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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간의 만신(萬神)의 총수인 심장은 인간의 몸의 만신을 능히 신명(神明)하게 하고 능히 기청(氣淸)하게 하고 능히 영명(靈明)하게 한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대도막측(大道莫測)하고 마음의 암흑과 흉악도 변화무쌍하니 모두 마음의 힘에서 오는 변화다. 사람의 마음은 만신(萬神)과 필적하게 강하며 청명(淸明)하며 방광(放光)하여 견성성불하는 조화옹이다. 그러므로 만신의 신궁(神宮)은 마음이니 마음을 만나야 개화결자(開花結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참선수심(參禪修心)하는 대보(大寶)는 대자비한 자비심이니 불(佛)이다. 우주 대공(宇宙大空)에 광명을 이루는 일월성 삼광(日月星三光)의 근원이신 대보도 불(佛)이다. 지구 생물의 시조이신 수화(水火)로 화성한 음양도 불(佛)이다. ※인신의 대보(大寶)이신 일월광 삼광중 태양일광(太陽日光)은 심장부(心臟部)요 태음월광(太陰月光)은 신장부(腎臟部)요 소음소양성광(少陰少陽星光)은 간장부(肝臟部)다. 삼태성 삼혼(三台星三魂)은 허정(虛精), 육순(六淳), 곡생(曲生)이며 우리를 낳고(生我) 우리를 기르고(養我) 우리 몸을 보호(保護)하니 삼광(三光)의 대보(大寶) 주불(主佛)은 심(心)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니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그리하여 심즉불(心則佛)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불자의 연지법
    ●사람은 심통칠신(心統七神)하면 심중칠신(心中七神)이 통일되어 우주의 천신과 합이위일(合而爲一)하니 대각한 세존이시다. 그런데 수심(修心)하는 불자(佛子) 중에 여러 손가락을 연지(燃脂)하는 무상한 법력으로 해탈한 법승도 간혹 있다. 사람이 손가락 타는 통증을 초연하게 태연자약하기는 극히 드문 일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을 태연히 해내는 불자(佛子)는 정신력이 신경(神經)없는 신(神)과 감각(感覺)없는 영(靈)과 같이 신화(神化)하는 영물(靈物) 초인적 법승이다. 그러나 만약 불자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참다가 연지 도중에 중지하면 그 화독(火毒)의 피해가 말할 수 없이 크다. 살과 기름과 피가 타는 화독은 오장에 범하면 간과 신(肝腎)에 해가 크다. 그로 인하여 오는 병은 난치병과 불치병이고 독맥경화(督脈硬化)와 고혈압과 저혈압과 중풍이 생긴다. 힘줄과 뼈와 골수가 타는 화독은 오장과 육부의 어느 장부에 범하든 불치병이고 난치병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현대병은 같은 맥락?) 맥락이라는 건 간단한 말로는 표현이 안돼. 맥이란 건 천태만상의 구분을 다 해야 맥이고. 경락이란 건 가장 힘든 혈관 세포 조직을 다 통찰해야 말이 되니까 힘들어. 현대병은 현대의학이래야 되지 옛날의학은 현대병엔 맞질 않아요. 그런 설명이 없고. 그런데 만약에 지금 국장이 몸에 원제 죽을 병을 앓고 있느냐? 지금은 병이 없거든. 응? 그렇지만 내가 볼 적엔 죽을 병은 있을 게다. 이런 데 와서도 공해는 피하고 못살아. 이 방안에 있는 공해 속이 혈관에 어떤 조직을 일으키고 있는지 모르고 있잖아? 그럼 핏 속에서 생기는 살은 조직이 있는 거 아냐? 그게 이제 임파선이 생기는 날이면 암이란 세포가 이뤄지거든. 그래서 임파선이 어느 부위에서 시작하드냐? 그게 현대의학의, 지금 모르고 있는 점이거든. 임파선은 있다고 하면서 암을 조직할 수 있는 세포가 어디서 기원됐다. 폐에서 된다, 간에서 된다. 그런 걸 모르고 있으니까 의서가 잘못된 거야. 그건 아무도 알아야 되는데. 그래서 내가 여기 온 건 LA나 뉴욕에도 그전에 한인회장도 여러번 내게 다음에 한 번 건너올 도리 있습니까도 묻고 이런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러고 LA에서는 한의학 박사들이 내게서 배운 사람들이 수십명이거든. 그래. 그래서 그 사람들이 초청할라고 하는 걸 내가 오늘가지 거절한 이유가 거리가 멀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 왜 부족하냐? 나일 먹고도 젊었다는 자신 못 가졌으니 부족이야. 의학에 밝으면 불로장생술이 있는데 근데 난 늙었다? 그 부족처지? 또 안죽어야 하는데 앞으로 죽을 걸 알고 있다. 그러면 늙지 않을 힘도 없고 죽지 않을 법도 모르고 그러니 부족처라. 응? 완전한 사람이 있으나 하면 그건 힘들어.
    인산학신암론
  • ●그러니 지내가는 사람 보면 그 땐 허허 저기 지금 익모초나 댓근 삶아 먹으면 애기 밸 양반이 저 애길 못배고 저 헛돈 쓴다고 생각했어. 새댁 나 좀 봐. 아이구 젊은 사람이 지내가면 지내가지 그 말버릇이 고약하다. 서서 그래. 엉 말버릇이 고약해도 새댁 도와줘. 새댁이 지금 약국에 갔다오는데 그 약봉질 들고 가누만 그 약 먹고 애길 낳아? 정신빠졌구나. 내가 시키는대로 생강 얼마에 대추 얼마에 감초 얼마 넣고 육모초 몇 근을 고야 먹어. O형이야. 그럼 금방 애기 들어서니라. 그럴 적에 이렇게 이렇게 내가 처방 적은 거 있다, 가서 가져가서 70일 80일 될 때 지어 먹으면 피라는 건 아들이고 딸이고 구분이 없니라, 이 약을 먹으면 약 속에 석회질이 앞서면 아들이고 석회질이 앞서지 않으면 딸이느니라. 이건 석회질 앞서게 하는 약이니 요거 다섯 첩 먹어. 그러고 이제 주고 가니까. 그 땐 또 우리 집에 가서 며칠 쉬고 가시오. 미쳤다. 욕할 땐 언제고 자고 가랄 땐 언제고. 핫하 그런 짓을 많이 하고 댕겼어. 어떤 땐 허리 불러질 일이 많았소. 나 그러게 어떤 땐 그래. 배꼽이 든든이 붙었으면 물어보고. 시원치 않으면 묻지 마. 또 배곱이 쑥 빠지면 날 욕할 거 아니야. 배꼽 빼놨다고. 헛허허…그러구 일러 준 일이 있어. 애이고 오늘 그놈 비행기에서 세상에 맛있는 식사를 나 아주 그 식사 때문에 그 비행기 잊어버리지 않겠다. 갈 적엔 애기 엄마들이 있으니까 계란 좀 삶아가지고 가야겠어. 아니 난 뭐 명함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여기 김박사는 함께 왔어요. (호텔로 떠남) (불교 신문 기자 인사) 약질이라고 할 수 없지? 힘이라는 건강한 데 가서 부딪히는데 승패를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닌가? 그건 실력이야, 힘이야. 힘이라는 건, 불교의 힘은 지혜야. 여느 재력이 아니야. 지혜가 뛰어나면 돈도 들어오는 거야. 그게 기반 잡는데 힘이 얼마나 들어야 돼요. 세상 일은 그래. 중앙일보 역사를 잘 알겠지마는 그 역사의 주인공은 윤희중이야. 논산의 만석군, 윤희중인데, 윤희중이가 누구하고 제일 친하냐 하면 몽양 여운형씨 하고 친하거든. 그래서 초대사장인 윤희중씨가 그래서 그들은 근본적으로 나하고 잘 아는 이들이야. 그래서 이 중앙일보 뿌럭지를 잘 알고 있는 게 그거야. 동아일보는 자연히 알게 돼 있었고, 그래 그 전에 모도 신문사 하는 영감들은 나하고 잘 알았어요. 알았는데, 그만 해방된 후에는 뭐 서로 암살을 하고 정신이 없이 싸우니, 자연히 나하고 지리산 속에 들어가 난 오늘까지 살고 있어. 그래서 영 멀어졌지. (65년 창간체재 며칠간) 며칠 있게 되지는 못할 게요. LA가야 되니까. (카메라 좀 봐주시겠습니까?) 난 봐달라고 하면 고장이 났나 하지. 아는 게 그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만물(萬物)은 서로가 구(救)할 수 있는 능력(能力)을 갖추고 있으나 해물지심(害物之心)으로 동물세계는 부자유(不自由)하고 인간세계는 선각자(先覺者)는 은거(隱居)하고 대각자(大覺者)라도 박덕(薄德)하면 신인(神人)이라 은세(隱世)하니 세상은 불운(不運)이라. 상고(上古)에 중국삼국시(中國三國時)에 방덕공(龐德公)은 신인(神人)이라 유표(劉表)의 청(請)을 사절(謝絶)하고 선옹(仙翁)으로 종세(終世)하니 와룡선생(臥龍先生)을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생각(生覺)하시니라. 방통선생(龐通先生)의 숙부(叔父)이시니라. 연탄독(煉炭毒)과 독사독(毒蛇毒)과 지네독(蜈蚣毒)과 광견독(狂犬毒)과 농약독(農藥毒)에는 신효한 동해산(東海産) 건태(乾太)가 있다. 지구(地球)에 간동(艮東)은 지구의 생기방(生氣方)이라. 이곳에서 명태가 우주의 생기세계여성(生氣世界女星)의 정기(精氣)로 화생(化生)하면 최고해독제(最高解毒劑)라 삼동(三冬)에 잡아 태양(太陽)에 건조(乾燥)하니 낮이면 태양온도(太陽溫度)에 녹고 밤이면 다시 얼어붙으니 공간(空間)의 간유분(肝油粉)은 여성정(女星精)을 따라 밤이면 명태(明太)에 동결(凍結)하고 낮이면 태양광(太陽光)을 따라 명태(明太)에 침투(浸透)하니 건태(乾太)는 형혹성(熒惑星)의 독기(毒氣)에 신약(神藥)이라. 독사독에 신비하고 해방후에 연탄독에 신비하나 세상은 불응(不應)하고 위정자(爲政者)도 해방후에 불청위주(不聽爲主)하니 국민에 비명횡사자(非命橫死者)는 부지기수(不知其數)라. 생명을 구(救)한 자는 나와 친(親)한 사람이고 내게 배운 사람도 많은 사람을 사경(死境)에서 구하였나니라. 연탄독 후유증과 독사독 후유증에도 신약(神藥)이니 세상(世上)은 횡사(橫死)하여도 외면(外面)하나니라. 동해산 건태(乾太) 세개나 다섯개를 흠씬 달여서 복용하면 신효(神效)하다. 인간의 위급을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건태(乾太)를 두고 필요한 약물을 사용하지 못해 횡사하니 천명(天命)을 거슬려 역천자(逆天者)가 되었다. 일제시(日帝時)에 독사독(毒蛇毒)에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가르치면 도리어 책(責)하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말을 못하고 살아왔다. 우리 나라 동해산 건태는 인간세상에는 보물이다. 명태(明太) 머리와 껍데기를 포하는 공장(工場)에서 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볼 적에 마음은 답답하다. 알콜로 엑기스를 뽑아 환약(丸藥)을 제조하면 보물이다. 첫째 연탄독과 독사독에 신약이며 지네독과 광견독과 농약독과 만종병에서 통증은 혈관독과 기(氣)가 불통(不通)하는 통증이 있으니 혈관독으로 오는 통증은 건태(乾太)로 제조된 환약(丸藥)이오 기(氣) 불통(不通)으로 오는 통증(痛症)은 사향 다음이라 독감과 각종 열병에 선약(仙藥)이라 지구상 인간에 필요한 약물이다. 그 외에도 이런 진기한 보물이 허다하다. 한국은 지구의 보고(寶庫)다. 국민은 모르고 있으나 나는 알고 있으니 다음날 이 나라는 국보(國寶)가 허다함을 알리라. 우주의 보고는 지구요, 지구보고는 한국이니 우주보고에도 개문(開門)이라.
    인산학신암론
  • 미륵불에 대하여.
    ● 미륵은 지혜가 태양보다 더 밝은 대광명(大光明)이니 이 대광명 지혜를 지구촌에 사는 중생(인류·동식물·무생물)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신비세계는 곧 신인세계(神人世界)요 우주촌(宇宙村)이라. 중고(中古) 때는 서역(西域) 인도 지방은 미개(未開)지역이었는데 대각한 석가세존은 그 미개지역에 태어나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석가모니의 육신은 지구의 축소판으로 육신 자체가 소우주(小宇宙)다. 세상에서는 5대양 6대주라 하나 태평양은 북태평양과 남태평, 둘이니, 지구는 6대양 6대주 곧 12洲라, 사람도 5장6부가 아니라 6장6부 12장부다. 지구에 12洲가 한 바퀴 도는 데, 즉 6대양의 바닷물이 6대주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29,600년이다. 주의 1주는 10,800里요, 12주는 東西가 129,600里이다. 이 129,600년이 1元이요 1劫이다. 1겁이 지구의 역사를 구획짓는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1겁의 주인공은 석가세존이요, 석가는 종교의 창시자요 천하 종교 敎主의 始祖다. 나 미륵불은 석가모니의 후계자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가르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大光明天地의 神秘를 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 줄 大光明을 규명하는 대지혜를 전하는 者이다. 석가모니의 몸에서 나온 舍利의 個數 129,600개는 지구의 역사기간 129,600년을 암시하고 지구의 東西직경의 圓周 129,600里 및 지구 12洲의 里數와 6대양이 6대주를 1회전하는 기간인 129,600년을 자신의 舍利로써 物證을 남긴 것이다. 석가모니 이외에는 지구 역사상 그 어느 대선사도 단 1會 10,800년의 數인 10,800개의 眞舍利를 몸안에 생기게 하는 秘法과 그 진사리의 원료를 여기에 밝힌다. 頭上에서 이뤄지는 上사리는 大사리라, 夜光珠요, 그 수는 10,800 顆요, 胸部에서 이뤄지는 中사리는 3회의 수인 32,400개요, 하반신에서 이뤄지는 小사리는 8회의 수인 86,400개다. 석사모니는 眞舍利로써 자신이 지구 1겁의 주인공이요, 종교의 창조자며, 敎主의 始祖이심을 증명하였다. 이 眞舍利가 사람 몸속에 이뤄지는 비밀과 法과 진사리의 根源과 原料를 세밀히 밝히노니 진사리의 근원은 휘발유(gasoline이 아님)다. 이 휘발유란 地中과 水中과 空中에 분포되어 있는 휘발유를 말한다. 초목의 세근에서 흡수되는 飛輕油는 휘발유에서 화하는 地中에 분포돼 있는 油質이다. 萬種草木의 油質의 根源은 휘발유지만 지질과 수질에 따라 유질은 만가지로 변화하니 초목이 합성하는 기름의 질은 다양하다. 이 다양한 초목의 기름이 영지선분자 세계를 이루고 있다. 진사리의 비밀은 이 영지선 분자세계 속에 감춰져 있다. 영지선 분자의 다양함은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이 많으니 가령 인체의 영지선은 수분을 따라 분자로 화한다. 이 영지선 유분과 對가 되는 凝脂腺 油分은 소나 양의 기름과 같은 각종 동물의 기름이다. 이 응지선 유분은 식물의 기름이 인체내에 들어와 영지선분자로 화하는 찰나에, 그 영지선 분자를 방해하는 유분이다.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호도기름 개암기름과 같은 초목유는 사람 몸 안에서 영지선 분자로 화하는 원료가 되는 地中油다. 이 초목유(식물성 기름)는 地中에서 인체의 영지선분자로 직통하는 기름이다. 동물성 기름은 동물이 초목을 뜯어먹고 동물 체내에서 간접적으로 이뤄지는 二重間生油이기 때문에, 영지선 분자세계를 방해한다. 肉食을 하면 영지선 분자화가 방해를 받아 인간의 육신 속에 사리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세계는 육식을 금기로 한다. 인체 내에서 영지선(God;s fat endocrine fountain system)은 세군데서 화하는데 그 세 곳은 골수, 혈관, 皮肉이다. 골수, 혈관, 피육의 세 군데서 화하는 영지선은 분자의 화성원리가 각기 다르다. 골수에서 화하는 영지선 분자는 뼈를 조성하고 있는 石灰質 중에 微量으로 함유되어 뼈의 핵을 이루고 있는 백금성분자를 중심으로 식물성 기름이 화하여 이뤄지는 분자로서 이 영지선 분자가 골수에서 眞舍利로 화하는 것이다. 혈관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백혈에서 영지선 분자로 화하기 시작하고 피육에서 화하는 진사리는 皮中의 섬유수(纖油水)와 육중(肉中)의 섬유수로 영지선분자로부터 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데 이 섬유수는 깨끗한 피, 淸血로부터 화한다. 신선한 피, 鮮血로 청혈로부터 화한다. 淸血이 고도로 깨끗하면 백혈이 된다. 내가 말로는 섬유수, 청혈, 鮮血을 말하지만 이 피의 구분은 현실에서 구별할 수 없는 것이니 이들 섬유수, 백혈, 선혈, 청혈,은 수시 변화하여 동일화 동질화하기 때문에 전자현미경으로도 판별되지 않는 가상론상의 피다. 그러나 체내에서 체력을 따라 眞舍利를 생성시키는 단련법은 분명하니 첫째 단전뜸, 둘재는 단전호흡, 셋째는 좌선호흡의 세 가지가 있다. 단전뜸은 만병통치법이면서 체내에 진사리를 합성시키는 제일의 묘법이니 뜸쑥의 火氣가 신경온도를 높임으로써, 極强한 火氣를 腸膈膜의 油質격막에서 흡수하여 12장부의 섬유분(纖油分)이 영지선분자로 淸血하여 적혈 백혈(여기서 적혈은 적혈구, 혈소판 등. 백혈은 백혈구 및 대식세포 등 면역 기능을 가진 피종류 일체)을 정상화시키니 건강체를 만드는데 첫째 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는 최종 이뤄지나니라. 둘째는 단전호흡법이라. 단전호흡법은 태중에서 영혼으로 호흡하는 神息이라 즉 胎息이니 調息이라 하나니라. 그리고 산후에 즉시 호흡하는 丹田氣息은 즉 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靈神魂力으로 태식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에 혼백이 있으니 영의 종자(從者) 혼이요(영을 따르는 것이 혼이요), 신의 종자 백이라(신을 따르는 것이 넋이라), 영혼은 내생과 영생이 있고 신백(신넋)은 금생이라. 그리하여 고인이 혼비백산이라 한다. 초목의 영혼은 천년 묵은 산삼과 수천년 된 노목은, 영종자백(靈從者魄)이라, 영혼이 환도시에 三神의 인도로 조상영혼에 인계하면 모태에 입태시에, 조상의 음덕고하로 부귀빈천이 확정된다. 조상 적선으로 전생 작복자가 입태하고 조상적악으로 전생에 악업한 자의 영혼이 입태하나니 복불복은 조상적덕과 전생에 작복한 영혼이 結緣하나니라. 그리하여 전생 영혼이 母堂 자궁으로 입태시에 (그 과정이) 극비요, 자궁에서 (태아가) 모혈취역(母血取役;어머니의 피를 모아 육신을 만드는 일)도 극비요, 母堂의 호흡에서 색소중의 전분과 분자를 수집하는 것도 극비라. 단전에서 배꼽줄이 시작하고 배꼽에 이르러 탯줄이 이뤄지니 분자 수집하는 작업은 (이때부터) 본격화하니 극비의 조식법이라. (태아가 된 영혼이) 일차로 하는 神役은 天一生水하니, 흑색소로 화하는 흑색분자는 흑색전부으로 화하는 흑색분자라, 신(콩팥)과 방광을 조성하고 水生木하니 2차로 하는 神役은 청색소로 화하는 청색전분과 청색전분으로 화하는 청색분자는 간과 담을 조성하고, 3차로 하는 神役은 적색소로 화하는 적색전분이요, 적색전분으로 화하는 적색분자는 심소장과 심포락과 명문, 삼초를 조성하고, 火生土하니 4차로 하는 신역은 황색소로 화하는 황색전분이요 황색전분으로 화하는 황색분자는 비와 위를 조성하고 土生金하니, 5차로 하는 神役은 백색소로 화하는 백색전분이요 백색전분으로 화하는 폐와 대장을 조성하나니라. 三曰 좌선법이라 평좌하고 어깨와 척추에 극도의 힘을 주면 자연 두항(頭項:머리·목)과 요추(허리뼈)에 힘이 통하여, 장부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를 진기라 하는데 갈비뼈가 그 진기를 흡수하여 척추로 통하면, 그 진기는 뇌에 직통하여, 5신7정이 종래에는 大明神智하고 대각영혜하여, 四通五達은 眞空全無로 돌아가니 시위 석가모니라 하나니라. 나는 석가모니의 대업을 계승하는 후계자라 前聖 未完處(이전의 성인들이 몰라서 밝혀지주 못한 데)를 완전 보충하여 지구촌에 家變寺院(가정집이 수도하는 사원으로 바꾸고)하고 人人成佛(사람마다 부처됨)하여 지구촌은 극락세계로 바뀌나니라. 나는 금겁의 종말까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나니, 나는 전생에 대각한 관음불이라, 금생에서 석가모니의 대업을 완수하여 혜명천지하고 (지혜가 우주를 밝히고) 지광법계(법계에 지혜의 광명을 비추어)하여 신인세계(지구의 전 인류가 다 부처·신선이 되는 세계)를 창조하나니라. 나는 이 세상에, 생후 80여년에, 가짜를 많이 보아왔다. 미륵불과 구세주와 천자와 옥황상제와 신성을, 가짜만 보고 진짜는 본 일이 없다.
    인산학생각의창
  • 미륵<彌勒>불에 대하여
    ● (인산할아버지) 이 양반이 아주 양반이야. 이 양반이 말타고 어디 갔다오다 저물게 오는데 어떤 패랭이 쓴 놈이 와서 아주 굽씬하면서리 센님 저하고 결의형제합시다. 이 양반은 짐작했거든. 응, 돈때문에..하잖은 대로 내 하지. 아, 그럼 내가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건데 형님 나한테 지금 돈 한냥이 꼭 필요한데 꾸 주실랍니까? 아 나 주머니에 돈 한냥이 있어, 고걸 알고 왔구나. 참 재주있구나. 그래 한냥을 보내줬다. 형님 내일 저녁 요때 꼭 이 말을 타고 오시오. 다른 말을 타고 오면 안드려요. 이 말을 타고 오면 갚아드리겠어요. 그리 해라. 오니까 틀림없이 한냥 갖다주거든. 그 이튿날 저녁에 그러군 약속이 없지. 갖다준다고 했으니 주었는데 또 약속하나? 그 이튿날 저녁에 또 형님 오셨네요. 아 나 그 한냥 참 안드렸군요. 또 갖다주거든. 이러는 걸 부자가 된 이가 있어. 홍진사의 손자되거든. 그런데. 그도 만석을 했어. 만석을 했는데 그 영감은 만석했는데 그 영감의 아들이 내가 어렸을 때 한 70먹었어. 그래 벌써 오란 일이지? 이런데 이 돈은 이 홍진사 손자, 돈은 많겠다. 무인가 양반이 돼 가지고 감투를 더 써야 하는데. 급제를 해야, 자기 할아버진 진사거든. 그래서 자긴 한번 장원급제를 꼭 하고야 말겠는데. 글은 읽었지만 머린 좀 모자라. 그래 장원급제를 하진 않는다. 내 요놈의 독갑의 아우를 잘 꼬셔보겠다. 그래 이제 만날라고 집에서 생각하고 고자리에 가면 만나는데. 형님 여기 왜 오셨어요? 아 아우님 기다린다고 내가 서 있네. 무슨 일로 그래 애쓰십니까? 내가 지금 소원이 있네. 말씀만 하십시오. 아 제가 조화가 무궁한데 안될 일이 있어요? 고맙다. 내가 지금 우리 할아버진 진사야. 급제를 못했어. 그래서 내가 급제가 꼭 소원이니 그걸 급제를 하게 해 주겠느냐. 응, 형님 급제 못해. 왜 못해? 형님 대구리 돌대구린데.(웃음) 그 대구리가지고 급제되우? 안되요. 그럼 뭐는 되느냐? 무관이야 되지요. 그래 무관의 급제는 됩니다. 아 그럼 그거라도 되게 해달라. 그래 무관에 장원급제 시켜줄 테니까 염려놓으시오. 그러구 올라가는데 평양에서 들에 나와 굿을 하는 굿마당이 있는데 큰 굿하는 굿마당에 아 무당이 쫓아나와서 땅에 엎드려서 절을 굽씬하면서 아 선달님 됩니다하고 절을 하더라거든. 그거 웬일이냐? 그랬더니 이 양반 하인이 어디 데리고 올라가. 그때 벌써 부자가 됐거든. 그래 웬일이냐 하니까. 예 양반님이 독갑을 데리고 가는데 독갑을 데리고 가는데 선달이상은 못합니다. 이런 방정맞은 일이 있나? 누구앞에서 이런 방정맞은 소리를 하나? 천하의 도장원인데 그 무슨 소리냐? 그건 안됩니다. 그건 거품이 올시다. 저놈의 소리 고지들으면 됩니까. 고놈을 보더라거든, 무당이. 독갑을 봐. 뒤에 따라오는 걸. 야 이거 참 맹랑하다. 도대체 이건 무슨 영문일까. 화살은 그놈이 쥐고가서 아주 최고 복판에 딱 꽂아준다고 했는데 사람눈에는 안보이니까. 독갑이가 꽂은 걸. 이 참 천하장원 급젠데 이런 놈의 선달밖에 못한다고 하니 어인 일인고? 그래 갔는데 자기 활 쏠 차례라거든. 그래서 아무렇게나 당기면 형님 화살은 제가 가져가서 꽂아놓으니 아 장원은 무슨 걱정이요? 이랬는데 아 그래서 원래 선달은 활은 잘쏘고 짐승을 잡고 하는 이야. 그래 활을 당겼다 놓으니까 화살은 화살이 복판으로 나가니까 아 벼락치는 소리 나면서 하늘로 올라가버린다. 하늘로 올라가는데 이거 모두 그기서 그 사격장에서 모두 놀래지. 그런데 야 이놈의 화살이 저 멀리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하고 돌아 다니는 거야. 돌아다니다서리 선달을 하는 그 선달 고 이제 빨간 복판에 그 어디 백히면 선달있는데 고기다 박히고 없어지네. 탁 박아 놔. 그런데 화살이 돌아댕기다가 들어왔다가 저기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이러면 뒤우로 갔다가 앞으로 왔다가 이러다가 그 다음에 그기다 박고 없어졌네. 그거 참 맹랑하다. 그러니까 부르기를 선달!하고 부른다. 그러니 이젠 장원급제는 다 틀어졌지. 그래 다른 사람들 다 장원급제 했거든. 그래 분해가지고 돈만 잔뜩 하인 끝에 보내서 기생데리고 놀다가 내려오는데. 이놈의 새끼 저 형님을 이렇게 속이누나. 이 새끼 만나면 칼을 빼서 한 개 갈겨 죽여야겠다고 벼루고 오는데. 뒤에서 형님! 날 칼 빼들고 죽일려고 벼루고 오지오? 이놈의 새끼 앞에 오면 칠라구. 오 어서 앞에 오누나. 아하! 칼빼들라구? 허허허. 그래서 참 알기는 저렇게 아는구나. 내 이놈 그런데 어떤 일이냐? 형님 아무 말씀 마시오. 형님 조상 집안에 진사하나 그거 하나 마지막 난 거요. 다른 거는 아무것도 날 수 없어요. 남의 조상들은 명당에 들어서 손자를 장원급제 시키는데 아 내가 화살을 들고 가니까 저 놈이 저거 무슨 짓이냐고 아 그거 조상들이 그 신장을 불러가지고 저 놈 잡아다 없애버려라. 그래 약속은 했구 화살을 놓치까바 그걸 들구 뺑소닐 쳐데니니까 그거. 시간이 되서 그기다 선달에다 박아놓고 말았다 그거라. 야 이 자식 너 나 때문에 선달했다. 독갑을 하나 사귀어가지고 선달했으면 족하고 만사 이정도면 족하지 이 자식 너 무슨 욕심이 또 있니? 너 쳐죽이기 전에 그저 짹소리 마! 그러구 없어졌데. 그래서 다시는 못봤데. 독갑이. 그래 그 홍선달이 여하간 조상이 신장들 데리고 와서 얼씬 못하게 한데. 화살이 가는 거 신장들이 딱 지키고 막는데. 그러니 그거이 되나. 화살을 쏘는데 일등하는 것도 그거 다 도움이 있어야 돼. 함부로 안돼. (질문) 아 할아버지, 그럼 말입니다. 조상님 중에 가능한한 잘되는 게 좋은데 그렇게 방해를.... (인산할아버지) 명당에다가 쓴 혼이 힘을 써니까 명당에 쓰지 않은 혼은 그만 싹 없어졌지. 없어졌지. 아 없어져뻐려. 그전에 그 퉁두란이. 이성계하고 싸운 거. 그 사적이 있거든. 있는데. 그 현장에 가보면 지금도 피못이 있어요. 적지. 붉을 적자 못지짜. 경흥에 경흥군에 가면 저 북에 적지(赤池)가 있어요. 건데 삼십리라고 하나 삼십리 되는 건 나두 자세힌 모르구 그 변두리를 댕겨봐서 아는데 모두 피야. 지금도 색이 이래 빨개요. 그러구 고 바다에 들어가서는 바닷물은 희고 그건 빨개요. 이런데. 그게 이태조 할아버지 영혼하구 이태조 할아버지 영혼하고 퉁두란이 할아버지 영혼이 싸우다가 퉁두란이 할아버지 그기서 죽었다거든. 그런 왜 그러냐? (누가 할아버지, 저녁드세요.) (인산할아버지) 난 안먹어. 먹었어. 꿈에 먹었어. 이태조가 초저녁에 종일토록 그 함흥 본궁있는데 함흥본궁에 그 취마장이라고 있어. 취마대라고 취마대에서 말을 달라고 활을 쏘다가 이 양반이 피곤해가지고 초저녁에 숟가락 놓으면서 잠이 와 잤다. 자는데 꿈에 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얘, 너 빨리 신궁을 들구 역마를 달려 빨리 경흥에 온나. 그거서 경흥까지 꼭 천리거든. 오면 해뜰 임박해서 나 하고 저 퉁두란이 할아버지하고 서로 등천할라고 싸운다. 그러니 퉁두란이 할아버지는 백룡이고 나는 흑룡이다. 흥룡인데 흥룍하고 백룡하고 싸우는 데 구름속에 시꺼먼 굽이 나오면 쏘지 말아라. 천궁을 메어들고 하얀 굽이 나오면 쏴라. 그래 천궁으로 하얀 굽을 쏘니 떨어지는 거이 그 퉁두랑이 할아버지 용이 되어 올라가다가 이태조 화살에 맞아 떨어진 못이거든. 그래 적지 못이야. 붉을 적자 못지짜 해가지고. 그래 가면 지금도 피는 고대로 용혈, 그걸 용혈소라고 그러거든. 용의 피바다야. 그래서 피못 그 용혈소라하고 원이름은 모도 글에 문헌엔 적지못이라고 해. 그래서 사실을 가 본거야. 그럼 그런 사실이 있는데 왜 그게 산에서 들어오는 똘이 모도 맑간 물인데 똘이 시내가 맑간 물인데 그 못에 들어오면 전부 빨개졌고 그 못이 붉으니까 들어오면 빨갛거든. 건데 이거 바다에 나가면 그 바단 새빨간거 없어요. 고 곁에도 빨갛지 않아요. 들어가면 하예. 건데 이 못은 모두 무서워서 안들어가서 그러지 얼마나 깊은 지는 몰라도 아주 핏덩어리 그대로야. 그래서 저게 나가게 되면 황산밑에 그 아기발도 죽은 피바위있거든? 그건 지금 그기 돌이 붉긴 붉어요. 이쪽엔 그게 아니라 아주 못이 핏덩어리 있어요. 그래서 그거 확실히 미신이라고 단정 그건 어려워요. 그러니까 퉁두란이 할아버진 이태조의 화살에 맞아죽는데 퉁두란인 벌써 죽을 임박에 꿈을 꾸니까 깨니까 벌써 날이 밝았더란 얘기지. 천리마가 소용있나. 그런 오니까 벌써 이태조가 저거 할아버지 죽여버리고 없어졌는데 그래 그짓후에 이태조들 도와주고 말았거든. (질문) 구한말에 한참 저희들이 민족종교라고 널리 알려진 최수운 선생과 강증산 선생과 김일부 선생에 관해 말씀 좀 해주십시오. 그분들이 어떤 분들이고 어떤 공부를 하셨고 어떻게.... (인산할아버지) 수운 대신사의 증거는 내가 모르고 대구의 강덕땅이라고 있어. 대구에 옛날에 강상. 그 원이 있던 강덕땅이지. 이런데 그기서 참형을 할 적에 목에 칼이 안든 건 정말이야. 사실이니 정말이지? 이런데 이 정말이라는 것이 계룡산이 도읍하면 정씨가 도읍해서 정말이다. 또 정미다. 그땐 입쌀이라고 안하고 정미다. 그래서 정말이다 정미다 그다음에 또 그 정자가 또 들어있잖아. 정자 들어간 게 많이 있어요. 정미소. 또 내가 얼른 생각이 안나서 그러지 많아요. 그래서 최수운 선생님이 그기서 세상을 떠날 때 참형에 칼이 안들어가서 그 강사또가 당황해가지고 물어본 일은 있어. 사적있어요. 물어본 적 물을 떠놓고 하늘님 앞에 고해라. 고 어명이라 할 수 없이 참형을 해야겠습니다하면 목이 떨어지니라. 그래서 물을 떠다놓고 빈 사적이 있어요. 비니까 참형을 했거든. 그런 거 보니까 사실이니까. 범인으로 볼 수는 없잖아? 그런데 해월 신사는 순비결쟁이구. 이러구 전봉준도 비결을 좋아하는 이야. 글이 문장이야. 글이 문장인데 그런데 언타수권이나 무과분하니 내가 쫗아 먹는 건 그 백로를 비유했는데 쪼아먹는 건 비록 응당하게 쪼아먹으며 분수엔 넘치지 않구 강호어조 은막심수하라 강호의 어족들은 너무 깊이 수심하지는 말아라. 모두 그런 글들은 그 내 그 시를 모두 이러지 못하는데 상당히 잘해요. 시도 잘하고 율도 잘하고 이러니. 운이 없구 사람이 다 모자라서 그렇게 당하고 말았지. 이런데 그러면 수운대신사후에 강증산이 났거든. 증산은 이거 순전히 순미치광이구. 순미치광이루 우리 철없이 어렸을 때 순미치광이라 했어. 이랬는데 이 양반이 이적은 많이 있었어. 그 이적은 확실해. 건 범상한 일이 아닌 일이 많을 건데. 글은 판무식이야. 글은 영 무식해. 이러구. 또 김일부가 영 무식인데. 이거 저 말하게 되면 최무방 최원식이 있잖아. 최원식인 무식한데 독갑이 들려가지고 천하문장이야. 써먹진 못하지만 글은 문장이야. 무방자연경이라고 아주 자기가 미륵대불 미륵존불이라는 미륵대불이라고 늘 그래. 건 내가 볼 적에 최독갑이라는 무식한 상놈이구. 최독갑이야. 그런데 아버지 최찬하라고 최기남이라고 아주 유명한 이야. 이조말에 그 장원에 급제한 이야. 이런데 최기남 선생님은 70당년에 내가 이십시절이거든. 그러니까 나보다가 한 50년 위야. 최원식이는 나보다 한 10년 위고. 이런데. 내가 강증산이는 확실히 무식한데. (질문) 무식하다면 어떤 걸 무식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인산할아버지) 글을 안 읽었으니까 무식하지. (질문) 그 분이 남기신 글, 유서시에 썼던 글 보면... (인산할아버지) 그건 제자들이 쓴 거지. 또 그 강증산의 증산교에 그 대순전경이라고 있지. 대순전경이 있어. 건 모도 딴 사람들 거. (질문) 후세에 조작한 것입니까? (인산할아버지) 조작은 아니겠지만 무슨 말을 의지해서 썼겠지. 이러구. 김일부 선생님은 것도 판무식이야. 그런데. 알기는 정역을 썼거든. 이 무당 xx 정신빠진 소린 했는데 했어두 정역이구. 이런데 그것도 연구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잖아? 이런데 이름인즉 김보따리야. 날나라 보따리를 들고다니며 사랑에서 취식객이거든. 밥이나 얻어먹고 사랑에서 쉬고 취식객인데 여기 이 정직객이라고 만석군이 있는데 그거 오면 뭐 한달있다 간데. 거 모두 미워죽어간데. 옛날엔 사람에 몇 달씩 놀다가는 식객이 굉장히 부자집엔 많아. 그거 지금 한 70년전에두 상당히 많았어. 이런데 범부는 그래. 김보따린데 보따리에다 헌옷을 두벌만 꾸겨넣으면 일년을 돌아댕기거든. 이런데. 그거이 무이냐. 제자들을 놓구서 고놈의 새끼들이 눈까리 노랗고 코이 동그랗고 키큰 놈의 새끼들xxx. 어떻게요? 저거 봐. 쇠실을 떡 깔아놓고 쇠덩어리를 맨들어가지고 여러놈이 타고 짐도 싣고 왈카닥 덜거덕 몰고 댕기는 기 있다. 선생님 그 보입니까? 아 저 보이지 않니? 넌 안보이니? 이런 양반이야. 영국에서 기차가 처음 나온 이야기를 하더라거든? 그러더니 그후에 돌아갈 임박해서 김덕당이라고 그가 수제자야. 판무식이야. 일자무식이야. 이런데 예예 너 하늘을 좀 봐라. 사람의 새끼가 눈까리 쌧노란 고기눈까리 같은 놈들이 두 놈이 아 저거 뭘 맨들어서 타고 다니지. 그걸 비행기라 하니라. 그러니까 모조리 그후에 그걸 기차 비행기 나온 연후에 일부가 참으로 이인은 이인이다. 소문이 나서 숭배하게 된 건데. 건데 그 말년에 정역을 쓴 건 사실이야. 일자무식인데 정역을 써. 증산은 대순전경 그 생전에 쓴 게 아니야. 그 일자무식이야 그것도 몰라. 모르는데 이적은 많아. 그 이적은 내가 대략은 아는데 그 큰 이적도 있어. (질문) 천지공사인가하는.... (인산할아버지) 병 고치는 것만이 아니고 증산원이 상당히 애걸한 일 한번 있어. 그게 지금 한 80년 한 90년 됐겠지. 100되는 이때에 상당히 애걸을 했는데 그건 78년전이야 합방된 해거든. 합방전의 양반이니까. 그 오라는 데 뿐이야. 이 영감이 증산현감이 하도 애원하니까 그래 알겠소. 그렇다면 그 말하자면 강증산이 집에 가서 석고대죄했어. 증산고을 살려주지 않으면 증산현감이 가야됩니다. 하니 그래 억울하게 갈 수 있니. 그게 있다가 비가 그만치 오면 되겠습니다하면 내가 비를 멈출라 한다. 그래 주문외워서 비가 왔거든. 선생님 이제는 흡족할 것같습니다. 그래? 개게 하기위해 개였다거든. 그래서 온 동네 사람이 모아서 보니까 그 본 사람들 이름이 있어요. 사적에. 그래서 원이 육방관속을 데리고 증산현감이 경계를 보는데 여하간 증산골의 경계의 풀은 비가 와서 땅이 젖고 고 바깥은 바싹 말랐다는 거야. 그건 큰 이적이야. 그런 이적이 있어. (질문) 그 분이 후세에 남겼다는 천지공사란 글은 어떤... (인산할아버지) 말로 했지. 그 밑에 최경식이 같은 미친놈이 또 있어. 그 말로 한 거. (질문) 상제니 이런 말은 거의 허황된 말이지요? (인산할아버지) 당신이 미륵세존이다. 나는 옥황상젠데 미륵세존이 되 왔다했거든. 미륵불로. 그래 그건 순미치광이구. 그 미치광이짓을 하긴 많이 했어. 그리구 또 김젠가 가서, 김제놈들 고약해. 그걸 왜 두드려 팼어. 된탕 두드려맞아서 피투성이 된 일도 있어. 김제서도 그러구. 정읍에서도 그러구. (김윤세) 진짜 미륵불이 오면 내가 미륵불이요, 그런 말을 할라나요? (인산할아버지) 미륵이 뭐 죽은 후에야 미륵이지. 부쳤다고 미륵인 사람이 있나? (김윤세) 하도 미륵이 많이 나와서 헤깔려서... (인산할아버지) 너 석가모니불이라는 거, 그 당시에 석가모니불이라고 한 사람이 누가 있었어? (김윤세) 그 당시에 옛날 아함경을 보면 고타마라 했거든요. 부담이라고 성하고 이름을 불렀어요. (질문) 말을 더듬는 건 신체적으로 어떻게 되서 그렇습니까? (인산할아버지) 말을 더듬는 건 신체적으로 약한 거 아니야. 그 조직될 적에 혀에 구조가 약간 좀 짧아요. 그게 이제 완전히 자라게 되면 발육이 되면 혀가 길어지거든. 그땐 똑같지. (질문) 제가 조금 그런 기가 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그건 이제 될 수 있을 거야. 내가 그걸 경험했거든. 같이 자라던 친구가 10살되도록 말을 제대로 못해. 더듬어가지고 할라고 해도 힘을 써고 띠기디디 고생을 하다가 어쩌다 한마디 뱉고 그러거든. 그래 죽을라고 해. (답답해 가지고) 그래. 건데 나두 그놈하고 같이 다니니까 나두 더듬이 되 버려. 그래서 난 얼른 정신채리면 상관없이 되는데. 그놈은 완전히 그러고 있었어. 산속에 데리고 갔었어. 데리고 가서 니 마음대로 내가 숲속에 어디 가 있을테니 네 마음대로 지껄여라. 그러면 내가 가자할 때 또 가자. 그걸 한 두달이상 했어. 이놈도 조금 나아지니까 좋아서 와서 가자고 졸르고. 저 혼자는 무서워 못간다. 그래서 그 윽슥한 숲속에 데리고 가서, 거리가 멀어 그기서 종일토록 혼자 지껄이고 고함을 치고 지껄이고. 지금 웅변 연습하는 거지. 그래가지고 오고 그러는데. 저거 집에서는 그저 놀러 가가지고 점심도 안먹고 늦게 오는 걸 아니까. 취지동의하고 모르는 채 하지. 그래서 나도 좀 아침은 어머니보고 내가 저 어디 올라가서 늦게 오니까 찰밥을, 그때는 서속이고 뭐고 찰밥이 많아. 찰밥을 맛있는 팥도 들고 콩도 들고 맛있게 좀 해주시오. 제가 실컷 먹고 가야되니. 아 그래. 그럼 점심 사가지고 가지. 아 사가지고 못가요. 그저 실컷 먹고 가면 그 놈의 소리를 종일토록 들으도 배는 안고프거든. (웃음) 찰밥을 잔뜩 먹고 가서. 그놈은 지금 허기져서 죽어가면 또 데리고 가고. 이렇게 하는 걸 그 두달이 지내가서 두달이 쪼금 넘었어. 잘하데요. 그땐 뭐 아주 일류 변사 돼 버렸어. 그러니 아주 머리가 튀었어. 말하는 데. 그놈이 혼자 하두 애를 써더니. 정신도 열리는 모양이야. (김윤세) 뇌가 발육이 안된데요. 그 기가 그렇게 되면. (질문) 혀가 좀 짧아가지고 말이 잘 안되는 경우는 어떻게 고칩니까? (인산할아버지) 그게 그거라니까. 이제 그거이 됐어. 말더듬이야. (김윤세) 심리적 영향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닙니까? (인산할아버지) 충격이 와서 안돼. 사람을 대하면 벌써 자기가 무의식중에 말을 더듬는다는 거 말을 더듬는 다는 인식이 돼 가지고 벌써 만나면 저 사람이 날 흉볼 거다. 그런 생각이 앞서거든. 내가 말만 끄내면 저 사람은 웃을거리니까 어떻게 말하느냐. 그런데 자꾸 물어보거든. 물어보니까 이거 대답은 해야겠는데 웃을거린 되고. 그래서 충격이 들어와가지고 서리 자꾸 우물우물거라다가 어쩌다 한마디 툭 뱉으면 그 한마디 뱉고. 그걸 가서 그렇게 해 놓으니까 아주 열변이야. 참 들으면 찌르르해. (질문) 지금 말씀하신 그 방법이 최선인가요? (인산할아버지) 난 그밖엣 건 안했으니 모르지. (질문) 뜸이라던지 그런 건? (인산할아버지) 안했어. 안한 건 어떻게 조건이 닿아야 뭘 어쩌지. 이건 되니까. 잘하더라. (질문) 저 혹시 임산부가요, 애가 거꾸로 썼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인산할아버지) 근데 침으로 되는 그 젊어서 정신이 강할 땐 침으로 되고 고합곡 사삼은교가 되는 거야. 평사리xxx. 거꾸로 선 게 돌아서거든. 돌아서는데 아무나 될 건가. 그건 나두 모르고. 또 이 사향을 우리나라 꺼 토사향을 침으로 침끝으로 쪼끔 째 가지고 열어서 코에 갖다 대면 이거 냄새를 힘껏 들이마시라하면 쑥 내려가버려. 가꾸로 썼거나 말았거나. (애기 낳을 때) 애기 낳을 때 애기 돌지 않아 죽어갈 때. 그 옛날에 애기 못 낳아서 궁중에서 모두 난리 나잖아? 이제 고걸 까서 코에 힘껏 숨을 들이쉬라하면 쑥 빠져나와. (질문) 애기 낳는 순간에 토사향을 까서.... (객) 토사향을 지금 못구하잖아요. 그 옛날에 흔했어도 못했잖아. 자궁외 임신은 그걸 뭐 백번 자궁외 임신이라도 되는데. 옛날엔 허태. 빌허 짜 애기 태짜. 하태고. 또 귀신 귀짜 귀태고.두가진데. 그 그렇게 하면 쑥 빠져나가. 이런데. 애기가 녹아 오줌으로 나가. 아주 무서워. 그런데 이 원육신이 제대로 된 산 애기는 그저 쑥 빠져 나갈 뿐이야. 그래서 내가 이 해방후에 사향이 많았는데 육이오까지 그래서 그런 건 무사한데. 한 사오년전에 사향이 귀할 적에 나아는 건재가 당사향이 쓸만한 게 들어와서 한보루 사놓았거든. 그래 아주 친한 친군데 그 변호사로 있는 민씨라고 있는데 그 부인의 친정 오빠의 며느린데 오빠의 딸인데. 그래서 친정 조카거든. 조카딸인데. 이가 자궁외 임신을 두 번해 가지고 처음엔 수술했다. 수술했는데 또 임신이 됐다. 그래가지고 이건 죽는다고 수술안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에서 죽게 됐거든. 그래서 급해서 끌구서 내게 왔거든. 그래서 내가 두포는 xxxx. 혀빠닥을 지금 빼들고 지금 죽어간다. 그걸 억지로 목구멍에 넘기니까 금방 녹아버려. 그래서 깨끗이 나았어. 난 그거 평생에 여럿이 경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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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때문에 신라,고려망했다,
    ●신라가, 고려가 망한 거이 불교 때문에 망한 거 아니오? 원효가, 미친 놈이 애칙을 버려라, 부모 없다, 그게 초발심이거든, 애착 버린 게 사람이오? 부모 모르는 게 사람이오? 포은 야은 목은 3은의 힘이 이조를 만든 건데 도덕 인륜이 유도(儒道) 아니오? 고려말은 개판인데, 지금도 개판이지? 지금도 도학(道學)의 힘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하늘은 아버지, 천륜(天倫), 땅은 어머니, 지륜(地倫). 사람은 인륜(人倫). 아버지 어머닌 하늘과 땅인데 사람이 노상 반대 해.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땅을 반대하고 살아? 하늘을 반대하고는 살 수 없는 거 아니오. 미친 놈이 아버지 어머니 반대지, 사람이 어떻게 부모 봉양하는 거 버리고 사람질 해? 다 구해야 되는데. 다 살려야 되는데. 사람은 주인이거든. 하늘도 살리고 땅도 살리는 주인공이 사람이야. 패상멸륜하곤 구할 수 없는 거 아니오? 정인보가 감찰위원장인데 감찰위원 6인인데 나하고는 다 친해. 내가 방주혁이한테 서운한 소릴 했어, 정인보는 이제 끝났다, 학자는 끝난 거, 위당을 왜 함정에 밀어 넣어시오? 그러고는 집에도 안 갔어, 지기(知己)인데. 임영신이 상공장관인데, 이승만이 하와이 때 데리고 살던 첩인데, 감찰위원횔 그냥 두나? 해체할려고 하는데 감찰위원 모도 부통령 사람인데 이승만이 그대로 두나? 지금 노재봉이도 학자가 거 끝난 거 아니오? 최현배 고집쟁이, 이기영은 불교고. 이희승, 지금 살았나? 그런 머리 드물어. 내 아까 말한 거, 도학으로 고런 거 잘 해봐요. 천지인 삼재(天地人 三才) 모도 살려야 돼. 지구만 살린다고 되는 거 아니거든. 제도 중생하는 법이 그거니까, 천지자연 대도를 아는 게 먼저지? 유대민족이 하느님 아들이란 거 근저 없거든. 증산 같은 사람 미륵이란 것도 근거 없는 소리고. 이스라엘은 역사 있는 나라니까 그런 소리 해도 되기는 되겠지… 월진(月鎭) 형 살아 있으면 60 가차이 돼. 머리 귀신인데. 1년에 … 봉진 兄 따님이라면, 남북통일 되면 찾을 수 있거든. 그 아들도 귀신이야. 1년에… 우리 할아버진 아버지보다, 아버진 을유년(乙酉年), 뛰어난 재주라. 명당인데 손(孫)이 없어. 매둥이 형국이거든. 멀리 가 살아야 좋고. 뻐꾸기가 멧새 집에 알을 낳는데 비슷한 알멩이를… 까마귀가 버럭지를 물어다 키우는데 모가지 물고 놓지를 않아, 다 크면 멧새가 아주 큰 놈 있어요. 멕여 준 놈 잡아먹는… 두견 뻐꾹은 딴 거야. …숲속에 있는…벌써 여름만 되면… (학생. 둘이 분신 자살했습니다.) 노태우 엄마 노태우 낳고 내다 버렸으면 이런 일 없잖아? 싱겁다, 이건 물도 아니야, 개태우거든. 전두환이 악질이래두, 뭘 해도 해. 전두환이 같은 건 해 내긴 해내요. 조선의 못난 놈이 노태우. 노재봉이는 싱겁게 됐어. 애새끼 맺힌 데가 없어. 명나라 학자가 소설 쓴 거… 진주시장이 하교장하고 같이 왔… 역부러 엎디려 절받기…세상에 편한 게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게 편해. 대기업 육성에 뒷받침이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이 대기업 뿌럭진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일 시키고 두달 어음, 6개월 어음 주거든. 사채 쓰고 비싼 이자 무는 게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 무너지면 대기업 살까? 일본때 불쌍한 사람 일시키고, 품삯이 하루에 70전인데, 한달 만에 간존데 한달에 보름치 까고, 다음달도 까고 계속 까고 주는데. 담배 한 갑, 고무신 한 켤레 살래도, 전표 받았는데 써먹을 수 있나? 전표 중간상이 있는데 70전 짜리를 40전에 사. 40전, 요새 점심값도 안되는 돈인데. 나도 여러번 팔았어. 미친놈들은 간조해서 술 사먹어. 이건 유사 사향… 소설은 머리 좋은 사람이 쓰면 돼. 단군 부루가 효자다, 효잔데, 옛적 뿌럭지 살살 키워가주고, 지금까지 내려온 거 찾아내고, 부족점은 또 만들고. 고려때 효자가 얼마야? 고거 다 찾아 쓰면 돼요. 되놈 삼국지 같은 거 뒤집어 놓을 수 없고. 우리가 커지면 되는 거. 옛적 뿌럭지를 키워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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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 법맥을 찾고 법통을 계승하라.
    ●후한 명제부터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나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佛緣)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靈)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감자(生而聖鑑者)어늘 불령 중에서 귀극사해지복(貴極四海之福)하여 복진타락(福盡墮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天從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杳然)하다. 후배(後輩)는 성불(成佛)하는 대도중(大道中)에서 영생불멸(永生不滅)하는 신(神)의 묘(妙)와 불(佛)의 법(法)을 심명심각(心明心覺)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야 성불(成佛)하나니라. 일제시 소화(昭和)6년에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帶妻比丘)의 분쟁시초요 시금(時今) 사철재산등록증도 불문에 불원에 불미한 풍파가 암장(暗藏)하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佛信徒)는 모두 불자와 일심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년전 복희씨 생모 화서(華胥)는 동해용궁선녀(仙女)라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후한명제이전이라. 화서는 도가선(道家仙)에 시조요 복희는 유가(儒家)에 시조요 석가는 불가시조(佛家始祖)니라. 신자(信者)는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묘(妙)아 법(法)은 은 소극기(小根氣)에 한(限)하야 첫째 단전호흡과 둘째 금단복용과 셋째 단전구법이다. 구법은 애화의 열로 체내에 온도를 극강하게 하고 애화(艾火)는 기(氣)와 체내의 수기가 정과 신을 강하게 하여 영력을 영기(榮氣)로 화하게 하면 최후 영명(靈明)하여 성불하나니라. 단(丹)은 영주(靈珠)니 화중지수기왈핵심(火中之水氣曰核心)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化)하고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수정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단(丹)이니라. 잉어(鯉魚)도 천년이상을 와선수도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명왈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神龍)이오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하나니라. 인간이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精通)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인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야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지위세존(不生不滅之位世尊)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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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령태수(天靈太守) 고운선생(孤雲先生)은 아(我) 동방성자(東方聖者)이시다. 조국(祖國) 만년에 업적(業跡)이 성은(聖恩)이라. 산천(山川)에 음덕(陰德)은 전국강산(全國江山)에 허다(許多)하나 제일(第一)이 함양군(咸陽郡)이라. 팔십사년(八十四年) 상원갑자(上元甲子)는 미회초(未會初)다. 삼차(三次) 전(戰)의 중대사(重大事)는 조국(祖國)의 활인(活人)이 우선(于先)이다. 불운(不運)에 대처(對處)하여 덕유산(德裕山)은 길성조림임지지(吉星照臨臨之地)이다. 무주구천동(茂州九天洞)은 설천면(雪川面)이오 무풍면(戊豊面)도 길지(吉地)이라. 충북(忠北) 영동(永東) 설천(雪川)도 길지(吉地)이다. 그러나 덕유산(德裕山) 전방(前方) 함양군(咸陽郡)은 지리산(智異山)과 반야봉(般若峰)이 있는데 북(北)으로 함양(咸陽)에 고장(庫藏)은 남고장(南庫藏)이오 북고장(北庫藏)은 서상면(西上面) 서하면(西下面)이라. 그러나 남고장(南庫藏)은 큰 힘을 얻기 위(爲)하여 천령태수(天靈太守) 시절(時節)에 설(設)하신 성은(聖恩)은 지리산(智異山)이 청학체(靑鶴體)라. 남(南)으로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이오 서북(西北)으로 함양(咸陽) 백운산(白雲山)이다. 삼봉산(三峰山)은 현(現) 삼봉산(三鳳山)이다. 가야산(伽倻山) 조씨(趙氏)는 거창(居昌) 수도(首都) 중엽(中葉)에 함양(咸陽)을 천도(遷都)하면 오대(五代) 명주(明主)의 왕사삼인(王師三人)이 탄생(誕生)하는 명산(名山) 삼봉산(三奉山)이오 천령(天嶺) 시(時)에 산명(山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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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반제도는 국가의 불행.
    ●이조 오백년간을 부유광사지배(腐儒狂士之輩)는 반상제도(班常制度)를 강화하여 국보적 존재인 기술공을 노예화하고 권문세족의 자손들은 농민(農民)과 상민(商民)과 공민(工民)을 노예화(奴隸化)하여 칠십된 남녀노인들에게 하대(下對)하니 맹자(孟子)의 오노오(吾老吾)하여 이급인지노(以及人之老)는 권문세가(權門勢家), 광사지족(狂士之族)에게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오 권문자손(權門子孫)들은 맹자지언(孟子之言)을 배워도 우이독경(牛耳讀經)이오 유오유(幼吾幼)하여 이급인지유(以及人之幼)라 하니 권문세가(權門勢家)는 공맹지학(孔孟之學)에 오륜삼강(五輪三綱)을 역이용(逆利用)한다. 군(君)은 민지부모(民之父母)어늘 이조의 국군(國君)은 난신배(亂臣輩)와 간신배(奸臣輩)가 좌우(左右)에서 현신(賢臣)과 충신(忠臣)을 극참(極 )하여 이율곡선생(李栗谷先生)의 十萬養兵上訴)를 대역죄(大逆罪)로 몰아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으로 양민(良民)만 대참화(大慘禍)를 당하니라. 김덕령장군(金德令將軍)은 분연(忿然)히 의병(義兵)을 일으켜 왜적(倭敵)을 토멸(討滅)하니 적(敵)과 내응(內應)하는 역신배(逆臣輩)의 참소(讒訴)로 담소심약(膽小心弱)한 선조왕(宣祖王)은 김덕령장군을 참형(斬刑)하고 이충무공(李忠武公)은 백의종군(白衣從軍)하니 조정(朝廷)은 역신배(逆臣輩)의 내응(內應)으로 임란(壬亂)과 유란(酉亂)을 당(當)하니라. 전생(前生)에 악령(惡靈)과 흉신(凶神)으로 환도(還道)한 자를 대신(大臣)으로 두면 충신(忠臣)을 대역죄(大逆罪)로 참소(讒訴)하나니라. 인재등용(人才登用)시에 용안(龍眼)이나 봉안(鳳眼)이나 불안(佛眼)이면 성인(聖人)과 현인(賢人)이니 요순우탕문무주공(堯舜禹湯文武周公)이니 순(舜)은 만고대성자(萬古大聖者)라 봉안(鳳眼)에 중동(重瞳)이오 항우(項羽)는 투계안(鬪鷄眼)에 중동(重瞳)이라 안광노출(眼光露出)하니 오강자살(烏江自殺)이오 사마염(司馬炎)은 용안(龍眼)에 중동(重瞳)이라 진국태조창업주(晋國太祖創業主)요 임난(壬亂) 시에 대현(大賢) 송구봉(宋龜峯)은 봉안(鳳眼)에 중동(重瞳)이오 안광여전(眼光如電)하니 대인(大人)을 음해(陰害)하는 조정(朝廷)은 등용지난(登用之難)이요 이율곡선생(李栗谷先生)은 용안(龍眼)이나 흔순노치( 脣露齒)하니 조졸(早卒)을 난면(難免)이오 김덕령장군(金德令將軍)은 안광노출(眼光露出)하여 횡액(橫厄)을 난면(難免)이라 하니라. 이조(李朝) 오백년(五百年)에 대인(大人), 대재(大才), 대용(大勇)은 횡액(橫厄)을 난면(難免)하니 소인배(小人輩) 득세(得勢)를 가지(可知)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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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물)는 火(불)를 낳는다.
    ※금석(金石)은 수중(水中)에서는 자체(自體)를 보존(保存)하고 화중(火中)에서는 자체 보존이 극난하다. 용해(溶解)하면 분산하여 최종 각종 우주진(宇宙塵)으로 산재(散在)한다. 우주의 각종 세계에서 화구(火球)가 분출(噴出)하여 용암(鎔岩)이 분산하여 우주진으로 화하니 무한한 우주진은 각종 보물 중 인체에 좋은 약물로 무한하다. 석유(石油)는 수중(水中)에 화기(火氣)의 원료 적색분자(赤色分子)가 고열(高熱)에 수화상극상충(水火相剋相沖)하여 고열을 따라 합성한 것이다. 바닥에 두꺼운 무쇠로 된 솥에 물 한 드럼을 고열로 끓이다가 갑자기 한 말 무게의 얼음 덩어리를 이 극도의 고열로 끓는 물 속에 집어 넣으면 상충(相沖)과 마찰(摩擦)로 화기(火氣)의 본질 적색분자는 다시 고열동기(高熱同氣)를 만나 질적 변화하니 석유라 자주 모으면 최고 품질은 휘발유(揮發油)로 본색(本色)을 찾는다. 화(火)는 수중(水中)에서 나오니(生) 수화상체(水火相逮)라 한다. 수화상충상극(水火相沖相剋)하나 시초는 수생화(水生火)한다. 예를 들어 보면 가령 좁은 파이프 속에 냉수를 최고 동력의 고속도로 통과시키면 냉수는 극열을 지니게 된다. 극도의 영을 양전화(陽電火)라 하니 수성(水性)은 순간에 화성(火性)으로 변화하니 수중의 핵심분자(核心分子)가 화한 전화(電火)는 음전화(陰電火)다. 양전(陽電)과 합하면 전기(電氣)니 전선으로 만리(萬里)를 통하여도 우주 전류의 음조(陰助)로 전기는 소모되지 않으니 음전의 음기와 양전의 양기는 상호 화성(相互化成)한다. 인간 기술의 극도의 발달로 만 도 이상의 고열을 견디는 파이프를 만들어 낸다면 냉수도 만 도 이상의 고열로 화하고 십만도 이상의 고열을 견디게 만들면 냉수도 십만 도 이상의 고열로 변화하니 인위(人爲)는 제한이나 자연은 무제한이라 인간 기술의 한계에 따라 제한적으로 나타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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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보살(佛菩薩).
    ※불보살(佛菩薩)은 수정지명(水精之明)과 화광지명(火光之明)과 황기지명(黃氣之明)으로 대명의 주(大明之主)가 되면 심(心)은 대명(大明)하고 뇌(腦)는 조명(照明)하니 우주는 대광(大光)과 대명(大明)을 이룩하니 불심지대명(佛心之大明)과 보살지심(菩薩之心)의 대명(大明)이오, 대선사의 마음(大禪師之心)의 대광(大光)은 불보살(佛菩薩)의 대광명(大光明)과 상통하여 우주의 대광명으로 이루어진다. 청명자(淸明者)는 조명(照明)하고 광명자(光明者)도 조명(照明)하고 황명자(黃明者)도 조명(照明)하니 조명자(照明者)는 영명자(靈明者)며 우주지명(宇宙之明)을 배가(倍加)하니 대각자(大覺者)라 불보살(佛菩薩)이다. 대통자(大通者)는 대선사(大禪師)니 조실(祖室: 큰 스님)이오, 통리자(通理者)는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오, 달리자(達理者)도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다. 전생의 영혼이 허약한 사람이 환도(還道)하여 금생(今生)에서 유학(儒學)에 평생을 바치면 내세(來世)에 학자는 될 수 있으나 일조(一朝)에 활연관통(豁然貫通)은 아니다. 전생에 허약한 영혼도 대명당사찰(大明堂寺刹)의 승려가 되면 명당영력(明堂靈力)의 가호(加護)가 있어서 참선(參禪)하면 산천정기(山川精氣)와 영력(靈力)이 향상(向上)된다. 조식(調息)으로 명당영력(明堂靈力)과 산천정기(山川精氣)를 호흡하여 누적(累積)하면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장수(長壽)하고 참선(參禪)에 결정적 계기가 된다. 호랑이도 올가미에 걸리면 용신(容身)하지 못하고 인간도 영혼이 육신을 얻으면 한세상을 운명대로 살다간다. 전생수도자(前生修道者)는 철인(哲人)이고 수덕자(修德者)는 덕인(德人)이고 작복자(作福者)는 복인(福人)이다. 사람은 전생의 지혜(前生慧)가 일촉광(一燭光)이면 통리자(通理者)니 금생에 수도하여(金生修道) 백 촉(百燭)이나 천촉(千燭)을 이루면 대선사(大禪師)고, 내생(來生)에는 태양이상(太陽以上)의 광명(光明)을 이루니 대각자(大覺者)이신 불보살(佛菩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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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가 세상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중에 사람으로선 상상 못할 일을 많이 해왔는데 그건 뭐냐? 전생에 전무후무한 대각한 관음불이 후세에 다시 나타나 가지고 문전에 걸식이나 하고, 쉰밥이나 얻어 먹어도 아는 건 귀신보다 더 알아? 그래 놓으니 인간에 인간 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내가 우스개 소리 삼아 하지 석가모니가 내 앞에 와도 고개를 못들건대 천지간에 내 앞에 와서 아는 척 할 사람이 있느냐? 그건 지금 미개한 자들이 와서 제가 아는 척 하지 신<神> 은 내 앞에서 아는 척 할 수 없어 그래서 내가 우주의 비밀을 어느 정도까지 밝혀 놓으면 요령은 끝나 ... 그 뒤에는 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하나하나 더 알아 놓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될거요. 그러면 전생에 대각한 이라는 자가 금생에 할 일이 뭐이냐? 이 시기가 얼추 장벽에 부딪치는 때가 오니 그 땐 나도 인간 세상을 떠날 시기지만 짧은 시기래도 아는 걸 다소 전하고 가면 된다. 그래서 의학이라는 게 이번에 완전무결한 의학을 창조한다. 그건 뭐냐? 어린 애기도 저희 부모의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 약학<藥學>도 간단, 치료법도 간단 해야지 옛날에 본초강목을 외워 일르고, 약 쓸줄 안다. 그약을 쓸 줄안다면 거기서 지금 괴질을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며, 약을 제조할 수 있느냐? 없어요... 나는 전생의 대각한 불이라 약은 천상별을 봐도 땅 속에 무슨 약이 있는 걸 어려서 환히 알고 있었으니 나는 인간에 자주 올 수 있는 인간은 아니다. 죽은 뒤에 내 기록을 보면 알러 아니냐? 죽기 전에 써 놓은 기록이 죽은 뒤에 다 열람해 보면 참으로 다시 오면 좋겠다 하고 생각할거다 그렇지만 그런 인간도 다시 오느냐? 이 미개한 인간세계에서 얼마나 피가 마르는 비참한 세상을 살았는데, 그 세상을 또 오겠느냐? 석가모니 붙들고 또 오라고 해봐야 고해중생 <苦海衆生>를 또 오겠느냐? 나도 이렇게 비참하게 살며 전하고 가는 데 일해 놓고 갔으면 끝났지 일꾼이 다시 오느냐? 나는 이번에 일을 다하고 가는 데 만고성자<萬古聖者>의 미흡한 점을 하나 빼지 않고 다 하는 데, 내가 공자님의 문학을 더하진 않을거지는 모든 우주의 비밀을 만고성자가 못하고 간 것 앞으로 성자가 와두 손댈 거 없이 싹 해 놓고 갈거다. 그런 말도 했어요. 나는 어려서 부터 육신은 개값에 못 가도 나의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을 전할거다 그건 내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 나는 아마 거진 전할거요. 비밀이 수백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볓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인산학생각의창
  • ※ 나의 지혜는 태양보다 밝은 대광명을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지구 일겁<一劫>의 주인공은 석가세존이요 종교의 창조자 이며 천하교주의 시조도 석가모니 이다 미륵불은 창조자의 후계자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도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 천지에 신비의 난경에서 헤매이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주는 광명을 전하는 대지혜를 전하는 자이다 용화세계는 사해용왕의 신술<神術>시대라 핵으로 살인하는 때라도 아세아 인종은 동해용왕 여식<女息>,화서<華胥>의 후손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부터 지구산천의 산신이요 불보살이요 생중생 제도 하는 관세음이라 불보살과 산왕대신은 화서의 자손이니 핵피해는 심하지 않느니라 관세음보살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 여식 영애로 복희씨 생모 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후에 관세음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이시고 남섬부주에 자주화현 하니 좌보처에남순동자요, 우보처에 동해용왕이라 관세음 후신<後身>은 용화세존<龍花世尊> 미륵불 이니라... 지혜가 부족한 지구촌의 가족은 화학자의 유산인 화공약 피해로 너무나도 비참하게 사라져 간다 나는 인간적으로는 최하등 인간이나 지혜<智慧>는 신<神>과 동등하다 지구촌 가족을 영원토록 구하러 왔으나 구하는 신법<神法>을 전하고 나면 오랬동안 무지한 인간들의 음해<陰害>로 비참하게 살아온 나는 다시는 오지않고 지구촌을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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