되는 것이다.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이다. 지구의 광명은 영력으로 이루어지고 지구 생물의 생존과 상생(相生)의 힘은 모두 신(神)에 의한다. 신은 일체(一切)를 중화(中和)한다. 신검(神劍) 의 화력(火力)도 신의 힘으로 중화하고 지구의 고열(高熱)과 태양의 고열도 신의 힘으로 중화하는 것이다. 인간의 장부(贓腑)에는 칠신(七神)과 8만 4천 조왕신(조王神)이 있고 터럭에는 산신(山神) 이 있으며 모공(毛孔)으로는 조왕신이 왕래하여 우주의 영력과 연결되어 있으니 영력(靈 力)의 도수(度數)에 따른 온도의 차이와 전생 숙연(前生熟緣)에 따른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호흡(呼吸)과 금단(金丹)과 구법(灸法)으로 영명대각(靈明大覺)할 수 있으니 바로 자 연의 묘법(妙法)인 것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에 의해 정신통일을 이룬 신통력(神通力)으로 제조한 비수 와 같은 것이다. 옛날의 천자(天子)와 국왕(國王)의 신검(神劍),보검(寶劍),명검(名劍)이 그것이요,대전(大殿)의 부시,포수의 부시,일반적인 부시가 그것이다. 신검은 천재(天災)와 신재(神災)도 면하게 한다. 천자(天子)가 천하 명공(名工)을 명하되 명산명천(名山名泉)을 찾아 거처를 정하고 감로 정(甘露精)이 포함된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다 불에 달군 명철(名鐵)을 담금질하기를 천일(千日)에 천 번 반복하게 된다. 이렇게 제일 가는 명공이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 된다. 흉적(凶敵)을 만나 겨누면 적은 정신이 혼미하고 산란하여 피할 수 없으니 바로 신검의 영력(靈力)에 의한 것이다. 또한 신검의 영력에는 벼락도 불범(不犯) 하여 궁중(宮中)의 낙뢰(落雷)도 막아 준다. 이는 그 영력에 의해 전력(電力)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제이 명공(第二名工)에 의해 보검이,제삼 명공에 의해 명검이 이루어진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일념으로,어명을 수행하는 충심으로,정성과 노력과 불식지공(不息之功)으로 정신 통일함으로써 발하는 것이다.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로 명철을 불에 달구 면 명철은 금기(金氣)가 되고 이것을 담금질하면 고열(高熱)의 화기(火氣)가 무상 찰나에 황토기(黃土氣)에서 화한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을 얻어 수정수기(水精水氣) 및 화신 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종말에는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천일이면 정기신(精氣神) 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주의 영(靈) 속에 사는 여우,독사,지네,구렁이,메기는 천년이면 흉물(凶物)인 이무기로 화하고,잉어는 천 년이면 신룡(神龍)이 되니,중생은 우주의 신성(神聖)한 영력으로 화생하 는데 자비심과 무자비심(無慈悲心)으로 나뉘는 셈이다. 자비심으로 흡수하는 영중(靈中)의 길기(吉氣)는 최종에 영명성불(靈明成佛)하고 무자비심으로 흡수하는 영중의 흉기(凶氣)는 최종에 영불명(靈不明)하여 극악 탐욕스런 흉물인 이무기로 화하여 천벌로 악사(惡死)한다. 이렇게 생물의 본원(本源)은 신성한 영력이지만 자비심에는 길기로써 영명하고 무자 비심에는 흉기로써 영악하니 위대하도다. 자비심이여! 위와 같은 미물도 천 년이면 이루어지는데 하물며 인간이 공을 들이면 안 될 까닭이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철물에 천일 동안 공을 들여 고열 중에 수기(水氣)를 접하게 되면 급 변하다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여 신기(神氣)를 이루고 명천 감로정(名泉甘露精)에 고열의 화기가 접하면 수기는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하여 정기(精氣)를 이루게 된다. 이렇게 하여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한다. 신검(神劍)은 수만 도 이상의 화기(火氣)를 지 녔어도 일단 신으로 화하면 쇠는 신의 힘으로 냉(冷)하여 무열 무독(無熱無毒)하게 되는것이니 고도의 화기가 신의 묘[神之妙]에 의해 불가사의한 화신(火神)으로 되게 한 것이다. 영중(靈中)의 성(性)도 색소(色素)의 신묘(神妙)이고 생물이 이루어지는 시작이다. ※색소 의 신묘는, 청색소(靑色素)는 간담(肝膽)을 화성(化成)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 고, 적색소는 심(心) 소장(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 삼초(上中下三焦), 백색소는 폐 (肺) 대장(大腸) 기관지(氣管支), 흑색소는 신(腎) 방광(膀胱)을 화성하는 것을 말한다. 천자 어전(天子御殿)의 상궁(尙宮)이 담뱃불을 붙이는데 쓰는 부시도 그 제조법은 신검과 같고 화력(火力)도 역시 불가사의하다. 대전(大殿)의 부시는 그 크기의 백만 배 이상의 철괴를 용해시킬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고 있는데 이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하고서도 차 가운 것이다. 철물도 인공을 가하면 최종에는 신검의 영력과 부시의 신통력이 불가사의한데 하물며 인간의 수도 성불(修道成佛)이야 당연하지 않으랴!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철물이 이루어 질 때 지상에서 스며드는 지중 공해(地中公害)인 질소 성분(窒素成分)이 부정물(不正物)로 포함된다. 그러나 천일간을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의 감로정(甘露精)을 고열 화기(高熱火氣)의 힘 으로 흡수하여 신검에 합성하니 부정물로 이루어지는 부패물인 쇠똥은 제거된다. 인간의 만병의 근원도 실은 화기 부족(火氣不足)인 것이다. 다시 말해 신경(神經) 경락 (經絡) 혈관(血管) 신수(神水) 영유(靈油)가 냉기(冷氣)를 접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1 천일 내지 2 천일간 구법(灸法)으로 불치병을 치료하여 체내에 부패물을 생하는 병균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신통력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구법(灸法)의 요혈(要穴)은 백회, 견우, 곡지, 중완, 관원,족삼리이다. 귀천을 막론하고 단전(丹田)은 관원이니 소장지모(小腸之募)이지만 실은 명문 요혈(命門要穴)이다. 단전구법(丹田灸法)을 통하여 성불지묘(成佛之妙)를 얻을 수 있으니 일생을 지속하여 연구세심(年久歲深)하면 성불한다. 구법(灸法)으로 화광(火光)은 신명(神明)으로 화하고,수청(水淸)은 정명(精明)으로 화하고,신명과 정명은 최종 영명(靈明)으로 화성하면 대각자 불(大覺者佛) 이다. 석가 세존(釋迦世尊)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鍾氣)한 대광명(大光明)과 대지혜와 대각(大覺)을 이루니 강철 근골(强鐵筋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어 우주의 영력(靈力)을 함축한 대기(大氣)이며 감로정(甘露精)이 화기(火氣)를 만나 한몸에 우주 영력을 통합한 천지 정기(天地精氣)이다.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天地) 의 신기 영력(神氣靈力)을 확보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신 것이다. 마치대역사(大力士)가 근골의 강도에 비례하여 장사인 것처럼 대각자(大覺者)는 우주에 제일 가는 영물(靈物)인 것이다. 말하자면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신성 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 종기(綜精鍾氣)한 순성자(純性者)가 곧 불(佛)인 것이다. 소근기(小根氣)인 중인 (衆人)도 조식(調息) 금단(金丹) 구법(灸法)으로 화기(火氣)를 극강하게 하여 우주의 영균 (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화기가 수기(水氣)와 평등하게 되도록 하면 무상(無上)한 영물(靈物)이 되는 것이다. 요컨데 수기로써 화한 정(精)과 화기로써 화한 신(神)은 금기 (金氣)를 따라 정기신(精氣神)을 이루어 완전 통일되면 우주를 신화 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게 되니,비로소 세존(世尊)의 법문(法門)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 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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