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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총 7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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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단호흡법
    ※상단(上壇) 중단(中壇) 하단(下壇) 삼단호흡(三壇呼吸)은 모공호흡(毛孔呼吸)으로 기식법(氣息法)이오. 비공호흡(鼻孔呼吸)은 조식법(調息法)이며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는 기식법은 모공호흡법(毛孔呼吸法)이오. 상단(上壇)은 양맥(陽脈)인 독맥(督脈)이니 백회혈(百會穴)로 척수(脊髓)를 통(通)하여 심장(心臟)에 이르면 신궁(神宮)에 정(精)으로 화하여 심(心)에 상응(相應)하고 늑골(肋骨)로 통하여 중단(中壇)이오.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늑골(肋骨)로 중완혈(中脘穴)과 관원혈(關元穴)에 이르면 하단(下壇)이라. 전신골수(全身骨髓)와 정수(精髓)를 차지하고 장수(長壽)와 건강(健康)을 차지한 수명골(壽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간(間)에 좌왈수골(左曰壽骨)이오 우왈명골(右曰命骨)이니, 칠왈생정(七曰生精)은 수골(壽骨)을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성(五行星)에 태백성정(太白星精)을 통하나니라. 수명골(壽命骨)은 폐(肺)에 금기(金氣)를 주(主)하는 골수(骨髓)라 골수(骨髓)가 허약하면 폐기(肺氣)가 쇠(衰)하여 기관지병(氣管支病)이 먼저 오고 그 다음이 폐(肺)요 그 다음이 위(胃)요 그 다음이 심장병(心臟病)이 생기고 간장병(肝臟病), 신장병(腎臟病)이 오나니라. 그리하여 인체(人體)의 생명(生命)을 주(主)하는 수명골(壽命骨)이니라. 독맥(督脈)은 백회혈(百會穴)로 북두칠성정기(北斗七星精氣)를 통하여 뇌(腦)에 상단수정궁(上壇水晶宮)을 이루고 척추(脊椎)로 통하며 심장을 통하여 중단화경궁(中壇火鏡宮)을 이루고 늑골(肋骨)에 이르면 음맥(陰脈)인 임맥(任脈)은 중완혈(中脘穴)로 하단관원혈(下壇關元穴)까지 통하여 오행성(五行星)에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여 하단도태가 이루어지니 상단칠성기(上壇七星氣)가 중단오행성정기(中壇五行星精氣)와 하단(下壇)에 이르면 단전(壇電)이라(일명 丹田). 부인(婦人)은 子胎宮則子宮)이오 남자(男子)는 도태궁(道胎宮)을 이루어 도기장존(道氣長存)하면 누세(累世)에 환생(還生)하여 중단전(中壇電)으로 화하고 상단전(上壇電)을 이루면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라 신선(神仙)이며 전신사리(全身舍利)라 대각한 불(佛)이니라. 두항(頭項)과 척추교정(脊椎矯正)은 기식법(氣息法)이라 상단(上壇)에 모공비공호흡(毛孔鼻孔呼吸)이오 늑골(肋骨)과 장부(臟腑)와 요척교정(腰脊矯正)은 기식법(氣息法)이라 중단(中壇)에 모공(毛孔)과 제공(臍孔)으로 호흡하고 하반신(下半身)과 사지(四肢)는 기식법(氣息法)이라 하단(下壇)에 모공(毛孔)과 음공(陰孔)과 수족장심(手足掌心)으로 호흡하니 삼단호흡은 단전(壇電)으로 도태(道胎)와 사리(舍利)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수중 호흡과 지중 호흡자는 호흡 기능이 신묘(神妙)하여 공기 중의 핵소(核素)가 신비라 불로장생하는 화신지원(化神之原)이다. 세월이 오래되면(年久歲深) 신화(神化)하며 영화(靈化)하니 어족과 사충류(蛇蟲類)이다. 모두 유낭대(乳囊袋)가 선천적으로 장생술(長生術)의 도태(道胎)와 흡사하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立場)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여 영물의 본능을 발하지 못한다. 공간의 공기중에 수기(水氣)는 전기(電氣)의 분포한 능력전류(能力電流)를 조정할 수 있으나 양전음전(陽電陰電)이 충돌한 벼락은 억제할 능력이 부족하니 수중전류(水中電流)의 충돌은 없으나 수중에 철분은 중량급(重量級)이오 공간 철분은 경량급(輕量級)이다. 그러나 공기 중에 전기 충돌은 년연이 계속하니니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호흡하는 원료색소(原料色素) 중에서 전류 중의 공기(空氣)로 인하여 양성화(陽性化)하는 적색 분자는 세균으로 화성하고 공기 중의 전류로 인하여 음성화(陰性化)하는 흑색 분자(黑色分子)는 세균(細菌)으로 화성(化成)한다. 인간은 최신최령(最神最靈)한 최고 영물(最高靈物)이다. 신장(腎臟)의 수기 백도에 화기 삼십 육도면 정(精)으로 화(化)하여 생명력(生命力)이다. 생을 마칠 때 전신 온도(全身溫度)가 심장에 모여 화기(火氣) 백도에 수기(水氣) 삼십 육도면 신(神)으로 화하고 신정(腎精)과 심신(心神)이 소뇌에서 정신화(精神化)하면 천지간의 정기(精氣)와 신기(神氣)가 극도로 강력한 정신 힘을 따라 전신의 기(氣)와 합하여 불가사의하며 전능한 힘을 발하니 이를 정신통일(精神統一)이라한다. 공기중의 음성분자(陰性分子) 세균 백분(細菌百分)에 전류 중의 양성분자(陽性分子) 세균 삼십육분(分)으로 기화(氣化)하며 신화(神化)하면 유형체(有形體)인 생물로 화생(化生)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단전호흡 한다는 젊은이를 위해.
    ※묘향산 65년 전에, 일인데 예로부터 신선된다고 도가의 호흡하는 이들 있어요. 숨을 오래 참아서 뭐 돌린다 어쩐다 해요. 피가 썩어서 돌멩이 같이 딴딴하고 부어 있다, 그걸 도태 이뤄졌다고 좋아했는데 다 돌아갔지요, 신선은 안되고. 지금도 그러는 미친놈들이 많거든, 전에도 젊은 사람이 삼사십명 들어가서 그걸 배우고 전신이 썩어서 죽어 갔는데, 단(丹)이라는 데서 또 그런 짓 한다지? 이젠 뜸에 박사가 많이 생겼으니 앞으로 좋은 일 하는 거 고정된 거 아니오? 좋은 사람 만나면 좋지.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잘못 만나 그래. ※이상은 연정원에서 단전호흡 한다는 젊은이를 위해 얘기한 것※
    인산학인산禪사상
  • ※태모(胎母)는 수면 중에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인체를 완성하니 인시에 통(通)하는 오행(五行)의 주기(主氣)와 오색(五色)의 주성분(主性分)이 생기와 합하면 기(氣)가 강하여지나니 생기 색소며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와 생기색소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 척추, 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 척추, 요추(腰椎) 교정법이오. 어깨, 가슴 그리고 단전(丹田)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니 병마이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左右)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則通)하는 조직(組織)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주기(主氣)요 만종성(萬種性)과 만종기(萬種氣)의 주(主)다. 신(神)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主神)이오 만종정(萬種精)과 만종신(萬種神)의 주(主)이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 간, 심(心), 신(腎), 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正常)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神)을 초월하면 신선(神仙)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超人間)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如天爲一).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하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흩치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양생식품에서 김치는 양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 식사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이 내용은 권태훈 옹 단전 호흡 공부에 대한 질문중 나온내용.   그놈들 노는거참. 그권태훈이는 모라고 하니 天魔 神이 된다고 하니 아니저같은경우는 그 할아버님이 께시는는데요......수(호흡수)방법을 늘리 는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을 늘리다니 야..그거참 한강에 빠저 죽었다는건 헤엄 모치는 놈이하는 말이야. 그놈 노는거 우습구나 너저.... 숨을 쉬게 되면, 응?, 스며 들어가는데 우선 여기 이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많잖아?  화기(火氣)가 많으면 이 形이없어 다 타구. .... 수기(水氣)가 많은데, 이 숨을 들이쉬면 수분(水分)이 체내에 있는 수분(水分)하고 합류되잖아? 그러면 들어갈 적엔 폐로 들어간다. 폐는 금(金)이야. 폐는 금인데, 이 속에 백금이 없으면 니 뼈는 유지 않되. 그래서 숨을 들이 쉬면 폐는 금이라. 폐에 들어가서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루 콩팥으로 가는 거이 원리라. 숨을 들이쉬면 대번 콩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콩팥으로 가고 또 콩팥은 간을 겪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視神經)이 정상이 되질 않아. 그래서 수생목(水生木), 간(肝)으로 왔다. 그러면 그때에 간에서 모든 이 역할하고 들어오는 피를 정화시켜 가주고 심장부(心臟部)로 넘어가거든. 목생화(木生火). 그러면 그때에는 이 장부에 있는 음식물이 있다. 그것이 화생토, 그래가지고 위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조화시켜주는 거이 심장부(心臟部)라. 그건 심포락(心包絡)이라고 있다. 심포락이 삼초경을 도와주거든. 이건 의학(醫學)인줄 알아도 의학이 아니야. 조식법이야. 응? 알겠니? 이런데 그러면 요걸 도와주는 게 뭐이냐, 이게 상생(相生)이다, 숨쉬는 것. 상생(相生)인데 숨쉬는 상생속에서 뭐이 필요하느냐? 이 어께는 상극(相剋)의 화(火)야. 그럼 최종에 화(火)로 화생토(火生土)가 주장(主將)이니까. 화(火)인데.  어께는, 어께가 너 편하게 앉아서 어께에 힘을조바. 어께에다가 힘을 주어봐.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평쿠 편하자나 너 멋대로 않아서 어께에다 힘을조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어께에 힘을 줄 적에 어께밑에 가슴까지 힘이 주어진다는 거이...어께는 화(火)라.  어께는 이 조식법에 들어가서 수신 삼법 회통에 들어가면 어께는 상극의 기압이라고 알지? 기압, 응?  기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을 말하는 거야. 수극화, 화극금, 상대성 아니야? 그러면 이 호흡은 상생이 주장이니까 이 상생에서 연속시키는 것은 상극이 또 되게 되거든.  그래서 어께는 심장화(心臟火). 그러면 화극금이다, 어께 바로 이 젖가슴 사이는 폐거든. 화극금. 그래서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폐의 호흡기가 강해지거든. 호흡기가 강해져. 그리고 또 여기는 금극목, 요 젖가슴은 이 말하게 되면 심장의 그 경락이 그 젖가슴으로 이 척수의 심유혈로 나가거든. 그래서 심장병엔 요 복판(전중혈)에다 뜨끈하게 해 놓게되면 무조건 좋아져. 그게 비밀이 아니야 수국의 비밀 이런데, 이 젖가슴에 힘을 주게 되면 간(肝)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간경락(肝經絡)이 왕성해 지거든. 간경락이 왕성해지게 되게 되면 목극토(木克土)하는 비위(脾胃) 경락을 누르게 된다. 누르게 되면 이 흙이, 비위는 흙이라, 흙은 돌보다가 굳어져야 나무를 이길 수 있잖아? 그러면 금극목(金克木)을 한다.  이 화극금(火克金)하는데 이 어께 바로 밑에서 화극금을 해서 이 쇠가 불을 이길 수가 있어야만 건강이 되거든. 쇠가 불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다. 또 그러면 나무는 쇠를 이기는데서 나무는 박달이다(박달나무), 강해지는 거 아니냐.  극강해 지는 거야. 이 불이 제일 꼭대기에서 내리 누른다, 기압이니까. 알겠니? 불이 꼭대기에서 내리 누르는데, 이 불이 금을 극한다. 그러면 금은 불에 녹지 않는 힘을 가져야 이 금이 견뎌내니까 金剛(금장부) 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렇게 폐는 강해진다. 너 이제 어께에다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이 호흡이 숨차게 숨쉬어 질게 아니냐? 그건 상식적으로 다 판단되어 지는 거 아니냐. 이런데. 그러면 이 금극목을 해서 나무가 또 쇠에 해(害)를 안볼라니까 강해지거든. 그러면 목극토해서 흙이또 나무에 해를 안볼라니 흙이 쇠보다 돌보다 굳어지면 나무에 해를 안본다. 또 토극수(土克水)하니까 요 젖가슴 바로 밑이 脾胃데, 土거든. 그럼 이 배꼽이 수거든. 토극수(土克水)를 하니까. 그럼 이 콩팥, 오줌통이 먹물 이것이 전부 토(土)의 해(害)를 안받아야 되거든. 토의 해를 안받을라면 이 물은 무슨 물이 되어야 하느냐. 흙보다가 량이 많아야 돼. 그러면 그 물은 뭐이 있느냐. 정(精)이야. 정(精)이 강하게 되면 토(土)의 영(靈)하고 합류되는 건, 삼법이 회통 하는 식이야. 그래서 삼법이 회통해서 구름타고 가게 된다. 이러는데. 그럼 고렇게 되는데 니가 지금 숨쉬는 건.  숨쉬는 거 요 상극(相剋)의 원리루, 기압(氣壓)이니까. 기압의 원리루 숨을 쉬게 되면 상생(相生)은 자연히 강해질 거 아니야? 너 지금 화(火)가 쇠속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화(火)가 있다. 그게 뭐이냐. 옛날에 천자(天子)나 이 무서운 비수(匕首)가 있다. 비수라는 쇠는 그 칼은 불에다가 천일(千日)을 천하의 명공(名工)이 나와 나랏님의 어명(御命)을 받고 아주 명산속에 들어가서 자정(子正) 기도를 드리며 자정수 가주고 담은 쇠다.  천일을 담아가주고 만들어놓은 칼을 비수라 그러는데. 그 칼속에 불이 얼마냐? 그 칼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화력(火力)이다.  이 쇠가, 응? 그런데, 이 불이 왜 쇠속에서 벼락보다 무서운 불이 쇠속에서 차냐 이거야. 그 칼을 맨지면 차다. 너 이 양반은 나이들어 알지만 옛날에 부수라고 있다. 이렇게 치면 불 나는 거. 너 부수 알지? 쇠를 돌에다 치면 불나는 거 있잖아? 그걸 포수가 옛날에 호랭이 잡는 맹수용 포수는 이 화승을 지고 댕기며 사는데, 이 손톱에다 그으야 한다. 돌에다 꺼내서 어쩌고 하면 호랭이 달겨드는데 시간있나? 손톱에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 손톱 깎지 않지. 조금 길거든. 손톱에다 쭉 그으면 이 화승에 불이 화악 붙어 버리거든. 응? 그러면 총에다 대면 벼락 나가지. 번개같다.  그 영감들 손질하는 거 호랭이 잡는 포수는 이런데. 이 손톱에다 쇠를 쭈욱 그으면 불이 쫘악 나가는게 있을 수 있나? 응? 그 야문 돌멩이에다가 그으야 불이 나가는데, 그것도 힘든데. 손톱에다가 쫘악 긋고서리 탕하는데 이게 뭐이냐. 넌 그거 꿈같은 소리 아니냐? 이 부수에 있는 불은 그 부수 손가락만한 쇠가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그게 불을 다 끄내놓면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 그런데 그 부수는 얼음처럼 찹지. 응? 너 그게 무슨 불인지 아니? 그게 신화(神火)야. 화극금(火克金)을 하지만 쇠속에 들어가서 그 많은 불이 꼼짝을 못해. 그러면 이 심장부가 폐를 이길 수만 있는 거 아니지. 폐에 들어가서 꼼짝 못할 수도 있잖아? 알아듣겠니? 그게 기압의 원리라. 상극이면서 기압의 원리. 그 불이 그기 들어가서 백만번 녹일 수 있는 불이며 그것은 어떻게 되지 않으면 그 부수는 녹아 없어진다. 그속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고 모두 쳐져 있는 거이 아니냐? 그으면 불이 쫘악 나오는 불이 왜 그 속에 들어가 있니? 응? 그런 비밀이 있어, 이 우주에.  모든 생물이. 이러니까 이건 너 이제 호흡하는 얘길 하게 되니까 일러주는데 너 무인가 소가 밥을 먹는거 봤니? 그 과자 먹는 거. 소가 과자 먹는 거 구경했니?
    인산학인산禪사상
  • [re] 삶은 한 호흡
                                                       ~~소리~~ 서로의 소리 달리 있음 아니고 모든 것은  내 속에 있어라, 일체의 소리 그 또한 내 속에 있어라, 사람들이 분별 짓는 수 많은 소리도 내속에 있어라, 끝없는 내 속에 있어라, 모든 것이 나의 소리어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삶은 한 호흡
    뒤돌아 보면 신기루인듯 환영인듯 아스라한 영상으로 떠오르는 지난 세월들이 결국은 숨한번 들이 마시고 그리고  내뱉고 ..., 그것이었나 보다 그랬나 보다. 숨 한번 들이 마시고 내쉰 순간이었나 보다.                                            ***   몇가지 코너는 볼 수가 없던데, 등급이 올라가야 볼 수 있나 보죠?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단전호흡의 개념 정리.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한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명골, 즉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펴고 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 시간; 寅時 즉 새벽 4시에 일아너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生氣時이고 동방은 生氣方이며 생기시의 색소 역시 生氣色素이므로 인체의 生氣를 돋궈 건강장수케 한다.  또, 子時 정각(子正)에 냉수(子正水) 약간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인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을 그때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되면 자연히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12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 효과; ①비∙위장 ②폐∙기관지 ③콩팥 ④심장 ⑤간 ⑥대∙소장 ⑦모든 근골 의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 말하면  ▲소화불량∙위하수∙위궤양∙위산과다 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폐∙기관지염∙폐선염∙결핵 등 각종 폐∙기관지병의 자연치유 ▲심장판막증∙심부전증∙협심증 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콩팥∙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로 대별된다.  간장염은 체기(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 원리; 수골∙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엉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성분은 바로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철분속에만 있다.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은 호흡을 할때 정기신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백금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뤄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도태가 이뤄지고 뼈속에 영주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채(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 단전은 배꼽줄 이뤄지느 중심부위냐? 육신 전체의 중심이냐? 그래요. 오장육부의 마지막 맺힌데야...무슨 비밀이 있느냐 하면  무아경 시원한 그때가 영구조식법 비슷하게 되거든. 거북 숨쉬는 거 귀신도 몰라요. 하루에 한 번 쉬는지 두 번 쉬는지...영구조식법이 그거거든.                                            *단전호흡이다.....말은 단(丹)인데 붉다는 건 불빛이 분명하지? 붉을 단. 불 속에서 얻은 원린데, 콩팥은 물이거든... 불이 물이 되도록...  물이 불되는 원룐데, 단이라는 건 콩팥에서 불이 돼. 신수 명문화(腎水命門火), 물이 불 된다는 거이 알아듣겠어?                                                     *애기, 어머니 몸 속에 들어올 적엔 신(神)인데 신이 어머니 몸 속에 들어와 가지고, 피를 모아가지고, 핏속에 그 피가 어느정도 모아지게 되면 창자가 있어야 되잖아? 그 창자 모으는 법을 , 이 배꼽줄이 단전에서 이뤄져요... 이뤄져 가지고 배꼽으로 오게 되면, 어머니 숨쉬는 데에고 색소 들어오는 걸 모르게 모르게 모아들이는 걸 단전호흡이라고 해..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과 단전은 동등하니 도태는 불가능하고,  신태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 하여 남좌여우요, 대성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이며 백혈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운명을 덮에놓고 믿는게 아냐. ... 그래서 난 덮어놓고 믿지말라. 난 그거다. ..."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호흡. 통일된 기(氣)
    ※한국 명산,명천의 자정수에는 감로정이 함유되어 지상에 나오면 감로정은 아침 세시반부터 인시(寅時)에 청색소와 중성정(衆星精)과 황금분자철분(黃金分子鐵粉)을 상합(相合)하여 신초(神草) 산삼분자(山蔘分子)로 화하여 황백색소(黃白色素)로 화성한다.  그리하여 오색소의 핵능분자(核能分子)를 오색중심(五色中心)에 위치시켜 오색소의 묘화영신(妙化靈神)을 주(主)하니,  우주보고의 생기색소는 한국 상공에만 다량 분포되어 있다. 생기색소는 신선되는 도태와, 사리되는 영주와, 신룡되는 잉어와 , 이무기되는 메기와 독사와 구러이와 지네와 여우 등이 신술로 화하는 불로장생법의 단전호흡하는 요소(要素)이다.  정신과 마음에 통일된 기(氣)가 극도로 강하면 산삼분자를 흡수함.    장수를 위주하는 수골(壽骨)과  운명을 위주하는 명골인.    수,명골과 늑골과 척추에 마음과 정신의 힘을 극도로 모으면 호흡은 삼십 센티의 평균범위가 오십센티에서 백센티까지 도달하나니 그이상부터 무난(無難)하여 무한한 정신력이 되나니, 그리하여 변화무쌍한 신초(神草) 산삼분자 조직선(組織線)에 달(達)하여,  우주의 최강한 산삼분자 생기색소를 다년간에 무한히 흡수하면 전능한 신술이라 불로장생하는 전극체로 화하고 우주왕래는 자유자재하나니 전신도태라 삼단전 도태니 삼백육십오둔(遁)이니라.    사람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장부(水臟腑)인 신장(腎臟)에서 통하는 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미디어 <할아버지 음성>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라는건
    인산학인산禪사상
  • 미디어 ▒ ▒<음성> -단전호흡의 병폐-▒ ▒
    단전호흡에 관한 할아버지 말씀입니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단전호흡의 비밀.
    질문자 : 전 단전호흡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단전호흡이 해롭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仁山 할아버님.  아무것도 모르는 엉터리가 가르치니 거 어떻게 되나? 절에 가서 중들이 공부하는 거이 뭐가 되나?  부처님 되나? 부처님 일러준 거 닦는데 왜 부처 못돼? 그거 엉터리가 가르쳐서 그래. 조실이라는 중이 엉터리야.  단전 호흡 가르치는 사람들이 전부 엉터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호흡하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 아는 사람이 단전 호흡 가르치나? 단전호흡을 자네가 할 적에, 그걸 알고 법을 알고 그걸 따라 하게 되면 구름 타고 다녀요. 자네 지금 구름 타고 댕기나? 그런데 무슨 정신나간 놈들이 단전호흡 가르쳐? 단전호흡이란 게 뭐요? 단(소설)이라는 거 쓴 영감이 50년 전에 내가 잘 아는 영감인데,  그 영감도 책을 쓰는데 그런 책을 쓰니 될게 뭐요? 신의 조화를 가지고 말하는 게 단전호흡인데 그건 그런 영감이 알게 돼 있지 않아.  애기 어머니 몸 속에 들어올 적엔 신인데 신이 어머니 몸속에 들와가주고, 피를 모아가주고, 피속에 그 피가 어느 정도 모아지게 되면 창자가 있어야 되잖아?  그 창자 모으는 법을, 이 배꼽줄이 단전에서 이뤄져요. 이뤄져 가주고 배꼽으로 오게 되면, 어머니 숨쉬는 데에 고 색소 들오는 걸 모르게 모르게 모아들이는 걸 단전호흡이라고 해. 그건 귀신이 하는 거지. 사람이 하는 거야?  사람이 했다면 어머니 죽었을 거 아냐? 그럼 저도 못살고. 그걸 어떻게 사람이 하겠다고 그런 짓을 해. 응?  자네 지금 어머니 뱃속 같은데 들어가 숨쉬고 살 수 있나? 그걸 내게 와 물으면, 내가 여남살 시절에는 귀신 보다 더 아니까 정확히 일러줄 거 아냐? 일러주면 되나?  여게 지금 공기 중에 O형이 숨쉬면 안되는 공기가 몇%있다, 서울엔 몇 % 지리산 같은덴 몇%다, 그런걸 귀신이 아니면 알 수 있나? 사람이 걸 어떻게 아나?  서울 같은 데는 O형이 암이 빨리 걸릴 수 있는 건 고정돼 있는데, 건 O형이 숨쉬는 데 들오는 색소가 그 사람한텐 해로운 색소들이니까 그런데.  그런데 O형이 자기가 숨쉬는 데 방해물이 어떤 거, 어떤 색소라는 걸 안다면 그걸 왜 흡수하겠나?   내가 몇 살이면, 이 서울에서 몇년 살면 간암이 온다는 걸 알면 그 사람 서울 살겠나? 그런 걸 아는 게 조식법이야. 사람은 색소 모르잖아? 귀신이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단전호흡을 하나?  내가 말하는 거 공기오염만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서울 시내에 공기 오염된 건 누구도 알아. O형은 적색소에 결함…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禪과 단전호흡
      禪과 단전호흡  인간의 참된 自覺을 얻게 해주는 독특한 종교사상(宗敎思想)의 하나로 선(禪)을 들 수 있다. 禪이란 범어(梵語) 드야나(dhyana 禪那)를 音譯한 것으로서 ‘고요히 생각한다’ 는 뜻이며 한자어로는 정려(靜慮)이다.  석존(釋尊)은 6년 수행 후 大覺을 이루었는데 그 깨달음을 얻게 한 수행방법으로 서 禪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선사상(禪思想)은 전불교사상(全佛敎思想)에 일관된 수행방법인 동시 이제는 이의 국제화 추세에 따라 종교를 초월, 인간 실존(實存)을 탐구하는 중요수단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식되어 가고 있다.  예부터 이 선수행(禪修行) 즉 참선(參禪)을 통해 인간 본래면목을 회복하려는 노력은 오랜 세월 줄기차게 계속되어 왔다. 그런데 이의 수행과정에서 자세가 바르지 못하든가 혹은 정신집중(精神集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로써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그 결과 수행의 성취는 물론 좋지 못한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목숨을 잃는 예가 허다함을 필자는 목격했다.  참선시(參禪時) 단전호흡(丹田呼吸)을 병행해야할 所以가 여기에 있다. 참선수행이나 혹은 기도를 통한 수행에 있어서 각종 병고(病故)로 인해 좌절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단전호흡을 우선해야 한다.  단전호흡은 참선, 기도 등 인간의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모든 수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시켜줄 뿐만 아니라 그 성취를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가장 이상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선을 통해서 목적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밝은(明)을 이룸으로써 자기의 본래면목을 깨닫자는 것이므로 단전호흡을 통해 성취하는 밝음과 일치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우리의 바람인 明을 이룰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  *마음의 光明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名)을 이루는 작업을 곁들이는게 좋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化神)이므로 1백度의 불에 36度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腸)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전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禪)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게 되면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우주(空間)의 色素中에 光明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反證)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 물이 불을 이김)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여 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선의 妙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 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赤色素는 심장, 黑色素는 콩팥, 白色素는 폐, 靑色素는 간, 黃色素는 胃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뤄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영정기신(性靈精氣神)의 明에 이른다.  火氣 1백도 중에 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火)는 神으로 化하고  水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水)는 精오로 化한다.  土氣 1백도 중에 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靈으로 化하고  木氣 1백도 중에 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性으로 化하며  金氣 1백도 중에 火氣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氣로 化한다.  精은 生命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金剛經에 ‘ 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은 靈과 性, 精과 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황․흑․백․적색소)를 체내에서 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大覺에 이르게 된다.  靈明,神明,性明,精明,氣明으로 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으로 이룩하는 참선의 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失調, 冷處起居, 자세不正 등 몇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中風이다. 10分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分은 암이다.  癌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失調와 자세不正의 상태에서 오랜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流通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전호흡과 수골․명골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지금까지의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곳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선다.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부분을 각각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한다.  남자는: 갈비뼈 24개중 왼쪽의 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이라고 하고,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수골은 일명 靈骨이라 하고 命骨은 일명 神骨이라고 한다.  왼쪽 갈비는 생기면서부터 脾胃臟을 주관하고 오른쪽 갈비는 肺․心臟을 주관한다.  왼쪽 갈비는 北斗星 精氣가 통하는 뼈요, 오른쪽 갈비는 太白星 精氣가 통하는 뼈이다.  왼쪽 갈비는 단맛과 향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위장의 소화기능을 원만하게 해주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바른쪽 갈비는 왼쪽 갈비에 협조하여 단맛과 향기를 주관, 흙이 쇠를 낳는 土生金, 불이 흙을 낳는 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폐․심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현대인의 5장6부는 수골․명골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관리소홀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결핵균이 번식,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수,명골은 節候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즉 사람의 陽氣는 冬至날 子時(밤12시)에 왼쪽 갈비뼈 하단에서 부터 시작 위로 올라간다.  즉 동지에왼쪽 첫째 갈비뼈에서 시작,                 小寒에 둘째,                 大寒에 셋째,(冬至圈·陽氣始生),                 立春에 넷째,                 雨水에 다섯째,                 경칩에 여섯째,(立春圈 ·陽氣始盛 , 이때 갈비뼈의길이가 다 길어진다.)                 春分에 일곱째,                 淸明에 여덟째,                 穀兩에 아홉째,(春分閣·陽氣旺盛) ,                 立夏에 열번째,                 小滿에 열한번째,                 芒種에 열두번째 (立夏圈·陽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地電復괘에 속해 있다.  또 夏至에 바른쪽 첫째 갈비뼈에서 陰氣가 시작,  1.夏至  2.小署  3.大署(夏至圈·陰氣始生)  4.立秋  5.處署  6.白露(立秋圈·陰氣始盛)  7.秋分  8.寒露  9.霜降(秋分圈·陰氣旺盛)  10.立冬  11.小雪  12.大雪(立冬圈·險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易의 天風妒괘에 속한다.  여기서 圈이라고 하는 것은 보호하는 조직을 말한다. 갈비 셋씩 한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氣圈이라고 한다.  기권은 전체 肉身의 생명을 호위하는 7神(간장 ·비장 · 심장 ·폐·신장 ·魂 ·魄 )과 8만4천신, 또 장부를 호위하는 좌 ·우늑골 8조 24륵으로 나뉜다.  세절후의 첫째가 조장(組長)격인데 인간생명의 주권은 절후에 따라 그 수골 ·명골들이 주재하고 있다.  *절후와 음식물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음식물이므로 단전호흡을 할때 음식물도 절후에 알맞는 것을 선택 해야 한다.  예를들어  동지권에는, 동지는 氷旺之月이 水精으로 이뤄진 물체인 무우를많이 섭취해야 한다.  옛 先祖들이 무우김치를 담궈먹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입춘권에서 木氣始生之月이므로 시래기와 된장을 주로 섭취해야 한다. 시래기는 草木의 정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고 된장은 이 시기에 염분이 대량 소모되므로 몸에 부족되기 쉬운 염분의 보충을 위해서이다.  장을 마는 것도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메주콩은 서목태를 子時에 子正水로 삶고 寅時(새벽4시)에 메주를 뛰우는데 종곡상에 가서 종곡을 구해다가 섞어서 따뜻한 온돌에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띄워야한다. 콩은 太白星精으로 化하는 물체인데 이를 인시에 뛰우면 천상의 태백성정이 흡수되어 인체의 제질병을 다스리는 우수한 약제가 된다. 인시는 곧 태백성정이 왕래하는 때이므로 그렇다.  장을 마는 데는 가능한 한 죽염으로 하는 것이 건강증진과 질병치료상 보다 효과적이다. 춘분권은 木旺之月이라 水生木의 원리에 따라 체내의 염분이 극히 부족되게 되어 자칫 건강을 잊기 쉬운 시기이므로 원기를 돋구도록 영양섭취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입하권은 山菜․野菜가 대량생산되는 시기이므로 이들을 자정수에 살짝 대워서 그것을 끊이지 않은 생수에(子正水) 닮아 두었다가 나물무침이나 국으로 늘 먹도록 한다. 하지권에는 입하때 생산된 산채․야채를 말려두었다가 역시 자정수를 이용하여 된장국 나물무침 등으로 상복한다.  입추권에는 열무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그섯은 자정수의 감로성분이 가장 많은 채소이기 때문이다.  어린 무우에는 山蔘分子의 양이 많은데 무우가 커지게 되면 수분․거름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함으로 약성의 함유량은 보잘 것 없게 된다.  재배채소는 갓나온 것이 채독(菜毒)없고 건강에 두루 좋은 영양물이며 산중 약초의 뿌리는 오래 묶은 것일수록 효가가 크다. 그것은 우리주변의 각종 공해가 많기 때문이다.  추분권은 입추와 대동소이하다. 입동권은 음의 極盛期이므로 배추김치를 주로 섭취한다.  배추는 陰이고 무우는 陽이므로 이때는 배추로 만든 식품이 특히 좋다.  이렇게 시기별로 다른 음식물들을 섭취하느너데 있어서 24개 늑골중 8조의 기권이 해당 음식물 섭취를 주관하게 된다.  *단전호흡의 실제  단전호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하되 수골․명골, 즉 척추에 온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 자세: 평좌하여 척추를 최대한 곧게펴고 頭項(머리와 목)과 요추를 곧게 한 후 온 정신을 수골과 명골에 집중시킨다. 이때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  ○ 시간: 寅時 즉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동쪽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인시는 생기시이고 동방은 생기방이며 생기시의 색소역시 생기색소 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 장수케 한다.  또 자시정각에 냉수(자정수)를 약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힌 후 호흡에 들어간다.  호흡은 그때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항시 유념해서 실시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 말하면, 앞가슴을 펴고 그곳에 온 힘을 주게되면 자연히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제자리에 자리 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건강히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수명골은 십이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게 되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말이다. ○ 효과: 1.비․위 2.폐․기관지 3.콩팥 4.심장 5.간 6.대․소장 7. 모든 근골이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좀더 세분해서 말하면,  △소화불량․위궤양․위하수․위산과다등 각종 위장병의 자연치유  △폐․기관지․폐선염․결핵등 각종 폐․기관지병의 자연치유 △심장판막증․심부전증․협심증등 각종 심장병의 자연치유 △콩팥․방광의 제질병과 간장염(황달)의 자연치유로 대별된다.  간장염은 滯氣로 오기 때문에 체기가 소멸됨에 따라 체달이 낫고 원기회복됨에 따라 기달이 낫고 또 신․방광이 좋아짐에 따라 색달이 낫는다.  ○ 원리: 수골․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진액속에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석회질과 철분이 있다.  인체 뼈의 가장 견고한 부분 즉 인강골을 이루는 白金은 호흡을 할때 精氣神 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다.  白金성분으로 인강골이 이뤄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道胎가 이뤄지고 뼈속에 靈珠 사리가 맺힌다.  사람 미간에서 백색광체(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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