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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뜸'(으)로 총 38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8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족삼리뜸 체험기]
    안녕하세요 봄철에 이어서 두번째 족삼리 뜸을 뜨게 되었어요.. 지난 봄엔 족삼리에 얼마 뜨지 않았는데 어혈이 터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으로 일찍 마무리를 했었 습니다. 얼마전 일 같았는데 벌써 또 뜸의 계절이 왔어요.. 중완,단전을 뜬지 얼마 안됐지만 이 가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짜증나는 마음으로 뜸장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중완,단전 거의 다 아물었는데ㅜㅜ) 그러나 중완 단전 뜰 때 보다야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덜 아프거든요,, 고통의 세기는요 예를들어 중완 단전은 각목으로 맞는거라면 족삼리는 스티로폼.. 패트병 이런걸로 ㅡㅡ;;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참을만 해요 티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올렸구요. 근수는 5근 정도 됩니다. 전 둘째날에 뜸을 뜨다가 딱쟁이 가운데가 갈라지더군요. 갈라진 틈으로 진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경 안쓰고 계속 뜨다가 4일째 되는날에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더 뜨려고 했는데 4일째 되는날에 뜸이 너무 아파서 중단해야했어요.. 3일째 되는날까지 쉽게 하다가 갑자기 아픈거에요. 중완 단전 뜰때도 그랬어요 유부장님 말씀으로는 쑥뜸의 강한 인력으로 응지선분자(육류에 있는 기름) 등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것들이 뜸자리로 가득 모여있는데 쉬다가 다시 뜸불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운이 유통이 되야 하 는데 막혀있어서 뚫을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파도 좀 더 참고 뜨면 막혀있던게 뚫려 기운이 유통되면 고통은 훨씬 줄어들겠죠. 그럼 중완,단전 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고통은 몸안에 막혀있던 혈을 뚫는 과정에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첫날엔 굉장히 고통이 따르지만 다음날..다음날 지나면서 고통은 줄어들고 훈훈한 느 낌이 오는건 몸안에 혈이 전부 뚫려 약쑥의 기운이 온몸을 순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족삼리 뜸을 뜬지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고름이 많이 나오는 중이죠.. 역시 예전에 다친 다리 에서 고름이 더 많이 나오는군요. 뜨면서 느꼈던건 상체에 차있던 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상부의 화기(火氣)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게 하는 혈중 하나가 족삼리라고 하죠. 그리고 기운이 경락을 타고 허리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소화기능도 좋아지는것도 느꼈구요. 족삼리 뜸을 망설이던 분들은 과감하게 뜸장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최고. 여기까지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쁘게 바주세요 ^^쿄쿄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족삼리뜸 체험기
    안녕하세요 봄철에 이어서 두번째 족삼리 뜸을 뜨게 되었어요.. 지난 봄엔 족삼리에 얼마 뜨지 않았는데 어혈이 터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으로 일찍 마무리를 했었 습니다. 얼마전 일 같았는데 벌써 또 뜸의 계절이 왔어요.. 중완,단전을 뜬지 얼마 안됐지만 이 가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짜증나는 마음으로 뜸장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중완,단전 거의 다 아물었는데ㅜㅜ) 그러나 중완 단전 뜰 때 보다야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덜 아프거든요,, 고통의 세기는요 예를들어 중완 단전은 각목으로 맞는거라면 족삼리는 스티로폼.. 패트병 이런걸로 ㅡㅡ;;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참을만 해요 티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10분에서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올렸구요. 근수는 5근 정도 됩니다. 전 둘째날에 뜸을 뜨다가 딱쟁이 가운데가 갈라지더군요. 갈라진 틈으로 진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경 안쓰고 계속 뜨다가 4일째 되는날에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더 뜨려고 했는데 4일째 되는날에 뜸이 너무 아파서 중단해야했어요.. 3일째 되는날까지 쉽게 하다가 갑자기 아픈거에요. 중완 단전 뜰때도 그랬어요 유부장님 말씀으로는 쑥뜸의 강한 인력으로 응지선분자(육류에 있는 기름) 등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것들이 뜸자리로 가득 모여있는데 쉬다가 다시 뜸불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운이 유통이 되야 하 는데 막혀있어서 뚫을려다 보니 그 과정에서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파도 좀 더 참고 뜨면 막혀있던게 뚫려 기운이 유통되면 고통은 훨씬 줄어들겠죠. 그럼 중완,단전 뜸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고통은 몸안에 막혀있던 혈을 뚫는 과정에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첫날엔 굉장히 고통이 따르지만 다음날..다음날 지나면서 고통은 줄어들고 훈훈한 느 낌이 오는건 몸안에 혈이 전부 뚫려 약쑥의 기운이 온몸을 순회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족삼리 뜸을 뜬지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고름이 많이 나오는 중이죠.. 역시 예전에 다친 다리 에서 고름이 더 많이 나오는군요. 뜨면서 느꼈던건 상체에 차있던 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상부의 화기(火氣)를 밑으로 끌어내려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게 하는 혈중 하나가 족삼리라고 하죠. 그리고 기운이 경락을 타고 허리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소화기능도 좋아지는것도 느꼈구요. 족삼리 뜸을 망설이던 분들은 과감하게 뜸장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경험이 최고. 여기까지 미흡한 글을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이쁘게 바주세요 ^^쿄쿄쿜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3탄] 우리 집사람 뜸마무리...
    지금은 고약을 붙이고 느긋하게 웃음 띄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 고통도 한순간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작년에 7년가까이 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목적으로 족삼리 뜸을 할때도 고통은 잠시라는 것을 미리 깨달았는데 새삼 마누라의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족삼리 뜸으로 효과 봤냐고요..? 그럼요...왼쪽 무릎 부분이었는데..   몇장 뜨지 않고도 지금까지 무릎의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뜸을시작한지 3일째...하루 하루가 전쟁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시작하나 가슴부터 조리고....마누라 얼굴 쳐다보면 맘 약해지고.. 마누라 나이 37살...이제 철들나이도 되었거만....아 나이는 어쩌면 이렇게 고통 앞에서는 무참하게 무너지나 봅니다. 드디어 뜸을 시작되었습니다. 두 여자의 단전에 뜸장을 올리고 불을 붙이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마누라는 뜸장 수를 줄이자고 애걸하고... 나는 마누라 엉덩이 부분을 눌러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안감힘 쓰고.. 노재우는 마누라의 목감은 두 팔을 주무르고... 1장이 끝나고....저번 후통의 경험으로.....원장이 (가끔씩 도해사이트을 곁눈질로 뜸에 대해서 많이 동영상을 본 경험이 있슴) 말하기를 아주 크게 넓혀 뜨고 작게 뜨면 후통일 적을거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고통은 그 말을 수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일단 설득은 원장이 마누라에게 하고...마누라는 절대 내말 안들어요) 그래서 우리는 또다른 큰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좋다....좀 더 크게 해보자... 일단 10분짜리 뜸장을 해보자... 마누라 한테는 오늘 이것 한 장만 뜨면 오늘 땡이라고 속이고... 무작정 올렸다.....10분짜리....내가 지금 떨고 있다... 마누라는 아예 두눈을 감고 삶을 포기한 모습이고.... 이 순간에도 뜸장의 불은 아랑곳없이 연기를 피워 올리며 우리를 시험하고... 반쯤 타들어갈때 부터 고통은 이미 시작되고 마누라의 얼굴은 찡그러지다 못해 일그러지고.....원장까지 마누라 몸을 고정시키고...재우 힘쓰고.. 이제 살갗과 닿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아예 우리가 보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마누라는 "여보, 치워줘..치워...." 애걸을 합니다... 조금만 참으라고 .....좀 더 좀더...를 외치면서... 마누라를 힘껏 눌르고.. 뜸장의 불꽃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사람 잡을 것 같아 보였거든요... 그 고통의 순간에 마누라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 까.... 나중에 그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꼭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마누라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 순간의 얼굴이란 지금껏 10년 이상을 같이 살아오면서도 그렇게 못생긴 얼굴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질어야 하는데.....이럴때일수록) 살갗과 닿는 그 순간으로 부터 한 3분...사투를 벌이다가.....벌겋게 달아오른 불덩이를 중간에 내리고 말았습니다......(마누라의 너무나 애절한 복걸탓에.....) 우리는 한 순간 할말을 잊었습니다.   ........................ 나중에 뜸뜬 자리를 마누라 달래는 척 하면서 보니 뜸자리 주변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의 물집이 제법 크게 자리 잡았더군요... .. 그러나 내일은 마누라가 어떻게 나올지 더욱 큰 걱정에 3일째 뜸뜨기를 마쳤습니다....4~5분짜리 2장....10분짜리 1장(이것도 한장이 되나??) 과연 큰 뜸장 자리에 5분짜리가 쉬웠으면 하는 바램은 간절하지만... 다음은 4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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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2탄] 우리 집사람 뜸마무리...
    별로 길지도 경험같지도 않은 이야기로 이렇게 자꾸만 길게 끌고 가고 있는 이유가 뭘까 저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고 인내와 고통이 있었겠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 나름의 고통이라고 말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아닌 양해를 부탁 드리고자 쓰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다음 날 뜸장을 만들면서 저만치 원망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집사람을 못본체 하고 저는 토스법으로 뜸장을 만들고...우리 둘 사이에는 기싸움으로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참고로 저희는 사정상 처제집 식구 중 처제와 조카 1명과 함께 살고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이 글에 등장인물 또하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드디어 그 공포의 뜸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 저는 저 나름대로 고민하고.. 집사람은 꿈적도 않고... 아 죽겠더라구요... 어쩌나...어저께의 경험이 아마 큰 충격이었나 봅니다. ............ 에라 모르겠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먼저 선수 제압 방법으로 큰소리 한 번 치고는 자리를 잡게 하고나서.. 눈질끔 감고 5분정도 되는 뜸장을 올렸습니다. ................ 불을 붙이고....집사람은 아예..두 분을 꼭 감고 인상을 찌그리고.. 제 눈을 맞추려고도 하지 않고.. 연기는 피어 오르고....한 1/2 정도 타들어가고... 이때....처제의 아들이 끼어 듭니다. 아들왈 " 이모 뜸을 뜰때는 이렇게 이렇게...해야 안 아파 알어..." 하면서 주워들은 뜸 뜨는 요령을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 합니다. 이 애가 뜸을 아는 이유가..저번에 간접뜸을 뜰때 옆에서...뜸장에 불을 붙여 준 경험을 갖고 있었거든요... 참고로 이 애기의 나이는 올해 5살 ...어린이집에다니는 아이 입니다. 이름은 노재우... 장차 꿈은 한의사가 될려고 합니다.. (도해 선생님 앞으로 이 애기 지도 편달 많이 부탁 드립니다.) 이 녀석이 뜸뜨는 방을 다녀간 뒤로는 곧바로 뜸불의 고통이 엄습하고. 온 몸의 힘을 단저에 모아 참고...하다가...질질 울고....소리 지르고... 암튼 이렇게 한 장이 끝나고...두 장을 올리려고 하는데... 강력한 거절에 직면하고.... 이때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노재우의 엄마(이하 최원장-현재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슴)가 방문을 열고 들어왓습니다. 원장(노재우 엄마...이하 원장)왈" 언니는 목적을 가지면 성공하지 않을까...조금만 참아봐.. 그러고는 자청해서 함께 누워서는 형부 나도 같이 뜰께요..." 이리하여... 두 여자는 누워서 단전호흡을 시작하고...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으로 뜸장을 올려주고 노재우는 불 붙이고... (원장은 콩만하게 뜨고....) 모두 5장을 완성하고....이렇게 이틀은 지루하게 흘렀습니다. 내일을 기약하고 두 여자(?)는 모두 자리를 틀고 일어났지만... 후통으로 얼굴은 모두 일그러질때로 일그러지고....나는 뜸재와 기타 마무리하고...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보면서....후통 참고.... 암튼 공포의 이튿날은 이렇게 두서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3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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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희는 11년차 된 부부 입니다. 근데 아직 아기가 없어요. 전국의 유명한 한의원, 각 불임병원등을 전전하기를 6~7년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수많은 노력에 불구하고 아직 까지 정성 탓인지 소식이 무소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산가와 인연의 줄을 잡아  하계캠프도 참여하게되면서 신약,본초,상하등을 읽으면서 심정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뜸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기도 하고. 자꾸만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기도 할겸해서 영구법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우리 부부 둘다 함께 뜰려고 했는데... 우리 집사람이 첫날 6분짜리 올리고 한 장 뜨고는 어름장을 놓는 바람에   ...자기가 뜨면 내가 안뜬다고.... 저는 포기하고 집사람 혼자만 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날 6분짜리 1장 5분~4분 4장... 총 5장으로 첫날 끝냈는데... 근데 그날 후통으로 3시간  동안 온 방안으 헤집고 다니고.. 울고 불고 난리 났었습니다. 저는 얼르고 협박하고..온갖 감언이설로 꼬셨(?)으나 다시는 안 뜬다고 단호한 협박을 했습니다.. 그날 집사람 달랜다고 날밤 새웠습니다. 다음 2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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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선님 ~ 힘내세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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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회원님 가을 쑥뜸 시작.
    오늘 부터 도해 한의원에서 신상훈 회원님 쑥뜸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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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자를 위한 쑥뜸 강의을 듣고서..
    처음으로 쑥뜸을 하고나니 지대한 관심이 생기더군요.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종종 기회를 주심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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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자을 위한 쑥뜸 강의를 듣고....
    해마다 밤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과 추분 ... 오늘은 2003년의 추분이다. 이 대우주는 시간도 없도 공간도 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또는 돌고 돌아가는 본유상주의 불변이기도 하고 가변이기도 한 하나의 실체인데 인간이란 묘한 동물이 우주의 변화실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했고 그것을 문자로 기록하여 오늘에 전해 지고 있다. 각설하고... 할아버지 말씀에 구렁이가 다쳐 상처가 나면 가물치가 산에 올라가 그 구렁이의 상처를 치료해 준다고 했다. 인간이 보기에 무섭게 느끼기도 하고 두렵게 생각하기도 하는 구렁이를 가물치가 치료한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구렁이나 가물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필요한 약이 되기도 하고 좋은 먹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사람들 또한 구렁이 소굴에 빠지면 구렁이의 좋은 먹이감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구렁이나 가물치도 우주의 본연에 의해 탄생한 하나의 생명체이나 사람들이 보기엔 미물 일 뿐 더 이상의 존재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구렁이도 몸에 상처가 나면  치료을 위해 가물치를 불러들이는데 그 불러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가물치는 구렁이가 상처가 나면 물에서 사는 수생생물이 어떻게 지상으로 올라가 구렁이를 치료행위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이 구렁이와 가물치가 서로 교감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알수 있을까? 그 미물이라는 생명도 생을 이어가기위해 그렇듯 상부상조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간이 자연계의 비밀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 하고 연구하며 실험을 통해 증명을 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질병중 하나인 "암"이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치료하는 치료법이 개발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참으로 묘하고 오리무중이다. 이 우주엔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수많은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나서 생성되고 소멸을 반복하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것일텐데 이 미련한 인간들이 그것을 알고자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오늘날을 만들어 버린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것이 왈 문명이라는 이름아래 또는 문화의 발전이라는 이름아래 수없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결국은 지구를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더니 결국 구렁이만도 못한 또는 가물치만도 못한 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던져본다. 잡초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식물들도 모두 각기 고유의 이름이 있을 것인데 인간이 그 이름을 붙여주지 않고 그냥 잡초라고 해 버린다. 그 잡초라고 명명했던 식물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그들의 삶을 이어가고 후생도 이어간다. 때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식물들의 꽃을 보노라면 너무도 아름다움에 저절로 탄성을 했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었다. "쑥"처럼 좋은 식물도 없는데 우리 인간들은 건물이 부서지거나 자연의 법칙에 의해 인간의 피조물이 부서졌을때 "쑥"대밭이 되었다고 흔히들 말한다. 보리고개를 경험했던 나로서는 쑥이야말로 참으로 고마운 먹거리 였다. 쑥을 푹 삶아 물을 버린후 그 쑥에 쌀을 조금 넣고 죽을 쑤어서 허기를 메우던 어렸을때 의 기억은 이젠 아련한 향수가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봄이되면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쑥을 캐다가 쑥죽 대신 쑥국을 끓여 먹는다. 그 쑥과는 종류가 다르지만 약쑥이라는 이름을 붙인 쑥은 내가 신약본초를 읽고서야 쑥에 대해서 쬐금이나마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질병에 대해 서양의학이 손들어버리고 나몰라라 할 때 간단명료하게 그 질병을 치료 할 수 있는것이 약쑥임을 알게 되니 쑥에대한 경외심이 자꾸만 우러나게 된다. 아무도 쑥이 그렇게 훌륭한 치료약임을 밝히지 못했을때는 하잘것 없는 쑥이었지만   인산 할아버님의 그 혜안을  접한 후로는 쑥뜸이야말로 진정 최고의 의학이라고 말 한다면 정신병자의 넋두리라고 반박한다 할지라도 난 쑥뜸의 예찬론자가 되고 싶다. 오늘 어떤 인연에 의해 도해 한의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초보자을 위한 쑥뜸강의를 듣고나니 쑥뜸을 한차례 떳었던 나로서는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7년전 처음 쑥뜸을 떳을때의 그 희열은 감히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사정때문에 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뛰어 다시 쑥뜸을 뜨려고 이리저리 준비하다가 오늘 도해 한의원 주경섭 원장님의 쑥뜸 강의를 듣고서 배운바가 너무도 많았고, 도해 한의원에서 강의를 위해 애써 주신 이규희 한의사님을 비롯하여 그곳에서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유황오리죽은 그야말로 너무 좋았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유황오리 음식점이 있지만 오늘 먹은 유황오리죽은 감히 음식의 백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황오리고기 몇점을 맛보기로 시식했지만 너무도 맛이 좋았습니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음식의 본질 맛을 쪼금은 알기에 좋은것은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글을 적고 있습니다. 유황오리 맛을 못보신분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쑥뜸을 뜨려고 쑥 정제 작업하는 과정에서 동네앞 골목에서 쑥 똥을 거르고 있을때 지나가는 행인및 동네 분들이 무엇이냐고 물을때 저는 약쑥이라고 말하지 않고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이 묻습니다. 무엇인데 만병통치약이냐고... 그래서 약쑥이라고 말하면 더러 고개를 끄덕이는 분도 있었고 약쑥으로 뜸을 떠서 병을 치유한 분들은 뜸이 참 좋다고 말씀 하시곤 했습니다. 그 분들이 뜬 뜸은 기껏해야 1분 또는 30초 짜리 였겠지만 그 작은 뜸을 뜨고도 그렇게 칭송하는데 영구법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효력이 아주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구법을 실천하시거나 실천을 할 계획을 가지신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로수 배상 "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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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맛!
      고것 참 맵더군요.   첫날 주먹만한 쑥덩이를 수북하게 만들어 놓고 호기있게 시작하였으나 정작 뜸을 마친 오늘 마지막 쑥덩이의 크기는 그것의 몇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 크기로 줄어 들고 말았습니다.   5분내외의 뜸으로 단전에 500여장, 중완에 100여장을 10일간에걸처 떴습니다. 처음에는 단전과 중완에 동시에 떴는데 극렬한 고통에 요령을 부려 단전을 위주로 뜨게되니 단전과 중완의 뜸장수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첫날 뜸 3장에 질리고 나서 내가 뜸을 계속뜰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아쉬운데로 이렇게 목표했던데로 500장의 뜸을 마치고나니 그런데로 마음이 가볍군요.   7-8분 아니 10분이상짜리 뜸으로 수백장을 거볍게 떠치우는 분들이 볼때는 우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큰뜸의 고통을 줄이는 무슨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여러분들께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뜸초보의 경험담을 마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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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에 관한 질문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만 쑥뜸을 뜨려고 생각하니 괜시리 마음에 부담이 옵니다. 그런 부담을 떨쳐버려야 될 나이가 되었지만 세월만 죽였을뿐 마음이라는것이 영글지 못해 그렇다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번 신발끈 조여매듯이 마음을 조여 봅니다. 96년 봄에 5분짜리 뜸장을 중완에 250장 가량, 단전에 250장가량 떳으며, 뜸을 뜨고난후 후통은 극심했습니다. 뜸 뜨기보다 후통이 더 힘들어 무척 고통스런 15일 이었습니다. 후통시간은 보통 3~4시간 계속 되었지요. 그당시 뜸장을 만들때 손으로 대충 만들어 뜨다가 간접뜸 뜨는사람이 만들어 쓰는 깔대기 통을 구입하여 깔대기에 뜸장을 만들어 떳었습니다. 5일쯤되어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가운데 둥그렇고 시커멓게 굳은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고 뜸을 뜨다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재를 살짝 깔고 떳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첫장을 뜰때는 재를 깔고 뜨다가 3장정도 뜨고나면 재를 쓸고 떳었지요. 아뭏든 7년만에 다시 뜸을 뜨려고 생각하니 조금은 두렵고 망설여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통이 적게 올 수 있는 방법이 동영상 강의에 보니까 처음부터 큰것을 뜬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본래의 자기가 뜨고싶은 크기로 만들어 뜨라고 가르쳐 주시고 있지만 저와 같은 경우는 7년만에 뜸을 다시 뜨게 되니까 뜸을 처음 뜨는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처음으로 뜸을 뜨는사람과 같은방법으로 뜸을 떠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큰것을 뜨게 되면 후통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다년간 경험하신 주경섭 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저와 같은경우는 처음부터 큰것을 뜨게되면 혹시 화독을 입지 않을까 염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지난 봄에 뜸을 떳었더라면 올 가을은 처음부터 큰것을 떠도 괜찮겠지만... 뜸을 뜰 준비는 거의 마쳤지만 고약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뜸을 7년만에 다시 뜨려고 궁리하다가 후통이 두려웠고  혹시 후통이 적은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끝에 이곳 도해한의원을 알게 된게 무척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자는 하루하루 지나가는데 하늘은 하루걸러 비를내려주시니 뜸뜨는 날자도 자연히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뜸을 뜰 양이면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방법으로 뜸을 뜨고 싶습니다. 96년도엔 그냥 책을 읽고 책에 쓰여진 것을 기준삼아 대충 대충 뜸을 떳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뜸이 얼마만큼 힘들고 어려운것인지를 알지 못했으며 또한 조금은 건방진 마음이 있었던 같기도 합니다. 뜸을 뜨는 것에 대해 조금은 우습게 생각햇던 기억도 납니다. 뜸 지가 힘들고 아프면 얼마나 아플것이냐 힘 한번 끙 쓰는 정도이고 군대에서 줄 빳다 맞는 것보다는 낫겠지 했었지요. 그런데 이것 참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라 이것이 참 사람 잡네 하며   몹시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당시엔 500장 떠야 한다는 글을 읽었기에 500장 채운다고 내 깐에는 열심히 떳지만 지금 알고 보니 반밖에 못 뜬것이더군요. 저는 중완 단전 합해서 500장 인줄 알았는데 각 혈자리마다 500장씩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첫장부터 큰것을 뜨면 화독이 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주 원장님의  고견을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로수 배상. emoticon_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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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쑥뜸에 계절입니다...
    <>영구법<>. ※성불, 화선에 이르는 방법으로는 수신, 수심, 양기, 양정, 통신, 통령, 견성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인들이 보편적으로 이루기에는 매우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성불하거나 신선으로 화할 수 있는 법으로 누구든지 공통으로 이룰 수 있는 신비한 하나의 방법이 있다. 단전에 도태를 이루고 척수 마디마다 사리를 이루어 성불-화선케하는 靈灸法이다. 적게는 건강 증진에서부터 크게는 천지와 더불어 하나가 될 수 있는 대도가 그 속에 존재한다. 靈灸法에 의한 쑥뜸은 자연의 무한한 힘을 끌어들여 인간의 정신력, 인내력, 영력을 최대로 강화시킨다. 또한 온기의 강화를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 한 본래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원기는 곧 신의 힘이다. 나무를 잘 태워 숯을 만들거나 흙을 잘 구워 청기와 또는 벽돌을 만들어 내면 본래의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래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구법의 원리도 이와 같다. 모두가 불을 잘 때는 데서 불의 힘을 얻는 것으로, 불의 힘이 고루 미치게 하는 데서 그 묘를 얻게 되는 것이다. 화력의 묘를 얻을 때 인간은, 척추 마디 마디에 사리-영주가 이루어져 성불하기도 하고 단전에 도태가 이뤄져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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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뜸뜰때 금기식품중..
    사리장,녹차,둥굴레차,우유,생선찌게두 금기상황에 해당되는지요? 특히 사리장은 원료중 오리성분이 혹시 뜸효를 사라지게하지는 않는지... 뜸을 뜨면서 커피솦에 가도 차한잔 편이 마실수가 없네요.^^"" 속편하게 된장국에 김치만 먹으면서   뜸을 뜨고있는데 위의 식품은 괜찬은지요... 고생해서 뜸뜨면서  금기상황을 어겨 고생만하구 효가적어지거나 사라진다면 이것 또한 씁쓸한일이지요. 잘 알면서두 매번 뜸을뜰때마다  음식을 대할때면 확실치 않으면 먹기가  주춤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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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모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자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사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emoticon_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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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어느덪 더위도 가시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네요..... 오늘 아침부터 뜸을 1분-4분 짜리로 100여장 뜨고 5분짜리 3장을뜨고나서 글을 씁니다. 올해는 족삼리만  5분 이상짜리로 200-300장 목표로 뜨려구 하지만  기운에 맞게 무리하지않게 뜰려구합니다. 회원님들 끼리 모여서 할 기회를 기달려는데 시간이 서로 안맞는것같어서 먼져 시작합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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