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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30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에는 서방(西方) 백금성(白金性) 금기(金氣)로 화성한 인강골(靭鋼骨)로 수명골(壽命骨)이 있다.  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양골 합성처(兩骨 合成處)에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하며 "남방화기"(南方火氣)로 화한 신(神)을 통하며 북방정(精)을 통하여.  목기(木氣) 백도에 금기(金氣) 삼십육도면 성혼(性魂)이오,  토기(土氣) 백 도에 목기(木氣) 삼십 육 도면 영(靈)이오,  금기(金氣) 백 도에 화기 (火氣)삼십 육 도면기백(氣魄)이니,  십 이 장부의 기(氣)가 골수와 연결하여 뇌수와 직통하니 근골(筋骨)은기(氣)와 힘(力)과 12신(神)을 차지한다.  경골(硬骨)하고 강근(强筋)하면 만신지기(萬神之氣)와 정신지력(精神之力)이 통일하여,  무병건강은 물론이오 불로장생술도 자연 성공하리니,  *기자(氣者)는 근골로 통하고(通於筋骨) 힘(力者)은 근골에서 생기니(生於筋骨) 근골속에서(筋骨之中) 氣가 통하고힘이 생긴다(通氣生力).  심중지화(心中之火)는 신수의 氣를 얻으면 기력이 생기는 곳이다(得腎水之氣卽氣力所生處).  심화(心火)는 우주 광명의 氣의 근본이라(根本宇宙光明之氣) 심화(心火)를 수련방광(修鍊放光)하여,  수명(水明)하면 우주광명지기(宇宙光明之氣)가 화성(化成)하니 수심하면 광명이 이루어지고(修心則光明) 심화가 성(盛)하여 불균형하면 우력(愚力)이 저절로 생겨 괴력자(怪力者)로 광명부족자(光明不足者)이다.
    인산학대도론
  •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 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태생(胎生) 중에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과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慈悲心)이 모성애의 본성 발로로 나타날 때는 생육할 때 뿐이고 성장 후에는 무자비하다.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영력은 그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鐘氣)하여 성불한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 선지식(熟達者 善知識)이다. 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 불(佛)이다. 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하다.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사람이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곤충어별(草木昆蟲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신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인산학생각의창
  • (이곳이 처음 할아버님 음택 자리)  우주광막은 한국산천의 청기(淸氣)는 우주를 관장하나니 그 이유는 국경에 압록강과 두만강이 있으니 한국변(便)은 청수(淸水)요,  만주변(便)은 황수(黃水)니,  서해는 중원대륙의 황수로 이뤄진 바다라 황해(黃海)니 태양열로 증발하여도 중원대륙으로 강우(降雨)하고,  한국산천의 청수로만 이뤄진 동해는 청해(淸海)라.  그리하여 태양열로 증발하면 한국강산에 강우하니 대해용왕은 동해요,  용궁도 동해요,  만고에 전무후무한 대성(大聖)도 동해요, 여천지무궁한 신선도 동해요,  당래교주 자시미륵세존은 동국(東國)에서 탄생하고,  우주의 청기는 동해상공이요,  미륵대도의 경전(經傳)은 용화경이요,  여왕세계의 여왕국은 용화세계의 미륵세존의 탄생시 부터니라.
    인산학대도론
  •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 ※할아버님이 보신 기독교.※ ※
    출생시(出生時)에 이적(異蹟)이 없고 임종시(臨終時)에 이적(異蹟)이 없고 생시(生時)에 기적(奇蹟)이 없는 자는 사후(死後)에도 기적(奇蹟)이 없나니라. 그러나 기독교주(基督敎主)와 교도(敎徒)는 십자가(十字架)에 영광(榮光)의 서거(逝去)요 기독교 역사는 중세사(中世史)라 문헌(文獻)이 불비(不備)하니 정사(正史)에 부족함이라 금일까지 참화(慘禍)는 계속하니 피해자는 기천만(幾千萬)고. 그리하여 그런 불상사(不祥事)는 보이지 않는 천신(天神)의 진노(震怒)가 있으니 불효지심(不孝之心)과 불충지심(不忠之心)과 불경지심(不敬之心)과 구한국(舊韓國) 기독교도(基督敎徒)의 순교자(殉敎者)를 성자(聖者)라 하니 세쇠도미(世衰道微)한 틈에 민심(民心)을 역이용(逆利用)하는 선교사(宣敎師)의 부당(不當)한 선전술(宣傳術)이라. 부모와 조상과 조국을 배반하는 불충불효지학(不忠不孝之學)어늘 천상제신(天上諸神)이 노(怒)하는 불충불효(不忠不孝)한 영혼(靈魂)을 다시 천상(天上)에서까지 두벌 죄를 짓게 하니 천신(天神)이 진노(震怒)한다. 교자(敎字)는 효부(孝父)요 종자(宗字)는 천지지종(天地之宗)이어늘 효부지도(孝父之道)는 천지지종(天地之宗)이라 효자(孝子)는 충군(忠君)하고 경장(敬長)하며 신우(信友)하니 천지지대도(天地之大道)는 효도(孝道)어늘 어찌하여 부자형제부부불화(父子兄弟夫婦不和)와 가가인인(家家人人)을 불화(不和)케 하며 가정불행(家庭不和)은 기하(幾何)며 부자(父子)와 부부(夫婦)와 형제(兄弟) 불행(不幸)은 기하(幾何)요. 그리스도의 신자(信者)가 극성(極盛)하던 소련(蘇聯)은 아라사라. 무신론자(無神論者) 공산마수(共産魔手)가 반기(反旗)를 들며 숙청(肅淸)할 제 일국(一國)에 몽신자(夢信者)는 한명도 남지 않고 활빈(하얼빈)으로 도망한 기십명(幾十名)의 대관(大官)만 살아남았다. 팔일오 해방시에 이북도 신자는 이남으로 도망한 사람만 사니 이것이 일천구백년간 기도(祈禱)에 선물이랴. 기독교신자는 조속히 반성하여 효친충군지도(孝親忠君之道)로 위본(爲本)하고 일심단결(一心團結)하면 공산마수족(共産魔手族)의 내분(內紛)은 급격(急激)하여 자멸(自滅)하나니 상고(上古)에 은주(殷紂)도 자멸(自滅)하니라. 레바논 분열(分裂)과 자멸(自滅)은 그리스도교와 회교도(回敎徒)가 성(盛)하니 국가는 망하고 국민도 멸한다. 종교인은 조속히 효도(孝道)에 신앙심(信仰心)이 지극(至極)하면 조국(祖國)은 불멸(不滅)의 평화국(平和國)이 되리라.  국제연합군(國際聯合軍)의 힘으로 이뤄진 해방국(解放國)이 분단(分斷)되어 자멸(自滅)을 자초(自招)하니 북(北)은 공산마수(共産魔手)요 남(南)은 허다(許多)한 잡교(雜敎)의 종교(宗敎) 몽신(夢信)이라 효제충신(孝悌忠信)으로 뭉치면 평화통일(平和統一)하니 대성(大聖) 모세는 인도양(印度洋)에 무인도(無人島) 용굴(龍窟)중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 와선(臥禪)하던 노룡(老龍)의 화신(化身)으로 성모(聖母)의 은혜(恩惠)를 입어 환생(還生)하시니 생이신영(生而神靈)하여 신인(神人)이라 하고 성장함에 우주(宇宙)에 전능(全能)한 정기신(精氣神)과 성령(性靈)의 무한한 묘력(妙力)으로 홍해(紅海)의 대수(大水)를 일순간(一瞬間)에 갈라 육지(陸地)로 변하여 사경(死境)에서 호곡(呼哭;號哭)하는 노예대중(奴隸大衆)을 무사히 구원(救援)하고 악마(惡魔)의 추병(追兵)을 수장(水葬)하여 상선벌악(賞善罰惡)의 원리(元理)를 무지(無智)한 대중(大衆)에 알게 하니 이런 위업(偉業)은 천고(千古)에 기적(奇蹟)이라 그들이 말하는 여호와의 감응(感應)함이오 구원의 일념에서 얻은 신통력이며 신룡(神龍)의 동우애(同友愛)의 음덕(陰德)도 크니 영세불망지은(永世不忘之恩)이니라. 당시의 대성구세주(大聖救世主)어늘 천년후에 기독교는 종조(宗祖)이신 모세보다 천년후배(千年後輩)인 그리스도를 먼저 하니 성심(聖心)에 위배(違背)하여 중동(中東) 레바논을 중심으로 각처에 기독교 민병대(民兵隊)와 회교도 민병대 간에 살인전(殺人戰)은 계속하니 일천구백오십년간을 기독교도는 살인(殺人)과 상대(相對)를 마(魔)라 하여 상대(相對)의 피살극(被殺劇)이 계속 부절(不絶)하니 불상지조(不祥之兆)로 판단(判斷)한다. 일천구백구십년 이전에 기독교가 지상에서 사라지는 원리(元理)는 기독교도는 조상신(祖上神)에 득죄(得罪)하니 산신(山神)은 효자신(孝子神)이며 효부열녀신(孝婦烈女神)이니 산신(山神)은 즉 효자열녀신(孝子烈女神)이니 노(怒)하면 천신(天神)과 지신(地神)은 따라서 노(怒)하며 지구의 영문(靈門)에 합리화(合理化)하지 못하면 세계종교는 공산마수에 피화(避禍)는 극난(極難)하다. 일차대전후에 소련혁명시요 이차대전후에 세계에 혁명국은 이북(以北)과 중공(中共) 기타 열국(列國)의 참상(慘狀)은 형언(形言)키 난(難)하니 여하재(如何哉)아. 도통(道通)과 도각(道覺)은 극난지사(極難之事)이나 달리(達理)나 통리자(通理者)도 수억의 교도(敎徒)중에 그렇게도 귀하신가. 전사(前事)는 과거사(過去事)어니와 가련(可憐)한 장래(將來)가 문제로다. 모세는 홍해를 갈라 노예를 구원하고 시내(시나이)산상에서 여호와를 만나 계명을 명심하라는 부탁을 받고 계시대로 일생에 중책을 실현하니 모세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교는 삼일만에 부활이라하고 부활교회에 목사는 지구상에 허다하나 일주일마다 설교는 삼일이면 부활한다하고 금일까지 그리스도 십자가는 일천구백오십년이나 삼일이면 부활한 목사와 장로와 일반교인은 한사람도 없고 교인 수는 십자가 이후에 기천억인 중에 단 한사람도 없으니 황당한 낭설에 불과하고 실존설은 없으니 기적의 신인은 몇천억에 한사람도 없는 금동철면지설(金童鐵面之說)이 황금능력에 의하여 존재하니 교리에 허구함은 인간이 초목의 영력(靈力)에 부끄러울 뿐이다. 산중에 신초(神草) 산삼(山蔘)은 오백년이면 동삼(童參)인 남녀로 변신하여 시장(市場)에 장날이면 견학(見學)하다가 천년후면 인간으로 환도(還道)하면 신동(神童)이라 하니 약초(藥草)도 그러하거니와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 ) 메기(鮎 )나 잉어(鯉魚)나 거북이나 학 등은 천년이면 신화하여 환도하면 거물(巨物)이나 악령자(惡靈者)와 흉령자(凶靈者)는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자요 성령자(聖靈者)는 대현(大賢)과 대선사(大禪師)로 삼생수도(三生修道)하면 천성자(天聖者)나 신성자(神聖者)가 탄생하여 세상에 영원불멸하는 광명을 대중에 전하나니 그런데 그리스도 일천년구백오십년간에 미물(微物)의 화신(化身)도 외면하니 노룡(老龍)의 화신(化身) 모세교이면 기적(奇蹟)은 계승하리라.           주예수 앞에 모든 죄를 사(謝)한다하니 황금(黃金)에 도취(陶醉)한 교법(敎法)의 염세병(染世病)과 세파(世波)에 인간은 부생(浮生)이란 문법이 실감난다. 전인류(全人類)는 몽신자(夢信者)의 말대로 매일같이 범죄(犯罪)하고 저녁에 사죄(謝罪)하면 일체 무죄(無罪)라하니 행정부(行政府)에 법무부(法務部)를 무색(無色)케 한다. 몽신자들의 진실한 신앙법은 법무부도 난색(難色)하면 양심자(良心者)인 양민(良民)을 보호(保護)함에 하나님이 범죄에 대한 총책(總責)이면 국력(國力)으로 범죄자를 발본(拔本)할 신책(神策)은 난상천(難上天)이로다. 종교인에 범죄는 저녁에 주예수님의 힘으로 죄를 사하거늘 국법은 예수의 사한 죄를 엄형(嚴刑)하니 종교인의 허구성(虛構性)이 날로 극(極)에 달(達)하면 난처(難處)하리라. 그리스도는 자신의 혜명불비점(慧明不備點)으로 생(生)한 참화(慘禍)는 당연(當然)하거니와 무죄(無罪)한 진심(眞心)으로 신앙자(信仰者)의 참화(慘禍)는 누구의 죄냐. 금일까지 호소무처(呼訴무處)다. 혈통(血統)에 부자연(不自然;자연에 어긋남)하고 인연선(因緣線)에 통하는 영혼과 기류와 전파와 (氣流는 前生에 熟緣. 電波는 音波線과 信波線 마음에서 생각하는 바가 상대편에 알려지는 신비 즉, 夢과 靈感) 신(神)의 감응(感應)도 즉연(卽然)가 미연(未然)가하니 즉, 분수에 명석(明晳)하지 못하다. 조상신(祖上神) 숭배(崇拜)에 미신화(迷神化)하는 신자(信者)도 혹(或) 있다. 제일(祭日)은 기억(記憶)할 뿐이요. 음식(飮食)과 어육찬(魚肉饌)은 전폐(全廢)하니 조상신은 아귀대중(餓鬼大衆)에 최고로 비참(悲慘)하다. 그러하니 조상신은 삼악도(三惡道)의 지옥중생(地獄衆生)이오. 그 자손은 천당(天堂)으로 간다면 우주에 이런 불효(不孝)는 천지신(天地神)과 인간(人間)에 용서(容恕)를 받을까.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리라. 금일도 비극의 참상은 중동지역은 더욱 심하다. 무지한 기독교도는 공산마수에 피화(被禍)를 일천구백구십년 까지 감수(甘受)할 것인가? 성자(聖者) 모세는 그리스도이전 천년간을 신종자(信從者)에 참화(慘禍)가 없거늘 혹화(酷禍)를 자초(自招)하는 기독교인은 모세를 추모(追慕)하면 기만년(幾萬年) 행운(幸運)을 누릴 것이다. 모세의 전신(全身)은 노룡화신(老龍化身)이라 금생(今生)의 신룡(神龍)은 전생동류(前生同類)의 우정(友情)으로 우뢰시(雨雷時)에 전침화인(電針火印)으로 구아(歐亞) 명승지(名勝地) 시내산 용암절벽(龍巖絶壁)에 십계명(十戒命)을 새겨 보여주니 일왈(一曰),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 이왈(二曰), 우상(偶像)을 숭배하지 말 것, 삼왈(三曰),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 것, 사왈(四曰), 안식일을 지킬 것, 오왈(五曰), 부모를 공경할 것, 육왈(六曰), 살인하지 말 것, 칠왈(七曰), 간음하지 말 것, 팔왈(八曰), 도둑질하지 말 것, 구왈(九曰), 거짓말하지 말 것, 십왈(十曰), 남의 것 탐내지 말 것. 계명(戒命)에 우상(偶像)을 숭배(崇拜)할 목적으로 형상을 만들지 말라하는 뜻이오, 부모를 공경하라하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니 부모와 조상을 우상이라 함은 아니로다. 모세는 노룡후신(老龍後身)이라 신룡(神龍)의 감응(感應)과 가호(加護)는 크다. 시내산 용암절벽(龍巖絶壁)에 십계명을 새겨주어 삼천년간을 전하니 중생에 대은(大恩)이라 숭배할 수 있으나용신(龍神)의 후신(後身)이라 어족(魚族)에 피해되는 인간의 제사법(祭祀法)에 반대하고 어족보호에 앞장서니 어족(魚族)의 왕자로는 당연하나 어육(魚肉)을 즐기는 인간사회에는 부당하다. 상고에 용왕녀(龍王女)이신 신인여성(神人女性)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복희씨(伏羲氏)의 생모(生母)나 아들은 이충포주(以充 廚)하여 교민육식(敎民肉食)이어늘 화서(華胥)는 천선(天仙)으로 삼천년후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여 사바세계(娑婆世界)에 원통교주(圓通敎主)로 어족보호에 앞장서나 산채(山菜) 야채(野菜)로 제사법(祭祀法)을 바꾸나 아드님 복희씨(伏羲氏)는 육식법(肉食法)을 전하니 모자지정(母子之情)도 현실견해차는 있나니라. 복희씨는 지구에 도산왕대신(都山王大神)으로 천하 산신(山神)을 호령(號令)하나 어육제사법(魚肉祭祀法)에 앞장서니 산신제사(山神祭祀)와 불신공양법(佛神供養法)이 근본(根本)이 다르게 된 유래이다. 석가세존은 견성(見性)후에 관세음과 전생에 동일한 천선(天仙)이시고 복희씨와 관세음과는 전생모자지연(前生母子之緣)이오 금일은 천하도산왕대신(崑崙山神)이라 그리하여 여래촉[영산석일여래촉(靈山昔日如來囑) 위진강산도중생(威振江山度衆生)]이니라 모세도 일백삼십세 상수(上壽)하시고 졸(卒)한 후에 영신(靈神)은 대중을 구원한 공덕(功德)으로 제신(諸神)의 앞에 주신(主神)이 되니 이를 말하여 모세를 따르는 신자(信者)는 사후에 신은 천당으로 간다 하느니라. 성서(聖書)를 지은 자의 과오(過誤)는 씻어질 수 없다. 부활교회 목사는 삼일만에 부활한 이적(異蹟)은 근거를 찾아 보라. 임산시(臨産時)와 임종시(臨終時)와 생전(生前)에 찾아볼 수 없는 이적(異蹟)을 몽신자(夢信者)의 허구성(虛構性)에 냉소(冷笑)와 비방(誹謗)은 얼마인가. 이천년이 가차운 오늘 부활자는 계승하고 있느냐. 부활자 없는 부활교회는 영원히 계승할 줄을 알고 있는 자는 반성을 모르는 자들이다. 대성(大聖) 모세는 탄생시에 일유중륜(日有重輪)하고 서기만공칠일(瑞氣滿空七日)하여 기념으로 (7일만에 안식일을 한번씩 두는 주일로 정함)향문십리(香聞十里)하여 인근인(隣近人)은 모르고 이상하다고 하나 홍해를 갈라 노예를 구원하고 구아(歐亞)의 명승지에 시내산 용암절벽에 하늘의 지시대로 십계명을 동해용왕(神龍)은 새겨서 모세에게 전하니 성서를 지은 자들은 모세의 탄생시에 이적과 계승자의 이적과 임종시에 천고에 전무후무한 이적으로 성자의 배출을 시기하는 성서를 지은 것은 허울 좋은 성직자의 소행이다. 그리하여 칼막스가 생겨나고 그의 추종자의 해(害)를 계속 받고 있으며 도시산업선교회(都市産業宣敎會)라는 미명추행자(美名醜行者)들이 성행한다. 중고(中古)에 항우(項羽)란 악장(惡將)이 나면 그를 제거할 한신(韓信)이란 지모(智謀)가 출중(出衆)한 맹장(猛將)이 나고 한신(韓信)을 제거(除去)할 여후(呂后)도 나왔다. 석(昔)에 당요시(唐堯時;요임금때)에 구년지수(九年之水)의 원흉(元凶)은 사후(四候)나 우순(虞舜)같은 만고대효(萬古大孝)이시며 신성자(神聖者)가 탄생(誕生)하여 사흉(四凶)을 제거하고 구년지수를 신치(神治)할 제 단군(檀君)의 태자(太子) 부루(夫婁)는 부왕명(父王命)을 받들고 천부경(天符經)에 설(說)하신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순(舜)에 전(傳)하시고 하우씨(夏禹氏)를 가르쳐 치수세평(治水世平)하고 홍범구주로 정전법(井田法)을 가르쳐 토지분배까지 하고 귀국하니 연로하여 조국치적은 문헌에 남지 않느니라. 대성자 모세와 동시 이십년 후배이신 대성석가세존과 오백년 후배인 신성노자는 모두 향문십리(香聞十里)하고 서기(瑞氣)는 연화만개(蓮花滿開)한 듯 삼십리를 가니라. 그리하여 연화대(蓮花坮)요. 상록수(常綠樹) 보리촌(菩提村)이 있나니라. 우리나라 무용(武勇)한 최영장군(崔瑩)장군 임형(臨刑)시에 천노(天怒)하여 뇌성벽력(雷聲霹靂)에 천지진동(天地震動)하고 폭풍(暴風) 폭우(暴雨)로 슬퍼하고 남이장군(南怡將軍) 임형시와 김덕령장군(金德令將軍) 임형시에도 최영장군 임형시와 동일하고 민충정공(民忠貞公)은 혈죽(血竹)의 이적(異蹟)이 있으니 어찌 그리스도의 이적이 무(無)함을 알면서 천추(千秋)에 추대(推戴)하리오. 그리고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는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요. 부모구존자(父母俱存者)는 대성자(大聖者)나 석가세존(釋迦世尊)과 미륵세존(彌勒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하니 천성자(天聖者)이시니라.  
    인산학대도론
  • ※우주에 모르는 게 없다, 그게 지혜야. 이 O형 피라는 거이 공기 중의 붉은 빛인데, 공기중의 붉은 빛이 공해독을 가지고 있거든. O형 피는 붉은 빛이 원 색소이기 때문에 숨쉴 때 그걸 흡수해.   청색소하고 황색소가 사람이 사는 데 원료인데, 거게 붉은 색소가 얼마가 가미한다는 건 자연의 원리인데. 그런데 붉은 색소에 공해가 들어 있거든. 그래서 그거이 다른 혈액형은 이 공해 속에 살면서 毒을 어느 정도 흡수해도 피해가 적은데 O형이 공해를 흡수하면 그기 전반적으로 피해를 받고 말아.   그래서 O형 피가 이런 공해, 서울 같은 데 살면서 1년에 공해독 얼마 받으면 40년이면 암이 된다, 50년이면 암된다 하는 건 고정된 숫자야. 그래서 O형 피가 癌되고 죽을 病 걸리고 하는 건 고정적인 수학법으로 그렇게 돼. 이거 계산이 지혜야.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시황 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거 생매장 당할 걸 몰랐으니 그 한심한 제도를 만들었거든. 도포에 큰 갓 쓰고 댕기는 거 진시황 눈에 왜 안 걸리겠나? 그런 걸 알면 그 소리 했을 리가 없지. 지금 의학박사는 모르니까 암 고친다는 거이 되레 죽이잖아? 알면 그럴 리 없지. 박사도 사람인데. 모르는 게 무섭다.
    인산학신암론
  • ※공기(空氣)는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범하면 정력(精力)이오 전류는 화기에 수기가 범하면 신기(神氣)이다.  지구의 영은 수정(水精)의 능력과 화신(火神)의 묘기(妙氣)로 화하고 수정의 능력과 화신의 묘기도 지구의 생물에 의하여 강력하게 화서하니 흉신(凶神)으로 화하면 흉물(凶物)이오, 악신(惡神)으로 화하면 악물(惡物)이다.  흉악자(凶惡者)는 이무기가 화한 자요, 이런 악독자(惡毒者)는 독사가 천년 이상을 악기(惡氣)와 독기(毒氣)를 누적하여 화한 지극히 악독한 자요,  지네도 독사와 같고 천년 이상을 사기(邪氣)를 누적하면 간악자로 환도(還道)하여 종신토록 간악하게 살다 종말도 간악하게 끝난다.
    인산학대도론
  • 청주 김씨 얘기 들어봤어요.
    ◆청주 김씨 얘기 들어봤어요. 남송리인데 언양김인데, 청주집이라 해야 되는데 청주 김이라고 해. 엉터리 족보를 만들어 살아. 자손들이 나서서 원 문중에 가서 고쳐야잖아요? 것도 이제 수백집인데 그대로 괜찮다하면, 그런데 경주 김씨 족보는 잘 못 된 거. 경주 김이 사방에 흩어져서 조상을 모른다. 우리 할아버지 경주에서 왔어요 하면 전부 경주 김이라. 김해 김도 그렇고. 거 보면 알아요. 내 보니까 어느 할아버지 몇짼데. 이북엔 여자들이 나와 함지박 이고 뛰어다니며 돈 번다. 이북 사람 취급 못받거든. 나도 그랬어. 욕하는 사람 보고, 네도 자식 굶어죽는 판에 체모가 뭐이냐? 양반? 충청도 사람 시조를 하되 박자가 3초1박인데 못하면 쌍놈이란 욕을 먹고 벌주를 하기로 하자. 좋다. 내가 하는 건 청산리 벽계수고 뭐이고 막하는데 박자가 맞을 리 있어? 회덕 宋은 양반이 못돼. 난 삼한(三韓) 제일 갑족(甲族)인데 설흔여덟이 왕이요 왕손인데 네가 내앞에서 "쌍놈"할 수 있어? 난 알자 지자 할아버지 후손인데, 네 역적의 자손 이성계 밑에 해먹은 거? 저놈의 자식, 양반 잡아먹는 호랑이라고 했어. 그 송가 윤가야 뭐 신라 박가 김가를 상대할 수 있나? 여기서 노, 정이 행세하는 그거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알레르기는 핏속에 공해물질인데, 피풍(皮風)이니까, 핏속의 공해물질이 밖으로 나온 거라. 죽염을 먹어서 피속 불순물이 제거되면 괜찮아.   (제가 자는 게 불실합니다. 7.8시간 자리에 누워 있긴 하지만 숙면 못하고 꿈이 많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신경이 허약한 거야. 보혈(補血)하면 신경이 안정되고 그러면 숙면이 와. 수면제 같은 거 먹으면 안돼. 습관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 아파서 안돼.
    인산학신암론
  • 기독교인도 윤회가 있구나, 봤거든.
    ※(할아버님 운주사 와불은 석가모닌데 누워 있는 돌 깎아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도선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 후에 믿어. 목사 장로 이런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은 전부 미신이고 낭설이거든. 사람이 개가 되고 개가 사람 되는 거, 건 불가에서 맨든 낭설이다. 이러는데. 피현사람인데 고양이가 눈을 감고 죽은 걸, 주마담 앓는 이, 고아먹고 피를 토하고 죽었거든. 뻔대머리 그 사람하고 정장로하고 김목사 하고 한경직이는 만나지 않았으나 뒤에…이런데. 고양이가 죽으니까, 물에다, 자루에 넣고 담궈 죽이니까 고양이가 눈을 감고 손을 쥐고 가슴에 대고 죽었거든. 날보고 미신이라고 우겨대던 사람들이 내게서 말만 듣고, 고양이 고아먹을 적에 역부러 와서 봤거든. 다 먹더니 참말 죽는 거 눈으로 봤거든. 도수장 가서 눈 감고 죽은 소, 다리 바짝 오그린 소 먹은 사람 육독(肉毒)에 걸려서 죽는다는 거 백정들은 알거든. 기독교인도 윤회가 있구나, 봤거든.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속으로 전생론(前生論)
    ※거 내가 거기 살 때 마곡에 올라가면 부용암이 있는데 부용암 주지 내외가, 대처승이니까, 밤낮으로 싸우는데, 그때는 얘들 나기 전이야, 우리 내외가 마곡에 살 땐 데. 불교를 평생 한 불교 철학자가 있는데 일본 때 홍성군수 한 이고, 하나는 법과 변호사 하던 사람인데 전생론(前生論)을 철저히 연구하는 학자들인데, 삼척의 민씬데 큰 갑부들이야. 전생이 뭔지 알 수 없어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 부부 고생고생 하고 있는데, 와서 사정사정해. 좀 가르쳐 줄 수 있겠느냐고. 나하고 아주 친해서 소고기 근도 사오고 부자 친구고. 얘 엄마도, "여보, 남한테 못할 짓, 이렇게 남에 면목없는 짓하면 뭘 하오?" 이러고 자기들이 정성껏 하는데 냉대하지 못하고 배우고 싶어 정성을 1년반 이상 그렇게 하더니 한번은 부용암 내외 마곡주지를 물어. 연구하긴 10년이래. 마곡 뒤 큰 산 태화산이 있어. 부용암 주지가 이건성이야. 전생이 그 산 산돼지인데 할머니는 사냥갠데, 여러마리 중에 앞질러 목, 사냥개 여러질 앞에 목질러 가서 짖어대는, 돼지 못가게 하는 놈, 축구에 진로방해자야, 포수는 그 영감의 전처(前妻)야. 전처로 와 가주고 영감이 술먹고 밟아가주고 바로 죽었거든. 개는 죽어가주고 여자로 와 딴 사람한테 시집갔는데 그 남편 죽어가주고 거기 와서 식모살이 하다가 너무 힘드니까 주지 찾아 왔거든. 찾아와 빨래 밥 해주고 있다가 내외가 돼버렸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매 맞으며 사는지 그거 연구하는 거라. 3년을 알고 싶어서 쌀 팔아다 먹고 있노라. 하는 짓이 그렇게 묘해. 뚜드려 패 죽어 뻐드러지면 또 약지어다 먹이고, 살만하면 또 뚜드려 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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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뜸쑥으로 떠라, 이런 무지한 말을 해요, 하고. 여기에 뭐이 있느냐? 죽을 적에 인간이 병드는 건 기약즉병상인(氣弱則病相因)이라 했고 또 음기여강필패상(陰氣如强必敗傷)으로, 옛날 양반들 말씀대로 음기(陰氣)가 성(盛)하게 되면 꼭 죽느니라. 반드시 죽는다는 건 꼭 죽는다는 말이오. 이러니,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그걸 많이 실험해 보니 사실이다 이거요. 음기가 성하면 병이 나는데 병이 나면 모든 조직이 파괴되고 살은 변질이 된다, 이거야. 살이 변질이 되면 상(傷)하는 거라. 그래 살이 변질되면 나를 도와주는 신(神)이 있을 곳이 없어. 그래서 그 신은, 양(陽)이 신이고 음(陰)은 귀(鬼)인데. 그 신이 양기가 다 떨어져 가고 생신력(生新力)이 부족해 가지고 생기(生氣)가 말라붙으면 전부 상한다. 다 상하게 되면 어찌 되느냐? 그 신은 귀(鬼)로 돌아간다. 귀로 변해. 변화하는데. 그럼 귀로 변하게 되면 귀가 머이냐? 사자(使者)야. 살이 다 썩어서 갈 곳이 없으면 영혼은 귀를 따라 나가 버려. 그걸 죽었다고 그래요. 그럼 어떡해야 되느냐? 이 양기에 가장 좋은 약, 이걸 앞세우면서 병약(病藥)을 쓴다. 가상 간병(肝病)이면 원시호(元柴胡)를 써라! 황달(黃疸) 같은 거 오게 되면 인진쑥을 가미하라! 그러고, 두 가지를 돕는 호황련(胡黃蓮)을 가미해라, 이런 짓을 하지, 하는데. 그러면 이 신을 모르게 모르게 귀로 변화시키는 건 뭐이냐? 음기였다 이거야. 음기가 강하게 되면 살이 다 변질이 돼 죽어 가는데, 이 살을 새로 생기를 도와줘야 살이 살아난다. 그래 이건 뭐이냐? 고인의 말씀, 고약(膏藥)을 만들되 거악생신(去惡生新)해야 된다. 그 나쁜 것은 싹 쫓아내고 새로운 살을 회복시켜 줘라. 그래서 고약에도 거악생신(去惡生新)이 위주(爲主)인데 내가 약 쓰는 것도 그거요. 모든 생기를 앞세워 가지고 인간의 생명도 귀중하지만 그 육신의 생기가 제일 귀중해요. 생기가 없으면 생명은 끊어지나까. 그래서 죽어 가는데 음기(陰氣)가 뭘로 변하느냐? 귀(鬼)로 변한다! 귀는 뭐이냐? 사자(使者)다. 이 귀로 변하는 이 귀를 뭘로 다시 신(神)으로 환원 시키느냐? 첫째, 양기다, 둘째, 양기가 성(盛)하면 귀는 신으로 변한다. 그럼 병은 어떻게 낫느냐? 해독성(害毒性)을 이용해라...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09~p110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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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할아버지 농사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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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덜미에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내가 서울 장충동에 전세집 월세 살 때 주인 할머니 지네 후신(後身)인데 4,5월 해가 났을 때 몸에서 붉은 기운이 떠올라. 영감은 산돼지 죽어 된 인간인데, 자다가 느닷없이 영감 할퀴고 코를 물어 뜯어. 영감이 며칠 있다오면 두들겨 패고. 개 키우다가 해 난 날 가만히 보니, 지네야. (거 보통사람 눈에도 보입니까? 선생님 눈에만 보입니까?) 보통사람 눈에도 보여요. 목덜미 이런 데 빨개요,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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