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45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분자합성 비례의 결함에서 암 발생     나는 다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그런데 그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살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 임파선을 이룰 수 있는   분자가 임파선 속에서 분자합성 비례에 결함이 생길 적에는 살속의 염증이 강해 가지고 암(癌)으로 들어온다.   그럼 피부암까지 오고, 핏속에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결함을 가져오는 건 핏속에선 장부의 모든 암 을 가져온다. 그리고 혈관의 암이 들어온다.   그 다음에 뼛속엔 뭐이냐? 골수염, 골수암이 들어온다. 그러면 골수암속에 가장 난치는 뭐이냐? 새빨깐 지네가 커 지면 죽는다.   그거와, 핏속엔 또 뭐이냐? 시커먼 독사가 생기면 죽는다. 그거 생겨 가지고, 생길 적에는 뻐근하고 아프기만 하지 만 생겨 가지고 좀 커지면 궁글다가[뒹굴다가] 죽는데.   그 진주에 한 사람이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 손으로써 칼 들고 막 살을 찢으면 그 독사가 죽어 나오면 조금 편 하고, 또 독사가 생기게 되면 궁글고 난리가 나는데.   내가 약으로 고치는 덴 죽염(竹鹽)밖엔 없는데, 칼을 들고 넓적다리고 팔이고, 막 칼로 찢는 사람이 어느 해에 죽염을 앉아 먹고 있느냐?   15분짜리로 뜸을 막 떠 제켜라, 팔에 있으면, 곡지에다 떠라. 다리에 있으면 족삼리하고 환도에 떠라. 풍시에도 떠라.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이 무지하게 뜬 연후에 그 통증이 물러가고 그런 병이 오지 않아서 무사히 산다.   그러나 그 병들어 가지고 정신이상은 좀 왔는데, 뜸을 떠 가지고 성한 사람이 되긴 돼도 아직도 허실허실 하다고 해요. 그러곤 난 그 후엔 만나지 않아요, 이런데.   그러면 이거이 도대체 뭐이냐? 영지선에서 오는 분자세계가 왜 결함을 이루느냐? 그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   가 방해물이라. 그건 뭐이냐? 이중으로 되는 지름이 또 있어요.   땅에서 직접 풀씨를 먹은 사람은 건 영지선분자. 또 그 풀을 뜯어먹고 생긴 지름은 소나 말이나 돼지나, 이런 짐승 들이 먹고 지름 얻은 건 그 엉기게 되면 초도 되고 이런 거요.  
    인산학신암론
  •     연평도엔 歲星精 기운의 광물질이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오길 원해도 오늘까지 만날 수 없고 나오 지 않아.   그러면 지구촌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나는 어려서 지구가 병들어 갈 적에 가족은 전부 죽는다. 그 세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그 때는 인구가 많아서 50억~60억에 달하면 약간 약(藥)은 남아나지 않는다. 버럭지도 다 잡아먹고 없을 게다.   그럼 그럴 적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53년 전에 친구들 암을 살리기 위해서 태평양 물, 연평도의 천일염(天日鹽) 지금 가면 달라요.     지금은 비니루를 치고 천일염을 만들지만 그때는 비니루 안 치고 백사장에다가 황토 흙을 갖다 펴고 천일염을 만들 때야. 그런데 그때의 천일염은, 연평도 밑에는 광석물 이 신비한 광석물. 그 광석물 기운을 따라서 하늘에 목성(木星) 기운이 비쳐요. 세성정 (歲星精)이.   그래서 나는 그걸 가지고, 그땐 담양에서만 대나무 가져오고. 이 진주나 남해의 여기 하동 대나무를 있는 거를 제대로 써 보지 않아 모르고, 전라도 담양 대나무는 그때도 저 북에까지 선전되어 있어요.     그래 사람 보내서 담양 대나무를 가지고 완전한 죽염 (竹鹽)을 구워 냈어요. 건 참으로 어려운 노력해야 돼요.   그래 구워 내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도와줬는데. 거기에 신비를 잘 아는 건 이 태평양 이 넓어 가지고 우주진(宇宙塵)이 전부 태평양으로 오고 지구에 있는 티끌이 전부 태 평양으로 모으고, 지구에 있는 오물은 전부 태평양으로 모아요. 어느 강물이 태평양 가지 않는 강물이 없어요.   지구의 오물은 다 그쪽으로 스며드는데, 그러면 거기에 불순물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 는가? 모든 중금속을 어떻게 하면 완전히 용해시키고 그 불순물이 인체에 터럭끝만한 하자가 없을 거다.   나는 어려서 그걸 다 알고 세상을 위해서 필요로 전하는데 요즘엔 진짜가 아닌 것도 나오겠지.   그렇지만 그것도 불에 자꾸 구워 놓으면 거기에 불순물이 다소간 줄어들어 요. 싹 줄어들지 않더라도 다소간 줄어드니까 내가 완성품 한 것만 못하더라도 세상에 큰 해(害)는 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가짜래도, 이 교주의 가짜는 많은 사람의 피해가 되지만 그런 가짜는 많은 사람에 해(害)는 안 줘요. 그 생명에 귀중한 약재고.   그러나 암(癌)에 들어가서는 하자가 많을 거요. 그래서 내가 그 생강 같은 신비한 약물을 아침저녁 차(茶)로 해서 가족이 먹으면 그렇게 좋은 걸 안 먹더라. 오늘까지 보고 있어요.   그렇게 염증에 좋은 약물. 마늘, 거 논마늘은 시원치 않아요. 잘 안돼요. 밭마늘을 많 이 장려해 가지고 숯불에다가 구워 먹으면 그렇게 소염제(消炎劑)로 신비한데 오늘까 지 지구상에서 그걸 일러주는 사람이 없다?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걸. 그런 하찮은 것 도 모르는 의학자라면, 완전하게 암(癌)을 고친다? 그건 어려워요.  
    신약의세계광석물
  •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 집오리(家鴨)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민물고동(다슬기) 눈을 밝게 하고 이수도(利水道)를 좋게 하며 지갈(止渴)작용을 한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 백개자와 행인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 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행인은 유전성 결핵에 약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백개자><행인> ◉ 과루인과 별갑 과루인은 위, 간, 폐의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과루인><별갑> ◉ 은행과 도인 은행은 폐, 위, 간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도인은 본래 파혈제(破血劑)이지만 소담제(消痰劑)로 쓰인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은행><도인> ◉ 신곡과 맥아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을 돕는 약이다.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消化), 파적(破積), 진통제이다.  <신곡><맥아> ◉ 공사인․백두구․익지인 공사인은 안위제(安胃劑)고 구토 멈추는 약인데 산조인과 합하면 잠이 잘 오고 속이 편하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공사인><백두구><익지인> ◉ 당목향, 당산사 비장, 간, 신장, 위, 폐의 약인데 특히 비장에 약이 된다. 첫째는 췌장의 파괴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둘째는 위장의 소화를 돕고 셋째는 백개자, 행인이 보조하게 한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목향> ◉ 노나무(자백목) 간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 당뇨도 다소간 치료하는 힘이 있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노나무> ◉ 소나무뿌리(松根) A형에게 최고의 하체 약이다.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제이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 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동송근> ◉ 유근피(楡根皮)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유근피> ◉ 생산약(生山藥) 보양(補陽), 보신(補腎)하는 약이다.  <생산약> ◉ 원지(遠志) 두통을 없애는 안신(安神)의 약이다.  <원지> ◉ 석위초 간, 신장, 방광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석위초> ◉ 연근 당귀 2전과 연근 1전을 함께 쓰면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하는 약이다.  <연근> ◉ 산길경과 청피 산길경은 인후암과 염증에 약이고 집오리와 함께 쓴다. 청피는 위(胃)의 약이다.   ◉ 경포부자, 전충 인삼도 2증2포하면 O형에 좋다.   ※ 경포부자는 B형에 보양제, 위장약이다. 생강에 9증9포하면 O형에도 좋은 보양제이다. ※ 전충은 풍(風), 신경통, 관절 약이다.   ◉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에 좋은데 계근(桂根)과 함께 쓴다.   ◉ 동충하초(冬虫夏草), 지율분(地栗粉) ※동충하초는 결핵약이다. ※지율분은 밤 속껍질의 가루인데 보양하는 약이다.   ◉ 홍화(紅花)와 홍화씨 홍화는 작게 쓰면 생혈(生血)하고 많이 쓰면 파혈(破血)한다. 홍화씨는 골절상에 신효한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 백복령, 백출, 작약 백복령은 치습(治濕), 치담(治痰)하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 건강(乾薑) 반드시 초흑(炒黑)해서 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 건칠피(乾柒皮, 옻껍질)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판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국내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瘀血)약이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 산자고 은은하게 숨어서 피부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 균을 다스린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 금은화와 포공영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하수오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고갈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이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 백하수오 : 양정(陽精) 보기(補氣)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이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 애엽(약쑥) 경기도 강화도 쑥이 최상품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 두통에는 애엽 고음이 선약(仙藥)이다.   ◉ 사향, 굼뱅이, 어성초, 영지, 무, ※ 사향과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이다. ※ 굼뱅이는 A형 부증(浮症)약이다. ※ 어성초는 심장병 약이기는 하지만 완치는 안된다. ※ 영지는 보양제가 아니다. 간혹 효(效)를 보는 사람이 있으나 거의 효가 나지 않는다. ※ 무는 소화에 좋고 이수도(利水道)에 좋다.   ◉ 족제비 AB형과 B형의 약이다. A형은 보양제가 못되나 약간 도움은 받는다.   ◉ 소회향 맹장염 약이다. 첩당 1냥~1.5냥을 가미한다.   ◉ 상심자 보양제(補陽劑)이다. 신수(腎水)를 보한다.   ◉ 부자, 해구신 체내의 정력이 부자(附子)나 해구신(海狗腎)으로 정력이 모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찍 모아주기만 하고 빨리 끝나고 만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 원시호, 인진, 호황련 ※ 원시호는 간의 약이다. ※ 인진은 담의 약이다. ※ 호황련은 입간생혈(入肝生血)하여 청혈(淸血)한다.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이다. 이 세 가지 약재는 모두 합하여져 간의 약이다. ※ 호황련과 유근피를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이다.   ◉ 원백강잠 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 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목의 모든 질환 즉 감상선, 편도선, 후두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염증, 암에 모두 좋다. 모든 임파 질환에 약이며 결핵에 약이다.   ◉ 석룡자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것을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 산수유는 이명(耳鳴)에 약이다. ※ 오미자는 다식동풍(多食動風)의 부작용 있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는 모두 신장약이다   ◉ 강활, 원방풍, 목과, 독활, 속단, 우슬 ※ 강활은 어깨와 팔 부위의 약이다. ※ 속단은 허리 부위에 약이다. ※ 우슬은 다리 부위의 약이다. 특히 무릎의 약이다. 이 약재 6가지는 모두 풍(風),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의 약인데 강활, 원방풍, 우슬이 많이 쓰인다. 이 세 가지를 쓰면 독활은 필요 없다. 독활은 보조역할만 한다. 속단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 녹용, 육종용 ※ 녹용은 기혈(氣血)을 보한다. 어린이들은 피가 주장이니 필요 없고 어른은 음체질이니 필요하다. 원용(元茸)은 만주 사슴 것이다.   ※ 육종용은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쓴다. A형이나 O형에는 녹용 대용으로 쓴다. 첩당 5전을 쓴다.   ◉ 백두옹, 우담남성 ※ 백두옹 유독(有毒)해서 O형에는 독이다. B형에게는 신장, 비장, 관절통에 약이다. 신경통 위장에도 좋으나 오래 먹을 것은 못된다.   ※ 우담남성은 풍(風)에 약이다.   ◉ 천궁, 당귀, 백작약 모두 보혈(補血)약이다. 천궁은 두통 약으로 쓰인다.   ◉ 초두구, 육두구 위장약이다.   ◉ 지네 신경통, 요통, 보양, 특히 B형에 효(效)가 난다. 강한 보양제니까 신허요통(腎虛腰痛)이 낫는다.   ◉ 향부자 포태약이다. 여자의 불임을 고치는 좋은 선약(仙藥)이다.   ◉ 차전자, 지부자, 목통 ※ 모두 방광에 약이다. 목통은 약간 독이 있다. 성한(性寒)하여 O형만 사용한다   ◉ 천마, 세신 천마는 두통약이고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세신도 두통약으로 쓰이나 위장에 해(害)가 있다. 두통에는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 초과, 촉규, 괴시양 초과는 AB형의 심장약이고 촉규는 자궁과 난소약이다. 괴시양은 여러 위 질환에 좋다.   ◉ 삼견(蔘犬 : 개에게 인삼을 먹여 기른 것이다) 개는 본래 금성분(金成分)이 많아서 폐에 좋은 데 인삼을 먹이면 더욱 좋아진다. 개는 위암에 좋기 보다는 폐암에 더욱 좋다.     그렇지만 폐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때는 부작용이 와서 죽야 버린다. 인삼을 먹여서 기른 개를 고아서 먹으면 폐암이 낫는데 개가 인삼을 중화시켜서 인삼이 사람 몸에 들어가니까, 간접으로 인삼을 먹는 것이다. 직접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 인삼을 먹은 개는 폐암과, 위암과, 간암에 좋은 약이다.   ◉ 과일즙 간에 해롭고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으면 안된다.   ◉ 독사 결핵에 대효(大效)하다. 결핵에는 최고 약인데 약중에 독이 앞선다. 독사 속에는 살인 약도 있고 활인(活人)약도 있다. 사람 죽이는 약과 사람 보하는 약이 동시에 있다. 강한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독이 뭉쳐서 일반 약은 통하지 않는다.   ◉ 호도유 호도(胡桃)는 본래 독을 안 빼면 폐에 해롭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풍이 동하고(多食動風) 간도 해친다. 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폐를 해치고 간을 해치는 것이다. 호도는 금(金)성분인데 밥에 3번 쪄서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성분으로 된다. 그래서 폐(金)를 돕는다.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게 되는 것이다. 불기운이 들어 있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   ◉ 산조인 볶으면 신경안정제가 된다. 백개자, 행인이 볶으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 절(寺)의 기와 절의 기와는 오래 묵으면 아주 좋은 암의 재료가 된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이것이 모두 약이 되는 것이다. 빗물 자체는 약수가 증발해 된 것이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되어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우황 노란 색에 뻘겋고 까만 기운이 강하면 진짜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배안의 담석   ◉ 웅담 진짜는 쓸개주머니가 길다. 한 10년 묵은 곰의 길이는 사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것 2냥~3냥 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사인펜 정도 길면 괜찮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쓸개는 담을 삭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혀에다 대면 풀보다 강하게 달라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때면 혀가 끈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하다.   ◉ 토종계란 놓아먹인 촌닭의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것이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이 있어서 병아리의 뼈가 완성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하고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써라.
    인산의학탕약
  • 에어컨의 냉극발열(冷極發熱)과 발암물질(發癌物質) 생성원리에 대해서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본초 전편 358~359페이지를 보면 에어컨과 선풍기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말씀의 글귀가 있습니다.     “최고의 강(强)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强)한 냉(冷)하고 이거이 지금 축소(縮小)시켜서 쬐끄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大型)에어컨.전기(電氣)라는 것은 냉수(冷水) 속에 들어가는 찰나(刹那)에 암(癌)이 생기는 약물(藥物)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물질(發癌物質)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간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呼吸)에 장애(障碍)가 오니까.   선풍기(扇風機)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肺)가 약(弱)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도해 닷컴  인산의학   암 편(44번)에 인산선생님의 <음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논하면 겨울철에 동상(凍傷)이 걸리는 것이 동상(凍傷)이 아니라 화상(火傷)이라는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몸속에 냉기(冷氣)가 들어 올려고 할 때 냉기(冷氣)를 방어하기 위해서 몸에 있는 모든 온기(溫氣)가 집중해서 냉기를 못 들어오게 방어(防禦) 하는 과정에서 상처(傷處)가 생기는 데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동상(凍傷)인데 그것은 동상(凍傷)이 아니라 화상(火傷)이라는 것입니다.    즉 외부(外部)의 냉기(冷氣)와 내부(內部)의 열기(熱氣)와의 마찰열(摩擦熱)이 상처(傷處)가 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비교해서 에어컨을 생각할 때 여름철에는 외부의 온도가 높은 관계로 몸속의 체온도 상승하게 되는 데 몸속의 온도(36.7℃)를 적정하게 유지하게 하기위해서 땀을 분비해서 체온을 유지하게 되는데 에어컨의 사용으로    갑자기 호흡으로 들어오는 찬 공기와 84,000 모공(毛孔)으로 찬 공기가 들어오면 갑자기 몸속의 신진대사가 일대 혼란(混亂)이 발생됨과 동시에 찬 공기와 대적하기 위해서 몸에서는 다시 바깥으로 열기가 나가지 못하게 하고 냉기(발암물질)를 바깥으로 보내기 위해서 몸속에서는 분비물을 생산에서 폐와 기관지에 들어온 냉기를 기침과 콧물을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하게 되고 몸속의 모든 온기가 냉기와 저항하기위에 부딪쳐 생기는 병이 냉병(冷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노약자(老弱者), 어린애기, 병약자(病弱者), 허약자(虛弱者) 같은 사람은 오랜 시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의 냉기(冷氣)와 몸속의 온기(溫氣)와의 마찰열(摩擦熱)로 인하여 몸속에서 특히 폐(肺), 기관지(氣管支)계통에 동상(凍傷)이 아닌 화상(火傷)을 입어서 냉병(冷病)이 걸리며 심하면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데로 사망(死亡)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풍기(扇風機) 바람도 장시간 맞으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었는데 그것은 공기속에 있는 산소(酸素)와 오색소(五色素)가 선풍기에 의해서 파괴가 되고 선풍기 바람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냉병(冷病)이 발생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노약자(老弱者), 어린애기, 병약자(病弱者), 허약자(虛弱者)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대용으로 부채 같은 자연 바람이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지금 음식으로 肝이 성할 수 없다     선생님 : 적어요. 적어 가지고가서 드려요. B형, 54세라고. 54세에 간암이 라고 써요, 간암 처방이니까.   질문자 : 그런데 저, 병원에서 최근에 진단을 했지만요. 그냥 암까지는 진전이 안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 : 에이, 거 바보 같은 녀석. 지금 먹는 음식물은 암이 생기지 않는 음식물이 없고, 어디 가 앉으면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쁜 거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속에 넣어 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그런데 음식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 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인산의학
  • 뼈를 만드는 소금 속의 백금 성분     그러면 이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소금 속에 백금이 있어요. 소금 속의 백금 때문에 모든 석회질을 합성해. 그래서 석회질을 모아다가 뼈를 만들어. 그래서 뼈 만드는 작업은 소금 속에 있는 백금이 전부 해.   그래서 백금 기운이 왕래하는 걸 신경, 또 백금 기운이 이뤄지는 곳을 뼈에는 손톱처럼 하얀 겉충 뼈라. 그건 백금 기운이 몇만 분지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지, 그거 없으면 석회질은 금방 삭아 버려요.   그래서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을 완전 제거하면 지금 내가 세상에서 사용하라는 죽염은 그 불순물이 완전 제거됐어요. 90%는 완전 제거됐어요. 9%는 남아 있을까 몰라, 이런데. 그건 뭐이냐? 아까 말하던 눈 깜빡할 사이에 용해시켜 버려야지, 그 불순물이 싹 제거되지. 그러지 않으면 중금속이 녹아나가기 이전엔 안돼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만드는 거. 거, 뭐 업자는 업자끼리 서로 심술을 부리지만 내가 ≪불교신문≫에도 게재해 놓고 죽염 만드는 법을 게재하고 거기에 완전히 불순물을 제거하는 비밀을 일러주지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내게 와서 철저히 배우고 간 사람은 틀림없을 겐데 아, 이거이 저희끼리 좀 해보고 거 아무도 되니까 그걸 벌써 팔아먹을 생각부터 한다. 팔아먹는다는 건 완전 상품이 돼야 팔아먹는 거야.   거기에 중금속이 얼마나 남아 있더냐? 그걸 알고 하는 건 좋은데 너무 막연해. 그래서 죽염제조는 많이 해요. 많이 하나 내게 와서 배우는 애들은 그저 어지간히 중금속이 없어지는 때까지 노력하고 상품으로 쓰면 되니라 하지 그러지 않은 건 진짜는 없어요. 대체로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를 만들 수 있는 상식을 못 가지고 있어요. 헌데 내가 그걸 철저히 공개해야 되는데, 철저히 공개할라면 가정에서 아무도 다 만들 수 없고 너무 힘드니까 날 오히려 다른 사람 못하도록 한다고 욕이나 해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해먹게 놓아두면 그것도 사람한테 도움이 되니까 사람을 해치는 것 같으면 안되겠지.   지금 외국에서 먹으면 안되는 풀을 갖다가 좋은 약이라고 판다고 방송 나오는데 그건 몇 억이나 몇십 억을 사기한 연[연후]에 기관은 발표한다. 그건 내가 뭘 보느냐?   청계천에서 사람 먹으면 죽는 물 가지고 막걸리를 광복된 후에 20년을 했다. 20년을 하다가 다른 데 옮겨 가지고 20년을 해서 40년이 다 된 후에 발각된 일이 있어요.   그러면 40년간에 청계천 물 가지고 만든 막걸리 먹은 사람이 서울 바닥에 수가 얼마일 거냐? 그 사람들을 모조리 골병 들여[골병들게 해] 놓은 후에 발표하는데 내가 거 아무 둑 밑에 비밀 양조장이 있다하는 소릴 듣고 거기 근처에 내가 몇 번 가보고, 그런데. 그거이 뭐이냐?   청계천 물을 호스로 끌어들여요. 파이프로 끌어들이는 장치 다 돼 있어요, 있는데. 거기에 파출소 주임이 갈려져 오든지 보건소 소장이 갈려져 오든지 누가 근처의 경찰관서에 주둔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들에게 금품을 제공하여 팔자를 고치게 해주는 거라. 나는 그것을 보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구나 하고 개탄해. 대한민국의 법은 눈치 빠른 사람의 법. 그래서 내가 청계천 둑에 가서 보고 세상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나 혼자 건강법을 말해 주었자 소용없어. 지금도 어느 구석엔가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많은 사람이 건강을 해치는 일을 하니 참으로 문제야. 현 정부 산하에서는 고친다는 거 믿을 수 없어. 5공 청산은 다 되었다고 하나 우리가 믿을 수 없듯이.   그러니 내가 세상에서 편하게 못사는 게 그거라. 좋지 않을 일, 쏘아붙인 일이 많아요. 지까짓 게[제가] 장관이면 장관이지 내가 그 장관 때문에 생명을 바쳐야 되나? 난 생명을 어디까지나 세상에서 좌우할 수 있어.   세상에 내가 전할 걸 다 전하면 나는 가는 거라. 그런데 그 너저리한 놈들 세도(勢道)에 내가 흔들리고 말려들고, 말려들면 들지 그게 뭐 대단한 건가? 왜놈의 때에도 당하는데. 이건 왜놈의 때보다 더 못된 놈이야.   그래서 내가 지금 건강을 위해서 애쓰는 건 해치는 사람이 많은 속에서 시작을 해놓으면 그 해치는 사람이 없어지는 시간도 와.   그 옛날에 맹자님도 ‘일설거주독여송왕하(一薛居住獨如宋王何)하오.’ 설거주 암만 훌륭해도 송나라 왕을 승을 만들 수 없다 이거라. 그 밑에 반대파가 전부 있으니까.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앞으로 3년 후면 농약독 극성 시기     그렇다면 앞으로 농약의 강도가 지금보다 3배 5배 10배 올라가는 걸 치는데, 치게 되면 그 땅에 있는 재래의 누적되어 있는 농약독이 지금 그런 강한 거이 들어오지 않아서 전멸을 시킬 힘이 모자라는데 앞으로 그런 강한 걸 거기에다가 첨가시켜 주게 되면 인간은 살아남지 못하는 시간이야 그때가.   그러니 빨갱이가 해치는 것보다 무서운 건 농약이 해치는 거라. 빨갱이는 저의 비위에 틀리는 건 죽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이유 없이 다 죽일 수 없는 거.   그런데 농약이라? 뱃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없고 뱃속의 애기 죄 없이 죽는 거 그건 농약이라. 또 남녀 간에 당하는 건 농약이라.   그 농약이 지금 땅에서 증발되어 올라가는 구름 속에 비도 농약으로 내려오니 우리 사는 나라에 농약 기운이 안 가는 델 찾을 수 없어요.   그걸 찾기 전에 몸에 있는 것만은 싹 청소하고 앞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면 자연히 농약의 해는 받지 않고 죽을 고비를 당하지 않을 건 사실인데.   내가 지금 하는 돼지창자국을 죽염을 두고 먹는 사실을 홍보하는데 그 힘이 발휘할 거라. 그런데 이 얼간이 애들 정치하는데서 빠른 시일 내에 되리라곤 안 봐요.   그러면 3년 후에 무지하게 인류가 죽어 가는데 우리나라만 먼저 죽어야 되느냐? 다른 데는 내 말이 전해지면 전체적으로 다 서둘 게고 우리나라에선 내가 있으면서도 하나도 안돼. 그러기 때문에 3년 안이면 어지간히 농민이 알게 될 거다.   그러면 그때 극약이 필요한 시기에 오면 청산가리 같은 것도 안되고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농약이 아니면 안되는 때가 오니 그때에 죽을 걸 지금부터 애를 쓰게 되면 그때에 가선 자꾸 죽어지는 거 싫어하니까 그걸 모두 애쓰고 돼지 길르고. <청산가리>   지금 농촌에서 집집이 돼지 한 마리 기르기야 그거야 힘들까? 온 가족이 국 끓여 먹고 고기도 먹으면 무서운 독을 해독시키고 호흡에 들어오는 공해독, 또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독, 입으로 들어오는 농약독, 이런 건 싹 제거되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이 앞으론 있을 순 없어요.   내가 하는 말을 박대하고 지구에서 남아난다는 건 말이 안돼요.   지구에서 내 말을 등지고 살 사람 있을까? 한 사람도 없어요. 다 죽는데 안 들으면 죽는 거. 강원도 사람은 있어도 호랭이 본 사람은 없어.   그거와 마찬가지로 내 말 안 들어서 좋을 건 없어. 다 들어야 되니까 이 사실을 언젠가는 3년 안에 전국에 퍼질 거고 외국은 정신이 없이 이행할 거요.   그러고 죽염이 좋다는 건 물론 사실이지만 그걸 아초[애초]에 먹는데 면역을 따라서 먹어야 되는데 처음에 누구도 쌀알처럼 조금씩 먹어 보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될 때엔 퍼먹어도 되는데. 이걸 아초에 어느 사람이고 지금 뱃속엔 담(痰)이 다 성(盛)하게 돼 있어요. 농약독이라 거기엔 성하게 돼 있는데. 여기에다가 죽염을, 그 스푼이라고 요새 그러는데. 그걸 하나 푹 떠먹여 놓으면 그놈이 들어가서 담을 삭쿠는데. 너무 급하게 하니까 충돌이 오는 거라.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는 말 고대로지. 그거이 빨리 녹아 빠지면 좋은데 뱃속에 있는 담은 자리 잡고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놈이 싹 뽑아 버릴려고 하니까 충돌이 오는 거라. 그래 토(吐)하는 거라.   토하고 죽어도 다신 먹기 싫거든. 이렇게 돼 가지고 한번 되게 혼나면 다신 먹기 싫으니 안 먹을려고 하는 거지. 그건 병 못 고치는 거고.   또 이거 양념으로 조금씩 조금씩 하루 두 번이나 세 번 먹어 놓으면 암이라는 건 전신의 신경합선 되고 피가 모두 상해서 통하지 않는데, 그러고 살이 전부 상해 들어가는데.   여기에 거악생신(去惡生新)에 가장 강한 죽염을 평소에 한 숟가락이면 완전히 몸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나 암에 들어가서는 하루에 열 숟가락 먹어도 그 악화되는 걸 막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일러줘 보면 좋은 약이라면 조금씩 먹어 보면 알 거다. 죽었는데 알긴 뭘 알아. 대개 보면 죽을 짓을 하고 있어, 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일러 주면 가서 소문난 사람이 많아서 거기 쫓아가서 우선 갖다 먹어 보는 거라.   갖다 먹다가 악화되면 그때에 밤중에 내게 전화하기를, “일러주는 거 먹고 지금 아주 나빠집니다.” “그래 그거 무슨 병이냐?” “간암이올시다.” “간암인데 오리국 같은 거나 민물고둥 국을 먹으니 바짝 더해?” “예 그렇습니다.”   “참 네가 미치긴 되게 미친 자식이구나. 너, 가서 분석하고, 과학분석소에 가서 분석하고 말했으면 내가 너를 욕하지 않는다. 너는 완전히 미친 자식이 아닌 다음에는 그럴 수 있니? 그걸 세밀한 걸 알고서리 연락해야지. 이놈 미친 짓은 네가 하고 날 미쳤다고 하니?” 그러면 이놈들이 우물우물하고 “가족들이 모르고 다른 약 좀 썼어요.” 이러고 그만 미안하다고 해, 이러니. 그런 예가 많은데. 부산역에 자갈치시장 사람들이 돼[돼서] 그런가는 몰라도. 내가 일러준 약 먹고 “위암이 더했습니다.”해 가지고 “지금 아무 병원에 입원했는데 입원비는 받으러 가겠습니다.” 이거라. “응, 받으러 오나[오너라]. 너 같은 종자는 한번 혼나야 사람이 되니라. 받으러 오나.”   그런데 받으러 오지 않은 예가 있어요. 오게 되면 모든 분석결과 분석표를 가지고 와서 말해야 되는데 그런 말을 함부로 와서 할 수 없는 거. 이러니 몹쓸 사람들 세상에 내가 살아 있다는 게 이게 몹쓸 사람들한테 웃을 거리 욕거리 다른 건 없어.   그러면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앞으로 전멸이 되는 시간도 오는데 알고도 그걸 가만 둬야 하느냐? 그게 지금 나를 믿을 수 있는 회원 중에는 성의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게니 백에 하나 있어도 효과요, 아주 없는 것보다는 나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개량돼지 약성, 토종의 20%에 미달     농촌이 다 멸해도 민정당(民正黨)이 살아 있으면 되는 거라.   난 이런 자들이 사는 나라에 내가 지금 살고 있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게 오면 잘났다는 배경과 빽을 가지고 좀 아니꼽게 굴어.   우리 멀리서 왔는데 우린 서울서 왔는데 가라고 한다. 이런 어리석은 새끼들이야. 즉석에 난 개새끼라고 욕한다. 민정당 같은 거이 거 사람의 종지[종자]가 있는 데야?    박준규(朴浚圭) 같은 애들이 있는데. 난 이유 없이 개새끼라고 쫓아. 저희가 날 해치면 해쳤지, 내가 천고에 올 수 없는 인간인데 귀신도 날 없앨 수 없는데 사람이 날 없애? 왜놈이 못 죽이는데, 나는 왜놈이 날 죽일 수 없다는 증거를 난 알고 살기 때문에 죽지 않았고 오늘의 민정당 같은 그 쓰레기 인간들이 날 없앨 수 있겠나? 그런 한심한 놈들이 살고 있는 곳이야.   그런데 내가 말하는 걸 홍보해 줄 수 있다고 난 안 봐. 그러니 회원[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 회원]들 속에 뜻있는 사람은 이걸 많이 복사해서 아는 지역에 농촌에 보내 가지고 한 동네 하나씩 확성기를 가지고 방송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데 지금은 저희가 농약독에 죽는 걸 알기 때문에 내 말에 반대할 사람은 없어. 또 못 먹을 걸 먹으라는 게 아냐. 돼지창자국이야 죽염을 가지고 양념 맞춰 먹으라는데 그걸 마다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   또 못 구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그 뭐 웅담, 사향 같은 건 없어서 안되지만 돈이 없어도 안되고. "돼지창자국" 두어 사발 마시는 걸 돈이 없어 안되고, 뭐 어째 안되면 사람이 산다는 건 있을 수 없어.   앞으로 3년만 더 지나가도 오늘하고 농약은 또 달리 더 강해질 거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죽은 연[연후]엔 안돼. 죽기 전에 미리 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살리도록 홍보하면 좋다 이 소린데.   그 돼지창자국이 개량종은 3분의 1이라고 말했지만 5분의 1도 안될 거요. 내가 많은 사람을 멕여 봤는데. 그렇지만 어디서 토종을 구해 올 수 있어? 그래 못할 짓을 일러줘선 안돼.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거. 토종창자국은 한 사발이면 족하지만, 아, 이거야 창자 들어가게 두어 사발씩 먹어 놓으면 되는데 그런 걸 못할까? 거기에다가 죽염을 양념해서 먹는 거니까.   거 크게 돈 들고 크게 어렵고, 난 그런 걸 가지고 대중을 구하는 일은 말하지 않아. 그저 돈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웅담, 사향, 토웅담, 토사향이 좋니라” 하지만 대중을 위해서는 아무도 할 수 있는 걸 가지고 하도록 해줘야 되는 거야.   그러고 날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한테 잘못이 있는 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三生의 원리와 자연만물의 생성과정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모든 생물이 수중(水中)에서 생기는데 ‘버들이 먼저 나왔다’ 하는 말을 하면 그전에 한 얘기인데, 거 이해가 잘 안 가지만 확실히 눈으로 보면 보이는 거.   지금도 저 금강산이나 묘향산 같은 석벽(石壁)에 좋은 샘이 흐르는데 기묘년(己卯年)의 가뭄은 이태[2년] 동안을 비오지 않았어. 그거 확실히 가뭄이야. 금강산의 그 비로봉에서 내려가는 큰 내[川]가 많은데 유점사에서 내려가는 것도 있지만 구룡연도 그러고. 그런 데 댕기면서 살살 보게 되면 그 물속에 있는 새파란 이끼가 있는데 원래 오래 가물었으니 그 흙물이 거긴 없는 곳이고 큰물이 가지 않은 때에는 그 이끼 있는 이끼 속에 버들잎이 생겨요. 거 이상하게 뭉쳐 가지고 생기는데, 그놈이 생기는데 가을에 가 보니까 벌써 그놈이 뿌럭지가 나왔더라. 그래 난 그걸 보았고.   금강산에서 기묘년(己卯年)에 묘향산 가도 칠성봉 깊은 계곡에 가면 또 여전히 마찬가지야. 그래서 내가 볼 적에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난 눈으로 보았으니까. 그런 자연의 원리라는 건 확실한 거요. 그런데 잘못 알고 표현을 잘못하는 수도 있겠지.   그래서 버들나무[버드나무]가 이 생물에는 시조야.   그놈이 생긴 이후에 버들나무는 수양버들하고 백양하고 삼형제고 그 뒤에 소나무가 나오는데 버들나무는 아무데 가 쓰러져도 그건 살게 돼 있지, 죽질 않아요.   그래서 그 모든 시조의 생명체는 자연의 원리라. 그건 죽일 수가 없는 거고, 없앨 방법이 없는 게 그거요. 그래서 그놈을 꺾어다 심으든지 뭐 잎사구를 떼다 심으든지 간에 그건 뿌리를 뻗고 살게 되어 있어.   그런데 그 뒤에 또 정반대로 소나무가 생기는데 그것도 삼형제야. 잣나무, 전나무 삼형제. 그 다음에 향나무도 삼형제. 향나무가 묘향까지, 두향나무 묘향나무까지 삼형제인데.   그것이 전반적으로 생물세계를 이루는 법은 셋이 근본이기 때문에, 난 단군할아버지 석삼극(析三極)이라는 데 더할 필요 없다고 하는 게 그거고, 그건 더할 필요 없어.   삼극지도(三極之道)에 들어가면 전부 거기에 끝나고 말아. 더 알아야 그 속에 있는 거라. 그래서 노자(老子)도 삼생만물(三生萬物)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면 그 속에 있지 그 밖엔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 자(子) · 축(丑) · 인(寅) · 묘(卯)가 육갑(六甲)에 있는데, 자라는 건 쥐 ‘자’(子)자야 쥐인데. 왜 쥐가 천일생수(天一生水), 하늘의 제일 먼저 순서를 따지면 쥐가 먼저 나왔는데, 그 쥐가 먼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뭐이냐? ‘해’(亥)자는 동궁(同宮)이라. 돼지 ‘해’(亥)자 돼지인데. 돼지가 왜 쥐보다가 먼저 나오게 돼 있느냐? 쥐하고 돼지는 육지에서 생긴 거지,   바다에서 나온 건 개가, 그 물개가 풀 속에서 풀이 성한 후에 몇 만 년을 사는 동안에 번식을 해 가지고 개도 되고. 물속에 표범도 있고 늑대도 있어요, 늑대가 개니까. 그러면 그런 짐승들 사자 호랭이 전부 있는데 그건 물속에서 숲속에 들어와 가지고 몇십 대 수를 내려오게 되면 지금 살고 있는 짐승들이라. 배암이[뱀]도 마찬가지요.   배암이 물속의 가물치가 송진을 와서 긁어 가는 수가 있어요. 그런데 배암이라는 놈이 병나게 되면 가물치가 무송진 긁어다가 배암이 몸에다 모두 발라 주는 거, 그건 나[나이] 먹은 사람들은 본 이가 많고 난 산속에서 오랫동안 그러리라고 믿으면서 내 눈으론 못 봤어.   갈치가 산에 오는 건 봤고 내 눈으로 꿩이 고등어 되는 것도 봤고. 참새가 대합조개 되는 것도 봤고. 그건 나는 보았고, 사공들이 거짓말이 아닌 줄 알고. 그래 많은 경험자들이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이야 그건.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에어컨의 冷極發熱과 발암물질 생성원리     그게 뭐이냐? 이 태양이 생기는 건 은하계에 2억이라는 빙세계(氷世界)가 있어. 사능선 거기서 나오는 불꽃이 거 사능선(射能線)이라고 해요.   내가 하는 말이야. 사능선으로 불꽃이 나오는 건 냉극발열(冷極發熱)로 얼음(氷) 속에서 불(火)이 나와요.   그것이 2억이나 되는 숫자에서 계속 연속되고 보니까 태양이 생기기로 되어 있어. 태양의 위치에 가서 태양이 더 갈려고 해도 더 가게 되면 자꾸 축소돼. 극냉의 고열이 축소돼 가니 더 가지 못하게 돼 있어요. 거기서 회전하는 거야.   그런데 그놈의 우주의 우주진이 전부 합성되면 용액(溶液)이 이루어지는 데 그놈이 오란 시간의, 몇십 억이고 몇천 억이고 간에 그대로 있질 못해요. 그 용액의 양이 많으면 하나하나 분열되어 가지고 별세계가 생기는데 우리 사는 땅덩어리는 용액이 가장 작은 놈으로 분열해 오다가 더러 중간에 오다가 갈라지면 달도 생기고 여러 가지 별도 생겨요.   그래 모두 갈라지는데 이 용액이, 지금 전부 용암이 분출되게 되면 끓는 물(水)이 나오듯이 불덩이가 나와서 식어지게 되면 그게 용암(熔岩)이야.   그 나오는 건 용액이고. 태양에서 분열시엔 그런 거라. 그런 게 떨어져 나오는데. 그러면 그놈이 이런 무서운 공간 냉기에는 식어지는 거라.   식어지게 되면 용암이라는 지표면이 생기거든. 그리고 그 안의 화구는 그대로 있고. 그 고열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지표에서 고열하고 밖의 냉하고 고 사이에서 생기는 게 습도(濕度)가 물(水)이 생기는 거라. 그거이 증발되면 비도 와요. 그래서 지구에 바다도 생기는데.   고 생기는데 처음에 용암에서 최고의 열도(熱度)와 냉(冷)의 습도가 생길 적에 생기는 습도는 그 이름이 없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그걸 가장 최고의 강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한 냉(冷)하고 이거이 지금 축소시켜서 쬐끄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 에어컨.   전기라는 것은 냉수 속에 들어가는 찰나에 암이 생기는 약물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 물질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 가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에 장애가 오니까. 선풍기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가 약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그러면 거기에서 모든 현실이 이루어져 시작하는데 무에[무엇이] 하나하나 시작하느냐?  
    인산의학
  •   미물도 靈物되는 토성분자 세계     여러분은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의에 힘이 모자라는 게 유감 될 뿐이올시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내내 이야기해 오던 중 이제는 자꾸 마지막 마무리로 들어가야 되니까 최고의 어려운 이야기가 지금부턴 나오게 돼있어요. 그게 뭐이냐? 토성분자(土性分子). 모든 지네 같은 거이 땅속에 들어가 있으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건 알지 못해도 그놈들은 천년만 지내도 위대한 영물(靈物)이 돼. 독사 · 지네 · 여우 다 그래요. 그러면 토성분자의 비밀은 그놈들이 아는 게 아니야. 절로 되는 거야. 그래 부처님은 자연(自然)의 원리를 따라서 절로 되기로 돼 있는 거라. 그런데 인간의 지혜가 절로 되는 걸 도와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중의 장벽이 있는 한은 그것도 안되는 거요.   토성분자에 대해서 여기 기록에다가 해놓은 건 내가 정신이 흐려서 잊어버리고 말을 못해도 집에 가서 들고 보면 이해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전연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길 골라서 몇 마디 하는 거요. 거게 뭐이 있느냐? 토성분자란 황토흙이 피[血]로다, 황토흙이 피라 하면 이해 안 가는 건 사실이고, 또 황토(黃土)에서 석유(石油)가 나오는데 그것도 이해 안가는 거고. 사실은 사실이나 이해는 안 가.   그건 왜 그러냐? 이 묘자릴 옛날부터 쓰고 댕기던 이들이 산맥(山脈)을 잘못 찌르게 되면 피가 나오는데 그 피는 사람 피하고 똑같애요.   땅속에 있는 혈맥 유전(油田)을 이루는 유원(油源)하고 마찬가지라. 혈맥 있는데, 그 피는 황토에서 생기는데 그 황토가 피라고 해서는 이해가 안 가지마는 황토에서 생기는 건 확실해요.   그 증거가 있으니까 말하는데 내가 앞으로 인류가 멸(滅)한다는 말 하는 건 증거가 있어 말하는 거고, 또 남북에 불길한 예감이 지금부터 사람마다 알고 있는 건 그건 옛날에도 알지만 그런 건 증거를 내놓기 전에 그런 말을 못하는 거.   지금은 증걸 내놓는 거이 모자리[못자리]라. 모자리에 대한 설명을 세밀히 하면 그 분석 결과, 이해가 충분히 가요. 지금 어린 남녀가 김일성이 보기를 하느님같이 봐요. 그건 뭐이냐? 우리 모자리에서 올라오는 기운을 피할 길이 없어 그리돼. 이북에 인간의 악(惡)은 최후에 달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있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악한 기운은 그 최고에 가는 악에 다 흡수돼 있어.   눈에 못 보는 사람은 못 보아도 약(弱)한 건 강(强)한 데 모이기로 마련이고 따라가 붙기로 돼 있어요. 그러게 약소민족은 강대 민족을 볼 때엔 아부하는 게 아니요, 그건 자연히 끌려가는 거라.   그래서 그 모자리의 비밀이란 제한이 없는 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도 간단히 얘긴 끝날 수 없고. 지금 토성분자에 대한 이야긴데 오늘은 모자리 이야기는 그건 오늘에 다 할 도리 없고 내 힘으로 안되고. 그래 두고두고 하는 거고.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老子가 說한 토성분자 합성론   그 모든 이 지구상의 개체는 "토성(土性)"을 떠난 적이 없어. 떠날 수도 없고.   그렇지만 그 분자세계에서는 모든 분자가 세균으로 화(化)해서 끝나 갈 때까지 그 시간은 얼마나 걸렸더냐? 상당 시간이 걸려서 이뤄졌을 겁니다. 그 다 몇 억이라.   이 먼지가 하나 이뤄지는 시간까지도 몇 억이라. 흙이 생기기 전에 먼지가 나올 수가 없고 우주진(宇宙塵)이 먼지가 없는데 와서 합성할 수가 없어.   그러기 때문에 흙이 생기는 건 초목(草木)이 나서 썩어 가지고 이뤄지는 거고, 또 불이 붙어서 재가 돼 이뤄지는 거고. 이런 세계라는 건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상당한 역사를 가진 건 아니나 만년(萬年)이라는 시일을 두고 역사(歷史)를 가진, 역사 속에 그 왜 "토성분자 합성론(合成論)"에 들어가서 세밀한 설명이 없었더냐?   그건 그 시기에 세밀한 말씀을 할 수 없어 못했겠지요. 몰라서 그런 건 아닐 겝니다.   부처님도 모르면 자연에 대해서 설명이 있을 리 없고 노자님도 자연에 대해서 설명이 있을 리가 없는데. 노자(老子)의 말씀이 현지우현(玄之又玄)은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 했는데, 그걸 나는 정밀히 해석할 때 인제 말하는 토성분자 합성 설명이 거게 해석인데.   현이라는 건 둘이요, 임(壬)도 색에 들어가면 검고 임계(壬癸)의 계(癸)도 검어요. 해자(亥子)의 해(亥)도 검고 자(子)도 검듯이.   그래서 현이 하나가 아니고 현이 둘이래야 완전히 현을 이루게 돼 있어. 그래서 노자님은 현의 현이 이 모든 우주생물의 근원이라 하는 말씀이 중묘지문이라.   중묘에 무리 ‘중’자 묘할 ‘묘’자 중묘의 문이느니라 하셨지. 이건 "토성분자 합성"에 대한 원리를 한마디로 함축한 거라.   그러면《도덕경》(道德經)을 주(註) 낸 양반들 말씀한 걸 보면 그렇게 우주가 전체 한마디로 함축될 적에 거게 대한 비밀을 요약해 말씀하는 해석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노자의 말씀은 앞으로 인류가 발달이 되면 발달이 되느니 만침 연구가 깊을 거요.   인류세계가 발달이 모자랄 때에는 노자의 학설을 반대할 거고. 부처님이나 노자의 학설은 앞으로 인류가 발달이 되면 점점 연구가 깊어 가지고 그 심오한 데 들어가서 해석할 수 있는데, 그것이 토성분자 합성 얘기를 하는 것이 그건데.  
    인산학대도론
  •   金臟腑인 폐는 서방 白氣로 합성     그러면 모든 "토성분자" 학설을 처음으로 지구에서 창조하는 인간이 나니까, 그걸 세밀한 설명을 안하면 안될 거요.   그건 뭐이냐? 이 토(土)라는 건 중앙(中央)으로 말하면 우주에 지구가 중심하고 지구를 중심하고 들어오는 모든 기운이 있는데, 토기를 따라 오는데· . 첫째 서방(西方)에서 백기(白氣)가 들어오는데 그거 흰 기운이라. 흰기운이 들어와서 중앙 황기(黃氣)하고 합할 때 거기서 생기는 게 뭐이냐? 금(金)은 금성(金性)을 말하는 거겠지만, 금기(金氣)에서 백은 백색소(白色素)가 생기는데. 그 백색소의 원리를 따라 가지고 모든 생물이 이뤄지는데, 사람 앞에는 피가 있는데, 폐(肺)는 백색장부라. 금장부(金臟腑)기 때문에, 폐가 이뤄지는데 폐에서 내가 전번에 비선(脾腺) 이야길 했지만, 백혈을 조성하는 비선이 36인데, 그 원선(元腺)이라.   한 선의 자축인묘(子丑寅卯)를 따라서 12선이 또 다르게 돼 있고 합성하기로 돼 있어요. 그래서 폐에서 36선이 췌장(膵臟)으로 가 가지고 그 색소 염색공장을 한다고 내가 말한 건데.   그건 왜 백혈을 조성하는 폐에서 비선이, 백색 비선이 36선이 있었더냐? 피라는 건 심장에서 내려간 비선이 64기 때문에, 그것도 원선이고 64기 때문에 64원선 속에서는 각 한 선에 열둘, 12선이 합성된 건데. 그 비선에서 들어가서 염색하는 건 적색이고 적혈(赤血)을 조성하는데 힘을 가지고 있는 거고.   백색을,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백색에 따르는 비선은 36인데, 폐에서 내려가는 비선에서는 폐의 기운이 따라가기 때문에 피라는 건 더워서는, 화기(火氣)기 때문에 더워서는 비리지 않으나 피는 식히게 되면 완전히 비립니다, 비린 내 나요. 그건 폐장은 금장부라. 금(金)은 냄새가 비리고, 그래서 백색을 부여시킬 때 백혈이 조성할 적에 피는 식기만 하게 되면 비리다.   그건 금장부에서 내려간 비선 때문에 그리 되는 거, 금기를 따라서 이뤄지는 거요. 그러면 백색이 들어오면 폐에서 인간은, 동물은 전부 폐가 생기는데 폐에서 백혈을 조성하는 원리는, 백색소(白色素)는 뭐이냐? 비선이다 이거라. 폐에서 내려가는 36선인데.   그러면 거게 뭐이 있느냐? 백색에서 이뤄지는 전분(澱粉)은 흰 가루인데 그 전분은 금기가 많기 때문에 차집니다. 그래서 찹쌀이라는 자체가 그걸 말하는 건데. 그래 백색소에서 조성되는 물체는 일체 차진데.   그래서 계란 속에도 흰자위는 무척 차집니다. 무얼 붙이면 잘 붙어요. 그건 모두 보면 아는 일이고. 그러고 상당히 거게 금기(金氣)가 많아요. 그런 철분이 많고 석회질이 많기 때문에 흰자위의 신비를 이용하면 상당히 가치가 있어요.   그러믄 서방에서 들어오는 백기(白氣), 이 중앙 황기(黃氣)에 와서 합할 때 이뤄지는 그 색소는 백색소(白色素)로 이뤄지는데 전분으론 하얀 가루라. 그래 모든 지구 생물에 하얀 가루가 서방에서 오는데 그건 금성기운(金性氣運)이라. 금성기운이지만 흰 가루 전분은 지구에서 황색 속에서 백색을 만나 가지고 백기(白氣)를 따라서 화(化)하는 걸 말하는 거라. 또 그 다음에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북방(北方) 흑색(黑色)이 들어오는데, 그 북방의 흑색은 흑기(黑氣), 흑기가 들어오는데 흑기가 황기(黃氣)를 만날 때 뭐이 되느냐? 흑색소(黑色素)로 화하는데 그 흑색소는 인간의 장부(臟腑)나 동물의 장부에는 콩팥인데, 그 수가 동물 세계에서는 단 콩팥 하나인데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물 ‘수’자 수성(水性)에서 들어오는데.   그 수성 기운(水性氣運)이 들어와 가지고 콩팥 하나를 이루면서 그 속에서 따라서 부수되는 조직물이 상당히 많은데, 뼈도 거게서 시작하는 거고. 모든 염분(鹽分)이 소금이 거게서 시작하는데.   그러면 북방수성(北方水性)에서 염분이 시작할 적에 금성(金性)에서 들어오는 백금기운(白金氣運)이 흑기(黑氣)를 따르면 염분으로 변하는데 그 색소가 흑색이 염분으로 변하면 그건 짜게 돼 있는데. 그래 염분은 짜다고 보나 그 빛은 결과에 백색이 주장을 하기 때문에 희지만 그 기운은 흑색을 따르지 않을 수 없고 흑기에 벗어날 수 없어서, 그래서 북방흑기의 힘을 모아 가지고 이뤄진 것이 소금인데. 그러면 그 소금이 우주에는 태백성(太白星)의 백금 기운을 위주 해 가지고 수성기운으로 화(化)할 때에 거게 제일 중요한 역할은 어디서 하느냐? 남방적색(南方赤色)하고 동방청색(東方靑色)인데, 이 들어와 가지고 화할 적에 소금이란 자체가 우주에 있는 모든 별세계에서 오는 기운을 종합해 가지고 이뤄지는데 이 속엔 사람으로서는 얘기할 수 없이 어려운 묘(妙)한 물체가 많이 들어와 있어요, 소금 속엔. 그래서 짠맛을 완전제거하면 거게 별한 기운이 남아 있어요. 그건 상당히 신비의 약이라.  
    인산학대도론
  •   만물에 性 부여하는 토성분자의 妙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바쁜 일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셨으니, 이 오신 성의는 참 감사하다고 말하기 너무 힘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다 편한 거와 같이 또 행복하기도 해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이야기할 것은 인간이 이번 역사(歷史)가 생긴 지 만년(萬年)이 되는 오늘까지, 이번 역사의 유구한 세월을 두고 모든 양반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다 아시는 바를 전하고 가시는데, 아직도 내가 와보니 너무도 미흡해. 그러면 만고(萬古)의 유명한 성자(聖者)들이 오셔서 그 시기에는 모든 과학의 힘이 오늘과 같지 못하기 때문에 그 과학의 능력이 오늘은 완전히 극(極)에 달하진 못하더래두 극을 달리구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때에 났기 때문에 여러분하구 접촉하는 것도, 또 여러분 앞에 알게 하는 것도, 지구에 사는 가족의 모든 편리를 도모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젊어서는 왜, 더 좋은 세월에 못하게 돼 있느냐? 그건 운명에 관계돼. 왜정 시기 또 왜정 시기가 지나가면서 모든 정국(政局)은 파란으로 좌우가 갈라져 가지고 복잡했고 또 동란도 있고. 그래서 나는 어디 가 혼자 조용히 있을 수밖엔 없었던 거요. 그래 밤낮 농사짓고 일을 하고 살다가 지금은 농사도 못하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라. 할 수 없이 지금은 여러분을 위해서 다 잊어버리고 모르는 말이래두, 우주의 비밀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살다 가는 사람이기에 아직도 이야기 재료는 무궁무진할 거요.   전번에 이야기할라고 한 제목에, 그 모든 생물세계(生物世界)가 화(化)할 적에 그 원리의 설명을 잊어버린 것도 있고 해서 또다시 여러분하고 만나게 된 거고. 또 앞으로도 몇 달 후에 만나면 또 할 얘기 무궁할 거요.   그래 이번의 이야기는 이 지구는 흙인데 돌이라고 해서 흙이 아닐 수 없고 물이라고 해서 흙하고 거리가 있을 수 없는 거. 지구는 흙이 주장이라, 흙속엔 불도 있겠지만.  그래서 흙을 토성(土性)으로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모든 지구의 생물세계를 이루는 데 흙에서 토기(土氣)가 모든 만물의 성을 부여하는 묘(妙)가 있어요. 그래서 생물은 분자(分子)하고 세균(細菌)하고 전분(澱粉)하고 생물이 생기는 거지마는, 거기에 성(性 ; 性靈精氣神의 性)을 부여하는 건 흙에서 된 거라.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