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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한 인산의학과 민간요법.
    ●굳이 복잡하고 난해한 한방의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네 선조들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는 많은 경험적 의료방법을 후손에게 물려주었다.       예를 들어 식체(食滯)에 엿기름 생즙을 내어 두 홉을 마신다든지, 구체(오래된 滯症)에는 창출을 분말로 하여 수시로 복용한다든지, 지네독의 해독에 날밤[栗]을 먹는 것 따위는 잘 알려진 것이다.       또 충청도 일부지방에서는 토사곽란에 아궁이 흙 한 사발을 떠서 끓여 그 국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아궁이에서 온돌로 불이 넘어가는 구멍 주위의 진흙을 '복용간'이라 하는데, 이를 끓인 물을 토사곽란의 치료약으로 쓴다는 얘기다.     경북 봉화지역에 전래되어온 민간요법 중에는 토혈(吐血)에 황토수(黃土水) 한 잔을 먹는다는 내용이 있고, 경남·부산 지역에는 개에게 물렸을 때 살구씨를 붙이거나 혹은 복용한다는 방법이 전해온다.     개고기 먹고 체한 데 살구씨 말린 것 3~4개씩 깨뜨려 먹고, 돼지고기 체한 데 새우젓 국물 두세 숟갈씩 복용하며 혓바늘 섰을 때 대잎[竹葉]을 물에 끓여서 수시로 양치질한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요즘도 돼지고기 요리에 새우젓을 곁들여 먹는 것을 종종 보는데, 이는 돼지고기 먹고 체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려는 의도로 생각된다.     버섯 중독에 자작나무껍질[樺木皮]을 달여 먹고, 산후부증(産後浮症)에 늙은 호박을 고아 먹는 것은 부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방약(方藥)이다.     또 대나무를 똥통에 박아 두었다가 매맞고 상하거나 크게 다쳤을 때 꺼내어 마디 사이에 고인 물을 먹는 것도 민간방의 하나다.     민간요법으로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재료로는 소금된장간장술 등이고 그밖에 동물식물광물초목해산물 등 광범위한 물질들을 재료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소금의 경우 감기·두통·현기증·가슴앓이·위산부족·복통·위장병·폐병·감체·식체·서체(暑滯)·안질·두드러기·부스럼·옻오름·편도선·종기·편두통·머리비듬·파상풍·난산(難産)·치통·소독·소화제·토제·감기·해열·건위·이뇨·해독제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재래종 된장은 감에 체했을 때·찰과상·못에 찔린 곳·곤충이나 벌에 쏘였을 때·상처·두창·생인손·토사곽란·변비·치통·화상·체했을 때·출혈시 지혈제 등에 쓰였다.     간장의 경우 식체(食滯)·치통·화상·급성인후염·변비·염증·뜨거운 물에 데였을 때 각각 이용되었다.     술은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감기·광견독(狂犬毒)·충독(충毒)·송충이독·부스럼·이질·홍역·습진·심장마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온다.     ※약성 살리고 독성 제거하는 방법 고안 민간요법의 형태로 서민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값진 경험적 지혜가 생활양식의 변모와 서양의학적 사고방식의 지배적인 흐름에 밀려나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사회구조의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모로 새로운 유형의 질병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거의 전통의학적 방법들이 모두 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 그것의 문헌적 보존은 필요한 것이고 더 나아가 전통의학적 의료방법이나 약물을 오늘의 현실에 맞도록 재창조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전통의학적 의료방법 및 약물들 가운데 몇 가지를 선택하여 현대인들의 질병치료에 유용하도록 개발하는 일에 일생을 바쳐왔다. 일생의 경험에서 필자는 대부분의 약재에는 약성과 독성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약성을 다치지 않고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냈다.     예를 들어 부자(附子)가 보양제(補陽劑)로 명약이지만, 그것이 함유한 독성 때문에 살인물도 된다는 것을 알고 이의 완전 제독법을 발명해냈다.     물론 대부분의 한의사들도 부자의 독성을 중화시키 위해 법제를 하지만 완전 제독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부자의 완전 제독을 위해 이를 토종 돼지에게 먹여 그 돼지의 내장과 고기 등을 약재로 사용한 결과 부자의 약성은 더욱 높아지고 독성은 전무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액형이 대개 O형인 소양인(少陽人)의 경우 부자는 절대 금물로서 위험한 것이나 돼지에게 먹여 그 돼지를 약으로 쓰게 되면 어떤 체질보다 효과가 뛰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소양인에게 부자가 좋은 약이긴 하지만 소양인이 독성에 민감한 체질이기 때문에 부자의 독성보다 독성의 피해를 먼저 받아 오히려 해로운 것이다.     다른 약재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산삼이나 인삼에도 독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제독하는 방법에 밝아야만 약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 동네 노인들이 닭이나 개의 다리가 부러졌을 때 홍화(紅花)씨 몇알을 먹이면 이튿날 씻은 듯 치료되는 것을 자두 보았다. 그것을 볼 때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낫게 하는 묘약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들이 막상 집안 아이들의 뼈가 부러졌을 때는 허둥대면서 끌어안고 의생(醫生)을 찾아가 아이들을 오랫동안 고생시키는 모습을 보았다. 그 뒤 뼈 부러진 사람에게 홍화씨를 먹여 보니 신비할 정도로 빠른 기간내에 감쪽같이 낫는 것이었다.     필자는 근래에도 뼈가 부러진 사람은 물론 부서진 사람, 약한 사람에게 홍화씨를 먹도록 해본 결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속히 낫는 것을 보곤 하였다.     그러나 그런 신비한 약물도 사람들은 보존하려 들지 않는다. 나는 팔십 평생 궁핍한 살림을 면치 못한 처지여서 이 땅의 신약(神藥)들을 보존할 능력이 없다.     다만 좋은 약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뿐인데, 이렇게 알려주면 그것을 많이 생산하여 이웃에 도움을 주려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고 혼자 몽땅 가져다가 장롱에 감춰두고 썩혀 버리는 일이 많아 홍화씨도 이제 멸종 위기에 이른 것 같다.  
    인산학신암론
  • ○내가 자궁을 신궁 영전이라 했잖아요? 성인, 각자, 특이한 사람들이고, 그 성인 각자가 신궁 영전에서 고해에 떨어졌다가, 갈 때는, 영전에서 온 사람은 자연히 극락으로 가게 돼 있어요. 자궁에서 온 인간이 천당으로 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영구법(靈灸法)을 해라 이거라.
    인산학생각의창
  • 미디어 -전분은 공간의 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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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생각의창
  • ●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
    인산학생각의창
  • ●病두 양념, 藥을 쓰는 건 양념하는 거야. 병에 맞지 않으면 얼른 맛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그 맛을 돋굴라면 완치돼야 하는 거니까. 지금 화공약이 들어가게 되면 첫째 肝이 못쓰게 돼요. 심한 병을 하면 눈도 못보거든. 그래서 간이 못쓰게 되기 때문에 거 화공약의 피해는 여러 종류로 나오는데 그거이 폐가 나빠지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공간 영계 소식
    ●신(神)은 신경조직은 없으나 지구가 떠 움직이는 신기류(神氣流)는 왕래하고 눈으로 보는 물도 분자체(分子體)라 신경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신(神)의 기류(氣流)의 왕래가 보이고 공간 영계(靈界)도 신경 조직은 보이지 않으나 영감(靈感)에 들어 가면 우주의 감응(感應)은 불가사의한 속도(速度)이다. 나는 26세 때 묘향산 속에서 한의사와 양의사와 그 외 친한 사람 강일영(姜日永)씨에게 내 육신을 부탁하고 내 영(靈)은 영계(靈界)로 떠난 적이 있다. 경락(經絡)은 5장의 음기류와 6부의 양기류 모두 신기류(神氣流)인데 전신(全身) 살 속에 있는 감각(感覺)을 맡은 의식(意識)을 거두는데 경락은 굳어지고(硬塞) 풀어져서(解弛) 신경은 완전 마비된다. 근골(筋骨)과 혈육(血肉)의 감각을 맡은 것도 의식(意識)인데 의식을 맡은 7신(性靈精氣神魂魄)은 완전히 심장에 모이면 7신의 주재신인 영(靈)은 정기신(精氣神)의 힘을 따라 뇌에 이르러 영은 정기신의 도움으로 숨구멍인 신회혈(腎會穴)로 나간다. 나의 막강한 영(靈)은 영계(靈界)에서 천신(天神)으로 화한 기류를 타고 20여일간 다니다 돌아오니 지키고 있는 친구들한테 형언할 말이 없어 꿈과 같다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후(死後)에도 영계의 소식을 전할 수 없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령(佛靈)은 우주 공간에 신기류(神氣流)가 종선 횡선(從旋橫旋)하여도 이동하지 않는 주재신이다. 그러나 백년 후부터는 중인(衆人)도 영계의 소식을 차차 알게 되며 신술(神術)에 능하면 신의 정체도 확연히 알 것이다. 나는 영계에 가서 공자께서 글에 남기신 '신은 일정한 방위가 없다(神無方)'라는 말씀을 분명하게 확인 하였다. 그러나 불령(佛靈)은 이동하지 않는 음양기류(陰陽氣流)의 호위를 받는 주재신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인간은 육신 이전은 神
    ●인간은 육신 이전은 신(神)이나 육신을 가지면 육신 속에 잠재한 감각(感覺)의 주인공을 가진 자는 인간이오. 인간의 주재자(主宰者)는 심(心)이니 심은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의 주인공 대표자이다. 그리하여 실성자(失性者)도 무심(無心)하고 영혼이 빠져도 무심하고 정신이 빠져도 무심하고 기절(氣絶)하여도 무심하고 넋이 빠져도 무심하다. 인간은 신(神)의 묘기(妙氣)로 육신(肉身)이 된다. 육신에서 신경조직(神經組織)이 되고 경락(經絡)이 이루어지고 다음 혈관이 배분(配分)되고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발톱, 눈, 귀, 입,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코, 입, 혀(爪甲眼耳鼻口舌) 음공양공(陰孔陽孔)이 완성되니 神의 묘기는 끝나고 신경과 경락과 혈관에서 심장(心臟)이 화하니 인신(人身)은 천국(天國)이오 심장(心臟)은 신궁(神宮)이다. 신경과 경락은 신의 통로(通路)이고 혈관은 정의 생로(生路)이니 피가 맑고 따뜻하면(血淸血溫) 정이 왕성하며(精之生旺) 사혈응혈은 만병의 근원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는 분자원(分子元)이고 인간은 분자체(分子體)다. 분자원과 분자체는 원(元)으로 화(化)한 체(體)라 원체(元體)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小宇宙)라 한다. 오색(五色)은 적색(赤色)을 중심하여 광명색소(光明色素)로 화하고 광명색소는 음양분자(陰陽分子)로 화한다. 우주에는 수억의 세계가 나열해 있으니 색소(色素)와 분자(分子)가 서로 다르다. 우주 공간에 수기(水氣)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색소(色素)는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精)으로 화하고 화기(火氣)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光明)한 색소는 양성분자(陽性分子)라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수심(修心)하여 청명색소 분자와 광명색소 분자의 힘을 모아 견성(見性)하여 영명(靈明)하면 우주대도(宇宙大道)를 대각(大覺)하여 성불한다. 우주에 수중기류는 공기니 산소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음성분자요, 화성기류는 전류니 질소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양성분자라,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만공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라.
    인산학대도론
  • 앞으로 인간은 공해로 멸망한다.
    ●좋은 약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공해에 인간은 멸하는데. 원자를 쓰든지 수소를 쓰든지 그건 그 당시에 극에 달하면 쓰는데 그걸 쓰지 않아도 이 화공약피해는 인류가 멸하게 돼 있어. 이 호흡으로 들어와 가주고 간에서 정화시켜서 심장으로 보내는 피를 이 자꾸 죽은 피가 생기면 그게 심장병이 절로 오게 돼 있어. 협심증이고 판막증이고. 그래서 내가 그 죽염의 신비를 이용해 태평양의 물이 말라서 뭐 약이 없어질까? 건 무진장이야. 앞으로 이 모든 인류가 50억이 되고 60억이 되는 동안에 화공약 피해는 극에 달하는데 그 당시에 어디 가서 무슨 약으로 고치나 그게 다 한 생전 공부야. 동의보감, 경학전서, 의학입문, 뭐 그 등속이 죽 수가 얼만고? 또 수세보원 같은 거 옛날 중국수세보원이거든? 동의수세보원은 거 글이 아니야. 이런데 그런 걸 다 이리고 나면 황제내경 같은 걸 다 이리고 보면 그게 일반사람에는 적응 안되는 책이야 너무 힘들어 응? 그러니 그걸 싹 치워버리고 간단하게 나는 뭐 어디 아프면 어떻게 해라. 그렇게 경험 많이 하면 그거이 명의가 되는 날이 오거든. 거 간단해. 자네 11월호를 봤나? 고게 고 관장기 주사법이 나왔지? 곤 애들이 모도 하는 거기 때문에. 건 아주 모르는 애들이야. 그러기 때문에 덮어 놓고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에 해보는 거그던? 난 만능의 요법이니까 해보면 된다는 거지? 애들이 하니까 잘 되는 거 아니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의 사후는 신기위주(神氣爲主) 종말은 불이라. 인간의 사후(死後)는 신기위주(神氣爲主)하니라. 수기(水氣)는 동서로 회전하는 공기 중에 만류(萬類)의 정력(精力)이오 화기(火氣)는 남북으로 회전하는 전류 중에 만류의 인력(引力)인 신기(神氣)라 정기신(精氣神)을 만류(萬類)의 생명이라 하나 성령기자(性靈氣者)는 만물시생지원(萬物始生之原)이오 이자(理者)는 과목조리지명칭(科目條理之名稱)이니 만사성패지기(萬事成敗之氣)를 조측(早測)하나니라. 그리하여 지동력(地動力)도 공기(空氣)와 전류(電流)라 공기는 수(水)에서 화하고 전류(電流)는 화(火)에서 화하니 만물에 생사지본(生死之本)이라. 그리하여 공기도 급속하면 불로 변하고 수(水)도 급속하면 불로 변하고 전류는 합하면 불이라 불은 전기(電氣)니라. 우주의 전류는 다소의 차는 있어도 전연 없는 곳은 없다. 공기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가 약(弱)하고 수중전류(水中電流)는 발전(發電)하면 경비가 초과된다. 가령 냉수를 좁은 파이프 속을 극도의 속도로 통하게 되면 고열로 변하고 고열은 불로 변하고 불은 파이프의 강도가 만도면 화기도 만도요 오천도면 화기도 오천도라 공기도 같은 방법이면 불로 변한다. 그리하여 태양도 공극에 빙세계 극냉으로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열기(熱氣)는 사능선(射能線)을 통하여 중심점에 합하면 태양이 된다. 태양은 비대하면 극냉과 상충하여 분리하면 태양계의 한 세계가 형성한다. 우주 창조편을 참조하라. 그리하여 지구체(地球體)는 수화중(水火中)에서 화(火)에서 변하니 인신(人身)도 종말은 세존의 말씀대로 지구화풍(地球火風)으로 화하니 가령 지구상 생물이 연구세심하면 첫째 모르게 불속에서 탄다. 보이지 않는 연기는 공간의 질소로 합류하고 불 속에 보이지 않는 영양물전분(營養物澱粉)은 산소(酸素)로 합류하고 재는 토질(土質)로 합류하니 세존의 말씀대로다. 그리하여 지구창조도 불로 변하고 지구종말도 불로 변화하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宇宙)는 인간을 중심으로 무한한 보물(寶物)을 보고(寶庫)에 누억년(累億年) 보관(保管)하며 대각자(大覺者)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상에 대각자는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다. 그러나 기시(其時)는 학술(學術)이 불능(不能)하여 특상인(特上人)만 신선(神仙)과 천선(天仙)과 인신(人神)이 되니 금일(今日)은 마침내 한글의 시대(時代)가 열렸다. 나는 그리하여 우주비밀(宇宙秘密)과 신(神)의 비밀(秘密)을 공개(公開)하여 우주(宇宙) 보고(寶庫)의 대문(大門)을 활짝 열고 보물(寶物)을 전(傳)하고자 하나 인류(人類)를 멸(滅)하기 위하여 살인무기(殺人武器)가 나오고 살인전장(殺人戰場)으로 지구(地球)는 변하고 있으니 인류(人類)의 불행중에 금일(今日)은 핵시대(核時代)요 우리 민족(民族)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강하다. 공화당총재(共和黨總裁)는 민족정신(民族精神)과 독립정신(獨立精神)이 강하나 불행하게도 동지자(同志者)의 수중(手中)으로 음해(陰害) 당하니 이 나라 민족은 불운(不運)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말년(末年)이라 정신부족(精神不足)이 날로 심하니 팔십이전에 전하지 못하면 완전히 실패로 끝난다. 다소간 학술로 설명하나 신비의 핵심처는 직접 배우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 하리라. 그리하여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황금보고(黃金寶庫)라 나는 열쇠를 가지고 와서 일생(一生)을 기다리다가 직접 전하지 못하고 설명으로 끝내고 말았다. 노쇠(老衰) 이전은 지구상에 인류가 천복(天福)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적고 우주보고(宇宙寶庫)의 대문(大門)은 한국(韓國)이오 대문 열쇠는 우주 창조 후 내가 가지고 왔으니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법을 전하노라. 열쇠는 신인(神人)만 보관(保管)하는 천보(天寶)라. 직접 전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할 뿐이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은 어렵지 않다.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색소중에는 황금색소(黃金色素)가 있으니 신비색소(神秘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즉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이다. 건강장수(健康長壽)는 황금색소(黃金色素)요 만병요법(萬病療法)은 생기색소(生氣色素)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인선(人仙)과 천선(天仙)과 신선법(神仙法)은 신비색소(神秘色素)라. 오색소(五色素)의 시조(始祖)는 흑색소(黑色素)니 흑색소(黑色素)는 수(水)의 청기(淸氣)에서 화하고 흑색소(黑色素)에서 정(精)이 화하고 정(精)에서 명(明)이 화하니 우주지명(宇宙之明)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소(靑色素)요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소(赤色素)라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요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요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라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하고 적색(赤色)에서 광(光)이 생한 이 광(光)에서 적색소(赤色素)가 화하고 적색소(赤色素)에서 신(神)이 화하고 신(神)에서 명(明)이 화하니 명(明)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라. 화생토(火生土)하니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라 적색(赤色)이 나오니 신(神)으로 영(靈)이 화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황색소(黃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며 백색소(白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화생시(化生時)에 백색소(白色素)가 주장색소(主張色素)라 신기(神氣)의 묘(妙)에 색소(色素)가 위주(爲主)하니라.  
    인산학대도론
  •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오 청색신은 성(性)이오 성(性)은 우주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오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의 해동(海東)는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하는 선경 삼신산(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하고 다섯시 반부터 일곱 시반까지 생기가 왕성하여 지구 생물과 상통하니 오행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십이지(支)에 십이 성(性)과 십이 영(靈)이 생기를 따라 십이장부에 능화(能化)하니(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 하나니라) 이십 사 시간을 일초도 게을리 하지 말고 계속하라. 만병통치며 암치료에 신비하다. 인간은 공간의 신비의 보고(寶庫)를 능력대로 이용하라. 일곱시 반은 중앙토기(中央土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되고 아홉시반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니 신비색소다. 시간마다 기류는 변동하니 호흡의 흡수하는 공기는 오기(五氣)와 십이 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은 조석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 십이신과 상통한다. 오후 한시 반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다. 세시 반은 서방주기인 백색소다. 태양의 영양물인 오색소를 야간에 만물에 공급한다. 일곱시 반부터 중앙주기(中央主氣)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는 생물의 원천이다. 다시 새벽 한 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이 화성한다. 인간은 호흡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과 신경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를 주로 하니(生氣爲主) 생기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으로 강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이 시작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 변화로 오는 염(炎)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炎)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炎)과 근골 변화로 오는 염(炎)이니 호흡을 힘차게 하여 건강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노병객(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 치료보다는 뜸법(灸法)이 완전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나는 생후 일년(一年)이 지나 구한국은 망(亡)하고, 일제치하(日帝治下)의 약관시절(弱冠時節)에 만주(滿洲)로 갔으나 무지한 동지선배에 재하자(在下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 주의라 대몽(大夢)은 수포(水泡)요 속수무책(束手無策)하니 독물장군(獨不將軍)이라. 이 역시 일제의 운(運)이오 조국은 불운(不運)이라. 관동군토벌(關東軍討伐)로 백두산과 묘향산중에서 해방하니 고향도 없는 천애고아(天涯孤兒)라. 일제시에 황국민(皇國民)이었던 친구(親舊)를 어찌 마음으로 만나고 싶으리오. 나는 해방후에 서울서 살아도 육이오가 머리를 아프게 하고 계속 가슴 아픈 생각에 산중에 무지하류배(無智下流輩)와 함께 산판 일을 하니 중노동(重勞動)이라. 일년을 노동(勞動)하면 삼개월 노임(勞賃)은 잘라먹고 목상(木商)은 가버리니 생활고(生活苦)로 동등한 노동자들과 함께 목상(木商) 집에 찾아가서 밀린 노임을 달라하니 목상(木商)은 경찰(警察)에 안면(顔面)이 두터운 처지라 연합(聯合)하여 연행(連行)하고 구타(毆打)하여 보내니 다시 갈 사람은 없으니 생불여사(生不如死)의 곤경(困境)에서 나무하여 팔아 생계(生計)는 유지하나 참상(慘狀)은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 그리하니 나는 가는 곳마다 인간이하의 가축(家畜)만 못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러하니 독사독(毒蛇毒)에 마른 명태(明太)가 신약(神藥)이라 하면 촌중(村中) 사람들은 듣는 앞에서 미친 사람이라 하고 연탄독에 최고약이라 하여도 미친 사람이라 하니 잘 아는 위급(危急)도 구(救)할 수 없으니 세상에 어찌 도움이 되리오. 내게서 배운 사람들은 수백명에 불과하니 인간에 큰 도움은 될 수 없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인산학대도론
  • ●생물중에 흉물(凶物)이 많으니 흉물(凶物)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극악무도하여 종말은 자멸하리니 전쟁이라. 전쟁은 인간으로 양민(良民)을 살해(殺害)하니 천앙(天殃)을 자초(自招)라. 임진왜란 책임자 풍신수길이라. 당시에 덕천가강의 수중에서 참형당하니 천앙(天殃)이오 수양제도 백만군으로 고구려 양민을 학살하다가 을지문덕 장군 지모(智謀)에 패전하고 귀국하여 피살(被殺)당하니 천앙(天殃)이다. 조조도 백만대군이 제갈량에 멸하나 승운(乘運)한 개국(開國) 태조(太祖)라 다르다. 호적(胡賊) 청(淸) 태조(太祖)도 잔학(殘虐)하나 망국(亡國) 시와 다르다. 일로전(日露戰)도 약세(弱勢) 일본이 강한 노국(露國)을 승(勝)하고 일미전(日米戰)은 패하고 일청전(日淸戰)은 승전(勝戰)하니 국운의 힘을 당할 수는 없다. 메기 천년과 독사 천년과 대망 천년과 지네 천년과 여우 천년에 모두 천년 후면 이무기나 마왕(魔王)이라. 산신도 제거하지 못하는 극악한 영물이라. 환도하면 전쟁을 일으켜 자신도 종말은 멸하나니 일차 세계전 독일 황제 카이제르와 이차 세계전 총통 히틀러와 같은 인간들은 자국민을 멸하면서 일본도 자국민을 멸하면서 전쟁을 일으키니 흉물의 흉사(凶事)는 예측(豫測)키 난(難)하다. 그러하니 수도에 선도(善道)와 악도(惡道)가 있고 선도(善道)는 선심(善心)이 발하여 극명(極明)하면 서기(瑞氣)와 길기(吉氣)가 만공(滿空)하고 훈기(薰氣)와 향기(香氣)가 문향(聞香)하니 극선자(極善者) 신성(神聖)이시고 악심(惡心)이 발하여 누적하면 악기는 흉기요 흉기는 살기(殺氣) 한기(寒氣)니 생풍(生風)하나니라. 공산세계에 스탈린과 김일성은 극히 흉악종(凶惡種)이라 일생을 학살로 위업(爲業)하니 심지어 동고동락하던 동지도 학살하니 적도지소행(賊徒之所行)이니라. 공부자 언(言)하사대 이적지유군(夷狄之有君)이 불여제우지무(不如諸憂之無)라 하니 망언(妄言)이라. 여천위일(如天爲一)한 성인지덕(聖人之德)으로 화피초목(化被草木)이어늘 황인간호(況人間乎)아. 대덕(大德)에 어찌 후하고 어찌 박한 것이 있으랴.(何厚何薄). 성은불급(聖恩不及)하면 만민(萬民)이 도미덕박(道微德薄)하여 패륜망가(悖倫亡家)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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