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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으)로 총 8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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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화이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신사참배 안한 목사 있어요.
    *서울 역 광장서 나눠주는 거 받아보니 목사 누구 누구는 신사 참배했다, 그런 거 써가주고 주는 사람 있습디다. 목사들 다 참배했지 안한 목사 어디 있겠어요? 신사참배 안한 목사들 일경들이 잡아다 강제 참배 시키려니 칼로 목을 찔러버렸어. 자살하고 말았거든. 신사참배 안한 목사 있어요. *배가죽에다 구멍 뚫고 쇠줄로 두 사람씩 묶어서 강제로 노동시키는 놈들한테 동포를 노예로 팔아넘겼다는 말씀하셨는데 그 얘길 좀? 거게 원흉은 이승만인데 윤치호 한 것처럼 꾸미는데. 토이기 가서 죽을 고생했거든. 지금 얘기하는 거 딴 데 적어두고 증거를 더 모으고. 이런 건 바로 잡아야 돼. 역사라는 거이…모도 하와이서 왔는데 한 패장하고 얘기했거든. 난 그 때 그런데 관심은 없었으니. 그러고 말았고. 지금까지 아무 말 없잖아요. 그런 건 밝혀요. 윤치영 원래 종지는 나쁜 종지니까. 그 형 윤치호는 확실히 양반이고 해평 윤씨에 거 윤보선은 한 평생 제 호사만 알지 남 편한 거 싫어해. 확실히 김도연은 안된다고 했거든. 안돼, 윤보선이가 개아들인데 순 미친 자식이오. 호사하는 거 이외에는 아무 것도 몰라. *김병로는 어떻습니까? 김병로 양반이오. 왜놈의 시절에 그 고통 겪으면 자진 변론한 사람 아니오. 허영숙이도 이인…억울하게 빨갱이한테 당한 건 최승희. 세계적 무용간데 모르고 빨갱이한테 시집가서… *장용기 아버지, 선생님 처남 되시는 분, 선생님 숨어계실 때 양식 구해 산위까지 져날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 사람 날 따라서 고생은 해도, 건 날 도와준 거지, 매부니가. 그러고 양식 지고 와도 손구락만 한 거나 졌겠지. 용기 아버지가 졌다면 그 형이 진 거야 둘째. 말이 없고. 힘이 장산데 중학동에 가서 월계수령(嶺)이 높은데, 소케다 세 가만가 실었는데, 소금. 다섯 가만가 한 가마 50kg짜리야. 소가 자빠져서 못 일어나니, 농촌에선 큰 세간이거든, 소케 실은 소금 모도 바올이에 꿍져가주고 지고 왔거든. 소금 한 가마 지고. 소를 못부려 안 지고는. 안스러워 못본대. 세상 사람이 소금 한가마 지고는 소 못부리거든. 4남맨데 둘째거든. 4남3년는 죽었고 죽은 거이 4남3년야. 둘째는 술먹어도 조용하고 젊잖아. 애 어머닌 맨 망내고. 둘째가 제일 낫지. 큰 아들도 점잖고 셋째도 그러고. 용기 아버지, 건 순 짐승하고 같은 사람이지만. 그는 조금씩 보태서…해롭지 않은 사람이야. 터럭끝 만큼도 남 해롭히지 않았으니까. 내 처가의 집안에 애들 외조부는 시원찮아도 외조모는 여중군자(女中君子)다, 외조부는 순사같은 거 와도 닭 잡아서 대접하고, 처세를 잘 해. 그래 아들들 남로당(공산당) 열성당원 되게 했거든. 처가는 친일파니까 내가 일해 줬거든. 그러지 않고는 북에는 친일파는 못견뎌 나. 용기 아버지, 그는 소음체질이라 족제비가 아주 보양제거든. 그놈은 겨울에 족제비 잡는게 일이거든. 노루도 많아. 잡아 먹는데 그러니 만년에 비참해. 원래 미련해서 하지 말래도 안들어. 그 전에 계룡산에는 엿장사도 크게 했다, 해방후 계룡산 넘어와 욕먹을 짓을 다 했어. 거게 촌놈들은 빽을 얻어 한자리 하겠다고 서울 올라와, 날 찾으러. 방주혁씨 한테 가니 조병옥 박사한테 가보라고 해서 조병옥 한테 데리고 간 일 있거든. 뭐 얘기할 시간이 없어. 지게꾼 만나 무슨 자리… 간이 나빠지는 건 아무리 나빠도 난 평생에 놀래는 일 없으니 뭐. *선생님 협심은 어떻습니까? 답답한 거 한 3~4일 전에 끝났어. *식사는요?  식사를 전연 못하는 건 1주일, 밥이고 죽이고 넘어가면 심장에 부담이 와. 1주일 그러고 후에 여게 와서는 잘 먹었어. 전번에 솔표 청심환에다 사향을 한 푼씩 먹었거든. 확실히 좋아. 중국에서 많이, 흔해, 길을 알고 사면 한 푼에 한 5만원씩 산다고 해.  내가 처음 88년 앓고, 내가 3년후에는 재발이 오리라고 예상을 못해 놔서 그래. 예상을 했으면 안 오도록 할 수 있었는데.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전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복희씨는 스무넉달이고 황제도 스무넉달, 자궁안에서는 천당이거든 밖에 나오면 지옥이고, 성인이 자궁 안에 있을 때가 천당인데. 요임금은 12개월, 노자는 70년을 어머니 배속에 있었다고 하지요? 열달은 누구도 배 속에 있는데 보통사람은 자궁이고 위대한 성인은 자궁이 아니라 천당 아니면 극락인데. 애기가 가짓갓 나와서 말한 이들 많았거든, 옛날에. 애기가 24개월 넘으면 말해요. 천당에는 대선사 이런 사람, 보편적으로 선지식이나 있을까. 각자(覺者)는 그 어머니 자궁은 신궁(神宮) 영전(靈殿)인데 고 애기 영력(靈力)이 앞서면 극락이고 정신력이 앞서면 천당이거든. 천지정기를 받아 이뤄진 사람은, 그 사람 나오면 대각할 수 있거든. 대각(大覺)은 극락이고. 대선사 보살 선지식과 도사 정도는 천당에서 살았다고 판정 되잖아? 그 어머니 자궁에서 천당을 누리고 나온 사람은 구세주라 하는 정도까지는 되겠지. 구세주는 대선사 위에는 못가요. 불가에 대선사 보살이 역대로 계승하여 나왔다면 불가(佛家)가 저렇게 허튼 짓 하겠어요? 사람이라는 건 순서가 있는데 선지식 정도가 한 생을 닦아서 대선사되고 대선사가 타락하지 않고 역대로 닦아나가면 각(覺)하는 거거든. 순서 따라 가면 이뤄지는 데 입동이 지나 양기가 점차 성해지면 눈녹고 눈 녹으면 초목이 새잎을 피우는 게 자연현상이고 그게 도(道)야. 사람이란 순서를 따라 자연현상, 자연 대도를 따라야 이뤄지게 돼 있는 거거든. 아무리 성인이라도 배밖에 나오게 되면 지옥이야, 고해중생이니까. 자궁에서 나오면 아무리 팔자좋은 사람도 지옥. 성인은 더 해. 나 같은 사람은 평생을 고해(苦海) 그거야. 전생령(前生靈)이 좋지 못한 건 몹쓸 짓 하게 돼 있거든. 아버지 어머니 잘 만나도 전생 습(習)은 못 버려요. 가상 아무리 좋은 쌀가루라도 좋지 못한 물로 반죽하면 시원찮지? 좋지 못한 영(靈)이 반죽된 건 몹쓸 사람. 전두환, 장세동 다 그런 거요.
    인산의학태교법
  • 금식법 배웠는데 금식 좋습니까?
    *금식법 배웠는데 금식 좋습니까? ※할아버님.위[胃]가 쉬면 자연 치유력이 증가하니까 좋긴 좋아.단풍에 물주면 몰라도 불 대면 금방 말라 끝나. 기운 없는 사람에겐 영양주사가 좋은데, 병 앓아 골골하고 버쩍 마른 사람이 금식하면 바싹 깔아져서 죽지. 앓는 사람이 금식하면 더 나빠져. 자연치유력이 사람 몸 속에 있지 밖에서 오는 건 아니야. 밖에서 몸에 들오는 건 음식, 호흡에서 들오는 공간의 영양물인데 자네 지금 숨쉬고 있잖아? 보충되는 게 있지. 호흡에서 영양공급인데 가상 보충되는 힘이 밥에서 10%, 들온다면 호흡에선 1% 안돼. 물에서 오는 영양은 1/10,000도 안돼. 음식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 건강체도 굶으면 해(害) 받는데 기운 없는 사람 금식은 자실은 아니래도 생수(生水) 많이 마시면 좋다. 노폐물 나가는 덴 좋겠지, 영양이 오줌으로 나가, 오줌 누는 데 딸려나가는 거 더 많아. 뭐이고 식성대로 먹어야지 역부러 금식하고 생수 좋다고 걸 퍼마시고, 너무 어리석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태양광선이 식전 처음 문에 쏘일 때 광선 기운이 자궁에 범하면 애기 배요. 정충은 아니지만 정력은 정력이거든.   정(精)이 모아지면 력(力)이 아니오? 정에 광(光) 모아지면 기(氣)고 여기 기(氣), 공기(空氣), 풀무 갖다놓고 냅다 품어봐요. 멀건 거 광(光)이고 광(光)속에 색소(色素)있는데 천만가지 색소 있어요. 먹고 체하는 것도 있거든.
    인산의학태교법
  • ※구흉구배, 각궁반장(句胸句背, 角弓反張) 구흉구배는 가슴 등 앞 뒤 다 꼽사, 각궁반장은 고개 뒤로 발딱 제치고 가슴 쏙 나가고 무릎 나가고 발 뒤꿈치 뒤로, 내가 본 일이 있어요. 뜸 뜨면 다 돼.
    인산의학쑥뜸
  • ※생각이란 속에는 자극이 있어요. 생각 속에 배란, 산란, 성태, 낙태(排卵, 産卵, 成胎, 落胎)도 돼요. 숫놈이 암놈 앉은 위를 날아 갈때 알을 배요.  매둥이에 매 암놈이 배란하는 걸 보는데 1m 간격을 두고 암놈 위 공중에 1分 있다가 간대. 그림자만 지면 알을 낳아요. 자라 암수가 서로 쳐다보면 알을 낳아. 생쥐는 성태(成胎) 되었다가도 다른 수놈 보고 마음이 움직이면 낙태 돼.
    인산의학태교법
  • ※내게서 배운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앞으로 세상은 달라져요. 그건 웬일이냐 * 세상의 경험과 만고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하다는 지혜를 늘 전하고 간다고 했어요.  지구가 생긴 후에 전무후무한, 처음 온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만고성자에 학술로 부족처(不足處), 또 모든 경험으로 부족처, 그러고 종교에도 시원찮은 부족처. 그걸 메워야 되는데 메우지 못할 건 내가 아주 포기하라고 일러주고 가니까 죽은 후에 나오는 책이 다르다 그겁니다. 종교는, 지구에 있는 가족을 완전히 구할 사람이 나와 쓴 건 없어요. 그러면 저희가 행복하게 살다 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오라가라 하고 믿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말을 잘해요.  날 믿으라고 할 리가 있나? 왜 믿으라고 해요? 내가 써 놓은 책 안 보면 저 자신이 해로운데. 세상은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고 자신에 도움이 된다면 쫓아댕기는 거요. 자신에 해 된다면 쫓아댕길 사람 누굴까? 그래서 내가 나를 볼 때 나는 내 자신을 잊어버리고 오직, 억만년을 가도 지구에 사는 가족만은 행복하고 무병하고 건강하게 되면 오래 살아야 되는데, 그런 것을 완전무결하게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내 일생의 보람도 아니고 책임이야. 다른 사람이 나만치 알고 안하면 그 사람은 무책임이겠지. 그런데 내가 볼 적에 그런 사람이 오늘까지 오지 않았어. 책을 써도 그렇게 완전한 책을 쓴 일이 없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죽염 만드는 법을 배우러 왔습니다.
    *죽염 만드는 법을 배우러 왔습니다. 서목태 간장 만드는 법도 가르쳐 주십시요. ※ 할아버님. 거 참, 말하면 알아듣나? 첫째: 알아들을 만한 머리가 있어야 되고, 경험의 뒷받침이 있어야 되는데 머리도 없다, 경험도 없다, 건 안돼. 둘째: 속에 든 게 없어야 내 말 알아들는데, 배운 거이 있어서 내말 곧이 안들려. 안 들리는데 정 들어보겠다. 죽염은 고 아홉번째 마지막 구울 때 온도가 몇 도냐 온도에 있는데 그건 내가 써놔서 다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몰라. 왜 그런고 하니 자기가 만들어 보니 온도가 안 올라간다. 내 말한 만치는 올라 안간다. 올라가도록 노력할 생각은 않고, 응 이 영감이 이런 거짓말 써 놨구나, 나도 그런 거짓말 하면 된다. 쉬우니까. 남이 수십년 걸려서 해논 걸 단숨에 할려고 해.  자네가 지금 배우겠다는 게 그거거든. 대번에 되는 게 없다. 대번에 되는 건 사깃꾼 뿐이다. 알겠니? 아홉번째 굽는 쇠통, 그 원통(原桶) 가상 도라무 두개만 하면 부엌맨든 통이 너무 커도 안돼, 작아도 안되고.  고 사람 볼 때는 기술하고 애쓰는 마음하고 고게 맞춰야 하거든. 부엌맨든 통 크기를 原통의 반으로 한다, 3분의 1로 한다, 말로 할 수 없는 게 그거야. 또 불 넘어가는 구녕이 손구락 두세개 들어갈만치 하고. 열은 송진을 때도 처음 이는 열은 900도 1000도밖에 안돼. 뒤으로 바람이 돌와 중심부 잡아흔들면 2000도, 중심부 잡아 흔들어서 온도 올리고 불길이 돌면서 원통으로 넘어가면 온도가 확대해. 확대경 있잖아?  온도 자체가 확대하거든. 콤푸레샤로 바람불어 넣어 잡아돌리면 바람하고 불하고 싸울 거 아냐? 바람하고 불하고 싸우면서, 싸우는 건 충돌이고 폭파지? 폭파하면서 회전하니 그 소용돌이 힘이 얼마야? 온도 상승이거든. 힘이 온도. 일부는 어구로 나가고 일부는 도는데 온도가 두 배 되면 아초에 900도가 1800도 되지 두배 이상 가해야 돼. 그래야 2000도 넘어가 3배 가하면 저쪽 통 녹아. 요령은 고루 열받아 소금 녹은 물이 한꺼번에 녹아 내려야 돼. 고렇게 하는 덴 소금 다지는 걸 잘 해야지. 오래 해보면 절로 돼요.  아무리 내가 일러줘야, 가봐. 하다가 의문이 생기면 또 물르러 와. 해봐야 의심처 생기지, 지금은 백지 맹물이니. 어서 가봐. *그런데 선생님 만나뵙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어디 계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여게 와서도 모두 못만나게 하거든요. ※할아버님. 자넨 자네 생각만 하지. 늙은이 허덕이는 건 모르지. 젊으니까. 늙으면 병 안나도 힘들어. 자식들이 아버지 생각해서 못 만나게 하는 걸 어쩌나? *서목태로 메주 띄우는 거 좀? ※할아버님. 그건 여게 사람들 아는 사람 여럿이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엔 가장 만들어서 암에 멕여본 경험도 있거든. 여게 사람한테 물어도 돼. 죽염 핵심은 내가 일러줬잖아? 더 물을 거 있으면 여게 사람한테 물어봐. 내가 철판 말했던가? 고철판은 강철 2mm 는 돼야 해. 어떤 사람은 얇은 쇠통에 하는데 2mm는 돼야 하고 꼭 강철판이라야 돼. 그래서 어렵지, 내화벽돌 가마에다 구우면 내화타일 같은 거 쓰면 3천도 온도에도 노가 녹아내리지 않으니까 쉽지. 강철이란 건 1500도만 올라가게 되면 벌써 녹기 시작해 고 소금만 녹아 내리게 하는 게 묘(妙)야. 고걸 순간에 해야지.  오래 걸리면 2000도에 강철이 다 녹아버려. 바탕은 강철, 온도는 2000도쯤 돼야 자신할 수 있는 죽염이지. 지금 공장에서 하는 건 1300도 고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오리와 다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합니까?     가령 마늘이라든지 유근피와 함께 쓸 경우어떤 효과가 있으며 같이 쓰면 안되는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    까?  할아버님. -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 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은 살을 찌개 하는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동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문제는 동족 속에서 배신자 100%라는 게 그게 문제라. 좌익놈들 명사에 개라고 부친 거 잘 된 겁니다.  친일파는 주구(走狗)배다. 친일파만 아니고 동족 해치는 거 다 그겁니다. 가짜 만드는 것들 가짜 팔아 동족의 돈 긁어내는 놈들, 것도 개요, 동족 뜯어먹는 개. 대중은, 우주에 빠짐없이 우주의 모든 거이, 대중인데 내가, 지구의 모든 물질이 문화에서 종말이 와요. 시작은 문명에서 시작되고. 우주의 모든 건 사람을 중심하고 이뤄졌는데 광선 속에 모든 원료가 사람을 중심하고 내려와서 모든, 에너지?  지금 말로는 에너지, 우리는 공꺼, 그저 얻는 건데, 우리나라가 지구에 있다, 보물이기 때문에 감로수가 있다, 병 고쳐주고 사람도 똑똑하게 만드는데, 쥐새끼, 총각귀신 죽은 거 가지고 미쳐서 날뛰는데 어떻게 해볼 도리 있나?  개척해 줄라면 죽이면서 개척해 줄 수도 있고 억압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말 안듣고, 미개족이 사는데 태어난 거야. 지구라는 덴 미개하니까. 내가 온 때가 그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배찬우님
    배찬우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똥 누기 전에 모든 가스 외부로 배출시켜야 된다.  숨 참으면 안돼. 다 썩어간다. 10년이면 죽을 병 오는데, 숨 참고 돌리는 건 정신병자의 소리야. 태아는 단전호흡 할 줄 알기 때문에 색소를 모아 12장부 만들어.
    인산학인산禪사상
  • 풀(草)이 말할 줄 몰라도 봄되면 꽃 피는데,  그거 풀씨 속에 가진 거이지, 풀이 뭐 돌아 댕기면서 물어보고 배워 꽃 피우나?  자네, 제비가 학교 안 댕겨도 봄날에 집 잘 짓지? 풀이 말이 없어도 봄날엔 저절로 꽃 피우고, 안 배워도 시계가 없고 달력 없어도 봄을 정확히 알거든?  병아리 같은 거, 계란 속에서 나오면 그것도 나이 먹으면 새끼치고 살잖아?  벌레가 그렇게 비단 실을 잘 뽑는데 거 배우지 않고 나올 때 가지고 온 거. 사람이 볼 때 절로 되는 거고.  머리 좋은 사람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두워지는데 돌대가리가 욕심 많은 건 되지를 않아.  사람이 누구도 죽을 때가 되면 어두워진다, 잘 살아보겠다는 게 죽을 짓을 해.  나무나 풀이 점잖이 굴어요. 경우에 어긋난 짓 하지도 않고. 철이 아닌 때에 꽃피는 건 까닭이 있는 거고.  건 뭘 말하는 거니까. 비명 소리 내는 거이고. 그런데 이 사람 노는 거 보면 참….  내게 오는 사람 중에 진짜 배울라고 오는 사람이 없어, 욕심이 동해서 오는 사람은 많고, 오다가 말다가.  시간이 있으면 오고 바쁘면 안오고, 건 딴짓하는 거니까.  그런 건 모두 가짜. 진짜는, 꼭 배우고 싶어서 온 거니까. 그 사람은 한 번 들었다 하면 잊어버리는 법 없어.  그러니 그 사람은 내게 배우는 거 외에는 바쁜 게 또 없어. 그 사람은 거짓이 없어. 가식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은 잘 살려고 애를 쓰지 않아. 욕심 없는 건 아니지만 무리하게 돈 벌지는 않거든.  긁어모으고 핥아 먹고 이런 거 없어.  그 사람은 아니까 그런 짓 안해. 또 날 돌아서는 법 없고. 그게 참된 거지, 거짓 가지고는 안돼.  저는 지가 거짓인 줄 모르지만 진짜 눈에는 드러나, 가식은 드러나고 말아.  오동나무에 봉황이 깃든단 말 있잖아? 묵은 오동나무에서 거문고 소리 나지?  오동이 노성지시에는 정고지성음이 나오는데 그런 오동나무로 거문고 만들면, 걸 가주고 도 높은이가 뜯으면  진짜 거문고 소리 나는데 통천지하고 감귀신하는 소리 나오지?  그 소리 들으면 이 사람하고 짐승하고 감화를 받아요. 진짜 소리니까 거짓 없으니. 고 거문고 소린 세가지다. 고 실은 명주실, 거문고 줄은 명주실로 매니까 8음(금석사죽포토혁목)의 고 실에서  나는 소리, 고 실은 누에가 뽕을 먹고 실 뱉은 건데. 그래서 고 줄을 받치는 받침대를 뽕나무로 맨들거든.  이게 진짜 거문고.  진짜는 몇마디만 해도 아는데 이 가짜는 암만 말해도 몰라. 내가 칼 속에 암이 들었다 하면 그럴까? 하고 말거든.  암이란 건 칼 댄 후엔 죽게 돼 있어. 칼 속의 암하고 합류하니까. 칼 속의 불이 그렇게 무서워.  칼 속의 불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거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공간의 벼락이 사람 죽이잖아? 보이지 않는 칼 속의 불이 암 조직에 댔다 하면 암이 팽창해.  벼락이 한꺼번에 천을 죽였다고 해서 벼락이 모자라나? 이 칼 속의 불도 마찬가지야.  칼 속에 무슨 불이 있습니까? 하거든.  그런 돌맹이가 의학박사야. 그런 것들이 병 고치니 어떻게 낫니? 암을 어떻게 살리겠니?  약을 쓰는 법이 따로 있는 거이 아니고 거 머리야. 지혜가 병 고치는 거지,  약이 고치는 거 아니야. 돌대가리 가주고 병 고치겠다는 자체가 건 의학이 아니고 먹을 도리 하는 거지?  건 의도가 아니고 먹을 도리, 돈 버는 도리. 암을 칼 대 짤라버리고 거 살인 항암제 써서 어떻게 암 고쳐?  모르는 사람 속이고 돈 뺏는 기술이야.  상고에 복희 신농씨 같은 양반은 무서운 머리니까 다 성잔데, 지혜라 성자는 지혜 앞선 양반이 성자,  그런 양반들이 못 전한 거 있다. 있어요, 그걸 내가 전성미발, 일러주는데 뭐이가 문제냐?  이 지구가 너무 몰라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이러니 아는 말을 하면 해가 와. 말 할 수가 없거든.  지금 이 한의원에 의서도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이 앉아서 병고친다거든?  한심한 세상인데 맥락이 뭐인 줄 모르는 애들이 병 고친대.  이름 나는 건 그 사람이 더 나고. 음양이 뭐이고 10간 12지 모르는 애들이 약 짓는대?  아는 사람은 돌팔이고 사람 죽이는 건 의사고.  산행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