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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세상은 나를 오늘까지도 모욕하려고 애쓰고,음해하는 사람이 계속해? 이건 뭐이냐? 인간은 미개하게 돼있어 지구에 내가 와서 살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 도깨비 붙은 무당들이 처음에 신<神>이 내리면 날보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전생에 관음불<觀音佛>이 올시다,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나를 전생에 관음불이라는걸 알고 있는데 내자신은 얻어 먹는 날은 거지이고 일하는 날은 노동자요,농사짓는 날은 농부인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 이라는 이유가 닿질 않아요 그러면 한 평생이 비참하게 살아오는 내가 만주서 왜놈의 총에 죽었으면 객귀<客鬼>가 되었을 거고 원혼이 되었을 건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증거를 세상에 나타낼 힘이 없으니까,난 그런거 안믿어요 안믿으나 앞으로 영원히 인류를 구하는 힘은 내게만 있는걸 알아요 내가 묘향산에 가 있을때 전생에 대각한 관음불이 아무날 몇시에 들어온다 하는걸 현몽<現夢>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일이 있어요 불심이 강한 신도들 한테 그런 현몽을 시킨건 산신도 현몽시키고 그 어떤 보살도 현몽시키고 석가모니 자신이 직접현몽 하더라 이거야...
    인산학생각의창
  • ※자축인(子丑寅) 삼시(三時)에 일일지정(一日之精)은 자(子)요, 인(寅)은 기(氣)와 신(神)이라 인시(寅時)에는 천지정기(天地精氣)가 극성(極盛)하여 동방색소(東方色素)인 청색소가 위주(爲主)하니 자축인(子丑寅)이라 천개어자(天開於子)하니 천(天)의 청정(淸精)은 유기(有氣)인 신(神)의 영생(永生)하는 정착처(定着處)요. 지벽어축(地闢於丑)하니 지(地)의 생령(生靈)은 유형체(有形體)인 지상만물(地上萬物)의 상생지(相生地)요, 인생어인(人生於寅)하니 인(寅)의 신명(神命)은 만물(萬物) 중에 최신최령(最神最靈)한 인간의 생명선(生命線)이며 인(寅)은 인(仁)이오 심신(心神)이며 동방생기방(東方生氣方)이오 오(午)는 화(火)며 심장온도(心臟溫度)요. 남방화왕처(南方火旺處)요 술(戌)은 화고장(火庫藏)이며 서북건방(西北乾方)이니 명문(命門)과 단전(壇電)이라 도태(道胎)가 시작하니 소장지모(小腸之募)이니라. 그리하여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으로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을 이루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경섭이 불러다 놓고
    부자집서 된장떡 소금 핥고 된장 핥고 먹는데 찬이 있어? 두꺼비 여름은 차고 겨울은 뜨스해. 겨울에 뚜꺼비 잡아서 가슴에 대면 뜨스해. 그렇게라도 살아야 전하지. 숲에서 밥을 먹다가 (경섭이 불러다 놓고) 쌀알 하나 떨어지면 검불 속으로 들어가버리지 않겠니? 그걸 찾아서 흙투성이를 씻어서 먹는다. 그때 심정 어떻겠니? 형무소에 잡혀 들어가면 밥알 하나 떨어지면 찾을 수 있어? 모두 곁에서 번개같이 줏어 먹어버리는데. 콩알 하나 잊어버리면 종일 슬퍼한다. 콩알만한 힘이 내 몸에 없어지는 거 아니니? 콩알만한 힘 하나 종일 슬퍼한다. 쌀알 하나 흙 떨어버리고 씻어 먹는다.  
    인산학생각의창
  • ※사람들이 나는 아무 죄 없는데 이런 고통 당한다, 억울한 일 겪는다 하는데 죄 없을까? 구름없이 비오나? 구름 없는데 비오는 법 있나? 사람 몸속에도 철이 있지요. 그저 철인데…분자가 아니고. 그 속에 비밀이 있어요. 사람 몸에 철(鐵)이 금불(金佛)에서 오는 비밀, 금불(金佛)이 석불(石佛)보다 앞서고 석불(石佛)이 목불(木佛)에 앞서는 건, 금성분자 1분이 10분을 당하고 석성분자 1분이 목성분자 10분을 당한다, 금불(金佛)모시고 공부하는 게 유리해요. 목불보다 돌부처 모시고 공부하는 사람이 앞서고.   핏속에는 음성수분자(陰性水分子)고 살속에는 양성수분자(陽性水分子)인데 생식(生食)이 나아요. 화식(火食)은 위에서 부담이 와서 심장에서 압박 받으니 숨 차거든. 난 20시절 생식 오래 해서 위가 적으니 폐 심장이 부담이 없으니까 숨이 안차거든.
    인산학대도론
  •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내가 설영암 있을 땐데, 기묘년 가을이야. 묘향산인데,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그래 밖에서 나가보니 검은 가사장삼에 석가모니불이야. 내가 절을 하려고하는데, 그 양반이, 누구신데 옛날 양반한테 절 하려고 하시오, 말려. 거 과찬이오. 공작새를 데리고 왔거든. 꼬리를 활짝 펴고. 거 너무 과찬이오, 대답하는데 깨보니 꿈인데 꿈이 아니야. 기묘년, 처음 말하는데, 가을이야. 그 뒤에 석가모니가 혼자 왔거든. 꿈도 생시도 아니지. 비몽사몽간인데…한패공이 잡으로. 꿈에 신들이 내게 와서 여러번 "인사"미륵이란 소린 들어본 일 없고 관음불이란 소리 여러번 들었어요. 영각사에서도 부처. 공작새가 꼬리 쫙 펴고 온 건, 꼬리 편 건 문채(文彩)인데, 무슨 뜻이냐 하면 글 때문에 알려진다, 글로 빛을 내느니라 하는 거고, 아주 참 묘해. 살아서 만나는 것과 똑 같았어. *누구라도 석가모니 만나 볼 수 있습니까? 그 원리는 뭡니까? 산의 령(靈)을 의지하고 있어, 석가모닌. 언제고 화현할 수 있어. 산의 영. 산신(山神) 뒷받침이거든. 그 양반이 사람 위해 화신하려면 산신의 도움을 받아야 돼. 내가 늘 말하잖아, 사람 도우는 데는 산신이 앞선다고, 석가모닌 사람 도울 힘이 없지만 산신은 있거든, 산신을 의지해야 화신할 수 있어. 부처가, 석가여래가 사람을 도울 힘이 있다, 거짓말이야. 불경은 사깃꾼이 쓴 거고. 성경은 도둑놈이 쓴 거고.
    인산학생각의창
  • 극락교주 아미타불은 없는 거고.
    ※극락교주 아미타불은 없는 거고. 맨들었거든. 관세음은 있어요. 옛날 미타경 따로 있어요, 순 거짓말이라 하루 아침에 싹 소각시켰어, 중들이. 너무 엉터리면 들통이 나니까 없앴거든. 우리 할아버지 서고에 있었어요. 옛날 성서, 아주 거짓말인데, 그거 보면 노아의 홍수가 대단해. 노아 홍수라는 거이 바가지 하나 떠갈 형편이 안되는 거라, 옛날 성서보면 요단강이 양자강에 비해서 거창해. 유브라데 강은 말오줌 줄기만 하거든, 노아의 홍수는 고 골짜구의 폭우 내린 거고. 중국말로 번역한 거 보면 아주 거짓말이야, 걸 싹 없애버렸어요. 난 사실대로 말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불알이 없는데.)
    ※환자는 35살, A형인데, 정자가 생산 안되고 왼쪽이, 불알이 쳐지고 한쪽은 불알이 없는데 병원서는 수술하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할아버님. 수술하면 애 못둬. 불알이 없잖아? 촌닭 계란 세 개씩이 식초에 담궈놓으면 한 10시간 후에 만져보면 껍데기 녹거든. 살살 궁글으면 말랑말랑한데 터지지 않을만 할 적에 수건으로 초 닦고 한 개씩 다른 그릇에 넣어 마시고 세 개를 다 마시고 하루 지내보고 싹 없어지지 않으면 또 더 해 먹고, 없어지면 된 거야. 이름이 산정, 탈장은 탈장인데, 그냥 산정이야, 불알이 한 쪽 쳐지기만 하는 게 아니고 커 있어.
    인산학신암론
  • 자비심은 불심(佛心)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불심이 평생 떠나지 않는 자는내 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온정(溫情)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 색소와 음양분자는시간을 따라 연수(年數)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香)한다. 모두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인산학생각의창
  •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라는 말 해석이 각색인데 좀 말씀해 주십시요. ※할아버님. 회(恢)라는 건 넓을 회니까 안덮는 곳이 없다. 그물이 엉성하지만, 그물이 없는 것 같지만 빠져 나가지 못한다. 광(廣)은 넓기만 한 거고 회(恢)는 넓기도 하고 다 덮는다. 절에 늙은 중 60이 넘으면 새우젓국 먹었다. 벽장에 감춰두고 몰래 혼자만 먹는데. 소화제니까 아침마다 세숟갈 먹으면 위장병 없다. 경험으로 아니까 계란에는 새웃젓 둬야 하는데 눈치 없는 이는 절에 가 새우젓 못 얻어 먹는단 말 있잖아요? 오이 얇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짜버리고 찬물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지금 요리법도 다 틀렸다. 달걀 노른 자우나 돼지고기는 체하니까 새우젓에 먹는 거야. 방수(方數)에 좋아, 저 문 막아버리고 이 문 쓰는 게. 어제 거기는 뭘 해도 안돼. 산이름이 당그레산이야. 계림은 금계 울고 난 뒤부터 계림이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류(人類)에 불안(不安)한 요소(要素)는 이천년전부터 싹터 왔다. 진대말(秦代末) 왕자정(王者政)의 만리장성역(萬里長城役)에 원혼(怨魂)과 삼천궁녀(三千宮女)와 궁중비명횡사자(宮中非命橫死者)의 수는 그 얼마인가? 이천년간(二千年間)에 악기(惡氣)와 흉기(凶氣)는 공간(空間)에 팽창(膨脹)하고, 지중(地中) 핵광석물(核광石物)의 흉기(凶氣) 독기(毒氣) 살기(殺氣)는 지상(地上)에 팽창(膨脹)하고,  지하핵(地下核)의 원료로 살인물(殺人物)을 지상(地上)에 적재(積載)하니 공핵(空核)와 악기(惡氣)의 마찰(摩擦)로 인(因)하여,  시시(時時)로 흉기악기(凶氣惡氣)는 살기(殺氣)로 화(化)하는지라. 고(故)로 인심(人心)이 자연(自然)히 살인핵심(殺人核心)으로 변(變)하여 살인위주(殺人爲主)하니 괴질(怪疾)이 불원(不遠)하며,  자연시효(自然時效)로 핵폭파(核暴破)도 불가피(不可避)요 인심(人心)이 살인핵심(殺人核心)이면 핵(核)을 남용(濫用)하리니 , 괴질(怪疾)의 비명자(非命者)와 핵독피해(核毒被害)로 비명횡사자(非命橫死者) 그 얼마리오? 유한천추(遺恨千秋)이며 가탄(可嘆) 가탄(可嘆)이로다. 중생(衆生)은 여시(如矢)한 일시(日時)를 쾌락(快樂)하나 각자(覺者)로 남가일몽(南柯一夢)을 쾌락(快樂)하겠는가? 구세주(救世主)는 자금(自今) 불원(不遠)에 출현(出現)하여 덕화만방(德化萬邦) 하려니와 오(吾)는 창생(蒼生)을 미제(未濟)하니, 획죄어천(獲罪於天)하고 득죄어중생(得罪於衆生)이라. 말년(末年)에 사죄(赦罪)하기 위하여 신약비전(神藥秘傳) 일부(一部)를 생전(生前)에 전하고 전부는 사후에 공개(公開)되리라.  
    인산학신암론
  • 3불근 8불근이야
    ※몇 달 전에 영천에서 만난 영감 하나가 자식 대학공부 시키고도 어디 서울이나 대구 취직 못가게 하고 꼭 영감이 데리고 살고 있는데 그 영감이 쓴 비결서에 양백을 의백 심백이라 풀이 하거든요? 양백(兩百)은 밭전짜(田),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百) 흰 백짜 둘을 붙여 놓고 상투 떼어버리면 밭 전짜 아니오? 흰 白字 하나래도 위에 상투점을 떼다가 속에 종으로 놓면 흰백짜가 밭전 되거든. 산골에 틀어 박혀 콩밭 팥밭 띠져 먹고 사는 사람 산다, 이거지. (영천 그 영감은 양백은 소금하고 쌀밥이라고도 합디다.) 소금이 좋기는 한데 밥안먹고는 못살고. (혹 죽염을 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죽염이 흰 죽염있나? 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좀… 유각자생(有角者生) 무각자사(無角者死) 건 사실이오. 유각자는 지게거든. 지게질 하는 사람 산다. 차타고 비행기 타고 호사하는 사람은 해받고. 차 경운기도 못댕기는 덴 지게질. 빨갱이도 지게질 하는 사람은 잘 안 죽이거든. 야튼 농사짓고 노동해 먹는 사람은 전쟁에, 이번에는 잘 안 죽어. 도둑놈 손에 많이 다친다, 그 시기가 오는데 그때는 고생 고생하며 사는 사람은 산다, 그런 사람 죽지 않는다. (곡종구어삼풍 뭡니까?) 건 올곡. 감자 보리밀. 가을에 벼 추수하기 전에 먹는 거. 식량인데 어려울 때(경제봉쇄 당해 밀 한줌 석유 한방울 우리나라 못들올 때) 거 사람 구하는 식량이거든. (왜, 선생님, 거 우성재야 이재궁궁 하는 거 있잖아요? 건 뭡니까?) 이재궁궁, 또 궁을궁을 하기도 하는데 건 약할 약(弱)짜거든.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돈 없고 권력없는 사람. 그게 3불근 8불근이야. 사답칠두락, 사람많이 사는 동네 피해라, 서울 이런 데 대도시 피해라, 도불근이지? 결국엔 끝이 있을 거야. 경우 신미 임신이 위험한데. 고 기운이 다음 바뀔 때 와도 어느 정도 지속하거든. 뿌리는 거게 있고 꽃은 뒤에 나오는 수 있어. 내가 아는 비결의 왕자 이원선, 죽었어, 싹 죽었어. 탑동공원 바람 일으킨 자, 배종호. 많이 오는 거 하고 홍수 나는 거 하고 달라요. 좀 많이 온다면 대단하지. 서울 그런 건 없지. 경오년 초하루 정월 초하루 임진이라, 위험이거든, 편한 날이 없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불임증 개요)
    ※그건 자궁 온도가 낮아서 그렇다. 어름이 꽝꽝 얼어 있는데 뭐가 올라와? 움이고 싹이고 안나오게 돼 있지? 몸 속에서 씨는 이뤄져도 온도가 맞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여자 몸 속에서 씨가 암만 이뤄질 재료가 충분해도 애기집이 덥지 않으면 아기 이뤄질 수가 없어. 그런데 여자 나이 37이면 너무 늦다, 40 넘어 되는 수도 있지만, 몸을 덮게 하는 약이라야 되거든, 그래서 약쑥이 좀 많이 들어가야 돼. 적어라.  약쑥 3근반, 익모초 3근반, 그리고 당귀, 천궁, 백개자 ,행인, 건강(초흑)해서 검게 볶아서 쓴다, 변향부자, 향부자는 8~9살 애기 오줌에 담궜다가 쓰는 거, 감초, 이런 건 각각 1근반씩. 거 신약책에 향부자를 동변에 담그는 법 있다.(신약 237쪽)   애기 낳는 약은 값싼 약으로 되지 비싼 약은 안된다. 몸이 더우면 균이 생기게 돼 있는 거니까.  옛날 양반이 구정물 들어가도 애기는 된다, 그게 묘한 소리다, 여자 몸이 찬 데 하자 있지, 남자엔 하자 없단 소리거든.  남자에 정수가 모자라 구정물 같이 시원찮은 정수 나와도 애기 되긴 되는데, 거게도 애기 엄마 자궁 온도 정상이면 구정물 속에서도 균이 생겨요. 거 균이 생기면 자궁 속에 있는 정자(난자)하고 합류할 땐 그것도 정충(수정란)이 생긴다. *불임엔 익모초 곰, 향부자 5돈, 향부자는  8~9세 남아 아기 오줌에 말리는 거 9번. 숙지황은 9증9포, 하는 법이 다 있어.  8~9살 남자 애기는, 소처럼 퍼먹고 남자 구실 못하니까 그 정력은 오줌으로 빠진다. 향부자에 그걸 잡아서 이용하는 거지. 애기 못 낳는 건 애기 엄마의 과오. 애기 오줌은 정수(精水), 담갔다가 말리고 하면 향부자가 애기 낳는 약으로 변해버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일곱군데 육신의 불)
    ※ 지구에 불 있는 거 다 알지. 육신 속에 불(火)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지구도 살아 있는 토란, 육신도 살아 있잖아? 살아 있는 건 다 불이 있어.  공간의 공기는 수기(水氣)인데 이 수기 100%에 화기 36%가 생명체야. 육신의 불은 일곱,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 명문인데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 3개니까 모두 7이지? 거기에 하자 있으면 그걸 회복시키는 거이 정상인데 이 코쟁이들은 걸 뜯어 버리고 새로 해 넣는다?  건 임시방편이지 안돼. 거 일곱군데 육신의 불을 모아가지고 방전해 살아가는 거이 사람이야. 걸 뜯어 버리는 건 사람 아니지, 거 얼마 가겠니? 불 꺼지면 건 죽은 거 아니니? 전중에 뜨는 건 9종심통 다 되는데.   토성분자, 황토가 피 된다. 심장, 육신의 불의 힘, 화신, 다음에 폐 금기로 피 되는데 그게 힘든 문제라, 서가모니 사리 이뤄지는 것도 고 원료는 황토거든. 땡땡이 돌중은 그런 데에 캄캄하지.   만고의 대각자가 알고 와서 일러줘도 안 통해. 안 통하면 나라고 별 수 없잖아? 사람이 7~8십 되면 무엔가 알 햇순데 몰라도 너무 몰라.  개는 70년 묵으면 구름타고 다닐 거야. 개만도 못해. 지금 중이란 전부 쌀만 축내는 쓰레기야. 부처님의 살코기는 호랭이가 물지를 못해. 물면 죽는다. 발써 살코기 자체가 재질이 달라.   부처님의 뼈와 육신이 이뤄질 때 어떻게 이뤄졌느냐, 그걸 알아야 되잖아?   내가 8~9살 시절에 독사가 물면 독사가 죽어.  난 천지간에 영물이고 천지간에 제일 귀한 사람이 독사한테 물려 죽고 호랭이 먹고 싶어 한다? 건 말이 안돼. 독사만 봐도 벌벌 떨고 호랭이 봐도 죽는다고 벌벌 떨고, 호랭인 짐승인데 집에서 기르는 가축인데 왜 벌벌 떨어야 하느냐?   개는 사람보고 놀래서 짖는 거고 호랭이는 사람 보고 어떻게 여기느냐? 제 영력 안에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거라?  그러면 사람이 호랭이를 압도하는 영력있는 사람이면 호랭이가 그런 사람 보면 순해질 거 아냐?   그래서 호랭이는 산신을 따른다는 말이 있잖아? 출천대효의 심부름 듣는 다고 하잖아? 말처럼 효자 태우고 댕기고 그러면 독사가 날 물어서 내가 죽으면 내가 어찌 천지간에 영물 되나? 될 수 없잖아? 영력이 독사의 독도 제어할 수 없으면 영력이 아니지.    영력이란 최고의 중화제야.  양잿물 쭉 마셔도 안 죽어. 그래서 내가 어려서 독사가 손구락 물어서 둘 중 하나는 죽을 거 아냐? 독사 죽은 거 깝데기 뱃겨 씹어 먹어버려.  집에 가서 할아버지한테 동네 애들이 일렀는데 큰일 났다 하시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기운이 날아갈 거 같애.  힘이 펄펄 나, 보약을 먹어서. 걸 내가 보고 호랭이가 날 물면 죽어, 즉사해. 그래서 내가 새끼 낳은 호랭이 굴에, 거 망안산인데, 들어가 제 새끼 옆에 가도 어미 호랭이 먼 데서 바라보지 내 곁에 오지를 못해.  건 내 몸에서 발하는 기운이 저를 죽일 수 있는 힘이 나오니 죽기는 싫을 것 아냐? 그러니 가차이 안와.   그러나 인간은 안그래. 같은 인간이니까. 인간이 내 곁에 온다고 뭐 죽는 일 없어. 살기 띤 놈만 그래. 호랭이도 같은 호랭이니까 아무리 약해도 호랭이 끼리는 별 거 아니거든. 저으들기리 물어도 금방 죽지는 않잖아? 그래서 서가모니 뼈와 살이 나의 뼈 살과 같으냐? 때가 다르잖아? 서가모닌 숲속에서 돼지나 잡아 뜯어 먹던 시기.  내가 지금 그런 시기가 아니고, 또 내가 지금 서가모니 같이 키가 12자 1000근 넘는 육신 아니지? 탈을 쓰고 온 거, 부처와 내가 다르잖아? 탈이 얘기 거리 안되잖아? 지혜가 어떠냐 그거거든.   그런데 내가 지금 부처인 척하면 안되잖아? 거 자신 속이는 거 아냐? 석가모니는 1000근 중량이고.  그러나 지혜는 중량하고 차 없잖아? 기운은 중량의 차 있어. 지혜는 내가 더 할 수 있는 거니까 얘기하는 건 전무후무 한 소리거든.  만고에 전무후문데 인간이 어떻게 전무후무 되나? 못 믿지. 내가 세상 피하는 건 그거 때문이라.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그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 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끄맹이는 쪼끄맣게 살아야지. 12자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원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이 나라도 망할 때는 환란이 오는데 징조가 있어. 일본 나와서 단발머리. 단발머리 나오고 난 다음에 갈라 땋는데, 왜놈이, 거 단발은 처녀들이 머리 너무 길다고 영을 냈는데 이거이 결국 왜놈이 물러가는 시기가 되어서 그렇다.  그러고서리 곧 물러갔는데, 물러간 다음에 남북이 착 갈라졌네! 여자들이 치마를 타게서 입고 다녀. 자 일은 또 났구나! 6.25 어차피 난다는 걸 발써 알고 있는 사람이 많거든. 또 일은 났구나! 그런데 요즘 애들 노는 거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거, 얘기가 국민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바친다, 하는 거라.  옛날에 국호가 대한제국이었으니까, 대감들이 나라를 팔아먹었고, 대한제국은 대감이 팔아먹는 이름이고.   대한민국은 국민이 팔아먹는 이름이야. 큰 대는 3획, 3이 화거든. 점치는 괘로. 사주 보는 괘는 삼감수거든? 또 한이라는거이 택이 나오거든. 화택규야, 망한다는. 규라는 건 무너지는 거, 어그러지는거, 망하는 것은 규라는 거야.   이상태하, 건 극흉이야. 수화상극 본무연(水火相克本無緣) 약봉흉겁 위기통(若逢凶劫位奇通) 당년갑술 송하로(當年甲戌松下路) 혈서사장 골이공(血書沙庄骨已空)이라 다 있는 이야기라. 내가 지어서 하는 소리만은 아니야.   갑술(1994?)에 가서는 송하로 길은 하나. 제국은 대감이 나라 팔고 민국은 민국이니까 국민이 팔고. 그럼 어찌 되느냐?  국망민몰, 나라 망할 때 죽는 건 백성이야. 잠 들어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은 죽어서 비로소 알고. 미리 도망질 한 사람은 배를 곯아, 살기는 살아도.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불임)
    ※불임증 때문에 왔습니다. 37살입니다. 아예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 가서 홀몬 치료도 받아 보고 온갖 검사 다 하고 치료도 여러가지 했습니다만 안됐습니다. 혈액형은?*A형입니다.  그건 자궁 온도가 낮아서 그렇다. 어름이 꽝꽝 얼어 있는데 뭐가 올라와? 움이고 싹이고 안나오게 돼 있지? 몸 속에서 씨는 이뤄져도 온도가 맞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여자 몸 속에서 씨가 암만 이뤄질 재료가 충분해도 애기집이 덥지 않으면 아기 이뤄질 수가 없어.  그런데 여자 나이 37이면 너무 늦다, 40 넘어 되는 수도 있지만, 몸을 덮게 하는 약이라야 되거든, 그래서 약쑥이 좀 많이 들어가야 돼.  적어라. 약쑥 3근반, 익모초 3근반, 그리고 당귀, 천궁, 백개자, 행인, 건강,(초흑)해서 검게 볶아서 쓴다,  변향부자, 향부자는 8~9살 애기 오줌에 담궜다가 쓰는 거. 감초, 이런 건 各各 1斤반씩. 향부자(香附子) 를 절구에 찧어서 떨을 다듬고 10살 전 남자 아이들의 오줌에 저녁에 담갔다가 다음날 바짝 말리는 것을 아홉 번 한다.   애기 낳는 약은 값싼 약으로 되지 비싼 약은 안된다. 몸이 더우면 균이 생기게 돼 있는 거니까. 옛날 양반이 구정물 들어가도 애기는 된다, 그게 묘한 소리다, 여자 몸이 찬 데 하자 있지, 남자엔 하자 없단 소리거든.  남자에 정수가 모자라 구정물 같이 시원찮은 정수 나와도 애기 되긴 되는데, 거게도 애기 엄마 자궁 온도 정상이면 구정물 속에서도 균이 생겨요.  거 균이 생기면 자궁 속에 있는 정자(난자)하고 합류할 땐 그것도 정충(수정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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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불면증不眠症)
    ※불면증(不眠症)   1. 신경쇠약으로 기혈(氣血)이 허하여 오는 불면증 : 이에는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을 씌되 잠이 잘 올 때까지 복용한다. 이 약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다 좋다.    ※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 당귀․용안육․원지․인삼․황기․백출․백복령 각 1돈, 당목향 5푼, 원감초 3푼, 산조인 초흑말 (산조인을 검게 볶아 가루낸 것) 3돈에 자초(紫草) 7돈을 가미한 것.  산조인은 볶지 않으면 각성제요. 새까맣게 볶으면 수면제가 된다. 위를 깍지않고 위를 보하면서 잠이 오게 한다.   ※ 번뇌 망상에 위장을 갉은 사람은 위벽이 허는데 위벽이 상하면 잠이 안와. 잠 안오니까 망상은 더하고. 그대로 두면 못써요.  유근피 달인 물(유근피 음료)을 먹어도 좋지만,  유근피를 진하게 달인 진액에,  유근피를 불김에 쐬어가지고 빻으면 가루되는데,  이 유근피 가루(粉末) 5근(3kg)에,  산조인(黑;검을 때까지 볶아서)가루 근반(900g) 넣고,  유근피 진액으로 환을 빚어요.  이렇게 환약을 만들어 두고 내가 말한 유근피 음료수로 복용하면 불면이 스루스루 없어져.  유근피가루 5근 가지고 보름에 다 먹어도 되고 1달에 다 먹어도 돼.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할 때 먹으면 되거든. 몇 달 해봐. 안 낫나. 백이면 백이 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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