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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으)로 총 31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8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간 환도법
    ※인간의 환도법은 동물에 공통된다.  인간의 영으로 환도한 동물은 수족을 오그리고 눈을 가 고 (죽으니) (동물이) 이렇게 죽으면 먹어서는 안된다. 친구 김의환씨는 심령과학자나 영락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그리하여 명당학을 부인하고 전설을 부인한다. 그러나 명당 자손의 발복을 유심히 지켜보고, 부인하던 의심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김의환씨의 친구 아들이 주마담(양성혈관암)으로 고생하야 고양이를 약할 적에 눈 을 감고 수족을 쥐고 죽은 것을 고아먹고 죽은 것을 지켜보고 (차츰 환도설을 믿게 되었다. 인천 월미도 해역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인산학대도론
  •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되나.
    ※고열의 화기는 핵(核)을 이루니 핵 중에는 수중지핵(水中之核)이 상합하여 신화(神化)하고 수중지핵(水中之核)은 화기지핵(火氣之核)을 상합즉정화(相合則精化)하니 신(神)의 불가사의와 정(精)의 불가사의는 전능한 조화지본(造化之本)이다. 수기(水氣)가 신조(神助)로 공기로 화하고 공기도 고열로 변하면 화(火)요, 전류도 상합하면 화(火)이니 천지만물이 종말은 성(性)은 귀어목(歸於木)하고 정(精)은 귀어수(歸於水)하고 기(氣)는 귀어금(歸於金)하고 신(神)은 귀어화(歸於火)하고 영(靈)은 귀어토(歸於土)한다. 따라서 인간은 죽으면 정(精)은 귀어수(歸於水)하고 신(神)은 귀어화(歸於火)하고 기(氣)는 귀어풍(歸於風)하고 육신은 귀어토(歸於土)하며 금생(今生)의 작복자(作福者)는 그 성령(性靈)이 복인(福人)으로 환도(還道)한다. 결국 수덕자(修德者)와 작복자(作福者)는 지은대로 간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간암에 대한 말씀.)
    ※간염(肝炎)에서 시작 췌장(膵臟)에서 염색이 다 끝나면 그 피는 간으로 넘어 가는 거. 그런데 그 염색공장에 약간 하자(瑕疵)있으면 간에 간염(肝炎)이 온다. 그 간염이 두 종류라. A형 간염하고 B형 간염이 있어요.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라. * 피를 정화하여 심장으로 정화(淨化) 작업하는 장부(贓腑)라. 모든 피가 돌아 들어가면 간에서 완전 정화시켜 가지고 심장부로 넘어가면 되는데 그 완전정화를 지금 시킬 수 있어요.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여기에선 모든 분자가 파괴되고 또 음식물을 먹는데 농약 독이 심해가지고 거기서도 완전한 영양물이 못되고. * 영혼의 안주(安住) 처 염소(鹽素)중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힘이 부족하여 황록(黃綠)의 기색이 쇠약해지면 간장에 열이 생겨서 간장염(肝臟炎)이라고 하는 황달(黃疸)이 되고 간경화(肝硬化)라고 하는 흑달(黑疸)이 되며 간위증 (肝痿症)과 간종(肝腫)∙간암(肝癌)이 된다. 또 간신경(肝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담즙(膽汁)이 밖으로 새어 나와서 모든 간장병을 발생케 한다. 간장은 영혼의 안주 처이다. 혼이란 것은 색소(色素)와 색소 중(中)의 산성(酸性)을 흡수하는 책임자이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크게 놀라면 혼과 기(氣)를 상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을 지나치게 해도 혼과 기를 상하여 간장의 본성이라 할 색소를 잃게 된다. 색소가 부족하여 염증이 성(盛)하면 간적비기(肝積肥氣)란 병이 되는 것이다. 간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적(積)이 있으니 첫째 혈적(血積) 둘째 냉적(冷積) 셋째 담적(痰積) 넷째 습적(濕積) 다섯째 풍적(風積)이다. 또 육취(六趣)란 것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것 즉 음성(陰性)을 적이라 하고 움직이는 것 즉 양성(陽性)을 취라고 한다. 담신경(膽神經)의 온도가 고르지 못하면 담낭(膽囊)에 찌꺼기[涬]가 모여서 마침내 담낭 결석증(結石症)이 된다. 또 결석은 담소(膽素)가 일부 소산(消散)만 되고 생성(生成)이 안 되면 신진대사 작용이 장애를 받아서 점차로 불순물인 염증을 발생시켜 결석의 중증(重症)을 가져온다. ☆치료법☆ * 조기 발견 어려워 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암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고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茵蔯)쑥 서 근 반. 천황련(川黃連)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 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재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재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졸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랑이 호(虎)자 지팡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 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팡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이뇨(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 다슬기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먹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 간경화(肝硬化)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 살고 죽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찌끄져 가지고 농약에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 지리산 다슬기 간에는 민물고둥 오래 달인 물, 건 웅담(熊膽)아닌 웅담. 미국 웅담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둥. 큰 가마솥에 달인 거. * 죽염보다 좋은 약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토사향이라야 앞서. 만주 가짜 웅담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둥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 수에 나는 고둥은 가짜 웅담보다 효 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둥 오래 달인 건 웅담 비슷해요. * 간염(肝炎), 다슬기∙인진쑥 간염은 색소 병이야. 청색을 해치면, 백색이 몇 %면 간염 오는데, 금극목(金克木)이거든. 백색 제거하려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數)가, 몇 % 감(減)해 지느냐, 청색이. 간 재생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 들어도 동네 사람 ‘와’ 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지고. 흠씬 고면 싹 녹아 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소(靑色素)인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茶)처럼 마시는 게 좋아. * 간(肝) ∙ 담(膽)계 제 암 퇴치 묘방(妙方) 간암(肝癌)∙담낭암(膽囊癌)∙담도암(膽道癌)∙담관암(膽管癌)∙간산암(肝酸癌)[산(酸)중에 침입한 독성(毒性)]∙담즙암(膽汁癌)[즙(汁)중에 침입한 독성]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 처방을 쓴다. ●간담제암(肝膽諸癌)처방 =재백목(梓白木;노나무)∙인진쑥∙유근피(楡根皮)∙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각 3근 반, 민물고둥[小田螺] 소두 1두(斗)[말]을 두고 오랜 시간 달여서 이를 복용하되 처음에 소량씩 쓰다가 차츰 복용량을 늘린다. 그리고 곁들여서 웅담(熊膽)을 쓰되 토산 진품의 경우 1분중(分重)을 소주 작은 잔 한 잔에 풀어서 공심복(空心腹)하고 혈청주사(血淸注射)를 겸한다. 이렇게 한 뒤에 모공(毛孔) 주사법인 솔잎 땀을 낸다. 웅담은 토산을 구하지 못하였을 경우 중국산 당(唐) 웅담을 쓰되 진품이면 2 분중(分重)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아메리카 산(産)이면 3분중을 타서 마신다. 웅담을 복용할 때에는 언제나 솔잎 땀을 푹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이 바로 모공주사법이다. * 토끼 肝 간암이 많이 죽는다 이거야. 열이면 일곱 이상이 죽으니… 내가 이건 살지 못할 걸 왜 일러 주느냐? 오리 생명만 버리는 거 아니냐? 그러나 내가 죄를 더 지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산토끼는 어렵고 집토끼래도 토끼 간을 다섯 개씩 더 넣어라. 그런 후에 간암이 사는 숫자가 지금부터 많아. * 두부 음식물에 대해서, 두부는, 허약체질은 노쇠할 때나(허약할 때) 많이 씩 먹지 말아라.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요. 그럴 적에 두부 먹어서 피는 제대로 되지만 간수가 따라 가기 때문에 간에 들어가 (그) 부작용이 간을 상하는 거라. 간수 때문에 간암이 오면 그건 못 고치는 거라. 간이 아주 상해버려요. [췌장암 처방] 집오리 2마리 ∙ 밭마늘 큰 것 작은 것 각 한 접 ∙ 대파 25뿌리 ∙ 민물고둥 큰되 5되 ∙ 별갑(鱉甲) ∙ 백개자(白芥子) ∙ 행인(杏仁) ∙ 유근피(楡根皮) ∙ 금은화(金銀花) ∙ 포공영(浦公英) ∙ 신곡(神曲)[초(炒)] ∙ 맥아(麥芽)[초(炒)] 각 3.5근. 당산사 ∙ 당목향(唐木香) ∙ 하고초(夏枯草) ∙ 공사인(貢砂仁)[초(炒)] ∙ 익지인(益智仁)[초(炒)] ∙백두구(白荳蔲)[초(炒)] ∙ 육두구(肉荳蔲)[초(炒)] ∙ 초두구[초(炒)] ∙ 생강 ∙ 대추 ∙ 원감초 각 1.5근 *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에는 대시호탕에 전편에 말한 개똥참외꼭지(과체)를 생강 법제한 것 1냥, 원시호(元柴胡) 4전, 황금 ․ 백작약 각 2전 반, 대황 2전, 지실 1전 반, 반하 1전, 생강 5쪽, 소전라 5홉을 달여 조석으로 공심 복한다. 토산 웅담 1푼쯤을 배갈 잔에 소주를 따라서 터놓고 마신다. 토산을 못 구하면 알래스카 산으로 대용한다. 또한 최종의 난치일 때는 토산웅담 ․ 삼보주사와 오핵단을 쓴다.    
    인산학신암론
  • 신의 세계 이후에 인간세계 시작.
    ※목신(木神) 초신(草神)은 산삼(山蔘)과 자초(紫草)가 천년 후면 신화하고 목기(木氣)도 천년 후면 신화하고 수중 어족이 천년 후면 신화하여 공간에 무량하며 무수한 신의 세계가 이루어진 후에 인간세계가 이루어지니 태양에 우주진으로 누적하면 용해한 중량으로 분열한 화구가 공간극냉에 냉각하여 우주진과 극냉으로 증발한 증기가 합하여 수억년간을 누적하여 육지가 시작하면 초목이 우선 화생하고 그후에 어족이 화생하나니라. 초목의 시조는 유양백양목(柳楊白楊木)이니 석상(石上) 유수(流水)가 대한(大旱) 시(時)에 청태(靑苔)가 석상에 생기고 청태(靑苔) 중에 유엽(柳葉)이 생하여 대수(大水) 시(時)에 흘러 대륙에 정착하면 번성하나니 버드나무는 초목의 시조라. 번식이 간하고 이식하기 쉽다. 꺾어 심어도 잘사나니 버드나무가 극성하면 만종목이 번식(繁殖)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자연은 오늘까지, 오늘까지 건들지 않아도, 내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자연은 나쁜 건 자연히 없어져요. 모든 독극물은 독극물대로 팽창하고 생물은 생물대로 살아가고, 살아가게 돼 있으니까. 나는 고걸 이용하는 것만 알으켜 주면 된다 이거라. 천하 사람은 내 덕 보게 돼 있으니까 간단하거든. 그런데 이번 간장공장 틀림없이 됩니다. 하늘이 무심(無心)치 않아요. 하늘은 회회(恢恢)거든. 그렇지만 하늘은 다 덮어요. 안 덮는데 없거든 빠져 나갈 수 없어요.(天網恢恢 疎而不漏)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도 다 돼요. 산에 초목이 무성하게 되면 산짐승만 좋은 게 아니요. 가축도 좋아질 게 아니오? 그래서 귀신하고 나하고 친할 수 밖에 없지요. 귀신이 돕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받는데 안될 이 없잖아요? 거 모두, 가짜들은 어느 때 가면 절로 없어져요. 그런데 함께 나가야 돼. 처음에는 이불독식(利不獨食)이야. 되는데. 된다는 거 알면서 조급할 거 없거든. 욕속부달(欲速不達), 절로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 속에서 별놈이 다 있는데.
    ※딱다구리 고놈 푸릿푸릿한 거, 새카만 거 큰 거, 새카맣고 새빨간 거 커요, 머리에 빨간 터러구 나는 거. 굉장히 무서워요. 캐비넷 쪼으면 대구리까지 쑥 들어가요, 캐비넷 뚫려요. 나무 먹은 좀, 굼벵이 같은 거 큰 거 있어요. 나무 뚫어서 잡아 먹거든. 묘향산 백두산에 사는 놈은 사람 몰라요, 곁에 와서 끼웃 끼웃 해요. 때라는 건 몸에서 이는 땀에 밴 먼진데 어느 때는 그놈 떼보면 새파란 거 있거든. 방안의 먼지나 담요에서 나온 먼지가 붙어 된 게 그래. 왼 발가락 톱 다 떨어지고 오른 발 두어 개 남은 거 그걸 기반으로 해서 다시 돋아난 게 지금 내 발톱인데, 뜸 떠서 새로 나왔어요. 왜놈 고문이 그래, 발톱 안남아요. 인간 속에서 별놈이 다 있는데 지네 독사 잘 먹는 놈, 독사 대가리를 앞니로 자근자근 깨물어요. 피 싹 먹고 대가리 짤라내고 목에 피나오는 거, 다음에 껍질 벳기고. 서울 은행장 비서 이젠 한 50돼갈 건데 그 사람 정력이 70까진 다른 젊은이보다 나아요. 맥주 40병 먹는데, 다른 젊은인 말이 돼요? 그는 지네만 먹었대.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잘 먹는 거 있어요. 우리 일가에 내게 촌수는 좀 멀어도 그 아버지가 내게 손자 뻘이거드, 추석날 같은 명절에 한집에 두 그릇씩 저무도록 댕기며 쉰두 그릇 먹은 게 최고, 전부 설흔두 그릇씩은 먹어요. 그런데 그 자가 물 한 초롱 들 힘이 없어. 나이 50이 나서 돌 쪼갤 때, 김히무야 이름이, 히무야 니가 때려봐, 서너근 짜리 되게 치니까 깨졌거든. 그 아버지가 그거 보고, 얘 평생 먹은 값했다. 꾀부린 거야. 마누라 댕기며 품팔이 해 먹고 사는데 전 힘없어 일 못한다고 꾀부린 거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히는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 가주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하우(下愚)는 무슨 소릴 해도 안 믿어. 성자라는 것들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거짓말 허튼 소리 하고는 도망질 했거든. 이게 내가 무슨 소릴 해도, 거짓말 믿지 내 말 듣는 사람 없어요. 서가모닌 예수처럼 순 엉터린 아닌데 석가모니 설한 거 어디 불경에 남아 있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인간은 노쇠하면 신수(腎水)에 수정궁(水晶宮)을 이루는 원천인 소뇌에 천곡궁(天谷宮)을 통하는 신경핵심인 명문화(命門火)가 허랭(虛冷)하여  정력이 부족하면 뇌신경이 점차 둔화하여 수정궁(水晶宮)이라 하며 천곡궁(天谷宮)이라 하는 소뇌가 점차 폐문(閉門)하니 해가 오래되면 자각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영명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은 극난하다. 그러나 사람은 명문요혈(命門要穴)인 우주등 단전(宇宙燈 丹田)에 뜸법으로 명문 신화(神火)가 극강하면 노당익장(老當益壯)하여 좌선하여 연구(年久)하면 자각능력이 발달하며 방광영명(放光靈明)하고 대각성불(大覺成佛)한다. 고인이 말하기를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 하니 일생에 고행작복(苦行作福)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여 다문고견(多聞高見)과 박람박식(博覽博識)으로 지중혜명(智中慧明)하니 영능우주(靈能宇宙)라. 신명심통(神明神通)하고 영명대각(靈明大覺)하여 성불(成佛)한다.
    인산학대도론
  • ※지구 창조한지 백이십겁이 경과하는 기간에 생물이 극성하니 동식물간에는 인간도 색소의 힘을 따라 성하니 문명세계가 시작하나 천도지교(天道之敎)와 신덕지정(神德之政)을 설(說)하니 천도지교(天道之敎)는 우주에는 태음세계가 반 이상이오 태양세계가 반 이하니 태음세계는 생물이 화생한 성군(星群)이 백분의 오이니 생물은 지구 창조시의 생물과 동일하여 생존 경쟁을 모르고 독존만년(獨存萬年)에 상침상해(相侵相害)는 없나니 이를 신선세계라 한다. 신덕지정(神德之政)은 선종세계(仙種世界)라. 독선만년(獨善萬年)에 여천동락(與天同樂)하고 여신동수(與神同壽)하니 신세계(神世界)의 천국이라. 금기오회(今期午會)는 자축인묘진사(子丑寅卯辰巳) 육회(六會)에 육만 사천 팔백 년간은 전겁에 생식종(生食種)과 동일하나 오회중년기간(午會中年期間)에 유소씨(有巢氏)가 주택 제도를 창조하니 구목위소(構木爲巢)라 하여 유소씨(有巢氏)요 수인씨(燧人氏)가 부싯돌로 불을 켜는 법을 시작하여 화식법(火食法)을 창제하니 수인씨(燧人氏)라 한다. 수인씨 이전은 인간의 수명이 최하가 백 이십 세 이상이고 최상은 삼천 세에서 만 세 이상이니 팽조(彭祖)는 팔백 세에 승피백운(乘彼白雲)하고 자우삼신산(至于三神山)하니 금일까지 건재한 신선이오 동방삭(東方朔)은 신농씨(神農氏) 시기에서 한무제(漢武帝)까지 약 삼천 세나 수(壽)를 누리니 인선(人仙)이다. 그리하여 동방삭(東方朔)의 협조로 신농씨는 백가지 약초를 맛보고 최초로 의약(醫藥)이 있게 하였다. 동방삭(東方朔)은 호흡법인 조식법으로 삼천년 수(壽)하는 인선이오 팽조(彭祖)는 조식법과 신술법(神術法)으로 팔백 년 이후에 신선이 되어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 은(殷)나라 고종 사십 오년(高宗 四十五年)이라. 팽조실전<彭祖實傳>의 기록이다.
    인산학대도론
  • ※오심이 오변하면 십간(五心五變則十干)이니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십간(十干)이다. 동방인심(東方仁心)이 변하면 불인지심(不仁之心)이니 양이 변해서 음이오(陽變爲陰) 선이 옮겨가서 악(善過爲惡)이다. 십이지(十二支)로 변하니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십이지(十二支)다. 자축인묘오미신술해(子丑寅卯午未申戌亥)는 수족(獸族)이오, 진(辰)은 어족(魚族)이오, 사(巳)는 충족(虫族)이오, 유(酉)는 금족(禽族)이니 소와 호랑이와 말과 양과 원숭이와 돼지는 인간과 연(緣)이 깊으니 직성론(織星論)이다. *천상에 직성정(織星精)과 전생영(前生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산천영(山川靈)과 지령(地靈)이 화합하면 인간으로 화생한다.* 오방종색소(五方宗色素)로 무병건강하면 불로장생하는 묘법(妙法)도 종색소이다. 공기와 전류는 조화를 잃으면 편승(便乘)한다. 전류의 열독(熱毒)은 화독(火毒)이오 공기의 냉독(冷毒)도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화독(火毒)이다. 수기극즉변화(水氣極則變化)하고 화기극즉변수(火氣極則變水)하니 수화(水火)는 동성이질지묘(同性異質之妙)와 동질이성지능(同質異性之能)이니 냉극발열로 수중생화(水中生火)하니 수변즉화(水變則火)다. 고로 화지본(火之本)은 수(水)니 동질이성(同質異性)이니 우주 창조편(宇宙創造編)의 태양 생성론(太陽生成論)을 참조하라. 조식법(調息法)은 공기의 정령(精靈)의 비밀과 전류의 신기묘법(神氣妙法)이니 불로장생하는 선가(仙家)의 신술(神術)이다. 흡기양정법(吸氣養精法)은 조식법이오 기만즉감신강령법(氣滿則感神强靈法)은 선술(仙術)이다. 모공영로(毛孔靈路)의 조화이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 B형 간염)
    ※간염(肝炎)은 색소병(色素病)이야. 청색(靑色)을 해치는 백색(白色)이 몇%면 간염 오는데 金(白)克木(靑)이거든. 백색 제거할라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가, 몇% 감(減)해지느냐, 청색이. 간(肝) 재생(再生)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들어도 동네 사람 와-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 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주고 부착려 있거든, 흠씬 고면 싹 녹아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손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게 좋아. 오래 먹으면 당뇨란 흔적이 없는데. 양의학은 돌대가리. 한의학은 엉터리고. 양의사는 머리 순 돌멩이 사람의 생명, 얼마나 중한데 그런 돌멩일 가주고 생명 구하나?
    인산학신암론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神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神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神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9대 적선 않고는 중이 안생긴다 그러지만 건 만대 적악이야. 만대 적악이라야 그집에 중나거든. 인간에 될 수 없는 마지막 인간이 중인데, 갑술(甲戌), 을해(乙亥)가 병오(丙午)도 그러고 중의 사주인데 편관, 비뚤어진 게 중이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둔, 축지는 사돈간이야.
    ※조식(曺植)이 천하문장인데 7보시(步詩) 일곱걸음에 짓는 거 본시동근생 상전하택급(本是同根生 相煎何擇急)… 조식은 동작대부 지은 천하문장 유자후 백설 한퇴지 두자미…문맥이 껄그러운 것 같지만 깊어요. 태산같이 무거워요. 육오문 소동파 뒤에는 글 옅어요. 사신이합(巳申而合)은 종견음(終見陰). 축금(丑金)은 극(克)해도 종말(終末)은 좋다. 축속(丑屬)의 금(金)은 종말이 상생(相生)이거든. 토생금(土生金) 토극수(土克水) 사신(巳申)은 형살(刑殺)로 끝나거든.  둔갑하는 귀신 부르는 건 그런 걸로…제갈량은 둔(遁)하고 장량은 축지(縮地)하는데 제갈량 장량 손(孫)이 없어요. 둔, 축지는 사돈간이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의 본성은.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