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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으)로 총 19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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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교수님 음력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아울러 이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게서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지난 여름 8.26.부터 9.20일까지 15근을 뜨고 너무 아쉬워 오늘 저녁부터 다시 뜸을 뜨기로 하였읍니다  처음 뜰때는 도해 교수님께 많이 질문드리고 이곳의 영구법 사이ㅡ트를 공부하고 해서 마음을 다집어서 겨우 떳지요  도해 교수님 말씀대로 전부 꼭 같은 길로 가더군요  이젠 조금 더 용기가 생깁니다  쑥뜸한다고 해서 뜨거워 죽는것은 아닙니다  하루 이틀만 죽자 고생하면 나머지는 수월했읍니다  여러분 쑥뜸 3철만 해보지요  그리고 12철인가 12년을 하면 견성한답니다  15년을 봄가을로 한 노인분을 만났는데 (금년은 66세일겁니다) 아싑게도 연락처를 받지않았어요  이분은 꼭 12년을 하니까 천이통이 오더랍니다  저도 금생에 꼭 견성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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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쑥뜸 말씀
    할아버님.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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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을 뜨는 행사나 모임이 있는지요?
    혹시 올 가을에 회원님들이 모여서 쑥뜸을 뜨는 행사가 있는지요?  영구법을 시행해 보고 싶은데 혹시 여러 분들이 모여서 같이 뜨고 이런 자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쑥뜸은 한번도 떠본적이 없어서 경험자 분들이 있으시면 같이 떠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고(^^), 정신수련 차원에서 영구법을 시행해 볼까 합니다.  34세 A형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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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의 神秘
    쑥뜸의 神秘 앞서 쑥뜸을 통해 三昧의 法悅을 얻고 마침내 宇宙의 진리를 大覺, 成佛하게 되는 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대략 설명했다.  이번에는 쑥뜸으로 일체의 번뇌 망상을 여의고 成佛할 수 있는 우너리의 일단을 밝혀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參禪을 「坐禪」이라고하는데 쑥뜸을 통한 修禪은 「臥禪」이라고 할 수 있다.  禪房修禪의 형태가 앉아서 하는 것임에 비해 쑥뜸의 禪은 누워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神經은 宇宙의 광명 즉 깨달음의 빛이 體內로 전달될 수 있는 電線이다.  따라서 神經이 극도로 발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주의 光明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신경의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갖가지 修行방법이 등장하게 되는데 쑥뜸의 臥禪法은 빠른 기간 안에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結實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쑥뜸은 高熱의 강자극과 火毒의 심한 고통을 통해 인간 內部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일에의 번뇌 망상을 제거해 준다.  다시말해 뜸불의 커다란 고통앞에서는 털끝만한 번뇌 망상까지도 일어날 틈이 없는 것이다. 下壇의 道」가 이뤄질 때 즉 쑥뜸의 커다란 고통을 잊고 「無我境」의 묘한 희열을 느낄 때부터 인체내부에서는 一大淨化작용이 일어난다.  12腦의 병균을 비롯한 모든 병균이 소멸될 뿐 아니라 혈관속의 죽은 피가 生血로 바뀌고 瘀血이 고름으로 火하는 등 변화가 생긴다. 또한 둔화되거나 마비됐던 신경이 유통되고 白․赤血球가 현저히 증가하는 등 內部의 커다란 革命이 이뤄지게 된다.  이 단계를 거쳐 마음의 門이 활짝 열리는 中壇의 道가 이뤄지는 때부터 神經의 電線을 통해 宇宙의 光明이 들어오게 된다.  쑥뜸의 高熱이 내부의 神經을 극도로 발달시켜 神經이 外部의 光明 곧 「깨달음의 빛」을 글어들여 이를 內部로 전달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인간은 누구나 좀더 높은 차원의 정신세계에 도달할 수도 있고자신이 지니고 있는 각종 難治病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眼球가 있는 소경이 눈을 뜰 수 있는 방법과 앉은뱅이, 벙어리, 귀머거리 등이 걷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원리도 여기서 가능해진다.  쑥뜸엔 이렇게 또는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효능 이외에 뜸쑥 자체가 지니고 있는 효능 또한 신비로운 것임을 볼 수 있다.  인간과 우주와의 靈妙한 매개체-뜸쑥의 원료인 약쑥(艾葉)은 사람의 靈과 神을 강화시켜 주는 「靈과 神의 純剛材」 이다.  약쑥은 쓴맛과 쓴맛되의 香氣(甘味)를 함께 지니고 있는데 쓴맛은 火氣(火味曰苦)이므로 火臟腑인 心臟의 神을, 향기는 土氣(土味曰甘)이므로 土장부인 脾臟의 靈을 각각 강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쑥뜸의 신비한 효능에 관해서 대략 설명했다. 다음에는 不具나 각 難治病에 따른 쑥뜸의 치료방법과 뜸뜨는 기간을 前後해서 반드시 금지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해 설명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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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쑥뜸과 12腦
    쑥뜸의 神秘 中, 쑥뜸과 12腦 앞서 설명했듯이 쑥뜸은 12腦의 병균을 소멸시킨다.  무궁한 自然의 造化力을 가진 神秘의 약초-약쑥(艾葉) 기운이 뜸을 통해 體內에 들어가면 높은 온도에 의해 우선 12뇌로 올라갔다가 온몽의 말초신경을 돌아 다시 뜸뜨는 부위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12뇌와 혈관, 골수, 근육속에 자리잡고 있던 병균들은 약쑥의 조화력과 뜸불의 온도의 힘에 밀려 쫓겨다니다 결국 뜸뜨는 자리로 쫓겨나와 강한 뜸불의 火毒에 전멸되고 만다.  뜸자리에 응집되어 흐르는 고름, 진물 등은 쑥뜸의 힘에 전멸된 병균의 死骸들이다.  12腦에 간해서는 古今 어느 醫書에서도 천명된 바 없으므로 12뇌와 12뇌에 자리잡게 되는 주요병균들에 대해 대략 설명하겠다.  12뇌는 6腦6膜을 지칭하는데 腦는 인간의 意識을 主宰하고 膜은 腦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小腦 중심부위의 腎腦는 곧 옛사람들이 일컫는 水晶宮인데 물과 같이 맑은 智(聰)와 모든 기억력을 간직한 곳이다.  命門腦는 곧 天谷宮)陰腦)인데 태양과 같은 밝은 慧(明)를 간직한 곳이다.  수정궁은 膀胱막이 보호하고 천곡궁은 三焦膜이 보호하고 있다.  수정궁 腎腦는 불속의 물(火中水)이니 陰數요 水精이므로 調和가 무궁하고 방광은 물속의 물(水中水)이니 陽水요 水氣이므로 별다른 조화가 없다.  천곡궁 命門은 물속의 불(水中火)이니 陰電流요, 심炒는 불속의 불(火中火)이니 陽電流이다.  우리 몸의 온동력은 명문과 삼초에 있는데 이들의 合成處가 바로 丹田이라고 하는 곳이다.  丹田은 成佛의 상징인 사리-靈珠가 이뤄지는 곳이요, 成佛한 이의 단전은 地上 地下 火中精의 核인 如意珠가 火하는 근원처이다. 水生木하니 천곡, 수정 兩宮의 氣로 肝腦와 담장막(膽腸膜)이 이루어진다.  간뇌는 양궁의 보조뇌로서 양궁에 인애(仁愛)의 정(精)을 전하고 양궁은 심장에 전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愛物之心]을 생(生)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간뇌의 성(性)과 혼(魂)은 양궁에 매여 있다. 담막은 다만 간뇌를 보호할 뿐이다.  木生火하니 간뇌의 기(氣)로 심장뇌(心臟腦)와 소장막(小腸膜)이 이루어지니 비로소 심장의 신(神)이 천곡,수정 양궁으로 통하게 된다.  사람의 일체의 기능(機能)은 심장뇌와 양궁에서 이루어진다.  소장막은 심장뇌를 보호할 따름이다. 온몸의 피는 심장뇌가 주재한다.  火生土하니 심장뇌의 기(氣)로 비뇌(脾腦)와 위장막(胃臟膜)이 이루어진다.  비장의 영(靈)은 脾腦에 이르러 심장뇌의 신(神)과 합류하여 양궁으로 통하게 된다.  비뇌는 심장의 피속에서 기름을 받아 인체의 살이 되게 한다.  또한 간뇌의 힘줄, 신경과 심장뇌의 피, 신뇌의 뼈, 폐뇌의 털과 피부 등이 비뇌에 이르면 이를 받아 살속에 배치하는 역할도 한다.  土生金하니 비뇌의 氣로 폐뇌(肺腦)와 대장막(大腸膜)이 이루어진다.  폐뇌의 기운과 넋[魄]은 비뇌의 영(靈), 심장뇌의 신(神)과 합류하여 양궁으로 통한다. 全身의 기운은 폐뇌에서 주재하며 피부와 모발은 폐뇌에 매여 있는 것들이다. 쑥뜸은 6뇌와 6막의 병균을 남김 없이 소멸시킨다.  수정궁 안의 소아마비․신장염․암, 방광염․암 등 일체의 신․방광병균과 천곡궁 안의 뇌성마비 뇌암균을 제거한다.  간뇌의 간염․간질․간암․담낭염 등 모든 간담병균과 심장뇌의 정충(怔忡)․경계증(驚悸症), 소장염․암 등 일체의 심․소장병균 그리고 비뇌의 12종(種) 위암․비장당뇨(脾臟糖尿)․피부종양․췌장병균이 제거되며 폐뇌의 폐암․폐선암․기관지암 등 3種 암과 3種 결핵, 3종 늑막염, 해수․천식․대장염․암,직장염․암 등 일체의 폐․대장병균이 소멸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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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의 神秘 上. 쑥뜸과 그 효능 약쑥(艾葉)은 自然이 인간에게 선사한 가장 값진 선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약쑥만큼 광범위하게 수많은 인류의 각기 다른 질병을 치유시킬 수 있는 藥도 드물기 때문이다.  약쑥은 上古시절부터 오랜 세월동안 쑥뜸의 제료로 또는 탕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 질병치료의 눈부신 효과는 대개 쑥뜸에서 나타나고 있다.  쑥뜸은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인류의 거의 모든 질병을 根治시킬 수 있는 神藥中의 神藥이다.  漢醫學서적의 鍼灸부분에 그 用法과 효능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재래의 기록에서 천명되지 않은 몇가지 중요한 사항에 관해 설명코자 한다.  쑥뜸은 질병치료에 응하면 가히 萬病을 모두 치료할 수 있고 자신의 修行에 이용하면 能히 參禪三昧의 깊은 경지에 直入, 미묘한 法悅을 맛볼 수 있는 不可思議한 妙方이다.  쑥뜸을 뜨는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의 경칩, 춘분의 30일과 가을의 立秋, 處暑의 30일이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우선 머릿속의 12뇌로 병균이 모여들어 자리잡게 되므로 수술등 부분치료요법으로는 질병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사람의 頭部에는 腎臟(水晶宮)․膀胱膜, 命門뇌(天谷宮)․三焦막, 肝뇌․膽막, 心臟뇌․小腸막, 脾臟뇌․胃막 등 小腦와 肺臟뇌․大腸막 등 大腦가 있어인체의 모든 활동의 中樞역할을 한다.  따라서 질병에 걸리면 일단 병균이 12뇌로 모여 자리잡은 뒤 서서히 全身에 파급되는데 쑥뜸은 인체 질병의 司令部적인 12뇌의 병균을 소멸,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淨化작업을 수행한다.  약쑥으로 中脘․氣海․關元을 뜨면 12뇌와 골수․혈관․근육속에 침투해 있는 인체의 병균을 남김없이 소멸시켜 진물과 고름으로 化하여 인체밖으로 나오게 한다.  人力으로 도저히 해낼 수 없는 神秘의 全身수술요법이라고나 할까…예를 들어 뼈가 부서진 자리에 뜸을 뜨면 극도의 강한 자극으로 인해, 신경은 회복되고, 높은 온도로 혈관은 유통되며, 강한 引力으로 살속에 박혀 있는 細分된 뼈가루가 남김없이 모아져 제결합함으로써 원상태로 회복된다.  不意의 사고로 갑자기 숨진 사람은, 全身의 피와 살과 신경과 筋骨은 한동안 살아있으나 갑자기 닥친 심장의 충격으로 심장의 피가 멎고 판막신경이 마비되어 일시적으로 假死상태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렇게 갑자기 심장이 멎은 사람은 全身의 피가 완전히 굳고 온몸이 완전히 마비되기 전까진 영혼이 肉身에서 떠날 수 없어 혼줄(生命線)이 끊어지지 않으므로 소생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극약을 먹고 죽거나 목매어 죽은 사람, 물에 빠져 죽거나 타박상으로 죽은 사람, 연탄 中毒․독사 中毒으로 죽거나 수면제를 먹고 죽은 사람등 急死者들은 모두 소생 가능한 것이다.  이럴 때는 우선 가슴부위에 溫氣가 남아 있는가를 확인, 온기가 있을 때는 中脘穴에 15분~30분간 타는 뜸장을 놓고 떠주면 높은 온도와 강한 자극으로 신경회복되고 피가 流通되어 소생한다.  이 가운데 독․극약을 먹고 의식 不明인 사람은 목에서 피를 토할 때 胃와 창자가 끊어져 살점이 섞여 넘어오는 예도 있다. 이때 中脘穴에 뜸을 떠보면 대개 3장만 뜨면 피가 넘어오는 것이 멎고 5장에 의식이 회복되는데 사람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난다.  이렇게 5시간만에 소생하는 이유는 溫度 x 時間으로 알아낼 수 있다.  사람이 음식을 먹게 되면 장부의 온도 섭씨 36度로 24시간 동안에 음식을 소화시켜 피와 살이 되는데 뜸을 뜨게 되면 약 3百度가량의 온도이므로 약 3시간이면 파열됐던 창자를 재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5시간이후에는 음식을 먹어도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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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의 방법은 최상의 힘드는 일이야.==인산==※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구우면 벽돌되지? 천년가도 말짱하잖아. 장수(長壽)도 밑천이 있어야돼. ※영력이 복구되는 거, 개발이 아니라 복구지. 개발이라는 건 없던 걸 만들어 내는 거이 개발이고 한 푼 짜리가? 글쎄 복구된다? 내생 영력 개발이라면 그건 말이 돼. 너는 30%쯤 미쳤고 강증산 20%쯤 미쳤고 예수는 % 미친 거고. 그건 형편 없어요. 올 때 가지고 온 걸 복구 시키는 거지. 개구리 뜬다고 고래 되겠니? ==인산== *뜸뜨면 영력이 커진다, 이건 내가 밝히는 법이라. 절대 예외 없다.* 도해선생 큰형님 주경일님 부산 동아대 병원 전미라님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뜸? 단응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돼요 쑥불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분자가 들어 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어온다, ! 뜸을 뜰때는 폐장으로 들어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속에 들어오는건 달라 그걸 고인은 진기라 하잖아?. 단전에 뜸을 뜨면 우주의 영이 직통하는데 천지있는건 다알지? 천지에 은하계 중성이 조림하면 감로가 이뤄지잖아? 황토 토성분자가 화(化) 하거든 단전에도 이뤄진다,믿는사람은 되고 안믿는 사람은 할수없는 거고 난 한번가면 다시는 안와... 다 씨를 뿌리고 가니깐,다시올건 없거든... 주현준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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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선생과 전미라, 2005년 가을 쑥뜸 준비
    준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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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쑥뜸 말씀 요약.-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毒)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殺)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殺氣)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 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하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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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후 샤워할때 쓰세요.
    3M Tegaderm 구입..의료기상... 샤워할때..쓰세요. 크기는 12 Cm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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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한번 한 쑥뜸...
    언제였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직 한달 정도는 되지도 않을 것이고 20일도 채 되지도 않았을텐데... 쑥뜸 책과 기타 다른 책들에서 보면 뜸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쑥을 구해서 쌀알 만하게 만들어서 단전(혼자서 단전을 찾으려니 잘 모르겠드라구요..그냥 그럭저럭 요기가 맞으려니하고..)에 7번을 얹고 다시 쑥뜸 책을 봤는데.. 섯불리 했다간 큰일난다는 말에.. 놀래서 그만 두고 말았습니다.. 근데.. 아마도 7일도 한참 지나서 한 번한 자리에 피가 살짝 나오고 마는데.. 그 한번이 어떤 작용을 했던지.. 아니면 그냥... 아뭏튼 좀 아랫배 부위가 좀 이상한 것도 같아요.. 하지만.. 뜸으로 업력을 제하고 도를 얻을 수 있다기에.. 아니 뭐..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사랑스럽게 보여진다는 말에.. 한번 시도 해 보고 싶었는데.. 혈액형이 0 형이라서 솔직히 좀 걱정이 앞서서 그만 뒀습니다.. 이리 해도 될러나 모르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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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정기강연]쑥뜸 후통의 대처법과 사후관리 일시 : 2005년3월27일 오전 10시 부터.. 장소 : 도해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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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가을 쑥뜸을 끝내고서
    벌써 가을 쑥뜸을 끝내고 고름을 뽑아낸게 3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엔 부산 기장 고리에서 다행히 집을 선뜻 빌려주는 임성훈님 덕택에 편안히 가을 뜸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봄에는 단전, 중완을 같이 떴는데, 이번에는 단전만 떴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이며, 새로운 경험이 되는군요 뜸장도 분수를 많이 줄여서 7분~13분 정도 되는 걸로 대신 기간을 2주일로 늘여서 떴습니다. 단전만 뜨니까 몸에 미치는 기운도 굵고도 간단한 경로를 통해서 전달됩니다. 임독맥, 머리(백회,태양혈), 대맥, 충맥, 그리고 다리경락을 타고 흐르고 때론 진동도 옵니다. 이런 흐름은 규칙적이고도 반복적으로 계속 되며 더욱 깊숙히 파고 들어옵니다. 이번엔 머리가 시원하다가 좀 아프고 하면서 막힌 경락을 많이 치유하는 듯했습니다. 뜸을 마치고도 고약을 붙이며 생활하기가 전보다 훨씬 편해졌습니다. 뜸장을 좀 작게 하고 대신 기간을 늘인게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씩 아물어 가면서 이젠 밤에 기압법도 약간씩 한답니다. 신약본초를 읽으니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 와 닿는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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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안녕하세요 ? 쑥뜸에 필요한 1.강화쑥 2.고약 등  구입 하 수있는 곳 알려주세요.. 서울근처면 좋겠읍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정기강연에서 쑥뜸 후통의 대처법과 사후관리에 대하여 강의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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