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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총 23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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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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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설상가상으로 유신론자 종교(有神論者 宗敎)의 해가 크면 따라서 무신론자의 해는 십배 백배 천배 만배되리니 지구생물(地球生物)은 멸하게 된다. 공산독재자의 마수(魔手)가 있으면 인류공존공영(人類共存共榮)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살인무기가 인류사상 최고의 때요, 무신론자는 즉 무인론자(無人論者)다. 인류가 멸하면 무신론자는 생존할 길이 있는가?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는 망상(妄想)에 천재(天災) 인재(人災)가 겸하면 종말은 자멸(自滅)하리니 무신론자의 최후는 비참하니 칼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이오 그 뒤를 이어 김일성 부자가 종착점에 서 있느니라. 그리고 살인마 공산자의 무지무도(無智無道)하고 불인불의지배(不仁不義之輩) 앞에서도 몰지각한 종교는 극성(極盛)하여 사교사술(邪敎邪術)이 혹세(惑世)하니 이는 모두 천운(天運)이며 국운(國運)이며 가운(家運)이로다.  전세계 위정자(爲政者)는 공산세계에 대항하기 위하여 살인무기를 무한하게 제조하고 전쟁훈련을 불철주야(不撤晝夜)하고 강훈(强訓)하니 가련한 것은 창생(蒼生)이다. 지구가 살인장으로 화(化)하면 사상전(思想戰)과 종교전(宗敎戰)과 복수전(復讐戰)으로 인류는 멸하게 되리니,  나는 종교의 종파(宗派)로 인한 인류의 분열과 사상 분열로 인한 대립과 족벌로 인한 침해(侵害)며 복수전이 없이 살기를 바라니 우리 민족은 국가에 충성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간과 화목하면 지구의 평화는 이루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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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감로정 기운)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인산학신암론
  • 운력(運力)
    ※그 전 강원여객 버스 홍천에서 다리에 궁글어 36명 죽은 사고, 한 47년 됐을 땐데 그날이 운전수 죽을 날인데 내가 급한 볼 일 있어 첫차 탔는데 운전수 올라오는 거 보니 시원찮아. 차장도 그날 죽게 돼 있어. 손님 올라오는데 죽을 놈이 탄다. 내가 이렇게 정신 나갔구나. 그래 얼른 내려. 표 물리고 한 시간 반 뒤에 사고 났거든. 그날 2차 홍천에서 다리에서 궁글어 설흔여섯 죽고 다른 사람도 치료받다 죽은 거 있고 많이 죽었어. 운 좋은 사람은 안 다칠 수 있어요. 운 나쁜 사람은 그날 죽을 운이 아니라도 죽어요. 운이 좀 나쁜 사람은 다치고. 운력(運力)의 힘인데 전기 힘 갑자운은 병오, 경오, 운(運)에 망하는 건 고정돼 있는 거이 그거 운이야. 기유일간에 갑자운은 용신이 꺾이니까 죽어버리거든. 이건 배울 데 없어요. 들여다보면 일념에 모아 있게 되면 착 떠올라요. 배울 수 없고. 혼자 공부하게 되면 알게 되는 사람 혹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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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운명을 덮에놓고 믿는게 아냐. ... 그래서 난 덮어놓고 믿지말라. 난 그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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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 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증거는 용이 낚시줄 물거든.  용의 조화가 구름 한 장이면 한 고을 없앨 수 있는데. 아는 건 가리움이 많거든.  부여에 조룡대 있거든.   용의 지혜가 覺에는 못간다,  동해용왕이 남순동자와 같이 관세음한테 댕기며 배우는데 남순동자는 覺을 시키는데 용왕은 못한다. 수미산 관세음이 남순동자 覺을 시킨 일이 얘기에 있는데 수미산이 없는데 그런 글귀가 관음찬에 있거든. 암정후신 시방춘 배기관음은 말씀을 한 일이 있어도 안 했거든. 무설설 남순동자 불문문.   용은 大通道 절대 못한다.  노룡세계는 고기되고 말아요. 잉어로 되고 말아요, 그게 불가사의야, 미꾸라지는 안되고. 메기 천년 묵어 이무기 되는데 건 죽어도 마왕 살아도 마왕인데. 독사 지네 다 그러고. 여우는 천년 후도 여우 고대로고.   지네는 몇 아름 되는 거구 있는데, 불가사의가 독사 여우는 왜, 둔갑 신통자재인데도 왜 크지 않느냐? 안크느냐?   묘향산에 3000근 나가는 돼지 있어요. 지금도 살아요. 3000년 묵은 놈인데 귀가 큰 솥뚜께 만해요.  키가 3m가 넘어요. 몇 아름 나무에 잔등 밀어서 쓸은 거 봤거든. 발자욱 봤는데, 돼지는 크는데. 여운 꼬리 아홉이라도 크다는 말도 없거든. 사람도 1000년 묵은 사람 있다면 더 크지 않을 거요. 고놈의 뼈는 늘지 않아요. 사람의 뼈는 늘지 않아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계룡산 운이 올 때 계룡산 돌이 희어진다.  지금 흰데, 60년 전엔 돌이 새카맣. 진인(眞人)을 가지(可知)요. *섬에서 진인 나온다고 정감록에 있는데 선생님께선 하와이를 말씀하셨는데 섬이라면 어느 섬입니까?  영미(英美)도 섬이오. 해도중(海島中)에서 나오는데 비래삼천(飛來三千)이라고 비결에 나와 있어요. 삼천(三千)이 백발(白髮)이 만조정(滿朝庭)이라고 젊은 세대 수난 뒤에 김정일이 노태우같은 정신병원 들어간 뒤에 전라도 경상도가 앙숙인데 패자는 졸지노(卒之奴)야. 계룡산 운 타고 오는 정도령은 그 법이 무서워서, 창업잔데 창업자는 원래 무섭거든, 그 밑에는 죄를 지을 수가 없어. 미국놈도 무서워 하거든  *곡종구어삼풍 뭡니까?  건 올곡. 감자 보리밀. 가을에 벼 추수하기 전에 먹는 거. 식량인데 어려울 때(경제봉쇄 당해 밀 한줌 석유 한방울 우리나라 못들어올 때) 거 사람 구하는 식량이거든. *왜, 선생님, 거 우성재야 이재궁궁 하는 거 있잖아요? 건 뭡니까?  이재궁궁, 또 궁을궁을 하기도 하는데 건 약할 약(弱)자거든.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돈 없고 권력 없는 사람. 그게 3불근 8불근이야. 사답칠두락, 사람 많이 사는 동네 피해라, 서울 이런 데 대도시 피해라, 도불근이지? 결국엔 끝이 있을 거야. 경오 신미 임신이 위험한데. 고 기운이 다음 바뀔 때 와도 어느 정도 지속하거든. 뿌리는 거게 있고 꽃은 뒤에 나오는 수 있어. 내가 아는 비결의 왕자 이원선, 죽었어, 싹 죽었어.......경오년 정월 초하루 임진이라, 위험이거든, 편한 날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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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전이 일어나가지고 핵이 자꾸 폭파하면 이 공해가 지금 공해도 힘드는데 거기다가 가세하니 그땐 힘든다, 전부 암이고 못쓸 병이 오는데 살이 전부 썩어 없어지고 뼈만 하얗게 남는 병 생기고 그때 암은 지금 암하고 또 달라요. 치료법도 달라요. 세계전 아니래도 중동이고 여게 우리 사는데, 어디고 전쟁이 나지 안 나는 거 아닌데, 전쟁이 당장 총알 맞고 죽는 건 죽는 거지만 독가스다, 세균전이다, 이런 건 더 무섭다? 지금 공해 있는 것도 무서운데 거게다가 전쟁나서 몇배 더 증가시키면 어떻게 돼? 이북 애들이 뭘 던질 지 모르잖아? 원자나 독가스 다 있으니. 우리나라는 더 죽어요. 우리한테는 죽을 시간이 와 있어요. 다 왔어요. 그런 세상을 대비해서 죽염을 준비하는데, 대갈통이 썩은 것들이 정치를 하니 별 박해를 다 하고.    사람 많이 죽인 그런 사람은 훌륭하고 죽염 준비해서 어려운 시기에 대비해서 사람구하겠다는 사람한테는 찍자붙고. 그거 참 미친놈 사는 나라라. 이런거 무서워. 나는 혼자 살았지 누구하고 같이 살은 일 없다. 난 누구하고도, 독립운동했다는 것도, 누가 물으면 한 일 없다, 그때 같이 하는 양반, 늙은이들이 족보를 내놓고 양반을 따져. 나라를 구하는 일에 양반이 어떻게, 양반이 뭐 하나 죽으면 상놈이 백이 죽는 것 보다 낫다니? 거 무슨 소리냐? 개죽음은 다 똑같고 양반이 죽으나 상놈이 죽으나 죽음은 다 같은데 나라 구하는 일에 목숨 내 놓은 거 다 같은데, 내가 그러는 걸 보고, “저런 개새끼 먼저 쏴죽이자!” 했더니, 장덕수가 날 무서워 해. 설산이 날 무서워 하는 기 그거야. 독립운동 하는 동지끼리 양반을 따진다, 거 나쁜놈인데, “저 따위 개새끼가 독립운동이 뭐이냐”고 그랬는데, 저으는 나보다 나이가 위인데, 내 그러니 날 좋아하겠나? 해방 후에도 난 그 영감들 하고 같이 모아서 댕기질 않았어. 내가 한 평생을 살아도 이 놈의 족속은 왜 한 마음으로 살지를 않는지? 참! 순 분열이 와. 이 촌 동네에 가서 살아봐라, 파벌이 다 있어. 종교가 들어온 후에 그래.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파벌이 있을 수 있나? 나라를 위해서면 나라를 위하고, 집안을 위하겠으면, 집안만 위하고, 동네를 위하면 동네만 위하고, 집안을 위해서는 부모를 위하고, 이러면 다 되는데, 여게 무슨 파벌이 있을 수 있나? 그런데 원효가 뭔가 하는 놈이 나와서, 부처가 최고다 해놓니, 화랑군 있을 때는 그래도 아무일 없었는데 화랑군이 다 늙어 죽으니 나라가 망하잖아?  가만 앉아서 부처님의 힘으로 국방이 된다, 거 뭐 9족을 평정한다? 거 말이 돼? 불교 전성기에 신라가 망했는데, 왕건이 칼들고 들어오니 찍 소리나 하나? 가만 앉아서 부처님만 믿다가 항복했지. 그 불교가 고대로 고려에 넘어갔다? 원나라 되놈이 나오니까 찍 소리도 못하고 손들고 말았지? 8만 장경 맨든다고 되놈이 물러가나? 화랑군이 계승했다면 원나라 되놈이 어떻게 들어오나? 그런 미친 늙은이가 원효야. 그래도 중새끼들은 그놈을 그렇게 훌륭한 것처럼 여기구. 종교라는 거이 나라 망쿠기로 돼 있어요. 나라이 망하는데 종교가, 나라 망쿠는 종교가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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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수효가 너무 많거든, 서체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淡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 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야.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음식 공해독이 해치는 거와 공기 공해독 해치는 거와 털구멍으로 들오는 공해 해치는 기와 합류한다. 질소에서 까스가 털구멍으로 왕래하는 거, 따라 들어가는 거이 있고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는 모두 무서운데. 젊은 사람은 성장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약을 쓰면 도움을 받는 게 그거야. 나이 먹은 사람은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가 커지고 늙은인 공해 힘이 아주 크고, 나을 수 있는 %는 젊은 사람은 70%나이 먹은 사람은 0% 원기, 성장하는 기운이 널 밀어주는 게 있다, 교수가 눈 어두운 강아지니, 그런 거 따라 댕기지 말고, 너는 결심하면 딘다, 굴속에 있는 호랑이 무서운 게 아니라 마주친 늑대가 무서운 거야. 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사람이야. 고단자 당수에 고단자 있고 몇십만근 드는 장사도 있잖아? 난 자연의 고단자야. 하초동충, 지금 사람은 동충하초. 천초 제피나무, 하늘 천짜 천초는 찰벼움이고.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 토사향이라야 앞 서.  만주 가짜 웅담 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동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수에 나는 고동은 가짜 웅담보다 효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동 오래 달인 건 웅담 맛 비슷해요. 태양광 속에 모든 게 움직이니까 띠끌…목뼈가 불러졌다, 불러졌는데 어떻게 살아? 불러진 거 찢어진 게 아니라 금이 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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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운론(性命運論)
     성명운(性命運)을 논(論)  성은 이치(理致)니 천지의 이치요, 생명의 성(性)은 이치(理)니 자연의 이치이다.  생물의 명(命)은 기(氣)요, 생물의 운(運)은 영이니 기가 영가운데로 들어가면 영이 능(能)해지고 기가 신(神) 가운데로 들어가면 묘(妙)해지며 진화(進化)함이 오래되면 불(佛)을 이룬다.  준동(蠢動)하는 것은 다 영물(靈物)로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으며 불(佛)을 이루는 이치는 만물이 다 같다.  초목(草木)도 오래되면 영물이오, 곤충(昆蟲), 어별(魚鼈)도 오래되면 영물이고 금수(禽獸)도 오래되면 영물이 되니 성불(成佛)하는 도(道)는 영이 근본(根本)이다.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은 만물이 영계(靈界)에서 생(生)한 바이니 색소(色素)가 합성한 물체이다.  영공(靈空)은 하늘(天)이니 영공에 있는 영소(靈素)는 오행(五行)의 기운을 이루는 근원이다.  영계(靈界)는 지(地)니 오색소(五色素)를 합성하는 곳이다. 오행이 자연으로 만물을 화생하니 영공은 하늘이요 생기(生氣)는 명(命)이다.  생사수요(生死壽夭)는 명에 매이고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운에 매였다.  성(性)은 이치의 후(後)요,  이치는 천지(天地)의 전(前)이다.  태극(太極)은 도(道)요,  태극의 전(前)은 태허(太虛)이니 기(氣)이다.  태허(太虛)의 전은 태공(太空)이니 이치(理)요 이치는 공(空)이다.  그러므로 천명(天命)이 천영(天令)이라고 주해(註解)한 것이 어찌 모두 선유(先儒)의 중론(衆論)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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