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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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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치병(不治病) 완치(完治)비방(秘方) (인산 할아버님 말씀) 서양 과학 문명이 인류에게 최악의 해를 끼치는 분야가 의학이다. 질병은 하나인데 병명은 만가지요. 병명하나에 증상은 백가지다. 서양의학은 인류의 질병을 완치 시킬 힘이 없기  때문에 증상 마다 약이 있게 되니 약학의 복잡에 들어 가서는 전문가도 미궁(迷宮)을 헤메지 않을 수 없다. 병(病)이란. 인체의 수화(水火) 불균형 부조(不調)를 가르키는 말이다. 广(엄) 안에 있는 丙(병)은 火(화)요. 广(엄)밖에 있는 冫(빙)는 정상적인 水(수)다. 그런데  丙(병)은 陽(양)火(화)로서 강한 불인 반면에 冫(빙)은 정상적인 水(수) 즉 氵(수)이 아니라 힘없는 물이니 얼   음빙(冰)이나 응고 할응(凝)에  쓰이는 물기운이 아주 약한 물이다. 그래서 물이 불에 눌려 있는 상태가 곧 病(병)이다. 이러니 인류의 병은 오직 하나 음양 부조화(陰陽 不調和)가 병이요. 수화(水火)의 균형이 깨뜨려진 상태가 병이다. 이러한 인류의 숙적인 병마를 퇴치하는 약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 약 이름은 죽염이요. 속칭은  만병통치약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지금 까지 수많은 사기꾼들의 만병통치약에 숱하게 속았기  때문에 만병을 통치하는 약은 있을 수없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병도 하나요. 약도 하나다. 불가서(佛家書)나  도가서(道家書)에 있는 감로수(甘露水)는 상상적인 약수가 아니라 지구상에 실제로 존제하는 물이니 오직 우리나라 한반도에서만 나온다. 감로수는 장생약이며 불사약이니 공기오염 수질오염 농약에 의한 농산물 오염 식품제조에 들어가는 각종색소와 방부제 살균 멸균제등 각양 각색의 화학 공학적 독성(毒性)을 풀어내는 신비의 약이다.  죽염속에는 감로수 기운인 감로정(甘露精)이 들어 있어서 공해독에 중독 되어 있는 인체를 해독하여 건강을 회복시키고 나아가 머리 까지 맑게 함으로써 혜안(慧眼)이 열리게 하는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죽염속에는1/11,000 (만천분의 일)이라는 지극히 적은 감로정이 함유되어 있지만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한다. 나는 난치병(難治病)을 치료한 76년이니 장구한 세월인데 죽염을 써서 고치지 못한 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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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개미(경섭)가 아주 박사니까 요놈한테서 배우면 된다. ●내가 ...약학은 마지막으로 끝내고 가는데 뭐, 화타 편작이 와도 제가 뭐 침이나 놓고 돌아가면 몰라. 다른 건 안 돼. 약은 더 잘 쓸 약이 나오질 않아요. 그럼 가것 하던 거 해. 오정삼.(예. 그런데 내일 관장주사기를 고거를 맞춰놨어요, 스무개요. 내일 찾기로 했거든요. 그거를 찾아가지고 선생님한테도 뵙고) 고건 (종로에다가 맞춰놨어요.) 고건 불개미(경섭)가 아주 박사니까 요놈한테서 배우면 된다. (그래서 지금 ...에 그냥 있습니다. 오늘) 내가 생일날 아침에 여기서 아침 먹고 그러고 올라갈거야. 서울. 지금 오군형은 그 암센터에 손잡으면 한국 사람이 둘이 되잖아? 앞으로 많아도 좋을 거 아니야? 암에 대한 전능한 요법은 하나하나 얻은 사람이 모아서 하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삼 년 안에 세계 사람이 다 알도록 해줘야 돼. 오정삼.(선생님 뜻대로 명심하고 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저는 했어요. 그러구 선생님한테 보고를 드리라고 해...) 거 왜 그러냐 하니, 도적놈만 서로 모으게 되면, 거기에 중간에 덕 볼 사람만 피해가 크잖아? 오군은 도둑놈은 도둑놈인데 뭐인가 양심이 좀 있는 도둑놈이지? 요 쪼꼬맹이 놈도(경섭) 그러고. 양심이 잇는 도둑놈은 사람 죽이고 빼앗지 않아. 열을 주고 셋을 빼앗은 건 순도적은 못 되지. 열은 도와주었으니까 셋쯤 빼앗아 먹어도 그거 될 수 있잖아. 그런데, 이 놈의 도둑놈들은 죽이고 몽땅 가져가 버리니 그거 어디 됐나? 그런 도적은 안 되야 해. 종합병원 같은데 가면 항암제네 뭐이네 하다가서리 방사선이나 하다 사람은 죽고 세간은 다 털고, 건 뭐이냐. 살인한 도적이지 살인강도지 그것도 의사야? 내가 볼 적에 재는 살인강도 재목은 못 되니까 하라고 시키는 거니, 여기 그 세가지 박사 한 사람들이 있지? 너 알지? 김박사. (김금태) 아니, 금태야 순 얼간이 놈이고, 그거 종합병원에 [아..예] 그 놈 있잖아. 건 동서 의학박사에, 한의학 박사에, 양의학은 학교에서 졸업하면 바로 박사고, 고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여덟인가 되요. 그게 다 내게 댕기는 애들이거든. 난 널 똥간에 버럭지로 아니까 내게 오면 자꾸 욕해버리거든. 이 똥버러지놈들아, 넌 쉬파리는 몰라도 쇠파리 이외에 너한텐 필요없다. 그래버리니, 자주 오지 않아. 자주 오지 않고, 또 뭘 배울라고 하면 대갈통이 썩은 놈 박사하고 머리가지고 뭘 배울라고 드니, 가끔 그렇게 해놨어. 그전에 몇 사람이 배우다가 요즘엔 잘 안 와. 이 광주에 그 전홍준, 그 외과박사로서 외과 과장 20년에 자기 손을 집도해서 수술 마친 사람이 백 몇 이래. 20년 동안에 그 중에 하나가 산 사람이 없데. 수술 해가지고 6.7개월 1년 오라면 3년까지 가고 죽고 그러지. 완치는 하나도 못 시켰다 이거야. 근데 내게서 나은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내게 와서 한달 있었거든. 그래 보니까 완전히 나은 사람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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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과 수(壽)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정리) 1)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 선지식 1단  기간 1겁 선지식 2단       2겁 선지식 3단       3겁 선지식 4단       4겁 다음 단계 조사 1단         5겁     원효대사, 대선사 ,조사(祖師) ,태산신(太山神), 마왕 조사 2단         6겁 조사 3단         7겁 조사 4단         8겁 다음 단계 보살 1단         9겁 보살 2단        10겁 보살 3단        11겁 보살 4단        12겁      불(佛) : 대자대비 관세음, 대위태세 대세지(大勢智)불 12겁은 년수로 1겁이 129,600년이니까 1,555,200년  선지식 1단이 불이 되는 기간 대지(大智): 문수보살 대혜(大慧): 대행보현보살    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두분 합한 분이 석가모니불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一念)으로 불(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終乃) 불이 될 수 있는거. 2) 수(壽)에 대해서 수(壽)는 네가 금생에 영(靈)이 강하면 오래살고 영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영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수 있는거지. 영력은 100살 먹을수 있는데 식복(食福)은 30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영 력이 100살 영물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영력에 식복은 80년 받으면 80년 산다. 의식주(衣食住) 영력 따져가지고 또 다른데 정확하게 나온다. <식복과 의식주는 전생에 지은 복(福) >  즉 지은 복과 영력에 수(壽)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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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오는 불청객- 황사!!! 조심하세요. 알러지(allergy)란 ‘생체의 변화된 반응’ 이라는 뜻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고,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이 아닌 여러 가지 면역 반응에 의하여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을 말합니다. 각종 알러지 질환 중 알러지성 비염은 폐가 외부 기운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호흡 중 코 속에 흡입된 이물질(항원)에 대해 코 속 점막에 일어나는 면역학적 반응을 말하는데요. 요즘 같은 봄철에는 먼지, 꽃가루 등 알러지를 일으키는 이물질이 많아 비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러지성 비염은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를 마시면 재채기가 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때 콧물이 쏟아지면서 코가 막히는 증세도 동반합니다. 재채기가 한 번 시작 되면 어지간해서는 잘 그치지 않고, 머리가 무겁고 의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직장인, 학생들에게는 무력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알러지성 비염을 폐장의 기운 , 비장의 후천적인 기운, 신장의 양기가 허약하여 나타나는 ‘분체'(粉體)‘ 라는 특이한 현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치료 역시 코 막힘, 콧물, 재채기 등 코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의 변화에 제대로 반응할 수 있도록 원인이 되는 장부의 기운을 돋우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즉, 폐의 기운을 최대한 올려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러지성 비염을 근본적으로 고치려고 하는 것이 한방 치료의 장점입니다.         알러지성 비염  감 기   발 병  급격하게 발생 코막힘 , 콧물, 열 등 복합적으로 발생   재채기  아주 많다  없거나 가볍다   콧 물  양이 많고 , 무색  비교적 적고, 무색에서 시작하나 백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함 코막힘  비교적 적음 심하다가 없어짐   눈  충혈 , 뻐근함 등  대부분 없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7불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시오.
    ※하늘에는 북두칠성이 있고 ,7성 여래불은 북두칠성이 땅에 내려와 수로왕 일곱 아들로 왔는데 부처거든.                       칠성여래불의 명호는 큰별이 탐랑인데 탐랑여래불.                                                                           거문여래불.                                                                           녹존여래불.                                                                           문곡여래불.                                                                           염정여래불.                                                                           무곡여래불.                                                                           파군여래불인데, 다음 5천년 주불(主佛)의 원리, 사실인데. 과거는 태백성 주불이고 용화세계는 칠불이 주불되는 원리는 사실이거든.  용화세계는 미륵존여래불이 맡는데 주불은 칠불.
    인산학대도론
  • 第二十三章 蠢動含靈 皆有佛性 (제23장 준동함영 개유불성) 蠢動含靈(준동함영)이 皆有佛性(개유불성)하니 靈空(영공)의 靈力(영력)은 化成靈素(화성영소)하고, 靈素(영소)는 化成色素(화성색소)하고, 色素(색소)는 化成核素(화성핵소)하니, 地上與水中之萬物(지상여수중지만물)은 色素中核素(색소중핵소)를 含有(함유)하면 則化生焉(즉화생언)하니라.  核素(핵소)는 靈素中(영소중)에 靈能化(영능화)하면 是謂核素(시위색소)니 諸神之要(제신지요)며 生物之本也(생물지본야)니라. 諸天生物(제천생물)은  靈素中靈力(영소중영력)과 色素(색소)의 合成之物(합성지물)이나 生後에 吸收力(흡수력)이 弱化(약화)하면 則色素(즉색소)는 枯渴(고갈)하고, 靈力(영력)은 減退(감퇴)하야 諸氣諸神(제기제신)이 靈空(영공)에 還元(환원)하니, 形物(형물)은 灰盡(회진)하고 靈素(영소)는 返其本(반기본)하니라. 若能見性者中(약능견성자중)에 靈力(영력)이 極强(극강)하면 則不散(즉불산)하며, 不衰(불쇠)하며, 不渴(불갈)하야 不生不滅(불생불멸)하니 其福盡墮落乎(기복진타락호)아?  至是(지시)하얀 永生極樂(영생극락)하며, 仙遊天園(선유천원)하나니라. 蜉蝣之靈(부유지영)은  靈力(영력)이 極微(극미)하나 其心(기심)이 自强不息(자강불식)하야 生死(생사)에 千變萬化(천변만화)하나니, 靈神(영신)이 天地精氣(천지정기)로 全勝進化(전승진화)하면 則千萬年之後(즉천만년지후)에는 靈物(영물)로 化(화)하야 還道人生(환도인생)하리라. 是以(시이)로 修心三生(수심삼생)하나니, 初生修心(초생수심)하면 則淸心還性(즉청심환성)하고, 再生修心(재성수심)하면 則慧心明性(즉혜심명성)하고, 三生修心(삼생수심)하면 則明心見性(즉명심견성)하야 終能成佛者(종능성불자) 有之(유지)하며, 羽化而登仙者(우화이등선자) 有之(유지)하리니 極大化(극대화)하면 如此(여차)하나니라. 靈力(영력)이 極强極大(극강극대)하면 雖與天地爲一之佛(수여천지위일지불)이라도 散化(산화)하면 則其中(즉기중)에 繼承累敗(계승루패)하며, 福盡墮落(복진타락)하야 極大者(극대자)도 極小以變(극소이변)하야 千萬年之後(천만년지후)에는 返其本(반기본)하야 終得蜉蝣之身(종득부유지신)하리니 故(고)로 心他者(심타자)는 靈神之能妙也(영신지능묘야)니라. 此--無形而形之(차--무형이형지)하니 變化莫測(변화막측)하며, 無氣而氣之(무기이기지)하니 萬能之要(만능지요)며 千變萬化之本也(천변만화지본야)오, 無能而能之(무능이능지)하니 是以(시이)로 心統天地(심통천지)하나니라. 一例而言則(일예이언즉) 以前生之惡業(이전생지악업)으로 代罪(대죄)하는 業報(업보)로 接凶氣之靈(접흉기지영)이 傾入蛇胎(경입사태)하야 靈能(영능)(是(시)는 前生之靈能(전생지영능)) 化蛇而神妙(화사이신묘)(是(시)는 今生之神妙(금생지신묘)) 者(자)를 曰蛇心(왈사심)이오, 哀惜(애석)하게 化現不能(화현불능)하야 以淸明之賢靈(이청명지현영)이 誤入麟胎(오입인태)하야 靈能化麟而神妙者(영능화인신묘자)를 曰麟心(왈인심)이니라. 麟心(인심)은 雖曰仁賢之心(수왈인현지심)이나 從其形而心不能者(종기형이심불능자)는 麒麟之心(기린지심)이니 空白多年後(공백다년후)에 還道人生(환도인생)하면 則仁人君子也(즉인인군자야)니라. 然(연)이나 大覺成佛(대각성불)은 初生時(초생시)에는 不能(불능)하고, 三生而後(삼생이후)에야 成佛(성불)하리니 其成佛之難(기성불지난)이 至於如此(지어여차)하나니라.  靈入鶴胞(영입학포)하야 靈能化鶴而神妙者(영능화학이신묘자)를 曰鶴心(왈학심)이라 하나니, 其母(기모)--養子本性而子能生心(양자본성이자능생심)하니  能覺母心而化心者(능각모심이화심자)라.  故(고)로 雖測者(수측자)는 靈重(영중)이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知(능지)요, 難明者(난명자)는 靈度(영도)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量(능량)하니라. 靈道(영도)는 人間(인간)에 三十六度均等(삼십육도균등)하고, 其以下(기이하)는 愚者(우자)요,  其以上(기이상)은 賢明者(현명자)며, 達干三百度(달간삼백도)하면 則大聖者也(즉대성자야)니라. 地球公轉(지구공전) 三百六十度分野運局(삼백육십도분야운국)에 三十六度以上(삼십육도이상)은 賢人也(현인야)오, 七十二度以上(칠십이도이상)은 神聖也(신성야)라. 其源(기원)은 天地五行之精(천지오행지정)이 七十二局(칠십이국)으로 分野(분야)하야 水局分野(수국분야)에 老子(노자)요, 木局分野(목국분야)에 孔子(공자)요, 火局分野(화구분야)에 耶蘇(야소)요, 金局分野(금국분야)에 世尊(세존)이니라.   以此推之(이차추지)면 萬種心源(만종심원)이 永生不滅之道(영생불멸지도야)니라. 故(고)로 慧明(혜명)한 靈物(영물)은 各修其道(각수기도)하니 富貴貧賤(부귀빈천)은 是自得之綠(시자득지록)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二十章 心則天, 心則佛 (제20장 심즉천, 심즉불) 夫人身(부인신)은 小天地也(소천지야)라, 天地의 主宰(주재)는 神也(신야)오, 神之主宰(신지주재)는 佛也(불야)니라. 故(고)로 小天地人身(소천지인신)의 主宰(주재)는 神也(신야)오, 神之主宰(신지주재)는 心也(심야)니 是以(시이)로 心則佛(심즉불)이니라. 靈空之靈素者(영공지영소자)는 五色素(오색소)의 組織之元也(조직지원야)라. 色素(색소)는 以靈能(이영능)으로 化血成形(화혈성형)하며, 以神妙(이신묘)로 形中四支百絡(형중사지백락)이 完成(완성)하니 故(고)로 靈則血也(영즉혈야)니라. 心者(심자)는 前生(전생)에 慧乘靈能(혜승영능)하고 性乘靈靜(성승영정)하야 今生(금생)에 心化(심화)하니 全知全能者也(전지전능자야)니라. 今生(금생)에 智乘神妙(지승신묘)하니 來生(래생)에 靈能神術也(영능신술야)오, 神秘神化也(신비신화야)라. 故(고)로 蒼生(창생)이 能得長春(능득장춘)하니 是(시)는 大人之心(대인지심)이라. 心通天地(심통천지)하며, 心明無極(심명무극)하며, 心大無窮(심대무궁)하며, 心量(심량)이 廣大(광대)하야 生氣滿空(생기만공)하며, 靈山拱揖(영산공읍)하며, 神物共感(신물공감)하며, 人望如天(인망여천)하야 化被草木(화피초목)하나니 大哉(대재)라, 大人之心(대인지심)이여! 永世不忘神德(영세불망신덕)하리라. 天心大覺(천심대각)하면 則精明天地(즉정명천지)하고, 氣通大蒼(기통대창)하며, 心靈則 慧明(심영즉 혜명)하고, 心神則(심신즉) 妙能(묘능)하야 性靈(성영)이 入心(입심)하면 則心淨(즉심정)하고, 性靈(성영)이 離心(이심)하면 則性靜(즉성정)하야 心靈(심영)이 能通三生之道(능통삼생지도)하며, 能通天地大道(능통천지대도)하며, 能通萬物之道(능통만물지도)하며, 能通成佛之道(능통성불지도)하니 是以(시이)로 心則天(심즉천)이며 心則佛(심즉불)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十四章 禪法은 成佛之道 (제14장 선법은 성불지도) 禪法(선법)은 成佛之道也(성불지도야)니 此有立禪法(차유립선법)하며, 有坐禪法(유좌선법)하며, 有臥禪法(유와선법)하니라. 以此之法(이차지법)으로 有自然而成佛者(유자연이성불자)하며, 有敎化而成佛者(유교화이성불자)하며, 又今生(우금생)에 至誠祈禱(지성기도)하야 毫無邪心(호무사심)하면 則精神統一(즉정신통일)하야 初見性(초견성)하고, 來生(래생)에 禪覺成佛(선각성불)하니 此(차)는 困而成佛者也(곤이성불자야)니라. 以苦行(이고행)으로 作福(작복)하야 到彼岸(도피안)하고, 以忍辱(이인욕)으로 修德(수덕)하야 到彼淨土(도피정토)하니 是 曰摩訶般若(시 왈마하반야)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 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胆)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삼초(上中下三焦)이고 백색소는 폐, 대장, 기관지고 폐, 대장, 기관지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인간의 만신(萬神)의 총수인 심장은 인간의 몸의 만신을 능히 신명(神明)하게 하고 능히 기청(氣淸)하게 하고 능히 영명(靈明)하게 한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대도막측(大道莫測)하고 마음의 암흑과 흉악도 변화무쌍하니 모두 마음의 힘에서 오는 변화다. 사람의 마음은 만신(萬神)과 필적하게 강하며 청명(淸明)하며 방광(放光)하여 견성성불하는 조화옹이다. 그러므로 만신의 신궁(神宮)은 마음이니 마음을 만나야 개화결자(開花結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참선수심(參禪修心)하는 대보(大寶)는 대자비한 자비심이니 불(佛)이다. 우주 대공(宇宙大空)에 광명을 이루는 일월성 삼광(日月星三光)의 근원이신 대보도 불(佛)이다. 지구 생물의 시조이신 수화(水火)로 화성한 음양도 불(佛)이다. 인신의 대보(大寶)이신 일월광 삼광중 태양일광(太陽日光)은 심장부(心臟部)요 태음월광(太陰月光)은 신장부(腎臟部)요 소음소양성광(少陰少陽星光)은 간장부(肝臟部)다. 삼태성 삼혼(三台星三魂)은 허정(虛精), 육순(六淳), 곡생(曲生)이며 우리를 낳고(生我) 우리를 기르고(養我) 우리 몸을 보호(保護)하니 삼광(三光)의 대보(大寶) 주불(主佛)은 심(心)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니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그리하여 심즉불(心則佛)이라 한다. 성불하는 법은 첫째 번뇌망상을 제거하는 참선법이다. 참선법에는 무병건강하고 천년상수(千年上壽)하는 건강법이 제일이다. 건강법은 첫째 뜸법이오 둘째 호흡법이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번뇌망상은 사라진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무한하게 커가는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인하여 자연의 힘으로 화하는 정신은 천신(天神)으로 화하고 우주와 같은 육신은 신화(神化)하여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진다. 도태로 오는 불생불멸지묘(不生不滅之妙)와 묘력(妙力)으로 오는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이뤄지고 육신이 우주와 하나가 되니 우주의 신은 모두 내 몸의 신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누구나 성불(成佛)하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인간은 우주의 조물주인 光明 속의 색소와 분자의 힘으로 學者는 文理를 通하니 通理之妙고, 修道者는 大道를 覺하니 覺道之明이다. 인간도 일촉 밝기밖에 못되는 신(一燭之神)이면 죽은 뒤 신(神)도 그 신명(神明)은 일촉광명(一燭光明)에 불과하니 십촉신명(十燭神明)의 명중지신(明中之神)이다. 백촉신명(百燭神明)도 천촉신명(千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천촉신명(千燭神明)은 만촉신명(萬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만촉신명(萬燭神明)도 우주신명(宇宙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 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 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覺이라는 건 전부 광명분자라.  광명분자가 백%냐 70%냐 이것뿐이야. 여기에서 한계점이 완전히 끝나는 거요. 백%에 갔다면 하늘님보다도 못하다고 하지 않는다, 같다고 자신할거요. 석가모니 같은 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건 내가 하늘님보다 높다. 그건 뭐이냐? 광명분자가 백%에 달하면 공간에 올라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은 없고, 지하에 내려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이 없으니 그 유아독존자라. 광명분자의 접선장소가 어디냐? 위대한 영력이다.   그건 위대한 영물 속에는, 가서 접해요. 광명분자 없이는 大覺을 하질 못해요.  석가모니가 대각한 것도 광명분자의 힘이고, 노자도 그렇고. 나도 어려서 광명분자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후세에 전하면 누구도 이룰 수 있다. 거 영물이 되면 되요. 내가 인신(人神) 우주등(宇宙燈)이라. 육신은 우주의 등불이야. 응?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에서 기름을 뽑아들이는 것이 기름은 영양물이 아니냐? 그 기름이 피가 되잖아? 피가 살이 되고. 그러면 자네 몸에 기름이 뭐이냐? 기름은 불이야. 불의 원료가 아니라 불이지 기름이. 불이 기름속에서 나와. 기름 속에서 나와서 기름만 필요로 하는 거야. 기름이 없으면 불이 안 붙어요. 자네 육신속에 있는 기름이 뭐이야? 불이 아니냐? 불은 육신 속에 있는 기름 때문에 꺼질래야 꺼질 수 없어. 건데 왜 그러냐. 수분이 앞서게 되면 기름 기운이 힘이 없어. 수분이 많아 가지고 그럴 땐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모든 신경으로서 온도를 보강시켜 가지고 화기가 통하고 온도가 보강되고 하게 되면 수기(水氣)가 침해하던 화(火)는 살아남아.   응, 그러면 그 화(火)가 다 살아나게 되면 사리라는 게 이뤄져 가지고 우주의 광명체가 돼.   우주의 광명체를 이루는 것이 육신이야.  그럼 육신은 우주등이라는 말이야. 광명체를 이룰 수 있는 물체니까. 응, 지금 음식 먹으면 기름, 기름은 불, 왜 광명체가 안된다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인신은 우주등이라고 쓴 건 알기 때문이야.   석가모니 사리는 불 속에서 이루어진 거야. 기름이 없으면 사리가 이뤄지지 않아요.
    인산학생각의창
  •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 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胆)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삼초(上中下三焦)이고                                 백색소는 폐, 대장, 기관지고 폐, 대장, 기관지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인산학생각의창
  • ●후한시대 불가(佛家)
    ●후한시대 불가(佛家)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마음이 마음을 안다
    인산학대도론
  • ※나는 히말라야에서 천 리 이상 떨어진 곳에 와서 인도에서 전생의 관음불(觀音佛)이라는 인간이었는데. 거, 왜 이쪽으로 오느냐? 그건 석가모니하고 정반대라. 석가모니는 경주서 히말라야에 갔고 나는 거기서 한국에 와 태어났다, 그럼 석가모니는 영태고 나는 영태라고 할 수 없다. 그저 아버지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겠지. ※그래서 내가 어려서는 전생의 대각자, 관음불의 후신이란 걸 어려선 알지만 내가 위대한 인간이라는 건 생각지도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난 위대한 인간 노릇 할라면 왜놈의 손에서 십자가를 져야 하고 또 코쟁이 앞에 광복 후에 십자가를 져야 하고 또 빨갱이한테 비명에 가야 하고, 그럼 난 살 수 없는 인간이라. ※나는 시방 삼세(十方三世)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 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써 대중(大衆)의 신뢰를 받지 못한 채 벌써 80에 다다랐다. 생생불멸(生生不滅)의 장구(長久)한 세월이 흐른 금생(今生)에 이르기까지 도(道)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 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었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大智)는 무지(無智)라 하고 나는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라 한다. - 신약 427쪽 우주의 대광명(大光明)을 인신(人身)에 이루는 우주등(宇宙燈)은 영력(靈力)이다. 영(靈)은 우주와 신(神)의 주(主)요, 우주생물(宇宙生物)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靈泉)이요, 영천은 우주등(宇宙燈)이다. 우주등의 광명을 따라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인간단전구법(人間丹田灸法)은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이다. 나는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을 중생제도(衆生濟度)하기 위하여 전하니 영원히 인류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로 이루어지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이요, 불생불멸(不生不滅)하며 영명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대도(成佛大道)이다. 세상은 나를 오늘까지도 모욕하려고 애쓰고 음해(陰害)하는 사람이 계속해. 이건 뭐이냐? 인간은 미개하게 돼 있어. 지구에 내가 와서 살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 도깨비 붙은 무당들이 처음에 신(神)이 내리면 날 보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전생(前生)에 관음불(觀音佛)이올시다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나를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내 자신은 얻어먹는 날은 거지고 일하는 날은 노동자요, 농사짓는 날은 농부인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이유가 닿질 않아요. 그러면 한평생이 비참하게 살아오는 내가 만주서 왜놈의 총에 죽었으면 객귀(客鬼)가 되었을 거고 원혼(怨魂)이 되었을 건데. 내가 전생에 관음불이라는 증거를 세상에 나타낼 힘이 없어니까 난 그런 거 안 믿어요. 안 믿으나 앞으로 영원히 인류를 구하는 힘은 내게만 있는 건 알아요. 내가 묘향산에 가 있을 때,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관음불(觀音佛)이 아무날 몇 시에 들어온다 하는 걸 현몽(現夢)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일이 있어요. 불심(佛心)이 강한 신도들한테 그런 현몽을 시킨 건, 산신(山神)도 현몽시키고 그 어떤 보살도 현몽시키고 석가모니 자신이 직접 현몽하더라 이거야. · 내가 세상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중에 사람으로선 상상 못할 일을 많이 해왔는데 그건 뭐이냐? 전생에 전무후무한 대각한 관음불이 후세에 다시 나타나 가지고, 문전에 걸식이나 하고, 쉰밥이나 얻어먹어도, 아는 건 귀신보다 더 알아. 그래 놓으니 인간에 인간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내가 우스갯소리 삼아 하지. 석가모니가 내 앞에 와도 고개를 못 들 건데, 천지간에 내 앞에 와서 아는 척할 사람이 있느냐? 그건 지금 미개한 자들이 와서 제가 아는 척하지. 신(神)은 내 앞에 아는 척할 수는 없어. 그래서 내가 우주의 비밀을 어느 정도까지 밝혀 놓으면 요령은 끝나. 그 뒤에는 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하나하나 더 알아 놓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될 거요. 그러면 전생에 대각이라는 자가 금생에 할 일이 뭐이냐? 이 시기가 얼추 장벽에 부딪치는 때가 오니 그땐 나도 인간 세상을 떠날 시기지만 짧은 시기래도 아는 걸 다소 전하고 가면 된다. 그래서 의학이라는 게 이번에 완전무결한 의학을 창조한다. 그건 뭐이냐? 어린 애기도 저희 부모의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 약학(藥學)도 간단, 치료법도 간단해야지, 옛날에 본초강목(本草綱目)을 외워 일르고 약쓸 줄 안다. 그 약쓸 줄 안다면 거기서 지금 괴질을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며, 약을 제조할 수 있느냐? 없어요. 나는 전생의 대각한 불(佛)이라. 약은 천상 별을 봐도 땅속에 무슨 약이 있는 걸 어려서 환히 알고 있었으니, 나는 인간에 자주 올 수 있는 인간은 아니다. 죽은 뒤에 내 기록을 보면 알 거 아니냐. 죽기 전에 써 놓은 기록이 죽은 뒤에 다 열람해 보면 참으로 다시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 할 거다. 그렇지만 그런 인간도 다시 오느냐? 이 미개한 인간세계에서 얼마나 피가 마르는 비참한 세상을 살았는데 그 세상을 또 오겠느냐? 석가모니붙들고 또 오라고 해봐야 고해중생(苦海衆生)이 얼마나 괴로운 걸 아는데 고해를 또 오겠느냐? 나도 이렇게 비참하게 살며 전하고 가는데 일해 놓고 갔으면 끝났지 일꾼이 다시 오느냐? 나는 이번에 일을 다하고 가는데. 만고성장(萬古聖者)의 미흡한 점을 하나 빼지 않고 다 하는데. 내가 공자님의 문학을 더하진 않을 거지마는, 모든 우주의 비밀을 만고성자가 못하고 간 것, 앞으로 성자가 와두 손댈 거 없이 싹 해놓고 갈 거다. 그런 말은 했어요. 나는 어려서부터 육신은 개값도 못 가도 나의 지혜(智慧)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光明)을 전할 거다. 그건 내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 거다.·······나는 아마 거진 전할 게요. 비밀이 수백종에 빠지는 예는 있겠지만 그 수백 종이 없어도 수만 수천 종을 전하면, 사람 사는 데는 별 차질이 없으리라고 봐요. 그래서 나는 사람 세상을 위해서 내 일생을 바치는 거지 옛적의 의술은 괴질과 급사병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니 지구촌에 人類를 구원하는데 신인세계를 창조하는 태양보다 밝은 나의 慧明은 神藥本草에 기록하여 지구촌에 끝없이 흐르는 동시에 완전히 물러간 전설과 같은 의학을 하루 빨리 개선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지구촌에 사는 가족이 행복하다면 외면할 사람은 누구도 없으리라. 나는 석가모니의 대업을 계승하는 후계자라. 전성미완처(前聖未完處)를 완전 보충하면 지구촌에 가변사원(家變寺院)하고 인인성불하여 지구촌은 극락세계로 바뀌나니라. 나는 금겁에 종말까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나니 나는 전생에 대각한 관음불이라. 금생에 석가모니의 대업을 완수하여 혜명천지하고 智光法界하여 신인세계를 창조하느니라. 나의 지혜는 태양보다 밝은 대광명을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지구 일겁(一劫)의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요, 종교의 창조자이며 천하교주의 시조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창조자의 후계자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도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의 난경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를 밝혀주는 광명을 전하는 대지혜를 전하는 자이다. 용화세계는 사해용왕의 신술시대라. 핵으로 살인하는 때라도 아세아 인종은 동해용왕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부터 지구산천의 산신이요, 불보살이라. 생중생 제도하는 관세음이요, 불보살과 산왕대신은 화서의 자손이니 핵피해는 심하지 않느니라. 관세음보살의 전신은 동해용왕 여식 영애로 복희씨 생모이시고 명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 년 후에 관세음으로 화현하고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이시고 남섬부주에 자주 화현하니 좌보처에 남순동자요, 우보처에 동해용왕이라........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이니라. 옛적의 의술은 괴질과 급사병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니 지구촌에 人類를 구원하는데 신인세계를 창조하는 태양보다 밝은 나의 慧明은 神藥本草에 기록하여 지구촌에 끝없이 흐르는 동시에 완전히 물러간 전설과 같은 의학을 하루 빨리 개선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지구촌에 사는 가족이 행복하다면 외면할 사람은 누구도 없으리라. 지혜가 부족한 지구촌의 가족은 화학자의 유산인 화공약 피해로 너무나도 비참하게 사라져 간다. 나는 인간적으로는 최하등 인간이나 지혜는 神과 동등하다. 지구촌 가족을 영원토록 구하러 왔으나 구하는 神法을 전하고 나면 오랫동안 무지한 인간들의 陰害로 비참하게 살아온 나는 다시는 오지않고 지구촌을 떠날 것이다. 나는 의학과 약학 창조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하고 지감혜명(智鑑慧明)한 선각자이다. 옛적 지구촌의 선각자는 아세아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자'가 고금을 통하여 계승한다. 그러나 今日은 人智未達한 사회에 지도자의 선법폐단(宣法弊端)은 위험하고 무능에 손색이 없으니 얼마나 무서운가. 암과 난치병으로 생명과 재산을 바친 수십억의 대중에 나는 무능하여 미안할 분이다. 선각자의 무능은 대중의 무지에서 빛을 가리고 만다. 그러나 지금은 核毒의 피해가 극에 달하는 시점이므로 나의 지혜는 대중의 전도를 밝히는 광명이요, 태양등이며 救命鏡이다. 현재 지구촌 가족이 50억에 달하나 그 생명을 좌우하는 난치병 중에서 제일 두려운 癌病치료법은 이 사람 掌中에 있고 後日에 영원히 지구촌 가족의 운명은 이 사람이 전하는 기록 중에 있는 태양 같은 慧明에 있다. 그러나 선각자를 속박하는 無智人 소행에 팔십일년간 괴로운 심정은 仰天하며 일생을 비참하게 살아왔다. 智慧는 이 세상 지구촌 가족에게 억천만년을 명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水晶宮 寶鏡이다. 그리하여 지구촌의 광명을 水平으로 이룩하고 갈 이 사람은 최악의 세파에 파죽지세로 孤帆行路가 險難하기만 한 일생 풍운아였다.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부족한 지구촌 가족의 건강장수와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신비세계를 개척함에 심오한 비법을 80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공개한다. 백두산에서 모든 힘이 모아져 가지고, 지구에 있는 힘을 종기(鐘氣)해 가지곤 그 종기한 힘이 어디로 왔느냐? 경주로 오더라 이거야. 경주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의 전신(前身) 파모니가 대각을 하더라. 그래 가지고 뿌럭지를 인연이 따라댕기는 걸 말하는 건데. 고 뿌럭지를 찾아서 도를 폈다. 그러면 거기서 천 리 밖에서 관음불이 있다가 그 영력이 다시 이쪽에 와서 태어나는데 하필이면 쪼다로 태어났어요. 석가모니는 굉장한 천지거물인데 나는 천지간에 쪼다야. 보따리를 들고서, 월세를 안 냈다고 쫓겨 달아난다. 내가 쫓겨 달아나서 거, 창경원 담장 밑에서 하루 저녁 잔 일이 있어요. 쟤들 어머니지. 둘이 보따리를 깔고 앉아서 밤을 세웠는데. ······전생에 그런 대우받던 관음불이 금생에 그렇게 천대받는 천치로 태어난다. 그건 마음이 아무리 천지간에 독보적 존재래도 행세가 그렇게 추하면 추물이야. 내 과거가 추물이야. 그런데 아무리 추물이래도 똥거름을 주고서 수박 심었다고 수박 내버리는 법이 없어요. 추물이래도 그 책은 만고의 전무후무라. 이제 앞으로 그 책이 나오겠지. 그래서 금년에, 그 동안에 얘기하던 이야기는 이 파모니가 석가모니다. 히말라야가 경주까지 온 이야기라.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衆生濟度)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 거. 나는 꽃 피우고 열매 여는 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 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내가 지금 와서 내 정체를 밝힌다, 밝힌다고 해도 과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앞으로 내게는 십자가란 게 이제는 없어. 송장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산 사람을 죽이는 걸 살인이라고 하지, 다 살고 죽어 가는 송장을 죽일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나 이제는 우스갯소리 삼아 막 해요. 내 정체를 지금은 막 해대지, 이런데. 이것도 내 자신은 무척 잘못하는 걸 알고 해요. 자기 정체를 밝혀가지고 자기한테 대접이 온다? 그게 불행이라. 대접이란 건 모르는 사람이 볼 적엔 대우받는 건데 다른 사람의 영화를 내가 중간치기 하는 거라. 그건 안되게 돼 있어요. 나는 영화(榮華)의 인간이 아니라. 비참하게 살다가는 인간이라. 영화는 내꺼 아니야. 중생 거야. 중생을 위해서 남겨 놓는 힘이 필요하지. 그게 지혜야. 중생은 그 속에서 광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늘처럼 암흑에서 살아서는 안되니가 광명에서 살게 해주는 거라.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이라고 해놓고 그 광명을 전해 주는 거이 중생의 행복이라. 황룡사 절터에서 대각한 파모니는 히말라야에 가서 석가모니였고, 전생의 관음불은 금생에 이 지역에 와서 내라는 인간인데. 죽은 후엔 천고에 대우받을 자가 살아선 그렇게 추한 짓을 해. 그러면 그 기록은 만고에 전무후무하다고 봐도 한 짓은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 파모니의 수도하던 비밀이 내게 있어. 그 비밀을 하나하나 전하는 거라, 전하는데. 그거이 지금 백두산 천지가 파모니가 생기는 증거고, 그 힘이야. 경주에 가게 되면 황룡사(黃龍寺)가 있다. 황룡사 터는 석가모니 전신(前身)에 파모니(巴牟尼)가 있는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수도하던 곳인데. 왜 파씨(巴氏)라고 했느냐? 각(覺)을 하고 보니까 당신 후신(後身)은 석가모니가 된다. 후세의 석가모니라 한다. 그러면 당신은 석가모니라는, 다음 세대에 당신이 가서 석가모니 된다. 그러면 그걸 당신 살아서 각(覺)한 후에 대각자 파모니야. 당신이 파모니라고 했다. 그래서 그 이름을 후세의 파모니로 알거든. 그래 황룡사 터에서 수도하던 파모니에 대한 기록 사찰이 황룡사라. 거 신라 때의 도사들이 그걸 사찰 정한 건데. 그러면 신라 때에 히말라야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편 후에 꽃이 피기는 경주에 와서 꽃이 피었어요, 신라말에. 그래 가지고 선사(禪師)가 많은 사람이 쏟아져서, 전라도에도 있지만 몇 사람 안되고, 거 앞으로 칠산 바다 도읍(都邑:首都) 후에 전라도에 많은 사람이 나는데 그건 저 태평양에서 큰 산이 서해로 뻗칠 적에 그건 화구 분출한 후의 얘기지. 그때 달라져요. 그런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파씨(巴氏)인데, 각(覺)을 하고 난 후에 당신의 후신이, 석가모니가 후신이 된다는 걸 전제적으로 파모니라고 하고 전한 이름이라. 그래서 육신을 버리고 마야(摩耶) 부인 몸에 가서 영태(靈胎)한 분인데, 그래 영태한 후에 우협(右脇)으로 나온 분이라. 불가(佛家)에, 다 그 경전에 있는 말이겠지, 이런데. 그 이상, 세상이 아는 건 할 필요 없고. 그래서 그 양반의 전신(前身)이 파모니야. 파모니의 수도처는 황룡사, 황룡사터고, 이런데.그런데 파모니는 왜 히말라야에 갔느냐? 그거이 황룡사 터의 원 뿌럭지[뿌리]가 히말라야.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탄생하신 거고.   그렇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거 지혜없는 양반들은 괜히 날뛰다가 십자가를 지고 모두 이러겠지만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거야. 그래서 7살부터 내가 지게질 한 거야.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은 천지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 의사여래 155~156쪽 나는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금생에 빈천하여 일생을 중노동자라 칠십육세까지 사는 동안에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도 흐려지니 우주에 무한한 대광명도 따라서 흐려진다. 선망후실이라. 중생의 대각해탈을 위하여 말년에 대중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을 밝혀주고자 불철주야 생각하고 있다. 吾生은 神聖한 靈空의 靈素而核의 色素合成之物이오, 靈母인 天地가 人身의 小天地를 完成한 聖靈이니라. 然이나 前生의 苦行作福之功과 忍辱修德之恩을 不備하야 今生은 一生을 空白이니라. 雖然이나 至是末年하야 爲億兆蒼生之無病健康及不老長壽하야 對將傳之醫藥秘傳及靈心靈血하야 著述焉하노라.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금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그맹이는 쪼그맣게 살아야지. 12자 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언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여름 불청객 불쾌지수 줄이기
    여름 불청객 불쾌지수 줄이기       폭염에 이은 장대비로 시작된 장마가 앞으로 한 달가량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라고 해서 매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공기는 언제나 습하고 날은 어두침침하다. 게다가 기온은 한여름과 다를 바 없이 높으니 사소한 일에도 왈칵 짜증이 나기 쉽다. 불쾌지수는 온습도 ‘기분’ 지수 장마철에 사람들이 궂은 하늘처럼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 것은 불쾌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1957년 미국에서 고안된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에 따라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경험적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보통 오후 3시의 온도계 기온과 온도계에 젖은 거즈를 붙여 측정한 ‘습구온도’를 기준으로 불쾌지수를 산출한다. 불쾌지수는 1959년 여름 미국 300여 개 도시에서 발표된 뒤부터 일기예보에 포함됐다. 그러나 사람마다 더위와 습도에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불쾌지수 발표가 불쾌감을 더욱 조장한다’는 의견도 있어 최근에는 ‘온습도지수’라고 바꿔 부르기도 한다. 온도 낮춰도 공기 축축하면 불쾌 불쾌지수는 온도보다는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장마철에는 날이 궂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습도가 높아 강한 불쾌감이 느껴진다. 땀이 잘 증발하지 않아 체온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온 조절을 위해 피부에 가까운 말초혈관의 혈류량이 늘어 땀은 많아지지만 아무런 소득 없이 수분과 전해질만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량이 줄어 근육으로의 에너지 공급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컨디션 유지를 위해 물과 함께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남부 유럽 등 우리나라보다 여름철 기온이 높은 지역에 가 보면 ‘생각보다는 견딜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습기가 낮아서 땀이 나더라도 바로 말라서 끈적이지 않기 때문. 이런 기후대에서는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남성 정장을 입을 때 ‘여름에도 긴팔 셔츠를 갖추는 것이 에티켓’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여름철 습도가 낮은 유럽에서나 통하는 얘기다. 습도를 잡아라 불쾌감을 줄이려면 기온과 습도를 함께 낮춰야 한다. 그러나 에어컨을 지나치게 틀면 냉방병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실내외 온도 차는 5∼8도 정도, 실내 온도는 23∼25도로 유지하면서 한두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에어컨이 없을 때는 선풍기와 함께 소형 제습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면 적당하다. 습기가 심할 때는 2, 3일에 한 번 정도 보일러를 틀어주는 것이 좋다. 실내의 눅눅한 냄새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제를 비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고 활동량이 적어지면 기분이 쉽게 우울해진다. 잠이 많아져 하루 종일 무기력해 하거나 식욕이 늘어 살이 찌는 사람도 있다. 날씨가 나쁘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가끔 가까운 곳에라도 외출을 하자. 실내조명은 가능한 한 환하게 밝힌다. 자기 전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고 너무 차지 않은 물로 샤워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단 몸과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한방에서는 율무에 몸속의 습한 기운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 여름에 즐겨 먹을 것을 권한다. (도움말=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 정신과 윤세창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 불쾌지수에 따른 불쾌감 정도 68∼70 쾌적 70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나타남 75 전체 10%가 불쾌감을 느낌 80 전체 50%가 불쾌감을 느낌 83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낌 86 이상 모든 사람이 심한 불쾌감을 느낌 ▼장마철 식중독 끓여먹으면 괜찮다?…독소는 안 없어져▼ 덥고 축축한 장마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쉬워 배앓이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바짝 익힌 고기나 생선은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재료와 주방 위생상태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다. 음식을 끓이고 익혔다고 해서 무조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사람 피부에 많은 ‘포도상구균’은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조리한 음식물에서 번식하면서 독소를 만들어 낸다. 이 독소는 끓이거나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을 익혀 먹더라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음식은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이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대개 1, 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도 하지만 구역질과 두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원인 균이 장에 들어와서 증식을 한 후에 독소를 내거나 장 점막을 침범해 생기는 식중독도 있다. 이런 식중독은 음식을 먹고 3∼7일 정도 잠복기가 지나야 복통과 설사가 나타난다. 세균성 이질이 이 경우에 속한다. 이질에 걸리면 설사에 피 또는 끈적끈적하게 덩어리진 점액이 섞여 나온다. 심한 열과 구토, 설사에 따른 탈수로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식중독은 물과 음식을 잘 끓이고 익혀 먹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장마철 냉장실 온도는 5도 아래로 낮춰 놓자. 먹다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그냥 넣지 말고 한번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데운 다음 보관한다. 한번 사용한 칼, 도마, 식기, 행주는 반드시 끓는 물에 살균해야 한다. 날로 먹는 음식을 삼가고 과일 껍질은 벗겨서 먹는 것이 좋다. 조리와 식사 전후, 외출 후, 용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2005년 06월 27일  손택균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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