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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마음의 생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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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생각의창
  • 第二十九章  四聖과 四主佛 (제29장 사성과 사주불)   北子方冬(북자방동)은 北衢路洲(북구로주)요, 無憂世界(무우세계) 不動尊如來佛(부동존여래불)이니라.   仙家(선가)의 太上老君(태상로군)이요, 太乙天尊(태을천존)인 老子(노자)는 天方公道(천방공도) 三百六十度(삼백육십도)요, 地球(지구)의 公轉公行(공전공행)도 三百六十度(삼백육십도)니라.   二十局(이십국)의 申子辰水局 九十度 (신자진수국 구십도)에 三十三度(삼십삼도)를 加算(가산)하면 一百二十三度(일백이십삼도)로서 仙門(선문)이 公開(공개)하나니라.   東卯方春(동묘방춘)은 東勝神洲(동승신주)요, 滿月世界(만월세계) 藥師硫璃光如來佛(약사유리광여래불)이니라, 仙門一百二十三度(선문일백이십삼도)에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를 減數(감수)하면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는 自在其中(자재기중)이니라, 亥卯未木局九十度(해묘미목국구십도)에 儒門七十三度(유문칠십삼도)의 仁人君子神聖(인인군자신성)으로 生氣全能(생기전능)한 儒門(유문)이 公開(공개)하나니라.   南牛方夏(남우방하)에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를 減數(감수)하면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는 自從陰數(자종음수)니라, 南贍府洲(남섬부주)요,   歡喜世界 普勝尊如來佛(환희세계 보승존여래불)이니 寅午戌火局 九十度(인오술화국 구십도)에 三十三度(삼십삼도)의 救世主 耶蘇(구세주 야소)로서 博愛崇禮(박애숭예)하는 天堂問(천당문)이 公開(공개)하고 逆行西酉方(역행서유방)하야 天堂門三十三度(천당문삼십삼도)에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를 加算(가산)하면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는 自在其中(자재기중)이니라.   四牛賀洲(사우하주)요 極樂世界 南無阿彌陀佛(극락세계 남우아미타불)이니 八十三度(팔십삼도)로서 巳酉丑金局 九十度(사유축금국 구십도)에 大慈大悲(대자대비)하며 誓救衆生(서구중생)하는 禪門(선문)이 公開(공개)하고 禪門八十三度(선문팔십삼도)에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를 加算(가산)하면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는 自從陰數(자종음수)니라. 故(고)로 北子方一百二十三度(북자방일백이십삼도)가 되나니라.   東方春(동방춘)에 天地大氣 九十度(천지대기 구십도)를 減數(감수)하야 萬物(만물)에 榮華(영화)하고, 秋(추)는 天地大氣 九十度(천지대기 구십도)를 加算(가산)하야 肅殺(숙살)하니 此(차)--大氣往來加滅之法(대기왕래가멸지법)이니라.   自丑會(자축회)로 至牛會之天地否卦(지우회지천지부괘)는 男尊女卑(남존여비)하니, 陰陽不具(음양불구)요, 自未會(자미회)로 至子會之地天泰卦(지자회지지천태괘)는 泰通否塞(태통부색)하니 相反卦(상반괘)로 男女同等(남여동등)하고, 聖壽(성수)는 一白二十三歲(일백이십삼세)로 均等(균등)하니 木星(목성)은 老人星(노인성)이며 壽星(수성)이니라, 未會也(미회야)는 木庫藏(목고장)이며 華盖運也(화개운야)니라.   人身雖小(인신수소)나 靈神(영신)은 與天地爲一(여천지위일)하니 神聖者也(신성자야)며 仙佛者也(신불자야)니라. 山岳雖大(산악수대)나 靈神(영신)은 不能服魔王(불능복마왕)하고, 佛(불)은 與天地爲一(여천지위일)하니 魔王(마왕)도 誠服(성복)하며, 太山靈(태산영)은 大賢之前身(대현지전신)이라, 大孝也(대효야)며 大忠也(대충야)니 三生(삼생)을 修心見性(수시견성)하면 大覺成佛(대각성불)하나니라. 故(고)로 元曉祖師(원효조사)는 娑婆世尊中葉(사바세존중엽)에 誕生(탄생)하여도 而當來敎主(이당래교주) 龍華世界(용화세계)의 彌勒世尊大業(미륵세존대업)에 互應(상응)하야 明堂大址(명당대지)를 尋察選定(심찰권정)하니 是--與天地無窮之大明堂也(시--여천지무궁지대명당야)라.   故(고)로 曰無後萬年香火也(왈무후만년향화야)요, 他姓養子發福之也(타성양자발복지야)요, 萬代不能易主之也(만대불능역주지야)요, 無犧生香火之地(무희생향화지야)요, 不養家畜之地也(불양가축지지야)요, 血孫亡地(혈손망지)요, 六神大通之地(육신대통지지)요, 六合之地(육합지지)요, 修道成佛之地(수도성불지지)라 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미디어 <음성> -감로정으로 화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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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암론
  •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色彩雲)과 서기(瑞氣)로 장신(粧身)하여,      명왈(名曰) 서(胥)라 하니 서(胥)는 서야(瑞也)며, 조야(朝野)며 ,길야(吉也)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서기(瑞氣)하리라.     용궁(龍宮)의 용녀(龍女)가 인간(人間)으로 화(化)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이니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요,      삼천년후(三千年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삼천년후(三千年後)에 미회(未會)와 신회(申會)에는 이만일천육백년간(二萬一千六百年間) 여천국(女天國)의 용화세계교주(龍華世界敎主)라.      세존(世尊)은 미륵불(彌勒佛)이오. 기시(其時)에 대웅전(大雄殿)은 용화전(龍華殿)이오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사바세계(娑婆世界)는 변(變)하여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화세계(龍華世界)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의 신술시대(神術時代)라.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않나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영애(令愛)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 후(三千年後)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의 교주(敎主)이시고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자주 화현(化現)하니 좌보처(左補處)에 남순동자(南巡童子)요 우보처(右補處)에 동해(東海) 용왕(龍王)이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황(玉皇)의 명(命)으로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순천사(巡天使)로 왔다가 관세음(觀世音)을 만나 제자(弟子)되기를 원(願)하니 수미산(須彌山)에서 도각(道覺)하여 동자불(童子佛)이오      동해(東海) 용왕(龍王)의 화서(華胥)는 용왕(龍王)의 여식(女息)이라 동해(東海) 용왕(龍王)과 깊은 인연(因緣)이 있어 제자되기를 원하니 우보처(右補處)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화상제(玉皇上帝)의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순천사(巡天使)라.     상제(上帝)의 중신(重臣)이니 좌보처(左補處)요 동해(東海) 용왕(龍王)은 상제(上帝)의 일년간(一年間) 지구(地球)에 연사(年事)를 맡은 중신(重臣)이라 우보처(右補處)니라.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龍華世尊彌勒佛)이니라. 다음 세대(世代)는 여성천국(女性天國)이오 사원(寺院)은 용화사(龍華寺)라 용궁신전(龍宮神殿)이오 속승(俗僧)은 법승(法僧)으로 화(化)하니 여천위일(如天爲一)이로 여신동위(如神同位)라.     고해(苦海)는 법해(法海)로 화하고 법해 중생은 법계도장(法界道場)에 해탈법문을 인인수료(人人修了)하니 차위(此謂) 선사시대(禪師時代)며 불보살안락궁(佛菩薩安樂宮)이며 극락세계(極樂世界)니 해탈(解脫) 중생(衆生) 세계니라. 유(儒)의 시조(始祖)는 천성(天聖) 복희지문(伏羲之門)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신성(神聖) 제순지문(帝舜之門)과 신성(神聖) 주공지문(周公之門)이다.     불(佛)의 시조(始祖)는 신인여성(神人女性)으로 화(化)한 사바교주(娑婆敎主) 신성(神聖)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한 사바세존(娑婆世尊)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오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으로 용화세존미륵존불(龍華世尊彌勒尊佛)이다.     인간(人間)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宇宙)의 양기영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化)하여 신성(神聖)을 탄생(誕生)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人間)은 난폭(亂暴)한 야수(野獸)같은 식인종(食人種)도 있으니 신인(神人) 여성(女性)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生覺)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夫婦生活)을 단념(斷念)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避)하기 극난(極難)하여 최종(最終) 생각(生覺)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丹田呼吸)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니.   남자(男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女性)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女性子宮)은 하단단전(下壇壇電)과 신경(神經)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一部)가 단전(壇電)에 통하니 천상공기(天上空氣)와 전기(電氣)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도태(道胎)을 이루지 못하고 잉태(孕胎)함은 마음도 정신(精神)과 동일(同一)하게 시운(時運)이 성자(聖子) 탄생(誕生)을 피(避)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자각(自覺)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誕生)은 육천일백사십구년(六天一百四十九年) 그때 복희씨(伏羲氏)는 동해(東海) 신선(神仙) 팔인(八人)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永生)케 하다.      광성자(廣成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고 장량(張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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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영력의 생성 원리=
    이 우주에 불이 없는 재가 없고(火生土니까, 土가), 다 불에서 재가 나오는 거고, 또 물이 없는 생물이 없고. 불이 있으니까 재가 생기고(火生土:土는 火), 재가 있으니까 흙이 생기는 거고, 자연이라는 거이 뿌럭지가 있지 없는 거 아니요.   물이란 거는 공간 자체가 찬거라, 찬 거이 어느 한 군데 가서 접하지 않으면 수증기가 돼. 이 수기가 모아서 어름이 되고 물도 되고.   그러기에 우주의 생성원리는, 처음에는 물(水氣:陰)이라고 말씀한 그대로야. 우주 공간에서 찬 기운이 어디 가서 모으면, 어디 가서 모으든지, 찬 기운이 모으면 결국 물이 생기고, 물이 생기면 고체가 어름이고 어름이 생기면 어름 속에서 불이 생기는 거이(냉극 발열) 자연의 원리야.   물에서 불이 오는 거이 자연인데. 어름에서 불이 일고 불이 나와서 모든 세계를 일구는데 태양 같은 세계가 이뤄지는데.   그럼 또 그 속에 우주진같은, 이 우주진이 다 모으면, 무에고 모아서 커가지고 극에 달하면 분열하니까,  우주진이 다 모으면 또 분산돼 가지고 거기서 유출되면 한 세계가 되고 내내 저거야.   지구 같은 거이, 이제 거기서, 우주진에서 생긴 용액이 떨어져 나오면, 벌써 이 공간에서 찬 기운에 식어 들어간 거이 용암, 용암이 되면 그 안에 있는 고열의 힘 때문에 회전하고 이거이 자연의 원리인데, 찬 기운이 모아 극에 달하면 그 속에서 불이 나오고 불이 나온 뒤에 재가 되고 그 흙에서 쇠가 나오고. 火生土, 土生金이니까.   그래 다 뿌럭지가 있어가주고 내내 연속돼. 그래 그거이 순환무단, 金生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자연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거이 道 닦는 거야. 거 학술은 도학이고. 도닦는 거이 뭐 산속에 가만히 혼자 앉아서 망상에 빠지는 거, 그건 미쳐서 그러는 거지 도 아니지. 사람은 사람의 도를 따라 살아야지, 처자식 부모 봉양은 안하고 전 혼자 道닦아서 뭐 되겠다면 건 벌써 틀린 거 아냐? 그런 건 최고에 가야 교주 돼. 저보다 못한 것들 핥아 먹고 거 지옥중생이야.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자연 속에 우리가 사는 건, 생물 세계가 있는 건, 자연이 살아서 순환무단 연속돼서 우리가 사는 건데, 그 자연을 벗어나면 죽게 돼 있어. 사람이 자연에 그 힘으로 사는데,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이 자꾸 거짓말 한다,   그럼 그거 오래 갈까? 돈 갖다 바치면 도가 높아지고, 돈 내고 천도하면 극락 가고, 돈 내고 기도하면 천국가고. 거 무슨 그런 천국 있을까? 빌면 된다, 기도란 건 비는 거야, 도와달라고. 사람이 주인공인데 어디다 빌어? 나무에 빌고 돌에 빌고 하늘님에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지가 힘을 길러서 저 힘으로 뭘 이룰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빌어서 거 이뤄질가? 내가 한 20 시절에, 술먹고 방탕하기 전에, 이런데 오면 산신이 골병 들지. 내 비위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그 산신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거지. 그런데 빌기는 어디다 빌어? 석가무니를 어린애 만치도 안여기는 사람이 빌기는 어디다 비나? 부처에다 빌겠나, 산신에다 빌겠나? 神은 결국 날 위해서 필요한 게 神이지, 날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신은 존재하지 않으면 되는 거야.   내가 어려서는 그만한 영력을 가지고 살아서 천지간에 날 위해서 필요하지, 날 호위하는 데 필요한 게 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우주가 전부 날 위해서 필요한 거다, 이 공간의 색소가 분자가 모도 날 위해서 있다,   그걸 내가 얼마든지 이용한다고 죄 될 건 없어. 죄 그런 죄 없어요. 이용 못하는 거이 죄지, 몰라 못하고 힘없어 못하는 건 죄라면 죄지.
    인산학생각의창
  • 第二十三章 蠢動含靈 皆有佛性 (제23장 준동함영 개유불성) 蠢動含靈(준동함영)이 皆有佛性(개유불성)하니 靈空(영공)의 靈力(영력)은 化成靈素(화성영소)하고, 靈素(영소)는 化成色素(화성색소)하고, 色素(색소)는 化成核素(화성핵소)하니, 地上與水中之萬物(지상여수중지만물)은 色素中核素(색소중핵소)를 含有(함유)하면 則化生焉(즉화생언)하니라.  核素(핵소)는 靈素中(영소중)에 靈能化(영능화)하면 是謂核素(시위색소)니 諸神之要(제신지요)며 生物之本也(생물지본야)니라. 諸天生物(제천생물)은  靈素中靈力(영소중영력)과 色素(색소)의 合成之物(합성지물)이나 生後에 吸收力(흡수력)이 弱化(약화)하면 則色素(즉색소)는 枯渴(고갈)하고, 靈力(영력)은 減退(감퇴)하야 諸氣諸神(제기제신)이 靈空(영공)에 還元(환원)하니, 形物(형물)은 灰盡(회진)하고 靈素(영소)는 返其本(반기본)하니라. 若能見性者中(약능견성자중)에 靈力(영력)이 極强(극강)하면 則不散(즉불산)하며, 不衰(불쇠)하며, 不渴(불갈)하야 不生不滅(불생불멸)하니 其福盡墮落乎(기복진타락호)아?  至是(지시)하얀 永生極樂(영생극락)하며, 仙遊天園(선유천원)하나니라. 蜉蝣之靈(부유지영)은  靈力(영력)이 極微(극미)하나 其心(기심)이 自强不息(자강불식)하야 生死(생사)에 千變萬化(천변만화)하나니, 靈神(영신)이 天地精氣(천지정기)로 全勝進化(전승진화)하면 則千萬年之後(즉천만년지후)에는 靈物(영물)로 化(화)하야 還道人生(환도인생)하리라. 是以(시이)로 修心三生(수심삼생)하나니, 初生修心(초생수심)하면 則淸心還性(즉청심환성)하고, 再生修心(재성수심)하면 則慧心明性(즉혜심명성)하고, 三生修心(삼생수심)하면 則明心見性(즉명심견성)하야 終能成佛者(종능성불자) 有之(유지)하며, 羽化而登仙者(우화이등선자) 有之(유지)하리니 極大化(극대화)하면 如此(여차)하나니라. 靈力(영력)이 極强極大(극강극대)하면 雖與天地爲一之佛(수여천지위일지불)이라도 散化(산화)하면 則其中(즉기중)에 繼承累敗(계승루패)하며, 福盡墮落(복진타락)하야 極大者(극대자)도 極小以變(극소이변)하야 千萬年之後(천만년지후)에는 返其本(반기본)하야 終得蜉蝣之身(종득부유지신)하리니 故(고)로 心他者(심타자)는 靈神之能妙也(영신지능묘야)니라. 此--無形而形之(차--무형이형지)하니 變化莫測(변화막측)하며, 無氣而氣之(무기이기지)하니 萬能之要(만능지요)며 千變萬化之本也(천변만화지본야)오, 無能而能之(무능이능지)하니 是以(시이)로 心統天地(심통천지)하나니라. 一例而言則(일예이언즉) 以前生之惡業(이전생지악업)으로 代罪(대죄)하는 業報(업보)로 接凶氣之靈(접흉기지영)이 傾入蛇胎(경입사태)하야 靈能(영능)(是(시)는 前生之靈能(전생지영능)) 化蛇而神妙(화사이신묘)(是(시)는 今生之神妙(금생지신묘)) 者(자)를 曰蛇心(왈사심)이오, 哀惜(애석)하게 化現不能(화현불능)하야 以淸明之賢靈(이청명지현영)이 誤入麟胎(오입인태)하야 靈能化麟而神妙者(영능화인신묘자)를 曰麟心(왈인심)이니라. 麟心(인심)은 雖曰仁賢之心(수왈인현지심)이나 從其形而心不能者(종기형이심불능자)는 麒麟之心(기린지심)이니 空白多年後(공백다년후)에 還道人生(환도인생)하면 則仁人君子也(즉인인군자야)니라. 然(연)이나 大覺成佛(대각성불)은 初生時(초생시)에는 不能(불능)하고, 三生而後(삼생이후)에야 成佛(성불)하리니 其成佛之難(기성불지난)이 至於如此(지어여차)하나니라.  靈入鶴胞(영입학포)하야 靈能化鶴而神妙者(영능화학이신묘자)를 曰鶴心(왈학심)이라 하나니, 其母(기모)--養子本性而子能生心(양자본성이자능생심)하니  能覺母心而化心者(능각모심이화심자)라.  故(고)로 雖測者(수측자)는 靈重(영중)이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知(능지)요, 難明者(난명자)는 靈度(영도)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量(능량)하니라. 靈道(영도)는 人間(인간)에 三十六度均等(삼십육도균등)하고, 其以下(기이하)는 愚者(우자)요,  其以上(기이상)은 賢明者(현명자)며, 達干三百度(달간삼백도)하면 則大聖者也(즉대성자야)니라. 地球公轉(지구공전) 三百六十度分野運局(삼백육십도분야운국)에 三十六度以上(삼십육도이상)은 賢人也(현인야)오, 七十二度以上(칠십이도이상)은 神聖也(신성야)라. 其源(기원)은 天地五行之精(천지오행지정)이 七十二局(칠십이국)으로 分野(분야)하야 水局分野(수국분야)에 老子(노자)요, 木局分野(목국분야)에 孔子(공자)요, 火局分野(화구분야)에 耶蘇(야소)요, 金局分野(금국분야)에 世尊(세존)이니라.   以此推之(이차추지)면 萬種心源(만종심원)이 永生不滅之道(영생불멸지도야)니라. 故(고)로 慧明(혜명)한 靈物(영물)은 各修其道(각수기도)하니 富貴貧賤(부귀빈천)은 是自得之綠(시자득지록)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十四章 禪法은 成佛之道 (제14장 선법은 성불지도) 禪法(선법)은 成佛之道也(성불지도야)니 此有立禪法(차유립선법)하며, 有坐禪法(유좌선법)하며, 有臥禪法(유와선법)하니라. 以此之法(이차지법)으로 有自然而成佛者(유자연이성불자)하며, 有敎化而成佛者(유교화이성불자)하며, 又今生(우금생)에 至誠祈禱(지성기도)하야 毫無邪心(호무사심)하면 則精神統一(즉정신통일)하야 初見性(초견성)하고, 來生(래생)에 禪覺成佛(선각성불)하니 此(차)는 困而成佛者也(곤이성불자야)니라. 以苦行(이고행)으로 作福(작복)하야 到彼岸(도피안)하고, 以忍辱(이인욕)으로 修德(수덕)하야 到彼淨土(도피정토)하니 是 曰摩訶般若(시 왈마하반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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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핵은 십이장부의 십이색소(十二色素)로 화성한다. 간(肝)은 목장부(木臟腑)라 청색소(靑色素)다. 제일 신비색소는 을묘년 묘월 묘일 묘시(乙卯年 卯月(二月) 卯日 卯時)로 동방목신의 최고신비(最高神秘)다. 을묘년(乙卯年)은 육십일년에 한번이다. 제이 신비색소는 묘년 묘월 묘일 묘시오, 묘년(卯年)은 십이년에 한번이다. 제삼은 묘월 묘일(卯日卯時)이나 색소 흡수는 제일법(第一法)이라야 암치료하는 신비색소(神秘色素)이다. 제이도 암치료(癌治療)하는 신비색소이나 다소 차이는 있다. 제삼은 일생 건강법(一生健康法)이니 무병장수하고 만병예방하므로 일생의 암병(癌病)은 안심한다. 일반 색소 흡수법은 아침 인시(寅時)다. 새벽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묘시(卯時)다. 인묘(寅卯)는 동일한 청색소나 인(寅)은 인해(寅亥)가 합하니 청중흑(靑中黑)이다.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하니 청중적(靑中赤)이다.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이라, 인시(寅時)에 지구에 만물은 양기발동하나니 새벽에 생기전성시(生氣全盛時)다. 그 시간의 내외간 방사(內外間 房事)는 병과 수(壽)를 던다. 신기왕(神氣旺)하면 간기(肝氣)를 돕고 간기(肝氣) 왕(旺)하면 심기(心氣)를 돕나니 심장병에 가장 신비하다. 황색소의 신비색소와 백색소의 신비색소는 청색소의 신비색소와 상통한다. 청색소의 신비색소는 한국은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의 바다요, 청색소의 모(母)는 흑색소니 청색주기(靑色主氣)는 성(性)이오, 흑색소의 주기(主氣)는 정기(精氣)니 즉생기(則生氣)다. 청색에 백색주기(白色主氣)가 왕성하면 경목(硬木)이니 백간목(白檀木)과 무푸레와 참나무요, 청색에 황기(黃氣)가 범하면 좋은 목재이오, 적기(赤氣)가 범하면 사기(邪氣)가 범하지 못하는 나무니 정목(楨木) 등이다. 오색소를 흡수하니 신비색소 중의 생기이다. 아침 세 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 반부터 일곱시 반 까지 묘시(卯時)이다. 인시와 묘시에 지구의 생기인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를 흡수하면 성력(性力)의 주기(主氣)인 신비색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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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심견성(修心見性)은 심자(心者)는 천부지능(天賦之能)이니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주(主)요, 오신의 왕(五神之王)이다. 심기가 쇠하면 오장의 기(氣)가 상극상충(相剋相冲)하여 제일 허약한 장부에 병들고 오장의 기(氣)가 왕성(旺盛)하면 상생상합(相生相合)하여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다. 오장에 오색소(五色素)가 극히 왕성하면 조명색소(照明色素)요, 조명색소의 주(主)는 흑색소다. 흑색소는 수성(水性)이니 수성은 수정(水精)의 근몬이고 수정(水精)은 청명(淸明)의 근본이고 청명은 조명(照明)의 근본이다. 적색소(赤色素)는 화성(火性)이니 화성(火性)은 화광(火光)의 근본이고 화광은 화신의 근본(化神之本)이고 화신은 신명의 근본(神明之本)이고 신명(神明)은 조명의 근본(照明之本)이다. 마음을 닦는데 있어 마(修心之魔)는 탐욕하는 마음(貪慾之心)과 색을 탐하는 마음(貪色之心)과 애착하는 마음(愛着之心)과 해롭히고자 하는 마음(害物之心)과 번뇌하는 마음(煩惱之心)과 망상하는 마음(妄想之心)이다. 성(性)은 청색소(靑色素)니 목성(木性)이고 흑색소(黑色素)는 수성(水性)이고 적색소(赤色素)는 화성(火性)이다. 토기(土氣)가 극강하면 토색(土色)은 황명(黃明)하니 영명자(靈明者)이다. 우주에 최명자(最明者)는 영명색소(靈明色素)다. 금기(金氣)가 극강하면 금색백명(金色白明)하니 기명자(氣明者)라 우주의 영명색소(靈明色素)를 보조한다. 수기(水氣), 수정(水精)의 기(水精之氣)와 화광의 기(火光之氣)와 황명의 기(黃明之氣)가 뇌(腦)의 주된 기(氣)로 화하면 총명하여 한 번 보면 즉시 기억한다.(一覽輒記). 수정지조(水精之照)와 화광지기(火光之氣)와 황명지기(黃明之氣)는 햇수가 오래되면 변하니(年高則變) 수정지기(水精之氣)가 허(虛)하면 조불능(照不能)하고 화광지기(火光之氣)가 쇠(衰)하면 기불능(記不能)하고 황명지기(黃明之氣)가 쇠하면 기불능(記不能)하다. 수정지조(水精之照)와 화광지기(火光之氣)와 황명지기(黃明之氣)로 환도인생한 사람은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하나를 배우면 백을 아니(聞一知十聞一知百)하니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이다. 공자는 불가(佛家)의 대선사(大禪師)와 동등하다. 그러나 대선사(大禪師)는 하늘은 움직이지 않고 땅이 움직인다는 것(天靜地動)과 하늘도 둥글고 땅도 둥글다는 것(天圓地圓)을 알았고 대유(大儒)는 몰랐다.
    인산학대도론
  • 第5章 小星界의 月星(제5장 소성계의 월성) 小星界(소성계)의 月星(월성)은 最近地球(최근지구)하니, 自轉(자전)은 地球(지구)를 偏從(편종)하야 三百六十度回轉(삼백육십도회전)하며, 公轉(공전)은 反於地球(반어지구)하야 七十二度(칠십이도)로 北方(북방) 百八十日(백팔십일)하고 南方(남방) 百八十日(백팔십일)하나니라. 故(고)로 寒熱(한열)이 不均(불균)하야 軌道不適(궤도불과)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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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4章   太陰太陽星과 地球(제4장 태음태양성과 지구) 宇宙水星中(우주수성중)에 地下太陰星(지하태음성)이 最大(최대)하고, 火星中(화성중)에는 太陽星(태양성)이 最大(최대)하니라. 太陽(태양)은 上之中也(상지중야)오, 地球(지구)는 中之中也(중지중야)오, 太陰(태음)은 下之中也(하지중야)니라. 太陽星(태양성)은 地球(지구)와의 距離(거리)가 一百八十二度半(일백팔십이도반)이오, 太陰星(태음성)도 是亦一百八十二度半(시역일백팔십이도반)이니라. 故(고)로 地球一度(지구일도)의 里數(리수)는 三百六十里(삼백육십리)요, 其周圍(기주위)는 十二萬九千六百里(십이만구천육백리)니라. 天(천)의 一度(일도)의 里數(리수)는 三兆六千億里(삼조육천억리)요, 地球(지구)와 太陽(태양)의 距離(거리)는 三億七千四百萬里(삼억칠천사백만리)니라. 太陽(태양)은 極熱火球體(극열화구체)라, 神氣統天(신기통천)하고, 太陰(태음)은 極冷水氣體(극냉수기체)라, 精氣統天(정기통천)하나니라. 太陽(태양)은 在上(재상)하고, 太陰(태음)은 在下(재하)하며, 地球(지구)는 在其中(재기중)하니라. 故(고)로 地球(지구)는 下有冷氣(하유냉기)하니, 外廓(외곽)이 冷却(냉각)하야 地中極熱火球(지중극열화구)의 膨脹(팽창)을 防止(방지)하고, 上有高熱(상유고열)하니 地中極熱(지중극열)과 上台(상태)하야 極冷(극냉)과 上衝(상충)하며 相剋(상극)하나니라. 故(고)로 地球自動(지구자동)하야 自回轉(자회전)하며, 四時公轉(사시공전)하야 三百六十度(삼백육심도)를 方行(방행)하나니라. 太陽星(태양성)과 太陰星(태음성)의 距離(거리)는 七億四千七百二十五萬里(칠억사천칠백이십오만리)요, 地球(지구)는 在其中(재기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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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b>“토성분자 합성”</b>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b>토혈(土穴)</b>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b>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b>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b>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b>   다시 말하면 <b>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b>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b> 하루가 급하다.</b>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우주의 수중기류(水中氣流)는 공기(空氣)니 산소(酸素)의 합성체(合成體)라 색소로 화한 화중기류(火中氣流)는 전류(電流)니 질소(質素)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공간에 가득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색소와 분자를 호흡으로 흡인하는 지구 영력(靈力)의 차이로 대성대현(大聖大賢)과 영웅호걸이 될 수 있다.  이 영력 차이에 의한 개개인의 질적 변화는 불가사의하다.  석가세존과 성자의 제세안민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함은 예측하기 지극히 어렵다. 양성분자다. 음성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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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성품 영력-※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인산학대도론
  • 마음의 생성 과정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그게 무어냐?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죽어 있는 것도 아니고그게 불생불명이야.  오늘도 내일이고 내일도 내일이고 만년 가도 고대로 있거든. 만년가도 고대로 있으면 마음 속에 사색이 없잖아? 뭘 생각하고 뭐고 없으니가.   마음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색이 없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육신은 만년 가도 오늘 고대로라. 그러면 숨쉬는 데서 모든 부족을 보충하니 무사히 넘어 가잖아? 늘 숨쉬고 있으니까. 마음 비운 뒤도 숨은 쉬어요. 그 구조가 숨을 쉬게 돼 있으니까. 그럼 마음 비운 뒤에도 숨은 계속 쉬니까 모든 장부에 보충은, 공기 중에 있거든. 전분으로 급조하면 체내에 있는 분자세계가 완성될 수 있거든. 그럼 고 부족처에 몇 억이 부족이면, 가상 분자가 몇억 부족하면, 호흡으로 몇억을 보충시켜 놓면 그 이상은 필요없는 거야. 그러니 고대로 있으면 되거든.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욕이라는 거이 생기잖아? 그러기 때문에 잘 먹고 싶기도 하고 튼튼할라고 보약먹고 싶기도 하고 욕이라는 자체가 부귀공명 누리는 게 다 오지 않아? 마음이 없는데 욕이 어디서 오나? 그러면 육신은 등신이면서 불생불명 지위에 가게 되면 그게 신이야. 육신이 신으로 있으면 거 왜 늙겠니? 병들긴 왜 들겠니? 고 보충 재료만 충분히 보충하고 나가는데 뭐이 있어서 병들겠니? 부족분 만큼 정확히 보충하고 과불겁이 없는데 거 어떻게 병드니? 늙고 병드는 건 거 마음이 있어서 그래.   그걸 내가 세상에 전할 수 있을가, 한 번 해본 일이 있다. 마음을 깨끗이 비워두고 어느 깊은 묘향산 암자 속에 가만히 있어 보니까 완전히 비우니까 내가 거 산신이 있잖아? 산신이 이 산령 속에서 영을 모시는 법을 가 봐야 되거든? 마음을 비우면, 내 자신이 영물이 돼 있으니까, 거 신이 산령을 어떻게 모시고 있고 그 줄이 어떻게 닿아 있느냐? 산신이 산영을 가서 모시는 자체가 어떻게 모시고 있느냐? 거게 굉장히 많다, 이 불가에서, 산신도 대산 소산 산신이라고 말들하잖아? 그거 말고 수구신이라고 있다, 수구신이라는 원 산신을 보좌하는 신이 많아. 그게 수구신이야. 수구신 밑에 와서 영산신이 따로 있다, 불가에서 영산신이라고 있다, 그 영산신이란 수구신 밑에 있다.   수구신이란,  여게 지금 말하면 총무과장쯤 된다. 그래서 그 신들이 모도 모시고 있는 세계 가만 가서 보니, 신의 세계란 참으로 기맥힌 세계가 있어요, 없는 게 아니고 거게 또 못살고 죽은 귀신이 와서 얻어먹는 거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불가에서 시식을 할 때에 거 뭘 헌식이라고 뭔가 내 놓잖아? 밥 한술씩이나 밥알 몇알갱이 내놓는 거 모아 주는 거. 확실히 못 살고 죽은 귀신은, 놈들은 고거라도 와서 내를 맡고 가느라고 정신이 없어. 그게, 것도 내를 맡지 못하면 아귀가 되는 거 아냐? 아귀라는 게 있지 없는 게 아니야. 석가모니가 거짓말이나 하다가 갔느냐? 그런 건 분명히 있는 거야. 그래서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육신은 불생불멸지위에 가게 되면 보충하는 게 뭐이냐? 숨쉬는 데서 충분한 보충을 하는데, 그래서 육신은 고대로 천년 만년 갈 수 있거든. 그게 사람의 세계가 아닌 신선의 세계야. 그러다가도 내 마음을, 내 육신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에, 마음이 잠간 들어 왔다가, 가고 싶은 데 갔다 오면, 간 마음이 나가버리면, 육신은 그 자리에 가만 있으면 구름 속에 가 살 수 있거든.  그래서 그걸 몇 해 가만히 해 보고서, 그러면 마음을 가지고 굶어 본다? 내가 이제 말한대로 마음 비우고 안 먹고 살 수 있느냐, 이거지?  마음을 가지고 굶어 보게 되면, 물도 안 먹고 가만히 있는 건데, 지금 이건 사람들이 단식하는 거 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지? 물도 안 먹는 거니까. 밥이고 물이고 일체 안 먹고 가만히 있어 보는데, 2주일이면 벌써 위는 썩어, 썩어서 냄새 나거든. 그리고 3주에 가게 되면 똥창자에서 완전히 썩었다는 냄새가 올라 와. 그래서 내가 5주를 굶어 봤더니, 이 손톱까지도 썩어 들어가, 응? 썩어들어가는데. 그렇게 되면 죽은 거 아니야? 그건 내 정신력이 영력이니까 썩어도 자유자재지.  썩어도 마음 들어오면 들올 순간에, 그 시간에 회복되거든. 그건 내 영력에서 될 수 있는 거, 그게 영력이라는 건데. 그래서 조금 더 실험해 볼라고 했는데, 그 때 나도 착각을 한 거지. 조금 더 실험하면 가죽까지 손톱까지 싹 썩어버리면 없어지는 거 아냐? 그러면 그 탈은 버려야 되잖아? 버리고 다른 사람 죽은 데 또 나와야 되잖아? 그러면 내라는 거는 없지. 내라는 것은 다른 사람 외용을 쓰고 다니는 거지.   마음은 靈에서 다라 다니는 게 마음이니까, 마음은 내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육신은 남의 육신 얻어가지고 있는 거니까 그건 안되는 거고, 내 육신 그대로 가지고 회복된 거라, 회복되는데. 내가 그 실험을 하는 중에 왜놈 경찰에 밀고가 들어갔거든. 그래 할 수 없이 따라 내려 오는데, 내가 설령암에서 20리를 내려 가서, 설령암에서 삼포 광업소 사무실 있는 데까지는 20리니까,  광업소 사무실을 가는데 그 당시까지는 아무 일이 없어. 평상시와 똑같애. 가서 술먹고 고기국에 밥먹고 있어도 아무 일 없는데, 완전 회복된 거지?   그 실험에, 그 날짜가 3주일이 됐다? 그 때에 마음에서 너무 오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나. 그러면 뼈 속에서 골 속에서 골수가 어느 정도 소모되는 양이 있어요, 그래 그걸 보고 너무 굶었구나, 물이라도 먹어야 보충되는데 수분도 흡수하지 않으니까 깨끗이 썩는 거지. 그래도 영력에 비상을 걸어놓으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 시간에 회복되니까 아주 성한 사람이 되어 있어요. 영력에 비상이라는 게 그거야, 응?   그래서 내가 그때 거 강원 강사가, 묘향산 보현사 같은 데 강원은 전문이 아니냐? 마음비우고 하는 데에 불교의 전문학교거든. 강사가 오고 조실이 오고 했는데. 내 그 중들 쳐다보고 웃었어. 내 앞에 와서 무슨 소리고 하지마! 난 그땐 막 할 때야.   너희가 하는 말, 너 뱃속에서 어느 정도 인간인가, 무슨 소리 할 건가, 다 아는데. 넌 지금 네 뱃속에서 무슨 소리 나올 건지 모르잖아? 이 답답한 인간아! 난 네 뱃속에서 이런 말 할 거, 별르고 왔을 거 아니냐? 난 널 볼 때 얼마나 웃겠니?    그러면 선생님은 사람이 아니시네요? 사람이 아니면 말하지 마! 왜놈들은 뭐, 영변 경찰서에 가서 서에 불교 믿는 사람이 많으니 설법을 들어가겠다고 그래. 난 몸이 불편해서 안된다. 그래서 회사 사무실에 있다가 떠난 적이 있어요.   그게 삼포 광업회사에 내려 갔다가 온 거이, 거 육신이 마음을 가지고 굶으면, 썩는 거이 몇일이면 깨끗이 썩느냐? 썩은 뒤에 영력에 비상 걸면 아무 상관없느냐? 그걸 한번 해보고 된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못 내놓는 거이, 저런 것들이, 철없는 것들이 그러다 죽어버리면 어쩌나. 그래 어디다 글로 내놓을 수가 없어. 안그래도 도닦는다, 기도한다, 미쳐서 돌아댕기는 것들이 많은데. 허허허허. 그런 못쓸소리는 안해야지.   그러고 내가 영에 비상을 건다, 고 세밀한 내용을 말하면 저런 것들이 고렇게 하다가 죽어버리면 큰일 나. 그런 걸 흉내내고 그러다가 죽을 병 들어 찾아오거든. 거 술 먹고 이럴 적에는 이런 게 안돼. 소근기, 일반 사람은 전혀 안되고. 내가 젊어서 거 해본 건데, 아주 세밀히 해본 거지. 인간은 주색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돼요. *이 마음이 욕심에 가리워지지 않고 맑으면 건 명경지수처럼 띠끌 하나 없으면 우주 하나 빠지지 않고 조명되거든, 우주지명. 不義不仁 흑심은 허욕이니 흑심이 심장에 가득하면 것도 煙氣, 음화라 광명을 해치고 말아. 마음에 자비심이 자리잡으면 광명이 이뤄지기로 돼 있어. 연기 연막, 흑막은 재난 재앙, 건 邪氣 凶氣 惡氣니까. 수심수도가 다 그거야.</font> *심이 삼생을 맑히면 佛이라. 내가 전생에 소인데, 금생에 사람 됐는데 소 마음 그대로 있을 수 없잖아?  형(形)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다르더라, 사람이 독사 돼 가서 독사가 사람 마음 가지고 있을 수  없거든. 고로 부귀지형자는 종기형, 부귀할 사람의 형에 따라서 마음이 모도 화하는 거고. 부귀지심이요, 부귀할 마음을 가졌고. * 빈천지심자는 종기형 화개하니 빈천지형이라, 가난한 사람은 어쨌든 돈을 멀리하거든. 돈벌 궁리는 안하고 딴 짓을 해. 노름 놀든지 술 먹든지 오입하든지, 딴 짓을 해. 건 부자 될 사람 아니지.   또 인신의 신변 조직은 마음을 담기로 돼 있는데 조직이 여자구조 남자구조 다르니까 그 마음이 남자 여자 다르거든. 가상 시선이 오는 건 뇌에서 오고 뇌에 가는 건 장부에서 올라가는 거고. 그러니 장부에 여자라는 장부가 따로 있는 거이 아닌데, 구조를 여자의 구조를 만들라면 마음이 여자의 마음 돼야 될 거 아니야? 그런데 아니거든. <b>여자의 마음은 어디가지나 남자를 위해 생각하는사색, 또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여자가 아기를 가지면 벌써 그 순간에 자식한테 매이거든.</b>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달라가지고 , 나올 적에 거기에 대한 표현은 나오지를, 거 구조 변경 시킬 적에, 구조 변경에 따라가지고, 사색체가 달라, 여자는.그러면 고 구조변경에 따라 사색체가 다르다는 그런 것을 표현할 때 어려운 거야. 명사(단어:낱말)가 없어. 표현할 말이 없거든. 고런 걸 잘못 이해하면 딴 소리로 알 거 아니야? 그러니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쉬운 말로 써야 해. 쉬운 말로 써나가는 데서 한글로 표현이 안되는 말 있어. 고 한문 들여놓면, 고기 이현영 비현영, 한글로 쓰면 영 무슨 소린지 알아 들을 수 없게 된다, 이게 그렇게 힘들어 그래서 8만대장경 한글로 풀수 없는 거다.   8만대장경 그거 마음을. 마음이 거 뭐이 있는 거냐? 모두 거울처럼 닦는 건 뭐냐, 마음이란 거 모든 神靈 萬神 속에서 하나도 상함이 없어야 되겠지. 神이 자꾸 어두워 오면 神이 없어지거든. 그래서 神이 자꾸 어두워 없어지면 靈이 허해버려. 靈이 허해 버리면, 나간 놈은 나가서 만날 수 있다는 그런 글을 표현하면 神이 169,000神인데 169000神이 하나 하나 神經이 둔화돼서 없어지면 그게 길게 나가면 얼마 안남아. 그게 얼마 안남아도 그게 원래 精神이 초월한 사람들은, 그 놈이 나가게 되면 다 모을 수 있거든. 그래서 나가고, 나가기만 하고 모으지 못한 놈은 평생 살면 神이 얼마 남지를 않아. 그게 풍도지옥 떨어지는 거. 다시 환생해 올 힘이 없으니까.   고런 표현으로 고걸 잘못해 놓면 아무도 몰라. 그게 이상한 말이니까. 그런 거 가끔 있어. 마음 심자, 피혈자, 거긴 표현이 잘 안되는데 간단하게 두 가지 심장神이라, 피는 萬神의 대궐이고 피라는 건 神이 피에서 존재하는 거지? 피가 하나 하나 식어져서 덩어리가 되게 되면 神이 하나하나 없어져. * 그래서 피라는 건 이 만神의 대궐이고 이 心이라는 건 대궐 안의 왕자고. 대궐안의 왕자는 心이요, 마음심자 심은군이고 혈은 궁궐이며 인신의 혈로 佛을 만들고 심으로 왕을 만들고 그래서 심은 佛이거든.*    그러니 이걸  佛을 쓰는 건 누가 했는고 하니, 쓸 수 밖에 없구, 절 사짜 사라고 하고 그러지 않으면 적멸궁이라고 하고, 절은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해노면, 그런데 이 일반 사람들이 적멸궁이라고 하면 그렇게 빠르겠니? 허허허… 그러니 적멸궁이야, 피가, 혈액,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그렇게 해야 그거 맞는, 제대로 풀은 거야.   그런데 내가 절에서 佛經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 유가나 佛家 에 처해 쓰는데 꼭 佛經만 만들어 놓고 있느냐?  어디 피가 적멸궁이라는 佛경 어디 8만 대장경에 어디에 있느냐?   내가 아는 걸 혹시 했나, 보면 안했거든 건 부처님이 오죽하면 말을 안해? 그 속에 들어갔다 오면, 부처님은 내가 해독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알겠지. 그래 내가 3000년후에 (지구에 와) 내가 하는 걸 알겠지. 그래 佛經 3000년 동안에 피가 적멸궁이요. 마음은 부처라고 쓴 글이 없어. 나는 그전에 글을 읽어보는 거이,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거와 같은 점을 발견하기 위해서지. 그런데 내가 8400 모범을 알고 있는데 거 유마경에도 나오고 능엄경에도 나오는데 그 양반들은 모다 알고 있는 거氣 때문에 알고 계신 거니까 부처님 믿는 사실을 나도 믿는 거지.   내가 알고 있는 거이, 佛經 보기 전에 알고서, 보면 없거든. 내가 보니 그 양반들 말씀과 같은데, 그런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건 없어, 그건 마음은 佛이라는 건 있는데. 심즉시불이 그거 아니야? 그건 있는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소리는 없다. 왜 피를 적멸궁이라 하지 않느냐?  피가 전부 멸이야, 응? 살속에 가만히 있는 거인데, 그기 핏줄은 돌고. 살 속에 있는 피는 멸이다, 가만히 있는 피 아냐? 도는 피는 神이고 가만히 있는 피는 궁이고 靈은 가만히 있고 神은 돌아. 그래서 내가 볼 때에 피는 적멸궁이야.  적이라는 거는 가만 있고 멸이라는 거는 자꾸 돌기 때문에 줄어지는 거 아니야?   그놈이 빨리 돌지 못할 때는 자꾸 죽은 피가 되니까. 그래서 그 멸이 오기로 되게 돼 있어. 고요적자 적에다가 죽은 피를 자꾸 몰아넣게 되면, 멸이라는 거는 결국 죽은 피로 멸이 오는 건데. 그래 내가 보기엔 피가 분명히 적멸인데 어디 佛家에서 피를 적멸이라고 썼니? 그거말고는 佛이 없다. 피를 맑히면 마음이 맑아지고 피가 탁혈 사혈이면 마음도 흐리다. 마음이 욕심에 가리우면 심장에 흑연이 일어나고 요사흉악 殺氣가 나와. 피속에 神은 아주 멸하지?   나는 알고 썼는데 보는 사람은 영 뭘 모른다. 내가 말하는 걸 알아듣는 사람이 없고. 난 내내 헛소리만 한다. 아무 거도 모르는 너희 되리고도 헛소리, 다 죽어가는 환자한테 헛소리, 건 독백인데, 헛소리지만 없어지지는 않아.  100년이고 1000년이고 뒤에 아는 사람이 오고. 나라에 사람이 없지만 우리나라가 神域인데 사람 하나 안 나오겠니?    시절이 좋으면 쭉젱이 없구, 시절이 나쁘면 쭉젱이 많잖아? 그러니 1년 동안 내내 알맹이 든 놈도 쭉젱이가 많이 들게 되면 그 쭉젱이도 1년 동안 같이 매달려 가지고, 어떤 놈은 영글어서 명년에 심으면 나올 수 있고, 밥해 먹을 수 있고, 떡해 먹을 수 있고 하는데, 어떤 놈은 그럴 수 없다?  그러면 제 세상은 그걸로 종말이야, 종말인데. 뭐 인간이 왜 쭉젱이 되느냐? 6~70을 사는데 왜 쭉젱이가 되느냐? 속에 알멩이가 왜 안 차느냐? 떡해 먹고 밥해먹을 거 아무것도 못할 거 아니야? 그러면 佛에 땔 쭉젱이 뿐이야. 이게 지옥이야, 응?   그래서 그 지옥을, 완전히 사실을 밝혀내야 할 것 아니니? 그럼 지옥에 들어가면 다신 못나오잖아? 쭉젱인데 네가 지금 쭉젱이 돼가지고 육신 떠나버리면 다신 못나올 것 아니야? 끝나는 거 아니야? 속에 알맹이 없는데 어디다가 심을 거야? 나올 수 없는데. 심을 수도 없고 나오지도 않고. 그걸 지옥이라고 해. 쭉젱인 한번 떠나면 풍도에 떨어지면 갱불환생이야. 다시 남지도 못하고 돌아오지도 못해. 알맹이 없는 건 싹이 못 나오잖아? 사람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제노라고 하는 사람이 절에다가 돈을 많이 싣고가서 막 맡기고 하는 사람들이, 건 깝데기로 끝나는 거지, 응? 속이 빈 거, 虛靈, 쭉젱이 돼가지고. 그 쭉젱이는 바람이 불어도 날라가고 그 이듬해 심어도 안나오고, 따올 필요도 없고 따다봐야 알맹이 없는데 뭐하니? 먹을 것도 없는데. 그러니 사람에게 양식도 안되고 떨어져 가지고 움도 안트고, 건 싸고 죽는 거야. 깨끗하게 없어지는 거지. 건 왜 그렇지 되느냐? 1년에 되는 곡식도 그 모양인데, 왜 7~8십 사는 동안에 그 모양이냐? 끝나느냐? 인간이 그걸 모르기 때문이야.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게되면 건 쭉젱이 되는 법 없어. 사람이 고행인데, 인욕과 고행인데, 고행이 있는 데도 알맹이가 맺는 거고. 영화를 누리는 데 어떻게 알맹이가 되니? 쭉젱이가 다 되고마는 거지. 알맹이가 싹 녹아 빠지는 알맹이 다 녹아 빠지고 그 쭉젱이가 뭐가 되니?    그러니 목사들도 한푼이라도 돈을 긁어 모을려고 해. 재마에 걸린 것들, 재마에 걸렸는데도 그게 천당가니? 예수가 재마에 걸려서 뭐 돈 많이 긁어모으고 고대광실에 살며 호사하고 승천했더냐? 부처님도 고행을 하신 분인데 부처님이 뭐 자가용 타고 댕기며 설법하고 대궐같은 절에 가만히 앉아서 남이 피땀 흘려 모은 재물이나 쌓아두고 그랬다고 전신사리 이뤘겠니?   나도 젊어서는 내가 일해서 먹었어. 그게 젊어서는 무슨 힘든 일이구 다 해도 좋고 늙어서 氣力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하느냐? 지금도 걷는 것도 힘들어, 운동에 맞도록. 무슨 일이고 했는데 지금 젊어서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의 신세는 안 질려고 해. 그러니가 늙어서는 젊어서처럼 고행을 할 수 없다. 산에 가 나무도 못하고 부두에 나가 종일 하역도 할 수 없고. 그렇지만 늙어서도 착한 일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지금 천당 지옥에 대해서 바뀌어야 하는데,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안 믿으면 지옥간다.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다 그런 줄 알거든. 알기는 아는 건데 틀렸거든. 절에 돈 싸가지고 갖다 바치면 극락가고 죄 많이 짓고 죽어도 중한테 자식이 돈 많이 갖다주고 천도 잘하면 좋은 데 가고. 한 평생 고행, 제 힘을 일해 먹고 살아도 이런 게 있을까?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그게 무어냐?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죽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불생 불명이야, 오늘도 내일이고 내일도 내일이고 만년 가도 고대로 있거든 만년가도 고대로 있으면 마음 속에 사색이 없잖아? 뭘 생각하고 뭐고 없으니까. 마음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색이 없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육신은 만년 가도 오늘 고대로라, 그러면 숨쉬는 데서 모든 부족을 보충하니 무사히 넘어 가잖아? 늘숨쉬고 있으니까? 마음 비운 뒤도 숨은 쉬어요, 그 구조가 숨을 쉬게 돼 있으니까, 그럼 마음 비운 뒤에도 숨은 계속 쉬니까 모든 장부의 보충은,공기 중에 있거든. 전분으로 급조하면 체내에 있는 분자 세계가 완성될 수 있거든. 그럼 고 부족처에 몇 억이 부족이면, 가상 분자가 몇억 부족하면 호흡으로 몇억을 보충시켜놓면 그 이상은 필요없는거야, 그러니 고대로 있으면 되거든,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욕이라는 거이 생기잖아! 그러기 때문에 잘 먹고 싶기도 하고 튼튼할라고 보약먹고 싶기도 하고 욕이라는 자체가 부귀공명 누리는 게 다 오지 않아? 마음이 없는데 욕이 어디서 오나? 그러면 육신은 등신이면서 불생불명 지위에 가게 되면 그게 신이야. 육신이 신으로 있으면 거 왜 늙겠니? 병들긴 왜 들겠니? 고 보충 재료만 충분히 보충하고 나가는데 뭐이 있어서 병들겠니? 부족분 만큼 정확히 보충하고 과불겁이 없는데 거 어떻게 병드니? 늙고 병드는 건 거 마음이 있어서 그래.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