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마음'(으)로 총 7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6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四十八. 91. 3. 2. B [41:40] 생물세계의 고, 얌체족, 제비족, 마음속에 욕심이 폐단, 영지선분자, 현미독, 구운마늘에 죽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三. 91. 3. 9. B 신필, 마늘뜸, 마음도 비고 주머니도 비고, 영력을 키우는 법, 너는 백가지 다 몰라, 호랑이, 화력으로 영력을 키운다, 전생의 숙연, 초생지인, 0형 잔소리, 남여 포태원리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七 병원 A [22:45] 성불의 묘, 남을위해온사람이 날위해살았겠니? 자기를위하는마음가진자한테 대도를이룬자가천지간에있었나? 마음이란게 본성은 아니야 ...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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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형체를 따라 변한다.
    ●산의 모양(山形)은 변하지 않더라도(不變) 산신(山神)은 36년, 72년, 108년이면 교체한다. 그러나 산령(山靈)과 지령(地靈)과 인령(人靈)은 변하지 않는다. 최종 산령과 지령에 합류하고 신(神)은 전류에 흡수하고 정(精)은 공기 중 수기(水氣)에 흡수한다. 사람의 마음(人心)은 변신법에 능한 산삼, 자초(紫草)의 마음과 경우가 같다. 목신(木神)의 변신법도 동일하다. 인간으로 변신한 후에는 유심자(有心者)요 산삼(山蔘)으로 환원하면 무심자(無心者)라 충어지심(蟲魚之心)도 동일하다. 형체(形體)는 대대로 변하고 마음(心)은 형체를 따르니 유아의 마음(乳兒之心)과 소아의 마음(小兒之心)과 소년의 마음(少年之心)과 장년의 마음(壯年之心)과 노년의 마음(老年之心)이 각각 다르고(一一不同) 사람의 마음(人心)도 다 다르나 영은 하나(靈則一也)이다. 영(靈)은 힘(力)을 위주로 하고 신(神)은 기(氣)를 위주로 하고 정(精)은 영을 따라 힘(力)이오 신(神)을 따라 기(氣)요 성(性)은 영을 따라 힘이오, 신을 따라 기(氣)니 기력(氣力)을 이용하는 주인공은 마음(心)이니 마음은 칠신의 응화(七神之應化)요, 오기의 감화(五氣感化)다. 그래서 마음을 닦으면(修心) 칠신(七神)이 혜명(慧明)하고 오기(五氣) 감명(感明)하여 견성(見性)하니 성(性)은 하늘(天)이라 청기(靑氣)며 청색(靑色)이니 하늘(天)은 성의 근원(性之源)이다. 성(性)은 마음의 근원(心之源)이니 마음이 밝으면 마음 속에 성이 있고(心明則心中有性) 칠신(七神)이 있어서 우주의 모든 신(諸神)이 마음 속으로 다 모이니(總會) 세존의 영산회상(靈山會上)은 천지의 신(天地之神)의 총회다. 신은 감응(感應)하고 사람(人)은 감화(感化)하니 세존의 마음속(世尊心中)에 영산회상(靈山會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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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밝으면 대성자
    ●심자(心者)는 오장육부와 신경과 경락의 주관자(主管者)라 태양과 같으니 태양은 유형(有形)의 광명체요 심(心)은 무형의 통명체(通明體)다. 마음이 밝으면 무형의 신세계(神世界)에 통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無不通) 마음이 밝지 않으면(心不明) 유형의 자신(自身)도 신불통(神不通)하여 몸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열이지 않아서(身上暗影不聞) 술은 안마셔도 취한 듯하고, 깨어 있어도 잠들어 있는 듯(不醉似醉 不垂似垂)하고 늘 흐릿한 꿈속에서 사는 자이다. 세상 사람 중에서 정신이 가을달처럼 밝은 자는 한번 보면 즉시 기억한다. 마음이 밝은 이(心明者)는 대성자(大聖者)이고 마음이 어느 정도 밝은 이(心近明者)는 대현(大賢)이고 마음이 밝지 못한 이(心不明者)는 평범한 대중들(凡夫衆生)이다. ※마음은 과거, 미래와는 관계가 없으니 현재의 마음이 중요하다.(現在爲心) 현재에 *청기(靑氣) 위주하면 청자(靑者)는 동방생기(東方生氣)니 어진 마음(仁心)이고 *적(赤者)은 남방주기(南方主氣)니 신실한 마음(信心)이고 *백(白者)는 서방주기(西方主氣)니 의로운 마음(義心)이고 *흑(黑者)은 북방주기(北方主氣)니 지혜로운 마음(智心)이다. 전생의 대학자는 금생에서는 동방간성(東方肝性)에 어질고 자비로운 마음(仁慈之心)을 타고나 일생을 정도(正道)로 살아가니(行之) 어진 군자(仁人君子)이다. 전생에 氣를 길러서(養氣) 금생에서는 무용위주(武勇爲主)하여 의롭고 곧게 행동하니 서방폐기(西方肺氣)의 의로운 마음(大義之心)이다. 일생동안 대의정도(大義正道)로 부정하고 불의한 것은 멀리하니 대의대도(大義大道) 호걸이다. 전생에 예를 숭상함을 위주하여 금생에서도 대학자로 태어나 예절을 우선(禮節爲先)하니 예의 바른 마음(禮心)이다. 남방심신(南方心神) 예의 바른 사람(正禮之人)이다. 평생 삼가 조심하고 무례한 일은 하지 않으니 예모 단정한 현인이다. 전생에 지혜로운 자는 금생에 북방신정(北方腎精) 밝은 지혜의 마음(明智之心)이다. 평생동안 현명한 사람이니 道를 닦아 지혜를 밝혀(修道明智) 큰 지혜로 수심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성불한다. 전생에 믿음이 있는 자(有信者)는 금생에 인망과 인덕이 높으니 중앙토령(中央土靈) 신실한 마음(信實之心)이다. 마음(心)은 심장신(心臟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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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뇌망상은 공기중 수기로 중화하여야 사라진다. 세상(世上)에 나온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있다. 마음은 우주전류중(宇宙電流中)의 화(火)라. 화기(火氣)와 수기(水氣)의 완전중화자(完全中和者)는 성자(聖者)요 불화자(不和者)는 상인(常人)이라.   화(火)는 조상신(祖上神)의 도움으로 온도정상자(溫度正常者)와 비정상자(非正常者)와 온도미달자(溫度未達者)가 있으니 정상자(正常者)는 신체건강(身體健康)하고 비정상자(非正常者)는 살인마(殺人魔)도 있고 신체(身體)에 만병(萬病)이 있으니 그중(其中)에는 간혹(間或) 불구자(不具者)도 있나니라. 사람의 마음은 본래(本來) 화기(火氣)라. 마음속의 번뇌망상(煩惱妄想)이 심(甚)하면 화기(火氣)는 상대자(相對者) 공기중(空氣中)에 물기운을 만나게 되나니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중화(中和)에 미달자(未達者)는 일생(一生)을 불행(不幸) 속에 살고 번뇌망상(煩惱妄想)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깨끗하게 물러가면 마음은 근본(根本)인 화(火)가 보인다. 화색(火色)은 적색(赤色)이니 수화(水火)가 상체(相逮)하여 상화(相和)하면 수생화(水生火)하니 청색(靑色)으로 화하고 청색이 점차 물러가면 화생토(火生土)하니 황색(黃色)으로 화한다. 황색으로 화하면 청광(靑光)으로 변하여 신(神)으로 화하고 신(神)은 오래되면 자연(自然)의 힘으로 명화(明化)하나니 명(明)은 대각자불(大覺者佛)이시니라. 명(明)은 대각자불(大覺者佛)이니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가리움이 없고 신(神)은 대통자(大通者)니 대선사(大禪師)요 광(光)은 대달자(大達者)니 선지식(善知識)이니라. 화생토(火生土)하니 토(土)는 황색이오 황색소(黃色素)는 신(神)의 힘과 자연의 힘으로 영(靈)으로 화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금(金)은 백색소(白色素)요 백색소는 기(氣)로 화하고 기(氣)는 칠백(七魄)으로 화하니 오행(五行)에 오기(五氣)요 심포락(心包絡) 삼초(三焦)와 명문단전(命門丹田)으로 칠장(七臟)에 칠백(七魄)이니라. 금생수(金生水)하니 수(水)는 흑색소(黑色素)라 백색(白色)에서 화한 흑색소(黑色素)요 흑색소는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靑色)이 변하여 청(淸)으로 화하고 청(淸)은 정(精)으로 화하고 정(精)은 명(明)으로 화하니 뇌(腦)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이라. 화기(火氣)가 광(光)과 신(神)과 명(明)으로 화하고 수기(水氣)는 화기(火氣)의 도움으로 청(淸)과 정(精)과 명(明)으로 화하니 최종(最終) 성불(成佛)이니라.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색(木色)은 청색소(靑色素)라 성(性)d로 화하고 성(性)은 종말에 혼(魂) 으로 화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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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 참으로 중요한 자료입니다......도해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지금 종교라는 거, 3000년 돼나서 종교 믿는 사람 종말엔 전부 구데기 파리 돼요. 지옥간다, 마음에 조끔 안 들면. 그거 어디 돼요? 부처 된다, 도 닦는다? 고거 붓을 들고 세밀히 밝혀야 돼. %수 몇%다, 고거 나하고 의논해서 밝혀야 돼. 그거, 중이 어디 밝히는 사람 있어요? 사람한테 마음이 있잖아요? 구데기 있고, 있는데. 종교라는 게 사람 마음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놔요. 계명이다, 계율이다, 지키잖으면 파계다, 지옥간다. 고 소리에 사람의 마음은 늘 발발 떨거든. 영력이 자꾸 줄어요. 간담이 오그라들고 기를 못 피거든. 애기들 계모 밑에서 기가 꺾여 가주고 어른 돼도 남 앞에 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봤지요? 평생 믿으면 고건 파리 돼올 힘 밖에 안 남아. 요걸 밝혀야 해. 역사에 증거는 많으니까 고걸 하나 하나 찾아서 보여줘야 사람들은 알아요. 하우(下愚)는 무슨 소릴 해도 안 믿어. 성자라는 것들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거짓말 허튼 소리 하고는 도망질 했거든. 이게 내가 무슨 소릴 해도, 거짓말 믿지 내 말 듣는 사람 없어요. 서가모닌 예수처럼 순 엉터린 아닌데 석가모니 설한 거 어디 불경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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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교정은 욕심의 번뇌교정
    ※마음 교정은 허망한 욕심으로 생기는 번뇌를 교정하면 신통력은 오묘하니  만물의 만능과 신묘(神妙)라  대광호신(大光護身)하니  대광불(大光佛)이오  대명천지(大明天地)하니  대각세존(大覺世尊)이다.  천지신묘(天地神妙)와 천지영능자(天地靈能者)는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술법에 자연 정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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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과일이 마음이 있다고 보느냐,
    ※모든 과일이 마음이 있다고 보느냐, 없다고 보느냐, 사과나 전체 과일이 지방마다 맛이 다르지? 땅 맛을 좇아서 맛이, 땅 좋은 델 가면 땅맛을 따라 변하는 거요. 그렇다면 사람의 종지가 땅맛을 좇아서 사람이 변한다 이거야. 되땅에 가면 마음씨 나쁜 놈이 많거든. 우리나라 땅맛이 돌아갔거든. 서로 죽인다, 내가 토성분자(土性分子) 세밀히 하는 거, 토성분자 살펴서 난리가 언제 어디 나온다, 도사가 없는 게 아니다. 복숭아씨 복숭아 하나에도 마음은 있다, 그걸 마음이라 해야지. 땅속의 좋은 맛, 앵두맛 다른 거 요땅에 앵두맛은 특별히 달다, 앵두 마음이 고렇게 달게 생겼다 봐도 돼요. 사람도 옛날 땅 고대로 있는 데서는 자비심, 사람 마음이 자비심 고대로거든. 옷이라도 뜯어 입히고 배고픈 사람 먹이고 애를 써. 그런데 지금은 안된다, 토성분자 파멸이 아주 극에 달해 있어.  저런 거 세상이거든.  사람 맛이 아주, 사람 마음이 아주 못쓰게 됐거든. 그래서 내가 약성(藥性)을 골아프게 일러줘 봐야 알아 못듣게 돼 있어. 병이고 정치고 내가 일러줘 풀어줄 수 있느냐 하면 없거든. 지금 세상에 하면 해를 받아. 순수하게 말하면, 지금 안돼요. 순수는 안돼.
    인산학생각의창
  •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그게 무어냐?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죽어 있는 것도 아니고그게 불생불명이야. 오늘도 내일이고 내일도 내일이고 만년 가도 고대로 있거든. 만년가도 고대로 있으면 마음 속에 사색이 없잖아? 뭘 생각하고 뭐고 없으니가. 마음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색이 없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육신은 만년 가도 오늘 고대로라. 그러면 숨쉬는 데서 모든 부족을 보충하니 무사히 넘어 가잖아? 늘 숨쉬고 있으니까. 마음 비운 뒤도 숨은 쉬어요. 그 구조가 숨을 쉬게 돼 있으니까. 그럼 마음 비운 뒤에도 숨은 계속 쉬니까 모든 장부에 보충은, 공기 중에 있거든. 전분으로 급조하면 체내에 있는 분자세계가 완성될 수 있거든. 그럼 고 부족처에 몇 억이 부족이면, 가상 분자가 몇억 부족하면, 호흡으로 몇억을 보충시켜 놓면 그 이상은 필요없는 거야. 그러니 고대로 있으면 되거든.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욕이라는 거이 생기잖아? 그러기 때문에 잘 먹고 싶기도 하고 튼튼할라고 보약먹고 싶기도 하고 욕이라는 자체가 부귀공명 누리는 게 다 오지 않아? 마음이 없는데 욕이 어디서 오나? 그러면 육신은 등신이면서 불생불명 지위에 가게 되면 그게 신이야. 육신이 신으로 있으면 거 왜 늙겠니? 병들긴 왜 들겠니? 고 보충 재료만 충분히 보충하고 나가는데 뭐이 있어서 병들겠니? 부족분 만큼 정확히 보충하고 과불겁이 없는데 거 어떻게 병드니? 늙고 병드는 건 거 마음이 있어서 그래......... 교류의 장 -도해-생각의 창24번에서 발췌했음.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마음론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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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대도론
  • ※일본놈들이 임란 때에 우리 나라에 와서 학살이 잔인무도해. 그자들은 왜 벌을 받지 않고 내내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그 사람들 말이 무운장구(武運長久)야. 무운장구라고 했지, 대자대비장구라는 건 없어요. 어느 나라고, 독일이고 영국이고 무사도(武士道)에 들어가서 강대국이 됐지, 대자대비하고 강대국이, 인도가 지금 된 꼴이 뭐요? 태국이나 월남이나 미얀마나 모두 돼 가는 걸 눈으로 볼거요. 그래서 나는 신라에서 화랑정신 물러가면서 당하는 걸 역사가 있어서 눈으로 역사를 보는 거. 오늘까지 우리가 이렇게 까지 약화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강대국에는 벌벌 떨고 저희끼리 조금만 약한 놈은 공연히 잡아먹어. 그게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라. 이래서 '도'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꺼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은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태권도가 좋으나 그건 화랑정신을 앞세우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그것도 무사도의 하나라.  이래서 화랑정신을 앞세우는 세상엔 반드시 무운장구가 있어요. 왜놈들이 임란 때부터 그런 정신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어. 독일이나 영국이나 불란서나 강대국은 다 그런 정신이 있지, 없는 거 아닌데. 아, 우리는 지옥간다고 떨고 또 죄받는다고 떨고 떨다가 볼 일 못보는데 강대국은커녕 옳게 살지도 못할 거요. 지금 우리가 돈이 좀 있다고 소련놈들도 살살 꼬셔서 창자까지 다 뽑아갈 거니 거, 그렇게 하고 끝장까지 견뎌 낼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우리가 뒷받침은 화랑정신 가지고 무사도가 천하의 강국이면 뒷받침이 돼요. 지금 텅텅 빈 속에 큰소리 무슨 일 있어요.  남의 꼬임[꾐]에 빠져서 남의 밥으로 끝날 거니까. 그거이 이조 5백년이 합방될 때에도 전세계가 와서 먹을라고 죽은 소고기니까, 아느 나라고 제거라[제것]. 그래 모두 먹을 라고 불란서 선교사도 오고 병인양란 나고 하는데, 결국에 일본놈이 아라사를 물리친 후에 일본 거 되고 말았어요. 중국도 그 당시에 원래 크니까 전세계가 서로 먹을라고 꾀어 들다가 조차지(租借地)로 끝났지. 완전히 다 먹은 나라는 없어요. 우린 너무 작으니까 손바닥 끝에서 그만 훌렁 해버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온다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난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이 있는데 우린 이렇게까지 끝장을 볼 거냐? 종교의 허구성을 알고도 앞으로 또 그렇게 없어지는 날이 와야 되겠느냐? 난 없어지는 날을 고대하다시피 '천당간다, 극락간다'는 내 마음에 쾌하지 않아요. 난 그런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도 인간대우는 안 받아. 인간대우 받을 만한 인간이 못돼. 후손들은 이런 인간들이 되지 말라, 난 그거요.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너무 지나친 것 같구만. 자, 이젠 뭐 그렇게 더 할 이야기는 건강을 앞세워 달라.  건강 앞세울 적엔 정신과 마음과 체력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합성하도록 노력해 달라 그겁니다. 자,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미디어 마음론 -정신이 통일되면-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정신이 통일되면 마음이 지배 할 수 없잖아..."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