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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지구의 대해는 지상생물에게는 유방(乳房)이라. 지중고열(地中高熱)과 태양고열(太陽高熱)로 이루어진 지상영양소(地上營養素)는 수중(水中) 산소(酸素)와 질소중(窒素中)에 함유한 태양열증(太陽熱蒸)과 전증(電蒸) 수분으로 강우시(降雨時)에 합세(合勢)하여 내리는 영양분자는 수증분자(水蒸分子)와 태양광중(太陽光中)에 함유(含有)된 광중분자(光中分子) 이종(二種)이라. 그리하여 폭풍(暴風)에도 분산(分散)되지 않는다. 태양열(太陽熱)은 오종분자선(五種分子線)이 지상에 조직을 이루니 백색소(白色素)는 금성분자(金成分子)라 전파선(電波線)과 통기선(通氣線)을 이루니 태양광(太陽光)과 열(熱)을 지구(地球)로 통하게 하니 광중색소(光中色素)와 열중영양소(熱中營養素)는 지상생물의 생명이라. 지구의 대해(大海)는 태양열로 증발하면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수증기는 천공으로 상승하여 대륙에 은우하강(恩雨下降)하면 지상생물(地上生物)에는 모유(母乳)와 같고 대해는 생물을 위하여 유방(乳房)과 같다. 유방(乳房)의 젖줄로 생장(生長)하는 만물은 불행히도 대한(大旱)에 시들다가 모유(母乳)와 같은 은우(恩雨)를 반기니 만물은 온기(溫氣)의 음덕과 대해의 음덕을 입고 있다. 대해와 태양과 지중대화구의 중용지도는 변함이 없다. 만고 천성(天聖) 복희씨 대덕(大德)과 신농씨(神農氏) 대덕과 황제(黃帝) 이하(以下) 오제(五帝)의 대덕과 불성세존(佛聖世尊)의 대덕(大德)과 선성(仙聖)의 대덕(大德)이 중생에 입히는 대은(大恩)은 모유와 같은 춘우(春雨)의 덕해(德海)니 춘풍(春風)과 같은 덕음(德音)은 무지한 중생을 위하여 천지대도(天地大道)에 변함이 없다. 그리하여 불원(不遠)한 당래(當來) 교주(敎主) 자씨(慈氏) 미륵세존(彌勒世尊)의 서운(瑞雲) 서기(瑞氣)와 은풍(恩風) 은우(恩雨)는 만물지생은(萬物之生恩)이니 중생에 대한 자비심은 지구산천에 화피초목금수어별(化被草木禽獸魚鼈)하고 만방촌촌(萬邦村村)이 덕화인풍(德化仁風)으로 태평화락(太平和樂)하고 가가(家家)에 화기만당(和氣滿堂)하여 효친가화(孝親家和)에 노소동락(老少同樂)은 인인여부자지정(人人如父子之情)이오 붕우(朋友)는 여형제지애(如兄弟之愛)하니 천심(天心)이 순(順)하여 화피초목(化被草木)하며 우순풍조(雨順風調)하며 시화년풍(時和年豊)하여 의식자족(衣食自足)하고 신성대은(神聖大恩)으로 감화한 도덕인간은 애급금수(愛及禽獸)하니 지구는 극락종가(極樂宗家)라. 승속간(僧俗間)에 만성동족(萬姓同族)이오 애인덕양(愛人德讓)에 천하가 귀후(歸厚)하리라.  
    인산학대도론
  • ※인체의 심장온도는 삼십육도라 이는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지상생물(地上生物)의 생명(生命)인 정력(精力)이오 사후에는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삼십육도(水氣三十六度)면 우주의 생명인 기체요 미생물세균의 생명인 신기(神氣)다. 정력(精力)에 의한 생물의 운명(運命)인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칠십이격(七十二格)이오 신기(神氣)에 의한 기종(氣種)의 운명(運命)은 칠만이천격(七萬二千格)이라. 단전호흡(壇電呼吸)으로 하단전(下壇電)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면 영태(靈胎)라 하고 신태(神胎)라고도 하고 여성(女性)은 영태신태(靈胎神胎)로 신성태(神聖胎)가 이루어지나니라. 어족(魚族)과 사충(蛇蟲)도 도태(道胎)는 유낭대(乳囊袋)에서 시작(始作)하나니라.  
    인산학신암론
  •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히는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 가주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하우(下愚)는 무슨 소릴 해도 안 믿어. 성자라는 것들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거짓말 허튼 소리 하고는 도망질 했거든. 이게 내가 무슨 소릴 해도, 거짓말 믿지 내 말 듣는 사람 없어요. 서가모닌 예수처럼 순 엉터린 아닌데 석가모니 설한 거 어디 불경에 남아 있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한문(漢文)은 음서(陰書)며 술서(術書)라 천지에 통신명(通神明)하고 한글은 양서(陽書)라 천지만물과 모든 신을 상통하는 신서(神書)라 세계문화발전과 음악발달이 자연우주극에 달하리라. 그리하여 신(神)의 비밀과 만물의 신비(神秘)를 자세히 설명하여 무형의 수천장단(壽天長短)을 알리노라. 참선법의 화두는 전생에 입선 천년자(千年者)와 와선(臥禪) 천년자의 과거 수정시(修靜時)에 양기(養氣), 양정(陽精), 양신(養神), 양령(養靈)하여 성성(成聖)하니 대지요, 환도하여 그생에 혜명(慧明)이라. 그리하여 혜두(慧頭)를 화두(話頭)라 한다. 과거 수련지공(修鍊之功)으로 전지전능을 회고하여 과거를 연속시키어 교양 시키는 법언을 금생좌선(今生坐禪) 초에 혜두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일반인도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 기자 후손(箕子後孫) 중의 기준(箕準)과 그 손 기씨(箕氏)와 황씨(黃氏), 신라의 박씨(朴氏)와 김씨(金氏), 수로왕(首露王) 김씨(金氏), 고려의 왕씨(王氏), 이조(李朝)의 이씨(李氏), 안동김씨(安東金氏), 여흥민씨(驪興閔氏), 노성윤씨(魯城尹氏) 모두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다. 그 나머지 온갖 성(姓)도 명당발복(明堂發福)이 있으니 흥(興)도 발복(發福)도 있다. 하물며 아시아와 천하의 제일 명당대지(第一明堂大址)에 사찰을 세우고 법당(法堂)에 제불보살(諸佛菩薩)을 봉안(奉安)하니 일국(一國)의 흥망(興亡)으로 불교의 흥망이 좌우될 수 없다. 소련에서 노국행정(露國行政)시절에 급속히 전도된 천주교(天主敎)와 기독교(基督敎)의 강력한 힘에 밀려 사원이 황폐해졌다. 그 덕택으로 훗날 공산마수(共産魔手)의 혹독한 피해를 면했으니 이것이 바로 바로 명당발복이다. 그때 천주교인과 기독교인은 공산마수의 혹독한 박해로 완전히 끝장났으니 유신론(有神論)은 신(神)의 가호(加護)로 부흥(復興)되리라. 8.15 해방후에 중공과 38 이북도 공산마수(共産魔手)에 의해 종교가 폐(廢)한다. 그러나 중국과 한반도는 대명당(大明堂)을 차지하니 한국(韓國)과 일본(日本)과 대만(臺灣) 동양(東洋) 삼국은 명당(明堂)의 힘으로 명맥을 유지(維持)한 지 40년이 되는 사이에 침체하는 대명당(大明堂)의 회운(回運)도 멀지 않았다.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여 마수는 멸망하리니 성지자(聖智者)의 영명한 신통력으로 스스로 마음을 엄숙히 가지리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의 대화구체(大火球體)는 태양이다.  태양광(太陽光)은 속도가 신속(神速)에는 미치지 못하나 명(明)은 신속을 초월하니 광(光)은 속도에 한정이 있으나 명(明)은 속도가 무한정으로 빠르다. 광중지명(光中之明)은 우주에 번쩍하면 광은 우주에 미달하나 명은 무한(無限)의 속도라 우주 수억조(宇宙 數億兆)의 단위거리(里數)도 일초의 백분지 일도 안되는 시간에 찬다. 사람의 심(心)은 화(火)장부라. 심장의 화광(火光)은 태양의 화광에 비하여 만배 속도이고 심장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니 즉 심명(心明)이라 심명은 무한속도요 태양명의 만배 이상이다. 우주의 황색소(黃色素)는 중앙무기황토(中央戊己黃土)의 색소분자(色素分子)라. 서방경신백색소(西方庚申白色素)는 토생금이라. 황금세계(黃金世界)를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라 한다.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금면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라 하니 심중의 대광명자다. 옥호광(玉壺光)은 영명(靈明)에 한해서 있다. 태양명은 심명지중(心明之中)에 있다. 이는 대각자 불보살의 심명이니 이 심명의 속도는 심명자(心明者)의 깜빡하는 생각을 따라 우주를 만번 회전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육안(肉眼)으로 우주를 볼 때 그 속도는 무한 빠르나 대각 심명자(大覺 心明者)의 우주를 보는 찰나는 육안의 만배이며 육안으로 보는 적은 별의 만배 이상의 태상천(太上天)을 고르게 본다. 대각자의 심명은 지상지하(地上地下)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밝힐 수 없는 곳이 없으니(無所不明) 태양지명(太陽之明)과 우주지명(宇宙之明)은 대각자의 심명 중에 잠재한다. 대각자의 심명은 우주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을 초월한다. 대통자(大通者)는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니 대선사요 대달자(大達者)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대각자는 대명자니 영신지상(靈神之上)이다.
    인산학대도론
  • ※지구 창조한지 백이십겁이 경과하는 기간에 생물이 극성하니 동식물간에는 인간도 색소의 힘을 따라 성하니 문명세계가 시작하나 천도지교(天道之敎)와 신덕지정(神德之政)을 설(說)하니 천도지교(天道之敎)는 우주에는 태음세계가 반 이상이오 태양세계가 반 이하니 태음세계는 생물이 화생한 성군(星群)이 백분의 오이니 생물은 지구 창조시의 생물과 동일하여 생존 경쟁을 모르고 독존만년(獨存萬年)에 상침상해(相侵相害)는 없나니 이를 신선세계라 한다. 신덕지정(神德之政)은 선종세계(仙種世界)라. 독선만년(獨善萬年)에 여천동락(與天同樂)하고 여신동수(與神同壽)하니 신세계(神世界)의 천국이라. 금기오회(今期午會)는 자축인묘진사(子丑寅卯辰巳) 육회(六會)에 육만 사천 팔백 년간은 전겁에 생식종(生食種)과 동일하나 오회중년기간(午會中年期間)에 유소씨(有巢氏)가 주택 제도를 창조하니 구목위소(構木爲巢)라 하여 유소씨(有巢氏)요 수인씨(燧人氏)가 부싯돌로 불을 켜는 법을 시작하여 화식법(火食法)을 창제하니 수인씨(燧人氏)라 한다. 수인씨 이전은 인간의 수명이 최하가 백 이십 세 이상이고 최상은 삼천 세에서 만 세 이상이니 팽조(彭祖)는 팔백 세에 승피백운(乘彼白雲)하고 자우삼신산(至于三神山)하니 금일까지 건재한 신선이오 동방삭(東方朔)은 신농씨(神農氏) 시기에서 한무제(漢武帝)까지 약 삼천 세나 수(壽)를 누리니 인선(人仙)이다. 그리하여 동방삭(東方朔)의 협조로 신농씨는 백가지 약초를 맛보고 최초로 의약(醫藥)이 있게 하였다. 동방삭(東方朔)은 호흡법인 조식법으로 삼천년 수(壽)하는 인선이오 팽조(彭祖)는 조식법과 신술법(神術法)으로 팔백 년 이후에 신선이 되어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 은(殷)나라 고종 사십 오년(高宗 四十五年)이라. 팽조실전<彭祖實傳>의 기록이다.
    인산학대도론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神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神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神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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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明)이라는 건 밝히는,
    ※명(明)이라는 건 밝히는, 문명(文明)은 밝히는 과정인데, 화(化)는 맨들어 내는 것도 화(化)요, 절로 이뤄지는 것도 화(化)라 그러니 문화(文化)란 건 이런 화공약독 맨들어 내는 것도 문화(文化)라, 문명(文明)이 전부 이뤄지면 각자의 말 듣게 돼요. 화공약독에서 살아 갈라면 문명(文明)의 힘을 다시 빌어야 되잖아요? 각자(覺者)라는 건 밝히는 건데 문(文)과 질(質), 밝히는 과정은 전부 문(文)이고, 질(質)은 물질이거든. 문(文)은 조물(造物)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문명은 물질문명 기계 문화(culture)는 정신문화, 이러니 선생님의 문화, 문명의 개념과는 정반댑니다. 순임금이 곤 죽일 때, 곤 잡을 때 문화(文化)라, 활 칼 창 맨들고 물 얻을 때 개산대부(開山大奉), 도끼지, 맨들어 물길 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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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골 금광 사람, 구한말 씨름판은.
    ※지구 생긴 후 처음이거든. 명태골 금광 사람, 용소에 사이나 풀어 물고기 잡는데, 금점(金店)꾼들은 아는데, 그러니까 그런 짓은 안하지. 그 놈이 튀어나가는데 구름 끼고, 맑은 날에 구름끼고 비가 쏟아지는데, 물고기 하나 힘으로 그럴까 했는데 내 20시절인데 스무살 좀 넘었는데, 밤 11시에 비가 악수로 쏟아지는데 아침 5시까지 왔거든. 산이 무너지니까, 우르렁우르렁 무슨 소린지 몰라, 삿갓 쓰고 나가 재보니 삿갓 안쓰면 비에 맞아 죽어, 한시간에 300mm더와. 아침에 보니까 없어. 집이고 산이고 아주 없어. 우리가 있는 교실은 고대로 남고 집채 같은 돌이 100리 궁글어 갔어. 애들 뼈가지 해골 갈아서. 세상일이 그렇게 허무해… 자전거 하루 300리 가는데 원복동은 하루 500리 갔거든. 쌀 두 개가 싣고 고갯길 타고 가고. 힘좋은 사람 있어요. 구한말 씨름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메어치는 씨름판이거든. 황소를 모가지를 꼭 누르고 있으면 황소 꼼짝 못해. 일본놈 나와가지고 지금 씨름판이지. 상타면 그땐 건달이 안뺏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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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 많이 먹은 사람 죽게 되면 전신에서 골고루 말간 물이 흘러. 정대령이 일선 지구 연대장 할 적에 사병시켜 독사 잡아 먹는데. 처음 너댓마리 먹고 쳐녀 잡아다 시험해 보니 양기에 그렇게 좋거든. 20년 되니까 사방에서 종기가 여기 저기 솟아나고 전신이 상해 들어가는데. 많을 때는 하루 50마리 먹고 하루 여자 열을 잡아다 못 쓸 짓 했대. 독사독이 전신에 팽창하면 뼈도 녹아나는데, 하동쪽에 사람이라. 한번 가본 일이 있는데 그거 고쳐주면 내가 그 죄 받을 것같애. 마른명태 일러주지 않았는데 내가 자식이 있는데 그 죄… 자다가도 그 생각 나. 그 정대령 내가 죽였구나 싶어. 원자병도 마른명태야. 원자병 동생 가진 형이 쫓아왔어. 야매배로 일본 가져갔어. 한번에 댓마리씩 두번 고아 먹인 뒤 좋아지거든. 조선서 이상한 약 갖다먹고 살았다. 그래 형이 야매배로 많이 가져갔거든. 완전 말짱해. 독사 물린데는 당처에 약쑥, 새알보다 크게 5분 6분 7분 짜리, 발등 물렸는데 아홉장만에 그날 저녁에 나아. 독사 오래 먹으면 몸에 독기 있어 피가 상해 들어가 독사 하나 먹으면 사람 하나 죽을 독 몸에 지니고 있는 거야. 독사 많이 먹는 건 나빠요. 대기권 기층이 무너져 내리는 거나 사람 전신이 뱀독에 물이 되는 거나 일반인데 분자가 화공약독에 멸하고 천상살성(天上殺星)에서 오는 독에 멸하고 지구 화구(火球)의 화독(火毒)에 멸하면 지구의 생명은 끝나는 거. 명태나 곱창이나 그 해독성은 죽염의 원리 한가지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계(戒)명은 시비 분별이다.
    제일 높은 것은 道다. 이리저리 해야 한다는 구속이 없어야 한다. 앞으로의 세상은 道의 세상, 순리로 사는 세상. 순리는 바람 따라 사는 것, 시비가 없어야 한다. 계명은 道를 이루면 필요없다, 구애되고 안 되고는 靈物(부처)가 되면 스스로 靈物이기 때문에 일체 구애가 없다.  그 자체에서 해방되어 있어야 한다. 시비가 있어도 영물이 아니고,  분별함이 있어도 영물이 아니다. 살되 삶 속에 있지 아니하여야 하고, 행하되 행속에 있지 아니하여야 한다. 바람같이 물같이 살라. 부처는 하는 행이 불공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행자(行者)가 없을 때 부처 행이고 행자가 있을 때 집착 행이다. 영물은 자기 마음 해탈된 것. 이리 살아라 저리 살아라 하는 것은 정법이 아니다. 분별이 있으면 번뇌 속에 살게 된다. ......도해
    인산학생각의창
  • 여명경(如明鏡)
    ※배후(背後)의 독맥(督脈)에는 전생의 업적이 여명경(如明鏡)하니  고황(膏황) 2혈(二穴)은 전생의 안(眼)이요  임맥(任脈)은 내생(來生)이 여명경(如明鏡)하니  단전(丹田)으로 내생(來生)을 살핀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般若心經과 神人세계의 여명
    般若心經과 神人세계의 여명    般若心經과 神人세계의 여명  般은 大智이다. 前生에 多聞博識하고 少勤老熟하여 熟達하니 大善知識이며 智鑑 能通하니大禪師이다.  若는 大慧이다.  今生에 慧明照鑑하고 靈明放光하여 大覺大震하니 菩薩이며 佛이다.  大震 는 大覺者 탄생시에 天地震動함을 이른다.  心은 天地間에 鐘氣한 靈物은 인간이니 心靈者이다.  心은 性情之神化하니 心之本은 靈이다.  人身의 靈의 配線은 空氣之明과 電流之光을 通하는 靈線이니 우주의 靈力 을 鐘氣한 최고 靈物인 대각자 世尊이요,  일반인의 體內 조직은 肉體의 混線으로 된 神經配線이다.  凡人도 靈泉穴에 灸하여 艾火의 極强한 溫度의 功으로 合成하는 宇宙電力 은 靈力으로 化하나니 修心則終成神光靈明하여  大覺하나니 生光成明處는 靈線이라,  丹田宇宙燈이다.  心은 七神之精이니  精神이 없어도 無心者요,  失性하여도 無心者요,  魂이 빠져도 無心者 요,  넋[魄]이 빠져도 無心者요,  氣絶하여도 無心者요,  靈이 나가도 無心者이다.  心者는 太陽之精과 相應하니  心靈하여 靈泉穴에 通하면 丹田은 宇宙燈으로 化하여  靈明大覺하게 된다.  인간은 心誠이 至極則 心神이 光明하여 勤勉하고 天神이 感應하니 天運이  大開하며 幸運幸福하게 된다.  色不異空하고 空不異色이요,  色卽是空이오 空卽是色이니라.  空은 宇宙요,  宇宙는 陰으로 化하고  陰은 陰氣로 化하고  陰氣는 凉하고  凉은 寒으로 化하고  寒은 冷으로 化하고  冷氣는 濕氣로 化하고  濕氣는 水氣로 化하고  水氣는 水精으로 化하니  水精은 萬種之核[씨]을 微細한 地下精根으로 化하게 된다.  地下精根과 地上氣體는  千年後면 枯死前에 神旺하며 氣旺하며 靈强하니  氣와 神性과 精 靈은 空이나 母요,  色相은 形體이니 氣와 神性과 精靈을 키우는 靈田이다.  空不異色하니 色空의 極秘는 覺者의 慧明에 照鑑하나니  空得色하면 空은 靈이다.  인간은  靈線이 끊어지면 死하고 氣가 끊어져도 死하나니 空은 氣와 靈이요,  色相은 空의 힘이니 생명체라 空不異色이니라.  色得空하여 色相이 神化則眞空이며 神術과 道術은 眞術이니 眞空이요,  其外術은 雜術이 니 非空이니라.  眞術은 六遁에서 三百六十遁이니 三百六十遁은 如天爲一이라 靈과 神의  전능함이니라.  變空則空이요 變色則色이며,  天遁則空이요 地遁則空이며,  氣遁則空이요 運遁則空이며,  神遁則空이요 山遁則色이며,  靈遁則空이요 水遁則色이며,  風遁則空이요 火遁則色이다.  人間은 羊으로 變하면 眞羊이요,  空으로 變하면 眞空이니 千變萬化에 隨時莫測하여 不可思 議하니 空不異色이니라.  佛靈은 無所不在하며 無所不應하고 佛德은 無所不化하니라.  佛靈은 空이나 空中眞佛은  覺者親見하고 神通者도 間間親見하고  至誠感神하는 佛子와 信者도 親見하니  是亦空卽是色이라  衆生을 濟度하는 無量靈力이니라.  아시아에 佛法이 전래하여  佛靈을 奉安한 지 二千年間에 佛靈의 感化와  佛德의 德化는 불가사의하다.  十歲前에 他界할 貴童子를 佛子로 入養이키면 數百萬에 萬無一失하고,  前生 의 惡業으로 구렁이가 된 業障을 소멸하기 위하여  구렁이는 名山明堂大地의 大刹을 찾아  佛像을 봉안한 부근에서 서식하고 있으니 또한 草木禽獸蟲魚도 마찬가지다.  凡相은 空來空去하니 色卽是空이라,  인간 色相中의 空은 細胞組織이 八萬四千神經이니  조王諸神이 往來하고 呼吸器와 八萬四千 毛孔은 性靈精氣神혼백과 山水諸神이  往來하고 色相一身에 諸神安息處는 細胞이니 無量數요,  一心에 諸神空劫도 無量數이니 色中之空은 體中의 諸神이요,  其外에 或神仙이니 壽는 無限하고 空中之色은 衆生이니 壽는 有限하니  空不異色하니라.  人身에 三百六十關節에 속한 組織神經이 八萬四千이니 溫度가 極强하면  火光이 生하여 神光하며 靈明하게 된다.  그러나 人間은 老衰하면 呼吸으로 通하는 油源이 枯渴하여 精神 上 耳目이 聰明하지 못하게 된다.  약으로 金丹은 硫黃이며,  點火하는 原料이다.  그리하여 神經에 溫度를 增加하나 약쑥뜸은 無限한 能力을 增加하니  無病長壽하며 不治病 治療에 神效하다.  艾火의 不息之功으로 光明이 이루어지면 大覺하여 生前에 成佛하나 苦는 不可 形言이니 解脫時까지 苦行한다. 解脫者는 入寂時에 空色을 完全分離하여  色相을 火葬터에 火葬하고 偉大한 靈은 유유히 不生不滅의 淨土世界로 往生하게  된다.  兜率天은 諸神을 統率하는 大禪師와 山王世界요,  兜利天은 魔王을 濟度하여 善導하는 世界요,  金剛天은 佛菩薩의 極樂世界이니 兜利天의 魔王을 純和하여 善神으로 引導하게  한 다.  兜는 廣大無邊之意이니 山王世界는 大禪師와 善知識이 同參하니  還道後에 成佛하게 된다.  나는 地球上 今世에는 二十六歲時 肉身을 親友에게 付託하고,  靈은 肉體를 떠나 空間宇宙旅行을 人類史上 初有로 했다.  靈神은 空間이 地上과 흡사하다.  그리고 魚族은 水中에서  生長處와 同族의 遊泳處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靈神은 우주를 안방같이 알고 있다.  나는 兒童時에 靈力의 强度를 試驗해 본 사실이 있었다.  七歲時에 큰 毒蛇에 물리면 죽을 것을 알면서도 물려보니  오히려 독사가 3분만에 꼬리부터 통통하게 부어 오르는 것을 보고  생으로 복용했으나,  독사독은 전연 없었다.  그 후에 성장하여 滿洲에서 十人 이상의 생명을 害할 정도의 비상과 아편을 복용 하여도 이상이 없었다.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연탄독은 나에게 전혀 害毒이 되지 않으나,  지금은 老衰한 때라 모험은 危險하다.  그러나 일생에 경험한 바를 傳하면서 오늘도 청소년에게 인간의 능력으로  不治病,  不具者 靑少年,  小兒腦炎,  各種 心臟病 等의 難治病에 一生에 再發하지 않는 全能한 療法을 가르치 면  自手로 自身의 不具를 完治하고  難治病 治療에 有能한 人員이 增加하기 始作하여 世事는 절로 될 것이다.  그러면 오늘부터 十年間이면 승련는 藥師菩薩이 되고, 기독교인은  天使가 되고,  二十年이며 藥師如來佛과 救世主가 되고 修道僧은 成佛할 것이며,  養氣者는羽化而登仙하며 勤學者는 詩聖이 되며,  發明者는 神人이 될 것이다.  覺者의 功은 人類世界에 永遠한 光明이 된다.  내가 宇宙의 秘密과 神의 秘密과 人間의 秘密을 完全히 傳하면 나의 死後 百 年 안에 地球는 神人世界가 될 것이다.  人間 心臟의 溫度는 37度가 最上이나 全體四肢에 老氣로 冷却되는 힘이  强하면 呼吸器와毛孔에서 往來하는 電流의 힘-電力이 항시 未達하니 神經은  마비된다.  그러나 灸法으로 一生을 계속하면 丹田에서 全體의 溫度를 上昇하여 百歲後 에도 心臟의 溫度는 37度를 초 과하여 不老長生하게 된다.         인산 김일훈 <1986年1月4日 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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