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포, 음건한 거지, 사슴포 녹포, 웅장 곰 발바닥이지, 만들 때 감독했는데, 쇠고기 마를 때 가만히 보면 수분이 증발할 때, 소 숨쉴 때 들오는 고 기운, 진미성분이 들어와.
난 그땐 색소, 분자, 기선, 기층 다 볼 때니까 공중의 진미 기운이 소고기 속에 있는 고 기운을 따라 들오는 거 봤거든.
그게 상응(서로상 응할응, 서로 서로 끼리끼리 응하고 서로 구 하는 원리가 상응 상구)의 원리거든. 소가 풀 뜯어 먹고 풀인데 그 풀이 소고기 되는 게, 소 숨쉴 때 고 맛이 들와서 되는 건데, 호흡으로 들오고 털 구녕으로 들오는 게 진짜니까.
신인 신선은 땅에서 나는 거 하나 안 먹어도 고 숨쉬는 것만 가지고 살잖아? 진기 좋은 거이 없어지고 나쁜 거이 없어져야 진짜 좋아. 인산의학---단전호흡---56 상응의 원리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