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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의학 총 7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포태될 적에 태모가 죽염을 계속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이 잘 나지 않고 애기가 낳게 되면 홍역꺼지도 안해.  평생을 병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건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골아.
    인산의학태교법
  • ●건강을 위하는 원리(元理)는 호흡할 때 가슴에 극력(極力)히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힘을 주면 중추 신경이 지극(至極)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에 염증(炎症)도 쾌차(快差)하고 항직(項直)하게 힘쓰고 목에 강한 힘을 쓰고 척추(脊椎)에 힘쓰면 요둔신경(腰臀神經)이 강화하여 두풍(頭風)과 요두풍(搖頭風)과 (채머리떠는병) 면풍(面風)과 고혈압(高血壓)과 저혈압(低血壓)과 독맥경화증(督脈硬化症)과 이명증(耳鳴症)도 쾌차(快差)하나니라. 일초(一秒)라도 멈추고 있으면 그 사이에 생기는 염(炎)과 염(炎)으로 화생하는 각종 병균(病菌)은 누적(累積)하면 암병(癌病)까지 앓게 되나니 전신(全身)에 기운(氣運)을 고르게 하여 수족(手足)까지 힘이 통하면 전류중의 온도는 공기중에 합류하여 수족까지 온도가 정상이면 중풍과 각종 어혈과 염증은 안심하고 신체내의 각종 질병은 염려가 없으니 정신은 상쾌(爽快)하고 육신은 건강하여 대도자명(大道自明)하니 만성(萬性)을 능견(能見)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지구생물붕에 인간은 만물의 최종 소원성취처이다. *지구생물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최종 소원은 성불이다. 전생에 천년 입선한 초목과 와선한 어별곤총과 좌선한 금수는 천년이상 좌선 와선하여도 악종(惡種)과 독종(毒種)은 해물지심(害物之心)으로 최종 전류로 합류하니 갱불환속(更不還俗)이라. 극선자는 대자대비지심으로 종신수덕(終身修德)하니 삼생후에 성불하나니라. 자비자의 심(心)은 춘(春)이며 인(仁)이니 춘즉만물(春則萬物)이 개화결실(開花結實)하고 엽무영화(葉茂榮華)하니 춘심(春心)이 영생불멸(永生不滅)하면 성불지심(成佛之心)이니라. 인간은 우주정기와 태양광명과 동물의 정기 식물의 광명을 흡수하여 산천의 영력과 조상의 영력과 전생의 영력과 지령(地靈)이 일치하여 심중에 신광영명(神光靈明)하면 심상(心上)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여 우주는 연화만개(蓮花滿開)하고 지구는 연화대(蓮花坮)가 되니 중생의 마음에 광명을 이루고 우주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계속하면 용화세계(龍華世界)로 변(變)하리라.
    인산의학교정법
  •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통하여 응(應)하는 천하대명당(天下大明堂)에 제불보살(諸佛菩薩)과 대선사고승(大禪師高僧)과 신도(信徒)들을 봉안(奉安)하고 조석예불(朝夕禮佛)하며 불공(佛供)도 계속하니 천하(天下)에 큰 재난시(災難時)에 승려(僧侶)와 신도(信徒)는 불은불덕(佛恩佛德)을 입나니라. 천지정기(天地精氣)와 신(神)은 산천영력(山川靈力)을 따라 감응(感應)하며 발복(發福)하고 제도중생(濟度衆生)하나니 천하신도(天下信徒)는 신기영력(神氣靈力)의 가호(加護)를 눈으로 보리니 안심(安心)하라. 핵(核)의 공포증(恐怖症)은 불연(佛緣)으로 환도(還道)하여 불심성의(佛心誠意)로 불공(佛供)하는 천하대명당손(天下大明堂孫)인 신도(信徒)들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심자(佛心者)라 천우신조(天佑神助)하리라. 초목(草木)도 조식법(調息法)으로 호흡(呼吸)하여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吸收)하고 참선법(參禪法)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향상(向上)하여 영화(靈化)하며 신화(神化)하니 자연(自然)에 정통(精通)하다. 수목(樹木)의 세근(細根)에서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은 체근간(體根間)에 대수절(大髓節)이 (드덜기)있으니 만종생물(萬種生物)의 원소(原素)로 합성(合成)한 수분(水分)이다. 수중(水中)에 만종어족(萬種魚族)과 만종해초류(萬種海草類)를 화생(化生)케하는 핵종난화(核種卵化)에 만종정자(萬種精子)는 우주공기중(宇宙空氣中)에 수기백도(水氣百度)에 전류중(電流中)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정력(精力)으로 화(化)하여 산소중(酸素中)에 전분(澱粉)이오 전류중(電流中)에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삼십육도(水氣三十六度)면 신기(神氣)로 화(化)하여 질소중(窒素中)에 고성(苦性)과 감성(甘性)으로 세균(細菌)이 화성(化成)하여 정자(精子)로 화(化)하여 만종생물세계(萬種生物世界)가 화성(化成)한다.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흡수(吸收)하는 전류중(電流中)의 질소(窒素)와 질소중(窒素中)의 산소(酸素)를 합(合)하여 정화(精化)하니 정방(精房)이오 지중토기(地中土氣)를 흡수(吸收)하니 영화(靈化)하여 영실(靈室)이다.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흡수하는 공기, 태양열과 태양중(中)의 영양물과 지구의 만종영양물의 화성분자(化成分子) 분자조직(分子組織)이 지구지중화구(地球地中火球)에 태양화기(太陽火氣)와 전류중의 영양물을 합성하여 엽방신실(葉房神室)에 신화(神化)하니 목체(木體)에 정중지기(精中之氣)와 영중지기(靈中之氣)와 신중지기(神中之氣)와 성중지기(性中之氣)는 연륜(年輪)을 화성(化成)하니 연륜(年輪)은 연위(年圍)다(나이테).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정자(精者)는 수기 백도(水氣百度)의 화기 삼십 육도면 정력(精力)으로 화하니 만물화생지리(萬物化生之理)며 생명지능(生命之能)이며 변화지묘(變化之妙)이다. 신자(神者)는 화기 백도에 수기 삼십육도면 신기(神氣)로 화하니 만물변화지묘(萬物變化之妙)며 만물생장지기(萬物生長之氣)며 성숙지능(成熟之能)이다. 성자(性者)는 오행(五行)의 오색소(五色素) 분자(分子)가 정화(精化)할 때 만물의 오기(五氣)로 묘(妙)와 능(能)을 부언(賦焉)하니 성(性)이라 한다. 영자(靈者)는 만물지신화(萬物之神化)와 오방지종기(五方之宗氣)와 수화지정(水火之精)으로 영화(靈化)하니 영자(靈者)는 만신지종(萬神之宗)이다. 이자(理者)는 만물화생지기(萬物化生之氣)와 만물수시변화지능(萬物隨時變化之能)과 만물연년부절생사지묘(萬物年年不絶生死之妙)를 이(理)라 한다. 기중지신화왈능(氣中之神化曰能)이요 신중지기화왈묘(神中之氣化曰妙)니 기중지리(氣中之理)와 능중지리(能中之理)와 묘중지리(妙中之理)는 모두 하나의 이(理)이니 만수일리(萬殊一理)이다. 고로 '현지우현(玄之又玄)은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 하니 현(玄)은 북방수(北方水)니 수기지전능왈정(水氣之全能曰精)이다. 정(精)은 만물을 화생하고 신(神)은 만물의 천태만상지묘(千態萬象之妙)를 부언하니 현(玄)은 묘문(妙門)이다. 묘자(妙者)는 만물의 천태만상지묘(千態萬象之妙)니 지구 생물이 천년수(千年壽)하면 신화(神化)하니 이는 자연지능(自然之能)이며 자연지리(自然之理)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
    ●지구 상공은 오대 색소 수정 대해며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 우리나라 상공(上空)에는 우주의 오대색소가 충만한데 생기색소인 백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우주의 정기는 오대양의 수정(水精)을 따라 청해(淸海)며 청색해정(靑色海精)으로 동해(東海)에 용궁(龍宮)이 있고, 오대양(五大洋) 어족(魚族) 중에 최고(最高)는 동해용궁(東海龍宮)에 용왕(龍王)이니 청룡(靑龍)이라 즉 신룡(神龍)이다. 오대양(五大洋)은 수해(水海)요 천공(天空)에 오대색소(五大色素)는 정해(精海)니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라 수정대해(水精大海)요 공간정해(空間精海)는 오방색소(五方色素)에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는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정해지주기(精海之主氣)요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영색소(靈色素)니 정해지종령(精海之宗靈)이오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는 혼성색소(魂性色素)니 정해지주성(精海之主性)이오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는 신백색소(神魄色素)니 정해지종신(精海之宗神)이오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는 정기색소(精氣色素)니 정해지주정(精海之主精)이니라.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 수정대해(水精大海)라. 무량의 세균과 무량기체(無量氣體)의 영(靈)과 정(精)과 성(性)과 혼(魂)과 백(魄)과 신(神)과 귀(鬼)와 마(魔)의 생명(生命)이 존재하는 무형무취(無形無臭)하나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니라. 세균도 오색소로 생장하는 오종은 대체(大體)요 십이종은 일반세균이라 색소는 청색이종(靑色二種)이오 백색이종(白色二種)이오 흑색이종(黑色二種)이라. 오종색소와 오미(五味)와 오취(五臭)는 일변즉미고(一變則味苦)하고 취부(臭腐)하며 이변즉무미(二變則無味)하며 무취(無臭)하니 산소(酸素)는 오종(五種)이니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요 질소(窒素)는 칠종(七種)이니 오미(五味)에 감구즉무미무취(甘久則無味無臭)하고 고구즉무미무취(苦久則無味無臭)하니 오미(五味)는 구즉변(久則變)이나 감고(甘苦)는 구즉변(久則變)하고 변즉무미(變則無味)하니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은 오미오취(五味五臭)나 산소지주미(酸素之主味)며 주취(主臭)요 질소중에 미(味)는 오종(五種)이오 취(臭)도 오종(五種)이오 무미무취(無味無臭)는 이종(二種)이니라.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는 변미변취(變味變臭)요. 감고(甘苦)는 최종 무미무취(無味無臭)하니라. 청색소세계에 황금분자로 화성한 백색소는 생기색소며 신비색소니 인간도 장종(將種)과 일반인(一般人)이 중량에 따라 다르다. 튼튼하고 약한 표시가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한 강목은 중량을 따라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하고 강목(强木)은 중량을 따라 다르다. 박달나무와 물푸레나무와 참나무와 고로쇠나무 등은 중량(重量)이 많은 나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수정기(水精氣)
    ●학자는 뇌에 수정기(水精氣)가 극청즉기억력(極淸則記憶力)이 초월이나 수만 종의 서적은 수만 인의 정신과 언어가 담긴 학설이라 기억하면 청기(淸氣)가 흐려지니 대통(大通)도 어렵거늘 어찌 대각(大覺)을 바라리오.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산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인산의학교정법
  • 기압법.호도유.
    ●만약 시간만 낭비시킨다면 미안해서 제 심정도 괴로울 겁니다.  그런데 저두 이제는 이 세상이 온지 날이 오랐어요.(오래 되었어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조용히 살다가 갈려고 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아서, 팔십부턴 이런 괴로운 일이 생겨요. 그런데 학술면으론 세상 사람이 다 밝은데 나는 오늘까지 학술면에는 교육에 있어서는 누가 물어도 가르치나 어디 나가 이얘기 할만한 자료는 별로 풍부한 사람은 못되구 또 지금 와서는 또 너무 잊어버린 것 뿐이지 정신이 흐려서 남은 것이 별루 없어요.  백세 이상 상수(上壽)하는 이들은 한 팔십먹어서는 별 일 없다고 보겠으나 나루서는 팔십에두 정신이 너무 흐려요. 그래서 여러분의 괴로운 시간을 만들지 않을려구 애쓰는 건데, 너무두 내가 말하는 말은 어려우면 나도 어려운 말을 안해야겠는데, 그 쉬운 말로 한다면 국민학교 학생들 데리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할 수두 없구,  또 너무 어려운 말을 하게 되면 귀신하고 하는 말두 아니구 이거이 나두 중간에 적절한 말을 하는데 좀 힘들이는 것같습니다. 나두 힘들어요. 그러니 아주 짐작이 안가는 분들은 나두 미안한 일이구, 짐작이 가는 분들은 미안치 않겠지요.  그러나 나는 글을 읽은 사람도 아니구 공부한 사람도 아니구, 세상에서 남이 모르는 걸 안다면 그게 뭐이냐? 나기 전에 알았구 나구 나서는 다 알구 왔으니 인간세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어. 글을 읽어가지고 글로 행세하는 세상에 나왔으면, 나두 글루 행세해야 하는데, 내가 한세상은 글루 행세하지 않아.  다 알구 왔으니 어떻게 글루 행세하느냐. 그래서 인간하구 거리를 딱 잘라버리고 혼자 조용히 세상을 마칠라구 하는데, 내가 죽은 후에 오늘 하구 다른 세상을 열어줄 힘은 있어요. 그렇다면 그건 어려운 얘기라.  오늘을 집어버리고 내일을 얻을 수 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재주를 가졌으며 그 사람이 천하에 쳐다볼 사람이 지구상에 있냐하면 없어.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와있다가 가는 걸 참말루 괴로운 한세상을 살다가 가는 거라. 그런데 여기 모운 양반들은 만고에 없는 수재가 모으든지, 도가 깨친 양반들이 모아가지고 도에 대해 미흡한 점을 내게 묻는 것도 아니구. 무엔가 아쉬운 것을 좀 알고 싶은데 그런데 건강은 뭐에냐? 병없이 살다 가야 하는데,  오늘은 병이 있어야 되게 되어 있는 이유가 뭐이냐? 음식물이 내내 병되지 않구 건강할 수 없는 음식물을 먹구 있는데 그건 농약을 안치구 살 수 없구.  또 화공약 취급을 전혀 인류가 안하고 살 수 없구. 화공약 취급하는데는 무서운 핵실험도 해야 한다. 이런 세상에 내가 왔으니 그기 대해서 내가 충분히 알고 있어도 그기에 대한 방법을 세상에 공개할 수도 없구, 그걸 예방할 수도 없다. 세상이 내말을 들어주지 않는 건 살아서 내 평생에 어려운 일이라.  들어주지 않는다고 난 봐 버렸어요. 나하구 같은 사람은 내 신셀 질 필요가 없구. 나보다 원래 못한 사람들은 일러줘도 모르구, 실행을 할 수 없으니 실행할 수 있는 말을 하는덴, 나두 무척 어려운 말을 해야 하니, 나는 실행에 어려운 말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구, 실행하기 쉬운 말은 믿어지느냐? 그거이 어려운 거야. 지금 밥을 가지고 만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쉬운데, 고칠 수 있도록 실행에 옮기도록 한다면 가장 어려워.  그건 뭐이냐 음식물 중에 약이 많아요. 내가 이 세상에 와가주고 어려서 독사한테 물려죽는데 죽어서 안될 사람이 죽는 때엔, 말로는 안되구 실행은 될 수 없구. 내 손으로 그 당시에 지금 칠팔십년 전엔 동해태가 그건 아주 거짓이 없어요, 태평양태 들어와서 말린 건 없어요.  그래서 그 동해태가 그땐 진품인데, 그걸 한 댓마리 푹신 삶아가지고 전신이 부어가지고 눈두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는 사람을 그걸 입을 벌리구 넣지 않으면 코구멍으로 쏟아넣어면 돼요. 그렇게 하게 되면 다섯시간 안에 부은 기 내리구 나아요. 그러면 나는 그 명태가 뭐이냐.  하늘에 28수(宿)의 여성정, 그러면 두성분자에 여성정으로 화하는 걸 아는데, 이걸 누구한테 말해주느냐.  지구에 그걸 알아들을 사람이 없다면, 내가 손으로써 달여줘야 하는데, 그것두 미친 놈이 아닌가 의심하고 잘 안먹어요. 그렇지만 다 죽어갈 적에는 숟가락으로 퍼넣으면 죽기싫어서 넴겨요.  그렇게 살린다. 그러면 육리오 후에 연탄독으로 많이 가는데 그걸 내 손으로 달여줘야 해. 연탄독에는 마른 명태 몇마리 고아먹으면 깨끗하니라 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내 손으로 이 지구의 인류가 하나 아닌데 전부 댕기며 구할 순 없는 거니, 냉정하게 단념해 버려.  다 죽는 한이 있어도 내가 죽은 후에 기록을 가지고 후세에서는 덕을 보지만 살아서 육신 가진 내 육신의 덕은 인간이 볼 수 없다는 건 내가 알아요.  그래서 팔십살을 먹도록 말을 할 수 없구, 말을 해야 웃을 거리밖에 안돼. 전부가 그런 약이야, 내가 일러주는 건. 그래서 내가 오늘까지 어떤 세상이구 잊어버리구 살았어요. 살았는데, 여긴 어찌 인연이 묘하게 되어가지고 그저께 왔댔어요. 그래서 어제도 잠깐 나왔구 오늘도 지금 나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누가 날 알 수 있느냐. 구름속에 든 별은 알 수 있어도 이 세상에서 보구도 모를 날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강원도에 대해서 유독히 내가 염려해 두는 건, 강원도는 탄맥이 연결이 되어있구, 연탄에 대해서 독성은 기중에 화구에서 올라오는 가스와 합류해 가지구 그 가스가 지상에 스며나오는 일이 있는데 그게 초목이 좋은 강원도, 생수가 좋은 수정(水精), 여기서 많이 소모되구 동해에서 들어오는 맑은 물기운에도 많이 소모되서 사람들이 금방 죽진 않아도, 그 가스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기억력두 둔하고 장수에 피해도 많구.  그래서 아무리 대현이래두 백세 상수하기엔 어려운 일이 많아요. 그래서 율곡선생같은 양반두, 누가 이야기 하기를, 공자님은 현순노치하니 불면진채지액(不免陳蔡之厄)이라구 했구, 똑같이 생긴 양반 율곡은 현순로치(懸脣露齒)하니 불면오십(不免五十)이라고 했어. 쉰살은 면하지 못할 기라구. 그래서 49에 세상을 떠나는데, 그 이유가 뭐이냐? 그 양반의 길기를 해치는 가스가 있구, 장수를 해치는 가스가 있다 이거라.  그러면 그 비밀은 내가 알구 있는데, 그래서 평생에 마음에 좀 괴로우나 시기가 이렇게 됐으면, 내가 가서 다소간 한 사람이래두 이해하면 한 사람이 열사람으로 강원도 사람은 다 알 수 있다. 그래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래두 대략은 따를 사람이 있을 게니까 일러주면 되는 거다, 건 쉬운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거 하나 하나 일러 드리면 이 우주의 비밀이나 지구의 비밀이나 인체의 비밀을 다 말하는 건 내 힘으론 도저히 그런 시간이 없어요. 또 지금 힘으로 그런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약간의 좋은 걸 몇가지만 이야기하고 갈라구 온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 말을 듣구 이해할 분은 물론 많다구 생각은 안하나 가장 이런 쉬운 법은 전부 되리라고 봐요. 그러니까 어려운 말두 있구 쉬운 말두 있으니 쉬운 말은 실천하기 쉬운 겁니다. 어려운 말은 실천이 불가능이니 그건 알될 끼구. 그래서 어려운 말은 내가 한다 하더래두 그기서 연구할 사람은 있을게니 실천은 어려워요.  그래 쉬운 말로 이야기할 것도 몇가지 있으니 그런 걸 들어 두었다가 가정에서 건 지금 건강비결인데, 건강비결이 즉 장수비결이라. 그러니까 그게 무에 있느냐. 모든 말못할 이야기중에 지금 농약을 흐쳐놓고 음식을 먹어야지 음식물속에 농약을 안친 음식은 이 지구상에 없어요. 그런 농약물에 어떤 거이 들어가느냐.  수은이 들어가요. 파라치온이란 약입니다. 그러면 수은독이 얼마나 무서우냐. 많이 먹으면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지만 오래도록 두고 먹으면 모르게 모르게 여러 가지 병이 오는데 사람의 핏속에 보이지 않구 알 수 없는 피들이 있는데, 그거 여러 가지 피속에 오늘날에 모든 공해하고 합성되면 안될 수 밖에 없는데, 그기도 다소간에 공해독을 물려줘야 하는데, 그 공해독을 물리는데 무에 필요하냐. 여긴  첫째, 가스독에 연탄독이 들어있어요. 그러면 가스속에 들어있는 연탄독, 파라치온속에 들어있는 수은독. 이런 것이 여러 가지가 합성되어 있으니 지금 어린 애기들은 어머니 피루 그런 피를 가지고 났으니 건강할 수 없구 장수할 수도 없구. 그렇지만 세상에선 하나만 낳아 키우기를 원하는데 그 사람들이 알구 그러는 건 아니야.  몰라도 어느 정도지, 그 하나가 키우지 못하는 땐, 신세를 어찌 되게 하느냐. 그렇지만 내 생각으로 마음이 답답하지, 모르는 사람에 답답한 건 없어. 그렇지만 애 잃어버린 땐 답답해.  그래 난 그걸 미리, 예방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야, 늘. 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대나 가서 말할 순 없구. 기 이런 자리에서는 난 늘 남을 욕을 해요. 내 앞에서 아는 사람이 지구에 없는데, 무얼 아는 척을 하구 와서 건방지냐하구. 누구두 내앞에 와서 함부로 못했는데 오늘까지.  여기와서 모르는 양반들이 모았다고 해서 시키는 말 한가지두 못들어주느냐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쉬운 말인데 뭐이냐. 여기서 나는 동해 명태라구 내가 아까 말했지. 그 말리는 과정의 신비를 이야기하면 너무 오라구, 그것두 알 수도 없구, 모든 거 간유분이란 합성체계를 설명하면 건 의학박사 머리가지군 도저히 이해안가.  그런 걸 내가 여기다가 이야기해서 그게 설명이 되느냐하면 안돼요. 그러니 육두문자루 마른명태를 고아먹으면 되니라. 그러나 태평양에서 잡아온 명태는 안되니라. 그것만 가리키면 되구, 그럼 마른 명태를 어떻게 하느냐.  다섯 식구를 기준으로 해 가지구 다섯 식구의 마른 명태 세 마리에 건강(乾薑)을 반근만 넣게 되면 건강두 화공약이 없구, 마른 명태도 없어요. 바다에는 농약독으로 죽은 놈이 없어요.  그러니 그걸 흠씬 고와가지구.  그 물을 다섯식구가 하루에 차처럼 쪼금씩 쪼금씩 나눠먹는데 그걸 하루 먹게 되면 그 독성을 풀어주는 힘이 커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먹어두, 한달 동안에 모아진 농약독은 녹아요. 그러면 일생에 모아진 거 아니구 해방후에 모아지는데 해방된지 십년동안은 농약을 심하게 안치구 십년후부터 조금씩 더 치나,  지금 와서는 많이 치는데, 앞으로 십년이나 십오년 지난 후에는 땅속에 있는 모든 수은 농도가 극히 깊어 가지고 짙은 농도속에서 모든 생물이 산다면, 아주 무서운 버럭지가 생겨. 그건 점점 강한 농약을 치다보면, 그 피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피를 가지게 되니, 그 피는 심장판막으로 제대로 넘어가지 않는다,  이렇게 될 적엔, 피로써 입으로써 피를 토하게 되면 가버려. 그 시기가 언제냐? 앞으로 십년 십오년 후에는 다 가게 되어 있으니 그러면 내가 세상에 올 적에는 그 시기에 왜 왔느냐. 그 시기의 어려운 일은 면하게 해 줘야 한다.  이 미개한 인간들이 내말 안듣는 걸 내가 알아요. 오늘까진 안들었으나 앞으로 이렇게 피를 토하고 쓰러질 땐 내 말 들어요. 그러면 그런 걸 세상에 전할 뿐이지 내가 한 사람이 밥먹고 사는 것이 크다구 이 세상에 올 필요는 없어.  지구에 오는 것이 그렇게 행운은 아니야. 불운이야. 각자(覺者)가 지구에 오는 건 천지간에 불행한 운을 타야 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불행한 운을 겪는 동안에 인류의 불행을 건져놓고 가는 거라.  그래서 그 마른 명태같은 거를 웃을 이야기가 그 듣는 사람은 웃습게 들어도 죽는 사람 살리는 덴 웃을 일이 아니야. 그러구 생강은 웃습게 생각해두 수은 같이 무서운 놈도 생강을 만나면 녹아버려요. 그 독이 풀려요. 돼지 창자국에 수은독이 풀리는데, 마른 명태는 거 보다 강하구,  생강차도 그보다 강해요. 그렇다면 강원도에 사는 사람은 유독히 연탄 매장량이 많아 가지구 지구에 있는 가스의 농도가 강원도만은 좀 짙은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천초목의 기운과 또 바다의 맑은 기운과 그 수정기운이요, 그것이 합류해서 다소간 급한 기운은 면했으나 그거 오라게 되면,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생기는데, 땅에 다가 화공약을 뿌리구 그 수은이야.  그 독을 모두 합성해 놓으면 앞으로 가장 무서운 시기의 어떤 방법이 있느냐, 없다 이거라. 그럼 그 시기가 오는 걸 알면서, 미리 단속하는 게 얼마나 좋겠느냐.  그거구. 논에는 밭에도 객토가 들어가면 좋아요. 객토가 들어가면 농도가 짙은 수은독은 거리가 멀구, 중량이 무거워서 밑으로 자꾸 스며가구 객토에다 곡식을 심으면 수은독이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까 훨씬 나은데, 그기에다가 유황가루를 약간 흩쳐두어야 합니다. 많이 치면 곡식 심으는데 오히려 좋을 거 없어요. 쬐끔씩 치게 되면 비료를 쳐도 아무 피해가 없어요.  그 유황은 수은독을 땅속에서 올라오는 거를 제어하는 거와 땅위에 올라와두 유황의 힘으로 제어해 줍니다. 제독이 되요. 그러니 땅에는 유황을 쳐서 지구의 병을 고쳐야 하고 지구의 병은 한국이 최고의 어려운 병 가진 나라요. 그러니 그걸 지금 예방할 대책이 없는 한, 지구의 병은 유황의 병으로 고쳐야 겠구,  인간의 병은 강원도 사람은 명태와 생강의 힘으로 고쳐야 하는데, 전국에서 그렇게 해야 될 걸 나두 알아요. 우리 나라에서 어느 지역이구 명태와 생강의 힘이 필요해요. 그러구 그 다음에 수반되는 건 뭐이냐. 오리가 좋아요,  오리라는 건 오리피만 먹어두 상당히 해독됩니다. 양잿물먹고 숨넘어갈 적에 청강수나 오리피만 내어 자꾸 먹여도 살아나는 예가 많아요. 그러구 모든 공해독에서 신경마비가 들어와서 중풍으로 쓰러질 때에도 오리피를 자꾸 먹에게 되면 다소간 자꾸 차도가 와요. 그 신비한 약물이 더 좋겠지.  그 건 내가 쓴 책에 있는 거구. 난 중풍에 만능의 요법을 가지고 있으나 중풍걸렸을 땐, 곁에 오면 만능이지만 다 굳어져서 못고칠 때 와서 못고치는 건 내 힘으로두 장담하기 어려워요. 그러구 그 다음에 자연요법이란 뭐이냐.  자연건강학은 자기가 숨쉬는 거라. 숨쉬는데, 이 숨쉬는 것이 얼마나 힘드느냐. 그걸 나두 자신있게 못하면서 세상에 오늘까지 한마디두 한 적이 없어요. 단전호흡이란 절대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까지 단전호흡한다는 사람은 상당히 많아두 단전호흡에 불로장생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다면 난 그걸 잘못된 걸 알지만, 그 잘못된 사실을 고치는덴 그렇게 간단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건 모르게 모르게 고쳐야 합니다.  그기에 대한 단전호흡할 수 있는 비결의 하나를 말하자면 그게 얼마냐 힘드냐. 그게 뭐이냐. 전생에 영혼이 오는 건 이야기하기 자연의 비밀이라 이야기해두 알아들을 수 없구 다 하기는 며칠해서는 안되니까 그 간단한 이야기루 하면, 어머니 뱃속에 어머니 호르몬하고 아버지 홀몬이 내가 생기는 원료라.  그런데 옛날 양반이 아버지가 날 낳으셧다, 그 부혜생아(父兮生我), 어머니가 날 기르셨다, 모혜생아(母兮生我). 이런데 그건 사실이요. 아는 양반들 말씀이라. 아버지 홀몬속에 영혼이 들어올 때 온도가 36도 7부에 와서 접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가주고 어머니한테 가게 되는데 그러면 어머니 자궁의 온도가 36도 7부에서는 포태되구 그 온도가 맞지 않는 땐, 포태가 안되요. 그래서 그 온도가 36도 7부에서 애기가 됩니다.  애기가 되는데 만일 애기가 되면 그 어머니피를 받는데 그 홀몬이 어머니 피를 받을 적에 아버지 홀몬이 어머니 피속으로 점점 스며들게 되어 있어요. 홀몬을 중심하구 어머니 피가 모우는데 얼마나 모으느냐.  한 킬로 쯤 되게 되면 그때부터는 단전이라는 게 이뤄지는 데 뭐이냐. 그게 애기 탯줄이야. 탯줄이라는 건 배꼽줄인데 어머니 숨쉬는 호흡속에서 창자를 만들 수 있는 색소를 흡수하는데 공기중에 있는 색소, 색소 속에 있는 전분이 들어오게 되면 피속에서는 분자로 화하는데 이것이 인간이 되는 원료인데, 원리이구. 그러면 그기서 검은 기운이, 흑색소라 합니다.  콩팥을 이루는 윤곽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한 비밀 과정이 많아요. 그게 신의 세계라. 그래서 옛날에 성자의 말씀이.  신야자는 묘만물이위언자야(神也者 妙萬物而爲言者也)인데 만물이 생기는데 만물이 생기는 그 비밀의 묘는 신의 조화라.  그래서 콩팥이 생길 적에 오줌통이 이뤄지기 전에 그것이 수생목의 원리루 청색소는 간이 되구, 그렇게 이제 차곡차곡 가는데, 그러면 청색소로 이제 간이 되구, 또 쓸개되는 원리루 간은 목생화의 원리루 적색소가 또 따라 들어와서 심장 생기구. 심장생길 적에 적색소가 여러 색입니다. 붉은 색은 상당히 많아요.  그래 가주고, 적색소가 홍색두 있구, 그래가주고 여러 색으로 들어와 가주고 그기서 적색은 심장, 소장, 그 다음에 홍색이 이뤄지면서 심포락 명문 삼초 이런 것이 죄다 이뤄집니다.  그러면 화생토의 원리루 황색소는 또 비위를 이루고, 또 토생금의 원리루 사장부가 생겨서 사장부의 기운이 피가 이뤄집니다. 백색소가 이뤄져 가지구. 이런 과정을 죄다 비밀을 설하면, 이 비밀은 아무도 알기가 어려우니까 오직 음양술사에 한해서는 틀림없겠지. 그러나 그 전에는 누구두 알기 어려워요.  그러면 그것이 단전인데, 단전에 숨쉬는 법이 건 순환이라구 순수하게 가는 건 호흡이구, 그기 이제 말하는 상생의 원리구, 오장육부가 생기는 상생의 원린데, 또 상극의 원리는 뭐이냐, 심장기운은 불이구 콩팥기운은 물인데 이제는 콩팥기운이 호흡부터 다 조정해 나오는 원리구. 심장기운은 뭐이냐. 어께라는 건 심장에 메우는데 그건 상극이라, 기압이라 그래요. 기압. 기압이 뭐이냐.  화극금을 해서 어께는 불인데,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심장이 든든해 지구, 또 심장이 든든해지면 어께 바로 밑은 폐라, 화극금의 원리루, 폐가 강해지구, 그러면 젖가슴은 뭐이냐 그건 금극목으로 간이다.  그러면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음식먹은 것도 소화잘 되구 모든 피로두 빨리 회복되고, 그것이 뭐이냐, 화극금 금극목의 원리인데 그건 상극이라. 그래가주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가 곧아져. 그럼 목도 곧게 세우고 앉아 있으면, 자세를 빤듯이 하구 전신에 힘을 주고 앉아야 되구 걸어갈 적에도 전신에 힘을 주고 걸어가야 하는데,  산에 올라갈 적에는 상극의 원리를 이용해 가주고,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더욱 주게 되면 허리에도 힘이 오게 되니까 조금이라두 몸이 가벼워지구 내려올 적에는 하반신에 발끝까지 힘을 주게 되면, 사람이 공중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적으니 이것이 뭐이냐 상극의 원린데, 즉 기압이라.  그래서 이 기압이라는 게 뭐이냐, 단전호흡이란 원린데, 이건 자연요법이며 자연건강법인데, 어께 하고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어가지고 척추가 곧아지면 그 척추는 곧아진 뒤에 물렁뼈에 있는 염증은 다 스스로 물러가고 또 뱃속에 있는 폐병 위장병은 다 회복되구,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전신에 힘을 모은 사람이 폐병을 앓은다, 그게 있을 수 없구.  거 먹은 게 소화가 안된다, 젖가슴에 힘을 준 사람이 먹은 거이 소화가 안된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건 절루 되는 거인데 자연요법이지 이것이 민간요법이라구 해도 되지만, 이건 즉 자연이라. 자연은 기압에서 오는 거구. 상생두 자연이구, 그러니 이 두가지 자연이 하나는 오장에서 순행하는 기운이구 하난 육부에서 역행하는 기운이라.  그러면 오장의 순행하는 원리를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아느냐하면 그것두 어렵구, 육부의 역행하는 기운을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안다, 건 어려우니, 그저 육두문자로 어께와 젖가슴에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전신에 힘을 모으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게 제일 간단한 말이구.  우주의 원리를 죄다 가르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들으러 오지 않아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집에 앉아 있어도 하나하나 알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은 자연의 힘이구, 자연은 자신의 힘이라, 자신은 자연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에 산이라는 건 산영(山靈)이 있구, 신영을 따라서 산신이 있구.  그건 죄다 설명하면 시간이 너무 오라고, 인간도 한 흙 덩어리라. 왜 그러냐. 어머니가 아버지 어머니는 땅에서 소생한 걸 잡숫고 사는 양반들이라.  그런 걸 먹고서 그것이 지름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고 힘줄이 되 가지고 그 힘으로 또 자식을 둔다. 자식도 역연히 그런 거라. 그러면 그것이 다 흙에서 이뤄지는 거라. 그래서 죽어서 다 썩으면 흙되는 거라. 그래서 인간은 땅에 한 독립물이라. 독립이라는 건, 혼자 독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  그러면 산에는 산령 산신이 있구. 인간은 인간의 영, 인간의 신이 있어요.  그래서 인간은 가장 영물이며 신비한 동물인데 그 영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면 우주에 독립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다.  그러구 그 영력을 완전히 얻지 못하면 한쪼끄만...(테이프가 여기에서 끊어짐. 민속신약에 있는 것 이어놓음) 영물이 되지만 영물은 영물인 것이다. 영물의 세계에서는 땅에서 생긴 것을 먹지 않고 호흡으로 신선이 되어가는 사람도 있다.  호흡이란 신선이 될 수 있는 힘을 만들 수도 있다.  뱃속에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힘이 공간에 있는데 그 힘을 이용하면 불로장생할 수 있고 조화무궁한 인간이 될 수 있다.  인간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영물이기 때문이다. 영 앞에는 신(神)이 보좌하고 신(神)의 힘은 만능(萬能)이다. 근기(根機)가 원래 허약하게 태어나 천지간의 영물이 될 힘이 없다고 하더라도 천지간의 영물이 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는 있다.  단전호흡은 기초가 충분해야 하고 기초를 이루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이 없으면 그 힘을 만들어야 하는데 호흡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 어려우므로 약쑥을 이용해야 한다. 약쑥이라는 것은 영초(靈草)이다.  그 신비한 영초로 단전에 뜸을 조금씩 뜨다가 5분 6분짜리로 뜨면 된다. 상당히 견디기 힘든 것을 참는 것인데 참는 힘이 강해지면 천하에 못 할 일이 없다. 영초인 약쑥불을 오래 참으로면 자연히 그 사람의 영력은 강해진다.  그와 더불어 무병건강하게 되고 무병건강하게 되면 장수한다. 만약 만년 동안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성불(成佛)하지 못한다든지 우주의 영물이 되지 못한다든지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오래 침고 오래 영력을 키우다보면 그 속에서 불로장생술이 생기기 때문에 우주의 영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병장수하지만 오래 계속하면 불로장생이 되는데 그때는 어느 천지에 안되는 일이 없다. 원래 인내력이 없고 사람이 모자라면 아무리 좋은 법이 있어도 실행할 수 없고 아무리 일러주어도 믿지 못하는데 그러면 결국 당하는 것은 자신뿐이다.  실천방법은 두 가지인데 호흡법은 너무 힘들고 기초가 없어서 안되니 단전구법(丹田灸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과 좋은 약물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약물로 얻은 건강으로 장수할 수 있는데 장수하게 되면 자연히 우주와 신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하나하나 알면 자연히 힘이 생겨서 성공할 수 있다.  공해독이 심해져가는 오늘날, 가정에서 필요로 할 것을 몇가지를 말하고 이야기를 끝맺겠다. 가정에서 자손들이 급성폐렴으로 목숨이 위태로울 때 호도를 이용할 수 있다. 호도살을 곱게 빻아서 쌀밥 솥에다가 한번만 잘 쪄도 신비한 약물로 변한다. 그것으로 기름을 짜야 하는데 기름집에서는 짤 수가 없다.  쇠실이나 고무줄로 비끄러 매고 여럿이 누르면 기름이 스며 나온다. 몇 시간 동안 완전히 떡이 되도록 기름을 다 빼서 그 기름을 한 숟가락씩 떠서 먹이면 된다.  급성폐렴으로 다 죽어가던 아기에게 그걸 먹이면 금방 소생한다.  또 백혈병에는 골수성 백혈이 있고 임파성 백혈이 있다. 골수성 백혈은 악성빈혈중에, 또 간암 발병 시초에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 그런 백혈병에는 좋은 약이 많다.  「神藥」책에다 슨 처방 외에 급성백혈이 생길 경우에도 호도 기름을 쓰면 된다. 급성 백혈을 따라서 급성폐렴이 생기면 아이를 순식간에 잃어버리고 만다. 그럴 때 지금 내가 말한 호도 기름이 없이는 못 살린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상한 아기가 많이 태어난다. 뼈가 없는 아기를 낳으면 사회에서는 고칠 수가 없다.  그럴 때 아기의 뼈를 이루기 위해서 토종 홍화씨[紅花仁]를 쓰면 된다. 홍화씨를 불에다 약간 볶아서 곱게 갈아 가지고 한번에 5푼[分]씩, 생강차와 함께 먹이면 된다.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르니까 약간의 시간차는 있겠지만 일정 기간 먹이면 뼈와 손톱·발톱이 생겨난다. 그러면 완전히 건강한 아기가 되어 백혈병·골수염·골수암에 걸리지 않는다.  나는 그런 것을 여러번 경험했다. 홍화(紅花)는 의서(醫書)에 나와 있으나 홍화씨에 관해서는 나와 있지 않다. 마른 명태가 연탄독·독사독·지네독에 신비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 역시 의서에 나와 있지 않다.  나는 어려서부터 천문(天文)을 귀신같이 보았는데 그렇게 보아 지상에 무슨 풀, 무슨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천상의 우주진(宇宙塵)이 광선을 따라 내려오는데 그 속에 금속 철분이 있다. 금속 철분에는 백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중심이 되는 것은 백금인데 시일이 지나게 되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소금이 이루어진다. 몇 억이 지나는 동안 소금이란 것이 이루어지는데 소금 속에는 철분이 많다. 또 소금을 고열에 용해시키면 철분이 다 녹아 없어지고 백금만 남는다. 백금의 성분의 핵(核)이 남는데 그것이 인체에 신비한 약이 되고 각종 암에도 신비하다.  그 이유는 인체가 생기기 위해서는 바다의 힘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바다의 힘이 들어오려면 염분이 없으면 안된다. 강화약쑥은 서해의 염분으로 인해 최고의 약쑥이 되는 것이다.  염분이 전혀 없이 인간이 되는 법이 없고 염분을 계속 공급하지 않으면 무병장수할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은 아침·저녁으로 소금양치를 하는데 양치한 침으로 눈을 닦고 그 침을 뱉지 않아싸. 그래서 90세가 되어도 눈·귀가 밝았다. 나도 일생 동안 아침에는 소금양치를 하는데 그 침을 뱉지 않는다.  또 음식을 짜게 먹으니 혈소판이 감소도리 수 없고 탈수현상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평생 동안 다른 사람들보다 땀을 덜 흘리고 탈수현상을 겪지 않았다.  만약 염분이 아주 부족한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으로 쓰러져서 물을 먹여야 살 수 있다. 물을 먹이고 이어 소금물을 풀어 먹어야 완전하다. 현실의 상식과 내 생각은 다르지만 후세에는 내 생각에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 죽염의 비밀은 신비하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끊어졌을 때 지혈되는 것이나 접골되는 것이 신비한데 그런 것들은 경험한 사람밖에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 해서 내가 다 경험시킬 수는 없으니 기록을 통해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험해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혼자 알아도 안되고 경험하지 않은 것을 아는 것만 가지고 믿어도 안되니 세상 사는 데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 죽염을 만드는 것은 책에 씌여져 있으니 생략하기로 한다.  또 토종오이는 없지만 개량오이도 오이는 오이니까 불에 데여 죽게 된 사람에게 오이 생즙을 계속 바르고 오이 생즙을 먹이면 숨떨어지기 전에는 화독이 심장부에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심장판막의 활동이 정지되기 이전에 먹이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고 전신의 통증을 멎게 할 수 있다. 숨넘어가는 순간에도 먹이면 낫는다. 자기 옆에 약물을 두고 병원에 가서 돈 내버리고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런 걸 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요긴하고 쉬운 것은 실천해야 한다.  개량오이가 시원치는 않지만 다른 것이 없으니까 쓰는 것이다.  곰의 기름이다 오소리의 기름도 오이 생즙보다는 못하고 구하기 힘드니까 가정요법으로 오이 생즙을 말하는 것이다.  개량오이가 신비하지는 않지만 쓸 만은 하다. 심한 화상을 치료한 뒤 5년 후에 재발방지를 위해 단전에 뜸을 떠서 핏속에 있는 모든 화독을 풀어주면 일생동안 건강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지금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혈하는 데는 죽염이나 사향을 쓰면 되고 홍화씨는 뼈가 가루가 났을 때, 예를 들어 무거운 트럭이 지나가 아기의 다리가 바싹 부서졌을 때 쓸 수 있다.  그 다리를 자르지 말고 접골하는 사람 데려다가 주물러서 공그리를 해놓고 재래종 홍화씨를 (살짝 볶아 곱게) 갈아 먹이면 열댓 살 먹은 아이들은 여섯 시간 내에 회복되고 삼십 이전 사람은 하루에 회복되고 늙은이는 이틀 안에 정상회복 된다.  살 속에 부서진 뼛가루가 새로 모아져 뼈가 된다는 것이 거짓말 같지만 참말이다. 일생에 한 사람만 그런 사람을 봤다면 의심스럽겠지만 많은 사람이 다 되었으니 의심할 수 없다. 홍화씨, 명태, 호도기름 모두 그 효능이 신비하다.  밥솥에 쪄서 짠 호도기름을 백일해에도 좋은데 백일해는 책에 씌여진 가미귀룡탕(加味歸茸湯)을 먹이면 금방 멎는다. 또 호도기름을 쓰면 홍역기침도 낫는다.  또 출산이나 홍역을 치른 후 이질 배앓이에 걸리거나 70이 되도록 이질 배앓이를 앓는 사람은 오리를 고아서 공복에 한컵 먹이면 된다. 백년을 앓다가도 싹 멎는다. 그런 사람이 한국에 하나뿐이면 모르나 수백 명이 지금 살고 있다. 또 아기들이나 어른이 탈항(脫肛)될 때, 즉 미주알이 빠졌을 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부인들의 애기보가 빠지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다. 부인들은 그것을 자꾸 자르다 결국 썩어서 죽는데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린이일 경우에는 단오 전의 율모기 한 마리를 고아 먹이면 된다. 한 마리 먹고도 아이들은 미주알 빠진 것이 다 들어간다.  어른들이 탈항되었을 때는 율모기 두 마리에 독사 한 마리를 고아먹으면 된다.  이렇게 열번 해먹고 안 나은 사람 별로 없고 열다섯 번, 스무 번 머고 안 나은 사람은 평생 보지 못했다. 부인들이 아기를 낳다가 미주알이 빠지거나 아기를 낳고 무거운 것을 들다가 미주알이 빠졌을 때에도 율모기 두 마리에 독사 한 마리를 깨끗이 나을 때까지 고아 먹이면 낫지 않는 법이 없다.  이런 것들을 알면 가정에서 사회가 치료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치료할 수 잇다. 그러니 내 말을 기억 못하고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은 할 수 없지만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것이다.
    인산의학교정법
  •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한반도는 지역(地域)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모자리를 이루면 자연히 반만년 이내에 위험이 온다. 상고의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해야 한다.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精神統一)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靈物)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영물이다. 지기(地氣)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샛다」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地理上)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는 난망(難忘)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야 한다.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 과밀(人口過密)을 농어촌으로 분산시키어 농어촌 문명(文明)이 앞서야 모자리 화(禍)를 면한다. 인간은 영물(靈物)이다. 영물은 지령(地靈)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이다. 인간의 영력(靈力)이 극강하면 우주의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제도를 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過)하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을 피할 수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3차전 앞세기로 자중지화(自重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3차전을 당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양기법(養氣法).
    ●양기법(養氣法)에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하고  힘을 주면 기관지(氣管支)와 폐선(肺線)과 폐(肺)는 만기지고(萬氣之庫)라.  폐장기(肺藏氣)하니 폐신경(肺神經)이 발달하면 기관지(氣管支) 신경과 폐선신경(肺線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호흡기(呼吸器)가 강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도 강하게 발달하여  십이장부에 진액을 원만하게 유통하여 소화기능(消化氣能)은 정상화(正常化)하며 척수(脊髓)와 요척(腰脊)에 극도(極度)의 힘을 주면 양기(陽氣)가 자연 부지중(不知中)에 회복(回復)되나니  자연 신허요통(腎虛腰痛)도 정상(正常)으로 회복되고  폐(肺)와 기관지(氣管支)와 폐선신경(肺線神經)이 극도로 발달하면  우주에 만종진기(萬種眞氣)를 원만하게 흡수하여  기관지천식과 해수와 폐선천식(肺線喘息)과 해수와 폐결핵과 폐암과 만종폐병은 완전히 정산회복되나니  자연은  만변만화(萬變萬化)하고  만능만묘(萬能萬妙)하니  만종혼합체(萬種混合體)를 왈(曰) 화생지원(化生之源)이니  자연이오  자연지능(自然之能) 왈(曰) 영(靈)이오,  자연지묘(自然之妙)를 왈(曰) 신(神)이니  만능지종(萬能之宗) 왈(曰) 영(靈)이오  만묘지장(萬妙之長) 왈(曰) 신(神)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는 신치법(神治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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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님 전기난로를 왜 안 쓰십니까?”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처럼 수정분자 잡아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거기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저물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바람 쏘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 전기(電氣)의 힘 냉장고 전기, 물이 들어가면 냉기가 나오잖아? 나쁜 거 알면서도 살잖아? 앞으로 이상한 병 많고. 너 세상에 나서 이 세상, 이상한 애기 낳아서 키우기 힘들고.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그런 해를 알면서, 네 애들을 키워 가지고 그런 해 볼 건 없잖아?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처음에 용암에서 최고의 열도(熱度)와 냉(冷)의 습도가 생길 적에 생기는 습도는 그 이름이 없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그걸 가장 최고의 강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한 냉(冷)하고, 이 거이 지금 축소시켜서 조그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 에어컨. 전기라는 것은 냉수 속에 들어가는 찰나에 암이 생기는 약물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물질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간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에 장애가 오니까. 선풍기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가 약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 선풍기와 에어컨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쁘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 속에 넣어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 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선생님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 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거든. 그래서 전기는 화중지수지만 물이 없으니까 이 방 속의 수정체(水晶體)를 박살내거든, 파괴해요. 30촉 짜리 전구를 상자 속에 넣고 자면 처음 더운 거와 1시간 후에 타는 거 다르거든. 전기는 타거든. 보이지 않는 수정체가 타서 멸(滅)해요. 숯불에서 오는 온도하고 전기에서 오는 온도 다른 거는 증거 있어요. 상자 속에 전구를 넣고 자기를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봤는데 피가 말라서 몹쓸 병이 오는데, 깡통에 숯불 넣는 사람은 몹쓸 병 안 와요. 거 아주 신비라. 암도 바로 나타나는 거 있어요. 어릴 때 바로 나타나는 거. 어린이 폐암 ∙ 간암 생겨요. 백혈병 이런 거. 전기는 아주 피를 말리우거든. “선생님 지금 말씀하시는 전기는 자력선, 자기(磁氣)도 그 전기 개념이지요?” 그렇지 그 놈이 그놈이니까. 전기는 겉 충에 드러나 있는 거고 자력(磁力)은 잠복해 있는 거고. 수술하면 암이 확산되는 게 그거 아니오? 자석 요다, 베개다, 이런 거, 피를 말려. * 사혈(死血)과 공해독이 중병으로 사혈(死血)의 원인은 주색(酒色) ∙ 과로(過勞)와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오게 된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얼굴이 창백하고 과로하여도 얼굴이 창백하고 중병으로 오래 앓아도 얼굴이 창백해지는데 모두 죽은피의 주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또 넘어지거나 타박상등을 입는 것도 사혈의 한 원인이 된다. 이렇게 과음(過飮) ∙ 과색(過色) 및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어혈이 들어 체내에 죽은피가 축적되면 공해독(公害毒)의 침입을 받아 중병과 암(癌)으로 고생하게 된다. * 집에 붙은 나무 등은 방구들 밑으로 들어오는 나무뿌리 해로워요. 구들목은 주인이 자는데 잖아요? 가만히 보면 지기(地氣)를 살살 빨아먹어요. 벽 기어오르는 담쟁이도 해로워요. 기운을 흡수해 가요. 등나무 다 내가 베어 버렸어요. 농장에 등나무 있었거든. 칡이 소나무 감아 오르면 몇 해 안 가 소나무 죽고 말아요. “부부관계 횟수를 좀 알려 주십시오.” 남자는 7일 회양(回陽). 여자는 3일 회양. 의서에도 있는 소리요. 아무리 청년도 회양 하는 데는 7일 걸린다는 소리거든. 거게 무리가 가면 부부관계 몇 회에 나이 몇 살 어느 철에 중풍으로 쓰러진다, 건 고정된 거요. 몰라서 그러지. 기허동풍(氣虛動風), 양기(陽氣) 쇠하면 바로 바람 들어와요. 중풍(中風). * 성생활, 남자 7일 만에 회양 남자는 여자와 한번 관계하면 7일 손해야. 회양(回陽)에는 7일 걸리고 회음(回陰)엔 3일 이라고 의서에도 있어요. 다소 양기가 회복되는 기간을 말하는 거거든. 정신적 신체적 손해를 봐요. 그게 누적하면 에너지 손상돼요. 고혈압 ∙ 저혈압 ∙ 중풍 ∙ 신경통 ∙ 관절염 이런 게 부부관계 몇 회에 온다는 거 고정된 거야. 청년이면 한 20년간은 충격 안 외요. 20년 후면 오게 돼 있으니. ‘무리가 있고 양기 보충이 불충분하면 그 해를 볼 줄 안다’ 알면서 왜 그 짓 하겠어요. * 적당한 운동 말초신경까지 완전히 회복이 된 후에는 다시 재발이 없도록 조심은 해야지요. 주색(酒色)만 삼가는 게 아니고 모든 음식물, 노력,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지 병들었던 사람이 체력을 향상시키려고 올림픽선수 될 순 없어요. 그건 아예 죽게 돼 있어요. * 건강한 사람 없다. 뜸떠요. 건강한 사람은 지구에 없어. 지금 화공약사회에서 건강이 없고. 시초엔 모르고. 모르니까 건강하다고 하지. * 단전 쑥뜸으로 공해병 예방 지금 공해독이 체내에서 조직을 이루고 있을 적에, 단전에다가만 떠도 돼요. 1년에 조금씩이‥ 젊은 사람은 많이 떠선 해로워요. 또 O형은 고집부리고 떠선 절대 해(害)받아요. 조금씩 뜨곤 해요. 이런데 몸에 있는 암세포가 완성되기 전에 뜨게 되면 다 삭아 없어져요. 피가 맑아지니까 싹 염증으로 빠져 물러가요. 그래서 몸에 있는 염증이 완전히 물러가면 그 사람은 암이 걸린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중풍에 걸린다? 거 없어요. 또 혈압이 높아진다? 동맥경화? 건 있을 수 없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는 피의 독기가 이뤄져 가지고, 피가 죽어 가지고 몸은 차 지는데 그 죽은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요.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 들어오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우면 결국에 쓰러지는 날이 와요. 또 동맥이 굳어서 경화돼도 안 되고. 하반신에 죽은피가 내려가면 과혈증(過血症)으로 산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와 가지고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아드니까, 그걸 동맥경화∙고혈압, 이런데. 그러다간 뇌출혈∙뇌일혈∙뇌혈전이 오는데, 우리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 살고 있는데, 뜸뜨는 것이 어렵지만, 부자의 집에서 잘 먹고 큰 사람은 힘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돼요. 아무리 부자의 집 손(孫)이래도 암으로 죽기 싫어서는 이빨 사려 물고 조금씩 늘 뜨면 필경엔 그런 폐단은 안 오고 몹쓸 병 속에서 고생 안 하다가 편케 늙어 죽으니, 오래 살자면 홍화씨 또 죽염 ∙ 산삼 세 가지인데, 삼대 신약(神藥) 을 버리고도 얼마든지 장수비결은 있어요. 뜸만 계속 떠도 돼요. * 장수(長壽) 삼도(三道) 장수에는 첫째 떠야 하고, 둘째 척추 곧추 세우고 갈비 힘주고 하는 호흡법, 셋째 홍화씨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영물(靈物)인 여성(女性)은 모공기식법(毛孔氣息法)으로 도태성태(道胎聖胎)한다.   그리고 일반(一般) 사람의 생모(生母)도 흡기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고 남자의 양정양백(陽精陽魄)을 상접(相接)하여 성태(成胎)하면 태아(胎兒)는 태중에서 호흡하는 선천습성(先天習性)이 출생 후에도 있게 된다. 어려서부터 전신(全身)에 정신과 마음의 힘을 모아 호흡으로 흡수하는 철분과 석회질이 인강금석(靭强金石)을 이루어 강근경골(强筋硬骨)로 전류가 자유자재하여 삼단(三壇) 상중하단전(上中下壇電)에 도태가 완성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차(其次)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라. 그리고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精神)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의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잉어, 독사, 지네, 여우, 거북, 학, 사슴, 봉황 등은 장생자가 허다하니 실은 기식법(氣息法)으로 흡기하여 핵전(核電)으로 삼단(三壇)을 이루면 단전(壇電)으로 화하여 영주(靈珠)인 도태가 이루어지나니라. 도태와 사리는 영주와 지구의 서방 금기와 우주의 금성정기와 인체폐에 있는 금기와 상응상합하여 늑골에 합성되면 늑골은 벼락인 핵전(核電)을 흡수하는 최강한 경금속(輕金屬)으로 화하고 독맥(督脈)과 척추(脊椎)로 통하는 북두성정기와 상응하여 하단에 천지정기를 종기한 도태가 대기(大氣)로 화성하면 전신에 근골육이 우주에 최강한 경금속으로 화하여 지구전류의 핵전지기(核電之氣)가 인체에 상통하여 전극체(電劇體)로 화하면 우주는 평지(坪地)같이 출입왕래(出入往來)하나니 인간의 영생하는 신선이오 기체(氣體)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이니라. 지구생물은 천지정기를 축적(蓄積)하면 전극물(電劇物)이라도 악심(惡心)이 발하면 악기(惡氣)로 변하여 진사(震死)하고 일생 선심이면 만년 길기, 서기, 생기로 장생불사하나니라. 우주신비의 비밀을 이용하는 최상묘법은 단전호흡이니 마음도 극도로 밝고 정신은 극도로 맑으면 전극체인 신선과 불이니라. 초목금수어별도 호흡법에 전능하면 호흡시에 흡수하는 색소중에 제일 영양분이오 그중에 석회질과 철분이 다량이나 석회질은 철분의 힘으로 견고하니 철분이 없으면 강근(强筋)과 경골화성(硬骨化成)은 불가능하고 철분은 극강한 힘을 전신에 쓰면 자연 기를 따라 다니는 백색금기중에서 화하는 철분이오 황색토기중(黃色土氣中)에서 화하는 석회질은 철분을 따라 합성한다. 모두 자연화하나니라. 그러나 극선동물중에 잉어 천년이상을 호흡법에 전력을 다하는 자만이 정신통일하고 마음이 안정하여 영주며 도태인 유낭대가 완성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외는 모두 신룡이 되나니라. 인간은 삼단호흡법에 도태가 완성하면 전극체와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며 불생불멸하는 불이 되나니라. 인간의 불로장생술과 무병건강법은 삼단호흡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는데 있나니라. 남자는 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삼단호흡과 마음과 정신힘으로 극성극강(極盛極强)하게 하면 따라서 자연공기와 전기중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는 이루나 잉태(孕胎)는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여성의 신선되는 도태는 어렵고 대성을 탄생하는 성태는 고금에 간혹 있나니라. 상고(上古)의 신술법(神術法)에 주문(呪文)은 천청지령(天淸地靈), 천지교정(天地交精), 사아청령(賜我淸靈), 양정양백(陽精陽魄), 음정음백(陰精陰魄).  
    인산의학태교법
  • 정신이 맑으면 기식법(氣息法)
    ※주기(主氣)는 생기(生氣)니 마음과 정신(精神)이 화합(和合)하면 자연(自然) 통일(通一)되나니 통일(通一)된 정신(精神)으로 호흡(呼吸)하면 모공호흡(毛孔呼吸)이니 기식법(氣息法)이라  생기(生氣)며 길기(吉氣)며 서기(瑞氣)라 정기신(精氣神)이 화(化)하면 영(靈)과 성(性)과 오신(五神)이 통일(通一)하여 조화(調和)하니 조식법(調息法)이라 조식법으로 자신이 우주에 조화를 이루니  인신(人身)은 소천지(小天地)라 하니라.  사람은 정신(精神)이 지극히 맑으면 마음도 지극하게 밝아지나니  그리되면 전신(全身)에 피가 청혈(淸血)로 화하야  다시 오래되면 백혈(白血)로 화하나니  백혈은 영액(靈液)이니  도태(道胎)와 사리(舍利)로 화하는 신(神)의 묘(妙)이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화기(火氣)는 수중(水中) 증기(蒸氣)와 상합(相合)하여 적색(赤色)으로 화(化)하고 화광지기(火光之氣)로 소(素)가 화하니 적색소요, 적색소는 수기의 만능지묘로 신화하니 화신이라 인간은 운명(殞命)하는 찰나에 화기의 온도 백도에 수기 삼십육도면 기체(氣體)의 생명인 신기(神氣)이다. 그리하여 신(神)의 유기체(有氣體)는 화기(火氣) 백도(百度)에 수기(水氣) 삼십육도요 정(精)의 유기체(有氣體)는 수기(水氣) 백도(百度)에 화기(火氣) 삼십육도(三十六度)라 정기(精氣)는 인간의 생명을 주(主)하고 황명지기(黃明之氣)는 인간의 부귀를 주(主)하니 토기(土氣)는 산천과 가기(家基)에 명기(明氣)로 발복지요(發福之要)이니라. 수(水)는 유기체(有氣體)의 생명이오 화기(火氣)는 유형체(有形體)의 생명이라 유기체에 수기(水氣)가 완전 고갈되면 화기(火氣)로 흡수된다. 그리고 신(神)이 사주는 칠만이천격이니 무격자(無格者)는 천신(賤神)과 잡신(雜神)으로 이매망량(魑魅魍魎)이니라.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백도(百度)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정기(精氣)가 수생목(水生木)하니 목기와 수성(水性)과 혼신(魂神)이라. 청색(靑色)과 청색소(靑色素)로 화(化)하니 소목의 시조(始祖)요. 화기(火氣)에 수기(水氣)가 백도에 삼십육도로 합하면 신기(神氣)라 화생토(火生土)하니 토기(土氣)와 토성(土性)과 토령(土靈)이라 황색(黃色)과 황색소(黃色素)로 화(化)하니 토(土)의 시조(始祖)요. 토기(土氣)에 화기(火氣)가 합(合)하면 황색소(黃色素)가 변하여 백색소(白色素)로 화(化)하니 서방(西方) 금기(金氣)와 백신(魄神)이라 금(金)의 시조(始祖)요. 오기(五氣)는 금기(金氣)에 의하여 지상생물을 화생하는 체계가 이루어지니 금기(金氣)는 주기(主氣)며 생기(生氣)니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애기가 분만할 적에 애기가 회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회전기(回轉期)에 애기의 발육이 미진해 가지고 사람의 몸에 있는 자궁 속의 양수를 다른 애기 보다 양이 좀 초과되게 흡수하면 그 애기 나와서 위(胃)에, 양수 때문에 위가, 이상한 담(痰)이 붙어 있어요. 그 이상한 담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분열되는 수 있고 분열이 되지 않으면 분열하고 근사한 병을 앓고 있어요. 성한 애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 이상하다고 할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애기는 혈액형을 막론하고 죽염하고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항시 그 애기는 생강차에 먹여야 돼. 생강차에 늘 달여서 먹여 주면 그 위에 붙은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오는데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와 가지고 위신경이 뇌신경하고 연속된 부분이 회복되는 시간엔 싹 나아요. 그 날 까지 부모의 책임이고. 된다는 건 내가 일러 준 거지 내가 꼭 되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되게 할 수 있는 건 부모의 힘이니까.  
    인산의학태교법
  •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인산의학태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