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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으)로 총 22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8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삼종체(三綜體)
    ※분자(分子)는 모든 생물이 이뤄지는 원리라, 분자는 체(體)를 이뤄.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동풍이 불고, 서풍이 불고 자연 속에서 사방에서 쫓아 와서, 색소 분자가 중앙에서 합한 연후에 세분(細分)해 나가거든. 이게 우주의 생물세계가 이뤄지는 원리라. 분자, 분자체(分子體), 분자원(分子元). 우주의 삼종체(三綜體)인데 이 분자(分子)가 중앙에서 종합해서 합한 연후에 세분해 가다가 마지막에 가서 종합체를 이룬 게 인간이야. 인간 속엔 분자, 분자체 분자원 이 삼종체(三綜體)가 다 모아 있어. 잘 적어요, 지구엔 없는 얘기니까.
    인산학대도론
  • ※만물 사후의 신세계에도 종말이 있으니 허망이라.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神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인산학대도론
  • 第十八章 龍種鯉魚 (제18장 용종리어) 龍種鯉魚(용종리어)는 微物(미물)이나 而純陽電劇之體也(이순양전극지체야)라. 幼時(유시)에 隱於岩壁之間(은어암벽지간)하야 靈空靈素中(영공영소중)의 澱粉(전분)을 吸收(흡수)하야 形體長大(형체장대)하면 則熔石(즉용석)하야 石壁(석벽)이 廣濶(광활)하니 此謂龍不見石(차위용불견석)이라 하니라. 久則 極善千年(구즉 극선천년)에 魚變成龍(어변성용)하야 瑞氣薰蒸(서기훈증)하야 五色彩雲(오색채운)이 週身旋廻(주신선회)하고, 瑞氣滿空(서기만공)하야 雨露之澤(우로지택)이 德化萬物(덕화만물)하야 時和年豊(시화년풍)하니, 是亦微物參禪之功(시역미물참선지공)이 莫大乎此(막대호차)하니 不可思議(불가사의)로다. 參禪者(참선자)--身不動(신불동)하며, 心無煩惱(심무번뇌)하며, 心無妄想(심무망상)하며, 心無虛榮貧慾(심무허영빈욕)하면 一坐不知(일좌부지) 經六年(경육년)하며 修道千年 身不老(수도천년 신불노)리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b>“토성분자 합성”</b>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b>토혈(土穴)</b>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b>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b>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b>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b>   다시 말하면 <b>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b>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b> 하루가 급하다.</b>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인산 선생님의 종교론.-
    -인산 선생님의 종교론.-  ※. 不肖 이 사람은 後世를 위하여 나의 信仰과 宗敎에 對하여 一言하노라. 大哉라 宗敎여. 宗은 皇天이라. 公明正大하고 至公無私한 意味를 表現함이라. 그러면 正大한 敎訓이어늘 나는 그 公正한 마음을 가진 일이 없다.  例컨대 나의 子息의 病中苦痛을 생각함과 他人의 子弟의 病中苦痛을 생각할 때  나는 私心을 알고 公心을 가질 資格이 없음을 깨닫고 今日까지 宗敎에 從事한 바  없다.  後世에 千分 宗敎에 數十萬에 達하는 指導者여! 公을 떠나면 私요, 正을 떠나면 邪라. 그러하니 公正과 私邪를 正確하게 區別하기 바란다. 至哉라 信仰이여.  信은 厚土요 仁義禮智의 王者라.  天道를 順從하고 天意를 不逆하니 定道는 一이라.  仰은 千變萬化之中에도 不下之意라. 數十億에 達하는 信仰하시는 분에 對하여  眞心으로 告하노라. *.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 왜 종교는 자기의 과거를 다 감추고 좋은 점만 가지고 전도할 수 있고 포교할 수 있느냐?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싫은 소리는 해도 그 속에 있는 비밀을 다 털어놓게 되면 영력의 비밀까지 다 나오니 그건 너무 혹독한 소리 나와요.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佛道),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 *. 然而 癌病은 極難之治라 變勢變症과 倂發症이 千態萬象하며 千態萬化하니 시시각각으로 神經變化하며 病勢變化가 無雙하니 治病用藥은 非神之神이요 超越之人이라. 濟濟蒼生하리니 濟濟蒼生之術이 可不重乎아. 故로 言非重이면 不啓하니 諸賢은 聽視輕하고 理不深이면 心竄難明하리니 如此면 濟世安民之材라도 何以濟濟蒼生하리요. 夫大人者는 身在重險하여도 一念으로 濟世安民하리라. 한국은 艮東分野하니 艮者는 乾坤之總愛요 六十四卦는 靈藏卦라. 故로 艮東은 靈域이요 神仙과 儒聖과 禪門道師가 繼承之地라. 三尋山은 金剛山과 智異山과 漢拏山이요 五聖山은 白頭山과 妙香山(一名 太白山, 阿斯達은 檀木之別稱, 檀君臺, 檀君窟, 檀君菴)과 九月山과 五臺山과 太白山이요 佛名은 千佛山, 佛岩山, 帝釋山, 伽倻山, 觀音山, 地藏山, 文殊峰, 觀音峰, 天王峰, 華嚴峰, 華嚴山, 鷄龍山, 三佛峰, 佛岩里, 道峰山(上古에 羅漢山), 三角山, 人首峰[老僧岩(중바위) 老僧禮佛體]라. 故로 半島 三千里江山은 寺刹浮屠體로 化石하며 寺刹址로는 無後千年 香火地요 他姓養子地라. 仙名山과 儒名山은 許多하여 不可勝記라 略하노라. 儒彿山에 대한 상징으로 대표적 존재이다. 그리하여 艮東地域에 宗敎는 許多하고 信仰者도 許多하나 그중에 人愛之心과 人道之性은 아쉽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博愛之心을 何處에서 紛失코 是는 三魔共害하니 一曰 財魔, 二曰 色魔, 三曰 酒魔로 三魔曰 慾界라. 故로 道德之心은 無爲而化하리니 如何虛言이리요. 然而 宇宙의 分子組織은 千萬種으로 名辭表現이 極難하다. 糖性으로 공간에 水糖性分子와 動物에 乳糖成分子로 三種을 말하나 萬種糖性分子에 대표적 名辭요 細胞組織體系를 확실히 설명키 難하니 諸賢은 名辭도 철저히 연구하여 天使的 役割을 바란다. <神宗철학 易秘傳 (完)> *. 術法은 神道라. 陰陽不測之謂神이요 一陰一陽之謂道라. 故로 陰道는 邪道며 敗道요, 陽道는 正道며 興道요 陰道는 亡國之本이요 陽道는 興國之本이며 邪道敗道는 亡民之道요 正道興道는 濟世安民之道라. 故로 正道는 君子之道요 邪道는 小人之道라. 然而 修道之法은 在於敎하니 敎化者는 天下가 無爲而化하여 仁義道德과 三綱五倫이 潤而化之하여 德潤身하고 富潤屋하리니 如是者는 非聖德이면 不能하며 不可하니 靑春男女는 嘲笑하며 冷笑하나 日久月深하면 春風細雨에 萬化方暢하는 시절이 지나고 秋風蕭瑟하고 落葉歸根하는 白髮星霜에 慨世君子는 邪道, 邪術이 성행함을 慨歎不已하며 窮居閭巷하나 斷腸之心을 금할 수 없고 晝愁夜嘆하며 애통해 할 뿐이다. *. 종교는 영국놈이 잘 판단했어. 아편이라고. 한번 맛들이면 못 끊거든. 천당이고 뭐이고 없는 걸 내세워야 찾느라고 애써. 없으니가 찾아보는 거라. 순 거짓말은 얼른 밝혀지지 않거든. 6.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힌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靈力)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가직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 종교 성하는 날, 인류가 멸하게 돼 있어. 그 날이 와. 이건 못 막아요. 없어져야 끝나는 거지. 종교의 피해는 극에 달했거든. 人貧知短. 가난할 때는 생각이 안나. 8*.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수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지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신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 종교는 어쨌던 잔인해요. 아버지 어머니 모르고 다른 건 알까요? *. 기지위(旣知爲)라, 난 살다 왔으니까. 천당(天堂)은 신국(神國)이고 극락(極樂)은 영전(靈殿)이고 고해(苦海)는 지옥이라. 내가 처음 밝히는 거요. 광자(狂者)는 종교. *. 내 젊어서 살아가는 건 괴물이지. 여자가 찾아왔는데 여자는 스물여섯이고 난 그때 스물네살 시절인데. 제국대학에서 공부한 여자라. 머리좋은 청년을 구해서 신랑감 찾으러 다니는데. 내게 왔거든. 선생님은 종교를 어떻게 보십니까? 나는 안 믿겠고. 앞으로 세계전이 오겠지만, 종교때문에. 미물로 사람 돼 온 거이 종교 믿고 종교 믿는 사람은 미물돼 가는데, 최저질적 영혼이 믿게 돼 있소. 기독교 때문에 지구에 생긴 참상을 보시오. 소련 참상을 봐라, 진실한 천주교인 700만을 죽인 거 봐라, 흑룡강가에 트로츠키 원수 일파를 학살했는데 그 중에 진실한 종교인이 있다면 스탈린이 피토하고 죽어야 맞지 않느냐, 피 토하고 죽었을 건데 복받고 사는 거 보면 종교인 중에는 복수할만한 영력 있는 원혼이 하나도 없다는 증거다. 관운장 죽이고도 여러 사람이 죽었는데 저주가 왜 없느냐? 건 미물을 죽였으니가 그런거다. 조상도 모르는 쓰레기를 치웠으니까, 마땅히 죽일 걸 죽였으니 복받는다. 인연은 부자(父子) 간에만 있는 거다, 영(靈)의 길은 조상과 후손 중에 있다, 영의 길이 있기 때문에 효심 지극하면 천신(天神)이 감응하여 기적이 일어난다. 제사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는, 피레미 같은 최저질을 죽이면 복수는 없고 복을 누린다. 스탈린이 아라서 제국 뒤집고 종교인 죽이고도 아무 일 없지 않느냐? 그땐 히틀러가 유대인 죽이기 전이거든. 영혼의 길은 조상의 영력으로 길이 틔는 거이지 부처님 영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 힘으로 트이는 것도 아니다. 종교에 굴하면 영력이 자꾸 줄고 자꾸 내려가게 되면 종말엔 미물이 되고 만다, 똥깐에 구데기 파리된다, 쭉 이야기 했거든. 나하고 결혼하자고 해. 학생하고 나하고는 현실이 안맞아, 배우자가 아니야. 난 학생처럼 만석군의 자식 아니고 행복한 사람 아니야. 딱 거절했는데도 1주일 이상을 안가고 트는 거라, 학생은 머리가 좋으니 잘 알지 않느냐, 학생이 나한테 댕기면 왜놈 밀정이 따라 붙는다, 난 죽고 만다. 하루를 앉아 울기만 해. 아주 슬픈 눈으로 애원하는데 내가 죽을 때에 편치 않구나, 그때 알았어.   *. 광명분자가 화(化)하는 세계에서 뭐이 있느냐? 종교인에 한해서 분자파가 축소하는, …자동으로 환도인생 할 길이 끊어지고 맥히고 하는데. 재생(再生)할 길을 잃게 되는데 그 이유는 뭐이냐? 종교를 믿는 그 속에는 좋지 못한 기운이 자연히 커져요. 좋은 기운은 줄어들고. 흉기(凶氣), 살기(殺氣), 사기(邪氣)는 절로 커지게 돼 있어요. 영력(靈力)이 줄으니까. 좋지 못한 기운이 나쁜 악(惡)으로 변하는 시기에 좋지 못한 결과 오는데, 집단학살 당하는 거. 그런 인간많으면 대량학살이 들오게 돼 있어요. 학살 와야 될 시간이 와서 스탈린 같은 인간이 종교인 죽이는데 죽인 사람이 죄 받느냐? 없다고 보지요. 죽으면 지옥같다, 그 소리 생긴 것이 좋지 않은 증거지. 사람속이는 소리거든.   *. 영물들의 영력이 노자는 100%, 석가모니 90%, 공자 60% 알라는 모기새낀데 빙자하는 놈이 호리는 거요. 강증산이 거 아무것도 아닌데 공자 이하에 영력 50%가 별로 없어. 공자님의 신이 위대한 게 아니라 유자후 유종원은 영물이오. 제일이 유종원이지. 유종원은 죽어서 하늘에 볼 일보고 사흘만에 내려와 신이 되었거든.   *. 교인은 대개 사기꾼, 저으끼리는 신용지키고 남은 사기하니까.   *. 불경은 하나 같이 거짓말인데 얼추 없어졌어요. 9억만리 서역국, 수미산 육ㄷ천, 무슨 보살 뭐 다 왔다 간 적이 없는 양반이다. 천수보살 하나도 왔다 간 거 없는데 불경 거짓말이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신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인산학생각의창
  •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神)의 세계는 종교다.
    ●사람의 영(靈)은 그 사람의 피 밖으로 안 가. 핏줄을 따라 가. 어머니 죽은 원혼이 붙었다, 객귀가 붙었다. 자연의 원리는 그래. 천당이란 거 있다는 증거는 우리가 모르잖아? 독사 1000년 묵어가지고 사람을 수천 먹었다면 천당 간다. 이무기 강철이 벼락맞아 죽으면 강철이 돼 가지고 끝나면 천당이란 거는 없지. 가만이 있다가 여생을 마치면 최고로 좋은 데 가. 벼락맞아 죽은 건 금년은 용이 하나 용사하는데 일용치수거든, 길룡이 아니야. 길한 기운이 완성되기 전에 용이 치세하는 때는 좋지 못해. 동탁의 아버지 동장군이 독사 1000년 묵은 거, 명궁인데, 백보등용, 구름 속에서 작해하는 거 활을 쏴 죽였다. 독탁으로 태어나 복수하거든. 동탁이 역적되어 동장군 멸문했거든. 동탁이 같은 인물이 일국의 명재상 집에 태어나 가지고 한 세상 행복하게 살았는데 60 되도록 복 받고 살았거든. 숙종 때 허정승 아들 허견이, 허미수의 조카 허견이, 구월산에서 중과 선비만 잡아 먹었거든. 허견일 낳은 생모가 고기 뜯어 입에 삼키게 했거든. 허정승에 복수로 그렇게 하는데. 신의 세계는 종교다....화두에 말씀.
    인산학생각의창
  • ●화침은 두 종류 있는데 쇠실 같은 걸 침 대구리에 쑥 감아 가지고, 불침이거든, 침끝에서 내려가는 온도가 유침되는 시간 동안에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완전회복 시키는 건데 한번에 완치되는 예가 많아요. 잘만 하면 신침 비슷하지요. 놓고 나서 침 대굴에 뜸뜨는 건 경락에 자극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고, 침에 약쑥 뜸으로 회복된다, 해방후에 와서 누구보고 화침으로, 애들 볼거리 암종엔 신비라, 하라고 일러줬는데 건 약한 종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져 침 꼭대기 불 다는 건데.
    인산학신암론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남순동자(南巡童子)와 육신통(六神通)에 관해 문답하였다. 동해 용왕(東海龍王)도 남순동자와 함께 성관음(聖觀音)을 시봉(侍奉)하였다. 용왕(龍王)은 무이자(無耳者)라도 청각 발달이극치에 달하고, 청색 지룡(靑色地龍)은 무목자(無目者)이나 천년 후에 시각 발달이 극치하고, 신작(神鵲)은 무신자(無腎者)이나 타심통자(他心通者)요, 영구(靈龜)는 무심자(無心者)라도 신족통자(神足通者)요, 영봉(靈鳳)도 무신자(無腎者)이나 숙명통자(宿命通者)이고, 서린(瑞麟)은마음이 최고 영(靈)한 누진통자(漏盡通者)이다. 이 육종 동물은 매년에 한 번씩 심야(深夜)에 변신하고 와서 성관음께 배우고 가니 신통자도 대각(大覺)은 난사(難事)임을 알 수 있다. 동자(童子)는 성불전(成佛前)이라 육종 동물에 대해 자세히 여쭈니 성관음은 모두 신통자라고 답하였다. 신통자(神通者)가 대각(大覺)을 원하는 것은 신계(神界)의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다. 하계(下界)는 달자(達者) 및 통자(通者), 그리고 효자(孝子) 및 열녀(烈女)가 된 산왕신(山王 神)이니 이매 망량(이魅망량)의 잡신(雜神)을 통솔하고 있으며, 중계(中界)는 신통자 이무기 니 천년 이상된 여우 지네 독사 구렁이 메기 등이고 상계(上界)는 대각자(大覺者)이니 제불보살(諸佛菩薩)로서 중생(衆生)에 대한 마왕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지중(地中)의 광석물도 감로정(甘露精)과 약수정(藥水精)이 야광정(夜光精)으로 화하면 야광주(夜光珠)라는보석이 된다. 천안통자(天眼通者)는 청색 지룡(靑色地龍)이다. 우주의 색(色)은 청색이다. 청색 지룡은천년 이상 되면 목성 청색소(木性靑色素)의 힘을 얻어 야광정으로 이루어지는 바 지중의 최고 영물(靈物)이다. 천상(天上) 목성 세계(木星世界)에서 신종동물(神種動物)로서 만년 이상을 장수하게 되니 지구의 신종 동물 중에 제일 가는 신종(神種)이다. 이는 청색소(靑色素)의 간기(肝氣)가 발달한 천안통자이다. 천이통자(天耳通者)는 신룡(神龍)이다. 수중(水中)의 최고 영물은 신룡이다. 도태(道胎)가화하여 여의주(如意珠)로 된다. 수중에서는 도태인데천공(天空)으로 오를 때에는 입으로 그것이 올라와 신문종( 神聞種:통신(通信)하여 우주의 모든 소리를 다 듣도록 울리는 비늘)과 상통하므로 여의주라고 한다. 항배(項背)에 36개의 비늘이 역린(逆鱗)으로 되어 있다. 신룡은 84,000 용린(龍鱗) 중에 36개의 역린이 있으니 바로 신문종이다. 옛사람이 용무이(龍無耳)이라 하였다. 신룡은 천년 상수(上壽)하고 신기(腎氣) 발달한 천이통자이다. 타심통자(他心通者)는 신작(神鵲)이다. 신작은 심중(心中)에 영감(靈鑑)이 화(化)하면 우주 생물 중에 타심을 통하는 자이다. 심중의 영감(靈鑑)으로 우주를 조명한다. 신작은 인간 의 심중에 생각하는 바를 만리 밖에서도 알고 가족에 통보하니 심기(心氣)가 발달한 타심조명자(他心照明者)이다. 신족통자(神足通者)는 영귀(靈龜)이다. 영귀는 금기(金氣)가 성(盛)한 황금갑자(黃金甲者)이다. 무심자(無心者)로서 장입흉중(掌入胸中)하면 장심(掌心)에 혜감조명(慧鑑照明) 한다. 수중 용궁(水中龍宮)의 천사(天使)로서 수륙(水陸)에 서기(瑞氣)와 길기(吉氣)를 통하여 왕래하며 천년 상수하는 신통자이니 폐기(肺氣)가발달한 신족통자이다. 숙명통자(宿命通者)는 영봉(靈鳳)이다. 천운(天運)이 대개(大開)하고 국운(國運)이 대길(大吉)하면 성인 (聖人)이 탄생하고 성인이 탄생하면 서기만공(瑞氣滿空)하며 영봉이 서기를 응하여 내명(來鳴)한다. 영봉은 정신(精神)이 영감 혜명(靈鑑慧明)하여 산천 정기(山川精氣)와 지령(地靈)을 상통하여 비기(脾氣)가 발달한 숙명통자(宿命通者)이다. 누진통자(漏盡通者)는 서린(瑞麟)이다. 서린은 천하 짐승 중의 최고 영물이다. 천운이 대개(大開)하면 출현하고폐(閉)하면 잠적한다. 인심(麟心)은 인심(人心)이고 성인지심(聖人之心)과 마찬가지로 인심 (麟心)도 칠규 삼모(七竅三毛)이며 오장 육부가 완전히 발달한 자이다. 부처가 되려면 완전한 자비심(慈悲心)을 갖추어야 한다. 비유하면 유목(柳木)에 이목(梨 木)을 접목(接木)하면 결실은 이과(梨果)가 된다. 인간도 본심(本心)이 불심(佛心)을 접심(接心)하면 본심에서 온 잡심(雜心)을 완전히 해탈(解脫)하고 최종에는 불(佛)로 화한다. 지구 생물은 호흡으로 신광 영명 정기(神光靈明精氣)의 원(源)을 흡수하여 본성(本性) 을 찾는 기간이 천년이 되면 신화(神化)하여 신술(神術)에 능하지만 영명 대각(靈明大覺)은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심즉불(心卽佛)이요,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요,함령지물(含靈之物)은개유불성(皆有佛性)이라 하지만 삼생론(三生論)을 피할 수는 없으되 나는 약 백년 동안에영명 대각하는 법을 영원히 전수하여 동식물이 능히 불타(佛陀)를 이루도록 하리라. 인간의 본성지원(本性之源)은 불타요,불타가 되는 근원은 우주에 있고 또한 중생의 근원도 우주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비심(慈悲心)에서 비(悲)가 자(慈)보다 더욱 깊은 까닭은습생(濕生)의 경우에는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화기부족(火氣不足)하여 신불명(神不明)하고 수부장(壽不長)하기 때문이고,난생(卵生) 태생(胎生)의 경우에는 성(性) 영(靈) 정(精) 기(氣) 신(神) 혼(魂) 백(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하여 대귀(大貴)가 불급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자비심은 모성애(母性愛)의 본성 발로(本性發露)로서 자체(子體)를 생육할때 뿐이고 성장시킨 후에는 도로 무자비해진다. 여기서 대귀는 신룡(神龍)의 경우에 해당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종교의 허실과 폐단
    ●1. (朱..:백성욱 박사는 선지식입니까?) 할아버님 너 선지식이 누군데? 선지식은 아는 사람이야, 거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백박사는 재주는 있는데 욕심이 가리워서 그래. 죽을 때 춤추고 그랬다고 하니. 손보살 동상을 세워놓고 학생들이. 2. 이승만이가 처음 나오면 모두 따라가요. 그건 아주 간악한 놈의 새끼니까. 이승만인 눈이 독사눈이야, 상모는 중놈의 상모고.  3. 한용운이 그런 사람 무서워, 참으로 무서운 애국지사요. 불교개조론 그런 건 헛소리고, 그도 쓸데없는 사람 좋아해요. 최남선이 얼마나 재주꾼이오. 그 재주 가주구도 일놈놈한테 붙어 며칠 재미 보겠다고. 이 중들은 전부 일본놈들 쪽으로 돌아섰는데. 한용운 백용성은 그러지 않았거든. 4. 오늘도 이성철이 중이 어머니 있느냐? 이러잖소. 5. 정인보가 최린이 돌아섰다고 새벽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조상(弔喪)을 했다거든, 한용운이도 최남선 만나서 길에서 조상을 했대. 돌아선 날 그는 죽은 거거든. 6. 공해독 아니라도 중이 하는 손가락 태우는, 연비 연지의 화독도 암을 일으켜요, 뇌암되면 죽는데. 중은 가부좌 앉아서 피도 잘 돌지않고 운동부족인데 손가락 뼈속 골수에 불이 붙으니까, 화기(火氣) 뒤에는 독이 있다, 뇌에 집결하면 죽는다, 죽는 건 고정돼 있어요. 노장이 죽었거든. 나한테 묻기에, 단전에 떠봐, 댓사람 떴는데 다 좋으니까 일타상좌 뜨게 할 수 없을까요? 안 뜰걸. 자기가 몰랐다는 증거를 감추고 제가 옳다고 버틸라고 애쓸거니 안될 걸, 그랬는데. 뜨라고 권하니 귀뚜르도 안듣더래. 얼마전에 와서도 그래요. 아파서 진통제 먹고 죽어가면서 고집 피워요, 땅고집입니다. 건 종교에 폐단이 오니가 안해요. 종교의 잘못이 드러나고 말거든. 불교가 거짓이란 증거가 되고 마니까. 7. (조계종 총무원장 서의현이 TV에 나오자) 할 일이 수북한데 왜 저런 생활을 해? 보면 사람은 그럴듯 하게 생겼잖아? 저런 놈이 늙을 때까지 뭘 하면 하나 얻어내거든. 하나 얻어내고 그 하나를 전해주면 뒷 사람이 또 하고 '진실히 믿으면 안되는 거 없다.' 아초에 그런 말 하는 놈 죽일 놈이야. 저보다 못한 놈 속여 먹으니. 김x환이고 중놈이고 모조리 때려 죽여야 해. 저 서의현이 같은 놈도 평생을 애쓰면 뭐 한가지는 얻어낼 거인데. 8. 朱야, 소문 난 데 가지마. 원불교 처음 하나 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 골탕 먹인 줄 아니? 차경석(車京石)이 그러고 이태조 나라 세울 때 사람 안 죽이고 살 수 있니? 왕건도 죽이고 하거든. 천태종 구인사 도둑놈인데. 9. (대순진리회 말씀 드리자) 조철제, 일제 때도 있어요, 내가 알아요, 조철제 부산에도 있었고 계룡산에도 있었어. 의학자야 만주에도 살았어.(박한경(朴漢慶) 금덩어리 훔치 얘기 하니까) 그 놈들이 원래 도둑이니까.(조철제는 호강 못하고 박한경이 요새 벤츠타고 호사합니다.) 조철제는 호강하려고도 안 해요. 박중빈 원불교도 그러잖아? 도둑, 구인사 도둑도 그러고. 그런데 교주 성공한 사람은 서백일. 대개는 뒤엣 사람이 호강해 10. 이x철일 봐. 그것도 종정(宗正)아니냐, 그것들은 사람 아니야. 너 같은 거 살살 꼬셔서 맛있는 거나 먹고, 이 다음에 결혼생활하면 중놈 가차이 하지마. 중세계는 나쁜 세계다. 11. 경봉당 자체가 점잖은 중인데 거짓말 안하는, 선지식은 채 못되고, 경봉당 처음 만났을 때도 그는 내가 누군지 전연 몰라. 12. 그래 석가모니는 십이지옥을 설하느라고 일생을 마치고 말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내려오는 한 예가 돼 있지, 이런데. 불가(佛家)에서 중간에 오다가 모두 이 사람 저 사람 주워 맞춰 가지고 좀 잘못된 모양이던데. 그래가지고 내가 원효 대사같은 훌륭한 우리 나라 조사(祖師)를 속으로 웃는 게 뭐이냐? 이 양반이 초발심은, 공부 시작하는 초발심에 애착심을 버려라. 그래 '이심중애왈(伊心衆愛曰) 사문(沙門)이요, 불연세속왈(不緣世俗曰) 출가(出家)'라. 초발심에다 그걸 딱 밝힌다. 그러면 중들이 볼 적에 애착심을 버려야 되니까 아버지 어머니도 모르는 사람이고, 눈에는 보인다 하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아버지 어머니는 없는 거야. 또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없는 거라. 그래서 애착이라는 건 없다고 단념하면 애착이 물러가는 거라. 있다고 생각하면 애착은 떨어지질 않아. 그래서 그렇게 공부할 적에 초발심에 필요한 말씀을 했는데 늙어 죽는 날까지 애착심을 버리고 있으니 아무리 친한 사이도 자다가 간다 온다 말이 없이 바랑지고 슬쩍 가 버리는 건 중 세계라. 난 댕기며 거 사찰의 터를 볼라고 지리(地理)를 믿으니까. 그 있을 거다 하고 사찰터를 보면 다 불로소득이라, 힘 안들이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곳이다. 무후만년향화지지, 자식이 없어도 만년 제사받는 곳이라. 또 혈손망지라. 자기 손을 거기서 두게 되면 얼마 안가서 3대안에 멸해. 그래서 이상한 묘자리, 그게 절터야. 묘(墓)를 쓰게 되면 3대안에 절손되고, 절을 짓게 되면 만대영화하고. 그 자리라는거이 그렇게 묘한 거요. 그런데 원효대사가 애착심을 버려라 하는 초발심에 들어가서는 내가 웃는 것이 그거라. 이 양반이 후세에 당신의 말 한마디에 해(害) 보는 사람이 얼마냐? 그 생각을 못하고 한 말씀이니까 그거 완전한 말씀이 아냐. 그래서 오늘날의 중들이 이 지경에 왔는데 다시 흥(興)할 수는 없는 거. 흥할라면 그 모든 학설을 바꿔놓기 전에는 안돼요. 기독교에도 성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나가면서 성직자의 밥 먹을 벌이는 되짐나 그것 가지고 구세주는 계속하지 않아요. ◆1. 不肖 이 사람은 後世를 위하여 나의 信仰과 宗敎에 對하여 一言하노라. 大哉라 宗敎여. 宗은 皇天이라. 公明正大하고 至公無私한 意味를 表現함이라. 그러면 正大한 敎訓이어늘 나는 그 公正한 마음을 가진 일이 없다. 例컨대 나의 子息의 病中苦痛을 생각함과 他人의 子弟의 病中苦痛을 생각할 때 나는 私心을 알고 公心을 가질 資格이 없음을 깨닫고 今日까지 宗敎에 從事한 바 없다. 後世에 千分 宗敎에 數十萬에 達하는 指導者여! 公을 떠나면 私요, 正을 떠나면 邪라. 그러하니 公正과 私邪를 正確하게 區別하기 바란다. 至哉라 信仰이여. 信은 厚土요 仁義禮智의 王者라. 天道를 順從하고 天意를 不逆하니 定道는 一이라. 仰은 千變萬化之中에도 不下之意라. 數十億에 達하는 信仰하시는 분에 對하여 眞心으로 告하노라. 2.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3. 왜 종교는 자기의 과거를 다 감추고 좋은 점만 가지고 전도할 수 있고 포교할 수 있느냐?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싫은 소리는 해도 그 속에 있는 비밀을 다 털어놓게 되면 영력의 비밀까지 다 나오니 그건 너무 혹독한 소리 나와요. 종교는 절대 인류에 있어서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佛道),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신약본초 932쪽) 3. 然而 癌病은 極難之治라 變勢變症과 倂發症이 千態萬象하며 千態萬化하니 시시각각으로 神經變化하며 病勢變化가 無雙하니 治病用藥은 非神之神이요 超越之人이라. 濟濟蒼生하리니 濟濟蒼生之術이 可不重乎아. 故로 言非重이면 不啓하니 諸賢은 聽視輕하고 理不深이면 心竄難明하리니 如此면 濟世安民之材라도 何以濟濟蒼生하리요. 夫大人者는 身在重險하여도 一念으로 濟世安民하리라. 한국은 艮東分野하니 艮者는 乾坤之總愛요 六十四卦는 靈藏卦라. 故로 艮東은 靈域이요 神仙과 儒聖과 禪門道師가 繼承之地라. 三尋山은 金剛山과 智異山과 漢拏山이요 五聖山은 白頭山과 妙香山(一名 太白山, 阿斯達은 檀木之別稱, 檀君臺, 檀君窟, 檀君菴)과 九月山과 五臺山과 太白山이요 佛名은 千佛山, 佛岩山, 帝釋山, 伽倻山, 觀音山, 地藏山, 文殊峰, 觀音峰, 天王峰, 華嚴峰, 華嚴山, 鷄龍山, 三佛峰, 佛岩里, 道峰山(上古에 羅漢山), 三角山, 人首峰[老僧岩(중바위) 老僧禮佛體]라. 故로 半島 三千里江山은 寺刹浮屠體로 化石하며 寺刹址로는 無後千年 香火地요 他姓養子地라. 仙名山과 儒名山은 許多하여 不可勝記라 略하노라. 儒彿山에 대한 상징으로 대표적 존재이다. 그리하여 艮東地域에 宗敎는 許多하고 信仰者도 許多하나 그중에 人愛之心과 人道之性은 아쉽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博愛之心을 何處에서 紛失코 是는 三魔共害하니 一曰 財魔, 二曰 色魔, 三曰 酒魔로 三魔曰 慾界라. 故로 道德之心은 無爲而化하리니 如何虛言이리요. 然而 宇宙의 分子組織은 千萬種으로 名辭表現이 極難하다. 糖性으로 공간에 水糖性分子와 動物에 乳糖成分子로 三種을 말하나 萬種糖性分子에 대표적 名辭요 細胞組織體系를 확실히 설명키 難하니 諸賢은 名辭도 철저히 연구하여 天使的 役割을 바란다. <민의약 자료실/神宗철학 易秘傳 (完)> 4. 術法은 神道라. 陰陽不測之謂神이요 一陰一陽之謂道라. 故로 陰道는 邪道며 敗道요, 陽道는 正道며 興道요 陰道는 亡國之本이요 陽道는 興國之本이며 邪道敗道는 亡民之道요 正道興道는 濟世安民之道라. 故로 正道는 君子之道요 邪道는 小人之道라. 然而 修道之法은 在於敎하니 敎化者는 天下가 無爲而化하여 仁義道德과 三綱五倫이 潤而化之하여 德潤身하고 富潤屋하리니 如是者는 非聖德이면 不能하며 不可하니 靑春男女는 嘲笑하며 冷笑하나 日久月深하면 春風細雨에 萬化方暢하는 시절이 지나고 秋風蕭瑟하고 落葉歸根하는 白髮星霜에 慨世君子는 邪道, 邪術이 성행함을 慨歎不已하며 窮居閭巷하나 斷腸之心을 금할 수 없고 晝愁夜嘆하며 애통해 할 뿐이다. 5. 종교는 영국놈이 잘 판단했어. 아편이라고. 한번 맛들이면 못 끊거든. 천당이고 뭐이고 없는 걸 내세워야 찾느라고 애써. 없으니가 찾아보는 거라. 순 거짓말은 얼른 밝혀지지 않거든. 6.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힌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靈力)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가직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7. 종교 성하는 날, 인류가 멸하게 돼 있어. 그 날이 와. 이건 못 막아요. 없어져야 끝나는 거지. 종교의 피해는 극에 달했거든. 人貧知短. 가난할 때는 생각이 안나. 8. 과거를 보는 건 역사라. 신라는 가만 앉아서 불교 전성기에 망하는 거 보지 않았소? 그게 말이나 되는 거요? 거 얼마나 머리가 비었으면, 그런 미친 영감(원효) 나와서 가만 앉아서 망하고, 그래 불교 때문에 가만 앉아서 망하고 원나라 됫놈들 어떻게 했소? 70나면 때려죽이라 하니 참으로, 아, 죽일 수 없어서 져다가 죽이지 않았소! 그거이 중세상이 그렇게 좋아. 8만대장경 파고 망하고 싸울 생각 안하고. 욕을 하면 아주 반발을 하지 저으가 살기 위해서 내게 와 도움을 청하게 되면, 지금 뇌암으로 죽는 중은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좋아지지 내 말 안 들을 수 있나? 욕을 해도 몰래 또 와서 사정사정 하는 게 중이요. 또 이 기독교를 봐. 소련에서 스탈린 손에 죽은 종교인이 얼마요? 또 김일성이 손에 죽은 목사 장로가 얼마야? 지금 종교를 박해한 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신의 가호가 뭐요? 저런 철부지들이요. 그저 남의 장단에 춤이나 추는 사람들이요. 상고의 역사를 봐도 전부 사람의 힘으로 이뤘지, 귀신에 빌어서 된 건 없어요. 기도해서 되는 건 없어. 9. 종교는 어쨌던 잔인해요. 아버지 어머니 모르고 다른 건 알까요? 10. 기지위(旣知爲)라, 난 살다 왔으니까. 천당(天堂)은 신국(神國)이고 극락(極樂)은 영전(靈殿)이고 고해(苦海)는 지옥이라. 내가 처음 밝히는 거요. 광자(狂者)는 종교. 11. 내 젊어서 살아가는 건 괴물이지. 여자가 찾아왔는데 여자는 스물여섯이고 난 그때 스물네살 시절인데. 제국대학에서 공부한 여자라. 머리좋은 청년을 구해서 신랑감 찾으러 다니는데. 내게 왔거든. 선생님은 종교를 어떻게 보십니까? 나는 안 믿겠고. 앞으로 세계전이 오겠지만, 종교때문에. 미물로 사람 돼 온 거이 종교 믿고 종교 믿는 사람은 미물돼 가는데, 최저질적 영혼이 믿게 돼 있소. 기독교 때문에 지구에 생긴 참상을 보시오. 소련 참상을 봐라, 진실한 천주교인 700만을 죽인 거 봐라, 흑룡강가에 트로츠키 원수 일파를 학살했는데 그 중에 진실한 종교인이 있다면 스탈린이 피토하고 죽어야 맞지 않느냐, 피 토하고 죽었을 건데 복받고 사는 거 보면 종교인 중에는 복수할만한 영력 있는 원혼이 하나도 없다는 증거다. 관운장 죽이고도 여러 사람이 죽었는데 저주가 왜 없느냐? 건 미물을 죽였으니가 그런거다. 조상도 모르는 쓰레기를 치웠으니까, 마땅히 죽일 걸 죽였으니 복받는다. 인연은 부자(父子) 간에만 있는 거다, 영(靈)의 길은 조상과 후손 중에 있다, 영의 길이 있기 때문에 효심 지극하면 천신(天神)이 감응하여 기적이 일어난다. 제사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는, 피레미 같은 최저질을 죽이면 복수는 없고 복을 누린다. 스탈린이 아라서 제국 뒤집고 종교인 죽이고도 아무 일 없지 않느냐? 그땐 히틀러가 유대인 죽이기 전이거든. 영혼의 길은 조상의 영력으로 길이 틔는 거이지 부처님 영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 힘으로 트이는 것도 아니다. 종교에 굴하면 영력이 자꾸 줄고 자꾸 내려가게 되면 종말엔 미물이 되고 만다, 똥깐에 구데기 파리된다, 쭉 이야기 했거든. 나하고 결혼하자고 해. 학생하고 나하고는 현실이 안맞아, 배우자가 아니야. 난 학생처럼 만석군의 자식 아니고 행복한 사람 아니야. 딱 거절했는데도 1주일 이상을 안가고 트는 거라, 학생은 머리가 좋으니 잘 알지 않느냐, 학생이 나한테 댕기면 왜놈 밀정이 따라 붙는다, 난 죽고 만다. 하루를 앉아 울기만 해. 아주 슬픈 눈으로 애원하는데 내가 죽을 때에 편치 않구나, 그때 알았어. 12. 광명분자가 화(化)하는 세계에서 뭐이 있느냐? 종교인에 한해서 분자파가 축소하는, …자동으로 환도인생 할 길이 끊어지고 맥히고 하는데. 재생(再生)할 길을 잃게 되는데 그 이유는 뭐이냐? 종교를 믿는 그 속에는 좋지 못한 기운이 자연히 커져요. 좋은 기운은 줄어들고. 흉기(凶氣), 살기(殺氣), 사기(邪氣)는 절로 커지게 돼 있어요. 영력(靈力)이 줄으니까. 좋지 못한 기운이 나쁜 악(惡)으로 변하는 시기에 좋지 못한 결과 오는데, 집단학살 당하는 거. 그런 인간많으면 대량학살이 들오게 돼 있어요. 학살 와야 될 시간이 와서 스탈린 같은 인간이 종교인 죽이는데 죽인 사람이 죄 받느냐? 없다고 보지요. 죽으면 지옥같다, 그 소리 생긴 것이 좋지 않은 증거지. 사람속이는 소리거든. 13. 영물들의 영력이 노자는 100%, 석가모니 90%, 공자 60% 알라는 모기새낀데 빙자하는 놈이 호리는 거요. 강증산이 거 아무것도 아닌데 공자 이하에 영력 50%가 별로 없어. 공자님의 신이 위대한 게 아니라 유자후 유종원은 영물이오. 제일이 유종원이지. 유종원은 죽어서 하늘에 볼 일보고 사흘만에 내려와 신이 되었거든. 14. 교인은 대개 사기꾼, 저으끼리는 신용지키고 남은 사기하니까. 15. 불경은 하나 같이 거짓말인데 얼추 없어졌어요. 9억만리 서역국, 수미산 육ㄷ천, 무슨 보살 뭐 다 왔다 간 적이 없는 양반이다. 천수보살 하나도 왔다 간 거 없는데 불경 거짓말이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 하고 나 이외의 우상(偶像)은 숭배하지 말라 하니 반대자(反對者)는 저절로 있게 마련이라 그리스도 반대자는 교황청명령(敎皇廳命令)으로 피살된 자(被殺者) 부지기수이다. 한편 대원군 명령(大院君 命令)으로 살해된 황실황족(皇室皇族)과 공후백자남귀족(公侯伯子男貴族)과 투하체부스키 원수(元帥)를 위시(爲始)하여 수백만이 대참사자(大慘死者)가 있으니 원혼( 魂)이 만천(滿天)한다. 이차세계대전 후 삼팔선 이북 평양(平壤)을 중심으로하여 전세계의 반 이상 지역의 수백만 명이 피살되니 대참극(大慘劇)은 형언(形言)키 어렵다. 우리 나라는 해방전과 해방후에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가 우후죽순(雨後竹筍)과 같으니 신성(神聖)한 종교도 어목(魚目)이 혼주(混珠)하여 옥석(玉石)을 난분(難分)이라. 그리고 회교(回敎)도 후환(後患)을 난기(難記)요, 동학교(東學敎)도 갑오반정난(甲午反政亂)에 수십만 양민(良民)이 피살되었다. 비결에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이라하여 전용해(全龍海)는 백백교(百百敎)를 설(說)하고 재산(財産)을 몰수하고 교인의 가족을 살해하고 처녀는 간음(姦淫)하니 살해한 처녀의 시체가 삼백칠십명이었다. 사교(邪敎)의 교주(敎主)는 비록 구세주라 칭하나 실은 혹세주(惑世主)요 기명교인(其名敎人)이나 실은 해인(害人)하니 종교(宗敎)라 하리오. 복희씨 이래도 삼황오제(三皇五帝)와 하상주삼대(夏商周三代)에 문왕주공(文王周公)까지 훌륭한 문학자는 일반인과 같이 무사히 지냈으나 유문(儒門)에 반상제도(班常制度)가 생긴 후에 사화(士禍)는 시작되었다. 종교(宗敎)로 인한 인명 피해자수는, 첫째, 그리스도교요. 둘째, 회교(回敎)요, 셋째, 유교(儒敎)요, 넷째, 동학교(東學敎)요, 다섯째, 백백교(白白敎)라. 억불숭유(抑佛崇儒)와 이단허무적막운운(異端虛無寂寞云云)은 편견자(偏見者) 유생(儒生)의 폐단(弊端)이다. 공부자(孔夫子)의 화근(禍根)은 오랑캐나라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다(夷狄之有君 不如諸夏之無)라고 한 것이다. 사방의 오랑캐는 중화의 족속보다 삼배나 많은데(中華之族三倍以上) 동이(東夷)는 미풍양속(美風良俗)에 인인군자지향(人人君子之鄕)이어늘 중화호족(中華豪族)은 동족상식(同族相食)하는 식인종(食人種)으로 동방침해(東方侵害)하고 살인약탈을 업(業)으로 하는 야수족(野獸族)의 만행(蠻行)이어늘 이적운운(夷狄云云)은 공부자지망언(孔夫子之妄言)이라. 공부자(孔夫子)의 제자 중에 자로(子路)를 젓 담아 나누어 먹었거늘 공부자는 분배(分配)된 젓국을 차마 제자의 고기라 먹을 수 없어서 버리니 이런 호족만행(豪族蠻行)을 알면서 존중화(尊中華)하고 양이적(攘夷狄)이라 하니 이것이 어찌 성자(聖者)의 인인군자지도(仁人君子之道)리오. 북적자존지도(北狄自尊之道)라. 동이지족(東夷之族)이라 함은 동방화평(東方和平)한 인인지족(仁人之族)이니 이(夷)자는 풍속이 평탄한 것을 이(夷)라 하니라(人風之俗平曰夷). 동방유현인 윤휴(尹휴)는 이적(夷狄)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겠는가?(夷狄之有君 不如諸夏之無)하고 마굿간이 불타는데 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사람이 다쳤는가?"하시고 말(馬)은 묻지 않으셨다하니 윤휴는 성인의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와같겠는가하고 사람이 다쳤는가 다치지 않았는가하고 말을 물으셨다(問馬)하였다. 이단을 전공하면(攻乎異端) 이에 해로울 뿐이다(斯害也矣)하여 유생(儒生)은 이단운운(異端云云)하니 죽마고우(竹馬故友)를 사문난적(斯門亂賊)이라 하고 자기 보다 나은 자를(勝己者) 싫어하여(厭之) 흉사(凶事)를 감행하는 것들이다. 주자는 생질(甥姪)을 강제로 사위로 삼고 남매간에 불공대천자(不共戴天者)라 하고 의절(義絶)하니 송조(宋朝)에 광사주모학파(狂士朱某學派)라 광사주모(狂士朱某)는 선문하(禪門下)에 수학(受學)하고 공부자(孔夫子)는 도문하(道門下)에 수학하니 주모(朱某)가 어찌 이단허무적막지도(異端虛無寂寞之道)라 광언(狂言)하리오. 천동지정(天動地靜)하고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을 숭배(崇拜)하며 한층 나아가서 하늘은 물레같고 별은 물레살 통사이에 끼여 돌기 때문이라 하며 원근도수(遠近度數)를 설명하니 옳지 않다. 지구에 백배 천배 십배 이상 큰 별도 있고 지구보다 반 이하 되는 별도 있으나 모두 자동세계(自動世界)요 온도차(溫度次)로 생물이 존재하는 곳과 전무(全無)한 곳도 있으니 지중극열(地中極熱)하고 표면은 극냉(極冷)하여도 자동이오 지면에 생물은 없나니라. 공부자는 성자로서 덕부족(德不足)이라 큰 자리를 얻지 못했다(不得大位). 공부자(孔夫子)가 설(說)하신 유문의 유신예법(維新禮法)으로 이해 공부자(孔夫子)가 죽은 후에 진왕마수(秦王魔手)에 의해 천하 유생(天下儒生) 수백만명이 생매장당하니 만일 공부자가 알고 그랬다면 잔인무도(殘忍無道)하시고 모르고 그랬다면 성지부족(聖智不足)이라. 후생에 당파부쟁(黨派分爭)으로 수십만 유행이 원혼(원魂)으로 만공(滿空)하다. 이조(李朝) 오백 년간 당파분쟁으로 인한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의 피해는 어떠한가. 사색당쟁(四色黨爭)과 승기자(勝己者)를 염지(厭之)하여 일어난 사화(士禍)의 피해(被害)며 왜란과 호란으로 이산가족과 적국에 포로로 목숨을 마친자가 부지기수(不知其數)니 공부자 유문의 화(禍)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니라. 대원군(大院君)은 향교(鄕校)와 서원(書院)의 유생작해(儒生作害)를 막고자 일차로 서원(書院)을 폐(廢)하고 두 번째로 향교를 폐하고저하나 부유광사지도(腐儒狂士之徒)의 유운(儒運)이 끝나지 않아(未盡) 서원도 완전히 폐하지 못하고 왜적의 침해(侵害)로 실패하니라. 상고(上古)의 삼황(三皇)은 인류의 선각자 상고(上古)에 삼황(三皇)은 인류의 선각자(先覺者)라. 지도시에 모범은 첫째, 효친(孝親)이오 둘째, 충군(忠君)이오 셋째, 경장(敬長)이오 넷째, 애유(愛幼)요 다섯째, 숭조(崇祖)요, 여섯째, 성신(聖神)이라. 삼황오제삼왕(三皇五帝三王)중 저명한 효(孝)는 우순(虞舜)과 문왕주공(文王周公)이오 충(忠)은 용방(龍방), 이간(以刊)이오 문학자(文學者)는 복희(伏羲) 이래로 문왕주공(文王周公)까지 화평한 문사(文士)가 계승(繼承)하고 국교(國敎)는 육조지목(六條之目)이라. 첫째, 치가지도(治家之道)는 효친숭조(孝親崇祖), 산업(産業), 가화락도요순지도(家和樂道堯舜之道)요, 둘째, 치국지도(治國之道)는 충군(忠君), 애민(愛民), 대성지교(大聖之敎), 부국(富國), 강병(强兵), 태평성세(泰平聖世), 치산(治山)에 유실수(有實樹)로 산림녹화(山林綠化), 치수(治水)에 수리시설(水利施設), 어업발전(漁業發展), 치농(治農)에 농지개량(農地改良), 농업발달(農業發達), 셋째, 복지양로(福祉養老), 효당경로(孝堂敬老), 비육불포(非肉不飽), 비백불난(非帛不煖), 춘즉보양보음(春則補陽補陰), 하불선(夏不扇)하고, 추즉보음보양(秋則補陰補陽), 동불로(冬不爐)라. 넷째, 애유대성지도(愛幼大聖之道)로 유아선도(幼兒善導), 다섯째, 숭조(崇祖), 지성지도(至誠之道)로 봉제사(奉祭祀), 여섯째, 성신(誠神), 진심(眞心)으로 성신(誠神)하여 신감(神感), 신응(神應)하며 천우신조(天佑神助)하여 신인이화(神人以和)하나니라. ※※종교로 인한 대참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하고 나 이외의 우상(偶像)은 숭배하지말라 하니 반대자(反對者)가 절로 있게 마련이라. 그리스도 반대자는 교황청명령(敎皇廳命令)으로 피살된 자(被殺者) 부지기수이다. 한편 대원군 명령으로 피살된 자, 일차 세계전 종식 후에 소련혁명군(蘇聯革命軍)에 의해 살해된 황실황족(皇室皇族)과 공후백자남귀족(公侯伯子男貴族)과 투하체부스키 원수(元帥)를 위시(爲始)하여 수백만의 대참사자(大慘死者)가 있으니 원혼(원魂)이 만천(滿天)한다. 이차세계대전 후 삼팔선 이북 평양(平壤)을 중심으로하여 전세계의 반이상 지역의 수백만 명이 피살되니 대참극(大慘劇)은 형언(形言)키 어렵다. 우리 나라는 해방전과 해방후에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가 우후죽순(雨後竹筍)과 같으니 신성(神聖)한 종교도 어목(魚目)이 혼주(混珠)하여 옥석(玉石)을 난분(難分)이라. 그리고 회교(回敎)도 후환(後患)을 난기(難記)요, 동학교(東學敎)도 갑오반정난(甲午反政亂)에 수십만 양민(良民)이 피살되었다. 비결에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이라하여 전용해(全龍海)는 백백교(白白敎)를 설(說)하고 재산(財産)을 몰수하고 교인의 가족을 살해하고 처녀는 간음(姦淫)하니 살해한 처녀의 시체가 삼백칠십명이었다. 사교(邪敎)의 교주(敎主)는 비록 구세주라 칭하나 실은 혹세주(惑世主)요 기명교인(其名敎人)이나 실은 해인(害人)하니 종교(宗敎)라 하리오. 국교(國敎)는 효친지도와 충군지도와 경장지도로 국교(國敎)는 교(敎)에 치가지법(治家之法)과 치국지법(治國之法)과 치세지법(治世之法)이니 교자(敎子)에 효친지도(孝親之道)니 치가지법(治家之法)이오 교민(敎民)의 충군지도(忠君之道)니 치국지법(治國之法)이오 교인의 경장지도(敬長之道)니 치세지법(治世之法)이라 부자자효(父子慈孝)하며 애친경형(愛親敬兄)하고 군의신충(君義臣忠)하며 예하경상(禮下敬上)하고 애유경로(愛幼敬老)하며 상행하핵(上行下劾)하며 노사선각(老師先覺)하니 소장봉행(少壯奉行)하라. ※복희씨가 문학 창조한 이후에 사화는 없었으나 복희씨가 문학창조(文學創造)하고 가정제도(家庭制度)와 국가제도(國家制度)와 사화제도(社會制度)를 창조한 후에 삼황(三皇)과 오제(五帝)와 하상주(夏商周) 삼대에 걸쳐 문학자는 삼천육백년간에 대성(大聖), 대현(大賢), 대유(大儒)가 계승하나 평화는 성덕(聖德)과 학력(學力)으로 이루어지니 사화(士禍)는 찾아 볼 수 없고 강태공(姜太公)과 주공(周公)까지도 문학대가의 서기(瑞氣)와 길기(吉氣)가 성(盛)하니 서전금등편(書傳金謄偏)에 보아도 성덕(聖德)의 지귀(至貴)한 중점을 알리라. 사화는 성덕의 지중(至重)한 사실을 망각한 광사(狂士)의 난동(亂動)이니 현유(賢儒)와 대유(大儒)는 절치부심(切齒腐心)할 일이나 광사지난(狂士之亂)에 화를 면할 길이 없다. 매국적(賣國賊)과 역신배(逆臣輩)와 간신배(奸臣輩)가 집권(執權)하고 군주의 총명을 가리우니 광해군의 변태(變態)요 연산주(燕山主)는 조악(助惡)하는 간신배의 부동(附同)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하니 피해자는 현신(賢臣)과 충신(忠臣)과 선량한 순민(純民)이라. 세종대왕은 현군(賢君)이시라 역신배도 기시(其時)에는 충신이나 대왕승하(大王昇遐)하신 후 머지 않아(不遠) 변절하니 세조가 단종(端宗)으로 하여금 세종대왕유업(世宗大王遺業)을 계승케 하면 세조(世祖)는 주공(周公)이 되고 단종(端宗)은 현군이 되고 집현전유현(集賢殿儒賢)은 동방성덕(東方聖德)을 이루었으리라. 그렇지 않으니 역신(逆臣)과 충신(忠臣)의 변란(變亂)도 사화(士禍)이니라. 유문(儒門)의 폐습(弊習)을 일소(一掃)하려면 광사부유(狂士腐儒)가 근절되어야 한다. 이 또한 공부자지유환(孔夫子之遺患)이니 학자(學者)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한 인인군자(仁人君子)가 되어야 한다. ※사상전과 종교전은 인류를 멸하게 하니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설상가상으로 유신론자 종교(有神論者宗敎)의 해가 크면 따라서 무신론자의 해는 십배 백배 천배 만배되리니 지구생물(地球生物)은 멸하게 된다. 공산독재자의 마수가 있으면 인류공존공영(人類共存共榮)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살인무기가 인류사상 최고의 때요, 무신론자는 즉 무인론자(無人論者)다. 인류가 멸하면 무신론자는 생존할 길이 있는가?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는 망상(妄想)에 천재(天災)인재(人災)를 겸하면 종말은 자멸(自滅)하리니 무신론자의 최후는 비참하니 칼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이오 그 뒤를 이어 김일성 부자가 종착점에 서 있나니라. 그리고 살인마 공산자의 무지무도(無智無道)하고 불인불의지배(不仁不義之輩) 앞에서도 몰지각한 종교는 극성(極盛)하여 사교사술(邪敎邪術)이 혹세(惑世)하니 이는 모두 천운(天運)이며 국운(國運)이며 가운(家運)이로다. 전세계 위정자(爲政者)는 공산세계에 대항하기 위하여 살인무기를 무한하게 제조하고 전쟁훈련을 불철주야(不撤晝夜)하고 강훈(强訓)하니 가련한 것은 창생(蒼生)이다. 지구가 살인장으로 화(化)하면 사상전(思想戰)과 종교전(宗敎戰)과 복수전(復讐戰)으로 인류는 멸하게 되리니 나는 종교의 종파(宗派)로 인한 인류의 분열과 사상 분열로 인한 대립과 족벌로 인한 침해(侵害)며 복수전이 없이 살기를 바라니 우리 민족은 국가에 충성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간과 화목하면 지구의 평화는 이루어지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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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할아버님 안돼. 임란 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그래 수염은 안깎는다 이거지, 머리는 깎아도. 삭발은 도진세라고. 내가 머리 깎아 가지고 이 더러운 세상 피할 수 밖에 없다고, 존염은 표장부라, 난 대장부로 났기 때문에 수염은 안깎는다, 그가 중 돼 가지고 한 말이야. 다 깎읍시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난 대장부다. 나는 너 같은 중이 아니다. 그래서 서산대사도 사명당을 아주 훌륭한 인물로 상대해 주잖아? 서산대사고 사명당이고 그분들이 나라에 충성한 건 유가의 바람이고. 불가에선 세속인연 끊으라 그러잖아? 원효는 부모 처자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라 했어. 생각해 봐! 어머니에게 애착심을 버리는 중이 나라에 애착심 있겠나? 사명당 같은 양반은 중이 됐지만 유(儒)의 정신을 고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화조약의 대표로, 책임자로 갔잖아? 생각해 봐, 부모 모르는 인간이 나라를 알겠나? 힘을 다해서 벌어 먹이다가 적국이 쳐들어오면 부모 처자 지키는 게 사람의 도리.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부처 되겠다고 하나? 원을 해서 환도인생 했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지. 걸 버리고 딴 데 미치면 뭐가 이뤄지겠나? 거 망하는 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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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황제는 자살했다.
    ●그 사신이 유서를 가져다 바치니까 그걸 읽어 보고서 왜놈의 손에 죽느니, 왜놈의 약사발 받기 보다 내가 스스로 먹고 죽겠다고, 먹고 죽어버렸어. 그래도 후세엔 왜놈이 죽였다고 그러지. 그 박성안 유서가 있어요, 상소문이지. (자살 안했더라면 왜놈이 죽였겠죠?) 왜놈이 죽이지. 거 말 안들는 걸 별 수 있니? 죽이지 않고는. 안되게 돼 있어. 박도사가 불란서 밸 격침시키게 되면 민재(民財)를 다 긁어도 그 배상금 다 못냅니다 하는 걸 고종은 아부지보고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하니까, 그 선비 말을 또 들누나 그러고 그 박 무슨 대감이든가 박 무슨 현이야, 그 대감을 앞세와 가주고 가서 밸 3척을 갈앉춰서 선교사를 모두 죽였잖아? 거 10만원 보상금 냈어. 아주 그 때 싹 망했어. 부지깽이도 없이 싹 털었어. 백성들. 그랬는데 또 경복궁 짓느라고 또 털어 가버리고, 싹 죽어버렸어. 큰부자는. (그것도 국운?) 그래 아무 데 갖다 걸어도 까부장한 놈은 잘 걸리기도 하지. 재수없는 놈은 자빠져도 코이 쪼개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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