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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으)로 총 12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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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이철재 기자]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선전하는 시중의 건강식품 중 상당수가 허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해외인증 컨설팅 업체인 데이타트론 코리아는 "엄격한 의미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건강식품 가운데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FDA 승인과 FDA 검사 통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며 "상당수의 국내 건강식품회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FDA의 일반식품검사 관련 규정에 따른 검사'를 받은 것을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허위광고"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측은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의료기기와 같은 건강 관련 상품 전반에서 FDA 승인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FDA 승인을 받은 국내 제품은 LG생명과학의 팩티브 등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데이타트론 코리아에 따르면 FDA의 일반 식품검사는 성분.함량.유해성분 등을 검출하는 단순한 성분 테스트로 미국에서 식품으로 판매하는 데 필요한 절차에 불과하다는 것. 반면 FDA 승인은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한하는 게 원칙이다. 건강식품의 경우 ▶제품의 특정 성분이 GRAS(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에 해당하는지▶'고혈압에 좋다' '당뇨에 효과 있다' 등 제품의 효능이 정말 있는지 등에 대해서만 인증을 받는다. 그런데도 일반 식품검사만 거치고도 'FDA가 제품을 승인했다'고 발표하는 사례가 많다고 데이타트론 코리아 측은 밝혔다. 데이타트론 코리아에 따르면 국산 의료기기나 수입 제품에서도 과장광고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FDA 승인을 받았다고 광고하는 A제품의 경우 회사와 제품명을 FDA에 등록하는 등 미국 수출에 필요한 기본절차를 밟았을 뿐인데 마치 FDA가 승인한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FDA 살 빼는 효과를 입증했다'는 한 다이어트 용품은 FDA 데이터베이스 검색 결과 관련 승인을 내준 적이 없었다고 데이타트론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처럼 건강식품이 너도나도 FDA 승인이라고 주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A사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하면 소비자들의 신뢰를 손쉽게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타트론 코리아 관계자는 "아직은 국내업체들이 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 상당한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FDA 승인을 받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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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의 지혜를 담은 건강염(죽염)
    조상의 지혜를 담은 건강소금  - 박치완(경희한의원 원장) 우리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자연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 중의 하나도 소금이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소금이 산업폐수, 생활하수 등 각종 공해에 오염되면서부터 소금을 다량 섭취할 경우 혈액의 오염을 초래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폐혈증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었다. 문제는 짜게먹는 습관이 아니라 소금에 붙어있는 불순물과 소금 속의 유해성분을 섭취하는데 있다 하겠다. 인체내에서도 소금기가 많은 심장에는 암이 없다. 심장을 보통 염통이라 일컫는데 염(鹽)통이란 뜻이다. 반면에 소금기가 부족되기 쉬운 폐, 위장, 대장, 소장, 자궁, 유방, 직장 등의 장기에 암세포가 주로 발생되는 예를 자주 볼 수가 있다. 소금의 성분인 NaCl중 Cl은 위액의 성분인 염산의 구성물질로서 소금이 없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아 소화가 되지 않는 반면 소금에는 단백질을 굳게 만드는 간수성분이 많아 단백질로 구성된 위장에 해를 끼치는 이중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가 사실이다. 한국인은 체질적으로 또한 소금의 이중적 성격으로 인해 상승적으로 위장병 계통의 질환으로 평생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죽염은 이러한 소금의 양면성을 해결하고 나온 이상적인 식품의 하나로서 그 독특한 비법을 통해 한국인의 속병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위해 탄생된 우리 조상의 슬기가 투영된 은혜의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죽염을 소화기 계통에 사용하여 보면 그 뛰어난 효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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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물성 유황을 법제화하여 닭에게 사료와 함께 먹여서 키운 건강한 유황닭/란이 생산되어 전국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옛의서에는 "광물성 유황을 법제할수 있으면 천하를 얻는다"고 했는데 유황의 독을 완전제거하는 기술및 제조된 유황에 대한 특허를 받아서 1차적으로 닭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닭고기에 비린내가 전혀없고 식어도 맛이 변하지않으며 유황을 먹으면 육질이 변하기 때문에 지방질이 현저히 줄어들고 특히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오히려 씹을수록 뒷맛이 아주좋은것이 유황닭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황란"은 날계란으로 먹어도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않으며 아무렇게나 삶아도 깨지거나 터지지 않고 씹는 뒷맛이 일품이랍니다. 특히 냄새가 나지않으니까 유황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기때문에 얼굴 마사지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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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노년 대장암 고치고 건강회복 박응담 / 농업   나는 올해 82세 된 사람이다.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되고 아랫배가 더부룩하였는데 88년 3월 어느 하루는 배가 부글부글 끓더니 뒤틀리면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처음엔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금 지나면 나으리라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더해 갔다.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배를 움켜 안고 온 방을 데굴데굴 굴렀다. 가족들은 택시를 부른다, 약을 사온다고 서둘러 댔고 집안은 갑자기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소란스러웠다. 택시를 타고 천안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진찰결과 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나 가족들이 말해주지 않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가족들은 단순한 위장병이라고 병명을 나에겐 숨기고 큰 병원에 가서 종합진찰을 받자고 했다.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종합진찰을 받고 또다시 다른 병원으로 옮겨 종합진찰을 받은 후 입원을 하였다. 하지만 20일 동안의 입원치료에도 불구하고 별 차도는 없었고 결국 퇴원하게 되었다. 나는 다른 병원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족들은 곧 좋아질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나는 그제야 내 병이 암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곧 나을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여전히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암이거나 병원에서조차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의 공포가 눈앞에 어른거렸고 불안감은 날로 깊어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비록 나이는 먹어 늙었지만 이대로 죽기는 싫었다. 어떻게든지 다시 살고 싶었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듯이 살고 싶은 욕망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내 증상을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디 가면 병을 잘 고친다고 들었다는 둥, 또 어떤 약을 먹으면 혹시 좋아질지도 모르겠다는 둥 뜬구름 같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였다. 처음엔 들은 대로 해보기도 했지만 별 효과도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담한 채 지냈다. 그러던 중 이웃 마을에 사는 김씨가 자기도 위암으로 고생했는데 죽염을 먹고 좋아졌으니 죽염을 한 번 먹어 보라고 권하였다. 그런 확실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제야 마음의 불안감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노력하면 나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그때부터 죽염을 구하여 먹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한 달 만에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증상이 사라졌고 배가 뒤틀리는 복통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소화가 잘 되니 살도 찌고 자연히 건강도 돌아왔다.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4년여가 지난 현재의 상태는 식사나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전과 같이 잘 먹고 전과 다름없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도 관광여행까지 다녀왔다. 집안식구나 동네 사람들 누구도 이제 내가 암 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식사를 많이 하면 가끔 아랫배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 스스로 식사에 조심하면서 죽염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멀지 않아 내 몸에서 암 뿌리가 완전히 뽑힐 것이라 확신한다. 한편 그 후 안 일이지만 입원한 지 20일 만에 퇴원할 때 병원 측에서는 대장암으로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니 다른 병원에 갈 것도 없이 집으로 내려가라고 했단다. 그때 병원의 말을 듣고 내가 죽을 줄로 믿었던 가족들은 이제까지 사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앞으로도 죽염을 계속 복용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기필코 완벽하게 병을 극복해 낼 결심이다. 끝으로 당시 내가 먹은 죽염의 양은 18개월 동안 500g짜리 10통임을 참고로 밝혀 둔다. 처음엔 양을 조금씩 먹다가 차차 늘려 가면서 사정없이 많은 양을 먹어댔다. 건강이 회복된 지금은 약간 줄여서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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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년 가족건강의 동반자
    28년 가족건강의 동반자 변해림 / 주부가수   우리 식구 만큼 죽염 혜택을 많이 보고, 사용하고, 주위에 권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가수 활동을 하는 나에게 죽염은 성대를 보호해 주는 소중한 보물이다. 목이 쇠하고 가래가 낄 때 죽염을 물고 있으면 이내 목이 맑아져 청량한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식구가 죽염을 알게 된 것은 20년도 넘는다. 3대 독자인 남편은 결혼 전 대학생 시절 심한 폐병을 앓았는데 바로 죽염을 먹고 나았다. 남편은 당시 폐병 3기로 인천 요양소에서 요양했으나 얼굴이 하얗게 뜨고 거의 치료 불가능 상태였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우리 식구와 인연을 맺은 죽염은 그 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걸음은 물론 팔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던 친정어머니의 생명을 또 한번 구해주기도 했다. 이 밖에 사촌 오빠는 이마에 커다랗게 병명도 모를 악성 피부병이 생겨 병원에 입원도 하고 못 고친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는데 불과 보름간 죽염을 먹고 바른 결과 말끔히 나아 이젠 죽염을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 이렇게 실 체험을 통해 톡톡히 죽염 효과를 본 우리는 주위에 아픈 사람만 있으면 죽염을 권하였고, 감기몸살, 소화불량, 두통, 벌레 물린데 등에 죽염은 어김 없는 효과를 발휘하였다. 일전에 세운상가 앞에서 가수 백설희씨, 친정어머니,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택시를 탄 적이 있다. 그때 택시 기사는 "약국에서 약을 사먹어도 낫지 않고 배가 아파 쉬러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때 어머니가 우리를 태워주면 신설동 로터리 돌아갈 때까지 낫게 해주겠다며 죽염을 권하였다. 택시가 동대문쯤 지났을까, 택시 기사가 반응이 있었던지 뒤를 힐끔힐끔 돌아 보았다. "이게 무슨 약이오. 혹시 아편 아니오" "에이 여보쇼, 이건 아편이 아니라 죽염이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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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건강에 필수식품
    남편이  속쓰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병원치료도 별 효과도 없고 평소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라 술 담배가  과해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해닷컴을 우연히 알게되어 죽염밭마늘을 주문하여  가족 모두가 복용했습니다. 먼저 제가  항상 피곤을 많이 느끼고 조금만 피로해도 입병이 심해 3주 정도 고생해야 가라앉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복용당시 사랑니가 썩어서 뺏는데 아물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루정도 복용후 입안도 아프지 않고 가라앉아가고  이 뺀자리도 아물고 있었습니다. 남편도 역시 많이 좋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는 1달 보름정도 꾸준히 복용하여 지금은 그전과 같이 피곤해도 입안이 잘 헐지 않습니다 또 우리애들 둘 있는데 감기오면 죽염부너 먹이면 금방 물러갑니다. 불과 몇달 전만해도 감기로 병원을 가면 잘낳지도 않고 2,3주 정도는 약을 먹어야 했는데 지금은 우리집에 병원약 봉투는 아애 없습니다. 인산선생님의 사상과 도해닷컴을 알게되어 행복하고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죽염 애찬가가 되어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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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의 성격상 건강상담란에 적합한것으로 판단되어 옮겨놓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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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춘삼님의 게시물은 건강상담 코너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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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건강 상담> 운영 안내
    < 무료건강상담 운영안내 > 무료건강상담은 회원님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장입니다.  건강문제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실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문의 하실 때는 반드시 정확한  혈액형,  나이,  병명,  증세,  진단 내용을 소상히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비 공개 상담의  글은  위 문서형식 ㅁ 안에 비밀글에 클릭 해주세요.     (쪽지로 상담내용을 보내지 마시고 이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문의하신 내용은 仁山 할아버님의 醫論과 이를 연구하는 도해한의원의 연구진들과 자문을 통해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도해닷컴 관계자 외에도 인산학을 포함하여 답변하실수 있는 모든 분들께서 도와주실수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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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소음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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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절후에 따른 음식은 건강의 보약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음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절후(節候)에 따라 몸에 알맞게 섭추해야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명한 한의학자(韓醫學者) 인산(仁山) 김일훈 옹이 神藥책에서 밝힌 절후에 따른 건강식을 소개한다. ※·동지권(冬至圈):  동지는 수기(水氣)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수정(水精)으로 이루어진 물체인 무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들이 무김치를 담가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立春圈):  목기(木氣)가 비로소 생기는 시기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초목의 정(精)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鹽分)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메주콩으로 검은콩을 밤 12시에 자정수(子正水=밤 12시에 뜬 샘물)로 삶아 새벽 4시(寅時)에 메주를 띄우되 종곡(누룩)을 섞어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우는 것이 좋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化生)하는 물체인데, 이를 태백성정이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인시(寅時)에 띄우면 메주콩에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재가 된다. 장을 담글 때 '죽염(竹鹽)'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춘분권(春分圈):  목기(木氣)가 왕성한 때이므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우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영양과 염분이 풍부한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능히 지킬 수 있다. ※·입하권(立夏圈):  산나물과 야채가 대량 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데쳐서 그것을 끓이지 않은 생수(자정수)에 담가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夏至圈)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나물·야채를 말려 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나물무침으로 상복(常服)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 ※·입추권(立秋圈) 열무가 이 때의 최고 건강식품이다. 자정수의 감로(甘露) 성분과 산삼분자(山蔘分子)를 가장 많이 함유한 채소이기 때문이다. 열무는 커갈수록 되므로 큰 무에는 약성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재배한 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이 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속의 약초(藥草)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과가 크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秋分圈): 입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동권(立冬圈);  입동권은 음(陰)이 극성(極盛)한 때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음(陰)이고 무는 양(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절후에 따르는 음식물 섭취는 24개 늑골(肋骨) 중 8조(組)의 기권(氣圈)에서 해방 음식물의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모든 병이 자궁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이제 과학적으로 밝혀진 부분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http://www.kbs.co.kr/1tv/health/vod.shtml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특집 3부작 제3편      건강은 자궁에서 나온다 ■ 기 획 의 도 최근 세계의학계에는 놀랄만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제까지 질병의 원인을 '유전'과 '출생 후 환경'에서 찾아온 것과 달리, 건강을 결정하는 제3의 요소로 '자궁 속 환경(태내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즉, 평생건강이 자궁 속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유전이 설계도이며, 출생 후 환경이 평생 지속되는 건축공사라면  '태내 환경'은 골격과 틀을 다지는 기초공사다.  자궁 속에서 부족한 영양이나 스트레스에 노출된 태아는 성인이 되었을 때, 혹은 그 성장과정에서 각종 성인병과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것은 흡연이나 알코올, 약물과 같은 극단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다.  엄마의 아주 미묘한 영양과 대사상태가 태아에게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아픈가? 혹시 자궁 속에서부터 '건강' 위협받았던 건 아닐까? '아이들 몸의 반란'을 막기 위한 마지막 프로그램은 인간생명의 근원인 '자궁 속 환경'에 관한 이야기다.  해외 첨단연구성과를 통해 '태내환경'이 아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자궁 속 '태아'가 처한 환경을 철저히 분석한다.  그리고 '아이들 몸의 반란'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이상적인 태내환경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 주 요 내 용 # 세계 의학계에 등장한 혁명적 패러다임 - 출생 시 저체중 이면 성인병에 걸린다 6월 초, 영국에서는 대규모 학술회의가 열렸다. 학회에 참여한 세계각국의 의학자들은 현재 급증하고 있는 성인병의 원인을 태내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제시한 근거 - 출생체중 2.5kg이하의 저체중아는 성인기 비만과 당뇨, 심장질환 뿐 아니라 정신질환의 발병률까지 훨씬 높았다.   # 네덜란드 '기아의 겨울' 직후 출생한 아이들 - 지금 그들은 너무 아프다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포위되었던 네덜란드 서부지방. 외부로부터의 식량공급이 중단되고, 임산부들은 배고픔에 시달렸다. 아이들은 태어났고, 출생 후엔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성인이 된 그들은 이상하게도 각종 성인병의 발생률이 높다. 심지어 상당수는 정신분열증에까지 시달리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50여년 간 진행되어온 '네덜란드 기아의 겨울'에 관한 첨단 보고서를 공개한다. # 신증후군을 앓는 고1 소년 재덕이,  원인은 저체중이다!!! 어느 날 갑자기 재덕이에게 찾아온 '신증후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재덕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제대로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출생 체중, 2.4kg.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작게 태어났을 뿐이지만, 재덕이의 '신장'은 그 기능을 수행하기 힘들 정도로 발달되지 못한 상태였다. # 국내 최초, 저체중과 성인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태 조사 제작진은 前대통령 주치의 허갑범 박사와 함께 서울 시내 한 중학교를 대상으로 출생시 체중과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해 조사했다. 놀랍게도 출생시 저체중이거나 과체중이었던 아이들은 이미 비만과 성인병의 징후를 보이고 있었는데...  모자라거나 넘치는 출생체중은 아이들의 건강을 어떻게 위협하는 것일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산조인, 건강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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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五十四 91. 3. 9. [45:31] 마늘뜸, 부인들 첫째건강둘째미용셋째총명, 만가지약이 한가지로 끝 서목태죽염간장, 金이야기, 하늘에서 심은 마늘 파(천총), 마늘의 삼정수, 삼정수의 본체를 완전무결하게하는 법 죽염, 가슴에 힘주면 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