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이란 자체가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어떻게 되는가? 영이 완전히 육신을 떠날 때는 호흡을 못해서 죽고,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떠났을 때는 호흡은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공백이야. 늙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고렇게 있으면 10년 있어도 1초도 늙지 않지, 공백이니까.
육신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놓으며 공백 시간이 와요. 공백이 오게 되면 그 공백 시간은, 100년을 공백으로 넘어가면, 가상 20살에 공백이 왔다 하면 100년 있어도 20살 고대로 회복 되거든.
다시 마음이 이뤄지면 20살 고때대로 있거든. 늙은 것은 조금도 없어.
내가 실험해 보고서 신의 세계엔 참으로 신통력이 필요하구나, 하지. 사람은 안돼요.
난 날바람에 지구에 있는 신이 호위하는데, 그래서 실험해 봤는데.
날 호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산신 같은 거는 존재하지를 않아.
그러면 고대로 신은 신통력이 있다, 잠깐씩 그 기운이 비추고 가도 가야지, 내 곁을 전혀 비추지 않는 신은 없어져 버려.
그래서 내가 어려서 벌써 말은 할 정도가 되니까, 산의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이 기도 드리고 하면, 이 양반들아, 천하의 신이 와 있는데 어디다 기도를 드리나? 비는 것이 어디요? 신을 떠나서 어디다 비는 거요? 신을 떠나서 비는 게 어디요? 그러니.
내가 웃고 말지.
웃을 장난이야.
이러니 종교란 건 참으로 허망한 거요.
신을 모르는 사람이 신학자고 종교 지도자야.
신을 알았다면 허망한 짓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이 의서에 있는 기압은 되는데 신침법 같은 거, 그런 정신통일법은, 하면 적게 되든지 신침이 되든지 되긴 되는 거다.
그건 사람의 힘이니까.
것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렵지.