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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5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본심을 찾아야 돼.
    ※본심을 찾아야 돼. 산에서 기도하는 것도 본심을 찾아야 돼. 거기 한 놈은 기문둔갑 한다고 와서 기도하는데 병마도원수 하겠다고, 성이 홍가야, 홍술사인데, 얼굴 보니 아무 쩔에도 못쓸 놈이야. 도신장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아차! 죽었구나. 그놈 원대로 안된다고 나무에 목을 매 죽어버렸어. 한 놈은 미쳐서 가 버리고. 신 부리되 사술을 부리거든. 술법은 못써요. 장자도 마누라 일찍 죽이고. 인간이란 건 사람의 도에서 벗어나면 안돼요. 신부, 중은 부모 버린 배신자야.
    인산학생각의창
  • ※나는 인간으로 온 이래로 많은 중생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는 법으로 야수들의 영로(靈路)를 열어 주었다.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자비심으로 열린 인연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화한 길연(吉宴)이오 복수심(復讐心)에 강하여 열린 인연은 업보(業報)니 악연(惡緣)이다. 세존의 자시심이 쇠(衰)한 오늘은 자비 도덕(慈悲道德)까지 쇠하여 무자비심으로 생산하는 살인 무기 중에 핵폭(核爆)까지 다량 생산되고 있다. 인간은 자비심이 결여되면 이렇게 위험한 시기가 오고야 만다. 유행성 각종 병세까지도 무자비하다. 그러나 나는 무자비한 유행성 난치병과 핵폭 피해병에 대한 비방(秘方)을 계속 완비(完備)하나 인지미달(人智未達)한 대중에게는 시기상조라 각자(覺者)의 지혜라도 대중 구원에 미흡하다. 나는 묘향산 중에서 야수들이 갈망하고 있는 마음을 보고 내생(來生)에 영로(靈路)를 열어주기 위하여 수 십 년을 두고 많은 산중 야수의 이마에 손바닥 장심을 얹어 인간 세상에 환도하는 인연을 열어 주었다.  25세 때 내 손 장심의 온도는 삼십칠 도 이상이었다. 대소한(大小寒)에 숲 속에서 노숙하여도 동상은 없었다. 그 동안에 가축, 개와 고양이에게 자비심으로 환도 인생하게 한 수가 상당수다. 이웃 고양이도 여러 해 살면 인생(人生)으로 환도(還道)하기를 갈망하여 내 방문 앞에 와서 밤을 세웠다. 아침에 보고 이마에 손 장심을 얹어 뇌에 영로를 열어 주니 인간 세상에 인연이 열렸다. 그렇게 70년간 고행과 인욕의 세월동안 우주 분자의 힘으로 합성한 능력은 많은 산짐승과 가축에게 영중(靈中) 신기류(神氣流)의 묘력(妙力)으로 인도(引導)되어 환도인생케 하는 인연과 자비심을 심어 주었다. 나는 한 사람 힘이라 현재 60억에 나의 덕(德)은 박하다. 태양보다 밝은 지혜를 영원히 후생(後生)의 마음에 전하여 후세 사람으로 하여금 자비심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와 행운과 건강장수 불로장생하는 선술(仙術)을 전하리라. 대중 통치하는 정치학은 공자의 주역십익(周易十翼)에서 계사(繫辭), 단사(彖辭)를 찾아 전한다.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중 첫째 무병 천수(無病天壽)하는 건강을 전하니 단전(丹田)은 단전(壇田)이다. 상중하 삼단법(三壇法)을 후세가 필요로 하리라. 마을 안과 인가 근처에 있는 초목(草木)은 인간의 욕심에서 화하는 사기(邪氣)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가 범하여 누적되면 목신(木神)도 악신(惡神)으로 화하여 천년 이상 입선(入禪)하여도 노목(老木)이 되면 흉목(凶木)으로 변한다. 그리하여 벌목(伐木)하면 작해(作害)가 크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은 동토(動土)라 한다. 환도인생하면 악연이 된다. 깊은 산 속에서 수천 년 묵은 노목(老木)은 수천 년 간 입선자(入禪者)다. 초목에서 생(生)하는 산성(酸性)과 산성에서 생하는 신성한 길기(吉氣)가 누적하여 서기(瑞氣)하니 명당 절터에서 합류하여 목신으로 화한 영은 환도인생하면 삼생(三生) 후에 대각 성불한다. 천지간의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佛)은 생생부절지묘(生生不絶之妙)와 능(能)이니 천신(天神)의 으뜸은 불(佛)이오, 지신의 으뜸은 불(佛)이오, 인신의 으뜸은 불(佛)이니 그리하여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하며 무소불통(無所不通)이라 하며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 한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효심론(孝心論)
    효심(孝心)은 천심(天心), 우주 공간의 공백을 메워 주는 것 그럼 마음 심(心)자는 뭐이냐? 천심(天心)이 있다. 하늘 천(天)자, 천심은 뭐이냐? 석가모니 대자대비는, 자비심은 불도에 한해서 자비도(慈悲道)니까 자비심이라고 할 수 있으나 천심은 아니다, 거 아닌 증거가 뭐이냐? 부모에 효(孝)가 지극한 사람은 겨울에 딸기도 눈 위에서 따오고 수박 호박도 참외도 따오고 또 홍시를 대소한(大小寒)네 따다가 대접하는 건 사실이지만, 얼음속에 잉어가 나온다. 그 부모가 잉어국 생각나면 얼른 나가면 얼음 속에서 잉어가 나온다. 그게 어디서 오더냐? 효심(孝心)에서 온다. 효심은 뭐이냐? 우주 공간의 자연의 공백(空白)을 메워 주는 게 즉 효심이다. 천심이니까. 1만년 전 일도 이것과 같다. 공백을 메워 주기 때문에 그건 우주의 공백을 메워 주는 건 효심 이외에는 없더라. 자연의 힘이 효심에서 불가사의를 이루지 다른 데는 없다. 그래서 효심이 지극한 사람은 즉 천심이라. 딸기도 눈속에서 마음대로 따다 드리고 원하는 건 다 이뤄진다. 그건 뭐이냐? 자연의 공백을 메워 주는 효심이다. 자연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 1만년 전이나 이 시간이나 똑같이 된다. 그건 어느 때고 있는 거다. 한나라 광무제[漢光武]가 호타하를 건널 때엔 대소한이라. 천병만마(千兵萬馬)가 얼음 위로 건넜는데 다시 패전해 가지고 도망할 적에 호타하에 가니까 삼복(三伏) 때라 건널 수 없다. 그런데도 한 광무는 자신 있었다. 건너오던 강을 건너가는 데 뭐이 어려울 거냐? 그래 아장(亞將)을 시켜서 빨리 호타하 강에 가봐라, 얼음이 얼마나 튼톤한가. 예, 하고 갔다 와서, 아주 튼튼합니다. 어, 됐다. 대군 몰고 건너가라. 그래 건너가선 미필수기인몰(未畢數騎人沒)이라는 건 추병이 바로 따라와서 얼음이 꺼지면서 말 몇 필이 채 못 건넜다는 역사다. 그러면 한 광무 그때에 그 마음은 천심이다. 얼음을 타고 건너왔는데 얼음을 타고 건너가는 게 뭐 어려울 거 있느냐? 그 순간은 천심이기 때문에 천심이라는 건 자연의 공백이 확실히 메워진 증거가 얼음 위로 건너온 대군이 얼음을 또 건너가는 건, 건 거짓이 아니다. 사실이다. 그래 무사히 건너간 걸 보아서 역사상에 그런 일이 많으니 그건 다 천심으로 이뤄지는 건 그만침 공백을 메워 줄 정도로 믿으면 된다. 나도 그전에 묘향산 설령암(雪嶺庵)에서 창자가 다 상해 없어졌는데 고깃국에다가 소주 한 사발 쭉 마시고 먹으니까 아무 일 없는데, 그건 뭐이냐? 지금 허한데 그런 거 잡숴도 괜찮을까요 묻기에, 허하지 않아 일없어요. 걱정마시오. 내가 어제 하루를 안 먹었는데 어제 하루 안 먹은 거 가지고 허하면 얼마나 허할거요. 먹으면 금방 회생합니다. 그래서 술하고 그걸 먹었는데, 내 마음은 틀림없이 어저께 잠깐 안 먹은 거 가지고 그런 걱정이 있을 필요 없다고 먹었는데 거 먹는 그대로 몸이 좋아졌다. 그러면 그때 난 이거 먹으면 죽을 거다 하고 먹었으면 죽었을 거다. 그렇게 마음 속의 공백을 메우는 건 천심인데 그땐 효심이 아닌 진실히 믿는 속에서 이뤄진 거다. 그래서 진실히 믿으면 효심이 아니래도 천심으로 돌아가는 땐 공백이 메워진다. 그게 불가사의다. 그래서 모든 마음이라는 거이 효도'효(孝)'자에서 나오는 거이 천심이지 그밖의 천심은 있을 수 없다. 그밖의 도심(道心)은 있어도 도심이라는 건 도가 높으면 조화도 있겠지만 천심은 조화가 도가 높지 않아도 있다. 그거이 즉 자연의 공백을 메워 주는 효심이다. 다른 데선 그거이 나타나는 법이 없다. 그래서 한세상을 두고 봐도 다른 데서 오는 건 볼 수 없다. 그래 이 세상에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마음엔 거짓이 있다는 건, 거 불효겠지. 그외엔 거짓이 없고,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천이나 만이나 하나고, 그래서 효부가 있어야 효자가 있다고 했지만 효부가 아닌 효자도 있다. 없는 거 아니다. 효심(孝心) 하나면 지구상의 모든 종교가 통일돼 그러고 마음 심자에 공백을 메우는 건 효심 이외엔 없다고 했는데 효심 이외에도 도심(道心)은 어느 정도 불가사의한 술법이 있기야 있겠지만 그건 대중적으로 공개할 말은 못된다. 그런 특정인에 한해서 혹 있다. 그러고 종교(宗敎)라고 건 어디까지나 교(敎)에는 제일은 효(孝)를 가르치지 않고 충(忠)을 가르치지 않는 종교가 있다는 말은 참 애매하다. 효도 없고 충도 없는 교육헌장 같은 거이, 그거이 꼭 도에 가차운 거냐? 도라는 건 어디까지나 자연을 그대로 따르는 게 도인데, 자연을 위배하는 도는 없다. 그래서 나는 자연에 위배되는 말을 하는 걸 싫어하고 일도 싫어하는데. 그렇지만 세상은 살자고 하면 자연히 위배되는 짓도 하는 수 있겠지만 그건 본심으로 그런 일 해서야 안되겠지. 내 평생 죄될 일은 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볼 적엔 죄될 일 하는 것 같은 일도 있었겠지. 그렇지만 내 양심에는 터럭만한 허물을 가지고 살지 않는다. 태어난 날부터 가는 날까지 그런 허물 속에선 살지 않아. 공간은 수정보다 맑은 곳인데 거기 티끌이 하나 있으면 그 공간에서 감출 수 있느냐? 수정보다 맑은 공간이, 수정보다 맑은 마음이 아니면 그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먼지가 마음속에 하나 있으면 감출 수 없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이 살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 볼 적엔 죄도 많을 거라고 볼 수 도 있으나 사실하곤 틀리다. 내 자신은 평생을 그걸 근신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세상이 달라져야 된다. 달라지는 건 뭐이냐? 오늘은 너무 복잡한 이유는 이 교육에 대해도 정서(正序)가 아직도 이뤄지질 않았고 정치에도 정서(正序)가 완전히 이뤄지질 않았고, 모든 법도가 정서(正序)가 이뤄지지 않으면 언제고 문란은 오는 거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 지금 문란한 건 정서(正序) 문제다. 정서는 뭐이냐? 바를 정(正)자 하고 질서가 분명해야 되는데, 그런 정서(正序) 있고 여러 가지 정서있는데, 뜻 정(情)자 정서도 있다. 그렇지만 바를 '정'자, 질서라고 쓰는 질서'서(序)'자, 그거이 정서의 근본이다. 그러면 그런 세상이 앞으로 오는 건 정한 이치다. 이렇게 지금 종교가 난립하고 있는 이때에 정서(正序)가 이뤄지지 않고야 하나로 뭉치는 수 있느냐? 그 하나는 뭐이냐? 효심 속에는 하나다. 효심 속에는 정서(正序)가 다 끝났는데 딴 것을 구할 게 없다. 그러면 효심이 있으면 나라에도 충성할 거고 세상을 공경할 거니 정서는 분명히 거기서 이뤄진 거다. 그런데 또 구할 건 없다. 또 가르칠 것도 없고. 그래서 인간 사회에선 첫째, 효가 앞서야 되고 효를 따라오는 덴 충성 충(忠)자 따라오고 '충'자를 따르는 건 공경 경(敬)자가 따라온다. 그러면 이 지구상에 효제충신(孝悌忠信)이 있는데 뭐이 잘못되겠느냐? 잘못될 일이 없다고 본다. 그럼 앞으로 종교가 하나가 된다는 건 뭐이냐? 사람마다 효심 가지면 하나가 되지 둘이 될 수 있느냐? 하나라는 건 어디까지나 여러 군데 벌여 놓아도 하나야. 그래서 나는 효도 '효'자를 세밀히 가르치고 그 진리를 세밀히 탐구하면 지구상의 교는 그 속으로 다 뭉친다고 본다. 그 속으로 뭉치게 되면 통일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다. 절로 되는 거다. 뭐이고 절로 돼야지 억지로 할라면 힘들다. 그래서 나는 종교는 효도 효(孝)자에 들어가서는 둘이 될 수 없다고 보는 거이 그거다. 그래서 충효라고 하지만 효에서 충이 나오지 충에선 효가 나온 적이 없다. 그래 앞으로 세상은 반드시 효를 앞세우는 세상이 온다. 그건 계룡산 자체가 그런 산이다. 그래서 그 운이 온다고 본다. 그래 난 그렇게 믿고 늙었다. 오늘까지 살고, 그래 후세에 부탁하는 건 효에서 하나로 뭉치자 하는 건 절로 되는 거지 그거 뭐 힘들일 것도 없는거다. 후세에 남길 소린 지구상에 있는 모든 교가 여럿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 하나지. 마음도 효심이면 천심이고 진심이고 도심인데, 마음이 여럿이 있을 수 있느냐. 효심이면 하나로 끝나고 교도 '효'자 하나면 끝나고, 효라는 건 백행지본(百行之本)인데, 다 끝나는 거다. 그래서 나는 그것으로 일관하기를 바라는 거다. 연(緣)이란 거, 아버지하고 아들이지. 어머니 하고는 모성애(母性愛), 애(愛)는 어머니하고 모성애, 심청이 인연(因緣)이야 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아들, 진짜 인연이 있어요. 인연 속에 쇠줄이 있어요. 천신(天神)의 감응(感應)은 쇠줄을 통(通)해서 오는 거, 효심(孝心)이 지극하면 천신이 감응해요. 신통(神通), 영통(靈通)은 효심(孝心)으로 정신이 통일되는 데서 이뤄지거든, 부자간(父子間)의 인연이란 건 천신이 감응하는 쇠줄(鐵線)이 그 속에 있어요. 자식은 어머니 배속에 10달 태교(胎敎), 어머니 몸속에서 양육되고 교육받고 숨쉬고 그동안에 생긴 모성애가 평생토록 이어져요. 태중(胎中)의 자식과 어머니는 생길 때부터 모성애로 이어져 있어. 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자식 생각 일념에 벗어나지를 못해. 애정은 어머니가 제일이고 인연은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는 애정이 지극해도 지신(地神)이 감동해요. 자식 생각하는 애정이 지극해도 지신(地神)이 감동해요. 부모가 죽을 병 들었다, 살리는 건 자식의 효심(孝心)이 앞서요. 약 힘보다 효심이 살려요. 불치병 걸린 자식 병고치는 것도 어머니 애정이 지신(地神)을 감동시키면 안낫는 법이 없어요. 효성 지극하면 불치병 있을 수 없어. 아버지, 어머니 구하겠다는 효심에 정신이 통일되면 홍수에도 강물이 갈라지고 바다도 열려요. 수박만 잡수면 아버지 낫는다, 그 생각만 하지 겨울이란 걸 잊어요, 효심으로 통일된 정신에는 추위도 없거든, 수박 여기저기 열려 있는 수박밭으로 머리가 꽉 차. 다른 생각들올 틈은 터럭끝만큼도 없거든. 그럼 거기 수박이 있어요. 기적이지. 기적은 부자 인연, 모자 모성애, 거 자비심(慈悲心) 그대로니까, 기적이 일어나게 돼 있어요. 인연 속에 쇠줄, 지성으로 조석 공양 부모께 하고, 그러면 쇠줄은 절로 천신(天神)에 통해요. 곽거 천사금부(天賜金釜)하고 손순에 지출석종(地出石鍾), 지극한 효도는 역사에 늘 내려옵니다. 1년에 만석씩 주었어요, 나라에서 요순때부터 역대로 수수만이야, 효심의 기적은 얼음 속에 잉어나오고, 눈속에 딸기고, 수박이고 막 익어제낀다, 자연이거든. 마산에 최효자라고, 늘 내게 다니거든, 최효자는 효잔데 돌중놈, 부처한테 다니시오? 내가 우스개소리 하지. 뭐 부처한테 잘했다고 이뤄지나? 아들이 아버지한테 하면 돼요. 불치병 낫는 거야 아주 쉽지. 우에만 하면 병고치는 건 다 고쳐요. 남의 병도 고치는데 아버지 어머니 병 못고치는 건 불효에 가차워. 애정 지극하면 자식 병 왜 못고쳐? 하느라고 한다는 게 병원에 가서 암을 짤라내고 째고 하다가 죽이는 거, 그런 불효가 어딨어? 아버지 아들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래. 절에 가서 부처한테 빈다고 병이 낫나? 구세주는 세상을 구하는 방법론이 있어야지, 이건 맹물 아니냐? 내 죽은 후에 이것만은 빼지마, 더하지도 말고. 효(孝)는 인연줄 쇠줄이니까 신통 영통 다 조상 통하지 않고서는 안돼. 효(孝)는 겨울에 감나무에 홍시가 뻘겋게 익거든. 호랭이가 가슴에 와서 착 붙어 있으면 아주 화끈화끈 한대. 벌써 대효는 수묘(시묘) 사는데 호랭이가 지키고 있어요. 겨울에 대소한에 추울 때 호랭이가 곁에 착 붙어 있으면 춥지 않대, 아주 화끈화끈 한대. 소복 간신배 세상이 이조 500년이야. 천륜을 끊어놨거든, 태종 세조가. 아버지 있고 아들 있고 왕 백성 있는 게 인륜인데 지존(至尊)은 인지부모(人之父母)인데 이조 500년 내내 개소리거든. 서자라고 어떻게 아들이 아니야? 난 이조왕은 왕이 아니라고 해, 미친놈이라고 하지. 호랭이가 50명쯤 사람 있는 데서 한 부인을 채간다, 놀라가주고 궁글어 앉아 일어나지 못하고 자고 이튿날 집에 간다. 집에 가니 장바구니 있고 제삿장 봐온 제수로 제사 잘 모셨다, 거 효자의 부인이거든. 부인이 저재 가 제수 샀는데 장짐을 호랭이 갖다 놨거든. 마중 나갈 참인데. 장짐이 도착했거든. 효자는 타고 가고 오고. 효자 부인은 장 바구니만 물고 왔거든, 태워오지 않고. 대단한 것도 아니야. 가끔 있어. 효자는 저 섬에 아버지 약 있다 바다로 안봐요, 도포 갓 쓰고 들어간다, 마른 바닥이야, 효공대해절수(孝公大海絶水)거든. 약 캐가주고 나오니 바다거든. 하동 효자는 남강절수(南江絶水)고.  하늘은 아버지, 천륜(天倫). 땅은 어머니, 지륜(地倫). 사람은 인륜(人倫). 아버지 어머닌 하늘과 땅인데 사람이 노상 반대 해.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땅을 반대하고 살아? 하늘을 반대하고는 살 수 없는 거 아니오.  미친 놈이 아버지 어머니 반대지, 사람이 어떻게 부모 봉양 하는 거 버리고 사람질 해? 다 구해야 되는데. 다 살려야 되는데. 사람은 주인이거든. 하늘도 살리고 땅도 살리는 주인공이 사람이야. 패상멸륜 하곤 구할 수 없는 거 아니오? 소설은 머리좋은 사람이 쓰면 돼. 단군 부루가 효자다, 효잔데, 옛적 뿌럭지 살살 키워가주고, 지금까지 내려온 거 찾아내고, 부족점은 또 만들고. 고려때 효자가 얼마야? 고거 다 찾아 쓰면 돼요. 되놈 삼국지 같은 거 뒤집어 놓을 수 없고. 우리가 커지면 되는 거. 옛적 뿌럭지를 키워야 돼. 유교의 효제충신(孝悌忠信)을 숭배하는 이유 그래서 모든 종교에 들어가면 석사모니는 중생제도하러 온 증거가 확실하고  예수님은 세상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고. 그래서 난 정신으로 예수님의 정신을 흠모하고 모든 법은 석가모니 법을 따르고 있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공자님의 법은 따르긴 하면서도 조상을 위해서 따르지, 우리 조상이 학자니까. 내가 꼭 모셔야 되겠다고 굳은 신념을 가진 건 아니지요. 그래서 내가 볼 적에 어떤 교든지 숭배하는 건 좋으나 유교의 효제충신(孝悌忠信)을 나는 제일 숭배하고 있는 사람의 하나인데. 그건 왜 그러냐? 내가 직접 보았어요. 부모에 효심을 가진 사람, 지극히 효도하는 효자, 또 남편을 위해서 열녀, 이건 내가 눈으로 보았는데, 효자도 얼음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겨울 대소한(大小寒)에 눈 속에 수박이 있고 딸기가 있는 건 이야기로 내려오지만, 내가 보는 건 어떤 군위 박씨 문중에 일본 때에 의병으로 가서 사형받은 일이 있어요. 거 이 지역은 아닌데, 사형 받은 일이 있는데. 거 남편이 사형받았다는 말 듣고 부인은 너무 급하니까 바로 밖에 나가서 배나무에 목을 메고 죽었어요, 죽었는데. 그래 사형시켜서 시체를 가져 가라고 일러줄라고 하는 찰나에 다시 살아난다? 이게 웬 일이냐? 열 번을 교수대에 갖다 사형시켜도 그 다음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 하니까 그 열녀의 신통력이다! 그래 열녀의 신통력을 총독부 시절에도 찬양한 일이 있어요. 그땐 총독부 시절이 아니지, 의병 때니까. 구한국 시절이야. 구한국 시절에 완전히 열녀의 표창을 내리진 못하고 그 지방에서 모두 열녀로 모셔서 열녀정문(烈女旌門) 세웠어요. 건 내가 어려서 그 열녀정문을 세운 바로 뒤에 보았어요. 보았으니 그거이 바로 군위 박씨라, 이런데. 그래서 내가 눈으로 본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 할머닌 돌아가고 그 할아버진 의병에서 사형을 완전히 면제시켜 가지고 돌아갈 때까지 편케 살았어요. 그러면 그 정신은 순간에 이뤄진다. 세상에 그렇게 순간에 이뤄지는 무서운 정신력은 아무 교(敎)에도 없을 거다. 효자도 그런다. 아버지가 원하는 걸 눈속에 가서 순간에 이뤄지는 걸 예로부터 내려오는 거라. 그러면 이런 정신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라. 누구도 이런 정신을 얻을 수 있고 완전해. 거짓이 아닌데. 그래서 나는 효자와 충신을 원하는 이유가 눈으로 보았는데, 민 충정공[閔泳煥]은 나라를 위해서 또 왕을 위해서 혈죽(血竹)이 생겼지, 안 생긴 거 아니야. 그 양반 돌아간 피가 핏자욱에 대나무가 나오는데 이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야. 나는 그런 일을 보았어. 충신의 이런 기막힌 신통력이 있고 열녀 효자의 그런 신통력이 있으니 효자 충신 열녀가 사실인데, 나는 여러분 앞에 이것을 떳떳이 자랑하고 있어요. 부처님의 인연은 아무리 지중(至重)하다 해도, 승려들이 아침 저녁 예불조석(禮佛朝夕)하고 만날 불공 올리는데, 호랭이 와서, 승려들이 뭐 어디 갈 일 있으면 모시고 가고, 이런 일도 없고 기적도 없는데. 얼음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뭐 눈 위에 딸기다, 수박이다, 참외다 이런 게 있는 일도 없어요. 또 대소한(大小寒) 감나무에 홍시가 여는 일도 없고.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에 효심이 지극한 대효(大孝)는 전반적으로, 볼 일이 있으면 호랭이가 모시고 댕기고 시묘(侍墓)를 살아도 3년 모시고 있고, 얼음 속에 잉어 나온다. 또 눈 위에서 딸기, 수박이 모두 익어 가지고 부모 봉양을 지극히 잘 하는데, 그러면 효공 같은 이는 큰 바다가 갈라져 가지고 섬에 들어가 산삼을 캐다 아버지를 대접해서 기사회생(起死回生)한 일이 있어요. 그러고 이런 이들이 수가 얼마냐? 중국의 곽거(郭巨)는 천사금부(天賜金釜)하고 신라의 손순(孫順)이는 지출석종(地出石鐘). 그래 가지고 몇천 석을 나라에서 내렸으니. 그래서 거 옛날엔 사(賜)받이라고 하는데, 몇십리 허(許)의 땅에서 세금 받아서 그 사람 주라 하는 사받이가 정해져 있어요. 그런 양반들, 사실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쫓는 게 옳지, 사실을 부인하는 게 옳으냐? 종교는 인류에 있어서 절대 안된다. 또 인류는 종교에 들어가면 자기 하나는 영원히 끝난다. 천당지옥설은 하는 말이고 방편이다. 그래서 거게 비밀은 다 털어놓지 않고 요령만은, 도(道)는 효도(孝道). 불도, 기독교 뭐 이런 거이 없어요.공자, 부모 봉양갈 적에 창힐 좋은 들에서 인수(獸) 잡고 산에서 고기잡아, 날꿩, 고 굵은 거 아버지 어머니 대접하거든. 잔인한 짓은 하지 않아요. 그런 양반이?? 효자, 함양 진주도 있어요. 효자 밝히면 건 불가사의 지옥엔 안갈 거요. 마산 최경돈, 우리집에 전화번호 있어요. 효자는 누구하고 싸우지 않아요. 이해 다투지 않고.
    인산학대도론
  • 본심을 찾아야 돼
    ※본심을 찾아야 돼. 산에서 기도하는 것도 본심을 찾아야 돼. 거기 한 놈은 기문둔갑 한다고 와서 기도하는데 병마도원수 하겠다고, 성이 홍가야, 홍술사인데, 얼굴 보니 아무 쩔에도 못쓸 놈이야. 도신장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아차! 죽었구나. 그놈 원대로 안된다고 나무에 목을 매 죽어버렸어. 한 놈은 미쳐서 가 버리고. 신 부리되 사술을 부리거든. 술법은 못써요. 장자도 마누라 일찍 죽이고.   인간이란 건 사람의 도에서 벗어나면 안돼요. 신부, 중은 부모 버린 배신잔데. 뱀사. 사관이 욕먹거든. 억와씨 마석법천. 호랭이 오래 묵은 놈은 사람 죽인 혼 몇 데리고 다녀요. 호랭이 발톱으로 치게 되면 귀곡성, 귀신이 울어댄대. 아무집 몇째 딸이 내 밥인데 네가 그 집을 일러달라, 난 못 간다, 울고 고함을 지른대요. 다른 신보고 가자, 그도 또 운대. 사물이 하나 아니다. 여럿이 따르는게 있는데 이런 사람 있어서 못간다. 독갑이 귀신은 별장난 다 하는데 내가 오늘 저녁 온다 하니까 오줌통 둘러메치고 늘구는 데 제한이 없다, 선풍기 날개 이런 거 만배로 늘궈요. 바람 수효는 얼마 안돼요. 가난뱅이 운 좋아가지고 몇만석 하는 수 있는데. 운에 딱 맞춰서, 운, 갑자 운이 들오면 꼭 발복하는 을일간이다. 을일간에 갑은 비견에 을이 천을귀인이다. 신자진 수국 경진, 을경 자 장성 천을귀인의 인수 갑자운 대발복이고 사유측금국 육갑에 들어가서 조화무궁한데 박정희 같이 좋은 운에 무혈혁명 성공하거든. 돌거든. 자시에 났다고 해도 해시 말에 도는 수 있거든. 그런데 죽게 돼 있어요. 같이 놀다가 업어서 찾는데 보니 물속에 딱 엎드려 있어요. 기절해 버렷어.   누나가 고운 꽃을 주는데 따라갔다가 목아지 누르는 것만 알고 기절해서 모른다거든. 죽은 누나가 꽃 준다고 부르더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  하늘이고 땅이고 인신이고 원리는 하나야. 법이 하나이지 둘 아닌데 이 5장6부에도 안팎이 있고 위 아래가 있는 거야. 질서가 있어. 心如小腸 內外子. 上下양포  胃如脾.  갑膽, 을肝, 병小腸, 정심, 무위, 기비, 임시방광 ,계신장. 또 12지에 들어가서 자인진 오신술, 이건 양이니까 6부인데, 자는 방광, 인은 담, 진은 위, 오는 소장, 신은 대장, 술은 명문 삼초고.   미사묘, 축해유는 음장분데 미는 비장, 사는 심장, 묘는 간, 축은 심포락, 해는 콩팥, 유는 허판데. 그러면 이 5장6부만 그러냐?   이 눈에도 흰자우는 폐에 매이었고 검은자운 간에 매이었고, 또 눈동자는 콩팥에 매이었고 눈구석 양끝은 심여소장이거든?  심여소장 내외자라? 눈초리는 안을 말하는 거고. 상하양토라는 것도, 눈깝질 뒤집어 봐서 핏기 없으면 끝난 거 아냐? 이 화공약독이 어떤 사람에 얼마 들어가면 그거이 어떻게 돌아가 어느 장부에, 몇 % 달하게 되면 무슨 염증이 오고, 얼마 가면 암이 되고 만다,  이걸 계산해야 처방이 나오는데. 지금 화공약이 상고엔 없었는데 복희씨 신농씨가 오늘의 병을 의서에다 써놓을 수 없어. 이러니 지금 동의보감 외우고 읽는 사람한텐, 지금 암에 화제를 낼 수가 없는데 암을 고친다고 해. 오늘의 이 무서운 공해독을 해독하는 약이 옛날 의서엔 없어. 그런데 이 화공약독을 풀어내지 않고서 암을 고친다, 당뇨 고혈압을 고친다, 건 거짓말이지? 지금 원자 실험하고 수소 실험한 게 얼마야? 그게 전부 이 지구에 방사능 낙진 오는데. 중동이고 월남이고 전쟁 터졌다 하면 독가스 쓰고 고엽제 같은 극약을 쓰는데, 그런 거이 전부 흙이고 물 공기에 들오는데. 그러면 당장 전쟁에서 독을 마시고 죽지 않아도 이 물이 공기 흙이 전부 독이면, 그 속에서 사는 사람도 결국은 죽게 돼 있어. 살인 약독이 원제고 사람 죽여요. 지금 불치병, 못 고친다는 건 죽는 거지?  불치병이 전부 그건데. 이 공간에 독기가 어느 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 땐 말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 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데 그 공기가 나 많은 사람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인산학신암론
  • 사천왕의 심판
     사람은 나서 죽으면 四天王 의 심판을 받는다. 중생은 죽으면 업따라 가게 되어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相으로 간다. 사천왕은 地水火風 四大을 의미하며 즉 우주이다. 地水火風이란 원래 자리로 돌아감을 말하며 이와 동시에 업에 따라서 심판을 받는다. 사천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바로 그 대로 영생하기 위하여 회원님들은 영구법을 해야 한다. 살아서 확연하게 증득 해야 영원히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 영물은 심판 받지 않고 그대로 태어 난다. 그 의식 가지고 영생한다.(생이 지지) 만물은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나서,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늙고,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사라진다. 지금은 지구의 가을이며 추수기이다. 심판이란 업 따라 가는 것을 말하며 자기 영력(靈力) 만큼 가며 스스로 심판한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구재해야 한다. 곳 가을 쑥뜸 .........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그자리 함께 가요........   ~~~~~~영물은 죽으면 사천왕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심판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이야기 신암론(심장)
    ※신약(神藥)에 대한 비밀은 감로정이라.  감로정 비밀을  가지고 나는 <神藥>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겁니다.  그 책에서는  감로정의 원리라고 못박아 놓지 않아요.  그건 앞으로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가지고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되고 지금은  녹음기로 통해도 되니까 시기가  옛날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데. 그속에 또  뭐이 있느냐? 이 난치병 속에 뭐이 있느냐? 심장병이 많다. 어린 애기가 6~7개월됐을 때 낙태되는 건 전부 협심(狹心)에서 낙태되요. 그 피가 걸어 가지고 협심이 된다. 그 심장의 모든 판막 신경도  정지시키고 척추로 왕래하는  심유혈로 댕기는 경락(經絡)이 완성되지 않아. 그렇게 되면 그 애기가 호흡을 못해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죽어 버려. 그걸 태중에서  사태(死胎)라고 그러는데, 그럴 적에 벌써 애기 엄마가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도 명랑치 않고.  괜히 잠도 안오고 잘 놀래고 그럴적엔  바로 좋은 약이 있는데  그약을 써 가지고 그건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수첩산(手첩散)하고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이. 그걸 멕여 가지고 세 첩만  먹이면 즉석에 낫는데,  그런 걸 멕여서 그 애기는  장병 없이 나서 크면 좋은데 이거이 태중에 죽지 않으면 이 애기가  나오게 되면 1년 살지 못하고 죽어 버려. 그런데 그 애기가 가지[갓] 나왔을 때에 가슴에다가 전중(전中)에 뜸을 뜨는데 1초짜리 뜸이라. 내가 어려서  무척 연구하고 한 건데 1초짜리를 비벼서 살속에 세워 놓는다. 불만  착 닿으면 꺼져. 그만한 기술은 내가  해 보니까 이거  아무도 안 되겠구나. 나같은 무서운 정신 인간이 이렇게  힘드는데 이거 세상 사람이 되겠느냐? 그러면 2초래도 돼요. 2초는 애기가 울지요. 애기가 울어도 협심증은 금방 나아요.  또 판막 신경 회복도 금방 되고  심방,심실(心房,心室)의 허약증이 금방 낫고 심방이나 심실이 터져 나가는 것도 회복돼요.   그래서 나는 그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참말로 나는 인간에 살기 힘들구나. 이건 전부 날 미쳤다고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그것도 어려운 문제고. 소경을 고친다,  사람이 숨쉬는데  흡수되는 건 여기에 이 밝은 광명색소(光明色素)가  흡수돼 가지고 그것이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가지고 안구(眼球)에 나오는데  시신경을  통해 안구에  나오는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안구에서 외부의  광명하고 접선(接線)시키는 것이 보는 거라.
    인산학신암론
  • 심장론(心臟論)
    심장론(心臟論)  심장은 인신(人身)의 동력(動力)을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해당되는 중요한 장부이다.  인체를 하나의 우주(宇宙)라는 관점에서 보면 심장은 우주의 재난(災亂)을 주재하는 별인 형혹성(熒惑星:火星)에 해당된다.  심장은 천상(天上) 오성(五星)의 하나인 형혹성을 응하여 이루어진 장부이므로 역시 인신의 재난을 주재한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심장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곧 체내의 여러 질병은 심장의 화기(火氣)와 신장(腎臟)의 수기(水氣)가 조화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다.  수화상체(水火相體) 원리  모든 동물의 생명은 온기(溫氣)에 있다.  온기에 의하여 신경(神經)이 변화하고, 신경이 변화하면 기(氣)가 通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온기가 부족하면 죽은 피에서 도리어 열독(熱毒:腫毒)이 발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제병(諸病)을 이룬다.  또, 냉기(冷氣)가 성(盛)하여 온기가 通하지 못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온기가 열기(熱氣)로 변하여 통증이 생기며 제병을 이루게 된다.  이로써 볼 때 모든 동물의 통증의 원인은 물(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火)에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불은 인체에 자극을 주나 물은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다. 인체의 불(火)을 맡은 장부는 심장이다. *심장에는: 피를 만드는 것(造血)을 관장하는, 색소신경(色素神經)과                  신(神)이 왕래하는 길의 역할을 하는, 자연신경(自然神經)이 있다.  심장의 색소 신경의 주재하에 피를 만드는 곳은 곧 비장(脾臟)과 간장(肝臟) 사이에 위치한 비선(脾腺)이다. * 비선은 현대 의학상 아직껏 그 오묘한 기능은 물론 존재마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나 인체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선은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간의 적색소(赤色素)와 음식물을 통하여 들어오는 음식물 속의 적색소가 심장의 색소 신경에 의하여 합성(合成)되는 곳이며, 비장에서 흡수한 지방질을 받아서 적색소로 염색(染色), 피를 만들어 간(肝)으로 보내는 조혈(造血) 공장이다.  따라서 지방질이 비선의 염색 과정을 거치면 피가 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비선(脾線)을 거치지 못하면 지방질 그대로 각 장부를 비롯, 온몸에 분배된다. 지방질을 피로 만들어 간에 보내는 일은 심장의 색소 신경이 맡고 있으며, 지방질 그대로를 온몸에 분배하는 역할은 비장 신경이 주관하고 있다.  비선(脾腺)에서 간으로 보내진 피는 다시 간에서 녹색소(綠色素)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진다.  심장에선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필요한 동력(動力)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병(病)이 비로소 싹트기 시작하는 것이다.  심장(心臟)은 인신(人身)의 재난을 주재하는 장부이므로 다른 기관에 비하여 단일 약재론 특별히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하는 합성약(合成藥)과 쑥뜸을 겸하면 고칠 수 없는 심장병은 결코 없다는 사실을 강조해 두고 싶다.   심장병론(心臟病論)  심장병에는  정충(姃沖),  경계(驚悸),  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협심증(狹心症),  심허증(心虛症),  심부전증(心不全症),  심적 복량(心積伏梁) 등이 있다.  심근경색 (心筋硬索) 고래(古來)의 설에 의하면「9종 심통」(九種心痛)이라고 해서 심장병의 종류를 9가지로 나누었다.  위의 각 심장병의 대략의 증세와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정충(姃沖):  가슴이 항시 두근거리는 병으로, 몹시 신경을 쓰거나 심한 충격을 받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어떤 사건에 부딪칠 때마다 두근거리다가 병이 깊어지면 늘 두근거린다.  2.경계(驚悸):  잘 놀라는 증세로, 크게 놀라는 등의 심장 충격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혹은 본래 심장의 조직이 허약해서 오기도 한다.  3.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심장의 판막 조직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가사(假死) 상태에 이르곤 하는 증세를 말한다. 보통 두통(頭痛)을 수반하는데 각종 약을 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4.협심증(狹心症):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세로, 본래 혈관이 좁기 때문에 숨이 찬 증세를 보이는 선천적 협심증과 어혈(瘀血)이 심하여 피가 탁해짐에 따라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숨이 차게 되는 후천적 협심증이 있다.  또한 협심증은 병명이 아니고, 자각적으로 느껴지는 증세의 명칭으로,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앞가슴의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a.가슴이 죄어들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은 교액감. b.가슴이 강하게 눌리는 것 같은 압박감. c.가슴 안이 타는 것 같은 뜨거운 기분  원인 관상동맥경화증 - 관상동맥은 충분히 그 내강을 확장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관상동맥경화때문에 혈관 내강이 좁아지든지 막히든지 하여, 심장 근육의 필요한 피의 양을 증가시킬 수 없게 되면 심장 근육은 허혈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심근의 혀혈 상태가 잠시 일어났을 때의 자각적 증세가 바로 협심증이다. 동맥염으로 인한 관상동맥병변, 대동맥판막증으로 인해 관상동맥에 흐르는 혈액량이 제한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5.심허증(心虛症):  심허증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심장 허(虛)로 인하여 잠을 잘 못 자거나 심하면 전혀 잠들지 못하는 증세이며, 다른 하나는 잠을 잔 것 같긴 한데 자고 나면 전혀 자지 않은 것 같은 증세이다.  모두 심허(心虛)로 인한 것이나 후자는 심장의 자연 신경 조직 부전(不全)이 직접적 원인이다.  곧 신(神)의 통로 격인 자연 신경 조직 부전으로 신이 심장에서 안정을 가질 수 없게 되면 혼수(昏睡)와 비슷한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체내의 혈액이 점차 고갈, 생명을 잃게 된다. 후자의 치료가 더욱 어렵다.  6.심부전증(心不全症):  선천적으로 심장의 전반적인 조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루어진 만큼밖에 살 수 없는 병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이나 의식이 흐리고 판단력이 부족한 면을 지니고 있다.  생리학적으로 오래 견딜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약 절반 가량이 10세 이전에 죽고, 나머지 반이 20세, 그 나머지는 30세 이전에 모두 요사(夭死)하고 만다. 그러나 심부전증도 완치(完治)가 가능하다.  심장병은 없어도 몸안의 다른 병 때문에 이러한 심부전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7.심적복량(心積伏梁):  심장의 암(癌)격인 병이다. 오랜 세월을 복통(腹痛)으로 고생해온 사람 중에는 배꼽 위 통증 부위에 단단한 덩어리가 가로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복량이다.  대들보가 지붕을 가로지르듯 엎드려 있다고 해서「복량(伏梁)」이란 이름이 붙었다.  단단한 덩어리는 적(積)이라고 하는 것인데 적에는 담적(痰積),                                                                                                  냉적(冷積),                                                                                                  풍적(風積),                                                                                                  습적(濕積),                                                                                                  화적(火積)이 있다.  심장맥은 왼손 촌맥(寸脈)의 음맥(陰脈)을 말하는데.  진맥에서 냉맥(冷脈),                    담맥(痰脈),                    습맥(濕脈)으로 나타나면 일단 심적(心積)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심장의 모든 병은 악화되면 모두 암격인 심적 복량으로 화하게 된다.  8. 심근경색증  1).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날라다주는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혈류가 중단됨으로써 그 부분의 심장의 벽, 즉 심근이 썩는 병이다. 원인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관상동맥의 경화로 인한 협착이나 폐색으로, 심근경색의 대부분에서 볼 수 있다.  2). 종류  a.급성심근경색 급격히 심장의 일부가 썩는 것을 말하며 30%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는 대단히 중증인 병인다.  b.진구성 심근경색 일단 썩은 부분은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이것이 흉터로 남아 있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3). 심근경색증의 원인  급성 관상동맥폐색이 주요 원인이 되며, 그 95% 이상이 관상동맥경화증으로 되는 것이고 나머지 5% 미만이 기타원인, 즉 매독, 전색, 대동맥동맥류, 결핵, 선천성 기형 또는 신생물 등으로 된다. 아주 드문 일이긴 하나 동맥 폐색은 없이 급격히 혈액 내 산소량이 감소하는 관계로 발생하는 수도 있다. 촉진인자로는 신체 활동, 정신 긴장, 외상 및 수술, 소화기 등 장기의 급성 출혈 등이 있다.  4). 심근경색증의 증세   예고증세 이렇다 할 전구증세가 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나 그 10 ~ 50%에 있어서 사전에 흉부 동통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이것을 경색전협심증이라고 부르며, 보통은 경색 발생 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나 때로는 수일 전 또는 수주 전에 나타나는 수도 있다.  물론 이 때에는 보통 협심증과 같아 심근경색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심전도상의 증세, 발열, 백혈구 증가 등은 없다.  이러한 경색전협심증은 어디까지나 경과를 보고 공포한 심근경색이 발생한 후에야 붙일 수 있는 명칭으로서 사전에 알기는 곤란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동통 - 동통은 협심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더 심하고 또한 오랫동안 끌기 때문에 견디기 어렵다. - 동통의 부위 - 흉골 뒤, 양쪽 흉부 특히 좌측, 명치와 상복부 - 동통의 전달 - 협심증과 같이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 좌측의 동통은 손목까지 가는 수도 있다. - 동통의 계속 시간 - 적어도 한시간, 보통은 여러 시간이고 때로는 1 ~ 3일간 - 경색의 범위 - 상기한 동통은 심내막에서 심외막까지 심실벽을 완전히 가로질러서 상하였을 때에 오는 것이며, 다만 심내막하의 심근만이 상하였을 때에는 그 동통이 비교적 약하고 시간도 짧으나 협심증보다는 길고 심하여 안정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는 소실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무통성 심근경색증 - 환자의 3 ~ 4%. 급성 폐수종, 심부전, 쇽크, 기타 증세를 수반하는 수가 많다.   쇽크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고 서 있었거나 걷고 있던 사람이 땅 위에 넘어지거나 한다. 쇽크로 단정할 수 있는 기본요건은 다음과 같다. - 하나, 최고 혈압이 계속 80mmHg이하. -   둘 , 차고 습한 피부와 빠르고 약한 맥박, 심한 요량 감소, 의식 장애 등이 있어야만 한다. -   셋 , 쇽크가 오는 시기 - 경색발생 직후에 시작되어 수시간 또는 1 ~ 4일간 계속된다. a.좌심부전 b.우심부전 c.합병증 -  뇌나 기타 장기의 전색, 심장 파열, 부정맥 등 ※심은 화장부라 음화 성하면 허욕자 심(心)은 화장부라 심중광명(心中光明)에 흑기(黑氣)가 있으니 흑기는 연기(煙氣)라 음화가 성(陰火盛)하면 흑기가 반점이라 불의불인(不義不仁)한 흑심(黑心;오행에서의 흑심과 다름)이 허욕이니 흉심이다. 선심자(善心者)는 양화(陽火)라 광명(光明)을 해치는 흑연은 없다. 음화(陰火)는 흐리니 연기(煙氣)로 불명한 화광(火光)이오 양화(陽火)는 밝은 광명이니 연기가 없는 대명한 화광이다. 사람 마음도 흑연(黑煙)이 일면 음화(陰火)니 허욕자(虛慾者)요, 양심자(良心者)는 양심자(陽心者)니 음심자(陰心者)와 반대로 청렴결백하다.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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