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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으)로 총 34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31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이미지 화공약독 물질 오이
    화공약독"神藥"토종오이(노각)분말.   수행인의 健康學(36)   현대인을 병들게 하는 두가지 요인으로 공해독(公害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을 들 수 있다. 공기중의 공해독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스며들어 질병을 이루고 화공약독은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역시 각종암과 난치병을 유발시킨다.   특히 농약은 극강한 살충제이나 반면에 인체에도 심각한 해독(害毒)을 끼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분무시의 호흡장애로 인해 체내의 탁혈(濁血)을 조성, 각 장부의 암과 난치병을 이루고 약독이 잔류하는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간장(肝臟)에 독혈(毒血)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무서운 병을 이룬다.   더구나 병의 진행이 점진적이라서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자신도 모르게 원인 모를 중병(重病)에 걸리게 되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한다.   핵실험의 여독(餘毒)과 빗물 등으로 농약독의 순환, 도시의 상공을 메우는 매연속에서 사는 현대인으로서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피할 방법이 없다.    다만 그 독의 자용으로 인해 병이 유발되지 않도록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해독(解毒) 할 수 있는 최상의 약물은 천상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집오리, 명태·오이와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돼지이다.   털과 똥만을 버리고 머리, 발톱, 창자등을 모두 넣고 삶은 집오리탕을 1년에 2번 이상 복용하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의 생즙, 토종돼지 내장탕을 최소한 한달에 한번 이상 복용한다.   이들을 간편한 약으로 조제하여 복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어떤 약물이든 음식물이든 천연 그대로 통채로 쓰는 것이 약성의 일실(逸失)을 막고 효과를 높이므로 그대로 쓰는 게 좋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여성정으로 화생한 물체이므로 극강한 해독제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화공약독과 공해독은 사오화독(巳午火毒)이므로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이들 독을 풀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마른 명태는 겨울 햇볕에 차갑게 말리므로 낮에는 풀어져 마르고(解乾) 밤에는 얼어 굳어지는(凍硬) 과정에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 함유된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으로 변화하여 영묘한 약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마른 명태는 화상(火傷)·동상(凍傷)과 화독(火毒)·동독(凍毒)에도 양약(良藥)이 되는 것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그러면 우리 나라에 여성정(女星精)으로 생(生)하는 풀이 있어요. 그게 옛날에 우리 토산오이라. 그 오이가, 불에 죽을 적에 화독(火毒)의 [치료에 있어서] 신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가스의 최고의 핵이 가스불 이런 가스인데,  최고의 핵이 슬쩍 지나가면 그 사람은 몹쓸 병에 걸려서 그게 암(癌)이라, 그것두. 그래 감전(感電)이 돼 가지고 모르게 다 타 버려요. 거기에도 신비의 약이라.       ※토종오이 장려해야 돼요. 꼭 장려해서 오이김치 담아 먹고 아주 풍속을 맨들어 놔야 돼. 화공약독엔 오이가 최고이니까. 주독(酒毒)해독에도 오이가 최고. (전주꺼, 거제도 꺼, 토종오이씨 두종류 가지고 있습니다.) 무우 나비 없어도 씨 똑 같아요. 거 철없는 사람들 하는 짓이라. 충매화(蟲媒花). 상고에 버럭지가 먼저냐? 풀이 먼저냐? 사리(事理)에 안맞는 소리거든.     ※오이는 녹색소에 어떤 흑색소 들와서, 감로가 오이에는 있어도 참외에는 없다, 오이엔 감로정 기운이 있어요. 짐승도 풀을 가려서 먹는데 사람이 미련해. 오이 냉국 풀어 먹으면 흑사병이 없어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술 박물관
    술박물관, 김명수님 가족,김현님과 함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물의 신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일본 과학자가 쓴 물이 傳하는 메시지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시험을 통해 물의 마이크로 세계를 넘보는 긍정할 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식물도 하물며 좋은 감성을 느끼며 좋은 음악에 성장 속도가 다르듯 사람 역시 인체에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큽니까? 수정체일 때는 99%에서 막 태어나면 95%이며 성인이 되면 70%가 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물이 傳하는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이 책에선 증명되고 있습니다. 물을 비커용기에 넣고 "감사한 마음과 사랑. 좋은 풍경 좋은 소리를 들려주면 그 결정체가 신비스럽게 아름답습니다. 실제 마이크로 사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진동 학이나 파동 학에선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증오와 무관심 두려움이 넘치면 물은 험악하게 파괴되고 그 형상이 사뭇 무섭습니다. 어디 물 뿐입니까? 애완동물이나 식물들도 마찬가집니다. 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어느 나라 말이든 물은 반응합니다. 아 책의 요점은 물로 이루어진 사람 또한 사랑의 교감과 감사한은 마음 , 긍정적인 마음이 사람의 감성을 달리 하고 더 나아가 사람의 희노애락 병마까지 구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엿보이며 무하한 신비가 있습니다. 원한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분노에는 연민으로 공포에는 용기로 불안에는 안심으로 초조에는 안정을 압박감에서 평상심으로... 물은 생명의 기본 성분입니다. 바로 그러한 물이 말과 말씨, 음악 등에 의해 변화됨을 물 결정 사진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충격적일 만큼 신선했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눈물
    시인: 박 종주 눈물                사람이 사는 시간을 대충 안다면 막대 사탕 빨듯이 천천히 사랑하며 살 텐데 가는 날짜 모르니 천년만년 살듯 바동대고 내 눈물샘에 남아있는 눈물도 자로 잴 수 있다면 홀로 있을 때 눈언저리 붓도록 서럽게 울고 싶다. 눈물이라는 것이 주체 없이 남이 있으나 없으나 짠한 가슴 애간장 끓으면 넘치는 것 그러다가 진정 나이 묵어서 눈마저 총명하지 못할 때 지난 세월 서러워서 애잔한 가슴 적셔 줄 눈물방울 말라버리면 어찌 할 거나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이미지 ◎ ◎ 함양 물레방아 ◎ ◎
    ◎ ◎ 물레방아 ◎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9. 물에빠져 기절한 사람, 기타 구급법  뜸으로 치료할수 있는 것은 물에 빠져서 기절한 사람, 목을 매어서 기절한 사람, 독사에 물려서 기절한 사람, 연탄개스에 중독되어 기절한 사람, 화상(火傷)을 입어서 화독(火毒)으로 기절한 사람 등인데 모두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면 다시 살아나게된다.  뜸의 크기는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30분 정도 타는 것으로 15장을 뜨면 기절했던 사람은 다시 살아나게 된다.  만일 가슴의 온도가 조금도 없는 사람은 회생하기 어렵다 이 가운데 독사에 물려 기절한 사람은 물린 당처에 먼저 약 7분가량 타는 뜸장을 7장뜨고 중완혈에 뜸을 뜨면 15장을 뜨기전에 회생한다.  갑자기 기절하여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사람, 화상독으로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은 고무호스를 목안에 넣고 토종오이의 생즙을 내서 3홉만 먹여주면 서서히 회생한다.  주독(酒毒)에도 오이생즙 3홉을 복용한다.  또 화상을 입은 상처가 심하더라도 양잿물을 막걸리에 피부가 상하지 않을 정도로 타서 붓으로 찍어 자주 발라주면 곧 낫는다.  또 독사독과 연탄개스중독에는 동해산 마른명태 5마리를 오래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마른명태는 독사독 연탄독 뿐 아니라 각종약독을 제거한다.  그중 특히 연탄중독, 농약중독, 독사독, 지네독, 광견독에 신효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약용 광물(藥用鑛物)
    약용 광물(藥用鑛物)   ↑방해석 / 탄산칼슘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탄산무수염광물의 일종이고, 광물 중 가장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굳기는 3, 비중은 2.6~2.8,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등을 띤다. 복굴절이 높아서 니콜프리즘으로 이용된다. 묽은 염산에 녹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내고, 방해석족 광물군을 형성한다. 무색 투명한 것은 빙주석이라하여 광학기재로 사용한다. 굳기 3 비중 2.6∼2.8 색깔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조흔색 백색   요약: ↑황철석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색깔은 옅은 놋쇠황색을 띤다. 주로 황, 황산, 황산암모늄 등의 제조에 사용되며 고무공업, 비료용으로도 중요하다.   ↑ 황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16의 산소족 원소로 원소기호 S로 표기한다. 고대부터 알려져 사용되어 왔는데, 자연황으로 유리상태로 산출되고 화합물로서도 존재한다.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6 녹는점 112.8℃(α) 끓는점 444.7℃ 비중 2.07(α)   석웅황(石雄黃)이라고도 한다. 삼류화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이다. 산의 양지 쪽에서 캔 것은 웅황이고, 음지 쪽에서 캔 것은 자황(雌黃)이다. 순수하고, 잡물질이 섞이지 않았으며, 그 빛이 붉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것은 웅황이고, 겉이 검은 것은 훈황(熏黃)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헌 데와 개선에 쓴다고 한다. 성질이 평범하고, 차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 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간에 딸려 있는 경락에 작용한다. 하초(下焦)가 습해지는 증세를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벌레를 죽인다. 복통이나 개선, 부스럼, 뱀에 물렸을 때, 연주창, 코 안에 군살이 생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사기를 없앤다. 또 악창이나 큰 종기, 치질, 굳은 살, 버짐 등에도 쓴다. 힘줄이 끊어졌거나 뼈가 부서진 것을 낫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하는데, 가루를 내서 환부에 뿌리거나 기초 약제에 개어서 바른다. 내복약으로는 가루를 내어 물에 풀어서 잡물을 제거한 후 말려서 달임약에 넣어 쓴다. 임산부와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 백운모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철과 마그네슘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굳기는 2~2.4, 비중은 2.7~3, 무색, 백색, 황색, 회색, 녹색, 갈색을 띠며 크롬 함유시, 선록색을 띤다. 내화성이 강하고 전기 부도체라서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굳기 2∼2.5 비중 2.7∼3 색깔 무색 또는 백색, 때로는 황색 ·회색 ·녹색 ·갈색 조흔색 무색   ↑ 석고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의 광물이다. 섬유석고, 설화석고가 있다. 굳기는 2, 비중은 2.2~2.4, 무색, 백색, 회백색을 띠고, 때로는 황색, 적색, 암회색을 띤다. 대규모 증발 침전형 광상으로 산출되고, 흑광광상 등에 수반되거나, 화산의 분기공이나 황기공 부근에서도 발견된다. 시멘트 혼재(混材), 비료, 의료용 깁스 등에 쓰인다. 굳기 2 비중 2.2∼2.4 색깔 무색 또는 백색 ·회백색, 때로는 황색 ·적색, 드물게는 암회색   ↑ 방연석 요약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기호는 PbS, 굳기는 2.5~3, 비중은 7.4~7.6, 연회색을 띤다. 금속광택이 있으나, 대기중에서는 곧 회흑색이 되어 광택을 잃는다. 납의 가장 중요한 광석으로 섬아연석 또는 황동석과 공생한다. 화학성분 PbS 굳기 2.5~3 비중 7.4~7.6 색깔 연회색 조흔색 연회색   ↑ 녹섬석 양기석(陽起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a2(Mg,Fe)5Si8O22(OH, F)2이다. 침상(針狀) ·주상을 나타내는 각섬석의 일종이다. 굳기 6, 비중 3.1이다. 녹색을 띤다. 쪼개짐은 [110]면에 완전하다. 염기성 또는 중성의 화성암 기원의 변성암 중에서 변성온도가 비교적 낮은 암석의 주성분 광물로서 산출된다.   ↑ 질석 요약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 가열하면 팽창한다. 굳기 1∼2 비중 2.76 색깔 회백색 또는 갈색
    신약의세계광석물
  • 약용 광물(藥用鑛物)
    약용 광물(藥用鑛物)   ↑방해석 / 탄산칼슘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탄산무수염광물의 일종이고, 광물 중 가장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굳기는 3, 비중은 2.6~2.8,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등을 띤다. 복굴절이 높아서 니콜프리즘으로 이용된다. 묽은 염산에 녹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내고, 방해석족 광물군을 형성한다. 무색 투명한 것은 빙주석이라하여 광학기재로 사용한다. 굳기 3 비중 2.6∼2.8 색깔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조흔색 백색   요약: ↑황철석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색깔은 옅은 놋쇠황색을 띤다. 주로 황, 황산, 황산암모늄 등의 제조에 사용되며 고무공업, 비료용으로도 중요하다.   ↑ 황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16의 산소족 원소로 원소기호 S로 표기한다. 고대부터 알려져 사용되어 왔는데, 자연황으로 유리상태로 산출되고 화합물로서도 존재한다.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6 녹는점 112.8℃(α) 끓는점 444.7℃ 비중 2.07(α)   석웅황(石雄黃)이라고도 한다. 삼류화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이다. 산의 양지 쪽에서 캔 것은 웅황이고, 음지 쪽에서 캔 것은 자황(雌黃)이다. 순수하고, 잡물질이 섞이지 않았으며, 그 빛이 붉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것은 웅황이고, 겉이 검은 것은 훈황(熏黃)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헌 데와 개선에 쓴다고 한다. 성질이 평범하고, 차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 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간에 딸려 있는 경락에 작용한다. 하초(下焦)가 습해지는 증세를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벌레를 죽인다. 복통이나 개선, 부스럼, 뱀에 물렸을 때, 연주창, 코 안에 군살이 생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사기를 없앤다. 또 악창이나 큰 종기, 치질, 굳은 살, 버짐 등에도 쓴다. 힘줄이 끊어졌거나 뼈가 부서진 것을 낫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하는데, 가루를 내서 환부에 뿌리거나 기초 약제에 개어서 바른다. 내복약으로는 가루를 내어 물에 풀어서 잡물을 제거한 후 말려서 달임약에 넣어 쓴다. 임산부와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 백운모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철과 마그네슘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굳기는 2~2.4, 비중은 2.7~3, 무색, 백색, 황색, 회색, 녹색, 갈색을 띠며 크롬 함유시, 선록색을 띤다. 내화성이 강하고 전기 부도체라서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굳기 2∼2.5 비중 2.7∼3 색깔 무색 또는 백색, 때로는 황색 ·회색 ·녹색 ·갈색 조흔색 무색   ↑ 석고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의 광물이다. 섬유석고, 설화석고가 있다. 굳기는 2, 비중은 2.2~2.4, 무색, 백색, 회백색을 띠고, 때로는 황색, 적색, 암회색을 띤다. 대규모 증발 침전형 광상으로 산출되고, 흑광광상 등에 수반되거나, 화산의 분기공이나 황기공 부근에서도 발견된다. 시멘트 혼재(混材), 비료, 의료용 깁스 등에 쓰인다. 굳기 2 비중 2.2∼2.4 색깔 무색 또는 백색 ·회백색, 때로는 황색 ·적색, 드물게는 암회색   ↑ 방연석 요약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기호는 PbS, 굳기는 2.5~3, 비중은 7.4~7.6, 연회색을 띤다. 금속광택이 있으나, 대기중에서는 곧 회흑색이 되어 광택을 잃는다. 납의 가장 중요한 광석으로 섬아연석 또는 황동석과 공생한다. 화학성분 PbS 굳기 2.5~3 비중 7.4~7.6 색깔 연회색 조흔색 연회색   ↑ 녹섬석 양기석(陽起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a2(Mg,Fe)5Si8O22(OH, F)2이다. 침상(針狀) ·주상을 나타내는 각섬석의 일종이다. 굳기 6, 비중 3.1이다. 녹색을 띤다. 쪼개짐은 [110]면에 완전하다. 염기성 또는 중성의 화성암 기원의 변성암 중에서 변성온도가 비교적 낮은 암석의 주성분 광물로서 산출된다.   ↑ 질석 요약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 가열하면 팽창한다. 굳기 1∼2 비중 2.76 색깔 회백색 또는 갈색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9) 간 , 담약(肝膽藥) -- 민물 고동
    9) 간 , 담약(肝膽藥) -- 민물 고동  민물고동(小田螺)은 제반 간 ,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暗綠色)을 띠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고동의 살[肉]과 물은 신장(腎臟)을 돕고 그 껍질은 간 ,  담의 약이 된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동을 고급 술안주로 애용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 속에 내재해 있는 약성을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민물고동은 그대로 삶아서 약용하기도 하나 심화된 간 ,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동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묵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고동 기름을 내려면 우선 작은 말로 세 말 이상의 고동을 준비하여 죽은 것은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모두 골라 버리고 산 것만을 가려서 물기를 없앤 다음 준비해 둔 두 개의 단지 중 작은 단지에 담는다.  그리고 두 겹의 두꺼운 삼베 보로 단지 주둥이를 봉한다.  다른 큰 단지를 주둥이 바로 밑 부분까지 땅에 잠기도록 묻고, 고동 담은 단지를 엎어 놓는다.  위의 작은 단지와 아래의 큰 단지 주둥이가 서로 맞물리도록 하는 것이다.  두 단지의 접착된 부분으로 흙이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반죽하여 잘 발라둔다.  그리고 윗 단지의 몸통을 밑에서부터 새끼줄로 감아 올라가 풀어지지 않도록 한 다음 심산의 거름기 없는 황토를 가져다 반죽하여 3cm 이상 두께로 단지에 바른다.  그 위에 왕겨 9 가마니를 쏟아 붓고 불을 붙이면 7일 내지 10일 동안 타게 된다. 불이 완전히 사그러진 다음 단지를 들어내면 아랫 단지에 고인 기름을 볼 수 있다.  (제 7장 제 3절 <천웅의 제독과 홀용> 참조) 이 기름에는 왕겨의 극강한 화력에 의해 황토 기름이 약간 스며 나와 합류되어 합성되어 약성을 돕는다. 왕겨 속에도 간 , 담병에 도움이 되는 약이 있어 예부터 기름을 내는데 많이 쓰여 왔다.  고동 3말을 기름 낼 경우 3~4되 가량의 기름이 나오게 된다. 식전에 복용하되 적은 양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설사를 방지할 수 있어 좋다.  냉장고 등에 넣어 변질되지 않도록 보존해 두고 복용시 따뜻하게 데워서 쓰도록 한다.  간암 ,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본방대로 하여 1첩당 생강법제한 참외꼭지 (제 5장 제 2절 <간병약 -- 개똥 참외> 참조) 1냥, 고동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元柴胡)를 쓴다.  대 , 소한에는 고동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동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인산학신약
  • 축산물 무항생제 품질인증 부산에서 제 1 호로 유황오리알을 받다 수질검사와 사료검사 오리알 검사 등을 통과하여 품질인증 을 받다 유기농업 15 년의 결과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11. 각종암약(癌藥)과 기생충 구충제로 쓰이는 잿물약  ----- 각종 암약(癌藥)에 가미하여 쓰고 기생충구충제로도 쓴다.  돌을 넣어 찰볏짚을 다섯단 묶어 변소에 넣고 일년 후에 꺼내어 끌러 말린다.  불순물을 잘 털고 콘크리트 바닥을 잘 씻어 깨끗이 한다음 그위에 놓고 태운다.  재를 받아서 독에 담고 물에 7일간 담가 우러나게 한다.  재를 꺼내어 삼베 자루에 넣고 꼭 짜서 그물을 졸이되  급히 졸여선 안되니 약50도 정도의 열로 오래 졸이면 줄어든다.  한 초롱이 한 되 정도 되게 졸았으면 조석으로 식전에 한 숟가락씩 복용한다.  위의 잿물약은 요충 촌충 등 모든 기생충을 멸하고 창자의 병을 다 낫게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12. 동물의 통증은 불에 있다(動物痛症在於火)  동물의 통증은 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에 있다.  불기운(火氣)이 성(盛)하여 물기운(水氣)은 믹히고 열은 높아지니 이것이 곧 통증이다.  신경의 변화와 기운과 피가 서로 순환(循環)함이 기(氣)를 이룬즉 죽은 피가 열을 발하여 통증이 되고  산피는 온도를 보존하니 병이 없다.  하늘과 땅의 기운도 음기와 양기의 두 기운이고 만물의 기운도 음과 양의 두 기운이다.  음기(陰氣)는 찬기운이니 서로 마찰을 하면 냉이 극(極)하여 열을 발산하고 양기(陽氣)는 더운 기운이라.  서로 마찰하면 열이 극하여 냉(冷)을 발한다. 죽은 피가 열을 발함이 통증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운기(運氣)와 운독(運毒)의 만가지 열병을 통치(通治)하는 법을 백회(百會)와 중완(中脘)에 뜸을 뜨는 것이다. 백회혈(百會穴)에다 1분타는 뜸장 50장을 ,  중완혈(中脘穴)에는 5분이상 타는 뜸장으로 50장을 각각뜨고 뜸을 뜬 자리에는 고약을 붙여서 구창(灸瘡)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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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61~71  Ⅱ. 천 연 신 약  序 자연물의 신약성(神藥性)  필자는 소년시절에 온 인류의 모든 질병을 완전무결하게 고칠 수 있는 신약(神藥)의 구명(究明)을 위해 오랫동안 깊은 산의 산상(山上)에서 밤을 지새며 뭇 별정기의 왕래를 관찰한 일이 있다.  이때 많은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훌륭한 약물(藥物)들이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동해산(東海産) 마른 명태, 토종 오이, 집오리, 돼지 등은 모두 천상(天上)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물체로서 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정은 네 계절 중 음력 10월, 11월[亥,子] 수왕지월(水旺之月)에 해당되며,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수기(水氣)의 정수(精髓)이므로 형혹성(熒惑星)의 독기(毒氣)나 28수 중의 유성(柳星) 독기를 소멸하는 묘력을 갖고 있다.  인체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형혹성이나 유성 독기는 사오(巳,午) 화왕지월(火旺之月)에 해당되며,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의 화독(火毒)이므로 여성정의 수기(水氣)를 만나면 즉시 소멸된다.  예를 들어 청강수같이 심한 독성을 지닌 물질도 강한 수정(水精)의 양잿물을 섞으면 중화되어 독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심한 화상(火傷) 치료에 양잿물을 쓰는 것이다.  또한 연탄가스 중독과 독사독에 마른 명태 달인 국물이 신효하며 심한 화상독(火傷毒)이 체내에 범해 목숨이 위태로울 때는 토종 오이의 생즙이 아니면 치료가 어려운 것이다.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이처럼 묘한 약들이 우리 주변에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의 뭇별들과 땅 위 만물의 약성(藥性) 사이에 내재(內在)하는 함수관계를 알면 암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앙법들을 터득하게 된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70년간에 걸쳐 계속해 왔다.  그 최초의 약 실험은 일곱 살 때 시도한 구급약이다.  동네 사람이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는 것을 수많은 주의 사람의 각기 다른 주장과 반대를 물리치고 마른 명태를 달여 먹게 해서 거뜬히 살려냈던 것이다.  여기서 이미 신약(神藥)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고 두 번째는 실로 위험스런 자연물 주사의 실험에 임했다.  당시 부족증(不足症=肺癌)을 앓고 있던 같은 또래의 어린이 두 명에게 독사와 땅벌의 독수(毒水)를 이용해서  고치는 무서운 실험이었다.  이들 두 어린이는 약 7일 가량 지난 뒤 모두 완쾌되었으나 그들 부모는 물론 본인들조차 어떻게 독사에 물리고 땅벌에 온몸을 쏘여 몸살을 앓은 뒤 그 죽음의 병이 나았는가를 이해하지 못해 필자는 곤욕을 치렀었다.  내가 알고 있는 약의 원리가 조금도 어긋남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그 초기의 실험에서부터 78세 되는 오늘날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약 실험은 종으로 횡으로 깊고 넓게 이루어져 그 경험적 지혜를 이제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신약의 정체와 그 이용방법을 전함에 있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옛 선현(先賢)들의 슬기로 이 나라 곳곳에 심어지고 길러지던 약물(藥物)들이 이제 차츰 고갈되어가고 있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무한한 어려움을 겪는다.  동네 부근의 야산에서 옻이 오른다고 옻나무를 뿌리 뽑는 바람에 귀중한 암약의 양이 현저히 줄었고 수익성이 없는 관계로 집오리를 기르지 않아 그것 역시 구하기 어렵다.  집오리는 신속한 암 치료 효과를 내는 삼보주사의 원료를 뇌수 속에 간직했으며 골수암 등 각종 암 치료시의 필수적 약이다.  간암 등의 묘약으로 쓰는 벌나무와 대용약인 노나무(자백목) 역시 지금은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노나무는 독성이 강해 진성 0형을 비롯한 소양(少陽) 체질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물에 삶으면 일단 제독(除毒)할 수 있으나 약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경험해 보지 못해 확실한 것을 말할 수는 없다.  다만 간담(肝膽)의 제질병에 탁효를 내는 것만은 틀림없으므로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암 치료에 이용하였으면 한다.  이 땅에서 귀중한 암약재들이 더 사라지기 전에 보존책과 재배 또는 사육을 확대하는 일은 시급한 과제이다.  야산에 특정지역을 선정, 다량의 옻나무와 홍화(紅花), 토종 오이, 개똥 참외, 노나무 등을 재배하고 심산에 너른 울타리를 치고 곰과 사향노루, 사슴을 사육하며 인삼밭의 땅 밑에 시설을 갖춘 뒤 땅강아지와 두더지를 기른다.  병은 느는데 약재는 계속 사라지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인 만큼 선지자(先知者)는 인류애를 발하여 약재 생산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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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5종동물로 오핵단(五核丹)을 제조하는 원리  우주(宇宙)의 만물 중에 동물은 영중(靈中)의 색소(色素)를 흡수했는데 색소를 위주하는 장부(贓腑)는 간장과 담낭(肝臟, 膽囊)이다.  그리하여 오핵단(五核丹)은 5종영물(五種靈物)인 흑염소, 토종개, 토종돼지, 토종닭, 집오리들이 오신(五神) 오기(五氣)를 호흡으로 흡수하여 간장과 담낭에서 영소(靈素)와 색소(色素)를 합성(合成)하였으므로 각종 암병에 신효한 약이 되는 것이다.  오신(五神)의 근원(根源)은 색소(色素)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동방 청색신(東方靑色神)은 성중(性中)의 혼(魂)이 되고  남방 적색신(南方赤色神)은 신중(神中)의 마음이 되고  중앙 황색신(中央黃色神)은 영(靈)이 되고  서방 백색신(西方白色神)은 기중(氣中)의 넋(?)이 되고  북방 흑색신(北方黑色神)은 정(精)이 되니 곧 청황적백흑(靑黃赤白黑)의 오색(五色)과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오소(五素)인 것이다.  성소(性素)는 동방 청색(東方靑色)으로 화생(化生)한 신소(神素)요,  영소(靈素)는 중앙 황색(中央黃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정소(精素)는 북방 흑색(北方黑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기소(氣素)는 서방 백색(西方白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요,  신소(神素)는 남방 적색(南方赤色)으로 화생한 신소(神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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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잿물=소감(燒감) ==
    양잿물=소감(燒?)  바닷물속에 양재물=소감(?)의 원료는 핵비소(核砒素)요 핵비소는 비상(砒霜)의 원료다.  핵비소는 수정의 핵 정독(精毒)이오 화독(火毒)의 핵 화정(火精)이니 화정은 전류와 귀신이니 조화옹(造化翁)이오,  수정(水精)의 정독은 기류(氣流)니 성령(性靈)이라,  조화옹이니 신은 양이오,  귀는 음이며 영은 양이오,  성은 음이오,  영은 양이오 신은 음이다.  영은 양이오 신은 음이니 양은 봄과 여름에 생하며 길러주는 부모요, 음은 가을과 겨울에 영글고 간직하는 관리이라.  나는 일찍이 일본이 합방하고 개량물품이 나오자 양잿물을 보고 바다에서 얻은 물의 독과 반대되는 청강수는 불의 독이니 이것을 같은중량으로 한데두고 중화하면 두 가지가 다 해독되고 석유와 들기름을 한데 두니 두가지가 다 중화하므로 천지간 만물의 성분을 완전히 판단했다.  다시 하늘의 28수중에 여성정과 신자진수국과 동짓달해자월수정으로 화생한 동해 산(産) 명태는 동지에 잡은 것을 겨울에 말린다. 즉 바다의 수중색소로 합성한 명태를 겨울에 잡아서 겨울에 말리니 하늘 색소의 수정분이 합성하여 간유성으로 화하여 이것이 신비한 약물이 된것이다.  그런데 오월은 인오슬 화국이오 사월, 오월은 화왕지월이라.  화독은 천상 유성독이라 동해 마른명태를 세 마리나 혹 다섯 마리를 달여서 복용하면 즉석에 쾌차하리니 오월 화독인 연탄독과 독극 약독에 신비하고 독사독 지네독, 미친개독도 신비하다.  그리고 화독으로 사경을 헤맬적에는 오이 생즙이 신비하니 토종이 더욱 좋다. 여성정의 신비는  첫째 마른명태,  둘째 토종오이요,  셋째 집오리다.  모두 그 약효는 바닷물속에 있는 양잿물의 원료인 핵비소 때문이다.  집오리는 앵재물을 먹어요 죽지 않고 청강수를 먹어도 죽지 않음을 볼수있다.  서해안 염전에서 제조한 천일염은 핵비소의 요소(要素)가 극소수라도 함유되어있으니 천도의 고열로 처리하면 만종광석물의 성분에 제일 신비한 핵비소 성분을 사용 할 수 있으므로 만종 암약이 되나니라.  그리하여 핵비소의 신비를 깨달은 뒤 죽염을 제조하여 만병에 시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이다.  금년부터 조금씩 심한 현상을 보여주는 독소와 세균의 피해가 더해가고있다.  상공에는 독소(毒素)요 중간 하늘은 영소(靈素)요, 땅에 가까운 하늘은 색소(色素)니 색소에 상공독소와 지하독소가 상합하여 색소는 병균으로 변하니 죄없는 인류를 위하여 암의 괴질을 예방하며 치료하기 위하여 핵비소 사용법을 세상에 전하노라.  나는 장래 병마의 지옥으로부터 인간을 구하기 위하여 73년간을 극도의 불행속에서 기다리며 살아왔다.   사람에게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가 있으니 늙으면 기운은 하초에서부터 약해가고,  정신은 머리에서부터 쇠해가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해진다. 뱃속은 더운 것이 무방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사람이 뱃속이 뜨거워서 통증이 생기는 법없고 머리가 차가와서 통증이 생기는 법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사람은 머리의 정신과 뱃속의 마음과 아래의 기운이 고르면 물기운은 오르고 불기운은 내려서 건강하며, 아래의 기운이 약해지면 배는 차지고 머리는 더워지니 병들고 죽게 된다.  마음에 번뇌가 없고 정신에 망상이 없으면 마음은 전일되고, 정신은 통일되어 전지 전능해진다.  정(精)은 물이요,  신(神)은 불이니 정과 신은 기운을 차지한다.  영(靈)은 정,기,신의 주인이니 정신이 통일되면 기(氣)는 영을 따르고, 영은 일신의 성(性)과 한 자리에 있게 된다.  만병을 치료할 적에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을 통일하면 천지(天地)의 영과 성령의 가호가 있을 것이요 마음은 번뇌하고 정신이 망상에 사로잡히면 만병은 치료될 수 없다.  신약(神藥)의 힘과 정신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완쾌된다.  노쇠 예방과 만병 예방에는 정신력이 최고요, 다음이 약력(藥力)이요, 그 다음이 운동력이다.  정신력 약력 운동력이 일치하면 만병을 예방함에 무엇이 힘들리요.  명문(命門)의 화기(火氣)는 콩팥의 수기(水氣)를 얻음으로 정기가 왕성해지니 양기가 좋아지고,  콩팥의 수기는 명문의 화기를 얻으면 모든 이수도(利水道)가 원만하여 수승화강(水昇火降)하는 힘이 충분해진다.  그리하여 하늘의 영소,  색소는 지상 생물의 근원이요,  지중해의 대화구(大火口)는 하늘의 영소,  색소의 근원이요,  지중 대화구의 근원은 지상수(地上水)요,  지상수의 근원은 만종 광석물(鑛石物)이요,   만종 광석물의 근원은 흙이요,  흙의 근원은 부패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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