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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가을날 영롱한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이십니다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자꾸만 좋아졌습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 나는 가슴 벅차오르고 터질것 같아 당신을 향해 '사랑해'라고 말하기도하고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는 언제나 가득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의 사랑.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에게는 행복을 가득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행복을 느낍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길 소원한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힘듬을 안타까워하며 당신을 곁에 두고 살며시 눈 감고 있답니다 내사랑 당신이시여 당신은 건강하여야 하고 행복하여야 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미지 2006년.도해 자죽염.오신 작업.
    2006년.도해 자죽염.오신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第十五章 心統諸神 (제15장 심통제신)   心統諸神(심통제신)하니 心中之靈(심중지영)은 心核也(심핵야)오, 靈中之核(영중지핵)은 氣也(기야)니, 氣得靈(기득영)하면 則天地萬物(즉천지만물)이 化生(화생)하고, 失靈(실영)하면 則天地萬物(즉천지만물) 病死(병사)하나니, 靈明(영명)하면 則慧明(즉혜명)하야 永生不滅(영생불멸)하나니라. 心中(심중)에 大覺하야 靈明(영명)하면 則形影(즉형영)도 大明(대명)하며, 影中之靈(영중지영)은 前生之形也(전생지형야)니 前生之形(전생지형)이 分明(분명)하면 則三生之形(즉삼생지형)도 是亦分明(시역분명)하야 能見三生(능견삼생)하리니, 至千萬生(지천만생)도 亦能見之矣(역능견지의)리라. 心中之神(심중지신)은 心根也(심근야)니, 心明則智鑑(심명즉지감)하야 終身淸閑(종신청한)하고, 靈得血化而成形(영득혈화이성형)하며, 形得神化而七神(형득신화이칠신)이 週身不息(주신불식)하며, 毛孔(모공)과 臟腑(장부)에 出入無斷(출입무단)하나니라. 心之源泉(심지원천)은 靈也(영야)니 支流(지류)는 一曰 神(일왈 신)이오, 二曰 氣(기왈 기)요, 三曰 精(삼왈 정)이오, 四曰 性(사왈 성)이오, 五曰 魂(오왈 혼)이오, 六曰 魄(육왈 백)이니, 故(고)로 心(심)은 七神之主也(칠신지주야)니라. 心靈(심령)은 於水(어수)에 如泉(여천)하니 泉源(천원)이 尨大(방대)하면 則流長(즉류장)하야 朝宗干海(조종간해)하나니, 心佛宗天(심불종천)도 自然之功也(자연지공야)니라. 神得氣化而靈能血化(신득기화이영능혈화)하며, 神妙配血(신묘배혈)하니, 是爲十二臟腑之十二元(시위십이장부지십이원)이니라.   水得火氣而相化(수득화기이상화)하면 則精化(즉정화)하고, 火得水氣而相和(화득수기이상화)하면 則神化(즉신화)하며, 精與神(정여신)이 引凝(인응)하면 則靈化(즉영화)하고, 水生木(수생목)하니 精與靈(정여영)이 引凝(인응)하면 則性化(즉성화)하고, 土生金(토생금)하니 靈與神(영여신)이 引凝(인응)하면 則氣化(즉기화)하고, 性與靈(성여령)이 引凝(인응)하면 則魂化(즉혼화)하며, 氣與靈(기여령)이 引凝(인응)하면 則魄化(즉백화)하며, 諸神(제신)이 統化(통화)하야 靈宗神主則心化(영종신주즉심화)하나니라. 故(고)로 魄(백)이 入心(입심)하면 則思也(즉사야)오, 魂(혼)이 入心(입심)하면 則精也(즉정야)오, 靈(령)이 入心(입심)하면 則志也(즉지야)오, 神(신)이 入心(입심)하면 則意也(즉의야)니, 傷魄(상백)하면 則失思(즉실사)하고, 傷魂(상혼)하면 則失情(즉실정)하고, 傷靈(상영)하면 則失志(즉실지)하고, 傷神(상신)하면 則失意焉(즉실의언)하니라. 入於五臟(입어오장)하면 則五神也(즉오신야)오, 入於六腑(입어육부)하면 則六神也(즉육신야)오, 七竅出入(칠규출입)하면 則七神也(즉칠신야)라. 五神七神(오신칠신)이 十二神也(십이신야)니 主於十二支(주어십이지)하야 行於十二月(행어십이월)하고 君於十二宮(군어십이궁)하니 七星五星(칠성오성)에 樞星(추성)이 主宰(주재)하야 統天十二宮(통천십이궁)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칠신론(七神論)===
    신(神)을 설함 인산 칠신론(七神論) 칠신(七神)이란 性,靈,精,氣,神,魂,魄.을 말한다. 역대 지구상에 聖者들이 많이 출현했지만 이 七神을 소상하게 밝혀 놓고 간 사람은 없었다.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 七神을 구어체로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자. 사람 몸에 있는 피는 萬神이 피속에 있는 거이며, 萬神이 피속에서 화하는 거, 그래 피속에서 神이 화생해. 그러기 때문에 그 피가 극도로 맑게 되고 피가 맑으면 모든 神이 생기게 돼 있어. 그래서 全能한 둔갑이다, 뭐이다 다 이뤄지잖아? 그러면 마음을 맑히고, 마음 닦는 게 마음 맑히는 거 아니야? 마음을 맑히면 따라서 피도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피속에는 자연히 만가지 神이 화생하기로 돼 있어. 그럼 만가지 神이 화생하면 내 몸에는 神通力이 지녀져 있잖아? 그래서 全能한 조화에 能通하게 돼 있지. 주장이야. 모든 神의 주장은 佛이고. 그래서 佛이라는 건 天地神의 주장이지? 그러면 석가모니는 세존이 될 밖에. 그래서 석가모니는 사람에는 최고야. 사람의 최고가 세존이고 세상은 하나지? 그러고 그 靈은 노사나佛이다, 비로자나佛이다, 그 분들은 전부가 아미타佛이다, 佛靈은 神엔 祖宗이고, 그럼 우주의 神은 佛이 조종이고 사람으로서는 석가가 세존이야. 사람엔 거 밖엔 없다. 그래 사람엔 석가가 세존이요, 神엔 佛이 조종이니라. 그럼 佛이라는 건 神엔 하나 밖에 없고 세존이란 건 인간엔 하나 밖에 없지? 구세주다, 뭐이다 하더라도 세존 앞에는 다 숙이게 돼 있어.  마왕도 山神도 그 앞엔 얼씬도 못하 잖아? 그러면 겁이라는 거는 뭐이냐, 모든 보살짜리거든? 그러면 큰 보살이 넷이면 佛이 될 수 있어, 그러면 4겁을 올라가는 거 아니야? 1겁을 닦고, 2겁을 닦고 하게 되면 보살이 4겁을 닦으면 佛이 돼. 그래서 보살이라는 거는 佛의 1단위야. 佛이라는 건 4단에, 1단은 보살이고. 또 보살의 1단이 조사거든. 우리나라 원효다, 야운이다 하잖아? 보살의 1단, 보살 넷이 세존이야, 세존은, 보살 하나가, 넷이 될 수 잇는 사단을 이루고 있거든. 그러면 조사 하나가 선지식이 넷이라, 또 사단이거든? 그러면 선지식은 너희들 중에 4배만 되겠나? 허허허, 말할 수 없지? 좀 공부가 어지간한 이들은 넷이 되면 선지식이 하나 꼴은 되겠지. 그런데 선지식이 기준이야. 선지식 네 사람에 조사가 하나야. 조사가 넷이 되면 보살이 하나될 수 있고, 보살이 넷이 되면 佛이 되는데.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대지에 들어서는 석가모니같은 이가 문수거든? 대행에 석가모니같은 이는 대행 보현보살이라.  대자대비가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이고, 대자대비에는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분이고 대위대세 대세지佛인데, 그러면 거기 용맹 이나 위엄이나 늠름한 것은 대세지佛이 석가모니 같은 분이지. 그러면 그 분들 넷을 다 합친다면 석가모니에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그러면 이 조사가 넷이 모아지면 그 보살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선지식이 넷이 모이면 조사 하나 당할 힘이 있거든. 그러니 4배 4배를 올라가서 12겁에서 생긴 것이 佛이더라. 12겁이라는 거이 말할 수도 없는 얘기겠지. 1겁이 129600인데. 법을 따라야 되는 건 선지식 이하 아니야? 법은 선지식까지는 법이고 법으 따르기 위해서 승이라는 게 있지. 승 은 법을 따르고 법은 佛을 따라고 佛法僧이라는 건 … 정사리가 나오지 않는 건…원래 경에 밝으니까 상관없지. 동물 있잖아? 준동은 동물에 대한 비교아니야? 버럭지들 다 움직이지? 그러면 아무리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靈이 있다, 아무리 미물이라도 靈物은 靈物인데. 그 靈力이라는 거는 이 공간이 靈界니까, 그러면 靈界에 있는 모든 힘이, 적어서 안도와 주는 법은 없어. 적어도 그 놈이 마음만은 전일하고 精神만 모으게 되면 그 靈은 제 靈이고, 이 공계 이 전부 靈界 아니야? 靈空 靈界에서 그 靈은 제 거고 만약 욕심이 꽉 맥히면 그 靈은 靈界로 나가 버리잖아? 그러면 이런 게(책상 탁자같은 거) 색소가 고갈 돼서 삭아서 재 되는 거나, 사람이 精神을 모으지 않아서 靈이 고갈 돼가지고 靈界에 다 빠져 없어지고 끝나는 거나 마찬가지야. 사람이 (예수에 미치거나 사교에 빠져서 靈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파리나 구데기 靈만한 거, 축소되고 말면) 가는덴 정해진 거지? 풍도지옥, 일입풍도에 다시는 갱불환생 다시는 이 세상에 나올 힘이 없어지는 거지? 싹씨가 없어지니까. 쭉쨍이 되고 마는 거지, 육신이 없으면 그만이지? 끝난 거니까(벌레로도 환생 못하거든). 그러니 벌레도 靈物은 靈物이니까 그 놈이 精神을 모으고 마음을 닦고 하게 되면 그 놈이 佛이 되는 수가 오고 마는거지. 그러니 佛이 될 수 있는 靈은 (벌레에도) 있단 말이지! 蠢動含靈이 皆有性佛. 아, 靈을 가지고 있으니까 준동하는 거 아니야? 준동하는 동물치고 靈을 가지고 있지 않는 건 없단 말이지? 靈이 없으면 움직이지를 않아. 그러고 이 나무는 靈이 있은 연후에, 움직이지는 않아도 그 놈이 靈의 표시는 하잖아? 땀을 흘리거나 소리를 내든지, 또 잎이 필 적에 안 피고 말라버리든지, 또 안 필 때 피든지, 꽃이 없을 때 있든지. 그 표시는 하거든. 그건 靈物이라도 움직일 수 없으니까 표시만 하는 거고. 그리고 靈物은 움직이니 靈物인 줄 아는 거고.   이 바람도 靈이 없는 건 아니야. 바람 풍이란 건 범충이라? 세균이거든, 균도 생물은 생물이야. 이 空氣가 균이 없는 공氣는 없다, 색소? 색소란 색의 뿌리거든. 뿌리가 있으면 언제고 색계로 올 수 있는 거 아냐? 그래 금강경에 범소유상은 개시허망, 공에서 왔다고 하잖아? 이러니 空氣도 생명이야, 주역엔 空氣라 그러지 않고 大氣, 生氣라 그랬거든.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으로 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 佛이 될 수 있는 거. 공이라는 건 靈界인데 靈界게 되면 반드시, 모든 땅 속에서 수화의 5행지계가 이뤄지게 돼 있잖아? 상생의 원리로 이뤄져 가지고, 이 모두 금목수화토. 5행의 원리를 따라 흑색소, 청색소, 적색소, 황색소, 백색소, 이 5색소가 이뤄져가지고. 그 색소 속에는 만종의 靈이라는 거 있잖아? 靈이라는 건 단 하나라고 볼 수 없는 거야. 그러면 만종의 靈이면, 은행나무 靈이라고 해서 소나무 靈하고 다른 거는 없어. 똑 같은데. 이 놈이 은행의 열매와 솔방울 열매는 다르다? 그러니까 靈은 하나일망정, 모든 화하는 힘은 만가지가 달라(질문자: 소나무와 은행나무의 靈力은 어느 게 더 높습니까?) 마찬가지지. 소나무 1000년, 은행나무 1000년에 같은 거지, 나이같으면.   그런데 그 거 자생목이면 수식목하곤 다르잖아? 도 높은 이가 만약에 의상조사나 원효조사가 짚고 댕기던 지팽이 꽂아놨으면 지팡이 안에 당신 靈力이 있고, 靈力으로 심을 때, 지팽이는 오래 짚고 다녀서 당신의 靈力이 오른 지 팡이니까 그렇겠지만, 나무를 옮길 적에도, 또 심어놓고 당신이 오래도록 뜰에 나가서 精力을 그게다 주입시키면 그 나무가 靈木이 될 수 있지 않겠어? 그러면 그 나무는 화엄경을 몰라도 佛은 될 수 있어. 너 여우가 1000년 묵으면, 둔갑을 누구에게 배운다더냐? 둔갑을 잘 하니 거 어디서 배워서 한다더냐? 너, 거, 사람들이 물어봐.  만약에 용문사 있는 은행나무가 佛과 같으면, 화엄경을 그거, 독 했는가 물어봐. 용문사 있는 은행나무가 댓구를 뭐라 하는지. 참 精神나간 소리. 닭 같은 건 3년 만 묵으면 새벽에 암닭이 울잖아? 그리, 거, 마음으로 길흉판단을 잘 하니 그게 역학이 아니냐? 가축에 대한 역학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물어봐, 뭐라 대답하는지. 가축은, 개같은 건, 몇 10년 묵으면 靈物이 돼가지고 지혜가 열리고, 집안의 길흉이다, 제게 길흉을 잘 알고 있고, 산에 있는모든 짐승은 1000년 후에나 있고. 여우도 1000년 되어야하고. 지네나 독사나 1000년 1000년 지나야 둔갑을 하는데, 둔갑은 육천만술지종인데. 주역은 만술의 조종이기 때문에 그 놈들이 주역에 能하고 그래 둔갑으 하잖아? 그러면 그 놈들의 둔갑은 1000년후에 이뤄지는데 가축은 왜 몇 10년에 이뤄지는가? 그런 데에 물어보면 뭐라 그러겠지. 가축이라는 건 벌써 사람 곁에 있잖아? 사람 곁에 있으면 모르는 감화가 커. 그러氣 때문에 서울에 사는 사람이 시골 두메 산골에 사는 사람보다 낫다는 증거가 있잖아?  배우지를 않아도, 시골 두메에서 베우지 않은 사람과 서울에서 배우지 않은 사람과 같지 않고, 월등히 똑똑할 거 아니야? 그러니 감화라는 거이 무섭다. 그래서 사람의 곁에서 감화된 놈은 몇 번 바뀌지 않아서 靈物이 된다. 사람 곁을 멀리 떠나서 감화 못 받는 건 1000년 이후래야 되니 우주의 靈界에 있는 靈力이 감화시키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다. 이 자연계는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은 靈力이 있으면서도 감화가 더디고 사람곁에 있으면 사람에게 있는 靈力과 자연계의 靈力이 합해져서 자연계가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의 효과가 그렇게 바르게 합해 올 수 있는 걸 알 수 있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사람 곁에 있어서 감화되는 효과가 그렇게 더디지 않고 빠르다. 그렇게 빠른 효과 그건 사람 의 靈力의 효과다. 저 야생동물은, 靈界에 있는 靈力의 효과는 그렇게 더디다, 시일이 오라야 볼 수 있는 靈力의 효과는 그렇게 더디다, 시일이 오라야 볼 수 있는 거고. 사람 곁에 있는 닭같은 닭의 병아리로 화하는 데 10년, 닭이 둔갑, 변하는 거, 배암으로 변하는 거 육신이 배암되는 거. 주역에 能한 사람들이 글로보다 학술이나 모든 학술로 따져서 참 어려운 문제라, 학술은 실제에 들어가면 없어. 나는 실제 들어가서 말하고 그들은 학설로만 돌아가고. 그러니까 실지로는 안되지, 실지로는 뿌럭지 아니니? 뿌럭지에 들어가서는 없고, 잎사구만 많고, 그래서 주역은 그 속에 산데미 같겠지. 그래서 내가, 그래 저 창자 속 에 잎사구만 산데미 같은데 뿌럭지는 없니라, 하는 게 그거야. 여기 중들 보면, 그 놈들이 참선이니 뭐니 하는데, 그 놈들이 이론은 잘 하는데 그 이론이 전부 엉터리야, 뭘 깨 치고 하는거는, 얻어 들은 소리에다가하나 하나 짐작해서 구연해서 나가며 아주 아는 사람같지. 그러나 실지는 없지. 그게 문제는 큰 문제야. 선이라는 자체는 퍽 곤란해. 뭐 가상 이 펜을 만드는 사람이 그 사람의 기능에 따라서 좀 좋아지고 안하고 할 수 있잖아?  그러면 거 사람 형에 따라서 그 형을 따라서 된 것이 마음이고, 마음을 따라서된 것이 魂이 있는데 그러면 이 魂이라는 건 사후에, 그 사람이 죽으면 사후에 그 곁에서 가지 않는 게 魂이고, 내생으로 안가.  안 가는게 魂이고 마음이고. 靈은 가도 마음은 안 가고. 마음은 거 육신 떠나면 그만이고 그 마음은 끝나.   그 사람이 가상 만석을 했다면 만석하는 동안에, 건데 그 사람이 만석하면 부호의 마음인데, 건데 그 사람이 만석 하고 내생에 거지 된다면 거지 마음이 의지할 수는 없잖아? 靈은 거지의 몸에 들어가서 거지 될 수 있지만 마음은 거지 몸에 들어가서 거지 탈을 쓸 수 없는 거야. 부호의 마음이 거지의 마음으로 변할 수 없는 거.  그러면 마음은 거지 됐으면, 靈은 부호의 靈이 들어가서 거지 됐으 사람 하고 이 거지가 마음으로 제노라 하는 마음, 자존 있을 거 아냐? 자존은 있을 망정 거지는 거지 마음이야. 거지가 얻어 먹을 생각을 해야 된다는 이거야. 얻어먹을 생각으 하고 얻어먹으 짓으 하고, 이게 마음이야. 만약 내가 만석군이다 하면 죽여버리지. 그럼 그거, 그러니 안되는 거야. 그래서 靈 하나에 마음이 몇번 변했던가, 만번이냐, 천번이냐? 그거 아니야? 魂도 전생의 육신에 대해서 떨어진 거 있고 금생의 육신을 위해서, 또 육신을 위해서 떨어질 거 아니야? 그래서 자꾸 그렇게 내려 왔는데. 魂이 대수로 따져서 몇 대수나 왔느냐? 내게 잇는 내 魂이 나를 위해서 몇 대 수를 겪었느냐, 그럼 몇대 수 있을 거 아니야? 그게 魂이야. 또 마음도 그래. 마음도 대수가 내려 오는데 靈은 끊어지지를 않아. 네가 만약에다른 동물로 갔다면 그 동물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靈은 과거 그대로지? 탈은 그 탈 을 썼기 때문에 그 靈은 탈에 따라서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그 靈은 도리 없잖아?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靈은 그 마음을 꺾을 수 없잖아? 마음을 꺾으면 호랭이질, 호랭이가 호랭이질 못하니 살 수 없잖아? 그러니까 靈은 마음으 꺾을 수 없어. 네 마음을 꺾는 네 靈魂은, 그러면 네 마음이 네 靈魂을 통솔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네 마음이 네 靈을 통솔할 수 없게 되면 네 마음하고 네 靈은 분리돼 있잖아, 그러면 타락으 로 갈 수 있겠지. 사람이 죽어 짐승으로 가고, 개가 죽어서 사람으로 오고, 靈이 오고 가는데 , 말이 되느냐 아니냐르 따질 때 생각 한 답은 없잖니? 또 내가 왜 꼭 요렇게만 태어났느냐? 네가 전생에 복을 어느 정도 지었으니 너만하게 온 거, 전생에 살아서 지은 게 짐승으로 돼 갈 수는 없었고. 또 덕은 어느 정도 닦았으니, 그런 짐승으로 되는, 그런 덕을 가진 짐승은 없고 그러니 사람으로 환도할 수 밖에 없는 거고. 또 명은 네 태를 갖고 있는 명을, 내가 뻗어서 그 명은, 내생에 짐승은 얼마구 얼마구, 짐승 될 수 없다. 배암이 될려면 그 복 갖구 배암이 될 수 없고, 그 덕을 가지고 배암이 될 수는 없고, 그 나이를 가지고 다른 짐승될 수 없 고, 천상 내가 사람으로 올 거다 하는 거 있을 거 아냐? 네가 지은 걸 가지고 말한다니까 지은 건 짐승은 얻어먹든지 잡아먹든지 도적질 해 먹든지 할 거 아니야? 그 게 복이냐? 그건 복이 아니지. 네가 많은 사람의 힘을 얻고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잖아? 짐승될 순 없잖아? 그러고 많은 사람의 덕망이 있을 사람이 짐승될 수 없잖아? 호랭이 같은 거 18년이나 20년이면 끝인데, 내가 83세 할 수 있는 수를 얻었으면 그 수는 어디서 오느냐 이거야? 수는 네가 금생에 靈이 강하면 오래 살고 靈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 靈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 수 있는 거지. 네 靈力이 얼마니까는 이 靈力으로서는 100살 먹을 수 있다, 그러면 그 靈力은 100살 먹을 수 있는데 식복은 30 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靈力이 100살 靈物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靈力에, 식복은 80년 받 으면 80년 산다. 100살 수 靈力에 30 살고 죽으면 아무리 靈인들 또 다른 데 가 나야지. 고거 별 수 없잖아? 고거 모든 것이 의식 주나 靈力이나 따져가지고 정확하게 나오겠지. 거 정확한 거 아니야? 그런데 네가 못된 짓을 많이 해가지고 지옥 중생인데 천당간다? 지옥 갈 거 천당가면 거 뭐 염라국이 잘못된 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게 그거 아니야. 세단차 타고 고대광실에 금의옥식이 천당살이, 또 그 사람이 죽어서 천당으로 떠나면, 그러면 예수는 과거에 그 노예 생활을 그렇게 하고 그렇게 벌을 받았으니 내내 지옥 가겠네? 예수는 죽으면 지옥가고 이 사람들이 죽으면 천당 가고 거 어떻게 그런 법이 있겠나? 그럼 금생에 고생하던 사람이 내생에도 고생한다면 예수는 지옥 간거고 금생에 잘 살던 사람이 내생에도 잘 살면 거 있을 수 없는 이야기. 그러니까 금생에 잘 살던 사람이 내생에 바뀐다면 거 확실히 천당 지옥이 구분 되어있겠지. 그래서 주님은 물론 천당에 있을 거다, 금생에 벌을 받았으니 고해의 댓가는 낙이 아니겠니? 고진감래… 그러면, 그거 말고서 왕으로서 호사하고 사람 많이 죽인 사람이 죽어서 또 천당으로 간다면 거 세상에 못된 짓 하는 사람만… 한 15년 전에 내가 양계를 했는데, 닭도 그래, 10년 정도 병없이 산 건 배암으로 변해, 배암이 될 수 있는 靈力이 있어. 개가 한 30년 묵으면 구렝이 돼. 무슨 동물이고 그래.  그런 거 될 수 있는 靈力을 가진 놈만 되지, 靈力을 가 진 놈은 잔병치레를 안해. 그래서 그놈은 靈物이 되고 말지.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거 靈力을 지닌 놈은 모든 運氣가 범하질 않아.  그러니까 그놈이 둔갑을 할 수 있는 거지? 그러니까 내가 말한 그대로, 네 靈力은 100살을 살 수 있는 거야. 네가 지은 복이 30년 밖에 먹을 수 없는데 어떻게 100살을 살 수 있느냐? 다음에 또 바 뀌운다, 또 바뀔 수 있지 않겠니? 그건 내가 모든 공식적인 답을 말한 거야. 공식의 답이,내가 이 모든 가축들이 살아가는 걸 보면 내가 그 전에 양계를 해서 자세히 아느데, 병이 돌아 아주 전멸 되는데 거氣 끄떡없이 살아남는 놈이 몇놈 있는데, 그 중에 가만히 보면 죽거든? 그런데 10년을 안죽는 놈이 있어, 그 수 100마리 속에서. 그 놈 벌써 눈깔이 변하거든. 눈깔이 빨갛게 변하는데 거 얼른 잡아야지.그러니 그 놈의 靈力은 무서운 거야. 잡아 먹더라도 일반 사람이 잡게 되면 毒氣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잡아야 되거든. 나는 호랭이고 뭐고 아무걸 죽여도 끄떡 안하니까. 그렇지만 내생에, 그것도 감법이 나오겠지.(웃음) 거 나쁜 짓이니까. 건데 일반 사람은 거 안돼. 한번 변화 되어서 낭면 건 둔갑한 거 아니야? 여우가 사람되면 사람하고는 행세가 아주 틀릴 거 아니야? 마찬가지로 닭 그 놈 둔갑해서 독사 됐다면 거 독사한테 해가 많아. 피해가 커.(질문:같은 독사인데 둔갑해 된 독사는 일반 독사하고 같지 않습니까?) 끓는 밥 먹는 배암도 배암이니? 죽여서 보면 혓바닥이 하나야. 그건 아주 독물이야. 그거 고아 먹으면 직사해. 그런데그거 죽여도 죄받거든. 난 본야 흉한 팔자니까 그걸 하루 100을 죽엿다 해도 끄떡없다? 그 100의 靈을 내靈과 비교할 때 그 100이 들어서 날 해칠 수 없다. 그런데 마음이 약해 가지고 그걸 죽였다고 상심하고 있으면 해 받을 거 아니오? 그러니까 난 그거 죽이는 거 천이고 만이고 죽여도 그 힘이 내게 범치 못하는 걸 아니까, 그런 걸 막 죽여버려. 한 번은 천장에 무지하게 큰 게 있어. 사람 말을 엿듣고 사람이 주는 김치고 뭐고 막 먹어. 배암이 그러겠니? 하도 걱정들을 해서 내가 천장을 째고 방바닥에서 대구리를 때려서 죽여버렸어. 같이 있는 사람들이 배암을 죽였다고 죽을라고 해, 배암이 죽어서 우린 벌 받는다고. 아, 이런 놈들 있나?(웃음). 죽이기 내가 죽였는데 왜 지들이 벌을 받나? 그리고 그런 구렝이 靈이 내게 침범을 못 해. (질문자:죽어서 벌받지 않아요?) 받기는 뭘받아? 염라대왕이 내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한텐데. 자네, 오늘 밤에 죽어서 염라대왕한테 뭐라고 할래? 아마 그런 무서운 양반과는 우린 상대 안한다 할 거다. 염라대왕이 내 앞에서는 벌벌 떨어. (질문자:사람이 독사를 죽여도 죄입니까?) 제밥이 아닌데 왜 죽여? 너, 풀의 열매를 평생 먹는다고 죄니? 사자가 죽으면 천하 靈物인데, 거 사슴이고 노루고 돼지고 살생을 얼마나 했니? 잔인한 것은 혼자했잖아? 그래도 天下靈物이고 일국의 갑부되고 그게 있을 수 없잖아? 난 자식?낳은 호랭이 굴에 들어가 보고. 들어가는데 조그만 강아지 굴에 들어가는 것같애. 그래서 내 靈力이 호랭이 백배 이상 되는구나 하고 알았지. 묘향산에 들어가면 山神이 내 있는 데 나와서 절을 할 낀데 안해. 백두산에 들어가도 그래. 안하면 벌써 나는 조그만 나라의 왕도 못되잖아? 보살도 못 돼잖아? 그래서 금생에 보살이 되는 건, 전새에 내가 보살의 靈이 짤라져 왔구나 하는 거 직감으로 알지. 묘향산 山神이 내게 절을 굽신굽신 하고 나를 모시고 다니면 틀림없이 나는 천하의 靈物이 아니겠나? 그런데 그 靈力만은 부족 해. 내가 운이 없어 그래. 내가 靈力의 차이 아닌 운이 부족해서 그래. 聖者는 대각자만이 되지 않는다. 지혜가 부족 해도 인덕 인망 있으면 聖者 대우를 받는데 나는, 내가, 내 마음은 어려서, 聖者라는 걸 알아요. 나는 완전무결한 법을 세상에 전하러 왔는데 아무도 몰라. 이 지구에 나 혼자, 어디 호소할 곳이 없고 말할 사람이 없어. 여자라고 해서 靈物이 아는 법은 없지? 그런데 靈物인데 왜 여자로 오느냐? 알겠니? 대답해 봐. 강아지는 호랭이 보다 못하니가 강아지 밖에 될 수 있습니까? 하는 그런 대답 말고. 생각이 나니? (잘 모르겠습니다.) 靈에는 자웅이 없다. 靈이 암靈 있고 숫靈 있지 않아. 靈의 前身이 남자의 시달림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해원해야 할 시간이 오면 남태가 되고, 또 여자를 너무 지독하게 해가지고 여자한테 보복을 안받을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면, 건 여자가 남자로 오고 남자가 여자로 오고. 가만히 있다가 쳐다볼 적에, 사람이 있고 없고, 남자가 여자 따귀를 친다면, 너 거 왜 그러겠니? 내가 일생에 그런 많은 것을 볼 때에 전생의 해원이 아니곤 있을 수 없어. 호흡이다, 흡이라는 거이 숨으 들이 쉰 다음 내쉬는 거니까 양이 먼저고 음이 뒤라야 맞지. (질문자: 흡이 양이고 호가 음이고요?) 너는, 그 소릴 내가 왜 하느냐하면, 내 생각인데, 하늘에서 들어가는 걸 양으로 보고 사람 배에서 냐오는 걸 음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면 어디 가서 댓구(對句)하든지.  강한 것은 양이고, 큰 것은 양이고, 하늘은 양 이고 땅은 음이고, 배속에선 나오는 걸 양으로 하면 양은 적은 걸로 되잖아? 그러니까 학설은, 고인의 말씀하고 달르더라도 우리는 사실대로 해석해야 되잖아? 사실대로 생각해야 돼. 공자님 도 실수 있겠지.(웃음). 현인을 가지고 性자라 쓰고 조사를 가지고 세존이라고 쓰고 고것만 들고와서 따지면 이제 잘못한 소리라고 그래야지, 잘한 소리라고 그럴 수는 없잖아? 누가 물으면 대소와 강약을 분별하면 돼. 그러면 어떤 학자의 변론도 상관없어. 건 하늘을 양, 땅을 음이라고 하면 그뿐 아니야? 남자가 양이고 여자가 음이고, 그렇게 갖다가서리 精확한 해석을 해놓면 어디 가 밀릴 거 있니? 너 이 글이 머리에 꽉 차면 그 精神이 전부 글에 가 잇어. 글이 머리에 꽉 차면 精神이 글을 따라가 있어야 되잖 아? 글을 생각하고 있어야 되니까, 응? 너 佛經에 8만장경 외우고 이르는(읽는) 사람은 머리 속에 8만장경 기억이 돼 잇을 거 아니야? 다른 기억이 살아 날 수 가 있나? 그 사람이 본야 생길 적에, 이 세상에 나와서 할 수 있는 기억은 묻혀버려. 파묻힐 것 아니야? 8만장경이 나와서 기억해 놓면, 원래 크니까, 큰 기억 속에서 자기가 올 제 가지고 온 기억이 살아날 힘이 있나? 없다고. 없으니까 그런 이들은 자기 기억을, 전생의 기억 아니야? 전생에 하던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열려야 할 거인데, 그거 기억이 되느냐 하면 안돼. 금생에 잡걸 주워다가 채워 놓면 전생의 것이 하나도 살아날 거이 없어서, 묻히고, 깨어날 수 없으면 그 사람은 결국 죽을 적에 글밖엔 남아 있지 않지? 그러면 내생에 가서 글 가르치면 척척 잘 알지만 하늘이 뭐뭐이니라 하면 하나도 모르지. 캄캄하지. 전생의 기억이 금생의 기억 속에 묻혀 놓면 건 곤란해. 그래서 경리에 밝은 사람, 이 운하 같은 이들이 도통이란 건 거짓말로 알아. 도사가 없다. 자기가 8만장경 읽어봐도 자기 같은 精神 온 세상에 없는데, 자기 보기엔 자기가 최곤데, 부처님 같은 분도 자기같은 분 아니겟느냐,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 그러기 대문에 우물 안에 있는 깨구락지가 저 하나 밖에 없는 줄 알 고 잇잖아? 함ㄹ 수 없는 거지. 전생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데 금생에 내가 이런 사람밖에 돼나서, 이런 마음밖에 더 갖겠느냐, 뭐 있을 거 아냐? 전생의 마음하고 금생의 마음하고 달른 점을 한마디 이야기 해보시오. 심영과학이니까, 마음 심(心)자로 우선 물어야 될 거 아니야? 그래서 이 얘기가 나오는데 심영과학이 아닌 사실이 나올 거 아니야? 응? 영입사태즉(靈入蛇胎卽), 靈이 배암의 자궁에 들어간 즉, 靈能化蛇已, 靈이 들어가서 能히 배암으로 화할 수 있구.  배암이 돼 버렸거든? 배암이 돼 가지고 神妙者蛇心이요, 神의 妙를 얻으면 그것이 배암의 마음이다. 이거야. 神의 묘가 뭐냐? 배암이 코 있고 이빨이도 있고 배암이 코가 있으니 깨구락지 내음을 맡을 거고 배암의 이빨이 있으니 깨구락지 잡아 먹어야 할 거 아니야?  고런 구조를 만들어 주는 거이 鬼神의 묘라 이거야. 고런 놈의 묘에서 이루어 진 거이 배암의 마음이다, 거기서 마음이라는 거이 靈에서부터 시작되지만 거기서 마음이 완성되는 거. 그래서 그게 사심인데 그러니 靈妙라 했다면 全生之靈能과 금생의 神의 萬能, 그래서 全知全能이지. 今生之神묘, 前生之靈물이라, 今生之神妙인데. 靈入鶴胞卽, 이 胞라는 건 胞胎를 말하는 거잖아? 胞라는 건 사람하고 비슷하지. 그런데 鶴도 알을 낳거든. 靈已鶴卵 이라고 해서, 학을, 이, 둘 수 있는 鶴胞 있잖아? 鶴胞라고 해서 알을 둘 수 있는 胞가 있잖아? 靈入鶴胞卽 靈能鶴心의 神妙者 鶴胞子를 낳아 鶴心이니, 其母는 其母瀁其子 食性矣? 其子는 其子母心已生心이라, 어린 학의 아기는 까가지고 어렸을 때 어머니 마음이 어떤지 볼 수 있어. 그만치 靈物이야. 그만침 靈이 靈物이야. 靈으로 이뤄진 靈은, 神으로 이뤄진 거니까, 그래가지고 마음이 거기서 어머니 마음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데서 제 마음이 완성되고. 그래서 能感母心已, 能히 어머니 마음을 깨닫고 나서 化心已라, 마음이 화해졌거든. 난측자는 靈重이라, 靈에 대한 경중은 헤아리기 어려우나, 慧能자는 能悟요, 지혜있고 만能이 있는 건 무에 알게 돼 있다. 萬能者는 靈妙, 밝히기 어려운 건 靈의 돗수(度數)고,. 그러나 慧能자는 靈이라. 지혜있고 萬能이 있는 것은 무에라도 헤아릴 수 있다. 靈度는 인간은 36도 평균이요, 그 이하는 우자, 그 이상은 출중인데 지구 공전도수 360도가 미륵佛의 지혜, 우주의 광명인데, 36도 이상은 熟達 能通 賢性인데 선지식 대선사 佛보살이지? 이런데. 태산神도 마왕도 대선사짜리거든. 니구산의 山神이 공자로 왔으니 공자는 聖者 대우 받지만 세존은 어림없어. 靈 度 72도 이상이면 성자 대우 받거든. 운 있으면 돼. 대각자도 운 없으면 천을 못 면해. 운은 명하곤 달라. 우주광명 대각자도 하우자 행세. 완전 도수 360도에 8괘 x 9노양수=72국으로 나누어 가지고 5행, 72국 x 5행=360일이잖아? 글ㄴ데 72국이면 72도에 가게 되면 곱하기 5면 건 大聖者 되거든. 천지 5행지 精이 72도로 분열하여 수국분야에 노자, 목국 분야에 공자, 화국분야에 야소, 금국분야에 세존. 내가 이 글이 너무, 佛가에서 싫어할 소린데 그렇지만 할 수 없지. 석가모니는 하늘의 太伯星이거든. 땅에 오면 佛이야. 예수는 熒惑이 온 거라 봐도 되겠지.  금목수화가 나왔으면 중앙이 왜 없겠느냐, 있지 없는 건 아닌데, 이 중앙이 우리거든. 윷판 중앙의 9점, 둘레 도는 게 주역, 중앙은 360도 완전 지혜야. 이런데. 절로 된다. 다 절로 이뤄지는 이유가 그게 고행이거든. 苦行能力이야. 집안에 누가 아파도 아프면, 이 세상엔 고치는 법이 없으니가, 내게 오거든. 건 오게 돼 있으니까. 내게 오면 절로 알게 돼.  그러고 또 안 따르면 죽으니까. 죽은 놈은 반대를 안해. 살아 있다면 내게 온 사람이니까, 내가 일러준대로 한 사람이거든. 이러니 절로 될 밖에. 반대자가 없으면 다 된 거아냐?   심은 사람의 주인공, 본심본태양이거든. 지혜를 우러보고 지혜를 따르고 광명을 따르는 사람은 끝에는 천지와 합해지거든. 천지와 하나 돼. 마음은 神仙의 마음이나 仙佛의 마음이나 그 마음은 그 사람에게 핵이라, 중심이라, 七 神지주거든.   이 마음이 욕심에 가리워지지 않고 맑으면 건 명경지수처럼 띠끌 하나 없으면 우주 하나 빠지지 않고 조명되거든, 우주지명. 不義不仁 흑심은 허욕이니 흑심이 심장에 가득하면 것도 煙氣, 음화라 광명을 해치고 말아. 마음에 자비심이 자리잡으면 광명이 이뤄지기로 돼 있어. 연기 연막, 흑막은 재난 재앙, 건 邪氣 凶氣 惡氣니까. 수심수도 가 다 그거야.   심이 삼생을 맑히면 佛이라. 내가 전생에 소인데, 금생에 사람 됐는데 소 마음 그대로 있을 수 없잖아? 형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다르더라, 사람이 독사 돼 가서 독사가 사람 마음 가지고 있을 수 없거든. 고로 부귀지형자는 종 기형, 부귀할 사람의 형에 따라서 마음이 모도 화하는 거고. 부귀지심이요, 부귀할 마음을 가졌고. 빈천지심자는 종기형 화개하니 빈천지형이라, 가난한 사람은 어쨌든 돈을 멀리하거든. 돈벌 궁리는 안하고 딴 짓을 해. 노름 놀든지 술 먹든지 오입하든지, 딴 짓을 해. 건 부자 될 사람 아니지. 또 인신의 신변 조직은 마음을 담기로 돼 있는데 조직이 여자구조 남자구조 다르니까 그 마음이 남자 여자 다르거든.  가상 시선이 오는 건 뇌에서 오고 뇌에 가는 건 장부에서 올라가는 거고. 그러니 장부에 여자라는 장부가 따로 있는 거이 아닌데, 구조를 여자의 구조를 만들라면 마음이 여자의 마음 돼야 될 거 아니야? 그런데 아니거든. 여자의 마음은 어디가지나 남자르 위해 생각하는사색, 또 자식으 생각하는 마음, 여자가 아기를 가지면 벌써 그 순간에 자식한테 매이거든.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달라가지고 , 나올 적에 거기에 대한 표현은 나오기를, 거 구조 변경 시킬 적에, 구조 변경에 따라가지고, 사색체가 달라, 여자는.   그러면 고 구조변겨에 따라 사색체가 다르다는 그런 것을 표현할 때 어려운 거야. 명사(단어:낱말)가 없어. 표현할 말이 없거든. 고런 걸 잘못 이해하면 딴 소리로 알 거 아니야? 그러니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쉬운 말로 써야 해. 쉬운 말로 써나가는 데서 한글로 표현이 안되는 말 있어. 고 한문 들여놓면, 고기 이현영 비현영, 한글로 쓰면 영 무슨 소린지 알아 들을 수 없게 된다, 이게 그렇게 힘들어 그래서 8만대장경 한글로 풀 수 없는 거다. 8만대장경 그거 마음을. 마음이 거 뭐이 있는 거냐? 모두 거울처럼 닦는 건 뭐냐, 마음이란 거 모든 神靈 萬神 속에서 하나도 상함이 없어야 되겠지. 神이 자꾸 어두워 오면 神이 없어지거든. 그래서 神이 자꾸 어두워 없어지면 靈이 허해버려. 靈이 허해 버리면, 나간 놈은 나가서 만날 수 있다는 그런 글을 표현하면 神이 169,000神인데 , 169000神이 하나 하나 神經이 둔화돼서 없어지면 그게 길게 나가면 얼마 안남아. 그게 얼마 안남아도 그게 원래 精神이 초월한 사람들은, 그 놈이 나가게 되면 다 모을 수 있거든. 그래서 나가고, 나가기만 하고 모으지 못한 놈은 평생 살면 神이 얼마 남지를 않아. 그게 풍도지옥 떨어지는 거. 다시 환생해 올 힘이 없으니까. 고런 표현으로 고걸 잘못해 놓면 아무도 몰라. 그게 이상한 말이니까. 그런 거 가끔 있어.  마음 심자, 피혈자, 거긴 표현이 잘 안되는데 간단하게 두 가지 심장神이라, 피는 萬神의 대궐이고 피라는 건 神이 피에서 존재하는 거지? 피가 하나 하나 식어져서 덩어리가 되게 되면 神이 하나하나 없어져.   그래서 피라는 건 이 만神의 대궐이고 이 심이라는 건 대궐 안의 왕자고. 대궐안의 왕자는 심이요, 마음심자 심은 군이고 혈은 궁궐이며 인신의 혈로 佛을 만들고 심으로 왕을 만들고 그래서 심은 佛이거든. 그러니 이걸 ○을 쓰고 佛을 쓰는 건 누가 했는고 하니, 쓸 수 밖에 없구, 절 사짜 사라고 하고 그러지 않으면 적멸궁이라고 하고, 절은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해노면, 그런데 이 일반 사람들이 적멸궁이라고 하면 그렇게 빠르겠니? 허허허… 그러니 적멸궁이야, 피가, 혈액,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그렇게 해야 그거 맞는, 제대로 풀은 거야. 그런데 내가 절에서 佛經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 유가나 佛家 ○○○에 처해 쓰는데 꼭 佛經만 만들어 놓고 있느냐? 어디 피가 적멸궁이라는 佛경 어디 8만 대장경에 어디에 있느냐? 내가 아는 걸 혹시 했나, 보면 안했거든 건 부처님이 오죽하면 말을 안해? 그 속에 들어갔다 오면, 부처님은 내가 해독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알겠지. 그래 내가 3000년후에 (지구에 와) 내가 하는 걸 알겠지.  그래 佛經 3000년 동안에 피가 적멸궁이요. 마음은 부처라고 쓴 글이 없어. 나는 그전에 글을 읽어보는 거이,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거와 같은 점을 발견하기 위해서지. 그런데 내가 8400 모범을 알고 있는데 거 유마경에도 나오고 능엄경에도 나오는데 그 양반들은 모다 알고 있는 거氣 때문에 알고 계신 거니까 부처님 믿는 사실을 나도 믿는 거지. 내가 알고 있는 거이, 佛經 보기 전에 알고서, 보면 없거든. 내가 보니 그 양반들 말씀과 같은데, 그런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건 없어, 그건 마음은 佛이라는 건 있는데. 심즉시불이 그거 아니야? 그건 있는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 소리는 없다. 왜 피를 적멸궁이라 하지 않느냐? 피가 전부 멸이야, 응? 살속에 가만히 있는 거인데, 그기 핏줄은 돌고. 살 속에 있는 피는 멸이다, 가만히 있는 피 아냐? 도는 피는 神이고 가만히 있는 피는 궁이고 靈은 가만히 있고 神은 돌아.  그래서 내가 볼 때에 피는 적멸궁 이야. 적이라는 거는 가만 있고 멸이라는 거는 자꾸 돌기 때문에 줄어지는 거 아니야? 그놈이 빨리 돌지 못할 때는 자꾸 죽은 피가 되니까. 그래서 그 멸이 오기로 되게 돼 있어. 고요적자 적에다가 죽은 피를 자꾸 몰아넣게 되면, 멸이라는 거는 결국 죽은 피로 멸이 오는 건데.   그래 내가 보氣엔 피가 분명히 적멸인데 어디 佛家에서 피를 적멸이라고 썼니? 그거말고는 佛이 없다. 피를 맑히면 마음이 맑아지고 피가 탁혈 사혈이면 마음도 흐리다. 마음이 욕심에 가리우면 심장에 흑연이 일어나고 요사흉악 殺氣가 나와. 피속에 神은 아주 멸하지? 나는 알고 썼는데 보는 사람은 영 뭘 모른다. 내가 말하는 걸 알아듣는 사람이 없고. 난 내내 헛소리만 한다. 아무 거도 모르는 너으 데리고도 헛소리, 다 죽어가는 환자한테 헛소리, 건 독백인데, 헛소리지만 없어지지는 않아. 100년이고 1000년이고 뒤에 아는 사람이 오고. 나라에 사람이 없지만 우리나라가 神域인데 사람 하나 안 나오겠니?   시절이 좋으면 쭉젱이 없구, 시절이 나쁘면 쭉젱이 많잖아? 그러니 1년 동안 내내 알맹이 든 놈도 쭉젱이가 많이 들게 되면 그 쭉젱이도 1년 동안 같이 매달려 가지고, 어떤 놈은 영글어서 명년에 심으면 나올 수 있고, 밥해 먹을 수 있고, 떡해 먹을 수 있고 하는데, 어떤 놈은 그럴 수 없다? 그러면 제 세상은 그걸로 종말이야, 종말인데. 뭐 인간이 왜 쭉젱이 되느냐? 6~70을 사는데 왜 쭉젱이가 되느냐? 속에 알멩이가 왜 안 차느냐? 떡해 먹고 밥해먹을 거 아무것도 못할 거 아니야? 그러면 佛에 땔 쭉젱이 뿐이야. 이게 지옥이야, 응? 그래서 그 지옥을, 완전히 사실을 밝혀내야 할 것 아니니? 그럼 지옥에 들어가면 다신 못나오잖아? 쭉젱인데 네가 지금 쭉젱이 돼가지고 육신 떠나버리면 다신 못나올 것 아니야? 끝나는 거 아니야? 속에 알맹이 없는데 어디다가 심을 거야? 나올 수 없는데. 심을 수도 없고 나오지도 않고. 그걸 지옥이라고 해. 쭉젱인 한번 떠나면 풍도에 떨어지면 갱불환생이야. 다시 낭지도 못하고 돌아오지도 못해. 알맹이 없는 건 싹이 못 나오잖아? 사람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제노라고 하는 사람이 절에다가 돈을 많이 싣고가서 막 맡기고 하는 사람들이, 건 깝데가로 끝나는 거지, 응? 속이 빈 거, 虛靈, 쭉젱이 돼가지고. 그 쭉젱이는 바람이 불어도 날라가고 그 이듬해 심어도 안나오고, 따올 필 요도 없고 따다봐야 알맹이 없는데 뭐하니? 먹을 것도 없는데. 그러니 사람에게 양식도 안되고 떨어져 가지고 움도 안트고, 건 싸고 죽는 거야. 깨끗하게 없어지는 거지. 건 왜 그렇지 되느냐? 1년에 되는 곡식도 그 모양인데, 왜 7~8십 사는 동안에 그 모양이냐? 끝나느냐? 인간이 그걸 모르기 때문이야.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게되면 건 쭉젱이 되는 법 없어. 사람이 고행인데, 인욕과 고행인데, 고행이 있는 데도 알맹이가 맺는 거고. 영화를 누리는 데 어떻게 알맹이가 되니? 쭉젱이가 다 되고마는 거지.  알맹이가 싹 녹아 빠지는 ○○알맹이 다 녹아 빠지고 그 쭉젱이가 뭐가 되니? 그러니 목사들도 한푼이라도 돈을 긁어 모을려고 해. 재마에 걸린 것들, 재마에 걸렸는데도 그게 천당가니? 예수가 재마에 걸려서 뭐 돈 많이 긁어모으고 고대광실에 살며 호사하고 승천했더냐?   부처님도 고행을 하신 분인데 부처님이 뭐 자가용 타고 댕기며 설법하고 대궐같은 절에 가만히 앉아서 남이 피땀흘려 모은 재물이나 쌓아두고 그랬다고 전신사리 이뤘겠니? 나도 젊어서는 내가 일해서 먹었어. 그게 젊어서는 무슨 힘든 일이구 다 해도 좋고 늙어서 氣力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하느냐? 지금도 걷는 것도 힘들어, 운동에 맞도록. 무슨 일이고 했는데 지금 젊어서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의 신세는 안 질려고 해. 그러니가 늙어서는 젊어서처럼 고행을 할 수 없다. 산에 가 나무도 못하고 부두에 나가 종일 하역도 할 수 없고. 그렇지만 늙어서도 착한 일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지금 천당 지옥에 대해서 바뀌어야 하는데,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안 맏으면 지옥간다.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다 그런 줄 알거든. 알기는 아는 건데 틀렸거든. 절에 돈 갖다 바치면 극락가고 죄 많이 짓고 죽어도 중한테 자식이 돈 많이 갖다주고 천도 잘하면 좋은데 가고. 한 평생 고행, 제 힘을 일해 먹고 살아도 이런 게 있을까? 여자가 남자되고 남자가 여자되고, 그거 靈의 힘으로 육신을 바꾸고 神의 묘로 마음을 바꾸고 靈의 能으로 性을 바꾸고. 그러면 모든 것이 靈의 힘인데, 靈力인데 건 제 힘으로 하는 거지? 이 놈이 바꾸는 과정에서, 명사를 쓸려면 힘들어.표현할 길이 없어. 암도 말하지 않고, 모르고 있던 걸 내가 처음으로 말하려고 하니 적당한 단어가 있어야 하는데 없거든. 전혀 없어. 靈은 하나인데 남자인데 죽어가지고 여자가 되는데 그 靈이 탈을 바꿔놓고 性을 바꿔놓고 여성이 되는데, 탈을 바꾸고 性을 바꿨으니가 그걸 이용하는데, 마음이 있어 가주고 그걸 이용해 . 그러니 마음은 神의 묘인데, 그러면 神의 묘가 마음을 화하게 하는 그 탈을 쓴 거와 마음을, 性을 바꾼 거와, 고걸 따라 마음을 만들어 놓는 건 자연의 힘으로 되다고 보겠으나, 靈은 동일 한데,남자 靈인데, 여자 靈이 없고, 靈 은 똑같고 여자 靈이라는, 性은 男性 女性 따로 있지만, 靈은 하나인데 男性으로 있다가 女性으로 있다가 또 남자 마음으로 있다가 여자 마음으로 있다가, 靈 장난질 하는 요것은, 요하는 법을 설명하는 건, 이게 靈이 어찌 어찌, 요거 남자의 육신 여자의 육신 만들 때 靈이 어찌 어찌 하니라, 하는 데 공장 종업원들이 누구 누구라는 것이 어찌 말이 되니? 응? 靈이 들어가서, 공장장이 없는데 종업원을 누굴 써서 뭘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니? 이건 말을 해도 캄캄한 소리고, 그래서 靈이 지금 남자 靈이 여자 靈 되는 데, 맨드는 과정에 대해서 그 공장 제도이 설명이 안되겠지. 그래 내가 써놓고 내가 봐도 막연해, 허허허, 거 참, 거 메주 있는데. 콩을 물을 붓고 삶아 가주고 남자가 빚은 메주나 여자가 빚은 메주나 메주는 하나야. 거기는 뭐, 남자가 빚은 메주가 간장 되고 뭐 여자가 빚은 메주가 된장되고 그런 법은 없는데. 사람의 육신은 그게 아니야. 저 속에 性品이 들어 가주고, 여자 性品을 지니고 있어서 여자의 마음을 만들어 버려, 그래 자기가 육신이 여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거지. 참새가 꾀고리 되니? 참새는 육신을 가지고 그 육神 속에 참새 性品이 들었거든. 그러니까 참새야. 그래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힘들어. 고 靈이 하는 짓은 계산 수학이 힘들어. 鬼神의 수학이니까. 한자 한치 터럭끝만하 착오도 없는 게 靈이다, 석가모니 말했거든. 석가모니 그 생각이 내 생각인데 또 한 자의 靈이 쪼개져 오면 하난 세치 하난 일곱치 될 거 아냐?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럼 靈은 하나인데 그걸 어떻게 둘울 나 눌 수 있니? 그러니 그걸 말할 수가 없잖아? 그런데 靈의 能이라는 건 남자 몸 아니라 배암이가 사람 될 수 있잖아? 靈의 能이라는 건 萬能의 힘이 있으니까 억천만겁 할 수 있지. 그러니 靈의 能이지, 靈能. 억천백억 할 수 있지. 그래서 全 能한 靈이야. 고걸 명심하고 생각하면 석가모니가 한 이 얘기가 석가모니 7神 속에 환한 소리했거든? 그러니 석가모니나 내나 7神 속에 환하니까 그 생각이 내 생각이고 그 양반 한 말씀은 내가 다 알고. 그런데 내가 아는 건 그 양반 한 말씀은 내가 다 알고 그런데 내가 아는 건 그 양반 안 한 게 많아. 내가 3000년후 할 줄 알고 안햇는지, 몰라서 안했는지. 全能한 靈이 개키(개에게) 佛性이라? 그러니 요 性이 개 性品이 사람으로 돌려놓는데, 돌려놓는 과정에서 요놈의 공장제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되느냐? 석가모니는 그걸 못했어. 고 공장제도에 대한 설명을 쭉 한 게 없잖아? 내가 설명해 볼라고 써 놓고 보면 그거 참 아무가 봐도 웃을 소릴 써놓으니, 내가 봐도 모를 소리 돼버리거든. 이 性에 들어가서는, 性品 性에 들어가서는, 性은 7神지중에 佛화佛能, 화할 수도 없고 能할 수도 없어. 靈이 돌려 놓는대로 돌아가는 거야, 응? 그래 이 기(이 게) 어려운 소리 아니야? 그래 불화불능이라고는 쓸 수 있어도, 靈이 이렇게 돌려놓면 요거고 조렇게 돌려놓면 조거라는 걸 어떻게 걸 쓰니? 허허허허. 그래 이게 어려운 소리 아니니? 불화불능 하나 진화 변화 즉 그런데 진화 변화 하는 건 뭐이냐, 승영매화 아냐? 靈을, 요놈을 타고 요쪽으로 돌려놓면 우성되고, 요쪽으로 돌려놓면 구성, 소 性品 개 性品된다? 그러구 이쪽으로 돌려놓면 남성되고 이쪽으로 돌려 놓면 여성되고. 그러니 승영매화에 완급에 무당성자라. 이 거 이 오늘 될 것을 내일 되게 해도 되고, 모래 되게 해도 되는 거이 靈의 마음이야. 그래, 빠르구 더디구 이것을 靈의 마음대로 할 일이지, 性의 마음은 아무 관련이 없다, 性은 맹물이야. 그래서 靈이 앞에 있지 性이 앞에 있지 않아. 그런고로 性엔 선악이 없어. 性에 대해서 세밀히 얘기란 힘드는데, 요게 대한 근본은 靈과 神이 하는데, 거게 보이지 않는 힘이 하나 있는데, 요게 性자를 가지고서, 靈이, 개가 될 적에 개 性品, 소가 될 적에 소 性品, 그렇게 열어놓면 요놈의 性品이 개로 됐을 때 요놈의 性品이 따라가고. 神이 또 여기다 묘를 붙여놓면 마음이 된다, 응? 그럼 개 마음이고. 그래서 개가 살아서 똥도 먹고 별짓 다해, 개 마음을 만드는 건 神의 묘. 그러고 또 소 靈을 가지고, 또 개의, 소의 靈을 가지고 개의 性으로 바꿔 놓는다? 소의 性을 그만 뒤집어 가주고 개의 性으로 바꿔 놨는데, 이걸 바꿀 적에 소는 큰 놈이고 개는 작은 놈이고, 이 性品을 줄이는 것도, 요거 눈에 보이지 않는 터러구만 한 버럭지가, 소의 性이 버럭지에 들어가도, 性은 뭐 못 들어갈 수 없잖아? 性이 뭐 그릇이 작아 못 들어가는 건 아니거든. 또 고게, 또 마음, 神이 또 性을 좇아서 마음 되는데 작아서 마음 안되는 법 없잖아? 모든 靈이 형체를 만드는데 性이 거게다 맞추는 거거든. 개도 암놈이지, 암캐를 수캐 될 적에 고 암캐의 性을 가지고 수캐를 만들었는데, 性에 따라 수캐의 性은 됐는데. 이놈이 또 수캐의 마음이 또 돼야 하는데, 수캐의 性을 따라 가지고 神의 묘가 들어 오는데, 그런데 이 장난이 이게 표현이 안되는 거야. 그래서 써놓은 걸, 한번 들은 사람은 짐작이 가는데 안들은 사람은 이거 맹물이야. 그러니 힘든 거야. 이런 거이, 내가 비슷하게 하면서도 결론에 가서는 힘들어.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 그래서 내가 알맹이 되는 거, 다음 씨가 되는 거 어디다 써주고 내보라 하면 그 사람들 아무리 봐도 안되겠거든? 내가 쓴 걸 내가 봐도 무슨 소린지 말이 안되는데 그 사람들 알 턱 있나? 한 평생 살아도 알맹이 안든 건 환생해 올 힘이 없는데 한 때 해먹고 난 다음에 내생에는 알맹이 없을 거 아냐? 살아 생전에 쭉젱이거든. 그래 내, 쓰레기 인간이라고 해. 아, 그, 쭉젱이들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거 뭐하겠니? 거남으면 짐승이나 줘야지? 그런 거 80년을 살아도, 굽신굽신 하고 어디다 빌고 절하고 평생을 굴하고 사는데, 靈力이 모르게 모르게 줄고 神이 멸하는데, 죽을 때 남을 게 있나? 쭉젱이 되고 마는 거지. 사람이 남에게 굴하고 살면서 호의호식하고 고대광실 살면 쭉젱이 되고 말아. 3000배를 한다, 氣도한다, 한생을 그러고 나면 하루살이로 환생할 알맹이도 안남아. 내가 그런 걸 알도록 해보겠다고, 나도 생각은 많이 해보는데, 거 어려운 얘기야. 가짜가 하도 많은데 모도가 가짜를 믿는데 거 바른 소리 해봐야 들으 이도 없고 표현도 어렵고 鬼神이나 알지. 사람이 글읽어 알기는 힘든 얘기 니까. 그래 내가 천하의 글은 다 아는데 7神을 옳게 설해 논 거 못봤어. 말로는 性이다, 靈이다, 다 하는데.</b>
    인산학대도론
  • 역사적 인물로 되살아난 위대한 신들 중국정부, 신화 전설의 夏나라를 뒤늦게 최초의 국가로 공식인정 2000년 11월 11일 세계 주요 일간지에서는 북경 특파원발로 「하(夏)왕조 개국은 서기전 2070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 특필됐다. 5년간 20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지금까지 서기전 1600년께 나라를 연, 은상(殷商)이 중국 건국의 시초라고 단정한 중국의 학계가 ‘가상의 나라 이름일 뿐’이라고 부정을 해 온 하(夏)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070년 때부터 라고 공식선언을 했다. 중국의 건국을 뒤늦게나마 서기전 2000년대로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낙빈기는 그의 저서 <금문신고>에서 이미 ① 최초의 군주 신농이 서기전 2517년부터 43년간 재위에 있다가 ② 서기전 2474년 소호김천(少?金天)씨에게 물려준다. 소호김천은 7년간의 짧은 재위를 마치고 ③ 전욱고양(顓頊高陽)에게 재위를 넘긴다. 전욱고양은 재위 47년을 마치고 ④ 서기전 2420년에 사위인 제곡고신(帝嚳高辛)에게 넘겼다. 고신씨는 55년을 통치한 후 ⑤ 자기 아들인 지(摯)에게 서기전 2365년에 재위를 넘긴다. 지임금 다음은 ⑥ 요임금(堯, 서기전 2357~2321) ⑦ 순임금(舜, 서기전 2320~2312) ⑧ 우임금(禹, 서기전 2311~2304) ⑨ 그리고 삼황오제 마지막 임금인 백익(伯益)은 통치 6년 만에 우임금의 아들인 계(啓)로부터 도륙을 당하고 계가 아버지인 우임금을 시조로 세운 나라가 하나라라고 했다. 하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297년이라고 이미 못 박아 놓고 있으니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서기전 2070년 보다 227년이나 앞서 있다. 이러한 정확한 연대 또한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중국의 고대사를 완벽하게 구성해 놓고 있는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3일에 60g한통을 다 드시는 방법 녹차 와 함께 복용.너무너무 좋와요.(큰 스님 말씀)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삼대 신약에 대해서
    삼대 신약에 대해서 (신약본초 1편 693~695쪽 발췌) 3대 신약이란 죽염 홍화씨 산삼 첫째 죽염(竹鹽)이라는거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도 아는 분 있을 거요. 그러고 둘째 홍화씨(紅花仁) 라는 거 있어요. 옛날 학설로 설명이 없는. 그건 내가, 자신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방인데, 홍화씨라는  신비의 약과 고 다음 셋째 우리 나라 전역에 산삼이라는 거 있어요. 그 산삼의 비밀이 셋째로 가는 이유가 뭐이냐? 건강의 최고인데. 그건 만병을 고치는 데 가장 신비한 것은 죽염이 첫째고 또 장수하는 데는 홍화씨가  첫째고. 그러면 죽염은 만병을 고치는 데 첫째고 장수에도 둘째 가고,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데 죽염보담 둘째 가고 장수엔 첫째 가고, 산삼은 장수에 셋째 가면서 건강 에는 첫째가고. 그래서 사람의 원기를 돋구는 데, 모든 신경을 강화시키는 비밀과 신경 강화되는 이유는 장부(臟腑)의 온도를 증가시켜 가지고 신경을 강화시키고 그러면 그 신비의 약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삼대 신약(神藥)이라. 그러면 그 삼대 신약에 대해서 왜 기준을 정한다고 말하느냐? 그건 내가 어려서 알고 있는 거라. 기준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이 우리 나라엔 지구에 없는 감로수(甘露水)가 있어요. 그 이야길 다 할라면 한이 없으니 안되고 책으로 더러 나오는 걸 보면 알 겁니다.근데 감로수가 있는데, 감로수라는 건 한 잔을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한다. 그런 신비의 물이 있어요. 그 물을 먹기 힘든다는 것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 죽염의 감로정(甘露精) 기운은 1만 1천분지 1 그래서 죽염이 만병통치한다고 하면, 그 혹 법에서도 웃는 소린데, 모르면 호랭이도 강아지만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거요. 죽염에 뭐이 들어 있느냐? 모든 땅에서 저녁에만 솟아나는 감로정(甘露精)이 있는데 감로수의 기운인데, 그 감로정의 물이 흘러 가지고 우리 나라 바다 연안에 모아 있는데, 연안에 이르면 그 물을 퍼다가 소금을 만들어. 그거이 염전에서 이루는 거지. 소금을 만들면 그 소금 속에 모든 독극물도 있겠지마는 모든 오염, 모든 독극물, 모든 불순물, 금속물이 다 있어요. 중금속이 다 있는데. 그 속에 감로수라는 게 유독히 있다. 그게 얼마냐? 1만 1천분지 1이 있다. 그러면 홍화씨의 감로수 기운은 얼마냐? 1만 2천분지 1이 있다. 산삼의 감로수 기운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1만 3천분지 1이다. 그러면 수명장수에 왜 홍화씨가 첫가락 가느냐? 감로수 기운이 1만 2천분지 1인데 그 홍화의 약성은 가장 장수에 대해서 앞서 있고, 만병을 치료하는 덴 뼈가 가루 되든지 애기가 뼈가 없든지 이런 데 뼈를 만드는 신약(神藥)이지마는, 만병을 고치는 신약엔 죽염만 못해요. 죽염에 감로수의 신비는 만병을 고치는 데 앞장서 있고 장수에는 둘째 간다?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덴 둘째 가고 장수에는 앞장선다. 이런 신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나도 믿을 수 없느냐를 경험하기 위해서 개나 송아지나 다리를 분지르고 멕여 보면 거 신비인데, 거 우리 나라 토산 홍화씨야.  그건 애기들이 운동 철봉대에서 떨어져 팔이 불러지던지 다리 불러지던지 허리 불러진 데, 국민학교 학생들은 10시간 안에 깨끗이 회복되는 신 비의 약이고 짐승 다리 불러진 건 세 시간이면  뛰댕겨요(뛰어다녀요) 이러니. 이걸 볼 때에 옛날 양반이 의서(醫書)를 쓸 때 이건 확실히 몰랐구나. 그건 하늘에 별기운이 내려오는데 해 “세”(歲)자 쓰는 세성(歲星), 목숨 “수”(壽)자 수성(壽星) 인데, 수성정(壽星精)이 통하는 풀이 바로 홍화라.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나는 이용했고, 그게 또 확실해. 그러면 애기가 뼈없이 생긴 애기를, 그걸 멕이는데 불에다 잘 곱게 볶아 가지고 절구에 찧어 가지고 폭 달이면 그 물이 아주 고소하고 향내가 나. 그게 뭐이냐? 감로수 기운이다 이거야. 그러고 죽염도 쬐끔 좁쌀보다 작게, 손끝에 조금 묻히고 침을 가지고 맛을 보면 죽염도 아주 달고 향내가 있어요. 그러면 그게 감로수 기운이라. 산삼도 쬐끔 떼서 맛을 보면 달고 아주 향내가 나요. 그러니 삼삼도 많은 건  쓰고 조그만  건 달아요. 그러구 향내는 진동해요. 거 감로수 기운이라. ♣ 삼대 신약중에 산삼은 귀하고 비싸가지고 일반인이 쉽게 먹을 수가 없고    또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홍화씨나  죽염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한 때 홍화씨가  돈이 된다고 농민들이 농사를 많이 짓어서 수입을 좀 볼려다가 수입산이 들어오 면서 부터 돈이 안되어서 지금은 홍화씨 농사를 일부 사람만 제외하고 농사를 안짓고 있는데 정작 건강을 위해서라도 농민들이 자기 가족과 친척 이웃을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홍화씨 농사를 지어 서 홍화씨를 계속 섭취하면 건강하고 장수하고 자손들도 뼈가 튼튼하니 대대로 내려 갈수록 뼈가 튼튼한 자손이 나오니 장수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봅니다. 그리 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건강하고 장수하면 다른 나라 사람은 당연히 우리 홍화씨를  값이 비싸도 구입해  갈것입니다. 다른나라 홍화씨는 약성이 떨어지니 자연 우리나라 홍화씨가  세계에 수출하는  날이 올것이라 봅니다. 홍화씨와 죽염은 찰떡 궁합이라서 홍화씨  가루를 먹든 홍화차를 먹든 죽염과 함께 같이 섭취해야 약성이 뛰어 난다고 봅니다. 인산할아버님도 홍화차에 죽염을 타서 먹으라고 말씀하였듯이 죽염과 홍화씨를 늘 먹으면 자연 건강은 확보한  상태라고 볼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홍화차 한두잔 먹는 것도 좋지만 많이 먹을라면 우리가 늘 먹는 밥을 이용하면 홍화씨를 많이 먹지 않겠나 싶어서 밥하는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을 사용하고 그 물에 죽염을 처음에는 연하게 타다가 적응이되고 담이 삭으면 죽염양도 갈수록 많이 넣어서 밥을 하면 죽염과 홍화씨를 많이 먹는다고 봅니다. 그 외 각종 음식에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과 죽염을 사용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다만 흠이 있다면 홍화기름 때문에 쉽게 변질 될 우려가 있으니 먹을 만큼 만 요리하여 드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각 가정마다 홍화씨 죽염 많이 드시는 가정이 화목과 행복이 절로 오리라 봅니다.    주의사항은 임산부는 홍화씨를 드시지 마시고 죽염을 밥물에 녹여 밥을 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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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고사를 부정한 <금문신고>와 <문무대왕릉비문> 지난 1987년 중국인 사학자 낙빈기가 <금문신고>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금문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문자가 시작되는 최초의 문자인 청동기에 새겨진 원시상형문자를 풀이해 놓은 것으로, 이 책이 출판되자 중국인 학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중국의 사정은 우리와 달라서 베스트셀러면 무한정 인쇄를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책의 출판도 공식적인 허가를 얻어야 하고 정부의 담당 연구원에게 우선 검열을 받아야 한다. 들려오는 얘기는 이 책을 검열한 몇 명의 학자들은 무척 당황해 했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인가를 하되 소량의 부수가 허락됐다고 했다. 그러나 그마저 출간이 되자 거의가 몰래 회수되고 말았다는 소문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억이 넘는 인구에 800권이니 대부분 학자들은 이런 책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용케 이 책을 본 학자들도 노코멘트였다고 한다. 전부 800여 권을 인쇄했다고 하는데 무슨 인연인지 너더댓 권이 국내에 들어와 우리와 인연이 되었다. 낙빈기가 자신의 생애를 바쳐 연구한 <금문신고>에는 그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을 한국의 고대사가 ‘역사의 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4500년 전 고대인들이 각종 청동기에 새긴 그림 같은 글자, 그 알송달송한 글자들을 해독해 중국 강단학이 신화시대로 규정하고 있는 삼황오제(三皇五帝, 기원전 2517~2298 , 9대 219년간)시대가 신화와 전설의 시대가 아니라 역사의 시대임을 증명해 낸 것이다. <금문신고>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해오는 각종 전적을 정리한 전적집(典籍集), 출토된 각종 청동화폐에 새겨진 글자를 풀이한 「화폐집(貨幣集), 병장기에 새겨진 글자를 푼 병명집(兵銘集), 전적에 등장하는 오제시대 인물을 집중 연구한 인물집(人物集) 등으로 나누어 논증이 되어 있다. 특히 역사의 첫 장을 연 인물이 동이족의 시조인 신농(神農)이라는 사실, 무엇보다 신농보다 3000년이나 뒤에 씌어진 <문무대왕릉비문> 속에 나오는 해석이 되지 않은 글자들이 바로 삼황오제시대의 주역들의 활동을 알아야 그 내용이 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문신고>를 통해 드러나는 고조선이라는 당시의 상황과 신농이 만들었다는 최초의 문자인 금문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던 <문무대왕릉비문>의 해석이 가능해질 뿐만이 아니라, 이 비문이 고조선과 우리 역사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유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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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년 전까지 중국 북경에서 살았던 낙빈기(駱賓基․1917~1994)라는 문자(文字)학자이자 소설가가 있었습니다. 그가 쓴 ꡔ금문신고(金文新攷)ꡕ(88년 산서인민출판사)라는 책에서 낙빈기는 5000년 중국의 역사는 첫 단초가 허구로 시작된 역사라며 역사를 바로 세워야 중국이 중국다워 진다고 했습니다. 낙빈기는 중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나라는 신농(神農)이 맨 처음이고 지금 한자(漢字)의 유래가 되는 글자 또한 신농이 만든 것이라며 조목조목 정확한 논증을 해 놓은 것입니다. 이 뿐 아니라 중국의 학계가 단정해 놓은 4500년 전의 삼황오제시대 220년과 하(夏)나라 400여 년이 역사 실제시대라며 그 년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중국이야 삼황오제시대가 역사실제시대든 하(夏)라는 나라가 있었던 말았던 우리와는 상관없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역사의 태두가 동이(東夷)의 시조라고 하는 신농이라면 문제는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이 시대의 권력주체가 신농계고 또 지금 중국이 쓰고 있는 한자가 신농이 만든 것이라면 우리의 선조들의 작품이라는 말이 됩니다. 여기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초의 그 한자가 지금 우리가 선조들이 쓰고 물려주고 있는 우리말이 아니면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중국의 말로써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금문신고를 통해 정리되어진 사실들입니다. ① 문자(文字)의 시작은 지금 중국 산동성 곡부에서 나라를 열고 그 문자를 만든 신농(神農․재위 서기전 2517~2475)이라는 이름 글자인 「․」 「○」자와 「丨」자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최초의 문자는 이 시대 주역들의 이름과 관직의 명칭, 통치하는 봉읍(封邑)의 이름으로부터 만들어 지고 있다. 또한 그 이름을 통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수상(首相)이니 대감(大監)등 우리가 무심하게 쓰고 있는 많은 단어의 유래를 명확히 밝혀내고 있다. 이러한 문자의 시작과 더불어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 220년간, 9대의 임금의 정치상황을 소상하게 밝혀냄에 따라 이 시대의 인물들이 옛 조선이라는 나라의 주역들이라는 것, 그 정치상황의 전개과정에서 우리의 천문과 민속, 고고학 그리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차문화등 기층문화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② 이 시대는 푸나루아(Punalua)라는 특이한 모계제(母系制) 사회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한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시대로 재위는 사위에게 넘겨주던 때였다. 결혼은 양대 세력인, 신농과 황제계열이 서로 누비사돈이 되어 재위는 신농계와 황제계가 서로 바톤을 주고받던 때였다. 따라서 신농계열은 신농, 황제계열은 황제가 아니라 서로 외가(外家)가 되어 철저히 혈연으로 맺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사의 시작을 철저하게 이(夷)와 하(夏)로 분리한 시각은 후대 사가들의 조작임이 들어나고 있는 것 또한 특이하다. ③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한자의 근원은 신농계의 언어인 우리의 말로써 만이 그때의 글자를 풀 수 있는 열쇄가 된다는 점에 스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즉 이 시대의 문자가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우리말이 아니고는 중국인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문자라는 점이다. ④ 그 연원을 알지 못한 채 막연하게 부르고 있는 조선(朝鮮)이라는 나라 이름이 전욱고양(顓頊高陽)임금의 이름자에서, 한국이라는 한(韓)이 바로 순(舜)임금의 이름, 위(韋)에서 나왔음을 밝혀지고 있다. ⑤ 특히 중국인들이 멸시해 부르는 오랑캐 이(夷)가 하화족(夏華族)의 시조인 우(禹)임금의 이름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 글자가 바로 신농계에서 발음을 하고 있는 사람 인(人), 임금이라는 임(壬)이 변했다는 사실. ⑥ 그 뿐 아니라 「솟대」며 세발달린 까마귀 「삼족오」, 여자들이 시집갈 때 이마와 뺨에 찍는 「연지 곤지」, 머리위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마」와 시집갈 때 타고 가는 「가마」, 죽어서 타고 가는 「상여 가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는 「난생(卵生)설화」의 비밀 등 기층문화를 속 시원히 풀어내고 있다. --청암 김대성 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宇宙(우주)와神藥(신약)                                                                                             仁山(인산) 金一勳(김일훈) 著(저)                                                仁山  金一勳(인산 김일훈)     * 1909년 平北(평북) 義州(의주)출생. 獨立運動家(독립운동가)이며 漢學者(한학자)       前(전) 世宗韓醫院(세종한의원) . 聖惠院 院長(성혜원 원장) .高麗韓方綜合病院 顧問(고려한방종합병원 고문)                                                  推    薦    辭(추천사)   우리 나라의 醫書(의서)로서 처음으로 巨篇(거편)을 完成(완성)한 이는 아마도 世宗大王(세종대왕) 때의 文臣(문신) 文襄公(문양공) 梁誠之(양성지)의 <醫方類聚(의방유취)>가 그 嚆矢(효시)라 하겠고, 그 다음으로 許俊先生(허준선생)의 <東醫寶鑑(동의보감)>을 들을 수 있으며 이어서 申泰三(신태삼) 著(저) <方藥合編(방약합편)> (原著(원저)=惠菴(혜암) 黃道淵(황도연))과 同(동) <經驗新編(경험신편)>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고 있다. 이 밖에도 中國(중국)의 醫書(의서)가 많이 傳來(전래)하여 濟治(제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近者(근자)에는 西洋醫學(서양의학)이 많이 들어와 많은 生命(생명)을 救(구)하고 있어 바야흐로 醫學萬能(의학만능)의 世代(세대)를 形成(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남이 안보는 곳에 볼 것이 있고 남이 안듣는 곳에 들을 것이 있고 남이 안먹는 곳에 먹을 것이 있듯이, 이들 醫書(의서) 가운데에도 人間(인간)의 病理(병리)를 다 캐내지 못한 곳이 적지 않을 뿐더러 宇宙(우주)의 生成(생성)과 科學(과학)의 發達(발달)에 依(의)하여 前(전)에 없었던 特殊(특수)한 病(병)도 發生(발생)하게 되어, 醫療(의료)에 對(대)한 方法(방법)도 새로운 次元(차원)에서 考慮(고려)를 하여야할 때가 왔다고 하겠다. 此際(차제)에 畏友(외우) 仁山(인산) 金一勳(김일훈)兄(형)이 내놓은 <宇宙(우주)와 神藥(신약)>이란 一書(일서)는 果然(과연) 남이 안보고 안듣고 안먹는 곳에 보고 듣고 먹을 것이 있는 良方(양방)이라 하겠다. 書中(서중)의 몇 구절을 들어 보자면 「毒感(독감)과 熱病(열병)과 糖尿病(당뇨병)과 陽性高血壓(양성고혈압)과 陰性低血壓(음성저혈압)과 三十六種(삼십육종) 中風(중풍)과 十二種(십이종) 神經痛(신경통)에는 竹鹽(죽염)과 家鴨(가압)이 신약이며, 各種(각종) 癌病(암병)과 各種(각종) 難治病(난치병)의 通治(통치)에는 五核丹(오핵단)이 神藥(신약)이며, 煉炭毒(연탄독)과 毒蛇毒(독사독)과 蜈蚣毒(오공독)과 農藥毒(농약독)과 各種(각종) 藥毒(약독)과 公害毒(공해독)에는 東海(동해)의 北魚乾太(북어건태)가 神藥(신약)이며, 腫癌(종암)과 瘡癌(창암)에는 蒜(산)과 蔥(총)이 神藥(신약)이며 火傷時(화상시)에 因火毒(인화독)하야 處絶命直前危機(처절명직전위기)하면 瓞瓜(질과)(오이) 生汁(생즙)이 神藥이며, 火傷(화상)의 外治(외치)에는 燒鹼(소감)(양잿물) 과 濁酒(탁주)(막걸리)가 神藥(신약)이니라」하였다. 이들 病(병)은 現代醫學(현대의학)에서도 難治病(난치병)인데 竹鹽(죽염), 家鴨(가압), 五核丹(오핵단), 乾太(건태), 蒜(산)과 蔥(총), 瓜汁(과즙), 燒鹼(소감), 濁酒等(탁주등)을 가지고 治病(치병)할수 있다니 그야말로 남이 안보고 안듣고 안먹는 곳에 보고 듣고 먹을 것이 있는 게 아닌가? 더욱 仁山兄(인산형)은 李華西(이화서)의 淵源(연원)인 柳毅庵(유의암)의 學統(학통)을 받은 充齊(충제) 金斗運(김두운) 先生(선생)의 愛弟(애제)로 祖國光復(조국광복)을 爲(위)하여 獨立運動(독립운동)에 獻身(헌신)하여온 學行(학행)이 俱全(구전)한 軒軒丈夫(헌헌장부)라 一生(일생)동안 北馳南驅(북치남구)하면서 體驗(체험)한 妙方(묘방)을 두루 모아 이번에 한 冊(책)을 엮어 내는 이만치 秋毫(추호)도 거짓이 없는 大作(대작)이라 稱訟(칭송)을 아끼지 않으며 「夫人身(부인신)은 小天地(소천지)니 天地之所生物也(천지지소생물야)라, 故(고)로 天地化成之過程(천지화성지과정)을 略述前編(약술전편)하고 後編人身(후편인신)에 神藥活人之方(신약활인지방)을 依驗而述焉(의험이술언)하노라, 神藥篇(신약편)은 前篇(전편)을 生前(생전)에 傳之爲先(전지위선)하고 後篇(후편)은 他日(타일) 別界後(별계후)에 傳之(전지)하리라」한 序言(서언) 말과 같이 後篇(후편)도 別界後(별계후)로 미루지 말으시고 곧 이어 繼述(계술) 하기를 바라는 마음 懇切(간절)하다. 더욱 한가지 特見(특견)이라 할 것은 「色素世界(색소세계)」를 提唱(제창)한 것이라 하겠다. 勿論(물론) 佛敎(불교)에서 色(색) . 空(공)을 말하였지만 그것과는 달리 色(색)만이 아니라 色素(색소)라 하여 한 차원 더 높이 進化(진화)시킨 點(점)이라 하겠으니, 이것은 醫學界(의학계)에 있어서만 新說(신설)이 아니라 哲學思想(철학사상)에 있어서도 更一地步(경일지보)을 高踏(고답)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겠다. 이런 點(점)에서 나는 이 冊(책)이 醫病(의병)뿐 아니라 醫人(의인)에 足(족)하며, 醫人(의인)뿐 아니라 나아가서 醫靈(의영)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보아 萬人(만인) 앞에 敢(감)히 秋薦(추천)함을 서슴치 않는 바이다. 끝으로 仁山兄(인산형)의 勞苦(노고)에 感謝(감사)하고 松茂栢悅之感(송무백열지감)을 禁(금)할 길이 없음을 同門(동문)으로서 自慰(자위)하여 마지 아니한다.   一九八○年 五月 三十一日   弘益大學校(홍익대학교)   韓國儒學會長(한국유학회장)       哲學博士(철학박사)    梁  大   淵(양대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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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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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4.6강연을 위해 인산선생께서 메모 하신 것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복희씨 성모 華胥, 신농씨 성모 女登 황제 성모 附宝, 소호 성모 女節 전욱 성모 景僕(昌意의 正妃) 요 성모 慶都, 순 성모 握登 楔 성모 簡狄, 棄 성모 姜嫄 강태공 성모 呂씨, 北靑呂씨, 其遠後 蒼海力士呂도령. 노자 성모 李씨.   동방에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단군 재림하신 최고운, 화씨 문중의 고운선생은 단군 성령으로 재림하여 신라 말에 率妻子 入가야산 하여 山神으로 있다.     계룡산 도읍하면 계룡산 신도안, 新都에)선생의 후손 중에 성자가 탄생하고 가야산 도읍시(경남 거창군 가조면에)만고대성 탄생한다. 6가야 시조는 神鵠부인이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卵生說은 畏彼中國之故라(중국을 두려워한 때문) 一說은 神鵠을 誤認 하였다.     수로왕 부인 허씨는 인도국 공주 女聖者라. 허씨 부인 母后는 몽고족이 이주한 후손이라 實은 단군혈통이니라.     금생의 天緣은 수로왕의 직星을 보고 左右從者幾許人(몇사람)과 함께 石舟渡海時에 神龍負舟하고 日行萬里라.   其時에 갈밭속에 영접나온 王을 만나니, 瑞氣昇天하는 吉氣를 보고 식별한다.     그런 전례는, 한 고조 패주하여 망탕산 茂林中에 은신하니 呂后가 諸將을 데리고 고조를 찾아 상봉하니,   昔日 呂公이 呂后를 옹치에게 출가 시켰다가 覇公을 본 후에 옹치는 잊어버리고 패공은 龍成五彩하여 瑞氣滿空하니 萬乘之主라 하고 지성으로 시종하면(모시면)後日 大貴하리라 하니라.     직 星論은 삼국시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직星 추락하는 걸 보고 別世한 것을 알았다.   허씨 부인 長子는 金씨요, 次子는 김해 허씨요, 其次 七子는 만고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大聖七佛이 동방에 탄생하였다.     그 기념으로 七佛菴을 창건하니 釋佛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天下大聖 七佛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前無後無한 七佛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유관장 3인(유비,관우,장비 3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공양 하니, 동방의 대성 7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神龍負舟(신룡이 배를 지고 다니는 것)는 上古의 夏后씨 이후에 여러분이 있고 時今도 있다.   永樂敎人(서울 영락교회 교인)中에 목사와 장로 수십인이 보았다.   나하고 친한 金義煥씨는 龍을 보고 혼났던 말을 자세히 하였다. 還道說과 明堂說과 虛靈설을 완강히 부인하던 사람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성모는 仙桃공주나 후인이 仙桃聖母라 한다. 其實은 한 무제가 晩得公主하고 흡사 天上仙女라, 무릉도원의 桃花송이 같다 하여 선도공주다.     후일 성장하여 성령으로 잉태하여 母后가 애태우니, 희색이 만면하여 동방개국 태조 聖君을 탄생하리라 하고 야반에 승학비거(학을 타고 날아감)도착지가 경주 시림이라.     거처는 선녀가 마련하고 仙果와 仙食으로 봉양하더라. 其時에 시림에는 박꽃이 만발하고 탄생시는 박이 大形奇異하여 성을 朴이라 하다. 생후 12세에 創業主가 되니 或13세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박씨는 10대 王하고 기원전 69년, 석씨는 8대 왕하고 김씨는 38대 왕 하다. 계림 김씨 시조는 알지니 그 母는 탈해왕의 眞明공주니 성령으로 잉태한 성모라.      성자 生時에 금궤에 안치하여 계림에 모시니 天鷄來鳴하고 天明如曉하니 서기만공이라, 혁거세孫 유리왕의 생질이요, 탈해왕의 공주라. 그리하여 眞骨中의 진골이라 하여 眞이요, 현명하고 명랑하다 하여 眞明이라 하다.     7세손에 미추왕이 탄생하여 신라 천년에 38대 왕이 계승하고 그후 개성에 왕씨요, 한양에 이씨요, 계룡에 정씨요, 가야산에 조씨요,   전라도 七山바다가 1500리 육지로 변하면 범씨 도읍이라, 예산명당 大興蟹伏形의 파평 윤씨 孫이라(파평 윤씨가 성을 고쳐서 범씨로 만들어서).     그후는 해주 수양산 앞바다가 2천리 육지가 되면 구월산 명당 伏雉形 자손 청풍 김씨가 천년 도읍하고 그 후 평양 천년 도읍은 충남연산의 광산 김씨 始祖母인 허씨부인 산소 蜂巢形 자손이라.      그 후는 경주 김씨가 경주 천년 도읍하고 전국 왕업을 계승하니 外家昔씨의 발복을 겸하였다.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도 外便(外孫)이 성하면 대발복은 어렵다.     복희씨 생모 화서 성모는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라 용왕의 벌을 받고 용궁에서 축출될 때 용마를 타고 나왔다.   용마는 성모를 육지에 모셔다 놓고 용궁으로 돌아가다. 용왕이 (화서 성모가)복희씨를 탄생할 것을 알고 용마 등에 河圖를  표현하여 두니 복희씨가 장성하여 九宮八卦로 해석하였다.     석가모니 세계는 蓮花세계다. 그 당시는 사람들이 미련하여 약자가 강자 힘에 (두들겨 맞어서)골병들어 석가모니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연근을 주며 달여 먹으라 하니, 먹으면 통쾌하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하여 연 방석을 만들어 비치니 가는 곳마다 연화방석이니 연화세계라 한다.     미륵세계는 龍華세계라. 용은 구름 속에 다니는 신령한 동물인데 시금 용 (비행기를 말함)은 청천백일 하에 새와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니 그 당시 표현(그 때는 비행기라는 단어가 없어서)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하늘로 날아다니니 그렇게 용에다 비한 것이다.     계룡산 운에는 국기는 태극이요, 국세는 萬花라 만화 방창하면 만국이 화평하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비행기가 家家(집집이;한집에 한대씩)에 있으니 시금 자전거와 같다.     한국은 금수강산이라 꽃 재배가 들을 메우면 자연 금상첨화하여 지구의 명승지요 천하제일 절경이라, 古人의 (말) 금수강산은 이 시대를 말함이라.     華는 花라 꽃밭이, 들에는 농토가 꽃 재배하니 꽃밭이요 사람마다 꽃을 선물한다.   시장도 꽃시장이요 가가에도 꽃 가가요 집집마다 꽃 집이다. 미륵 당시는 사람마다 名醫요 가정마다 식품이 명약이다.   내가 가르쳐 준 식품은 그 약 세상에 명약 식품이다.(서목태죽염간장,된장,고추장,죽염김치,마른명태,오이,오리탕,돼지창자 국,홍화씨,유황열무,아편포도,민물고동,약 염소등 5종가축, 난반과 청반, 약술등 인산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식품을 지칭)   꽃속의 꿀은 벌이 찾는 향기다. 공해독에 좋은 예방 약초다. 나는 죽염으로 만병을 예방한다. 불경에는 당래교주는 자씨미륵이라 하였다.     그러고 무우 심는 밭에 유황을 다량으로 (평당 3-5홉) 흩치면 土肥(두엄;퇴비)보다10배 이상으로 토질의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우 생산은 가능하다. (병충해를 적게 받는다) 유황무우는 오라면 (오래면;久) 인삼과 같은 대보원기 하는 건강식품이라 장복하면 무병장수 한다.     그리고 5곡도 동일하다. 논에다 유황을 넉넉히 흩치고 이앙하면 공해도 심하지 않으니, 농약사용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고 수확한다.     그리고 細根과 대궁과 가지에서 합성되는 조강분(겨)은 왕겨라, 자연공해 방어벽이라.     그리고 三精水(골정수,혈정수,육정수; 뼈 피 살을 만드는 성분)를 보조하며 엽중 모공에서 색소 중의 전분으로 합성되는 백미는 밥맛이 좋고 밥도 차지다.     그리하여 영양식품이며 무병장수 하는 건강식품이다. 오이도 토종을 구하여 유황을 많이 뿌리고 심으면 좋다. 외래종도 1년(한국땅에서 1년 재배한 것)에 토종의 1/5효는 나고 5-6년이면 토종과 비슷하다.     화상 화독에 생명이 위독할 때 생즙을 입에 물고 화상입은 상처에 뿜어주면 통증이 금방 멎는다.     직장 공해(공해제조업 근로자가 걸리는 직업병의 공해)도 오이생즙을 복용하라.(병없는 일반인이)그냥 먹어도 좋다.(각종 질병 예방됨). (농사짓는 농토에)유황을 다량으로 흩치면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한 전답에서 농사하면 무공해 영양식품이 생산된다. 인류에 보물이 되는 밭마늘과 홍화씨와 서목태가 (으뜸이요)그 다음이 대궐찰과 조에 생동찰과 기장에 벼룩이 기장, 모다 좋은 식품이다. 황토질에 선 소나무, 동쪽으로 뻗은 뿌리를 파서 말려서 사용하라.     ==인간 환도법==   인간의 환도법은 동물에 공통된다. 인간의 영으로 환도한 동물은 수족을 오그리고 눈을 감고(죽으니)(동물이)이렇게 죽으면 먹어서 안된다.     친구 金義渙씨는 심령과학자나 영락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그리하여 명당학을 부인하고 전설을 부인한다.     그러나 명당 자손의 발복을 유심히 지켜보고,부인하던 의심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김의환씨의 친구 아들이 주마담(陽성 혈관암)으로 고생하야 고양이를 약할 적에 눈을 감고 수족을 쥐고 죽은 것을 고아먹고 죽은 것을 지켜보고(차츰 환도설을 믿게 되었다. 인천 월미도 해역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토성분자 및 명당의 힘.※   토성분자로 화하는 인연은 3대 인연이라.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이니 전생의 숙연으로 맺어진 천상연분은 금생에 만나면 1면여구(一面如舊)라 초면에도 숙친한 사람과 같다. 천상배필과 불연이 천연이다.   불연(佛緣)은, 돈만 생기면 무인 심산에 절을 짓고 그 절에 가서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 하는 승려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이런 건 모다 전생연이니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나는 지연(地緣)이니 조상산소의 힘으로 조상혼이 인도하여 맺어진 인연이다.     가령, 나는 내 증조모이신 청주 한씨부인 산소가 노승예불 하는 형국이라. 이 때문에 후손중에 반드시 佛이 난다 하여 내가 났으니 지연이요.     명당 대궐터에서는 왕자 왕손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원리는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이니라.     또 하나는 동물 식물이 상부상조하는 인연이다. 질소를 흡수하여 생명을 보존하는 초목은 질소를 소화하여 생을 영위하고 배설물로 내놓는 것이 산소라.     산소는 동물세계의 생명원이요 산소중의 전분은 인간의 양식이다. 또 동물의 호흡과 모공체취(호흡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털구멍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땀에 섞여있는 각종 노폐물)는 식물에게는 10대 은혜가 된다.     송백목(솔,잣나무)의 체취는 산소 중의 母性색소라 인간 생명에 恩功이니라.     단전호흡법은 조식법이니 토성분자로 화하는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법이니라.     지연에 합하는 인연이나 금생에 동식물이 서로 도우는 인연도 토성분자의 화합에서 맺어지는 것이라.     이 토성분자는 명당 孫에게는 명당의 지기를 따라 明氣에 응하고 나쁜 터에 산소를 쓴 자손에게는 지살망지(地殺亡地)의 기운을 따라 흉기에 응하면 화패(禍敗)가 비일비재 계속하여 패망한다.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의 갈비뼈가 척추에 제대로 붙게 되어 12장부의 영양과 기운이 제대로 척추에 전해지니 바로 이런 호흡법이 고인이 말하는 양기․연성법이라.     1분1초도 방심하지 않고 기압을 주면 정신통일 되고 수골과 명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도 자연 극강해진다.     3국을 통일한 신라 화랑도 정신도 영력 강화 수련이요 정신통일과 영력강화에서 이뤄지는 간담과 배짱,강철같은 심장과 의지력으로 국력이 신장되었다.     이 화랑정신이 물러가면 나라는 깨지고 국가원수는 죽임을 당한다. 임진왜란 당시, 적국 일본의 무사도는 화랑정신을 일부라도 본받았기 때문에, 적군은 승승장구 했고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유교에 정신 잃은 양반층에서 나온 역신과 간신도배의 발호로, 무고한 양민만 적군의 악한 칼날에 목숨을 잃었으니, 죄 없는 동포만 마수에 의해 검혼이 되었다.     어두운 임금과 망국 도당의 작해였다. 적국 일본은 무사도 정신을 계승하여 국력이 강대해져 우리나라는 종내 그 마수에 합반 당해 망국노예가 되고 말았으니 매국노의 소행으로 비참하게 살았다. 화랑도 정신을 잃어버린 결과다.     우리 선조의 화랑도 정신 속에는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우리 젊은이가 화랑도 정신을 따라 수련하면 우리나라 산천의 영력도 젊은이의 정신 속으로 합성되어 들어와 극강한 영력의 소유자가 되어 국가 운명을 개척하여 나라를 대왕형통(大旺亨通)시켜 천하강국이 되는 신통한 길이 그 속에 있다.     국민이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면 그 정신 속에 토성분자가 합성돼 온다.(조선시대처럼 우리가 부패하면 산천의 영력은 북쪽으로 흘러가 북적 김일성의 힘이 되어 우리는 반드시 그 해를 입고야 만다.     산천의 영력은 국민의 영력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천하 부국, 천하 문명국이 되는 힘은 국민의 정신에서 온다.     독일과 영국은 화랑도를 몰라도 국민의 정신무장이 완전하니 천년후도 강국이며 세계 선진국이 되어 있는데,     화랑도 정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 내 조국 동포는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으니 하루빨리 동포는 정신을 차리고 정신통일로 각자가 무장하면 산천영력과 지령이 합세하여 국운을 정통 신통(精通 神通)케 하여 왕운(旺運)이 절로 이뤄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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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10개월과 경락
    ♥임신 1개월은 배태(胚胎 )라고 하는데 이 때는 엄마의  "족궐음 간경맥"이 태아를 기른다. -간-은 근육과 혈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태아가 처음 생기는 시기여서 엄마는 근육과 혈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 일을 하지말고 놀라거나 차가운 쇠소리 등을 피해야한다. ♥임신 2개월은 시고(始膏)라고 하는데 이때는 엄마의 "족소양 담경맥"이 태아를 기른다. 이때는 간과 담의 기운에 맞게 신맛의 음식을 먹게되고 구토나 헛구역질 등 입덧이 심해진다. 또한 변덕이 심해지고 우유부단 해지는데 이는 담낭이 허해지기 때문이다.   ♠임신 3개월은 시태(始胎)라고 하는데 이때는 엄마의 "수궐음 심포경맥" 이 태아를 기른다. 태아의 태반이 완전히 착상을 하고 남녀의 구분이 분별되는 시기로 이 때는 엄마가 잘 놀래거나 우울해지거나 쉽게 화를 내는 시기이다. 이는 심포가 심보 즉 마음을 뜻하고 심장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신 4개월이 되면 엄마의 "수소양삼초경맥' 태아를 기르게 되는데 태아의 형상이 뚜렷해지고 육부가 순차적으로 형성되는 시기이다. 이 때는 명치끝이 답답해지고, 구토가 생기며 배가 더부룩해지면서 입맛이 없어진다. 소변도 시원치않게 자주 보고 아랫배가 당기고 아플 수가 있다. ♧임신 5개월이 되면 엄마의 "족태음 비경맥"이 태아를 기르게 되는데 태아의 근골, 기육, 모발 등이 이루어지고 소화기관과 몸을 만들어 주는 시기이다. ♧임신 6개월이 되면 엄마의 "족양명위경맥"이 태아를 기르는데 이때는 태아의 이목구비가 완성되고 사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때는 마음이 불안하고 몸이 춥거나 무거우며 잘 놀래고 두려움을 잘 느낀다. 임신 7개월이 되면 엄마의 "수태음 폐경맥"이 태아를 기르는데 태아의 피부와 모발기능을 완전하게 해준다. 이때는 호흡이 가빠지고 숨쉬기가 곤란해질 수 있으며 기혈이 흐트러질 수 있다.   ⊙임신 8개월이 되면 엄마의  "수양명 대장경맥"이 태아를 기르는데 태아의 구규기능을 주재한다.   ⊙임신 9개월이 되면 엄마의 "족소음신경맥"이 태아를 기르는데 이때는 태아의 형상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임신 10개월이 되면 엄마의 "족태양방광경맥"이 태아를 기르는데 이때는 기를 충분히 받아서 오장 및 육부그리고 나머지 기관이 모두 갖추어진다.
    인산의학태교법
  • 사람의 신경은 정근과 경락과 혈관
    사람은 신경과 정근(精筋)은 간(肝)에 속하니 간은 혈해(血海)라 수혈(收血), 생혈(生血)하는 장부다. 경락과 혈관은 심장에 속하니 심장은 혈해(血海)라 혈관으로 양혈(陽血)을 전파하고 경락은 가죽과 살(皮肉)로 음혈(陰血)을 나누어 간직한다. 그러나 신경이 허냉(虛冷)하면 경락은 쇠약하고 골수부실(骨髓不實)로 근골이 무력하여 기허동풍(氣虛動風)하니 힘줄은 늘어나고 뼈마디는 물러난다. 치료법은 중완혈(中腕穴)에 뜸을 뜨면 12장부의 기능이 정상이 되고 관원혈(關元穴)에도 뜸을 뜨고 상반신은 견우 곡지와 하반신은 환도삼리를 뜨면 신경과 경락이 완전정상이 되고 골수가 충실하고 근골이 경강(硬强)하여 무병장수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우주의 신(神)의 기류(氣流)는 무궁한 조화다. 모든 신(神)은 우주의 신경(神經)이고 기류(氣流)는 우주의 경락(經絡)이니 무한한 신비다. 인신(人身)의 모든 신은 신경이니 영으로 화하여 무한한 조화이고 모든 기(氣)는 경락(經絡)이니 정(精)으로 화하여 무한한 신비이다. 신경은 8만4천이니 8만4천 모공(毛孔)이고 경락은 12만 9천 6백이니 온몸 3백6십도 12장부에서 한 장부에 만 8백 경락이니 12장부에 12만 9천 6백이다. 지구도 12회(會)니 1회 만 8백리이고 12회에 12만 9천 6백이니 1원(元)이다. 지구 동서는 12만 9천 6백리요. 남북은 12만리다. 지구의 4주(週)는 1주가 9십도라 1도가 3백6십리다. 북(北)은 구로주(瞿盧洲)요 남(南)은 섬부주(贍部洲)요 동(東)은 승신주(勝神洲)요 서(西)는 우화주(牛貨洲)다. 4주에 3백 6십도이다. 우주는 5주다. 북은 구로주니 무우세계(無憂世界)라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오, 남은 섬부주니 환희세계(歡喜世界)라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오, 동은 승신주니 만일세계(萬一世界)라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는 우화주라 극락세계니 나무아미타불이라. 중(中)은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니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遮那佛)이다.
    인산의학교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